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대주의랑 관련이 없어요. 성리학에서 얘기하는 절약에 관련된 얘기지 개별소비세 매기는것처럼 외국에서 들여오는건 사치적 가치이기 때문에 절약이 근본인 양반들은 그러지 않는것이지 사대랑 관련이 없습니다. 한예로 고려는 다른 문물 다 받아들였습니다. 송나라에 사대하면서 성리학적 가치중 절약에 해당되는거죠 지금도 미국에 사대하고 결국 바뀐건 없죠
@@GreenWood-zq6wc 잘못 생각하는것이 있다고 보는데 몇가지만 얘기할게요. 1.조선 중기까지 사림과 훈구의 대립이죠 사림은 극우 원리주의적이죠 훈구는 중도보수에서 보수 처음부터 그랬던것도 아니었고 선조때부터 시작되었죠 2.조선의 과학은 세조부터 사라지죠 3.성리학적 관점또한 조선초기와 중기이후 많은 차이를 보이죠 4.일본도 성리학을 받아들입니다. 5.왕권이 미약해지고 신하들은 원리주의적 가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척신정치에빠져살죠. 6.일본의 사무라이정신은 거짓이죠. 태권도가 수천년간 이어져온 무술같은 개소리에 불과하죠. 실예로 개항요구에 일본은 대부분 문호를 개방했으며 조선은 내쫒았죠. 7.대항해시대에 중국이나 일본은 그나마 찾기 쉬우나 한반도는 그 끝에 숨겨져 있기에 찾기 힘들죠. 지리적 특성 나머진 님 얘기 맞습니다. 하지만 바뀔수 없었던 이유도 있었던거죠.
![[#알쓸신잡2] ′어떻게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인가?′ 에 대한 박사들의 생각](http://i.ytimg.com/vi/Fs0qitF-qW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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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 알아들어 너무 공감되네 ㅋㅋㅋㅋㅋㅋ
참 아름다운 박사님이시다..
그때 네덜란드 출신 벨테브레가 한국에 정착해있었어서 그냥 네덜란드어로 말함
우리나라도 사대주의에 빠지지만 않았어도 더 다양한 문화를 포용했을텐데 하멜 박연 같은 일본가려다 포류한 네덜란드인이 조선에 끼친 영향을 보면 참 아쉽다
그건 사대주의랑 관련이 없어요.
성리학에서 얘기하는 절약에 관련된 얘기지 개별소비세 매기는것처럼 외국에서 들여오는건 사치적 가치이기 때문에
절약이 근본인 양반들은 그러지 않는것이지 사대랑 관련이 없습니다.
한예로 고려는 다른 문물 다 받아들였습니다. 송나라에 사대하면서 성리학적 가치중 절약에 해당되는거죠
지금도 미국에 사대하고 결국 바뀐건 없죠
@@Jabberblabla
이미 세계최고의 국가 중국이란 나라 옆에서 2인자로서 군림하고 있다는 착각에 안주하며 맥락의존적인 역사관 국가관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이 훗날 조선을 발목 잡은 이유 중 하나라고 봅니다
내가 말한 문물은 단순히 사적재를 말하는건 아닙니다
@@GreenWood-zq6wc 잘못 생각하는것이 있다고 보는데 몇가지만 얘기할게요.
1.조선 중기까지 사림과 훈구의 대립이죠
사림은 극우 원리주의적이죠
훈구는 중도보수에서 보수
처음부터 그랬던것도 아니었고
선조때부터 시작되었죠
2.조선의 과학은 세조부터 사라지죠
3.성리학적 관점또한 조선초기와 중기이후 많은 차이를 보이죠
4.일본도 성리학을 받아들입니다.
5.왕권이 미약해지고 신하들은 원리주의적 가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척신정치에빠져살죠.
6.일본의 사무라이정신은 거짓이죠.
태권도가 수천년간 이어져온 무술같은 개소리에 불과하죠.
실예로 개항요구에 일본은 대부분 문호를 개방했으며 조선은 내쫒았죠.
7.대항해시대에 중국이나 일본은 그나마 찾기 쉬우나 한반도는 그 끝에 숨겨져 있기에 찾기 힘들죠. 지리적 특성
나머진 님 얘기 맞습니다.
하지만 바뀔수 없었던 이유도 있었던거죠.
황교익은 운전기사로 나온거죠
전두엽 안쪽 정중부 부위다
교이쿠 ㅋㅋㅋ
아무도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