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좋아서 찾아왔지만,,,기타만 20년 쳤는데 충격입니다. 가야금 정말 멋진 악기네요. 현악기가 가질수 있는 표현의 정점에 있는 악기입니다. 하프같은 영롱한 코드도 가능하면서 더 따뜻한 음색에 비브라토, 슬라이드,벤딩까지 다되고. 독주 악기로서 풍성함도 피아노보다 더 매력적입니다. 저는 가는길 계속 가야겠지만 가야금 세상에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원곡 버전은 좀 처음부터 애절하고 슬픈 느낌 가득이었는데 가야금은 기와지붕 위에 몰래 올라가 앉아서 하늘에 뜬 달 그리고 얼핏 비추어지는 달무리를 보면서 행복하지만 슬픈 또 그리운 그런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을 그 누군가의 모습이 떠오르는 느낌 같....았는데 역시 애절하고 슬펐네요...으어ㅓㅓ아아ㅓ앙 내일은 비가 오려는지 달무리가 지는구나 바람이 차고 시리다 너는 따듯하게 잘 지내느냐? 내일은 비가 올 것 같구나 달도 밤도 차갑구나 이 밤에 구름이 달을 감싸 안아주는데 어찌하여 나는 너를 품어주지 못하느냐 어찌 너는 내게 오지 못하느냐 너무나도 마음이 시리구나 내 애써 외면해보려 하지만 그날을 잊지 못한다. 너를 그리지 않는 밤이 올까 그리지 않는 울지 않는 밤이 올까 내가 그럴 수 있으려나
내일은 비가 오려나 달무리 지는 것 보니 바람이 바람이 시리더라 내일은 비가 오겠소 달무리 저리 지노니 달도 차가워 하늘을 품어 무리를 지노니 구름이 달을 감싸 안아주는 그 밤에 내 님은 어디 가셨는가 오지를 않네 시린마음을 다독여주며 애써 외면해 보는 그 날 그 날 그대를 그리지 않는 밤 울지 않는 밤이 올까요 전부 잊게 되어 아무것도 찾지 않는 그런 내가 되는 밤 구름이 달을 감싸 안아주는 그 밤에 내님은 어디 가셨는가 오지를 않네 어둔 마음을 다독여주며 애써 외면해 보는 그 날 그 날 그대를 그리지 않는 밤 울지 않는 밤이 올까요 전부 잊게 되어 아무것도 찾지 않는 그런 내가 되는 밤 그런 내가 되는 밤
I got interested in Traditional Korean Music through Song SoHee's voice. Her voice takes me back to hundreds of years ago and I feel at peace somehow. Pansori style of music has got me experiencing many memories that I never even had, weird isn't it? I just hope youngsters of Korea will still preserve this treasure. 🇲🇾🇰🇷
🟡 2차 사연신청 설명🟡⠀ ⠀ ✔️는 총 5회 진행할 예정입니다. ⠀ * 현재 1차신청기간이 끝나 영상 촬영 중이며 6월 내로 업로드됩니다:)⠀ ⠀ ✔익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니 부담갖지 마시고 편하게 보내주세요:)⠀ ⠀ ✔️안녕, 톡투미 2차 신청 기간 - 신청 기간: 6월 9일(화)~ 6월 12일(금)⠀ ⠀ ✔️신청 방법: 아래 링크에 들어가 고민을 적으면 끝! - 신청 링크: naver.me/xDYVLkzF⠀ ⠀ 채널 'KOERA송소희'의 온라인 프로젝트 첫 번째 콘텐츠, ⠀ ⠀ 어딘가엔 꼭 털어놓고 싶었던 나의 고민들, 소희와 함께 나눠요. 큰 도움은 안 될 지라도 어떤 고민이든 진심을 다해 듣고 고민해줄 사람이 있다면 조금은 힘이 나지 않을까요?⠀ ⠀ 채널 'KOERA송소희'의 온라인 프로젝트' 첫 번째 콘텐츠, 는 여러분이 나누고 싶었던 고민을 보내주시면 소희가 직접 읽고 그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나누면서 생길 따뜻한 힘을 기대하며 기획된 콘텐츠입니다. 부담없이 많이 신청해주세요:) ⠀ ⠀ ㅡ에스에이치 파운데이션ㅡ
Dalmuri (Moon Halo) 내일은 비가 오려나 Nae-il-eun biga oryeona (Will it rain tomorrow?) 달무리 지는 것 보니 Dalmuri jineun geot boni (As I see the moon halo vanishing) 바람이 바람이 시리더라 Baram-i baram-i sirideora (The wind, the wind was painfully cold) 내일은 비가 오겠소 Nae-il-eun biga ogetso (It may rain tomorrow) 달무리 저리 지노니 Dalmuri jeori jinoni (As the moon halo is vanishing like that) 달도 차가워 하늘을 품어 무리를 지노니 Daldo chagaweo haneul-eul poom-uh moorireul jinoni (As even the moon feels cold, embracing the sky, banishing its halo like that) 구름이 달을 감싸 안아주는 그 밤에 Gurem-i daleul gamssa an-a-juneun geu bam-eh (That night, while the cloud was cuddling the moon) 내 님은 어디 가셨는가 오지를 않네 Nae nimeun eodi gasyeot-neunga o-jireul an-ne (Wondering where my love is at, s/he's never coming back) 시린 마음을 다독여주며 애써 외면해보는 그 날, 그 날 Sirin ma-eum-eul dadok-yeo-jumyeo aesseo oemyeon-hae-boneun geu nal, geu nal (That day, that day I tried to turn away from my heart, tried to comfort that painfully cold heart) 그대를 그리지 않는 밤 Geu-dae-reul geuriji an-neun bam (The night I don't miss you) 울지 않는 밤이 올까요 Ulji an-neun bam-i olggayo (The night I stop crying, will it ever come?) 전부 잊게 되어 아무것도 찾지 않는 그런 내가 되는 밤 Jeonbu itge doe-eo amugeot-do chat-ji an-neun geureon nega doe-neun bam (The night I finally find myself not looking for anything, forgetting about everything) 구름이 달을 감싸 안아주는 그 밤에 Gurem-i daleul gamssa an-a-juneun geu bam-eh (That night, while the cloud was cuddling the moon) 내 님은 어디 가셨는가 오지를 않네 Nae nimeun eodi gasyeot-neunga o-jireul an-ne (Wondering where my love is at, s/he's never coming back) 어둔 마음을 다독여주며 애써 외면해보는 그 날, 그 날 eo-dun ma-eum-eul dadok-yeo-jumyeo aesseo oemyeon-hae-boneun geu nal, geu nal (That day, that day I tried to turn away from my heart, tried to comfort that somber heart) 그대를 그리지 않는 밤 Geu-dae-reul geuriji an-neun bam (The night I don't miss you) 울지 않는 밤이 올까요 Ulji an-neun bam-i olggayo (The night I stop crying, will it ever come?) 전부 잊게 되어 아무것도 찾지 않는 그런 내가 되는 밤 Jeonbu itge doe-eo amugeot-do chat-ji an-neun geureon nega doe-neun bam (The night I finally find myself not looking for anything, forgetting about everything) 아~ Ah~ 그런 내가 되는 밤 Geureon naega doeneun bam (The night I finally find myself turning like that)
@@JL-jm7 from what i know (by listening song so hee and ko young yeol's explanation, minyo more gentler and pansori use straightforward voice. and pansori style focused in singing while storytelling (pansori performance) while minyo focus in singing style only.
Any song accompanied by this traditional music instruments always drawing me in. Now add with her beautiful voice, I feel like crying. This is beautiful.
So hee is growing elegantly. I really like her just singing with no pressure from the audiences. Looking forward for more performances like this. Thank you for warming our hearts.
송소희가 다시 한 번 무대를 빛냈다. 나는 그녀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결코 피곤하지 않습니다. 나는 특히 이 노래를 좋아한다. 그녀는 전통 악기를 전문적이고 아름답게 반주하기 때문입니다. 두 명의 아름다운 소녀가 전통가요를 부르고 연주할 때 나는 천국에 갈 것입니다. 엄청난. 💔💔💔💔💔💔
미스트롯 처럼 소리 경연도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좋은 곡, 좋은 가수 많이 숨어 있을 것 같은데.
ㄹㅇ
ㄹㅇ
와 빨리 나오자.... 판소리 우리나라가요 다나와
마스터 송소희씨~~
아 행복해
ㄹㅇ 미스트롯까진 좋았는데 지금은...
외국 사람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다.
한국인의 '한'을 백날 말로 설명하느니 그냥 이거 보여줘..
요즘 들어 한국적인 것이 얼마나 세련된건지 느끼는 중..
완전 고져스 하잖아
미국인예요 그리고 이건 내가 들어본 가장 아름다운 노래예요! 조금 울었잖아요!
ㅋㅋㅋ한국적인것이 좋다면서 고져스하잖아는 뭐임ㅋㅋㄱㅋ
Jung Jung 상관없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ㄱ고져스
@@jiggybron 나두 눈물나요. 처연하고 아름다워서.
어머나.. 가야금이다.. ㅠㅠ 이 버전 음원으로 나오면 좋겠어요 ㅠㅠ
진심 저도 이 버전이 음원으로 나왔으면
한국인의 한이 최고로 아름답고 서정적이게 맺힌것 같아요......
목소리가 정말 너무 부드럽고 청아해서... 가야금과 만났을 때 더 감동이 배가 돼요..... 정말 달무리 너무 좋아요.....
❤
안예은이랑 송소희가 합치면 뭔가 국악이 대중음악쪽으로 가는거 같다.
와...진짜 세자 기다리는 세자빈 같아요ㅠㅠ 세자가 사랑하는 후궁 때문에 버려져 혼자 쓸쓸히 세자를 기다리는 세자빈ㅠㅠ 아니면 중전
저래생긴 세자빈 두고 어딜 그렇게 싸돌아댕길까요
나 10대 청년인데 동년배들 다 송소희 좋아한다
10대청년?? 동년배 ??
거짓말....틀니 2주압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오급 유멐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최근들은 말중에 잴웃기넼ㅋㅋㅋㅋㅋㅋ 10대청년이라니 ㅋㅋㅋㅋ
@@1gon965 틀니 2주 압수래.... ㅋ
헉,, 한복이랑 머리 때문인가 마음 착잡한 중전마마가 달밤에 쓸쓸하게 노래 하시는거 같아요ㅠㅠ 고음이 너무 청아하고 예뻐요 가야금 소리도 너무 좋다,,, 소희마마가 최고다.,,,
노래가 좋아서 찾아왔지만,,,기타만 20년 쳤는데 충격입니다. 가야금 정말 멋진 악기네요. 현악기가 가질수 있는 표현의 정점에 있는 악기입니다. 하프같은 영롱한 코드도 가능하면서 더 따뜻한 음색에 비브라토, 슬라이드,벤딩까지 다되고. 독주 악기로서 풍성함도 피아노보다 더 매력적입니다. 저는 가는길 계속 가야겠지만 가야금 세상에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개량 25현금 이라서 …..너무 커지고 무거워지고 줄의 소재도 바뀌고…거의 서양악기 비슷하게 변했슴
@@JINSEOKIM0730 어떤 모습으로도 다양하게 바뀔 수 있다는 게 가야금의 장점이죠
명품해설
진짜 고마울 따름 ,, 국악을 이렇게 대중적으로 나누는 사람이 또 있을까 퓨ㅠ 최고 ,,
가야금 청아하니 너무 조아요😊
Can't revsUr comment friend!.. translateTo_English isMissing ya!.. expertsPls assist cheers!.. 😀😀
진짜...송소희....진짜 최고다..... 이런곡 많이 내주시고 영상올려주심좋겠어요....
가야금 치신 홍하은님도 너무 아름답고 연주가 훌륭하세요
ㅠㅠ 송소희X안예은 이 조합 뽀레버ㅠㅠㅠㅠ와 진짜 국악느낌 세계관 최강아닙미까?????? 저 녹아버려유ㅠㅠ 상사화도 송소희ver. 으로 풀버전 한번 꼭 들어보고싶어욧!!!!
상사화 풀버전 진짜 공감합니다 ㅠㅠㅠㅠㅠ
난 왜 이런 한국음악들으면 울컥하지..현 그나라 음악은 예전부터 전해진 소울이라던데,일본에게 자린하게 희생당하던 조상분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요.
원곡 버전은 좀 처음부터 애절하고 슬픈 느낌 가득이었는데 가야금은 기와지붕 위에 몰래 올라가 앉아서 하늘에 뜬 달 그리고 얼핏 비추어지는 달무리를 보면서 행복하지만 슬픈 또 그리운 그런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을 그 누군가의 모습이 떠오르는 느낌 같....았는데 역시 애절하고 슬펐네요...으어ㅓㅓ아아ㅓ앙
내일은 비가 오려는지 달무리가 지는구나 바람이 차고 시리다 너는 따듯하게 잘 지내느냐? 내일은 비가 올 것 같구나 달도 밤도 차갑구나 이 밤에 구름이 달을 감싸 안아주는데 어찌하여 나는 너를 품어주지 못하느냐 어찌 너는 내게 오지 못하느냐 너무나도 마음이 시리구나 내 애써 외면해보려 하지만 그날을 잊지 못한다. 너를 그리지 않는 밤이 올까 그리지 않는 울지 않는 밤이 올까 내가 그럴 수 있으려나
레전드 다... 소설 나오면 울면서 볼듯
솔직히 이 영상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절대 없다.
가야금 버전 라이브로 들으니 더 좋네...
국악의 대중화가 이리간다면 내 기꺼이 따라듣겠소...
곱다. 다른 말보다 곱다라는 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것 같다. 음색도 분위기도 모두 다 곱다...ㅎㅎㅎ
내일은 비가 오려나
달무리 지는 것 보니
바람이 바람이 시리더라
내일은 비가 오겠소
달무리 저리 지노니
달도 차가워 하늘을 품어
무리를 지노니
구름이 달을 감싸 안아주는 그 밤에
내 님은 어디 가셨는가 오지를 않네
시린마음을 다독여주며
애써 외면해 보는 그 날 그 날
그대를 그리지 않는 밤
울지 않는 밤이 올까요
전부 잊게 되어 아무것도 찾지 않는
그런 내가 되는 밤
구름이 달을 감싸 안아주는 그 밤에
내님은 어디 가셨는가 오지를 않네
어둔 마음을 다독여주며
애써 외면해 보는 그 날 그 날
그대를 그리지 않는 밤
울지 않는 밤이 올까요
전부 잊게 되어 아무것도 찾지 않는
그런 내가 되는 밤
그런 내가 되는 밤
소희언니 사랑해여
I got interested in Traditional Korean Music through Song SoHee's voice. Her voice takes me back to hundreds of years ago and I feel at peace somehow. Pansori style of music has got me experiencing many memories that I never even had, weird isn't it? I just hope youngsters of Korea will still preserve this treasure. 🇲🇾🇰🇷
가야금하시는. 분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가야금. 너무 너무 좋아요. 송소희의. 매력이 가야금과 더불어 더 더욱 빛을 발합니다.
두 분의 '달무리' 넘 잘 들었어요. 가슴에 절절히 와 닿습니다~~
정적들에 의해 모함 받아 궁에서 쫓겨난 왕비가 친정 사가의 별당에서 외롭게 지내며 왕을 그리워하는 상황 같아요.. 아름다워요
원곡도 너무 좋았는데 가야금 버전이라니 🥺..
너무 좋아요 정말 ㅠㅠ!! 가야금 버전도 음원으로 나왔으면 싶을 정도예요.. 송소희 님 노래 항상 넘 잘 듣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
가야금과 소희양의 목소리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네요
국악이 음악프로에 나와서 1등도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돌 노래에 지쳐있었는데 잘 들었어요
고마워요 소희양
앞으로도 이런 음악 오래오래 해주세요ㅠㅠ
정말 너무 아름답습니다 ㅠㅠ 원곡도 좋고 저번 기타라이브영상도 너무 좋았는데 가야금 버전은 정말 ㅠㅠ 자동 조선시대 타임슬립 애절애절 ㅠㅠ 넘나 청초하고 맑은데 절절하고 아름다워요 ㅠㅠ 눈과 귀가 달빛이슬로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ㅠㅠ 음원나오나요? 꼭 음원으로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대박퓨전사극에 수록되서 한류드라마인기타고 세계적으로도 더더 유명해지셨으면 ㅠㅠ 안예은님과도 자주 작업하셔서 이런명곡 아름다운음악 계속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송소희님 화이팅! 정말 좋아하고응원합니다~!! 가야금버전은 진짜 ...하 미쳤네요 ㅠㅠ 너무 좋네요 ㅠㅠ
안예은 × 송소희 조합으로
대중음악에 국악 좀 자주 뿌려줬으면 합니다...
너무 예쁜소리♥
She is so freaking beautiful and her voice is even more beautiful.
이런 대중적인 국악 많이 내줬음 좋겠다 ㅠㅠㅠㅠ 진짜 진짜 좋은데......
이생의 날들이 얼마 안남아서인지 이 영상을 틀어놓고 한없이 웁니다 원없이 울다가 지칠대까지 듣다가 마음이 안정되기를 기다려봅니다
원 없이 울고 있는 님을 생각하면서
내 서름에 겨워 또 ... 같이 웁니다
한 사람 한 사람 ... 언젠가는 다 가는 길
나비야 청산가자~
그래 가자 가자
힘내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흑흑흐그흑규ㅜㅠㅜㅠㅜㅠㅜ 소희님 ㅠㅜㅠㅜㅠㅜ넘넘조아용 ㅠㅜㅠㅜㅠㅜㅠ분위기 실화ㅠㅜㅠㅜㅠㄴ목소리실화ㅠㅜㅠㅜ엉엉엉어엉엉엉 최고 최고오브최고
찐이당
송소희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혹시 대금 반주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예은 님이 작곡하신 거네요.
감동입니다.
안예은 님이 송소희님을 위해서 작곡해주셨으면 했는데 이루어졌네요.
This is a korean treasure that needs to be protected at all costs!!
🟡 2차 사연신청 설명🟡⠀
⠀
✔️는 총 5회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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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1차신청기간이 끝나 영상 촬영 중이며 6월 내로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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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니 부담갖지 마시고 편하게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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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링크: naver.me/xDYVLkz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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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KOERA송소희'의 온라인 프로젝트 첫 번째 콘텐츠, ⠀
⠀
어딘가엔 꼭 털어놓고 싶었던 나의 고민들, 소희와 함께 나눠요. 큰 도움은 안 될 지라도 어떤 고민이든 진심을 다해 듣고 고민해줄 사람이 있다면 조금은 힘이 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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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KOERA송소희'의 온라인 프로젝트' 첫 번째 콘텐츠, 는 여러분이 나누고 싶었던 고민을 보내주시면 소희가 직접 읽고 그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나누면서 생길 따뜻한 힘을 기대하며 기획된 콘텐츠입니다. 부담없이 많이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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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에스에이치 파운데이션ㅡ
페이지를 찾을수 없다고 나오네요 ㅜㅜ
👍👍👍👏👏👏
가야금 연주하시는분도 참 곱네요~~
중전마마 어인 일로 예까지 행차하셧나이까,,,
저 귀 녹아 내려요
I hope someone put the English subtitle for the international fan! what a beautiful harmony
Dalmuri
(Moon Halo)
내일은 비가 오려나
Nae-il-eun biga oryeona
(Will it rain tomorrow?)
달무리 지는 것 보니
Dalmuri jineun geot boni
(As I see the moon halo vanishing)
바람이 바람이 시리더라
Baram-i baram-i sirideora
(The wind, the wind was painfully cold)
내일은 비가 오겠소
Nae-il-eun biga ogetso
(It may rain tomorrow)
달무리 저리 지노니
Dalmuri jeori jinoni
(As the moon halo is vanishing like that)
달도 차가워 하늘을 품어 무리를 지노니
Daldo chagaweo haneul-eul poom-uh moorireul jinoni
(As even the moon feels cold, embracing the sky, banishing its halo like that)
구름이 달을 감싸 안아주는 그 밤에
Gurem-i daleul gamssa an-a-juneun geu bam-eh
(That night, while the cloud was cuddling the moon)
내 님은 어디 가셨는가 오지를 않네
Nae nimeun eodi gasyeot-neunga o-jireul an-ne
(Wondering where my love is at, s/he's never coming back)
시린 마음을 다독여주며 애써 외면해보는 그 날, 그 날
Sirin ma-eum-eul dadok-yeo-jumyeo aesseo oemyeon-hae-boneun geu nal, geu nal
(That day, that day I tried to turn away from my heart, tried to comfort that painfully cold heart)
그대를 그리지 않는 밤
Geu-dae-reul geuriji an-neun bam
(The night I don't miss you)
울지 않는 밤이 올까요
Ulji an-neun bam-i olggayo
(The night I stop crying, will it ever come?)
전부 잊게 되어 아무것도 찾지 않는 그런 내가 되는 밤
Jeonbu itge doe-eo amugeot-do chat-ji an-neun geureon nega doe-neun bam
(The night I finally find myself not looking for anything, forgetting about everything)
구름이 달을 감싸 안아주는 그 밤에
Gurem-i daleul gamssa an-a-juneun geu bam-eh
(That night, while the cloud was cuddling the moon)
내 님은 어디 가셨는가 오지를 않네
Nae nimeun eodi gasyeot-neunga o-jireul an-ne
(Wondering where my love is at, s/he's never coming back)
어둔 마음을 다독여주며 애써 외면해보는 그 날, 그 날
eo-dun ma-eum-eul dadok-yeo-jumyeo aesseo oemyeon-hae-boneun geu nal, geu nal
(That day, that day I tried to turn away from my heart, tried to comfort that somber heart)
그대를 그리지 않는 밤
Geu-dae-reul geuriji an-neun bam
(The night I don't miss you)
울지 않는 밤이 올까요
Ulji an-neun bam-i olggayo
(The night I stop crying, will it ever come?)
전부 잊게 되어 아무것도 찾지 않는 그런 내가 되는 밤
Jeonbu itge doe-eo amugeot-do chat-ji an-neun geureon nega doe-neun bam
(The night I finally find myself not looking for anything, forgetting about everything)
아~
Ah~
그런 내가 되는 밤
Geureon naega doeneun bam
(The night I finally find myself turning like that)
@@integrin6006 thank you
@@integrin6006 good
젊은 중전 혹은 세자빈이 이 자신을 찾아주지 않는 왕 또는 세자를 기다리면서 부르는것같아용 ㅜ_ㅜ 슬픈데 예쁘다. ㅏ.
천재입니다 🎉🎉🎉
Can't revsUr comment friend!.. translateTo_English isMissing ya!.. expertsPls assist cheers!.. 😀😀
Thank you very much ! The World is lucky to have you ! I Can not stop listen your songs ! Keep Going ! 💪♥️
The slow transition to the more traditional pansori style is a really good choice! It makes the impact so much stronger.
little correction, Song So Hee use Minyo style. Minyo and Pansori are Gugak Song (korean traditional song), same but different
Kohaku Gameacc is minyo style gentler compared to pansori?
@@JL-jm7 from what i know (by listening song so hee and ko young yeol's explanation, minyo more gentler and pansori use straightforward voice. and pansori style focused in singing while storytelling (pansori performance) while minyo focus in singing style only.
Kohaku Gameacc Thank you very much for the correction. I’ll look up some other Minyo-style artists. It’s really nice.
Those two ladies are Korean national talents. Just incredible to hear her singing....
이 노래 진짜 역주행해야해ㅜ 사람들이 많이 들어야하는데 진짜ㅜ 넘 좋아ㅜㅜ
I suddenly turned into Korean myself while listening to this gorgeous song.
고급스럽다
가야금 와
송소희님은 말안해도 최고지만 가야금치시는분도 너무곱고 예쁘시다
송소희씨 목소리도 진짜 아름다운데 가야금 연주도 청아하고 정말 넘 좋네요.
진짜 소희언니가 제일 좋다.....언니 사랑해요 ㅠㅠㅠㅠㅠ힘 얻어서 고등학교 첫 시험 잘보고 올게요! 그때까지 조선시대로 돌아가시면 안도ㅔ여!!!!
🤩 wow, wow speechless
Any song accompanied by this traditional music instruments always drawing me in. Now add with her beautiful voice, I feel like crying. This is beautiful.
전통머리 어울리심 무엇....ㅜ 진짜 전생 최소 왕비님같다..
가야금버전도 너무 좋아요 ㅠㅠ 분위기도 너무좋고 이런 영상많이 앞으로도 올려주세용🥰🥰
단아한 두 낭자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소희님은 어느 천재의 환생일까요?
보배로운 목소리 귀하게 잘 관리 하시길..
가야금 연주도 완벽하네요. 곡 분위기에 맞게 너무 잘 표현해주셨어요. 잘 듣고 힐링 하고 갑니다.🙂
벚꽃 떨어지고
다양한 색을 뽐내는
어느 봄날의 화창한 날이 생각나는
아름다운 음색과 선율
우리 공쥬님 한복 너무 잘어울려요 쪽진머리 (?) 장신구 착용한거 넘 이쁘구 노래도 좋구 소리도 좋고 가야금도 좋고 다 좋아요 ♡♡♡
beautiful
당신의 오년뒤 십년뒤를 기다립니다~! 지금도 너무 좋아요 행복합니다 그래서 더 기대되네요 어떻게 더 펼쳐질지~
Hold my tears
가야금 연주 최고에요 ㅠㅠ ( 내 사랑 홍하은 )
가야금연주와 어우러지니 더 아련하게 다가와요...🌌
송소희씨의 곡을 들을때면 이 노래에 맞춰 춤추고싶은 생각이 많이듭니다~
마음이 진정되고 춤추고 싶게 만드는 목소리를 가지신것같아요..ㅠㅠ
이렇게 국악가요를 많이 불러주세요~ 한국을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악과 한국무용 많이 사랑해주세요❤
So calm and beautiful performance. My favourite song . All the best miss So Hee🍀⚘
심금을 울린다는 건 이런 노래를 두고 하는 말 같아요...! 좋은 노래 불러주시고 또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he had queen of historical drama vibe T_T
one word : emotion
진짜 단아하다
이버전 무한반복듣기 버전 올라오면 좋겠어요..소희님의 아련하면서 구슬픈 목소리와 하은님의 절제된것 같은 가야금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 ) 아야금님처럼 하은님도 가야금 유툽하시면 좋을텐데.. 가야금 선율이 너무 예뻐서 연주 자주 들을수 있으면 좋겠어요!!
This is soo beautiful. Thank you soo much for this artwork. Many many respect n admiration to you.
정말 아름답네요
여러나라 버전 자막 기능 까지 있어서 세계로 뻗어 나갔으면 좋겠어요
가야금 현 연주하실 때 내 심장도 같이 튕기시는듯...
WOW, your voice is amazing! 어쩜 그리예쁘게 성숙해지셨느지. 목소리가 생전 듣어보지못한 아름다운 악기요, 가야금치시는 예술가도 넘 아름답다는, 아주 신비로운 조화요. 한국이 더욱더 아름답씁니다.
송소희님 노래 들으면 위로가 되요.
Song So Hee is a national treasure of SK. Her singing is so beautiful. Love from America💖
진짜 진짜 이번버전이 제일좋타...
가야금 연주가 너무 좋네요 ☺
천재란 무엇인가를 가르쳐준 아이!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지만 천재는 천재!
매일매일 들으러 와요 정말 벗어날수가 없네용
이거 가야금 버전 음원 꼭 나왔음 좋겠다 ㅠㅠㅠ
가야금타시는 저 손이 보기엔 투박해보일수도 있는데 너무 고우시다 얼마나 연습하셧을까..
가야금소리 정말 좋네요🥺
사극에 나오는 주제곡같아여 ㅠㅠㅠ
여주와 남주의 아련하고 슬프고 청아한 날을 회상하는....
So hee is growing elegantly. I really like her just singing with no pressure from the audiences. Looking forward for more performances like this. Thank you for warming our hearts.
Both girls are talented. Love your work girls! From the netherlands
this video blessed me tonight
lovely sohee
송소희가 다시 한 번 무대를 빛냈다. 나는 그녀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결코 피곤하지 않습니다. 나는 특히 이 노래를 좋아한다. 그녀는 전통 악기를 전문적이고 아름답게 반주하기 때문입니다. 두 명의 아름다운 소녀가 전통가요를 부르고 연주할 때 나는 천국에 갈 것입니다. 엄청난. 💔💔💔💔💔💔
오늘은 보름달이 떳어요..
그리고 자연스레 달무리를 틀며 사진을 찍었어요.
물론 사진은 실물보단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고마워요...
So beautiful
what a beautiful voice
add english sub please
국악의 한이란 외로움 아닐까.. 과거에도 그렇고 현대에도 그렇고.. 언제나 이런 재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외로운 길을 가는 사람들.....
그래서 이렇게 어쩌다 한번 들으면 좋으면서도 마음이 아려지는게 아닐까 싶다..
Loveee you so much soheee i watch you since u were little now you grown up like beautiful flower 💗💗💗💗💗💗💗💗💗💗💗💗💗💗💗 lovee you from arab fans 아랍 펜 튀니지 🇹🇳
튀니지 !! 멋진 나라
I love every culture's traditional style clothing and music. This was beautiful. She is beautiful. Wow. ☺️
정갈한 한복과 가야금이 멋지게 어울리네요! 차분한
노래 잘 들었어요!
give it up to gagyageum girl!!!! Shes's great!!!!
천재작곡천재노래..
신동가야금..
우리가락국악이좋네.
너무좋아요
아 너무 좋다 한국의 정겨운 노래 ❤️ 우리 노래를 지켜 내며 현대에 맞게 노래 해 줘서 감사합니다💝
눈물나잖아.. 처연하고 가슴을 후벼파는 곱고 아름다운 노래
피아노 버전보다 한국 느낌이 더 느껴지니까 더 좋네요ㅜㅜㅜ 노래 하나에 사극의 서사가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