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나를 미워하지 않을까? 나를 안 좋게 보는건 남이 아니라 나다 1. 피해의식과 나를 분리하기 피해의식을 적으로 ! 2. 상대의도 추측하지 말기(내 느낌일뿐) 물어보기! 3. 스스로 잘하는 것에 집중하기 못하는 것을 남과 비교하는 건 자해다 4. 각자가 다름을 인정해라 5. 어제의 나보다 한 단계 성장하는것에 집중하자 대학생활 때 피해의식에 빠져있었네요 그때는 몰랐는데 이제 설명을 들으니깐 그때 제 모습이 떠오르네오 정말 힘들었는데 결국엔 그 상황을 만든건 저였어요 사람들과 어울리고는 싶은데 두려워하고 있는 이중적인 마음에 힘들었어요 지금은 그냥 그런데로 살아요 ㅋㅋㅋ될대로 되라~~~~
저 자신한테 관심 가지기 시작하면서 2년 가까이 풀지 못했던 것 중에 하나가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었어요. 이게 내 문제의 가장 심각한 걸림돌이라는 건 알겠는데, 그 아는 것 이상이 안 되더라구요... 선생님들께서 저렇게 딱 말씀하셨을때 소름돋았어요ㅠㅠ... 이때까지 모든 대인관계에서 항상 저렇게 의식하며 살아왔어요. 너무 힘들더라구요. 대인관계를 좁히고 피하게 되고 안좋은 일들이 겹치면서 점점 더 심해졌었는데... 제 스스로는 그 시작은 중학교 때 따돌림이라고 생각해요. 그 때 이후로 15년이 넘게 학교, 대인관계, 직장생활 등 여러가지 방면으로 어려움을 겪었었어요. 이유도 모르고 그냥 내가 부족하고 못나서 그런거라고ㅠㅠ 이 생각이 심해질때는 죽으려고까지 했었거든요. 아직까지도 15년 전의 그 친구들이 정말 밉고 탓하고 싶은 걸 보면 받아들이기까지 한참 걸리겠지만... 이제는 제가 살아야죠... 그러네요 살아야겠네요 ㅠㅠ 이렇게 댓글로라도 말할 수 있는 기회주셔서 감사해요. 피해의식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그 놈들이 개새끼이고 잘못된 인격 가진 놈이죠. 물론 님이 잘못해서 그랬다고 가스라이팅을 해댈수도 있겠지만 한번 개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님이 잘못을 했으면 얼마나 했겠어요? 사람은 누구나 부족한 면이 있을수 있지요. 그러나 그것은 절대로 왕따를 당할 사유가 아닙니다. 그들은 악을 행한거예요. 반성하고 괴로워해야할 놈들은 그놈들, 그 쓰레기들입니다
저도 피해의식 심했던 사람 이었는데요 제 나름대로 극복했던 방법은 '인정하기' 였습니다. 누군가 나를 싫어한다면 이유가 있겠지, 그 사람도 누군가를 싫어할 권리가 있겠지,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 마음도 존중 받을 수 있지 라며 인정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나를 싫어하는 이유가 뭔지 알게 되면 그걸 바꾸면 될 일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고 바꾸었는데도 관계가 회복되지 못한다면 그 사람과의 인연은 여기까지 라는 것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하는 것 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이 장점이고 무엇이 단점인지, 나는 어떤 사람과 잘 맞는지 고민하게 되더라구요..그리고 이젠 완벽한 대인관계는 없고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대인관계는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피해의식은 없더라구요,, 해탈한 느낌이랄까요?? 암튼 전 그렇게 극복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학생입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어린 시절에 정말 별 일이 아닌 걸로 크게 놀림받아서 그때부터 '사람들은 나를 싫어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고 자라면서 내가 믿었던 것은 사실이 아니라 느낌이었구나, 깨달아가는 중입니다. 아직도 남이 날 욕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덜컹하게 되고 무서워요. 불안해요. 그냥 날 욕한다는 생각자체로 힘듭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런 오해로 친구 관계도 실수한 게 많은 것 같아요. 그 친구한테 미안함과 동시에 내가 한심한 인간같아 슬픕니다.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일부러 친구 관계에서 거리 두고 또 다른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는 친구랑 날 비교하고... 또 학생이라서, 자꾸 공부로 나를 남이랑 비교하게 되네요ㅠㅠㅠ 다행히 머리도 크고 여러 책이나 매체, 언제나 날 믿어주시는 부모님, 절친들이 있어 이제는 전만큼은 두려워하지 않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을 통해 이러한 저의 문제가 생각보다 더 낮은 제 자존감과 연결되어있음을 느꼈어요! 또 이게 저만의 문제인줄 알았는데 댓글을 통해 나말고 다른 사람들도 이 문제를 겪을 수 있구나, 몸소 느꼈습니다. 앞으로 비교를 할려면 어제의 나와, 더 나은 '사람'이 아니라 더 나은 '내'가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예비고3.... 어떻게든 힘내볼게요.😂
피해의식 진짜 심했는데 언젠가부터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로직이 생긴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지금도 말소리 들리면 내 욕하는 것 같고 귀기울여지긴 하는데 그냥 내 착각이다 상식적으로 저 사람들이 내가 들리는 곳에서 내 험담을 할 리가 없고, 한다고 해도 지금 내가 잘못한 게 딱히 없다. 그냥 내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러는걸수도 있지만, 내가 고치길 원하는거면 나한테 직접 말할것이고 그게 아닌 이상 내가 신경 쓸 이유가 없다. 이런식으로 스스로를 설득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근데 하나하나 이러는거 좀 피곤하긴 해요...
병원에서 피해망상 단어를 듣는순간 헐.. 그랬구나 했어요 사람들이 날 바보로 볼거같고 안좋게 볼거같고 내눈을 통해서 마음을 읽을 거다 라는 확신이 일상에 박혀있어서 항상 시야가 내시선이아니고 제3의 시선처럼 저를 바라보며 의식하며 살고있거든요 부끄럽지만 약 꾸준히 먹고 치료해야겠네요 나도 날 이해못하는데 누가 이해할까 라는생각으로 오늘 안좋은 생각을 했는데 조금 이나마 위안 되었습니다
저도 여태까지 제가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이라고는 전혀 생각못하고 살았는데 최근에야 내가 피해의식이 있고 그거때문에 혼자 저를 못난 사람이라 생각하고 사람을 좀 멀리하고 그랬던걸 깨달았어요 모든것은 내가 나를 부정적으로 보고 내가 나를 미워하고 사랑하지 못하는것에서 출발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어떻게보면 내가 사람들 급을 나누고 혼자 미리 방어막치고 편견을 가졌던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랑 비슷한사람이랑만 친해질수있어 라고요.. 내가 피해의식이 조금이라도 있구나 라는걸 스스로가 인식하는게 그걸 고쳐나갈 수 있는 첫 단추라는걸 크게 느꼈습니다 인간관계에 괴로움이 있으신 분들은 혹시 내가 피해의식이 있진 않은지 깨닫고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보는건 내가 만들어낸거야, 나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고 있는 그대로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스스로 다독일 수 있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자존감 올리려고 운동해서 바디프로필도 찍어보고 성형도 해보고 상담도 받아보고 했지만 나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 모든걸 해봤지만 새로운 사회생활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피해의식이 나를 지배하여 남들을 배척하고 나스스로는 남들은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그런 딜레마에 빠져버린다.. 나는 무엇일까.. 아직도 힘들다 중고등학교 , 대학교까지 중퇴.. 나는 언제쯤 이 피해의식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 내가 자초한 일이지만 나 스스로는 너무 힘이 들다..
피해의식이 참 힘들게 만드는 것 같아요ㅜ.. 내 느낌일 뿐이다 라고 넘어가다 결국 나중엔 제가 느낀 상황들이 진실인 경우들.. 그러다 보면 괜히 또 더 의심하게 되고 신경이 쏠리고 의심을 하는 순간 죄책감을 갖기도 하구요. 어느 순간부터 내가 느낀 것의 사실 여부와 별개로 그럴 수 있다, 각자의 감정은 다르고 그 감정이 어떻든 그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느끼는 정당한 감정일 뿐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마음이 한결 편해요. 하지만 왜 유독 저에게 그런 일들이 많이 벌어지는지, 그런 일들을 당할 만큼 내가 잘못한 것들이 많은 건지, 참 아이러니 하긴 한데 의심했던 일들이 사실로 밝혀질 때, 또 그걸 넘어서서 타인에게 이간질을 하고 나에 대한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될 땐.. 또다시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고 피해의식을 느끼는 제가 못난 사람이 된 느낌이기도 하고요. 그럴땐 알려주신 것처럼 피해의식과 나 분리하기! 별표 치고 생각해야겠어요😊 오늘도 도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에 별의별 사람도 많고 그들과 부딪히면서 살아갑니다. 그로인해 많던적던 스트레스란 걸 받게 됩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처럼 자존감이 낮아지면 피해의식이 더많아집니다. 겨울철이고 기나긴 코로나로 시간보내면서 없던 우울증도 생기는것같네요. 생각하기 싫은 과거는 잊어버리고 미래를 위해 화이팅합시다.
저도 회사 팀에서 저만 소외됐다는 피해의식을 갖고있었어요. 팀 사람들에게 직접 물어도 봤는데 '아니다 오해다'라는 말만 들었고 저만 이상한 사람 된 것 같아서 더 자존감이 떨어졌었어요. 알고보니 전 상사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의 미운털이 박혀있었고, 현재는 퇴사 후 마음을 추스리는 중입니다.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피해의식 사례를 들어주시니 또 그때가 떠올라 속이 답답해지네요.
저도 우울증때문에 심각한 피해의식에 많이 힘들고 사람들도 만나기 싫고 스스로 다른 사람을 왕따?시키며 집에만 있었는데 꾸준히 병원다니며 우울증약 복용하고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받으면서 차차 나아지고 있어요. 좋은 주제로 쉽게 풀어 설명해주시고 개선방법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실제로 그런 부류가 많으니까요 😅 1시간만 작정하고 유튜브 돌아다녀도 쓰레기들이 당당하게 남기는 댓들들 스샷을 수백개는 쉽게 모을듯 😂 여기에도 "현실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악취를 피하다보니 은둔하게 됨" 이라고 안 덧붙이면 "현실은 안 그래 방구찐따야. 사회 나와서 일을 해봐 좋은 사람들 많아"라고 구라와 억지모욕을 치는 악마가 나타나는 건 오래 걸리지 않을 세상임 😂
알기쉽게 영상에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의식에 엄청 힘들어하던 학생시절을 겪었고 20대초반을 보냈어요, 아쉽게도 부모님께서는 저에 대해 기대치가 좀 크기도 했고요... (아들집안에서 3대만에 나온 첫딸이니까요) 그러다보니 쉼없이 저를 자책하며 살다가 병이 생기고 정신과상담을 받고 하나씩 나의 장점을 발견하고 그걸 칭찬해주는 사람이 생기니까 그게 조금씩은 나아졌네요 꽤 오랜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이제는 피해의식이 좀 덜하고 나를 인정해주는게 생겼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솔직하고 인간적이여서 더 와닿는거 같아요. 기회가 되시면 아래와 같은 사람들에 관한 영상 좀 만들어주세요.^^ 주위에서 본 적있는 상황들인데 도무지 이해가 안되어 심리학적으로 듣고 이해해보고 싶거든요.. 1. 타인이 느낄 감정에 공감 못하는 사람들. 가령 "난 있는 그대로(사실)를 말하는거야"라며 타인에게 상처되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뱉는, 비난과 타인을 위한 지적을 혼동하는 사람들과 타인을 감정의 쓰레기통처럼 쓰면서 사람들이 본인을 피하는지 모르고 조금만 들어주기라도 하면 같은 패턴으로 자기 얘기만 계속 하는 사람들.. 2. 타인이 요구한 호의가 아닌데 베풀고 고마워하지 않는다고 역정내는 사람들. 예를들어 엘레베이터에 같이 탑승한 사람들이 먼저 내리도록 열기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그 사람들이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냥 내렸다고 화내는 사람들.. 3. 속으로 생각해야할 '생각'같은 것을 말로 하고 있는 사람들.
제가 피해의식이 정말 심해서 힘든데, 직접 물어보는게 좋다고 하셨고 실제로 저도 너무 불안할 때 마다그렇게 해서 나름 멘탈케어를 해왔었는데요..최근 부모님과 얘기 하다가 이런 주제가 나왔는데 사람 질리게 하는 일이라고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ㅠㅠ 만약 진짜 나를 싫어하더라도 면전에서 솔직히 대답하기는 어렵고 사람 곤란하게 만드는 일이라고..사실상 답정너가 되서 타인에게 스트레스주고 더 미움받을 꺼리를 주는 거라고 하던데 그것도 맞는 말 같아서 혼란스러워요..인간관계가 두렵고 어려우니 더 좁아지고 집착하고 의존하고 의심하고 참 힘드네요..
물어보기 힘들게 맞죠. 타인에게 내가 피해의식이 있다고 드러내는 꼴이 되니까요. 그러나 그걸 이해해주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사람은 누구나 약한게 있죠. 어떤 사람들은 당뇨병에 걸리기도 하고 장애를 가지기도 합니다. 인간은 이처럼 약하죠. 사람이라면 마땅히 타인, 그리고 자신의 약함을 이해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피해 의식 때문에 타인과의 관계를 스스로 단절시켜요..ㅜ 마치 투사하듯이 나의 문제인데 그걸 타인의 문제인 양. 그러니까 사실은 내가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멀리하는건데 타인이 나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내가 멀어져준다 이런 느낌입니다. 그러니 점점 차가워지는 내 모습, 타인에게 초반부터 벽을 지나치게 치는 모습들이 '싸가지 없다'라는 말을 듣게 하구요. 예를 들면, 타인이 인사를 받아주든 안받아주든 일단 하는게 예의고 중요하다는 걸 잘 알지만, 타인이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니 인사하기 싫고 인사를 안받았을 때 그것가지고 하루종일 또 우울해 있을 제가 싫어서요. 아무튼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고 고치기가 어렵네요..
이 채널의 영상들이 모두 따끔거릴 것 같아 클릭을 언제나 미루고 단기적 도피 영상만 봐왔는데 이제 더 근본적인 문제를 들여다보려구요... 좀 아플까봐 불안하더라도요 ㅎㅎ 그리고 다른 사람을 늘 혐오하는 마음이 자꾸 생겼는데 나에게도 안 좋다는 거 늘 알고 있었어요. 이러다 나란 목숨 정말 죽겠다 싶어 이렇게 변해갑니다. 주변에서 사람이 엄청난 동물애호가라거나 크리스찬 이런 분들 경계했는데 다 상처나 고민을 극복하는 방도였겠거니 싶어요. 그런 혐오감 경계감도 줄이고 싶어요. 착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세상을 위해서? 아니 나를 위해서요.. 내가 안 아프려고. 21살의 나를 동정하는 것도 그만해야 해요. 나이 먹으면 그것도 리얼 추해질 것 같아서요. 죽을 용기로 살아 이 말 정말 싫어했는데, 이제 내가 나에게 해주고 있어요.
저는 다른 분들처럼 심각하지 않은데 학생이라 친구들 사이에서 느껴요 제가 여러모로 성격이 예민하고 눈치를 많이 살피는 이유도 좀 있겠지만 생각할 수록 저를 은근히 배척한다는 기분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괴로워요 입시생이라 입시 외엔 이것에만 신경쓰이고 힘드네요 제 생격탓으로 미루는 것에도 지친 것 같아요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만 이런 것이 아니라는 게 위안이 되네요
진짜 성격으로 굳어 진거 같아요 .. 우울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릴때는 밝았는데 소심해서 그렇죠 대놓고 막말을 듣고 참고만 있다가 대인관계 에서 오는 트라우마가 피해의식으로 비난이 혹시 내가 실수 하지 않을까 대인관계 잘할수있을까 날 비웃지는 않을까.. 솔찍한 편인데 남에게 싫은소리는 못해도 내 감정에 있어서는 그게 눈치 없다 비난으로.. 샘들 만나서 상담할때는 장점이라고 😂😂 가스라이팅도 당해서 열등감 으로 오는 피해의식도 😢😢 나도 남들이 이야기 하는 장점도 있는데 .. 과거의 나보다 불평불만 투성이였다면 요즘은 덜 그래요 우울함 인정하고 잘 보내보려 노력은하죠 병의식 생긴거 쉽게 고쳐지지는 않는데 병이라 그렇겠죠 저도 답답하기는 한데 언젠가는 좋아 지겠죠 .. 어릴때가 그때는 눈치없어도 남 의식 안했는데 ....
너무 힘들어서 영상 찾아보게 되었어요 .. 경력단절 되었다가 취직하려는데 새로운 일을 경력 쌓으려고 무리해서 하다보니 몇번이나 적응 못하고 2주 .. 일주일 3일 하루만에 관두고 나오게 되니 난 이거밖에 안되나 내 자신을 죽이고 싶고 급격히 살찐 내 자신도 싫고 그 모습으로 나가는것도 싫지만 일도 배우려고 노력 하는데 혼나기만 하니 … 너무 괴롭네요 나 자신을 다그치고 엉엉 울면서 잘해 보자 잘해보자 하다가도 일을 나가면 같이 시작한 신입에게만 잘해주는거 같고 내가 물어보면 정색하는거 같고 그래도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버티자 내일 더 열심히 해보자 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인지 구토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이 너무 심해서 선임들 보며 좋겠다 이정도가 아니라 선임이 내또래 자녀들과 통화하는것만 들어도 내 자식들이 그들의 자식들과 벌써 차이가 나는거 같고 내가 못나서 우리애들도 못나질거 같은 ㅁㅊ생각이 드네요.. 운동도 시작하고 일도 시작하며 이렇게 살아야하는거 맞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하루하루 못버틸거 같은 내 자신을 보며 피폐해집니다.. 조만간 진지하게 병원을가보려고 합니다.. 영상 정주행하며 좀 더 자신을 다독여 보겠습니다..
진짜 피해의식 있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겪은 바로는 보통 누군가가 타인을 비방한 후 비방당한 당사자가 그것을 따졌을때 비겁하게 그사람을 탓하는 수단으로 많이 쓰이는것 같습니다. 지들이 못된 말을 한것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할때 주로 쓰더라구요. 정신병자로 몰아가는걸 보고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피해의식에 찌든 사람과 어쩔 수 없이 관계해야 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계속 말을 만들어내고 지레짐작해서 사람들을 가해자로 만듭니다. 오해를 풀려고 해도 만나려하지 않구요. 공적인 자리에서만 만나게 되는데 대화는 거부하지만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냅니다. 수년동안 이게 지속되니 제가 상담을 받고 싶을 정도네요.. 공적인 자리에서 만나기 때문에 그 사람이 나가기 전까지 손절도 불가능한 이런 사람을 상대하기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까지 자신이 지레짐작한 것을 사실로 만들어서 소문을 퍼뜨려 일이 계속 커집니다 정말 이 소문을 사실이라고 생각한 사람들과 계속 오해를 풀어야 하고.. 어떡할까요...
상대가 님보다 갑의위치에 잇는거 같군요 피해의식을 가진 사람은 그런생각을 갖게된 나름의 논리가 .있습니다 그러니 망상하곤 쫌 다르죠 그래서 논리적이고 자세하게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설명(안만나주면 문자라도)해주면 풀려집니다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을 얼버무리거나 뭉뚱그려 설명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피해의식을 갖고 있는걸 욕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이 말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아요. 어떡하면 좋죠? 저는 분명 화가 났기 때문에 화를 낸 것인데, 너가 피해망상을 갖고 있었던거다. 저걸 갖고 화나는 게 이상하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감정이 더 나쁜 쪽으로 깊어져요.
1. 물어보자 - 물어보면 되는걸 알고 있음에도 이미 난 피해의식 만렙 찍은 상황이라 감정섞인 말실수로 인간관계 박살날 경우 많음 물어본다면 진짜 진정하고 감정 다빼고 물어보는게 포인트. 이 경우 내가 피해의식으로 가득찬 사람인게 들통나기 때문에 상대가 날 멀리하게 되고 상처 엔딩으로 끝나 더더욱 말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인간관계가 어느정도 삐걱거리는걸 감수하면서라도 내 촉과 피해의식을 구분할 수 있는 감을 잡고 내 생각을 기분나쁘지 않게 전달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 상대와 결국 사이가 멀어지더라도 오해가 있었다면 잘못을 인정하고 꼭 진심으로 사과해서 마무리를 잘 해야 한다 좋은 마무리는 마음의 성숙을 가져다준다 2. 남들은 생각보다 나를 신경쓰지 않는다 - 피해의식 가진 사람들이 이걸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다 이 생각만으로 마인드컨트롤을 하기엔 실제로 나를 미워하고 뒤에서 폄하하는 사람이 존재했었고 지금도 존재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진짜 사회생활 만렙, 헐리우드 배우급 연기력을 가진 사람이 아닌 이상 주변에 날 싫어하는 사람은 무조건 있고 불가항력이라는 생각을 먼저 하도록 하자 그럼 피해의식을 느끼는 상황에 대해 깊은 감정을 쌓지 않거나 감정없이 가볍게 생각하고 지나가는데 큰 도움이 됨 혹여나 마음에 담아두게 되더라도 저 생각을 먼저 깔면 감정의 골이 그리 깊진 않은 상태라 오해가 풀리는 경우가 있어서 피해의식성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함 3. 피해의식을 가진 나를 너무 미워하진 말자 - 나의 피해의식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 여기서 중요한건 내 피해의식이 정당하다는게 아니다 촉이 아니라 피해의식인 경우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혹시나 나의 피해의식으로 주변을 불편하게 했다면 정중히 사과하고 마무리해야 한다 제대로 마무리짓지 않고 넘겨버린다면 큰 화로 돌아오거나 삐뚤어진 마음으로 성장할 우려가 있다 그저 너무 나무라는건 안그래도 유리멘탈인데, 나까지 나를 잡고 흔들면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기 힘들다 일단 나도 나를 다독여야 한다 그래야 이후에 빠르든 늦든 내 잘못을 돌아보고 인정할 힘이 생긴다
지용선생님만의 강점은 그냥 툭툭 말씀하셔도 제 마음에 톡톡 건드려지는 터칭인 것 같아요~ 멋진 말로 에둘러 싸지 않아도 와닿을 때가 많거든요. '내가 나 자신을 덜 미워하는 것'을 기억하고 일주일 살아보겠습니다. 요새 내가 되게 무능한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영상을 보니 아 내가 저런 상태였던 것 같아. 하고 인지하게 되네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당 ^_^
단톡방에 자꾸 본인이 말하면 분위기가 안좋아지는 것 같다. 혹은 안좋아질까봐 겁난다. 라고 말하시는 분이 있는데, 다른 사람과 대화중이어서 그분말에 대꾸가 없거나 하면 역시 무시당한다. 자기가 싫은가보다. 얘기하셔서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처음엔 아니다 좋다 얘기해주기도 했는데 언제까지 그래줄수도 없으니...
삶에는 고통이 따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고통을 덜기위해 다들 무언가를 합니다.누구는 술을 하고 누구는 담배를 하고 누구는 마약을 하고 누구는 야동을 보고 누구는 성매매를 하고 누구는 도박을 하고 누구는 게임을 하고 누구는 커피를 하고 그럽니다.물론 독서나 운동이나 미술이나 음악으로 할 수 있디면 좋겠지만 그런 고상한 방법들은 고통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폭넓게 받아들여지지는 않는 것같습니다.고통을 더는 방법은 비싸지 않아야 하고 몸과 마음에 덜 해로운 것이어야 합니다.또한 중독성이 덜해야 합니다.저는 커피를 5잔 정도 마시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줄입니다.정신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고통을 더는 방법들에 대해 여러가지 면을 가르쳐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 한국에서는 마약이 엄청나게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마약중독에 대한 것을 한번 다루어 주세요.
믿을 만한 사람이 없어요 ㅠ 그 믿을 만한 한명이 있었을때는 물어보고 아니라고 하면 아니구나~ 하고 넘겼는데 그 한명마저 사라지니 피해의식이 점점 깊어져요 .. 물어봐도 신뢰가 안가니 사실인지 아닌지 더 생각하게 되고 물어봤다는 자체를 웃음거리로 만들어 메신져 하지 않을까… 휴 ㅜ 그냥 다른 생각에 집중 할려고요
피해의식이라고 믿고싶은데.. 그게 아닌경우가 더많았어요.. 그냥 제가 문제가 있는것같아요. 그래서 나서기가 더 두려워지고.. 내가 부족한 사람인것을 더 많은 사람이 알면 안된다고 더 거리를 두게됩니다.. 아닌게 아니라서 그게 진실이라서 힘든건 어째야할까요.. 제 성격은 대체 왜이런건지ㅜㅠ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선생님들의 좋은 영상들 덕분에 오랫동안 찾기 힘들었던 제 마음의 물음표에 대한 해답을 많이 얻었어요. 그래서 고마운 마음도 커졌는데 우습게도 제 맘이 편해지니 저 좋아하는 일들 하느라 바쁘네요ㅋㅋㅋㅋ 이제 뇌부자들도 공중파까지 진출하시고 탄탄대로군요!!! 🎉 축하드립니다
어떻게 하면 나를 미워하지 않을까?
나를 안 좋게 보는건 남이 아니라 나다
1. 피해의식과 나를 분리하기
피해의식을 적으로 !
2. 상대의도 추측하지 말기(내 느낌일뿐)
물어보기!
3. 스스로 잘하는 것에 집중하기
못하는 것을 남과 비교하는 건 자해다
4. 각자가 다름을 인정해라
5. 어제의 나보다 한 단계 성장하는것에 집중하자
대학생활 때 피해의식에 빠져있었네요
그때는 몰랐는데 이제 설명을 들으니깐
그때 제 모습이 떠오르네오
정말 힘들었는데 결국엔 그 상황을 만든건 저였어요
사람들과 어울리고는 싶은데 두려워하고 있는 이중적인 마음에 힘들었어요
지금은 그냥 그런데로 살아요 ㅋㅋㅋ될대로 되라~~~~
실제로 피해 받는데 가해자들이 피해의식 있냐고 물어서 황당하더라구요. 실제로 피해를 받을 때가 많아서 잘 구분을 해야할거 같아요.
내가 어떻게하면 나 자신을 안 미워할 수 있을까?
1. 피해의식 경향 알아차리기
2. 나와 피해의식 분리하기
3. 상대에게 물어보자
4. 내가 잘하는 것에 집중
나는 나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무기가 있다!
더 나은 내가 되자!
피해의식으로 생각하는 게 진짜일 때가 많아서 더 믿는 거 같아요
인정
좀 나아지려하면 이런게 진짜라서 더 심해짐
저두요 ㅜㅜ
미묘하게 달라진 분위기를 감지하고 시작되는 듯..
아닌것도 많을거에요..... 맞는것만 기억할뿐...
저 자신한테 관심 가지기 시작하면서 2년 가까이 풀지 못했던 것 중에 하나가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었어요. 이게 내 문제의 가장 심각한 걸림돌이라는 건 알겠는데, 그 아는 것 이상이 안 되더라구요... 선생님들께서 저렇게 딱 말씀하셨을때 소름돋았어요ㅠㅠ...
이때까지 모든 대인관계에서 항상 저렇게 의식하며 살아왔어요. 너무 힘들더라구요. 대인관계를 좁히고 피하게 되고 안좋은 일들이 겹치면서 점점 더 심해졌었는데... 제 스스로는 그 시작은 중학교 때 따돌림이라고 생각해요. 그 때 이후로 15년이 넘게 학교, 대인관계, 직장생활 등 여러가지 방면으로 어려움을 겪었었어요. 이유도 모르고 그냥 내가 부족하고 못나서 그런거라고ㅠㅠ 이 생각이 심해질때는 죽으려고까지 했었거든요. 아직까지도 15년 전의 그 친구들이 정말 밉고 탓하고 싶은 걸 보면 받아들이기까지 한참 걸리겠지만... 이제는 제가 살아야죠... 그러네요 살아야겠네요 ㅠㅠ 이렇게 댓글로라도 말할 수 있는 기회주셔서 감사해요. 피해의식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그 놈들이 개새끼이고 잘못된 인격 가진 놈이죠. 물론 님이 잘못해서 그랬다고 가스라이팅을 해댈수도 있겠지만 한번 개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님이 잘못을 했으면 얼마나 했겠어요? 사람은 누구나 부족한 면이 있을수 있지요. 그러나 그것은 절대로 왕따를 당할 사유가 아닙니다. 그들은 악을 행한거예요. 반성하고 괴로워해야할 놈들은 그놈들, 그 쓰레기들입니다
1. 느낌이 사실인지 물어보자
2. 내가 잘하는 것에 집중하자
3. 과거의 나와 비교해라
내가 피해의식을 극복하는 법...
-다른 사람은 내 생각보다 나에게 별 관심이 없다.
욕도 관심이 있어야.. 듣는건데...
일단 대부분... 자기자신이 중요해서... 슬프지만? 그렇게 내 뇌 망상처럼 공들여 교묘하게 내 욕을 해 줄 정도로 날 중요하게 여겨주지 않음.
이거 ㄹㅇ.... 글고 이거 깨달으면 역설적이게도 마음 편해요 .... ㅋㅋㅋㅋ 진짜 생각보다 관심 없음ㅋㅋㅋㅋㅋ 스스로를 해방시키는게 최고의 해답인듯
경험상 한국은 관심이 ㅈㄴ 많은듯 걍 일하러 왔으면 일이나 하지 사람들이 진짜 얼마나 할 짓 없으면 남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지 그걸 보면 우리나라는 문화적으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너무 상대에 대한 얘기가 많음
욕오지게한던데..
전 이거 안 먹히더라고요.. 걍 사람들이 관심조차 안 가진다고 생각하니까 왠지 더 서운하고 존재 이유도 모르겠고..ㅋㅋ
한국인들은 남한테 관심이 너무 많던데요... 집 어디사나 자가인가 전세인가 월세인가 애인 직업은 뭔가, 애인 집안잘사나 등등
나 자신을 바로 안다는것 정말 중요 합니다. 알아야 고쳐나갈수 있으니까요.오늘 운전하면서 비로소 느꼈습니다.나는 피해의식이 있었구나..
0:10 안녕하세요
0:18 피해의식
1:02 만성적인 피해의식
2:56 피해의식에서 벗어나려면?
5:17 나에게 집중하기
6:47 동훈쌤의 명언:)
8:19 킬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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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는데 잘 안되는 이 피해의식...!
모든사람들이 이유없이 나를 이상하게볼거같고 싫어할거같고 왕따시킬거같고 쟤는좀이상하다 라고 생각할거같은 그런사람?그냥 왠지 나한테 틱틱거릴거같고 막대할거같다는 피해의식에쩔어있음
피해의식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사실이었고,^^
그냥 나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을 걸러야 맞는거 같아요.
직장이든 친구든 가족이든간에 😊
저도 피해의식 심했던 사람 이었는데요 제 나름대로 극복했던 방법은 '인정하기' 였습니다. 누군가 나를 싫어한다면 이유가 있겠지, 그 사람도 누군가를 싫어할 권리가 있겠지,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 마음도 존중 받을 수 있지 라며 인정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나를 싫어하는 이유가 뭔지 알게 되면 그걸 바꾸면 될 일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고 바꾸었는데도 관계가 회복되지 못한다면 그 사람과의 인연은 여기까지 라는 것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하는 것 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이 장점이고 무엇이 단점인지, 나는 어떤 사람과 잘 맞는지 고민하게 되더라구요..그리고 이젠 완벽한 대인관계는 없고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대인관계는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피해의식은 없더라구요,, 해탈한 느낌이랄까요?? 암튼 전 그렇게 극복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우아앙 멋져요 해탈하셨군요
피해의식이 들게끔 하는 사람이랑 굳이 에너지 써가며 가까이 지내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보통은 어느 정도 그 피해의식이 실제와 맞아떨어지더라고요. 나와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사람과 잘 지내는게 중요해보입니다. 인연이 아니면 과감히 버려야죠
6:15 외모가 뛰어나신 분이 그런 비유를 드시니까 기분이 나쁩니다 지금 저 들으라고 하는 말씀 맞죠?🤭
피해의식인듯 ㅜ
앗.. 우열쌤이다..! 💕
@@샤스타데이지-k4d 오늘 주제의 예를 들은 건데 진지하게 답변하시면 더 기분이 나ㅃ🤭
@@leesally3596 이하동문..👀
위트있으셔라,,,,
학생입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어린 시절에 정말 별 일이 아닌 걸로 크게 놀림받아서 그때부터 '사람들은 나를 싫어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고 자라면서 내가 믿었던 것은 사실이 아니라 느낌이었구나, 깨달아가는 중입니다. 아직도 남이 날 욕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덜컹하게 되고 무서워요. 불안해요. 그냥 날 욕한다는 생각자체로 힘듭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런 오해로 친구 관계도 실수한 게 많은 것 같아요. 그 친구한테 미안함과 동시에 내가 한심한 인간같아 슬픕니다.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일부러 친구 관계에서 거리 두고 또 다른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는 친구랑 날 비교하고... 또 학생이라서, 자꾸 공부로 나를 남이랑 비교하게 되네요ㅠㅠㅠ 다행히 머리도 크고 여러 책이나 매체, 언제나 날 믿어주시는 부모님, 절친들이 있어 이제는 전만큼은 두려워하지 않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을 통해 이러한 저의 문제가 생각보다 더 낮은 제 자존감과 연결되어있음을 느꼈어요! 또 이게 저만의 문제인줄 알았는데 댓글을 통해 나말고 다른 사람들도 이 문제를 겪을 수 있구나, 몸소 느꼈습니다. 앞으로 비교를 할려면 어제의 나와, 더 나은 '사람'이 아니라 더 나은 '내'가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예비고3.... 어떻게든 힘내볼게요.😂
님은잘할거 같아요
힘내세요~
피해의식 진짜 심했는데 언젠가부터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로직이 생긴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지금도 말소리 들리면 내 욕하는 것 같고 귀기울여지긴 하는데 그냥 내 착각이다 상식적으로 저 사람들이 내가 들리는 곳에서 내 험담을 할 리가 없고, 한다고 해도 지금 내가 잘못한 게 딱히 없다. 그냥 내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러는걸수도 있지만, 내가 고치길 원하는거면 나한테 직접 말할것이고 그게 아닌 이상 내가 신경 쓸 이유가 없다. 이런식으로 스스로를 설득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근데 하나하나 이러는거 좀 피곤하긴 해요...
진짜 하나하나 노트에 써가며 정정하는게 피로해요...
병원에서 피해망상 단어를 듣는순간 헐.. 그랬구나 했어요 사람들이 날 바보로 볼거같고 안좋게 볼거같고 내눈을 통해서 마음을 읽을 거다 라는 확신이 일상에 박혀있어서 항상 시야가 내시선이아니고 제3의 시선처럼 저를 바라보며 의식하며 살고있거든요 부끄럽지만 약 꾸준히 먹고 치료해야겠네요 나도 날 이해못하는데 누가 이해할까 라는생각으로 오늘 안좋은 생각을 했는데 조금 이나마 위안 되었습니다
저도 여태까지 제가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이라고는 전혀 생각못하고 살았는데 최근에야 내가 피해의식이 있고 그거때문에 혼자 저를 못난 사람이라 생각하고 사람을 좀 멀리하고 그랬던걸 깨달았어요
모든것은 내가 나를 부정적으로 보고 내가 나를 미워하고 사랑하지 못하는것에서 출발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어떻게보면 내가 사람들 급을 나누고 혼자 미리 방어막치고 편견을 가졌던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랑 비슷한사람이랑만 친해질수있어 라고요..
내가 피해의식이 조금이라도 있구나 라는걸 스스로가 인식하는게 그걸 고쳐나갈 수 있는 첫 단추라는걸 크게 느꼈습니다
인간관계에 괴로움이 있으신 분들은 혹시 내가 피해의식이 있진 않은지 깨닫고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보는건 내가 만들어낸거야, 나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고 있는 그대로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스스로 다독일 수 있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말 감사합니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세분은 3인3색 매력입니다ㅎㅎ
와.... 내가 피해의식이 있다는 건 스스로도 알아서 너무 힘드니까 고쳐보려고 영상 찾아봤는데 사실 내 자신을 제일 싫어했던 건 나다 라는 부분 보고 깜짝 놀랐다... 피해의식은 인지했어도 내가 나를 싫어한다는 건 간과하고 있었음. 나는 누구보다도 나를 싫어했는데...
자존감 올리려고 운동해서 바디프로필도 찍어보고 성형도 해보고 상담도 받아보고 했지만 나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 모든걸 해봤지만 새로운 사회생활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피해의식이 나를 지배하여 남들을 배척하고 나스스로는 남들은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그런 딜레마에 빠져버린다.. 나는 무엇일까.. 아직도 힘들다 중고등학교 , 대학교까지 중퇴.. 나는 언제쯤 이 피해의식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 내가 자초한 일이지만 나 스스로는 너무 힘이 들다..
자존감 올리기엔 운동이 최고 중 하나 같아요 ㅎㅎㅎ
나를 먼저 인정하고 이해하는게 제일 힘든 부분인대 그걸 넘어서면 내가 맘 편해지는게 보이고 다른 부분도 알게 돼더라구요
그렇죠
피해의식이 참 힘들게 만드는 것 같아요ㅜ.. 내 느낌일 뿐이다 라고 넘어가다 결국 나중엔 제가 느낀 상황들이 진실인 경우들.. 그러다 보면 괜히 또 더 의심하게 되고 신경이 쏠리고 의심을 하는 순간 죄책감을 갖기도 하구요.
어느 순간부터 내가 느낀 것의 사실 여부와 별개로 그럴 수 있다, 각자의 감정은 다르고 그 감정이 어떻든 그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느끼는 정당한 감정일 뿐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마음이 한결 편해요.
하지만 왜 유독 저에게 그런 일들이 많이 벌어지는지, 그런 일들을 당할 만큼 내가 잘못한 것들이 많은 건지, 참 아이러니 하긴 한데 의심했던 일들이 사실로 밝혀질 때, 또 그걸 넘어서서 타인에게 이간질을 하고 나에 대한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될 땐..
또다시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고 피해의식을 느끼는 제가 못난 사람이 된 느낌이기도 하고요.
그럴땐 알려주신 것처럼 피해의식과 나 분리하기! 별표 치고 생각해야겠어요😊
오늘도 도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느낌들이 열의 아홉 맞아떨어지면 촉이 좋구나 생각하고 다 맞는게 아니라면 나만의 생각일수 있겠구나 그렇게 받아들이시는게 덜 스트레스 받으실거 같습니당.
공감🧐
사수 실패한 저라 개강 시즌인 지금 대학얘기를 듣는게 많이 힘들었어요... 이겨내고 싶어서 영상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피해의식과 나 분리하기”가 참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계속된 수험실패로 지금 피해망상이 좀 있는거같은데 극복하기가쉽지가않네요
저는 제가 스스로 피해의식 없다고 생각했는데 예전에 전직장에서 제 얘기를 비꼬면서 “선생님 얘긴데 순수해서 눈치를 못채시네요~ㅎㅎ” 라는 말을 들은 후에는 다 나를 겨냥해서 하는 말들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한것 같아요ㅠ 분리와 인정이 어려운데 잘 되지 않아 어렵더라규요
헐., 그사람..웃기네요..
가스라이팅한 그 사람이 잘못한거죠 ㅜㅜ 점점 나아지실거에요!!
그 상대가 피해의식 있나보죠 모 !!! 기분 무지 나쁘셨겠어요 ㅠㅜ
진짜 상처받으셨겠다... 토닥토닥..ㅠ
그건정말 그사람이 무례한거같아요
실제로 피해의식에 참 오래 시달려서 살았는데..ㅠㅠㅠ 그런 생각들 때문에 죽고싶네요ㅠㅠㅠ😢 근데 이렇게 영상으로 하나하나 알려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ㅜㅜㅠ
세상에 별의별 사람도 많고 그들과 부딪히면서 살아갑니다. 그로인해 많던적던 스트레스란 걸 받게 됩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처럼 자존감이 낮아지면 피해의식이 더많아집니다. 겨울철이고 기나긴 코로나로 시간보내면서 없던 우울증도 생기는것같네요. 생각하기 싫은 과거는 잊어버리고 미래를 위해 화이팅합시다.
저도 회사 팀에서 저만 소외됐다는 피해의식을 갖고있었어요. 팀 사람들에게 직접 물어도 봤는데 '아니다 오해다'라는 말만 들었고 저만 이상한 사람 된 것 같아서 더 자존감이 떨어졌었어요. 알고보니 전 상사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의 미운털이 박혀있었고, 현재는 퇴사 후 마음을 추스리는 중입니다.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피해의식 사례를 들어주시니 또 그때가 떠올라 속이 답답해지네요.
저도 지금 같은 상황인데 상사에게 미운털 박혔다는건 어떻게 아신건가요? 직접 물어보셨나요? 저도 지금 물어볼까 생각중인데 괜히 이상한 사람 될까봐 꺼려지게 되네요 ㅠㅠ
@@suewoo9151 한번 물어보시고 답주세요. 밑져야본전이죠. 그러나 저는 설혹 상사가 미워한게 맞았다고 할지라도 피해의식이 옳은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는 고정관념이 틀린건데 가끔은 꺼마귀가 날개짓으로 배를 건드려 떨어지는경우도 있으니까요
미운털 박아서 뭐 어쩌게요.. 회사는 일잘하면 그만이에요. 님이 상사보다 출중해서 미운털 박혔을 수도 있어요. 걍 쌩까요ㅋㅋ
그.... 처음엔 피해의식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있더라구요.... 나빼고단톡방 ^^;
ㄹㅇ
피해의식인줄 알았는데 촉이였어
에혀..
학창시절에 있던 상황들이 트라우마 돼서
피해의식 생긴거 같네요 전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은 내용 정말 감사드려여.
피해의식이, 낮은 자존감때문에 우울증으로인해 생길 수 있다는 중요한걸 알게 되었습니다.
피해의식과 피해망상 차이를 알려주는 영상이네요.
남이 나를 무시한다는 생각때문에 힘듭니다................
저도요....너무괴로워요ㅠ
실제로 그런 부류가 많으니까요 😅
1시간만 작정하고 유튜브 돌아다녀도 쓰레기들이 당당하게 남기는 댓들들 스샷을 수백개는 쉽게 모을듯 😂
저도 우울증때문에 심각한 피해의식에 많이 힘들고 사람들도 만나기 싫고 스스로 다른 사람을 왕따?시키며 집에만 있었는데 꾸준히 병원다니며 우울증약 복용하고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받으면서 차차 나아지고 있어요.
좋은 주제로 쉽게 풀어 설명해주시고 개선방법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해결되셨나요?
근데 실제로 일어난적이 많아서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앖는데 피해의식이라고 다들 그렇게 말 하는게 너무 답답해요 사실
댓글 몇개만 봐도 알잖아요 촉이라고 하는거..
실제로 그런 부류가 많으니까요 😅
1시간만 작정하고 유튜브 돌아다녀도 쓰레기들이 당당하게 남기는 댓들들 스샷을 수백개는 쉽게 모을듯 😂
여기에도 "현실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악취를 피하다보니 은둔하게 됨" 이라고 안 덧붙이면 "현실은 안 그래 방구찐따야. 사회 나와서 일을 해봐 좋은 사람들 많아"라고 구라와 억지모욕을 치는 악마가 나타나는 건 오래 걸리지 않을 세상임 😂
이 영상을 보니 제가 그동안 사고방식을 한쪽으로만 했었네요...!! 제가 생각하는 방식이 무조건 옳고 합리적이라고 믿어버리는 근거없는 자만감이 기저에 깔려있던 것 같아요 ㅜㅜ 반성••
피해의식은 누구나 있을거에요
얼마나 인지하고 조절하고 사는지의 훈련이 인생이 아닌가싶네요
이쁘다
잘한다
괜찮다
라는 말을 자신에게 자주해줍니다
크면서 유의미한 관계에서 들어보질 못한게 안쓰러운 저에게 내가 😂
알기쉽게 영상에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의식에 엄청 힘들어하던 학생시절을
겪었고 20대초반을 보냈어요, 아쉽게도
부모님께서는 저에 대해 기대치가 좀 크기도 했고요... (아들집안에서 3대만에 나온 첫딸이니까요) 그러다보니 쉼없이 저를 자책하며 살다가 병이 생기고 정신과상담을 받고 하나씩 나의 장점을 발견하고 그걸 칭찬해주는 사람이
생기니까 그게 조금씩은 나아졌네요
꽤 오랜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이제는 피해의식이 좀 덜하고 나를 인정해주는게 생겼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솔직하고 인간적이여서 더 와닿는거 같아요. 기회가 되시면 아래와 같은 사람들에 관한 영상 좀 만들어주세요.^^ 주위에서 본 적있는 상황들인데
도무지 이해가 안되어 심리학적으로 듣고 이해해보고 싶거든요..
1. 타인이 느낄 감정에 공감 못하는 사람들. 가령 "난 있는 그대로(사실)를 말하는거야"라며 타인에게 상처되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뱉는, 비난과 타인을 위한 지적을 혼동하는 사람들과 타인을 감정의 쓰레기통처럼 쓰면서 사람들이 본인을 피하는지 모르고 조금만 들어주기라도 하면 같은 패턴으로 자기 얘기만 계속 하는 사람들..
2. 타인이 요구한 호의가 아닌데 베풀고 고마워하지 않는다고 역정내는 사람들. 예를들어 엘레베이터에 같이 탑승한 사람들이 먼저 내리도록 열기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그 사람들이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냥 내렸다고 화내는 사람들..
3. 속으로 생각해야할 '생각'같은 것을 말로 하고 있는 사람들.
1. 공적인 만남이라면 감정적으로 공감 안해줘도 되죠. 모든 상황에서 감정 공감이 1순위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듣는 사람의 감정은 듣는 사람이 책임져야 해요.
제가 피해의식이 정말 심해서 힘든데, 직접 물어보는게 좋다고 하셨고 실제로 저도 너무 불안할 때 마다그렇게 해서 나름 멘탈케어를 해왔었는데요..최근 부모님과 얘기 하다가 이런 주제가 나왔는데 사람 질리게 하는 일이라고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ㅠㅠ 만약 진짜 나를 싫어하더라도 면전에서 솔직히 대답하기는 어렵고 사람 곤란하게 만드는 일이라고..사실상 답정너가 되서 타인에게 스트레스주고 더 미움받을 꺼리를 주는 거라고 하던데 그것도 맞는 말 같아서 혼란스러워요..인간관계가 두렵고 어려우니 더 좁아지고 집착하고 의존하고 의심하고 참 힘드네요..
답정너처럼 반박하지않고 물어보기만 하면 되죠 사실확인만
증거도 없이 반박하니까 질린다고 한거아닐까요?
물어보기 힘들게 맞죠. 타인에게 내가 피해의식이 있다고 드러내는 꼴이 되니까요. 그러나 그걸 이해해주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사람은 누구나 약한게 있죠. 어떤 사람들은 당뇨병에 걸리기도 하고 장애를 가지기도 합니다. 인간은 이처럼 약하죠. 사람이라면 마땅히 타인, 그리고 자신의 약함을 이해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피해의식이 어딨습니까 ㅋㅋ실제 피해가 발생한거죵 마음 맞는집단 찾아질때까지 찾다보면 결국 찾아지긴 합니다 다들 홧팅요
그러든 말든이라는 생각으로 살면 됩니다 지들 손해지 뭐😀😀😀
피해 의식 때문에 타인과의 관계를 스스로 단절시켜요..ㅜ 마치 투사하듯이 나의 문제인데 그걸 타인의 문제인 양. 그러니까 사실은 내가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멀리하는건데 타인이 나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내가 멀어져준다 이런 느낌입니다. 그러니 점점 차가워지는 내 모습, 타인에게 초반부터 벽을 지나치게 치는 모습들이 '싸가지 없다'라는 말을 듣게 하구요. 예를 들면, 타인이 인사를 받아주든 안받아주든 일단 하는게 예의고 중요하다는 걸 잘 알지만, 타인이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니 인사하기 싫고 인사를 안받았을 때 그것가지고 하루종일 또 우울해 있을 제가 싫어서요. 아무튼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고 고치기가 어렵네요..
나빼고 카톡방이 있으면 어때요 나도 그렇게 하고 있을수도 있고 대화는 하고 싶은 사람과 자유롭게 하는건데
왕따+학폭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망가져버렸습니다...피해의식과 방어기제는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너무 사랑해서 더 이상 다치지 않게 해주려는 마음의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전 지용샘이 제스타일인데요 ㅋㅋㅋ작은눈매력💜
전 이 채널을 그동안 보면서 지용님이 제일 잘생긴줄 알고 부러워했다는...
피해의식을 자세히 보면 자기혐오가 있네요. 정말 어렵네요...
스스로른사랑하는우리가됩시다
ㅇㄱㄹㅇ.. 내 자신을 사랑해주라는 신호
이 영상을 왜 이제야 들었을까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듣고 또 듣고 깨닫고 박수 치고 있습니다!❤❤❤
지용쌤 담주에 유퀴즈 출연하시죵? 애청자인데 보고 완전 반가웠는뎅..
와 학대받은 기억과 좋지않은 경험들이 쌓이면서 남들과 거리를두고 자기혐오+우울증이 심했는데 그것을 분리하고 적으로 만들어라라는말에 정신이 번쩍들었어요 .. 그동안 우울증으로만 검색했는데 이영상을 왜 지금봤을까,, 정말 감사합니다 꼭 기억하며 살게요!!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주변에 지나친 피해의식 가진 사람과 어떻게 지내면 좋을지도 후속 영상 만들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만성적인 피해의식을 가진사람이 저랑 똑같네요ㄷㄷ 평소에도 제 피해의식때문에 괴로워했는데 영상을 보니까 제가 해야할 일이 뭔지 알겠어요 영상너무감사합니다
이 채널의 영상들이 모두 따끔거릴 것 같아 클릭을 언제나 미루고 단기적 도피 영상만 봐왔는데 이제 더 근본적인 문제를 들여다보려구요... 좀 아플까봐 불안하더라도요 ㅎㅎ 그리고 다른 사람을 늘 혐오하는 마음이 자꾸 생겼는데 나에게도 안 좋다는 거 늘 알고 있었어요. 이러다 나란 목숨 정말 죽겠다 싶어 이렇게 변해갑니다. 주변에서 사람이 엄청난 동물애호가라거나 크리스찬 이런 분들 경계했는데 다 상처나 고민을 극복하는 방도였겠거니 싶어요. 그런 혐오감 경계감도 줄이고 싶어요. 착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세상을 위해서? 아니 나를 위해서요.. 내가 안 아프려고. 21살의 나를 동정하는 것도 그만해야 해요. 나이 먹으면 그것도 리얼 추해질 것 같아서요. 죽을 용기로 살아 이 말 정말 싫어했는데, 이제 내가 나에게 해주고 있어요.
오동훈 선생님 저민기예용 ㅋㅋ 여기서보니깐 무척 반갑네용
그나마 내가 잘하는것에 집중해야한다... 이게 맞다는걸 알면서도 너무 가슴아파요 왜 나는 이정도의 재능뿐일까 이렁게 못ㅅ나게태어났을까 이런생각이 날 더 비찹하게만드는거겠죠..
지용쌤~~빈말이 아니라 저 지용쌤이 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쌍커풀 없는 눈에 샤프한 느낌! 세분 다 멋지시지만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의식 많은데 제가 제 자신을 미워하고 있는 거란 인식을 계속 해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제영상이네요! 유익한 영상 일단 감상 먼저 :)
저도 제 자신에게 관대하지 못하고, 여전히 저와 많이 친하지 못하지만ㅎ 요즘은 있는 그대로의 제가 더욱 좋습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자! 항상 명심할게요!
선댓 후감상 좋습니다..!
아 오늘 영상 웃긴 포인트가 몇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용쌤은 지용샘만의 감찍함이 있습니다 어제보다 더 깜찍하세요~~~💖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이 우정 컨텐츠 너무 애정하게 되네요~
제가 오늘 피해의식 쩔어서 너무 괴로웠는데 보화같은 저를 미워하지 말아야 겠어요~
건포도 명상 영상이랑 약간 상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과거나 미래에 너무 빠지지 말고 현재에만 집중하는게 저에겐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친구 관계이서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이젠 멈출땨도 된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분들처럼 심각하지 않은데 학생이라 친구들 사이에서 느껴요 제가 여러모로 성격이 예민하고 눈치를 많이 살피는 이유도 좀 있겠지만 생각할 수록 저를 은근히 배척한다는 기분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괴로워요 입시생이라 입시 외엔 이것에만 신경쓰이고 힘드네요 제 생격탓으로 미루는 것에도 지친 것 같아요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만 이런 것이 아니라는 게 위안이 되네요
비교를 하고싶다면 과거의 나와 비교해라
정말 좋은 말인것같아요!
진짜 성격으로 굳어 진거 같아요 .. 우울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릴때는
밝았는데 소심해서 그렇죠 대놓고
막말을 듣고 참고만 있다가 대인관계
에서 오는 트라우마가 피해의식으로
비난이 혹시 내가 실수 하지 않을까
대인관계 잘할수있을까 날 비웃지는
않을까.. 솔찍한 편인데 남에게 싫은소리는 못해도 내 감정에 있어서는
그게 눈치 없다 비난으로.. 샘들 만나서
상담할때는 장점이라고 😂😂
가스라이팅도 당해서 열등감 으로 오는
피해의식도 😢😢 나도 남들이 이야기
하는 장점도 있는데 .. 과거의 나보다
불평불만 투성이였다면 요즘은 덜 그래요
우울함 인정하고 잘 보내보려 노력은하죠
병의식 생긴거 쉽게 고쳐지지는 않는데
병이라 그렇겠죠 저도 답답하기는 한데
언젠가는 좋아 지겠죠 .. 어릴때가
그때는 눈치없어도 남 의식 안했는데 ....
에궁.. 괜찮아요.. 토닥토닥.. 이제부터 남이 말도 안되는 비난이나 인신공격하면 몇마디 정도는 되받아쳐 주세요. 나를 지켜봐욧!!
허규형원장님 보고싶어요...아이구 ㅎㅎ
권위자에게 인정 받을 때 피해의식 극복에 도움이 되는 것같습니다.
그게 너무 힘들어요 저도 물어보라고 해서 나중에 물어봐서 오해인거 풀긴했어요
지용쌤 빵 터졌어요 ㅎㅎㅎ
1. 나의 강점 찾기
2. 비교의 대상은 어제의 나
너무 힘들어서 영상 찾아보게 되었어요 .. 경력단절 되었다가 취직하려는데 새로운 일을 경력 쌓으려고 무리해서 하다보니 몇번이나 적응 못하고 2주 .. 일주일 3일 하루만에 관두고 나오게 되니 난 이거밖에 안되나 내 자신을 죽이고 싶고 급격히 살찐 내 자신도 싫고 그 모습으로 나가는것도 싫지만 일도 배우려고 노력 하는데 혼나기만 하니 … 너무 괴롭네요 나 자신을 다그치고 엉엉 울면서 잘해 보자 잘해보자 하다가도 일을 나가면 같이 시작한 신입에게만 잘해주는거 같고 내가 물어보면 정색하는거 같고 그래도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버티자 내일 더 열심히 해보자 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인지 구토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이 너무 심해서 선임들 보며 좋겠다 이정도가 아니라 선임이 내또래 자녀들과 통화하는것만 들어도 내 자식들이 그들의 자식들과 벌써 차이가 나는거 같고 내가 못나서 우리애들도 못나질거 같은 ㅁㅊ생각이 드네요.. 운동도 시작하고 일도 시작하며 이렇게 살아야하는거 맞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하루하루 못버틸거 같은 내 자신을 보며 피폐해집니다.. 조만간 진지하게 병원을가보려고 합니다.. 영상 정주행하며 좀 더 자신을 다독여 보겠습니다..
죵쌤 유퀴즈 뚫으신거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죵쌤도 뇌부자들도 더 잘나가기를 바라요😊
감사합니다!ㅎㅎ
샘들 펜트하우스 리뷰 해주세요!
천서진과 주단태 사이코패스..? 같아요.. 천서진은 특히 피해의식 열등감으로 만들어진 괴물 같은데.. 정신과적 분석 궁금합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개인적으로 전 김쌤 젤루 호감요=^^=
누가 지용쌤 못생겼대요? 잘생겼는데 그런말한 사람 다나와!
누구나 무기가 하나쯤은있다 ...명언이네요.
진짜 피해의식 있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겪은 바로는 보통 누군가가 타인을 비방한 후 비방당한 당사자가 그것을 따졌을때 비겁하게 그사람을 탓하는 수단으로 많이 쓰이는것 같습니다.
지들이 못된 말을 한것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할때 주로 쓰더라구요. 정신병자로 몰아가는걸 보고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피해의식에 찌든 사람과 어쩔 수 없이 관계해야 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계속 말을 만들어내고 지레짐작해서 사람들을 가해자로 만듭니다. 오해를 풀려고 해도 만나려하지 않구요. 공적인 자리에서만 만나게 되는데 대화는 거부하지만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냅니다. 수년동안 이게 지속되니 제가 상담을 받고 싶을 정도네요.. 공적인 자리에서 만나기 때문에 그 사람이 나가기 전까지 손절도 불가능한 이런 사람을 상대하기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까지 자신이 지레짐작한 것을 사실로 만들어서 소문을 퍼뜨려 일이 계속 커집니다 정말 이 소문을 사실이라고 생각한 사람들과 계속 오해를 풀어야 하고.. 어떡할까요...
상대가 님보다 갑의위치에 잇는거 같군요 피해의식을 가진 사람은 그런생각을 갖게된 나름의 논리가 .있습니다 그러니 망상하곤 쫌 다르죠 그래서 논리적이고 자세하게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설명(안만나주면 문자라도)해주면 풀려집니다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을 얼버무리거나 뭉뚱그려 설명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그 사람에게도 피해의식이라는 말할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 있다고 이해해주려 노력하면 어떨까요? 누구나 최선을 다해서 살지만 장애를 가지기도 하잖아요
피해의식을 갖고 있는걸 욕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이 말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아요. 어떡하면 좋죠? 저는 분명 화가 났기 때문에 화를 낸 것인데, 너가 피해망상을 갖고 있었던거다. 저걸 갖고 화나는 게 이상하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감정이 더 나쁜 쪽으로 깊어져요.
저두요.제가 상대행동으로 너무상처받았는데.. 화냈다고
그런걸로화내냐 얼마나잘못했다고 그정도로화내냐 주위사람들이 몰아가니까 점점 마음이 닫히고..ㅠ 분노가생겨요
항상 감사합니다. :)
아 그러고 보니 요즘 누군가의 글로
피해 의식 느낀적 ㅠㅠ 나에게 그런거
아닌데 실제 대인관계 에서도 ...
그냥 누군가 날 싫어 할꺼 같다 ㅠㅠ
과거의 나보다는 좋아졌는데 ...
내가 괜찮다 .. 한가지 있긴하죠 ㅋ
그것도 비꼬아 들었었는데 ..
칭찬이겠죠 . .. 착하다 소리 .. 그것도
바보 같다 욕하는것 같다 했었는데 ...
극복해야죠 😂😂
요즘 힘들어 하는것도 피해의식 때문이었네요 ㅠㅠ 잘봤어요 쌤^^
어렸을때부터 가족한테 넌왤케 피해의식있냐고 이런말자주 들었는데 항상 오빠한테 피해의식이 있었던거같아요 부모님한테 사랑못받은건 아닌데 왜 오빠한테는 이러면서 나한텐 이렇게대해 이상황에서 오빠였으면 이렇게 안했겠지 오빠한텐안시키면서 나한테만 이걸시켜 이러면서요ㅠㅠ 스스로도 이런제가 유치하고 싫으면서도 항상 섭섭한마음이 나이가 들어서도 없어지지않네요
오늘도 마음이채워지는거같은 느낌이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뇌부자들이 떡상해서 많은사람들의 마음에 여유가생겼으면 좋겠습니다!
1. 물어보자
- 물어보면 되는걸 알고 있음에도 이미 난 피해의식 만렙 찍은 상황이라 감정섞인 말실수로 인간관계 박살날 경우 많음 물어본다면 진짜 진정하고 감정 다빼고 물어보는게 포인트. 이 경우 내가 피해의식으로 가득찬 사람인게 들통나기 때문에 상대가 날 멀리하게 되고 상처 엔딩으로 끝나 더더욱 말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인간관계가 어느정도 삐걱거리는걸 감수하면서라도 내 촉과 피해의식을 구분할 수 있는 감을 잡고 내 생각을 기분나쁘지 않게 전달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 상대와 결국 사이가 멀어지더라도 오해가 있었다면 잘못을 인정하고 꼭 진심으로 사과해서 마무리를 잘 해야 한다 좋은 마무리는 마음의 성숙을 가져다준다
2. 남들은 생각보다 나를 신경쓰지 않는다
- 피해의식 가진 사람들이 이걸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다 이 생각만으로 마인드컨트롤을 하기엔 실제로 나를 미워하고 뒤에서 폄하하는 사람이 존재했었고 지금도 존재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진짜 사회생활 만렙, 헐리우드 배우급 연기력을 가진 사람이 아닌 이상 주변에 날 싫어하는 사람은 무조건 있고 불가항력이라는 생각을 먼저 하도록 하자 그럼 피해의식을 느끼는 상황에 대해 깊은 감정을 쌓지 않거나 감정없이 가볍게 생각하고 지나가는데 큰 도움이 됨 혹여나 마음에 담아두게 되더라도 저 생각을 먼저 깔면 감정의 골이 그리 깊진 않은 상태라 오해가 풀리는 경우가 있어서 피해의식성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함
3. 피해의식을 가진 나를 너무 미워하진 말자
- 나의 피해의식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 여기서 중요한건 내 피해의식이 정당하다는게 아니다 촉이 아니라 피해의식인 경우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혹시나 나의 피해의식으로 주변을 불편하게 했다면 정중히 사과하고 마무리해야 한다 제대로 마무리짓지 않고 넘겨버린다면 큰 화로 돌아오거나 삐뚤어진 마음으로 성장할 우려가 있다 그저 너무 나무라는건 안그래도 유리멘탈인데, 나까지 나를 잡고 흔들면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기 힘들다 일단 나도 나를 다독여야 한다 그래야 이후에 빠르든 늦든 내 잘못을 돌아보고 인정할 힘이 생긴다
알아채기...중요한듯해요~~^^
피해의식인지 진짜 뭔가 당하고 있는 건지 어떻게 물어봐야하는건지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생각하기 싫어서 피해버리는데 그게 오히려 사람들과 멀어지게 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피하지 않고 적절하게 잘 물어보거나 하지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믿을만한 사람이 없어요 ㅠㅠ 물어봐도 이사람도 거짓말하고 있다는 생각
물어보기 어렵다면 상황을 객관적으로 봐 보면 어떨까요? 나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친구가 나에게 상담을 요청한다면 내가 어떻게 답할지 상상해 보는것입니다. 내가 고민하는 상황을 제 3자의 눈으로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정말 좋은 컨텐츠예요👍
ㅋㅋㅋㅋㅋㅋㅋ피해의식 극복!
잘볼게요 감사함다
아니 아직 영상 초반부인데 너무 제 얘기같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 얘기같아요..
지용선생님만의 강점은 그냥 툭툭 말씀하셔도 제 마음에 톡톡 건드려지는 터칭인 것 같아요~ 멋진 말로 에둘러 싸지 않아도 와닿을 때가 많거든요. '내가 나 자신을 덜 미워하는 것'을 기억하고 일주일 살아보겠습니다. 요새 내가 되게 무능한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영상을 보니 아 내가 저런 상태였던 것 같아. 하고 인지하게 되네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당 ^_^
오늘도 너무 잘생기신 세분 정신건강의학 아이돌쌤들
단톡방에 자꾸 본인이 말하면 분위기가 안좋아지는 것 같다. 혹은 안좋아질까봐 겁난다. 라고 말하시는 분이 있는데,
다른 사람과 대화중이어서 그분말에 대꾸가 없거나 하면 역시 무시당한다. 자기가 싫은가보다. 얘기하셔서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처음엔 아니다 좋다 얘기해주기도 했는데 언제까지 그래줄수도 없으니...
지용쌤 눈 작아도 젤 잘생겼어요❤
맞음 젤 매력적 잘생김 👍🏻(갠취)
삶에는 고통이 따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고통을 덜기위해 다들 무언가를 합니다.누구는 술을 하고 누구는 담배를 하고 누구는 마약을 하고 누구는 야동을 보고 누구는 성매매를 하고 누구는 도박을 하고 누구는 게임을 하고 누구는 커피를 하고 그럽니다.물론 독서나 운동이나 미술이나 음악으로 할 수 있디면 좋겠지만 그런 고상한 방법들은 고통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폭넓게 받아들여지지는 않는 것같습니다.고통을 더는 방법은 비싸지 않아야 하고 몸과 마음에 덜 해로운 것이어야 합니다.또한 중독성이 덜해야 합니다.저는 커피를 5잔 정도 마시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줄입니다.정신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고통을 더는 방법들에 대해 여러가지 면을 가르쳐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 한국에서는 마약이 엄청나게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마약중독에 대한 것을 한번 다루어 주세요.
단톡방그거는 거의 항상 느껴서
단톡방 다 나왔고
의견내는 말은 안쓰고 그냥 반응하는 말만 열심히 써요
다름 사람이 하는 말에도 반응 안하더라구요; 민망할것 같아서 제가 그냥 반응해쥬는 편이예요
믿을 만한 사람이 없어요 ㅠ 그 믿을 만한 한명이 있었을때는 물어보고 아니라고 하면 아니구나~ 하고 넘겼는데 그 한명마저 사라지니 피해의식이 점점 깊어져요 .. 물어봐도 신뢰가 안가니 사실인지 아닌지 더 생각하게
되고 물어봤다는 자체를 웃음거리로 만들어 메신져 하지 않을까… 휴 ㅜ 그냥 다른 생각에 집중 할려고요
나의 강점을 1번으로 생각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 보다
더 나은 내가 되자.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자.
피해의식이라고 믿고싶은데.. 그게 아닌경우가 더많았어요.. 그냥 제가 문제가 있는것같아요. 그래서 나서기가 더 두려워지고.. 내가 부족한 사람인것을 더 많은 사람이 알면 안된다고 더 거리를 두게됩니다.. 아닌게 아니라서 그게 진실이라서 힘든건 어째야할까요.. 제 성격은 대체 왜이런건지ㅜㅠ
저 사람들이 나한테 나쁜짓 한것도 아닌데 자꾸 그런생각이 들고 그 사람들과 있으면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서 몸이 굳어 버리네요.. 첫 단계가 참 어렵네요..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선생님들의 좋은 영상들 덕분에 오랫동안 찾기 힘들었던 제 마음의 물음표에 대한 해답을 많이 얻었어요. 그래서 고마운 마음도 커졌는데 우습게도 제 맘이 편해지니 저 좋아하는 일들 하느라 바쁘네요ㅋㅋㅋㅋ 이제 뇌부자들도 공중파까지 진출하시고 탄탄대로군요!!! 🎉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