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장녀의 삶은 어떨까? 할머니, 엄마, 딸까지 3대에 걸쳐 내려온 장녀들의 이야기! | 장녀들, K-장녀연대기 | KBS 2024021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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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ย. 2024
- 📣 설 특집 다큐멘터리 - 장녀들, K-장녀연대기 | 제작 KBS대구
▶ 태초에 K-장녀가 있었다
우리 할머니들의 이야기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읽고 쓰는 것도 못 배운 채 평생을 까막눈으로 살았다.
평생 밥 차리고, 가족들을 돌보고, 밭일하고 소 먹이는 것까지 그들의 몫이었다.
우리 엄마들의 이야기다.
보따리들고 상경해 공장에서 미싱을 돌렸다.
꼬박 모은 월급은 남동생 학비로 부쳤다.
평생 노동시장과 가정을 넘나들며 가족 돌봄과 생계의 책임을 진다.
우리 딸들의 이야기다.
가족의 중재자 역할을 하며 가족 대소사에 막중한 책임을 진다.
그러나 늘 결정적인 순간엔 돈이든, 기회든 모두 양보해야 했다.
3대에 걸쳐 내려온 장녀들의 이야기.
딸로, 그것도 맏이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가족의 살림 밑천이 된 그들.
가족들의 희망이자 사회의 역군이었던 장녀들의 일대기를
그들의 구술을 통해 들어본다.
※ 이 영상은 2024년 2월 11일 방영된 [설 특집 다큐멘터리 - 장녀들, K-장녀연대기] 입니다.
#장녀들 #K-장녀연대기 #K-장녀 #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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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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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은 아들에게. 효도는 딸에게 바라는 마음. 이제 우리부터 하지 맙시다.
요즘은 장남, 아들만 상속 그런거 법적으로는 없어졌어요. 상속 관련 유언 따로 없으면 배우자는 1.5, 자식은 1×자식수대로 나눔... 한사람한테 몰아주겠다고 해도 상속유류분 제도 있어서 최소한의 비율의 유산 주장 가능
집안에다가 내 인생 물어내라고 소송을 해야될분들이 가해자인 엄마가 불쌍하다고 하고 계시네 .... ㅋㅋㅋㅋ
친한 동생이 간호대 합격했는데 부모가 돈없다고 등록금비 안내줘서 떨어짐 그래서 걔는 울며 재수함 긍데 걔네 막내아들은 진짜 최하위권 대학갔는데 학비 다대주고 원룸도 빌려줌 ㅋㅋㅋ 그래서 결국에 취직하고나서 부모랑 연끊었다고함
참고로 이친구는 97년생 27살임 남녀차별이 하나도 없다는건 진짜 편견인거임
울엄마는 장녀. 동생 줄줄이 업어 키우며 중학교때부터는 학교 못가게 해서 담임이 똑똑한 아이 아깝다고 (동네에서 똘똘하다고 소문남) 집에도 찾아 왔었다함. 결국 중학교 중퇴. 외삼촌은 대학원까지 나와서 완전 잘 나감. 반전은 울엄마는 나 대학갔을때 여자가 대학간다고 울었음. 지금은 대학 잘보냈다며 웃으며 얘기할 수 있지만요~
무섭다
ㄹㄹ 성차별 사라진 세상이라고 우기는건 말이 안됨 ㅋㅋ 점차 줄어들고 있을 뿐이지 9n년생인 나 어릴때도 대놓고 남동생이랑 용돈 차별 당하는 친구, 연년생인 남동생만 재수 서포트 해주고 친구는 성적 훨씬 좋았어도 재수 비용 안대줘서 대학 간후에 휴학하고 자기가 돈벌어서 반수하던 친구 있었고 가르치던 과외 학생은 언니랑 여동생 이렇게 둘인데 얘네 할매가 과외학생네 엄마한테 아들 볼때까지 더 낳으라고 난리발광 해서 과외받던 애가 명절에 할머니집 가기 싫다고 자기 할머니 너무 싫다고 극혐하고 그랬음.
@@BlueSuitsYou그건 집안내의 차별인거지 제도적인 남녀 차별은 없는데? ㅋㅋㅋㅋ 오히려 여자가 할당제 가산점으로 꿀빨지 뭔 ㅋ
현실을 부정하고 싶나보네요,ㅋㅋㅋㅋㅋㅋ@@user-fk4to4go8n
95년생 장녀입니다. 엄마는 절 낳고 딸인걸 알자마자 펑펑 우셨대요. 아들이 아니라서요. 그 이야길 듣고 청소년 시절엔 내가 남자였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아들 없는 집안의 장녀로 자라서 굳세진 점을 장점이라면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 ㅋㅋㅋ K장녀들 화이팅입니다.
전 70년대생 장녀요...저 낳고 너무 울어서 앞이 한동안 안보였고 태어난 시간도 병원서 말해줬는데 딸이라 그냥 흘려들어서 기억이 없다고 하셧죠...그거듣고 날 낳은 산부인과갔었는데 10년이 넘어서 자료없다고 ㅎㅎㅎ했었죠
아니 어떻게 그 시절에 태어났는데도 그럴 수가... 놀랍네요
부모의 말한마디가 상처가 되고 평생 부모와 형제의 노예로 살았던 지난날 미치도록 억울하고.. 죽기전에 꼭 돌려줄수 있을지...
난 72년생 인데 울엄마가 나 딸이라고 죽으라고 젖도 안먹엿다죠. 내딸 96년생 시엄니는 여자도 뭐든 할수 있다며 잘 키우라 하심.친정엄마랑 연끊고 시엄니랑은 잘지냄.
저도요 95년생 둘째인데 또 딸이라 아빠가 절 학대하고 무관심했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 미안하다고 늦은 사과를 하는데 전 여전히 부모와 벽이 있네요
세상에서 절듣기싫은말 딸은 살림밑천이란말
전 육십이 코앞이네요 국민학교 들어가기전부터 보는사람마다 젤 살림밑천 큰딸이라고 이라고 말하시는 부모님을 이해가 안가 얼마전 왜 그렇게 살림밑천 큰딸이라고 했냐고 물어보니 기억도 못하셔 넘 어이가 없더라고요 전 그말땜에 지금껏 마음에 상처인데...
딸이라면 큰딸이건 막내딸이던 모두가 듣던말이였죠..;;
앵무새들처럼 말한것들이 장녀들의 짐이 되었다
출가외인이란 말도 들어봤네요.. 조선시대도 아닌데..
출가외인한테 줄건 없고 받고 싶은건 많은 심리..
저두요
딸이 장녀가 아니어도 형제중에 딸이 하나면 딸붙들고 집안사정 힘든거 다 쏟아내더라
지금 생각하면 부모가 30대면서 초등 중등 애들한테 무슨 한탄과 고민상담을 그렇게 많이했는지 모르겠다. 친구처럼 생각해서 얘기했다는데 자식은 친구가 아닌데. 30대돼서 10대 애들이랑 친구하는거 아니면서 자식한텐 친구역할 자식역할 다 요구함
딸이 없으면 아들한테도 쏟아냅니다 ㅎ
맞아요 나는 어린데 왜 어른들의 고민을 들어줘야하지? 이생각하면서 감정쓰레기 역할을 했어요
좋은 다큐네요.... 보면서 중학교 같은반 친구 언니의 죽음이 생각났습니다...
18살정도 밖에 되지않은 친구 언니도 장녀로 돈을 벌어야 되서
버스 안내양 으로 일하다가
어느날 출근길 "콩나무시루" 같이 빽빽히 찬 버스의 문에 매달려 그많은 사람들을 안으로 밀다가
몸이 튕겨져 나와 떨어져서 버스 뒷바퀴에 밟혀 뭉개져 처참하게 죽었는데, 죽으면서 마지막 한말이 "살려주세요" 였다는...😭😭😭
여기 나오신분중 "몸이불편한 아버지" 를 대신해서 뱃사공 한분이야기는 보고 있는동안 화가 났습니다. "몸이 일을 할수 없을 만큼 불편" 한데 잠자리는 어떻게 그렇게 잘해서 책임도 못질 애들을 주렁주렁 났 느냐고 그분의 아버지에게 따지고 싶네요. 그리고 또 펑펑놀면서 지 배만 채우는 미친 인간 이하의 아버지.... 앞뒤가 맞지도 않는말을 해가면서 딸들을 노예같이 부려 먹던 그런 미개인짓은 그만 합시다.
버스안내양 대단히 위험한 일이지요
사고도 나서 많이 돌아가시구요
18살 꽃다운 나이에 안타깝게 되셨네요
명복을 빕니다
징그러운 인생살이 이제 그만 하고싶은데 암으로 통증이 심해요 주님 이고통을 없애주세요 부ㆍ탁드림니다
주머니채워 놓으면
아들에게 털어주고
빈주머니 타령은 딸에게
아무래도 아들은 집안을 이끌어갈 가장이 되어야하니 부모님이 더 지원하셨죠
@@qed05내 주변 아들들 부모한테 효도? 하는거 본적이 없어요.
오히려 가져간거 없는 딸이 더 잘하지.
본인들도 그렇게 당하고 살아놓고 왜 또 딸한테 똑같이 구는지..부모한테 받은 핍박 딸한테 화풀인가.😢
@@qed05솔직해집시다 나머지 형제들 누나 여동생 희생 갈아서 지원 다 받아가서 성공하면 성공하는대로 지 혼자 잘난 줄 알고 혼자만 잘사는 장남들 대다수였잖아요 성공하면 차라리 낫죠ㅋㅋ 성공도 못하고 사업한다며 그나마 있는 시골 논밭 땅까지 다 팔아먹어서 집안 말아먹는 장남들 어디 한둘이었나요
@@qed05ㅋㅋ 그래서 그렇게 가장 되어가지고 저분들이 일 안 하고 편하게 살아오셨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아들이 대를 잇긴 하니까, 딸은 어디 쓰냐
나도 장녀인데 보고있자니 울화 터지구 진절머리나네요
장녀만 그랬던것은 아닙니다 막내도 똑 같았습니다 오히려 막내는 결혼도 더 늦게시켰어요 ㅠㅠ;; 결혼 하고도 친정에 생활비도 내라고 했지요;;
82년생 김지영에서 지영이의 어머니역을 맡았던 김미경 배우님이 호스트를 맡은것도 굉장히 의미있다
메가스터디 영어 김지영T 화이팅
저도 그놈의 장녀는 살림밑천이라며
입문계도 못가게해서 실업계를 입학해 고3에 취업했었죠.
마흔이넘어도 그한은 안없어지더이다.
내자식은 최고로는 못해줘도 관심많이주고 결핍은없게 키우고싶다 생각하니 한명만 낳게되었네요.
저출산영향에 일부는 분명히 있을꺼에요.
60이넘어도 우시니 한이라는게 참 지독한거네요.
인문계
누나가 88년생이고 내가 90년생인데 그당시 누나 낳고 너무 속상해서 둘째는 아들이길 바라며 누나 이름을 ......ㅎ ㅠㅠ 누나는 성인이 되서 개명했지만 우스게소리라고 엄마가 누나 임신했을때 산부인과에서 성별 안가르쳐줫다고 넌 그 의사 선생님한테 평생 감사해야한다고 안그랬으면 태어나지도 못했을거라고 밥먹을때마다 말하는것도 저는 남자지만 불편했어요 그래서 요즘 여자들은 차별 없다고 하는거 좀 공감은 안돼요 저희 지역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친구들 많이봐서..
그리고 우리지역만 그럴수도 있는데 제가 90년생이라 그런지 저랑 동갑인 여자사람친구들ㅋㅋㅋㅋ 어마어마하게 차별받더라구요 90년대생까지 출산 성비가 박살이 났는데 차별이 없었다는건 말그대로 뇌내망상이라 생각합니다 그나마 2000년대 들어와서야 좀 달라진거지 90년대생들까지도 차별 만연했어요
딸둘 낳고 아들 낳은 부모님들 딸들 이름이 남자이름 지은 이유가 그거네요
저도 90년생 여자+장녀 인데 저는 살면서 차별 이런거 안겪고 못들어봤는데 신기하네요….. 엄마 아빠한테 혼난적도 많지만 첫째라서 예쁨 많이 받고 잘 자랐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참고로 지역은 서울입니다!
@@jade297 저는 경북 구미라서 아무래도 지역차이가 클 듯하네요
장녀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과 같이 풍요를 누릴 수 있는게 아닐까요. 공감합니다.
1973년생이며 버스가 하루 몇번씩만 들어오는 시골에 살았습니다. 저희부모님은 자식교육에 의식이 있으셔서 그래도 대학까지 보내려고 애쓰셨습니다만 제 초등친구들중 남자애들말고 여자친구들 몇명은 중학졸업후 공장에 취직해서 산업체야간고등학교를 같이 병행했었습니다. 가슴아팠죠.
한친구는 그렇게 고생하고 결혼하고 먹고살만한지 얼마안되어 혈액암으로 어린자식둘을 남기고 세상을떴습니다.
세상살이 그리살고 가는게 너무 억울해서 눈도 제대로 감기지 않았을텐데 어찌 갔을까싶은마음에 늘 마음속에 그 친구의 방을 남겨두고 애도합니다. 제목과는 다르게 장녀도 아니었고 딸중 막내였답니다.
딸중막내도 대접 못받아요. 지겨운 딸이라.. 제야기..
존경스럽습니다 고맙고감사합니다 나라의주역들이십니다 건강하세요
제가 87년생인데 저희 엄마가 저를 가지셨을때 의사가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아 늙어서 아이 임신하신건데 아들이어야 하는데 딸이네요 지우시는게 어떠냐고 엄마가 노발대발해서 저 결국엔 낳았는데 저 낳고서 친할머니가 이러시더라고요 딸이라는 쓸모없는걸 낳았으니 작은 동생네 형편어려우니까 작은동생네 아들 너희 집에서 입양시키라고 ..아빠가 할머니한테 미쳤냐고 엄마는 아직도 그러고 사냐고 화내서 결국 그런일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진짜 남아선호사상 시대에 살았던 장녀분들..그리고 따님들 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전 참고로 오빠가 있는데도 이러신겁니다.....
에고 87년생 나이대에도 이런일이 ㅠ
@@user-fv2do1tg8g 90년에 백마띠 여자는 드세다며 여아 낙태가 제일 심했어요. 87년생 나이대에도
깡촌인가요
웬만하면 그런시절은 아닌데요
경상도?
@@user-fu2ed6xh8y 저희집은 인천이고 친할머니가 강원도 홍천분이십니다!남아선호 엄청 심하셨어요😅
죄송합니다 제가 87년생 아들이 있고 아이 낳기가 얼마나 힘든건데 차별하나 싶어서요
시부모들이 아들아들 하던시절이예요 요즘은 딸들이 잘하니까 딸을 원하더군요
되물림되어 온 여성들의 고통과 그간의 삶들이 공감되네요. 저희 외할머니도 어머니도 그리고 저도 3대에 걸쳐 가족을 위해 혹은 정확히는 아버지와 외삼촌들 그리고 남동생을 위해 양보하는 삶이었지만 마지막 장녀분들의 말처럼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것이 아닌 이제 자신의 길을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늦게나마 한글을 배우시고 학교를 다니는것처럼 이걸 보는 모든 장녀들이 나이와 상관없이 이제 스스로의 행복을 찾으면 좋겠어요.
저는 아직 70은 안됐지만 나의 어린시절 시골의 오지는 가난하고 힘들었었죠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왜 그시절은 딸은 소모품이었는지 그러나 지금도 90이 넘으신 엄만 아직도 아들 아들 그런답니다
옛날 그풍습 버리지 못하고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딸인 우리에겐 십원한장 안주고 몰래 아들에 손자들까지 돈을 다 나눠주셨어요
장례식날 동네분들의 우연히 한말이 내귀에 들어왔을땐 부모라도 서운한 감정보단 분노가 처올라왔어요
여태껏 아쉬울때 병원신세를 질때는 오직 딸이고 지금도 돈줄때는 밥한끼 안사드린 아들에게만 줘요 어느날 늙으신 엄마를 외면하고 돌아가시면 그때나 가리라 맘먹고 냉정하게 했는데 어느날 통장하나를 털어 준다는게 고작 백만원이었어요
그후로 아들은 무슨때마다 돈을주고 우리한태는 돈이 들어있지않은 통장,을 깨서 이것뿐이라며 했을때 엄마의 통장은 여러게 였어요 지금은
살면 얼마나 사실까 하면서 다시끔 잘해드리고 있는데 아들의 괄세에 날마다 저에게 전화가와요
아들에게 서운히다고 ᆢ그건 다 엄마가 만든거라고 그래도 아들이잖아 이젠 거의 백세에 가까워 예전처럼 잘해드리고있답니다
지금은 틈만나면 저에게 밥을 사준다고 한답니다
옛날에는 왜그렇게 아들아들 했을까요
무지의 결과인거죠..조상대대로 대를잇는건 아들이고.제사지내준다고..
필요한거,아쉬운말은 딸한테하고
딸들이 용돈주면 차곡차고 모아낫다가 아들줘요,
@@user-wr8eh8qj6c
맞습니다
맞아요 날위해서 하는일은 모두포기하고 살았지요
제작컨셉이 대박이네요. 제작진이 엄청 고생많았네요
장녀들의 희생이 있어서 우리나라가 이렇게 오늘날 잘 사는 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내고 죽도록 고생하신 대한민국의 모든 장녀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딱 설 즈음에 나온 것 까지 정말 좋은 기획인 것 같아요. 의미있는 다큐 잘 봤습니다. 댓글에서도 많은 장녀분들이 경험담을 나눠주시는 게 이 다큐를 완성시켜 주네요...😢 k-딸내미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남아선호....아직도 왜 나는 내친구가 집에 놀러오는것만으로 구박을 받아야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ㅋㅋㅋ고작해야 어린 여자아이였을 뿐이었는데 뭐그리 밉고 보기 싫었을까....
내 친구 엄마를보는거같네요
딸셋 중간에낀 친구
우리가 가면 욕을욕을 어찌나 해대는지 그땐 당황스럽고 무섭고.
ㅠ
지금 그친구 눈치도없고 어디가나 무시받고 나이먹은 지금 이혼하고 어렵게 살고있음
2011년에 방송대 입학.. 출석수업이 있어 학교갔는데 강의실을 꽉채운 빠마머리 아줌마들을 보고 그때 알았어요. 아 이 언니들이 바로 ‘후남’이구나… 😢
오래전에 야학에서 어머님들 수업 봉사했는데, 수련회가서 쏟으시는 옛날 얘기마다 다 드라마였어요. 그시대의 언니, 누나들의 희생이 눈물나더라구요. ㅜㅜ
밑으로 네동생들은 다대학나와서 교직에있습니다 저만 국민학교만 졸업하구 못배운게 너무너무 창피하구 누가알까봐 평생 부끄럽습니다
이 다큐를 10년아래 동생들이 보고 맏딸의 입장을 우리친정에도 비춰보았으면 좋으련만.. 척박했던시대의 삶과 생각으로 있던 8.9순의 부모그들은 이제 늙어서 생각이 정리조차 안되지만 ..
살아계심으로 부양에 대한 부담조차 자랄때 희생한 맏딸이 더 많이 해주기를 바라고
몇십년 길들여져서 당연으로 받아들이고 딸들이 희생하기만 바라는 쉽게 얺혀가려는 남동생들 아 ..
먿누나가 친정을 등지고픈 가슴의 멍물이 다큐속에 있다네 ..
그들이 볼수있기를 ..
방송보는 내내 눈물만 흐르는 60대의 맏딸..
저희엄마도 맏며리 저도장녀 딸도장녀 3대가 그러기에 지금도 서로이해하며 잘살고있담니다 엄마는 동생들때문에 국민학교도 못나왔지만 다가르치고 지금은 관절염때문에 두다리를 수술하시고 비가오면 수시고아프다고하십니다 그럴때마다 자식으로써 마음이 아픔니다
83년생 장녀입니다. 밑으로 여동생 있지만 시부모, 아빠가 하도 쪼아대서 기어코 97년에 늦둥이 아들 봤어요. 전 호주와서 정착해서 아빠 돌아가신뒤로 동생들은 모르게 하라는 엄마말때문에 고맙단 말도 한번 못듣고 호주에서 한국으로 생활비 매달 백만원, 학비, 명절비등 임신해서도 주 6,7일 마치고 청소일까지 합니다. 학교다니라고 돈. 시험준비하라고 돈. 시험잘치라고 돈. 시험다 쳤다고 용돈. 뭔 인턴만 나가도 남들 다 입는 양복은 사야되는 돈. 학교마치고 워홀와서는 정착비 식비 일소개하기.. 내리사랑이라지만 여친들한테는 알바를 해서라도 선물이고 데이트비고 내더만 저한텐 선물한번 안붙입니다 ㅎㅎ 그냥 자기 앞가림이나 하고 살고 환전안해도되는날만 기다려요
아이고..
걍 주지마요 나를 위해서만 써요 제발!!!!!!😢
63년생 장녀지만. 이남사녀
육남매 모두 대학공부시켜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그놈의 장례와 제사 문화..
윤명인선생님 어려서 밥 아버지주고 동생주고 남은거 없었다하니 너무 짠하네요 그때 그 아이 배불리 먹이고 안아주고싶어요
어디 장녀뿐인가요...위로 오빠가 둘인데도 딸 하나라 장녀처럼 컸습니다. 엄마의 온갖고충, 서러움, 인생의 풍파를 반복적으로 듣는 감정쓰레기통 조금이라도 싫은 내색을 하면 딸아니면 누구한테 말하냐며 서러워하시고 좋은것은 오빠들차지
장녀장남이란 말은 같은 성별이 둘 이상 일때 맏이가 되는 사람을 부르는 말 아닌가요? 순서랑 상관 없이 위로 같은 성별이 없으면 둘째거나 막내여도 장남장녀가 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참고 양보하고 포기하고 살다가 50넘어서 폭발했네요.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들이 제 속 어딘가에서 울고있었나봐요.
씨게 갱년기를 맞고있네요 ㅜㅜ
우리 시어머님 생각이 나네요~ 사랑하거 축복해요 우리 어머님..
장녀 장남 형제들부모가아니고 같은자식일뿐 형제들에게 희생은 말도안되구요 부모들 책임회피일뿐
차라리 여유없으면 자식 안 낳는게 답. 자식차별도 죄라 생각하길.
저도
무뚝뚝한 엄마가 서운했고
사과 받고 싶은 많은 일 들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반 백 살이 넘으니
엄마가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을까 생개하니 반성하게 됩니다.
더도 말고 덜도 지금 처럼 만
곁에 계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다큐 고맙습니다!
ㅜㅜ 여자만 차별하는 한국 부모들이 문제죠..
윤택해져도 남자와 여자 차별이 있었다는 건 이미 출생으로 알 수 있다 8090년에 남녀성비 박살이 난 이유가 뭔가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런 사상을 가진 어른들이 과연 8090 여성들을 어떻게 키웠을 것 같은가
에고 눈물납니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언니 나이가70세 이시면 울언니 또래시네요.
울언니는 72세 거든요.
언니는 희생하는 삶을
사셨어요😢
눈물이나네요😢
저는 시집온딸과 장가간아들을 둔 61세입니다만ᆢ장녀로 크며 살아온 내인생이 불쌍해서 딸은 더 곱게 키웠고ᆢ지금도 딸에게 더 잘해줍니다ㆍ
요즘은 아들같은 사위얻고 제아들은 처가집에 장가보냈습니다ㆍ^^*
역차별,,,, 이럴때 쓰는 말이구나
꼭 경제적으로 희생시키지 않았아도 정신적으로 너무 많은 강요를 합니다. 늙어버린 부모의 고통을 딸이 전담하길 바라네요. 제사지내줄 사람은 아들이라더니 병원동행과 병수발은 왜 딸이 합니까? 아들의 시간은 귀하고 며느리의 시간은 조심스러우면서 딸의 시간과 노동은 왜 부모의 것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공부도 시켜주셨고 경제적으로 부모님을 지원하는 일도 없었지만 그외의 모든 것들은 제게 희생을 강요하네요. 제 시간은 화수분인가요? 당신들의 하소연도 들어야하고 민원도 처리하고 무료한 시간도 때워줘야한다는 생각.. 정말싫습니다. 오늘도 병원동행합니다. 아들은..그냥 전화 한통 딸랑..
😢😢😢
눈물나요 장녀들 응원합니다
이분들과 우리 삶이 고난의 역사와 증명입니다.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영상 속 여성 분들, 영상 밖 여성 분들 모두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오직 본인이원하지않은 주변에서 강요하는 희생을 희생인줄 모르고산게 억울하고 원통함
저 시절 우리 부모님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이렇게 누리고 사는것 같아요 영상과는 상관없지만 우리 아버지는 장남이라도 당신이 공부하고싶어도 못한 공부의 한이 있어서 똘똘한 동생들 서울로 불러들여 과외까지 시켜서 대학보내고 남동생셋에 여동생둘 모두 시집장가보내시고 지금생각해도 울아버지 존경해요
울아빠 고생한거 생각해서 그런지 전 할머니 할아버지가 밉더라구요 전 70년대 장녀지만 우리엄마 아버지 첫딸이라고 엄청귀하게 키워주시고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셨네요 늘 감사하죠~~ 저시절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한 노후를 누리시길 바래요
그 시절 술에 노름에 돈도 벌었다 안벌었다 가정경제 책임 나몰라라 가정폭력 술주사 아버지들 많았는데 홀로 모든 책임 짊어지고 교육 잘시키시고 일가를 일으켜 세우셨네요 귀하다는 좋은 아버지 부럽습니다^^
@@yro3593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돈벌려고 베트남 참전하시고 그돈을 밑천으로 장사하시면서 70에 은퇴하셨는데 지금도 소일거리로 일하시네요
토일 쉬는날도 없이 일하셨는데 우리 형제들은 돈 걱정없이 살았는데 어려서는 피서도 못간다고 투정했었어요 지금은 오히려 자식보다 여유로우셔서 감사할 따름이예요
댓글보면서 남일갖지 않네요 전8남매중 장녀. 입하나 덜자며 하필 동네 초등동창네 친구부모가 서울산곳에 보내고 밤마다 달보고 뒷뜰에서 하염없이 울던생각이 나네요 살아온인생을 글로쓴다면. 눈물의 자서전이 될거같네요 지금 칠십이 눈앞인데 울어머니 일만있음 큰딸찾고 명절마다 부엌신세 못면한게 현실입니다 내이름 석자대로 내인생이 고달픈가 작명소가서 물어라도 볼가싶어 요즘 생각중입니다 전국에 고달픈 장녀님들 화이팅입니다
정신차리고보면 주변에 장녀 친구 밖에 없음 ㅋㅋㅋ
그만큼 공감대가 깊다는거겠죠 이렇게 여러 세대 K 장녀의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방송으로 보는 내내 울었어요.
지금 세대들이 공감하기 어려운 장남도 고생하셨지만 장녀들의 희생이 참으로 마음에 와 닿은 내용이었습니다~
장녀들은 다 저렇게 헌신하고 집안 일으킬 생각하는 저런경우가 많은데, 장남들은 어째서 집집마다 재산가져가기 바쁘고 늙고 병든 부모 처내버려놓고 왕래도 안하는것들이 많은지~~뭐가문제인걸까
오냐오냐 키워서그렇죠ᆢ같은잘못을해도 매는 딸들이 더 맞았죠
장녀들은 참 고생해도 보답도 못받고 사는듯....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들 연배시네요 고생많이 하셨군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공감가는 다큐네요
이제부터라도 자신을 위해 살아가시길 바래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그 시대엔 다 그랬어 이런 말 좀 안들었음 좋겠어요 그냥 상처를 들어주고 알아주면 치유가 되지 않을까요
70년생5남매 맏이 입니다. 저를 낳고 부모님들은 첫딸은 살림 밑천이라고 위로 했답니다. 😂😂😮
우리엄마 62년생이고 장녀라 저렇게 살았는데...그게 한이라고하면서... 나한테도 장녀답게 하라고 한다...장녀답게 희생하고 침묵하라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나도 첫째를 딸을 낳았는데, 대물림할까 무섭다
나두 막내로태어나고싶다 첫째라 어깨가무거워 첫째라짊어지고갈께넘많아ㅠ
막내도 부모복 없음 장녀보다 더 못 한 삶이였어요 위에 오빠가 있음 더 고생했어요
오죽하면 안방에 K-장녀는 나쁜것 !! 이라고 적어놨겠어요? 저도 지긋지긋한 K-장려랍니다.울아버지 공부도 포기시켰고 돈벌러 갔습니다.
지금도 동생들은 저보고 큰언니는 모든것을 새것으로 살았잔아!! 한답니다.
그러면 저는 니가 언니해!!난 싫다. . .하고 소리지릅니다. 저는 장녀를 피하기위해 시집갔는데 더 힘듭디다!!.ㅠㅠ
피해서 결혼하는건 진짜 아닌데요ㅜㅜ
@@user-cc7ko4bb5b 맞아요ㅠㅠ 그래도 내 아들딸은 잘 자랐답니다. .ㅎㅎㅎ 그냥 이것이 인생이구나!! 생각이듭니다.^^
뜻깊은 체널 영상 감사합니다.
아들과의 차별로 인생이 힘들었고
심적 상처로 맘아프게 살아
오신 K장녀들은 앞으로 남은
인생 무조건 복많이 받고 행복
하기만을 빌어봅니다
두분 모두 40년대 생이고 60년대에 유럽으로 유학가서 대학교수 된 부모를 둔 저는 얼마나 복받은 세대인지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요즘 대학생과 그 시절 대학생은 천양지차라는 어른들 말이 정말 맞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장남을 넘어 종손인 나한테조차 사람 노릇 똑바로 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 이외에 아무 요구도 없엇던 집안분위기 덕에 졸업과 동시 일찌감치 외국에 나와 수십년째 살고 있지만 성장해서 사회생활 하는 자식들한테도 열심히 살라는 말 외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자녀분들이 참 부럽네요 부모님께 배운대로 자식에게 하더라구요
막내들 부럽다 장녀로 다시 태어나고싶진않아😢😢
대신 막내도 고생있을걸
이나라는 엄마들이 여자들이 지키고 키워냈다 -이제 21세기는 여성들의 활약이 크게 빛나고 있습니다 -어두운곳 약한곳에도 여성들 어미의 마음으로 빛을 전하는 많은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왜 처음부터 눈물이 나죠. 장녀의 어깨가 무거워서 그런가봐요
그시대는 가족중심주의였으니,장녀인 내스스로도 나희생으로 동생들공부 하게끔 배려했고 연로하신부모님 대신해 집안대소사며,온갖성가신일 도맡아 한 결과가 동생들한테 아둥바둥 산다는 핀잔만 듣네요.가방끈짧은 누나가 자식키우면서 남한테 손 안벌리려고 열심히 살았는데 동생들한테 이런말 들을땐 참 보람없습니다.
ㅠㅠ 공감 갑니다.
너무 좋은기획이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고 영상보니 겸손해지네요
유복하지못하고 화목하지 않았던 환경만 탓하고살았으니..
감사합니다 하늘에계신 엄마,아빠
이래서 노년에 자식한테 의지하지말고 독립적으로 잘 사는방법을 깨우쳐야하는군요. 전 40대예요. 저도 늙겠지요..자식한테 짐 지우지 말아야합니다
나의삶은 나의것!!
큰아들이던 큰딸이던 집안에 물주노릇하는청소부는
혼자사는게답 본인은 못난부모덕에 희생하지만
배우자까지 덤탱이쓴다 부모복없는사람들이 부모자체가문제이지만
그런부모 거리못두고 뒤치닥거리하는자체가 본인스스로 기구한운명을만듬
내가있고 부모 형제도 있는거임
아들은 아닙니다
장녀의 남편도 함께 힘이 드네요~~~
딸이 효도한다고 요즘엔 딸이 인기라네요 ㅠ
그것도 딸들한테 부담주는 말 같이 들리네요
가스라이팅인걸 모르고 좋~~다고 하는 한녀들
역차별
가스라이팅에 당하지 마세요 😂
옛날에나 있을거같지만 요즘에도 그렇다하네요
장녀...................힘들다
남자는 첫째가 재산도 다 받고 아버지 기대도 받고 좋지만, 여자는 장녀가 제일 싫은듯,,,,차랄리 존재감 없어도 차녀가 나은듯
저시대를 같이 살아온 사람으로 눈물 남니다 노년은 행복해야 할텐데
그렇게 젊음을 갈아넣어서 번돈 동생학비로 대줬는데 동생들이 이제와서 고마워나할까요?
중학교 참가고싶어는데 집안형편이 너무아좋아서 국미학교졸업하구서 이틀도못놀고 자게공장으로목걸이공장으로미싱공장으로 참힘들게벌어서월급타서 갔다주면 그날로다쓰고 😢😢지금생각하면 눈물밖에는안납니다
저도 님과같이 초졸이어서 열심히 살아서 45세에 일손 놓고 50대초반에 건물주되고 60대 초반에 방송통신중학교가 광역시에 처음 개교를 해서 공부를 시작해서 70살에 전문대까지 졸업했네요
공부는 늦어도 하려는 뜻만 있으면 합니다
꼭 못다한 공부들 시작하세요~^^
장소선정 촬영 편집 다 멋져서 누가 만들었는지 확인하려 했는데 크레딧은 보여주지도 않네. 창작자들 이름 지우는 방송국 행태 뭔지
고생은 딸들(작가.피디.촬영팀)이 했는데 공은 아들(방송국) 이 다 가져가네여 참 세상이 ...
아~~너무 눈물 납니다 대한의 딸들의 삶이ㅜ
1남 4녀에 장녀 인데 월급봉투 다줘도 고맙다 수고했다 말 없습니다 자신을 위해 사세요
사랑합니다. 덕분에 좋은세상 살고잇습니다..
남은 시간 행복하고 모든걸 누리소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만들고 이룩해놓은 대한민국이 이제 소멸될 나라라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다른친구들 학교공부할때 나는...그옛날 생각하면
입에서 지금도 암덩리 튀어 나올거 같다
재산은 아들세명만 나누고 장녀인 나는 개뿔도없다. 덤으로 안좋은일 생기면 나한테 제일 먼저...형제라서 안보고싶은 얼굴본다. 남이면 벌써 연끊었다
나자신없는 장녀 인생 징글징글하다
이제는 연 끈으세요ᆢ앞으로도 계속 그럴겁니다ㆍ저도 아들에게 전재산 다 주고도 대접도 못받는 친정엄마 보면서 마음을 비웠습니다ㆍ
딸에게 전화오면 아들한테 전화하라고 합니다ㆍ
내나이 환갑 넘어 저도 시집온딸(사위랑 자주 친정옴)과 장가간아들(처가집아들됨)을 공평하게 키우면서 시집온딸에게 더 준답니다ㆍ
키우면서도 딸이 더 좋더라구요ᆢ^^*
대한민국 딸들 화이팅 ㅠ
와....k장녀 맞는데 남동생 나한테 덤비지도 못하는 집서 태어났는데 부모님 감사합니다;;
정 안준. 엄마에게
이제는 가지마세요
본인을 위해서요
그시간에 차라리
내자신을 사랑해주세요
열받아서 못보겠네
그놈의 꽈추교
형제가 많은집 첫째 여자아이로 태어난 이유로 소모품으로 전락하고 학교조차 가지못한 우리 어머니들
엄청난 아동학대 속에 살았던 것이다
실로 우울증, 알콜중독에 많이 빠지시고 삶을 비관하여 일찍 돌아가신다
울언니도 미싱했어요!
6남매였거든요.
지금도 봉제일하고 계셔요~😢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근데 무서운건 저렇게 차별받은 사람들이 자기 자식들한테 똑같이 차별함
장녀는 살림밑천 딱 맞는말
징글징글
우리 외할머니 생전에 자주 하시던 말씀.. 네가 고추를 달고 태어나야 했는데... 저는 90년 생입니다.
난 막내지만 차별 았었음.. 나 초딩때 오빠 밥 차려주라고 엄마가 시켰는데 … 오빠는 성인..
장녀 살림밑천 이란말 대놓고 아동학대하며 부려 먹겠다는 패륜의 단어 듣기만해도 맘아프다ㅜ
자식을 낳아서 아동학대 하겠다는 부모가 정상인가 야만의 문화
육남매에장녀로태어나ㅠ고생만하다ㅠ원망도많이하고살았던기역😢
감사❤🎉
조상때부터 잘못되어온 맏딸은 살림밑천이라느니 쓰잘데기없는 계집애들이라느니 이따위말들 지겹게 듣고 부모에게 착취당하고 자란 맏딸이어서인지 해결책도없는 이프로그램은 각자의 신세한탄이나 할수있는 거라 보면서 아픔만이 되살아날뿐 한맺힌 마음에는 썩 도움이 안되네요
힘내세요! 저는 그런 어리석은 어른이나 할머니가 되지 않는 선택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더라구요.
K-장녀님들 모두 화이팅 ☆
k장녀.. 살면서 속이 다 썩어버림
보고 너무 울었네요
내 자식을 위해서 했다면 억울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형제 부모에 대한 보상이 없다는 느낌이 한으로 남을 것 같아요 …
이런 기획 좋네요
그거 생각난다.
그 시대에는 아버지들이 외벌이로 먹고 살았다고 하는데…
사실 ,,
뒤에서 부업 열심히 하시고
아르바이트 하시면서 살림 보태셨던 어머니들에 관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