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 만큼 사람을 힘들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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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ย. 2024
  • 안녕하세요. 지난 12월 27일 라이브 방송에서 구독자분들과 자살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몇몇 분들의 요청이 있어 일부 내용을 편집해 올려봅니다. 면밀히 준비한 내용이 아니라 즉석에서 다룬 내용이다보니 미흡한 점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댓글의 집단지성이 큰 힘이 됩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78

  • @chungco_phil
    @chungco_phi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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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10시 30분 라이브 방송 진행합니다. (방송 진행 못하게 되면 커뮤니티에 사전 공지 합니다!)
    * 인스타그램: chungco_phil

  • @LeeKen1
    @LeeKen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5

    우리나라는 그냥 좀 숨막히는 사회는 맞아요 모든사람이 멘탈이 강하고 스님처럼 살았으면 좋겠어요 남들한테 관심도 좀 끄시고 진실과 진리를 탐구하고 보려하세요 겉모습이 화려한거에 빠지지 마시고 속이 깊은 사람들을 가까이 하세요

    •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조선시대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죠.
      한국은 노예 근성의 나라 입니다. 노예 근성 + 노예 부리던 습성이 있어서 끝까지 착취 , 통제 , 업악 , 차단 하는 습성이 있어요.
      이렇게 막판까지 몰리거나 몰다가 결국 자살하는 겁니다.
      이런 DNA는 500 년간 축적 되었기 때문에 안변합니다. 한국은 계속 자살율 세계 1위가 유지될 겁니다.

    •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국은 "제사" 문화 때문에 모든게 삐뚫어진 나라 입니다.
      각 나라마다 종교신을 마음 속에 가지고 있는데 한국은 "조상신" 을 가지고 있죠.
      뭐만 하면 "조상신이 도왔다" "조상신 덕분이다" ... 이러잖아요.
      그 제사는 핏줄 주의구요. 가족의 사랑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핏줄과 조상만 있는 이상한 나라가 된 겁니다.
      한국은 "제사"를 나라에서 금지 시키지 않으면 계속 이모양 이꼴로 살게 될 겁니다.
      제사 ,벌초 , 성묘로 산 사람이 수십년간 죽은 사람을 위해서 고생 하는 나라. 죽어서도 수십년간 갑질 하는 나라.

    • @user-pb8xe2tx5r
      @user-pb8xe2tx5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user-sk6pv2ew9p맞는 말인데 말의 요점은 그게 아닌거같아요😅

    • @user-ws7mg6mo8m
      @user-ws7mg6mo8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진실과 진리를 탐구하는 것에 어떠한 재미나 유익을 느낄 수 없는 사람들도 많죠

    • @oklu_
      @oklu_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동감합니다. 우리나라가 더 살기 좋고 사람들이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들어 더 가혹해져가는 것 같습니다. 나에게도 남에게도 채찍질이 심하고요. 서로의 우울감을 돌보아주고, 공감과 사랑을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 @spatzle519
    @spatzle51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8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정신병 걸리기에 그냥 딱 최적화된 곳인것 같아요. 특히 어렸을때부터 부모, 가족들, 친척들로부터 비교질, 경쟁의식, 가스라이팅부터 시작해서 성인이 되어서도 사회에서 끊임없는 비교질과 압박.. 진정한 나로 살아야 하고 각각 개개인이 무얼하든 어떻게 살든 그냥 받아들이고 존중해주었으면 좋겠네요.

    • @oklu_
      @oklu_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동감합니다. 존중과 공감이 있는 사회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이 세대의 상처가 더 치유 되어야 합니다.

    • @user-wj7xd6tg1v
      @user-wj7xd6tg1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사실 저출산에 가장 근봄적인 원인이 이거
      강약약강 마인드
      교양없고
      나는 옳고 니는틀리고 ㅋㅋㅋ
      그냥 얼마안남은거같은데
      싹 망하고 다시시작하는것도.아니면 그냥 다시없을정도로 망하는거도
      나쁘지않을듯해요
      우리나라가 바뀌지않고
      존재만한다면
      계속 누군가의 고통과 절규로.
      죽음으로 연결되어 유지해간다는건데
      이제 그게 끝나가는듯합니다.

    • @IIIiiiiiiiIiiiiIIII47
      @IIIiiiiiiiIiiiiIIII4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국사회 에서 조금만 도태되어도 진정한나이니 개개인이니 뭐니 그런거
      다포기해야되요 . 절 안봐껴요
      맞추는거밖에 없어요.
      진정한나 그런거 없어요 한국사회는

    • @ori5581
      @ori558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user-wj7xd6tg1v휴훠 줴가 한번더 힘쓰면 되겠슙니꽈~

    • @user-dt5zn6jf4j
      @user-dt5zn6jf4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비교질 정말 최악입니다

  • @user-hv2wg7yq2z
    @user-hv2wg7yq2z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7

    너무 많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겠지만 제 생각에 주요한 원인 중 하나는 가족의 유대가 끈끈하지 않고 어린시절이 충분히 행복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가족은 아이들에게 비교적 엄격하고, 대화도 적고 서로 보듬어주기보다는 다그치는 문화가 큰 것 같아요. 어릴 때 형성되는 안정감이 평생을 걸쳐서 굉장히 큰 영향을 주는데, 가족이라는게 감정적 교류보다 명목적이고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고받는 집단이라는 느낌이 강해요. 그러다보니 개인에게 근본적으로 살아있어야 할 강한 유인이 없고, 삶이 힘들면 그대로 혼자 가라앉아 버리는거죠.
    두번째 주요원인은 너무 통제적인 사회라는 거예요. 인간이라는 존재는 자유의지대로 살아갈 때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우리 사회는 해야할 것도, 하지 말아야 할 것도 너무 많죠. 해야할 것을 해내지 못하면 곧바로 실패자 낙인이 찍히고, 관습적으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면 사회에서 배척당하고요. 바다에서 수백km를 자유롭게 헤엄쳐야 할 돌고래를 잡아다 겨우 몇m짜리 수족관안에 가둬둔거나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다만 태어날때부터 가둬진채로 살아오다보니 무엇이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지도 모르고 벗어날 생각도 못한채 죽어가는거죠.

    • @lizqkr
      @lizqk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두가지 모두 유교사상의 영향을 많이 받아 생긴 우리나라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중에도 잘난놈 못난놈이 생기고, 누가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서열을 느끼게되더라구요.

    • @user-wb9un1vf9p
      @user-wb9un1vf9p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동의합니다. 대상관계이론이나 자기심리학에 의하면 어린시절의 양육환경이나 주변환경의 인정에 의해 평생의 성격이 형성된다고합니다. 부정적인 내적표상을 형성하면 평생 우울하게되고 긍정적인 아이는 사회적지위가 없어도 계속 긍정적으로산다고하네요 . 우리나라는 트라우마를 대물림하는 사회라고생각해요. 많이 출산하고 산업화에 뛰어들때는 과도한 공동체의식, 돌봄받지못하는 환경에 노출되고 사회에서는 학교 군대 등 폭력이많았죠 지금도 그 세대들을 대물림하고있고요. 솔직히 훌륭하게 양육하는 좋은 부모는 찾기 힘듭니다.

    • @seaya2184
      @seaya218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ㄱㅇㅅ

    • @NoRaengs99
      @NoRaengs9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공감요.. 가족 관계가 서구권과 우리나라의 절대적인 차이점 같아요. 지나친 경쟁주의라던가 경제적 어려움에서 나오는 맞벌이라던가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잘못된 방식의 ‘되물림’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비교적 개방적이고 산업화 이후 선진국 반열에서 꽤 오랜시간 지나온 다른 나라와 달리 후진국에서 벗어난지 불과 몇 세대 되지도 않은 우리나라는 양육 방식이나 아이를 대하는 방식에 있어서 아직 후진국과 다를바가 없어보여요. 조부모님 세대는 커녕 당장 우리 부모님때만 해도 못사는 나라였을 정도니.. 그냥 남들 낳으니까 낳고 대충 먹이고 기르면 된다는 인식으로 양육하던게 계속 이어진거죠..

    • @peony350
      @peony35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저는 외국에서 18년째 사는데 아이들 방학동안 한국방문하면 저녁마다 고등학생들이 학원가는 모습을 보곤했는데 내 아이들이 이 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자유를 느끼며 사는지에 대해 다시한번 일깨워지게 됩니다....거기다 외모 지적질이며 재산비교문화등등 여기에 비해면 숨이 막힐 정도임..세다리 건너면 지인이 나올 정도의 단일민족이어서 비교하기 최적화된 사회인데다 단시일내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자본주의의 부작용이 극대화되어 물질만능주의와 살아남기위한 경쟁, 개인존중문화가 날이가면 갈수록 더욱 양극화된것 같음..이러니 자살율이 높을 수 밖에..

  • @user-lq8oz2ve6m
    @user-lq8oz2ve6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2

    다른 세상을 용납하지 않는게 가장 크지 않을까 싶어요. 몇 살에 뭘 해야하고 그러지 못하면 패배자가 되는 구조로 사실상 각자의 인생이 다른 법인데 모두 같은 세상에서 경주를 해야 한다고 믿는 경향이 결국 죽음으로 몰아가는 것 같아요.

    • @IIIiiiiiiiIiiiiIIII47
      @IIIiiiiiiiIiiiiIIII4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국사회는 조금만 도태되어도 삭제되요
      맞추는거밖에없어요. 절 안봐뀝니다.

    • @IIIiiiiiiiIiiiiIIII47
      @IIIiiiiiiiIiiiiIIII4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국사회는 조금만 도태되어도 삭제되요
      맞추는거밖에없어요. 절 안봐뀝니다.

  • @laurenz1402
    @laurenz140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3

    한국을 떠나 타국에서 10년째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 그 사회 안에서 부대끼며 살아갈땐 너무나 당연하다 생각했던 한국인 고유의 특성이 한발 떨어져 조금은 이방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니 꽤 이상하다 생각되는 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과 타인의 경계선이 다른 민족보다 모호하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민족성 덕택에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는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금 모으기 같은 엄청난 이타적인 사회 현상이 생겨나기도 하고, 세계적인 스포츠 경기를 응원할 때나 케이팝 스타들의 성공을 마치 자신의 일인 양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반대로 본인들이 세어놓은 사회적 가치나 기준에 어긋난다 판단되는 - 그것의 사실 여부와는 별개로 - 인물이나 사건이 등장하면 본인과 아무 상관없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필요 이상으로 감정을 소모하며 비난의 칼을 날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이러한 한국인들의 특성이 "정"이라는 이름으로 꽤 따뜻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포장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부모, 자식 간의 갈등, 고부간의 갈등, 직장에서의 갈등.... 등등 건강하지 못한 인간관계를 생산해내는 근본적인 뿌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범죄라고 규정되는 범위에도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살고 있는 이 곳에서는 범죄라는 것은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 정도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약 문제에 있어서도 공급책에 대해서는 엄격한 처벌이 적용되지만 단순 사용자에 대해서는 정신적인 문제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보호하는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불륜 역시 개인의 문제일 뿐 국가적으로 크게 이슈화되지 않구요.
    충코님이 말씀하셨듯 인간이 그렇게 대댠하고 고결한 존재가 아닌데도 한국에서는 인간은 이러해야한다는 디폴트 값이 너무나 높은 것 같아요. 동물보다 나으면 꽤 괜찮은 인간... 아니면 동물보다 못한 인간... 이정도의 잣대라도 꽤 괜찮은 사회가 유지될 수 있을 것 같은데...

    • @zyxwvutsrqpon_lk_ihgfedcba
      @zyxwvutsrqpon_lk_ihgfedcba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과거에는 그래도 '정'이라는 것의 긍정적인 면도 큰 힘이 되었었는데, 요새는 '정'의 긍정적인 부분은 퇴색되고 부정적인 오지랖스러운 부분만 남은 느낌이네요.

    • @hamaru3538
      @hamaru353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나는 우주의 먼지다. 그러니까 완벽하지않아도 돼. 이런 나도 받아들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살아가기

    • @imagine676
      @imagine67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사실 정 이라는것도 다른나라에도 다 있고 오히려 더 많기도하죠ㅋㅋ 굳이 그런걸 단어로 표현하지 않을뿐

    • @nicokim5361
      @nicokim536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케이팝 자기일처럼 안기뻐해요. 질투하고 한번만 발 삐끗해봐라 하고 벼르는 문화로 변했어요.10년전 한국 얘기하시는거같네요. 지금은 '정'이 없어서 생기는문제가 대부분이예요.

    • @locoshine9754
      @locoshine975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 @p99kp85k
    @p99kp85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

    외로움이 큰 원인인것 같습니다. 저도 20대에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가장 외롭고 내 감정을 공유하기 힘들었던 때 인 것 같습니다. 제3자가 보기에 주위에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힘든 순간에는 남도 못믿고 더욱 외로워지게 되어 있어요. 외로운 고민을 들어주기에는 각자도 다 지쳐있어서 그런 고민에 보통 채찍질들 하게 마련이니까요. 그런데 정말 내 고민을 깊게 이해하고 외롭지 않게 느끼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인생의 보물을 가진거지요. 주위에 그런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정말 찾기 어렵습니다. 각자 인생의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부모도 그 역할을 하지 못할때가 많은 것 같아요.

  • @user-fs9bg3nf1u
    @user-fs9bg3nf1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한국이란 나라가 양질의 일자리는 없고 어렸을때 부터 과열경쟁 심각한 나라에요
    빈부격차와 과열경쟁이 심각하니 아무리 노력해도 달라지는것이 없는거죠
    미친듯이 노력해봐야 평행선을 죽어라 달릴뿐 좁혀지지 않는다

    • @user-vm6ke9kd3y
      @user-vm6ke9kd3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같이 남 의식하고 알량한 자존심만 쎄고 성미급한게 ㅈ살하지. ㅉㅉㅉ

    • @leeps7996
      @leeps799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 우리나라는 굉장히 빈부 격차가 없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보가 빈부격차가 적으면서 선진국인 나라 많은줄 아세요?? ㅎㅎ

  • @savingjoe
    @savingjo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9

    자신이 짐이 되거나 무능한 사람이라는 것을 가족에게 극도로 숨기는 거 같아요. 가족에게 의지하게 되면 오히려 약함을 더 드러내게 되어서 나의 가치가 낮아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요.
    그래서 가족을 믿고 의지하면 안된다라는 생각이 있는 거 같아요.

    •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조선시대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죠.
      한국은 노예 근성의 나라 입니다. 노예 근성 + 노예 부리던 습성이 있어서 끝까지 착취 , 통제 , 업악 , 차단 하는 습성이 있어요.
      이렇게 막판까지 몰리거나 몰다가 결국 자살하는 겁니다.
      이런 DNA는 500 년간 축적 되었기 때문에 안변합니다. 한국은 계속 자살율 세계 1위가 유지될 겁니다.

    • @lizqkr
      @lizqk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맞네요. 완벽한 가족 구성원이 되어야한다는 압박이 있는것같아요.

  • @user-cu2ts2we8q
    @user-cu2ts2we8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작가님 말씀 중 죽일듯이 달려들거나. 남에게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이. 결국 자기자신을 고요히 들여다보는 시간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많이 겪기도 했지만. 나도 그런 사람이 되지않도록 다시 한번 나를 비추어보게 되는 말이네요.

  • @user-k2sjhdgj
    @user-k2sjhdg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은머릴하고 수능을향해만 달리는 교육 부터가 제일 문제..😅😅

  • @arstyle3226
    @arstyle322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인격적 성숙도가 현저히 낮아 남에게 상처주는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들이 많음.(ex. 사회적 약자에게 차별을 두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 옆에 사람이 앉았는데 그 쪽으로 다리를 꼬고 발을 치켜드는 행위를 서슴지 않게 하는 사람들.. 가정내, 교육환경에서 인성교육이 제대로 되지않아 남을 배려하는 것은 커녕 불쾌감을 주는데도 인지를 못함.)
    눈치주고 눈치 보는 저속한 사회적 풍토, 획일적인 기준으로만 한 객체를 규정하고 존중하지 않음, 한 사람의 고유한 개성을 인정하지 않음.
    사람의 존엄을 존중하지 않고 불친절한 사람들이 많아짐이 유독 많이 느껴집니다.
    이해, 배려, 존중, 포용심, 이타심 이런 것들이 많이 없어졌어요. 다들 여유가 없고 삭막합니다.

  • @ahg126
    @ahg12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3

    남 눈치 보는 사회라서 그런다고 하는데 그 수준이 아님. 만인이 만인에게 매우 적극적으로 간섭하고 꼽주는 사회임.. 댓글들 보니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있는데 여기서 한국 살기 힘들다는 사람들도 똑같이 다 책임이 있음. 나도 마찬가지고. 당신도 이런 사회가 싫다면 최소한 당사자 앞에서 그 사람을 평가하지 마시길. 아무 생각없이 남에게 하는 말들이 모여서 한 사람을 극단적으로 몰고 가는 거임. 남에게 해줄 수 있는게 없으면 그냥 입을 닫는게 제일이고 아니면 같은 말이라도 이쁘게 하려고 노력해보셈. 사람은 쉽게 상처받고 나약한 존재니까.

  • @clarachu2580
    @clarachu258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대한민국은 그놈의 체면때문.남의 시선 ㅈㄴ의식하게 만들고 경쟁사회를 부추기고 학연지연에 몫매고 부유해질수록 돈이면 뭐든 다하는 세상이 와서 더 그렇다는.부를 얻기위해선 남을 짓밟고 등쳐먹고 가는게 빠르다는걸 아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담 그자체. 오히려 뻔뻔한것들이 잘먹고 잘사는 나라

  • @BeHappy-oz3kx
    @BeHappy-oz3k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자기 자신을 너무 생각하면 우울에 빠지는 것 같아요. 깊이 들여다 보는 건 좋지만 결국 그 생각의 끝에는 인간에게는 답이 없다는 걸 느끼고 절대적인 것들을 바라볼때, 초점을 바꿀때 우울에서 해방된다고 생각합니다아..

  • @user-rh1hc3nf2r
    @user-rh1hc3nf2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선진국 마인드로 가려면 이제는 관계지향주의를 그만둬야합니다. 모든 선진국은 개인과 사회가 구별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만 유독 물질주의 + 관계지향주의로 삶이 힘들어짐.

  • @hangeulkim4734
    @hangeulkim473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저는 오히려 가족끼리 오히려 깊은얘기를 잘 안하고 못합니다. 한국은 부모님들이 뭔가 자녀의 속깊은 얘기를 하게끔 하는 분위기를 못 만들어 주시는 것도 있는것 같고.. 모르겠습니다.

    • @user-xg5ke8df8y
      @user-xg5ke8df8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40년전 한국을 떠나와서 모르겠지만...아직도 그렇군요...

  • @tv-nf2uw
    @tv-nf2u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근데 저 말이 맞음
    우리나라는 이미 몇십년전부터 가족관계가 엄청나게 많이 붕괴됬었음
    어린시절 부모에게 학대받고 자란 아이들이 성인이 되서 결혼을 해도
    인간의 종족번식이라고도 할 수 있는
    자식을 낳지 않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고 생각함
    어린시절 부모한테서 학대받고 자란 아이들이 성인이 됬을때 자기가 어린시절에 부모에게서 받았던 마음속의 상처가 어른이 되서도 그대로 남아 있어서 그래서 결혼을 해서도 자식을 낳지 않는거다

  • @Frtgudxkih
    @Frtgudxki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한국에 있을때 마음 흔들릴때 마인드컨트롤하기에는 과학유튜버 보는게 좋더라구요
    토성에서 바라본 지구는 먼지같은 푸른점.
    전세계인구 다합쳐서 일렬로 세워도 뉴욕면적도 못넘는다는 사실.
    이 지구가 시뮬레이션일거라는 사실
    양자물리학 등등
    그래도 가장 좋은건 한국에서 안사는거라는 결론이나와서 안도가되면서 씁쓸하긴 함.

    • @user-xg5ke8df8y
      @user-xg5ke8df8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디가 됐던간에 그곳에 정 붇치고 살고 있는이에겐 행복하다~자위할수있는 부분 있어서 사는거 살아내는거 아닐까요。어느나라나 내셔널리즘 국뽕 필요한거겠고。근데 전세계인구 일렬로 세워도 뉴욕면적을 넘지 못한다는게 정말 인가요??

  • @hellodanbi
    @hellodanbi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는 아직도 죽고싶을때가 있습니다. 자해도 합니다. 원망을 화를 이제서야 제가 저에게 푸는건 아닌지 겁이납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치료를 받고있지만 자꾸 무너집니다.
    저는 사실 아직도 견디고 있습니다.

  • @yk4kk
    @yk4k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정답이 정해진 사회 ㄷㄷ

  • @user-my1jj9zm9f
    @user-my1jj9zm9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화재 나면 사람들 죽는 거 뻔히 아는데도 10층 이상 건물에서도 뛰어내리잖아요. 처한 현실이 바로 앞 뜨거운 불길만큼 고통스러워서 죽음을 선택하는 것 같아요..

  • @airmail8371
    @airmail837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이론적으로라도 이런 논의가 있어야 자살하는 사람을 단 한 명이라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관련 주제를 지속적으로 고찰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Arcterion_98
    @Arcterion_9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자살을 택하는 사람들의 심리의 근원은 자살만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억압으로부터의 해방 즉 최후의 선택으로서 할 수 있는 자유의지 실현이라 생각합니다
    내 상황은 앞으로 더 이상 나아질 가능성이 없고 앞으로의 삶은 더 큰 고통과 나를 억압하는 것들만 있다고 생각하는 심리가 무의식을 지배하게 된다면 결국 삶의 가치가 죽음의 가치보다 낮음으로 삶을 버림으로서 그 고통과 억압으로부터 해방인 거죠

  • @ahg126
    @ahg12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1. 종교의 쇠퇴 : 신 혹은 하늘이 정해준 삶의 의미와 내러티브가 박살남. 천국, 윤회 등 과거에 현세의 고통을 버티게 해주던 이야기들이 파괴됨. (대다수 종교는 자살을 큰 죄악시 했음)
    2. 공동체의 쇠퇴 : 대가족, 이웃사촌과 부대끼던 시절에는 소속감과 책임감으로 살았지만 지금은 도시에 고립되고 원자화된 개인만 남음.
    3. 전통 윤리의 파괴 : 정, 공동체 의식, 이타심 같이 전통사회를 떠받치고 있던 윤리체계가 파괴됨
    4. 가치의 정량화 : 전통 윤리가 사라진 자리에 돈이 유일한 가치가 됨. 사람의 됨됨이와 그릇은 모두 정량화된 숫자로 표현됨.
    5. 관계의 교환성 : 인간 간의 상호작용은 돈을 매개로 교환되거나 철저한 give and take 계산으로 바뀜
    6. 삶의 서열화 : 교환할 수 있는 자원이 많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의 명확한 서열이 생김.
    7. 정보통신의 발달 : 전국, 전세계 모든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실시간으로 파악 및 비교 가능. 특히 잘난 사람들의 삶을 속속들이 알 수 있음..
    자본주의, 도시화의 발달이 함께 진행된 사회라면 어느정도 공통적으로 생기는 현상이지만 한국사회는 다른 국가보다 전통 윤리의 소멸이 더 심하게 일어난 것 같아요.. 그 빈 자리에 사람들이 서로 뭉치게 해주는 새로운 가치는 전혀 없구요. 과학과 세속주의가 전례없는 물질적 풍요를 가져왔지만 새롭게 바뀐 사회 형태에 새로운 정신적 가치를 부여하는데는 너무나도 실패해버렸음. 인간의 감정과 사고방식은 예전 그대로인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서구 사회가 근대에 발명한 천부인권의식이나 개인주의를 같이 수입한 것도 아니고...

  • @Buseonism
    @Buseonis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자신의 삶이 현재 주어진 상황을 이겨낼 수 없다고 생각하면 자살을 한다고 봅니다. 자신의 생명과 자신을 얼마나 가치있게 보는지와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나는 불완전하고 부족한게 많은 사람이지만 충분히 가치있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없으면 이겨내기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생각을 하게 할 수 있는지 우리 사회가 고민해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sallying4725
    @sallying472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옛날엔 서민이라고 하면 다 같이 못 살았잖아요. 옆집이나 우리집이나 부의 레벨이 크게 다르지 않았고 직업이라 하는 것도 크게 다양하지 않았고요. 하지만 요즘은 집에 누워서 클릭 한 번으로 볼 수 있는 인스타, 유튜브에서만 부자라고 하는 서민들이 넘쳐나게 됐어요. 그들의 삶이 진실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어쩌면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 보여지기엔 일단 다들 부유해보이고 행복해보이고 그에 비해 나만 뒤쳐지거나 나만 소소하게 사는 것 처럼 너무 잘 느끼게 됐죠. 가난해서 불행하다기보다 ‘나만’ 가난한 것 같아 불행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남들 앞에선 여러가지 가면을 쓰고 여러 페르소나로 점철된 사람인 걸 알면서도 왠지 에스엔에스만 보면 남들은 진실로 행복하고 진실되게 사는 것만 같죠. 아니 오히려 남들도 나랑 똑같이 가식으로 살 거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난 왜 에스엔에스에 사진 한장으로 올릴 단 하루의 기쁨이나 경험조차 누리지 못 할까. 하는 그런 마음도 생기는 것 같아요. 꼭 저만의 문제라기 보단 ‘집단주의’ ‘비교’ ‘남 시선’ 이런 것들에서 더 많이 얽매여 사는 사람들일수록 불안하고 불행할 가능성은 확실히 더 높아질 것이라 봅니다. 객관적인 가난이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 @user-gm9hk7pr4w
    @user-gm9hk7pr4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나는 내 정신이 어느 정도 맑을때 나의 생명을 선택하러고 한다 내가 세상에 온게 나의 선택이 아니다

  • @NoRaengs99
    @NoRaengs9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이론적인 논의가 참 우습다는거 공감가네요 ㅋㅋㅋ 죽는걸 바라보는 입장에서 하는 말이니까요. 진짜로 죽는 사람 입장에서는 뭐가 옳고 그르고 그런게 전혀 중요하지 않은데

  • @user-rd8dq6mq3j
    @user-rd8dq6mq3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인간은 특정한 억제요인이 없다면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었던 선택지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철학자들은 각각의 제도와 종교, 문화를 구축해왔구요.
    근래의 대한민국은 처음 맞이하는 첨단환경에서 철학이 없이 개인주의, 무종교, 사회적 압박 등이 혼재되어 제대로 된 억제장치 없이 상승효과를 일으키고 있다고 봅니다.

    • @michel94818
      @michel9481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님 의견이 정답인거같습니다.

    • @mena8289
      @mena828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종교가 없던건 아님. 무종교가 대세가 되는 건 전인류적 현상이고 국산 종교는 사이비화 도태되고 주류는 개신교 불교 천주교 순임. 외래종교가 유입되는 상황에서 여러 사상들과의 충돌 때문에 종교갈등은 심해지는데 무종교를 선택한 게 하나의 철학 일 수도 있고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봄.

  • @sangminpark7351
    @sangminpark735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그냥 나라전체가 답답함. 경쟁이 치열하고 먼가 남과 비교하는 문화도 그렇고. 좀 오바해서 말하면 나라전체가 가스실에 있는거 같음 근데 먼가 그 상황이 모두에게 평등하지가 않고. 결국 답답해서 못버티는 사람은 자살하는거 같음.

  • @user-uw1kg5xp4m
    @user-uw1kg5xp4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한국은 삶의 본질을 물질에서 찾는 걸 당연시함.
    물질이란 부득이하게 서열 내지 순서가 매겨지기 마련인데, 가뜩이나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한국 사회에서 과시형 SNS의 유행은 저열한 등수놀이를 전국민 레저활동으로 만들어버림.
    아무리 열심히 물질을 추구해도, 그걸 아득히 뛰어넘는 게시물을 제 발로 찾아가 보고 있으니 매순간 열등감과 좌절감을 풀로 충전하는 격임.
    여기에, 자신의 소명 및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걸 인생의 꿀팁으로 여기고 즐기는 어리석음과 대놓고 인생난이도를 올리는 각종 함정 (X약, 과도한 부채, 무근본 인간관계 등)이 더해져서 말그대로 '죽지 못해 사는 삶'을 완성시킴.
    한국 사회를 비유하자면, '풍요로운 북한', '방임하는 중국', '난폭한 일본' 정도가 적당함.
    결국 유전자에 대대손손 전해진 동아시아 전체주의적 기질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보면 됨.

    • @LeeKen1
      @LeeKen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동의합니다

    • @user-xl3in3jv5c
      @user-xl3in3jv5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채널에서 잘 보기 어려운 너무나 전형적인 커뮤니티식 헬조선론, 유전자론을 가져오셔서 약간 당황했네요.
      한국의 눈치주기 문화나 '우리'외를 배격하는 문화에 대해서는 유독 심각하다는 점에서 같은 생각입니다.
      또한 정해진 도로 위로 나아가지 않고 다른 길로 가는 사람들에 대한 우려, 질책이나 걱정과 불안 등등도 여전하죠.
      대학가서 뭔가를 해라라는 강압등등도 있죠.(개인적으로 대학가서 인간관계만 경험해도 이득이라고는 생각합니다+취직을 위한 전문대도 좋고 지방대도 좋고 다 경험해볼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SNS는 최근 문제의 핵심은 아니라고 봅니다.
      언론과 커뮤니티가 보고싶은 핵심이죠. 바보상자때랑 똑같아요 바보SNS죠. 하나의 매체가 원인이라고 단정짓고 지탄하고 싶은 것 뿐이지 문제를 탐구하는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2030에서도 페북이나 인스타 깔지 않은 사람이 절반은 될 겁니다. 카톡은 빼도 될 듯 하네요. 카톡 프로필보고 현타오는 사람은 별로 없지않을까요?
      그렇다면 약물과 대출, 정말 이것 때문에 모든 한국인들이 살기 힘들어졌을까요? 약물과 대출에 모든 것을 내던지는 사람이 정말 다수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의 보도와 커뮤니티의 글은 통계나 평균점과는 한참 멀어져있으니까요.
      다만 후술할 내용에 이어서 이러한 피로중심적 이슈들이 불안을 더욱 증폭시킨다는 점은 동감합니다. 대출과 약물 sns를 안하는 사람들조차 영향을 받을 정도로요.
      저의 생각도 당연히 정답은 아닙니다만, 한국의 사회를 작동시키는 원동력에 공포가 유독 크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을 사고 싶은 이유가 정말 사람들의 욕망때문일까요? 집이 너무나 가지고 싶고 20억을 벌어서 강남에 가야만 하고 그런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는 내가 무리에서 이탈하고 추락하게 될 거라는 공포가 있죠. 젊은세대들에게도 노년층의 궁핍한 삶에 대한 이슈들이 끊임없이 떠오르고 있고 그러한 삶을 혐오하면서 두려워합니다. 결국 공포가 자리잡은 지점에서 안정에 대해서는 자리를 많이 밀어내고 있죠.
      원인을 찾자면 유물론적인 접근을 안할수는 없는 것 같은데, 한국 사회는 전 국토에서 지난 70~80년동안 엄청난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보기드물게 한 세대가 굶어죽는 것에 대한 공포를 느끼던 시절에서 비만으로 인한 질병이 주가 되는 사회까지 이룩하는 걸 본 나라입니다.
      2030입장에서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하는 시기이자 IMF 여파를 느끼다가 비교적 극복해가며 한류가 세계를 뒤덮는걸 바라보는 세대이구요.
      반대로 그런 과정에서 시대를 따라잡지 못하면 뒤처진 사람이 됩니다. 경제적인 능력에서도 그렇고 키오스크같이 단순한 조작에서도 세대차이가 나고 무능한 사람으로 비쳐보이죠.
      이러한 변화가 원천이 되는 사회에서 안정은 자연히 뒤편의 가치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긍정적으론 변화에 재빠른 대응이 된다는 것이지만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는 이들은 무리에서 이탈하고 추락하게 된다는 것이죠.
      이렇게 극단적인 사회상이 다른 국가와는 다르게 내가 변화속에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건 경제적 안정감만이 중심이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회가 변화속에서 모든 구성원을 끌어안는다는 감각을 느끼기 어려웠던거죠. 그 주체가 국가, 지역, 가족 등등 어느 지점에서도 말입니다.
      이는 경제적 안정감이 없을 때 당연하게도 고통과 불안으로 이어지게 되겠죠.
      나, 가족, 친구, 지인을 지켜줄 경제적 안정이 없다면 그 누구도 잡아주지 않고 해결되지 못하는 구덩이에 빠질거라는 공포가 크죠.
      저는 대다수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정말로 자유로운 삶을 꿈꿔서 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공포감과 불안을 떨치기 위해서 수십억이 있어야한다는 것 같더라구요.
      정말 사치스러운 삶을 위해서라면 50억이 필요할까요? 버는 족족 명품 사치에 써버리면 그만인 것을요.
      제 생각은 이러합니다. SNS나 최근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는 요소들은 이미 활활 타는 장작더미에 올라서는 종이더미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요소가 없을때는 정말 다들 물질 만능주의가 약했던가요? 90년대 말 00년대 초에도 크게 다른 분위기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돈이 있어야만 안전을 지키고 안정감을 느낀다고 다들 느꼈죠. 사교육열풍 전문대 대기업 등...안정적이고 느린 삶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다들 구시대를 버리고 신시대의 부자가 되기를 바라던 시대로 기억합니다.

    •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조선시대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죠.
      한국은 노예 근성의 나라 입니다. 노예 근성 + 노예 부리던 습성이 있어서 끝까지 착취 , 통제 , 업악 , 차단 하는 습성이 있어요.
      이렇게 막판까지 몰리거나 몰다가 결국 자살하는 겁니다.
      이런 DNA는 500 년간 축적 되었기 때문에 안변합니다. 한국은 계속 자살율 세계 1위가 유지될 겁니다.

    • @islanduntomyself
      @islanduntomysel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user-xl3in3jv5c 돌고 돌아 원문 댓글과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 @chiaratts7468
      @chiaratts746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미국식 극 자본주의랑 허세+일본식 보수적인 꼰대 문화가 합친게 현재 한국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엄빠도 일찍이 독일로 유학 와서 눌러 앉으셧죠.
      여기도 장단점이 있지만 가끔 경험하는 인종 차별이나 언어 장벽 등은 한국식 오지치랖이나 사회적 압박에 비하면 애교입니다.

  • @user-fl4bt5hv1n
    @user-fl4bt5hv1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남은사람들 슬픔이야 어차피 죽음은 언젠간 오니까 패스
    죄악이다 라는건 종교의 주장일 뿐이니까 패스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하는거, 예를들어 높은데서 투신해 목격자 트라우마,시신수습등 이런것만 제외하면 자살이란 어쩔수없는 선택을 찬성도,비판도 하지않고 그냥 마음아플 뿐입니다 나는 그사람과 같은 의식,경험,가치관으로 살아보지 않았기에 무책임하니 어쩌니 쉽게 판단할수 없는것 같아요
    그저... 그저 가슴아플 뿐입니다
    그저 존재 자체로 모두 존중받는 좋은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 @_yongyong
    @_yongyon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5:08 공감합니다. 딱히 비난하는 것도 아닌데 관련된 얘기 자체를 못하게하죠. 자숙해라 마라, 이 시국에 어쩌고 저쩌고

    • @pv10t
      @pv10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쉬쉬하는게 무책임한 것으로 보여요

    • @wadewilson9329
      @wadewilson932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요한 침묵의 나라 클라스 ...

  • @zyxwvutsrqpon_lk_ihgfedcba
    @zyxwvutsrqpon_lk_ihgfedcba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과거에는 이렇게 자살율이 높지 않았잖아요. 2000년대 이후 정보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너무 과도한 정보를 얻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동일성이 높은 나라라서 다들 조금만 뻗으면 닿을 것 같다고 착각하는 것 같아요. 근데 그 방향성이 너무 다들 비슷하게 휩쓸리는 것 같고요. 너무 균질해요. 다 너무 서울이고, 지방도 서울을 벤치마킹한 모습들이고. 각자 삶의 색을 드러내고 사랑 받기가 쉽지 않아요. 다들 다르고 나이가 들면서 결국은 그 색이 조금씩 바래질텐데.

  • @user-sn6dg5uf4m
    @user-sn6dg5uf4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나쁜사람들은 고통을 준 사람을 죽이고
    착한사람들은 고통을 이겨내기위해 내면을 강하게 하는데 내면이 강하지못하면 죽는거 같음

    • @user-lw8ym7xz1e
      @user-lw8ym7xz1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통을 준 사람을 죽인다고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 @user-rz9tx1bx5f
    @user-rz9tx1bx5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선진국이 자살율 높은 건 후진국보다 큰 상대적 빈곤감, 개인주의, 사업투자 파산, 의식주 이외에 커진 다른 욕구(관계, 자아실현 등)에서의 실패 등일테고. 그중 한국이 더 높은 건 삶의 철학부재로 인한 획일적이고 극단적인 물질주의와 비교문화, 학폭갑질왕따 등의 지속적 폭력 등인듯.

  • @finn_n_jake
    @finn_n_jak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왜 사는가? 라는 질문을 듣는다면.. 선뜻 답을 하기 어려워 지는데요..
    질문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답을 할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왜 죽지않는가? 라는 질문이 맞는거겠지요..
    왜 스스로 죽지 않는가? 라고 한다면.. 아주 쉽게..
    사는 이유... 살아야 할 이유에 대해서 많은 답이 떠오를겁니다..

    • @hahhwa1720
      @hahhwa172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알베르 카뮈

    • @jjc-ly5qj
      @jjc-ly5qj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무신론자들이 평생을 안고 살아가야하는 질문이죠... 어떤 방식으로든 삶을 살아야할 이유와 믿음을 찾아야 합니다ㅠㅍ

  • @dogetoshinakamoto7057
    @dogetoshinakamoto705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가장 큰 요인은 한국은 single point of failure이 굉장히 큰 나라임. 수능이 사실상 한국에서의 삶의 굉장히 많은 것을 좌지우지 하고, 이때의 실패(?)를 만회(?)하기가 굉장히 쉽지 않고 다양한 분포의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괜찮은 기회를 제공할 만큼 한국의 경제가 형성되거나 발전하지 못함. 그리고 혹은 이것때문에 한국은 사회 안에서 사람이 하나의 사실상 상품화와 도구화가 됨. 그러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행해지고 자살을 하는 것임. 그리고 대부분 노후준비도 못해서 노후빈곤 때문에도 통계적으로 엄청나게 자살을 함.

  • @asceTnio
    @asceTni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우리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당사자와 대화하고 알아보고 조사를 제대로 하고 결과를 봐야한다는 생각은 못하고
    사적제재로 돌맹이를 던지려는 사람이 너무 많다.
    상대의 개인적인 일에 대해서는 나의 질투심, 이기심이나 자격지심은 내려놓고 함부로 말해서는 안되는데
    함부로 말하고,
    상대의 사회적인 일에 대해서는 상대의 혐의가 제대로 밝혀지게 해야하고 밝혀진 후에
    문제가 있다면 처벌을 받게하고 반성할 기회를 줘야 하고,
    문제가 없다면 오해가 잘 풀어지게 해야하는데
    문제가 있어도 수사는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약하고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은 제대로 하지도 않아서
    범죄자들은 미쳐 날뛰고 반성의 기회를 갖지를 못하고,
    피해자들은 억울한 사람만 늘어간다.
    또, 문제가 없으면 오해가 끝이 나고 전과 같아야 하는데
    아무 죄가 없는 사람까지도 가짜 낙인에 찍힌 채 살아간다.
    낙인은 또 다른 나라보다 엄청나게 강해가지고
    제대로 반성하고 사람이 된 가해자들은 복권받지 못하고,
    악인은 악인으로 계속 살아가게 하고
    이런 시스템이 선인까지도 악인으로 만들고 있다.
    평범한 사람일수록 얼굴이 알려진 사람일수록 낙인에 대한 두려움은 당연히 더 큰 법인데
    이런 사람들이 불특정 다수에게 공격을 받으면서 자신의 일과 마주할 시간은 더 갖지 못하게 되고
    해결하거나 반성할 시간을 받지 못한 채
    자살로서 생을 마감한다.
    억울해도 싸워보고 계속 살아가라고 하고 싶지만
    사회는 그렇게 녹록치 못하다는 걸 모두 알고있잖아?
    억울하면 싸워야하고 삶은 망가진다.
    그럼에도 가해자는 반성하고 또 반성해서 사람이 되고
    피해자는 다시 행복하게 보상받고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

    • @ahg126
      @ahg12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결국 철판 깔기, 적반하장으로 나오기가 해답이 될 수 밖에요.

  • @sociolocomtsac
    @sociolocomtsa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결과를 정해놓고, 사회에 이로운것에 초점을 두고 개인한테 자살 하라마라 거리는것부터가 못배웠고 같잖음. 생각하는'척'에 빠진 사람들.

  • @skyten21
    @skyten2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6

    후..... 어려운 문제죠. 옛날엔 진짜 먹고 살기 어렵고,자유도 적고 지금보다 살기 어려웠는데 살려고 아득바득 버텼는데...
    지금은 우리 공동체가 방향을 잃어버린 것 같아요. 오로지 발전, 성장, 경쟁, 능력, 지금의 알파까지. 너무 몰아부치는 사회 풍토가 우리가 가지고 있던 예 순수나 공존 협력 오지랍 착함 정 이런 가치를 다 내팽게치고 달려가는 것 같음... 요즘 젊은 애들은 손해보는 사람이나 양보하는 사람을 진짜 무시하고 바보라고 생각하고 막말로 호구로 취급해 버리는 것 같음. 결국 이런 사람들이 사회에 필요한데... 이 사회는 이 착하기만 한 사람들이 살기 힘든 곳임... 더 각박해지고 더 우울해지고 그 걸과 반영이 자살사회가 아닐지...

    •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조선시대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죠.
      한국은 노예 근성의 나라 입니다. 노예 근성 + 노예 부리던 습성이 있어서 끝까지 착취 , 통제 , 업악 , 차단 하는 습성이 있어요.
      이렇게 막판까지 몰리거나 몰다가 결국 자살하는 겁니다.
      이런 DNA는 500 년간 축적 되었기 때문에 안변합니다. 한국은 계속 자살율 세계 1위가 유지될 겁니다.

    • @user-sk6pv2ew9p
      @user-sk6pv2ew9p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살이 많은게 뭐 나쁜것도 아니죠 ㅎㅎ

    • @lizqkr
      @lizqk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마음이 여린 사람들은 사회생활이 점점 더 어려워 지는 것같습니다. 이용당하고 착하다는것이 바보 취급을 받다보니 인간성이 하향평준화 되는것같아요.

    • @user-sk6pv2ew9p
      @user-sk6pv2ew9p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lizqkr 착한게 좋은것도 아니죠ㅎㅎ 바보같다는 의미니...

    • @kor6764
      @kor676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는 음식점알바하고 있는데 대치동학원가를 가보면 초등학생들이 보니까 행복하지 않아서 불쌍하고 느꼈습니다.

  • @user-qu1sw9js4l
    @user-qu1sw9js4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세계최고의 비교,경쟁,갑질,타인의 시선,눈치를 보는 대한민국 현실에 자살은 너무도 당연한 귀결

  • @user-nc3os2om7n
    @user-nc3os2om7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남 지적질 원툴 대한민국
    도덕적 우월성에 취해서 남이 조금만 잘못해도 죽일놈 만드는게 한국사회임ㅋㅋ

  • @nochina5597
    @nochina559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코로나후 3년동안 4만명이 자살했답니다.

  • @user-wv3pq6ku1x
    @user-wv3pq6ku1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악랄한것들은 안죽고 끝까지 살아남음

  • @HoonP
    @HoonP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죽기로 마음먹은 사람은
    죽을 용기가 필요하지도 않고,
    그저 살아갈 이유보다, 죽음이 더 나을 것이라고 느끼기 때문.
    “죽을 용기” 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의 조합은 필요 자체가 없는 말입니다.
    3년간 병원에 있으면서
    진지하게 자살을 고민했던 사람입니다. 아직 진행중이고요.
    자살에 대한 생각은
    과거에 비해 많이 줄었지만, 요즘도 가끔 “툭” 튀어나오네요.

  • @k-3030
    @k-303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주변사람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슬픔이나 우울한 생각이 드는게 인지상정임.
    그런데 자살하는 사람의 고통은 오롯이 본인만 감내해야 할 몫이지 주변인들은 알지 못하고 자살자는 혼자 죽어야만 주변인들에게 자살방조죄를 안겪음.
    자살자를 못막는게 현실인데 자살방조죄를 강행할게 아니라
    조력자살을 제도적으로 도입해서 인생의 마지막을 고통을 덜어주고 외롭지 않게 사회적으로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 @milkkookie4665
      @milkkookie466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리나라엔 TV에서 보는 unicef 영상보고 잘 울고 기부금도 잘 보내는 착하고 단순한 품성 가진 사람 많습니다. 그런가 하면 그런 분들도 연예인들이 잘못한 경우 사회 지도층이네 뭐네 거품 물면서 그들을 자살로 몰아가는지도 몰라요. 연예인들이 지도층이 아니고 광대입니다 (좋은 뜻 나쁜 뜻 모두 포함). 성공을 떠나서 매우 불안정하고 대중에 노출된 부럽지 않은 삷입니다. 주변 사람은 대부분 연예인의 벌이가 유일한 수입원인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지요.

    • @k-3030
      @k-303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milkkookie4665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젊은 사람들의 자살이 아닙니다. 노쇄하거나 병들어서 회복불능한 화장실도 자력으로 가지 못하는 사람이거나 말기암으로 고통이 심한 사람이 그나마 말할 힘이라도 남아 있을때 자기 의지로 고통에서 해방되고자 안락사를 택한다면 조력자살을 할 수 있게끔 법제도를 고쳐야 한다는 겁니다.

    • @user-wz4jn6uf8j
      @user-wz4jn6uf8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 외로움.... 가폭,학폭에 일본에서 아픔.

  • @jhlm1000
    @jhlm100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죄의 여부를 떠나 본인의 선택은 본인에게 가해진 고통을 끊기위한 최종선택이지만, 본인을 사랑하는 그리고 본인이 사랑하는 주변인에게는 죽을때까지 가슴 한 구석에 선택할 수 없는 고통으로 남게 되겠지요.
    자신을 사랑하지 않기때문 아닐까요. 물론 이는 관계지향적인 우리나라 사회의 문제점이기도 합니다.
    지나치게 자신보다 남이 우선순위이고 남에게 보여지는게 중요한 사회.
    이런 내용을 쉬쉬하는 것보다 저런 선택 하게 된 사회현상은 왜인지 그리고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나오지 않기 위해 노력할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 @user-is9pb2cu2b
    @user-is9pb2cu2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자살자가 너무 많아서 지하철 스크린도어 설치를 했죠.

  • @user-cg2wf8xz4z
    @user-cg2wf8xz4z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돈이 있던 없던 부모가 행복했으면 자녀도 헹복했겠져
    이 노력을 못한거죠

  • @smith5326
    @smith532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어떤 도전을 했을때 도전자체로도 의미있었다거나 성공하기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기보단 그냥 실패자로 낙인을 찍어버리는 경향이 많은거 같음.

  • @user-wv3pq6ku1x
    @user-wv3pq6ku1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인간관계에 좌절한 사람들

  • @kevinchae287
    @kevinchae28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욕 먹을 짓을 한 사람이 욕 먹는 사회 얼마나 좋아. 욕먹을 짓을 한 사람이 그 짓을 숨기고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나쁜 넘이 당당한 나쁜 넘들 전성시대 얼마나 비극적인가? ㄷㄷㄷ

  • @jhkwon7740
    @jhkwon774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출생은 내 선택이 아니지만.죽음은 본인선택하에 편하게 안락사있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왜 죽음까지도 남의 눈치봐야 하죠?

  • @cleo1251
    @cleo125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자기를 성찰하지 않으니
    내가 소중한 존재라고 다독이지 않으니
    남들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면서 못살게 구는거죠
    그건 그냥 자기욕구해소에 불구한 비열한짓이죠
    남들의 삶에 신경끄고 본인을 알아가는데 시간을 보내세여

  • @darktree5
    @darktree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죽지 말라고 말하는 것은 당사자에게는 너무 가벼워 와닿지 않죠… 적어도 그 사람을 위해 어느정도 자기희생적인 면모정도는 보여야 말 할 자격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내가 널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죽으면 같이 죽을거야 라고 말하는것이 자살하지 않는 길일거에요.
    너무나 개인적인 문제를 사회적으로 일괄 적용시켜 풀려고 하는 것에서 오류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 @user-bg8wo7dp5x
    @user-bg8wo7dp5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자살은 더이상 삶의 의미를 발견하지 못할때 하는것 같아요
    이번 세번째 책에서 어린아이는 관계로부터 충만한의미를 자연스럽게 얻기 때문에 삶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결국 관계의 문제로도 볼수있겠죠
    호모프로스펙투스란 책에서는 부정적인 자아상 부정적인 그리고 바꿀수없는 미래전망이 우울증과 자살에 영향을 준다고 되어있는데 그런데 자아상과 미래에 대한 전망모두 관계와 관련이 깊다고 생각해요
    결국 자살에 영향을주는 요인은 많지만 그 모든것의 시작점은 관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user-bg8wo7dp5x
      @user-bg8wo7dp5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리고 우리가 사회적인 성취를 위해 애쓰고 남과 비교하는 것이 과도하단점이 여러곳에서 지적되고 있는데 결국 성취나 비교또한 그래야 사람들이 접근하고("아이가 아닌 어른의 세계에서") 인정이라는 관계에서 중요한 무언가가 충족되기 때문인것 같아요
      결국 과도한 그리고 비인간적인 경쟁문화도 관계에서 기인한것 같습니다

    • @user-bg8wo7dp5x
      @user-bg8wo7dp5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작가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우리나라는 다른나라보다 아이의 마음을 적게 가지고있는 그리고 다른나라보다 더 어른이 된 국가가 아닐까 합니다

    • @user-wj7xd6tg1v
      @user-wj7xd6tg1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bg8wo7dp5x굉장히 한국적인 해석을 하시네
      마치 다 무너져가는가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해서 버티다가
      그마저 무너질때 완전히 절망해버리는 그런걸 보는거같음
      걍 인문학적 교양이없는
      서열주의만 남은 천박한 민족들이 살아서 그런거
      인정 욕이 뭔 어른 어쩌고 ㅋㅋ

  • @user-np5et2qm4d
    @user-np5et2qm4d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매번 의미있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힐링 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 @user-of4zv6rf9l
    @user-of4zv6rf9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뭔가 너무 빡세요. 한국에서 살아가는 것은요.

  • @shh4432
    @shh443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과거에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밀농사에 비해 힘들고 반드시 집단으로 노력해야 분배받을 수 있는 벼농사를 짓는 고립된 문화조건에서 형성된 문화때문이라는 주장이 있었는데 일리는 있다고 느껴졌지만 한편으론 부족한 것 같기도 했네요. 돈이 중요한 이유도 사회의 인정욕구, 평가권력에 대해 자유로울 수 있는 가장 절대적이고 손쉬운 수단이기 때문이겠죠.
    수십년전 영화 태에서도 고립된 섬이라는 환경에서 부모도 자식이 편하게 사는 길이라 하며 개인을 지워버리고 버티면 두들겨 맞는, 떠나는 것조차 많은 희생을 감수해야만 하는 환경이 나오는걸 보면 어제오늘일도 아니고 최소한 수백년은 된 문화라고 봐야겠죠. 오히려 유교탓하는 것이 진실을 호도하고 본질을 가리는 것 같아요.
    공동체집단의 관계주의적 룰에 따르지 않으면 뭔가 사회적으로 문젝가 있는 것으로 보아야 그것이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구조가 만들어져 있다는건데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판옵티콘 구조를 최소 수백년전부터 공고하게 만들 수 있는 구체적 세력이 있다는 상상은 안 들고 떠돌아 다니다 한반도에 정착한 유목민,유랑민이 대륙의 끝에서 더이상 갈 곳이 없어 갇힌 느낌도 드네요.
    영화 태에서는 좋은 섬을 일궜던 선조가 절대 이 땅을 떠나지 말라는 말을 남겨서 그 후예격인 사내가 어떻게 안 떠나고 배기냐고 투정부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최대한 스포방지하며 첨언하면 작금의 현실과도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네요. 우리나라는 사실상 섬이니까요. 옆에 있는 섬나라를 동경해봐야 거기도 섬이구요. 떠나는 것만이 답으로 보이지만 그것도 본질적인 답이 되지 못하니 들뢰즈의 유목민처럼 떠나는 것을 넘어서 끊임없이 의미에 대한 확신도 없이 번민하며 탈영토화 시도가 필요한 것인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네요.

  • @user-dl1nr6mv6t
    @user-dl1nr6mv6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우리나라 문제 많음. 확실히 많음.
    사람목숨을 우습게 아는 사람 많음

  • @user-dq5kb8yv4e
    @user-dq5kb8yv4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갑자기 초기 인류는 어땠을 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감사합니다.

    • @user-wj7xd6tg1v
      @user-wj7xd6tg1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살인 강간 폭행 사기가 난무햇을듯합니다.
      아마 살인 강간 폭행의 위협이 높을수록 더 평화로운 부분도 뷴명 잇엇을거라봅니다.
      당장 어제 오늘 죽어나가는 시첼 매일보는 사회라면
      행동에 리스크를 최소화할테니
      지금처럼 페미니
      뭐니
      나대는 부류는 다 죽어나갈테니
      얌전히 사는사람들 오히러 많앗을듯해요

    • @ahg126
      @ahg12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wj7xd6tg1v 얌전한게 아니고 멀쩡하게 죽은 유골이 별로 없습니다. 인간의 상해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되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군요

    • @prelonga
      @prelonga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바로 도태되어 버리겟죠

  • @naturalsense9584
    @naturalsense958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유교문화와 식민지배, 6,25 전쟁과 독재, 민주체제를 거치면서 현실적인 위협으로 북한을 머리에 두고 살아야 하는 처지에서 극도의 불안감이 각자도생의 상황을 만들어내며 가치보다는 생존이 우선시되어 좌절을 느끼는 이들의 선택으로 보입니다.

  • @JaesoungKim-vw7bd
    @JaesoungKim-vw7bd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너무 공감되는 말뿐이네요. 가족의 연결고리의 부재
    저의 생각은..
    1. 잘못된 유교 문화...
    2. 미디어 매체 발달 ,유사인간관계?
    3. 인간관계에 대한 학습의 기회 부제
    4. 섬모양 집단적사회 ㅡ 모계사회

  • @user-le4ps1eq5i
    @user-le4ps1eq5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비판적인 의식이 완전히 결여된 사회죠.
    비판적인것을 부정적이라고 묵살하려들고요.
    주체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 나랍니다. 그 기준조차 배우지 못한

  • @arty5818
    @arty581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제 생각엔 나르시시스트들의 피해자가 자살을 생각하는 것 같아요. 착취와 배신, 버림을 당하고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가운데 자신의 존엄성이 사리지고 갖은 나르시시스트들의 비하와 협박에 무기력을 느끼고 결국 악인이 심어준 죄의식, 수치감, 고립감으로 인해 자신이 없어져야 할 것 같은 마음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것 같아요. 자살한 모든 사람들의 영이 평안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user-bq9er6sz7j
    @user-bq9er6sz7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람들이 어느날 삶의끝을 알아버린거죠. 발버둥치고,그땐 그렇게 소중하게 매달렸던 모든 것들이 부질없다는걸, 허무주의를 만든 사람들에게 어느정도의 책임이 있는듯 ,,

  • @MS-td8mt
    @MS-td8mt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아요 가족이라도 믿고 의지못합니다

  • @imagine676
    @imagine67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한국에서 정신병 안걸리는 방법은 불교철학을 최대한 실천하면서 살거나 기독교등 종교에 완전히 귀속되어서 사는것말곤 쉽지않다고봄

    • @cholocorom
      @cholocoro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한국 교회는 썩어가지고 기독교도 딱히 도움되지 않는거같아요.. 저는 오히려 교회다닐 때가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던 거 같아요. 교회도 사람들이 집단생활을 하는 곳이라 뒷말이 정말 많고, 저도 대학생 때 청년회장한테 찍혀서 청년부에서 왕따당하다시피 했었습니다. 문제는 일반 사회였으면 그 집단에서 쉽게 나오거나 반격을 할 수 있는데, 종교 집단 특성 상 그들을 용서하지 못하는 스스로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등.. 모든 일의 원인을 스스로에 두고 자괴감에 빠집니다. 그리고 교리를 근거로 인신공격을 시작하면 자존감에 너무너무 큰 타격이 생겨요. 우리나라는 사이비 문제도 너무 심각하구요... 제 친구는 신천지에 빠져서 명문대도 자퇴하고 10년 된 지금까지도 거기 활동만 하고 있습니다 ㅠ

    • @ahg126
      @ahg12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cholocorom 종교 역시 헬적화 되는건가요

    • @bd5758
      @bd575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동감해요

  • @user-xm6tq1wn1l
    @user-xm6tq1wn1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노인 자살의 경우는 거의가 빈곤때문인듯요 ㅠㅠ
    더이상 어디 기댈곳이 없다고 생각들때 ( 알아서 도와 주지 않는한 ,도와달라한다는게 염치가 없다는 ??!생각?! 또는 자존심 상한다는 가치관 등등 암암리에 그런 교육속에서 ) 자살 생각을 많이 한다 하시드라구요

  • @user-vu5fs5ip2u
    @user-vu5fs5ip2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사생활 존중이 전혀 없는 사회.

  • @hahhwa1720
    @hahhwa172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세상은 복잡해졌고 많은 발전을 했지만
    결국에는 본질을 벗어나지 못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나를 순수하게 사랑하는 사랑
    타인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사랑

  • @islanduntomyself
    @islanduntomysel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전지전능한 존재 이외에는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할 상황에서 자살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user-nz2df2bp1m
    @user-nz2df2bp1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사회학적으로 보면, 경쟁 심화 에서 오는 소외감과 높은 불행감일 테고,
    진화론(뇌과학)으로 보면 인간에게 발현한 거울신경세포. 인간은 타인의 행동에 공감하는 능력이 있는데, 타인의 자살은 두려움을 주기 때문에 살아 있는 사람들이 자살은 나쁜거라 여기는 거고.
    인간을 종교적인 동물이라고 보면, 종교의 기능상 자살을 악으로 볼 수 밖에 없고~

  • @user-mz2jm1sv2v
    @user-mz2jm1sv2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사는게 재미없다고 느껴지면 우울해지는거고 갑작스럽게 충동이 온다고

  • @user-hq1qg6cj8d
    @user-hq1qg6cj8d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미국의 경우 1.총기난사하다가 사살당하거나 감옥에서 사형 2.갱단들어가서 ㅈ대로 살다가 열린결말 3.마약꽂고 거리에서 뒹굴다 마약중독으로 사망 4.안락사 5.자살 이렇게 루트가 5가지입니다. 한국은 루트가 자살밖에 없어서 자살율이 튀는거
    일본은 사회적 분위기때문에 자살하는거조차 쪽팔려서 '실종'대행 업체가 있다고 들음

    • @nayong-dz5wh
      @nayong-dz5w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ㄷㄷ 일본은 좀 충격이네요

    • @zyxwvutsrqpon_lk_ihgfedcba
      @zyxwvutsrqpon_lk_ihgfedcba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말 1,2,3번도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산다는 면에서 자살하고 크게 다르지 않네요. 어쩌면 정말 한국은 너무 안전해서 자살을 하는 것일수도...

    • @clarachu2580
      @clarachu258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일본은 집단테러를 많이 한다고 합디다.총기보다 화학 약물 가스테러

    • @user-wj7xd6tg1v
      @user-wj7xd6tg1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네 미국일본 한국만 존재하는군요 전세계에서..

    • @sullu3204
      @sullu320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clarachu2580 많이 한다는건 몇번인가요 몇몇 사건이있었지만 많다는건 모르겠네요

  • @user-ns7gv8co9s
    @user-ns7gv8co9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1. 1:04 이 부분의 시각은 타살이나 자연사와도 특별히 다르게 적용되는 부분은 아닌 것 같네요.
    2. 4:49 라방 토론 아니냐, 고인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거 아니냐는 등의 논지는 그저 키워드가 민감하다는 이유로 논의 자체를 기피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특정인을 두고 하는 얘기도 아닐 뿐더러 이러한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건 해당 주제와 관련된 문제에 대하여 깊이 이해하기 위한 기반이 없다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이미 만연한 현대 문제 중 하나로써 탐구하여 더 좋은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더 건강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보면서 생각나는 점들을 메모하는데 바로 충코님께서 같은 대답을 해주셨네요)
    3. 7:21 서양의 개인주의가 다른 사람을 험담하는 데 주요한 요인이 되는 걸까? 요전에 슈카월드 영상으로 관련된 내용을 접했는데, 2021년 Pew Research Center에서 17개국 9,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무엇이 인생을 의미있게 만드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서구권에서는 압도적으로 '가족'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서양' 하면 개인주의고 실제로 개인주의는 서양에서 온 개념이 맞지만 서양은 오히려 가족의 가치를 굉장히 우선시 취급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14개국이 그렇게 대답했고요. 나머지 3개국은 가족과 건강을 채택한 스페인, 사회를 채택한 대만, 마지막으로 돈을 뽑은 한국이 되겠습니다.
    (마침 이어서 충코님께서 같은 자료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해당 자료를 유의미하게 받아들인다고 한다면 한국의 가치 선택 방향은 다른 국가와는 상이한 곳을 향했고 지금도 그러하며 이것이 인구 절벽 문제나 자살 같은 사회 문제가 만연할 수 있는 구도로 발전시킨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no-Name..
    @no-Nam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희생을 강요하는 사회

  • @chlqudrn
    @chlqudr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최악의 지정학적 위치 + ㄱ미친 과도한 윤리와 도덕 + 최악의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엄청난 경쟁(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고....경쟁 방법을 바꿔야 됨) + 체면(남 눈치) + 세계최강의 가족주의(=집단주의) + 근대화 및 현대화되지 못한 괴상망측 개인주의 등등...

    • @Frtgudxkih
      @Frtgudxki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개인주의 아니고 이기주의입니다

    • @chlqudrn
      @chlqudr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Frtgudxkih 대부분은 개인주의로 믿고 있음

    • @Frtgudxkih
      @Frtgudxki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chlqudrn 개인주의였으면 지금처럼 이런문제생길일 없어요. 개인주의는 서구권이고 한국은 집단이기주의에 가까운 이기주의에 속함. 남눈치 남의식 자체가 집단의식에속함.
      근대화 및 현대화 되지못한 선진 시민의식 이라고해야맞아요.

    • @chlqudrn
      @chlqudr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Frtgudxkih 다시 말씀드리면 이기주의를 개인주의로 믿고 있다는 겁니다^^

    • @Frtgudxkih
      @Frtgudxki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chlqudrn 아! 그말이시구나! 맞네요~!

  • @bench68
    @bench6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자살 빈번 현상은 단편적인것은 아닌것 같아요. 힘들고 복잡한 사회를 반영해요

  • @user-lx5ql5zh5y
    @user-lx5ql5zh5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20년전에 한국을 떠날때 한국에서 계속 살다간 나 스스로 끝낼거 같더군요. 살기위해 한국을 떠났습니다. 한국을 보면 정말 안타까워요. 일년에 13000명 이상이 스스로 가고 있습니다. 이선균 배우도 결국 이 사회가 합법적으로 살 ㅇ 한 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은 매일 서로 싸웁니다. 여기 유튜브 봐도 매일 싸웁니다. 남녀가 싸우고 세대가 싸웁니다. 정치에서 일찍이니 이찍이니 하며 싸웁니다. 전세계 100개국 넘게 가봤지만 한국처럼 이렇게 서로 죽일듯이 구는 나라는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가진자들만 잘사는 나라. 복지는 의료보험 하나로 끝내려는 나라. 2등하면 실패자로 낙인 찍히는 나라. 대기업 공무원 못되면 실패자로 방에서 안나오는 나라.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것이 20년전에 한국을 떠난겁니다.

    • @user-wj7xd6tg1v
      @user-wj7xd6tg1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또 재미잇는건
      이런댓글은 다른데서 스면
      인생 35년도 안살아본
      20살 25살들이
      감정하나로 이런글을 반박하더라고요
      ㅈ도 모르는애들이 나대는거또한
      한국인들 특징중 하나고
      그또한 괴롭힘의 일종으로 볼수잇을듯합니다.
      제가 이런말 해봣는데
      씨알도 안먹히더라고요
      논리보단 감정이 우선인게 힌국인

    • @wave2177
      @wave217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진짜 현명하시네요 20년전이면 2000년대 초반인데

    • @user-xo8mx1po7f
      @user-xo8mx1po7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wj7xd6tg1v35년이란 기준은 누가 정한건가요? 본인이 쓴 댓글도 썩 수준높아보이지 않네요

  • @chanheo4950
    @chanheo495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긍정적 인간관계의 단절이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 @거루거루
    @거루거루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살 유가족으로서 좀 묻어두지 말고 널리 알리고 싶어요 어떤 애였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떻게 죽었는지 좀 공유 하고 싶어요 무엇이 고인의 모독인가요 그냥 사라진 애로 잊혀지게 하고 싶지 않아요

  • @까매귀
    @까매귀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제가 경우에 따라선 심각한 악을 저지를 수 있다 생각해서 늘 경계하는 편이라 중간에 엄청 공감했네요

  •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다른나라 서양은 삶의기준이 행복이고 우리나라는 돈이라고하네요 중국에서온 유교사상이 중국엔 없어졌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남아있어요 개인의 개성이 아닌 유행을 좋아하고 다양성이없어요 부모부터가 자식들 공부 좋은대학 좋은직장에 들어가길바래요 어릴때부터 부모한테 수도없이들은말은 남들이 어떻게보겠냐 체면을 중요하게생각하시고 다 기성세대에서부터 내려온 것 같아요 한국사회 분위기를 조건이(집 평수 대학 돈..) 중요한게아니라는 인식이 심어져야 비교하지않고 나만의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으리라봅니다

    • @ahg126
      @ahg12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유교는 대가족과 공동체를 기본으로 하고 사람 간의 의무와 책임을 정해줬던 사상이죠. 불편할 수는 있어도 사람들이 각자의 소속과 필요성을 느끼고 살았기 때문에 지금보다 현격하게 자살율이 낮았습니다. 물론 자살을 죄악시 하기도 했고요. 서양에서는 기독교가 그 역할을 했고요. 사실 동서양 어떤 나라든 현대사회에서 자살율이 훨씬 높습니다.
      오히려 현대의 자살 문제는 유교가 상정했던 대가족과 공동체문화가 사라진 곳에 삶의 의미나 소속감을 부여해주는 규범이 없어서 생기는 아노미 현상이라고 보는게 타당할 것입니다.

  • @Hjkmovingpics7007
    @Hjkmovingpics700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국 사회의 집단주의, 가족 관계에 대한 부분 동의 합니다. 저 스스로 저희 가족에 대해서 그렇게 느끼고 있구요. 저희 가족은 객관적으로 보면 또는 제 삼자가 보면 큰 탈 없이 모두 각자 잘 살고 있고 나름 명절이나 중요한 날에는 꼭 모이기는 하는데 정말 제가 힘들때 달려와줄수 있는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친구들과 지인들의 도움과 위로를 받습니다.
    저는 왕따 문화도 강한 집단주의에서 비롯 됐다고 생각합니다…

  • @bluelikegreen05
    @bluelikegreen0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외로움, 고립...

  • @ohmygod607
    @ohmygod60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철학 논의에서 논의를 존중이 아니라고 하는 건 헛소리죠

  • @finn_n_jake
    @finn_n_jak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자살이라는건.. 사람이 삶의 마지막의 방식중 하나일 뿐이고, 그저 타인에게만 안타까울 뿐인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먼저 가는거죠~
    수명을 다하고 자연사 하는게 사람의 마지막으로서 가장 나은거겠지만.. 좋은게 무었이 있겠습니까?
    타살..?? 사고사..??
    그런점에서 보면.. 자살은 나쁜게 아니라는 거죠.. 삶을 자기 자신이 정하여 사는것처럼 마지막도 자신이 정한다는 점에서요..
    그리고.. 자살이라는 단어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살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고.. 이건 제가 만든 단어인데.. '자명정리' 와 같은 단어는 어떨까요??
    저도 언젠가는 저의 마지막을 저의 의지로 '자명정리' 하고자 합니다~ '자명정리' 하는 시나리오도 있지요~

    • @user-bz7ip4qf6m
      @user-bz7ip4qf6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명정리
      Autonomy of my life.
      오케이 클로징은 내가 한다.

    • @Lee-gv1jv
      @Lee-gv1j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기자신에게는 나쁘지 않을수있겠죠 아니면 나쁜데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거나 , 하지만 남겨진 가족들과 관계들은 어떡합니까 ? 그러고 거기서의 사회적 연결고리들이요

  • @anamazinglife5628
    @anamazinglife562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sm1op6hf4j
    @user-sm1op6hf4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자살을 하면 안되는 이유가 아니라
    반드시 살아야만 하는 이유를 알려줘야.
    내가 #생각 을 해봤거든. 아무 생각도 안하는 생각.
    근데 내가 무의식적으로 숨쉬며 살아있는거야.
    숨쉬는건 본능이고 삶이더라고. 그니까 우리는 태어났다면 살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는거지.

    • @user-wj7xd6tg1v
      @user-wj7xd6tg1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어차피 언젠가는 모두 묵음에 이를테니 너무 급할필요가없음
      신체멀쩡하면
      돈도벌고
      어자엉덩이도 좀 만지고
      남눈치 안보고 사는걸 배워야행복해짐
      이나라는 그런나라
      사패같은 성향을 키우먼
      오히려 잘먹고 행복해질수잇는나라

  • @sullu3204
    @sullu320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는 육아가 행복해보이지 않았고, 육아로 인해 포기한것이 많아보였나보네요.

  • @ginger1838
    @ginger183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과하게 하나에 투자를 함 뒤도 없고 여유도 없이 모든걸 걸다보니 돌아가야하거나 기대치에 못미친순간 한 없이 무너지더라구요

  • @kino3251
    @kino325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태어나는 아기를 위해 제왕절개는 하면서 안락사는 왜 금지시키는걸까요.
    통제없는 안락사는 반대하겠지만 국가에서 완전히 금지시키는것도 반대합니다.

    • @user-bh8eu2qi8o
      @user-bh8eu2qi8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락사하면 외국놈들이 와서 귀찮게합니다 ㅎㅎ 처형이랑 비슷해요..

    • @ori5581
      @ori558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ㅋㅋ한국은 안락사 금지가 생명을 중시해서가 아님 세원이 줄어들기 때문에 금지시키는거임
      그럼 이해되죠? 태어나는쪽은 세원이 늘어나는거니 찬성
      죽는거는 세원줄어드니 금지

  • @user-gm9hk7pr4w
    @user-gm9hk7pr4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언어는 인간만의 속성이고 언어는 인간의 삶에 기숙하고 있다 존재론에서 이원론과 일원론 형이상학에서 자유론과 결정론 그리고 인식론에서 객관주의와 상대주의 혹은 리얼리즘과 아이디어리즘

  • @user-zw9ej5js8t
    @user-zw9ej5js8t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충코님 답지 않게 헤매고 있네요.

  • @user-ok7er5te9h
    @user-ok7er5te9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신을 민족적으로 언제부터 믿었다고 신을 들먹임 ㅋㅋ

  • @user-wn9cw1nt5h
    @user-wn9cw1nt5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다 떠나서 돈입니다.
    돈 없이 빚내서 자영업하다 불경기에 휘말려 적자만 나는 사람들.
    사업하다 pf대출 직격탄 맞은 건설사들.
    임금채무자들.
    저출생의 원인도 고물가 고금리 고령화로 인한 국가의 미래지향성 감퇴
    여유있는 집안들은 애들 의대보내려고 (정말 개인적으로 쓰잘데기 없는 짓인 것 같습니다. 요즘 수술을 ai로 대체하려 합니다.) 선행학습 시키죠. 교육격차 심화.
    한국에 미래는 없습니다. 이미 저출생이 극단적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인구구조가 다시 피라미드층으로 되려면 한 세기는 지나야 할 겁니다.
    정부나 기업들도 그러한 정보들을 알고 있으니 발빠르게 로봇과 ai로 노동력을 대체하려하죠. 농업, 건설, 의학, it, 제조업 모두 포함입니다.
    자살률이 높은 가장 큰 이유가 노동력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과도기적인 현상에 의해 일어나는게 아닐까 싶네요.
    노동력은 대체가 가능하지만 살아있는 사람들 모두에게는 일자리가 제공되지는 못하니까요. 수명도 늘어서 아무리 재산을 축적해 놨더라도 기대수명 이상 살아버리면 노후파산까지 오는 세상입니다.
    이에 비해서 국가가 개인들을 책임지지는 못하는 시스템이죠. 출산장려정책이 아닌 기본소득제라도 확실하게 마련해 놓으면 안정될 것입니다.

  • @user-tn6vh7iu9n
    @user-tn6vh7iu9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반출생주의가 옳은 결정적 이유
    태어나지 않은 무의 상태는 말 그대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아무것도 아닌 상태이다.
    고통도 없고, 쾌락도 없다.
    태어나지 않으면 고통이 없지만, 고통이 없는 좋음을 느낄 존재가 없기에
    태어나지 않아 고통이 없는 건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니다.

    태어나지 않으면 쾌락을 느낄 수 없어도 애초에 쾌락을 필요로 한 존재가 없었기 때문에
    태어나지 않아 쾌락이 없는 건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니다.
    무의 상태는 아무것도 강제되지 않았고, 아무것도 필요없는 상태이지만,
    존재 상태는 제3자에 의해 삶과 죽음, 쾌락과 고통이 일방적으로 강제된 상태이다.
    무의 상태에선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무의 상태에서 존재하게 해서 쾌락을 주어야 할 필요성은 없다.
    하지만 무의 상태에서 존재하게 해서 무조건적인 생로병사의 고통과 죽음을 강제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다.
    생명체로 태어난 이상 쾌락과 행복만 있을 수는 없고, 결국 노화와 질병, 죽음으로 모든 것이 박탈되기 때문이다.
    결국 태어나지 않으면 아무것도 겪을 필요도 없지만, 태어나면 쾌락과 행복만 있을 수는 없기에
    태어나는 건 무조건 손해이다.
    물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출산이란 행위는 무조건, 100% 부모의 의지와 선택으로만 이루어지기에
    아이가 태어나지 않아 쾌락을 누리지 못하여도 아무런 일도, 영향도 없었을거라는 팩트와 반대로, 출산은
    아이에게 고통의 가능성과 죽음을 일방적으로 강제했기 때문에 태어난 이후 아이의 고통과 죽음에 대한
    책임과 잘못은 온전히 부모에게 있다는 것이다.

    • @user-wj7xd6tg1v
      @user-wj7xd6tg1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한국인만 이런 발상을 한다는게 한국의 문제가 독특하다는거죠.
      어차피 죽는게 모두의 끝자락인데
      그과정에사
      고통하나없이
      즐거움만 잇어야된다는
      발상또한
      교양없는 천박한 생각같고
      이걸 한국인들 모두가 못넘어서서
      죽는거같네요

    • @ori5581
      @ori558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user-wj7xd6tg1v님은 많이낳아 부모원망들으며 살아그럼 님부터 실천ㄱㄱ

    • @user-tn6vh7iu9n
      @user-tn6vh7iu9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user-wj7xd6tg1v 한국인만? 반출생주의 철학이 어디서 파생되어 왔는지 알기나 하시나요?

    • @user-wj7xd6tg1v
      @user-wj7xd6tg1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tn6vh7iu9n 한국인이 압고적 저출산인데 뭔 ㅅㅂ 다른나라도 똑같다는식 ㅋㅋ

    • @user-wj7xd6tg1v
      @user-wj7xd6tg1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ori5581 ㅇㅇ 500명 낳지 마음같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