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고 한참 생각한 뒤에 글 써봅니다 전업 주부 였던 우리 어머니 나름 사업 크게 하던 아버지께서 IMF때 무너져버린뒤에 10살된 포터 구입하셔서 떡볶이 장사 시작하셨습니다 고속도로서 풀악셀 밟아도 80키로 밖에 안 나오던 차 20살 됐을때 폐차했고 그 사이 두 아들은 대기업 입사 했습니다 폐차하던 날 우리집 살린 차라며 우시던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피카소가 냅킨에다가 몇 분만에 그린 그림을 말도 안되는 높은 가격을 부르곤, 나는 이 그림을 그리는데 수십 년이 걸렸다 라는 유명한 썰이 생각나네요. 짧은 시간에 원인을 찾아내는 기술을 익히기 위해 공부하고 필드에서 오일과 먼지를 뒤집어 써가며 쌓아온 내공인데 일부 생각없는 사람들이 쉽게 안봤으면 합니다.
정비영상도 좋지만, 이렇게 인터뷰 형식의 영상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항상 탐독하게 됩니다. 명언 제조기라고 해도 무색하지 않을 많은 주옥과도 같은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단순히 망가진 차를 고치는게 아닌 운전자의 망가진 마음도 고쳐주시는 것 같은 사장님이 많이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오래오래 굳건한 마음으로 정비업의 큰 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딱딱하고 차가운 쇠뭉치와 감정이 없는 기계부품들을 다루시는 업무특성에도 불구하고 대표님 한마디 한마디 속에 뜨거운 휴머니즘이 느껴지네요. ~~ 반드시 앞으로 매우매우 크게 성장하실겁니다. 장담합니다. ㅎ. 제이특공대 여러분 모두 수고하시고, 명절연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개인적으로 하드웨어 부품들은 자체적 감정이 있다 생각함 파손률 + 공정과정에 생기는 미세파손 (그리고 후에 쓰다가 생기는 고장중 이쪽이 원인이됨) 감정 비슷한.. 뭐 한국같이 좁아터진나라에서는 자기차들 자기가 스스로 정비 안할거 아는데 자기가 정비하면 진짜 살아있다고 느껴져요. 영미권에서 자동차 비행기 선박들 죄다 대명사로 "she"라고 부르는거에 이유가 있음...
9:34 저는 일반인인데도, 제가 운행하던 차가 5대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벤츠 같은 경우는 올드카도 있었고, 나름 날고 기는 기술력을 가진 '성지'에서 굉장히 저렴하고 즐겁게 카라이프를 즐겼습니다. 그런 제 기준에서 정비업체의 선정 기준은 대표님의 이런 마인드입니다. 이런 분들은 필요한 시간과 공간, 실탄만 어느정도 받쳐주면 반드시 차를 고쳐내실 분이라 판단합니다. 존경!!
내 인생 첫 차는 베르나였는데, 그 때 베르나를 샀던 이유는 베르나의 광고 카피가 "나와 내 가족의 첫 차" 였기 때문에였습니다 ㅋㅋㅋㅋ 20대 초반이었어서 나 혼자 탈 차였지만 그냥 그 카피가 좋아서 샀어요. 지금은 베르나가 아니라 독일차를 타고, 혼자가 아니라 아내와 아이와 함께 타고 있는데 내 차가 아니라 내 가족의 차가 되다 보니 자동차와 함께 쌓이는 추억의 양과 질이 혼자 탈 때와는 아예 다릅니다. 자연스레 내 차를 아끼는 마음도 더 생기고 정비도 더 신경쓰게 되더군요. 차라는 기계가 누군가에게는 그냥 '탈 것' 이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가족과의 추억이 듬뿍 담긴 애장품임을 이해하시는 정비사가 정말 좋은 정비사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퇴근길에 연석돌 밟아서 앞뒤 휠 다 깨지고 핸들 조향기까지 박살이 났습니다. 다들 제 차 보고 전복 안된게 천만 다행이라고 그러시고 제 몸은 너무너무 멀쩡 합니다. 부모님이 사주신 첫자동차 이고 처음 살때부터 백년만년 함께 한다고 해서 남들이 뭐라고 할정도로 6년동안 심하게 아껴줬습니다. 대표님 말씀들어 보니까 제가 아껴준 만큼 제 차가 보답해준게 아닐까 싶습니다.
11:36 지금 가족과 함께하는 내 차가 가장 좋은 차다... 항상 대표님이 강조하시는 문구시죠. 이젠 명의도 직접 운전도 자주 하진 않지만 아직도 저는 제 첫 차이자 지금도 어머니의 발이 되어주는 42만이나 뛴 05년식 스포티지... 그 차를 전 가장 좋은 차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더 아껴주고 싶은데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수리를 미루고 있어 미안한 감정일 뿐이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전 의사한테 다짜고짜 "저 아픈데 치료하려면 얼마 들까요?" 라고 물어보는것 같네요.ㅎㅎ...차를 좀 아시고 자가 정비하신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저의 자가 정비 경험상 정비 시간를 나누면: 1. 기술과 경험이 필요한 진단 50% 2. 경험에 의한 수리 부분 탈거 / 해체 30% (안빠지는 녹슨 볼트 하나에 몇시간 소비한적있음) 3. 실제 수리/부품교환 20% 미만 (이게 제일 쉬움) 실제 주위의 차 잘 모르는 지인들도 "오..그냥 빼고 갈면 쉽게 금방 하잖아" 라고 합니다...ㅎㅎ
3년전 약12년 넘게 운행했던 NF소나타 트랜스폼 중고로 넘긴적 있는데 판매 당일 그 전엔 전혀 몰랐던 가슴이 찡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가족과 함께 여행도 다니고 추울때 몸도 녹이고 여러 추억들이 있던 차인데 막상 다른사람에게 가는걸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것보다 비싸고 좋은 차를 타고있지만 그때의 그 추억만큼은 돈으로 살 수 없을정도로 그립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전남 장흥에서 올라갔던 차주 입니다. 근처 센터 까지 70km 정도 되고 센터 예약하고 가도 항상 바쁘다고 물어보면 오래걸리고 좀 이상한곳 봐달라하면 이상 없다고 해서 이상이 생겨도 센터에서 뭔가를 잘 물어보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이상없다는 곳도 제가 사정사정해서 다시 점검 해 달라 해서 발견한 적이 있는데 그때 정나미가 떨어졌었습니다.) 운좋게 대표님 만나게 되어서. 제가 예상했던 고장이 아니여서 당황 했지만 친절히 설명도 해주고 센터랑 통화도 대신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엔진디자인커버 고무도 센터에서 두개라 해서 두개만 구입하고 그런 줄 알았는데 누락된 곳 발견하시고 하나 서비스로 껴주셔서 너무 좋았구요 제가 생각이 많고 결정도 느린 편이여서 답답하셨을 탠데 항상 친절하게 응대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10년 더 탈려고 결정했습니다. 누유가 생기거나 오늘점검한 내용 체크 등 뜨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맞는 말이긴 한데.. 정확히 얼마가 아니라 금액대라도 알아야 수리를 맞기죠ㅋㅋ 방문해서 가격 알려주면 양반임.. 방문해도 안알려주는곳 수두룩빽빽함 해외 카센터 가면 첫 예상 수리비가 정확히 얼마고 그 외 부분 수리시 추가될수있다고 알려주는데 한국은 그냥 횟집에서 싯가받듯 받으니 카센터 신뢰가 나락임 몇번 가격도 모르고 엔진오일교환 싸게 해주길래 쿨런트 호스교환 브레이크오일 교환 끽해야 얼마하겟어? 하고 맞겼더니 오일만 2L에 10만원 공임 별도 청구당하고 얼마나 뒷통수가 얼얼하던지.. 쿨런트 호스도 센터보다 비싸던데ㅋㅋ
수입차 전문이지만 항상 제이특공대님의 영상을 챙겨봅니다. 영상에서 느껴지는 본질의 중요함과 열정이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 아직은 제가 어리고 경험이 부족한 하지만, 정비를 떠나 제이특공대 사장님 같은 인재가 되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ㅎㅎ 멋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주제 넘을 수 있지만 사장님과 직원 분들 처럼 초심 잃지 않고 신념을 따르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네요,,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빨리할수록 돈 더 줘야 합니다... 그만큼 해당 정비사가 기술을 쌓고 공부를 한 고급인력 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 진단 바로하고 정비 빨리 할수록(제대로 정비한경우) 밥값이나 담배값 이라도 꼭 더드리고 옵니다 그러면 다음에 방문했을때도 해당 정비사도 이사람이 내 기술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구나 하고 한번이라도 더 봐주고 조금이라도 더 신경써줍니다 정비사도 사람이니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암...ㅠㅠ 너무 슬프고 무섭습니다...전 1년전 뇌종양 수술받고 최근에 췌장암.신장암.부신암 판정 받고 8월13일 수술합니다..의사 말로는 수술하면 산다고합니다 ㅎㅎ 수술후 Q7 4.2TDI 하나 구입해서 국내 여행다녀보려고합니다. 30대 후반이지만 못해본게 너무 많아서 이제부터라도 인생을 즐겨보려합니다. 다들 건강 하시고.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자신이 건강해야 주위도 둘러볼수있다는걸 이번에 느낍니다. 사장님도 건강 신경쓰시고. 사업 번창하세요!! 차량 구매후 점검 및 수리 하러 가볼께요!!
두가지 부분이 참 와닿네요 첫번째로 일산차 고장나면 수리하기 힘들다....인피니티 오너입니다 지금까지 타면서 MAF센서 & 흡기쪽 수리 빼곤 아직 고장은 없지만 일단 서비스센터 철수로 몇군데 남지 않았고 수리비가 장난이 아닙니다.....두번째 그냥 팔아라 이건 선넘었습니다 본인들은 별뜻 없이 얘기하겠지만 정말 이차량에 추억도 많고 애착을 가지고 관리하면서 타는 오너들에게는 진짜 선넘는 발언 입니다
수십억짜리 수백억짜리 공업용 머신을 20년동안 만진 오퍼레이터 자칭 공장엔지니어 출신입니다. 장비를 만든 살람 조차 왜 이런 현상이 생겼지하며 몇주 몇달 해결 못 하는 경우도 있는게 기계죠. 그러다 현장에서 몇시간만에 찾아내서 해결하는 경우도 많은게 바로 현장 오퍼들의 노하우임. 기계는 정말 사랑입니다.
3:34 저런 부분도 각분야에 있어요 예로 컴퓨터 수리두요 업자들 사기꾼 천지지만 보면 그런 기술료 아니 부품도 안 갈았는데 기술료 받는다고 이런 촌뜨기 인간들 있습니다 그럼 지가 고치던가.... 왜 이런걸 저도 시간낭비 해가며 적겠습니까 그런 사람들 그 기술 배울려고 책 다 보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이런 과정으로 원인이 생기고 이렇게 수리해야 한다는 정보를 그냥 배우냐구요 그럼 지가 그 시간 할애해서 배워야죠.... 그걸 인정을 안하요 사람들은....그러니 늘상 하드웨어도 모르고 소프트웨어도 모르는거임.... 누구는 공짜도 배우는줄 암.... 다 경험을 거쳐서 배우는것도 있는데 말이죠.... 제가 저 얼만데 노이로제 정도라... 촌뜨기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죠 대소변 보고도 평상시 손도 안 씻는것들이 오토캠핑을 가서도 씻겠습니까 그 습관 또는 운전습관두요 어떤 운전을 하든 똑같죠.... 전동킥보드 자전차 이륜차 자동차 화물차 모터홈 트래블미니멀카 트레일러 기타등등.... 저기에서 또 떼거지로 다니면 환장하죠... 자기들이 무슨 사고 안나는 로봇인줄 착각을 하죠.....
맞는 말이긴 한데.. 모순이기도 한게 그렇게 따지면 음식점도 그래야하죠. 버스기사도 버스경력 따지면서 기술이 다르다고 단가 높이면 되고. 택시도 그래야겠죠. 컴퓨터나 전자 a/s도 그렇겠고.. 택배운송도 그래야하고.. 숙박업 등 모든 자영업과 직업들이 그래야겠죠. 청소부 아저씨도 더 잘 청소하시는 분도 계실테고.. ㅎㅎ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요.
사회초년생. 나이가 바뀌기전 22살에 산 골프 6세대 GTI를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엔진, 하체 등등의 조금 무거운 작업들을 연속으로 하면서 타고있습니다 가족들이나 다른분들은 항상 저보고 차를 팔라고 얘기하십니다. 차 가격보다 수리비가 더 나오겠다. 뭐하는짓이냐 하지만 저에게는 첫 차입니다 처음으로 고른차가 폭스바겐이고, 스포츠성이 강한 모델입니다 저는 비록 출퇴근이라고 할지라도 시동을 걸러 가는것도 재밌을만큼 아직 차에게 애정이 깊습니다 영상 말미에 대표님의 멘트 하나하나가 저에게 정말 크게 와닿고있는군요. 이 세상에는 사연이 깊은 차도 있는법입니다.
영상보고 한참 생각한 뒤에 글 써봅니다
전업 주부 였던 우리 어머니
나름 사업 크게 하던 아버지께서 IMF때 무너져버린뒤에
10살된 포터 구입하셔서 떡볶이 장사 시작하셨습니다
고속도로서 풀악셀 밟아도 80키로 밖에 안 나오던 차 20살 됐을때 폐차했고
그 사이 두 아들은 대기업 입사 했습니다
폐차하던 날 우리집 살린 차라며 우시던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사장님의 진심이 전해집니다.
늘 화이팅 입니다.
피카소가 냅킨에다가 몇 분만에 그린 그림을 말도 안되는 높은 가격을 부르곤, 나는 이 그림을 그리는데 수십 년이 걸렸다 라는 유명한 썰이 생각나네요.
짧은 시간에 원인을 찾아내는 기술을 익히기 위해 공부하고 필드에서 오일과 먼지를 뒤집어 써가며 쌓아온 내공인데 일부 생각없는 사람들이 쉽게 안봤으면 합니다.
일부 생각없는 정비사는 원인파악도 못한 채 부품대와 공임만 들이부음
정비영상도 좋지만, 이렇게 인터뷰 형식의 영상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항상 탐독하게 됩니다.
명언 제조기라고 해도 무색하지 않을 많은 주옥과도 같은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단순히 망가진 차를 고치는게 아닌 운전자의 망가진 마음도 고쳐주시는 것 같은 사장님이 많이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오래오래 굳건한 마음으로 정비업의 큰 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E34 95년식을 버릴 수가 없어요. 요즘은 시동만 건다고 일년에 1000KM 미만을 주행하는데 제가 가장 어려울때 함께 했던 차량이라서 조금 여유되면 전체적으로 손 보고 싶네요. 대표님 휴지꺼내는데 저도 눈물이 나네요. 마음이 참 따뜻한 분 같습니다.
와 e34 진짜 멋있는데 부럽읍니다
진짜 멋진분입니다..
'지금 가족과 함께 하는 내 차가 제일 좋은 차입니다.' 이 말씀에 가슴이 울렸습니다.
18년째 타고 있는 내 국산 준중형을 더 아껴주려합니다.
딱딱하고 차가운 쇠뭉치와 감정이 없는 기계부품들을 다루시는 업무특성에도 불구하고 대표님 한마디 한마디 속에 뜨거운 휴머니즘이 느껴지네요. ~~ 반드시 앞으로 매우매우 크게 성장하실겁니다. 장담합니다. ㅎ. 제이특공대 여러분 모두 수고하시고, 명절연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개인적으로 하드웨어 부품들은 자체적 감정이 있다 생각함
파손률 + 공정과정에 생기는 미세파손 (그리고 후에 쓰다가 생기는 고장중 이쪽이 원인이됨)
감정 비슷한.. 뭐 한국같이 좁아터진나라에서는 자기차들 자기가 스스로 정비 안할거 아는데 자기가 정비하면 진짜 살아있다고 느껴져요. 영미권에서 자동차 비행기 선박들 죄다 대명사로 "she"라고 부르는거에 이유가 있음...
소년시절부터 중고차 한대 사서 자기 차고에 두고 직접 기름, 땀 흘리며 배우고 정비하고 운전하며 추억과 유대감이 안생길 수가 없겠네요. 셀프정비가 보편적이지 않은 우리나라도 차에 정이 든다 표현하는데.. 그래서 미국이 모터스포츠 강국인거같네요.
지금 가족과 함께 하는 차가
최고의 명차다!
이 말이 계속 여운을 남기네요...
제이특공대 언제나 응원합니다 ^^
저도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버지가 쓰시던 차를 물려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대표님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정말 바른 생각과 행동을 가지고 계시는 대표님!! 항상 응원합니다!!
제이특공대 화이팅!!
지난주 금요일에 부산에서 예약하고 올라갔던 528i 차주입니다
예약시간이 13시였으나 17시에 도착해서 정말죄송스러웠으나 오히려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다고 꼼꼼하게 점검해주시고 2달동안 고생하던 부조현상도 2시간 채 안걸려 잡아주시고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사장님 외 직원분들 모두~
부산에서 김포까지
@@아리-r1w 이게 2달을 못 고치면 생각보다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와근데 엄청지각했는데도 봐주셨네요
이건 선넘었네ㅡㅡ 1시 예약인데 5시가면 그 뒤에 예약한 사람들, 사장, 직원들은 뭔죄냐ㅡㅡ
흠..... 시간이 너무 하네요..
비슷한 연배인데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제이특공대 응원하겠습니다.
아~~~눈에 뭐가 들어갔나....나이가 든건가 울컥합니다 그런경험이 있었군요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즐건 명절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이분을 보면 요즘시대에 보기 힘든 직업소명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응원합니다
9:34 저는 일반인인데도, 제가 운행하던 차가 5대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벤츠 같은 경우는 올드카도 있었고, 나름 날고 기는 기술력을 가진 '성지'에서 굉장히 저렴하고 즐겁게 카라이프를 즐겼습니다.
그런 제 기준에서 정비업체의 선정 기준은 대표님의 이런 마인드입니다.
이런 분들은 필요한 시간과 공간, 실탄만 어느정도 받쳐주면 반드시 차를 고쳐내실 분이라 판단합니다.
존경!!
운행, 받쳐주면. (맞춤법 죄송^^;)
사장님 철학이 너무 좋으십니다 인터뷰 말미에 이야기하시면서 눈물지으시는거보고 저도 울컥했네요... 저도 차가 단순 물건이기보다 어떤때는 제 자식 동생같이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대표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이에요. 사업 더욱 번창하시구요 제이특공대 화이팅입니다. ^^
맞는 말씀입니다 ...
나의 가족과의 추억이 있는 차량은 단순한 운송수단을 넘어 그 안에 또다른 의미를 부여한다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ㅎㅎ
제이특공대 대표님 일원분들도 좋으시고 안전한 귀성길 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내 인생 첫 차는 베르나였는데, 그 때 베르나를 샀던 이유는 베르나의 광고 카피가 "나와 내 가족의 첫 차" 였기 때문에였습니다 ㅋㅋㅋㅋ
20대 초반이었어서 나 혼자 탈 차였지만 그냥 그 카피가 좋아서 샀어요.
지금은 베르나가 아니라 독일차를 타고, 혼자가 아니라 아내와 아이와 함께 타고 있는데
내 차가 아니라 내 가족의 차가 되다 보니 자동차와 함께 쌓이는 추억의 양과 질이 혼자 탈 때와는 아예 다릅니다.
자연스레 내 차를 아끼는 마음도 더 생기고 정비도 더 신경쓰게 되더군요.
차라는 기계가 누군가에게는 그냥 '탈 것' 이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가족과의 추억이 듬뿍 담긴 애장품임을 이해하시는 정비사가 정말 좋은 정비사라고 생각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차가 제일 좋은차다.. 새차에 많은 관심을 두는 시대에, 지금 타고 다니는 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울림있는 말씀이시네요.
제이특공대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지방이라 살면서 직접 뵐일이 없을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 기술직들이 그에 맞는 대우를 받는 세상, 그리고 정말 바람직한 자동차 문화가 만들어지는데 일조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쭉 좋은 컨텐츠 올려주세요
대표님 응원합니다 😊 제가 일산에 계실때 고객으로서 격어본 대표님은 정말 정직하고 믿음이 가는 솔직한 사람입니다 영상에서 보이듯 꾸밈이 없으시죠 ㅎ 독일차로 수리에 고민이신분 강추강추합니다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십니다. 제가 독일차를 다시 사게 된다면 또 봐요 건강하시고 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얼마전 퇴근길에 연석돌 밟아서 앞뒤 휠 다 깨지고 핸들 조향기까지 박살이 났습니다.
다들 제 차 보고 전복 안된게 천만 다행이라고 그러시고 제 몸은 너무너무 멀쩡 합니다.
부모님이 사주신 첫자동차 이고
처음 살때부터 백년만년 함께 한다고 해서
남들이 뭐라고 할정도로 6년동안 심하게 아껴줬습니다.
대표님 말씀들어 보니까 제가 아껴준 만큼
제 차가 보답해준게 아닐까 싶습니다.
고수의 모습이 보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일하시며
좋은 영상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다 맞는 말씀이지만, 기술료는 공임과 별개라는 말씀은 개인적으로 동의하기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이분 진짜 고수에요 5군데서 못고친거 반나절만에 잡아서 수리했어요 기술비용이란게 이런거구나 느꼈었습니다
독일차만 고치는줄 아셨는데 과거에 차라는 차는 죄다 손댄거같은데 거기서 나온 KB (놀리지베이스)때문에 수리속도가 빠르신가봅니다
뭐 지금세상에서는 숙련도 올리라고 한차종/컴퍼니 차종만 고치게 만드니.
가볍게 보라고해서 틀어놓고 있었는데 마지막부분 눈물나네요 🥲🥲 맞아요 남들이뭐라건 추억이 담겨있는 제차가 최고입니다
11:36 지금 가족과 함께하는 내 차가 가장 좋은 차다... 항상 대표님이 강조하시는 문구시죠.
이젠 명의도 직접 운전도 자주 하진 않지만 아직도 저는 제 첫 차이자 지금도 어머니의 발이 되어주는 42만이나 뛴 05년식 스포티지...
그 차를 전 가장 좋은 차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더 아껴주고 싶은데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수리를 미루고 있어 미안한 감정일 뿐이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전 의사한테 다짜고짜 "저 아픈데 치료하려면 얼마 들까요?" 라고 물어보는것 같네요.ㅎㅎ...차를 좀 아시고 자가 정비하신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저의 자가 정비 경험상 정비 시간를 나누면:
1. 기술과 경험이 필요한 진단 50%
2. 경험에 의한 수리 부분 탈거 / 해체 30% (안빠지는 녹슨 볼트 하나에 몇시간 소비한적있음)
3. 실제 수리/부품교환 20% 미만 (이게 제일 쉬움)
실제 주위의 차 잘 모르는 지인들도 "오..그냥 빼고 갈면 쉽게 금방 하잖아" 라고 합니다...ㅎㅎ
진정한 정비사 이십니다 감동입니다 지금 내가족과 안전하게 이동해주는 차개 명차 !!
큰 울림을 주는 대표님 말씀이네요. 고맙습니다.
3년전 약12년 넘게 운행했던 NF소나타 트랜스폼 중고로 넘긴적 있는데 판매 당일 그 전엔 전혀 몰랐던 가슴이 찡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가족과 함께 여행도 다니고 추울때 몸도 녹이고 여러 추억들이 있던 차인데 막상 다른사람에게 가는걸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것보다 비싸고 좋은 차를 타고있지만 그때의 그 추억만큼은 돈으로 살 수 없을정도로 그립네요..
구독만 하고 댓글은 별로 안 달았는데 사장님 마인드 정말 멋있으시네요.
얼마 전 급작스레 5년 탄 차를 보낼 때 아내가 아쉬워하는 모습에 놀랐는데 아내도 차를 가족처럼 생각했던 것 같네요. 마지막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 가족과 함께하는 차를 아끼면서 타겠습니다.
이분 참 가슴이 따뜻한분 이시네요~~
복 받으세요
정말좋은말씀감사드려요~남에게함부로대하늠분들은남들도본인에게함부로대한다는걸잊지않으셧으면좋겟습니다.익명성이라는 인터넷상에서 안보인다고함부로말씀하시는분들 언젠가는 그말들이화살이되어 본인에게돌아올수있다는걸 잊지마세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전남 장흥에서 올라갔던 차주 입니다. 근처 센터 까지 70km 정도 되고 센터 예약하고 가도 항상 바쁘다고 물어보면 오래걸리고
좀 이상한곳 봐달라하면 이상 없다고 해서 이상이 생겨도
센터에서 뭔가를 잘 물어보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이상없다는 곳도 제가 사정사정해서 다시 점검 해 달라 해서 발견한 적이 있는데 그때 정나미가 떨어졌었습니다.)
운좋게 대표님 만나게 되어서. 제가 예상했던 고장이 아니여서 당황 했지만 친절히 설명도 해주고 센터랑 통화도 대신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엔진디자인커버 고무도 센터에서 두개라 해서 두개만 구입하고 그런 줄 알았는데 누락된 곳 발견하시고 하나 서비스로 껴주셔서 너무 좋았구요
제가 생각이 많고 결정도 느린 편이여서 답답하셨을 탠데 항상 친절하게 응대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10년 더 탈려고 결정했습니다. 누유가 생기거나 오늘점검한 내용 체크 등 뜨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가족과 함께한 차... 추억이 깃든 차가 "좋은차"...공감합니다
제이 특꽁대! 쵝오!
머싯어라 제이특공대 형
진짜 추억이 있어서 내보낼때
너무 아쉽더군요
예전에 어떤분이 지금아무리 고급외제차보다
인생에서 가장고생했던 20년이상된 스포티지가 너무
좋다고..그느낌 몬지 알거 같음
사실 저도 18년 된, 42만키로 넘은 스포티지가 넘나 좋습니다.
맞는 말이긴 한데..
정확히 얼마가 아니라
금액대라도 알아야 수리를 맞기죠ㅋㅋ 방문해서 가격 알려주면 양반임..
방문해도 안알려주는곳 수두룩빽빽함
해외 카센터 가면 첫 예상 수리비가 정확히 얼마고 그 외 부분 수리시 추가될수있다고 알려주는데 한국은 그냥 횟집에서 싯가받듯 받으니 카센터 신뢰가 나락임
몇번 가격도 모르고 엔진오일교환 싸게 해주길래 쿨런트 호스교환 브레이크오일 교환 끽해야 얼마하겟어? 하고 맞겼더니 오일만 2L에 10만원 공임 별도 청구당하고 얼마나 뒷통수가 얼얼하던지.. 쿨런트 호스도 센터보다 비싸던데ㅋㅋ
말씀 너무 잘 하시네요. 늘 화이팅 입니다.
2008년식 로체를 부득이하게 수출로 보낼 때... 복잡한 감정이 들더라구요...
그동안의 정이 참 컸기에... 제이 대표님의 인터뷰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저도 로체탔는데.... 진짜 어떤때는 차가 내 자식같고 형제같은 ..... 힘들때나 즐거울때 항상 같이하면서 울고웃고했던 기억이 남아요.
존경하고 존중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전문직종중 하나입니다
진단이 빠르다해서 기술료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10분만에 파악 끝내고 고치고 얼마입니다하면
돈벌기 쉽네 어쩌네.........시간으로만 따지는게 아닌데 말이죠 ㅠㅠ
한국인들 종특이죠 빠르게 견적낸다는건 그만큼 전문적이란건데 뭐이리 비싸게 처받냐부터해서 그냥 질질끌다 고쳐주면 감사합니다 머리박고감 ㅋㅋㅋㅋ
이건 정비업뿐만 아니라 기타 다른 제품수리업에 종사하시는 분들한테도 많이 공감이 가는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 응원합니다
아 이걸 보고 눈물이 다 나네.. 꼭 크게 대성하실분이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유튜브를 통해 누군가를 존경하고 본 받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될 줄 몰랐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사장님의 앞 길을 늘 응원합니다!!
정비 박사님
제이 특공대 ❤
감동….❤😢
벤츠 부부는 진짜 기타노 다케시 영화 하나비 현실판이네요...ㅠㅠ
남의 차, 남의 물건, 남의 생각, 남의 말, 남의 글... 인터넷이라고 함부로 평가 폄하하지 않던 시절이 있었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요... 러브 앤 피스...
사장님 진심에 저도 눈물이 나오네요 따뜻한분 이신거같습니다
수입차 전문이지만 항상 제이특공대님의 영상을 챙겨봅니다.
영상에서 느껴지는 본질의 중요함과 열정이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
아직은 제가 어리고 경험이 부족한 하지만, 정비를 떠나 제이특공대 사장님 같은 인재가 되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ㅎㅎ 멋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주제 넘을 수 있지만 사장님과 직원 분들 처럼 초심 잃지 않고 신념을 따르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네요,,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진심이라서 너무 응원합니다.!
참 멋진분!!!입니다~즐거운 명절 되세요
같은 분야는 아니더라도 엔지니어 입장에서 기술료는 말씀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문득 생각을 많아지게하는 대표님의 인터뷰영상이네요. 가족과 함께하는 지금 이순간의 차 가장좋은차 정확합니다 ㅎㅎ 추석연휴 잘보내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인간미있게 말씀을 잘하시네요 마지막에 고객분 애기하실때 나도 눈물 흘렸어영 ㅠ
대표님 맘이 참 따뜻하시네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아주 합리적인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인터뷰 말씀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11:37 이 대사 명대사다 ㅠㅠ 지금 가족과 함께 하는 내 차가 제일 좋은차 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눈물나면서 공감이 정말 많은 영상 입니다.
한번씩 나오는 명언에 울컥하고 갑니다~"지금 가족과 함께 하는 차가 좋은차"다😊😊
차에 대한 마인드가 감동입니다. 저도 좀 오래된 애마를 한대 끌지만 제게는 페라리 못지 않습니다. 돈 없어서가 아니라 감성과 추억때문에 아껴주며 탑니다.
사장님 언제나 신기한 마음으로 감상하고 있습니다 .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두달전 아내랑 엔진오일, 미션, 디퍼오일 갈러 갔었습니다. 다른곳은 작업하는걸 못보면 불안햇는데 제이특공대는 그냥 편안하게 쉬면서 기다렸어요 ㅋㅋㅋ 이번에 사장님하고 똑같은 M2실버 샀는데 또 정비맡기러 가겠습니다!!
원래 재밌게 보고만 있는 채널인데 마지막에 차에 대한 사랑? 이 느껴져서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사장님 번창하세요 😊
내가 하지 못하는것에 대해 비용 지불이 아깝다면..
그건 본인의 가치를 깍는것일뿐...
못하는것에 대한 비용 지불이 아깝다면
직접 하면되는데..
좋은 말씀이네요... 그쵸 지금 내가 타는 이차가 좋은차죠!
이사람은 이차를 10분만에 고쳤지만 그 지식과 경험을 쌓기 위해서 20년이 걸렸습니다
그렇죠. 차와 함께 했던 가족의 삶과 기록... 비싼 차로 과시할 생각만 하는 분은 차가 수단일 뿐이죠. 차를 바꾸려해도 추억때문에 바꾸기 어렵다는 것을 절대 이해 못하죠.
최근 차량변경을 알아보면서 한편으로는 7년째 끌고다니는 차량도 팔기싫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함께한 시간과 고마움이 있기때문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가슴으로 자동차를 고치는 대표님 응원합니다.
빨리할수록 돈 더 줘야 합니다...
그만큼 해당 정비사가 기술을 쌓고 공부를 한
고급인력 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 진단 바로하고
정비 빨리 할수록(제대로 정비한경우) 밥값이나
담배값 이라도 꼭 더드리고 옵니다
그러면 다음에 방문했을때도 해당 정비사도
이사람이 내 기술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구나 하고
한번이라도 더 봐주고 조금이라도 더 신경써줍니다
정비사도 사람이니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4:53 그 일이 쉬워보이면 그 사람이 그일을 엄청 잘하는거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ㅋㅋㅋ
영상 잘 보았습니다
멋지네요 말씀이 가슴에 와닿앗네요
제차를 다시 돌아보게 되엇습니다
잘 봤습니다.
정말 오래 타고 쭉 가고싶은 차를 깨끗하게 수리하고 싶다면 이 분에게 정비를 부탁드릴 거에요.
오늘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대표님도 행복한 명절보네세요
와 제가 유트브 보면서 이렇게 멋짓분은 첨봅니다.
저도 예전 토스카 입양보내면서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기계지만
추억이 함께했던차라서 더그랬던것 같아요.
암...ㅠㅠ 너무 슬프고 무섭습니다...전 1년전 뇌종양 수술받고 최근에 췌장암.신장암.부신암 판정 받고 8월13일 수술합니다..의사 말로는 수술하면 산다고합니다 ㅎㅎ 수술후 Q7 4.2TDI 하나 구입해서 국내 여행다녀보려고합니다. 30대 후반이지만 못해본게 너무 많아서 이제부터라도 인생을 즐겨보려합니다. 다들 건강 하시고.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자신이 건강해야 주위도 둘러볼수있다는걸 이번에 느낍니다. 사장님도 건강 신경쓰시고. 사업 번창하세요!! 차량 구매후 점검 및 수리 하러 가볼께요!!
쾌차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이특공대 와!!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꼭 쾌차 하겠습니다.
@@제이특공대 안녕하세요 ㅎ 수술을 매우 잘되었습니다 ㅎㅎ 췌장암은 수술안하고. 항암치료로 하기로 했습니다. 퇴원도 일찍하엿고. 퇴원하자말자. 차량 가지고왔습니다. 엔진진동과 하체 소음이 올라오네요 ㅎㅎ 언제 한번 가면 좋을까요!
두가지 부분이 참 와닿네요 첫번째로 일산차 고장나면 수리하기 힘들다....인피니티 오너입니다 지금까지 타면서 MAF센서 & 흡기쪽 수리 빼곤 아직 고장은 없지만 일단 서비스센터 철수로 몇군데 남지 않았고 수리비가 장난이 아닙니다.....두번째 그냥 팔아라 이건 선넘었습니다 본인들은 별뜻 없이 얘기하겠지만 정말 이차량에 추억도 많고 애착을 가지고 관리하면서 타는 오너들에게는 진짜 선넘는 발언 입니다
수십억짜리 수백억짜리 공업용 머신을 20년동안 만진 오퍼레이터 자칭 공장엔지니어 출신입니다.
장비를 만든 살람 조차 왜 이런 현상이 생겼지하며 몇주 몇달 해결 못 하는 경우도 있는게 기계죠.
그러다 현장에서 몇시간만에 찾아내서 해결하는 경우도 많은게 바로 현장 오퍼들의 노하우임.
기계는 정말 사랑입니다.
전 외제차 탈일도 없는데 보게되네요
진인사대천명 모든일에 결과는 하늘에 맞기세요
노력하셧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3:34 저런 부분도 각분야에 있어요 예로 컴퓨터 수리두요 업자들 사기꾼 천지지만 보면 그런 기술료 아니 부품도 안 갈았는데 기술료 받는다고 이런 촌뜨기 인간들 있습니다 그럼 지가 고치던가....
왜 이런걸 저도 시간낭비 해가며 적겠습니까 그런 사람들 그 기술 배울려고 책 다 보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이런 과정으로 원인이 생기고 이렇게 수리해야 한다는 정보를 그냥 배우냐구요 그럼 지가 그 시간 할애해서 배워야죠.... 그걸 인정을 안하요 사람들은....그러니 늘상 하드웨어도 모르고 소프트웨어도 모르는거임.... 누구는 공짜도 배우는줄 암.... 다 경험을 거쳐서 배우는것도 있는데 말이죠.... 제가 저 얼만데 노이로제 정도라... 촌뜨기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죠 대소변 보고도 평상시 손도 안 씻는것들이 오토캠핑을 가서도 씻겠습니까 그 습관 또는 운전습관두요 어떤 운전을 하든 똑같죠.... 전동킥보드 자전차 이륜차 자동차 화물차 모터홈 트래블미니멀카 트레일러 기타등등.... 저기에서 또 떼거지로 다니면 환장하죠... 자기들이 무슨 사고 안나는 로봇인줄 착각을 하죠.....
아니죠 말장난으로 바가지씌우는데 이용하는 업자들이 너무많아요
명절잘보내시고.화이팅하세요.^^
제이특공대 사랑합니다♡
아...진짜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네
오홍 뭔가 뭉클한데요?
맞아요 사장님 명절에 잘보내세요.
사랑합니다
맞는 말이긴 한데.. 모순이기도 한게 그렇게 따지면 음식점도 그래야하죠.
버스기사도 버스경력 따지면서 기술이 다르다고 단가 높이면 되고.
택시도 그래야겠죠.
컴퓨터나 전자 a/s도 그렇겠고..
택배운송도 그래야하고..
숙박업 등 모든 자영업과 직업들이 그래야겠죠.
청소부 아저씨도 더 잘 청소하시는 분도 계실테고..
ㅎㅎ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요.
사회초년생. 나이가 바뀌기전 22살에 산 골프 6세대 GTI를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엔진, 하체 등등의 조금 무거운 작업들을 연속으로 하면서 타고있습니다
가족들이나 다른분들은 항상 저보고 차를 팔라고 얘기하십니다. 차 가격보다 수리비가 더 나오겠다. 뭐하는짓이냐 하지만 저에게는 첫 차입니다
처음으로 고른차가 폭스바겐이고, 스포츠성이 강한 모델입니다 저는 비록 출퇴근이라고 할지라도 시동을 걸러 가는것도 재밌을만큼 아직 차에게 애정이 깊습니다
영상 말미에 대표님의 멘트 하나하나가 저에게 정말 크게 와닿고있는군요. 이 세상에는 사연이 깊은 차도 있는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