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은 대체 왜 돈을 못 벌까? (프린스턴 대학교 사회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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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ธ.ค. 2023
  • 안녕하세요. 오늘은 Mathew Desmond의 책 '미국이 만든 가난'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한번 가난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 논해봤습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876

  • @chungco_phil
    @chungco_phi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 충코의 책 -
    📖 2023~2024 신간 「가장 사적인 관계를 위한 다정한 철학책」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727769
    📖 2023 「철학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www.yes24.com/Product/Goods/119577626
    📖 2022 「어떤 생각들은 나의 세계가 된다」
    www.yes24.com/Product/Goods/119577626
    **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10시 30분 라이브 방송 진행합니다. (방송 진행 못하게 되면 커뮤니티에 사전 공지 합니다!)
    * 인스타그램: chungco_phil

  • @Gygryy647
    @Gygryy64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4

    저희집에 세들어살던 싱글맘 가족들. 안타까워서 약간의 배려와 아이들에게 간식도 사주고 가끔 용돈도 주고 했는데 아이들이 똑똑해서 공무원되고. 임대아파트 당첨되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사가고나서도 집에 놀러오고 그러네요

    • @user-rn4xl5lx6f
      @user-rn4xl5lx6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4

      참 따뜻한 분

    • @user-pi9gr2su7d
      @user-pi9gr2su7d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9

      배푸신 맘
      몇배로 돌아갑니다
      인생은 부메랑
      ❤❤

    • @Kuromee_xoxo
      @Kuromee_xox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4

      가난탈출한 사람들보면 최소 부모들이 잔고는빠듯해도 책임감있는 부모 둔 경우 많아요.
      아님 유년기까지는 괜찮게 살다가 청소년이후에 가난해진 케이스들도 수년지나서 가난탈출 함.
      진짜 가난한 케이스는 경제적으로도 빠듯한데 부모마저 개차반인 경우들... 부모한테서 좋은 롤모델이나 동기부여를 못봐서 영특하게 태어났어도 힘들어지는 경우 꽤 봄ㅠ

    • @user-li6qv9sv1f
      @user-li6qv9sv1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한 가정에 빛이 되어 주셨네요. 복 받으실 거에요 ^^

    • @user-co6hm9eq7f
      @user-co6hm9eq7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복 많이 받으십시오 ~~

  • @user-ru3bv3tc6b
    @user-ru3bv3tc6b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2

    저는 전사고를 다니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친구들 중에 흔히 말하는 부잣집 아들 딸들이 몇몇 있습니다. 부모님 직업이 판검사 고위공무원 경찰간부 등등 아주 반듯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반듯한 삶에대한 의지, 목표의식 등이 제가 다녔던 중학교 친구들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저도 조금 여유가 있는 집안에서 자랐지만 걔네는 말 그대로 살고 있는 세상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자연스레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게 되더라고요. 가난한 사람들이 계속 가난한 이유는 어쩌면 반듯하게 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몰라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미디어 속에서 보는 슈퍼카 타고 빌딩 몇채씩 소유한 사람들은 현실성이 없어서 아무런 생각도 안 드는데 친구들 보면서 진짜 많이 느꼈습니다. 또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현재 입시 구조가 사교육 못 받으면 내신 시험에서 차이가 진짜 많이 납니다. 요즘은 학원이 보통 과목당 70정도 되기에 국영수만 다녀도 200이 넘습니다. 특히 재수학원 같은 경우는 엄청나고요. 돈 없으면 재수도 못 합니다. 그래서 낮은 가격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인강이 거의 동아줄입니다. 그래서고 교육분야에 예산을 활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예산을 쓸 때, 단순한 교육비 지원이 아닌 낮은 가격 또는 무상으로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직업교육을 포함하여 온라인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 @user-23wekmf145
      @user-23wekmf14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ㄹㅇ.. 뭣 모르는 학부모들은 사교육비 줄이려면 내신비중 올려야한다 하는데 내신만큼 사교육 절실하게 요구하는게 또 없음..😅

    • @user-23wekmf145
      @user-23wekmf14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그런 직업 교육들 의외로 많습니다. 직업훈련기관 특히 국가에서 밀어주는 산업분야는 수개월의 장기 수료과정에다 취업알선까지 해주는 취업에 특화된 프로그램인데도 거의 전액 지원까지도 심지어 훈련수당까지 줍니다
      그래도 취직 실패한 사람들조차 잘 안하죠.. 대기업 사무직 가능성 있는거 아니면 쳐다도 안보는듯

    • @andrewkim444
      @andrewkim44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가난할만한 사람들이 가난한것도 사실

    • @user-mv3dp9vf9h
      @user-mv3dp9vf9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화이팅!!!

    • @user-uw6ce2ty2g
      @user-uw6ce2ty2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가난한 동생이 있는데 나도,아버지도(팔십 넘은 분)
      쪼금씩 돈을 주는데
      못 본체도 못하겠고
      도와 주자니 밑빠진 독에 물 붓기이고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도움은 절해 보이고!!!
      가난은 사람의 인생을
      늪을 만듭니다.!

  • @Surgicalfrog
    @Surgicalfro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33

    가난해보지 않은사람들은 모릅니다. 동영상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 @user-co7mc4yd6h
      @user-co7mc4yd6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가난한것도 이유가 있고 누구의 문제인가를 알아야죠

    • @lovyang5377
      @lovyang537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미국 한국 경우별 사례별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80~90년대 대부분 가난 했지만 지금도 신체 건강한데 가난하다면 문제가 있어요.
      삼성 반도체 건설 고덕 노동 현장만 가도 월급 잘 줍니다. th-cam.com/video/_nVXqqC_jZ8/w-d-xo.html
      징징거리며 닐 안하면서 세상탓 거저먹으려는 몸만 멀쩡한 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주변에서 실제 본 사례인데 월 500 800 이상 벌어도 수십억 이상 자산가보다 버는 족족 먹는데 입는데 사교육 등등 다 써버리고 소비습관도 엄청 나요. (세들어 살며 자가 소유 주택이 없는 경우도)

    •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산업재해 사망자 "김용균" 씨 사건 판결에서 경영자 무죄 판결 났죠.
      대부분이 90%가 중소기업 다니면서 자기 주제파악 못하고 그저 극우당 보수당 찍는 국민성.
      정의당이나 녹색당이 제1 , 제2 당이 되야 정상인데 국민 하나하나가 주제파악 못하는 나라.
      국민이 주제파악 못하는 나라는 반드시 국가소멸 됩니다.
      일본은 주제파악 잘 하고 형편에 맞게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은 주제파악 못하고 개나소나 좋은 대학 , 좋은 직장, 좋은 남자 , 좋은 여자 , 번듯한 집 . 개나소나 영끌 부동산 투자 , 영끌 코인 투자...
      개나소나 명품(1인당 명품 소비액 세계 1위) , 외제차 , 대형차 , 골프, 해외여행, 오마카세 ... 개나소나 눈만 높은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 장담 합니다.

    • @user-wz2fq1kw5x
      @user-wz2fq1kw5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YookL
      @Yook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co7mc4yd6hㅉㅉ그럼누구의문젠데?채널하나 터서 강의좀해보시지그래?이걸왜듣고있냐?본인댓글이 문제가있는걸알아야지ㅉㅉ수준참...그딴사고로 you가와서볼영상은아님.본인사고가문제인듯.근데you도 그렇게말하는이유가있겠지.소득수준이얼마나되는지 전혀 더불어사는마인드가없어 안타깝네.you눈엔 가난한이가 다 거지로보이냐?있는이들 떠받들어주는 채널 번지수 잘찾아봐~~ㅉㅉㅉ

  • @junl7428
    @junl742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8

    가난은 사람의 꿈을 계속 포기하게 만들기 때문에 계속해서 그 사람을 가난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꿈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았는데요, 그게 확고한 꿈, 의지 같은건 아니였지만 그냥 한번 해보면 좋겠다는 것은 많았습니다. 학원을 다닌다던지, 악기를 배운다던지, 게임 대회에 나가본다던지 아니면 사소하게라도 pc방을 가본다던지, 노래방을 가본다던지 어디를 놀러간다던지 등등 말이죠.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가난했고 그게 무의식적으로 그 "하고 싶은 것들"을 계속 포기하게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부모님께 한번도 학원 다녀보고 싶다고 말도 안했고, 학원 한번 다녀볼꺼냐고 먼저 물어봐주셔도 거의 자동반사적으로 돈도 없는데 무슨 학원이냐, 돈도 없는데 뭔 악기를 배워.. 이런 식으로 거절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때 학원을 다녔어도 오래 못다녔을 가정형편이었습니다. 그리고 게임대회도 나갈 수가 없었던게 가난한 가정일 수록 게임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건 세계공통적으로 부정적이겠고 부유한 사람도 게임에 긍정적인 경우는 드물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특히 가난한 가정은 절대적으로 게임을 부정합니다. 왜냐하면 그게 절대 눈에 보이는 돈이 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친구들과 게임대회도 못나갔던 적도 있네요. 얘기도 못꺼냈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난은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하고 싶은 것들"을 계속 포기하게 만들고 뭐든지 하는 것은 당장 "돈을 버는 것"에 초점을 맞추게 만들더라고요. 그런데 삶이란게 당장 돈을 버는것에 초점을 맞추면 절대 안정적으로 돈을 못 벌더라고요. 자신한테 맞는 일을 찾을 수 없고, 이제는 자신이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완전히 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무능력한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게 가난이 무서운 점입니다. 꿈을 포기하게 만들고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삶을 만들고 무능력한 삶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저는 그래서 가난한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당장 먹고 살 수 있는 돈을 줘야한다는 말에 굉장히 동의합니다.
    왜냐하면 가난한 사람은 당장 먹고 살 생각밖에 못합니다. 그 이상으로 미래에 대한 건설적인 생각이라던지, 희망, 꿈같은 것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자기계발 못합니다. 왜냐고요? 그게 당장 돈을 벌어다주지 못하거든요. 당장 돈을 못벌면 굶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당장 먹고 살 돈이라도 보장해준다면 그 이상을 생각해볼 여유를 가지게 될겁니다. 거기서 꿈이 생기고 삶의 비전이 생기는 겁니다.
    저는 그래서 교육프로그램 같은 간접적인 도움에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진짜 별로 도움 안됩니다. 중요한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그걸 하겠다고 마음먹을 수 있게 만드는 최소한의 환경이라도 만들어줘야하는데, 당장 먹고살 돈도 안주고 무슨 정신교육처럼 자기계발을 하라고 시키는 행태는 정말 가난을 모르는 사람이 하는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 @user-kj1pe7ye5p
      @user-kj1pe7ye5p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동감합니다.!!!

    • @user-yo8jd6qk3w
      @user-yo8jd6qk3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우와 너무 깊은 통찰이 있는 말이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user-pp1ks3oc7v
      @user-pp1ks3oc7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가난은 트라우마같습니다

    • @lovyang5377
      @lovyang537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가난한데 퍼주는 건 일부 반대요. 가난한 집안 보면 생각보다 부자집 보다 더 쓰는 집 많아요. 버는 족족 보험 먹는데 옷 등등 다 씁니다. 이런 사고 방식 습관 부터 안고치면 세상 탓 남탓하다 끝나죠.
      아니면 고점에서 부동산 영끌해서 사기 당하고 주식 코인 단타 몰빵 대출 폭망
      그들이 뭐 하나 제대로 빡시게 노력해본 적 있나요? 공부가 되었건 노동일 아르바이트 되었건 기술을 배우는게 되었건... 배울 능력이 안되는 지능 부족이면 몰라도 의지가 부족한 이들 보고 자란게 대충 대충 이런 상태로는 곤란하죠. 삼성 고덕 숙식노가다 유튜브 보세요. 전기 배관 용접 보조 등등 한번도 열심히 해봤다면 노동 기술직도 할만하고 댓가도 괜찮은 분야가 많습니다. 배가 불러서 대학나왔으니 어느 사무직 가야해 이런 나태한 생각 아웃. 이런거 부터 시작해야

    • @user-fb2st5ru3q
      @user-fb2st5ru3q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이 댓글을 상단으로..

  • @user-rr8dw1sq8t
    @user-rr8dw1sq8t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4

    자본 거품 시대를 스쳐지나가며 가난=게으름 가난= 정신병 이런 문구들을 보면서 참 인생 단편적으로만 본다 싶은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의미에서 영상 초반에 얘기하신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어린이들의 뇌에 영향을 그 환경이 영향을 준다는 것은 항상 되새김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확실한건 작가의 주장대로 복지사업에서 돈이 새는건 분명히 있습니다. 그 복지사업으로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구요.

  • @spinoffnote
    @spinoffnote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

    '건강의 회복'이 열쇠라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노력은 기반없이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건강한 몸은 물론 긍정적 태도, 합리적 사고, 건강한 정서 등등이 두루 갖추어져야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모두 건강이라는 말로 축약될 수 있죠.
    저는 가난한 사람들의 건강을 회복시켜야한다는 주장이 굉장히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 @user-om5mi5hp3v
    @user-om5mi5hp3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6

    현금을 직접 쏴줘란 말이 정말 공감갑니다. 공무원
    이 나눠주게 하면 비리가
    끼어들기 쉽죠. 공동체는
    함께가야

    • @gambo8bit593
      @gambo8bit59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딛고 일어나라고 도우는건데 현금으로만 쏴주면 그 돈으로 술먹고 유흥에 쓰는 사람 허다함...
      현직 사회복지쪽 종사자라서 그런지 너무 이상적인 생각이라고 여겨지네요..
      부정수급, 받는거에 익숙해져 스스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모습.. 가끔은 무작정 도와주는것이 진정 그 사람을 위한 길인지 생각하게되네요..
      오히려 진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이미 좌절의 늪에 빠져서 도움 청할 생각도 못하는게 현실인..

    • @JJ-yw8xt
      @JJ-yw8xt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임대아파트에서 안나올려고 돈을 벌지 않고 회사를 그만두더라구요 돈을 안벌어요

    • @user-rr6kn9jo8t
      @user-rr6kn9jo8t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30년 이상을 정부에서 주는일만 하며.. ( 참고로 정부에서 수급자에게 주는일은 시간도 짧고 시간대비 급여가 아주 높고 일도 아주 수윌합니다) ㅠㅠ;; 그동안 그들은 몇개월 일하고.. 고용보험으로.., 고용보험 끝나면 다시 정부일 반복해서 편안하게 살았지요... 50대가 30년이상 지원받고 이제 그의 자식까지 대물림 시키는것 보고 복지,이럼 안되겠단 생각이 드네요(멀쩡한 대학생인데도 매월 40~50 만원이 지급된다니 ㅠㅠ;;) 그들보다 더 힘든삶을 살아도 미안해서 혹은 창피하고, 복지를 몰라서.. 아주가끔 도움받길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복지해택을 주었음 합니다. 30년이상 복지혜택 받으신분들 넘 염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수급자던 철거민이던 임대아파트는 자식까지 대물림 대는거 반대하고 싶네요 복지는 꼭 단 기간를두고 해주도록 하고 심사는 지금처럼 간소화 하면 안되고 자신들도 자력으로 노력하도록 하고 독립하도록 해야 하는게 지자체에서 관리감독 하는게 할일이라 생각합니다. 무한정 무조건 복지 반대입니다.

    • @user-nf6yq6sg1l
      @user-nf6yq6sg1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코로나때 지원금받아서 살림살이 나아졌나요? 진짜 이상적인분이네요ㅎㅎㅎ지원해주면 누가 일하려고하나요? 저부터도 안해요.그리고 그 가난한사람을 도와주는건 누가하나요? 정부?.. 정부는 그돈이 어디서나구요? 뼈빠지게 일한사람들?

    • @mspark6467
      @mspark646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현금을 자꾸받던
      기초생활 지인이
      염치가없어지고 계속
      주기를 바라더군요

  • @GOKICHA
    @GOKICHA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2

    가난한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겪기 쉬운 좋지 않은 일들이 그렇게나 큰 작용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 해봤는데 , 색다른 시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 @user-os9eu9gt4m
    @user-os9eu9gt4m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0

    좋은 영상에 좋은 책이네요. 책을 검색해보니 작가인 매튜 데스먼드는 사회학자이자 문화인류학자이네요. 이렇게 좋은 학자와 책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가난한자에 대한 최고의 복지는 영상에 나온것처럼 직접적 현금지원만이 답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당장 빵과 집세가 필요한 사람은 생존이 위태로운데 복지한다는 명목으로 땅사고 건물짓고 사람고용하고 각종 정책과 프로그램 만들고 또 그걸 홍보하기위한 마케팅에 돈을쓰고있죠. 거기서 끝난게 아니라 그 거대한 시스템을 끊임없이 창출, 유지하기위해 또 엄청난 돈을 쓰고있고요. 그래서 정작 가난한 자에겐 최종의 최종의 최종으로 쥐꼬리만한 돈이 겨우 쥐어집니다.
    생각해보니 현대사회에서 복지란 자본주의 시스템을 돌리기위한 정책중 하나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 @Tandurii
      @Tanduri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복지, 경제를 공부한 사람으로서 현금지원이 최고의 ‘효율’을 가져온다는건 이미 이론적으로 명백합니다.
      그런데, 수혜자들(복지 혜택 받는 사람들)중에 현금 받으면 그 사람들의 생활을 풍요케하는 용도로 돈을 쓰지 않고 술을 사먹는다던가 등등 본래 정책이 목표로 하던 것과 다르게 사용하는 사례들이 많아서 현금대신 현물이나 바우처, 서비스 등등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어떤 누군가에게는 술을 사 먹는게 단기적으로 그 사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훨씬 직접적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게 옳은가?를 생각해보면 또 아닐 수 있죠.
      즉, 술의 사례와 같이 효용의 측면에서는 현금이 최적이지만, 정부 정책 목표 달성 측면에서는 현금보조가 최하위 수단이 되는거죠.
      ”현금은 틀렸다!“ 가 아닙니다. 어떤 문제든 명암이 있음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정책을 공부하다보면 끝에 가서는 결국 선택의 문제가 되더군요. 이데올로기와 가치, 철학의 문제가 되구요.
      모두에게 완벽한 이상향은 없기 때문이죠. 천국이 아닌한😂
      **첫줄에서 말씀드린 ‘효율’ 에 대해 명확히 말씀드릴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추가합니다!
      최소의 자원으로 가장 많은 가짓수의 선택권을 가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만족감이 극대화되는 경우를 의미하구요!
      후생경제학, 보조 유형으로 검색하시면 그래프와 함께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산업재해 사망자 "김용균" 씨 사건 판결에서 경영자 무죄 판결 났죠.
      대부분이 90%가 중소기업 다니면서 자기 주제파악 못하고 그저 극우당 보수당 찍는 국민성.
      정의당이나 녹색당이 제1 , 제2 당이 되야 정상인데 국민 하나하나가 주제파악 못하는 나라.
      국민이 주제파악 못하는 나라는 반드시 국가소멸 됩니다.
      일본은 주제파악 잘 하고 형편에 맞게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은 주제파악 못하고 개나소나 좋은 대학 , 좋은 직장, 좋은 남자 , 좋은 여자 , 번듯한 집 . 개나소나 영끌 부동산 투자 , 영끌 코인 투자...
      개나소나 명품(1인당 명품 소비액 세계 1위) , 외제차 , 대형차 , 골프, 해외여행, 오마카세 ... 개나소나 눈만 높은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 장담 합니다.

  • @yamyam5790
    @yamyam579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가난의 본질은 무의식의 대물림으로부터
    오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돈을 뿌린다 해서 가난이 해결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핵심은 이미 무의식 깊게 박혀버린
    관념들을 바꾸는 방법을 배워주면서
    현실적인 적당한 경제적 지원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더 큰 차원애서 본다면 ...
    사실 상대성이 없인 우리는 무언가를 인지할수가 없기에
    상대성은 늘 존재합니다.
    그리고 가장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건 사실 잘못된 관념 잣대 판단들이지
    돈이나, 가난등 어떠한 상황이나 물질들이
    좋고 나쁜게 아니라는 것 입니다.
    그래도 한국사회는 조금씩 요근래
    철학적 접근이든 , 영성적 접근이든 ....
    질 높은 질문이 드나드는 건 너무 좋은
    흐름이라고 생각됩니다 😊

    • @user-ec3pj6bt3v
      @user-ec3pj6bt3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맞아요 스스로 본인을 가난한자로 여겨버리죠 환경이그러니 부유한 자신을 꿈꾸기 어렵고 스스로 가난을 끌어안고사는것도 있는듯

  • @zyxwvutsrqpon_lk_ihgfedcba
    @zyxwvutsrqpon_lk_ihgfedcba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5

    제가 헬스장이 있는 아파트에 살다가 지금은 나와서 반지하에 살고 있어요. 아파트에 살때는 매일 일어나서 헬스를 하고 출퇴근을 했어요. 운동을 매일하니 몇년 간 감기에도 안걸리고, 피부도 좋아지더라구요. 지금 반지하에서 산지 몇달 됐는데 외풍이 너무 들어오니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아파트에서는 아침에 운동하던 똑같은 의지력의 사람인데요. 그리고 공기가 안 좋은 반지하에서 생활하니 감기를 달고 살고 피부도 나빠지네요. 현대 사회에서 외모가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다들 아시잖아요. 그냥 아파트에서 반지하로 온 것만으로도 같은 사람인 저가 이렇게 바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환경과 가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는 둘다를 겪어봤지만 태어나기를 고급 아파트에서 태어난 아이와 작은 단칸방에서 태어난 아이는 각자의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자랄텐데. 그들은 얼마나 생각이, 몸이 다르게 자랄까요? 왜 우리나라에서 그토록 아파트를 선호하는지 돈을 좇는지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중국보다 상대적 빈곤율이 높아서 놀랐습니다. 그건 다들 아시다시피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임금격차라는 것을 아실겁니디. 그치난 제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다니는 사람을 만나보면 그들의 교육수준이 다른 것이지 생각이 많이 다르다는 생각은 덜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교육수준의 차이가 취업시장까지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죠. 여기서 또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됩니다.
    그렇다면 교육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 교육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제 생각에 교육은 지식을 입력하는 것만이 아닌 머리를 부드럽게 그리고 스스로를 움직여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만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무엇보다 증요한 것은 자신과 환경을 느끼고 대처할 수 있게 하는 여유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도 설명한 것처럼 가난한 집 아이들은 커다란 폭력적인 사건으로 공부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무력감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기 각 개인의 환경을 모두 조율 할 수 없다면 환경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학교들을 수업이 끝난 후에는 친구들이 모여서 같이 운동하고, 문화적 경험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학교라는 곳이 가르침을 주는 곳만이 아닌 자라나는 환경을 주는 것입니다.

    • @user-si1my9es8n
      @user-si1my9es8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공감합니다.

    • @user-vo2ui7ze6j
      @user-vo2ui7ze6j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파트에서 반지하로 어쩌다 가게 되었나요?

    • @user-zw3si7nf6m
      @user-zw3si7nf6m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쓸데없는 생각 마시고 반지하에서 탈출할 능력이나 키우세요

    • @user-dk7ue8zq6v
      @user-dk7ue8zq6v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zw3si7nf6m 능력과 관계없이 다 증여 받았는데.. 그래서 코로나 지원금때도 2번째엔 돈 못받음 ㅡㅡ
      부모도 능력이긴 한건가요?

    • @user-dl3vp2sb6p
      @user-dl3vp2sb6p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헬스장 있는 아파트에 살지만 돈아까워서 한번도 안가봤어요. 동네 한바퀴 돕니다. 시간제한도 없고 좋아요.

  • @channi728
    @channi72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우연히 토막만화 봤던거 생각 납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이룬 성공은 착각이라는 주제의 만화를…
    따뜻한 가족, 풍요로운 물질적 지원, 격려와 지원이 가득한 주변인들과 환경이 도와준걸 망각하더라구요

  • @user-jp3wn5pi4t
    @user-jp3wn5pi4t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3

    사회복지사 출신으로 정말 너무 공감합니다.
    트라우마로 인해 공부가 힘들고
    고노동에 시달려서 아프고
    아프면 일을 또 못하고
    그러면 다시 가난해지는데
    그 과정이 몇번 반복되면
    스스로도 좌절이 되서 트라우마가 더 강화되죠.
    그러면
    정서가 취약해지고
    정서가 취약해지면
    다시 또 몸이 약해지고
    그러면 또다시 정신이 취약해지고
    그러면 또 몸이 약해지고
    이 과정을 되풀이하다가 더 이상 회복 불능 수준까지 점점 더 떨어집니다.
    누구도 지적하지 않은 중요한 사실을 잘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w3rp5uk7l
      @user-nw3rp5uk7l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부분 그냥 돈주면 술쳐먹고 자력구제보단 나랏돈에만 의지하게됨 말그대로 좌빨 개씹버러지가 된다는 말임ㅎㅎ

  • @CongNim
    @CongNim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모두가 각자의 환경에 최고로 적응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을 불신하고 배려하지 않는 사람도, 자존감이 낮아 자신을 과대/과소평가하는 사람들도, 알콜중독자도, 부모와 가족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상처주는 사람도. 저 자신도 그들의 환경에서는 그렇게 될거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우월감도 열등감도 가질일이 아니고, 타인의 행동은 증오할지라도 가여움을 느끼고 나 또한 그런 시절이 있었고 그럴 수 밖에 없었음을 인지하고 나서야, 저의 삶을 구성하는 모든 것들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필연을 믿고 나서는 타인의 언행이나 행동 하나하나가 결과로 보여지고 그것이 아름답다면 칭찬하고 못났다면 감싸줄 용기가 생길 수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누구도 가르칠 수 없다는 것을 느꼈고, 물질적 개선이 이뤄지는 동시에 세상의 온기를 끊임없이 주변 환경에 불어넣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믿고 있고, 그렇게 살아가고자 노력중입니다.

    • @user-pv8ts4kp7c
      @user-pv8ts4kp7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멋진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 @AlohaBaby1004
    @AlohaBaby100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생각해 보면 돈을 직접 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거주환경을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고 봐요.
    가난한 동네와 사람들의 문제점은 범죄나 치안 안전 문제 마약 총기 정신병 홈리스등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이미 저소득층을 위해 식료품비를 지원하고 돈을 주어 굶어죽진 않지만 거주 환경 또는 생활이 많이 달라지진 않는 이유가
    내 힘으로 부동산을 살수도 바꿀수도 없는 이유가 더 크다고 봐요. 😢

  • @jsrdfgh7147
    @jsrdfgh714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가난한 사람에게 현금을 주는 것이 사실 최고의 방법입니다
    그들은 돈이 생기면 무조건 사용을 하므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밖에 없지요
    코로나 때 실제로 우리가 경험 했던 일 입니다

  • @socialphilo3557
    @socialphilo355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군대에서 공부하고 수능봐서 대학 갔다. 가난은. 언제 어디서 뭘 하던지 벽을 느끼게 한다

  • @isfp777
    @isfp77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6

    가난할수록 장기적으로 투자하기위한 교육을 포기하고 지금당장 먹고살기위한 일을찾고 대부분 육체적으로 고된노동이라 퇴근후에 녹초가되고 건강이 좋지않아 교육에 투자할 정신적 여유도 없어지는 악순환 의고리 + 일하다 다치는경우도 높은거 같다고 봅니다.
    저희어머니도 제가 몇일만 쉬어도 공부하란소리는안해도 일하란소리는 칼같이합니다. 교육을 등한시하고 교육이 계층사다리라는건 모른채 일밖에모릅니다
    너무 노동집햑적 일보다 교육과 경험과 기회를 포착해야죠

    • @attorney_k4269
      @attorney_k426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그치요. 당장 가족부터가 교육보다는 먹고 살기 급급해서 몸으로 하는 1차원적인 일에, 그러한 일은 또 고돼서 퇴근 후에 뭘 시도해볼 힘도 없거니와 그와 같이 오는 건강 이상..그에 따른 병원비까지 총체적 난국이죠.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제가 주위에서 보거나 얘기 들어보면 가난과 성실 생활력 다 유전자 에서 오는게 많은거같아요 가난하게 살았어도 머리좋아서 좋은학교 들어가고 취직하면 생활이 나아지는데 그냥 일하기싫어하고 공부하기 싫어하고 한집에서 살아온 형제도 틀리더라고요 엄마 닮은사람 아빠닮은사람

    • @user-nl2mt4wd3s
      @user-nl2mt4wd3s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이도젊은데계속살어보면안다

  • @gridal
    @grida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

    가난을 지나온 사람으로 돌이켜보면 교육적 지원과 심리적 지원이 있었다면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학교 무상급식 지원은 있었지만 사실 그게 다였고, 아침 자습 교재 살 돈이 없어 매일 아침 복도에 벌을 섰습니다. 학습지, 교재, 책에 대한 지원이 있었더라면? 학원 지원이 있었더라면?
    근데 그보다 더큰건 심리문제였던 거 같습니다. 빚쟁이한테 쫓기는 삶, 매일 같이 싸우는 소리, 목숨을 위협 받는 삶, 불을 키지도 못했던 밤, 한겨울/한여름을 맨몸으로 버텨야 했던 날 등…
    가난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제 경험상 정상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닐뿐더러 그 심리적 트라우마는 어른이 되어서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심리적 치료 및 지원을 해준다면 그래도 실패해도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지 않았을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가난의 대물림도 부모의 불안정한 심리가 그대로 전이돼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생각합니다.
    여튼 이왕 나라에서 지원을 해준다면 교육지원, 심리 치료 지원을 해주시면 감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난한 어른도 사실 심리적 이유로 정상적인 일로 돈을 벌지 않고 계속 이상한거 하면서 빚만 만드는거 같으니…😇

    • @user-in1je1mx8w
      @user-in1je1mx8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네 적극 공감합니다
      돈 때문에 싸우는 일이 다반사고 정상적으로 공부하기 힘들죠
      그 환경 안 겪어 본 사람들은 모르죠
      그때 뇌구조와 심리 불안으로 사회 생활 힘들게 성격까지 바뀌는 경우도 많고요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거죠
      가난한 사람들은 거의 비슷한 악순환을 겪으며 살고 있을 겁니다

  • @aliceroom1195
    @aliceroom119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내용 요약이 아닌 내가 공감해서 쓰는 댓글
    2:30 아버지의 가정폭력이 있었음
    3:05 초등학교 6학년 때 아이큐검사를 했는데 내가 115인가 나왔는데 전교1등 하는 여자애가 우리반이었고 그 애가 103인가 106인가 나왔고 자기 지능지수 용지를 구겨버렸음 갸가 100 초반대 지능지수가 나온 것은 어쩌다 선생님 기록부 같은 것을 보고 알게 됨 그 뒤로 성적과 아이큐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공부는 독서량과 끈기 성실도와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을 느낌...
    여튼 나는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는 환경이었음 집구석에서 방 밖으로는 전시 상황이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용암을 끌어안고는 당췌 집중이 안되더라...지금까지도 트라우마이고 그 노인은 아직까지도
    똑같이 생활함...

    • @Jeju-island.
      @Jeju-island.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는 초딩때 전교1등이였는데 가정폭력으로 16살에 집에서 뛰쳐나와 지금까지 부친이랑 연을 끊고삽니다..ㅋㅋㅋㅋㅋ 좀 살만해지니 희귀병이 오더군요

  • @chongso1765
    @chongso176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젊어서 하는 철없는 소리
    나도 20대때 저런 생각을 했었다.
    부유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걷어 가난한 이들에게 노놔주자는...
    가난한 이들에게 현금을 주면 바로 돌아서서 하던 일을 그만둔다. 그들이 하는 일은 주로 서비스업이나 육체노동. 또한 생산적이고 미래를 위한 곳에 그 현금을 사용하지 않는다. 오락이나 쾌락 그리고 마약에 그 돈을 사용한다.
    아닐것 같지?
    그들은 평생 내일을 위한 무엇이나 생산적 사고를 해 본적이 없다. 만일 가난하지 않게 살다 어떤 계기로 가난해진 사람들은 지급되는 현금을 달리 사용하며 가난에서 빠져나오려 노력한다. 하지만 원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방치 되며 성장한 이들은 절대 그곳에서 빠져나올 생각을 하지 못한다.
    가난의 되물림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사고방식과 교육이다. 사실 이 비용이 현금 살포 보다는 훨씬 크다는게 문제다.

    • @user-lj2fx7ny9i
      @user-lj2fx7ny9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럼 그런 올바른 교육을 위해 정부의 돈이 거기로 가면 되죠. 돈을 직접 쥐어주는 것은 저도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좋은 교육과 복지를 위한 자금을 위해 부유한자들이 세금을 많이 내는거죠.

    • @user-nw8hd1rm5y
      @user-nw8hd1rm5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여기에 달아놓은 글중에 가장 현실적이고 공감 되어지는 글입니다.
      저도 태어난 집안이 무척가난했어요.
      셋방살이 장마때는 위에서 물이뚝뚝떨어졌던집.
      지금은 열심히 투잡도뛰고 남부럽지않을만큼 잘살고있지요.
      사고방식과 교육이란걸 극히 공감합니다.
      가난한사람은 잘사는분들의 마인드를 주의깊게듣고 공부하고 또한 실행에 옮겨봐야한다고생각해요

    • @chongso1765
      @chongso176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lj2fx7ny9i 많이 내

  • @user-uu8uq4wv1v
    @user-uu8uq4wv1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가난이란.. 가난은 겪어 본 사람만이 그 고통을 알 수 있죠 국가가 가난을 제대로 알고 있을려나?? 가난은 경제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들이 대체적으로 정신적, 성격적, 언어적 장애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족간의 서로 비정상적인 기대와 비난의 언어사용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국가차원에서 심리적 돌봄, 가족돌봄이 과할 정도로 적극적, 지속적으로 개입되지 않는 한 가난을 벗어나기 어렵다고 봅니다.

    • @jaym669
      @jaym66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유민주주의 국가지자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개입에 한계가있죠 주위를 냉정하게 둘러보세요 가난한데는 사회적인 구조보다 개인적인 문제가 더 많습니다.

    • @user-qb5ge7fu1v
      @user-qb5ge7fu1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jaym669음…? 글쎄요.. 개인적인 문제는 너무 일차원적인 생각이라고 드네요.. 가난하게 되기까지 여러과정들이 있었겠죠. 사고당해서 일을 할 수 없는 부모가 알콜중독이 되거나 한부모 가족아래에서 자랐거나 등등 자세히 들여다보면 왜 이 사람들이 본인의 삶을 망가뜨리고 희망없는 삶을 살게 만들었는지 사회적 측면이 분명히 있을꺼라고 봅니다…

    • @jaym669
      @jaym66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qb5ge7fu1v 말씀하신 상황에 있는 주변인이 얼마나 되시나요? 사회에서 일반적인 모습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상황을 말씀하고계십니다.

  • @joonkong5195
    @joonkong519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화폐량이 증가하면 화폐가치가 떨어진다는 말을 잘 이해한다면 지금 경제의 많은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노동을 통해 가난을 극복할 수 없는 이유는 돈이 그 가치를 지키고 있지 못하는 것이 크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폐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아 구조적인 모순을 보지 못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대다수는 베네수엘라 국민보다 또 몇번의 화폐 개혁에 실패한 북한의 국민보다 화폐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요. 그렇기에 경제가 유지되는 측면도 있지만 언제까지 돈 하나만을 추구하며 경쟁시키는 사회를 청년들이 견딜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성숙한 지도층을 가진 몇몇 국가들이 부럽습니다.

    • @user-hv5pc2ji6g
      @user-hv5pc2ji6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거만 알아서 경제를 어떻게 이해함?ㅋㅋㅋ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서움

    • @joonkong5195
      @joonkong519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hv5pc2ji6g 그거 하나만 알면 모든 경제를 이해한다고 말하진 않았습니다. 단지 그것이 문제의 시작이라고 주장하는것 뿐입니다. 사라질 수 밖에 없는 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많은 모순적인 일들이 이뤄지죠.
      님은 돈의 가치가 왜 사라질 수 밖에 없는것인지, 왜 경제학자들은 적은 인플레이션을 긍정하고 반대로 디플레이션을 경계하는 것인지 스스로 생각해 본적이 있나요?
      없다면 거기서 부터 답을 찾아 보신다면 제가 뭘 말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돈은 그 자체로 가치가 없습니다. 한 사회가 가진 시스템, 그것이 돈에 가치를 부여하는것이지요. 한국 사람들이 가족도 친구도 사랑도 포기하며 그토록 추구하는 돈의 가치는 이대로간다면 붕괴한다는 말이지요.
      물론 이건 책한권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은 저의 망상입니다…

    • @user-hv5pc2ji6g
      @user-hv5pc2ji6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joonkong5195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가요? 어차피 사라질 돈인데 아득바득 가족, 주위사람 헤친다는걸 말하고 싶은건가요

    • @joonkong5195
      @joonkong519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hv5pc2ji6g 오 답글이 빠르네요.ㅎㅎ글쎄요. 하고싶은 말은 딱히 없습니다. 말한다고 달라질것도 없으니까요. 잠이나 자죠ㅎ 좋은 밤 되시길:)

  • @user-jg4wg3ty5r
    @user-jg4wg3ty5r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7

    우연히 들렸는데 정말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어설프게 지원하지 말고 확실하게 가난한 사람들을 지원하는것

    • @cowheadmoon
      @cowheadmoon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냥 사회경제에 어두운 철학자가 하는 듣기 좋은 말일뿐...
      돈 나눠 주는거 좋은데 정작 중요한 누구돈으로 나눠 주느냐가 빠졌잖아요

  • @user-lh3zk7hs8v
    @user-lh3zk7hs8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6

    가난한사람들을 국가가 등한시했을때 장기적으로 들어가는 사회적비용이 훨씬큽니다. 각종 범죄의 발생, 지역간 편차에 따른 갈등, 사회의 불안정에 따른 치안비용 등등 하층민들도 꿈을 꿀 수 있도록 해주고 삶이 가능하도록 사다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현대국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체리피커가 있다고 신경쓰지않고 내버려 둔다면 할 수 있는 정책이 없을 겁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건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경제적 하층민들에게 더 인기가 있는 정치집단은 복지축소를 외치는 보수정권이죠. 참.. 아이러니합니다..

    • @user-rq4uq7mv5t
      @user-rq4uq7mv5t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그쵸 ㅎㅎ

    • @changoppa11
      @changoppa1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펙심

    • @lovyang5377
      @lovyang537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안타깝게도.. 최근 상황을 보면 가난한 사람은 결혼 출산을 하지 않기에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 될 듯한데요.

    • @user-lg1zn9ny8w
      @user-lg1zn9ny8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lovyang5377글쎄요.. 가난한 사람들이 더 애를 많이낳죠 통계가 말해줍니다.. 내가 애를낳아도 될지 본인성찰을 할줄알면 그토록 가난하게 살진않죠..

    • @lovyang5377
      @lovyang537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lg1zn9ny8w 저소득 자산 적은 남자는 40대 후반 혼인율이 10% 안되요.
      여자는 오히려 필요에 의해 더 하겠지만
      th-cam.com/video/-k8fr_lvU9Y/w-d-xo.html
      흥부네 식구가 많으니 착시현상이지만, 그러니 통계적으로는 더 적다고 봐야죠. 부의 분배를 위해서 재벌이 여러 부인을 두도록 법 개정이 시급합니다.

  • @bluesea1724
    @bluesea172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2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과 많이 비슷해서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제가 뉴질랜드에서 15년 넘게 살다가 한국에 와서 그런가 우리나라 정부가 복지예산에 너무 인색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금으로 바로 주어야 한다는 생각에도 적극 동의합니다. 결국은 그 돈이 돌아 부자들과 회사들이 돈을 벌고 또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닌가요. 최소한의 인간으로서 누릴 기본적인 식비와 의료만이라도 나라에서 잘 도와준다면 그 사회는 안정적인, 누구나가 살고 싶어지는 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sanglee7877
      @sanglee787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통계를 봐도 실제로 OECD국가 중 한국이 복지 예산 꼴지..
      그것도 압도적인 꼴지입니다
      그나마도 직접적인 지원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OECD 국가들 국민연금 다 예산투입을 해서 지급하는데
      우리나라만!
      더 내고 늦게 받으라 국민들 희생만 강요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엔 천문학적인 예산 투입!
      이게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 @jaym669
      @jaym66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정말 사회주의적인 발상이 많네요 이래서 교육이 중요합니다. 모두가 복지에 필요한 정책을 이해한다면 가능하겠죠 그러나 이미 자본주에 익숙한 대한민국에서 복지국가 실현이 가능할까요?

    • @jinyongkong7037
      @jinyongkong703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jaym669'복지'란 개념이 사회주의에서 나온 것이라 그래요. 오리기날 자본주의에는 복지란 개념이 없습니다.

    • @hololo1452
      @hololo145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구수줄고 유전 나오면 가능하겠지
      그러니 애들이 애를 안낳고😊

    • @user-ev9vm1oz6z
      @user-ev9vm1oz6z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증세와 복지를 말하는 정치인이 아무도 없는게 울나라의 비극

  • @joblack5000
    @joblack500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가난하면 기본 생존 자체에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붓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생존에서 벗어났다고 해도,, 절벽에서 떨어지기만 않은거지, 거의 메달려있는 기분이라서,
    타인 대비 소심해지고 예민해지기 때문에 숲을 보고싶어도 볼 수가 없는거죠 ..
    산을 탈때 안전한 숲길을 걸을 땐 숲을 보고, 경치를 즐기지만,
    같은 산에 있어도 위태로운 길을 걸을 때 배경이 안 들어오고,
    절벽에 미끄러져서 매달려 있으면, 길이고 자시고, 절벽 위로 올라가는것만 신경쓰게 됩니다.
    올라왔다고 해서 긴장이 풀리느냐? 절벽 끄트머리에 있는건 매한가지 입니다.
    절벽 안 밀려 떨어지려고 온 정신을 집중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경치를 봐라, 좋은 생각을 해라 얘기해봐야
    이미 한번 놀랬었기 때문에 더이상 넓은 생각을 할 수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사람들도 대단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어느위치에 있어도 성공합니다.

  • @suquemi
    @suquemi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마인드 차이가 큼
    외가가 상대적으로 여태 가난하고 친가는 가난한 시골 농부로 시작햇지만 형제들 다들 장성해서 중산층 이상인데, 친가쪽은 딱히 서로 돈 문제로 얘기 안하고, 서로 도와주려하고 누군가 뭐 시험을 준비한다거나 사업을 하려고 한다거나 하면 뒷말 안하고 기다리며 응원해줌
    반면 외가는 그놈의 돈돈돈 나발을 불고, 비교적 준비기간이 필요한 스텝업을 할라하면 은근 비아냥거리며 돈 안벌거냐며 비하하려는 경향이 있음
    우리나라는 가난한 사람한테 국가가 지원 많이 해주는 나라임. 미성년자는 학교다니는 돈이 사실상 안들고 대학 입시에서도 저소득층은 따로 뽑고, 입학 이후에도 국가장학금나와, 기숙사 우선제공해, 심지어 생활비 지원도 나오고 그게 부족하면 저금리 대출까지 해줌. 해외 장기 체류해보면 알겟지만 세상 이런 나라가 없다. 우리나라는 계층이동이 비교적 쉽고 가난한 사람이 살기 괜찮은 나라임. 그놈의 남이랑 비교질하는 문화때문에 본인들이 지옥에 살고있는것 같겟지만 글쎄 내가 다른나라에서 빈곤층이 살고있는 꼴과 시스템을 보고나선 이나라의 빈곤은 구조적 문제라기보단 마인드의 차이라는게 느껴졋음

  • @user-ov4mi7xy2d
    @user-ov4mi7xy2d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저는 오늘 말씀하신 저자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어쩌면 국가는 일부러 간난을 해결 안 하는 것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야 사람들이 빈곤으로 떨어지는 걸 두려워해서 좀더 정치 사회에 관심을 못 갖고 자신의 삶만 바라보며 살게 될테니까요

  • @jinwooyoo9296
    @jinwooyoo929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부자가 많을수록 노비가 많이 필요하겠죠? 오늘날처럼 인류가 이렇게 잘 산적이 없다고들 말하는데 소수의 부자가 가지고 있는 부의 분배는 상상을 초월하죠. 자산가치는 높아지는데 돈의 가치는 똥값이 되는게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하게 될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봅니다

  • @Soul-oo2jo
    @Soul-oo2j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3

    동의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청년이 많아져야, 이곳의 구독자가 많아져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을텐데란 생각이 드네요….❤

    • @user-tq2eb1mn5v
      @user-tq2eb1mn5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가난을해결하기위한방법은 의외로 간단할수있는데ᆢ
      양심대로 살면 되지요
      1.파레토법칙ㆍ잘사는 20%가 세금과 기부를.. 잘하는것(잘살게해준것에대한감사)
      2.도덕적헤이ㆍ일을할수있음에도 일하지않는ᆢ 또 일을하게되면 기초생활수급이 끊기되는문제(해결이필요)
      3.제3의길ㆍ가난으로인해 무기력해지지 않도록 하는 (사회적편견 혹은 제도)

  • @bio2802
    @bio280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형제중 가난한 첫째를 위해 나머지 형제가 30년을 돕고 있습니다. 육체 멀쩡한데 도와줘도 발전이 없습니다. 차도 사주고 집도 고쳐주고 매달 돈도 주고 했는데 여전히 가난해요 가난은 정신병예요.. 안되는 사람은 안됩니다. 6형제 중 나머지 5형제거 최근 그 첫째와 의절해습니다 가난은 나라도 구제 못해요..

    • @user-ec3pj6bt3v
      @user-ec3pj6bt3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맞아요 차라리 안도와줬음 자립심을 길러줬을텐데

  • @myungsookmin6281
    @myungsookmin628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오늘 아침 우연히 보게된 영상 좋아요와 함께 구독 하고 ㅎㅎㅎ
    프린스턴 대학하고 우리집이 15분 거리라 더 반갑네요
    자란 환경이 미치는 결과가 별이 몇개(감옥에 간 숫자) 술 한잔 마시고 아이를 픽업할수 있는 그들만의 동네, 고딩때 임신한 미혼모들의 학교가 존재하는 미국사회를 알면 알수록 가난에서 벗어난다는게 결단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사고와 생각에 혁명이 일어나지 않으면 그런 부류의 사람들의 생활은 변할수 없지요
    왜ㅡㅡㅡ 마틴루터가 we have a dream 이라고 외쳤는지 이민 와 살면서 더 피부로 느낍니다

  • @user-pp2fn2zm7d
    @user-pp2fn2zm7d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1

    가난한 사람들이 모두 열심히 일을 하지 않는다거나, 교육수준이 낮지 않습니다.
    노후를 준비하지 못했거나,
    불행이 겹쳐서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돕는 방법을 합리적으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pp1ks3oc7v
      @user-pp1ks3oc7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맞습니다

    • @lovyang5377
      @lovyang537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돈 생기면 족족 다 써서 가난한 집도 의외로 있어요. 부자집 경우 진짜 짠돌이가 많구요.
      희한하게 주변에 돈쓰는거 보면 없는 집이 더 쓴다는 ...

    •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산업재해 사망자 "김용균" 씨 사건 판결에서 경영자 무죄 판결 났죠.
      대부분이 90%가 중소기업 다니면서 자기 주제파악 못하고 그저 극우당 보수당 찍는 국민성.
      정의당이나 녹색당이 제1 , 제2 당이 되야 정상인데 국민 하나하나가 주제파악 못하는 나라.
      국민이 주제파악 못하는 나라는 반드시 국가소멸 됩니다.
      일본은 주제파악 잘 하고 형편에 맞게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은 주제파악 못하고 개나소나 좋은 대학 , 좋은 직장, 좋은 남자 , 좋은 여자 , 번듯한 집 . 개나소나 영끌 부동산 투자 , 영끌 코인 투자...
      개나소나 명품(1인당 명품 소비액 세계 1위) , 외제차 , 대형차 , 골프, 해외여행, 오마카세 ... 개나소나 눈만 높은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 장담 합니다.

    • @hrl9778
      @hrl977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lovyang5377진짜 맞아요. 최저시급 정도 받아도 아껴서 매달 조금씩이라도 저축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대기업 다니며 맞벌이 하는데도 교육비 여행비 다 쓰고 그동안 모아놓은 것이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대부분 모아놓은 거 없다고 퇴직하면 어쩌냐고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보면 돈생기는 족족 다 써버림. 왜 그럴까?

    • @user-gx2iz1hg6t
      @user-gx2iz1hg6t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lovyang5377 내주변도 그래요. 3인식구(성인아들 포함)가 한달수입이 모두 합해 800 만원인데 그돈을 어떻게 쓰는지 맨날 돈없다고 하고 20년째 집없이 삭월세사는것 보면 이해가 안되요. 우리는 외벌이로 350 벌어도 집 2채 샀는데 ....

  • @jinieginie
    @jinieginie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불운이 겹치면 누구나 가난해질 수 있습니다. 함부로 비난하지 말고, 측은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dannylee9662
    @dannylee966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

    공감합니다.
    비슷한 사례로 장학금의 패러다임 전환도 있죠.
    성적이 우수한 이에게 장학금을 주는게 아니라 가난한 집안의 학생에게 금전적 지원을 하는 것.
    장학금. 말 그대로 학업을 장려한다는 의미에 부합하는 방식이죠.
    1등을 해야 돈을 받으니 열심히 하라는 학업 장려가 아니라
    공부해야 할 시간에 돈이 없어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들에게 공부할 시간을 확보해 학업을 장려하는 것.
    가난한 이들에겐 당장 써야할 돈이 없는게 엄연한 현실 ㅠㅠ
    최소한의 사회적 지원이 있다면 가난을 탈출하기 위한 이들의 노력이 유의미해질겁니다.
    뼈빠지게 일해도 가난을 면치 못하는 부모를 보고 아이들이 뭘 배울까요. 저는 그걸 해결하는게 가장 중요한 사회 발전의 요건이라고 봅니다~

    • @user-fv3iq4kd9l
      @user-fv3iq4kd9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래서 알바 안할때는 전교1등 하셨수? 생계유지 때문에 학업에 지장을 받는 사람이 몇프로 정도 된다고 봄? 그런 학생들을 위한 지원 있음. 사회가 그렇게 무식하게 돌아가는게 아님.

    • @david-ji8tw
      @david-ji8t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fv3iq4kd9l원래 사람은 자기 바운더리 밖에 못봄. 내가 본게 세상의 답이다고 생각하는 무식한 사람이 되진 말자고. 적어도 철학 채널에선 말이지.

    • @klee7742
      @klee774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미국은 철저히 소득기반으로 장학금 기준이에요.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 성실한 중산층들이 피해입는상황이에요.

  • @postmodernismm
    @postmodernismm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충코님이 말씀하신게 맞다면 제 생각엔 국가 기관들에서 실제 데이터들을 투명하게 제시함으로써 복지자금을 취약계층에만 몰빵해주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반복을 통해 국민들에게 인식시켜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렇게 되면 그런 복지정책에 추측성으로 회의감(예를들면 "세금은 우리가 훨씬 더 내는데 지원은 가난한 사람만 해준다" 이런 생각들) 을 가지는 국민들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정책전문가들이 단순히 통과할 수 있는 정책뿐만 아니라 당장의 비용이 크더라도 미래가치를 생각했을 때 효과가 확실한 그런 정책들도 과감히 제안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atetetv
    @atetet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 가난한 사람만 정부에서 지원 받고있다는 착각 그런 인식부터 바꿔나가야하는게...
    그리고 직접적인 현금지급 ... 너무 공감되네요
    돈이 없어봐야 그제서야 알게 되는 것들이 있는거거든요...

  • @wgkim5233
    @wgkim523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고난을 겪어본 적 없는 인간들은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본인 기준에서 생각함.
    부는 세습되고, 가난도 세습됨
    자신이 무언가에 노력할 수 있는 환경이 운이란 말임
    힘든 사람들 삶을 들여다보지 않은 인간들만 가난과 고난에 빠진 자들을 조롱함

    • @user-lg1zn9ny8w
      @user-lg1zn9ny8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부자를 알지못하고 Tv속 드라마 어쩌다가 이슈가된 부자들만 보고 부자는 스크루지 부자가 돈을더안쓴다 내지는 더검소하다 뭐 이런 말같지도 않은 생각들을 사실인것 마냥 하는 것도 똑같죠.. 겪어보지 않은걸 어찌아나요?? 그냥 추측이고 예상실뿐입니다 겪지않은것을 모른다고 비난하면 안되죠.. 당신은 부자의삶을 아시나요? 부자나 평범한 국민들이 가난한삶에 대해 따로 과외받지않아요

    • @wgkim5233
      @wgkim523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lg1zn9ny8w 부자이신가보네요. 저는 자신의 기준에서 생각하며 가난과 고난에 빠진 자들을 조롱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건데요..

    • @user-lg1zn9ny8w
      @user-lg1zn9ny8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wgkim5233 그래요? 나또한 그런건데!! 부자인적도 없으면서 부자들을 남의것뺏고 소시오패스 있는것들이 더한다 있는집 자식들이 더개차반이다등등 이라고 비난하고 범죄시하며 조롱하는 사람들을 비난한거에요

  • @Melan_Melange
    @Melan_Melange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오늘도 사회적으로 중요한 주제에 관해서 말씀해주셔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지난 번에 보내주신 '인간다움'도 잘 받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 @consilience0
    @consilience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오늘 이야기 와닿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읽어 볼 책이 생겼네요

  • @user-lm5rh1dr1u
    @user-lm5rh1dr1u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구독했습니다 배울게 많은거 같아서요~~❤

  • @jsa2028
    @jsa202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부자가 되는 사람은 노력하고 두잡 쓰리잡도 뛰면서 노력한다

  • @user-pv6yg3wf5f
    @user-pv6yg3wf5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똑소리 나시는 분이네요. 결국 정치죠! ㅋㅋ 싑게 전달된 좋은 내용에 감사합니다!!

  • @user-qv1ob5vo7v
    @user-qv1ob5vo7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경험자로써 다 와닿는 말씀이네요

  • @user-bt9wp4gp1k
    @user-bt9wp4gp1k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가난한사람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얻기힘들어요 아주똑똑하고 특출 나지않는 이상 가난은 노동의문제라고봐도 체력의한계 머리의한계가있어요 전세사기은행사기.....사기도 만연하죠 .....

  • @user-ne5vy7nm2h
    @user-ne5vy7nm2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가난한 사람은 돈을 못버는게 아니라 번돈을 모으지 못하고 다 써버렸기 때문입니다 절약하고 잘 모았다면 최소 부자는 못되도 가난하지는 않습니다
    가난하게 때어난건 부모책임 이지만
    가난하게 사는건 본인 책임

    • @user-in1je1mx8w
      @user-in1je1mx8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참 단순하십니다
      저축해서 독립적으로 안정적 기반을 마련히려면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아야 가능한 정도로 세상이 바뀌었어요
      중소기업 종사자가 80%이고 임금이 보통 200~250이 평균이고 이것도 비즹규직 계약직이 대부분으로 산업 구조 제도가 만든 악순환인데 무슨 개인 책임으로 돌리십니까
      절대 그렇지 않아요
      월세내는 주거비로 기본으로 빠지고 돈 모아서 몇 천 모아도 전세 사기로 당하는 현실 그리고 부모님 아프면 간병비로 끝없이 나가는 판에 무슨 돈이 모아질까요
      모아지는 순간 꼭 불운이 닥치면서 쓸 수밖에 없는 환경이 대부분일 겁니다
      그리고 심리적 정서적 육체적 건강이 항상 취약한 상태라서 한번 무너지면 재기와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힘든 상태가 되고요 그런 불행에서 재기가 쉬운 구조가 아닙니다 이 나라는 실패하면 낙오자로 찍히는 게 일상이죠
      희망이 없으니 아이를 안 낳는데 무슨 개인 책임으로 돌리십니까
      가난이 그리 단순한 게 아닙니다

  • @AmaPaxDeus
    @AmaPaxDeus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미국에서 빈자에게 현금을 주면 알콜, 마약 구입 비용으로 탕진하는 경우가 많이 생김. 프린스턴 사회학 교수는 꿈나라에서 사는 사람인 듯.

  • @user-ie3nc2kd7g
    @user-ie3nc2kd7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외모가 유전이듯 가난도 유전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난의 경우는 정신적인 면의 유전이지요 사회환경적인 이유를 많이 말씀하셨는데 가장 큰 이유는 유전이고 이 문제는 사회에서 대놓고 얘기할 수 없죠. 왜냐면 비판할 대상이 없어지니...

  • @MyGomdi
    @MyGomd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가난한 이유는 힘든데 가난한 일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려면 괜찮은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주면 됩니다. 그것이 궁극의 복지가 아닐까요...맥도날드에서 하루종일 일해서 어떻게 주거비와 차량 유지비, 교육비, 의료보험, 각종 세금을 내겠습니까...

    • @user-vy2km5hd4i
      @user-vy2km5hd4i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가난한 사람들과 몇년 일해봤는데 주인의식으로 내일처럼 하는 사람은 백에 한명 보기도 힘듭니다. 동료를 휘두르려고만 하고 꾀만 징그럽게 피워요.
      이런 사람들이 괜찮은 일자리가 있으면 제대로 할것같습니까?
      건강때문에 어쩔수없이 가난해진 몇몇을 제외하고는 다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직접 겪어봐야만 압니다.

    • @MyGomdi
      @MyGomdi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user-vy2km5hd4i 자기 경험으로 세상 사람 다 만나본 것처럼 얘기하고 있네요. 영상은 시스템적 가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상은 보고 댓글을 다는지 의문이네요. 자기 주장만 하려거든 채널을 파시길.

    • @eh427
      @eh42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vy2km5hd4i공감합니다. 세상을 겪으면 겪을수록 가난한데는 이유가 있다는걸 느낍니다.

  • @hyeongjinoh584
    @hyeongjinoh58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몇 년 전 우연히 Matt Desmand의 Evicted를 읽고 충격을 받았죠. 무엇보다 연구 대상이 되는 사람들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저자가 갈등하는 부분도 드러내고, 이런 걸 보면 주류 사회학도 경향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 @user-uj4uy7ek5t
    @user-uj4uy7ek5t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은 마인드 차이도 큽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주거나 돈이 없던사람이 로또가 당첨되면 그 돈을 불리거나 지키지 못하고 다 탕진합니다 정말 열심히 사는데 가난한 소수 제외하고는 대부분 40넘어가서 남탓만하고 가난한건 본인문제입니다

  • @johnshin3410
    @johnshin341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난에 대한 사회의 구제에 대해 생각하면 전 두려움이 몰려와 생각을 접어버렸습니다.
    가난한 자는 게으른 자이다, 왜 내 세금을 일하지 않는 자를 위해 축내는가, 복지를 하면 포퓰리즘 국가가 되어 베네수엘라처럼 망한다,,, 등등
    이런 비난과 반론에 어떻게 대꾸를 해야할지 몰랐던거죠.
    치열한 경쟁속에서 우리 사회가 발전을 이루어냈지만, 지금은 상대적 빈곤율과 자살률이 높아지고, 출산율은 기적처럼 낮아지고만 있습니다.
    이러다 정말 대한민국 사회가 무너지는게 아닌지 하는 공포가 밀려올 정도입니다.
    이제는 가난과 복지에 대해 정부와 정치인들, 사회구성원들이 진지하게 고민할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고민이 현재 당면한 대한민국의 문제를 해결할 단초를 제공하리라 믿습니다.

    • @user-ev9vm1oz6z
      @user-ev9vm1oz6z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맞는말입니다

    • @ujjumyun
      @ujjumyu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동의합니다!

  • @user-zk5mi4je1i
    @user-zk5mi4je1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7

    0:00: 📚 가난은 사회적 문제로 해결되어야 한다는 주장
    0:00: 미국과 한국의 빈곤 문제 비교
    2:09: 빈곤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 영향
    2:39: 어린 시절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의 정신적 트라우마
    4:00: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안정적인 환경 필요
    4:19: 🤔 복지 예산 분배와 가난 문제에 대한 논란
    4:19: 복지 예산이 많이 쏟아지지만 가난한 사람들의 삶이 개선되지 않음에 대한 의문
    4:41: 복지 예산이 가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는 주장
    5:11: 부패와 세금 낭비로 인해 복지 예산이 효과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것에 대한 비판
    6:45: 부유한 계층에 더 많은 예산이 지원되고 가난한 사람들의 혜택이 충분히 되지 않는 현실
    8:03: 가난한 사람들의 지원이 실질적이지 않아 정부 지원을 받고 있다는 인식의 부조화에 대한 비판
    9:49: 💰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야 하는데 그에는 많은 돈이 들지 않는다는 주장
    9:49: 독일이나 다른 북유럽 국가들을 보면 훨씬 더 가난한 사람들을 잘 도와주면서 경제도 잘 돌아가고 있다는 예시
    11:00: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야 하는데 그에는 많은 돈이 들지 않는다는 주장
    11:12: 도의적인 차원에서 사회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가난한 사람들을 더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는 생각
    11:25: 사회 방향성은 중간중간 공무원들이나 부패한 사람들이 돈을 떼먹지 못하도록 직접적으로 현금성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구해야 한다는 주장
    11:38: 기술 발전을 통해 효율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주장
    Recapped using Tammy AI

    • @user-kn1yd6hn8d
      @user-kn1yd6hn8d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 @g9rpg
    @g9rp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영상을 보다보니 공정하다는착각이라는 책도 생각이 납니다
    옳고 그름, 정책 방향을 떠나 있는 사실 그대로만 생각해보면
    말씀하기전까지 인지하지 못하던 직접적인 혜택들,
    그리고 간접적인 혜택(인프라,SOC)을 더 보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가난한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데는 생각보다 그렇게 많은 돈이 들어가진 않는다.
    개개인으로 도와주고 싶을 땐 아예 돈이 안 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따뜻한 작은 한마디면 엄청난 큰도움이 되니깐요
    (요즘 세상은 삭막하고, 비교질에, 비아냥, 갈라치기, 알빠노, 각자도생이 만연하니깐요)

  • @user-co6hm9eq7f
    @user-co6hm9eq7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 감사합니다 🌸

  • @user-uy7lg5lu4m
    @user-uy7lg5lu4m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가난한 사람은 왜 계속 가난할까?“ 썸네일 제목을 보고 본질을 생각하고 영상을 봤는데.. 정책에 관한 내용이었네요;; 저는 복지가 늘어난다해도 관점,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다면 가난을 벗어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관점(접근방법, 마인드)이 바뀌기 위해서는 환경(극한의 정신적인 힘든 상황에도 마인드가 바뀌는 경우도 있긴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한 부모님 의영향을 받는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가난에서 벗어나긴 너무 어렵습니다. 주의 사업가 부모님 밑에서 자란 자녀는 확실히 일반적인 관점보다는 다른 사고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특히 우라나라는 금융문맹의 문제가 있는데 아파트 분양에 매몰되어 있는 사회적 분위기 및 프레임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분양에 매몰 되다보니 근로소득의 레버리지에서 벗어나기 어려운걸 모르는거 같아 안타까워요! ㅠ

  • @user-lm8zc5bk3u
    @user-lm8zc5bk3u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2

    100%맞는말씀입니다~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보다 정부의 혜택과기회를 더많이 받죠~

    • @user-cq1os6sw1v
      @user-cq1os6sw1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정보를 더 많이 접하고 공유하니까요

    • @user-ny9sq5dg4p
      @user-ny9sq5dg4p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 보다 훨~씬 많은 세금을 내죠

    • @user-in1je1mx8w
      @user-in1je1mx8w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ny9sq5dg4p정보와 기회를 먼저 제공받으니 세금 많이 낼 수 있게 고소득 직업을 갖게 되는 거죠
      반대로 가난한 자 들에게도 그 정도로 기회를 제공해 보세요 그들도 똑같이 세금 많이 내고 싶어해요 지금도 간접세 부분으로 세금도 내고 있지만요

  • @wisdomismysoulheaven
    @wisdomismysoulheave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가난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정책이 있었지만 정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은 많지 않았던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저도 현금을 직접적으로 주는 정책이나 (물론, 실제로 가난한지에 대한 제대로 된 판단 근거 마련 후) 의, 식, 주 전반의 혜택이 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lc6di5nq9w
    @user-lc6di5nq9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가난을 해결할 돈이 없어서가 아닌 일부러 가난하게 납두는것 같습니다. 서민들이 그런 사람들을 보고 나는 저렇게까진 안될거야 하면서 계속 일을 할 것이고 , 위안을 삼고 살아가며 상층류들을 지탱해주는 견고한 다리가 되 줄테니깐요

  • @user-mw8bp3mv4j
    @user-mw8bp3mv4j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미국같은 경우엔 사회구조를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무언가 사회의 갈등을 조절 가능한 정도로 만들어서 그것을 원동력으로 발전을 유도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충코님 의견에 상당히 동의하지만 실현성 하나만을 놓고 보자면 수많은 어려움들이 있을 것 같네요. 인간들끼리의 결정으로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면서 누군가의 비자발적인 희생이 없는 그런 구조가 만들어지기는 대단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술만능론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인공지능이 발달한다면 인공지능은 어떤 사회적 위치에 있지도 않고 인간들의 재화의 배분에 대한 이득도 없기 때문에 좀 더 공정하고 그럴듯한 사회적 판단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위험한 이야기지만요^^

  • @dbkang2986
    @dbkang298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재무교육,금융교육이꼭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 @user-vh5wf1jj2e
    @user-vh5wf1jj2e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교수님 말씀에 동의합니다ㆍ실현되길 바랍니다

  • @user-on2qs1cq3l
    @user-on2qs1cq3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첨영상으로 뵙게 되였습니다.
    사회복지사학을 정공한 사람으로
    많은 공부가 되였습니다.
    늘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yssim4563
    @yssim456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23년 8월현재 대한민국 기초수급자(정부지원받는가족)가 약 258만명 정도됩니다
    2인 가족당 지원액이 117만원정도 입니다
    우리도 약 10%정도(65세 이상 기초연금제외)는
    정부지원을 받고 있습니다(의료지원, 학자급지원, 주거비용, 생활비용) 이분들이 자립의 행복한 인생을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 @Studio_life1
    @Studio_life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현금지원을하지 않는이유는 그과정에서 일자리창출이안되기때문입니다.. 모 플젝에 참여해봤는데 물론 월마다 나도 돈을벌긴했는데 거기에 참여하는 강사진들일자리 만들기용이구나..쎄게 느꼈더랬죠.. 출산예산도 이런식으로 쓰인게 아닌가 싶고요.. 가난한사람들보면 소비습관이 매우 이상해요. 딱 오늘만사는 소비습관.. 배달음식에 다써버린다거나 할인상품뜨면 필요도업ㄱㅅ는거 쟁여놓고 썩힌다거나.. 렌탈상품으로 집안을꽉채운다던가 .. 딱 한달 일안하면 못먹고살수준으로 씁니다…글쎄요 아파서일못하는사람한텐 오케이지만 그외 케이스의사람들은 구제가 가능한가? 싶네요.. 이분들 돈쓰는거옆에서한번 지켜봐보세요

  • @kateoyh4815
    @kateoyh481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훌륭한 강의 였읍니다. 감사합니다.

  • @user-ym2on9vb9k
    @user-ym2on9vb9k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은 의견입니다 잘. 봤습니다

  • @user-dg3ye1yo3x
    @user-dg3ye1yo3x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우연한 첫만남이네요~^^
    요즘 "불평등의 대가' 조지프 스타글리츠 저 를 읽고 있는데 교수님의 말씀이 좀 더 이해가 됩니다 힐링과 교양까지 고맙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자주 뵙길바라며...😊

  • @user-tu2zx7qo7k
    @user-tu2zx7qo7k 24 วันที่ผ่านมา +2

    너무 위험한 생각이에요 가난한 사람한테 현금 살포나 복지로 생계 책임 져주면 물론 거기서 가난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선례가 있을 순 있겠죠 하지만 모두가 다 그럴거라면 공산주의가 왜 실패했을까요 당장 손에 돈 쥐어주면 자기개발에이나 재투자에 쓸 사람들 손에꼽을겁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성공할 기회를 제공해야지 물질적 제공이야말로 너무 위험한 선택이지요

  • @user-yh5rm4ez4v
    @user-yh5rm4ez4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맞는 말이네요. 책 사서 봐야겠네요.

  • @user-py6kd7ft9d
    @user-py6kd7ft9d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가능성 없는 사람에게 돈 쏟는것만큼 비효율적인 일은 없음. 우리나라가 제대로 잘 보여주고 있잖아.

    • @soonsaaming
      @soonsaamin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모든 인간은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효율을 따질 수 없는 일입니다.

  • @user-eu9uy6dg6g
    @user-eu9uy6dg6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기본적인 복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식주에서 어느정도 안정성을 확보해주고 교육이 결국은 핵심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어렵습니다 ㅠㅠ

  • @user-mv8ph3xs8v
    @user-mv8ph3xs8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1. 가난이 선택과 기회에서 불공정하게 작용한다.

  • @user-df5km5n2jbpl
    @user-df5km5n2jbp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아프리카에 식수만 해결하는데도 애들이 걸어서 4시간 걸리는데 이런 곳에서는 가난에서 죽어도 못 벗어나죠.
    당장 죽어가는 사람에게 지원하고 자립을 돕는 지원(교육)을 병행해야죠.
    말씀하신대로 중산층이 지원 받으면서 인식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얼마 지원 받았는지 알 수 있으면 좋겠네요. 시스템적으로 어려운 일도 아니니까요.

  • @Jihae_artbooks
    @Jihae_artbooks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세금 내야할 사람들이 제대로 세금을 내고 그 세금은 투명하게 다시 사회에 쓰여지고 기본급을 인상하고 학교서열화를 없애면 참 좋겠지만…ㅎ 철학과 인문학을 어릴때부터 접해서 이런 질문 담론을 계속 생성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 사회가 조금씩 나아질텐데말이죠…

  • @user-it4eu1tg2w
    @user-it4eu1tg2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가난한 생활을 해보니까 인생의 장기계획을 세울 수가 없어요
    그냥 하루 하루 살기가 버겁다고 해야하나

  • @user-xf6zt8wx1i
    @user-xf6zt8wx1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앉아만 있는 사람들의 아이디어가 아닌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사람들을 카테고리별 장을 만들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파악하고 복지를 제공해주어야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음이 씁슬합니다.

  • @youknowchoi8758
    @youknowchoi875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내가 만난 가난한 사람의 특징 중 하나는 거짓말이나 말바꾸기를 잘한다입니다...정직하고 열심히 살려는 의지가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 @user-fg3cx4he4d
    @user-fg3cx4he4d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이고 맞는 말씀... 엄지척, 좋은 유투브

  • @ingan1998
    @ingan199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한국의 복지 예산은 서구 복지 선진국에 비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미국의 자본주의는 인간의 탈을 쓴 자본주의는 아니죠..미국식 자본주의를 그대로 답습한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지를 공격하고 비하하는 측은
    보통 빼앗길 게 많은 사람들, 지킬 게 많은 사람들이죠..한국에는 가진 게 많은 사람들, 지킬 게 많은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 것 같아요...복지라는 말만 들으면 노발대발 하면서 발작을 하니까요..사회 전체의 부는 정해져 있죠..사회전체의 부가 100이라면 극소수 상류층이 90을 가지고 중산층이 7~8를 가지고 나머지 1~2는 가난한 사람들의 몫으로 남겨집니다..분배의 문제에 관해 사회 구성원 중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중산층과 가난한 사람들이 극소수 기득권의 편에 서서 서로를 공격하는 걸 보면 참...암담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게으르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포자기 상태이기 때문에 게으른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기본적인 생계가 유지된다면
    그들도 인간이기에 자기 욕심을 불태우며 더 잘 살고자 노력할 겁니다
    가난한 삶에 대해 만족할 수 있는 사람들은 찐 종교인들이나 구도자들입니다.
    그런데 대체 인류의
    몇 퍼센트 정도가 찐종교인이나 참된 종교인일까요?
    가난한 사람들도 상류층이나 중산층처럼 개인적인 욕심이나 야심을 가진 평범한 인간입니다
    그들에게 어느 정도 숨 쉴 공간을 마련해 준다면 상황은 바뀔지도 모릅니다

  • @changhwanlee1691
    @changhwanlee169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부모 없이 자립하는 젊은이들을 최대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육원에서도 이른 나이에 독립해야하는데
    500 만원의 자금으로만 독립한다니
    불행의 늪으로 고속 운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 가난한 사람은 그리 측은함 마음은 없지만
    부모 없는 고아는
    최대한 독립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gf6ck4qq3m
    @user-gf6ck4qq3m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많이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 @jaym669
    @jaym66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전 엄청 가난을 겪고 지금은 충분히 잘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가난을 충분히 겪어본 입장에서 현금을 주는 것은 아주 잘못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도 스스로 굉장히 경계하고 있지만 가난이나 여러가지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들은 저를포함하여 자기 파괴적인 성향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금등의 직접적인 자금은 단순히 순간의 해결 그 이상의 결과가 나오기 힘듭니다. 150조를 투자해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대부분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제생각에는 복지예산은 정말 어린아이들의 교육에 많이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가난을 데이터적으로만 분석한거 같아 동의가 힘드네요.

    • @user-ec3pj6bt3v
      @user-ec3pj6bt3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열씨미 살면 누구나 잘살수있다는 희망을 주는 사회가 됬음좋겠네요 우리나라는 양극화가 넘심하고😢 그래도 열씨미 살다보면 꿈도이룰수있다 생각합니다

    • @user-hk7oq3fh5z
      @user-hk7oq3fh5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가난에서 벗어났지만 공부는 부족한 게 당신의 비극이겠지요.

    • @user-hk7oq3fh5z
      @user-hk7oq3fh5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상대적이긴한데 얼마나 가난하게 살아오신건지 참. 고통의 크기를 재고 싶은 건 아닌데 저기서 말하는 가난은 당신이 겪은 가난의 정도가 아닐 겁니다. 막말로 진짜 굶어 죽을 뻔한 가난이었나요? 저는 15년동안 그랬는데? 참 웃기네요 당신의 말이.

    • @jaym669
      @jaym66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hk7oq3fh5z 글에서부터 느껴집니다. 편협적인 사고와 부정성이 그게 앞으로의
      삶에도 많은 문제를 줄 것으로 보이네요.

    • @jaym669
      @jaym66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hk7oq3fh5z 주제가 가난에 대한 복지를 현금으로 주는 것입니다. 의견을 낼 지식은 없으면서 보기만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본인의 비극을 투영하지 마시고요.

  • @user-vw5mg2vq5u
    @user-vw5mg2vq5u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런말을 들었습니다
    보통의 훌륭한 아버지는
    인생을 살아가는 마음가짐 이나 자세를
    가르치고
    현자. 부자는
    돈을 대하는 태도를 가르친다는 것

  • @user-ly5lt1if6p
    @user-ly5lt1if6p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가난을 돕는다...
    참 어려운일이다
    누구는 빚 갚겠다고 아둥바둥 열심히
    일하면서 갚는데 빚지고도 나몰라라 배째라 하는
    인간들 빚은 탕감을 해준다
    60을 살면서 느낀건
    도움을 받는 사람들은 계속 도움받는인생을 살더라
    도와주는사람들은 계속
    도와줄형편이 되더라
    가난도, 부자도 다 이유는 있더라

  • @phillipahn7115
    @phillipahn711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미국에서 40년 살았습니다. 미국에서 못살면 구제가 불가능한 사람입니다. 더 이상 어떻게 도와주나요?
    본인만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살 수 있는 사회입니다. 공부로 않되면 기술로 잘 살 수 있습니다. 불루칼라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경제적 우대가 높은 사회입니다.
    한국인으로 너무 나이들어 미국에 오지 않았다면 그리 가난한 사람은 적습니다. 부지런하기 때문입니다.
    의식이 낮고, 의지가 빈약한 것까지 정부가 책임질 수는 없지 않을까요?

  • @user-jk4ml4uc9u
    @user-jk4ml4uc9u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우리나라 정도면 괜찮은 편인디.
    병원비 겁나서 병원 못가는 사람은 없잖아요. 나라에서 2년마다 검진해주고 노인수당 실업수당 나오지. 작년엔 일안하는 청년수당 50만원씩 줬더니 실업률 최고를 찍었는데 어설픈 지원금이 자립을 막을 수도 있다는 게 제 생각 입니다.
    애초에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나요.
    어리신분들은 세상 박하다 좀 도와주지 타박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요. 솔직히 10년 정도 성실히 일하고 알뜰하게 모으면 최악에 빈곤층에서 벗어나요..다들 일하기 싫어 병에 걸려서 그러지..일생동안 20~30년은 노동해야한다 세금내야한다 이런 생각이 그냥 해보지도 않고 괴로우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찰리 채플린의 자서전을 보면 어릴 적 너무나 가난했던 시절의 고난이 참 마음 아프게 다가옵니다. 그 가난 속에서도 어떻게든 지금은 우리는 가난할 지언정 비천한 사람은 아니라는 걸 어린 찰리 채플린에게 심어주려고 애썼던 찰리 채플린의 어머니의 노력이 눈물없이는 읽을 수 없게 그려져 있습니다.

  • @lookinside4071
    @lookinside407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많이 깨닫고 갑니다. 좋아요,구독했습니다.

  • @Kingisback919
    @Kingisback91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가난 해결를 위한 복지 정책으로는
    미국에서 했었던 ‘뉴딜 정책’ 같은
    국가가 나서서 고용을 창출하고 대대적인 인프라 및 교육 사업을 직접 투자하면서 주거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과 함께 싱가폴처럼 영어의 중요성을 좀 더 공용어처럼 써야 해외에서 기회도 있을 거 같습니다

  • @user-gc4wu4ef5b
    @user-gc4wu4ef5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멋진 주장입니다. 저 역시 가난의 아픔을 알기에 마냥 외면하기에는 그 사회적 비용이 너무나 크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빈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 @user-rl7km5ze9q
    @user-rl7km5ze9q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철학은 논쟁의여지가 많은학문이죠 명쾌한설명 잘봤습니다. 충코님 참멋지시내요^^

  • @user-hk5lf3gt8y
    @user-hk5lf3gt8y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빈부격차,편가르기가 심해지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 구렁텅이에 어떤 챗바퀴에 빠지게 되는것 같아요...전 하층민이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저보다 못사는 친구들 보니...정말 공부하기도 쉽지 않아보이더군요. 근데 여기서 더 가난하고 폭력에 노출되는 애들은 후천적 지능장애도 생긴다는겁니다. 가난한 자들의 울분이 터지면 범죄는 더 늘어가고 범죄예방에 쓰는 예산도 어마무시하게 늘어나죠

  • @goodman3296
    @goodman329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미국 10%정도의 빈곤층도 밥을 먹기힘든 사람은 없어요. 밥먹을만큼은 주는데 그걸 다르데 사용하지요. 그리고 지금 님이 하는 말은 전혀 맞질않아요. 나와 내친구들 거의 빈손으로 미국에 왔어요. 돈도 없었고 말도 못했어요. 그래서 묵묵히 열심히 일만했지요. 그래서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은 지금은 100% 잘살고있어요. 평생 죽어라 일해도 흙수저출신은 수도권에 코딱지만한 아파트 하나 사기 힘든 한국과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죠. 미국에서 못사는 사람들은 자기자신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그건 우리 이민자들이 몸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처음 미국에 도착했을때 우리는 가장 밑바닥이었거든요. 또 미국에선 공부만 열심히 하면 중산층 이하의 애들에겐 각종 지원이 많아요. 책하고 실제의 삶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미국과 한국은 상황이 많이 달라요. 무엇을하든 열심히만 하면 중산층 이상의 삶을 살수있는 사회시스템을 갖춘 사회가 미국이고 그래서 미국을 선진국이라고 하나봐요.

    • @hyumji3745
      @hyumji3745 8 วันที่ผ่านมา

      우리나라도 돈안벌고 아무노력없이 쓰레기같이 살아도 의식주 다 제공해주는데, 가난한사람은 그냥 정신병자임

    • @johnprovidence3601
      @johnprovidence3601 7 วันที่ผ่านมา

      ​@@hyumji3745 너무 이분법적 사고.. 그 세부사항이 개개인이 다른것을..

    • @hyumji3745
      @hyumji3745 6 วันที่ผ่านมา

      @@johnprovidence3601 가난한 동네 안살아본 티내지마셈 ㅋㅋ 탁상공론이랑 현실은 철저히 다름

  • @user-er9ez1wf7i
    @user-er9ez1wf7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좋은 말씀 맞습니다.가난한 사람들의 최저 생활과 배움,기술,자립의 길을 열어주고,모든 도움에는 현금으로 줘야 합니다. 문화적인것은 나중에 의,식,주가 안정되어야 정신적으로 안정됩니다.~~🎉🎉🎉

  • @user-wy6bk7tr2y
    @user-wy6bk7tr2y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듣고보니공감되네요
    잘듣고갑니다

  • @user-ov1dr8fh2w
    @user-ov1dr8fh2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7

    먼저 '가난'하다의 정의를 잘 내려야힌디고 생각해요. 지금은 소득분위와 재산, 의료보험납부금 등으로 기준을 세우고 있는데 아직 지원이 필요한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잘 나누지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계속해서 지원이필요한 사람을 정확히 찾아내는데 정책이 기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kn1yd6hn8d
      @user-kn1yd6hn8d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예를 들면 어떤 기준이 있을까요??

    • @jaym669
      @jaym66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예를 들자면 코로나 시국에 재난지원금의 경우 재산이 아닌 소득을 기준으로 지급했었죠 실예로 제 주위에 부동산등의
      재산이 50억이 넘는데 소득이 적다는 이유로 모든 재단지원금을 받더군요 반대로 재산이 열심히 일해 소득은 많치만 아직 재산 축적을 못한 사람들은 제외됐지요. 이런 부분들이 한 예가 될 것 같습니다.

    • @hrl9778
      @hrl977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jaym669맞습니다. 우파가 가난한 사람 지원하는 것을 무조건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한국 좌파는 막무가내식 퍼주기, 떼쓰면 정규직 해주기 등등 기준이 애매모호하죠. 코로나 지원금도 맞벌이로 충분히 벌고 있는 사람들까지도 다 지원되었죠. 진짜 구제해야할 사람들 위주로 하는 게 맞습니다. 한국의 좌파는 그렇게 하지 않고 터무니없이 퍼주기, 자기들 이권 사업에 돈대주기 등 어처구니 없는 짓을 많이 해서 싫어하는 겁니다. 대북송금 몇십조 등등 ㅠㅠ 일단 나라를 빚의더미에 앉혀놓을 수는 없으니까요~~

  • @user-ur9hg7dc1n
    @user-ur9hg7dc1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