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던 쿠에바스는 집에 불이 나는 바람에 딸이 사망하고 유골조차 찾지 못했다. 6년 뒤, 전남편의 친척인 캐럴린의 딸 일리아의 생일파티에 참여한 쿠에바스는 일리아가 자신의 딸 베라와 너무 닮아 깜짝 놀랐다. 쿠에바스는 몰래 베라의 머리카락을 뽑아 DNA 감정을 의뢰했고, 일리아는 쿠에바스의 딸 베라가 맞았다. 베라를 납치한 후 은폐를 위해 화재를 낸 캐럴린은 유아 납치, 방화 등으로 징역형을 살고 있다. 베라는 친엄마인 쿠에바스의 품으로 돌아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 ____ 라는 기사가 예전에 화제였죠. 이 기사가 모티브인 것 같아요. 엄마랑 엄마 역할 배우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실제 기사 사진 보면 딸이랑 엄마랑 똑같이 생겼어요.
이 이야기는 20년전 이야기임 엄마가 잔깐 집을 비운사이에 집에 불이났고 아이가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엄마는 믿지 않았다고 어딘가에 분명 살아 있을거라고 믿었다고 어느날 딸인듯한 아이가 있었고 잊혀지지 않아 혹시나 하고 머리카락으로 DNA검사 했더니 친딸이였다고 유괴범이 집에 불지르고 아이를 데려간거라고 TV에 나와서 이야기 하더군요
미국에서 은근 이런일이 많나봐요 이거랑 비슷한 실화가 또 있는데 수년전 애지중지 키우던 딸아이를 사고로 잃은 엄마가 우연히 공원에서 한 여자아이를 보고 자기 딸이랑 너무 닮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점점 자기 딸이란 확신이 들어서 dna확인결과 진짜 자기 딸이었고 조사해보니 둘은 같은 산부인과를 다녔고 둘다 시험관을 했는데 딸을 잃은 여성분의 남은 난자를 말도 없이 다른 여자 임신에 쓴거였어요.. 그래서 누구를 엄마로 인정해야하냐고 재판까지 갔었더라구여.. 이 얘기 미드에서도 몇번 나왔는데 참 마음이 아팠어요..
자식은 엄마를 닮거나 아빠를 닮을 확률이 가장 높고, 다음이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엄마와 아빠의 형제들순으로 닮음. 엄마랑 닮았다는 것은 엄마의 어릴때 모습과 비슷하다는 거임. 그래서 엄마는 자신의 어릴적 모습과 닮은 딸을 쉽게 알아 볼 수 있게 되는 거임.
와 이거 저는 실화 사건을 먼저 알고 있어서 그런지 엄마가 너무 스토커 정신병자처럼 나와서 좀 안타깝네요 뭐 영화라서 극적인 장치로 설정한거겠지만.. ㅠㅠ 실제로는 아이 데려간 가짜엄마는 원래 아이 친아빠의 좀 먼? 사촌여동생이었고 자기도 실제로 딸 아이가 있었지만 잃은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사촌오빠의 딸이 태어난 축하파티하는 장소에 초대 되어 왔다가 (딸을 엄청 원했는데 딸이 태어나서 축제분위기였음) 욕심 생겨서 아기 빼돌리고 아기방에 불질렀는데 가정 파탄나버림 (실제로 이혼함 불 나기전에 아기 훔친여자가 뭐 놓고 갔다고 집에 잠시 들어온적이 있음 아기 엄마는 찾아 보라고 하고 다른거 하고 있다가 좀 뒤에 갑자기 타는 냄새가 나서 아기방에 올라 갔는데 아기가 없었음) 불 난 시점부터 아기가 없었다는걸 얘기 했지만 아기가 어떻게 사라지냐고 그냥 엄마가 너무 충격먹어서 아기 죽은걸 인정하기 싫어서 저러나 보다하고 소방서에선 갓난 아기여서인지 불길에 뼈조차 남지않고 타버린것 같다고하고 경찰들도 같이 사건 종결시켜버림 아기 엄마도 정신이 너무 나가고 충격때문이었는지 불 나기 전에 아기 훔친 여자가 집에 방문했다는 사실은 까맣게 잊고있었음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이사를 갔나?같은동네 가까운곳에서 자신의 딸 같다고 느낀 아이를 보게 됨 아무리 봐도 자기 딸 같은데다가 그 애 엄마는 예전에 자기집 파티에 왔던 그 여자였던거임 그 때 그 여자가 집에 잠시 다시 왔었던게 떠오름 그래서 아이 머리 몰래 잘라서 경찰한테 수사 해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전에 아기가 사라졌었다고 호소했던게 기억이 나서 유전자 검사해줬는데 진짜 자기 딸이었음!
한국에도 진짜 아들 둘이 바뀌었는데 가난하게 살던아이는 착하고 공부 잘했고 부자로 살던 아이는 성격도 좋구 공부 잘했고 부자 아이가 다쳐서 병원 입원 혈액형 다른거 보고 부모가 산부인과 찾아서 물으니 두아이가 바낀거 유전자 검사해보니 친아들이랑 살게 됬지만 아이둘 인생이 골로 가더군요 서로 그 삶의 적응이 안되는 겁니다 가난 했지만 행복했고 부모님이 사랑으로 키웠죠 부유한 삶 살다가 하루 아침에 가난이라니 두아이가 받을 상처는 평생 트라우마 일듯 하네요
충격실화 영화 “엔젤오브마인” 입니다.
재밌으셨다면 구독&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실화영화,,좋은영화 부탁드려요. 응원할께요.구독.좋아요. 꾹!♡♡♡
@@도토리-m6m 안녕하세요 ^^ 이번주에 올라갈 영화도 실화영화입니다. 앞으로 자주 뵐게요~!
@@Dark_Movie_ 넵! 우와
바쁘실텐데 답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챙기며 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어나🙌😊😊😊난 난
자기 아이를 잃었다고 다른 아이를 유괴했다는게 참,,, 자기도 아이를 잃어 봤으니까 자식 잃은 감정이 뭔지 알 수 있을텐데,,,
출산한지 얼마 안됐을때니 아무래도 모성애가 제일 강할때라 눈 뒤집힌게 아닐까 싶음.
요즘 낳자마자 버리거나 죽게 두는 부모들은 도대체 뭔지...
@Atta_i_saekki순간모성애?가 강한거같아요. 뱃속에만 있다가 직접 대면했을때 그 모성애는 저는 지금도 잊지못해요
영화라서 그렇지, 실제 사건 보니까 진짜 엄마랑 잃어버린 애랑 존똑임. 모성애고 나발이고 걍 보자마자 내딸임 그정도로 닮았음.
댓글 보고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아니 진짜 존쪽이네요 ㅋㅋㅋㅋ 아니 남편은 근데 대체 오ㅐ 몰랐지 누가 봐도 존똑인데
반전 미쳤다 그리고 이게 실화라는 게 제일 미쳤다
ㅇㅈ
대박
댓글이 어그로네요 이게 왜 반전인가요? 스토리상 뻔한 결말인데. 마지막에 유전자 검사지 서류 꺼내면서 불일치 나와야 반전이지 ㅋㅋㅋ
@@천사-t5e3k영화보는 내내 주인공의 비정상적인 행동들로 주인공이 미쳤다는 장치를 내내깔아놓고 사실은 주인공 말이 맞았다는게 반전이지; 모자라냐?
요즘 반전영화가 너무 많다보니까 예상이 가능하긴했음 ㅋㅋ 반전영화가 더이상 반전같지않은느낌이랄까
근데 진짜 저 엄마가 대단하다 단순히 아기가 닮았다는 것을 인지한 거 말고 화재가 일어났는데 아기가 살았다고 7년간 믿었다는 것이
다들 미쳤다고 해도 말이다
구렇게생각해보니 병원 화재현장에서 아이 뼈나 불에 탄 시신 관련된 게 아무런 것도 없어서 더 이상하게 느꼈을 수도 있겠네요….
정말 훌륭하다 엄마는
엄마라면 자신을 믿어야하나보다
와...주인공이 스토킹하는 이상한 정신질환이 생겨서 저렇게 행동하는건줄 알았는데 와...진짜 대단하네요.. 역시 어머니는 대단하십니다
츄르야 나도😮😮
맙소사…. 이게 실회라고요….??? 자신의 아이를 한눈에 알아본 엄마… 진짜 기작이네요….. 맙소사… 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지옥에서 살아왔어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ㅜ
이거 실화맞음 나 이고 뉴스에서 봤음
남편하고 딸이 너무 불쌍하네…
자기 딸인 줄 알고 키웠던 거랑
본인 부모인 줄 알았던 거랑… 참
돈걱정 그만
나를 사고판다 나파라
젤 불쌍한건 친엄마지요.. 아이 잃은 부모 심정이 어떤지 아세요?
딱 봤을 때도 친엄마랑 너무 닮아서 쌔했는데 자기 애 죽으니 남 애기 데려와 키우는 여자였네 소름이다. 남편 가족도 모르게 대단하다 진짜
ㅅ...댓글땜에 영상보기도전에 스토리알게되네 ㅂ
와... 좀 키우다가 그런게 아니라 갓난 아기때 잃어버린것도 아니고, 죽었다고 생각한 아기가...
보자마자 내 아기라고 확신하는 정말...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하나...
걍 미친여자인데 결과만 맞았던거지....
@@성이름-g6p7k아니지 피가 격하게 땡기는거지
촉이 좀 쎈사람들이있음 주위에선 잘 안믿어주지만. 분명 실제로 죽음에 석연치않은 부분들이 있었을듯
@@성이름-g6p7k뭐래 ㅋㅋㅋ 실제사건 보면 자식이랑 부모랑 존나 그냥 쌍둥이급으로 닮음
@@히히-s9z 니 기준에서는 닮았다고 애를 거의 납치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함?
대박..진짜 엄마는 딸을 알아보네요ㅠㅠㅠㅠ
실제로는 가족중 한명이 일부러 집에 화재를 이르켜 데려갔고 나중에 애가 크니 못알아볼줄 알고 엄마 앞에 데려갔다가 들통났었죠,, 소름
일으켜
@@jjamani1013 땡큐
미국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던 쿠에바스는 집에 불이 나는 바람에 딸이 사망하고 유골조차 찾지 못했다.
6년 뒤, 전남편의 친척인 캐럴린의 딸 일리아의 생일파티에 참여한 쿠에바스는 일리아가 자신의 딸 베라와 너무 닮아 깜짝 놀랐다. 쿠에바스는 몰래 베라의 머리카락을 뽑아 DNA 감정을 의뢰했고, 일리아는 쿠에바스의 딸 베라가 맞았다.
베라를 납치한 후 은폐를 위해 화재를 낸 캐럴린은 유아 납치, 방화 등으로 징역형을 살고 있다.
베라는 친엄마인 쿠에바스의 품으로 돌아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
____
라는 기사가 예전에 화제였죠. 이 기사가 모티브인 것 같아요. 엄마랑 엄마 역할 배우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실제 기사 사진 보면 딸이랑 엄마랑 똑같이 생겼어요.
애를 납치해서 그저 키유고싶어서 그런거에요???? 왜저런짓까지해서 아이를 유괴해서키워야만했는지..이해가안감 ㅠㅠㅠㅠㅠㅠ
근데 저게 아이에게 얼마나 충격일지…솔직히 태어나서 7살동안 학대받은것도 아니고 사랑으로 여태 엄마아빠 가족품에서 컸는데….아이에게는 솔직히 갑자기 부모와 생이별하게 된것임
그러게요 나름 좋은 엄마아빠였던거같은데...너뮤슬프다ㅜㅠ
이런 소재 실화로 인간극장에서도 나왔었죠 당시 내용에선 양부모 다 자기자식인줄 알다가 나중에 자식이 바뀐걸 알게된 케이스였는데, 그래서 사실알고도 이별안하고 성인될때까지 기다리고 스스로 선택하게했어요 이거 방영할당시 온나라가 눈물바다였답니다.
근데 저럴때는 친부모 양부모 서로 아이보면서 왕래하고 살겠죠 아이 개인의 혼란뿐만 아니라
양부모의 키운정을 친부모가 이해 못할것도 아니고
그건 의료진의 실수로 아이가 바뀐거고 이건 저여자가 아이를 훔친건데 당연히 원래 부모에게로 돌아가야지 . .
다행스럽게 아이가 진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어서 기쁘다고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하더라구요
낳아준 엄마에게 돌아가는 것이 맞다.키워준엄마가 정신병이다. 자기애를 잃었다고 애를 훔쳐서 키운 사람 정신상태면 어떤 일을 벌일줄 모른다. 소시오패스에 나르시즘에.. 정신치료를 받아야한다
애를 훔쳐서 키운 사람 정신상태면 222
진짜 엄마는 자기 딸이 누군지 알아본다는데 진짜였네..
모성애는 진짜 강하다. 어떻게 알아보는지 엄마의 촉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감동입니다. 부모님을 되찾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검색해보니 실제 엄마와 딸...모습이 판박이네요... 흔치 않은 엄마 얼굴을 빼다 박은 딸 모습을 보면...
딸의 죽음을 믿었다 하더라도 바로 이상하다 생각하고 놀랄만한 일인데...
실제 딸이 화재와 함께 사라졌다고 하니...충분히 의심하고 확인해볼 생각이 들 듯..
실화라니,,, 근데 엄마가 진짜 대단하다ㅜㅜㅜ 엄마라는 존재가 대단한 듯...
이거 실제사건 뉴스 검색해서 봐보셈ㅋㅋ애가 엄마랑 존똑임 누가봐도 애 친모맞음ㅋㅋ
뭐라고검색했나요? 이것저것 해도 안나오네요
@@보물선만들기최강자z angel of mine true story 구글 이미지 검색 해보시면 바로 나오네요 ㅎㅎㅎ
@@보물선만들기최강자z 네이버에 엔젤오브마인 실화라고만 쳐도 나와요
이 이야기는 20년전 이야기임
엄마가 잔깐 집을 비운사이에 집에 불이났고
아이가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엄마는 믿지 않았다고
어딘가에 분명 살아 있을거라고 믿었다고
어느날 딸인듯한 아이가 있었고 잊혀지지 않아
혹시나 하고 머리카락으로 DNA검사 했더니 친딸이였다고
유괴범이 집에 불지르고 아이를 데려간거라고
TV에 나와서 이야기 하더군요
헐 설명감사해요 와 진짜 대박이다.. 🤦
구해주긴 커녕 유괴범이었네 영화 참 그여자 좋게 포장했네 고대로 냈으면 장난아니었을텐데 그래도 진짜 요근래 잼게본 영화네요
세상에… 엄마의 촉이란…….
원래 엄마가 정신병자인줄….
소름돋으며 재밌게 봤네요
남편도 몰랐던거죠? 진짜 딸은 죽고 아내가 다른 아기 유괴한거? 그러면 자기 딸인줄 알고 키웠을텐데 7년동안 금이야 옥이야 키운 딸내미 원래부모한테 돌려주고 무슨 죄예요 어떻게 살지ㅜㅜ
클레어 남편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친딸인줄 알고 키운거죠..
클레어는 자기 아기가 화재로 죽은걸 알고 있었고 다른 아기 롤라를 구해서 키우고 있었던거죠 ㅎ
납치범한테 무슨 불쌍한???
실제 사건 사진보니 모녀가 정말 똑닮았어요 그러니 엄마가 확신을
가지고 딸을 찾으려고 한거 같네요
헐 실화인가요???
@@무니무니-w2b
네 실화사건으로 만든
영화에요! ㅎㅎ
꼼꼼하시다... 찾아보셨구나....
이거 실화 사진 찾아보면 엄마랑 똑닮았어요. 영화라서 이쁜 배우들이라 그렇지.
한국에도 실제 자기아들이 외도해서 낳은 아이를 한눈에 손자같다고 알아보고 아이를 데려오려고 소송했던 할머니도 있었음 ㅋ
레전드네요 ㅋㅋㅋ
월남전과 베트남 코피노
할머니 눈썰미 와 ㅋㅋㅋㅋ
걍 입양하면 되는거지..입양대기 아기가 넘치는데 왜 아기를 훔쳐 미련하다 미련해
서프라이즈에서 봤죠!
범인이...
임신한척 하고는
피해자가 애낳고 나서
훔치고 집에 불질렀는데
시체를 못 찾아서ㅠ
엄마는 애가 살아있다고 믿었어요!
🤧 그 믿음이 딸을 만나게 한거같아요
이게 실화였군요. 미친여자네. 엄마도 대단. 무슨 텔레파시 같은거라도 있는건가..
실제 사진보니까 친엄마랑 아이가 너무 닮았더라구요 범인은 남편 사촌이었다고..
헉 불을 냈다고요? 범인이 남편 사촌이었다니 더 소름
알겠죠!
화면을 크게 하지 않으면 어쩔수없이 보이는 댓글 때문에 내용 다 알게 돼서 진짜 짜증남… 반전이 있는 영상에 이런 댓글좀 안 달면 안되나… 이미 알고있었다는걸 말하고 싶었다면 서프라이즈에서 봤다는 거만으로도 될텐데 내용까지 줄줄 ㅎㅎ 덕분에 반전을 미리 보고 갑니다.
옜 어른들 말에 "피가 당긴다 , 핏줄이 당긴다" 는 말이 이런걸 두고 하는말
실제로 엄마와 아이의 사진을 보면 정말 똑같이 생겨서 의심을 안할 수가 없는 수준이죠.
얼굴도 똑같고 기럭지도 똑같고
영상을 자세히 못봐서 그러는데 소름돋는 반전 장면 있나요?
@@상국독이롤라 리지가 거울보고 닮았냐 대사나옴
@@skyrimsonata3629 소름돋네요
@@상국독이 친모두 갈색눈이고 도둑질한 가짜엄마는 노란눈색인데 ;;
정신병있는 집착 쩌는 스토커인줄만 알았는데 ...
반전도 충격이지만 실화라는게 더 놀랍다;;;
이거 사건 봤는데 아이가 이제야 내집으로 돌아가게 되어서 행복하다 이런식으로 말했다고 알고 있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정말 다행인듯
7년간 사람들로부터 받은 미친인간 취급의 누명을 벗게되어 너무 다행...누명을 벗지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
아이도혼란이지만..
피는못속인다는말처럼..
본인자식죽었다고 남의자식 훔쳐가는건...
범죄임.
진짜 피는대단하다는걸느낌.
친엄마랑 친아빠는 분명 느꼈을꺼임.
내자식이라는걸...🥲🥲
훔쳐간엄마,모르고키운아빠,그들의아들,
친엄마,친아빠, 친오빠는
모두 총체적 트라우마 충격!
물론 여자동생아이도 더큰 충격이지ㅜㅜ
와 마지막 반전 소름돋아요..........................와.......ㅠㅠ 역시 엄마는 딸을 알아볼 수 밖에 없군요...
극 중 롤라로 나온 아역배우 넘넘 귀엽네요😭😭
“ 피는 물보다 진하다. ” 라는 말이 진짜 와닿는 영화네요.
미국에서 은근 이런일이 많나봐요 이거랑 비슷한 실화가 또 있는데 수년전 애지중지 키우던 딸아이를 사고로 잃은 엄마가 우연히 공원에서 한 여자아이를 보고 자기 딸이랑 너무 닮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점점 자기 딸이란 확신이 들어서 dna확인결과 진짜 자기 딸이었고 조사해보니 둘은 같은 산부인과를 다녔고 둘다 시험관을 했는데 딸을 잃은 여성분의 남은 난자를 말도 없이 다른 여자 임신에 쓴거였어요.. 그래서 누구를 엄마로 인정해야하냐고 재판까지 갔었더라구여.. 이 얘기 미드에서도 몇번 나왔는데 참 마음이 아팠어요..
헐......!!!!!!!!!!!
맙소사...
저 영상을 자세히 못봐서 그러는데 결론은 아이에 엄마가 친엄마가 아닌건가요?
@@whiteallen2384 이거 결론이 친엄마가 아닌건가요
@@상국독이 엄마가 아기를 훔친 범인이었어요
자기핏줄이 땡겼지..닮아도 저렇게까지는 못할텐데..대단한 엄마이시네요.😊
이 실화 예전에 본 적 있는데 실제로는 아이는 낳아준 어머님와 함께살고, 길러준 사람(납치범)은 체포돼서 징역을 살게 되었다고 들었어요.
납치가 맞으니까 감방에 가야죠. 미국 법이 울나라 보다 나아요. 에휴
엄마 입장에서는 자기를 닮은 아이를 봤을때 100퍼센트 확신이 들었겠지.
세상에.... 이게 실화라구요..?
영화가 왜 있는거죠... 우리 주변 현실이 온통 영화들인데...ㄷㄷ
엄마는 애기때 헤어져도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자식을 알아보더라...
영화 내용이 그대로라면,,,, 정말,, 저 엄마는 대단하네요,,
와 장난아니네.... 이게 엄마의 힘인가
와 이게 실화라고??? 딱 만나서 딱 알아본 게 진짜 신기하다...
아니 아이랑 보트 탔을 때 머리카락 하나 안뽑고 뭐했음?
아푸자낭ㅠ
다큐가 아니라 영화니까 반전 때문에 친엄마를 더 싸하게 그리고 애 훔쳐 간 엄마와 가정을 더 완벽하게 그린 것 같네요. 아이를 저렇게 찾다니.. 기적은 있나봐요.
실화 찾아보니 확신할수밖에 없네 판박이네 엄마랑 딸이
근데 내가 롤라였으면 아무것도 모르고 개무서웠을듯ㅋㅋㅋ
그렇게 멍청하냐. 엄마면 끌릴텐데
엄마가 아이를 싫어하는게 아니라면. 계속 찾아다니는 중이라면 마주쳤을때 알아볼거 같다. 여자는 촉이 있잖아요. 부모 자식은 천륜이라잖아여. 와~~~!! 찾아서 너무ㅈ다행이다.
이 영화 제목으로 검색하면 실화라서 실제 주인공들 사진도 나오는데 엄마랑 딸이 진짜 많이 닮았음 그래서 더 가능했을거 같음
영화제목무엇인지요?
@@김투림짱 영상 더보기에 제목 나와 있어요 "엔젤 오브 마인" 입니다
와 진짜……..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얼마나 혼란스러울까요……. 아이유괴로 처벌 못받아요? ㅠㅠ
쪽수에 밀려 정상인(비정상인)이 비정상인(정상)이 되는세상
한눈에 알아보다니...대단하다 이거는
생모의 본능인가봐요 ㄷㄷ
헐 진짜 딸이었어?
거기다 실화야????
근데 진짜 닮았다
근데 이런일 종종 있다고 하네요
이 영화때문에 정신이상자의 망상이 정상화로 인식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런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고 확률도 낮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스토킹 망상 환자들이죠
결말 알고 다시 보니까 영화가 또 다르게 보이네요 너무 재밌어요
소름... 리지가 정신병자인줄 알았는데
대반전이네
실제는 병워ㄴ 화재가 아니라 친부모집에 불을 지르고 아이를 납치했죠 범죄전과도 있던 여자
진짜엄마의 나는 멈추지앓을거야 란말들으면서 눈물이납니다.
대박....결말이 매우 감동적입니다. 롤라 배우가 너무 귀염상이네요
그쵸? ㅎㅎ 기승전결이 완벽한 반전과 사랑스런 롤라 🙂
실제 모녀사진보면 딸이 엄마랑 똑같이 생김 …!!
뉴스 어떻게 찾으면되나요?
@@soyeanp6930 어머니 성함인 루즈 쿠에바스 (Luz Cuevas)로 검색하니 나오네요!
이거 실화맞음 기억난다 뉴스에서 봤다. 아이가 자기 닮아서 의심했는데 진짜였던거
실제로는 머리카락에 껌이 붙어 있다고
머리카락을 뽑아서 DNA 검사로 알았구나
실화라는게 믿기 힘들다.
와… 진짜 어머니의 감은 대단해요
우리나라에도 쌍둥이 남자 아이가 떨어져 살다가 우연히 이발사가 쌍둥이 머리를 짤라 주다가 똑같은 아이를 보았다는 말로 양쪽 부모가 만나 아들들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됨
정확히는 딸이에요 ~ 그리고 아빠 이발하는곳에 딸이 같이놀러간거에용 ㅋㅋㅋ 바뀐아이가 장애가있어서 엄마가 둘을 혼자보기엔 힘들었거둔융
@@잘삐짐-c3u
그것도 평소가던 이발소가 아니라
정류장을 착각해서 우연히 들어간 이발소
자식은 엄마를 닮거나 아빠를 닮을 확률이 가장 높고, 다음이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엄마와 아빠의 형제들순으로 닮음. 엄마랑 닮았다는 것은 엄마의 어릴때 모습과 비슷하다는 거임. 그래서 엄마는 자신의 어릴적 모습과 닮은 딸을 쉽게 알아 볼 수 있게 되는 거임.
누미 라파스 진짜 명배우임..나오는 족족 영화 챙겨보는 중인데 거를 게 없음
와 이거 저는 실화 사건을 먼저 알고 있어서 그런지 엄마가 너무 스토커 정신병자처럼 나와서 좀 안타깝네요 뭐 영화라서 극적인 장치로 설정한거겠지만.. ㅠㅠ
실제로는 아이 데려간 가짜엄마는 원래 아이 친아빠의 좀 먼? 사촌여동생이었고 자기도 실제로 딸 아이가 있었지만 잃은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사촌오빠의 딸이 태어난 축하파티하는 장소에 초대 되어 왔다가 (딸을 엄청 원했는데 딸이 태어나서 축제분위기였음) 욕심 생겨서 아기 빼돌리고 아기방에 불질렀는데 가정 파탄나버림 (실제로 이혼함 불 나기전에 아기 훔친여자가 뭐 놓고 갔다고 집에 잠시 들어온적이 있음
아기 엄마는 찾아 보라고 하고 다른거 하고 있다가 좀 뒤에 갑자기 타는 냄새가 나서 아기방에 올라 갔는데 아기가 없었음)
불 난 시점부터 아기가 없었다는걸 얘기 했지만 아기가 어떻게 사라지냐고 그냥 엄마가 너무 충격먹어서 아기 죽은걸 인정하기 싫어서 저러나 보다하고
소방서에선 갓난 아기여서인지 불길에 뼈조차 남지않고 타버린것 같다고하고 경찰들도 같이 사건 종결시켜버림
아기 엄마도 정신이 너무 나가고 충격때문이었는지 불 나기 전에 아기 훔친 여자가 집에 방문했다는 사실은 까맣게 잊고있었음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이사를 갔나?같은동네 가까운곳에서 자신의 딸 같다고 느낀 아이를 보게 됨 아무리 봐도 자기 딸 같은데다가 그 애 엄마는 예전에 자기집 파티에 왔던 그 여자였던거임 그 때 그 여자가 집에 잠시 다시 왔었던게 떠오름
그래서 아이 머리 몰래 잘라서 경찰한테 수사 해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전에 아기가 사라졌었다고 호소했던게 기억이 나서 유전자 검사해줬는데 진짜 자기 딸이었음!
와우...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풀렸어요 정리 요약을 잘 하시네요 ^^
실화가 영화보다 더 충격적인데요…..😮😅
한국말 못배움?
이거 디바제시카님 영상 찾아보면 나옵니다!
님 사랑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납치했어도 잘 키워줘서 용서했나보네요.
와~~~ 미친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친엄마가 맞았구나 이게 실화라니....
우와 이게 실화라니 충격 !!! 대단하네요 자기 딸을 알아본다는게
진짜 핏줄은 끌리나보다
한국에도 진짜
아들 둘이 바뀌었는데
가난하게 살던아이는
착하고 공부 잘했고
부자로 살던 아이는
성격도 좋구 공부 잘했고
부자 아이가 다쳐서
병원 입원
혈액형 다른거 보고
부모가 산부인과
찾아서 물으니
두아이가 바낀거
유전자 검사해보니
친아들이랑 살게 됬지만
아이둘 인생이 골로 가더군요
서로 그 삶의 적응이
안되는 겁니다
가난 했지만 행복했고
부모님이 사랑으로
키웠죠
부유한 삶 살다가
하루 아침에 가난이라니
두아이가 받을 상처는
평생 트라우마 일듯 하네요
전혀 예상 못한 반전이네... 소름 쫙 돋았다
초반 와... 완전 싸이코네 어떻게 저러지?
후반 와... 완전 싸이코네 어떻게 저러지??
내용이 너무나 슬프고 감동이라
울면서 두번 연속 플레이 했네요..
모성의 힘이 정말 놀랍습니다🙏🧡
눈물까지 흘리면서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덕분에 감동적인 영화
볼 수 있어서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와씨.. 반전 미쳤네
아... 룰라엄마가 유괴해서 키웟던거구나..
난 리지엄마가 사이코인줄 알앗네여 ㅎㅎㅎ
대박 👍 리지엄마가 중간에 포기햇으면
큰일날뻔한 영화 ㅎㅎㅎ 잘 봣습니다 ^^
역시 뭔가 정신을 놓을듯 홀린듯 끌리는데는 무언가 이유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미친여자인줄 알았는데 모성애 개쩌는 엄마였잖아!!
아들은?
아 아이는 정말 혼란스럽겠어요ㅠㅡㅠㅠㅠㅠㅠ진짜 이기적인 여자 하나때문에 이게 무슨 비극인지
아이가 저 상황을 평화롭게 받아들인다는게 말이안돼네 엄마가 아침에 바뀌는데 이게 무슨 헤피엔딩이냐
에혀... 아들도 짠하네.... 그동안 엄마의 사랑을 온전히 못 느꼈을 것 아니야...
와………. 여태봤던 영화중 가장 소름돋아 와 아니 이게 실화라고?
딸을 알아보다니 신기하네
피는 서로 당긴다는 말이 이렇게 성립된다는 반전이 놀랍네요
델리마 베라사건.
사진보니, 모녀가. 똑닮았어요. 친부모를 찾아서 다행이에요.
충격적이네요....반전잘보고 갑니다
실화라는 게 정말 충격스... 영화 넘 잼나네용ㅎㅎ
앞으로도 재밌는 영화로 찾아뵐게요 ^^!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 때 얼마나 답답 했을까 그 자리를 벗어난게 이해된다
영화는 이렇게 끝나도 현실은 이제 새로운 시작
첨에 볼땐 재미있게 봤다만 .. 이 영화가 참 답답하고 말이 안되는게.. 누미 파라스가 여자애의 머리카락 하나 뽑아서 유전자 검사만 해봐도 그냥 바로 정리되는건데. 충분히 여자애의 머리카락 몇 가닥 뽑을 기회는 여러번 있었고.
지금 저들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 특히 저 아이가 ᆢ
1997년 12월 15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벌어진 사건.
2004년 1월에 애기찾음.
납치한 여자 2014년에 가석방됨.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연기력좋고 몰입감 최대. 역시 배우들이 고품격
여주 어디서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월요일이 사라졌다의 주연 역할을 맡은 분이셨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주인공 정신병 개심하네;; 이러면서 보고 있었는데 반전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