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병을 가지시고있는데도 때로는 힘든날도있겠지만 그래도 밝은모습으로 다양한컨텐츠로 항상 모둔분들에게 감동과행복을 주시고 보여주시고 소식 소통등..해주시고 보여주시고 들려주시고 또하루하루 새롭게 변함없이 도전하고 노력을하시고 목표와 계획을 위해 달려가시는 욘니님 그외 가족분들 참92년생 31살인 저 영상과 소식을 접하고 볼때마다 많은걸 반성하게되고 또다시 자신을 뒤돌아보게되며 느끼고 깨닫고 배우고 용기도얻고등..합니다 항상 멋진모습을 보여주셔서감사드리고 가족분들도 행복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잊지않고 욘니님+가족모두 비타민같은 미소처럼 상큼한날만가득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rainbow_superkingnoob 간단하게 말할게. 특이하게 생겼다. 이것을 이분법적으로 긍정적인 표현으로 봐야할까 부정적인 표현으로 봐야할까? 이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그리고 너가 설령 아무런 의도없이 사실만을 전달했다고 치더라도 그것을 전달받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 지가 중요한거야. 언어라는 것은 텍스트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이면의 의미가 중요한데 지금 특이하게 생겼다는 표현은 예의를 갖추지도 내용이 긍정적이지도 않음. 빻았네만 부정적인 표현임? 빻았다고만 안 했으면 괜찮은거야? 존나 쉬운 예를 들어줄게 너한테 와.. 눈이 찢어진게 정말 동양인처럼 생기셨네요.. 이런 말을 했다면 그게 팩트더라도 뭐지? 인종차별인가? 못 생겼다는건가? 이렇게 받아들이지 않겠니? 어디서 친구도 없고 대학도 지잡 갔을 ㅅㄲ가 ㅇㄱㄹ로 똥을 싸고있어
욘니 무례한 사람들에게도 웃으며 대처하는 여유와 매너까지 가지셨네요. 영상을 보고나니 지금의 욘니가 있기까지 많은 시련과 좌절이 있었을 것 같아요. 나는 욘니보다 아주 나이가 많지만 욘니만큼 용기있지도 강인하지도 않아요. 덕분이 많이 배우는 하루가 되었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있는건 정말 멋진일 같아요.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감사하며 저도 열심히 제 삶을 살아야겠어요. 욘니가 오래도록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병에 대해 인정하고 설명하기까지 욘니가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속상한 일들이 있었을까 생각이 들어 대견하고 또 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네요.. 욘니를 보니 욘니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자신 스스로의 약한 점들에 대해 인정하고 돌봐줘야 하는 숙제가 있는 것 같아요! 욘니야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마워 👍🏻
난 그냥 욘니가 좋아요. 욘니가 한 어른으로 성장해나가는 그 모습이 난 너무 좋아요. 전 어른이지만 아직도 상처받는 나약한 어른이에요. 근데 오늘 영상을 보니 욘니의 어른스러움이 느껴졌어요. 전 저에 대한 상처들에 대해 그렇게 담담히 얘기할 용기가 없거든요. 나는 욘니의 자연스러운 마음표현이 정말 부럽습니다.
시대가 발전했음에 비로소 감사함을 느끼는 부분이네요. 장애인들도 당당하게 떳떳하게 보여주고 자신의 병을 소개시켜주며 많은 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유튜브의 순기능이 오늘따라 참 감사해요 소아 조.로.증이란 병을 처음 알았어요. 욘니가 병을 신경 쓰지 않고 떳떳한 모습에 별 것도 아닌 것들로 열등감과 자존감 깎이는 제가 다 부끄러워요. 작지만 용기를 줘서 고맙습니다 욘니 화이팅!!!!!
카메라 앞에서 똑부러지게 말하는 게 대단하다. 나조차 어릴 때부터 이름 가지고 사소하게 놀림받은 것을 지금까지 받아들이고 웃으며 넘기기도 오래걸렸는데 지금 이렇게 덤덤하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충이 있었을지 상상도 안 가네... 뭐가 어찌되었든 간에 현재의 모습을 응원해주고 싶다 저도 또한 열심히 살아가야겠다고 마음먹게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십평생 살면서 이렇게 용감하고 진실된사람은 손가락으로 꼽을수 있을것같습니다. 원기군은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담담하게 본인에대해서 유튜브에서 이야기하기까지 흘린 눈물과 좌절이 마음깊은곳까지 느껴집니다. 원기군앞날에 펼쳐질 아름다운 인생에 마음을담아 힘을 실어보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멋진 가치관으로 똘똘 뭉친 욘니 방송보고 어른인 내가 왠지 작게 느껴지고, 많이 배운다... 이미 이렇게 세상을 바꾸고있고, 마음에 좋은 에너지를 넣어줘서 고맙다. 머지않아 의학용어사전에 다른 명으로 바뀌지 않을까도 기대해본다♥ 요즘 마음이 통 안 잡히고, 부정적인 일들로 꽉차있었는데.. 욘니 보니 사랑으로 가득 차는거 같다. 너무 고마워♥ 오늘도 좋은 하루되렴~🍀
이렇게 사랑스럽고 똑부러지는 욘니를 못알아본 친구들이 정말 좋은 사람을 놓친거예요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아볼수있어요^^ 잘몰랐던 부분에 설명을 잘해줘서 잘알게되었어요 이세상속에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살잖아요 그들이 다 나와 같을순 없듯이 나를 알아주는 친구 한명만 있어도 잘살고 있는거래요 그런데 욘니는 욘니를 알아주고 욘니를 보러오는 유튜버친구들이 한명도 아니고 이렇게 친구들이 많잖아요 진정한 친구는 외모나 돈으로 평가하진 않아요 욘니는 좋은 마음을 가진 좋은 사람이잖아요 항상 응원하고 씩씩하게 잘지내길 바래봅니다 욘니 화이팅👍👍👍
형 진짜 존경해 많은 사람의 시선을 이기고 이렇게 당당하게 지내는거 너무 멋져 난 형의 인생을 돌덩이라는 노래로 비유하고 싶어 매번 거센 바람이 올때 돌덩이는 매번 버티고 결국에는 이기는것 처럼 형도 매번 버티고 이기는것 같아 형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지마 나와 많은사람이 형을 응원하고 있어 매번 힘들지도 항상 그랬던것 처럼 돌덩이처럼 버티고 이겨내 형 화이팅 !!
자신의 병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용기 그리고 그것에 결코 지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가진 원기를 보고 문득 한 작가의 글이 떠오르네요. 젊다는 건 체력이나 용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을 좋다고 느낄 수 있는 감수성과 옳고 그름을 분별할 줄 알고 옳지 못한 일에 분노하고 부조리에 고뇌할 수 있는 정신의 능력 - 박완서 - 원기의 젊음이 벅차도록 아름다워요 :) 원기야! 원기의 미래를 늘 응원하고 축복해🤍
말씀하시는 거부터 행동까지 하나하나 다 또래들보다 생각하는게 훨씬 깊고 성숙하시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이 영상 보면서 원기님 정말 멋있는 분이라는걸 또 다시 알게 됐어요. 이렇게 담담하게 얘기하기까지 얼마나 힘든 시간들을 보내오셨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저는 원기님의 밝고 주변인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성격이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꼭 닮고 싶어요. 뜬금없지만 원기님 수혜님 같이 찍은 영상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게 제 낙이에요. 사람들에게 행복함과 편안함을 선물해주는 이 채널이 너무 좋아요. 영상 보다보면 가끔 악플다는 모자란 분들이 계시던데 정말 마음에 담아두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누구보다 팬분들이 많이 응원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하루하루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전 지금 UCLA에서 Dr. Young 과 Dr. Fong 교수님들과 HGPS를 연구하는 연구원을 하고있습니다. 워낙 희귀병이라 연구를 시작한지 7년이 지났지만 한번도 실제로 HGPS 환자를 만나보지도 못했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떳떳하고 멋진 모습에 힘을 받아 더 열심히 연구하여 치료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할게요. 지금처럼 자신감 넘치는 모습 유지하고 멀리서 응원할게요. 화이팅!!
@@jed97471208 그런 뜻으로 받아드렸다니 유감이네요. 별로 자랑할만한 학교도 아닌데요. 모르고 말씀하신거 같은데 HGPS는 치료법이 없습니다. 평균 수명이 14년 정도 밖에 되질 않고 전세계에 100명이 안되는 희귀병입니다. 더욱 안타까운건 이 병을 연구하는 제약회사도 없다는겁니다. 신약 하나를 제품화 하는데 약 1조원 가량 투자해야 하지만 비지니스적으로 이익을 볼수가 없으니깐요. 어느 연구진이든 치료방법을 찾는다면 아마 무상으로 모든 progeria 아이들을 치료 할것입니다. 돈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분야가 아니거든요. 돈을 벌고싶으면 당뇨, 암, 고혈압, 알츠하이머 등 많은 환자가 앓고있는 질병을 연구할테니깐요.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존경스럽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에 몇배는 더 힘들었을텐데 밝게 웃는 모습과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당당하게 말씀하시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들어보기만 한 병이고 실제로 본 적은 이번 영상으로 처음이지만 원기님께서 겪은 고통이 편한 삶을 살아가는 저에게는 짐작도 못 할 만큼 크다고 밖에 생각만 됩니다. 남들이 어떤 시선을 보든 신경쓰지 않고 원기님이 바라보는 시선으로 앞으로 쭉 살아가셨음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악플을 달고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봐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아시고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응원할게요.
@개 도축 전문가 저는 유튜브 댓글에서 전쟁치르는 사람들을 한심하게 보는 사람이지만 이 얘기는 꼭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 말 타인비하에 사이버폭력이에요. 원기님이나 원기님의 부모님이 이 댓글 보고 신고하시면 님 처벌 쎄게 받을것 같은데요? 닉네임도 좀 이상한데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설명을 참 재미있고 알기 쉽게 잘해주시네요. 지난 세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아픔 겪으셨겠지만 이렇게 덤덤하고 위트있기까지한 욘니님의 모습을 보니 오늘 처음 뵀지만 진짜 멋지고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욘니님의 일상, 그리고 욘니와치애 채널 앞으로도 쭉 응원할게요!
다들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욘니님도 자신이 그런병 걸리고 싶어서 걸렸겠어요? 본인도 용기를 내어 자신의 병을 소개하고 자신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꿨으면 하는 마음에 영상을 촬영해서 찍은건데 요다 닮았네. 이런말 들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물론 한번에 장애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 것은 쉽진 않습니다. 하지만 욘니님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외모를 가져서 사회의 시선들을 많이 받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이겨낸 분입니다. 저분도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고 겉모습만 빼면 우리들이랑 다를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외모에 대해서 특이하다고 생각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와 다르다는걸 이해하고 다른 평범한 사람들과 똑같이 대해줘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다음부터는 그 분의 입장에 대해서 생각후에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1. 5천만 한국인중에 약 1천만명이 탈모인구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2022년 1월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추산) 2. 운동안하면 근육이 감소합니다. 그러니 운동부족인 사람은 누구나 저질체력을 가질 수 있어요. 사실 운동안하는 저도 근육이 감소하여... 욘니님의 푸쉬업영상이나 근력운동영상을 보며 운동해야지 생각을 합니다. 생각만 해서 늘 문제네요. 3. 스트레칭을 하지않으면 몸은 뻣뻣해지죠. 남일 같지않네요 이것 역시.. 4. 무턱이나 짧은턱을 가지면 덧니가 생겨요. 저 역시 덧니를 가지고있어요. 5. 키.. 이건 상대적인것같아요. 작은 키를 선호하는 사람도 큰 키를 선호하는 사람도 모두 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6. 욘니님은 욘니님이다. 머리카락도 저질체력도 뻣뻣한 몸도 무턱도 키도 생각해보면 다들 가지고 있는 불편한 것들인데 조금 덜 불편한지 조금 더 많이 불편한지의 차이인 것 같아요. 그 불편함을 조금 덜 불편하게 하려고 운동이라든가 욘니님께서 항상 노력하시잖아요. 저는 항상 생각만 하고 실천을 안하는데 욘니님은 노력을 하시니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뭔가 쓸데없이 말이 길어졌는데.. 욘니님은 욘니님이예요. 한국에 살고있는 평범하지만 대단한 욘니님이예요!
우연히 이 영상을 접했는데 정말 많은 생각과 가치관이 바뀐 영상이었어요. 영상을 보면서 놀림을 많이 당했다고 했는데 진짜로 저희 어렸을때는 장애인분들의 인권조차 보장 되지도 않고 늘 놀림 받아가며 살아왔던 것 같아요 요즘들어서야 인식이 많이 바뀌고 인권이 보장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소아조로증을 설명해주시는 내내 표정에서 무언가 담담하게 쓸쓸하게 괜찮은 표정으로 애써 말씀해주시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고통을 감수하고 견디고 마침내 강해졌을까 싶었습니다. 이런 병도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특히 인트로 부분에서 웃음이 실실 나왔던 것 같습니다. 세상사람들이 모두를 평등하고 똑같이 생각해줘서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갔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한 말중에 무례하거나 기분 나쁜 말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영상 너무 잘 보았고 구독하고 좋아요 누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소아조로증이라는 병에 대해 처음 접하는데, 알기 쉽게 설명해주어 좋았습니다.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기까지 많은 힘든 시간이 있었을 것 같아요. 영상 초반에 조로증이라는 용어에 대해 설명하면서 몸이 약해지는 것과 노인이 되는 것은 다르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욘니님! 긍정적이고 씩씩하신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지금은 23살이지만 제가 학생때도 티비 어떤 프로그램에서 봤었던 분이시네요 평범한 사람들도 저도 사는게 힘들다고 툴툴거리기 마련인데, 이런 상황 속에서도 강인한 정신력을 가진것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러워요 어쩌면 우리 같은 사람들은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모르는 것 같아요 별거아니라고 생각할 순 있어도 이런 분들 덕에 힘들어도 보고 배우고 살아갈 동기가 생길 때도 있답니다 병을 가지고 있어도 즐기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구요❤
정말 대단하다ㅠㅠ 대견해 기특해 모야... 어린데 위축되고 작아지기 쉬울텐데 오히려 자신의 병을 담담하게 소개하고 당당하게 매체에 나설 수 있는 용기가 정말 감탄스럽다... 이 댓글을 쓰는 평범한 나조차도 평생 이 분보다 용기낼 수는 없을겁니다! 응원할게요!! 늘 힘을 내시고 오늘처럼 긍정적이게 살아나가시길 바랍니다!!
고등학생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 단순히 병에 기인하는 외적인 차이 때문이 아니라, 내면이 너무 성숙해서 나이를 가늠하기가 어려웠어요 재치도 재치지만 전달력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영상을 찍기 위해 몇 번을 퇴고한 대본일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본인이 하고자 하는 말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문장으로 정리하고 전달하는 능력이 대단합니다... 무엇보다 단어 선택 하나하나에서 섬세함이 묻어나와요 소아 조로증이라는 것을 영상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소아조로증뿐만 아니라 ‘병’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병을 앓는 사람들은 마냥 약하기만 하고 무기력한 모습일 거라는 편견이 저도 모르게 제 안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ㅠㅠ 원기님의 성숙함에 한번 놀라고, 은연중에 저 역시 편견어린 시선으로 병을 바라보고 있었다는 사실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실제 물리적인 제약과 세상의 온갖 편견에도 불구하고 동정보다는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원기님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
이렇게 자신에 대해 당당히 소개하는 모습에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가네요. 또 한명의 소중한 사람, 욘니를 응원할게요! 값진 소개 고마워요. 욘니의 소개에 세상의 편견과 시선이 조금은 따뜻하게 변화할 수 있고, 그렇게 되고 있다고 믿어요. 분명 저같이 이런 영상을 보고 장애를 가진 분들을 더 알아가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질거에요. 좋은 영상 고마워요. 반가워요, 욘니☺️
외모만 보고 사람 함부로 판단하고 놀리는 사람들은 그 아픔과 고통을 겪어보지 않았기에 그러는 것도 있지만 머리에 든 게 없고 상대방 한테 쉽게 던진말이 정작 그분들 한텐 피해를 받지 않으니 .. 남한텐 모진 상처가 되는 말 해도 되니까 더 그러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제가 시간날때마다 틈틈이 챙겨 보는게 욘니님 영상인데 이렇게 아프니까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안타깝네요... 앞으로도 더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욘니와치애 파이팅!!)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기에 욘니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나 인상깊게 다가오네요ㅎㅎㅎ 저는 욘니를 응원하고 좋아하지만 욘니가 꼭 병을 앓고있어서 응원하는 것은 아니에요 욘니를 사랑하는 가족들의 마음이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워서 또 성장해나가는 욘니의 모습이 너무나 멋져서 응원합니다 저도 욘니처럼 건강한 생각으로 하루하루 더 성장해나가야겠어요>_< 지금처럼 늘 건강하길 바라요!
보통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병을 공식적이나 여러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하는게 쉽지 않은데 이렇게 용기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병을 하나하나 이야기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가끔 쇼츠나 알고리즘으로 몇번 보긴 했는데 볼때마다 참 너무 (저도 모르게)뿌듯해지곤 하네요ㅎㅎ
instagram: 욘니와 치애 (yonni and chiae)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
+ We put English subtitles! turn on subtitles. Thank you.
이렇게병을 가지시고있는데도 때로는 힘든날도있겠지만 그래도 밝은모습으로 다양한컨텐츠로 항상 모둔분들에게 감동과행복을 주시고 보여주시고 소식 소통등..해주시고 보여주시고 들려주시고 또하루하루 새롭게 변함없이 도전하고 노력을하시고 목표와 계획을 위해 달려가시는 욘니님 그외 가족분들 참92년생 31살인 저 영상과 소식을 접하고 볼때마다 많은걸 반성하게되고 또다시 자신을 뒤돌아보게되며 느끼고 깨닫고 배우고 용기도얻고등..합니다 항상 멋진모습을 보여주셔서감사드리고 가족분들도 행복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잊지않고 욘니님+가족모두 비타민같은 미소처럼 상큼한날만가득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안돼!!! 결혼해야지!! ㅠㅠ
놀린놈들이 더빡대야!!!
자심감 갇고 힘내세요!!
심내세요
돈 때문이라고 욕 하시는 분들... 그럼 상대적으로 제약이 많은 저 분은 어떻게 삽니까? 그리고 그게 나쁜 겁니까? 내가 유튜브의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저 분께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거야 말로 감사할 일 아닙니까?
인간아닌놈들많아요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여유있던데요
그리고 아주 지적이고 인간적이더라고요.
경제적인 목적이 다가 아닌 소통이죠 ㆍ 존재의 확인이고
격하게 공감합니다.👍 인간아닌것들이 많은것이 슬프네요..
오히려 더 많이 미디어를 통해 알려서 보통사람과 다르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되었으면 합니다!
말로 다 못할 편견과 시선 속에서 어떻게 이렇게 똑똑하고 강인하게 자랐는지 존경스럽다
@최자윤 그러게요.. 님처럼 정신이 비정상적인 분에게서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다니 신이 도우셨네요
@@banksue9592 ???그걸 어케암. 아이도 정신 안멀쩡할지
@최자윤 굳이 여기에서 꼭 이런 멘트를 남겨야만 속이 후련하시나요 ??
@최자윤 아들을 별로 안사랑하시나봐요? 스스로 자기 자식 욕먹이려고 쓰시는거보니까
요다처럼 생기겼네 ㅋㅋ
진짜 내가 본 그 어떤 사람중에서도 자존감, 사회성, 공감능력(정서지능), 도덕성이 정말 건강하게 발달한게 잘 느껴지는 청년. 너무나 멋지고, 반했습니다.
그렇게말하는사람이영웅이라생갓합니다
말도 조리있게 잘하네요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 자주보여주세요
@@Generallee85외계인보다 더 징그러움
@@Generallee85그건 니얼굴이고
@@Generallee85 진짜 ㅇㅁ디진짓 하네ㅋㅋ 안쪽팔림?
욘니님은 비록 몸은 약하더라도 마음은
누구보다 건강하고 강해보여요.
그렇게 되기까지 욘니님과 가족들 얼마나 애쓰셨을지, 건강한 정신으로 자랄 수 있게 이끌어주는 부모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느낍니다. 소중한 욘니님 응원합니다.
초반에 병에 대해 설명하며 행여나 노인분들 맘상할까봐 신경쓰시는 원기님의 모습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저도 그 부분에서 감명받았습니다.
저두요.. 정말 성숙하고 멋진 분입니다
저두요
우웩ㅋ
@@박정민-v6z1t 거울보셨나봐여 ㅋㅋ
말하는 것을 들어보니 굉장히 똑똑하고 영리한 사람이다.. 카메라 앞에서 저렇게 필요한 말만 딱딱 쉽게 정리해서 말하는게 쉬운게 아니다.. 용기도 정말 대단. 나 자신을 온전히 사랑해야 가능한 것인데 그게 쉽지는 않았을텐데 정말 존경스럽다
@@ReLightStar 자기소개 어서오고
@@우리형-h5p ㅋㅋㅋ
@@ReLightStar 거울 보고 와보세여
@@ReLightStar 비영신
@rainbow_superkingnoob 간단하게 말할게. 특이하게 생겼다. 이것을 이분법적으로 긍정적인 표현으로 봐야할까 부정적인 표현으로 봐야할까? 이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그리고 너가 설령 아무런 의도없이 사실만을 전달했다고 치더라도 그것을 전달받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 지가 중요한거야. 언어라는 것은 텍스트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이면의 의미가 중요한데 지금 특이하게 생겼다는 표현은 예의를 갖추지도 내용이 긍정적이지도 않음. 빻았네만 부정적인 표현임? 빻았다고만 안 했으면 괜찮은거야? 존나 쉬운 예를 들어줄게 너한테 와.. 눈이 찢어진게 정말 동양인처럼 생기셨네요.. 이런 말을 했다면 그게 팩트더라도 뭐지? 인종차별인가? 못 생겼다는건가? 이렇게 받아들이지 않겠니? 어디서 친구도 없고 대학도 지잡 갔을 ㅅㄲ가 ㅇㄱㄹ로 똥을 싸고있어
어쩜 이리 똑부러지고 자신감넘치는 학생일까요.
팬 한 명 추가입니다^^
얼마나 사랑받으면서 컸다는게 느껴진다
병명이 싫다는 말 너무나 공감이 가네요😁 병은 병이지만 그 병명에 틀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게 아름다운 ‘나’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은 눈물을 삼키셨을까..원기씨도 가족들도 고된시간들을 꿋꿋히 잘 견디고 이겨내고 계시네요. 진심으로 응원해요.
욘니 무례한 사람들에게도 웃으며 대처하는 여유와 매너까지 가지셨네요. 영상을 보고나니 지금의 욘니가 있기까지 많은 시련과 좌절이 있었을 것 같아요. 나는 욘니보다 아주 나이가 많지만 욘니만큼 용기있지도 강인하지도 않아요. 덕분이 많이 배우는 하루가 되었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있는건 정말 멋진일 같아요.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감사하며 저도 열심히 제 삶을 살아야겠어요. 욘니가 오래도록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병에 대해 인정하고 설명하기까지 욘니가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속상한 일들이 있었을까 생각이 들어 대견하고 또 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네요..
욘니를 보니 욘니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자신 스스로의 약한 점들에 대해 인정하고 돌봐줘야 하는 숙제가 있는 것 같아요!
욘니야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마워 👍🏻
댓글 너무 아름다워요
힘내세요^^ 죄서결 같은 알콜중독 세뇌충 미친놈보다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너나하세요..
@@ss-np9eu 뭔 너나 하세요란거?
혹시 댓 쓰신 분한테 한 말이면 똑바로 다시 읽어보세요...
@@감스트_인직 미치ㄴ넘이라그래요
난 그냥 욘니가 좋아요.
욘니가 한 어른으로 성장해나가는 그 모습이
난 너무 좋아요.
전 어른이지만 아직도 상처받는 나약한 어른이에요.
근데 오늘 영상을 보니 욘니의 어른스러움이 느껴졌어요.
전 저에 대한 상처들에 대해 그렇게 담담히 얘기할 용기가 없거든요. 나는 욘니의 자연스러운 마음표현이 정말 부럽습니다.
엄마가 잘키우셨다. 바르게 자신감있게, 어머니 수고하셨습니다 😊
시대가 발전했음에 비로소 감사함을 느끼는 부분이네요.
장애인들도 당당하게 떳떳하게 보여주고 자신의 병을 소개시켜주며 많은 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유튜브의 순기능이 오늘따라 참 감사해요
소아 조.로.증이란 병을 처음 알았어요.
욘니가 병을 신경 쓰지 않고 떳떳한 모습에 별 것도 아닌 것들로 열등감과 자존감 깎이는 제가 다 부끄러워요.
작지만 용기를 줘서 고맙습니다 욘니 화이팅!!!!!
저분은 병을 앓는것이지
장애인은 아닙니다
카메라 앞에서 똑부러지게 말하는 게 대단하다. 나조차 어릴 때부터 이름 가지고 사소하게 놀림받은 것을 지금까지 받아들이고 웃으며 넘기기도 오래걸렸는데 지금 이렇게 덤덤하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충이 있었을지 상상도 안 가네... 뭐가 어찌되었든 간에 현재의 모습을 응원해주고 싶다 저도 또한 열심히 살아가야겠다고 마음먹게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멋있다. 병을 앓고있다는 것이 아니라는 말 굉장히 공감이 많이가요. 자기는 그저 자기 자신일 뿐인데....보면서 많은 위안 받고 힘 받았습니다. 파이팅
님 저게 멋있어요?
발악하는걸로만 보이는데 님도 그럼 저런 애 낳으세요
말할때 느껴지는 진중함과 차분한 속도에서 느껴지는 어른스러움과 다정한 눈빛 등 여러가지 요소들에서 욘니가 의젓한 청년으로 자라나고 있다는게 느껴져요
자신에 대해서 잘 표현할 수 있다는게 부럽기도하고 멋집니다
오십평생 살면서 이렇게 용감하고 진실된사람은 손가락으로 꼽을수 있을것같습니다. 원기군은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담담하게 본인에대해서 유튜브에서 이야기하기까지 흘린 눈물과 좌절이 마음깊은곳까지 느껴집니다.
원기군앞날에 펼쳐질 아름다운 인생에 마음을담아 힘을 실어보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내 이름은 채영 채영아 입 닫고 공부나 해라
@@EISTP-A 쟤 공부할 지능이 없을 껄
가족 모두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욘니님이 자신의 병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단단한 자신감과 자존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된 데는 가족 모두의 노력이 필요했을 거라 생각해요.욘니, 홍원기님이 더 건강하고 즐겁게 청년시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조로증이라는 병에 대해 처음 접하는 사람도 알기 쉽게 잘 설명을 해주시네요. 지금까지 감히 제가 상상할 수 없는 힘든 시간이 있었겠지만 지금의 밝고 당당한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속마음도 단단하시고 다른 이를 생각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참 당찬 청년이군요
말씀 마디마디가 바르게 느껴집니다
응원할께요
나는 73세 할머니예요
오늘도 멋진 가치관으로 똘똘 뭉친 욘니 방송보고 어른인 내가 왠지 작게 느껴지고, 많이 배운다... 이미 이렇게 세상을 바꾸고있고, 마음에 좋은 에너지를 넣어줘서 고맙다. 머지않아 의학용어사전에 다른 명으로 바뀌지 않을까도 기대해본다♥ 요즘 마음이 통 안 잡히고, 부정적인 일들로 꽉차있었는데.. 욘니 보니 사랑으로 가득 차는거 같다. 너무 고마워♥ 오늘도 좋은 하루되렴~🍀
어땠을지 느껴져서 눈물이 난다. 안전하고 씩씩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개 도축 전문가 님 인간이었음?
역시 목사님의 훌륭한아들입니다 욘니야 너무멋지다 항상건강하고 용기잃지말아라 화이팅
이렇게 사랑스럽고 똑부러지는 욘니를 못알아본 친구들이 정말 좋은 사람을 놓친거예요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아볼수있어요^^
잘몰랐던 부분에 설명을 잘해줘서 잘알게되었어요
이세상속에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살잖아요
그들이 다 나와 같을순 없듯이 나를 알아주는 친구 한명만 있어도 잘살고 있는거래요
그런데 욘니는 욘니를 알아주고 욘니를 보러오는 유튜버친구들이 한명도 아니고 이렇게 친구들이 많잖아요 진정한 친구는 외모나 돈으로 평가하진 않아요 욘니는 좋은 마음을 가진 좋은 사람이잖아요 항상 응원하고 씩씩하게 잘지내길 바래봅니다
욘니 화이팅👍👍👍
지금까지 보아왔던 욘니 모습 중에 가장 단단하고 성숙함이 느껴져요.
자기자신에 대해 정확하고 솔직하게 얘기해주는 자존감 높은 청년의 모습, 정말 멋집니다.
진짜 멋지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병이라는 것에 대해 굴하지 않는 의젓함이 너무 뚜렷하네요 진짜
조로.. 롤로노아 조로..
@@user-if5de9pt6p ?
형 진짜 존경해 많은 사람의 시선을 이기고 이렇게 당당하게 지내는거 너무 멋져 난 형의 인생을 돌덩이라는 노래로 비유하고 싶어 매번 거센 바람이 올때 돌덩이는 매번 버티고 결국에는 이기는것 처럼 형도 매번 버티고 이기는것 같아 형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지마 나와 많은사람이 형을 응원하고 있어 매번 힘들지도 항상 그랬던것 처럼 돌덩이처럼 버티고 이겨내 형 화이팅 !!
강하게 자란 아이도 대단하지만 저렇게 당당한 아이로 키운 부모가 정말 대단하다. 존경할만 하다
자신의 병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용기
그리고 그것에 결코 지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가진
원기를 보고 문득 한 작가의 글이 떠오르네요.
젊다는 건
체력이나 용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을 좋다고 느낄 수 있는 감수성과
옳고 그름을 분별할 줄 알고
옳지 못한 일에 분노하고
부조리에 고뇌할 수 있는 정신의 능력
- 박완서 -
원기의 젊음이 벅차도록 아름다워요 :)
원기야! 원기의 미래를 늘 응원하고 축복해🤍
함께 영상 촬영하고 편집하는 한 가족의 모습이 보기좋다고 생각했는데, 그 중심에는 역시 용기있게 촬영을 리드하는 욘니님의 모습이 있음을 다시 느낍니다. 17세 소년이 이렇게 사회적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것이 참 성숙하게 느껴지네요
멋있네 진짜 멘탈개쩐다..
병이문제가아닌듯 내가형이지만 나보다 더 어른스럽고 존경스럽네..
사소한 말한마디에도 하루종일신경쓰이고 기분안좋은날들도많은데 참.. 자신을
돌아보게되네.. 욘니화이팅!아니홍원기화이팅~~
겉으론 다소 작아보일지 몰라도,
이렇게 6분도 채 안되는 시간동안 말씀하시는것만 들어봐도 속은 그 누구보다 단단하고 큰 사람이라는게 느껴져서 많이 배워갑니다.
늘 응원할게요!
@@user-we1xc9zj5q 진짜 꼬였다..
@@user-we1xc9zj5q 참 없어보이네요
@@user-we1xc9zj5q 말 부터라도 잘해보세용
@@user-we1xc9zj5q 사회생활 가능하니 ..?
@@user-we1xc9zj5q 어디 아프냐?
몸은 연약하지만 마음은 초인급이신 분
진짜 대단하십니다. 이정도로 맨탈이 단단해지기까지 본인은 물론 주변 가족분들의 얼마나 많은 사랑과 노력이 있었을지 가늠 조차 힘이 드네요
세상 누구보다 강한 분인거 같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윤강우 누구? 너?
@@user-oe4om6qo2o 위에 조루증이라고 말한 사람한테 한 말 같은데
@@김예원-t6k 저도 알아요 걍 저 인간아닌놈 맥이려 그런거임
@@김예원-t6k 윤강우 댓글 목록을 보세요 징그러운 인간이라고 도배하고 다니는 애예요
말씀하시는 거부터 행동까지 하나하나 다 또래들보다 생각하는게 훨씬 깊고 성숙하시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이 영상 보면서 원기님 정말 멋있는 분이라는걸 또 다시 알게 됐어요. 이렇게 담담하게 얘기하기까지 얼마나 힘든 시간들을 보내오셨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저는 원기님의 밝고 주변인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성격이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꼭 닮고 싶어요. 뜬금없지만 원기님 수혜님 같이 찍은 영상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게 제 낙이에요. 사람들에게 행복함과 편안함을 선물해주는 이 채널이 너무 좋아요. 영상 보다보면 가끔 악플다는 모자란 분들이 계시던데 정말 마음에 담아두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누구보다 팬분들이 많이 응원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하루하루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응원할게요
늘 좋은댓글 감사해요 효민님! 도자기 같이 언제 만들까용??
ㅑㅗ류ㅠㄹㅇ노푸ㅠㅁ여ㅕㅏ라ㅓㅗㄹㅈㅍㄴ어ㅏㅗㅓㅇㅎ바타ㅓ너ㅜㅊ
부럽당
특히 언어능력이대단하시네요
병 이름이 롤로노아 조로ㅋㅋㅋ
몸은 비록 멀쩡하지 않지만 정신이 멀쩡하지 않은 사람들 보다 당신이 훨씬 멋있습니다 좋은 기운 받아가겠습니다 힘내세요!
와....진짜 저렇게 병을 소개하려면 정말 노력해야하는데 와......말이 안나오네요.... 정말 자신감과, 노력, 와 정말 감동입니다.....
얘기가 이렇게 당당하게 자신감 있게 말할수 있는게 부모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느껴집닉
다. 요니도 대단하고 부모님은 더 대단하네요
화이팅입니다 힘내! 요니야~^^
곧 청년이라캅니다
@@limitedheon5371 그렇군요 요니군 미안해요
얘기 ㅋㅋㅋㅋ
존댓말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윤민선-d6e ㄹㅇ 지보다 나이 많아보이는데 ㅋㅋ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전 지금 UCLA에서 Dr. Young 과 Dr. Fong 교수님들과 HGPS를 연구하는 연구원을 하고있습니다. 워낙 희귀병이라 연구를 시작한지 7년이 지났지만 한번도 실제로 HGPS 환자를 만나보지도 못했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떳떳하고 멋진 모습에 힘을 받아 더 열심히 연구하여 치료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할게요. 지금처럼 자신감 넘치는 모습 유지하고 멀리서 응원할게요. 화이팅!!
진짜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힘내요^^
멋져요!
무상으로 치료 해줄것도 아니면서 ㅋㅋ 그저 자기 ucla 다니는거 자랑하는거같네
@@jed97471208 마지막에 "응원할게요, 화이팅!!" 은 뭘로 보는거냐? 애초에 도움을 주기가 힘든데 당연하다듯이 여기네 ㅋㅋ
@@jed97471208 그런 뜻으로 받아드렸다니 유감이네요. 별로 자랑할만한 학교도 아닌데요. 모르고 말씀하신거 같은데 HGPS는 치료법이 없습니다. 평균 수명이 14년 정도 밖에 되질 않고 전세계에 100명이 안되는 희귀병입니다. 더욱 안타까운건 이 병을 연구하는 제약회사도 없다는겁니다. 신약 하나를 제품화 하는데 약 1조원 가량 투자해야 하지만 비지니스적으로 이익을 볼수가 없으니깐요. 어느 연구진이든 치료방법을 찾는다면 아마 무상으로 모든 progeria 아이들을 치료 할것입니다. 돈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분야가 아니거든요. 돈을 벌고싶으면 당뇨, 암, 고혈압, 알츠하이머 등 많은 환자가 앓고있는 질병을 연구할테니깐요.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존경스럽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에 몇배는 더 힘들었을텐데 밝게 웃는 모습과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당당하게 말씀하시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들어보기만 한 병이고 실제로 본 적은 이번 영상으로 처음이지만 원기님께서 겪은 고통이 편한 삶을 살아가는 저에게는 짐작도 못 할 만큼 크다고 밖에 생각만 됩니다. 남들이 어떤 시선을 보든 신경쓰지 않고 원기님이 바라보는 시선으로 앞으로 쭉 살아가셨음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악플을 달고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봐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아시고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응원할게요.
병이 없는 사람들보다 더 건강한 마음을 가지셨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자신의 병에 낙담하고 포기하는 사람도 많은데 용기내어 사람들에게 꿋꿋하게 말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늘 꿋꿋하게 그 모습 잃지 말아주세요.
저렇게 용기내서 자신의 병을 잘 설명해줬다는건 급내 대단한거요
욘니 멋지다... 이렇게 용기를 갖고 병을 소개하다는 그 용기가 대단하다. 마음만큼은 어른같다 나중에 커서 꼭 병의 이름을 바꿀수 있을거야. 화이팅! 항상 힘내자! 다른사람의 시선따윈 무시해. 신경쓰지마!
욘니.
반가워요.
오랫만에 만났네요.
@개 도축 전문가 ?
@개 도축 전문가 으휴...
@개 도축 전문가 저는 유튜브 댓글에서 전쟁치르는 사람들을 한심하게 보는 사람이지만 이 얘기는 꼭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 말 타인비하에 사이버폭력이에요. 원기님이나 원기님의 부모님이 이 댓글 보고 신고하시면 님 처벌 쎄게 받을것 같은데요? 닉네임도 좀 이상한데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개 도축 전문가 순수 관종이시군요..
이분 영상을 지금 이 영상으로 처음보지만…
정말 성숙하시고 용기있으시고 배울점이 많아보입니다.
제가 한명의 지나가는 시청자겠지만 지금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쓰는 이 순간만큼은 매우 깊게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말씀하시는게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느껴지고, 교양미가 넘쳐서 듣기 좋았습니다.
목소리나 말투도 참 듣기 좋고요.
욘니..기억할께요.
병을 앓고있으신데 이렇게 씩씩하게 자라신게 참 대단하신것같아요
정말 어른스럽고 장한 아이이네요. 담담하게 본인의 몸 상태를 얘기하고, 노인분들 배려하는 발언하는걸 보면 긍정적이고 밝은 아이로 자랐어요. 항상 건강하고 지금처럼 당당하게 살아가길 바랄께요.
설명을 참 재미있고 알기 쉽게 잘해주시네요. 지난 세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아픔 겪으셨겠지만 이렇게 덤덤하고 위트있기까지한 욘니님의 모습을 보니 오늘 처음 뵀지만 진짜 멋지고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욘니님의 일상, 그리고 욘니와치애 채널 앞으로도 쭉 응원할게요!
욘니의 마음은 천사입니다 .어쩌면 저렇게 의젓하고 강인하게 자랐는지요 .목사님이신 아빠와 가족분들이 노력이 눈물나게 합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을 건강한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네요..욘니 ! 너무 사랑스러워요
넘 착하고 말도 넘 잘하는 욘니 기적과 함께. 늘 건강하게 백살까지 사세요 생각날때마다 기도할께요
덤덤하게 말하게 될때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과 이겨냄이 있었을까요 진정한 외유내강 욘니님 뒤에서 항상 행복하고 평온하시길 응원할게요!!
ㅋㅋㅋㅋ 이분 예전에 아프리카 방송에서 여니라는 사람으로 방송했었는데 그때 막 쌍욕하고 시청자랑 싸우고 그랬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inbowbridge4978 진지했는데 뿜었음ㅋㅋㅋ
정말 천사가 이 세상에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욘니씨는 하늘이 보낸 아주 특별한 분이네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강인하고 성숙한 생각과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고 계신 참 존경스러운 분이에요. 감사합니다
👽 닮았노
병걸렸다고 하늘이보낸 특별한 사람임?
다들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욘니님도 자신이 그런병 걸리고 싶어서 걸렸겠어요? 본인도 용기를 내어 자신의 병을 소개하고 자신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꿨으면 하는 마음에 영상을 촬영해서 찍은건데 요다 닮았네. 이런말 들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물론 한번에 장애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 것은 쉽진 않습니다. 하지만 욘니님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외모를 가져서 사회의 시선들을 많이 받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이겨낸 분입니다. 저분도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고 겉모습만 빼면 우리들이랑 다를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외모에 대해서 특이하다고 생각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와 다르다는걸 이해하고 다른 평범한 사람들과 똑같이 대해줘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다음부터는 그 분의 입장에 대해서 생각후에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하늘이 보낸 특별한 분이 저따위면
하늘도 정신 나간놈같은데
@@Broken_Airpo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빳다....ㅋㅋㅋㅋㅋ
상황을 받아드리면서 여러 사람에게 솔직한 모습이 감동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용기 잃지마시라고 응원합니다
우영우 뜨니깐 별개다 나오노ㅋㅋㅋㅋㅋㅋㅋ
@@코물쥐장쥐한랄로 뜨니까, 별 게 입니다 선생님. 당신 같은 존재도 인간이라고 문명의 이기를 누리는데요 뭘. 아직 어리신 분 같은데 조금 더 성숙한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이 사람을 향해 별 것이라고 할 권리 없습니다.
@@코물쥐장쥐한랄로 너 같은 사람때문에
장애인분들이 힘드신거다.
너무나 사랑스런 청년입니다. 여전히 어려보이긴 하지만요. 가족의 사랑이 욘니의 사고를 이렇게 건강하게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가족 모두 응원할게요. 누구보다 훌륭하고 건강한 가족입니다.
이런 멋진 청년분을 이제야 알게 되다뇨..!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 뵙게 됐어요. 정말 멋지고.. 말을 잃었어요.. 마음에 울림이 떠나질 않습니다!!!!
말을 어쩜 조리있게 잘하는지..
영상을 올리고 사람들 앞에 서는 용기가 너무 멋있어요
응원할게요 욘니!
1. 5천만 한국인중에 약 1천만명이 탈모인구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2022년 1월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추산)
2. 운동안하면 근육이 감소합니다. 그러니 운동부족인 사람은 누구나 저질체력을 가질 수 있어요. 사실 운동안하는 저도 근육이 감소하여... 욘니님의 푸쉬업영상이나 근력운동영상을 보며 운동해야지 생각을 합니다. 생각만 해서 늘 문제네요.
3. 스트레칭을 하지않으면 몸은 뻣뻣해지죠. 남일 같지않네요 이것 역시..
4. 무턱이나 짧은턱을 가지면 덧니가 생겨요. 저 역시 덧니를 가지고있어요.
5. 키.. 이건 상대적인것같아요. 작은 키를 선호하는 사람도 큰 키를 선호하는 사람도 모두 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6. 욘니님은 욘니님이다.
머리카락도 저질체력도 뻣뻣한 몸도 무턱도 키도 생각해보면 다들 가지고 있는 불편한 것들인데 조금 덜 불편한지 조금 더 많이 불편한지의 차이인 것 같아요.
그 불편함을 조금 덜 불편하게 하려고 운동이라든가 욘니님께서 항상 노력하시잖아요.
저는 항상 생각만 하고 실천을 안하는데 욘니님은 노력을 하시니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뭔가 쓸데없이 말이 길어졌는데..
욘니님은 욘니님이예요.
한국에 살고있는 평범하지만 대단한 욘니님이예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 🤜
원기는 똑똑하고 정신이 건강해요 화이팅
욘니는 말을 엄청 잘하네요. 문장도 거의 완성되어있고 기승전도 명확하고요. 물론 편집의 영향도 있겠지만 욘니는 누군가보다 훨씬 영향력있는 사람이 될 것 같아요. 욘니 가족들과 즐거운 삶 즐길 수 있길 바랄게요. 욘니의 내일도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성인이라 말을 잘하는겁니다 영상에 따로 고지가 없어서 ㅋㅋ 저도 처음엔 아이인줄
@@옥-z6i 고등학생 1학년이라도 매우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는 환경을 감안해서입니다. 저 정도로 정리된 자기의견을 어색한 단어하나 없이 할 수 있다는게
잘한다고 생각했던 겁니다.
성인 중에서도 말을 잘하는 편이신 듯
평가는
주제 넘게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욘니를 어린애로 오해한 듯.
그는 본인 말대로
청년이다.
즉, 성인이다.
우연히 이 영상을 접했는데 정말 많은 생각과 가치관이 바뀐 영상이었어요.
영상을 보면서 놀림을 많이 당했다고 했는데 진짜로 저희 어렸을때는 장애인분들의 인권조차 보장 되지도 않고 늘 놀림 받아가며 살아왔던 것 같아요 요즘들어서야 인식이 많이 바뀌고 인권이 보장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소아조로증을 설명해주시는 내내 표정에서 무언가 담담하게 쓸쓸하게 괜찮은 표정으로 애써 말씀해주시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고통을 감수하고 견디고 마침내 강해졌을까 싶었습니다. 이런 병도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특히 인트로 부분에서 웃음이 실실 나왔던 것 같습니다. 세상사람들이 모두를 평등하고 똑같이 생각해줘서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갔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한 말중에 무례하거나 기분 나쁜 말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영상 너무 잘 보았고 구독하고 좋아요 누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음성만 들어 보니 누구보다 평범하고 똑똑한 사람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조리있게 자기 의견을 표현하시고 담대하게 말하는 성숙한 면도 있으시네요.
진심으로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10살때 욘니를 보고왔는데요 굉장히 건강하고 멋진 소년이 됐네요 따듯하고 사랑많은 가정의 힘입니다. 자신을 넘어서 여러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멋진 존재가 됐네요
한계를 넘는 모습 감동 받고 갑니다!
소아조로증이라는 병에 대해 처음 접하는데, 알기 쉽게 설명해주어 좋았습니다.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기까지 많은 힘든 시간이 있었을 것 같아요. 영상 초반에 조로증이라는 용어에 대해 설명하면서 몸이 약해지는 것과 노인이 되는 것은 다르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욘니님! 긍정적이고 씩씩하신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병을 앓고계셔서 속상하셨을거같은데 이렇게 우리에게 직접 웃으면서 설명해주시고 유튜브활동도 열심히 하시는게 참 대단하고 닮고싶어요
참 멋지셔요👍
부모님들께서 아낌없이 사랑해주시고 키워주신게 눈에 보여요 항상 건강하세요!
지금은 23살이지만 제가 학생때도 티비 어떤 프로그램에서 봤었던 분이시네요
평범한 사람들도 저도 사는게 힘들다고 툴툴거리기 마련인데, 이런 상황 속에서도 강인한 정신력을 가진것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러워요 어쩌면 우리 같은 사람들은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모르는 것 같아요
별거아니라고 생각할 순 있어도 이런 분들 덕에 힘들어도 보고 배우고 살아갈 동기가 생길 때도 있답니다
병을 가지고 있어도 즐기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구요❤
정말 대단하다ㅠㅠ 대견해 기특해 모야... 어린데 위축되고 작아지기 쉬울텐데 오히려 자신의 병을 담담하게 소개하고 당당하게 매체에 나설 수 있는 용기가 정말 감탄스럽다... 이 댓글을 쓰는 평범한 나조차도 평생 이 분보다 용기낼 수는 없을겁니다! 응원할게요!! 늘 힘을 내시고 오늘처럼 긍정적이게 살아나가시길 바랍니다!!
어린이아닙니다 곧 청년되는사람입니다
대견하다니 기특하다니 오만하기 그지 없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윗분이 이상해요
@@Yoonho_yv 니가 더 이상해요.. 실례되는 말과 위로하는 말 좀 잘 구분하세요
욘니를 오늘 알게되었네
몇개 동영상을 보고나니 왠지 너무 기분이 좋아졌다 시청자를 미소짓게 해주는 특별한 능력이 있네
욘니가 항상 행복하게 유튜버 오래했으면 좋겠어
반말 그만
@@Hoeng_Hoeng 다른 댓글에서도 반말 지적하시는데요. 비하 목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친근하게, 편지쓰듯 적은 것 같아요. 문제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
ㅋㅋ 요다처럼 생겼어
@@빈살만-w8c비하하며 우월감 느끼시는 것이 취미신가봐요?ㅋ
@@바보맛쿠키 저게 왜 비하임? ㅋㅋ 뭐 닮았다 하면 지랄하네
작지만 강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본인의 병에 대해 소개해주시고 희귀병이라 잘 알지 못했는데 관심 갖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치료받으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서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부모님께서 잘 키우신 거 같아요. 나는 겉은 정상인이라도 원기님만큼의 자존감,당당함이 없는데. 내 아들만큼은 원기님처럼 밝고 당당하고 자신있게 키우고 싶네요. 멋지고 응원합니다.
우와.. 너무 똑부러지는 설명과, 단어선택들도 정말 지혜롭네요
똑똑함이 느껴집니다~
전에 영상 한번 보고서,
찾아보지는 못했는데,
궁금했던걸 딱 알려주는 영상을보니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욘니는 병을 앓고 있는데도 열심히 유튜브 생활하는거 보면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사랑합니다!!
후우 오늘하루도 수고했어요 홍원기 맨
감사해용 원슈타인형!!
형 올해안에 꼭만났으면 좋겠어요!
오잉
오늘 방송보고 용감하고 멋진 17세 청년 원기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가득한 부모님과 여동생을 둔 행복한 사람이군요. 늘 행복하시고. 응원할게요~^^
대단하네요 멋진자신감에 박수를보내고싶어요
그러니까요 대단한거같아요
정말 잘 자란 청년이네요.
말 속에 겸손과 배려도 있고 따뜻함과 밝은 모습도 보기 좋아요.
말씀도 잘하시고 마음씨도 성숙하고 따뜻하신 분이라는 게 영상에서 느껴져요.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고충들이 많으셨는데 자신의 어려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고 극복해가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시구요. 우리 욘니님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 :)
👽 닮았노
@@PerfectCherryBlossom 진짜 이런댓은 쓰지맙시다;
@쿠로미 ㅋㅋㅋ 님 프사가 더 한심해요.. 시대가 어느땐데 그런 십덕같은 오타쿠 애니프사를 달아두십니까
당당하게 나의 병을 알려주는 욘니 👍 모든 사람들이 평견없이 대했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
욘니야 내가 한 40년 살았는데 너처럼 밝은 환우는 처음 봐. 사람 자체가 주변사람들을 웃고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태어난거 같애. 오래 오래 형이 니 모습 보고 싶다. 자주 올려 줘.
말을 어찌나 잘하는지 토론 대회 나가도 되겠어요 !! 귀여운 원기님과 행복한 가족이 보기 좋아서 영상 즐겨봤었는데 병명에 대해 이렇게 알려주려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아요.. 생각해보니 병명이 더 적당한게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고등학생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 단순히 병에 기인하는 외적인 차이 때문이 아니라, 내면이 너무 성숙해서 나이를 가늠하기가 어려웠어요 재치도 재치지만 전달력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영상을 찍기 위해 몇 번을 퇴고한 대본일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본인이 하고자 하는 말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문장으로 정리하고 전달하는 능력이 대단합니다... 무엇보다 단어 선택 하나하나에서 섬세함이 묻어나와요
소아 조로증이라는 것을 영상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소아조로증뿐만 아니라 ‘병’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병을 앓는 사람들은 마냥 약하기만 하고 무기력한 모습일 거라는 편견이 저도 모르게 제 안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ㅠㅠ 원기님의 성숙함에 한번 놀라고, 은연중에 저 역시 편견어린 시선으로 병을 바라보고 있었다는 사실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실제 물리적인 제약과 세상의 온갖 편견에도 불구하고 동정보다는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원기님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
이렇게 자신에 대해 당당히 소개하는 모습에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가네요. 또 한명의 소중한 사람, 욘니를 응원할게요! 값진 소개 고마워요. 욘니의 소개에 세상의 편견과 시선이 조금은 따뜻하게 변화할 수 있고, 그렇게 되고 있다고 믿어요. 분명 저같이 이런 영상을 보고 장애를 가진 분들을 더 알아가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질거에요. 좋은 영상 고마워요. 반가워요, 욘니☺️
@윤강우 이 toRl는 계속 이딴댓글다네
닌 가족중에 이런사람있어도 그사람한테 욕할꺼냐??
@윤강우 쳐 보지를 말어
원기 언제 이렇게 컷나요 ㅎㅎㅎ 원래도 똑똑한건 알고 있었는데 ㅎㅎ 또박또박 씩씩하게 말하는데 왜이렇게 이쁠까요 ~ 엄마 아빠의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게 느껴져요 ㅎ 조만간 청년이라니 !! 시긴 빠르네요 ㅎㅎ 항상 씩씩한 욘니 병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
오늘도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주시는 욘니와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보고 그 무엇보다 원기님은 내면이 강인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합니다...
외모만 보고 사람 함부로 판단하고 놀리는 사람들은 그 아픔과 고통을 겪어보지 않았기에 그러는 것도 있지만 머리에 든 게 없고 상대방 한테 쉽게 던진말이 정작 그분들 한텐 피해를 받지 않으니 .. 남한텐 모진 상처가 되는 말 해도 되니까 더 그러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제가 시간날때마다 틈틈이 챙겨 보는게 욘니님 영상인데 이렇게 아프니까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안타깝네요... 앞으로도 더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욘니와치애 파이팅!!)
오랜만에 원기님 영상 보러왔는데
뭔가 또박또박 청년느낌이 들긴하네요.
전엔 어릴땐 아기아기느낌이 강했는데
맞아요.원기님은 그냥 욘니 홍원기일뿐
병명이 중요하냐구 그냥 원기 그자체
또박또박 영상 듣기편하고 좋다👏👏👏
병을 인정하고 함께 한다는게,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더군요.
당당히 자신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앞으로도 쭉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욘기군 참 씩씩 하고 용감한 청소년 이네요 가족들 사랑이 크다고 봅니다
욘니, 홍원기 이고 싶습니다. 영상이 끝난 후 마지막 검은 화면에 비친 밝게 웃는 제 모습도 하나의 연출인 것처럼 뭉클했어요. 저도 저로써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노력해볼게요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기에 욘니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나 인상깊게 다가오네요ㅎㅎㅎ 저는 욘니를 응원하고 좋아하지만 욘니가 꼭 병을 앓고있어서 응원하는 것은 아니에요 욘니를 사랑하는 가족들의 마음이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워서 또 성장해나가는 욘니의 모습이 너무나 멋져서 응원합니다 저도 욘니처럼 건강한 생각으로 하루하루 더 성장해나가야겠어요>_< 지금처럼 늘 건강하길 바라요!
인정합니다
누구보다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욘니님. 멋진 청년이 되길 응원합니다.
말씀하시는 거에서 진짜 똑똑하신 게 느껴진다.. 어릴 때 영상보았었는데 알고리즘으로 몇년 뒤 영상 보니 새롭고 반갑네요!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밤영 어떤 의도로 쓰신 댓글이신지..우선 두뇌크기랑 지능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밤영 아 쿨찐인척 댓글 다는거 역겹다 ㄹㅇ
가슴담아 기도 드립니다 🙏 😊 ☺️ 💕 🤗 항상 즐겁게 살아가는 홍기님. 화이팅 입니다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멀쩡한 몸으로 게으르게 사는 스스로 뿌끄럽기도 하네요.
더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구요
원기씨, 말씀을 조리있게 진짜 잘하시네요
이해가 쏙쏙 돼요
보통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병을 공식적이나 여러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하는게 쉽지 않은데 이렇게 용기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병을 하나하나 이야기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가끔 쇼츠나 알고리즘으로 몇번 보긴 했는데 볼때마다 참 너무 (저도 모르게)뿌듯해지곤 하네요ㅎㅎ
진짜..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진짜 너무 성숙하시고 단단한 분이시라는게 느껴졌어요. 어른이 된지도 훌쩍 지난 저보다요. 홍원기군이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