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게임 개발사라는건 대장간이나 용접팀 같은거임. 기술자가 자본이고, 기술자가 전부임. 성장해서 회사가 커진다 한들 장인들이나 기술자가 전부 때려치고 어중간한 애들이 남으면 죽도밥도 안된다는거지. 그 회사의 전후 차이점이라면 이름값의 차이지. 사실 그 이름값은 장인과 기술자들의 이름값인데 말이야.
마지막 엔딩의 문구가 정말 와닿는다. MMORPG 장르는 여태까지 제대로 된 치밀한 구조의 게임이 나온적이 없음. 밸런스 패치, 컨셉, 스토리, 과금정책, 이 네가지 중에 대부분 1가지만 내세움. 컨셉을 내세우는건 대체로 넥슨겜, 과금정책을 내세우는건 엑자일 등 여타 중소규모의 게임, 스토리를 내세우는건 블자겜. 밸런스에 목숨건 애들은 아직 본적없음. 근데 중요한건 이 네가지중 두셋만 잡아도 훌륭한 겜이란 말이지. 근데 최근의 MMORPG는 저것들 중 1개나 간당간당하게 걸치듯 잡고있는게 전부야. 제대로된 게임이라면 저중 최소 두개는 훌륭하고 최대 두개까지는 마지못해 타협하는게 정상 아니냐고. 왜 요즘 MMORPG는 1개만 붙잡고있거나 타협해서 어중간한 상태고 나머지는 방치하고 쳐다도 안보냐고.
컨텐츠 소모 속도를 따라갈 수 없으니 점점 조악한 결과물을 내놓는 것 같네요. 게임이 치밀할 수록 컨텐츠 추가를 위한 시간과 예산은 더욱 많이 필요할 테니까요. 온라인 게임(특히 MMORPG)의 한계 같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의 처참한 결과물은 블리자드의 문제가 온라인 게임의 태생적 한계와 맞물려 시너지를 일으킨 것 같네요. 컨텐츠 소모 속도를 늦추기 위해 온갖 졸렬한 방법을 사용하고, 신규 컨텐츠는 급하게 만들어 조악한 품질로 내놓은 뒤 제작진들의 사심을 약간 넣으면 이런 결과물이 나오는 거겠죠.
Mosqueto 좋습니다. 제가 와우 출시(2004)전 워크레프트를 하며 블쟈를 빨아재끼기 시작한게 18년 정도인데 작년 19년과 20년 초 행보를 보고 게임을 하나 둘씩 정리 중입니다.. 어둠땅까지는 버텨볼라고 했는데 리포지드 환불하면서 현타가 너무 씨게 와서 신용이 안가요..
ㅎㅎ 격아때 시작해서 쉽게 그만뒀어요 만렙 찍고 바로 때려침 만렙 가는 과정이 더 재밌었어요 거대 장수 기업은 늘 같은 패턴인 것같아요 게임 운영이 아니라 서비스 운영에 초점을 맞추게 되다 보니 게임의 질은 점점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기업 이윤이 더 중요해지니까요 지속적으로 질 좋은 게임을 접하려면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업이 발돋움 하는 길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Ashtales 선이되고싶으면 선진영 했으면 되는거아님? 애초에 워크시리즈가 호드는 악역집단이었는데? 차라리 매력이 없다고 징징거리면 공감이라도 해주지. 근본인 워크 스토리가 애초에 호드라는 집단이 아제로스 침공해서 얼라이언스라는 집단이 그걸 막는게 근본이었음. 본인이 직접 악진영 가놓고 징징거리는거 추함.
잘못된 정보가 하나 있습니다 메탈킴님. 2:36 불페라 해금 소요시간 만렙 후 약 2주 라고 하셨는데... 2주 아니에요. 한달쯤 걸립니다. 8.3 패치 후 볼둔 스토리 다 깬 만랩호드로 평작을 했는데, 평판 28일째인 오늘, 매우우호 18000점대 왔슴다 ㅋㅋㅋ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또 다크문 버프도 꼭 챙기고, 계약서까지 썼는데도 아직 확고 못찍었네영 ^ㅅ^;;
와우 공홈소설 호드 파트인 '좋은 전쟁' 보면 실바나스의 계획도 틀린건 아님. 와우 스토리상 얼라이언스는 호드 세력의 3배 이상의 군사력과 그 이상의 경제력을 갖췄음. 실바나스는 지금이야 양 진영이 평화(=휴전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경제/군사력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절대로 넘어설수 없는 임계점을 넘어가면 식민지가 되거나 정복당해 피지배 상태가 된다고 본거지. 웃긴건 그 계획에 사울팽도 동의하였으며 실바나스와 같이 힘을 합쳐 그 계획을 준비했음. 다시말해 공범인 셈이지. 근데 말퓨리온 만나기 전까진 신나게 나이트엘프 도끼로 신나게 찍어죽이며 살육하다가 말퓨리온 뒷치기 하고선 충격받아 말퓨리온 살려주고 전쟁혐오론자 되어 트롤짓하는 꼴이 진심 어이없는거지. 괜히 실바나스가 마지막 시네마틱 영상에서 '호드이즈낫띵' 이지랄한게 아님. 격아 내내 호드 주요 수장들 하는 짓보면 소속만 호드지 그냥 얼라이언스 지점장들로 봐도 무방한 수준.
와우 스토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언재나 악역 더러운거 찝찝 한건 다 호드가 한다는점 작가가 거희 진형 차별을 하죠 솔직히 이번 격아에선 얼라가 충분히 자기 합리화 해서 선빵 처도 되는대 굿이? 호드가 선빵 친다? 왜? 사울팽 빼고 이렇다 할 인재들 다 죽고 얼라이어스보다 전략도 딸린 상황에서? 왜?
1. 3:32 일리단도 불성 최종 보스는 아니었다는 게 함정... 2. 플래폼 측면에서는 스마트폰 or 콘솔로 양극화가 되고 온라인 게임은 LOL, 도타가 장기집권하는 현재 게임 판에서 오랜 캐릭터 육성이 필요한 MMORPG는 그냥 시대에 도태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에버퀘스트 시절부터 20년 가까이 해먹었으면 충분히 해먹은 거 맞잖아요.
MMORPG자체가 개발비가 장난없이 들어가는데 반해 월정액 외엔 과금요소가 사실상 별로 없어서 회수가 잘 안됨. 유료탈것도 서구권에서 한동안 몇몇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문제제기를 할 만큼 이런 부분에 대해 꽤나 보수적인 부분도 있고. 그나마 블리자드가 와우를 이른바 '워크래프트 유니버스'의 중심축으로 놓고 있다 보니 관심갖고 개발/유지는 하는건데 할거면 제대로 해야지 이런 꼴이면 와우 문닫는게 차라리 나을듯.
갑자기 생각나서 리뷰보는데 참... 와우는 많이 아쉽네요. 리테일은 진짜 사람을 붙어있게만 만들었으니 재미도 없고 정도 떨어지고, 오히려 지금 클래식이 불편하고 어렵고 레벨업은 드럽게 오래 걸리는데 더 재밌다고 느껴질 정도로 질이 많이 떨어진거 같아요. 예전 와우처럼 돌아와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마소가 인수했으니 마지막으로 한번만 어 믿어볼랍니다..
플레이어들에게 매력을 어필하며 자발적으로 남아있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저 게임에 묶어두려고만 한다 라는말이 와우는 하지않지만 제가 하고있는 로스트아크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이라 가슴이 너무아프네요....블리자드도 그렇고 국산게임도 그렇고...꼬이고 꼬인 부분이 너무많네요
2:45 평판은 정해진 동선따라서 퀘 깨면 자연히 얻는거 아닌가? 근데 그게 귀찮다는 소리는 '난 퀘스트 안보고 내용 안보고 인터넷에 정해진 공략루트 타면서 최단시간으로 렙업만 할거야'라고 말하는거같다. 한국 게이머들이야 게임의 본질을 생각하지 않으니 이게 귀찮겠지만 외국에선 아주 당연한 패치가 아닐까?
그래도 적어도 돈지르며 강화하는거에 비해 조금은 낫다고 생각하네요 스토리는 진짜..전개도 이상하고 완성도가 너무 미흡했지만 어둠땅 스토리 관련 인터뷰에서 격아에서의 실패했던점을 기억하며 어땅에선 잘만들어보겠다는데.. 과연 근데 솔직히 이번에 4시즌 업뎃되고나서 스토리는 애초에 씹창났으니 제외하고, 게임플레이 만큼은 재밌어진 것 같아요 레이드도 재밌게 나왔고 타락 시스템도 극초반에만 욕많이 먹었지 요즘은 황파나 무별같은게 거의 군단 전설급 효과라 못얻으면 군단때처럼 딜차이가 심하게나는데 대신 타락수치가 많이 붙어있어 어느정도에 망토등급을 못올리면 낄 수도 없을정도로 디버프가 많이 붙어서 패널티가 심해진달까.. 무튼 그래서 개인적으로 군단전설 의 운빨과 전쟁,티탄벼림의 단점을 조금이라도 보완해주는 시스템이 나왔다는거에 이번 4시즌이 개인적으로 괜찮게 나왔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각성어픽스가 특정쐐기에서 도비터필수로 늘 데려가던 도적대신 타 직업을 데려갈 수도 있다는점에서 컨텐츠 직업밸런스 조절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에서 전 좋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칭찬할건 칭찬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ㅎ
블리자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액티비젼이 아니라 그들의 방만함입니다. 액티비젼의 다른게임들은 잘만 되가고 있습니다. 콜옵만 봐도 알 수 있죠. 블리자드 자체를 만든 마사장님과 그 아래에 전성기를 이끈 핵심인력들은 실망하여 떠났습니다. 이제 블리자드에 남은 거라곤 본인들이 잘난줄 아는 햇병아리 개발자들과 PC밖에 모르는 기획자, 꿀을 치사량으로 처먹는 디자이너밖에 없습니다.
제일 어이없는게 서리한 서리하겠다고 왔다가 걸려서 리치왕이랑 막고라뜨다가 탈탈 털리고 빤쓰런 했던 캐릭터가 옆에서 같이 싸우던 전우 리치왕한테 한방에 나가떨어지는걸 보고도 정의를 말하며 전의를 잃지 않고서 싸우고는 배신당하고 고문당한 후에도 자기 친구를 대신해서 큰 짐을 대신해서 짊어진 캐릭터한테 이제와서 한다는 소리가 넌 그 힘을 가질 자격이 없다 라니 ㅋㅋ
전 그래도 이놈 망할때까지 계속 할겁니다. 길드원이랑 노는것도 있고... 무엇보다 와우 접고나면 뭐 딱히 할 게 없음. 새 게임 해봤자 렙 1로 시작하거나 아님 뉴비로 시작해야해서 고인물들 사이에 끼기가 좀... (와우는 입문하니까 고인물들이 템이라던가 날탈골드라던가 가방이라던가 다 몰아주더라...)
와우 필승 흥행코드인 티탄스토리와 슈퍼스타격인 일리단의 예토전생 등 영혼까지 끌어모아 터트려서 그런거지 시스템 적으로 보면 등신도 이런 등신이 없었음. 특히 랜덤전설 이건 진심 까놓고 말해 나도 이거때매 군단 안했음. 아직도 기억난다 태양왕손목 ㅋㅋ이거 하나 먹냐 못먹냐로 DPS 1만이상 차이가 나는데 와우 역사상 이정도 밸붕템은 없었음. 뭐 좃물력이라 불리던 유물력 시스템은 말할것도 없지 군단 재미있었다는 사람은 종종 보는데 군단같은거 또 할래 라고 물으면 더 하겠다는놈 아무도 없음 이게 팩트
난 대격변말에 시작해서 판다때 와우에 반해서 많은 시간을 와우에 쏟았는데... 드군하고 격아는 진짜... 군단은 그래도 조금은 재밌었지만... 내 인생의 진정한 확팩은 판다리아였지... 뭔가 철학적인 얘기들도 있었고 맵도 정말 아름다웠고... 비취숲에서 배경음 들으면서 그냥 걸어다니는게 그렇게 좋았는데 ㅜㅜ
주둔지가 문제는 딱히 아님 어차피 와우는 후반기 되면 컨텐츠 소모 거진 끝난 상태라 골팟가서 골드벌거나 예전 레이드 돌며 룩딸템이나 탈것컬렉팅이나 하고 뭐 그러지. 거기에 주둔지가 포함된것 뿐이고 여러캐릭 돌려 주둔지로 짤짤이돈 버는게 꽤나 쏠쏠하니 그래서 주둔지 몰려있었던 것 뿐인데 뭐 그짓거리 하느니 골팟 선수로 가는게 더 경제적이었고. 드군은 후반 스토리가 좀 이상해서 까인거지 전체적으론 좋았음. 일단 군단이나 격아같은 무의미한 노가다가 없었다는게 크지.
와우 오베 첫날부터 12년 하고 접었다가 전 확장팩 출시 때 복귀후 만렙찍자마자 질려서 접음. 와우의 정신을 계승한 사람들이 남아 있지 않아 스토리부터 시스템 까지 산으로 감. 이제 시대의 흐름에 한물 간 MMORPG 라는 게임장르에 그나마 시간을 들여 게임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사라져 버리니 몰입도 안되고 노가다, 업적, 퀘스트, 레이드 모든게 지겨워짐. 딱 대격변까지 였음. 다시는 안할듯
전문기술에 대해서도 하나. 전문기술에 대한 개발은 뭐 하나 되는 게 없더니 군단 가선 불편만 더 심해졌고 특히 레이드를 가야만 최고 수준의 제작,채집이 가능하다는 강제성은 정말 짜증나게 만들었죠. 격아에 와선 그나마 좀 덜해지나 했지만,... 이게 게임 진행이 너무 어려워지기만 해버려서 재미가 없더군요. 나오는 건 별로인데 왜 내가 이걸 해야 되나 하는 생각. 드군 때가 최고였습니다. ...하늘 나는 건 만렙만 찍으면 자유롭게 해주되 특정 지역에선 포격 같은 것이나 하늘을 날아다니는 위험한 녀석들 때문에 높이 나는 것이 위험해진다던가 하고 대신 확고 평판이라도 찍거나 하면 편해진다는 식으로 좀 납득이라도 가는 구성을 주면 될텐데 왜 업적. 그 것도 긴 과정을 거쳐야만 하는 걸 몇번이고 강제 하는 지 참... 사람들이 괜히 클래식 와우를 찾는 게 아닙니다.
근데 솔직히 지금 와우뿐만이아니라 모든 rpg게임들이 매력적이라서 사람이모인다기보단 원래하던유저는 붙잡혀있는상태고 새로시작하는사람들도 재밌어서라기보단 남들이하니까 혹은 다른거할게없으니까 혹은 롤이나 배그같은게임에 지쳐서임 이렇다고해서 쉴드칠수있다는건 아니지만 와우뿐만이아니라 전반적인 rpg들의 문제라고 봐야함
근데 몇몇 반박할게있는데 1. 느조스가 등장안했다?- 울디르로 가는 스토리부터 애초에 고대신을 두고 나옴, 폭풍의용광로는 대놓고 느조스를 던짐, 영궁의 아즈샤라가 누구의 도움을 받아 나가가 되었는가 이정도만 봐도 사실 느조스떡밥도 없이 팍 나온거는 아님 2. 격전의 아제로스- 이건 번역의 차이인데 원제는 Battle for Azeroth임 즉 아제로스를 위한 전쟁, 전투라는거라 진영간의 대립을 가지고 만든 이야기는 아니었음, 정말 대놓고 진영간의 대립을 놓고 이야기를 펼치는 패치는 오리 노래방패치, 판다 5.25인가 그쯤 패치말고는 진영간의 이야기만을 위한 패치는 한적이없음 대격변 이후부터 블자에게 확장팩 트레일러는 정말 이야기의 시작점을 보여주는 영상이었음 3. 파밍과정- 대격변과 판다를 넘어가면서 블자에게는 와우에대한 피드백이 엄청나게 들어갔음 사실 pve 엔드컨테츠인 이전 영웅레이드 현제는 신화레이드 파밍이 타락, 벼림없이 끝이났다면 컨텐츠 고갈로 인한 지속적인 유저수 감소에대한 대책이 필요했다고봄, 그로인해 블자는 지금까지 10이라는 템렙을 만들기위해 지금까지 8~9에서 10을 위해 똥꼬쇼를 하는것을 봤다면, 현제는 10에서 10.2~9를 원하고있음, BIS를 먹기위한 눈물의 똥꼬쇼는 이어지지만 회사입장에서는 수익을 벌기위해서는 최대한 유저수를 붙잡는것이 필요함, 이미 게임계에게는 자본의 한계점이 왔고, 있는 사람이라도 컨테츠 고갈로 떠나는걸 원하지않게되었음 4. 셋팅- 앞서말한 파밍과정과 조금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 재연마시스템이 좋았다는거는 솔직히 너무 단편적이었던거같음, 사실 재연마의 의도는 안쓰는 템도 어떻게는 써보자의 의미를 두고 만들었지만, 결국 남은건 교복세트밖에 남지가않음, 재연마가 남아있던 격변, 판다시절에는 숙련, 적중이 남아있던시절이었음, 일정수준의 적중 이상은 오히려 아이템의 가치를 떨어지게 만들었고, 숙련은 정말 하드 투기장 유저말고는 오버해서 맞출 필요가없는 스텟이었음, 그래서 블리자드의 의도는 적중템을 먹어도 적중템을 재연마해서 쓰게만듦으로써 쓰레기 아이템을 먹었다는 박탈감을 줄이자였지만, 현실은 그럼 적중템을 안끼고 제일좋은스텟+다른거 재연마로 적중을 챙기면 되겠네가 되어버림, 이런일을 겪고 나서부터 블자는 캐릭터 디자인부터 개편해서 일정수준의 적숙 이후 스텟 몰빵이 아니라, 시뮬레이션상 가장 강력한 딜을 낼수있는 스텟을 맞추는게 효율적이게 캐릭을 디자인하기 시작함, 사실 이때부터 와우는 아이템을 정말 말그대로 뿌리는 수준으로 변화하게되었음, 즉 셋팅이 예전에 쉬웠다는 조금 추억보정이 아니었나 생각됨, 그 당시 셋팅이라는게 어느 스텟을 몰아주느냐에 따라 먹어야하는 템이 더 심각했었음 개인적으로 격아가 최고의 확장팩은 아니지만 솔직히 지난 확장팩들을 거쳐오면서 개선된 시스템이 훨씬더 많아졌음, 엔드컨테츠에 관한 관문도 훨씬 낮아졌고, 밸런스는 항상 만족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플레이를 할수있다라는 점에 긍정적으로봄, 캐릭 디자인도 훨씬 난이도를 낮춘상황이고, 만렙이후 도전 컨테츠는 꾸준히 플레이되고있음, 물론 본인도 타락 좃망겜, 정수 개시발 하고는 있지만, 나름 재미를 찾아 하고있다는걸 말하고싶었음 p.s 그리고 판다때 고술 가속, 특화, 치명도 아닌 걍 올 탄력이었읍니다. 제가 준내게 패서 알아요
천천히 답변을 해드리자면 1. 느조스가 등장을 하지 않았다는게 아닌, 퀘스트라인의 대부분이 실바나스와 관련이 깊고, 느조스는 일부 스토리라인과 레이드에서만 존재했다는게 문제입니다. (잘아타스 파편과 같으 퀘스트라인) 2. 시네마틱은 이야기의 시작점과 같은 역할도 하지만, 그 확장팩의 주제를 관통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가장 뜬금없었던 트레일러라 한다면 판다리아의 안개라고 할 수 있는데, 오그리마 공성전 마지막 퀘스트를 보면 트레일러에서 던진 우리가 왜 싸우는가? 라는 질문을 그 확장팩의 주제로 삼은걸 알 수 있죠. 3,4. 수익을 벌기 위해서는 최대한 유저들을 잡아둬야 한다는게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노가다를 강요하게 되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현재의 아이템들을 보면 그저 타락이 얼마나 잘 붙었냐와 전설망토가 그 타락 수치를 얼마나 막아주느냐로 딜이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이는 느조스 신화 WFK를 했던 리미트 내부에서도 나왔던 말입니다. PS. 탄력은 PvP 템에 기본적으로 붙어있던 수치였고, 재연마가 되지 않는 수치입니다. 거기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치타 특화 가속으로 생쇼를 했었죠. 그래봤자 필드에 돌아다니는 흑마새끼는 죽일 방도가 없었지만
1. 와우는 그 확장팩 내내 최종 보스나 한명에게 모든 퀘스트 라인이 쏠린적은 없습니다. 각각의 지역과 각각의 연퀘가 각기다른 이야기를 하였죠, 이건 와우가 단순한 한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는것이 아닌 메인 스트림을 놓고 주위에 일어나는 일을 경험하는 퀘스트라인을 따라가기때문입니다. 리분과 대격변을 제외하고는 처음부터 최종보스를 알고 게임이 진행되지가 않았습니다. 그때마다 새로운 스토리가 나오고 그의 끝마침을 레이드 던전으로 끝내는 방식이었죠 판다부터는 블자에게 큰 고비였을겁니다. 그동안은 이미 워3까지튼튼하게 이미 만들어진 소재를 끝마치는 형식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면됬지만, 판다부터는 설정속에서 대략적으로만 설명해놓은 존재를 구성해야하니 더욱더 저게뭐야 씹덕하소리가 나온거같습니다. 2. 저는 트레일러가 주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판다리아같은경우 서양의 시선으로본 동양철학의 이미지를 구현해낸 퀘스트들이 모여서 결국 왜 싸우는가 소리가 나온거라고생각합니다. 각 확장팩마다 주제가 부여된것은 그나마 판다, 군단 정도가 있습니다. 그나마도 솔직히 이미 세상사람들이 은연중에 알고있는 서브컬쳐가아닌 주류문화의 오마주정도라고 볼수있다고봅니다. 그렇기에 트레일러는 이야기의 시작점을 나타내는것일뿐 트레일러부터 의미를 부여하는것은 너무 기대를 안해도되는것에 기대를 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3. 이번에 타락이 큰 주제가 되었는데 리미트 WFK 인터뷰에 말한 내용 공감은 합니다만, 타락이 붙었냐와 전설망토가 중요하다라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중요한것은 잘된셋팅과, 개인의 캐릭 이해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워퍼킬 도전을 노리는 사람들같은 경우에는 그 주마다 최대한 얻을수있는모든것을 얻어서 도전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미 배수파밍은 마쳤을것이고, 레이드를 시작하기도전에 15단 주차, 2400주차까지 마쳐버리는 사람들이죠, 그런 사람들만 보고 타락이 모든것을 정해준다는건 너무 단편적인 생각같습니다. 블리자드는 굳이 하드코어하게 즐기는 사람 20명을 잡겠다고, 파밍을 쉽게하는것 보다, 적당히 즐기는 40명을 잡는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했을것입니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인 40명이 20명의 하드코어함을 따라가겠다고 게임을 하는것보다. 차근차근 지금 할수있는 최대한의 즐거움을 즐기는게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탄력셋팅에 대해 좀 짧게 썼는데 그 당시 고술은 모든것을 가졌지만 몸빵이 없었기때문에 적숙을 맞추고 가특치에 신경을 안쓰고, 보석홈 효과가 뭐든 전부 탄력으로 박아넣는 셋팅을 말했습니다. 정말 진지하게 게임하는 사람들은 대 밀리전용 고숙련셋팅도 있긴했지만 결국 택틱에 따라 교복을 입고, 한방충 특화 치타냐, 꾸준충 가속이냐를 선택했습니다. 지금은 뭐....교복이 없는건아닌데... 입을수가없어요 다입는 사람은 아제로스 토착민이거나 로또당첨이고, 입을때쯤 패치하더라고요
스토리는 원래부터 곱창났으니 그렇다쳐. 어차피 스토리 곱창나도 게임만 재밌으면 유튜브로 와우하는 애들만 빡치면 되니까. 근데 시펄 좆같은 타락 시스템은 군단초 전설급 이상의 스트레스임. Bis타락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천지 차이며 심지어 상위컨텐츠는 그 bis타락 기준으로 벨런싱 되있어서 타없찐들은 손꾸락이 메소드,리미트급이 되던가 걍 겜을 쳐접던가뿐. 노오력해서 bis타락을 먹으면 되지않냐구? 사실상 쐐기 주간상자 아니면 타락 보기도 힘든 극악드랍율이라 하루종일 쐐기 쳐돌아도 1번 볼까말까임
사실 게임 개발사라는건 대장간이나 용접팀 같은거임. 기술자가 자본이고, 기술자가 전부임. 성장해서 회사가 커진다 한들 장인들이나 기술자가 전부 때려치고 어중간한 애들이 남으면 죽도밥도 안된다는거지. 그 회사의 전후 차이점이라면 이름값의 차이지. 사실 그 이름값은 장인과 기술자들의 이름값인데 말이야.
김전환 존 카맥이 나가고나서야 둠이 띵작이 되어 돌아온 ID 소프트는 그럼 도대체;;;
@@조선닌자핫토리존 카멕을 이어서 다른 유능한 개발자들이 있었기 때문이고 그리고 그 사람이 나가고서야 좀더 많은 인력이 게임 개발에 투입될수 있었기 때문이죠.
@@조선닌자핫토리 음.. 그건 존뭐씨가 폐급꼰대였다는 결론이 되겠네요 그럼..?;;
지금 블리자드는 겉만 블리자드지 그냥 엑티비젼...
@@user-LSE 엑티 다른 겜들은 잘 돌아가는거 보면, 걍 블리자드가 문제같음.....
타락을 하도 집어넣다보니까 진짜 타락해버렸네..
???: 누군가가 배신하고, 누군가가 타락합니다!
네! 얼라이언스와 아무것도 아닌 것의 대립 속에서 대립이 고조된 나머지 느조스를 줘패는 확장팩 잘 봤습니다! 아주 멋지네요!
갑분 느조스 ㄹㅇ ㅋㅋㅋㅋ
끼라이언스 ㅜㅜ
@@kimsangbeom9703 솔직히 고대신 치트키 쓸꺼 같긴했어 ㅋㅋ
메인인력들은 진즉에 다 떠나버렸으니 남은 사람들이라곤
선임 개발진들이 쌓아올린걸 마치 본인이 한 것 마냥 으스대는 자들과
PC 자위질과 ㅈ목질 밖에 할수 있는 게 없는 월급루팡들...
와 소름돋네 이번컨셉이 진영간의전쟁이었음? 난 다음껀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클래식하다가 계정넣은게 아까워서 본섭할랬는데
신규종족평판있는거보고 그냥안함
양복쟁이들은 충분히 편애했고 시간도 많이 줬음ㅋㅋ 수준 미달이니까 이제 편애가 없어진 것 뿐임
@@ariellerusty8251 근데 주요 게이머 층은 너드라 그런거 관심 없거나 싫어함 엌ㅋㅋㅋㅋ 그냥 자캐 딸 치고 싶어하는 것일 뿐...
양복쟁이 문제라기엔 같은 자회사 엑티비전은 너무 조용한걸?
@@Shyne0210 모회사임. 액비가 인수한거니깐. 그리고 경영진 교체 후 행보를 봤을때 양복쟁이 탓일 가능성도 충분해요. 근데 그거랑 별개로 원년 맴버가 다 나갔으니깐...개발력이 시발 되는건 당연한 수순일듯.
3:58
여러분 이건 꼭 한국어 자막 키고 보셔야 합니다.
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엄아ㅋㅋㅋㅋ
마지막 엔딩의 문구가 정말 와닿는다.
MMORPG 장르는 여태까지 제대로 된 치밀한 구조의 게임이 나온적이 없음. 밸런스 패치, 컨셉, 스토리, 과금정책, 이 네가지 중에 대부분 1가지만 내세움.
컨셉을 내세우는건 대체로 넥슨겜, 과금정책을 내세우는건 엑자일 등 여타 중소규모의 게임, 스토리를 내세우는건 블자겜. 밸런스에 목숨건 애들은 아직 본적없음. 근데 중요한건 이 네가지중 두셋만 잡아도 훌륭한 겜이란 말이지.
근데 최근의 MMORPG는 저것들 중 1개나 간당간당하게 걸치듯 잡고있는게 전부야.
제대로된 게임이라면 저중 최소 두개는 훌륭하고 최대 두개까지는 마지못해 타협하는게 정상 아니냐고.
왜 요즘 MMORPG는 1개만 붙잡고있거나 타협해서 어중간한 상태고 나머지는 방치하고 쳐다도 안보냐고.
검은사막은 어떤가요?
Rotmg는 요?
컨텐츠 소모 속도를 따라갈 수 없으니 점점 조악한 결과물을 내놓는 것 같네요. 게임이 치밀할 수록 컨텐츠 추가를 위한 시간과 예산은 더욱 많이 필요할 테니까요. 온라인 게임(특히 MMORPG)의 한계 같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의 처참한 결과물은 블리자드의 문제가 온라인 게임의 태생적 한계와 맞물려 시너지를 일으킨 것 같네요. 컨텐츠 소모 속도를 늦추기 위해 온갖 졸렬한 방법을 사용하고, 신규 컨텐츠는 급하게 만들어 조악한 품질로 내놓은 뒤 제작진들의 사심을 약간 넣으면 이런 결과물이 나오는 거겠죠.
@@Hardi93 너....그런거하니?
@@Hardi93 검은 사막은.. 걍 아재겜..
실바나스가 시네마틱에서 리치왕 투구 뽀개는거 보고 친구들하고 '야 ㅋㅋㅋ 실바나스가 유리천장 부순닼ㅋㅋ'이랬는데 진짜였었지..
그거 피해의식임
진짜 "유리천장"부슨건가
하늘 와장창
@@ccmt2568 그거 국어 9등급임
@반달가슴곰슴도치 그거 드립임
@@행쉽 그거 아군포격임
영상 마지막처럼 행복회로를 돌리고 싶지만........
이전 한창 재밌을때의 개발 인력들은 이미 떠났다는걸 알고있기에 희망을 버렸습니다
Mosqueto 좋습니다.
제가 와우 출시(2004)전 워크레프트를 하며 블쟈를 빨아재끼기 시작한게 18년 정도인데 작년 19년과 20년 초 행보를 보고 게임을 하나 둘씩 정리 중입니다..
어둠땅까지는 버텨볼라고 했는데
리포지드 환불하면서 현타가 너무 씨게 와서 신용이 안가요..
날탈, 동맹종족 해금은 진짜 판단력에 문제 있는거 같음..
신규유입에 장벽을 만들어 둔것도 그렇고 기존 라이트 유저도 저것땜에 욕나옴.
여기서 가장 심한것은?
1.깐포지드
2.격전의 아제로스
3.당근케이크
@JUNKWON Ro 그걸 츄라이 츄라이 하며 메탈킴에게 맥이는 우리 ^^7
깐포지드는 알겠는데, 당근케이크는 뭐에요??
메탈킴이 혈당조절하려고 드시는거요
@@ggodong3826 당뇨..먹방....우욱 건강한 제가 당당해집니다
@JUNKWON Ro 우욱
"사랑과 우정의 힘으로!!" 격전의 아렌델. 겨울왕국3 라고 해도 믿겠다.
실바나스 : 장난칠 시간은 없다.
는 장난질로 게임 이끌어감
블리자드는 죽었어! 이젠없어!
제목:격전의 아제로스
기대:양 세력 간의 대립
영상:미쳐 날뛰는 실바나스
보스:느조스
???
아 정말 다른 유튜버의 4월 1일 개그의
아서스 : 원래 처음이 어려운거야 하하
한거 기억납니다.
역★병을 ㅋㅋㅋㅋ
퍼뜨려라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M-xl4zi 안돼.....안돼....!
블리자드는 죽었어 그리고 지금은 그들이 남긴 유물 몇개가 남았지 그런데 블리자드의 가죽을 뒤집어쓰고 내가 블리자드다 라고하는 놈이 나타나서 그유물들을 망치고 있는놈들이 있어 정말 안타깝고 슬픈일이지
희망을 못 버리는 유저들도 문제인 것 같네요.... 저만해도 그렇지요. 제인생 첫 컴퓨터게임이 스타크래프트였으니...... 확실하게 선 긋고 니들 이제 손절이다. 라고 말할 수가없어요....
@@ycm606 그쵸... 진짜 재밌는 게임들 많았는데
애네 ㅋㅋㅋ 와우의 모든 부서가 분열되서 소통도 안한다메 ㅋㅋㅋ
내가 와우를 안해서 이해가 안 갔던게 아니구나ㅋㅋㅋㅋ
ㅎㅎ 격아때 시작해서 쉽게 그만뒀어요
만렙 찍고 바로 때려침
만렙 가는 과정이 더 재밌었어요
거대 장수 기업은 늘 같은 패턴인 것같아요
게임 운영이 아니라 서비스 운영에 초점을 맞추게 되다 보니
게임의 질은 점점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기업 이윤이 더 중요해지니까요
지속적으로 질 좋은 게임을 접하려면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업이 발돋움 하는 길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닌것을 위하여!!!
자신얘기를 하는것 같네요.
블리자드는 아무것도 아니다.
과거엔 장인정신 투철한 갓개발사였지만
현재는 ㅈ도 아닌 삼류 개발사일뿐.
우오오오오!!!!
ㅋㅋㅋ 이거 처음 떴을 때 생각하네요. 얼라 친구놈이 갑자기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러길래 또 시비냐 ㅁㅊ놈아? 했는데 스윽 보여주는 실바 트레일러... 앜앜아ㅠ
내 호드가ㅠ
가로쉬 대족장님 당신이 계셨을 땐 이런 일 따윈
상상도 못했을텐데요
그립읍니다
그 아무것도 아닌 것을 위하여 싸운다..
8.3에 추가된 모든요소가 시간끌기일뿐이죠...일퀘6,7개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은 1시간이넘어가는데 그보상은 쓰레기수준으로적고, 편의성제작템은 지역이틀리다고 아무것도 쓸수없습니다...도대체 기획을 생각이란걸 한번이라도 하고 만들었는지 의심이듭니다.
0:10 어디서본구도다했더니 고짐고엔딩이자나?!
가..아제로스..어서..
농담말고 진짜로 고짐고인줄 알았음
가 마그니 어서...
고짐고는 아니고 대격변용영때 용의 영혼이라는 유물로 데스윙 때려잡는 거 그냥 갖다붙인거지. 용의 영혼 쓰던거 아제로스 목걸이로 대체한거고 스랄이 하던거 유저가 하는거로 바꾼게 전부지.
가..로쉬.. 어서
불성 최종보스는 킬제덴인데 늘 일리단을 최종으로 기억하네 이 영상도 마찬가지구ㅋㅋ
형 영상의 빛과 소금인 넥슨의 영혼이 블리자드에 깃들기를......
진짜 제일 화나는건 언제나 타락하고 악한 보스가 되는 대부분은 호드라는 거야 ㅅㅂ
그게 제일 짜증남
나는 분명 플레이어블 진영을 하는데 맨날 악의 진영이여 ㅆㅃ
얼라는 아서스 말곤 또 없죠?
하도 호드쪽 잡아죽여대니 남은게 실바나스 뿐이고 그 외엔 얼라이언스 빌붙은 바인이나 주인공격 스랄 뿐이니 실바나스까지 죽이면 그다음은 얼라이언스쪽 타락시켜야 되니 실바나스 막보스 캔슬했다는게 정설이지. 얼라이언스는 하도 태평성대라서 2차 대전쟁때 활약하던 놈들이 아직도 살아있음ㅋㅋ
애초에 악마피 먹고 행성이동해서 피의 전쟁 일으킨게 호드인데 ㅋㅋㅋ 게임에서 누가 선과 악 나눠가며 함. gta판매량 보면 모르겠음? 트레버가 인기 많은거처럼 사람들은 오히려 호드가 더 매운맛이었으면 싶어할껄? 매력이없는게 문제인거지 악역인게 문제가 아님
@팔팔 또 측면 사수하다 꼬쟁이되긋지
@Ashtales 선이되고싶으면 선진영 했으면 되는거아님? 애초에 워크시리즈가 호드는 악역집단이었는데? 차라리 매력이 없다고 징징거리면 공감이라도 해주지. 근본인 워크 스토리가 애초에 호드라는 집단이 아제로스 침공해서 얼라이언스라는 집단이 그걸 막는게 근본이었음. 본인이 직접 악진영 가놓고 징징거리는거 추함.
와우는 이제 예전으로 돌아가기엔 이제 너무 느조스....
요그님은 이미 이 사태를 예상하셨다
"희망의 끝" 요그사론님
그래도 와클이 잘나가고 있으니...
와클 입장에선 미래를 알고 있으니 그대로만 따라가진 않지 않을까요?
아 난 왜 여기서 웃었지 ㅋㅋㅋㅋㅋ
유저와 소통하고 더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개발자가 게임을 만드는것이 아니고
유저를 그져 돈으로만보는 사업가가 무지한 상태로 게임을 만들여고 하니 이렇게 변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끼라이언스vs아무것도 아닌 놈들
와우를 오리때 부터 했고 지금까지는 어떤 상황이라도 꾸준히 했는데 격아는 진짜 버티기 힘들었죠...결국 와우를 떠나버림
여기에 소소하게 한가지 추가
정수시스템 : PVE를 하기 위한 정수를 얻으려면 PVP를 무.조.건 해야한다. (한두판 아님 많이 꾸준히)
과거 어떤 확팩에서도 pvp와 pve를 반드시 병행하게끔 설계해온적이 없었는데 격아는 그걸 처음 도입함
오리지날때는 PVP평판템중에 좋은게 꽤 있어서 병행하기도 했고 판다리아 전설망토 퀘스트중에 전장 몇회 뛰어야 하는 선행퀘스트 있었던 걸로 기억함.
고1때 와우 오픈배타 처음 나왔을때부터 계속 와우를 쉬며 복귀하며 쉬며를 반복하며 “와우는 접는게 아니야 잠시 쉬는거야”를 외치던 아재는 결국 접었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하나 있습니다 메탈킴님.
2:36 불페라 해금 소요시간 만렙 후 약 2주 라고 하셨는데... 2주 아니에요. 한달쯤 걸립니다.
8.3 패치 후 볼둔 스토리 다 깬 만랩호드로 평작을 했는데, 평판 28일째인 오늘, 매우우호 18000점대 왔슴다 ㅋㅋㅋ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또 다크문 버프도 꼭 챙기고, 계약서까지 썼는데도 아직 확고 못찍었네영 ^ㅅ^;;
이상하다... 나는 왜 2주걸렸지
@@메탈킴 흠... 아마 호드진영이셔서 볼두나이 사절퀘들만은 하셔서 2주 걸린거 아닐까요?
전 볼둔 스토리랑 만랩까지만 딱 찍고 안했거든요
뭐 어느쪽이든 동맹종족 해금이라는건, "한 진영에서 오랫동안 해야 해금할 수 있다" 라는것에는 변함 없는 듯 합니다 ㅋㅋㅋ;;
저는 불페라를 하려고 볼둔에 나오는 모든 퀘들을 다 찾아서 했거든요.
전역 퀘도 아침 8시 오후 8시 리셋되자마자 전부 햇구요.
@@메탈킴 아항! 그랬군요 ㅎㄷㄷ;; 나보다 더 열심히 하셨어...!
불두나이 계약서 바르고, 매일 나오는 거만 다 깨고 사절퀘 뜨는 거만 해도 2주는 걸려요. 저도 군단 초반에 접고 불페라 해금하려 복귀하니 2주 걸리더라고요
말투랑ㅋㅋ너무웃기네요 좋습니다
세상에 어떤 군주가 어짜피 전쟁나니끼 선빵 치자 라고 할까
스파이를 심어서 공작 활동을 시키거나 언재 처들어 와도 문제 없게 만만에 준비를 하지
그런 생각하는게 히틀러라는걸 생각하면...
뭐 그걸 예방전쟁이라고 합니다 엄연히 단어도 있는만큼 실제로 일어날수도 있고 일어난적도 있는일이죠.
다만 예방전쟁의 조건은 상대가 날 맛깔나게칠준비를 싹다 한다음 날치려 하는 순간 그놈의 죽빵을 먼저 후려갈기는거죠
굵직굵직한 똥도 많아서 그런 세세한 똥 하나하나 다따지면 ㄹㅇ 암걸려디짐
와우 공홈소설 호드 파트인 '좋은 전쟁' 보면 실바나스의 계획도 틀린건 아님. 와우 스토리상 얼라이언스는 호드 세력의 3배 이상의 군사력과 그 이상의 경제력을 갖췄음. 실바나스는 지금이야 양 진영이 평화(=휴전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경제/군사력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절대로 넘어설수 없는 임계점을 넘어가면 식민지가 되거나 정복당해 피지배 상태가 된다고 본거지.
웃긴건 그 계획에 사울팽도 동의하였으며 실바나스와 같이 힘을 합쳐 그 계획을 준비했음. 다시말해 공범인 셈이지.
근데 말퓨리온 만나기 전까진 신나게 나이트엘프 도끼로 신나게 찍어죽이며 살육하다가 말퓨리온 뒷치기 하고선 충격받아 말퓨리온 살려주고 전쟁혐오론자 되어 트롤짓하는 꼴이 진심 어이없는거지.
괜히 실바나스가 마지막 시네마틱 영상에서 '호드이즈낫띵' 이지랄한게 아님. 격아 내내 호드 주요 수장들 하는 짓보면 소속만 호드지 그냥 얼라이언스 지점장들로 봐도 무방한 수준.
와우 스토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언재나 악역 더러운거 찝찝 한건 다 호드가 한다는점 작가가 거희 진형 차별을 하죠
솔직히 이번 격아에선 얼라가 충분히 자기 합리화 해서 선빵 처도 되는대 굿이? 호드가 선빵 친다? 왜? 사울팽 빼고 이렇다 할 인재들 다 죽고
얼라이어스보다 전략도 딸린 상황에서? 왜?
정말 너무 콕콕 찝어줬기에 가슴이 아프지만 동의한다
메탈킴... 형두 와우 사랑했었구먼
테라리아 칼라미티 리뷰 해주세요
테라리아 라는 틀에 박힌 명작
데스 모드로 고통 받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고 싶어 하악...
@낫닝겐 와 슈프림 칼라미타스!! 아시는 구나!! 정.말.겁.나.어.렵.습.니.다!! 슈프림 칼라미타스는 최근 업데이트 저에는 10대 맞으면 즉사였는데 최근에는 그냥 데메지가 높을 걸로 나옴니다! (주절주절)
@@박민준-i4x2h ㅎㅎ 그럼 그냥 리뷰라도 듣고 싶네요
@@박민준-i4x2h 전 그리고 테라리아랑 테라리아 칼라미티를 다른 게임으로 볼정도로 칼라미티가 특색있다고 생각합니다
@@박민준-i4x2h 다른모드는 라면(테라리아)에다가 달걀,파 같은 걸 넣는다고 치면, 칼라미티는 완전 다르게 비빔면, 불닭볶음면 정도로 특색있다고 봅니다 (이건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내다버린 7년...
1. 3:32 일리단도 불성 최종 보스는 아니었다는 게 함정...
2. 플래폼 측면에서는 스마트폰 or 콘솔로 양극화가 되고 온라인 게임은 LOL, 도타가 장기집권하는 현재 게임 판에서 오랜 캐릭터 육성이 필요한 MMORPG는 그냥 시대에 도태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에버퀘스트 시절부터 20년 가까이 해먹었으면 충분히 해먹은 거 맞잖아요.
김현영 하긴 그 전에 어드벤처, RTS, 슈팅, 격투 등의 장르가 도태되어왔으니까요...
MMORPG자체가 개발비가 장난없이 들어가는데 반해 월정액 외엔 과금요소가 사실상 별로 없어서 회수가 잘 안됨. 유료탈것도 서구권에서 한동안 몇몇 유튜버들을 중심으로 문제제기를 할 만큼 이런 부분에 대해 꽤나 보수적인 부분도 있고. 그나마 블리자드가 와우를 이른바 '워크래프트 유니버스'의 중심축으로 놓고 있다 보니 관심갖고 개발/유지는 하는건데 할거면 제대로 해야지 이런 꼴이면 와우 문닫는게 차라리 나을듯.
와우에는 두 진영, 얼라이언스와 -가 있습니다.
하나가 안보인다고요?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갑자기 생각나서 리뷰보는데 참... 와우는 많이 아쉽네요. 리테일은 진짜 사람을 붙어있게만 만들었으니 재미도 없고 정도 떨어지고, 오히려 지금 클래식이 불편하고 어렵고 레벨업은 드럽게 오래 걸리는데 더 재밌다고 느껴질 정도로 질이 많이 떨어진거 같아요. 예전 와우처럼 돌아와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마소가 인수했으니 마지막으로 한번만 어 믿어볼랍니다..
플레이어들에게 매력을 어필하며 자발적으로 남아있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저 게임에 묶어두려고만 한다 라는말이 와우는 하지않지만 제가 하고있는 로스트아크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이라 가슴이 너무아프네요....블리자드도 그렇고 국산게임도 그렇고...꼬이고 꼬인 부분이 너무많네요
이제 대세는 파판14입니다 여러분. 저도 와우 오리지날부터 했지만 격아는 초반에 좀 건드리고 접었습니다
제가 아는 와우는 군단에서 끝났습니다.
살게라스 봉인하고 깔끔하게 끝났죠, 격전의 아제로스?그게 뭥미?
6:02리뷰끝나진마자 뼈때리는 ㅋㅋ
2:45 평판은 정해진 동선따라서 퀘 깨면 자연히 얻는거 아닌가? 근데 그게 귀찮다는 소리는 '난 퀘스트 안보고 내용 안보고 인터넷에 정해진 공략루트 타면서 최단시간으로 렙업만 할거야'라고 말하는거같다. 한국 게이머들이야 게임의 본질을 생각하지 않으니 이게 귀찮겠지만 외국에선 아주 당연한 패치가 아닐까?
레벨업 동선을 따라 자연히 못얻으니까 그렇죠
뭔소리야 정해진 동선 따라 퀘 다깨고 나서도 일퀘니 뭐니 지랄을 떨어야 하는건 쭉 그랬는데 와우 해본거 맞음? 당연한 패치는 개뿔이
@@허미쉬펄띠이이이이용 와우가 메이플급인줄아냐? 뭔 일퀘가 있어
@@ccmt2568 ????????? 와우 해본거 맞음?
@@허미쉬펄띠이이이이용사실 레벨 46 와린이임
그래도 적어도 돈지르며 강화하는거에 비해
조금은 낫다고 생각하네요
스토리는 진짜..전개도 이상하고 완성도가
너무 미흡했지만 어둠땅 스토리 관련 인터뷰에서
격아에서의 실패했던점을 기억하며 어땅에선
잘만들어보겠다는데.. 과연
근데 솔직히 이번에 4시즌 업뎃되고나서
스토리는 애초에 씹창났으니 제외하고,
게임플레이 만큼은 재밌어진 것 같아요
레이드도 재밌게 나왔고 타락 시스템도
극초반에만 욕많이 먹었지 요즘은
황파나 무별같은게 거의 군단 전설급 효과라
못얻으면 군단때처럼 딜차이가 심하게나는데
대신 타락수치가 많이 붙어있어 어느정도에
망토등급을 못올리면 낄 수도 없을정도로 디버프가
많이 붙어서 패널티가 심해진달까.. 무튼 그래서 개인적으로 군단전설 의 운빨과 전쟁,티탄벼림의
단점을 조금이라도 보완해주는 시스템이 나왔다는거에 이번 4시즌이 개인적으로 괜찮게 나왔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각성어픽스가 특정쐐기에서
도비터필수로 늘 데려가던 도적대신
타 직업을 데려갈 수도 있다는점에서
컨텐츠 직업밸런스 조절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에서 전 좋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칭찬할건 칭찬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ㅎ
5:53 이 시네마틱보고 되게 하늘이무너진다면 이런느낌일거같다 싶었는데
하늘은 모르겠고 억장이 무너졌죠
분노가 느껴진다....
이쯤오니 와우의 마무리가 얼마나
개같을지 지켜보고 싶어질지경
오랜만에 격아 영상 놀러왔는데 이제 어둠땅에 이어 용군단이라는 새 확장팩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하하 퍼리땅
블리자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액티비젼이 아니라 그들의 방만함입니다. 액티비젼의 다른게임들은 잘만 되가고 있습니다. 콜옵만 봐도 알 수 있죠. 블리자드 자체를 만든 마사장님과 그 아래에 전성기를 이끈 핵심인력들은 실망하여 떠났습니다. 이제 블리자드에 남은 거라곤 본인들이 잘난줄 아는 햇병아리 개발자들과 PC밖에 모르는 기획자, 꿀을 치사량으로 처먹는 디자이너밖에 없습니다.
7년 와우져엿던 나도 탈와우를 할줄이야
제일 어이없는게 서리한 서리하겠다고 왔다가 걸려서 리치왕이랑 막고라뜨다가 탈탈 털리고
빤쓰런 했던 캐릭터가
옆에서 같이 싸우던 전우 리치왕한테
한방에 나가떨어지는걸 보고도
정의를 말하며 전의를 잃지 않고서
싸우고는 배신당하고 고문당한 후에도
자기 친구를 대신해서 큰 짐을 대신해서
짊어진 캐릭터한테 이제와서 한다는 소리가 넌 그 힘을 가질 자격이 없다 라니 ㅋㅋ
zkvhxp 시체깐프 인성이 그렇죠 뭐
저는 불성때부터 레이드하여 격아 초반까지 한 유저입니다만, 와우 아직도 해보면 짜증은 나지만 진짜 재미있어요. 시간만 많다면 계속 하고싶은데, 시간이 정말 많다면요...
진짜 잘 짚네요 맥을..... 워크래프트 3 출시때부터 무한 워크래프트 팬이었는데 넘 아쉬워요.
아제요 기대하지 마소 내가 제목만 보고 확장팩 딱딱 찍어왔는데
오리 > 불성 > 리분 > 대격변 > 군단 이렇게 탔거든?
근데 이번 제목도 똥맛이야...
이렇게 된거 실바나스 뒤지는 꼴은 봐야겠음
@@메탈킴 정답은 애매모호한 마무리로 무저갱행으로 결정
실바나스는 좌실바 우실바로 이미지 세탁기하려고 발버둥치다 끝에는 티란데가 자기 애완 부엉이 도리투르 달아놓고 무저갱으로 유배 보내는걸로.....ㅅ......ㅂ.......
대격변도 불의 땅 레이드까진 괜찮았음. 최종보스인 데스윙이 디아3 출시한 시점이랑 겹쳐 울궈먹는 맵과 몹 디자인, 그리고 오랜기간동안 없데이트라서 그렇죠
딱 내 경험담 보는 듯..
와우 복귀하려고 신규종족 보려다가
조건보고 그냥 바로 접어버렸는데..
이건 뭐 신규 유저는 발도 못담그고
꺼지라는 블쟈의 배려
전 그래도 이놈 망할때까지 계속 할겁니다. 길드원이랑 노는것도 있고... 무엇보다 와우 접고나면 뭐 딱히 할 게 없음.
새 게임 해봤자 렙 1로 시작하거나 아님 뉴비로 시작해야해서 고인물들 사이에 끼기가 좀...
(와우는 입문하니까 고인물들이 템이라던가 날탈골드라던가 가방이라던가 다 몰아주더라...)
옛날에 하다가 접은 던파 캐릭터 아직 있는데...
아제로스를 떠나서 아라드로 가야하나?! 얼라이언스를 포기해?!
미래에서 옴 : 희망은 버려라. 어둠땅은 이 이하다!
으아아악 씨발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와우개발팀은 콜오브듀티 제작진처럼
2개가있다구요...
어둠땅은 믿고 더블로 가자아아아!
진짜 느조스는 좀 더 존버 탔어야 했습니다. 차라리 초반부터 언급이라도 된 그훈이나 아즈샤라를 최종보스로 내놓았으면...
군단은 진짜 재밌었는데 진짜.... 진짜로....
군단은 스토리가 확실했죠 공대 던전 모두 고퀄에다가 재미도있었고 수라마르는 명작이었고
군단은 재밌었지 ㅋㅋ 엘리산드님 그립읍니다...
군단 뉴비였는데
전 재미있게했지만
그 당시에 망망하고 다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ㄷㄷ
와우 필승 흥행코드인 티탄스토리와 슈퍼스타격인 일리단의 예토전생 등 영혼까지 끌어모아 터트려서 그런거지 시스템 적으로 보면 등신도 이런 등신이 없었음. 특히 랜덤전설 이건 진심 까놓고 말해 나도 이거때매 군단 안했음. 아직도 기억난다 태양왕손목 ㅋㅋ이거 하나 먹냐 못먹냐로 DPS 1만이상 차이가 나는데 와우 역사상 이정도 밸붕템은 없었음. 뭐 좃물력이라 불리던 유물력 시스템은 말할것도 없지
군단 재미있었다는 사람은 종종 보는데 군단같은거 또 할래 라고 물으면 더 하겠다는놈 아무도 없음 이게 팩트
환영이군!
난 대격변말에 시작해서 판다때 와우에 반해서 많은 시간을 와우에 쏟았는데... 드군하고 격아는 진짜... 군단은 그래도 조금은 재밌었지만... 내 인생의 진정한 확팩은 판다리아였지... 뭔가 철학적인 얘기들도 있었고 맵도 정말 아름다웠고... 비취숲에서 배경음 들으면서 그냥 걸어다니는게 그렇게 좋았는데 ㅜㅜ
와우 접었다 복귀하길 수차례 했지만.. 이번 확장팩처럼 복귀하고픈 맘이 1도 없었던건 처음이다
그롬마쉬 공주님 ㅋㅋㅋ
8.25때 시작해서 지금이 망해가고있는건줄 몰랐네 ㅠㅠ 근데 mmorpg좋아해서 많이해봤는데 해본것중엔 와우가 제일 낫긴한듯...다른겜은 현질엄청해야되거나 만렙찍고나면 할게없는데 와우는 쌓여있는 컨텐츠자체는 많아서...
사람들은 과연 눈치를 챘을까...
격전 마지막 화면이 "가짐어서"의 마지막 장면과.. 유사하다는걸.....
젠장 블리자드 ㅠㅠㅠ
홀수 확장팩 : 불타는 성전, 대격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격전의 아제로스
짝수 확장팩 : 리치왕의 분노, 판다리아의 안개, 군단, 어둠땅
메탈킴 당신이 맞는 거 같습니다...
이쯤되면 그냥 영원희 끝내는게 좋을지도...
대격변의 유산은 형상변환과 재연마인데 이것들이 적중 숙련 없애고나서 더이상 필수2차스탯인 적숙을 맞출필요없겟지? 생각했는지 재연마기능까지 없애버림
5:54 형.. 망했어....
격아로 와우 시작할려고 여러 영상에 덧글을 달아봣지만 돌아오는건 무응답과 미쳤냐는 말뿐이였으..
미쳤습니까 휴먼
@@메탈킴 흑흑..
ㅈ나 깊은 분노가 느껴진닼ㅋㅋㅋㅋㅋ
판다리아 이전을 기준으로 잡은 시점에서 가장 정확한 리뷰라고 할수있다. 저때가 와우흥망성쇠의 기준임
리포지드따위를 기대한적이 없었다....
빌어먹을 전설을 한방에 쓰레기로 만들어버리네...ㅠㅡㅜ
드군은 초반엔 완전 갓겜소리 들었음.. 후반기되면서 주둔지에서 혼자 놀아서 망겜소리 듣는거고 군단도 초중반가지 욕먹다 마지막 패치때 갓겜소리 들은거임 더둔다나 이번 격전이 더 쓰레기라 군단이 더 갓겜처럼 느껴지는거고
주둔지가 문제는 딱히 아님 어차피 와우는 후반기 되면 컨텐츠 소모 거진 끝난 상태라 골팟가서 골드벌거나 예전 레이드 돌며 룩딸템이나 탈것컬렉팅이나 하고 뭐 그러지. 거기에 주둔지가 포함된것 뿐이고 여러캐릭 돌려 주둔지로 짤짤이돈 버는게 꽤나 쏠쏠하니 그래서 주둔지 몰려있었던 것 뿐인데 뭐 그짓거리 하느니 골팟 선수로 가는게 더 경제적이었고. 드군은 후반 스토리가 좀 이상해서 까인거지 전체적으론 좋았음. 일단 군단이나 격아같은 무의미한 노가다가 없었다는게 크지.
블리자드가 와우 섭 폐쇄를 위한 빌드업중이라는게 제일 설득력있음
와우 오베 첫날부터 12년 하고 접었다가 전 확장팩 출시 때 복귀후 만렙찍자마자 질려서 접음.
와우의 정신을 계승한 사람들이 남아 있지 않아 스토리부터 시스템 까지 산으로 감.
이제 시대의 흐름에 한물 간 MMORPG 라는 게임장르에
그나마 시간을 들여 게임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사라져 버리니
몰입도 안되고 노가다, 업적, 퀘스트, 레이드 모든게 지겨워짐.
딱 대격변까지 였음.
다시는 안할듯
와우 개발팀이 2개라는게
엄청 신빙성이 느껴지네요 ㅋㅋ
게임을 하고 싶게 만드는게 아니라 게임에 묶어두려고 한다. 말 절대공감...군단때부터 날탈업적 하면서 내가 이짓을 왜 해야하지 ㅈㄴ 이해 안감..
05:53 이래서 와우 자체가 사라진거구나...
5:05 이번이 끝이면 1군도 쫓겨난거니까 다 버리고 떠날거라는 예언인가
격전의아제로스에대한 유저들의 기대 = 드디어 본격적인 얼라와 호드의 대립과 분쟁 전쟁등을 볼수있겠군아
격전의아제로스의 결론 = 느조스
제가 뉴비인데 지금 메탈킴이 말하는거 전부 쏙쏙들어오네요
스토리가 진짜....왜이리 되버린걸까.
개인적으로는 와우자체가 게임성 이전에 시네마틱과 스토리때문에 입문하게되었던 작품인데, 이게 이렇게 바뀌어가다니 슬프네요. 지지않는 태양은 없다고 하더니만.
솔직히 스토리는 둘째치고 게임의 플레이가 근본적으로 재미있던건 드군까지였음
군단부터 본격 전역퀘 노가다 오지게 시키는거부터 정떨어져서 격아떄는 복귀도 안함
클래식하려고 결제는 했다만
블리자드는 글렀어요 아조씨
이제는 라이엇이 일어설거에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능한이형 크루에서 자주봐요 메탈킴 아조씨
전문기술에 대해서도 하나. 전문기술에 대한 개발은 뭐 하나 되는 게 없더니 군단 가선 불편만 더 심해졌고 특히 레이드를 가야만 최고 수준의 제작,채집이 가능하다는 강제성은 정말 짜증나게 만들었죠.
격아에 와선 그나마 좀 덜해지나 했지만,... 이게 게임 진행이 너무 어려워지기만 해버려서 재미가 없더군요. 나오는 건 별로인데 왜 내가 이걸 해야 되나 하는 생각. 드군 때가 최고였습니다.
...하늘 나는 건 만렙만 찍으면 자유롭게 해주되 특정 지역에선 포격 같은 것이나 하늘을 날아다니는 위험한 녀석들 때문에 높이 나는 것이 위험해진다던가 하고 대신 확고 평판이라도 찍거나 하면 편해진다는 식으로 좀 납득이라도 가는 구성을 주면 될텐데 왜 업적. 그 것도 긴 과정을 거쳐야만 하는 걸 몇번이고 강제 하는 지 참...
사람들이 괜히 클래식 와우를 찾는 게 아닙니다.
그래도 클래식은 클래식이죠. 하이브리드 클래스에 대한 개선과 직업 간의 밸런스가 시급하지만, 오리지날 그대로를 따라가는 지라 밸런스 패치 따윈 이루어지지 않죠.
@@oi_77i 오리지널이 너무 불합리한 부분들을 개선 시키는 것만 해준다면 훨씬 나을텐데 말이죠... 격아 와서 이상하게 시간만 질질 끌고 재미나 보람을 느끼긴 힘든 게 더 많아졌죠.
근데 솔직히 지금 와우뿐만이아니라 모든 rpg게임들이 매력적이라서 사람이모인다기보단 원래하던유저는 붙잡혀있는상태고 새로시작하는사람들도 재밌어서라기보단 남들이하니까 혹은 다른거할게없으니까 혹은 롤이나 배그같은게임에 지쳐서임 이렇다고해서 쉴드칠수있다는건 아니지만 와우뿐만이아니라 전반적인 rpg들의 문제라고 봐야함
근데 몇몇 반박할게있는데
1. 느조스가 등장안했다?- 울디르로 가는 스토리부터 애초에 고대신을 두고 나옴, 폭풍의용광로는 대놓고 느조스를 던짐, 영궁의 아즈샤라가 누구의 도움을 받아 나가가 되었는가 이정도만 봐도 사실 느조스떡밥도 없이 팍 나온거는 아님
2. 격전의 아제로스- 이건 번역의 차이인데 원제는 Battle for Azeroth임 즉 아제로스를 위한 전쟁, 전투라는거라 진영간의 대립을 가지고 만든 이야기는 아니었음, 정말 대놓고 진영간의 대립을 놓고 이야기를 펼치는 패치는 오리 노래방패치, 판다 5.25인가 그쯤 패치말고는 진영간의 이야기만을 위한 패치는 한적이없음 대격변 이후부터 블자에게 확장팩 트레일러는 정말 이야기의 시작점을 보여주는 영상이었음
3. 파밍과정- 대격변과 판다를 넘어가면서 블자에게는 와우에대한 피드백이 엄청나게 들어갔음 사실 pve 엔드컨테츠인 이전 영웅레이드 현제는 신화레이드 파밍이 타락, 벼림없이 끝이났다면 컨텐츠 고갈로 인한 지속적인 유저수 감소에대한 대책이 필요했다고봄, 그로인해 블자는 지금까지 10이라는 템렙을 만들기위해 지금까지 8~9에서 10을 위해 똥꼬쇼를 하는것을 봤다면, 현제는 10에서 10.2~9를 원하고있음, BIS를 먹기위한 눈물의 똥꼬쇼는 이어지지만 회사입장에서는 수익을 벌기위해서는 최대한 유저수를 붙잡는것이 필요함, 이미 게임계에게는 자본의 한계점이 왔고, 있는 사람이라도 컨테츠 고갈로 떠나는걸 원하지않게되었음
4. 셋팅- 앞서말한 파밍과정과 조금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 재연마시스템이 좋았다는거는 솔직히 너무 단편적이었던거같음, 사실 재연마의 의도는 안쓰는 템도 어떻게는 써보자의 의미를 두고 만들었지만, 결국 남은건 교복세트밖에 남지가않음, 재연마가 남아있던 격변, 판다시절에는 숙련, 적중이 남아있던시절이었음, 일정수준의 적중 이상은 오히려 아이템의 가치를 떨어지게 만들었고, 숙련은 정말 하드 투기장 유저말고는 오버해서 맞출 필요가없는 스텟이었음, 그래서 블리자드의 의도는 적중템을 먹어도 적중템을 재연마해서 쓰게만듦으로써 쓰레기 아이템을 먹었다는 박탈감을 줄이자였지만, 현실은 그럼 적중템을 안끼고 제일좋은스텟+다른거 재연마로 적중을 챙기면 되겠네가 되어버림, 이런일을 겪고 나서부터 블자는 캐릭터 디자인부터 개편해서 일정수준의 적숙 이후 스텟 몰빵이 아니라, 시뮬레이션상 가장 강력한 딜을 낼수있는 스텟을 맞추는게 효율적이게 캐릭을 디자인하기 시작함, 사실 이때부터 와우는 아이템을 정말 말그대로 뿌리는 수준으로 변화하게되었음, 즉 셋팅이 예전에 쉬웠다는 조금 추억보정이 아니었나 생각됨, 그 당시 셋팅이라는게 어느 스텟을 몰아주느냐에 따라 먹어야하는 템이 더 심각했었음
개인적으로 격아가 최고의 확장팩은 아니지만 솔직히 지난 확장팩들을 거쳐오면서 개선된 시스템이 훨씬더 많아졌음, 엔드컨테츠에 관한 관문도 훨씬 낮아졌고, 밸런스는 항상 만족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플레이를 할수있다라는 점에 긍정적으로봄, 캐릭 디자인도 훨씬 난이도를 낮춘상황이고, 만렙이후 도전 컨테츠는 꾸준히 플레이되고있음, 물론 본인도 타락 좃망겜, 정수 개시발 하고는 있지만, 나름 재미를 찾아 하고있다는걸 말하고싶었음
p.s 그리고 판다때 고술 가속, 특화, 치명도 아닌 걍 올 탄력이었읍니다. 제가 준내게 패서 알아요
천천히 답변을 해드리자면
1. 느조스가 등장을 하지 않았다는게 아닌, 퀘스트라인의 대부분이 실바나스와 관련이 깊고, 느조스는 일부 스토리라인과 레이드에서만 존재했다는게 문제입니다. (잘아타스 파편과 같으 퀘스트라인)
2. 시네마틱은 이야기의 시작점과 같은 역할도 하지만, 그 확장팩의 주제를 관통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가장 뜬금없었던 트레일러라 한다면 판다리아의 안개라고 할 수 있는데, 오그리마 공성전 마지막 퀘스트를 보면 트레일러에서 던진 우리가 왜 싸우는가? 라는 질문을 그 확장팩의 주제로 삼은걸 알 수 있죠.
3,4. 수익을 벌기 위해서는 최대한 유저들을 잡아둬야 한다는게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노가다를 강요하게 되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현재의 아이템들을 보면 그저 타락이 얼마나 잘 붙었냐와 전설망토가 그 타락 수치를 얼마나 막아주느냐로 딜이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이는 느조스 신화 WFK를 했던 리미트 내부에서도 나왔던 말입니다.
PS. 탄력은 PvP 템에 기본적으로 붙어있던 수치였고, 재연마가 되지 않는 수치입니다. 거기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치타 특화 가속으로 생쇼를 했었죠.
그래봤자 필드에 돌아다니는 흑마새끼는 죽일 방도가 없었지만
1. 와우는 그 확장팩 내내 최종 보스나 한명에게 모든 퀘스트 라인이 쏠린적은 없습니다. 각각의 지역과 각각의 연퀘가 각기다른 이야기를 하였죠, 이건 와우가 단순한 한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는것이 아닌 메인 스트림을 놓고 주위에 일어나는 일을 경험하는 퀘스트라인을 따라가기때문입니다. 리분과 대격변을 제외하고는 처음부터 최종보스를 알고 게임이 진행되지가 않았습니다. 그때마다 새로운 스토리가 나오고 그의 끝마침을 레이드 던전으로 끝내는 방식이었죠 판다부터는 블자에게 큰 고비였을겁니다. 그동안은 이미 워3까지튼튼하게 이미 만들어진 소재를 끝마치는 형식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면됬지만, 판다부터는 설정속에서 대략적으로만 설명해놓은 존재를 구성해야하니 더욱더 저게뭐야 씹덕하소리가 나온거같습니다.
2. 저는 트레일러가 주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판다리아같은경우 서양의 시선으로본 동양철학의 이미지를 구현해낸 퀘스트들이 모여서 결국 왜 싸우는가 소리가 나온거라고생각합니다. 각 확장팩마다 주제가 부여된것은 그나마 판다, 군단 정도가 있습니다. 그나마도 솔직히 이미 세상사람들이 은연중에 알고있는 서브컬쳐가아닌 주류문화의 오마주정도라고 볼수있다고봅니다. 그렇기에 트레일러는 이야기의 시작점을 나타내는것일뿐 트레일러부터 의미를 부여하는것은 너무 기대를 안해도되는것에 기대를 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3. 이번에 타락이 큰 주제가 되었는데 리미트 WFK 인터뷰에 말한 내용 공감은 합니다만, 타락이 붙었냐와 전설망토가 중요하다라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중요한것은 잘된셋팅과, 개인의 캐릭 이해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워퍼킬 도전을 노리는 사람들같은 경우에는 그 주마다 최대한 얻을수있는모든것을 얻어서 도전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미 배수파밍은 마쳤을것이고, 레이드를 시작하기도전에 15단 주차, 2400주차까지 마쳐버리는 사람들이죠, 그런 사람들만 보고 타락이 모든것을 정해준다는건 너무 단편적인 생각같습니다. 블리자드는 굳이 하드코어하게 즐기는 사람 20명을 잡겠다고, 파밍을 쉽게하는것 보다, 적당히 즐기는 40명을 잡는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했을것입니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인 40명이 20명의 하드코어함을 따라가겠다고 게임을 하는것보다. 차근차근 지금 할수있는 최대한의 즐거움을 즐기는게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탄력셋팅에 대해 좀 짧게 썼는데 그 당시 고술은 모든것을 가졌지만 몸빵이 없었기때문에 적숙을 맞추고 가특치에 신경을 안쓰고, 보석홈 효과가 뭐든 전부 탄력으로 박아넣는 셋팅을 말했습니다. 정말 진지하게 게임하는 사람들은 대 밀리전용 고숙련셋팅도 있긴했지만 결국 택틱에 따라 교복을 입고, 한방충 특화 치타냐, 꾸준충 가속이냐를 선택했습니다. 지금은 뭐....교복이 없는건아닌데... 입을수가없어요 다입는 사람은 아제로스 토착민이거나 로또당첨이고, 입을때쯤 패치하더라고요
블리자드는 자신들의 게임에 확실한 컨셉을 지켰어
"누군가는 배신하고 누군가는 타락하고"
단지 그 누군가가 회사였을 뿐이야 우린가 배신당하고 타락한 회사를 보고
룩보니 판다 도전모드 올금까지하시고 열심히하셧군요 저도동감합니다 다전까지 최정예전부따면서 열심히햇지만 그이후로는 도저히 못하겟더라구요 운빨+유물력 없어지지않으면 다신안할랍니다
오늘은 자막이 없네요? 원래 말씀이 빠르시니 자막없이는 제 멍청한 뇌가 따라가지를 못하는 느낌이네요ㅋㅋ
아 벌써 기대된다
와우는 접는 것이 아니고 쉬는 거라고 했는데 전 그냥 접을려구요
전 어둠땅까지만 보렵니다
드군의 명성을 잇는 경악스러운 확장팩에 통탄을 금치 못하고 8.3은 쉬기로 했습니다.
저 또한 어둠땅을 조금은 기대하고 있구요.
근데 영상 중간에 뭔가 이상한게 있군요?
와우에 고 양 주술사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전사로 갈아탔습니다. 이젠 대접 못 받는것도 지쳤거든요
실바나스랑 안두인이 결혼하고 말퓨리온이 주례서는 엔딩이면 좋겠군요. 엘룬이랑 살게라스랑 춤추고 있고 아서스랑 일리단이 축가 부르고요. 진정한 아제로스의 평화~ 사실 공허군주가 진짜 좋은 놈들이었고 끝.
스토리는 원래부터 곱창났으니 그렇다쳐. 어차피 스토리 곱창나도 게임만 재밌으면 유튜브로 와우하는 애들만 빡치면 되니까. 근데 시펄 좆같은 타락 시스템은 군단초 전설급 이상의 스트레스임. Bis타락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천지 차이며 심지어 상위컨텐츠는 그 bis타락 기준으로 벨런싱 되있어서 타없찐들은 손꾸락이 메소드,리미트급이 되던가 걍 겜을 쳐접던가뿐. 노오력해서 bis타락을 먹으면 되지않냐구? 사실상 쐐기 주간상자 아니면 타락 보기도 힘든 극악드랍율이라 하루종일 쐐기 쳐돌아도 1번 볼까말까임
그외 좆같은 정수,평판 문제는 둘째로 친다.. 그나마 정수랑 평판은 진짜 노오오력 하면 되는 부분이니까
0:18 ~ 0:30 배경 모습= 현 블리자드 모습
요즘 MMO RPG는 다 기획력이 상실됨.
뭐 하나 멀쩡한 구석이 있어야지 노답국산을 집어던져도 최근에 욕먹는 RPG들 보면 다 똑같음.
기획단계부터 하자가 있어보임. 엔딩 or 최종컨텐츠를 보고나서 드는 생각이 "대체 뭘 하고 싶었던거지?" 임.
이분이 울분을 토하는건 그가 고양 유저이기때문에 더 설득력있다♡
많이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그래서 엘더스크롤 온라인으로 갈아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