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폭에, 팩폭에, 팩폭으로 정신을 못차리시는 허준 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여포는 진심 대단한것같다.. 거의 사단장급, 기갑부대 지휘관급의 통솔력을 가지고서 그 정도의 병력만으로 개인의 막강한 전투력으로 전쟁터를 휩쓸고 다녔으나 대군을 지휘하는 전술적 능력까진 갖추지 못했던것이 함정이었던것 같음.. 만약 여포가 병법과 전술에 좀 더 능했더라면 세계사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송현직 조조>>>>>>손권>>>>>>>>>>>>>>>>>유비 조조는 당시 실세였던 조등의 양손자, 손권은 지방 군벌이라고는 하나 꽤 명성이 있었던 호족인 아버지의 세력을 흡수, 그에 반해 유비는 돗자리 짜던 빈민...정사에 버젓이 돗자리 짜기로 생계를 이어나갔다고 하는데 자꾸 유비가 꽤 잘살았다고 왜곡하는 분들이 계신데 설령 그렇다 해도 일반인 수준이니 다른 군벌들에 비해서는 기반이 정말로 개미만했음
근데 황권을 못믿었다는건 에바지 당장 한중싸움 1등공신중 한명이 황권인데 그리고 자기가 황권 말 안들어서 패배했다고 황권이 위나라로 가서 신하들이 황권의 가족을 죽여야한다고 한 것도 거부했는데 이릉은 그냥 유비가 빡돌데다가 원래 자기가 수군맡고 장비한테 육군 맡기려던게 어그러져서 병력체계가 개판된게 더 큰 이유라고 봐야할 듯
중국에서는 어르신들이 삼국연의를 보면 안된다고 그래요 ......삼국연의는 여러가지 계략,계책이 들어 있거든요。그냥 나머지 인생 행복하게 보내세요. 자꾸 누구한테 꿍꿍이 꾸미지 마시고......대략 이런 뜻...............어르신은 삼국연의 보면 안되고, 젊은이는 수호전 보면 안되고. 남자는 서유기 봐서는 안되고, 여자는 홍루몽 보면 안돼.
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유비가 지방 토호라는 얘기 없습니다. 정사 선주전에서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었기 때문에 어머니와 함께 돗자리와 짚신을 짜서 팔며 "생계를 이었다"라고 분명히 적혀있고, 친척인 유원기가 식구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학비를 대줘서 겨우 학문을 닦았다고 나옵니다. 조조의 대한 평도 연의처럼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은 아니지만 치세의 간적, 난세의 영웅이라고 했다는 허소의 인물평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는 역사소설이라기보다 정치적 소설이고 민족적 소설이다. 원말명초에 한족의 정신승리를 끌어올리기 위해 영웅적 서사를 과대포장하고 중원외 세력에 대한 폄하와 왜곡이 심하며 황족 유비세력에게 후하게 평가를 해준다. 결국 사마씨 삼부자가 승리하지만 그것도 몇년 못가지 않는가.
촉한이 가장 문제가 한중전투에서 하후연 죽게 만든 계략 세운 법정이 일찍 죽습니다....법정이 바로 탁월한 군사 전략가 였습니다 그런데 일찍 병사 해버렸고..........유비가 이릉전투에서 육손에게 화공을 당해 전멸 했고 유비가 패배 하며 법정이 있었더라면 패배하지 않았을 것이라거 후회 했다고 합니다...........
촉나라 입장에서야 배신이지만 오나라 입장에서 형주를 안돌려주고 계속 뻐팅기는 촉이 배신같다고 생각할수도 있음 특히나 오나라와 절대적으로 우호를 다져야 하는 입장에서 관우의 과도한 오만함과 자만심의 외교능력이 관우의 무덤을 스스로 판결과라고 봄 실제 정사를 보면 막나가는게 장비가 아니라 관우임
위연이 제시했던 자오곡 루트계책은 부분만 봤기 때문에 제갈량이 거부했던 것 같습니다. 제갈량이 행정능력은 최고였던건 맞습니다. 그렇다고 군사전술, 전략에 문외한이였던게 아닙니다. 제갈량이 비록 전술사령관 스타일은 아니었겠지만 유비,관우,장비랑 다니면서 어깨너머라도 배웠겠죠 제갈량은 전체 판을 봤던겁니다. 전체의 목표죠. 위연이 자오곡을 뚫고 장안에 일찍 도착해도? 당시 서안(장안)은 인구 100만이 넘는 당대 세계 최대의 도시였습니다. 이런 도시를 5000~10000명의 병사로 점령한다? 더군다나 6달~1년 안에 빠르게 전쟁을 해야하니 보급도 별로 없는 실정에서? 상식적으로는 말이 안되지요. 그리고 배반작전 말씀하셨는데 가장 중요한 위치인 상용의 맹달이 배반계책에 넘어가질 않아서 자오곡 루트는 제갈량이 듣자마자 거절했던거죠. 맹달을 배반시켜 중달을 견제하면 위연의 자오곡 계책은 마속의 가정진출 계책보다 주 전술이 되었을겁니다. 그러나 제갈량은 전체를 봤고 상용이 위의 땅인 상태에서 자오곡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위연이 장안을 빠르게 점령하지 못하게 되면? 당시 쟁쟁했던 위의 장군인 사마중달(사마의)의 군대가 지원군으로 올게 뻔합니다. 거기에 진창루트에 대기중이던 조운을 견제하기 위해 진창 지역에 있던 조준이 지원온다면? 위연의 작은 군대는 삼면 협공으로 샌드위치식 전멸을 당할게 뻔 합입니다. 그러면 오히려 위험해지건 장안이 아니라 한중이죠. 전격전스타일의 사마중달이 장안에서 보급받은 다음 스팀팩 빨고 한중 땅으로 들어오면? 한중이 끝나는게 아니라 후방이 끊기고 제갈량의 본대가 상당히 위험해집니다. 위험부담이 상당했던 겁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기에 제갈량도 그건 못하겠다는거죠. 이거 한중만 무너지는게 아니라 잘못하면 촉한왕조가 무너지니깐요. 그리고 왜 제갈량이 마속의 목을 쳤느냐? 마속이 가정에서 대패하는 바람에 1차 원정의 전체의 판, 틀이 깨져버린겁니다. 제갈량도 그걸 알고 엄청나게 빡돌았겠죠. 마속 너 때문에 전체 계획, 전술이 깨져버렸다! 그래서 소설에선 눈물을 흘리면서 목을 벤거 같아요. 즉 위연의 전술은 단순히 도박전술이 아니라 사실상 양동작전이기에 가정에서 마속이 위나라 군대를 어떻게 조지느냐의 따라서 위연도 따라 움직이느냐에 따라 북벌전쟁의 승패가 가름됩니다. 결국엔 뭐 가정에서 마속이 뻘짓거리를 하는 바람에 전체 판이 흔들리며 망했죠. 가정에서 대패하고 위나라 땅으로 가는 루트가 진령산맥에 3개 루트가 있는데 장합, 곽회의 위의 5만 군대가 가운데 루트(진창,오장원루트)로 타고 들어와 중간을 끊어버릴려고 해서 재빨리 한중으로 퇴각했던겁니다. 어쨋든 마속은 에휴.. 위연은 평생 제갈량을 극혐했다카더라...
![[토크멘터리 전쟁史] 27부. 바이킹워](http://i.ytimg.com/vi/lFYor-lWpAU/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27부. 바이킹워](/img/tr.png)
![[토크멘터리 전쟁史] 37부 십자군 원정 1부](http://i.ytimg.com/vi/WxwyKk3xL4A/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20부. 전국시대 통일전쟁](http://i.ytimg.com/vi/3dtwe889mPA/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28부. 칭기즈칸의 정복전쟁](/img/n.gif)
프로그램 초창기라서 삼국지를 한편으로 끝낸게 너무 아쉽다 ㅠㅠ 사실 삼국지야말로 3~5편까지 충분히 뽑아낼 수 있는데 아쉬워아쉬워~
이 글을 설민석이가 봐야되는데...
구독자 22만명 조회수100만명 위엄. 국빙TV가 탑클래스 유투버 부럽지않은 수준이라니 진짜 이 프로그램이 대단하네요
국방tv가 너무 빨리 써먹어버리고 1부로 끝내버린 최악의 실수 삼국지...전국시대 편처럼 한 10부작은 나올거였는데
누가 알아요. 지금 진주만 폭격도 다시 한걸로 봐서 다시 올 수도 있습니다!
다시 올일이 없어졌네요 ㅠ
@@클립-e4n 레드피그 아카데미에서 교수님이 하고계셔요!
@@park5959 정욱으로 끝남..
국방TV 진짜 군복무하면서도 엄청 무시했었는데, 이런 알짜배기 프로그램도 있었구나.... 진짜 어느 공중파 지상파 프로그램이상으로 재밌다.
빼액봇 있을때 그 소중함을 모르자나요
군대에서 보면 재미없음
@@작은별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H콕뱅크]
김경미님이 김성모님의 NH농협계좌로 150,000원을 입금했습니다.
[NH콕뱅크]
김경미님이 김성모님의 NH농협계좌로 150,000원을 입금했습니다.
24년 6월6일 다시보러 왔어요
2023년 12월도 보고있네요
진짜 이 프로는 두고두고 봐도 너무재미있음
마속은 정말 제갈량의 실패임. 사람보는 눈은 유비가 최고인게 유비는 이미 마속을 보고 '입만 살아있는 놈' 하면서 제갈량한테 쓰지말라고 했지. 양의 또한 유비는 이미 '쟤는 아님' 그랬지만 제갈량이 쓰다가 결국 지만 망한걸로 끝내지않고 위연이란 명장까지 죽게만들었지.
인물이없어서안쓸수가없음
촉 인재가 고갈되서 어쩔수가 없었음 ㅡㅡ
이릉전투패배로 촉의 인재들이 다 죽어나간게 큰문제였음ㅋㅋ
양의와 위연은 둘다 장단이 있는데, 단점을 알면서도 쓸수밖에 없었음. 걔네말고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관우 뒤치기 단햇을때 큰그림은 끝난거임
문화대혁명은 진짜 미개 그 자체다ㅋㅋㅋㅋ
그 문혁을 찬양한 리영희 선생을 진보에서 빨아대죠 ㅉㅉㅉ
문화대혁명 만 아니였어도 중국인 수준이 이렇게 떨어지지는 않았을텐데
@@vince01lp 6.25 참전용사이긴 함
문화대혁명은 우리 입장에선 축복이지 뭐ㅋㅋ 이거 덕분에 중국이 미개해져서 우리가 중국이 부상전까지 먹고 살았으니께ㅋㅋㅋ
중국몽 문재앙
넘 잼납니다 제가 유튜브에서 본 최고의 프롭니나
여자지만 역덕과 밀덕인지라 삼국지를 초딩때부터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방천극과 청룡언월도가 송나라 대에 생겼다는점에서 좀 실망이 크네요 도원결의도ㅡ그렇고
연의로 접한분들이 정사접하고 환상이 깨져버리는경우가 흔하죠 ㅎㅎ
남호양 근데 진수 삼국지도 위나라 와 진나라 관점에서 편협되게 기술되서 마냥 객관적이라고 보긴 힘듬. 필터링해서 읽어야함.
@@pele2434 형...
@@pele2434 형..
팩폭에, 팩폭에, 팩폭으로 정신을 못차리시는 허준 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여포는 진심 대단한것같다.. 거의 사단장급, 기갑부대 지휘관급의 통솔력을 가지고서 그 정도의 병력만으로 개인의 막강한 전투력으로 전쟁터를 휩쓸고 다녔으나 대군을 지휘하는 전술적 능력까진 갖추지 못했던것이 함정이었던것 같음.. 만약 여포가 병법과 전술에 좀 더 능했더라면 세계사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대학교때 저 교수님 강좌 수강했었는데 꿀잼이었음 유투브에서 보게될줄이야 ㅎㅎㅎ
부럽습니다~
진짜 부럽네요
부럽습니다 진심...
@@Gejjang-i-english 부럽네요....
그당시에도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기존에 알고있던 역사에 대해 이성적인 분석을 해주셔서 내가 아는게 정말 보잘것 없는 것이라는걸 깨닫게 해주심
내가 국방티비를 보게될줄을 군대있을때도 안봤는데
저두 ㅇㅈ
ㅇㅈ
정신교육 한다고 보라고 하면 졸았던걸 이제는 찾아보는 중
ㄹㅇ
오늘은 허준을 위한 허준을 위한 허준의 방송이네요.. 허준님 멘탈이 탈탈 털리시는데.. 너무 웃겨요 ㅠㅠ
토크멘터리 전쟁사 부활시켜줘 이멤버로
안될껍니다.. 아마도???
진짜 이건 역사에 남을 프로그램이야. 주간 아이돌보다 재미있고, ebs보다 유익해 4명의 어벤져스 그리고 그걸 이끄는 제작진.
시간 부족하니까 너무 띄엄띄엄 했다. 두편에 걸쳐서 하지 아쉽네.
사실 띄엄띄엄하는것은 아닙니다. (사실 중국 삼국시대땐 한나라때 비하면 의미가 큰것도 아닙니다.) 요즘은 삼국지연의 소설중에서도 정사내용도 같이 넣고있는 책들도 제법 있구요(이문열 삼국지도 이런 책중의 하나이죠)
흠. 삼국지 하나의 아이템만 가지고도 이 정도의. 팀웍이라면 ㅣ년짜리 정규 프로그램도 될텐데. 너무 짧게 맛만 보여주신듯해서 아쉬움
제생각엔 위촉오로 하는 것보다 반동탑연합군 전투 관도 대전 적벽대전 한중공방전 이릉대전 제갈량 북벌 이렇게 놓고 하는게 어 좋았을듯
흥미도가 삼국지가 크니 두번에 나누어도 되었음
8:21 어지러운 세상을 구하기 위해=혼돈기에 한몫 얻기 위해ㅋㅋㅋㅋ
유비 관우 자아아앙비~ 아아아아아~~
복숭아 나무 아래서
형제가 되기로 맹세를 했네
유비 관우 자앙비~
천하의 무적일세
토크멘터리 전쟁사의 100만을 축하합니다
다시 보니 빨간 내복으로 모든걸 초토화 시키기네요.
Scipio M ㅋㅋㅋㅋ
와~~ 시대를 앞서간 빠숀 ㅎㄷㄷ
@@미니카-s9z ㅋㅋㅋㅋ😁😁😃😃
동심파괴지만 재밌다 ㅋㅋㅋ
실제로 뭐가 식기전에 돌아오겠다며 결전을 한것은... 관운장이 아니라 흑운장이죸ㅋㅋ 김밥이 식기전에..
삼국지나 연의처럼 인물중심보다 구조적으로 분석하는게 더 재밌네요
제갈량이 진정으로 대단한 이유는
보급 담당하던 행정가가 대전략도 구상하고, 영토 방어 업무도 관장하고, 외교협상도 맡고, 경제정책도 담당하고, 마지막엔 국방 전반을 관장한다는 것. 한 사람이..
그래서 제갈량은 중국 역사 올타임 레전드 재상 중 하나로 꼽히나 봅니다.
제갈량이 행정 보급 은 단연 탑 급이죠!
그래서 제갈량 죽으니까 촉나라 ㅈ망했잖음 ㅋㅋ
지금 다시보니 더 재밌네
관도대전 원소군대가 70만이 아닌
10만이라길래 그당시는 뭐야~ㅋ
이랬는데...10만이면 진짜 엄청난병력
로마군단 1개가 4~5천명이니
로마 약20개군단 병력규모ㅎㄷㄷ
손책과 주유가 오래 살았더라면 오나라도 참 재미난 역사가 되었을텐데
국방 티비 퀄리티 ㄷ ㄷ 하네요
조회수 100만 실화냐 ㅋㅋㅋ 내가 국방 티비를 보고 있어 ㅋㅋㅋㅋ
백만
120만이네 지금은 ㅋㅋㅋㅋ
지금 123만
지금은 127만
현재는 130만 이네요..^^
조조가 밑바닥에서 시작했다고 하기엔 유비 손권에 비해 엄친아죠; 조부인 조등만해도 생전에 굉장한 실세였고 실제로 그한테 물려받은 재산과 주위 지지 가문 세력이 조조가 연주에서 집권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이었죠;
Matt Kwon 돈이 많았을뿐이지 지지기반 이랄께 하후돈이나 조인같은 씨족으로 출발했죠
송현직 조조>>>>>>손권>>>>>>>>>>>>>>>>>유비
조조는 당시 실세였던 조등의 양손자, 손권은 지방 군벌이라고는 하나 꽤 명성이 있었던 호족인 아버지의 세력을 흡수,
그에 반해 유비는 돗자리 짜던 빈민...정사에 버젓이 돗자리 짜기로 생계를 이어나갔다고 하는데 자꾸 유비가 꽤 잘살았다고 왜곡하는 분들이 계신데 설령 그렇다 해도 일반인 수준이니 다른 군벌들에 비해서는 기반이 정말로 개미만했음
아싸라비용 그니까 가난한데 유비가 그래도 생각보다는 잘 살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쓴거에요
영상 안보셨나... 유비가 빈민은 아니다 라고 임용한 박사님이 얘기하는데
임박사님, 허준님 버프로 뉴전사 봤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회독하러왔음.. 샤를님, 윤아나님 빈자리가 컸다...
삼국지도 3부작으로..했어야지..
오프닝 간지 ㅋㅋㅋㅋㅋ 박사님이 빠지신게 아쉽네 ~ㅎ
슬퍼요.....ㅠㅠ
서사시의 스피드 메탈에 나온 가사같은 소설이, 저가 알고 있던 소설 이였다니...ㅠㅠ
진수의 삼국지를 탐독 해봐야 겠어요....
수년간 토크멘터리 잘보고있는데 갠적으로 삼국지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한편으로 다룬게 저도 그렇지만 제작진도 아쉬울거 같애요ㅋㅋ
몇년간 진행에도 삼국지가 토크멘터리 시청횟수 압도적 1위인거보면 황금알 낳는 거위를 빨리 잡았네요 ㅋㅋ
제생각에는 순삭밀톡 삼국지가 토크멘터리 삼국지때 놓친 조회수 다시 얻어보려는 노력같은데 지금이라도 전투 몇개 뽑아서 다뤄주세요 ㅜㅜㅜ 조회수 무조건 상위권으로 보장될거같은데
진수의삼국지
근데 황권을 못믿었다는건 에바지 당장 한중싸움 1등공신중 한명이 황권인데 그리고 자기가 황권 말 안들어서 패배했다고 황권이 위나라로 가서 신하들이 황권의 가족을 죽여야한다고 한 것도 거부했는데 이릉은 그냥 유비가 빡돌데다가 원래 자기가 수군맡고 장비한테 육군 맡기려던게 어그러져서 병력체계가 개판된게 더 큰 이유라고 봐야할 듯
지금도 이프로만한것이 없다.
안타깝게도
궁민세금으로 엉터리 다큐따위나 맹글고 있는 KBS나 EBS는 보고 있냐,.. 저예산으로도 이정도 멋진 다큐를 제작할수 있다는 사실을,... 국방TV 홧팅!!
ebs 다큐프라임 안보신분인거같다! 다큐프라임같은 명작은 없다
Ebs 왜 까냐 멍청함 인증하냐 아는척 자제해라
Ebs다큐는 괜찮은데 단지 재미가 좀 없다고 느낄수 있지만 내용은 되게 좋음
국방댓글 병이냐 ㄷㄷ
ebs 까칠남녀 보면 ebs 수준도 많이 떨어졌단걸 느낌 ㅡㅡ
중국에서는 어르신들이 삼국연의를 보면 안된다고 그래요 ......삼국연의는 여러가지 계략,계책이 들어 있거든요。그냥 나머지 인생 행복하게 보내세요. 자꾸 누구한테 꿍꿍이 꾸미지 마시고......대략 이런 뜻...............어르신은 삼국연의 보면 안되고, 젊은이는 수호전 보면 안되고. 남자는 서유기 봐서는 안되고, 여자는 홍루몽 보면 안돼.
남자는 서유기 보면 안되고 여자는 홍루몽 보면 안된다 ㅋㅋㅋ 인정합니다
장판파 sns 성지네
중국은 정말 문화대혁명 때 버린 문화재가 얼마나 될까? 그리고 후대에서 그걸 볼때 얼마나 한탄스러울까??(심지어 자국의 역사인데...)
중국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 방대한 역사는 정말 흥미로운데;;;
그리고 삼국지는 얘기할게 무척많아서 세계2차대전처럼 스폐셜로 3부작 정도는 해야 될것같은데 짧게끝나니 좀 아쉽습니다.
솔직히 토전사 MC들, 작가들 일본 전국시대는 몇편이고 하는데 삼국지 이거 한편으로 끝낸단게 말이된다 생각합니까? 제일 관심있어하고 재밌는걸 한편으로 끝내는게 정말 실망이네요.
팩트폭력 특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무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insu Gu 안녕하세요9ㅅ사용자모임아오늘날씨진짜덥다난왜66
근데 관우가 안량 목딴건 일기토보다 더 한건데 안량 깃발이랑 수레가 보이니까 쳐들어가서 안량 목따니까 원소군이 쫄아서 잠깐 물러남 ㄷㄷ
허준 표정 너무 ㅋㅋㅋㅋ 불쌍함
축! 첫 100만 돌파 토전사 영상이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34:50 뭔말하는지 알겠는데 그거 아니에요ㅋㅋㄱ
허준오열ㅋㄱㄱㄱㅋㄱㄱㅋ
21:58 아 왜 허씨야ㅋㅋㅋㅋ
형주가 지금은 우한이라 부르죠
코로나의 진원지
쓰촨성 청두가 성도, 건업이 난징, 탁군이 베이징 ㅋㅋ
전 위촉오 중에서 오빠에요~ 주유 넘나 매력적이에요 ㅠ
근디 정사도승자의입장에서 기록된것인디 그걸100프로 라고해설하는역사학자가 정상이냐 너무자연스럽게 사실과다르게
폄화하네요
마속은 왜 산에 올라갔을까? ㅋㅋㅋㅋ
교수님내복 어쩔...지못미!!!!😜😜😜😜
🤧🤧🤧
🙄🙄🙄
😁😃😁
교수님 빨강내복입은 박상면 닮았어요.
삼국지 영웅호걸중에 조자룡 이 재일좋아요
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유비가 지방 토호라는 얘기 없습니다. 정사 선주전에서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었기 때문에 어머니와 함께 돗자리와 짚신을 짜서 팔며 "생계를 이었다"라고 분명히 적혀있고, 친척인 유원기가 식구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학비를 대줘서 겨우 학문을 닦았다고 나옵니다.
조조의 대한 평도 연의처럼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은 아니지만 치세의 간적, 난세의 영웅이라고 했다는 허소의 인물평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준우 친척들과 교류를 했다는 기록에 의하면 말씀대로 씨족단위로 모여살았을 가능성은 있지만 영상에선 가난해서 돗자리를 판게 아니라고 말하는거에 대한 댓글이였습니다.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는 역사소설이라기보다 정치적 소설이고 민족적 소설이다. 원말명초에 한족의 정신승리를 끌어올리기 위해 영웅적 서사를 과대포장하고 중원외 세력에 대한
폄하와 왜곡이 심하며 황족 유비세력에게 후하게 평가를 해준다. 결국 사마씨 삼부자가 승리하지만 그것도 몇년 못가지 않는가.
토전사
역시 모택동. 사회,공산주의는 노답
삼국지는 1회 로 끝내기엔 너무 방대한 스토리죠....
국방부가 유일하게 잘하고 있는 일이 토전사 만든거
문화대혁명은 왜 한국사람인 나까지 화나고 아쉽냐
촉한이 가장 문제가 한중전투에서 하후연 죽게 만든 계략 세운 법정이 일찍 죽습니다....법정이 바로 탁월한 군사 전략가 였습니다 그런데 일찍 병사 해버렸고..........유비가 이릉전투에서 육손에게 화공을 당해 전멸 했고 유비가 패배 하며 법정이 있었더라면 패배하지 않았을 것이라거 후회 했다고 합니다...........
ㅋ 다시 봐도 허준형님은 멋진 이야기꾼이야~
다시 되살려라!!! 잊을만 하면 또보고 또보고 꿀잼임
다시 정주행하는데 역시 재밌습니다!!
200회를 보고 또 봤습니다. 역사학자분의 객관성과 사회자분들의 중간중간 휴식그리고 오바액션의 기자.
삼국지의 인기를 실감하게 해주는듯요 토전사에서 최고의 조회수..
27화 왜 안올라오죠? 현기증 날거같단 말이에요
첫 시청인데요 왼쪽 선생님 배우 진구 너무 닮았어요^^ 잘 듣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삼국지의 위상을 고려하면 3부 정도는 해야 된다고 봅니다. ( 슬슬 소재가 모자랄 시점이기도 하고요. )
당시 시대로선 전쟁이 큰 고통이고 아픔이지만 후대에 들으면 잼있는건 어쩔수 없네 ㅋ
뿌 뿌 ㅇㅈ ㅋㅋㅋ 사람은 불구경 싸움구경은 좋아한다고 하잖어요 ㅋㅋ
천안문사태는 여기서도 등장하는구나 ㅠ ,,, 삼의궁 ㅠㅠ ,,,
누가 우리 박사님 산타 만들었누?
아무리 봐도 내복 같아 ㅠㅠ
😩😁😃😁😆
나관중이 소설을 제대로 쓰긴 했구나.. 보는 내내 시무룩 ㅠㅠ
5호 16국시대 방송해줘요 내전의 참혹함을 생생하게 듣고싶어요
왠만한 지상파 방송과 비교해봐도 이것만큼 재밌는 방송 없다 ㅋㅋㅋ
삼국지 연의 만화책으로 볼때 강유가 엄청 똑똑해보였는데 강유 언급은 없네요...
국방티비가 이렇게 재미있고 유익할수가
이제 토전사가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은 이상 이런 시리즈는 장기로 다시 해 주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남자라면 삼국지죠
전국사대 특집처럼 새롭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밌어요
이땐몰랐는데 지금 다시보니 허준씨 덩치도좋고 잘생기셨었네
손견은 동탁토벌당시 독립세력이 아니었어요. 원술휘하에서 놀았죠. 심지어 죽을때까지도 원술치하였음. 그래서 손책이가 애비 죽고난뒤 원술밑에 있던거고. 손가가 독립세력이 된건 손책이 강남토벌하고 난뒤임.
DD CHO 그것도 연의라는 말이 많습니다. 이미 손견때 강남을 토벌했다는 의견도 있어요
손견이 원술 따까리였던 건 팩튼뎅
지연씨 너무 이뻐요 심쿵사할거 같아요
가만보니 이세환기자님 최훈의 삼국전투기 좀 보셨나보군요. 후훗
중국역사 보면 훌륭한 장군은 셀수없이 많았으나 훌륭한황제는 다섯손가락밖에 안든다
촉나라 입장에서야 배신이지만 오나라 입장에서 형주를 안돌려주고 계속 뻐팅기는 촉이 배신같다고 생각할수도 있음
특히나 오나라와 절대적으로 우호를 다져야 하는 입장에서
관우의 과도한 오만함과 자만심의 외교능력이 관우의 무덤을 스스로 판결과라고 봄
실제 정사를 보면 막나가는게 장비가 아니라 관우임
적벽때 같이 싸우고 공적 세웠는데 얻어먹은 것 마냥 취급하면서 땅 전부 돌려달라는 오나라도 문제는 많음
@@서성주-l9b 애초에 형주를 점령한게 오나라인데 그중 일부를 빌려준거야 병신아 ㅋㅋㅋㅋ 아무것도 하지않고 공짜로 받아먹고 뒤통수 친게 쓰레기지 ㅋㅋㅋㅋ
문화대혁명때 참 많이도 때려부쉈구나...
토전사 완전 중독이네요 다음화 나올때까지 너무 기다려지네요
;;;; 18:33 에서 뿜었다... 설마 스트롱홀드 공성탑이 나올줄이야;;
오랜만에 보니 재밌습니다 중간중간마다 불멸브금 나오네요
음 사실 유비 사후에 삼국지 시즌2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매우 방대한 양이 있는데 거기는 10분가량밖에 분담이 안되서 안타깝네요 ㅠㅠ 제갈량의 북벌...
위연이 제시했던 자오곡 루트계책은 부분만 봤기 때문에 제갈량이 거부했던 것 같습니다. 제갈량이 행정능력은 최고였던건 맞습니다. 그렇다고 군사전술, 전략에 문외한이였던게 아닙니다. 제갈량이 비록 전술사령관 스타일은 아니었겠지만 유비,관우,장비랑 다니면서 어깨너머라도 배웠겠죠 제갈량은 전체 판을 봤던겁니다. 전체의 목표죠. 위연이 자오곡을 뚫고 장안에 일찍 도착해도? 당시 서안(장안)은 인구 100만이 넘는 당대 세계 최대의 도시였습니다. 이런 도시를 5000~10000명의 병사로 점령한다? 더군다나 6달~1년 안에 빠르게 전쟁을 해야하니 보급도 별로 없는 실정에서? 상식적으로는 말이 안되지요.
그리고 배반작전 말씀하셨는데 가장 중요한 위치인 상용의 맹달이 배반계책에 넘어가질 않아서 자오곡 루트는 제갈량이 듣자마자 거절했던거죠. 맹달을 배반시켜 중달을 견제하면 위연의 자오곡 계책은 마속의 가정진출 계책보다 주 전술이 되었을겁니다. 그러나 제갈량은 전체를 봤고 상용이 위의 땅인 상태에서 자오곡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위연이 장안을 빠르게 점령하지 못하게 되면? 당시 쟁쟁했던 위의 장군인 사마중달(사마의)의 군대가 지원군으로 올게 뻔합니다. 거기에 진창루트에 대기중이던 조운을 견제하기 위해 진창 지역에 있던 조준이 지원온다면? 위연의 작은 군대는 삼면 협공으로 샌드위치식 전멸을 당할게 뻔 합입니다. 그러면 오히려 위험해지건 장안이 아니라 한중이죠.
전격전스타일의 사마중달이 장안에서 보급받은 다음 스팀팩 빨고 한중 땅으로 들어오면? 한중이 끝나는게 아니라 후방이 끊기고 제갈량의 본대가 상당히 위험해집니다. 위험부담이 상당했던 겁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기에 제갈량도 그건 못하겠다는거죠. 이거 한중만 무너지는게 아니라 잘못하면 촉한왕조가 무너지니깐요. 그리고 왜 제갈량이 마속의 목을 쳤느냐? 마속이 가정에서 대패하는 바람에 1차 원정의 전체의 판, 틀이 깨져버린겁니다. 제갈량도 그걸 알고 엄청나게 빡돌았겠죠. 마속 너 때문에 전체 계획, 전술이 깨져버렸다! 그래서 소설에선 눈물을 흘리면서 목을 벤거 같아요.
즉 위연의 전술은 단순히 도박전술이 아니라 사실상 양동작전이기에 가정에서 마속이 위나라 군대를 어떻게 조지느냐의 따라서 위연도 따라 움직이느냐에 따라 북벌전쟁의 승패가 가름됩니다. 결국엔 뭐 가정에서 마속이 뻘짓거리를 하는 바람에 전체 판이 흔들리며 망했죠. 가정에서 대패하고 위나라 땅으로 가는 루트가 진령산맥에 3개 루트가 있는데 장합, 곽회의 위의 5만 군대가 가운데 루트(진창,오장원루트)로 타고 들어와 중간을 끊어버릴려고 해서 재빨리 한중으로 퇴각했던겁니다. 어쨋든 마속은 에휴.. 위연은 평생 제갈량을 극혐했다카더라...
국력이 압도적으로 허접한 촉나라가 이길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과감한 전략으로 기습하는거 밖에없죠. 그게 유일하게 통할수 있던거 1차 북벌때인데. 군재능력도 없는주제 자기 고집대로 안전제일을 밀어붙이다 처참하게 실패한것. 만약 군재능력이 뛰어났던 유비나 방통 법정이 살아있었으면 과감하게 자오곡 계책을 실행했을게 분명했던. 제갈량 스타일인 안전제일 장기전은 국력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위나라나 쓸수있는 방식인
안녕하세요 스텝분들 네분 잘 어울리시게 진해하시구 매번 수정 편집해서 계속해도 될거 같아요 이런걸 국정교과서로 해야하는데...
세대가 너무 멀다보니...
나이먹고 안거지만 삼국지 영웅들은 대다수 사대부같은 지위였음
자본도 많았고
유비도 따지고 보니 돗자리 장수가 아니라 사업을 했던거더만
사업이 아니고 진짜 먹고살기 힘들어서 돗자리 팔았던겁니다. 정사 선주전에 의하면 일찍 부친을 잃어 어머니와 돗자리와 짚신을 팔아서 생계를 이었고, 15세가 되어서야 유비의 자질을 알아본 친척의 도움으로 겨우 학문을 배울수 있었다고 나옵니다.
오예 나왔다 맨날 이날을 기다린다 내가
근데 군대10일남음 하 ㅠ
박진형 군대가서 국방티비 틀어달라 하세요 소장님이 제일 좋아하실듯
허승 소장 좋으려고 군생활하셨나 ㅋㅋ
이분 이제 상병쯤 되셨을까...
남은 군생활 화이팅요.
덕분에 두다리 뻗고 편히 잡니다.
나라 이제 상병넘었네요ㅎ
ㅊㅋㅊㅋ!
검색해보니 제갈량이 개발한게 원흉이 아니라 원융(元戎) 이네요 자막에 잘 못 표기 된듯
진짜 삼국지는 동탁여포없었으면 어쩔뻔 ㅋㅋㅋ
임교수님 넘 좋아요....복잡한 삼국지를 옛날얘기하듯이 쉽도록 잼나게
여기 네분의 케미는 우주최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