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30년 가까이 사는 동안 가깝게 지내던 이란 친구가 4-5 명 정도는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번은 몽골 징기스칸 이야기가 나왔는데, 의학을 공부하던 나이많은 이란 친구가 몽골의 징기스칸 때문에 페르샤 문명이 완전 박살 났다고, 징기스칸을 완전히 악마화 하는데 놀란 적이 있습니다. 독일에도 이란 출신 이민자들이 매우 많습니다. 특히 뛰어난 의사들이 매우 많고, 이란 사람들이 독일 택시업계와 호텔업 그리고 의학 분야에서 상당히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학 분야에 명의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아들도 태어날 때 갑상선 기능저하 때문에 저능아가 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베베하니 라는 대학교수 소아과 의사를 만나서 1년 만에 완치가 되었습니다. 종양 방사선과의 달리리 신경외과 분야의 사미 교수 등 너무도 뛰어난 의사들이 많습니다. 위대한 페르샤 민족인데, 호메이니가 집권하면서 이란이 멸망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이란에서 온 개인 승용차를 본 적이 있는데 차 번호판에 the islam republic of Iran 이라는 저동차 번호판을 보고 가슴 아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란 이슬람 공화국이 이란의 정식 국호입니다.
토전사재밌었죠 ㅋㅋ 요즘엔 보다에서 하는 역사를 보다도 꿀잼입니다. 몽골..우리도..수많은 피를 흘리게 하고 공녀부터 간접통치..그리고 황룡사 ㅠ 몽골 작년 초에 다녀왔는데 제가 사학전공이고 마침 가이드형님도 역사좋아하셔서 게르에서 매일 저녁 보드카 마시면서 역사얘기 많이했었어요 흉노 돌궐 거란 원 등등 또 고거전관련 얘길한적 있는데 자기들을 너무 악랄하게 묘사했다고.. 침략자인데..허허..
환향 이야기는 조선시대 청나라 이야기 입니다. 몽골은 고려시대에 서라벌이 불바다돼서 황룡사 사라진게 크죠. 칭기스칸이 술먹고 말타다 떨어져 죽은게 신기합니다. 아시아 전체가 칭기스칸의 육군침략을 경계한다고 바다의 가치를 잊어서 신대륙을 발견한 유럽에게 진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가는곳마다 초토화하니 원성이 많죠. 이슬람도 유럽과 싸웠지만 로마의 지식을 보존해서 유럽이 다시배워 르네상스 시대의 자료로 썼다고 합니다.
몽골 말의 키가 122~142cm 라는데 아무리 술 만취에서 떨어졌다고 해도 사실 말이 안되는 얘기긴 합니다. 원래 지병이 있거나, 전투 중 입은 큰 부상이 있었다면 모를까.. 그냥 포로들 강간하다가 칼침 맞았다느니, 암살자한테 암살 당했다느니, 독살 당했다느니 다른 설들이 훨씬 신빙성있죠.
페르시아 제국도 피 없이 세워진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정치, 종교 관용, 문화 융합 등을 기반으로 더 큰 확장을 이루어내긴 했죠... 몽골의 단순 약탈과는 다르게 느껴지긴 합니다. 하지만 페르시아도 확장이라는 개념 아래에 베이스는 약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노예 제도도 있었죠...
당시 세계 최선진국이었던 이슬람 세계로선 몽골의 서정이 단순한 잔인함을 넘어 오늘날까지도 중동이 낙후된 지역으로 남게되는 결정적 계기가 됐으니 분하고 원통할 만도 하죠. 한국인이 몽골에 대해 그다지 반감이 없는 이유는 그 뒤로 두 번의 더 큰 전란(임진왜란, 병자호란)이 있었기 때문에 그 상처가 희미해져 잊혀진 거죠. 흔삥이 새삥에 밀렸다는 얘기, ㅎㅎ *바로 잡기* 6:10 옹고(X) --> 옹호(擁護) 9:44 환향녀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몽골 침략시기가 아니고 만주족의 호란 때에 생긴 말인 듯 싶습니다.
몽골이 아시아권하고 다르게 호라즘 등 서역을 약탈하는 전략을 펼쳐서 좋은 이미지가 아닐것 같네요. 유럽도 훈족과 몽골을 공포스런 존재로 기억하더라구요. 당시 빠른 말과 활이란 무기는 2차세계대전 전차와 맞먹는 강력한 신무기가 되어 어떤 국가도 상대가 안되었죠. 게르만족과 슬라브족 대이동 등 유럽역사에 아시아권 민족의 침입이 큰 영향을 미친것 같더라구요. 이란은 천헤의 요새인데 여기까지 침입을 당하다니...
지구촌인류들이 약육강식의 동물생존법칙을 조금이나마 벗어난지 80년밖에 안됬어요. 지금도 그런 법칙을 고수하는 인간들이 대다수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칭키스칸이나 뭐 강자같은걸 숭배하고 남을 지배하려는 욕구에 넘쳐있는겁니다. 인류가 진정한 공화를 이루기에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배우던 역사(유럽 중심의 역사)와 중동에서 배우는 역사와의 차이점이 많다는 것은 들어 보았지만, 막상 들어 보니 그 차이가 엄청 나네요. 산업 혁명 이전에는 중동의 문명이 서유럽 보다 선진 문명이였다는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화학을 뜻하는 영어 'chemistry'어원도 아랍어 '알키미아'(al-kimia)에서 유래된것으로 연금술이 상당히 발전 되었다는 것과 동영상에도 언급되었듯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서관이 있었다는것등등.... 정말 찬란하게 빛나던 중동의 역사를 다시 한번 알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역사는 돌고 돈다고 하니 다시한번 중동이 세계의 중심이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우리나라 후기고려사 대몽항쟁은 왜곡된 면이 많이 있음.. 고려백성이 투쟁심이 강했던것이 아니고, 몽골군, 무신정권 모두 고려백성을 수탈하는 적일뿐.. 무신세력이 자신들 권력을 지키기위해 고려백성을 몽골군 말발굽아래에 내팽개침.. 고려백성들은 무신정권이 아니라, 스스로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몽골군과 싸우는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
عجیب است که مردم کره مغولستان و چنگیز را دوست دارند. زیرا من سریالِ کره ای خدای جنگ را تماشا کردم و در آن سریال شما هم مغول ها را بربر خطاب کردید و در قسمت هایی غارت کردن و آتش زدن کتاب خانه ها را به دست مغول ها نشان دادید.
일본은 우리나라 왕비를 죽이고 민족 자체를 말살하려고 했어요. 몽골은 우리나라와 전쟁을 하고 약탈을 했습니다. 그러나 몽골이 서양을 대하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 왕권과 문화를 존중하고 별도의 나라로 보아 주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일본 같은 나라보다는 우호적이었다고 봅니다.
우린 침략당한 역사가 거의대부분이니 침략자를 비난하고 안좋게보지만 난 우리조상들이 침략을해서라도 영토를 넓힐생각을 왜못한건지(안한건가?) 원망스럽기만한데요,, 역사적으로 아주작게라도 타국을 한번도침략하지않은 나라가 몇이나있었을까요? 페르시아역시 침략전쟁을 여러번 했었구요~~ 역사는 승자의관점에서 지금까지 흘러왔고 이제와서 몇백년전의 과거사를가지고 우리가 너희한테 과거에 이렇게당했다고해봐야 뭐가 달라질까요?
몽골 피해국가 후손들이 몽골을 끔찍하게 생각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도 이런 주제늘 이야기를 하지 않아 의아했는데... 듣고나니 정말 공감이 갑니다. 고려는 철저하게 파괴된 다른 스탄 나라보다 피해가 적어서... 세월이 많이 흘러서 덜 적대적일 겁니다. 그리고, 이란에 대해 들을 수록 마음이 따뜻한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호라즘왕이 자기 국력수준도 모르고 시건방을 떨다가 개같은 외교정책을 펴서 대몽골 제국에 결국 씨를 말림 당한 겁니다. 이것은 누가 봐도 당연한 처사이며 모든 중앙아시아 이슬람 국가에게 강력한 경고를 내린 것이죠. 다른 이슬람들도 이를 계기로 하나의 큰 배움이 있었을 것이며 당시 기준으로 굴종을 택하는 것이 현실에 맞는 선택인 것입니다.
몽골침략은 고려시대입니다 조선시대가 아니에요 무슨 유교문화가 나오고 화냥x은 청나라 끌려간 조선시대에요 와 엉망이네 고려는 부마국으로서 몽골 귀족들에게 시집이나 첩으로 간거임 몽골은 더 많은 여자를 고려에 보냈음 몽골에 저항하고 왕과 그 나라의 문화를 남겨둔 나라는 고려밖에 없어요 몽골은 부여에서 갈라져 나간 같은 뿌리임 고대사 공부 좀 하세요
공부는 님도 좀 하셔야할듯. 1.공녀 선발은 충렬왕 초부터 공민왕 초까지 정사에 기록 된 것만도 50여 차례이며, 끌려간 공녀들의 수는 2,000명을 넘었을 것으로 보는게 공식적으로 기록된 것이고, 이 외 원의 사신이나 관리들이 사사로이 데려간 것까지 합치면 실제 숫자는 이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님 말대로 귀족들에게 시집만 간게 아닙니다. 공녀 선발 위해 ‘결혼도감(結昏都監)’이라는 별도의 행정 기구까지 설치되었는데, 원나라 장수들을 위문할 고려 여성들을 차출해가기 위한 위안부 목적이였어요.
2.부마국이라고 뭐 엄청 좋은게 아닙니다.몽골이 뭔 고려보다 더 많은 여자를 보내요ㅋㅋㅋ 게다가 고려 왕비가 된 원나라 공주들은 막강한 친정을 등에 업고 기세와 횡포가 대단했으며, 남편인 고려 국왕도 업신여겨 함부로 대했고, 특히 충렬왕은 부인에게 맞고살았어요. 3.부여-몽골은 무슨 민족주의계 유사역사학 보고오신거같은데 우리가 역사자료로 최대한 추정할 수 있는 고조선의 시기엔 이미 완전히 분리된 민족입니다. 한국인 남성에게서 몽골인 남성의 표지 y하플로그룹이 거의 검출되지 않아요.과학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한국인은 현대 몽골인보다 만주족과 가장 가까우며, 일본인, 북중국인(북방 한족)과도 몽골인보다 혈통적으로 더 가까워요. 영상 오류 있긴 해도 잘 만드셨는데 엉망이라고 시비 걸지 마세요.
좋게 본다기 보다는 냉철하게 본다는 말이 맞을듯, 그리고 언제까지 반일 선동으로 처 먹고 살것인지도 냉정하게 생각해 봐야한다. 국제관계는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 , 그것을 잘할수록 선진국 외교, 현실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가 일본이고 조선, 반도체,자동차, 철강, 중화학 공업 이 모든것이 일본 없이 이루어 진것은 하나도 없다,, 물론 우리가 그만큼 노력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이런말 하면 친일파 매국노 라고 매도하지만 난 일본하고는 가위바위보도 지기 싫어 하는사람이다, 그러나 현실과 과거를 직시하고 미래로 나가는것이 맞는것인지 아니면 이런 말한마디에 트집잡고 경기를 일으키는것이 맞는것인지 잘 생각해 봐야한다,
굉장히 민감한 주제인데...전공자도 이런거 함부로 이야기하면 안되는데...아무튼 세에라자드님도 몽골 혐오하는게 느껴지는데 옛날 페르시아의 잔인성이나 현재 이란을 악의 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어떤 대상을 혐오나 증오의 대상으로만 보지말고 입체적인 시각으로 보세요😮한국에서도 반일 혐일하는 인간들 싫어하는 사람 많습니다
우리도 몽골이라 안하고 오랑캐라고 했습니다. 오랑캐라는 단어의 오늘날 의미는, 야만족, 피도 눈물도 없는 나쁜놈등....온갖 저주의 뜻이 다 들어가 있다고 볼 수 있지요. 사실 오랑캐는 고려로 침략한 몽골의 한 부족이었던 '오랑카이' 란 족의 부족명이었습니다. 몽골은 여러부족이 몽골이라는 부족의 주도하에 통일된 다민족(다부족) 국가였는데, 이들이 외부로 침공을 나설때 본래의 부족단위로 침공하기에, 침략당했던 지역에선 몽골이란 나라이름보다 직접 침공한 부족의 이름으로 알게 되었지요. 러시아 방면으로 침공한 부족의 주세력이 '타타르'(훗날 크림반도지역의 투르크계 타타르와 다름) 족이었기에, 슬라브족들은 몽골을 타타르라고 불렀습니다. 크림지역의 타타르는 그 혈통은 다르지만 스스로를 타타르라고 자임했던 짝퉁이지요. 반면 오랑캐(오랑카이)부족은 주로 고려, 페르시아, 이라크등을 정복하였던 주 부족이었습니다. - 물론 고려항쟁중엔 여러 다른 부족으로 분산되지만, - 또한 실제 고려를 침공했던 몽골의 숫자가 1만이 넘었던 적은 없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고려사에 총6번의 침공중 2번이 1~2만명이었다고 씌여있지만, 실제론 과장되고 보통 3000~8000명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고려가 여진, 거란과 전쟁할때 동원되는 군대가 20만 내외였던 것을 들면 , 고려는 보통 10배이상되는 병력으로도 몽골의 엄청난 전투력을 상대하지 못했던 것같습니다. 몽골에 대한 최대 승리로 여겨지는 처인성 전투때도 수천명의 고려군(농민군)이 50명의 몽골군을 쳐부셨다는 평이니까요. ㅎㅎ 사실, 고려는 자기들이 어떤 노력을 해도 몽골을 이길수 없다는 것을 알고부터 거의 전투보단 항복과 협상 하는 방식에 치중했기에, 몽골이 정복한 어떤 나라보다도 피해는 적었다고 볼 수 있지만, 한민족에게 적잖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엉덩이에 푸른 몽골반점이 찍히게 된 것도 그 영향이 아닌가 합니다. - 최근의 많은 연구에 의하면 한민족은 유전적으로 언어학적으로 몽골과는 전혀 친연성이 없다고 함. * 고려사(조선문종때)에 등장하는 에피소드. 어느날 개경에 주둔중이던 몽골병사 2명이 거대한 주택앞을 낄낄거리며 지나가다가 집안을 기웃거리는 것을 보고, 집주인이 그들을 불러서 성대한 잔칫상을 차려서 대접했다. 놈들은 자기들의 시중을 드는 집의 안주인과 며느리의 여색이 뛰어남을 보고, 대청에서 온 식구들이 보는 가운데 윤간을 저지르고 떠났다. 이후 수치감을 못참은 두여인을 자결을 했는데, 이 집안은 고려의 정승급(부총리) 집안이었다. 고려 최고 권세가가 이모양으로 당하였으니 일반 백성들은 말도 아니었다. 결국 조정이 나서서 포고령을 내렸다. "이후로 어느 집이든 몽골병사가 여인을 요구하면 주저없이 내주어야 하고, 이로인해 가족들은 그 여인들을 핍박해선 안된다" 힘없는 나라의 모습을 보여주는 역사이며, '오랑캐'라는 명칭이 갖는 온갖 중오의 상징이었다.
역사에 조금더 괸심이 있는 사람으로 몽골은 저에겐 애증의 나라로 보죠 예전 몽골 친구들 중 역사 이야기 하다가 몽골 사람들은 이란을 가지 않는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어요 그네들도 패르시아제국에 너무 심하게 학살 했다는 미안함의 느낌을 읽었어요ㆍ역사학자들 이야기가 몽골이 패르시아를 그렇게 풀한포기 없도록 만들지 않았다면 세게사는 서양 중심의 역사는 물론 과학이나 철학 등은 패르시아와 중동이 세계를 이끌어 나갔을것 이라고 하는 말에 공감이 갔죠ㆍ한국인인 저로선 몽골이 저지른 악행 중 경주에 있던 황룡사지 9층목탑을 불태윘던게 가장 분노가 치밀었죠ㆍ그게 세계최고의 목탑으로 알고 있는데ᆢ단재 신채호 선생의 ,역사는 我와 非我의 투쟁이다 , 란 말이 생각나네요ㆍ누구의 관점과 시각에서 보느냐 ᆢ갠적으로 패르시아의 선진문화를 없애 버렸다는것 미개한 징기스칸을 넘어서 정주민에 대한 열등의식이 있지 않았나 ᆢ역사덕후로서 징기스칸을 자주 비판하는 편 입니다ㆍ그것이 단군의 홍익인간 정신에도 반하는 것이라ᆢ또 패르시아는 한국의 신라와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도 있죠 ᆢ이란의 서사시 쿠시나메에 기록이 있다는게 참 놀랍죠 ㆍ신라공주 프라랑이 기억이 남네요 ㅎㅎ
 The secret of Genghis Khan and the Mongol army👀](http://i.ytimg.com/vi/2fJ4xJ5NYxs/mqdefault.jpg)
 The secret of Genghis Khan and the Mongol army👀](/img/tr.png)
![[#벌거벗은세계사] (90분) '복수는 나의 것!' 역사상 가장 큰 영토를 가졌던 정복왕 칭기스칸과 몽골제국의 탄생⚔](http://i.ytimg.com/vi/jN66qHCw6Ms/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79부 2차 중동전쟁1](/img/n.gif)
이란 사람들이 몽골을 바라보는 시각이 새롭게 다가와서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저 저희 잡담같은 이야기를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나라가 일본을 용서할수 없듯이..
이란은 몽골이 용서할수없는 대상이죠..
이란 뿐만아니라 동유럽도 결코 몽골을 용서하기 힘들걸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 날 선 댓글이 많은데 괘념치 마시고 올해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런 이야기 컨텐츠 좋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새해에도 두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SindbadAdventure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30년 가까이 사는 동안 가깝게 지내던 이란 친구가 4-5 명 정도는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번은 몽골 징기스칸 이야기가 나왔는데, 의학을 공부하던 나이많은 이란 친구가 몽골의 징기스칸 때문에 페르샤 문명이 완전 박살 났다고, 징기스칸을 완전히 악마화 하는데 놀란 적이 있습니다. 독일에도 이란 출신 이민자들이 매우 많습니다. 특히 뛰어난 의사들이 매우 많고, 이란 사람들이 독일 택시업계와 호텔업 그리고 의학 분야에서 상당히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학 분야에 명의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아들도 태어날 때 갑상선 기능저하 때문에 저능아가 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베베하니 라는 대학교수 소아과 의사를 만나서 1년 만에 완치가 되었습니다. 종양 방사선과의 달리리 신경외과 분야의 사미 교수 등 너무도 뛰어난 의사들이 많습니다. 위대한 페르샤 민족인데, 호메이니가 집권하면서 이란이 멸망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이란에서 온 개인 승용차를 본 적이 있는데 차 번호판에 the islam republic of Iran 이라는 저동차 번호판을 보고 가슴 아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란 이슬람 공화국이 이란의 정식 국호입니다.
와.... 셰에라자드가 댓글 보고 감동받았답니다 장문의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독일에서 이란 사람들이 중요한 자리에서 일하고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행복한 주말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랜만에 봐서
좋아요
늘
건강하시길~~~
흥미롭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뭔가 주제가 기가 막힌다. 좋네요!!
헛 환향녀는..... 청나라한테 끌려간...
몽골은 후에 대청제국한테 지들황제 옥새도 뺏기고 속국화됨 ㅋ 업보임
두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
공주님 이야기 100% 공감. 나는 듣는 중에도 피가 끓는데 당사자들은 얼마나 상처가 깊을 지,,몽골은 죄과를 치러야 함.
도살자, 백정이 잔인성으로 성공해서 칸이 되어 벌어진 일 같기도 함.
엌 ㅋㅋㅋ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뜨거운 피를 가진분이 여기도 계셨군요 ㅋ 행복한 주말 되세요~
Happy New year!!!
일본만화 천막의 자두가르에서도 몽골의 만행이 나오더라고요. 몽골 정복에서 살아남은 이란 소녀 이야긴데 재밌어요!
오 저도 이번에 찾아보면서 그 만화책 보고싶었는데 한번 찾아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나보다 한국말 잘하시고 남편분이 얼굴에 재복이 많으세요
윤썩열이냐 찢도같이 깜빵으로 보니닙시딘
토전사재밌었죠 ㅋㅋ 요즘엔 보다에서 하는 역사를 보다도 꿀잼입니다.
몽골..우리도..수많은 피를 흘리게 하고 공녀부터 간접통치..그리고 황룡사 ㅠ
몽골 작년 초에 다녀왔는데 제가 사학전공이고 마침 가이드형님도 역사좋아하셔서
게르에서 매일 저녁 보드카 마시면서 역사얘기 많이했었어요 흉노 돌궐 거란 원 등등 또
고거전관련 얘길한적 있는데 자기들을 너무 악랄하게 묘사했다고..
침략자인데..허허..
와 사학 전공자분 앞에서 저희가 주름잡았군요 그냥 옛날이야기 정도로 들어주세요 ㅋ 몽골인의 입장도 들어보고는 싶네요 ㅋㅋㅋㅋ
어쩌나, 남편핏속에 반정도가 몽골피가 섞여있을텐데..아기낳면 몽고반점 있는지 확인해봐요..그리고 다음에는 쿠쉬나메 이야기좀 해주세요…
앜 ㅋㅋㅋ 동아시아 인구 8%에 칭기스칸 유전자가 있다더군요 ㅋㅋㅋ 쿠쉬나메도 한번 준비해보겠습니다 관심 가지고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환향 이야기는 조선시대 청나라 이야기 입니다. 몽골은 고려시대에 서라벌이 불바다돼서 황룡사 사라진게 크죠. 칭기스칸이 술먹고 말타다 떨어져 죽은게 신기합니다. 아시아 전체가 칭기스칸의 육군침략을 경계한다고 바다의 가치를 잊어서 신대륙을 발견한 유럽에게 진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가는곳마다 초토화하니 원성이 많죠. 이슬람도 유럽과 싸웠지만 로마의 지식을 보존해서 유럽이 다시배워 르네상스 시대의 자료로 썼다고 합니다.
몽골 말의 키가 122~142cm 라는데 아무리 술 만취에서 떨어졌다고 해도 사실 말이 안되는 얘기긴 합니다.
원래 지병이 있거나, 전투 중 입은 큰 부상이 있었다면 모를까.. 그냥 포로들 강간하다가 칼침 맞았다느니, 암살자한테 암살 당했다느니, 독살 당했다느니 다른 설들이 훨씬 신빙성있죠.
올 한 해는 다사다난 하지 말고
그냥 무난무난한 한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고 좋은 이야기를 같이 공유하는 시간이 많기를.
그런데? 세에라자드님 헤어스타일이...
새해에 새롭게 밀어붙이는(?) 스타일인가요?
페르시아 제국도 피 없이 세워진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정치, 종교 관용, 문화 융합 등을 기반으로 더 큰 확장을 이루어내긴 했죠... 몽골의 단순 약탈과는 다르게 느껴지긴 합니다. 하지만 페르시아도 확장이라는 개념 아래에 베이스는 약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노예 제도도 있었죠...
어디나 과거에 큰 문화를 이루려면 침략과 수탈 노예등은 어쩔수 없었나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ㅊㅊ
페르시아의 시각인지라 너무 재밌게 봤네요 ㅎㅎ
9:20 잠깐 조금 정보를 말씀 드리자면 청나라 시대때 가셨던 여인들을 위한 홍제천이 더 맞는거 같습니다.
고려시대때는 불교국가여서
아마 시각이 다르지 않았을까 합니다
회향년! 이 화냥년으로 불려졌는데 고려가 아니라 자랑스런? 朝鮮입니다
오 맞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급하게 조사하느라 gpt로 시대순 정리를 하다가 뒤섞인거 같아요;;;; ㅋ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토전사 진짜 그립네요😢😢😢
그러게요 진짜.... 아직도 종종 봅니다 ㅋㅋ
새해가 밝았네요. 페르시아어로 새해 인사가 어떻게 되죠??
축하한다는 모바락이라고 하는데 새해는 모르겠네요 ㅋㅋ 연득님도 새해 맞아 좋은일 가득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올해도 잘 부탁 드립니다 😄
@@SindbadAdventure 네 감사합니다. 이란 분한테 물어보세요...
@@정연득-f2b 살레노 모바락 이라고 하네요 😉😁
@@SindbadAdventure 모테샤케람... 살레노 모바락!!!
당시 세계 최선진국이었던 이슬람 세계로선 몽골의 서정이 단순한 잔인함을 넘어 오늘날까지도 중동이 낙후된 지역으로 남게되는 결정적 계기가 됐으니 분하고 원통할 만도 하죠. 한국인이 몽골에 대해 그다지 반감이 없는 이유는 그 뒤로 두 번의 더 큰 전란(임진왜란, 병자호란)이 있었기 때문에 그 상처가 희미해져 잊혀진 거죠. 흔삥이 새삥에 밀렸다는 얘기, ㅎㅎ
*바로 잡기* 6:10 옹고(X) --> 옹호(擁護) 9:44 환향녀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몽골 침략시기가 아니고 만주족의 호란 때에 생긴 말인 듯 싶습니다.
뭔 장광설이냐 ㅂㅅ같은 얘기를
😍😍😍❤️❤️❤️🤩🤩🤩
징기스칸에 대한 이란 사람들의 시각은 처음 알았네요 흥미로운 영상 잘 봤습니다 이토 히로부미도 일본에서는 최고 위인중 하나이자 그시대 가장 온건파로 평가받고 있죠
오 역사는 참 흥미롭네요.. 사람마다 다르게 보이는 것 같아요 ㅎ
몽골이 아시아권하고 다르게 호라즘 등 서역을 약탈하는 전략을 펼쳐서 좋은 이미지가 아닐것 같네요. 유럽도 훈족과 몽골을 공포스런 존재로 기억하더라구요. 당시 빠른 말과 활이란 무기는 2차세계대전 전차와 맞먹는 강력한 신무기가 되어 어떤 국가도 상대가 안되었죠. 게르만족과 슬라브족 대이동 등 유럽역사에 아시아권 민족의 침입이 큰 영향을 미친것 같더라구요. 이란은 천헤의 요새인데 여기까지 침입을 당하다니...
그러게요 근데 중앙아시아와 이란은 정말 가장 큰 피해였다고 합니다 도합 400만명 정도가 죽었다고 추산되더군요 ㅠ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앵그로 색슨, 프로테스탄트를 위해서 러시아, 중국, 이란은 척결해야될 적군이 되어줘야..
많은 사람들이 몽골이 아시아 유럽을 휩쓴 이유가 빠른 말과 활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보다도 그시대 최첨단 대포가 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기병만 가지고는 성이나 요새를 공략할수가 없어요, 대포가 있었기때문에 휩쓸고 다녔죠.
@@FOTOLOGY-KIM 이분 말이 맞음
대포 등장후부터 유목세계 질서가 바뀜
대청제국도 대포로 쓰여진거. 말도잘타고 대포도 잘쏘니 몽골이 도저히안돼서 청에 항복하고 신하가된거지
후에 건륭제가 준가르 갈단칸이랑 싸울때도 대포때문에짐 상대도 대포도쓰고 화승총도 쓰는 유목기병이었는데 중국물량에 상대가 안됐음...
우리 한국인들이 너무 무지하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징키스칸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많아서 저는 그게 항상 싫더라구요.
지구촌인류들이 약육강식의 동물생존법칙을 조금이나마 벗어난지 80년밖에 안됬어요. 지금도 그런 법칙을 고수하는 인간들이 대다수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칭키스칸이나 뭐 강자같은걸 숭배하고 남을 지배하려는 욕구에 넘쳐있는겁니다. 인류가 진정한 공화를 이루기에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페르시아와 쿠르드족의 공주님^^
원조 아리안족이 이란인 들이고 그들의 분파가 쿠르드족이죠.. 아리안족이 유럽백인의 선조이기도 하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선 시대의 호란은 몽골과 관계 없습니다. 역사 공부 다시 하셔야 할 듯...
DNA=종특 분명히 존재하죠 ㅎㅎ 그나저나 세에라자드 신여성인줄알았는데 고지식한면도있네요 귀엽습니다 ㅋㅋ 다음여행지는 몽골로갑시다.
몽골제국의 일한국=이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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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a mamno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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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지금까지 배우던 역사(유럽 중심의 역사)와 중동에서 배우는 역사와의 차이점이 많다는 것은 들어 보았지만, 막상 들어 보니 그 차이가 엄청 나네요.
산업 혁명 이전에는 중동의 문명이 서유럽 보다 선진 문명이였다는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화학을 뜻하는 영어 'chemistry'어원도 아랍어 '알키미아'(al-kimia)에서 유래된것으로 연금술이 상당히 발전 되었다는 것과 동영상에도 언급되었듯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서관이 있었다는것등등....
정말 찬란하게 빛나던 중동의 역사를 다시 한번 알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역사는 돌고 돈다고 하니 다시한번
중동이 세계의 중심이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다시 한 번 중동이 빛나기를 바랍니다 😊😊😊 재밌게 봐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나라 후기고려사 대몽항쟁은 왜곡된 면이 많이 있음..
고려백성이 투쟁심이 강했던것이 아니고, 몽골군, 무신정권 모두 고려백성을 수탈하는 적일뿐..
무신세력이 자신들 권력을 지키기위해 고려백성을 몽골군 말발굽아래에 내팽개침..
고려백성들은 무신정권이 아니라, 스스로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몽골군과 싸우는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
몽골군과 싸우는건 전쟁 극초반때 얘기고 중기 후기갈수록 협력해서 몽골군오면 세금주고 다루가치 주둔하고
그런지역이 많아짐.
강화도고려조정에서 세금걷으로 오면 몽골군한테 알려줘서 못오게하고 ㅋㅋ
심지어 통혼까지하고 천호장직위 받는넘들도 있었음 ㅋㅋ 이성계집안얘기 ㅋㅋ
무신정권이 고려왕을 인질로 섬으로 도망가 항복하지 않고 항전해서 몽골이 26년간 9차례나 쳐들어 온것임..
백성들은 무신정권, 몽골군 모두에게 수탈을 당하고,
홍복원이나 이자춘처럼 지방호족이 친원파이면 백성들은 친원파로 행동,
무신세력편이면 고려조정에 복종함
무신세력이나 몽골군이 백성을 위해줘서 따른것이 아님.. 무신정권부터 고려말까지가 우리민족 최대의 암흑기..
일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사람이 1%나 될까요?
몽골 뿌리나 한국이나 비슷해서
형제국가라 생각함
عجیب است که مردم کره مغولستان و چنگیز را دوست دارند. زیرا من سریالِ کره ای خدای جنگ را تماشا کردم و در آن سریال شما هم مغول ها را بربر خطاب کردید و در قسمت هایی غارت کردن و آتش زدن کتاب خانه ها را به دست مغول ها نشان دادید.
나약한 약소국 사람들이라 결국 굴종하고 속국화 돼서 그래요.
자기들도 엄청난 피해를 봤는데 결국 나약한 민족이라 굴복하고 같이 편승해서 정신승리하는겁니다.
한국이 좋게보지 마세요,
조선이후 대부분 노비의 후손들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 왕비를 죽이고 민족 자체를 말살하려고 했어요. 몽골은 우리나라와 전쟁을 하고 약탈을 했습니다. 그러나 몽골이 서양을 대하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 왕권과 문화를 존중하고 별도의 나라로 보아 주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일본 같은 나라보다는 우호적이었다고 봅니다.
누가 압니까. 세에레자드양 몸속에도 몽골DNA 가 섞여 있을지...그리고 생전 호랑이를 보지도 듣지도 못한 고양이나 동물에게 호랑이 소리 들려줘도 놀랄까요? 오줌을 줄줄싸고 굳어버릴까요? 그렇다면 DNA 에 남아 있을지도
이란에도 많이 섞였겠죠? ㅋㅋ 인간이 뱀을 혐오하는것도 유전에 남아있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실 기독교 문명도 유목민 아닌가요? 유목민에게 가장 중요한건 양인듯요? 그래서 수천년동안 그토록 지겹게 싸우는건지.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 피의 역사입니다.
유목민과 정주민을 나누는 기준이 있었는데 기독교나 이슬람 문명도 양도 기르고 유목 생활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기반이 농경 사회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ㅋ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미있는 관점이긴하지만 역사는 역사일뿐...역사와 국가간엔 정의가 없어요. 단지 교훈과 관점만 있을뿐이지요. 감정을 넣으면 안되요.
몽골사람들이 한국어를 잘하는 이유중 하나는 어순이 비슷해서
그럴겁니다?
고려와 조선시대의 역사를 헷갈려 말하네요
환향녀는 병자호란후에 발생한 사건들이지요
여자친구가 한국말을 더 조리있게 하고 역사적인 지식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오 맞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급하게 조사하느라 gpt로 시대순 정리를 하다가 뒤섞인거 같아요;;;; ㅋ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위가 시작 되었습니다. 60일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하세요. 초원 동쪽끝 한반도라 dna교류 적었지만 그래도 혼혈 입니다. 실크로드 거점지역은 dna교류가 많았겠죠... 어쨌거나 2025년 무탈하시고 내적으로 성장하시는 한해되십시오.
맞아요~ 실크로드 지역은 정말 다양한 문화가 교류했겠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룰루랄라 Bravo !!! viva !!! animo !!! cong ratulation !!! 따봉 !!!
우린 침략당한 역사가 거의대부분이니 침략자를 비난하고 안좋게보지만 난 우리조상들이 침략을해서라도 영토를 넓힐생각을 왜못한건지(안한건가?) 원망스럽기만한데요,,
역사적으로 아주작게라도 타국을 한번도침략하지않은 나라가 몇이나있었을까요?
페르시아역시 침략전쟁을 여러번 했었구요~~
역사는 승자의관점에서 지금까지 흘러왔고 이제와서 몇백년전의 과거사를가지고 우리가 너희한테 과거에 이렇게당했다고해봐야 뭐가 달라질까요?
그것도 맞습니다 참... 안타까운 역사기도 한데 누군가 그러더군요 지금 한류가 세계적으로 이렇게 널리 퍼지는건 누구도 침략하지 않은 한국이라 누구도 불편하지 않은 유일한 세계적인 문화라구요 ㅋ
우리는 역사에 한번이라도 식민지를 가진적이 있나요? 이런 점에서 우리 젊은이들이 징기스칸을 제일 훌륭한..얼마나 울화통이 터지면.
순~국뽕 구라! 개뿔 능력이 있어야 남을 침략하지!
몽골침략은 고려시대였고 유교가 주류사상은 아니었읍니다 원말에 조선이 건국되기는 했습니다만 ..,
청이 들어서면서 조선과 교섭해서 원나라때 끌려간 여자들을 돌려받았다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다시 알아보니 홍제천 환향녀 이야기는 조선 말이라더군요 ㅋ 조사에서 실수가 있었습니다 ㅠ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몽골 피해국가 후손들이 몽골을 끔찍하게 생각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도 이런 주제늘 이야기를 하지 않아 의아했는데...
듣고나니 정말 공감이 갑니다.
고려는 철저하게 파괴된 다른 스탄 나라보다 피해가 적어서... 세월이 많이 흘러서 덜 적대적일 겁니다.
그리고,
이란에 대해 들을 수록 마음이 따뜻한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란에서 몽골이 욕과 같은 의미라고 예전에 들어서 재밌게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려도 40년 가까이 저항하면서 피해가 엄청 컸었어요. 가까스로 얘기가 잘되서 속국이 되는 대신에 소멸은 말을 수 있었던 거예요.
유식하시고..
예쁘시고..
남자분이 뭔가 여자분의 의견에 대한 공감 표현이 많이 부족해보이네요
안중근을 우리 시점에서보면 영웅이고 일본 입장에서보면 테러범으로 보는게 맞는듯.한쪽의 입장만 강요해선 안돼요.항상 흥미롭게 잘보고 있어요. 두분 행복 하세요.
호라즘왕이 자기 국력수준도 모르고 시건방을 떨다가
개같은 외교정책을 펴서 대몽골 제국에 결국 씨를 말림 당한 겁니다.
이것은 누가 봐도 당연한 처사이며 모든 중앙아시아 이슬람 국가에게 강력한 경고를 내린 것이죠.
다른 이슬람들도 이를 계기로 하나의 큰 배움이 있었을 것이며 당시 기준으로 굴종을 택하는 것이 현실에 맞는 선택인 것입니다.
몽골의 확장을 예상하기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ㅋ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려는요? ㅋ 풉
또 강화도 토껴서 수성한걸로 정신승리하게요? 한반도 전쟁사 가장끔찍한시기가 대몽항쟁기 30년인데
좀 알고좀 말해요..
그리고 이란쪽은 제국이라 크게맞은거고 한국은 소국이라 침략위주로 방어전쟁한거임..
가치가없으니까...
좀 몽골뽕맞아서 같은피해본 타국 욕하지말고 주제좀알아요좀...
굴종을 택한게 지금까지 강대국만보면 쫄아서 기생하는 역사생긴겁니다 그때이후로..
베트남은 저때부터 dna에 강대국도 이긴다는게 새겨진거고...
정신나간 한국인 또 있네 ㅋ
누가보면 몽골인이 자기조상인듯
정작 지 조상은 조선시대때 500년간 노비살이했는데 무슨 몽골뽕맞아서 저러는지 모르겠음.
소금 뿌린건 로마가 카르타고를 멸망시키고 나서 카르타고 땅에 한짓이 역사에 기록된..
오 몽골이 아니라 로마 이야긴가요?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몽골침략은 고려시대입니다 조선시대가 아니에요 무슨 유교문화가 나오고 화냥x은 청나라 끌려간 조선시대에요 와 엉망이네 고려는 부마국으로서 몽골 귀족들에게 시집이나 첩으로 간거임 몽골은 더 많은 여자를 고려에 보냈음 몽골에 저항하고 왕과 그 나라의 문화를 남겨둔 나라는 고려밖에 없어요 몽골은 부여에서 갈라져 나간 같은 뿌리임 고대사 공부 좀 하세요
오 맞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급하게 조사하느라 gpt로 시대순 정리를 하다가 뒤섞인거 같아요;;;; ㅋ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부는 님도 좀 하셔야할듯.
1.공녀 선발은 충렬왕 초부터 공민왕 초까지 정사에 기록 된 것만도 50여 차례이며, 끌려간 공녀들의 수는 2,000명을 넘었을 것으로 보는게 공식적으로 기록된 것이고, 이 외 원의 사신이나 관리들이 사사로이 데려간 것까지 합치면 실제 숫자는 이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님 말대로 귀족들에게 시집만 간게 아닙니다. 공녀 선발 위해 ‘결혼도감(結昏都監)’이라는 별도의 행정 기구까지 설치되었는데, 원나라 장수들을 위문할 고려 여성들을 차출해가기 위한 위안부 목적이였어요.
2.부마국이라고 뭐 엄청 좋은게 아닙니다.몽골이 뭔 고려보다 더 많은 여자를 보내요ㅋㅋㅋ 게다가 고려 왕비가 된 원나라 공주들은 막강한 친정을 등에 업고 기세와 횡포가 대단했으며, 남편인 고려 국왕도 업신여겨 함부로 대했고, 특히 충렬왕은 부인에게 맞고살았어요.
3.부여-몽골은 무슨 민족주의계 유사역사학 보고오신거같은데 우리가 역사자료로 최대한 추정할 수 있는 고조선의 시기엔 이미 완전히 분리된 민족입니다. 한국인 남성에게서 몽골인 남성의 표지 y하플로그룹이 거의 검출되지 않아요.과학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한국인은 현대 몽골인보다 만주족과 가장 가까우며, 일본인, 북중국인(북방 한족)과도 몽골인보다 혈통적으로 더 가까워요.
영상 오류 있긴 해도 잘 만드셨는데 엉망이라고 시비 걸지 마세요.
한국에서 일본 식민지 시대를 좋게 보는 사람이 있다고요?
도대체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좋게 보는 사'람'도' 라고 했어요.... 대부분은 좋게 보지 않죠
문맥이란 단어가 인생에 없는 사람이 많네
안타깝지만 그런 미친사람들이 아직도 당당하게 존재하고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게 현실이죠
한국에서 문맥을 파악하지못하고 문해력이 없는사람이 있다고요?
도대체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좋게 본다기 보다는 냉철하게 본다는 말이 맞을듯,
그리고 언제까지 반일 선동으로 처 먹고 살것인지도 냉정하게 생각해 봐야한다.
국제관계는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 , 그것을 잘할수록 선진국 외교,
현실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가 일본이고 조선, 반도체,자동차, 철강, 중화학 공업 이 모든것이 일본 없이
이루어 진것은 하나도 없다,, 물론 우리가 그만큼 노력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이런말 하면 친일파 매국노
라고 매도하지만 난 일본하고는 가위바위보도 지기 싫어 하는사람이다, 그러나 현실과 과거를 직시하고 미래로 나가는것이 맞는것인지 아니면 이런 말한마디에 트집잡고 경기를 일으키는것이 맞는것인지 잘 생각해 봐야한다,
굉장히 민감한 주제인데...전공자도 이런거 함부로 이야기하면 안되는데...아무튼 세에라자드님도 몽골 혐오하는게 느껴지는데 옛날 페르시아의 잔인성이나 현재 이란을 악의 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어떤 대상을 혐오나 증오의 대상으로만 보지말고 입체적인 시각으로 보세요😮한국에서도 반일 혐일하는 인간들 싫어하는 사람 많습니다
민감 할것까지 확대 해석 할것 까지는...
전혀 민감허지 않어요. 몽골제국의 잔인성은 유튜브 세계역사 소개하는 곳곳에 이미 널리 퍼져 있었습니다. 이란에까지 저랬다는 걸 알게된 거 뿐이고요.
그냥 저희의 잡담이나 술자리 토크 정도로 봐주세요 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
오히려 전공자도 아니고 개인채널에서 자신의 의견을 부부가 토론하듯
가볍게 프리토킹하는 정도인데
민감하게 받아들이신거 같습니다😊
되게 함부로 말하시네요.
우리도 몽골이라 안하고 오랑캐라고 했습니다.
오랑캐라는 단어의 오늘날 의미는,
야만족, 피도 눈물도 없는 나쁜놈등....온갖 저주의 뜻이 다 들어가 있다고 볼 수 있지요.
사실 오랑캐는 고려로 침략한 몽골의 한 부족이었던 '오랑카이' 란 족의 부족명이었습니다.
몽골은 여러부족이 몽골이라는 부족의 주도하에 통일된 다민족(다부족) 국가였는데,
이들이 외부로 침공을 나설때 본래의 부족단위로 침공하기에,
침략당했던 지역에선 몽골이란 나라이름보다 직접 침공한 부족의 이름으로 알게 되었지요.
러시아 방면으로 침공한 부족의 주세력이 '타타르'(훗날 크림반도지역의 투르크계 타타르와 다름) 족이었기에,
슬라브족들은 몽골을 타타르라고 불렀습니다.
크림지역의 타타르는 그 혈통은 다르지만 스스로를 타타르라고 자임했던 짝퉁이지요.
반면 오랑캐(오랑카이)부족은 주로 고려, 페르시아, 이라크등을 정복하였던 주 부족이었습니다.
- 물론 고려항쟁중엔 여러 다른 부족으로 분산되지만,
- 또한 실제 고려를 침공했던 몽골의 숫자가 1만이 넘었던 적은 없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고려사에 총6번의 침공중 2번이 1~2만명이었다고 씌여있지만, 실제론 과장되고 보통 3000~8000명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고려가 여진, 거란과 전쟁할때 동원되는 군대가 20만 내외였던 것을 들면 ,
고려는 보통 10배이상되는 병력으로도 몽골의 엄청난 전투력을 상대하지 못했던 것같습니다.
몽골에 대한 최대 승리로 여겨지는 처인성 전투때도 수천명의 고려군(농민군)이 50명의 몽골군을 쳐부셨다는 평이니까요. ㅎㅎ
사실, 고려는 자기들이 어떤 노력을 해도 몽골을 이길수 없다는 것을 알고부터 거의 전투보단 항복과 협상 하는 방식에 치중했기에,
몽골이 정복한 어떤 나라보다도 피해는 적었다고 볼 수 있지만, 한민족에게 적잖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엉덩이에 푸른 몽골반점이 찍히게 된 것도 그 영향이 아닌가 합니다.
- 최근의 많은 연구에 의하면 한민족은 유전적으로 언어학적으로 몽골과는 전혀 친연성이 없다고 함.
* 고려사(조선문종때)에 등장하는 에피소드.
어느날 개경에 주둔중이던 몽골병사 2명이 거대한 주택앞을 낄낄거리며 지나가다가 집안을 기웃거리는 것을 보고,
집주인이 그들을 불러서 성대한 잔칫상을 차려서 대접했다. 놈들은 자기들의 시중을 드는 집의 안주인과 며느리의 여색이 뛰어남을 보고,
대청에서 온 식구들이 보는 가운데 윤간을 저지르고 떠났다. 이후 수치감을 못참은 두여인을 자결을 했는데,
이 집안은 고려의 정승급(부총리) 집안이었다.
고려 최고 권세가가 이모양으로 당하였으니 일반 백성들은 말도 아니었다. 결국 조정이 나서서 포고령을 내렸다.
"이후로 어느 집이든 몽골병사가 여인을 요구하면 주저없이 내주어야 하고, 이로인해 가족들은 그 여인들을 핍박해선 안된다"
힘없는 나라의 모습을 보여주는 역사이며,
'오랑캐'라는 명칭이 갖는 온갖 중오의 상징이었다.
한족들은 우리 민족한테도 오랑캐라고 했어요.
@문여는남자 언제요!
@tskk614 중국 한나라때 부터요. 한족들에겐 우리 선조들도 오랑캐중에 하나였어요. 우리 선조들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한족들이 쓰던 그 단어를 유목민들에게 썼구요.
@문여는남자 본문도 안읽고 댓글을 다시네.
내가 오랑캐의 시원을 써놯잖아요.
한나라땐 오랑캐란 단어가 없었고,
그냥 야만족이란 보동 명사로징했겠지.
@@tskk614 저런 긴 댓글을 다 읽길 바랬어요?
역사에 조금더 괸심이 있는 사람으로
몽골은 저에겐 애증의 나라로 보죠
예전 몽골 친구들 중 역사 이야기
하다가 몽골 사람들은 이란을 가지 않는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어요
그네들도 패르시아제국에 너무 심하게 학살 했다는 미안함의 느낌을 읽었어요ㆍ역사학자들 이야기가 몽골이 패르시아를 그렇게 풀한포기 없도록
만들지 않았다면 세게사는 서양 중심의 역사는 물론 과학이나 철학 등은 패르시아와 중동이 세계를 이끌어 나갔을것 이라고 하는 말에 공감이 갔죠ㆍ한국인인 저로선 몽골이 저지른 악행 중 경주에 있던 황룡사지 9층목탑을 불태윘던게 가장 분노가 치밀었죠ㆍ그게 세계최고의 목탑으로 알고 있는데ᆢ단재 신채호 선생의 ,역사는 我와 非我의 투쟁이다 , 란 말이 생각나네요ㆍ누구의 관점과 시각에서 보느냐 ᆢ갠적으로 패르시아의 선진문화를 없애 버렸다는것 미개한 징기스칸을 넘어서 정주민에 대한 열등의식이 있지 않았나 ᆢ역사덕후로서 징기스칸을 자주 비판하는 편 입니다ㆍ그것이 단군의 홍익인간 정신에도 반하는 것이라ᆢ또 패르시아는 한국의 신라와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도 있죠 ᆢ이란의 서사시 쿠시나메에 기록이 있다는게 참 놀랍죠 ㆍ신라공주 프라랑이 기억이 남네요 ㅎㅎ
ㅎ신밧드는 멋있는 사람이지만 역사적 식견은 야간 부족한듯 ㅎ 수은을 얼굴에 분게 아니라 귀에 부었음
한국 대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중에 칭기즈칸이 있다는게 사실이에요 ? 금시초문인데 그게 사실이라면 걱정되네요. 그런 가치관을 가진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미래라니...😮 아마도 유튜브에서 역사를 얘기하는 사람들의 아전인수격 역사해석에 영향을 받았을거같네요.
유튜브가 나오기도 전에 신문에서 읽은적 있습니다 그당시에 광고에서도 몽골을 소재로 많이 다뤘던 기억도 나네요 ㅋ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란은 학살 당했고 한국은 아니죠 그리고 신밧드가 잘못 알고 있는건데 몽골이 아니고 청나라죠
청나라가 민주족인데
그냥 몽골이랑 형제국가임.
만주 언어 자체도 몽골이랑 엄청 비슷하고
신밧드는 세라자드를 리드할 정도의 世界史 & 國史 공부를 틈나는 대로 해야 합니다. esp)中東史,Eur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