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전문 등산가용 라인업을 가져가는 것이 장기적인 전략상 맞습니다. 너무 단기매출에 기여하는 쪽으로 흐르면 최첨단 기술개발 소홀과 해외시장개척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죠. 별도의 조직을 만들어 꾸준히 최고급 전문등산가용 제품을 만드는 것은 다른 회사와의 차별성뿐 아니라 범용 제품으로의 기술이전이 이루어져서 도움이 되죠.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F1이나 WRC같은 레이싱 대회에 매년 수천억을 투자하는 이유와 유사하죠. 패션업체가 매년 매년의 단기전략으로 스피디하게 움직여야하는 특성이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중심이 되는 기술개발에 소홀해서는 미래를 장담할 수 없죠.
머렐 수입사가 바뀌면서 얼마전에 홈페이지를 새로 개장했던데 미국 홈페이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20~30대를 겨냥한듯한 패션의류들만 넘쳐나더라구요. 저는 등산화나 보려고 들어간건데 모델도 몇가지 없고. 얘들이 갑자기 왜이러지 싶었는데 이 영상이랑 댓글들 읽어보면서 약간 이해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날씨를 볼때 습한 더위에 딱 맞는 등산복이 없는 게 현실 입니다. 또한 겨울 당일 산행의 경우도 알파인 장비를 입거나 캐쥬얼 스포츠 장비로 하는 실정 이죠. 이젠 알 맞은 장비를 만들어 볼만도 한데 10년 아웃도어 붐 에도 알맞게 만든게 없다는게 정말 아쉽네요.
버티고바지 암벽하시는분들의 필수품인데 우리나라 각설이룩의 원조입니다 움직임에따른 패턴과 적절한 원단을 조합해서 크게 성공하자 어설픈 패턴과 의미없는 원단조합으로 카피하다 대부분 폭망했습니다 가격도 품질대비 말도않되는 가격으로 내놓고 계절바뀌면 30%~50%할인 해바뀌면 70%~80%할인 이러니 누가 신제품을 제돈주고사겠습니까? 악순환이 되다보니 점점 오그라들죠 연관된 업종에 종사하고 산을 좋아하다보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크 고어텍스자켓처럼 만들기 어려운 옷보다는 국내 회사마다 심플한 아이덴티티를 갖는 속건성의 상의 쪽에 집중했으면합니다 수요도 많고 기본 아이템이라 투자대비 효율도 좋을듯합니다 이상 답답해서 몇말씀올렸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아이더가 나오니 더~ 관심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전 사실 등산보다는 겨울 비박을 좋아하였고,,, 지금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등산복이라는 개념은 가장 어려운 환경을 만났을때 그 환경에 적절한 몸의 컨디션을 최소한 유지시켜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저는 한때 등산용품의. 메카이던 남대문 시장과 가까운 곳에서 살았기에 등산용품을 접할 기회도 많았고, 여러가지 제품의 장단점을 많이 알게 되었지요... 저는 제품의 퀄리티보다는 가격의 마케팅 정잭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진짜 적절한 기능을 갖춘 제품의 적절한 가격인지?? 유명한 외국제품의 국내 가격은 당시도 상상을 초월한 가격이었거든요.. 지금이야 관심도 없어서 옛날 구입하였던 옷이나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지만 머리에서 발끝까지 나왔던 장비들(저는 옷도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의 가격은 정말 비쌌습니다. 며칠전에 올리셨던 다운제품의 가격또한 그렇습니다. 현실적으로 국내 수입업자들의 가격 부풀리기는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전 마운틴하드웨어를 참 좋아했는데 나가서 아쉬웠습니다. 팬츠 종류는 크게 민감한 부분이 아니라 저한테는 오히려 더 비싼 브랜드보다 잘 맞고 가격도 합리적이였는데... 경량패딩 종류도 이월상품사면 매우 잘샀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하매장에서 취급하는 몬트레일 신발도 트레일러닝이 유행하기 전에 가벼운 산행에 애용하는 제품중 하나 였습니다.
전 아웃도어는 잘 모르고 의류업계 사람인데요 영원무역은 원래 미국 글로벌 노스페이스 제품을 도맡아 생산하던 회사이고 노스페이스 코리아 에서만 만드는 제품 + 글로벌 제품 같이 팔고 한국에서 디자인 제작한 제품은 미국 노스페이스 보다 왜 비싸냐는 소비자 불만에 늘 미국 노스페이스 제품보다 더 좋은 원부자재를 쓴다고 대답 (솔직히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 유통망 때문에) 해요. 어디까지나 전 등산복 매니아는 아니고 백화점 가끔 지나가며 구경하고 비교하는 수준인데 제 생각에 그냥 원단 봉제 퀄리티만 보면 미국제품은 정교함이나 고급스러움은 확실히 적어 보인다고 생각해요 이게 노스페이스만 그런게 아니라 미국 대중 브랜드 대부분이 그런게 솔직히 미국인들은 퀄리티 별로 안신경써요
동감합니다. 해외브랜드를 수입해서 판매하는 한국회사들의 마인드와 그들을 상대로 설득과 이해를 시키려는 인재가 많이 부족하다보니 그들이 한국시장을 잘 모르면서도 이거 사라 저거 사라 하면 그냥 사오는 회사들이 많이 있지요 또 실제로 외국 회사들이 한국시장을 무시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MD의 수준의 향상과 국제적 시각이 필요한 시점이 오래전 부터 있었지만 아직도 요원하지요
1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보면, 코로나도 끝나고 젊은층들 유입이 가속화되면서 꼼꼼하게 제품 비교하고 가성비와 기능을 따지는 추세인데, 국내 브랜드들이 지금 처럼 캐주얼 패션브랜드를 추구한다면 외국브랜드에 다 밀릴듯. 근데 국내산도 어렵지 않나요? 안나푸르나 갓다왓는데 거기보다 강원도가 훨씬 춥던데ㅜ 우리나라도 고기능성 옷이 필요합니다!! 돌아와요 마무트 하그로프스!!
이익을 내야하는 기업이지만 그 이익을 창출해 내는 근본 바탕이나 컨셉, 철학이 부족해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노스페이스는 세계에서 참가인원이 가장 많은 아웃도어 대회를 매년 개최합니다. 저변을 확대해야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죠. 도시어부가 아니라 도시산사람과 같은 프로가 히트를 친다면 가능할 겁니다. 물론 아웃도어 회사의 적극적인 협찬이 있어야 가능하겠죠. 버그하우스, 마무트는 한 때 아웃도어 3대장이라 불리던 메이커들인데,,마무트의 그 섬세한 퀄리티가 그립습니다.
이 시기에 좀 민감한 부분이긴 하지만.....노스페이스 재팬라인...아식스로 넘어 갔다는 하글로프스...지금도 제가 알기론 일본에서 아주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실제로 일본가서도 하글로프스 림다운자켓을 입은 걸 많이 봤었고요...2000년초에 국내에 홀세일러들한테 받아 온 하글로프스는 정말 인기가 많은걸로 기억 되네요..저도 직구도하고 그들에게서 구매도 많이 했고요..참 괜찮은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지금도 자주 착용합니다...국내 아웃도어 의류는 참 그냥 좀 답답하고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경향이 보여서 먹먹하네요...영상 잘 보고 갑니다..
@@TV-oi6dq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일본에서 등산을 시작했으며 항상 방송을 잘 보고 있습니다. 올 봄 하그로프스도 최종적으로 일본에서 철수를 한 것으로 이시이 스프츠 담당자분에게 들었습니다. 일본에서 아시안 핏까지 만들면서 노력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역시나 내수 브랜드 몽벨과 기타 해외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 들이 국내들어오면 하향 평준화 됩니다. '국민 생활복'으로 전락했죠. 왼쪽다리구멍+오른쪽다리구멍+앞자크..드르륵....해서는 상표붙여서 팔죠. 아재바지로 말입니다. ㅎㅎㅎ 옷의 기능이나 패턴 및 핏은 없습니다..그냥 알록달록 색상만 신경쓰죠. 앞으로 점점 안팔릴것입니다.
감히 한말씀 드리자면 한국에서 아웃도어가 아닌 전문적인 등산복만을 위한 시장은 지금 현재의 시장상황에선 이루어 지기 힘들다라고 생각합니다 방법은 있겠죠. 50여년전 처음 등산복을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작되었던. 맞춤 등산복을 각 세션과 기능에 맞추어 생산을 한다면 모를까.
픽퍼포먼스, 하글롭스 등 아쉬운 브랜드 많이 있죠.. 아직까지 아웃도어 문화에 대한 인식이 유럽, 일본에 비해 수준이 떨어지고.. 이러한 수준이 퀄리티 있는 브랜드에게 다가가기에는 한계가.. 우리나라 아웃도어의 문화, 시스템이 하루 빨리 선진형으로 거듭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
좋은영상 잘보고 있읍니다 뜬금없는 소리지만 지난 캠핑가스 편을 이제서야 보고 의견 드립니다 태클 아님니다 과충전의 위험성에 대해서나 법으로 금지하는 이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지난영상 하단에 댓글로 몇자 적었읍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경우의수가 워낙 많으니까 혹여 무지렁이들이 과충전으로 사고칠까 하는 마음에 오지랖이 생기네요 누구나 저울을 쓴다면 안심이지만 ,,,,,,,
마무트도 철수 했군요..가성비좋은 브랜드같았는데...전 192 100이 넘어가서 되려 국내생산모델들이 맞지 않았는데..역시나 국내브랜드는...할많하않~ 다만 진짜 전문가매니아를 위한 대중적패션적라인업과 다른 전문가라인업을 구성해서 프로페셔널도 만족하는 라인도 가지고 있어야 등산브랜드라고 보여지는데...그냥 장사치만 있는듯한 ...
어떤 기술자든 장비를 보면 각양 각색입니다... 어떤 장비는 뭐가 최고다, 어떤 장비는 뭐가 훌륭하다... 등산복도 마찮가지예요... 고어자켓은 아크테릭스, 등산바지는 몬츄라, 우모복은 발렌드레, 그리고 제일 중요한 등산화...기타 등등... 등산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게 사실 바지예요... 등산은 다리로 하는 운동이잖아요... 그 최 전방에서 열일을 하는 곳이 다리이고, 그 다리의 기능을 최대 서포트 하는 것이 바지입니다... 솔직히 몬츄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게... 100km 무박 종주를 해도 활동성과 통기성 면에서 거의 탑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악천후의 대명사인 눈비... 방수 자켓의 핵심은 일단 가볍고, 부피가 작아야 하며, 기능성이 좋아야 합니다... 거기에 부합되는 최고의 자켓이 아크테릭스라고 할수 있으며, 대신 가격이 좀 비싸지만, 비싼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등산화는 각자가 다릅니다...경등산화냐, 중등산화냐....???에 따라서 선택이 달라질 수 있고, 자신의 족형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고, 장거리냐 가벼운 당일 산행이냐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장거리 종주를 하는 분들에게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캠프라인... 물론 단점도 많지만, 등산화 길들이는데 힘들지 않고,서비스 좋고, 암벽과 일반 종주에도 적합합니다...거기에 가성비... 일년 1~2천 km 이상 종주하는 분들에게는 일년에 1켤레씩 사서 신으면 딱 좋습니다... ... 그 외로는 아주 다양한 산행 팁이 있는데... 그 중에 제일 유용한 것 하나만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산행을 하면서 힘을 덜 들이기 위해 스틱을 쓰는데요... 사실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스틱을 쓰면서도 상체 운동이 또한 더해지기 때문에 체력 소진은 비슷하기 때문이예요... 그럴 때는 굵은 부위는 엄지 손가락 정도, 가는 아랫 끝 부분은 새끼 손가락 정도의 약간 휘어진 참나무를 손잡이 부분을 ㄱ자 비슷하게 70~80cm정도로 잘라서... 만듭니다... 그리고 발걸음을 할때 손을 땅을 향해 짚으면 나무의 탄성으로 오르는 발걸음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스틱 처럼 상체를 쓰지 않고, 무릅의 하중을 10~20% 덜어주기 때문에 산을 오르는데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일단 한개를 만들어 써보시고 익숙해지면 두개를 양손으로 써도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리의 힘이 절약 되어 하산 길에도 훨씬 도움이 됩니다... 배낭 속에 전지가위 하나 가지고 다니면서 나무를 활용해 쓰시면 꼭 스틱이 없어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등산 팁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일반 스포츠브랜드(나이키, 아디다스 등)을 많이 입고 등산을 합니다 혹시 나이키 드라이핏 종류나, 아디다스 클라이마 시리즈 등 스포츠 브랜드 기능성 의류들은 등산용으로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고 또 그런 의류들의 기능성 퀄리티가 어떤 수준인지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아무쪼록 어려운시기에 건강 챙기시고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외국 브랜드 가 우리나라에서 퇴출 되었다!!! 이 말은 사실 좀 웃기는듯합니다 우리가 인구가 많나요? 우리나라 인구중 등산매니아 들이 과연 몇이나 될지... 그냥 아웃도어 를 평상복 처럼 가볍게 있는것은 좋은데 우리에게 안맞아서 퇴출 된다... 제 생각은 퇴출이 아닌 철수를 했다 라는 표현이 맞는듯하네요 물론 생각의 차이는 있어요
제가 마모트 구스다운 95프로 할인으로 첨 사서 입어봤습니다 싸니까 막 입으려고 브랜드도 모르고 샀었죠 근대 웬걸 어지간한 필파워 700급 이상으로 질이 좋고 따뜻합니다 5만원 짜리 옷이 아니더군요 막 입다가 겉감 터져서 구스가 날렸는데 구스 솜털이 눈 처럼 날렸습니다 자켓 할인 전 값어치 하더군요 AS보내니 구스가 더 빵빵해져서 돌아 왔습니다 마모트 아쉽네요 왜 그렇개 할인 했었나 했느데 영상보니 이해 했습니다 구스도 흰색과 갈색 솜털이 섞여 있던 기억 입니다 근데 웃긴건 40 50 주고 산 다른 아웃도어 구스들이 마모트 5만원에 샀던 거보다 못한게 많다는거에 또 놀랬더랬죠
원가 절감을 위해서 더 싼 임금을 찾아 떠나는게 의류 회사의 숙명이죠. 로컬화의 문제라기 보다는, 상술과 디테일인 건데 저 동영상에 답이 있죠. 골수 애호가 10만도 안되고 그들이 죄다 구매력이 최고도 아닙니다. 악천후에서 버티시려면 의류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텐트니 부가 장비도 좋아야 하죠.
선생님 말씀 들어 보니 고개가 끄떡여 집니다.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도 좋은 옷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예리하신 분석 잘 봤습니다.
많은부분 공감하고요.
그래서 저는 직수입 제품이 아니면 구매를 하지 않습니다.
라이센스만 사서 흉내만 내는 겉만 브랜드인 제품들...
소비자들이 똑똑해질수록 그런 껍데기만 파는 브랜드들은 사라질껍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코오롱같은 국내브랜드에서 아웃도어캐주얼만 주구장창 밀고 있고 전문용품 개발의지가 안보이는건 정말 아쉽습니다.
최고급 전문 등산가용 라인업을 가져가는 것이 장기적인 전략상 맞습니다. 너무 단기매출에 기여하는 쪽으로 흐르면 최첨단 기술개발 소홀과 해외시장개척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죠. 별도의 조직을 만들어 꾸준히 최고급 전문등산가용 제품을 만드는 것은 다른 회사와의 차별성뿐 아니라 범용 제품으로의 기술이전이 이루어져서 도움이 되죠.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F1이나 WRC같은 레이싱 대회에 매년 수천억을 투자하는 이유와 유사하죠. 패션업체가 매년 매년의 단기전략으로 스피디하게 움직여야하는 특성이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중심이 되는 기술개발에 소홀해서는 미래를 장담할 수 없죠.
머렐 수입사가 바뀌면서 얼마전에 홈페이지를 새로 개장했던데 미국 홈페이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20~30대를 겨냥한듯한 패션의류들만 넘쳐나더라구요.
저는 등산화나 보려고 들어간건데 모델도 몇가지 없고.
얘들이 갑자기 왜이러지 싶었는데 이 영상이랑 댓글들 읽어보면서 약간 이해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날씨를 볼때 습한 더위에 딱 맞는 등산복이 없는 게 현실 입니다.
또한 겨울 당일 산행의 경우도 알파인 장비를 입거나 캐쥬얼 스포츠 장비로 하는 실정 이죠.
이젠 알 맞은 장비를 만들어 볼만도 한데 10년 아웃도어 붐 에도 알맞게 만든게 없다는게 정말 아쉽네요.
버티고바지 암벽하시는분들의
필수품인데 우리나라 각설이룩의
원조입니다 움직임에따른 패턴과
적절한 원단을 조합해서 크게 성공하자
어설픈 패턴과 의미없는 원단조합으로
카피하다 대부분 폭망했습니다
가격도 품질대비 말도않되는
가격으로 내놓고 계절바뀌면 30%~50%할인 해바뀌면 70%~80%할인 이러니 누가
신제품을 제돈주고사겠습니까?
악순환이 되다보니 점점 오그라들죠
연관된 업종에 종사하고 산을 좋아하다보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크 고어텍스자켓처럼 만들기 어려운
옷보다는 국내 회사마다 심플한 아이덴티티를 갖는 속건성의
상의 쪽에 집중했으면합니다
수요도 많고 기본 아이템이라
투자대비 효율도 좋을듯합니다
이상 답답해서 몇말씀올렸습니다
몬츄라제품은 정말 쓰레기 였지요
@@김현진-d4g3m 버티고1,2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외는 좀그렀죠
10년전 밀레 매장가서 필파워800 45인가 주고샀죠.그당시 밀레 컨셉이 고가 였거든요.지인들과 관악산 올랐다가 흰눈펑펑오느날 저의 밀레 패딩은 눈을 먹고있었고 친구 아크텍스 아톰인지 무슨자켓은 자켓에 눈이 쌓이니 손으로 터니깐 떨어집니다.밀레도 참 안타깝숩니다
옳으신 말씀과 판단과 분석에 동의 합니다!. 짝짝짝!!!
제가 좋아하던 아이더가 나오니 더~ 관심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전 사실 등산보다는 겨울 비박을 좋아하였고,,, 지금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등산복이라는 개념은 가장 어려운 환경을 만났을때 그 환경에
적절한 몸의 컨디션을 최소한 유지시켜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저는 한때 등산용품의. 메카이던 남대문 시장과 가까운 곳에서
살았기에 등산용품을 접할 기회도 많았고, 여러가지 제품의 장단점을 많이 알게
되었지요... 저는 제품의 퀄리티보다는 가격의 마케팅 정잭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진짜 적절한 기능을 갖춘 제품의 적절한 가격인지??
유명한 외국제품의 국내 가격은 당시도 상상을 초월한 가격이었거든요..
지금이야 관심도 없어서 옛날 구입하였던 옷이나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지만
머리에서 발끝까지 나왔던 장비들(저는 옷도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의 가격은 정말 비쌌습니다.
며칠전에 올리셨던 다운제품의 가격또한 그렇습니다. 현실적으로 국내 수입업자들의
가격 부풀리기는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저의 많은 잘 못된 의식을 일깨워 줘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애청하겠습니다.
등산용품 중에서 노스페이스 추천은 없는 것이 다 이유가 있네요. 방송 감사합니다.
방풍자켓과 일부 등산 트레킹화는 국제적으로 평타 이상칩니당
방풍자켓은 대부분 아크테릭스를 추천하더라구요. 최근 퓨처라이트 자켓은 관심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쓰는것 수명다할 때 고려대상이기도 합니다.
네파는 공갈 브랜드죠 이태리브랜드라고 하는데 이태리에서는 듣보잡 품질도 별로
그리고 밀레 의류 며칠 입으면 보프라기생기고 헌옷같아여 지금은 좆망해서
매장도 사라졌지만 그리고 사족으로 박영준님 보면 아웃도어계의 교수님 같네여
전 마운틴하드웨어를 참 좋아했는데 나가서 아쉬웠습니다. 팬츠 종류는 크게 민감한 부분이 아니라 저한테는 오히려 더 비싼 브랜드보다 잘 맞고 가격도 합리적이였는데... 경량패딩 종류도 이월상품사면 매우 잘샀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하매장에서 취급하는 몬트레일 신발도 트레일러닝이 유행하기 전에 가벼운 산행에 애용하는 제품중 하나 였습니다.
마운틴하드웨어는 철수후에도 AS를 신경써서 잘해주는 것 같아 믿음이 갑니다
반면에 노스페이스는 AS는 엉망입니다 실망했습니다
제 최애 브랜드 입니다 컬럼비아로 넘어가서 똥망 됐지만 국내에서는 포레스트에서 수입했었는데 그시절 옷이 좋았죠 지금은 ㅜㅜ
무거운게 흠....
@@김형우-g2g 컬럼비아가. . .디자인과색상은 참별로인데 입었을때 착용감과 편안함 기능성까지 좋아서 참좋던데요~다른브랜드 매장도 많이가봤지만 컬럼비아많큼 가성비좋은델 못봤어요
저도요 어렸을때 대학생시절 생일선물로 받은 마운틴하드웨어 상의 아직도 입습니다 최고로좋네요
마운틴 하드웨어 첨 진출했을때 샀는데 너무 허접해서 좋은기억이 하나도없음 나름 두툼한 패딩이었는데
영원에서 만드는 노스페이스는 품질이 정말 처참합니다. 본사에서는 이런걸 왜 그냥 두고 보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품질 도 품질이지만 해외보다 디자인도 진짜 못뽑아내요. 기능성에 디자인 겸비된거 입고 싶어도 진짜 해외 꺼랑 비교하면 답도 없어요 좀 등산복 구입해서 등산 좀 하고싶으면 그나마 괜찮은건 다품절 , 그냥 나이키 입고 등산합니다
진진 젊은 친구들이 돈모아서 노스페이스 신발 노스페이스 등산복 사는거 보면 눈물이 ㅜㅜ
아이들 눈치기죠
전 아웃도어는 잘 모르고 의류업계 사람인데요 영원무역은 원래 미국 글로벌 노스페이스 제품을 도맡아 생산하던 회사이고 노스페이스 코리아 에서만 만드는 제품 + 글로벌 제품 같이 팔고 한국에서 디자인 제작한 제품은 미국 노스페이스 보다 왜 비싸냐는 소비자 불만에 늘 미국 노스페이스 제품보다 더 좋은 원부자재를 쓴다고 대답 (솔직히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 유통망 때문에) 해요. 어디까지나 전 등산복 매니아는 아니고 백화점 가끔 지나가며 구경하고 비교하는 수준인데 제 생각에 그냥 원단 봉제 퀄리티만 보면 미국제품은 정교함이나 고급스러움은 확실히 적어 보인다고 생각해요 이게 노스페이스만 그런게 아니라 미국 대중 브랜드 대부분이 그런게 솔직히 미국인들은 퀄리티 별로 안신경써요
솔직히 미국사람들도 미국 노스페이스 품질은 별로 좋다고 생각안하더라고요. 다만 제3자의 시선으로 보았을때 영원무역에서 아웃도어 스타일에 대한 이해도가 좀 부족해보이지 않나 그런생각은 들었습니다. 노스페이스 재팬만 해도 한국과 비교했을때 디자인 퀄리티가 상당히 높습니다.
버그하우스는 이랜드에서 애초부터 전문가라인이 아니라 중저가 스포츠캐주얼라인으로 생산해서
영국 버그하우스를 기억하신 분은 실망스러웠겠죠
로컬생산 = 품질저하 100%공감합니다.
특히 여름에 산을 6~8시간 타보면 말씀하시는 내용을 어느정도는 이해할텐데요...
기능성 좋은 의류가 몸에 피로도를 얼마나 줄이는지를요..
겨울도 마찬가지구요..땀 배출이 엄청 중요한데 말입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옛날 독일에서 생산했던 전문장비만 수입했을 때 살레와 품질 좋았지요. 핼멧 하네스 비나 확보기 텐트 등등. 왜 이리 망가?졌는지 ㅎㅎ 오리지널 불란서제 밀레60리터를 처음 매어본 느낌은 신천지였죠. 고리타분한 얘기만 해서죄송하네용.
동감합니다. 해외브랜드를 수입해서 판매하는 한국회사들의 마인드와 그들을 상대로 설득과 이해를 시키려는 인재가 많이 부족하다보니 그들이 한국시장을 잘 모르면서도 이거 사라 저거 사라 하면 그냥 사오는 회사들이 많이 있지요 또 실제로 외국 회사들이 한국시장을 무시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MD의 수준의 향상과 국제적 시각이 필요한 시점이 오래전 부터 있었지만 아직도 요원하지요
전 룬닥스마케 팬츠를 주로 입는데 아시안핏이라 체형에 맞춘것 처럼 딱 맞고 지퍼가 많아 땀 배출 용이 해서 1년 내도록 입고 다닙니다.
가끔 클뮤 게레나 피엘 트라우저 가끔 입구요.
세가지 다 아시안핏
유럽에서는 사용않하는 말이 아시안핏.인종차별적 용어 이거든요.small만 존제 합니다
서양인도 작은 사람이 있거든요..우리 스스로가 아시안핏 하는건 우숩죠
내가 최고로 좋아했던.. 잭울프스킨이 사라져서 너무 아쉬웠어요... 모양도 이쁘고, 초창기 샀던 옷이나 가방등 아직도 건재합니다. 다시금 들어왔으면 합니다.
홈쇼핑 나오면서 브랜드가 망가졌죠. 아무튼...
잭울은 홈쇼핑판매 이전에도 전국최고 매출매장이 월 3천대일정도로 판매가 부진했었음.
헉. 그랬군요. 그나저나 홈쇼핑은 충격이네요.
등산복에관한 유용한정보 잘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차고 좋은정보 정말감사합니다.
몇년전인가요?
방송국에서 국내메이커 100만원이 넘어가는
패딩과 20~30만원대 패딩을 성능 비교를 하던 방송이 생각이나네요.(오래된 기억이라 가격대가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몇배는 비싼건 맞습니다).그런데 별차이가 없었더랬죠~
의류만 그런게 아니라, 신발, 그리고 모자 역시 같죠. 브랜드 가격이라는게 문제인거죠. 취미라고 하지만 등산도 재능이죠. 좋은 피복류를 입는다고 체력이 더 강해지거나 그런게 아니니까요.
결국 해외 고가 브랜드가 아니면 코오롱, 블랙야크, K2, 네파, 라푸마가 답이라는 말이네요.
블랙야크 는 아니지요 ᆢ
라푸마는. 접었구요
1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보면, 코로나도 끝나고 젊은층들 유입이 가속화되면서 꼼꼼하게 제품 비교하고 가성비와 기능을 따지는 추세인데, 국내 브랜드들이 지금 처럼 캐주얼 패션브랜드를 추구한다면 외국브랜드에 다 밀릴듯.
근데 국내산도 어렵지 않나요? 안나푸르나 갓다왓는데 거기보다 강원도가 훨씬 춥던데ㅜ 우리나라도 고기능성 옷이 필요합니다!!
돌아와요 마무트 하그로프스!!
살레와 ㅠㅜ 너무 아쉬워요...핏도 딱 맞고... 정말 좋아하던 브랜드인데...
이익을 내야하는 기업이지만 그 이익을 창출해 내는 근본 바탕이나 컨셉, 철학이 부족해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노스페이스는 세계에서 참가인원이 가장 많은 아웃도어 대회를 매년 개최합니다. 저변을 확대해야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죠. 도시어부가 아니라 도시산사람과 같은 프로가 히트를 친다면 가능할 겁니다. 물론 아웃도어 회사의 적극적인 협찬이 있어야 가능하겠죠. 버그하우스, 마무트는 한 때 아웃도어 3대장이라 불리던 메이커들인데,,마무트의 그 섬세한 퀄리티가 그립습니다.
노스페이스 십여년전에도 고어텍스는 박음질에 물 들어오고 등산화는 발에 땀이 심해 코롱 보다 한참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노스페이스가 유행을 하고 부턴 바로 캐주얼 의류 밖에 안되게 되었죠
늘 정확하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크테릭스 마무트 마운타하드웨어 랩 파타고니아 룬닥스 피엘라벤 버그하우스 마모트 살레와 하글롭스 바우데 몬테인 블랙다이아몬드 잭울프스킨 클라터뮤젠
몬츄라... 생각나것만 적어봅니다;
소비자가 눈을 떠야 제조업체가 움직입니다.
우리나라 아웃도어 소비 레밸은 아직 중진국 정도 아닐까,,,,
어느 제품이나 품질은 소비자의 수준에 맞추는 겁니다.
제조사가 그걸 모를리가,,,,,,,,,,,,,,,,,
오늘도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제가 좋아하던 마운틴하드웨어와 잭울프스킨 철수해서 겁나게 아쉬워요....그리고 그놈의 아시안핏 좀 안나왔으면 합니다...아시아사람은 허벅지 종아리가 얇다고 판단한 인간은 누구인지 뇌를 열어봐야됨.
푸하하....뇌를 열어에서 빵 터집니다.
아시아핏이라는게 넓고 팔다리가 짧은체형이라는것 아닌가요?
슬림핏반대개념
마운틴하드웨어는 컬럼비아에서 작년부터 라이센스가 아닌 미국 내수제품으로만 구성 해서 다시 한국시장 진출 한다고 하는데 아직 감감 무소식 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마무트 퇴출로 인해 덕분에 정말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120년 이상의 라이센서가 있는 마무트를 싸게 사다니 저렴한 "마모트"라는 회사랑 이름이 겹쳐서 더욱 부진했던것 같습니다.
마모트도 나름 유서깊은 브랜드에요...
각브랜드에서 신상인데 할인하는 제품 사지마세요 로컬화시킨 기획상품 확률이 높습니다 싼건 이유가 있죠
DAC가 폴 생산도 기가 막히지만 텐트 폴 설계, 텐트 관련 특허도 엄청나죠.
니모를 비롯한 유명 브랜드에 들어가는 Jake’s Foot 이라는 부자재도 회장님 이름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 ㅋㅋ
헬리녹스 최고 브랜드
일본의 파인트렉이나 몽벨재팬정도만이라도 되는 회사가 나오길바라는건 욕심일까요. 국내메이져들 각성해야합니다
이 시기에 좀 민감한 부분이긴 하지만.....노스페이스 재팬라인...아식스로 넘어 갔다는 하글로프스...지금도 제가 알기론 일본에서 아주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실제로 일본가서도 하글로프스 림다운자켓을 입은 걸 많이 봤었고요...2000년초에 국내에 홀세일러들한테 받아 온 하글로프스는 정말 인기가 많은걸로 기억 되네요..저도 직구도하고 그들에게서 구매도 많이 했고요..참 괜찮은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지금도 자주 착용합니다...국내 아웃도어 의류는 참 그냥 좀 답답하고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경향이 보여서 먹먹하네요...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제가 국내 런칭하기 이전에 하그로프스를 소개하고 리뷰를 했었습니다. 그 덕분에 런칭파티에 초대되어 갔었죠..
@@TV-oi6dq 그러셨구나...저도 런칭전에 주변도움으로 사용한거라 좋았던 기억에 글 남겼습니다...
@@TV-oi6dq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일본에서 등산을 시작했으며 항상 방송을 잘 보고 있습니다.
올 봄 하그로프스도 최종적으로 일본에서 철수를 한 것으로 이시이 스프츠 담당자분에게 들었습니다.
일본에서 아시안 핏까지 만들면서 노력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역시나 내수 브랜드 몽벨과 기타 해외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국립공원 '입산시간 지정제 폐지' 제한지역의 야영허가가 필요합니다. 입지정제는 산을 산답지 않게 보는 산으로 제한하고 있는 행정편의주의 전형 입니다.
저는 체력이 약한데 좋은 등산복 (아크테릭스), 좋은 신발(마인들, 송림수제화)를 사용하면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송림수제화가 좋나요?
@@yklee7426 디자인도 구리고 창도 검증된건지...검색해보니 구매하고 후회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 들이 국내들어오면 하향 평준화 됩니다.
'국민 생활복'으로 전락했죠.
왼쪽다리구멍+오른쪽다리구멍+앞자크..드르륵....해서는 상표붙여서 팔죠.
아재바지로 말입니다. ㅎㅎㅎ
옷의 기능이나 패턴 및 핏은 없습니다..그냥 알록달록 색상만 신경쓰죠.
앞으로 점점 안팔릴것입니다.
감히 한말씀 드리자면 한국에서 아웃도어가 아닌 전문적인 등산복만을 위한 시장은 지금 현재의 시장상황에선 이루어 지기 힘들다라고 생각합니다
방법은 있겠죠. 50여년전 처음 등산복을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작되었던. 맞춤 등산복을 각 세션과 기능에 맞추어 생산을 한다면 모를까.
네, 전문 등산복 시장은 협소하죠...
픽퍼포먼스, 하글롭스 등 아쉬운 브랜드 많이 있죠.. 아직까지 아웃도어 문화에 대한 인식이 유럽, 일본에 비해 수준이 떨어지고.. 이러한 수준이 퀄리티 있는 브랜드에게 다가가기에는 한계가.. 우리나라 아웃도어의 문화, 시스템이 하루 빨리 선진형으로 거듭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
저는 일본출장이 많은데 몽벨 주로 사 입습니다. 핏도 좋고 수수한 디자인과 가격대비 기능성이 좋습니다.우리나라 로칼 몽벨은 쳐다보지도 마세요.
장하십니다
부지런히 사 입으슈
@@박희-u6p 베베꼬였누 대깨문? 당신집에는 일본산없을까? ㅎ
일본부품은 어딘가에 있겠지만 댁처럼 생각이 없진 않소
대께문? ㅋ
@@박희-u6p 당신은 생각이 있으셔서 비꼬는 댓글을 저렇게 다셨숩니꽈? ? 저분은 저분 나름대로 몸에 맞으셔서 몽벨제품을 구매 하셧을텐데 .. 풉
시
안녕하세요 네 말씀 감사합니다
살레와 ~ ~ ~
k2 나 코오롱 옛 등산복 같고 싶네요 복고스러운 등산복이요
말씀 다 공감하고요. 마무트의 경우는 기술적으로 전혀 문제없는 (땀 문제에서 자유로워 오히려 쉬운) 8천 미터 장비에도 전혀 관심이 없고 지들 동네 4천미터 알파인에 올인하는 얘들이 한국에서 현지화가 될 턱이 없지요ㅎㅎ
선택적으로 꼭꼭 찝어 주세요 우리 소비자들의 바랩입니다 늘 건승하십시요.
좋은영상 잘보고 있읍니다
뜬금없는 소리지만 지난 캠핑가스 편을 이제서야 보고 의견 드립니다 태클 아님니다
과충전의 위험성에 대해서나 법으로 금지하는 이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지난영상 하단에 댓글로 몇자 적었읍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경우의수가 워낙 많으니까
혹여 무지렁이들이 과충전으로 사고칠까 하는 마음에 오지랖이 생기네요 누구나 저울을 쓴다면 안심이지만 ,,,,,,,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에서 파는 만원짜리 등산복이 막입기 좋고 가성비가 끝내줍니다
상표만 없을뿐 기능성에서도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높아봤자 1500m 인데. 봄, 가을 말고는 뒷산도 안가는 나라인데 해외브랜드 살아남기 힘들죠. 작업복 아니면 색깔 예쁜 패딩만 살아남는게 현실.
선생님 등산화 TECNICA FORGE GTX
리뷰 해주신다고 하신 것 같은데 어떻게 진행 됐는지 궁금합니다~~^^
몇번 더 신어봐야 합니다. 제가 요즘 자주 산에 가질 못해서요...
저도 너무 궁금합니다 호카랑 고민중인데
@@개가붙으면최상급 호카 보단 알파가 더 좋은거 같네요
저의 소견입니다 ㅎ
알파 륑 라인보단
가격 좀더 주고 클리던트 라인으로 업하시는게 내구성 가격이 좋다고 느껴 집니다 ㅎ
마무트도 철수 했군요..가성비좋은 브랜드같았는데...전 192 100이 넘어가서 되려 국내생산모델들이 맞지 않았는데..역시나 국내브랜드는...할많하않~ 다만 진짜 전문가매니아를 위한 대중적패션적라인업과 다른 전문가라인업을 구성해서 프로페셔널도 만족하는 라인도 가지고 있어야 등산브랜드라고 보여지는데...그냥 장사치만 있는듯한 ...
하그로프스는 개인적으로 좋아했는데 참 아쉽네요 철수 전 이것저것 많이 겟햏지만
마무트랑 하그로프스 바지랑바람막이
티셔츠등 체형에 잘맞고 편해서
몇년째 잘입고있는데 너무 아쉬워요..
국내브랜드는 가격대비 원단과
디자인이 핏이 안좋아서 구입하지않는데.,
가격에 맞는 퀄리티의 국내제품을
기대해봅니다..
항상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파타고니아 제품 많이 사던데요. 제품 퀄러티는 모르겠는데 기업 이미지가 좋은 것도 한몫 하는것 같아요. 가격은 제법 비쌉니다. 콜로라도는 캐나다 브랜드 아크테릭스 가 인기 있더군요.
인천쪽 산악회는 아크테릭스 입는 시람별로 없습니다
젊은층은 몬츄라 피엘라벤 클뮤
나이드신50~60대는 아크테릭스 디자인 같습니다
근디 피엘라벤 G1000소재는 여름에 못 입어요 그냥 땀에 졌어요
G1000 에 천연 벌꿀집에서 추출한 비즈왁스를 도포한 천연 방수제 옷이니 더울수밖에 없어요.
쉽게말해 기름칠됀 옷을 한여름에 입는다는것.
블랙다이아몬드 의류도 궁금합니다. 특히 아우터와 바지요
위대함이란 시간을 견뎌내고 인정받는 것이지요. 블랙은 원래 장갑 생산업체라 아웃도어의 본질보다는 디자인을 더 부각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우성-i9l 블다는 파타고니아창업주에의해 만들어진 등산용품회사가 모태입니다. 장갑회사가 아니구요.
애들 입던 노스페이스 자켓들은 고가 쓰래기던데 13년전 미국서 사서 입은 노스 페이스 서미트 시리즈 중량급 우모복도 좋았고
아크테릭스 자켓 빨갱이도 최고
그냥 한눈에 국내서 볼수없던 수준
무엇보다 등산인구의감소 에 원인을두고싶네요. 그시절엔 등산의영웅들이 많이 있었죠. 국내에도 에베레스트 완등하신 기라성같은 분들이 등산인들의 꿈을한껏 고조시켰읍니다 .하지만 세울의 흐름에 많이 퇴색하였고 ,국내등산복시장도 등산인들의 꿈과함께 다운되었읍니다. 국내 등산복이 그나마 살아 남은건 품질이 우수해서는 아닌것같읍니다. 짱박혀있는 돌멩이가 거품이 휩쓸고간 터에 남았다고할까요.
어떤 기술자든 장비를 보면 각양 각색입니다...
어떤 장비는 뭐가 최고다, 어떤 장비는 뭐가 훌륭하다...
등산복도 마찮가지예요...
고어자켓은 아크테릭스, 등산바지는 몬츄라, 우모복은 발렌드레, 그리고 제일 중요한 등산화...기타 등등...
등산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게 사실 바지예요...
등산은 다리로 하는 운동이잖아요... 그 최 전방에서 열일을 하는 곳이 다리이고, 그 다리의 기능을 최대 서포트 하는 것이 바지입니다...
솔직히 몬츄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게... 100km 무박 종주를 해도 활동성과 통기성 면에서 거의 탑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악천후의 대명사인 눈비... 방수 자켓의 핵심은 일단 가볍고, 부피가 작아야 하며, 기능성이 좋아야 합니다...
거기에 부합되는 최고의 자켓이 아크테릭스라고 할수 있으며, 대신 가격이 좀 비싸지만, 비싼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등산화는 각자가 다릅니다...경등산화냐, 중등산화냐....???에 따라서 선택이 달라질 수 있고,
자신의 족형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고, 장거리냐 가벼운 당일 산행이냐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장거리 종주를 하는 분들에게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캠프라인... 물론 단점도 많지만, 등산화 길들이는데 힘들지 않고,서비스 좋고,
암벽과 일반 종주에도 적합합니다...거기에 가성비...
일년 1~2천 km 이상 종주하는 분들에게는 일년에 1켤레씩 사서 신으면 딱 좋습니다...
...
그 외로는 아주 다양한 산행 팁이 있는데... 그 중에 제일 유용한 것 하나만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산행을 하면서 힘을 덜 들이기 위해 스틱을 쓰는데요... 사실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스틱을 쓰면서도 상체 운동이 또한 더해지기 때문에 체력 소진은 비슷하기 때문이예요...
그럴 때는 굵은 부위는 엄지 손가락 정도, 가는 아랫 끝 부분은 새끼 손가락 정도의 약간 휘어진 참나무를 손잡이 부분을 ㄱ자 비슷하게
70~80cm정도로 잘라서... 만듭니다...
그리고 발걸음을 할때 손을 땅을 향해 짚으면 나무의 탄성으로 오르는 발걸음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스틱 처럼 상체를 쓰지 않고, 무릅의 하중을 10~20% 덜어주기 때문에 산을 오르는데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일단 한개를 만들어 써보시고 익숙해지면 두개를 양손으로 써도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리의 힘이 절약 되어 하산 길에도 훨씬 도움이 됩니다...
배낭 속에 전지가위 하나 가지고 다니면서 나무를 활용해 쓰시면 꼭 스틱이 없어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등산 팁이었습니다...
버그하우스,잭울프스킨 직수입라인만 구입했던 1인으로 철수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일반 스포츠브랜드(나이키, 아디다스 등)을 많이 입고 등산을 합니다
혹시 나이키 드라이핏 종류나, 아디다스 클라이마 시리즈 등 스포츠 브랜드 기능성 의류들은 등산용으로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고
또 그런 의류들의 기능성 퀄리티가 어떤 수준인지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아무쪼록 어려운시기에 건강 챙기시고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아....굉장히 민감한 질문이시네요....
제가 드라이핏과 아클리마 시리즈 초창기에 모 잡지사로부터 의뢰를 받아서 필드테스트를 하고 리뷰를 기고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나이키와 아디다스에서 연락이 안 옵니다..ㅎㅎ 이 이야기도 동영상으로 한번 제작하겠습니다.
@@TV-oi6dq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떤 뉘향스인지 감은 오는데
그래도 구체적내용으로 영상 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TV-oi6dq ㅋㅋㅋ
입을만한 기능성과 디자인이 너무 없습니다 진짜 특히 영원 화이트라벨 캐주얼 뽑을꺼면 적어도 일본 퍼플라벨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어요
잭울프스킨 독일살면서 삼년째 입는데 가성비 브랜드로 너무 좋습니다.
마무트 비롯한 독일 바이에른 기반의 기업들 잘만 입으면 멋지고 좋은데요...
외국 브랜드 가 우리나라에서 퇴출 되었다!!! 이 말은 사실 좀 웃기는듯합니다 우리가 인구가 많나요? 우리나라 인구중 등산매니아 들이 과연 몇이나 될지... 그냥 아웃도어 를 평상복 처럼 가볍게 있는것은 좋은데 우리에게 안맞아서 퇴출 된다... 제 생각은 퇴출이 아닌 철수를 했다 라는 표현이 맞는듯하네요 물론 생각의 차이는 있어요
동영상 만드신 분 입장에서는 마케팅도 꽤나 열심히 했는데 철수한게 아쉬워서 그런 생각이 드시나보죠. 사실 의류라는게 한 번 팔면 끝이죠. 수선이니 이런건 또 다른 개인적인 영역이니 말이죠.
동진레저
와일드 스포츠
호상사
에코로바
송림제화
국내브랜드도 많이 갔죠
동진레저 자이언트 블랙야크 이렇게 살아남긴 했지만...
2019년 노스페이스의 애뉴얼 레버뉴는 2.7조입니다. 전년도는 2.2조입니다. VF 그룹의 전체 레버뉴는 2019년 13.5조이구요.
외국 브랜드
팔길이가 장난아니게 깁니다ㅠ
제 팔이 좀 짧은 편인데
도저히 입지 못해서
줘도 못입음ㅜㅠ
아이돌광고한 브랜드 살아남고 아닌 브랜드는 샷다내림...
예전에 바우데 제품 참 좋았는데 언제부터인지...지금은 쫓겨난듯
선생님 선생님
남성용 바람막이
얇은 잠바중에^^
색상이 꼭 어두운것 말고
화사한 색상이 많은
브랜드좀 알려 주세요
북한산 몬츄라를
갈까 하다가 등산의 쵝오
달 달 달인 선생님께
먼저 여쭤 보고 싶어서요🎄🎋
아크나 노로나, 하그로프스 등에서 화사한 칼라가 나옵니다. 컬럼비아 색상도 밝구요
@@TV-oi6dq
선생님
잘 참고 해서
구매 할께요
다정하신 답짱^^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우리 선생님 쵝오
주)다옴네트 웍스
최 민정 올림
살레와는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브랜드라 아쉽네요 스타일이 딱 제 취향이었는데 ...
사래와 초기 오리지널 독일꺼 매장에서
입었었는데
면티를 아직입고 있어 반바지도 ㅎㅎㅎ
13년정도 전인가 창원 매장에서 구입
개인적으로 옷을 오래 입으시는거지, 살레와 천이 안찢어지거나 마모가 안되는 것은 아니죠.
@@guykim8516 마모는 되긴 됩니다
그런데 동일 조건 타사 국내생산
당시기준 짐은 동남아산이겠죠
은 한 6년 되니 찟어지다라구요 ㅎㅎ
참고로 그때 사레와엣최초론칭이랏독일 생산품 많았어여
기능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디자인이 가장중요 한것 같아요 기능이좋아도 디자인이 나쁘면 안팔려요 물론 히말라야 그런대는 기능이중요 하지만 한국은 디자인 이에요
제가 마모트 구스다운 95프로 할인으로 첨 사서 입어봤습니다
싸니까 막 입으려고 브랜드도 모르고 샀었죠
근대 웬걸 어지간한 필파워 700급 이상으로 질이 좋고 따뜻합니다
5만원 짜리 옷이 아니더군요
막 입다가 겉감 터져서 구스가 날렸는데 구스 솜털이 눈 처럼 날렸습니다
자켓 할인 전 값어치 하더군요
AS보내니 구스가 더 빵빵해져서 돌아 왔습니다
마모트 아쉽네요
왜 그렇개 할인 했었나 했느데
영상보니 이해 했습니다
구스도 흰색과 갈색 솜털이 섞여 있던 기억 입니다
근데 웃긴건 40 50 주고 산 다른 아웃도어 구스들이
마모트 5만원에 샀던 거보다 못한게 많다는거에 또 놀랬더랬죠
마무트 마모트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마무트는 최고급 제품이고 마모트는 중저가 브랜드입니다
ᅳ원기소ᅳ 마모트가 라인이
다양한 편이지 중저가로 브랜드가
격하될 정도는 아니라는 의견입니다.
8000m 라인이나 침낭류 같은 경우 노스페이스의 서밋 라인 수준은 됩니다.
마모트는 규모가 작은 회사입니다. 하지만, 거기서 나오는 옷이나 침낭은 좋습니다. 특히 옷 중에서 시온 자켓이라는 건 매우 뛰어난 자켓이었습니다.
마모트수입라인을 주로 입고 있는데 블랙야크에서 전개하는 제품하고는 품질면에서 차이가 큽니다.
다운이나 소프트쉘제품은 수준급의 성능을 보입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마무트 너무 고가라서 ! 마무트는 원래 자일로 유명한 아웃도어 브랜드!
등산복도 음.....기능성도 기능성이지만 디자인과 가격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저또한 제 키에 맞지도않는 피엘라벤 한동안 사입고다녔으며 아크, 클뮤,룬닥스, 아클리마 등등 나름 누가봐도 비싼? 그런 등산복도 많이들 찾으시는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론 빛조차못본 베르간스도 참 아쉬운 브랜드이구요.
아웃도어리서치 페로시 자켓을 입어보고 괜찮아서 바지도 샀는데 마음에 드네요 종종 구매할까 생각중인데 이 회사는 어떻게 보시나요?
블랙다이아몬드 의류에 대해서도 리뷰 듣고싶습니다.
피엘라벤도 처음에 망했어요
에코로바 피엘라벤은 짝퉁으로봅니다
일본 피엘라벤도 짝퉁으로봅니디
13년도에 알펜에서 피엘라벤 드러오고
좋은제품이 됐지
옛전 피엘은 블랙야크에
피엘 상표 붙여나온 느낌
02년도에 드러와서 04년도에
망한브랜드가 피엘라벤이요
걍 전부 수입하지
센부라이센스 없이
브렌드만 가지고
울나라에서 만들면 망합니다
피엘라벤은 2012년 전에는 별로 인상적인 제품이 없었습니다. 13년에 알펜 인터가 이 브랜드를 들여왔을 때 저와 조금 관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후 사정을 좀 아는 편입니다.^^;
에코로바는 에이글도 했었죠... 그나마 직수라 좀 나았는데
웃긴건 에이글 생산을 영원 방글라데시 공장에서 제작을 했었는데...
결국 에이글 판권은 영원으로 갔죠
로컬화 때문에 품질이 떨어졌던거군요..
저렴한 제품과 유명하고 비싼 제품 자켓으로 경험해 봤습니다.
거품이 엄청나더라구요 ㅠㅠ
솔직히 악천후(눈 비 심하고 추운)에는 오지에서 그냥 저냥 버텼는데.. 무식한짓 말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알았어요..
원가 절감을 위해서 더 싼 임금을 찾아 떠나는게 의류 회사의 숙명이죠. 로컬화의 문제라기 보다는, 상술과 디테일인 건데 저 동영상에 답이 있죠. 골수 애호가 10만도 안되고 그들이 죄다 구매력이 최고도 아닙니다. 악천후에서 버티시려면 의류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텐트니 부가 장비도 좋아야 하죠.
블랙다이야몬드 피츠로이 .밤쉘터. 아와니 .. 토드텍스로된 텐트도 별로 인가요..
취향과 개인 선택의 문제가 아닐까요?
저도 사용해 본 적이 있지만, 그것들이 별로인 텐트는 아니거든요. 장단점이 있는 것입니다.
텐트는 결국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을 찾아야 합니다. 브랜드의 문제가 아니고요.
컬럼비아는 어떤가요?
제가 좋아하던 브랜드들은 죄 퇴출되더라구요.
살레와 하드쉘 자켓이 선이 좋았고
마운틴하드웨어는 튼튼해서 좋아했고
마뭇은 바지를 좋아했었는데 다 퇴출당했네요
등산용품전문 브랜드인지 패션브랜드인지...
망한이유는 단하나 전지현,현빈,소지섭이 광고를 안해서 망한거임..
오히려 반대인거같은데
브랜드이름만 빌여서 한국에서 만드니 뭐가성공하겟읍니까.수입품도아니고.
몬츄라 아크테릭스 정말좋습니다 가격값어치 합니다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개맛탱이 입니다.
저도 노스패이스 많이 쓰는데...그런데, 캠핑 가시는 실제 영상도 보고 싶은데...언제 가시나요?
태풍도 지나갔으니 한번 출동해야죠...요즘은 좀처럼 시간도 안 나네요...ㅠ.ㅠ
노페도 직수입해서 파는제품 몇몇있음. 그건가끔 해외세일만큼 세일할때 사면좋아요. 그리고 제발 화이트아벨 처럼 캐주얼 라인 만들거면 퍼플라벨처럼 예쁘고 만듦새라도 높이던가.. 진짜 화이트라벨=급식들이입는옷 디자인 유치하고 촌스럽고..기능성이 좋은것도아니고
동네 운동장도 조금 추우면 사람이 거진 없죠
한국 영하 날씨 만만치 않죠. 625때 미군들 함흥에서 영하30도에 얼어 죽었어요~
노스페이스는 충격이네요.. 어쩐지 제품 퀄이 이상하다 했어요
Wear와 gear!
이제 직구말곤 구입할만한 브랜드들이 점점 없어지는군요 ㅜㅜ 안타깝습니다, 그리구 싸이즈때문에 구입못하셨던 분들많은데 유럽인들도 작은사람들있을테구요! 그런유럽인들은 아웃도어의류를 수선을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그건 잘 모르겠지만 아마 수선치 않을 겁니다. 인건비가 너무 비싸서...
순혈감자 와~그런것도 있었군요 오늘부터 검색해봐야겠네요...다리가짧아서 정말 옷사기 힘들었었거든요 유용한정보네요👍👍
마못 바지 샀는데 핏이 안좋아서 작업복으로. ㅠㅠ
마무트 국내들어와서 품질바닥인건 말할거없죠. 직구하다가 국내매장오픈한다고 좋아 했드만얼마지나지 않아서품질이 ㅜㅜ
마무트 익스트림 시리즈는 기능성은 좋았는데, 바지는 허리를 맞추면 힙이 안 맞고, 자켓은 소매가 길었죠..체형 문제를 해결한다고 로칼 제품이 나오면서 품질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