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돋네요... 888 첫 고가이어폰.. 저거 사이 부분이 약해서 쓰다가 고장나고 끊어지면, 새로 사서 또 888로 듣고 그랫는데... 그러다가 비싸고 좋은 이어폰으로 귀 호강 시켜주고 싶어서, 10~20만원대(SONY 였을거임)로 갔다가 다시 888 비교해서 들으니 아 ㅠ 못 듣겟다. 그러고 그랬죠.. 그뒤로 귀가 점점 고급화가 되어버려서 ㅠㅠ 이제부터 망했엉~ SHURE 시리즈, 첫 SHURE는 425로 알바한거로 사고, 그 뒤로 SHURE 빠가 되버렸는데 ㅠㅠ 추억이네요.^^
@@nickwefijb 네..ㅋㅋ 888은 진짜.. 예민해서 갑자기 볼륨 잘 못 하면 바로 망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의미에서 cm7ti의 경우 티타늄 바디를 내세웠지만 진동판 내구성이랑은 별 상관이 없었는지 파워 볼륨으로 막들었더니 금새 지글지글거려서 굉장히 충격받았던 기억이;;;
추억의 888 리뷰 감사합니다 최애템은 868이었고 888은 세컨이었는데 그래서 그런데요 e8 3세대 리뷰 안되나요? 기존 e8리뷰때 어플도 초기형이었고 1세대 제품을 듣고 있는데 저는 만족합니다 고음이 시원하고 공간감이 넓은 편이라고 생각되거든요 혹시 이런 감성이 아재감성일까요? 그 당시 나름 무난했다는 888보다 고음이 시원했던 868이 더 좋았던 이유도 그런걸까 싶기도 합니다 짧게 코멘트라도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최근 w1을 구입해서 나름 잘듣고 있습니다 혹시 괜찮은 코드리스 하나 더 추천하실 수 있나요? 아 초반에 가격이야기 하시는데 2001년 초반에 남대문에서 868 4만원 888 6만원 두개 9.5만원에 샀었습니다 848은 3.4만원이었구요 나중에 2007년에는 용산에서 7만원에 샀었습니다 참고로 a8은 2006년에 8만원 했었습니다
98년 전후 숭례문 수입상가 기준 77000원 이었습니다. 그당시 커뮤니티에서 다들 말하던게 888 진동판 수명이 6개월정도라 그 기간이 지나면 음질이 처음보다는 점점 떨어집니다. 저도 6-7개가량 써봤는데 음질이 안좋아져서 새로 산거였죠. 또 한가지는, 888은 에이징이 필수라서 전영역 소리를 내주는 고음질 시디로 10시간이상 20%볼륨으로 에이징해놓고 듣기 시작했네요. 실제로 음질차이 확 납니다. 에이징 이후 본인이 듣는 음악스타일에 최적화 되기도 하구요. 영상에서 이런내용은 안나와서 댓글로 달고갑니다. 오랫만에 추억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될지 모르겠지만 888을 쓰다가 한쪽 선이 끊겨서 새 888을 샀었거든요. 새 888과 한 2년 쓰던 888을 왼쪽 오른쪽에 끼고 청음을 해보니 2년쯤 쓰던 녀석은 고음영역이 많이 죽어 있더라구요 ... 근디 이게 나중에 알고 보니 유닛이 맛가서 그런건 아니고 이어폰을 잘 분해해 보면 진동 유닛과 이어폰 플라스틱 사이에 아주 얇은 맴브레인이 있는데 그게 귀에서 나온 개기름(?)에 오염되서 고음역이 날라간거드라구요 ㅎㅎ 그걸 잘 떼내서 퐁퐁으로 세척하고 다시 붙이믄 고음이 엄청 다시 살아났던 기억이 ㅎㅎ
mdr-e888 소리는 좋은데 금방 고장나지 않나요? 약간의 충격에도 유닛이 분리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순간접착제로 붙여서 사용했었는데 2개 까지 사용하다가 고장나서 더이상 구매하지 않았네요.. 하지만 전 akg k319는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거 소리도 굉장히 좋습니다. 얼마전에 공구로 산 DUNU ALPHA3보다 좋은것 같아요.
부산에선 깡통시장인 국제시장에서 구매를 하고 앴었네요. 부산은 서울보단 좀 저렵했습니다. ^^ 저도 20년 넘은 mdr-888 아직 가지고 있네요. 젠하이저 mx-400만 어딧는지 안보이는군요. 한때를 풍미했었던 이어폰들이죠. 당시 미니디스크에 연결하여 많이 들었던... 지금은 오랜기간 잠만 재우고 있네요.
2개 소장하고 있는 888, 특유의 바이오 셀룰로스 때문에 극저음 몇 번 들으면 유닛이 찢어지고 맙니다. 소니스토어에서 정발되었었고 6.5만원에 판매 되었어요. 특유의 현소리 때문에, 첼로곡 듣는 전용 이어폰입니다. 적우 같은 다크한 보컬 특화죠. 악기가 여러 개 들어가지 않은 언플러그에 적합. 타이달+애플 뮤직 = 아마존 HD인데 한 번 써보세요. 바이오 셀룰로우즈 유닛의 문제 때문에 일본 생산에서 태국 생산으로 바뀌었고, 공장 닫을 때 해당 장비를 국내에서 사서, 기억은 안 나는 데, 국내에서도 888 비슷한 소리 나오는 이어폰이 있었습니다.
추억의 888... 저는 숏 플러그 제품을 주로 사용했군요. 리모컨 때문에... 지금 생각하면 LP가 참 좋은데... 어차피 지금 888/868/848 모두 분실해서 (모두 sp) 어차피 듣지도 못 합니다만... CDP는 정말 요즘 너무 고가라서 구입을 못 하겠고 그나마 집에 거치형 CDP는 하나 있어서 가끔 이걸로 음악 듣는데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기기다 보니 얼마전에 트레이가 안 나와서 이거 뺀다고 삽질을 제법... 여튼 추억의 제품들을 보니 정말 옛 생각이 나는군요.
방송 잘봤습니다. 이 영상보고 오랜만에 cdp에 당시에 구매했던 cd 넣고 꺼내서 듣고 있습니다. 군대 가서 짬 좀 찼을 때 음악이 너무 듣고 싶어서 친형한테 cdp 좀 사서 보내달라고 해서 겨우 받아서 열심히 들었던 제품입니다. 오랜만에 들으니까 되게 좋네요. 당시 제품이 나온 시기에 세팅이 그리 되어있는지 당시의 곡을 들었을 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흑 이사갈 때 어머니가 제 형과 같이 모아놓은 옛날 오디오 장비를 전부 다 가져다버리셔서 남은게 이녀석 뿐입니다 ㅠㅠ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어렸을 때 듣던 음악을 요즘에 다시 들으면 기억 속의 사운드가 아니라서 놀란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사운드가 가볍고 얇았었나? 이거보다 훨씬 꽉차고 묵직했었는데..."라는 생각을 했었고 단순히 기억의 왜곡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 오늘 dk님 덕분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니 888 이어폰은 솜을 달고 듣는거랑 빼고 듣는거랑 차이가 좀 있지 않나요? 솜을 빼고 들으면 저음은 좀 빠지는 대신 고음이 좀더 맑게 들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거야 말로 기억의 왜곡일지도...)
저는 2002년에 고1이었는데 2학년땐가 3학년때 샀었던 기억이 있네여 그때 거의 온라인쇼핑 초기라 최저가로 샀었죠 ㅋㅋㅋㅋ그때 막 일본 생산이냐 태국 생산이냐 lp냐 sp냐 골드냐 실버냐 가지고 많이 알아봤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고장났을때즈음 친구 줬는데 그 이후에 샀던 cm7ti는 아직도 서랍에 고이 모셔져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888보다는 쉽게 구할수 있겠지마 나중에 츠7이도 추억팔이 하실거면 빌려드릴수 있을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로유키 리뷰 보고 유선 오픈형 이어폰 뽐뿌와서 추억의 이어폰이지만 학창시절 사기에는 비싸서 못샀던... 오디오테크니카 cm7!! 요 물건이 그리워져서 계속 뒤적거렸는데 888 리뷰하시며 지금 곡들은 맛이 안산다는 이야기에 지름신이 살짝 꺾이네요 ㅋㅋㅋ 그거랑 별개로 저도 새 제품으로 dk님처럼 소장하고 싶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제게는 그 이어폰이 로망이자 꿈이었거든요. 누구나 어른이 되어서 추억의 아이템을 하나쯤 가지고 싶은 것은 같은 마음인가봅니다.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제 입꼬리도 같이 올라가네요. 리뷰 너무 즐겁게 잘봤습니다 :)
아재 여러분! 실시간 채팅방에서 만나요!
추억돋네요... 888 첫 고가이어폰.. 저거 사이 부분이 약해서 쓰다가 고장나고 끊어지면, 새로 사서 또 888로 듣고 그랫는데...
그러다가 비싸고 좋은 이어폰으로 귀 호강 시켜주고 싶어서, 10~20만원대(SONY 였을거임)로 갔다가 다시 888 비교해서 들으니 아 ㅠ 못 듣겟다. 그러고 그랬죠..
그뒤로 귀가 점점 고급화가 되어버려서 ㅠㅠ 이제부터 망했엉~
SHURE 시리즈, 첫 SHURE는 425로 알바한거로 사고, 그 뒤로 SHURE 빠가 되버렸는데 ㅠㅠ
추억이네요.^^
젠하이저 ie40 pro도 리뷰해주세요
나온 노래들이 다 아는것들이라 참 반갑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m7ti, e700, ep-1, b&o a8....
진동판 나가면 드그득 거려서
참 많이 해먹었는데;;
특히 888은 생고무 재질이어서
진동판 내구성이 엄청 잘 망가졌음..
음량을 팍하고 잘못 올리면 지글지글한
잡음이 금방들리고..버려야...
가격이 올라가면 평가도 올라가던 시절 ㅋㅋ
그때 기억으로는 무슨 셀룰로오스 재질인가 그랬던거 같습니다 ㅋㅋ 저랑 비슷하게 들으셨네요 ㅎㅎ
@@nickwefijb 네..ㅋㅋ 888은 진짜.. 예민해서 갑자기 볼륨 잘 못 하면 바로 망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의미에서 cm7ti의 경우 티타늄 바디를 내세웠지만 진동판 내구성이랑은 별 상관이 없었는지 파워 볼륨으로 막들었더니 금새 지글지글거려서 굉장히 충격받았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도 다 해 먹었던 이어폰들이... 그 중 A8은 고음 깡패라서 진동판 나가고 또 샀던 기억이;; 진짜 다들 하나 같이 내구성 씹 고자였네요...
동유럽에서 구하신다는 부분에서 대단하시기도 하지만 어이가 없어서 빵 터졌네요ㅋㅋㅋㅋ 그리고 분명 주제는 e888일텐데 조연인(?) CDP가 되려 주역이 되어버렸고요ㅋㅋㅋㅋ 오늘도 잘 봤습니다!! 그나저나 시로유키는 최신제품이니 비교는 좀...ㅎㅎ
E888은 02~05년에 썼는데, 인터넷구매 5만원 내외로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진짜 추억이 많이 남은 기종이에요. CDP랑 소니n10, mp3에 물려서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실버, 골드 모두 이뻤어요ㅋㅋ
얼마 전에 집을 정리하다가 예전에 사용하던 CDP와 MD를 찾아서 추억에 젖었었는데... 예전 음반도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888은 진동판이 잘 나가서 내구성 약하다는 소리에 정말 신주단지 모시듯 조심스럽게 다루던 이어폰 이었는데...
아.. 정말 추억 돋네요...
추억이 새록새록ㅋ
제가 838 868 888을 지나서 미국에있던 친구에게 268까지 섭렵했었는데ㅋ
268이 베이스가 어마어마하죠ㅋ
리뷰필요하심 보네드립니다ㅋ
888은 SP구입하믄 연장선 함께 들어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중고라 그냥 달랑 이어폰만 왔어요.
소니800번대 시리즈 이어폰 어머니께서 cdp랑 워크맨에 들으시고 95년생인 제가 초딩때 물려받아 mp3로 바꾸고 몇개월 정도 썻는데 이어폰 줄감게 기능있는 케이스도 같이 있었는데 이건 최고급형인데도 없네요
dk님 dk형이라고 부르고 싶은데 저희 아버지 뻘이라 차마 형이라 부르지 못하겠네요;;
dk삼촌 오늘도 재미있게 봤어요^^
큰형 큰형
작은삼촌에서 합의봅시다
두분다 유쾌하신데 큰형에 작은삼촌에 ㅋㅋㅋㅋ
전당포 사나이 찍으십니까들
영상보고 씨디피 찾다가 버린 줄 알았던 888을 찾았습니다.ㅋㅋㅋ
축하드립니다!
헐 ㅋㅋㅋㅋ
영상보다 20살때 듣던 CDP 찾으러 갔었습니다. 껌전지랑 AA전지 연장하는거 둘 다 없어서 어댑터 사서 들어봐야겠어요ㅜㅜ
소니 껌전지는 그래도 지금도 호환제품 새거 팔기도 하니깐요.
ㅋㅋㅋ 888 3개 해 먹고... 하나 남았는데, 한쪽 부품이 없어서 다른 이어폰 커버를 씌워서 쓰고 있습니다. 진동판이 쉽게 나가는 제품이었는데... 다행히 아직까지 버티고 있네요.. 감성돋네요. ㅎㅎ
888 sp 3개 보유하고 있고 연장선 연결해서 아직도 가끔 듣고 있어요
옛날 하이엔드 유저들엔 딱 2개의 선택지 뿐이었죠 a8과 888
cm7ti
MX980도 있죠 !
마이크를 바꾸셔서 그런가 라디오처럼 들리네여
전설의 오픈형 이어폰 3대장 중에 MX400, E888은 리뷰 하셨으니 뱅앤올룹슨 A8도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진짜 추억이네요.. 어릴때 848(저음),868(고음),888(밸런스) 였는데, 쓰고 싶었지만 전 귀가 아파서 아쉽지만 ex-70썼었는데..
저도 오랜만에 888꼽고 이 영상 봤습니다.^^
전 2001년에 소니 MDR 사면서 888 이어폰도 사려다 가격이 8만원이라 넘비싸서 868을 4만원에 사서 썼네요.. 868도 일반 이어폰에 비해 음질이 많이 좋았어요
추억의 888 리뷰 감사합니다
최애템은 868이었고 888은 세컨이었는데 그래서 그런데요 e8 3세대 리뷰 안되나요? 기존 e8리뷰때 어플도 초기형이었고 1세대 제품을 듣고 있는데 저는 만족합니다 고음이 시원하고 공간감이 넓은 편이라고 생각되거든요 혹시 이런 감성이 아재감성일까요? 그 당시 나름 무난했다는 888보다 고음이 시원했던 868이 더 좋았던 이유도 그런걸까 싶기도 합니다 짧게 코멘트라도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최근 w1을 구입해서 나름 잘듣고 있습니다 혹시 괜찮은 코드리스 하나 더 추천하실 수 있나요?
아 초반에 가격이야기 하시는데 2001년 초반에 남대문에서 868 4만원 888 6만원 두개 9.5만원에 샀었습니다 848은 3.4만원이었구요 나중에 2007년에는 용산에서 7만원에 샀었습니다
참고로 a8은 2006년에 8만원 했었습니다
웃으며 보다가 웬지 눈시울이 촉촉해지는 오렌지, 아재 감성...
98년 전후 숭례문 수입상가 기준 77000원 이었습니다. 그당시 커뮤니티에서 다들 말하던게 888 진동판 수명이 6개월정도라 그 기간이 지나면 음질이 처음보다는 점점 떨어집니다. 저도 6-7개가량 써봤는데 음질이 안좋아져서 새로 산거였죠. 또 한가지는, 888은 에이징이 필수라서 전영역 소리를 내주는 고음질 시디로 10시간이상 20%볼륨으로 에이징해놓고 듣기 시작했네요. 실제로 음질차이 확 납니다. 에이징 이후 본인이 듣는 음악스타일에 최적화 되기도 하구요. 영상에서 이런내용은 안나와서 댓글로 달고갑니다. 오랫만에 추억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E888을 3년 정도 썼습니다. 처음에는 고음역이 좀 강조되다가 3년쯤 되니 저음역이 오히려 두드러지는 특성이 있었는데 그게 고장난 상태였나보네요..ㅎㅎ
저도 구할려다가 물건이 없어서 한번도 못구하고.....
이용자들 사이에선 소리는 좋은데 단선이라는 내구성 문제가 가장 컸죠....
B&O A8 처음 들었을때 느낌이 딱 888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이었네요.
이상은 그대떠난후 노래 진짜 너무 정말 좋음
예술이죠!
해당될지 모르겠지만 888을 쓰다가 한쪽 선이 끊겨서 새 888을 샀었거든요.
새 888과 한 2년 쓰던 888을 왼쪽 오른쪽에 끼고 청음을 해보니 2년쯤 쓰던 녀석은 고음영역이 많이 죽어 있더라구요
... 근디 이게 나중에 알고 보니 유닛이 맛가서 그런건 아니고 이어폰을 잘 분해해 보면 진동 유닛과 이어폰 플라스틱 사이에 아주 얇은 맴브레인이 있는데 그게 귀에서 나온 개기름(?)에 오염되서 고음역이 날라간거드라구요 ㅎㅎ 그걸 잘 떼내서 퐁퐁으로 세척하고 다시 붙이믄 고음이 엄청 다시 살아났던 기억이 ㅎㅎ
아 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저도 40대라 예전 추억돋는 노래들을 찾아듣다보면 그당시의 감성이 느껴지지않아 정말 귀가 바뀐건가 생각했었는데 역시 옛날노래엔 오픈형이 잘맞네요. 전에 공동구매했었던 이어스피커로 듣는데 눈물날것 같아요. 소스기기도 바꾸면 난리날듯
서랍속에 지금도 있습니다 888 나중에 태국생산 버전되면서 가격이 좀 내려가서 .. 소리가 좋아서 아껴서 들었던 기억이
최대 단점이 내구성 ..
mdr n10에 888조합이 좋았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광케이블로 n10으로 녹음한다고 고생했던 기억이...
mdr-e888 소리는 좋은데 금방 고장나지 않나요? 약간의 충격에도 유닛이 분리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순간접착제로 붙여서 사용했었는데 2개 까지 사용하다가 고장나서 더이상 구매하지 않았네요..
하지만 전 akg k319는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거 소리도 굉장히 좋습니다. 얼마전에 공구로 산 DUNU ALPHA3보다 좋은것 같아요.
추억에 빠졌을때 세상 행복해보이네욬ㅋㅋㅋ
95년도에 용산에서 8만8천원(?)에 팔았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비싸서 못사다가 몇 달 용돈 모아서 겟했을때 그 감동이란 ㄷ ㄷ
10:16 Rock 배신자 dk Rock을 사랑한 dk ㅋㅋㅋㅋㅋㅋㅋㅋ
888 SP 갖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블루투스 리시버(래드손 ES100)에 물려서 셔츠 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딱 좋겠네요!
정리하다 찾은 888 다시 써볼까했지만 와 이 쪼그만데 90년대 하이테크 디자인 감당못하겠어서 덮어두었죠ㅋㅋㅋ
아재들의 추억파리 잘 봤습니다,,,
제가 고딩때 e888이 남대문에서 8~10만원 했던 같았어요. 그때 거의 단종되기 직전이었는데 비싸서 못 사고, e888의 잡겠다고 나온 크레신 e700을 들으며 대리만족(?)을 느끼며 음악을 들었드랫죠.. 아... 추억 돋네요
부산에선 깡통시장인 국제시장에서 구매를 하고 앴었네요.
부산은 서울보단 좀 저렵했습니다. ^^
저도 20년 넘은 mdr-888 아직 가지고 있네요.
젠하이저 mx-400만 어딧는지 안보이는군요.
한때를 풍미했었던 이어폰들이죠. 당시 미니디스크에 연결하여 많이 들었던...
지금은 오랜기간 잠만 재우고 있네요.
저땐 돈이부족해서.
지금은 찾기 힘들어서.
생일선물로 삼촌한테 선물받고 감격했던 888
진동판 나간다는 뭔가 썰이 많았었던 좋은 이어폰이었죠 ㅋㅋㅋㅋ
미쿸 출장갔다가 렌트카에 놓고 내렸던 나의888 이 그립네요 ㅜㅜ
으악!!!!
저는 헬스장 운동복에 넣고 세탁물통에 던져놓았던.....ㅠㅠ
아... CDP 백팩에 넣고 다니면서 정말 열심히 들었는데 말이죠.ㅎㅎ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서랍 속에 보관 중인 e01 꺼내봐야겠습니다.
캬 소니 기념모델 ㅋ
리모컨만 봐도 고급진ㅋ
@@user_LYS 학창시절 용돈 모아 e01 질렀을 때 얼마나 설렜는지ㅎㅎ
@@jinieginie 전 남대문에서 살았던거 같아용ㅋ
용씽이 저도 친구따라 숭례문상가 많이 들락거렸어요.^^
A8 이야기가 많이나오는데. 제가 4년쯤 전에 대한한공 면세에서 사서 지금도 쓰고있는데.. 2000년도에 나오던 A8이랑은 좀 다르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어떠신가요?
조금 바뀌긴 했겠지만 엄청 다르진 않을거예요.
시로유키를 CDP에 연결한 사운드도 평가해주세요!!!!!!!
777 (CDP) 에 888 (이어폰) 꽂아 쓰던... 추억이 새록새록...
아... 이거 두 번이나 썼었어요.. 그렇게 좋았는데 그렇게 잘 망가지더라구요. 저 CDP도 갖고 있었고, 저도 어지간히 소빠였나 봅니다. ^^
얼마전에 워크맨 고쳐서 카셋테잎(당시 길보드챠트) 넣어서 888로 들어보는데 참 좋더라구요 ^_^;;;;
(888이어폰은 제겐 아직도 현역인 이어폰)
추억적 감성도 있지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괜찮은 맛이 있긴 하죠. ^_^;;
cdp는 디맨 두대 있지만 저는 테잎이 더 기분(?)좋더라구요.
이것 한쪽에서 소리가 안 나오는데 수리가 가능할까요? ㅜ.ㅜ
소리 감동적입니다.
와. 제가 868 888 정말 많이 샀었는데.. 지금은 AKG K-1000 , HD600 쓰고 있네요.
앗.. 이게 남아있단 말입니까?? 허세에 사서 들었다가 음악듣는 재미란 걸 느끼게 해줬던 이어폰이었어요. 하나가 망가지고 두번째 이어폰도 샀었죠.
오늘은 학창시절 소환이네요
그때로 돌아간 듯 정말 행복합니다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저도 집에 소니 시디피 하나있는데 정말 사운드 장난 아니에요 블루투스랑 차원이 다름니다ㅋㅋㅋ 심지어 이어폰이 애플 이어버드였는데도 짱짱하게 들리더군요^^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한쪽이 찍혀서 파손되서 스트레오로 들을수 없어서 지금과 비교불가 였는데...추억만으로 가지고 있겠습니다..초고음등 한계가 있네요..지금보기에..
ej2000에다가 e888 못 구해서 크레신 e700 사서 들었는데ㅋㅋ
나중에 e888 구해서 들었을때 그 따뜻한 음색.....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2개 소장하고 있는 888, 특유의 바이오 셀룰로스 때문에 극저음 몇 번 들으면 유닛이 찢어지고 맙니다. 소니스토어에서 정발되었었고 6.5만원에 판매 되었어요. 특유의 현소리 때문에, 첼로곡 듣는 전용 이어폰입니다. 적우 같은 다크한 보컬 특화죠. 악기가 여러 개 들어가지 않은 언플러그에 적합. 타이달+애플 뮤직 = 아마존 HD인데 한 번 써보세요. 바이오 셀룰로우즈 유닛의 문제 때문에 일본 생산에서 태국 생산으로 바뀌었고, 공장 닫을 때 해당 장비를 국내에서 사서, 기억은 안 나는 데, 국내에서도 888 비슷한 소리 나오는 이어폰이 있었습니다.
E888 진짜 좋긴 한데.. 이어폰 테두리 실링 사이에 이물이 잘들어가는 단점이 있었죠..
1주일 용돈 5000원에 가끔 친척분들의 용돈 만원씩을 모아 88000원 주고 산지 1주일만에 CDP 놓치면서 한쪽 단선되서 멘붕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ㅠㅠ 그땐 MD로 노래 들어도 참 행복했었는데 ..
와 이거 2002년 월드컵 할때 쯤 듣던.................. 진짜 추억이....이 때 옆자리 친구는 A8듣는다고 자랑하던...
888... 당시 너무 비싸서 결국 868로 들었는데 그거도 너무 좋았죠 ㅎㅎ 당시 빅토르 MD를 사용했는데 씨디급 음질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D-,777,E01+888 진짜 좋았었는데. 덕분에 추억 여행하고 갑니다^^
와 저도이거만 썼었는데 깔끔한 음색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진동판(?)이 하도 약해서 2년 이상 쓰기 힘들었었죠. 한 3갠가 4갠가 쓰고 더 못산거 같은데... 요게 요즘에도 나오나요??
추억의 아이템이네요..
참 좋아했었던 제품이였는데
감사합니다~
LP세대인 내가 음악을 안듣다가, 어느날 우연히 10만원짜리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서 음악을 들어보았다...결과는 충격적이였다....시력이 0.2에서 1.0으로 뛴 느낌....노래가 선명하고 생생해짐
저는 이상은 2집 LP 갖고 있어요..... 그대 떠난후 좋죠..... 추억 돋는다
다른 영상 보다가 dk님 영상 보면 소리가 너무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이에요~~
소니 리시버에는 소니 기기가 매칭이 좋죠. 저도 888 요즘 이어폰에 비하면 한참 수준 떨어지지만 그당시만의 갬성을 느낄수 있어서 보관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2002년에 sp 버젼을 남대문에서 최저가로 6.5만원에 구매했었네요. 추억돋네오.ㅋㅋ
90년대 음악 인트로에 바로 추천누르고 갑니다~^^
빨리 보여줘!! 일본 공장 생산인가요 아니면 태국 생산버전인가요??
2001년... 소니 e-01과 함께 888을 구매해서 사용했던 기억이 있네요;;
두달만에 누가 훔쳐갔지만... 추억의 제품이네요 ㅎㅎ
이걸보고...
비슷한 세대의 a8을 최근에 다시 구했는데 저도 올드 cdp (파나소닉 명기 S400)랑
그 세대 ZARD 앨범으로 들으니.. 매칭 좋네요
(이정도 아재력은 아닌데 시대에 맞춰서 구매하다보니 ㅠ)
나중에 E888도 사봐야겠네요
아 이 컨텐츠 너무 좋네요. 진동판 나간다고 크게 듣지도 못하던...
크으 추억이 방울방울~
내구성이 약해서 888만 세 번 정도 샀었네요. 부산에서 7만원 안팎이었습니다. 현재도 가지고 있는 소니 E-01 CDP와 E-888 이어폰 조합으로 오래 썼었는데....
잘 봤습니다 ㅎㅎ 전 아직 888 및 다른 aiwa 이어폰이 현역입니다.
SP는 short같은데, 사실은 straight plug 고요, LP는 L-shaped plug 입니다.
확실히 이어폰도 일정부분에서는 전자기기네요.
세월을 이기기는 어려웠나봅니다..
하지만 좋다는 건 보편타당한 것이 아니라
개인의 맘이니 기부니로써 쓸수도 있는거겠죠??
소니 참 좋아합니다 소니제품 추가로 많이 해주세요~~ ㅎㅎ
젠하이저 모멘텀 tws 2 리뷰 언제합니꽈
요 며칠 컨텐츠를 여러개 접했는데...
두 분 너무 매력적이신 것 같아요~
아참... 회장님까지 세분! *^^*
추억의 888... 저는 숏 플러그 제품을 주로 사용했군요. 리모컨 때문에... 지금 생각하면
LP가 참 좋은데... 어차피 지금 888/868/848 모두 분실해서 (모두 sp) 어차피 듣지도
못 합니다만...
CDP는 정말 요즘 너무 고가라서 구입을 못 하겠고 그나마 집에 거치형 CDP는 하나 있어서
가끔 이걸로 음악 듣는데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기기다 보니 얼마전에 트레이가 안 나와서 이거 뺀다고 삽질을 제법...
여튼 추억의 제품들을 보니 정말 옛 생각이 나는군요.
E888 전설이죠
딱 제가 고딩때까지 있었죠....
E888가 사무용품 파는곳에 있었는데 추억이네요
혹시JBL 120tws 나 JBL 제품의 이어폰 리뷰 해줄 수 있으신가요?
비슷한거 사용했던 기억이
있는데 소리 정말 좋았었는데
사용하고 이틀만에 누가 훔쳐갔을때의 아까움이란...
ㅠㅠ
e888정말 소리하나는 제 취향이라 ㅠㅠ 군대서 쓰다가 누가 훔쳐갔어요. 도둑X들 넘 많아요 ㅠㅠ
아래격인 e931들었는데 이것도 나름 좋았어요. 근데 둘다 내구성은 망.. 진짜 너무 예민해요. 근데 그게 또 제취향 ㅋㅋㅋㅋ
888은 따뜻하게 저음을 깜싸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타격감있게 저음을 내리치는게 아니라 엄마의 마음으로 포근하게 극저음부터 안아주는 느낌이라고해야하나ㅋ 섬세하게 감성을 호소하는 느낌? 발라드에 특화되어있는거같아요. 씨끄러운 음악 싫어했었는데 락이나 edm 메탈같은것도 따뜻하게 만들어줘서 모든장르를 감성젖게 만들어버려서 덕분에 모든장르 안가리고 들을수있었어요. 이런 감성담은 블투이어폰 찾고있는데 아직 못찾았네요ㅠㅠ
블투이어폰좀 추천해주세요!!!!!!!
888은 그시절 남대문시장에서 구해서 소니 cdp에 물려 듣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고장났는데 못버렸어요 아까워서 ㅋㅋㅋ
노이만 헤드폰 사운드 되게 특이한데 리뷰 추천합니다.!
888도 일본산과 말레이시아산은 음질이 분명 달랐습니다.
제 기억으론 은색이 일본산 금색이 말레이시아산이였던거로 기억합니다.
888에 777시디피 물려서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음질이 참 좋았었죠.
시디피 짱짱맨이죠 저도 시디피 리모콘으로 컨트롤 하며 들으면 진짜 최강 다시 시디피를 살려고 해도 구하기가 힘든게 너무 슬퍼요
물건 대신 구해주기 컨텐츠도 한번 해보심이... ㅋㅋ
도~~~~~~~오오오저히 Halloween,R.ef는 못듣겠어요 잠 못잘까봐 ㅋㅋㅋㅋ 벌써 상은누님 유튜브로 보느라 ㅋㅋㅋ
이야...제목 보고 바로 클릭했습니다!
지금 식당에 혼밥하면서 슈어se846 끼고 듣고 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ㅎㅎㅎ
E888 ... 말씀하신대로 지금 기준에서 들으면 확실히 부족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만 ..
그때 들었던 노래 ... 그때 사용했던 소스기기등으로 들으면 갬성적인면 아니 .. 그 이상으로 확 와닿는게 있더군요 ..
그래서 명기라고 불리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예전에 아는 형이 D777과 888을 꼽고 자랑하는 모습을 봤죠. 너무 부럽더군요
이거 진짜 고음청량하고 좋았는데 ㅋㅋ 92년생인데 너무 좋아서 2번 샀었는데 다 내구성이 안좋아서 쉽게 단선되었던 ㅠㅠ 추억보정인지 모르겠는데 지금쓰는 에어팟프로보다 소리는 더 좋았던 ㅋㅋ
방송 잘봤습니다. 이 영상보고 오랜만에 cdp에 당시에 구매했던 cd 넣고 꺼내서 듣고 있습니다.
군대 가서 짬 좀 찼을 때 음악이 너무 듣고 싶어서 친형한테 cdp 좀 사서 보내달라고 해서 겨우 받아서 열심히 들었던 제품입니다.
오랜만에 들으니까 되게 좋네요. 당시 제품이 나온 시기에 세팅이 그리 되어있는지 당시의 곡을 들었을 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흑 이사갈 때 어머니가 제 형과 같이 모아놓은 옛날 오디오 장비를 전부 다 가져다버리셔서 남은게 이녀석 뿐입니다 ㅠㅠ
크으... 아쉽지만 하나는 건져두셔서 다행이네요.
@@Producerdk 이건 운좋게 제 원룸에 있는 상태였기에 혼자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고전게임기도 가져다 버리셔서 피눈물이...ㅜㅜ
이상은 전반기 앨범 좋죠. CD안 들은지 오래됐네요. ㅎ 디케이님 MD는 안 쓰시나요? MD도 소개 해주세요 ㅎ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어렸을 때 듣던 음악을 요즘에 다시 들으면 기억 속의 사운드가 아니라서 놀란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사운드가 가볍고 얇았었나? 이거보다 훨씬 꽉차고 묵직했었는데..."라는 생각을 했었고 단순히 기억의 왜곡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 오늘 dk님 덕분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니 888 이어폰은 솜을 달고 듣는거랑 빼고 듣는거랑 차이가 좀 있지 않나요? 솜을 빼고 들으면 저음은 좀 빠지는 대신 고음이 좀더 맑게 들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거야 말로 기억의 왜곡일지도...)
CDP 출력 문제는 그냥 추억보정이 아니더라고요. 솜의 차이는 생각보다는 크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정착용을 좀 더 도와주니까 좋더라고요.
이 영상보고 엣날 이어폰과 시디피를 다시 꺼내보게 되었네요 그런데 제가 가진 엣날 이어폰이 고성능이 아니어서 좀아쉬운 느낌도 드네요
시디피도 엣날게 아니라 아쉬운면도 있구요
예전 이어폰은 오픈형이라서 중저음위주였슴니다.., 인이어폰으로 넘어오면서 사람들의 취향도 중고역으로 바뀌게 됩니다....
아재 감성 제대로 돋고 갑니다~! ㅎㅎ 진짜 들어보고싶네.. 저는 돈이 없어서 파나소닉파였는데 ㅋ
파나소닉 워크맨 짱이었죠. CDP는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서 소니를 많이 썼던 것 같아요.
소니 e888, 오테 cmt7ti 썼었는데요 ㅎㅎ cm7ti는 고장났지만 아직도 집에 있네요. 그 외에 보스의 a8인가? 이것도 유명했었던거 같네요
젠하이저 mx400 인가? 별명이 도끼였던거 같은데 이것도 싸고 좋은걸로 유명했던거 같네요
아 cdp 는 파나소닉 ct820 이였네요 ㅋㅋ 용산가서 직접 샀었는데... 옛날생각 많이나네요 ㅋㅋㅋ
이 방송을 보고 일본에서 몇 달 전에 사온 CD Player를 꺼냈습니다 ㅎㅎ
기분이 좋아지네요 ^ㅇ^
오? 잘하셨어요!
@@Producerdk Sony CD WALKMAN D-NE820 모델인데 가장 최근에 단종된 모델이라 상태가 엄청 좋네요 ㅎㅎ
저는 2002년에 고1이었는데 2학년땐가 3학년때 샀었던 기억이 있네여 그때 거의 온라인쇼핑 초기라 최저가로 샀었죠 ㅋㅋㅋㅋ그때 막 일본 생산이냐 태국 생산이냐 lp냐 sp냐 골드냐 실버냐 가지고 많이 알아봤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고장났을때즈음 친구 줬는데 그 이후에 샀던 cm7ti는 아직도 서랍에 고이 모셔져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888보다는 쉽게 구할수 있겠지마 나중에 츠7이도 추억팔이 하실거면 빌려드릴수 있을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868 썼었는데 진짜 추억의 제품이네요 👍👍👍
시로유키 리뷰 보고 유선 오픈형 이어폰 뽐뿌와서 추억의 이어폰이지만 학창시절 사기에는 비싸서 못샀던... 오디오테크니카 cm7!!
요 물건이 그리워져서 계속 뒤적거렸는데
888 리뷰하시며 지금 곡들은 맛이 안산다는 이야기에 지름신이 살짝 꺾이네요 ㅋㅋㅋ
그거랑 별개로 저도 새 제품으로 dk님처럼 소장하고 싶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제게는 그 이어폰이 로망이자 꿈이었거든요.
누구나 어른이 되어서 추억의 아이템을 하나쯤 가지고 싶은 것은 같은 마음인가봅니다.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제 입꼬리도 같이 올라가네요. 리뷰 너무 즐겁게 잘봤습니다 :)
저는 초딩때부터 mp3으로 들었던 세대라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