낭만파 리스트& 로시니 음악과 약산 동백꽃길ㅣ Liszt & Rossini's music and camellia flowers

1. 먼저 수록한 곡은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의 헝가리안 랩소디(Hungarian Rhapsody No. 2)"로, 리스트(Liszt, 1811 ~ 1886)는 헝가리 출생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헝가리식 이름은 리스트 페렌츠(Liszt Ferenc)이다. 교향시(symphonic poem)를 창시했고, 단악장 sonata를 최초로 작곡했다.
어려서부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나타내었고, 파리에 가서는 훌륭한 연주가로 인정받아 "피아노의 왕"이라 불리었으며, 지금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로 추앙받고 있으며, 낭만시대 음악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2. 다음 곡은 이탈리아의 작곡가 "조아키노 로시니(Gioachino Rossini)의 빌헬름 텔 서곡(Wilhelm Tell Overture)"으로 독일문학을 대표하는 프리드리히 쉴러의 '빌헬름 텔'을 바탕으로 작곡되었습니다. 4막으로 구성된 이 곡은 조아키노 로시니(1792 ~ 1868)가 생애 마지막으로 작곡한 오페라로, 1829년 파리에서 상연했으며, 왕궁과 시민이 통틀어 열광했다고 한다.
대담한 화성과 정교한 관현악법,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주는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의 정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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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first song to be included was "Hungarian Rhapsody No. 2" by Franz Liszt (1811-1886) was a Hungarian-born pianist and composer whose Hungarian name was Liszt Ferenc. He created the symphonic poem and composed the first single movement sonata.
2. The next song is "The Wilhelm Tell Overture" by Italian composer Gioachino Rossini (1792-1868), based on Friedrich Schiller's "Wilhelm Tell," which represents German literature. Consisting of four acts, it was the last opera composed by Gioachino Rossini, and was performed in Paris in 1829, and is said to have been enthusiastic about the palace and the citizens a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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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1. Hungarian Rhapsody No. 2(by Franz Liszt)
2. The Wilhelm Tell Overture(by Gioachino Ross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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