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은 기록을 보면 스타일이 대체로 조조나 사마의처럼 현장각보고 빠르게 결정하는 속전속결의 군재가 있다고 보임. 제갈+오호장군 하나를 남겨 형주 수성하고, 법정 방통을 필두로 나머지 유비 올스타 조합으로 쭉쭉 밀고 올라갔으면 장안도 꿈이 아니었을 것이라는 생각. 입촉 시기 유비군은 정군산에서 하후연 장합 등 위 1티어들을 우습게 따버렸던 저력이 있었으니, 조조가 허도로 돌아간 후 장안을 쳐서 점령하고 왼쪽 옹양을 물 흐르듯이 촉의 영토로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물론 그렇게 되면 오가 위협을 느껴 위오 연합군이 형주를 쳤겠지만, 제갈이 형주에 상주하며 오와 관계를 유지하고 오히려 촉오연합을 짜서 양양과 합비를 동시 타격했다면. 참 재미있는 상상이지
차라리 제갈량 보다는 방통이 더 났지 않을까 싶은게 방통도 제갈량 못지 않게 형주 카르텔이었고 더구나 오나라의 중요 인물들과도 관계형성이 되어 있는데다 군의 전략과 모사로서의 활약은 방통이 좀더 전문적이라 방통이 있었다면 오의 뒷치기를 받고 형주가 무너지지는 않거나 최대한 형주 전선을 유지하면서 제갈량의 내정능력을 통한 촉에서의 펌핑으로 북벌로 치고 나가지 않았을까 싶음
애초에 1군 안데리고 2군급 신예장수 참모진으로 정벌 간것에서 알 수 있다싶이 형주를 제갈 및 1군 장수진 참모진으로 관리하고 촉땅을 2군 합류장수,참모 및 기존 촉세력들로 촉을 관리하려 했을 겁니다. 기존 1군 라인업에 관우 장비 조운 쓰리톱에 제갈량 보좌까지 생각한다면 위오동맹군도 힘들지 않았을까요
방통 법정 중에 한명이라도 오래 살았더라면 제갈량도 과로사로 일찍 죽지도 않았을텐데 그게 참 촉나라로써 아쉬운 대목입니다 ㅜㅜ 전예 진등 또한 유비가 서주목때 함께했던 인재들이였는데 끝까지 가지 못하고 조조한테 넘어간것도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전예는 진짜 1티어급 장수인데 ㅠㅠ
법정 방통만 살았어도 제갈량이 형주에 남아서 관우를 컨트롤 했을테니 후에 일어날 이릉대전을 포함한 수 많은 사건이 없던일이 되면서 엄청난 스노우볼이.. 유비 관우 장비 마량이 죽지 않고 황권도 촉에 남고 맹달 미방 부사인의 배신도 위연의 반란도 없고 가정에 마속 배치도 없고 ㅋㅋ 위연 왕평 장비 트리오가 한중에서 출진해 장합 조진 곽회 카운터로 활약하는 상상만 해도 흐뭇 ㅋㅋ
봉추는 유비에게 임관한 문관 중 임관 당시 가장 명성이 높고 인맥이 넓었다고 봅니다. 사람을 평가한다는 건... 그걸 역사서에 남길 수 있다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그만한 분이라는 거죠. 인재를 쓰고 권모술수를 부릴 수 있는 건 촉한에서는 유비를 제외하면 봉추가 유일했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진수도 높게 평가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유비의 운은 방통의 비명횡사로 다한셈. 방통이 죽지 않았으면 방통과 제갈량 둘을 가지고 형주를 잃어버릴 일도 없고 양주에 국한된 오따위는 시간문제. 익주와 형주 양주를 장악하고 제갈량과 방통이 양쪽에서 협공하였다면 조조가 죽기전 이미 북벌통일했을거고 사마의는 이름을 날리지 못하고 죽었을것. 방통의 허무한 죽음으로 유비의 운이 이미 다한셈.
방통은 베트남인임. 친부친과 친모친이 베트남인으로 중국인인 양부모가 입양함. 화살에 맞아 죽은것이 아니라 식인을 하는 습성을 못버리고 전쟁터에서 죽은 적 병사의 간을 생으로 먹고 병걸려서 죽었죠. 방통이 추남이라고 한건 중국인이 봤을때 베트남인의 생김세는 당시 관점에서는 흉해보였고 그래서 추남이라고 되어있는겁니다.
주위에도 보면 ㅠㅠ
우연인지 ㅠㅠ
곁에 오래 있었으면 하는분들이 일찍 가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영상 주인공도 마찬가지 인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촉나라 스토리때마다 느끼는건데 유비가 정말 매력적인거 같아요.
괜히 매력 99겠음? ㅋㅋ
그래서 누가 잘못이오? 임금과 신하 모두 잘못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북조선인민들도 김일성을 그렇게 추억한다지요
@@jongpillkim2284 유비 화나서 방통 나가라고 해놓고 미안하니까 다시 불렀는데, 방통이 돌아와서 하는 말이 얼탱이가 없는데도 껄껄 웃고 마는게, 요새 갬성으로 따져봐도 어디 있을법직한 워너비 상사 인거 같아요 ㅎ
영상 narration이 차분하고 진중한 톤인 것에 비해 캐릭터 말풍선에는 온갖 서브컬처 드립이 난무하는 게 재밌습니다 ㅋㅋㅋ
예시: 방통의 외모에 대해서는 기술한 것이 없다는 설명이 나갈 때 방통 머리 위 말풍선이 '나관중 ㅅㅂㄹㅁ' ㅋㅋㅋㅋㅋ
만화로 된 삼국지 읽을 때 방통이 죽을 때 안타까웠습니다. 제갈량과 능력이 비슷하다는데 뜻을 다 펴보지도 못하고 또 유비 진영에 정말 귀한 인재인데 너무 허망하게...
삼국지를 읽으며 어린 마음에 방통의 죽음을 참 애석해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ㅋ
3:55 스카우터 ㅋㅋ
삼국지 게임에서도 방통&위연 조합은 강한거 같습니다.
방통은 기록을 보면 스타일이 대체로 조조나 사마의처럼 현장각보고 빠르게 결정하는 속전속결의 군재가 있다고 보임.
제갈+오호장군 하나를 남겨 형주 수성하고, 법정 방통을 필두로 나머지 유비 올스타 조합으로 쭉쭉 밀고 올라갔으면 장안도 꿈이 아니었을 것이라는 생각.
입촉 시기 유비군은 정군산에서 하후연 장합 등 위 1티어들을 우습게 따버렸던 저력이 있었으니, 조조가 허도로 돌아간 후 장안을 쳐서 점령하고
왼쪽 옹양을 물 흐르듯이 촉의 영토로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물론 그렇게 되면 오가 위협을 느껴 위오 연합군이 형주를 쳤겠지만, 제갈이 형주에 상주하며 오와 관계를 유지하고 오히려 촉오연합을 짜서 양양과 합비를 동시 타격했다면.
참 재미있는 상상이지
차라리 제갈량 보다는 방통이 더 났지 않을까 싶은게 방통도 제갈량 못지 않게 형주 카르텔이었고 더구나 오나라의 중요 인물들과도 관계형성이 되어 있는데다 군의 전략과 모사로서의 활약은 방통이 좀더 전문적이라 방통이 있었다면 오의 뒷치기를 받고 형주가 무너지지는 않거나 최대한 형주 전선을 유지하면서 제갈량의 내정능력을 통한 촉에서의 펌핑으로 북벌로 치고 나가지 않았을까 싶음
방통이 죽기 전엔 관우 제갈량이 형주수비를 했고 유비도 그런 그림을 그린 것 같아요. 방통의 죽음이...
애초에 1군 안데리고 2군급 신예장수 참모진으로 정벌 간것에서 알 수 있다싶이 형주를 제갈 및 1군 장수진 참모진으로 관리하고 촉땅을 2군 합류장수,참모 및 기존 촉세력들로 촉을 관리하려 했을 겁니다.
기존 1군 라인업에 관우 장비 조운 쓰리톱에 제갈량 보좌까지 생각한다면 위오동맹군도 힘들지 않았을까요
방통과 법정이라는 인재 둘을 너무 일찍 잃어버린 게 크네요. 둘 중 하나라도 좀 오래 살았으면 말씀대로 형주에 제갈량을 남길 수 있을 여유가 있었을텐데.
생각해보면 삼국일 때 균형 유지가 제일 잘 되네요. 위촉오 삼국이 정말 수백년 이어졌을 수도
여기서 맹박사님이 나오다니 ㅋㅋㅋㅋㅋㅋ
제갈량은 내정용이라 후방에 두고 방통이랑 법정 양쪽에 끼고 올라갔으면 진짜 조조랑 해볼만 했지. 조조 S급 모사들은 곽가 뺴곤 다 장수했는데 유비는 운이 없다.
희지재를 잊지 말라구~
오히려 다 살아있으면 한중 방통 형주 제갈량 익주 법정이였겠지
12:45 시호를 내린건 유비가 아니라 유선 아닌가요?
와 서칭 능력이 진짜 어마어마하신거 같습니다... 항상 탄복합니다.. 감사합니다 ㄷㄷ
방통이 있었더라면 법정이 있었더라면 가정에 많은 분들이 생각못한게 있는데 제갈량이 편안하게 후방에서 내정과 보급에 집중했으면 얼만큼의 능력을 보여줬을지 궁금합니다.
방통, 법정 같은 인물이 더 오래 살았다면..
방통-법정이 살아 있었다면 아마도 형주방면에서 진짜 다이나믹한 상황이 벌어졌겠죠
그러게요 넘넘 아쉽네요 ㅠㅠ
방통이 오래 살았으면 제갈량은 계속 형주에서 방어와 군량모으기, 행정력 다듬으면서 힘을 키웠을테고 익주 형주 한중까지 유비가 먹고 진짜 할만했을지도
지원 행정총괄=제갈량
야전 총참모=법정
군정 총책사=방통
드림팀.!
위 입장에서도 곽가가 더 오래살았으면,,, 오 입장에서 여몽이 더 오래살았으면,,,
방통이 개죽음 당하지 않는 세계선 한번 보고 싶음. 내실의 제갈량, 전장의 방통. ㄷㄷㄷ
법정까지
이게 나라지ㅜㅠ..ㅜㅠ 내정의 공명, 외정의 방통.. 법정.. 이야.. 3명이 촉에 책사로 이야..아주 ㄹㅈㄷ 위, 오나라 눈물그렁그렁
대전략은 방통, 세세한 전략은 법정
개인적으로 정사 내용상으로도 그러하고 제갈량 + 위연의 상성은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방통 + 위연의 상성이 훨씬 더 잘 맞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찮은 추측이긴 하지만..
인정합니다.. 위연을 다루기엔 제갈량이 너무 양반임 ㅋㅋ 방통이였으면 갈구든 뭘 하든 말 고분고분 듣게 했을거임
영상과는 직접 관련이 없지만 질문이 있습니다.. 인물열전 손권 편도 있나요? 못찾겠어서요 ㅠㅠ
손제리 out 찾아보시면 있을거에요 아마 예전에 했던거 살더붙이고 케릭터들도 업글해서 다시 올리는중인걸로 알고있음
사람을 칭찬해서 그 사람의 장점이.발휘되도록 하는 책사
방통이 오나라에 친한 사람이 많았네요.... 살아서 형주 지키고 있으면 오나라가 관우 있을 때 처럼 쳐들어오지는 않았겠네요.
북벌을 제갈량이 아니라 방통이 했다면 성과를 더많이냈을듯요
제갈량은 너무 신중해서 탈이었는데 방통은 과감하고 대범해서 군재능력에선 제갈량보다 한두수는 위라고 봅니다.
유비새끼가 잘난척잘하는 제갈량이랑 노닥거릴때 방통이 죽은겁니다 신경을 거의 안썼다고 보는게 맞죠
제갈량은 행정력은 좋지만 군재가 뛰어난 편이 아니죠.
@@ice2cold124 뭘 노닥거려요? 유비는 본인이 직접 군을 이끌고 서촉을 정벌하러 갔고 제갈량은 형주를 지키고있었는데요?
@@유영민-b9b 삼국지내용이던 게임못해본것 아닙니다 제갈량이랑 노닥거리고 방통 왕따시킬때 방통이 죽었고 유비가 황충을 무시하다가 적벽대전에서 무리하게 나서다가 죽었죠
아무리 촉빠라도 유비가 병법이나 장수다루는법은 조조한테 한참쳐졌는데 어거지로 칭찬할려고 발악하지마세요
@@유영민-b9b 그리고 성급한 작전수행으로 서서의 어머니가 탑승한 가마가 위나라로 갔고 서서는 어쩔수없이 위나라로 가서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죠
4 드론 9 드론 3해처리 폼 미쳤다 ㅋ ㅋ ㅋ ㅋ ㅋ
유비새끼가 잘난척잘하는 제갈량이랑 노닥거릴때 방통이 죽은겁니다 신경을 거의 안썼다고 보는게 맞죠
방통이 형주에서 관우만도왔다면
불쌍헌 간손미 트리오를 재발굴 해주세요.
미축은 제갈량보다 관직이 높았음...
돌려까기의 고수 였구나 ㅎㅎ
선비들 사이에서 인싸에 계책도 다 가성비 지리고 효율적인데, 도의는 못저버리는 유비 밑에서 단명까지하니 더욱 아쉬운 인재..
확실히방통은천재였지ㅠㅠㅠ
방통이 형주에 있었다면 관우가 미쳐날뛰진 못했을거 같다....하...역사란 역시 가정법이 안먹히는구나
곽가는 병사했지만 방통은 운이 나쁘게도 유시에 맞아 전사한 거라서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방통이 살았다면 계획대로 제갈량, 장비, 조운은 형주에 남아있을 테니까요...(적어도 제갈량만 남았어도 관우를 제어할 수 있었겠죠)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곽가 방통이 더 오래 살았다면 삼국 초중반이 더 재미가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형주 보급문제는 걱정없었겠네요
하.상.주나라가 우리 동이족.선조들의역사이듯 촉나라도 동이족이 세운나라. 주나라 무왕조카가 세운나라가 오나라이고 제자백가 중국사 이름있는자는 동이족이거나 고조선때 갈라진 족속임!
제어까진 몰라도 미방의 배신 -> 형주 상실, 관우의 죽음. 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은 안 나올듯.
악진 장료 이전은 서로 사이가 안 좋았음에도 합심해서 합비에서 전설을 써내렸는데 미방이란 놈은... 어휴.
방통에 관한 영상에서 제갈량이 잘난척했던 이야기는 쳐그만적길 바랍니다
방통 법정 중에 한명이라도 오래 살았더라면 제갈량도 과로사로 일찍 죽지도 않았을텐데 그게 참 촉나라로써 아쉬운 대목입니다 ㅜㅜ 전예 진등 또한 유비가 서주목때 함께했던 인재들이였는데 끝까지 가지 못하고 조조한테 넘어간것도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전예는 진짜 1티어급 장수인데 ㅠㅠ
오랜만에 네임드 ㄷㄷ
방통이 오에 남았으면 손권 말년 제어할 수 있었을까요?
방통이 낙봉파에서 죽지 않았다면 대업을 이룰 수 있었을까요?
궁금합니다.
승상인 육손이 손권 때문에 화병으로 죽었고, 수많은 충신들이 충언을 하다가 숙청당했으니 방통도 비슷하게 죽었을 것 같네요.
낙봉파는 연의의 허구입니다. 정사에서 방통은 유시에 맞아 전사했습니다.
제목보고 방통이구나 해서 들어옴
수경크루 멤버 방통 ㅋㅋ 일러가 삼국지 13 그 일러같네요.
연의에서는 제갈량 혼자 다해먹는 캐릭터지만 실제로 제갈량은 내정/보급을 잘했고 전장에서의 전술은 방통이 개쩔..
방통이 낙봉파에서 죽지않았더라면 공명도 형주에 있었을테고 관우도 죽지 않았을테고...ㅠ
방통 + 법정 + 유비
이 조합었다면......
관우의 삽질을 커바하고, 유비의 풀발 시도를 막았을것을........
그 조합이 성도공성전하다가 방통이 낙성전투에서 뒤진거임..
@@모아이-q8l 그래서 성도공방전은 마무리했잖아. 유시 맞아 죽을 걸 누가 예측해
방통이 살았으면 제갈량이 형주남아서 관우랑 같이 무조건 지켰을듯 제갈량의 정치력이면 손오는 통수 절대 못침
유비가 상책대로 했더라면 적은 희생으로 촉정벌하고 방통이 살았을텐데 유비의 결정이 아쉬운 순간
방통이랑 법정이 오래 살았으면 한삼걸의 재림이였는데
초한지랑 비슷한 사람끼리 묶어보자면
제갈량 = 소하 , 방통 = 장량 , 법정 = 진평 , 위연 = 한신
그 이름이 한국까지 왔군요 신통방통
삼국지게임에서 수명무한대로해놓으면 유비 엄청나게강함 오호장군에 제갈량 방통 서서 법정이 전부 괴물급이거든
방통이 살아서 제갈량과 제대로 합세했다면 진짜 몰랐다.
삼국지를 쓴 진수는 오히려 제갈량보다
방통을 더 높게 평가하는것 같이 느껴짐
방통만 살아있었어도
관우도 안죽고 죽었어도
이릉대전같은 일은 절대 없었을텐데
아쉽다 아쉬워
삼국지연의는...거의 픽션이라...
적변대전 대부분이 허구입니다 연의 내용임 영화에 나오는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설인 연의를 보고 착각함 실제로는 오나라쪽의 지략이 촉에 많이 각색돼서 이야기됨
우리가 흔히아는 도원결의 구라입니다
상중하책 저그 빌드 뭐여 ㅋㅋㅋㅋ
방통, 법정은 너무 아깝다는... 유비는 인재 복이 있는 듯 없는 듯...
방통이 살아서 형주쪽에만 있었어도...
곽가랑 제갈량중 누가뛰어날가
와룡 봉추를 얻고도....
법정 방통만 살았어도 제갈량이 형주에 남아서 관우를 컨트롤 했을테니 후에 일어날 이릉대전을 포함한 수 많은 사건이 없던일이 되면서 엄청난 스노우볼이.. 유비 관우 장비 마량이 죽지 않고 황권도 촉에 남고 맹달 미방 부사인의 배신도 위연의 반란도 없고 가정에 마속 배치도 없고 ㅋㅋ 위연 왕평 장비 트리오가 한중에서 출진해 장합 조진 곽회 카운터로 활약하는 상상만 해도 흐뭇 ㅋㅋ
갠적으로 방통보다 법정 일찍죽은게 제일 아쉬움
2:31 현시대에 필요한 리더
사람이 선하고 인하다고 하여 하늘이 빨리데려가지도 늦게데려가지도 아니하고
사람이 악하다 하여 늦게 데려가는것도 빨리데려가는것도 아닌듯하다 선하든 악하든 그저 그 사람의 명대로 흐르는듯;;
맹맹맹 siuuu에서 그는 맹구였음을 알 수 있다
패왕 유비가 이때 부들부들 했기 때문에
방통이 기겁하면서 너무 열심히 나가서 싸웠기 때문에 유시를 맞았다는게 정설.
유비는 중요할때 우유부단해서 이지랄ㅋㅋ
상책따랐으면 방통도 안죽었을거아냐
사람 좋은척 하다가 방통 골로갔네 ㅉ
이렇게 뛰어난 중국인들의 후손을 제치고 롤드컵 4번 우승한 페이커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
저 중국은 ^홍위병^ 당해서 이젠 없음
응 天安門^^
연개소문이 100년만 더 오래 살았더라면
방통이 허무하게 전사하지 않았다면 이릉대전의 패전은 없었을것이며 촉한이 못해도 장안까지 점거했을거 같습니다
사람 한명으로 국가의 전쟁이 좌우되지는 않습니다.. 당시 위나라 국력은 하북만 하더라도 촉의 인구에 배가되며 인재 차이는 엄청났습니다.
@@ji5279 중국사나 세계사를 단한번도 보신적이 없으신가봐요 ~^^ 그런사례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
@@ji5279 역사를 모르시는거 같아서 중국사 한에서만 말슴드릴게요 ~ 전국시대 때 중국 명장들에 관하여 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아마 대댓글분이 말씀하신거는 방통이 있었으면 제갈이 형주에 있어서 허무하게 형주를 잃지않았을것이고 그로 인해 국력이 더 강했으니 북벌 때 장안은 먹지않았을까 하는..
너무 갔누
곽가 오랫 살았다면 조조는 통일 빨리 했을듯...~~
적벽대전때 곽가만 살아 있어다면 후회 하는 조조...탄식...
유비는 서서를 보냈으면 안됐어 서서병법은 최고였다...
원소는 전풍과 저수 두책사 의견을 존중했다면...조조는끝났다...~~;;
순욱보다는 곽가, 정욱, 순유와 비슷한 스타일.
봉추는 유비에게 임관한 문관 중 임관 당시 가장 명성이 높고 인맥이 넓었다고 봅니다.
사람을 평가한다는 건... 그걸 역사서에 남길 수 있다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그만한 분이라는 거죠.
인재를 쓰고 권모술수를 부릴 수 있는 건 촉한에서는 유비를 제외하면 봉추가 유일했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진수도 높게 평가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형주 방씨가 엄청난 명문가였던거로 알고있고 그렇기에 방통이 살아있었다면 촉나라가 형주를 유지할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론 위나 오나라에도 요절한 인물은 셀수 없을만큼 많기에 따지면 한도끝도 없지만요
젠장 또 신두형이야
자존감 쩌네….
양수 이막
급으로 입 잘못 놀려서 죽었을지도
일단 방통 법정이 형주에 있었으면 여몽육손vs방통법정관우vs조인장료(도착한다고 가정)서황 볼 수 있었을 듯... 개꿀잼이었겠다
방통 있었어도 관우새끼가 지꼴리는대로 했을듯ㅋㅋ
방통법정은 절대 관우컨트롤못함
오히려 공명+관우가 형주를 지키고 법정+방통이 촉과 한중을 장악하고 서량공략의 중추가 되는게 맞음
귀큰놈은 그놈의 인륜 따지다 여러 사람 속 뒤집어놓고 세상 하직하니 솔직히 멍청함의 극치인듯.
진수가 사원을 문약에 비교한 것만 보아도 사원의 능력을 가히 짐잘할만 하다....
0:37 이 때부터 투머치토커 기질이 다분히~ 보이네 ㅎ 일자무식이나 흙수저 들이 드글드글~한 촉에서 제갈량이나 유비의 인정 없었으면 그냥~ 인물평 좋아하는 돌직구로 썩었을 수도
유비의 운은 방통의 비명횡사로 다한셈. 방통이 죽지 않았으면 방통과 제갈량 둘을 가지고 형주를 잃어버릴 일도 없고 양주에 국한된 오따위는 시간문제. 익주와 형주 양주를 장악하고 제갈량과 방통이 양쪽에서 협공하였다면 조조가 죽기전 이미 북벌통일했을거고 사마의는 이름을 날리지 못하고 죽었을것. 방통의 허무한 죽음으로 유비의 운이 이미 다한셈.
연의에서야 전술가지 정사에서 제갈량은 군사적 역량이 뛰어난 편이 아님. 오히려 결단력이 없고 임기응변이 없다는 평가가 주류.
순욱보다 정욱 곽가랑 비견 되어야죠.
곽가는 법정이랑 비견된다고 하더라고여
방통은 유비 때문에 죽은거나 마찮가지.
썸넬만 봐도 방통이라는걸 알수 있었음 ㅎㅎ
맹박사랑 siu 개웃기네
삼국지의 영원한, 하지만 의미 없는 가정 단 하나를 꼽는다면...
방통과 법정이 둘 다 살았다면?
실력이 가오를 지배해버림...
방통안죽었으면
형주에는 제갈량이 남았을거고
조조랑 손권이 넘보지도 않았을듯
어떻게보면 중용되자마자 촉방면 최고참모로 임명될 정도의 군사적 재능을 가진 인재인데… 봉추는 떨어지고
내용이랑 얼굴봐선 방통같은데...맞겠지?(시청전)
내용말고 제목 ㅋ
그때 유비가 4드론을 했다면 리그 우승했지. 콩유비.ㅠㅠ
유비한테 실제로
영토를 가질 수 있게한 참모
방통 법정
방통이 대단한건 맞지만,순욱과 비교하기에는 왕좌지재보다 한수아래인
나관중 ㅅㅂㄻ에서 터졌다 ㅋㅋ
수경크루 수석
안녕하세요 .
방통은 오래살았다면
일을 할때만 하고 그냥 여가 보냈을겁니다 😊
죽은것도 저거 죽었다 소문낸거 아닌가 의심해봅니다 ㅋㅋ
세상 나오길 싫어하는 방통 성격에 그럴수도 있지않을까요
공세우면 시기하는 놈들이 많아
독살당하거나 죽임당하는 시대 였으니까요 ~ 현명하려면 공세우고 잠적해야죠 ㅋㅋ
개인적으로 제갈량과 방통은 거품이 너무 낀 인물들 같습니다. 평가에 비해서 결과물은 그닥입니다
솔직히 삼국지 공부해보면 방통도 아깝지만 제일 아까운건 마속이지 ㅋㅋㅋ 마속이 꼴아박만 안했어도 촉나라의 역사가 달라졌을꺼임
마속이 촉등산동호회 회장님 된것도 아쉽지만
마량이 있었다면.....마속이 등산동호회 회장까진 안됫을수도...
낙봉파 거기만 아니었어도 !
낙봉파는 연의의 허구입니다....
@@장정호-n5p허구가 아니라, 낙성에서 봉추가 전사했다는것을 뜻하는 단어 같습니다. 낙봉파. 낙성에서 봉추가 파했다..
방통은 S급이라 하기엔 실적이 너무 없지 않나? 유능하다는 일화는 많지만.
가후=제갈량 / 순욱=방통 / 곽가=법정 / 서서=사마의..........느낌적인 느낌??
제 생각은 제갈량=순욱 / 법정=곽가/ 방통=사마의 느낌같아요
@@fujiwara0524 제갈량과 순욱은 비슷하면서도 다른거 같아요 순욱은 인사쪽에 탁월 제갈량은 행정쪽에 탁월
법정=곽가 랑 방통=사마의는 스타일 비슷한거 같네요
@@fujiwara0524 이게맞지
@@fujiwara0524 잘 보신 것 같습니다.
방통은 베트남인임. 친부친과 친모친이 베트남인으로 중국인인 양부모가 입양함. 화살에 맞아 죽은것이 아니라 식인을 하는 습성을 못버리고 전쟁터에서 죽은 적 병사의 간을 생으로 먹고 병걸려서 죽었죠. 방통이 추남이라고 한건 중국인이 봤을때 베트남인의 생김세는 당시 관점에서는 흉해보였고 그래서 추남이라고 되어있는겁니다.
방통 겁나 띄어준거 치고 너무 빨리죽어서 삼국지 읽을때 너무 허무했음..
귀 큰놈 ㅅㅂㄹ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갈량 물자지원 위주/ 방통❤위연, 법정❤황충 이 두 커플한테 1개 군단씩 쥐어주고 북벌시켰으면 위나라 반이상은 먹었을듯....
방통도 아까운데 유비 입장에선 법정도 진짜 아까운듯..... 둘이 오래 살았으면 이릉전투 같은건 일어나지 않았을텐데......ㅋㅋㅋ
방통이 저정도의 중요한 인물인데 유비가 너무 안일하게 파촉지방으로 보낸거 아님?
물론 법정이 죽은거야 어쩔 수 없는거지만
내정에 제갈량 장송 군략에 방통 법정이면 드림팀이죠 장송 방통 법정이 천수만 누렸다면 유비의 삼국통일도 꿈은 아니었을듯
귀큰놈 ㅅㅂㄹㅁ ㅋㅋㅋㅋㅋㅋ
순욱이 무슨 순욱 순유같은 책사는 조조진영에서 1티어에 못듦 가후가 더 위고 최고는 곽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