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교수의 수요건축강의 『시간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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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

  • @padong
    @padong 2 ปีที่แล้ว

    깊이 있는 시간! 감사합니다^^

  • @ivika3760
    @ivika3760 4 ปีที่แล้ว

    소리가 안들려요 ㅠㅠㅠㅠ

  • @truthwillprevail1158
    @truthwillprevail1158 3 ปีที่แล้ว

    시간으로 바라보는 건축에 대한 내용은 참 참신합니다. 그런데, 내용이 살짝 어렵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래도 표현의 언어가 일반인들의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이해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에서, 시간으로 변하는 건축을 기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이 따로 있나요. ?
    지어진 채로 관리없이 두어서 낡은 건물이 되어야 한다는 결론인데 말입니다. 건축구조물이 매년 성장하는 것도 아니고, 나무같은 생명채는 더더욱 아닌데, 결국 외벽과 내벽이 시간에 의해 낡고 닳아야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한데 말입니다. 그런 것에서 시간적으로 차이가 없다는 것으로 건축에 문제가 된다는 발상은 현실과 너무 분리가 되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군요.
    건축은 철학을 하는 학문이 아니죠. 우리의 삶이고 생활 그 자체로 늘 함께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너무나 철학적인듯 심오 애매한 내용으로 건축을 설명하는 것들을 접할 때면, 사실 좀 짜증도 납니다. 건축이 엘리트들이 이해해야만 하는 학업도 실무도 아니지만, 그렇게 어려운 학문 같은 느낌으로 궂이 전달해야 하는 것도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건축은 모든이가 접하고 삶으로 배우는 것이어서, 일반인이 들으면 쉽게 이해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