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LT 의 경우 운행용보다는 정상 부근 능선에서의 보온용 또는 하산시 보온 목적에 적합한 옷이지 업힐 구간 운행용 옷은 아니죠 이건 아톰LT 뿐만 아니라 모든 합성충전제 자켓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같이 시작부터 급격하게 오르막이 진행되는 지형에서는 운행용으로 합성충전제 입을 날씨는 거의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아톰LT가 아크테릭스를 대표하는 자켓중에 하나인건 보온성과 적절한 통기성의 벨런스 라고 생각되며 (물론 더 비용을 지불하면 프로톤LT가 있긴하죠) 무엇보다 입었을때 착용감이 너무도 편안해서 일상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점 이때문에 인기가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스게 소리로 아톰이 우리나라에서 신격화 되었다는 분도 계시지만 아톰LT는 해외에서도 예전부터 합성재킷 부분에서 항상 정상에 있던 제품입니다 우수한 자켓임에 틀림없는 제품이니 사용목적에 맞추어 잘사용하시면 만족하실껍니다 ^^
아톰 lt만 벌써 4개째 입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미들레이어 플리스류 집에 많습니다 그래도 산에 들고 가는 건 윈드스토퍼도 있지만 아톰을 항상 구겨서 들고 가게됩니다 가볍고 편하죠 하지만 내구성은 떨어지고요 땀배출이 좋은 건 아닙니다 그래서 휴식용으로 혹은 캠핑용으로 많이 활용합니다
장비나 옷이 다 그런 것 같아요. 무던한 사람에게는 팔방미인 같은 아이템이 아주 유용한 듯 여겨지지만, 상황에 따라 그에 잘 맞게 최적의 아이템으로 운행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이쪽으로도 저쪽으로도 만족감을 주지 못하는 애매한 아이템. 프로톤LT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겨울엔 차라리 운행 중에는 플리스, 휴식 중에는 보온 성능 좋은 다운 자켓을 입는 것이 나은 듯합니다.
제가 그 언급하신 등린이입니다 ㅎㅎ 저도 무척 땀이 많은데, 설명해 주시는 모든 영상이 제 체질에도 딱 맞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운행 시 너무 얇게 입는다고 주변사람들이 항상 뭐라 그러는데, 그 사람들 이야기대로 입으면 전 땀에 쩔어 버리거든요. 그 지인 영하 15도쯤에 아톰LT 미드레이어로 입고, 바깥에 쉘 입었다가 다 젖고, 쉘 내부에 물기차는 걸 직접 봤던 차라 더 실감나는 설명이었네요. 물기 찬 쉘만 탓하고 있었거든요. 앞으로도 좋은 내용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저는 아톰 가을 초겨울 산 정상 이나 박지 에서 주로 입는데 처음 구입후 운행 할때 섯달 정도 입어 보니 30분에서 50분 정도 지나면 몸에 열 배출이 현저히 떨어져 아예 벗는 경우가 다반사 였네요 물른 사람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 겨울 운행용은 아크 감마LT 그리고 랩 살보 후디로 주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제 작은 경험 미루어 볼때 대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하고 공감 합니다 몸에서 나는 땀과열은 등산인에 정말 피치 못할 숙언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쩝
저도 지난 겨울 등산 시작한 등린이인데, 등린이 주제에 바로 알파 SV 자켓으로 질러버렸습니다. 아크테릭스 매장 사장님 왈 빙벽 등반용 갑옷이라는 말씀 듣고도요. (그냥 스타일 좋고 핏이 이뻐서 산건 안비밀) 제 성향상 결국 타협해서 가성비로 사면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100퍼 만족하며 잘 입고 있구요. 영하 설산 산행때 레이어링 많이 안하고도 체온 유지 너무나 잘되서 비상용으로 가져간 경량구스 꺼낼 필요도 없었다는... 명불허전....기능적으로 뛰어난데다 스타일까지 좋아서 대만족입니다. 장비욕심은 끝이 없다는...
^^ 지금도 아톰LT 입고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극동계 산행은 잘 않해서 동계용 아우터, 일상복으로 샀습니다. 등산시엔 당연히 미들레이어로 활용한 적은 없고요.. 가볍고, 활동성 좋고 따뜻하고 그래서 계속 입게 되네요... 말씀 처럼..입고 산행하다가..나무가지들에 쓸려서 손목 부근 외피에 마모가 생겼습니다. ㅠㅜ..말씀 잘 들었습니다. 꼭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카페 내에서도 아톰lt 관련 글이 너무 많아 피로감이 있었는데 좀 줄어들길 바래봅니다 ㅎㅎ 대장님, 언젠가 제가 카페에 글을 올린적도 있는데 항균, 항취 처리된 일부 티셔츠가 사용 후 땀냄새가 납니다. ex) 랩 포스 LS 티셔츠(폴리진 가공), 파타 캐필린 미드웨이트(하이큐 프레쉬 가공) 새 제품 임에도 땀냄새가 나는건 불량인지? 아니면 완벽하게 억제 할 수 없는건지 자료를 검색해도 전무후무 하내요. 혹시 위 사안에 대해 자료가 있으신지요?
저도 극공감합니다 이번 겨울에 프로톤lt를 구입했는데 용도가 애매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올라갈때는 땀이 많이나서 입고 올라갈수없고 산위에서 쉴때는 보온성이 부족해요 잠깐잠깐 쉴때마다 입어주면 좋기는한데 귀찮아서 그것도 잘 안하고 단독착용하고 올라가봤는데 체력이 부족하니까 땀을 많이흘려서 그것도 어렵더라구요 고객센터에서는 충분히 튼튼하다고는하는데 원단이 그렇게 강할수도 없는 재질이고... 한벌로 다양하게 해결해보려고 30만원이나 주고 산 옷인데 생각만큼 활용도가 없네요 저는 경량패딩류는 별로 맞지가 않나봐요 소프트쉘,하드쉘자켓을 또 사야하나싶습니다 이거 산에는 자주 가지도 않는데 옷값만 음청 쓰는것같아요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프로톤FL을 구매해서 운용중입니다. LT는 매장에서 입어봤는데 아톰LT처럼 두껍더라구요. 이 프로톤 FL이 저같은 헤비 땀쟁이들에게는 최고의 미들레이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마르고 방풍도 어느정도 되고 한겨울에는 정상까지 벗을일이 없더라구요. 예전에는 오르막구간때 무조건 베이스레이어로만 운용해서 열을 많이 뺏겼었거든요..
@@tagotv5371 예 저도 처음에 프로톤LT를 샀다가 위의 이유로 부적합한거같아서 프로톤FL도 샀어요 산행을 자주 다니질않아서 산행할때는 잘 모르겠는데 일상에서 잘 입고 괜찮은거같습니다 ㅎ 프로톤FL도 약간 보온소재가 있어서 정말 추운날이 아니면 운행중에는 입기가 어렵지않을까요? 요번에 감마LT를 구입했는데 그게 더 적합하지않나? 십습니다
아톰 lt 넘 좋아요 모자없는 자켓은 봄 늦가을 초결 평상복으로 입고 후디는 겨울에 자전거 탈때나 등산할때 좋아요. 그리고 입다보면 첨엔 다운처럼 부풀어 올라있던 합성충전재가 많이 죽어요. 그래서 보온성은 낮아지죠. 그래도 다운패딩에 비해 땀 발산이 되는 옷이라 산행이나 운동할때 아주 좋습니다.
운행용은 파타 R1,R2가 제일 좋은것 같은데 그외엔 환경에 따라 휴식이나 능선이나 정상에서 바람막이 보온용 으로 적합 한듯요 운행용 으로 입으면 땀나고 젖더라구요 요즘보면 힐레텐트가 왜 좋은줄 모르고 있어 보이니깐 사용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 라고 생각해요 아크도 그런 개념으로 입는듯 유행처럼~
논리적이고 간결한 설명 잘 보았습니다.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으론 한국의 특성에(어떤 이슈가 시작되면 주체적인 사고를 먼저 하기 보다 대중의 흐름에 탑승해 급격하게 발화하고 식는 성향) 엮여(?) 버린 아이템이 된 게 아닌가 싶네요. 비슷한 예로 P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패션 유튜버들의 아크테릭스 소개로 아크테릭스를 등산용 기능성 의류가 아닌 패션의 관점으로 처음 접하는 젊은 층도 의외로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능성 의류를 평상복으로 활용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부디 배가 산으로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아톰은... 제 최애 아템입니다ㅎ 장터에서 구매한놈은 보온자켓으로 등산가방에 넣어다니고 작년에 구입한놈은 이번 겨울내내 타운에서 입었습니다. 타운에서... 정말 너무좋습니다. 추운날 입고 가벼운 산책을한다거나, 과격한 운동을 뺀 모든활동에서 쾌적합니다. 그리고 핏도 이쁘구요. 꾸안꾸 느낌으로 그냥 이뻐요 ㅎㅎ
항상 좋은영상 잘보고 좋은 내용을 잘 이용
하고 있습니다
크~~~오늘 설명 너무 너무 유익합니다 물론 다른 컨텐츠들도 마찬가지구요^^ 아톰 LT에 대한 이해가 팍팍 됩니다~~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최고의 장비는 적절한 타이밍에 입고 벗고를 잘하는 산악인의 센스가 되겠네요~~👍👍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영하0 ㅡ -10도까지 최고의 운행복은 파타고니아 r2 같아요 투습 방풍 보온 내구성 100점 만점에 99점 줍니다.
오늘도 열심히설명잘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팔방미인이란 말이 공감되네요~~
오늘도 유익한 말씀 고맙습니다^^
아톰LT 의 경우 운행용보다는 정상 부근 능선에서의 보온용 또는 하산시 보온 목적에 적합한 옷이지 업힐 구간 운행용 옷은 아니죠
이건 아톰LT 뿐만 아니라 모든 합성충전제 자켓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같이 시작부터 급격하게 오르막이 진행되는 지형에서는 운행용으로 합성충전제 입을
날씨는 거의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아톰LT가 아크테릭스를 대표하는 자켓중에 하나인건 보온성과 적절한 통기성의 벨런스 라고 생각되며
(물론 더 비용을 지불하면 프로톤LT가 있긴하죠)
무엇보다 입었을때 착용감이 너무도 편안해서 일상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점 이때문에 인기가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스게 소리로 아톰이 우리나라에서 신격화 되었다는 분도 계시지만 아톰LT는 해외에서도 예전부터 합성재킷 부분에서 항상 정상에 있던 제품입니다
우수한 자켓임에 틀림없는 제품이니 사용목적에 맞추어 잘사용하시면 만족하실껍니다 ^^
30년 동안입어본 여러 등산복중에 최고 좋은옷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역시 ....^^
늘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플리스로 운행하다 쉬는 타임이나 하산시 소쉘 혹은 우모복 입고 있습니다. 가르쳐주신대로. 항상 올바른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톰LT가 정말 궁금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용도에 맞는 옷을 선택 하는데 있어서 정말 머릿속이 복잡 했는데^^: 큰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확실하게 이해 했습니다 ^^
정보 감사합니다
미드레이어로도 입지말고 아우터로도 입지말라고하면 어케 입으라는거죠
아톰lt 프로톤lt 둘중고민하다 땀이많아 프로톤선택 했는데 너무 좋아요 무조건 아톰사시지말고 땀많으신분들은 프로톤추천드려요
저는 땀이 안나는데도 샀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언제나 유익한 정보 잘 배워갑니다
요즘 영상 보면서 장비와 등산복에 관심이 많이 생기네요
캬 오늘 정말 좋은 정보 얻고갑니다
다시 처음부터 등산복을 산다면 브린제 내의, 스마트울 티, r1 플리스, 아톰lt 요렇게 4개만은 꼭 사고 싶죠. 그런데 현실은 많은 시행착오로 입지도 않는 옷 천지고 결국 입는 옷은 이 4개뿐. ㅋㅋㅋ
아톰 lt만 벌써 4개째 입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미들레이어 플리스류 집에 많습니다
그래도 산에 들고 가는 건 윈드스토퍼도 있지만 아톰을 항상 구겨서 들고 가게됩니다
가볍고 편하죠 하지만 내구성은 떨어지고요 땀배출이 좋은 건 아닙니다 그래서 휴식용으로 혹은 캠핑용으로 많이 활용합니다
아하..이제야 사용법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bbb
장비나 옷이 다 그런 것 같아요. 무던한 사람에게는 팔방미인 같은 아이템이 아주 유용한 듯 여겨지지만, 상황에 따라 그에 잘 맞게 최적의 아이템으로 운행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이쪽으로도 저쪽으로도 만족감을 주지 못하는 애매한 아이템. 프로톤LT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겨울엔 차라리 운행 중에는 플리스, 휴식 중에는 보온 성능 좋은 다운 자켓을 입는 것이 나은 듯합니다.
좋은 의견이시고 동의합니다.
제가 그 언급하신 등린이입니다 ㅎㅎ 저도 무척 땀이 많은데, 설명해 주시는 모든 영상이 제 체질에도 딱 맞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운행 시 너무 얇게 입는다고 주변사람들이 항상 뭐라 그러는데, 그 사람들 이야기대로 입으면 전 땀에 쩔어 버리거든요. 그 지인 영하 15도쯤에 아톰LT 미드레이어로 입고, 바깥에 쉘 입었다가 다 젖고, 쉘 내부에 물기차는 걸 직접 봤던 차라 더 실감나는 설명이었네요. 물기 찬 쉘만 탓하고 있었거든요. 앞으로도 좋은 내용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땀쟁이인 제가 지난동계 산행에 입어보고 느낀점 그리고 고민중이었는데 확실시 간단히 결정하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선생님 아니였음 제대로 알지 못하고 착용할 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크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졌어요 ㅠㅠ
예전엔 돈이 없어 못입었는데 지금은 재고가 없어 못입는다는…ㅠ
안녕하세요
아크테릭스 알파sv 세탁할때 꼭 그랑저 워시랑 발수제 뿌려주어야하나요??? 지금 그냥 샤워기로 물세척했는데 물튕김이 확실히 줄어들었네요...세제랑 발수제 추천부탁드려요
새해 대박 건강 구독
아크테릭스 윈도스트퍼 언제 입어야될까요? 아톰위에 걸처입어도 될까요?
프로톤 lt도 어떤지 리뷰 해주시는건 어떨까요?
아크에서는 아톰보가 공기순환이 좋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리뷰와 사용밥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면 훨씬 더 좋은 정보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질보겠습니다~
운행용 보다는 보온성을 위한것을
운해용인줄 알았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존 말씀 항상
잘듯고 이서요
그러나 과연 운해중
그렇게 옷을 입기는
쉽지 않죠
어떤것이 정답인지
마니 햇갈려요
분명 한것은 영준님
영상이 산 타는 사람들에겐
유익한것은 정답 이네요
커뮤니티에서는 아톰lt가 신격화되어가고있던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실 굉장히 좋은 제품이긴하지만 신격화될건없긴해요
저도 미드로는 주로 플리스를 입습니다. 땀이많아 추운날엔 아톰대신 통기성 더 좋은 노페 벤트릭스를 선택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는 아톰 가을 초겨울 산 정상 이나 박지 에서 주로 입는데 처음 구입후 운행 할때 섯달 정도 입어 보니 30분에서
50분 정도 지나면 몸에 열 배출이 현저히 떨어져 아예 벗는 경우가 다반사 였네요
물른 사람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 겨울 운행용은 아크 감마LT 그리고 랩 살보 후디로 주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제 작은 경험 미루어 볼때 대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하고 공감 합니다
몸에서 나는 땀과열은 등산인에 정말 피치 못할 숙언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쩝
아톰lt입고 베타lt입고 10km넘는 산행하다보면 아톰lt축축하고 다 젖어있더라고요ㅠ 그래서 아톰lt를 맨 겉에입고 산행다녔었는데 등,어깨쪽이 가방에 쓸려서 살짝 터짐이발생했네요 ㄷㄷ
아크테릭스 알파SV 최고입니다 ㅎㅎ 진짜..다양한 아웃도어 입어봤지만...아크테릭스 알파SV 입어보고 ..이거다 했네요 ㅋㅋㅋ
저도 지난 겨울 등산 시작한 등린이인데, 등린이 주제에 바로 알파 SV 자켓으로 질러버렸습니다.
아크테릭스 매장 사장님 왈 빙벽 등반용 갑옷이라는 말씀 듣고도요. (그냥 스타일 좋고 핏이 이뻐서 산건 안비밀)
제 성향상 결국 타협해서 가성비로 사면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100퍼 만족하며 잘 입고 있구요.
영하 설산 산행때 레이어링 많이 안하고도 체온 유지 너무나 잘되서 비상용으로 가져간 경량구스 꺼낼 필요도 없었다는...
명불허전....기능적으로 뛰어난데다 스타일까지 좋아서 대만족입니다. 장비욕심은 끝이 없다는...
사장님 지금 입은 옷은
어디 제품인가요? ^^
다시한번 미들레이어와 아웃레이어에 대해 정리하게 되었네요 아톰 너무 비싸요 ㅠㅠ
저는브린제포라텍윈드블럭폴리스(버그하우스25년정도됨)등반 배낭에는소프트숼 하드숼 아크테릭스제품
대장님!
추위를 타서 베이스레이어 감마mx 아톰ar 정상석에서 하드쉘까지 입는데….
베이스레이어 감마mx 하드쉘 > 보온자켓(아톰lt. ar. 세륨 토륨) 순서로 입어야하는건가요ㅠㅠ????
옷가게에서 보온자켓입고 하드쉘을 추천해주셔서 여태 그렇게 입었는데 하드쉘입고 보온자켓인가요 ㅠㅠ??
요즘 아톰lt 미들로 입고 운행하는데 땀이 비오듯 오고 마르지도 않고그래서 알아보앗는대 왜 그런지 이유를 알겟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완전히 잘못된방향으로 아톰lt를 활용햇내요
운행용으로 굉장히 애매한 잠바내요 ㅠ
^^ 지금도 아톰LT 입고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극동계 산행은 잘 않해서 동계용 아우터, 일상복으로 샀습니다. 등산시엔 당연히 미들레이어로 활용한 적은 없고요..
가볍고, 활동성 좋고 따뜻하고 그래서 계속 입게 되네요...
말씀 처럼..입고 산행하다가..나무가지들에 쓸려서 손목 부근 외피에 마모가 생겼습니다. ㅠㅜ..말씀 잘 들었습니다. 꼭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카페 내에서도 아톰lt 관련 글이 너무 많아 피로감이 있었는데 좀 줄어들길 바래봅니다 ㅎㅎ
대장님, 언젠가 제가 카페에 글을 올린적도 있는데 항균, 항취 처리된 일부 티셔츠가 사용 후 땀냄새가 납니다.
ex) 랩 포스 LS 티셔츠(폴리진 가공), 파타 캐필린 미드웨이트(하이큐 프레쉬 가공)
새 제품 임에도 땀냄새가 나는건 불량인지? 아니면 완벽하게 억제 할 수 없는건지 자료를 검색해도 전무후무 하내요. 혹시 위 사안에 대해 자료가 있으신지요?
저에게 자료가 없습니다. 방취가공이 된 제품이라도 관리 상 부주의로 인해 일단 박테리아가 착상되면 땀냄새는 피할 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극공감합니다
이번 겨울에 프로톤lt를 구입했는데 용도가 애매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올라갈때는 땀이 많이나서 입고 올라갈수없고 산위에서 쉴때는 보온성이 부족해요
잠깐잠깐 쉴때마다 입어주면 좋기는한데 귀찮아서 그것도 잘 안하고
단독착용하고 올라가봤는데 체력이 부족하니까 땀을 많이흘려서 그것도 어렵더라구요
고객센터에서는 충분히 튼튼하다고는하는데 원단이 그렇게 강할수도 없는 재질이고...
한벌로 다양하게 해결해보려고 30만원이나 주고 산 옷인데 생각만큼 활용도가 없네요
저는 경량패딩류는 별로 맞지가 않나봐요
소프트쉘,하드쉘자켓을 또 사야하나싶습니다
이거 산에는 자주 가지도 않는데 옷값만 음청 쓰는것같아요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프로톤FL을 구매해서 운용중입니다. LT는 매장에서 입어봤는데 아톰LT처럼 두껍더라구요.
이 프로톤 FL이 저같은 헤비 땀쟁이들에게는 최고의 미들레이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마르고 방풍도 어느정도 되고
한겨울에는 정상까지 벗을일이 없더라구요. 예전에는 오르막구간때 무조건 베이스레이어로만 운용해서 열을 많이 뺏겼었거든요..
@@tagotv5371 예 저도 처음에 프로톤LT를 샀다가 위의 이유로 부적합한거같아서 프로톤FL도 샀어요
산행을 자주 다니질않아서 산행할때는 잘 모르겠는데 일상에서 잘 입고 괜찮은거같습니다 ㅎ
프로톤FL도 약간 보온소재가 있어서 정말 추운날이 아니면 운행중에는 입기가 어렵지않을까요?
요번에 감마LT를 구입했는데 그게 더 적합하지않나? 십습니다
@@장고-k1j 아 그러셨군요! 감마SL후디도 작년겨울에 운행용으로 자주입었는데 얇아서 괜찮더라구요.
@@tagotv5371 네 저도 감마LT가 운행시에 괜찮을거같아서 나름 기대가 됩니다
아크테릭스가 좋은 의류이기는 하지만 만능도 진리도 아닙니다
그래도 좋으니까 비싼돈주고 꽤 많이 샀어요
앞으로는 자중자애 해야겠습니다 ㅎ
즐거운 산행 많이 하세요 ^^
@@장고-k1j 넹넹ㅎㅎ 원래 피엘 빠였는데 아크로 넘어오고 완전 만족하고있어요. 피엘은 켑자켓,하이코스트 윈드자켓말고는 입을만한게없어서.. 켑도 엥간히 춥지않으면 손이 안가더라구요. 안산 즐산하세요^^
등린인데 참 종류도 많고 브랜드도 많더라구요 고민고민하다 결국 아톰lt질렀습니다
아크테릭스 등 고가의 제품을 대체할만한 다소 가성비 제품도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젊은 유튜버들 뒷동산을 가도 피엘라벤 아크테릭스 입고 나옵니다. 이 영향이 큰지 우리 아들도 알바해서 그 옷 삽니다.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
자식 교육을 잘 시켜야 할듯합니다.
피엘라벤. 아크테릭스가 꼭 전문등산가만 입으라는 법은 없으니 괜찮지요. 요즘은 장비빨도 중요한 시대가 되었으니요. 자식이 그렇게 입는게 싫다면 따로 말씀을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드님이 사는건 그거입고 산에 갈려고 하는게 아니라 패션용으로 사는거예요 ㅋㅋㅋ
요즘 패션유튜버들 보면 죄다 아크테릭스 추천함 ㅋㅋ 고프코어룩
좋은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아톰 고민했는데 그냥 감마lt가 나을듯요?
용도가 서로 다를 뿐입니다.
디자인, 무게, 편안함 다 좋은데, 내구성이 약하고,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옷이 나를 보호해 주워야 하는데, 제가 옷을 보호해야 할 것 같아요. 선물 받았는데, 고민이 많이 되는 자켓입니다.
아톰은 등산용으론 비추구요 베타샀는데 이게 좀 낫더라구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남편이 2월에 고어텍스와 입고 올레길걸었는데
말씀하신것처럼 땀이 왜 차는지 몰랐거든요.
오래 입을수있는방법까지 넘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아톰lt가 오늘 도착했는데 말씀대로 입으려면 사이즈를 한치수 업했어야 하는건가요? m사이즈인데 자켓 위에 입으려고 하니 작네요 ㅎㅎ
단독으로 입으면 딱 맞긴 합니다.
패딩인데 타이트하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아톰시리즈는 겉감이 20데니어로 얇고 약해서 배낭을 장시간 견디기 힘들거든요.
@@TV-oi6dq 네 말씀 고맙습니다. 막상 어렵게 구해서 입어보니 그냥 나에게 필요한 장비라기보단 남들 다 사니 생각없이 구매한 것 같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유형이라 유행보다는 나만의 기준을 정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또 배우고 갑니다.
저도 아톰LT자켓과 베스트 2가지 가지고 있지만 텡그리님과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구성 약하고 운행중에 입을 옷을 아니다..^^
잘 듣고 갑니다.
20년전 일년정도입던 브린제.아직도입고다님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파 나도 당장 사야하는 한국인 ㅋㅋㅋ
아톰 lt 넘 좋아요 모자없는 자켓은 봄 늦가을 초결 평상복으로 입고 후디는 겨울에 자전거 탈때나 등산할때 좋아요. 그리고 입다보면 첨엔 다운처럼 부풀어 올라있던 합성충전재가 많이 죽어요. 그래서 보온성은 낮아지죠. 그래도 다운패딩에 비해 땀 발산이 되는 옷이라 산행이나 운동할때 아주 좋습니다.
아톰lt는 구매이유.
1. 아크테릭스니까 2.이뻐서
3. 캠핑에 더욱 어울리는 자켓 ㅎㅎㅎ
캠핑가서 텐트치고 움직일 때 딱 좋음
2빠!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일빠로 들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알림이 와서 들어와보면 벌써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
어째 보플처럼 손상되서 지저분해지더라구요~~
정보 감사합니다
운행용은 파타 R1,R2가 제일 좋은것 같은데 그외엔 환경에 따라 휴식이나 능선이나 정상에서 바람막이 보온용 으로 적합 한듯요
운행용 으로 입으면 땀나고 젖더라구요
요즘보면 힐레텐트가 왜 좋은줄 모르고 있어 보이니깐 사용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 라고 생각해요 아크도 그런 개념으로 입는듯 유행처럼~
역시 저만 이런생각을 하던게 아니였군요.. 땀쟁이들 한테는 절대 비추~
유익한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등산복은 제조사는 과장, 사용자는 과신의 사이에 있는듯 합니다.
말씀처럼 외피가 얇아 단독으로 입기엔 위험 부담이 크죠ㅠㅠ 알면서도 땀이 잘 나지 않는 체질이라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ㅠㅠ 다른걸 입거나 벗자니 중간이 없이 덥거나 춥고 불편하고 ㅎ
오늘도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아크테릭스 알파 sv 쉘자켓 안에다가 세륨을 입는데... 너무 두꺼워서
아톰 lt를 입으려하는데 겨울나기 괜찮을까요?
세륨은 하드쉘 안에 입으시면 금방 축축해질 겁니다. 너무 추우시면 아톰이 낫습니다. 이건 땀에 젖어도 보온성능이 크게 저하되지 않거든요.
@@TV-oi6dq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프로톤 만들 기술이 없었을때, 그나마 통기성 좋게 만들기 위해 만들었던 아톰LT. 지금 산다??? ㅋ ??????
rei에서 자수가 박힌 신형을 20만원에 구입했었는데...비싼넘이였군요...^^::
박선생님... 화면에도 나오는 10만원때 플리스 어떤제품인지요..?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꾸벅 ^^
아크 델타 lt입니다.
운행용으로 아톰lt와 Rab의 젠에어 알파인lt 두개를 구매햇는데 랩의 압승입니다 보온성능은 비슷하고 운행시 투습능력에서 아톰이 따라오질 못하네요ㅠ 아톰lt 계륵같은 제품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이뻐서 타운용으로 입는건 괜찮습니다만 운행용으로는 못입을것같습니다ㅠㅠ 가격이 두배가까이 차이나는데...땀쟁이들에게 진짜 팔방미인은 젠에서알파인이엇네요 강추드립니다
제 아톰에게 미안해 지네요 ㅜ 30년 입을수있는 녀석을 3년만 입을것처럼 입어왔다니 ㅜ
어쩐지..2주 전 산행에 아클리마 베이스에 아톰 lt 그리고 소프트쉘을 입었는데 땀이 계속차서 지퍼를 두옷다 반정도는 내렸다 올렸다 하면서 운행했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
아톰은 타운용이더 어울리죠 솔직히 내구성도 안좋고
아톰 AR은 어떤가요.
저는 AR을 입어보지 못했습니다. 두꺼운 패딩은 다른 걸 쓰니까요.
입고계신 옷은 먼가요? ㅎ
아톰lt는 그냥 평상복으로 입는게...... 등산할때 입는건 최악.... 옷 다젖음 ㅋㅋㅋㅋ
아톰lt는 하산때나 정상에 입을만한거 같습니다
솔직히 한국 등산에는 부적절한거 같습니다
논리적이고 간결한 설명 잘 보았습니다.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으론 한국의 특성에(어떤 이슈가 시작되면 주체적인 사고를 먼저 하기 보다 대중의 흐름에 탑승해 급격하게 발화하고 식는 성향) 엮여(?) 버린 아이템이 된 게 아닌가 싶네요. 비슷한 예로 P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패션 유튜버들의 아크테릭스 소개로 아크테릭스를 등산용 기능성 의류가 아닌 패션의 관점으로 처음 접하는 젊은 층도 의외로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능성 의류를 평상복으로 활용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부디 배가 산으로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아톰을 좋아하는 이유는 등산에도 있지만 평상복으로도 너무 편하고 훌륭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요.
네네 좋은옷이죠
다만 대장님 말씀은 무조건 적인 필수품의 옷이 아니단 말씀인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그사람의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게 옷이지요
ㅎㅎ
일빠~~
아톰은... 제 최애 아템입니다ㅎ
장터에서 구매한놈은 보온자켓으로 등산가방에 넣어다니고
작년에 구입한놈은 이번 겨울내내 타운에서 입었습니다.
타운에서... 정말 너무좋습니다. 추운날 입고 가벼운 산책을한다거나, 과격한 운동을 뺀 모든활동에서 쾌적합니다. 그리고 핏도 이쁘구요. 꾸안꾸 느낌으로 그냥 이뻐요 ㅎㅎ
하나도 따뜻하지 않기에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결국은 반품함 ㅋ 20만원 주고 구매했기에 즉 매우 저렴하게 구매했기에 많이 망설였음. 보온에는 몽벨 구스다운이 최고임 경량도 갖고 있고 헤비도 갖고 있음
한때 콧대높던 아크 하루가 멀다하고 할인행사
문자 지겹네요
그냥 않입는걸루 정신 건강에 헤로와요 저는 땀쟁이라서요
아톰은 걍 교복ㅋㅋ
아크 입문복ㅎㅎ
하산용 한정 한겨울 미드레이어 (40만원) 음...ㅋㅋㅋㅋ
겨울산행시 휴식할때
산정상이나 하산시에
보온용으로 입고있는데.
몇년째 잘입고있어 만족해요..
유용한 정보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결론적으로 쓰레기 옷이라는 말네 미들로도 입지 말고 쉘처럼 사용도 안되고 추우면 잠깐 착용 하고 땀나면 벗어야 하는데 그용도로 30만원을 태워야 한다면 사는 사람이 호구라는 소리임
등린이 평속이 고인물 평속보다 높은게 함정
같은목적으로 10만원짜리랑 50만원짜리랑 진짜 5배 차이나나요?
가성비가 안좋은 솜자켓
크으 멋모르고 그냥 살뻔햇네요.
그럼 입지말라는거네
앗 잘못샀다
운행용은 감마를
말씀을 좀 빨리 간단히 해야지요 답답함
실제 산행 해보면 아톰lt는 거의 쓸일이 없죠
실제적으론 타운용 자겟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