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행산맥을 기준으로 요동과 요서가 존재한다는 근거는 어느 기록에도 없습니다. 그 주장이 많이 알려졌다는 것은 귀하가 그런 류의 유튜브나 인터넷 주장을 따르기 때문에 많이 알려진 것처럼 느낀 것이겠지요. 많이 알려진 정설은 요녕성 요하를 중심으로 한 현 학계의 정설이지 근거없이 주장하는 태행산맥이 아닙니다. 또한 지협적, 지협적은 또 뭔말입니까? 지엽적이라고 치고 그 용어가 맥락에 적절한 것인지 모르겠군요. 2. 요동과 요서가 계속 변동된 적이 없어요. 그 해석이 청나라 시점으로 왜곡된 것 뿐입니다. 3. 요동과 요서에 대해서는 연구가 끝났어요. 거기를 기준으로 거의 대부분의 요동과 요서에 존재하는 역사가 설명이 됩니다. 태행산맥에 요동과 요서를 두고 그곳에서 살았던 나라들의 역사와 사건들이 이해가 됩니까? 어떤 지명을 정하려면 반드시 그곳을 거쳐간 여러나라들의 역사를 설명할 수 있어야 되요. 그냥 고대지도나 비슷한 이름자를 가지고 지도찾기로 역사가 해석되는 것이 아니예요. 그리고 그곳을 거쳐간 다양한 나라들의 역사를 이해하려면 기초적인 한자지식과 함께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귀하가 함부로 말할 수준이 아니예요. 도대체 무엇을 알고 있기에 댓글을 다는 지 모르겠지만, 요동과 요서에서 일어난 수많은 사건들을 제대로 설명할 자신이 있으십니까? 쓸데없이 지나가면서 툭툭 댓글 달지 마시고 귀하의 취향에 맞는 유튜브를 찾아 어울리시기 바랍니다.
1. '역사시대(歷史時代)'와 '선사시대(先史時代)'를 구분할 줄 아십니까? 역사시대와 선사시대를 가르는 기준이 글자의 발명이예요. 글로서 지나온 기록을 정리한 이후 역사시대가 생기는 것이며, 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문자로 기록된 기록을 공부한다는 것입니다. 역사는 그 시대를 살지 않았던 사람들이 그 과거를 제대로 알고자 하는 것입니다. 역사의 목적을 제대로 아시고 제발 역사를 개인적 생각으로 아무렇게 취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 고대역사를 연구하는 것은 정답을 찾기 위함이예요. 누가 옳고 틀리고를 가르지 못하면 뭐하러 연구를 합니까? 모든 학문은 그 진실을 탐구하고자 하는 것이예요. 역사연구에는 정답이 나오는 경우도, 또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지만 그 정답을 찾고자 하는 것이 역사학이고 연구이고 공부입니다. 맞고 틀리고의 의미가 없으면 뭐하러 과거를 뒤집니까? 3. '요하'가 아니라 '요수'예요. 요하는 요녕성 요하를 언급할 때 사용됩니다. 요동과 요서가 황하를 기준으로 나뉘는 일은 절대 없어요. 그렇게 말하는 기록이 없어요. 아무렇게나 상상하는 것이 역사가 아니라 기록으로 증명된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역사라는 점을 인식하세요. 4. 어차피 원본이 없는게 아니라 애초부터 역사는 사람이 대나무나 종이에 전해들은 사실을 기록한 것이예요. 그 사람이 적은 기록의 진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역사연구의 기본입니다. 귀하가 모르는 사실이라 하여 전부 왜곡이라고 단정하면 도대체 뭐하러 역사를 뒤적입니까? 5. 역사를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귀하는 귀하의 조상을 무엇으로 구분합니까? 문서로 남겨진 족보를 기준으로 하지 않습니까? 역사도 마찬가지예요. 여러 역사적 사료를 검토하여 진실을 밝히는 것이 역사연구의 목적인데, 그 목적을 하찮게 취급한다면 무슨 이유로 역사에 기웃거리십니까? 역사를 알고 싶으면 유튜브만 기웃거리지 마시고 책을 펼치고 본인이 직접 모든 것을 확인하세요. 아니면 그 귀중한 시간에 다른 것에 관심을 두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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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행산맥을 기준으로 동쪽을 요동, 서쪽을 요서라고도 많이 알려져있던데, 선생님의 말씀은 조금 지협적이지 않나는 생각도 드는데, 어차피 요동, 요서가 지나인들의 입맛에 따라 계속 변동은 있었으니 좀더 연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1. 태행산맥을 기준으로 요동과 요서가 존재한다는 근거는 어느 기록에도 없습니다. 그 주장이 많이 알려졌다는 것은 귀하가 그런 류의 유튜브나 인터넷 주장을 따르기 때문에 많이 알려진 것처럼 느낀 것이겠지요. 많이 알려진 정설은 요녕성 요하를 중심으로 한 현 학계의 정설이지 근거없이 주장하는 태행산맥이 아닙니다. 또한 지협적, 지협적은 또 뭔말입니까? 지엽적이라고 치고 그 용어가 맥락에 적절한 것인지 모르겠군요.
2. 요동과 요서가 계속 변동된 적이 없어요. 그 해석이 청나라 시점으로 왜곡된 것 뿐입니다.
3. 요동과 요서에 대해서는 연구가 끝났어요. 거기를 기준으로 거의 대부분의 요동과 요서에 존재하는 역사가 설명이 됩니다. 태행산맥에 요동과 요서를 두고 그곳에서 살았던 나라들의 역사와 사건들이 이해가 됩니까? 어떤 지명을 정하려면 반드시 그곳을 거쳐간 여러나라들의 역사를 설명할 수 있어야 되요. 그냥 고대지도나 비슷한 이름자를 가지고 지도찾기로 역사가 해석되는 것이 아니예요. 그리고 그곳을 거쳐간 다양한 나라들의 역사를 이해하려면 기초적인 한자지식과 함께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귀하가 함부로 말할 수준이 아니예요. 도대체 무엇을 알고 있기에 댓글을 다는 지 모르겠지만, 요동과 요서에서 일어난 수많은 사건들을 제대로 설명할 자신이 있으십니까? 쓸데없이 지나가면서 툭툭 댓글 달지 마시고 귀하의 취향에 맞는 유튜브를 찾아 어울리시기 바랍니다.
1. '역사시대(歷史時代)'와 '선사시대(先史時代)'를 구분할 줄 아십니까? 역사시대와 선사시대를 가르는 기준이 글자의 발명이예요. 글로서 지나온 기록을 정리한 이후 역사시대가 생기는 것이며, 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문자로 기록된 기록을 공부한다는 것입니다. 역사는 그 시대를 살지 않았던 사람들이 그 과거를 제대로 알고자 하는 것입니다. 역사의 목적을 제대로 아시고 제발 역사를 개인적 생각으로 아무렇게 취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 고대역사를 연구하는 것은 정답을 찾기 위함이예요. 누가 옳고 틀리고를 가르지 못하면 뭐하러 연구를 합니까? 모든 학문은 그 진실을 탐구하고자 하는 것이예요. 역사연구에는 정답이 나오는 경우도, 또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지만 그 정답을 찾고자 하는 것이 역사학이고 연구이고 공부입니다. 맞고 틀리고의 의미가 없으면 뭐하러 과거를 뒤집니까?
3. '요하'가 아니라 '요수'예요. 요하는 요녕성 요하를 언급할 때 사용됩니다. 요동과 요서가 황하를 기준으로 나뉘는 일은 절대 없어요. 그렇게 말하는 기록이 없어요. 아무렇게나 상상하는 것이 역사가 아니라 기록으로 증명된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역사라는 점을 인식하세요.
4. 어차피 원본이 없는게 아니라 애초부터 역사는 사람이 대나무나 종이에 전해들은 사실을 기록한 것이예요. 그 사람이 적은 기록의 진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역사연구의 기본입니다. 귀하가 모르는 사실이라 하여 전부 왜곡이라고 단정하면 도대체 뭐하러 역사를 뒤적입니까?
5. 역사를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귀하는 귀하의 조상을 무엇으로 구분합니까? 문서로 남겨진 족보를 기준으로 하지 않습니까? 역사도 마찬가지예요. 여러 역사적 사료를 검토하여 진실을 밝히는 것이 역사연구의 목적인데, 그 목적을 하찮게 취급한다면 무슨 이유로 역사에 기웃거리십니까? 역사를 알고 싶으면 유튜브만 기웃거리지 마시고 책을 펼치고 본인이 직접 모든 것을 확인하세요. 아니면 그 귀중한 시간에 다른 것에 관심을 두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항상 존자료 감사합니다. 이제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듯 하니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 차고 넘치시며 이 채널이 크게 흥해서 바른 역사 정립에 큰 축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appyhan608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뜻대로 되시길 바랍니다.
영토 경계에 대한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