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오기 전의 정원 - 박세리, 박수홍, 손홍민의 아버지 그리고 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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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9

  • @황혜영-o8f
    @황혜영-o8f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원에 꽃들이 참 다양하게
    어울려 멋집니다~
    저도 아버지를 애증에 대상으로
    기억합니다~
    울 아버지도 자수성가한 분 이시라서~
    제게 남보다 행복한 유년시절을 선물해 주셨지만...
    그 후 부도로 참 우리를 힘들게 하셔서 원망도 많이 했어요~
    헌데 제가 나이 먹어가며
    아버지에 마음 한자락이 이해가 됩니다.
    상위층서 있다가..게다가 감성도 여린분이 사기로 처자식을
    삶에 고통속으로 밀어 넣을때..
    그 마음....
    술 말고는 피난처가 없으셨겠구나~하고요~
    나이들어가며 그제야 조금씩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데요~
    저도 저 위 두분과 손선수 아버지는
    경우가 좀 다르긴 합니다만....
    자식이 잘 나갈땐 부모도 몸을
    사려야 한다는걸 이젠 아셨기를~~

    • @sinikorea
      @sinikore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살아보니 인생이라는 누구도 장담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며 두어 번 어려운 시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벌어 놓은 돈이 있어서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어서 이따금씩 신규 사업을
      권유하는 사람이 있어도 응하지 않습니다.
      혹시 성공할 수도 있겠지만 성공을 한들
      그렇게 하고 싶거나 욕심나는 일도 없어서
      그저 소일을 하면서 힘이 닿는 대로 정원을
      가꾸는 일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 @권태형-q6x
    @권태형-q6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아버지가 어릴때 돌아가셨습니다.
    내년에 결혼 예정이고, 앞으로 살아갈 날이 무수히 많은데 이미 아버지 모습과 목소리, 기억이 희미합니다.
    주위에 보면 살아있어도 원수처럼 연락 안하는 부자지간도 있더군요.
    가족 구성원이 모두 잘 지내는
    것도 복인 것 같습니디.

    • @sinikorea
      @sinikore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버지의 모습과 목소리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도 아버지는 언제나 그리운 분입니다.
      저는 어른이 되고 나서 아버지가 돌아가셨어도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이
      짙어 가는데 어릴 때 돌아가셨다니 그리움뿐만 아니라 아픔도 많이 크셨겠습니다.
      내년에 결혼을 하실 계획이라니 기분 좋은
      소식이라서 저도 기쁩니다.
      언제나 화목하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 @purpleflower5
    @purpleflower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백합, 수국꽃들이 어무러져 정원을 화사하게 해주네요.
    장마가 시작되면 이쁜 꽃들이 지고 강한 여름꽃들이 피겠지요.
    파파야님도 넓은 정원 이것저것 장마대비 하셔야죠? ^^

    • @sinikorea
      @sinikore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직 피지 않은 꽃들이 있어서
      장마가 지나가도 꽃을 볼 수 있어서
      장마가 와도 안심이 됩니다.
      비가 많이 오면 쑥부쟁이 님은 새 집도
      만드시고 또 다른 작업도 하시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시겠습니다.^^

  • @도원-g8g
    @도원-g8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다음에는 보리수효소 담그세요

    • @sinikorea
      @sinikore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내년에는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현주박-q2b
      @현주박-q2b 27 วันที่ผ่านมา

      예쁜정원구경잘하고갑니다
      아버지께서그어린나이에
      ㅠㅠㅠㅠㅠㅠㅠ
      시대의아픔이느껴집니다.
      아버지에대한소중한맘
      고이고이,오래오래
      간직하시면서행복한
      하루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