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폼이 없으면... 소리 완전 다릅니다!!!(구려집니다) .그때 당시의 이어폰의 폼은 고음 필터링 역할이라.. 반드시 한 세트로 들어야 하는 중요 부속입니다. 단순히 귀가 안아프거나 빠지지 말라고 들어 있는게 아닙니다. 폼의 셀 크기로 고음의 필터 되는 주파수가 다릅니다~^^ 폼 없이 들으셨으면, 당연히 베이스 모자르고 쏘는 느낌 나실 겁니다. 제대로 그때의 소리를 들으실 라면 그 폼을 꼭 구하셔야 합니다. 같은 셀의 폼이라도 재질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거기에 젠하이져의 폼은 정말 질이 좋았습니다. 같은 셀의 폼을 써도 그 자연스런 필터링을 따라오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아마 (그럴일은 없겠지만) 그 폼을 혹은 비슷한 셀 크기의 오픈셀 폼을 구해 들으신다면 지금 들으신 소리의 100배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들리실 겁니다. 지금의 컴플라이사의 제품으로 소리가 달라지는 수준이 아닌 정말 중요한 수준으로 바뀝니다. 은근 폼을 구해 소리가 완전 다름으로 환호하는 후속 영상도 기대되네요 ~ -(-검색해 보니 팔고 있습니다.)
8:39 당시에도 커널형이 있기는 했습니다. 소니 MDR-EX70 이라고... 당시 가격이 5만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소리가 많이 벙벙거려서 장르를 가렸지만, 시끄러운 장소에서는 대안이 없어서 나름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MX400도 정말 추억의 이어폰이네요. 대경바스컴에서 출시 기념으로 3개를 사면 할인해주는 행사를 해서.. 조금이라도 싸게 사고 싶은 마음에, 이거 좋은 이어폰이니 같이 사자고 친구들을 열심히 꼬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이 영상을 보다가 혹시나 살아남은 기기가 있을까 찾아봤더니 많은 이사와 짐정리를 거치고도 남은 디스크맨 D-265와 오테EM7이 있네요 새벽에 갑자기 뭉클해지면서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어떻게 키는지도 헷갈리지만 씨디피나 엠디 쓸적에 렌즈 닦고 디스크 조심히 끼는건 몸이 기억하네요 ㅎㅎ
WANDS는 못참죠ㅜㅜ ZARD,B'z와 더불어 좋아했던 그룹이였는데.....90년대 빙 사운드는 최고였죠 아~참고로 WANDS는 원 보컬인 우에즈기 쇼는 제외한 나머지 멤버와 새로운 보컬로 부활 되었습니다. WANDS는 정규앨범과 해체후 베스트는 시디로 보유하고 있죠 너무 좋은 그룹입니다
샤프(켄우드) 엠디 번들이었는데 ㅎㅎㅎ 솜은 필수죠 그래야 저음이 좀 올라갑니다. 고음은 살짝 둔탁해지긴 하는데 볼륨을 올리면 살짝 쏘기 시작하죠. 투명한 거 하나 갖고 있습니다. 그건 아내가 쓰던 거네요 요즘 기기에 끼워 들으면..... 비추합니다.(아마 오래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mx400 e700 도끼 시리즈 e888 a8 se535 ie800 트파 k3003 er4 아이리버mp3 내 학창시절 새뱃돈은 다 저기로 갔었지… 이쪽 세계 사람들이면 다 알지?? 좋아요 눌러 ㅋㅋ 트파,ie800 이글스 호텔캘리포니아 라이브 듣고 눈물싼 기억이 있네….
한가지 리뷰요청 하나 드려봅니다. 90년대 음반들과 기기들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 당시 음악커뮤니티에서 핫 했던 90년대 라이센스 음반과 현지 음반과의 음질차이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ㅋㅋ 특히 Dream Theater 같은 밴드들의 2,3집 (Images and Words 라던가 Awake)이 타겟이 되어서 라이센스 음반이 음질이 훨신 딸린다고 커뮤니티에서 겁나게 까였는데.. 거기다가 그당시 라센 음반들은 윗면이 아랫면 처럼 반들반들한 무색(빛 비치면 무지개빛)에 레터링만 되어있었고, 현지 음반은 지금 음반처럼 매끈하게 전면 프린팅이 되어있던 그런 내수격차가 있었던게 생각납니다 ㅋㅋ 그거 관련으로 한번 리뷰해주시면 어떨까요?
2005년에 제 기억으로는 MX400 만원 했습니다 그 당시 크레신, 소니, 오디오 테크니카 이어폰이 인기 있었는 데 가격대가 3~5만원 했었죠 하도 오래되어서 제품명이 기억이 안 납니다 돈 주고 사서 잘 사용했었고 집 어딘가 짱 박혀 있는 데 찾질 못하겠네요 그 때만 해도 MP3가 있었으나 음질에 민감한 사람들은 소니, 파니소닉 CDP로 정품 CD 사서 노래 들었습니다 그러다 2005년 가을 애플에서 아이팟 나노가 전세계적으로 대박을 친 후 아이팟 천하가 되다가 2009년 가을 국내에 아이폰 3G 출시후 아이팟도 인기가 저물어 갔죠
아이리버 삼각형 mp3에 번들로 주면서 번들이어폰 세계를 평정했던 기억이…나중에 외려 젠하이저 헤드폰들 들을때 “아 젠하이저가 가성비 스타트업이 아니었어?” 혹은 “이건 뭐 젠하이저가 bose보다 비싸?” 이런 반응들도 했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e700 888 cmt7 전부 모아서 한번 가시죠… 곁다리로 a8까지..
당 시MX 400은 벌크로는 5000원~8천원 신품도 2만원 이내로 살수 있는 가성비 좋고 음질 좋은 오픈형이었죵... 음악 좀 듣는 친구들은 소니888 크레신E700... 완전 하이엔드는 CM7과 B&O A8이 있었습니다. 오픈형 아~~~~주 비싸봐야 30만원이 넘지 않던 시절이었죵...
그거 폼이 없으면... 소리 완전 다릅니다!!!(구려집니다) .그때 당시의 이어폰의 폼은 고음 필터링 역할이라.. 반드시 한 세트로 들어야 하는 중요 부속입니다. 단순히 귀가 안아프거나 빠지지 말라고 들어 있는게 아닙니다. 폼의 셀 크기로 고음의 필터 되는 주파수가 다릅니다~^^ 폼 없이 들으셨으면, 당연히 베이스 모자르고 쏘는 느낌 나실 겁니다. 제대로 그때의 소리를 들으실 라면 그 폼을 꼭 구하셔야 합니다. 같은 셀의 폼이라도 재질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거기에 젠하이져의 폼은 정말 질이 좋았습니다. 같은 셀의 폼을 써도 그 자연스런 필터링을 따라오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아마 (그럴일은 없겠지만) 그 폼을 혹은 비슷한 셀 크기의 오픈셀 폼을 구해 들으신다면 지금 들으신 소리의 100배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들리실 겁니다. 지금의 컴플라이사의 제품으로 소리가 달라지는 수준이 아닌 정말 중요한 수준으로 바뀝니다. 은근 폼을 구해 소리가 완전 다름으로 환호하는 후속 영상도 기대되네요 ~ -(-검색해 보니 팔고 있습니다.)
몇달전 중고나라에서 어떤 분이 대량으로 파는걸 샀지요. 진위여부를 떠나서 택배받는 순간까지 어찌나 두근거리던지... 세월이 느껴지는 낡은 패키지에 포함된 이어폰 솜이 비닐봉투 안에서 먼지처럼 바스라지 걸보고 이건 진짜다! 싶더군요.
가짜는 구현할 수 없는 세월의 풍파 ㅋㅋㅋ
저는 막 떡이져버리던데... 몇번 만지니 꼭 지우개똥마냥 뭉쳐져버렸음 ㄷㄷ
찐이다!
세월의 흔적으로 인한 정품 인증 시스템이네요
바스러지는 솜이 진품 증명이라니 ㅋㅋㅋ
제 20대 30대때 여러번 신품을 구매해가며 썼던 그 제품이네요 많은 분들이 댓글에서 솜을 끼워야 음질이 좋다고 하시는데, 저는 솜을 뺀 상태가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ㅎ 아이리버 MP3 사면 번들로 들어있던게 이 제품이죠
아저씨는 아니지만 어렸을 때 mx400을 써본 입장에서 왜 두 분이 이렇게 텐션이 높은지 이해가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400은 이어폰 솜이 필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솜 없으면 음이 산만하고 힘없는 소리로 그억되네요~ 진짜 오랜만에 mx400을보니 기분 좋네요
8:39 당시에도 커널형이 있기는 했습니다. 소니 MDR-EX70 이라고... 당시 가격이 5만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소리가 많이 벙벙거려서 장르를 가렸지만, 시끄러운 장소에서는 대안이 없어서 나름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MX400도 정말 추억의 이어폰이네요. 대경바스컴에서 출시 기념으로 3개를 사면 할인해주는 행사를 해서.. 조금이라도 싸게 사고 싶은 마음에, 이거 좋은 이어폰이니 같이 사자고 친구들을 열심히 꼬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저는 조금 더 저렴한.,...MDR-EX51SL......
다른거 필요 없고 er4가 91년에 나왔습니다.
Cdpkorea 분들 보고있나?ㅋㅋㅋㅋㅋㅋ
제 기억으론 정품 Mx400은 만원대였고 상위버전인 mx500이 이만원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소니 888이 7-8만원대였고 오픈형 최고가였던 오디오테크니카 cm7이나 b&o a8이 십만원 이상대였지요. mx400이 이슈가 됐던건 그정도의 가격으로 888에 비비네마네로 온라인에서 격한 갑론이 있었었지요. 제가 경험했던건 당시 꽤 유명했던 오디오 수리센터 실장님이 제 mx400을 들으시고 상당히 놀래셨던 기억이 있네요. wands anri 그리고 헬로윈까지ㅋㅋㅋ 그 시절 추억돋네요ㅎㅎㅎㅎ
정말 너무 즐겁게 들었던 mx400 버스에서 내려서 집까지 오는 길이 참 행복했었습니다.
그 어떤 헤드폰 이어폰보다 가장 행복하게 들었던 이어폰.
5:36 이때 한쪽 길이가 다른 이어폰에만 꽂혀서 그시절 괜히 힙스터마냥 저런거만 찾아다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억 소환되니까 미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X400도 그립지만, 레퍼런스로 WANDS에다 ANRI까지 나오다니요 ㅎㅎ 너무 좋습니다.. 덕분에 옛날 음반들 꺼내서 추억여행 제대로 하고 있네요
mx400 추억돋네요ㅋㅋㅋㅋㅋㅋ 크레신 도끼,e700,오테7센치 ,e888 등 전설의 명기 많았죠 그 시절에 유독 그런게 많았던듯
지금도 가끔 중고올라오면 살까말까 합니다 막상 사면 요새 성능좋은 리시버에 밀려 안듣겠지만요 ㅋ
이 영상을 보다가 혹시나 살아남은 기기가 있을까 찾아봤더니 많은 이사와 짐정리를 거치고도 남은 디스크맨 D-265와 오테EM7이 있네요
새벽에 갑자기 뭉클해지면서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어떻게 키는지도 헷갈리지만 씨디피나 엠디 쓸적에 렌즈 닦고 디스크 조심히 끼는건 몸이 기억하네요 ㅎㅎ
와 그때 쓰던 보조배터리통에 20년간 들어있던 건전지가..
어씨듣다가안되네 아 ㅁㅊ..
WANDS는 못참죠ㅜㅜ
ZARD,B'z와 더불어 좋아했던 그룹이였는데.....90년대 빙 사운드는 최고였죠
아~참고로 WANDS는 원 보컬인 우에즈기 쇼는 제외한 나머지 멤버와 새로운 보컬로 부활 되었습니다.
WANDS는 정규앨범과 해체후 베스트는 시디로 보유하고 있죠 너무 좋은 그룹입니다
MX400 파시는분 아직도 파시길래 하나 삿습니다.
진짜 추억의 소리네요
CM7TI는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이상하게 MX400이나 E888은 가지고 있던게 이사하다보니 전부 실종되었더군요
덕분에 좋은 득템 하였습니다.
아앍 썸네일 보고 어떻게 안눌러요 ㅋㅋㅋㅋ
이숲 엔지니어를 슬램덩크 KFC 감독님으로 만들어버리는 dk 당신은 대체....
헤드폰 공구 사려 했다가 앵커 에이 40 잘 쓰고 있습니다. 저도 이거 썼었는데 추억 돋네요... 매번 식상하지 않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 당시에 유명했던 부르주아들의 이어폰 중에 하나가 일명 7센치라고 불렸던 cm7ti도 있었죠..
mx400 사서 들으면서 7센치는 얼마나 음질이 좋을까 상상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고등학교때 단선된 이어폰 잘라서 이어붙이던 기억이 나네요ㅋ 그시절 파나소닉 씨디플레이어 다시 들어보고 싶네요~소니는 비싸서 대학가서 겨우 샀던듯
테츠로 오다와 카도마츠 토시키가 소환이 되다니....이 당시 JPOP은 마이클 랜다우와 팀 피어스가 세션하던 시절이니까요. 저도 앨범이 있기는 합니다만, 여기서 보니 Wands와 Anri 새삼 반가웠습니다. 저는 플렉스터 DVD 라이터 아직도 보유 중입니다.
이건 솜을끼고 들어야 제맛이죠 ! ㅋㅋㅋ 예전 기억에 .. 이전의 이어팟과 비슷한 음질이었던 것 같?습니다. ㅋ
오늘영상도 잘봤습니다
한창 MD 듣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일본에서는 MD로 싱글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지요.
제가 지금도 야외 트레깅시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갓성비 지샨 799 조합으로 듣는데
너무 좋습니다. 요즘 나온 이어폰 몆개 꽂아 비교해보았는데 mx400이 젤좋아서 지금도
외출할땐 항상 챙겨나갑니다.
진짜 전설이긴하다 mx400 미개봉이라니
저는 당시에 짭이 너무 많다해서 소니 E9LP를 구매해서 들었습니다
97년 생입니다 Z세대 초입에 있는 사람인데, 어릴적까지는 CD나 DVD를 구워보긴 했습니다.
MX400 플라스틱 재질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가성비 완전 좋았죠. 상위 모델 MX550 중고로 사서 애지중지 하다 단선된 기억도 있네요.
20대 후반들은 90년대 중반생들이라 cd굽는거 한번은 해봤을꺼에요
2007년 고2 때, 아이리버 mp3를 사면 젠하이저 px200을 주었는데. 당시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음향감을 느끼고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이후로 음향기기 투자는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아!!!! 저도 이거 잘 쓰던거예요 추억이몽글몽글송글송알송알싸리잎에은구슬
음악CD는 1배속으로 골드CD-R에 구워야 제맛이었.....
커널형 있었죠 포타프로로 유명한 KOSS의 더 플러그..!
아 그수수깡.
MX400 추억이네요... 드라이버 근처 플라스틱 마감이 좋지 않아서 오래 끼면 귀 안쪽에 상처가 났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샤프(켄우드) 엠디 번들이었는데 ㅎㅎㅎ 솜은 필수죠 그래야 저음이 좀 올라갑니다. 고음은 살짝 둔탁해지긴 하는데 볼륨을 올리면 살짝 쏘기 시작하죠. 투명한 거 하나 갖고 있습니다. 그건 아내가 쓰던 거네요 요즘 기기에 끼워 들으면..... 비추합니다.(아마 오래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mx400은 빙글빙글 돌려서 보관하는 케이스가 같이 있던게 좋았는데^^
정말 그 때 이어폰 가격이 아까워서 정말 케이스에 고이고이 담아서 보관했던 추억이 돋내요^^
하도 복제품이 많이 나와서 한번 잠수함 리뉴얼? 하면서 추가했던 걸로 압니다. 그 이후 종이패키지는 단종
@@troosimimimmi 아~ 그게 리뉴얼 버전이었군요^^ 더 고급스러워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케이스포함 지금 가지고 있네요...^^
스펀지는 바스러져서 없군요..
헤드폰 px200 도 있구요~
mx400 .. 제목을보고 보지않을수가 없었다..
국민이어폰이엇지요
당시 중저음이 지금의 보스와 비슷햇던 당시 만원초반에 용산에서 구입햇던 기억이 있지요
썸네일 잘 뽑았네요 ㅎㅎ
자막이 좋습니다.
ㅋㅋㅋㅋ 커널형 같이 잘 맞는대 ㅋㅋㅋㅋㅋ 귓구멍이 얼마나 큰거에요?
mx400 공간감, 클래식듣기 좋은 이어폰이었어요... 옛날 이어폰들은 적당히 뭉개진? 블러된 소리로 들려주고 싶은 소리에 집중해서 만들었구나 하는 느낌이었어요
mx400
e700
도끼 시리즈
e888
a8
se535
ie800
트파
k3003
er4
아이리버mp3
내 학창시절 새뱃돈은 다 저기로 갔었지…
이쪽 세계 사람들이면 다 알지?? 좋아요 눌러 ㅋㅋ
트파,ie800 이글스 호텔캘리포니아 라이브 듣고 눈물싼 기억이 있네….
심지어 시디 윗면 이미지/텍스트 굽는거도 있습니닷!
한가지 리뷰요청 하나 드려봅니다. 90년대 음반들과 기기들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 당시 음악커뮤니티에서 핫 했던 90년대 라이센스 음반과 현지 음반과의 음질차이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ㅋㅋ
특히 Dream Theater 같은 밴드들의 2,3집 (Images and Words 라던가 Awake)이 타겟이 되어서 라이센스 음반이 음질이 훨신 딸린다고 커뮤니티에서 겁나게 까였는데..
거기다가 그당시 라센 음반들은 윗면이 아랫면 처럼 반들반들한 무색(빛 비치면 무지개빛)에 레터링만 되어있었고, 현지 음반은 지금 음반처럼 매끈하게 전면 프린팅이 되어있던 그런 내수격차가 있었던게 생각납니다 ㅋㅋ
그거 관련으로 한번 리뷰해주시면 어떨까요?
와 맞아요 저도 그래서 일부러 일본가서 CD사오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잘 사용하는 이어폰이네요~
오. 드디어 나의 마음이 닿으신건가
7:16 렌즈가 닳겠죠. ㅎㅎㅎㅎ
아웃트로에 "녹아 내린다" 라는 가사가 dk형이 의도적으로 넣자고 한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통장잔고가)녹아 내린다.
그냥 인트로 들을 때마다 스치듯 떠오르는건데 되게 시사고발할 거 같은데 BGM이에요
스페셜포스라는 게임을 하던 시절 .. 진짜 전설이 됐던 이어폰 mx400을 여기서 보게되네요 반갑네요 ㅎㅎ
이걸 23년전 아이리버 삼각 파이프에 살때 번들로 들어 있던 그건가?
젠하이저 모르고 들었는데 참 소리가 좋았던
이숲형.. 힘내세요
2005년에 제 기억으로는 MX400 만원 했습니다
그 당시 크레신, 소니, 오디오 테크니카 이어폰이 인기 있었는 데 가격대가 3~5만원 했었죠
하도 오래되어서 제품명이 기억이 안 납니다
돈 주고 사서 잘 사용했었고 집 어딘가 짱 박혀 있는 데 찾질 못하겠네요
그 때만 해도 MP3가 있었으나 음질에 민감한 사람들은 소니, 파니소닉 CDP로 정품 CD 사서 노래 들었습니다
그러다 2005년 가을 애플에서 아이팟 나노가 전세계적으로 대박을 친 후 아이팟 천하가 되다가 2009년 가을 국내에 아이폰 3G 출시후 아이팟도 인기가 저물어 갔죠
제가 기억하기론 이어폰 솜을 끼고 들어야 베이스가 풍부하게 들렸던 것 같네요
오픈형을 보니 akg k311하고 오르바나 에어가 생각나네요.
오르바나 에어 단선 난거 있는데 함 수리해서 들어봐야겠습니다.
초초초가성비는 ㅇㅈ이요 ㅋㅋ 왠만한 번들이어폰 보다는 훨씬 좋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최근 애플뮤직에서 ZARD 음반을 쭉 들어보는데..먼가 그때 사운드가 안나오던데 CDP+MX400구성이어야 했었군요.
"소스기기를 동일하게(중요)" 해서 현세대 리시버랑 비교하는것도 좋았을것 같네요.
옛날 기기들이 요즘처럼 쌩소리를 기반으로 하는게 아니라 이퀄이 기본적으로 들어간 느낌이;;
MX400 미사용으로 두개 갖고 있지요 ... 하난 심지어, 아이리버 콜라보 RC 제품입니다 ㅋ X-Japan 의 DAHLIA 들으면서 크레신의 도끼와 E888 을 정말 사랑했던 때인데...
83년생 아줌마 추억열차 타고 행복한 기억들 떠올립니다... ㅎㅎ 칠이 벗겨질 정도로 손때묻히며 들고 다녔던 내 파나소닉 cdp야 그립다... ㅎㅎ
아저씨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mx400을 썼던 입장에서 그때의 기억들이 잔뜩 나는걸 보니 확실히 아저씨가 맞네요ㅎㅎ 불혹은 부록이라며 혼자 외면했는데ㅋㅋ
이번 영상은 옛날 추억을 많이 떠올리게하네요... 눈가가 촉촉해진채로 슬램덩크OST 들으러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슨 나를 위한 방송.
궁금한 리뷰였는데 이걸 여기서 보게 되네요
제발 오픈형 이어폰 부활 좀 ㅠㅠ
히야... 이게 미개봉이라니 ㅋㅋㅋㅋㅋㅋ
도끼, e888에 트파까지 다 모아서 한번 해주세요
예전 이어폰편들 간간히 해주시면 굿굿
시조새는 좀 다르지만 015B 아직도 앨범 나옵니다. 좋아요.
아이리버 삼각형 mp3에 번들로 주면서 번들이어폰 세계를 평정했던 기억이…나중에 외려 젠하이저 헤드폰들 들을때 “아 젠하이저가 가성비 스타트업이 아니었어?” 혹은 “이건 뭐 젠하이저가 bose보다 비싸?” 이런 반응들도 했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e700 888 cmt7 전부 모아서 한번 가시죠… 곁다리로 a8까지..
RC버전은 일반 버전이랑 음색이 어떻게 다른가요??
크레신 에서 만든 도끼 이어폰도 유명했죠 ep시리즈였던거 같은데
요즘 MD사고 cdp도 사고 들어보면은 정말 소리가 좋습니다 아니 듣기에 편안하다고 해야 할까요??정말 추억의 감수성을 느껴주고 들려주는 맛…dap있지만은 요즘 잘 안듣게 되더라구요 ㅎㅎ;
당 시MX 400은 벌크로는 5000원~8천원 신품도 2만원 이내로 살수 있는 가성비 좋고 음질 좋은 오픈형이었죵...
음악 좀 듣는 친구들은 소니888 크레신E700... 완전 하이엔드는 CM7과 B&O A8이 있었습니다.
오픈형 아~~~~주 비싸봐야 30만원이 넘지 않던 시절이었죵...
예전에 소니 E888하셨었고 오늘 이렇게 MX400 하셨으니...구 유선이어폰 3대장 중 이제 뱅앤올룹슨 A8만 남았군요. 소리도 디자인도 최고였던 A8, 안하실리가 없겠죠? 꼭 해주시길 존버합니다!
A8은 예전에 회장님이 편집용으로 쓰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거 같기도…
아직 현역 제품이라 재미는 없을것 같아요
@@troosimimimmi A8 단종된지가 언젠데요...
A8은 버전이 달라지면서 소리가 바뀐 듯 하더군요. 2002년에 산것 쓰다 도둑맞고 2016년에 새로 샀더니 초기형에 비해 저음이 많아졌더라구요
MX400 집에 4개있네요. 오픈이어폰중 나름 소리가 좋은놈이죠^^
어린시절... 사실 은근 최근까지도 계속 사용하던 이어폰!!!!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ㅎ
추억때문에 아직도 e848을 못버리고 있내요^^;;
아 오랫만에 CDP 꺼내서 MX400으로 서태지와아이들 1집을 들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빙빙돌리는 플라스틱 보관통과 함께 아직도 사용중입니다. 정말 20년된듯..ㅎ
진짜 추억이네여.... 감사합니다!
추억의 이어폰이네요 mx400 , e888골드, 오디오 테크니카 cm7ti 이렇게 썻었는데
저는 E888 쓰다가 고장나고 크레이신 e700인가? 모델명 기억 안났는데 그거 썻던거 같아요
예전에 엄청 많이 썼는데 ㅋㅋㅋ 진짜 어떻게든 계속 구해서 쓰다가 커널형이 시장을 뒤덮어서 어쩔수없이 커널형으로 넘어갔었죠...
어릴때 e888이 있었음에도 MX500이랑 A8만 들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MX400은 만원초반에 샀었는데 고장이 안나서...지금은 집 어딘가에 있을텐데 어디에있는지 모르겠네용. 하여간 가성비 대명사였습니당
2X년전 MX400 벌크사러 용산갔다가 벌크 달라고했을때 부모안부 물어보시던 용팔이가 생각나네요
아버지 회사도 생각해주시고 우리나라의 미래도 걱정하시고 참 사려깊은 18NOM이였는대...
오겡끼 데스까~~~
추억의 MX400 좋았죠. ㅎㅎ keeper of seven keys... 정말 명반인데,
그 때 생각이 나네요.
안리 타임리 앨범 지금 스마트폰으로 듣다가 영상 봤는데 ㅎㅎ
음악엔 문외한이 듣고 놀란건 음악적 기술은 모르겠지만 곡 자체의 감성이 지금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새련 됐다는거..ㄷㄷㄷ
우와 진짜 추억의 이어폰....이어폰 좋아하는 친구한테 추천받아서 용산 갔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젠하이져 크레신 소니8×8시리즈 오테cm7 뱅앤a8 ㅋㅋㅋㅋ 한번 모아서 비교테스트해도 재밌겠어요 ㅎㅎ
이 시절 이어폰들 생각나네요. 크레신 도끼, 소니 888, 오디오테크니카 CM7, 뱅엔올룹슨 A8 등 가장 만족도 높았던게 CM7인것 같아요. CM700이던가 티타늄으로 된 ㅎㅎ
그때는 모든게 새롭고 재미있었는데말이쥬😢
젠하이져 MX985였나 전 그거 썼었는데
cm7, cm7ti가 나오다 cm700 후속기로 나오고 평이 안좋았던 기억이...cm7ti 어디선가 굴러다닐텐데 찾아봐야겠어요
@@naeun_taeha_papa 오 부럽네영 ㅎㅎ cm7ti로 시디플레이어 들었을때 지렸는뎀 ㅜ
@@indelebi ㅋㅋㅋㅋㅋ 맞는말씀
명기였지요 그때에 감동을 느끼기에는 청각도 떨어지고 눈이 높아져서😂
아재 감성 좋아요 ㅎ 베이스 소리 돈돈돈 ㅎ
젠하이저 mx90vc 이것도 진짜 음질 쩔었는데 이건 진짜 구하기 불가능할듯요 ㅜㅜ
저도 정말 좋아했던 이어폰입니다ㅜㅜ 그 공간감.. 선꼬임이랑 위쪽 고무가 좀 괴랄하긴 했지만요. 해바라기 고무팁도 있었구요
@@양백호-h1b 오픈형이지만 밀착하면 커널형처럼 외부음이 차단돼서 좋았었죠.. 그래서 더 음질이 좋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구해보려고해도 중고로도 구할 수가 없네요.ㅎㅎ
@@N_OWNER_ 맞아요 ㅎㅎㅎ 중고로 3만원에 샀던놈인데.. 제 첫 중고거래였기도 하고.. 이후에 mx95를 다시 구매해봤는데 그 때 그 소리가 안나더라구요
mx400이 젠하이저꺼였군요 어렸을때 이어폰에 처음 관심가질때 mx400 추천받았었는데 시간 오래지나서 mxOOO는 기억나는데 젠하이저꺼인지는 몰랐네요 ㅎㅎ
고등학교때 비싼 돈 모아서 샀던 삼성 ep-1..... cm7ti.... e888....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전 그당시 848, 868 사서 클래식 틀어서 에이징 돌리고
해비메탈만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도끼2도 해주세요 ㅋㅋㅋ
MX400은 3개정도 구입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참 밀도감과 펀치감있는 소리를 내 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해상도는 그럭저럭...
전설의 레전드 mx400 이군요 mx500도 썼던 기억인데 ㅎㅎㅎ mx500은 검정이 아닌 푸르스름한 펄 도색 되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크레신 E700,도끼시리즈도 어떻게 볼 수 없을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