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48인치 게이밍 모니터 구매하기 - coupa.ng/bSguXc 위 링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시면 컬러스케일에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LG의 48인치 게이밍 모니터. 처음 구매했을 때 찍은 프리뷰 컨텐츠에서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 중 하나라고 극찬을 했는데요(th-cam.com/video/QMMsEx8sI2Y/w-d-xo.html), 하지만 완벽한 제품은 없죠. 4개월간 사용해봤더니 단점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이번 리뷰는 이 제품의 단점 위주 리뷰가 될 텐데요 오해하지 마셔야 할 것은 이 제품이 안 좋기 때문에 단점 위주 리뷰를 하는 게 아닙니다. 이 제품은 굉장히 매력적인 제품이지만 장점에 대해서는 이미 프리뷰 컨텐츠에서 충분히 설명을 했기 때문에 사용 전에 쉽게 알 수 없지만 사용시에 거슬릴 수 있는 단점을 설명하는 게 더 많은 정보를 드리고, 올바른 구매 결정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의 첫 번째 단점은 밝기입니다. 이 제품 일반적인 환경에서 SDR 컨텐츠를 보여줄 때 최대 화면 밝기는 250니트 근처입니다. 비슷한 가격의 게이밍 모니터들에 비하면 낮은 수치죠. 하지만 250니트라는 수치보다도 더 거슬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화면의 대부분 영역이 흰색 컨텐츠를 표시하면(웹서핑 등), 소비전력, 번인 등의 이유로 화면 밝기를 낮춰버리는데요 이 때의 밝기는 180니트. 밝기가 낮은 것도 문제지만 짧은 시간 내에 밝기가 휙휙 바뀌는 것 자체가 사용자 경험을 해칩니다. 그리고 역시 번인 항목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데, 비슷한 화면 컨텐츠가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면 화면 밝기를 어둡게 만듭니다. 근데 문제는 이렇게 화면이 어두워지면 스크롤하거나 마우스를 움직이는 등의 동작으로는 원래 밝기 회복이 어렵구요, 아예 화면 전환을 하거나 굉장히 큰 화면 변화가 있어야 원래 밝기로 회복됩니다. 두 번째 단점은 당연히 번인입니다. 제가 실제로 17년형 OLED TV를 게이밍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어서 2년간 사용한 OLED TV의 번인 테스트를 해 봤는데요(th-cam.com/video/4nFvLiV8yQo/w-d-xo.html), 다행히 2년동안 하루 평균 2시간 사용으로는 크게 번인 걱정을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걸 메인 모니터로 사용한다면 얘기가 다르죠. 당연히 번인이 신경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번인 방지 기술들을 쓰자니 역시 모니터로 쓸 때 거슬리는 매직... 세 번째 단점은 스탠드입니다. 이 제품이 게이밍 모니터처럼 취급되고 있긴 하지만 엄연한 TV입니다. 당연히 TV 스탠드가 딸려오는데요, 당연히 엘리베이션(높이 조절), 틸트(끄덕끄덕), 스위블(도리도리) 모두 안 됩니다. 원하는 위치에 화면을 갖다놓는 게 상당히 힘든 거죠. TV 스탠드를 이용하거나 벽에 박을 수 있는 환경이라면 원하는 높이에 박아버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단점은 입력 단자입니다. DP 입력이 없어요. 물론 HDMI 2.1 입력은 4K 120Hz HDR 신호를 받기에 충분한 대역폭을 갖고 있지만 HDMI 2.1 출력을 제대로 해 줄수 있는 기기가 많지 않은 게 문제죠. PC를 사용하시면 엔비디아 RTX 30시리즈나 AMD RX 600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사용해야 하구요, 아니면 최신 콘솔(엑시엑, PS5)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런 문제들은 게임을 할 때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이 제품을 '모니터'로 쓸 때는 분명히 거슬리는 부분입니다. 물론 이런 단점들을 감안하더라도 여전히 이 제품은 굉장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저는 지금 당장 200만원으로 게이밍 모니터를 하나 구매하라고 하면 이 제품을 다시 구매할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당장 새 모니터가 필요한 게 아니라면 얼마 남지 않은 다음 세대 제품을 기다려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게이밍 모니터로써 급조된 첫 번째 모델인 이 제품보다 더 나은 제품이 더 착한 가격에 나올 지도 모르니까요. 컬러스케일 구독은 bit.ly/32PAy5F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oled55bx, ps5 조합으로 게임을 하면서 정말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게임시 영상모드를 "HDR표준" 으로 하면 화면이 너무나도 부드럽습니다. 안방PC (5600×, 3070, LG IPS 144HZ, 지싱크적용) 로 호라이즌 제로던을 비교하자면 평균 100프레임을 넘어서는 PC의 그것보다, TV의 60프레임이 더 부드럽습니다. TV "HDR게임"모드에서는 부드럽지를 않고 프레임이 눈에 보입니다. PC 60프레임고정 과 TV(HDR게임) 는 눈에 보이는 프레임이 같아 보입니다. 다만 TV HDR표준 에서는 인풋랙이 약간 증가하는것 같습니다. 약간의 인풋랙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품질(부드러움)이 너무나도 우수하여 hdr표준 모드에서만 ps5를 즐기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품질의 차이가 생길까요? 모니터는 tv처럼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주기 힘든 구조인가요? 아니면 lg oled의 엄청난 기술력인가요?
@@ColorScale 저는 진짜 소름돋고 감탄이 나오는게, 전자공학과나 재료공학과 친구들도 광학,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우면 다 아는 개념들을 일상생활에서 생각도 안하고, 아니 생각도 못하고 당연하게 써왔던걸, 평범한 사람들 뿐만아니라 이공계 친구들도 계몽시키는거 보면 영상볼때마다 감탄을 넘어 경이감이 듭니다 ㄹㅇ;;
예전 부터 40인치대 TV를 메인 모니터로 쓰던 중이라 스펙만 봐서는 번인만 감안하면 콘텐츠 소비 뿐만 아니라 사진 편집용 모니터로도 쓸 수 있는 완벽한 모니터가 드디어 나왔다 생각해서 구입할 뻔 했는데 이렇게 콕 찝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특히, WOLED 라는 점을 놓히고 있었는데 샀으면 완전 후회 할 뻔 했습니다. ㅋ
책상위에서 게임을 하려면 32인치가 최고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으나, 게임만 하는게 아니라 영화도 보고, 유튜브도 보고, 게임도 하고, 이모든걸 다 하려고 적합한 모델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45인치의 21:9도 나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게이밍 모니터로써도 손색없습니다 정말~ 가끔 pc 모드로 부팅시 인식이 안되는건 제컴퓨터만의 문제인건지 ㅠㅠ
32인치 두개 쓰는 중 한개 사망해서, 43인치+32인치로 넘어가고 싶어 검색해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ㅎ 단점 중심의 리뷰 너무 좋아요. 장점만 주구장창 언급해놔서 막상 써보면 불편한 것들이 거슬릴때 괜히 속은 느낌이 들거나 왜 이걸 생각 못 했지 라는 자책이 드는데 이런 리뷰라면 구매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티비는 티비, 모니터는 모니터... 이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용도를 구분해서 작업, 서핑 등엔 모니터를 쓰고 영상, 게임 등에만 쓰는게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oled 기술이 더 발전해서 모니터+티비용으로 번인 걱정없이, 밝기 조절 되지 않는 제품이 나온다면, 가격도 좀 내려오고 ㅎ 그때 넘어가야 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11월에 구매해서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저는 메인으로 쓰고 있지만.. 27인치 QHD 서브모니터를 하나 더 붙여서 사용중이에요. 고정 컨텐츠(아이콘+작업표시줄)는 전부 서브로 보내고.. 48CX는 검은색 바탕화면만 세팅해서 사용중입니다. ㅋㅋㅋㅋ;;; 스케일은 150%로 사용하니 가독성 부분도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HDMI 1번포트에 연결해서 PC로 입력 변경 /영상모드게임/ 올레드라이트60/ 블랙레벨높음/ 화이트밸런스보통/ UHD딥컬러 켬/ 게임최적화 켬/ 프리싱크 켬/ 이렇게 세팅했습니다.
먼저 항상 정확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올레드 모니터가 나온다면 하루 종일 또는 상당한 장시간 빡게임하는 분이나 유튜버 아니라면 향후 LCD를 사는건 아니라고 생가하는 사람입니다.예산 문제가 없거나 아님 특수한 용도가 아닌 이상 말이죠. 참고로 전 엘지 관계자 아닙니다. 그냥 디스플레이 좀 아는 사람일 뿐입니다. LCD자체의 액정분자가 물리적 운동을 해서 빛을 ON OFF하는데 실제 적정 전압이상을 가해서 하지 않으면 실제 스피드가 느립니다. 올레드 처럼 라이징타임이 짧지 않아 무조건 잔상이 생기고 전압을 높혀 오버드리이브 시키면 그다음은 역잔상도 생기고 잔상도 존재하고 전 개인적으로는 LCD의 고주사율은 일종의 자기 만족이고 전 반은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눈이 인식하기도 사실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LCD로 그걸 해결하려면 강유전성 액정을 사용해야하는데 이건 다른 문제가 더많아져 불가능하고... 사실 이기술로 과거 투자금만 엄청 받고 결국은 닷컴 버블 붕괴시 정리된 기업도 있습니다. 9시뉴스에 나오기 까지 했으니까요. 그래서 LCD는 그만 놓아주시는게 맞다고 전 생각합니다. LCD가 정상적으로 보여줄수 있는 고주사율은 140에서 맥스 200이하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머지는 OELD QDOLED QDLED가 아닐까 싶네요. 즉 자발광 모니터들이죠. 그리고 HDR도 사실 LCD 1000Cd제품보다 이게 좋다고 생각하는게 LCD는 명암에서 암부를 낮게 못하므로 화이트를 새츄레이션 되게 강하게 가는건데 사실 눈아픕니다. 그렇게 해도 다이나믹 레인지가 올레드 보다 못하고. 전 지금 올레드가 번인의 단점은 있지만 일반적인 모니터 환경에서는 훨씬 더 좋다 번인도 쉽게 발생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돈이 없어서 못 살뿐이지... ㅜ.ㅜ 아무튼 전문적인 지식으로 말씀하는것이 너무나 맘에 와닺고 알지도 못하면서 번인만 외치고 LCD 찬양하는 일부 유튜버 보면서 답답했는데 참 시원하게 설명하시네요. 지금 이시대의 참 유튜버 입니다.
제가 일본에 주재원 나와 있어 이 모델(oled48cxpja)을 살까? 고민 중인데, 요즘 날이 다르게 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2021년 2월 12일 기준 150,000엔, 55인치(oled55cxpja)는 더 싼(!) 143,000엔 * 현금기준 ) 이에 나중에 언급한 것처럼 신모델이 나올 것 같아 존버할까? 고민 중입니다. Anyway,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느 책만 읽는 리뷰와 차원 자체가 다르네요. 늘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단점이 확실히 있긴 하네요. 전 48cx보다 조만간 출시할 48c1 기다렸다가 구입할 예정이네요. 엑시엑도 있고 RTX 3090도 가지고 있어서 HDMI 2.1로 제 성능을 낼 수 있을거 같아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세팅법에서 NVIDIA 기준 제어판 설정(12bit 등)도 같이 올려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있네요.
단순 문서 작업용으로 구매했는데 지적해주신 단점에서 밝기 부분이 가장 스트레스네요... 기존 일반 컴퓨터 모니터에 적응이 되어 있다면, 비교적 굉장히 어둡습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 영상물에서 비춰지는 컬러는 구현감이 굉장히 좋지만, 파워포인트에서 나오는 컬러는 이게 내가 알던 초록색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둡게 나옵니다. 티비와 호환용으로 구입하시는거라면 좋은 선택이겠지만, 저처럼 단순 컴퓨터 작업용으로 구매하실거면 일반 모니터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밝기 조정하는 방법 알아볼려고 지금 본 영상까지 보게 되었는데, 결론은 그런 방법은 없네요 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1. 인터넷창 다크모드 쓰면 좀 해결됨, 2. 번인은 뭐.. 그냥 잘;; 3. 높이문제는 스탠드책상 쓰니 해결 4. 롤, 스타, fps 등 고난이도 집중력 필요시 좀 산만한거 이건 해결이 안됨 ㅋㅋ 스타는 아예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패드 물려서 스팀게임해요 진짜 문제는 일반 인터넷 서핑시 화면이 갑자기 꺼지는 현상(모드전환) 이게 좀 짜증납니다..
저도 초기에 모니터 구입할때 48cx살까 38gn950 고민 하다가 결국은 38gn950을 구입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똑같은 가격이면 차라리 48cx모니터를 살걸 그랬어요 ㅜ ㅡ ㅜ 뭐 지금 쓰고있는 모니터도 나름 나삐즈 않아서 그냥 쓰고있지만 혹시 나중에 모니터를 바꾸면 이 제품으로 구입할거 같아요ㅎㅎ
컬러스케일님, 위 동영상이랑은 관계없는 이야기입니다만 질문좀 해도 괜찮다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혹시 게임을 할 때 10비트 컬러랑 8비트 컬러 차이가 있긴 한가요? 아니면 영상 컨텐츠를 볼 때 라던지... LG에서 나온 울트라기어 모니터 제품중 38GN950을 쓰고 있는데 기본 144Hz에 오버클럭시 160Hz까지 지원을 하는데 120Hz까지는 10비트 컬러를 지원하고 144Hz 부터는 8비트 컬러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게임을 할 때는 10비트를 쓰나 8비트를 쓰나 제 눈으로는 차이를 모르겠는데 이게 확실히 차이가 있긴한가요? 유튜브에 동영상을 검색해봐도 이 부분에 대해 확실히 궁금증을 풀어줄만한 컨텐츠는 없어서 좀 아쉽네요 (..) 게임 이외에 영화 혹은 영상을 시청할 때나 다른 사진은 본다던지 할 때 10비트와 8비트 컬러간에 얼마만큼의 차이가 있는지좀 알려주십셔..
우와 색영역 컴퓨터로 할때 확장이나 자동으로 하란거 너무 감사합니다. 대부분 넓게로 하라고 해서 사용 하는데 제눈에 너무 색이 이상하더라구요. 온갖걸 다 손대 봐도 안되던데 윈도우 10에선 확장이나 자동으로 사용하란거 보고 확장으로 바꾸니 바로 색이 정상으로 돌아 오네요. 티비나 엑박등 게임할때 티비 자체 넷플릭스 유튜브 볼때는 그런게 없는데 컴터에서 넓게로 쓰니 색이 너무 튀고 이상하더라구요. 유튜브를 봐도 화면서 벌겋고 해서 계속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이것 저것 만져 봤는데 확장 한방으로 고치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ColorScale 4k 120fps을 바탕화면에서 보고싶다면야 아쉽겠지만 150만원주고 이걸 산다면 컨텐츠 즉 게임에서 보고싶은걸텐데 hdmi 2.1을 지원하는 3080,90, 차세대 콘솔을 제외하고는 4k 120 프레임 출력을 만들어낼수있는 성능의 기기가 없다는겁니다. 단점이라기엔 제조사측에서도 충분히 감안하고 내린결정으로 생각됩니다.
@@pluckyhamton 당장 이 TV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그 당시 사용하던 2080Ti에서 HDMI 2.0까지밖에 출력을 안 해줘서 불편했거든요. 2080Ti 정도면 오버워치 같은 게임들에서는 4K에서 60프레임보다 높은 프레임 수치를 뽑아줄 수 있는 그래픽카드죠.
저는 최초 50인치 tv만 단독으로 사용하다가 -- > 32인치 모니터 추가 --> 현재는 55인치 oled tv + 27인치 qhd 144hz모니터 듀얼구성으로 정착 했습니다. 작은 방에서 사용중이고 책상 사이즈는 가로 180 세로 80으로 아마 시중에서 1인용 책상으로 나오는 가장 큰 사이즈일겁니다. 최초 50인치를 모니터와 게임을 겸하여 사용했는데 직접 사용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모니터로 사용하기엔 시청거리가 안나오고 너무 커서 목과 눈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그래서 추가로 32인치 모니터를 영입했으나, 책상 크기의 한계로 모니터 암을 사용해야했고 게이밍 전용으로 사용하기엔 애매한 50인치의 사이즈와 반대로 모니터 암에 거치해놓고 매번 움직여야하는 32인치의 부담스러운 크기 때문에 큰맘 먹고 55인치 oled를 영입하고 32인치는 27로 바꿔버렸습니다. 현재 oled 48인치가 영상에서 나온 내용처럼 55인치보다도 비싼 괴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이즈만 다르고 완벽하게 똑같은 사양의 제품인데도 55인치보다 비쌉니다. 140만원대에 55인치를 구입했는데 48인치는 180부터 시작합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 구입하려는 분들께도 많이 말씀 드렸지만. 어차피 48인치도 책상위에 단독 구성으로 모니터로 사용하기 힘듭니다. 본인이 2미터 이상의 큰 키에 팔길이가 nba급 선수가 아니면 책상위에 올려놓고 한눈에 화면이 잘 안들어옵니다. 시야 확보를 위해 의자를 조금 뒤로 눕히면 그순간에 눈높이보다 아득히 높은 tv 화면 때문에 목에 담옵니다. 올려다 보게 되거든요. 진짜 48인치급 대화면이 필요하다면 어느정도 시청거리 확보가 필수고, 그게 가능한 상태라면 굳이 더 비싼돈 주고 48인치를 고집할 이유가 없습니다. 더 싼 가격에 55인치 올려버리고 말지요. 저같은경우는 주로 하는 게임이 콘솔게임이나 패드 조작이 주를 이루는 게임이라( 키마가 필수인 롤,fps,실시간 전략 게임 잘 안함 fps는 패드로 싱글만, 멀티는 콘솔로) 대화면이 필요 했고, 그래서 대형 사이즈 tv를 모니터를 겸하여 사용하려고 했으나 실패 했습니다. 48인치가 55인치보다 유리한건 그나마 책상위에 올리기에 작은 사이즈라는것 뿐입니다. 문제는 보통의 사용환경에서 80cm 깊이의 책상에 48인치를 올리고 1미터 이내의 시청거리에서 단독 모니터로 사용하기에는 48인치도 너무 크다는겁니다. 지금 저는 55인치는 완벽하게 게임 전용으로 사용하여 2미터 정도의 시야거리를 두고 쓰고요(방이 좁아 책상위에 tv 올리고 반대편에 침대를 두어 침대 위에서 게임) 일반적인 웹서핑이나 가끔 친구들과 배그 같은걸 하면 27인치 모니터를 사용합니다. 주로 하는 게임장르나 방의 환경, 혹은 주로 모니터를 쓰는 용도등을 따져봐야겠지만. 나는 48인치로 웹서핑도 하고 게임도 하고 완전 만능 치트키로 쓰겠다?? 경험자로써 저는 추천 안드립니다. 도저히 내방 환경이 55인치는 죽어도 안들어간다. 근데 대화면으로 쓰고싶고 디스플레이도 한개만 올릴수있다(듀얼로 못쓴다) 그래서 어쩔수가 없다면 48인치를 구입해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용도를 확실하게 구분해서 쓰는게 낫다고 봅니다. 48인치 살돈이면 55인치에 27인치 하나 더살수 있거든요..;; 물론 저는 48cx보다 싼거 샀다는 핑계로 게임도 잘 안할 모니터에 g싱크 모듈 박힌걸 사면서 돈지x 했지만요... 이상 돈벌어서 죄다 게이밍 룸 구성에 꼬라박는 흑우 였습니다.
종종 해외 유튜편집버들이 영상편집용 레퍼런스 모니터 대신에 이 모니터를 활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레퍼런스 모니터가 어마어마하게 비싸다보니 궁여지책으로 쓴 것이겠죠. 솔직히 저도 그런 용도로 사용을 하고 싶습니다만 정말 그렇게 사용해도 쓸만한건지는 알수가 없더군요.. 운영자님이 보시기엔 이 제품이 레퍼런스 모니터 용도로 사용해도 가능할만한 모니터 인가요? 레퍼런스 모니터는 정말 욕나올 정도로 가격이 비싸서 구매가 꺼려지더군요. 레퍼런스 모니터의 부가기능을 제외하고 컬러영역이나 색재현만 봤을때 칼리브레이션해서 사용해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단한 리뷰다... 일거리가 생각해서 겉만 핥는 유튜버는 앞으로 오래 못갈거다.. 이건 진짜 사용오래해보고 생각하고 정리한 사람만 언급할수 있는 내용들이다. 저런 단점들을 말한는게 양날의 검으로 생각된다.. 기업 입장에서는 원치 않고 리뷰의뢰가 꺼려질수도 있겠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고 거기에 대해 찐리뷰다 생각하고 감동을 먹기때문에 구독자나 공감을 많이 받을 것이다..
LG 48인치 게이밍 모니터 구매하기 - coupa.ng/bSguXc
위 링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시면 컬러스케일에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LG의 48인치 게이밍 모니터. 처음 구매했을 때 찍은 프리뷰 컨텐츠에서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 중 하나라고 극찬을 했는데요(th-cam.com/video/QMMsEx8sI2Y/w-d-xo.html), 하지만 완벽한 제품은 없죠. 4개월간 사용해봤더니 단점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이번 리뷰는 이 제품의 단점 위주 리뷰가 될 텐데요 오해하지 마셔야 할 것은 이 제품이 안 좋기 때문에 단점 위주 리뷰를 하는 게 아닙니다. 이 제품은 굉장히 매력적인 제품이지만 장점에 대해서는 이미 프리뷰 컨텐츠에서 충분히 설명을 했기 때문에 사용 전에 쉽게 알 수 없지만 사용시에 거슬릴 수 있는 단점을 설명하는 게 더 많은 정보를 드리고, 올바른 구매 결정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의 첫 번째 단점은 밝기입니다. 이 제품 일반적인 환경에서 SDR 컨텐츠를 보여줄 때 최대 화면 밝기는 250니트 근처입니다. 비슷한 가격의 게이밍 모니터들에 비하면 낮은 수치죠. 하지만 250니트라는 수치보다도 더 거슬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화면의 대부분 영역이 흰색 컨텐츠를 표시하면(웹서핑 등), 소비전력, 번인 등의 이유로 화면 밝기를 낮춰버리는데요 이 때의 밝기는 180니트. 밝기가 낮은 것도 문제지만 짧은 시간 내에 밝기가 휙휙 바뀌는 것 자체가 사용자 경험을 해칩니다.
그리고 역시 번인 항목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데, 비슷한 화면 컨텐츠가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면 화면 밝기를 어둡게 만듭니다. 근데 문제는 이렇게 화면이 어두워지면 스크롤하거나 마우스를 움직이는 등의 동작으로는 원래 밝기 회복이 어렵구요, 아예 화면 전환을 하거나 굉장히 큰 화면 변화가 있어야 원래 밝기로 회복됩니다.
두 번째 단점은 당연히 번인입니다. 제가 실제로 17년형 OLED TV를 게이밍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어서 2년간 사용한 OLED TV의 번인 테스트를 해 봤는데요(th-cam.com/video/4nFvLiV8yQo/w-d-xo.html), 다행히 2년동안 하루 평균 2시간 사용으로는 크게 번인 걱정을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걸 메인 모니터로 사용한다면 얘기가 다르죠. 당연히 번인이 신경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번인 방지 기술들을 쓰자니 역시 모니터로 쓸 때 거슬리는 매직...
세 번째 단점은 스탠드입니다. 이 제품이 게이밍 모니터처럼 취급되고 있긴 하지만 엄연한 TV입니다. 당연히 TV 스탠드가 딸려오는데요, 당연히 엘리베이션(높이 조절), 틸트(끄덕끄덕), 스위블(도리도리) 모두 안 됩니다. 원하는 위치에 화면을 갖다놓는 게 상당히 힘든 거죠. TV 스탠드를 이용하거나 벽에 박을 수 있는 환경이라면 원하는 높이에 박아버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단점은 입력 단자입니다. DP 입력이 없어요. 물론 HDMI 2.1 입력은 4K 120Hz HDR 신호를 받기에 충분한 대역폭을 갖고 있지만 HDMI 2.1 출력을 제대로 해 줄수 있는 기기가 많지 않은 게 문제죠. PC를 사용하시면 엔비디아 RTX 30시리즈나 AMD RX 600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사용해야 하구요, 아니면 최신 콘솔(엑시엑, PS5)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런 문제들은 게임을 할 때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이 제품을 '모니터'로 쓸 때는 분명히 거슬리는 부분입니다.
물론 이런 단점들을 감안하더라도 여전히 이 제품은 굉장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저는 지금 당장 200만원으로 게이밍 모니터를 하나 구매하라고 하면 이 제품을 다시 구매할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당장 새 모니터가 필요한 게 아니라면 얼마 남지 않은 다음 세대 제품을 기다려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게이밍 모니터로써 급조된 첫 번째 모델인 이 제품보다 더 나은 제품이 더 착한 가격에 나올 지도 모르니까요.
컬러스케일 구독은 bit.ly/32PAy5F
LG 흥해랴!
저 지금 화면에서 나오는 책상명 좀 알수 있을까여? 오늘 tv질렀는데 ㅜㅜ 책상 을 사야 되서여
절전모드 때문에 밝기가 내려간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oled55bx, ps5 조합으로 게임을 하면서 정말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게임시 영상모드를 "HDR표준" 으로 하면 화면이 너무나도 부드럽습니다. 안방PC (5600×, 3070, LG IPS 144HZ, 지싱크적용) 로 호라이즌 제로던을 비교하자면 평균 100프레임을 넘어서는 PC의 그것보다, TV의 60프레임이 더 부드럽습니다. TV "HDR게임"모드에서는 부드럽지를 않고 프레임이 눈에 보입니다. PC 60프레임고정 과 TV(HDR게임) 는 눈에 보이는 프레임이 같아 보입니다. 다만 TV HDR표준 에서는 인풋랙이 약간 증가하는것 같습니다. 약간의 인풋랙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품질(부드러움)이 너무나도 우수하여 hdr표준 모드에서만 ps5를 즐기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품질의 차이가 생길까요? 모니터는 tv처럼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주기 힘든 구조인가요? 아니면 lg oled의 엄청난 기술력인가요?
이영상보고 4월달에 구매후
1270시간 넘었네요 ~
rtx3080 엑박패드와 조합하니
걍 쵝오^^
ㄹㅇ 똑같은 정보만 넘쳐나는 유튜브의 한 줄기 빛이십니다
처음 보는 단점들만 주르륵 나와서 메인 모니터 찾던 저는 조금 더 기다리겠습니다 절대로 돈이 없어서 기다리는게 아닙니다
ㅎㅎ 훌륭한 선택이십니다! 칭찬 감사드려요~
진짜 이분은 ㄹㅇ루 하드코어 디스플레이 리뷰 전문가다....
리뷰 보면서 감탄밖에 안나온다..
칸델라 색영역 응답속도 반사율 ㄹㅇ 광학 전문가다.......
기업들아 이분한테 협찬좀 뿌려라 무조건 흥한다 ㄹㅇ
하드코어!
@@ColorScale 저는 진짜 소름돋고 감탄이 나오는게, 전자공학과나 재료공학과 친구들도 광학,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우면
다 아는 개념들을 일상생활에서 생각도 안하고, 아니 생각도 못하고 당연하게 써왔던걸,
평범한 사람들 뿐만아니라 이공계 친구들도 계몽시키는거 보면 영상볼때마다 감탄을 넘어 경이감이 듭니다 ㄹㅇ;;
헉... 과찬이십니다.
애매한 중소기업 브랜드 제품 리뷰하다가는 오히려 다 까발려질듯 ㅋㅋㅋㅋㅋㅋㅋ
@@ColorScale 이 형 취향이 하드코ㅇ.......ㄷㄷㄷ
그저 제품 공짜로 받고 숙제마냥 제품상세페이지의 내용들 복사붙여넣기 수준의 대부분의 의미없는 리뷰들과 다르게
정말 소비자 친화적이고 실 사용자 입장에서의 제대로된 리뷰라 매우 인상적이고 유익했습니다. 구독하고갑니다!
장점:tv
단점:tv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 잘 하셨네요
22분의 굉장히 전문적인 리뷰임에도 불구하고 설명을 쉽고 지루하지 않게 해 주셔서 스킵 없이 보게 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영상자료들도 너무 좋고 딕션도 너무 좋으세요.
때가 온다면 구독자가 확 늘 거라고 확신하는 채널이에요.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다 더 좋은 리뷰영상은 볼수없다. 진짜 주모니터로 쓸까 고민했는데 너무 도움됐습니다. 고맙습니다.
12:15 어우씨 내가다 놀랫넼ㅋㅋㅋ ㅠㅠ
보다가 가슴이 철렁함 ㄷㄷ
ㄹㅇ 심쿵
이 티비로 이 영상을 시청중이다.
저도ㅎㅎ 모니터암달아서.
@@조진학-f3w 48인치 모니터 암으로도 지탱 잘 되나요?
@@nn_khyun 네 잘됩니다. 6개월째 사용중이네요.
@@조진학-f3w 감사합니다!
@@조진학-f3w혹시 영상에 나오는 크기에 테이블에서 모니터암 좌우로 끝까지 펼쳐도 테이블 안넘어갈까요?
이 모델 뽐뿌가 너무 와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잘 보겠습니다!
다음 세대 모델 기다리셔도 좋을 것 같아요!
9:59 스타,스타2,고급시계,모던워페어
=블루님은 블빠였다
ㅋㅋㅋㅋ 진성 블빠였죠...
스타.. 찐팬
한국인 기본패시브 아니였나요 ㅋㅋ
아주 예전 TV랑 모니터부터 죄다 LG사용했는데..
300넘게 주고 산것들도 후회한적없네요.지금은 형편상 구입은 못하지만 다음에 형편되면 LG또 구입할겁니다.
본인이 만족했다면 최고의 제품이죠!
오늘 재밌는 썰 많네요. 진짜 32인치 oled 패널이 나와서 팔리면 저도 다음 모니터로 살만할듯...
ㅎㅎ 그래서 영상이 너무 길어졌...
좀 완벽에 가까운 기술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혹시 이 제품도 백플라이트 밝기 문제 있나요? 그러니까 어두운 화면 띄우면 밝기가 떨어진다거나..
첨부터 게이밍을 타켓으로 기획된 제품이 아니라 편의성면에서 단점이 좀 보이네요. dp포트나 스탠드는 차기제품에서 확실히 개선되구 커브드모델도 추가 됐으면 좋겠네요. 거기다 55인치보다 확실히 더 저렴하다는 인상까지 주는 가격책정까지 추가해서요.
첨보는 채널인데 말을 정말 잘하시네요 성공하실 것 같습니다
예전 부터 40인치대 TV를 메인 모니터로 쓰던 중이라 스펙만 봐서는 번인만 감안하면 콘텐츠 소비 뿐만 아니라 사진 편집용 모니터로도 쓸 수 있는 완벽한 모니터가 드디어 나왔다 생각해서 구입할 뻔 했는데 이렇게 콕 찝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특히, WOLED 라는 점을 놓히고 있었는데 샀으면 완전 후회 할 뻔 했습니다. ㅋ
ㅎㅎ 제 영상 보고 구매결정에 도움 되셨다니 기쁘네요
정말 훌륭한 리뷰 감사합니다~ 55bx 모니터로 쓰고 있는데 속이 후련하네요
2년 무상가준입니다
48cx의 패널값이 886,000원이라고 합나다
3년째에 번인이 생기면 패널값의 5%(44,300원)
4년째면 패널값의 10프로(88,600원)
5년째면 패널값의 15프로 (132,900원)
얼마전에 확정됐다고 합니다
(출정바, 공임비는 따로 주셔야할겁니다)
이제 딱히 번인때문에 OLED를 거를정도의 교체비는 아닌거 같습니다^^
공식적으로 LG가 공지를 한다면 참 좋겠네요. 예전에도 5년동안 번인에 한해서 패널 교체한다고 했다가 흐지부지된 적이 있어서...
와 22분 순삭... 진짜 믿고 보는 채널입니다.
구매 하려고 고민 할 때, 구매자가 딱 고민할 만한 부분을 꼭꼭 찝어서 알려주시네요~!!!
제 기준으로 잇섭같은 초 대형 채널보다 설명을 잘하는 것 같네요. 말의 논리가 탄탄합니다.
기뷰가 제품의 특징을 알기쉽게 핵심을 짚어줘서 좋네요.
블루레이 플레이 영화용으로 쓰려했는데 괜찮을까요
책상위에서 게임을 하려면 32인치가 최고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으나,
게임만 하는게 아니라 영화도 보고, 유튜브도 보고, 게임도 하고, 이모든걸 다 하려고 적합한 모델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45인치의 21:9도 나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게이밍 모니터로써도 손색없습니다 정말~
가끔 pc 모드로 부팅시 인식이 안되는건 제컴퓨터만의 문제인건지 ㅠㅠ
21:9 45인치 나옴
해상도도 망ㅋ
이런 리뷰 좋습니다.!! 광고효과는 확실히 없겠지만..소비자입장에선 진짜 최상의 리뷰네요
영상 컨셉을 잘 잡으셨네요. 이렇게 균형잡힌 시각이 중요합니다. 판매자가 아닌 구매자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15:45 에서 눈이 멀고 말았습니다
빛사 수!
오~ 이분 딕션 너무 맘에 드네.
구독하고요,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자주 올게요~~
폭 1M 책상에서 4개월째 사용중입니다. 처음엔 짱 커서 부담스러웠는데 진짜 금방 익숙해져서 이제 편안합니다.. ㅎㅎ
높낮이 조절은 의자로 하던가 모션데스크를 사용하는게 좋을것같에요
벽에박는건 나중에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기 번거로워짐니다
우연히 봤는데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발음도 좋고 굿굿
잘 봤습니다. 리뷰가 매우 중립적이라 편안하네요.
선생님 LG QNED 보고싶읍니다. 빨리 엘지에서 뺏어와서 리뷰해주세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출시되면 살펴볼게요!
실제 엘지 직원입니다.
쉽게 뺏기지 않습니다
ㅋㅋㅋ
정말 뿌슝빠슝과는 다른 채널입니다 말씀에 임펙트는없지만 무난하게 귀에 쏙쏙 들어오고 별다른 눈요기 영상이 없어도 전혀 지루하지않게 시청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단점을 커버하는 압도적이라서 쓰고있는데 너무 좋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달째 쓰고 있는데 정말 최근 몇년에 구매한것 중에 가장 만족합니다.
근데 처음에 셋팅하는데 은근 고생했어요
32인치 두개 쓰는 중 한개 사망해서, 43인치+32인치로 넘어가고 싶어 검색해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ㅎ
단점 중심의 리뷰 너무 좋아요. 장점만 주구장창 언급해놔서 막상 써보면 불편한 것들이 거슬릴때 괜히 속은 느낌이 들거나 왜 이걸 생각 못 했지 라는 자책이 드는데 이런 리뷰라면 구매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티비는 티비, 모니터는 모니터... 이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용도를 구분해서 작업, 서핑 등엔 모니터를 쓰고 영상, 게임 등에만 쓰는게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oled 기술이 더 발전해서 모니터+티비용으로 번인 걱정없이, 밝기 조절 되지 않는 제품이 나온다면, 가격도 좀 내려오고 ㅎ 그때 넘어가야 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정말 좋은 리뷰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ㅎㅎ 자주 보러 와 주세요!
우와....1번 단점은... 저에겐 엄청난 장점이네요. 구글검색 첫화면 켤때마다 눈부시거 상당히 짜증 났었는데.
진짜 마지막으로 딱 1년 더 존버한다 ㅠㅠ
11월에 구매해서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저는 메인으로 쓰고 있지만.. 27인치 QHD 서브모니터를 하나 더 붙여서 사용중이에요.
고정 컨텐츠(아이콘+작업표시줄)는 전부 서브로 보내고.. 48CX는 검은색 바탕화면만 세팅해서 사용중입니다. ㅋㅋㅋㅋ;;;
스케일은 150%로 사용하니 가독성 부분도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HDMI 1번포트에 연결해서 PC로 입력 변경 /영상모드게임/ 올레드라이트60/ 블랙레벨높음/ 화이트밸런스보통/ UHD딥컬러 켬/ 게임최적화 켬/ 프리싱크 켬/ 이렇게 세팅했습니다.
ㅎㅎ 그렇게 쓰시면 번인 걱정을 꽤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돈 생기면 꼭 사고싶은 제품중 하나... 단점이 많아도 압도적 장점으로 가려버리는 제품이네요
사실 HDR 게이밍 제대로 하고 싶으면 이 가격대에서는 대안을 찾기 어렵죠 ㅠㅠ
@@ColorScale 지금 게이밍용으로 aorus fv43u랑 lg 48c1 중 고민 중인데 어느 것을 더 추천하세요?
유튜브에서 돈받고 장점만 쭉 읊은 영상 보다가 이거보니 속이 시원하네요 단점은 없냐 그러니까 댓글 차단까지 당하고 ㅋㅋ 전 고민하다가 아무리 그래도 너무 과한 것 같아서 27gn950 샀는데 방안 티비용으로 정말 끌리네요
약 190만에 해당되는 서브 모니터 리뷰 잘 봤습니다 ㅎㅎ
애초에 이 급의 모니터를 굴릴만한 PC가 없어서 그림이 떡이네요 ㅋ
오늘도 전문적인 리뷰라 좋은 정보 잘 얻어갑니다 :D
ㅎㅎ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돈씨 ㅋㅋㅋㅋ 저도 비슷한 의미에서 QLED TV 사다가 게임겸용으로 쓰는데, 이걸 사기엔 지갑이 너무 아파하더라구요...ㅎㅎ
내년에 가격이 좀 떨어지면 더 매력적인 모델이 될 것 같네요.
먼저 항상 정확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올레드 모니터가 나온다면 하루 종일 또는 상당한 장시간 빡게임하는 분이나 유튜버 아니라면 향후 LCD를 사는건 아니라고 생가하는 사람입니다.예산 문제가 없거나 아님 특수한 용도가 아닌 이상 말이죠. 참고로 전 엘지 관계자 아닙니다. 그냥 디스플레이 좀 아는 사람일 뿐입니다. LCD자체의 액정분자가 물리적 운동을 해서 빛을 ON OFF하는데 실제 적정 전압이상을 가해서 하지 않으면 실제 스피드가 느립니다. 올레드 처럼 라이징타임이 짧지 않아 무조건 잔상이 생기고 전압을 높혀 오버드리이브 시키면 그다음은 역잔상도 생기고 잔상도 존재하고 전 개인적으로는 LCD의 고주사율은 일종의 자기 만족이고 전 반은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눈이 인식하기도 사실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LCD로 그걸 해결하려면 강유전성 액정을 사용해야하는데 이건 다른 문제가 더많아져 불가능하고... 사실 이기술로 과거 투자금만 엄청 받고 결국은 닷컴 버블 붕괴시 정리된 기업도 있습니다. 9시뉴스에 나오기 까지 했으니까요. 그래서 LCD는 그만 놓아주시는게 맞다고 전 생각합니다. LCD가 정상적으로 보여줄수 있는 고주사율은 140에서 맥스 200이하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머지는 OELD QDOLED QDLED가 아닐까 싶네요. 즉 자발광 모니터들이죠. 그리고 HDR도 사실 LCD 1000Cd제품보다 이게 좋다고 생각하는게 LCD는 명암에서 암부를 낮게 못하므로 화이트를 새츄레이션 되게 강하게 가는건데 사실 눈아픕니다. 그렇게 해도 다이나믹 레인지가 올레드 보다 못하고. 전 지금 올레드가 번인의 단점은 있지만 일반적인 모니터 환경에서는 훨씬 더 좋다 번인도 쉽게 발생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돈이 없어서 못 살뿐이지... ㅜ.ㅜ
아무튼 전문적인 지식으로 말씀하는것이 너무나 맘에 와닺고 알지도 못하면서 번인만 외치고 LCD 찬양하는 일부 유튜버 보면서 답답했는데 참 시원하게 설명하시네요.
지금 이시대의 참 유튜버 입니다.
네네 해당 부분 고려해서 리뷰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본에 주재원 나와 있어 이 모델(oled48cxpja)을 살까? 고민 중인데,
요즘 날이 다르게 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2021년 2월 12일 기준 150,000엔, 55인치(oled55cxpja)는 더 싼(!) 143,000엔 * 현금기준 )
이에 나중에 언급한 것처럼 신모델이 나올 것 같아 존버할까? 고민 중입니다.
Anyway,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느 책만 읽는 리뷰와 차원 자체가 다르네요.
늘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약간 민감하다고 생각했는데 못보고 넘어갈만한 부분도 있군요. 잘 봤습니다.
우선 추천 부터 해놓고 천천히 봐야지.
관심 있는 제품이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미니 led 백라이트 모델들 나오면
그래도 번인걱정없이
Oled 비스므리한 명암비도 얻을수
있을듯 역시 다른건 몰라도
Oled 번인방지용 밝기 들죽날죽은 치명적이라
저도 미니 LED 기대중입니다.
설명 잘 해주셔서 구독하고 갑니다.
구독자 수 많이 늘으셨으면 합니다.
최신 48c2 혹은 42c2랑 비교해주시는 영상 나오면 좋겠습니다!
단점이 확실히 있긴 하네요. 전 48cx보다 조만간 출시할 48c1 기다렸다가 구입할 예정이네요.
엑시엑도 있고 RTX 3090도 가지고 있어서 HDMI 2.1로 제 성능을 낼 수 있을거 같아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세팅법에서 NVIDIA 기준 제어판 설정(12bit 등)도 같이 올려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TV는 OLED로 보고 있어서, 컴퓨터 모니터도 이만한 화질이면 좋겠다 생각해서 48인치 LG OLED 게이밍 모니터 생각했는데 여러가지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근데 상기한 단점 중에 제가 그동안 해당되는거 중 그래픽카드/번인/책상크기 등은 해당이 안되니
결국 해당되는건 흰색화면에서 어두워지는거 하나네요.
이게 은근 신경쓰이긴합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덕분에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12월말쯤에 고민하다가 지난주에 구매해서 내일 배송예정인데요 음악작업과 게임겸용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물론 서브로 34인치 작업용모니터 하나 더 들일 예정이구요
고민을 많이 했던게 다음주면 ces2021에서 48c1신제품을 발표할거같아서 고민을 많이했었는데 잘샀는지 좀 애매하긴하네요
카더라에 의하면 48c1 밝기개선을하고 abl 자동설정을 수동으로 변경 주사율 144hz 등 기타개선이 있을거라해서 참 고민이 많았는데 뭐 일단 구매결정하게 된 결정적인건 제가 사용하는 그래픽카드가 3070이고 아무리 신제품이 빨리나와야 3~5월 일거고 제품이 초기에는 할인도 전혀없을거같고 200만원이 넘을거같기도해서 일단 48cx로 구매했습니다
아무래도 그래픽카드도 3070이어서 4k 120hz까지도 못뽑을거같고 가격적인면도 상품권까지 해서 157만원정도면 구매가능해서 일단 구매를 했거든요 근데 막상 구매를 해도 다음주에 나올 48c1걸리기는 하네요ㅎㅎ;
일단은 48cx를 사용하다가 중고로 팔고 48c1을 갈지 고민이 됩니다 48cx를 음악작업메인으로 사용하지는 않을건데 조금 과한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근데 워낙 디스플레이 충이라서 참으수가없긴했습니다ㅠ 글을 너무 두서없이 쓰기는했는데요 궁금한점 그냥 번호로 정리 해보겠습니다
1.48cx를 음악작업 서브용및 게임용으로 사용하기에 과한가(34인치 모니터 추가 구매 예정)
2.48cx를 쓰게된다면 쓰다가 중고판매후 48c1을 갈지
3.3070이면 48cx정도면 떡을치는지
4.그냥 반품후 34인치만 쓰다가 48c1존버후 구매할지
답글좀 꼭 부탁드립니다ㅠ
올레드 55cx쓰는데 xbox게임하다보면 처음시작할때 밝기보다 게임하면서 점점 어두워지는데 설정잘못인가했더니 tv자체 특성인가보네요~근데 정지화면도 아니고 농구게임하면서 코트 왔다갔다하는데 왜그런지 ㅜㅜ (절전모드등은 전부껐습니다)
OLED가 꿈의 디스플레이기는 한데 넘어야 할 산이 아직도 많군요,,
그렇습니다!
12:21 아악! 안돼!
아앜
으악!
나도 소리질렀어ㅋㅋ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듣다보니 정말 필요한 정보가 가득한 리뷰네요 :)
제일 중요한 단점이 빠진듯 합니다.
화면비가 울트라가 아닌 일반 TV라서 게임할때 양 옆이 시원하게 늘어나지 못해 답답하고, 영화 볼때 위아래 블랙 바가 생긴다.
단점이고 자시고 저거 살수가 없음. 물건이없음.
안녕하세요~이번에 출시된 cx1은 영상에서 설명주신 모델 개선버전일까요 아님 똑같은 제품일까요~?? lg 32ud99 모니터 쓰는데 이번 플스5 구매하면서 모니터 구입하려고 하는데 영상 너무 좋아서 여쭤봅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 개선이 들어간 버전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제품이 미래에 꼭 나올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ColorScale 답글 감사합니다~^^
tv로 보는 사람으로서의 단점은 DTS코덱이 빠진거 말고는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2020년형 CX라인업은 라이센스 비용문제로 빠진거 같네요.
언제나 좋은 리뷰 감사드려요. 제 기준에선 못쓸 물건이네요. ㅠㅠ LCD 제품으로 48인치 정도 쓸만한건 없을까요?
모니터쪽에선... 딱히 떠오르는 제품은 없네요
메인 모니터로 쓰려면 32인치로 출시될지 모를 모델도 좋아보이네요.
TV로 쓰게되면 작아서 아쉬울까요? ㅎㅎㅎ
썰부분이 너무 재밌네요 후후 살까 걱정하시는 분들은 걱정마세요. 이전에 100만 이하 모니터나 tv 쓰셨다면 체감 될 정도로 엄청 좋을 거예요
1년후쯤 분명 개선판 나온다고 믿고 기다려야겠네요
요새 젤사고픈 제품입니다..
1년까지도 안 걸릴거에요. 몇 개월? 이면 다음 버전이 나오지 않을까요?
그러면 더좋겠네여 ㅎ
딜리버리가 에미넴급이라, 잘 때려박고 있습니다 ㅎ
갑자기... 뜬 금 없지만...
시그니처 77 인치(oled W) 21년형으로 존버하고 있는데,
존버가 좋을까요? 아님 다른 좋은 대안이 있을까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근데 스탠드 부분에서 말씀드릴께 의학적으로 눈위치가 모니터 정중앙보다 3분의2지점 그니깐 위에서 아래로 보는게 좋다고합니다 지금 영상에서 눈위치가 중앙보다 위라고 하셨는데 그게 맞는겁니다 물론 저건 워낙 큰 모니터다보니 좀 다를수도있겠지만요
그렇게 하려면 스탠드가 틸트를 지원해서 시선에 맞게 모니터가 누워줘야하는데 쟤는 90도로 서 있어요 ㅠㅠ
내용좋네요... 정말 테이블 위에서 보면 저게 가장 적당하면서도 가장 큰거같음... 저도 삼성오딧세이 단점을 저 화면사이즈를 보고 있음...비율제외... 물론 오딧세이가 다 커버가 안되서 27인지 두대를 더 쓰지만요... 세계 어디가도 티비자체는 안보니...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컬러스케일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Dell XPS 모델도 화면 자랑을 어마무시하게 하던데 맥북의 대항마 XPS도 리뷰해주실 수 있을까요......?
ㅎㅎ 나중에 랩탑 디스플레이 비교도 해 보겠습니다.
@@ColorScale 감사합니다!! ㅎㅎ
단순 문서 작업용으로 구매했는데 지적해주신 단점에서 밝기 부분이 가장 스트레스네요... 기존 일반 컴퓨터 모니터에 적응이 되어 있다면, 비교적 굉장히 어둡습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 영상물에서 비춰지는 컬러는 구현감이 굉장히 좋지만, 파워포인트에서 나오는 컬러는 이게 내가 알던 초록색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둡게 나옵니다. 티비와 호환용으로 구입하시는거라면 좋은 선택이겠지만, 저처럼 단순 컴퓨터 작업용으로 구매하실거면 일반 모니터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밝기 조정하는 방법 알아볼려고 지금 본 영상까지 보게 되었는데, 결론은 그런 방법은 없네요 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여 이제품이나 후속제품 구입하려는데 아몰레드 스마트폰 처럼 플리커가 있나요? 모니터는 플리커프리가 기본인데 티비나 노트북엔 사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아서 걱정이네요
48cx 한달 써보고 있는데 진짜 밝기는 진짜 거슬리더라구요 .... 그거만 빼면 나머지는 메인모니터로 만족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밝기 진짜 ㅠㅠ
한국최고의 디스플레이유튜버라 생각함
10만 빨리갑시다 모니터 업체분들 협찬좀해주세요 이분은 내가본 유튜버중에 최고수준의 전문가임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1. 인터넷창 다크모드 쓰면 좀 해결됨,
2. 번인은 뭐.. 그냥 잘;;
3. 높이문제는 스탠드책상 쓰니 해결
4. 롤, 스타, fps 등 고난이도 집중력 필요시 좀 산만한거 이건 해결이 안됨 ㅋㅋ 스타는 아예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패드 물려서 스팀게임해요
진짜 문제는 일반 인터넷 서핑시 화면이 갑자기 꺼지는 현상(모드전환) 이게 좀 짜증납니다..
PC용 모니터로 쓰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보이고 최신 게임콘솔용 TV로 쓰기에 딱 좋은거같네요
가족들 눈치 안보고 방에 놓고 침대 앞에서 콘솔겜하기 딱 좋은 사이즈...
솔직히 다른 게이밍 모니터는 다른 유튜버분들이나 사람들이 멋지다고해도 저는 좀 그랬는데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미래적으로 생겨서) 저건 진짜 이쁘고 멋지네요 ㅠㅠ.. 저렇게 서(?)있고 베젤 얆고 수수?하고..
디자인 이뻐요!!
저도 초기에 모니터 구입할때 48cx살까 38gn950 고민 하다가 결국은 38gn950을 구입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똑같은 가격이면 차라리 48cx모니터를 살걸 그랬어요 ㅜ ㅡ ㅜ 뭐 지금 쓰고있는 모니터도 나름 나삐즈 않아서 그냥 쓰고있지만 혹시 나중에 모니터를 바꾸면 이 제품으로 구입할거 같아요ㅎㅎ
이전 영상보고 사서 잘쓰고 있긴 한데 oled라서... 번인이 걱정되긴 합니다. 후속 영상도 기대가 되네요~
번인 후속 영상은 당연히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네요 ㅠㅠ
저는 확실히 폰트로 레드 나올떄 시안성 떨어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애초에 게이밍과 영상컨텐츠 소모용으로만 사용하려고 서브용도라 크게 불편하진 않지만서도.. 다음버전엔 DP포트 1,2개만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hdr 컬러볼륨은 qled 보다 떨어지나요? 픽셀디밍 명암비때문에 hdr은 올레드가 찐으로 좋다고 들었는데
컬러스케일님, 위 동영상이랑은 관계없는 이야기입니다만 질문좀 해도 괜찮다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혹시 게임을 할 때 10비트 컬러랑 8비트 컬러 차이가 있긴 한가요? 아니면 영상 컨텐츠를 볼 때 라던지... LG에서 나온 울트라기어 모니터 제품중 38GN950을 쓰고 있는데 기본 144Hz에 오버클럭시 160Hz까지 지원을 하는데 120Hz까지는 10비트 컬러를 지원하고 144Hz 부터는 8비트 컬러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게임을 할 때는 10비트를 쓰나 8비트를 쓰나 제 눈으로는 차이를 모르겠는데 이게 확실히 차이가 있긴한가요? 유튜브에 동영상을 검색해봐도 이 부분에 대해 확실히 궁금증을 풀어줄만한 컨텐츠는 없어서 좀 아쉽네요 (..) 게임 이외에 영화 혹은 영상을 시청할 때나 다른 사진은 본다던지 할 때 10비트와 8비트 컬러간에 얼마만큼의 차이가 있는지좀 알려주십셔..
우와 색영역 컴퓨터로 할때 확장이나 자동으로 하란거 너무 감사합니다. 대부분 넓게로 하라고 해서 사용 하는데 제눈에 너무 색이 이상하더라구요. 온갖걸 다 손대 봐도 안되던데 윈도우 10에선 확장이나 자동으로 사용하란거 보고 확장으로 바꾸니 바로 색이 정상으로 돌아 오네요. 티비나 엑박등 게임할때 티비 자체 넷플릭스 유튜브 볼때는 그런게 없는데 컴터에서 넓게로 쓰니 색이 너무 튀고 이상하더라구요. 유튜브를 봐도 화면서 벌겋고 해서 계속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이것 저것 만져 봤는데 확장 한방으로 고치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CES2021에서 21년형 48인치가 나온다네요??? 함 기대해봅니다 ㅎㅎ
네네. 어차피 티비 신제품 시즌이 얼마 안 남아서 기대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전 그냥 65인치 티비로 보고 있지만 다용도로 쓰니까 휘도제한 같은건 공감.. 설정같은거도 도움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HDMI 2.1을 지원하는 단말을 붙여야 의미가 있습니다. DP포트쓰실려면 굳이 안가셔도 되요. PS5, 엑시엑, 30XX카드 정도 쓰셔야....
설명 잘 들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이...
언제 촬영 하신건지 자꾸 내년이라고 해서 2021년을 말하는건지 2022년을 말하는건지 헷갈리네요.
4k 120fps를 출력하게위해선 rtx3080이상이나 차세대콘솔이외엔(이것마저도 극히일부겜만 가능)전무하다고보면됩니다. 그다지단점이라고할순없습니다. 스탠드도 모니터를 쓸땐 그 크기를 감안하면 틸트나 스위블이 의미가없어지는것도 마찬가지라고봅니다. 밝기변화의 경우 의미있는 단점으로 보이지만 나머지는 음... 별로 생각없이쓴단점인것같네요
4K 120Hz 주사율이 이 제품의 주요 마케팅 포인트 중에 하나인데 그게 의미가 없다고 하시면 ㅎㅎ. 생각 많이 해 보고 쓴 단점입니다~
@@ColorScale 4k 120fps을 바탕화면에서 보고싶다면야 아쉽겠지만 150만원주고 이걸 산다면 컨텐츠 즉 게임에서 보고싶은걸텐데 hdmi 2.1을 지원하는 3080,90, 차세대 콘솔을 제외하고는 4k 120 프레임 출력을 만들어낼수있는 성능의 기기가 없다는겁니다. 단점이라기엔 제조사측에서도 충분히 감안하고 내린결정으로 생각됩니다.
@@pluckyhamton 당장 이 TV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그 당시 사용하던 2080Ti에서 HDMI 2.0까지밖에 출력을 안 해줘서 불편했거든요. 2080Ti 정도면 오버워치 같은 게임들에서는 4K에서 60프레임보다 높은 프레임 수치를 뽑아줄 수 있는 그래픽카드죠.
저는 최초 50인치 tv만 단독으로 사용하다가 -- > 32인치 모니터 추가
--> 현재는 55인치 oled tv + 27인치 qhd 144hz모니터 듀얼구성으로 정착 했습니다.
작은 방에서 사용중이고 책상 사이즈는 가로 180 세로 80으로 아마 시중에서 1인용 책상으로 나오는 가장 큰 사이즈일겁니다.
최초 50인치를 모니터와 게임을 겸하여 사용했는데 직접 사용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모니터로 사용하기엔 시청거리가 안나오고 너무 커서 목과 눈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그래서 추가로 32인치 모니터를 영입했으나, 책상 크기의 한계로 모니터 암을 사용해야했고
게이밍 전용으로 사용하기엔 애매한 50인치의 사이즈와 반대로 모니터 암에 거치해놓고 매번 움직여야하는 32인치의 부담스러운 크기 때문에
큰맘 먹고 55인치 oled를 영입하고 32인치는 27로 바꿔버렸습니다.
현재 oled 48인치가 영상에서 나온 내용처럼 55인치보다도 비싼 괴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이즈만 다르고 완벽하게 똑같은 사양의 제품인데도 55인치보다 비쌉니다.
140만원대에 55인치를 구입했는데 48인치는 180부터 시작합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 구입하려는 분들께도 많이 말씀 드렸지만.
어차피 48인치도 책상위에 단독 구성으로 모니터로 사용하기 힘듭니다.
본인이 2미터 이상의 큰 키에 팔길이가 nba급 선수가 아니면 책상위에 올려놓고 한눈에 화면이 잘 안들어옵니다.
시야 확보를 위해 의자를 조금 뒤로 눕히면 그순간에 눈높이보다 아득히 높은 tv 화면 때문에 목에 담옵니다. 올려다 보게 되거든요.
진짜 48인치급 대화면이 필요하다면 어느정도 시청거리 확보가 필수고, 그게 가능한 상태라면 굳이 더 비싼돈 주고 48인치를 고집할 이유가 없습니다.
더 싼 가격에 55인치 올려버리고 말지요.
저같은경우는 주로 하는 게임이 콘솔게임이나 패드 조작이 주를 이루는 게임이라( 키마가 필수인 롤,fps,실시간 전략 게임 잘 안함 fps는 패드로 싱글만, 멀티는 콘솔로)
대화면이 필요 했고, 그래서 대형 사이즈 tv를 모니터를 겸하여 사용하려고 했으나 실패 했습니다.
48인치가 55인치보다 유리한건 그나마 책상위에 올리기에 작은 사이즈라는것 뿐입니다.
문제는 보통의 사용환경에서 80cm 깊이의 책상에 48인치를 올리고 1미터 이내의 시청거리에서 단독 모니터로 사용하기에는 48인치도 너무 크다는겁니다.
지금 저는 55인치는 완벽하게 게임 전용으로 사용하여 2미터 정도의 시야거리를 두고 쓰고요(방이 좁아 책상위에 tv 올리고 반대편에 침대를 두어 침대 위에서 게임)
일반적인 웹서핑이나 가끔 친구들과 배그 같은걸 하면 27인치 모니터를 사용합니다.
주로 하는 게임장르나 방의 환경, 혹은 주로 모니터를 쓰는 용도등을 따져봐야겠지만.
나는 48인치로 웹서핑도 하고 게임도 하고 완전 만능 치트키로 쓰겠다??
경험자로써 저는 추천 안드립니다.
도저히 내방 환경이 55인치는 죽어도 안들어간다. 근데 대화면으로 쓰고싶고 디스플레이도 한개만 올릴수있다(듀얼로 못쓴다)
그래서 어쩔수가 없다면 48인치를 구입해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용도를 확실하게 구분해서 쓰는게 낫다고 봅니다.
48인치 살돈이면 55인치에 27인치 하나 더살수 있거든요..;;
물론 저는 48cx보다 싼거 샀다는 핑계로 게임도 잘 안할 모니터에 g싱크 모듈 박힌걸 사면서 돈지x 했지만요...
이상 돈벌어서 죄다 게이밍 룸 구성에 꼬라박는 흑우 였습니다.
oled를 모니터로 쓰면 겪는 단점: 1.번인 2. abl
48cx 모니터암 달아서잘쓰고있습니다.^^
루나랩헤비 69000원
nb ul400 확장브라켓 10000원
m6 x18 lg서비스센터주문 개당100원
이런 참된리뷰!!
저는 그래서 모니터를 두개 씁니다 . 등뒤엔 28인치 모니터 앞엔 48인치oled 스탠드(높낮이 조정기능) 필요에 따라 번갈아 가며 쓰는데 90%는 48인치로 다 합니다.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종종 해외 유튜편집버들이 영상편집용 레퍼런스 모니터 대신에 이 모니터를 활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레퍼런스 모니터가 어마어마하게 비싸다보니 궁여지책으로 쓴 것이겠죠.
솔직히 저도 그런 용도로 사용을 하고 싶습니다만 정말 그렇게 사용해도 쓸만한건지는 알수가 없더군요..
운영자님이 보시기엔 이 제품이 레퍼런스 모니터 용도로 사용해도 가능할만한 모니터 인가요?
레퍼런스 모니터는 정말 욕나올 정도로 가격이 비싸서 구매가 꺼려지더군요.
레퍼런스 모니터의 부가기능을 제외하고 컬러영역이나 색재현만 봤을때 칼리브레이션해서 사용해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TV정보에 환장하는 저는 진짜 필요한 유튜버가 여깄었네...
하루 평균 2시간정도 사용은 2년동안 번인걱정은 별로 안해도된다는 말씀이시군요
네. 그 정도 사용이면 크게 번인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좋은 정보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단한 리뷰다... 일거리가 생각해서 겉만 핥는 유튜버는 앞으로 오래 못갈거다.. 이건 진짜 사용오래해보고 생각하고 정리한 사람만 언급할수 있는 내용들이다. 저런 단점들을 말한는게 양날의 검으로 생각된다.. 기업 입장에서는 원치 않고 리뷰의뢰가 꺼려질수도 있겠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고 거기에 대해 찐리뷰다 생각하고 감동을 먹기때문에 구독자나 공감을 많이 받을 것이다..
티비겸 게임모니터로 쓰고 있는데 탁자에 놓고 쓰고 있어요..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탁자의에 올려놓으니 누워서 넷플릭스를 못봐요 ㅋㅋㅋ 이거 말고는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ㅎㅎ
그니깐 원래 티비용 모니터를 무리하게 게임용으로 바꾼결과란거군요.역시 헬쥐 😱😱😱😱😱😱
헬쥐라고 하기엔 너무 매력적인 제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