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시어머니의 말 못할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ㅣ 이주은의 결혼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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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ย. 2024
  • #이주은 #결혼아줌마 #결혼고민 #결혼정보회사 #결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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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4

  • @user-hb6ow8qz2o
    @user-hb6ow8qz2o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비슷합니다.
    연애 5년 결혼3년.
    시부모님 졸혼하여 따로 사는줄알았는데 결혼하고 나서 1년이후에 법적인 이혼 하신거 알았고 왜 속였냐 물으니,
    남편은 자기 부모님이 말하지 말라고 해서 말안했다, 우리부모가 너한테 돈달라고 한것도아닌데 왜 내부모 이혼가지고 뭐라고 하느냐, 우리부모 이혼이 너한테 뭔 피해를 줬냐, 말할 필요못느껴서 안했다 등 남편 입에서 떨어지는 말때문에 그걸로 1년 싸웠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이 떨어지더라고요.
    신뢰... 당연히 잃었습니다.
    이거 말고도 이후로 아버님 사실혼관계 여자가 따로있는것도 알고 아버님직업도 내가 알고 있는것과 다르다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어머님께 아버지의 여자에대해서 비밀로하자더군요....
    말하지 않은것.
    단 하나일까요?
    앞으로 살면서 말하지않는것이 이뿐일까요?
    이사람이 이걸 말할필요없다고 느끼고 판단하는 과정속에 '내'가있었나?
    과연 나랑 맞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인가?
    사연자 여자 마음 너무 공감합니다.
    싸우는동안 자책도하고 나만 넘어가면, 나만 괜찮다고 하면 모두가 평화로운가,
    하는 무수한 고민과 갈등 있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신뢰를 잃었다는거에요.
    내 가치관과 반하는 행동과 내가 남편에게 받았던 신뢰감 그리고 내가 알던 시부모님과 다른 모습의 사람들.
    그걸 남편입에서 듣지 않고 외부에서 들었을때의 경험과 충격.
    나만바보가 되는느낌.
    저는 아직도 그 사이에서 살고있습니다.
    이주은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내문제, 남편에 대한 사랑, 결혼관계에서의 기대감
    다 되뇌이고 고민하고 하는데요
    이 충격의 근원중 하나인 남편이 같이 고민하고 깨닫지 않으면 절대 풀리지 않더라고요....
    저는 아직도 이혼을 고민하며 괴로움속에서 삽니다.
    두서없이 썼지만, 사연자님 마음 깊게 공감합니다.

    • @user-ur7vk1oj7f
      @user-ur7vk1oj7f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공감되네요.
      8년을사귀었는데 결혼까지앞두고서도 끝까지말안하고, 지금도 건너서라도
      듣지않았으면 몰랐을꺼아니예요.
      이런사람과 앞으로 뭘믿고 부부관계를 이어나가나요.
      그리고 본인이.혐오하는 부류인 시부모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할수있을까요.
      이런일아니여도 결혼생활은 복잡하고 힘듭니다. 정리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 @leeeunkyoung35
    @leeeunkyoung3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다 그런건 아니지만 연애할땐 다 좋은사람이되었다가 결혼하고나서부턴 본모습이 안나올수가 없다는건 세상지론입니다.그리고 바람은 유전이 맞습니다.단지 "아버지처럼 난 그렇게 안살것이다,나도 아버지처럼 살아도 된다"더라구요.😂

  • @alstjdtk86
    @alstjdtk8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나의 동생이라면 이결혼 반대할거 같아요
    연애하는 중간이라도 말해야 하는데 결혼하려니 말한다?
    결혼해서 엄청 속썩일 남자입니다.
    나중 결혼해서 남친 바람필때
    분명히 그럴겁니다
    우리엄마도 이해해 줬으면 나도 이해해 줘야 하는거 아니냐면서요.
    다 씨도둑 못한다 해요.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렇게 오래 사귀었는데도 말을 일절 안 했다는 게 신기하고(제삼자) 꺼림칙하지요(당사자).
    결혼 직전 알게 된 것도 남친 입을 통해 들은 것도 아니고 건너건너 어쩌다 알게 돼서 여친이 물으니까 그제야 ㅠㅠㅠㅠㅠ 이런 것 너무 싫네요.
    이혼, 재혼 가정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가 부모가 세 명, 네 명이 되고... 인원수로도 압박을 주지만 일반 가정 부모보다 뭔지 모르게 더 신경 써야 된다거나 예기치 않은 일들. 내가 이혼한 것도 아닌데 남들의 눈이나 나까지 낙인 찍히고 흠 잡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말씀하신 내 남친도 자기 부모 닮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 등등. 제가 아이는 보상 바라고 키우는 것 아니다라고 하니까 어떤 이혼하신 분이 [뭣도 모르는 게 아이 키우는 건 봉사도 아니고 뭐가 어떻고 어떻고] 눈에 불을 켜고 말씀하시더군요.

  • @user-ye3cx2ju9f
    @user-ye3cx2ju9f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남자친구는 죄가 없지만
    가정에 흘러 내리는 그런 죄의 습성이 흘러갑니다 .남에게 눈물나게 하면 본인은 피눈물 나는게 자연의 이치인데 시모의 불륜의 죄의 댓가가 자식에게 미치지 않을까요?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렇죠.
      누나가 친엄마가 아닌 사람 손에서 자랐는데 정말 아무 문제 없이 남매 사이가 좋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일반 가정에서도 반반일 정도로 힘들어요. 그리고 다 커서 남매가 사이 좋게 되기도 힘든 일. 대충 사이 좋다는 남매 봤는데 동생(여자)이 공무원 미혼, 오빠가 기혼으로 애 줄줄이 낳고 있고 여동생이 조카들 옷 사 주고 뭐 해 주고... 이러면서 우리 남매는 너무 친하다고 하더군요. ㅎㅎ 말을 말죠. 남녀 바뀐 케이스도 똑같아요. 삼촌이 누나 애들 줄줄이 선물 사주고 밥 사주고. 우린 너무 사이 좋대요. 웃고 말죠. 이렇게 한쪽이 미혼이여서 선물 공수해주는 관계 말고 일반 ...둘 다 가정을 가졌다면 이렇게 힘들고 이러면서 사이 좋다 얘기 절대 못해요.
      친누나 입장에서 보면 혼자 왕따 아닌 왕따. 친엄마를 찾고 싶을 거 같고요. 근본적으로 보면 이 집안에서 나는 뭔가 싶고 너무 외로울 것 같네요. 아버지가 밉고 심하게 말하면 더럽죠. 누나는 그걸 알기가 쉬운 위치인데다 더구나 여자다 보니 이쪽 감수성이 뛰어나죠. 여자+감수성이 안 뛰어나야지 이 집안에서 건강하게 살 텐데 이게 어디 쉽냐고요. 사연자분 남친처럼 둔하고 나 말고 내 형제자매가 다른 엄마 있으니까 내 알 바 아니고... 이게 더 낫죠.
      남친은 너무 무책임하네요. 하긴 웬만한 양심자 아니면 자기 엄마가 남의 가정을 깬 불륜녀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을 거고(사실 여부는 모르는 일이야?로 발뺌하면 땡. 이런 발뺌 짓을 결혼해서 사연자분한테 안 한다는 보장이 없어요. 없는 게 아니라 할 확률이 매우매우 높지요. 사연자분 속을 얼마나 태울 건지 뻔히 보인다고 하면 너무한가요?---양희님이 써주신 죄의 대가가 이런 거 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자기 배우자 괴롭힐 습성이 어디 안 간다 이거죠), 자기 아버지의 바람을 바람이라고 받아들이지 않는 것

  • @Chidren_song_rabbit
    @Chidren_song_rabbit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남편이랑 결혼할때 고민 많이했어요.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술,담배 좋아하고 폭력적이셨다고 전해들서서...ㅠㅜ
    남편이 정말 좋은 사람이란걸 알기에 믿고 결혼했지만 그럼에도 걱정은 되더라고요.
    남편이 술 담배도 안하고 정말 가정적이어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miraclesy3392
    @miraclesy339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주은 선생님 말씀 대부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연자님이 그 남자 분에 대한 사랑도 다시 봐야 한다는 말씀은 제외요 ㅎㅎㅎ) 다만, 이건 저에게 되게 중요한 가치관인데요~ 솔직하고 정직한 것이 저에게 많이 중요한지라, 전 7년동안 이 사실을 사연자분께 아예 말을 안한 것이 너무 꺼림직하고 별로에요. 사연자님의 가치관을 알았더라면 더욱 빨리 하지만 조심스럽게 본인이 아는 사실을 말을 해야 하는 것이 사연자님에 대한 예의이고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정직하고 솔직하게 대면하며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는 사람은... 이렇게 회피 기제 쓰는 분들 중에 함께 하기에 적합한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 이주은 선생님 말씀 다 고민해보시고 이 코멘트도 한번 고민해주세요- 좋은 결정하시길 빕니다-

  • @user-ft8xq9gq9y
    @user-ft8xq9gq9y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그냥 조용히 돌아서세요!! 피는 못속입니다!!!

  • @keeleykim8699
    @keeleykim869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혼보다... 파혼이 훨씬 나아요

  • @user-lu7gy3eq3d
    @user-lu7gy3eq3d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678i9iier
    @678i9iie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연좌제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