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빨간 비는 필름 현상을 표현 한거 아닐까요. 영화 필름을 현상 시킬때 빨간색 조명이 있는 암실에서 필름을 담굴때 쓰는 화학약품이 암실의 빨간색 조명 떄문에 빨간물로 보이니깐 영화 촬영이 끝난뒤 영화가 담긴 필름을 현상 하는 작업을 빨간 비가 내리는 것으로 표현한것 같아요.
영화 내용은 내용대로 보여주면서 자신의 해석은 나중에 보여줬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랬다면 더 많은 의견들과 해석이 나올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자신의 해석을 기준으로 편집한 영상을 보여주다보니 다소 억지스러운 해석과 결말에 이상한 영상이 된 것 같습니다. 아침에 화면 크기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다시 작아지는거로 봐서 이게 영화거나 쿠키영상이라고 할만한 근거도 부족하고요.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밤이 지났을 때 화면 크기가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다시 천천히 작아지는거로 봐서 매일같이 이 현상이 반복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붉은 비는 연출상 붉게 물들진 않았지만 아이 옷에 묻을때는 코피 흘린거처럼 붉은색이었던거 생각하면 그동안 삼켜졌던 생명들의 피라고 생각되는데, 마지막의 표정은 살아남았다는 안도감인지 둘밖에 살아남지 못했다는 슬픔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매일같이 이런 현상이 반복된다는걸 주인공이 깨달았다면 어떻게든 살아가긴 하겠지만 병 속의 음식조차 다 사라졌고 사라지지 않은 식물들 제외하고는 먹을게 없을텐데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오래 살아갈순 없겠죠.
엠터님 평소에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리뷰 신청을 해보려고요. 3~4개 월전에 유튜브에 올라온 팀 포트리스 2 팬 애니메이션인 "에메시스 블루"라는 작품을 소개해 주셨음 합니다. 후반부 전개가 살짝 난해한면이 있어 엔딩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초반과 중반에 긴장감과 몰입도가 높아서 그냥 넘어가기 굉장히 아쉬운 작품입니다. 꼭 리뷰 부탁드립니다
암시라는 도구는 작중에서 굉장히 많은 일들을 할수있습니다 우리야 처음부터 영상 썸네일과 제목으로 주제를 대략적으로 파악하고 봐서 별거 아닌것처럼 느껴져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단편 영화를 보던 사람들은 점점 작아지는 레터박스를 보고 미리 주제에 대해 추측하고 맞춰보는 재미를 느낄수 있는것이지요
외계 포식자라 생각해볼게요 유기물 이라고 하는데 나무는 제외인거 보니 삼키는 것은 열량이 높은 액체, 동물같습니다. 벌레 까지 삼키는거 보니 지상에 좀더약간 아래쪽까지 삼킨것같은데 바다 수평선을 기준으로 딱 그 높이 까지만 삼킨게 아닐까요? 빨간비는 피고 필요한것만 삼키고 흐르는 잔여물.. 생각해보면 위로 올라가서 으깨지거나 그자리에서 분해되는것이 아닌 이동입니다. 한데모아서 포식한거고 사과를 한입물때 과즙이 튀는것처럼 피가...지상으로 떨어진게 아닐까 합니다. 감독도 삼킨것을 '무언가'로 설정했으니 하늘로 가져간 것들을 씹고? 먹으며 그 부산물이 하늘에서 떨어진다 이게 아닐까요
영화 제목: And Away
풀영상 링크: th-cam.com/video/8M20DrhX4WA/w-d-xo.html
오오 감사합니다
비가 내리는소리는 사람들의 박수소리고 빨간 비가 내리는이유는 연극을보면 빨간 커튼으로 막을 내리는거를 영화식으로 바꾼게아닌가 생각되네요
조용히 올라가는 추천수…
ㄷㄷㄷㄷ
추신수 확인
아님
게토 따라했네
애기 신발 오지게 안 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라서 그래요,
저도 그랬고 님도 그랬을거구,
엄마가 뭐라하면 건성건성 말하고
반대로 행동하구..
어른이 되니까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는겁니다, ㅜ
저정도 고집이면 영화끝난 후에도 안죽겠다고 고집부려서 살아남을듯
존나 깝치고 나댐 쳐맞아야해
@@울지말아요아르젠티나난 안 그랬는데
@@울지말아요아르젠티나 교육을 못받아서 그럼 ㅋㅋㅋ
아들이 있어서 그런가... 어른이라고 뭐든 다알지는 못한다고 나직하게 엄마가 아들에게 말하는 순간에 울컥했네요
ㅋㅋ 개오버
@@codipower고아임?
@@듀리뭉실 그런듯
감성팔이에 환장해서 그냥 여기저기 몰입하고 난리네 ㅋㅋㅋㅋㅋㅋ
@@강수척 ? 원래 영화라는 매체가 몰입하라고 만든 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보고 감성팔이라는 단어쓰는 못 배운 사람은 또 처음보네ㅋㅋㅋㅋㅋ
마지막 빨간 비는 필름 현상을 표현 한거 아닐까요. 영화 필름을 현상 시킬때 빨간색 조명이 있는 암실에서 필름을 담굴때 쓰는 화학약품이 암실의 빨간색 조명 떄문에 빨간물로 보이니깐 영화 촬영이 끝난뒤 영화가 담긴 필름을 현상 하는 작업을 빨간 비가 내리는 것으로 표현한것 같아요.
빨간 조명이 있는 암실은 흑백 필름만 현상이 가능합니다.
소재가 정말 독특하네 독특한거 좋아
와 엠터님이 올리신 영화자주보는편인데 이여배우는 찐이네요 연기 진짜 잘함
영화 내용은 내용대로 보여주면서 자신의 해석은 나중에 보여줬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랬다면 더 많은 의견들과 해석이 나올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자신의 해석을 기준으로 편집한 영상을 보여주다보니 다소 억지스러운 해석과 결말에 이상한 영상이 된 것 같습니다. 아침에 화면 크기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다시 작아지는거로 봐서 이게 영화거나 쿠키영상이라고 할만한 근거도 부족하고요.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밤이 지났을 때 화면 크기가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다시 천천히 작아지는거로 봐서 매일같이 이 현상이 반복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붉은 비는 연출상 붉게 물들진 않았지만 아이 옷에 묻을때는 코피 흘린거처럼 붉은색이었던거 생각하면 그동안 삼켜졌던 생명들의 피라고 생각되는데, 마지막의 표정은 살아남았다는 안도감인지 둘밖에 살아남지 못했다는 슬픔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매일같이 이런 현상이 반복된다는걸 주인공이 깨달았다면 어떻게든 살아가긴 하겠지만 병 속의 음식조차 다 사라졌고 사라지지 않은 식물들 제외하고는 먹을게 없을텐데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오래 살아갈순 없겠죠.
그니까ㅋㅋㅋㅋ뭐 아무런 근거도 없고 보는 사람이 알아서 해석해야할 영역인데 누구 마음대로 세상이 영화라는 거지. ㅈㄴ 방해됨
우리는 여기서... 유기물을 없애는 존재가, 동물성 유기물만 없앤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근데 또 이상한점은 유리병 안에 담긴 차?같은것도 줄어드네요 보통 차는 식물로 만들어지지 ㄴ않나요?
@@siyawaseninaritai육수 정도로 타협봤습니당 ㅎㅎ
티발씨야>?
영화찍고나면 세트장은 그대로고 사람만 빠지는걸 표현한게 아닐까 싶네요
그것의 정체는 극단적 비건이었구만..!
가끔생각한게 영화속 세계관이 존재한다면 영화가 끝난뒤에 모습이 궁금함.. 그캐릭터들은 영원히 살아가니까
그럴 일 없으니 걱정 ㄴ
참신한 개궁금증이네
짱구 극장판 보고 온듯
이런게 창작물 소재가 되는 거임. 찐따들이나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고 깔깔대지 ㅋㅋㅋㅋㅋㅋㅋ
유기물이라면 풀과 나무도...?
병안의 피클이 사라지는 것으로 보아 식물도 사라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연출 재밌다
레터박스는 위에서 내려옴과 동시에 아래에서도 올라오고 있기때문에 지상에 유기물이 사라지는 상황에 그보다 낮은 지하로 내려가서 더 버틴다는 설정의 오류가... 카메라에 비춰지는 공간이 생존가능한 공간의 기준이 된다고 억지해석을 해야하나...
발효중인 식품마저 없애버리면서 식물은 버젓이 살아 있는게 옥에티네
제작비 부족 ㅋㅋ
영상 잘보고 갑니다
대체 이러한 독립영화들을
어쩌면 이렇게
잘 찾아내시는지.. 그리고 우리에게 그 영화를 소개시켜서 보여주시니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제작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영화 재미있게 잘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
영화에 마지막 장면에서 피같은 비가 내린걸로 봐서 무언가가 집어삼킨 동물성 유기체들이 피가 돼서 떨어진거 같아요
엠터님 평소에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리뷰 신청을 해보려고요. 3~4개 월전에 유튜브에 올라온 팀 포트리스 2 팬 애니메이션인 "에메시스 블루"라는 작품을 소개해 주셨음 합니다. 후반부 전개가 살짝 난해한면이 있어 엔딩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초반과 중반에 긴장감과 몰입도가 높아서 그냥 넘어가기 굉장히 아쉬운 작품입니다. 꼭 리뷰 부탁드립니다
오 저도 그거 주목하고있었는데.
크 그거 꼭 해주셨음 좋겠다
완전 무섭네요 ㄷㄷ
아역 정말 미운일곱살 연기 잘하네요.
예전부터 느끼던 건데 엠터님 목소리 톤이 무겁고 어두운 영화 분위기에 비해 좀 발랄한거 같음
맞깅 함
근데 아니엿으면 나무서워서 리뷰 목봄 ㅠ
레터박스는 그닥 필요한 설정으로 다가오진 않았네용
암시라는 도구는 작중에서 굉장히 많은 일들을 할수있습니다
우리야 처음부터 영상 썸네일과 제목으로 주제를 대략적으로 파악하고 봐서
별거 아닌것처럼 느껴져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단편 영화를 보던 사람들은 점점 작아지는 레터박스를 보고
미리 주제에 대해 추측하고 맞춰보는 재미를 느낄수 있는것이지요
외계 포식자라 생각해볼게요 유기물 이라고 하는데 나무는 제외인거 보니 삼키는 것은 열량이 높은 액체, 동물같습니다. 벌레 까지 삼키는거 보니 지상에 좀더약간 아래쪽까지 삼킨것같은데 바다 수평선을 기준으로 딱 그 높이 까지만 삼킨게 아닐까요? 빨간비는 피고 필요한것만 삼키고 흐르는 잔여물.. 생각해보면 위로 올라가서 으깨지거나 그자리에서 분해되는것이 아닌 이동입니다. 한데모아서 포식한거고 사과를 한입물때 과즙이 튀는것처럼 피가...지상으로 떨어진게 아닐까 합니다. 감독도 삼킨것을 '무언가'로 설정했으니 하늘로 가져간 것들을 씹고? 먹으며 그 부산물이 하늘에서 떨어진다 이게 아닐까요
사실 나무도 유기물이니까 엔딩장면에서 나무도 사라졌어야 되는데ㅎㅎ
제목에 스포일링을 피하셨으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너무 재밌네요ㅎㅎ 아주 잘봤습니다!
13분전 미쳤다 보고있었는데 나오네 ㅋㅋㅋㅋ
저게 영화라는걸 주인공 어떻게알아ㅋㅋㅋ억지 쩌네
왜 식물들이 남아 있는지 매우 궁금.
전 진짜 무서운 상상을 해봤는데, 마지막의 저 붉은비는 저 레터박스 이상으로 올라간 수많은 유기물들을 먹어치우고난뒤, 그 먹은것들의 잔재인 핏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영화 놉에서 진재킷이 사람들 먹어치우고 잔여물인 핏물만 토해낸것처럼 말이에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번 단편영화는 진짜 공포스럽네요
ㅇㅈ 비 쏟아지자 마자 그 생각 들어서 소름돋음
나도 모기 잡을 때 순식간에 사라지던데...
오오오 신박했다. 영화적 상상력이
빛나는 영화였다.
자막위치보면 아래 레터박스가 점점 침범해오는걸 알수있네요
와 근데 개무섭다 진짜...위에서 안보이는 무언가가 생명체를 지운다는...
엄청 기다렸습니다!!!!
진짜로 내려오네 ㄷㄷ
유기물이 없어지면 식물도 마찮지 일껀데...
키 큰 사람들 오열하는 세계관
마치 짱구 석양방범대 극장판같음
영화의 끝이라는게
그작품 등장인물들에게는 종말이구나
조던필 감독의 놉 같은 느낌이네
영화 상영이 다시 시작되면 출연자들도 다시 살아난다는 사실을 자신들은 모르는 듯
우리도 죽고 나서 다른 차원에서 다시 살아나는 것인가?
처음엔 아기 옷이 깨끗했는데 마지막 아기 옷에 피같은게 묻어 있는데 그게 뭐지..?ㄷ
이런영화 어디서 찾아요?
모르는 것에 대한 공포를 표현한것같은데...음..전 잘 안 와닿는; 그냥 아이가 팔딱거리는 게 귀엽네요ㅎㅎ
유기물은 사라진다면서 풀들은 왜 안사라지내
그게 생각나네 짱구 극장판
자기 세상 영화 속 세상이니
끝나지 않게 끝 이라 글자 봉인한 촌장님?
앗 저도 짱구 극장판 생각났는데 ㅎㅎ
꼬맹이 겁나 귀엽네 ㅋㅋㅋ
시간의 신 로키가 타차원에서 지구를 굽어보고잇다 영화는 ㅅ현실로 승화되어 이윽고 우리의 세계보다 상위차원으로 거듭나내
유기물은 다 잡아먹히는데 식물들은 왜 멀쩡하죠...
@@성이름-v8c5g당연히, 식물도 유기물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유기물 정의부터 다시 알아보고 와라...
그냥, 간단하게 불에 탈 수 있다? 싶음 다 유기물임.
설정이죠 뭐 애초에
영화 자체가 상상력에
중점을 둔 작품인데 현실성을
따질 필요는없죠
애초에 유기물이라는 말이 좀 애매한 말이긴 하다만 식물은 유기물이 맞지 ㅋㅋㅋ
10초씩 하니까 진짜 빨리 주네
문과 갬성...식물은 유기체가 아니냐
잡아먹혀야 영화에서 탈출할 수 있는건데 그걸 모르네
❤❤❤
화살표!>로 들어가면 풀영상 링크 있어요
😲😲😲
내인생이 영화속이라면
감독 죽여버린다 진짜 개빡치네
6분전은 못참지
영화라는 사실에 대한 언급은 아예 없고, 암시하면 해석해줘야 할텐데 그마저도 없으니 이 영상의 제목은 창작이고 상상이네요. 어그로 이상의 의미가 없는....
이영환 볼필요 없음. 이건 열린결말도 아님.
상상이상이네요
레터박스는 각자 삶의 기회이자 수명입니다.
모리겟슴
이해가 1도 안됨... 먼말이여...
진짜 세상 아이들은 ㅡㅡ 아...말 좀 들어라
끝까지 경찰에 신고 안하네 ㅋㅋ
억지 의미부여
영화레터박스랑 아무 상관이 없는데요..
영상 제목은 어그로였네 ㅋ
근데 빨간 비랑 영화인거랑 무슨 상관임
유인원과 인간의 차이?
근데 제목에다 스포를 하시고 영상을 만드시면 어떻게 해요?
편식하네 식물은 안먹고...
짱구?
영화배우 불쌍하군..ㅠㅠ
🥱😴😪
뭔 개소리냐?
선댓
후댓
@@구름-x7f 후후댓
후후후댓
@@구름-x7fㅎㄷ
선형대수학인줄
이딴 영화들은 쓰레기임 ㅋ 복잡하게 시나리오를 안짜도 개나소나 다 만들수 있음
가장 많이본장면 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원숭이 식기도 아니고 신발 싣는 교육 자체가 안 된 건가? ㅋㅋㅋ
영화끝나도 안죽음 연기자들인데 왜 죽지ㅋㅋ 개노잼
저애 복싱함?
영화내 자막 맞춤법 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