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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라픽스
South Korea
เข้าร่วมเมื่อ 17 มี.ค. 2015
안그라픽스는 창조적인 사람과 생각이 함께하는 디자인 전문 출판사입니다.
하라 켄야 『저공비행』 | 한국 독자에게 보내는 인사말
『디자인의 디자인』 『내일의 디자인』에 이은 제3탄 『저공비행』
하라 켄야는 “디자인이란 가치를 만들어가는 일이다”라고 말한다. 디자인을 향한 그의 끊임없는 탐구와 도전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그의 스테디셀러 『디자인의 디자인』이 디자인을 논한 지론서였다면, 『내일의 디자인』은 미래를 구상하는 활동 지침이었다. 그 뒤를 잇는 『저공비행-또 하나의 디자인 여행』은 풍토와 자원을 미래 자원으로 삼는 새로운 산업과 그 가능성을 형태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도전 앞에 선 하라 켄야의 포부다.
기술과 트렌드의 빠른 변화에 맞춰 디자인의 가치 또한 변화해가는 시대다. 이 시대를 향해 하라 켄야는 또 하나의 질문을 던졌다. ‘풍토와 문화의 가치화를 위한 디자이너의 역할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 질문은 ‘디자인의 가치란 무엇인가?‘로 이어진다. 하라 켄야는 로컬과 투어리즘, 호텔과 주거 환경이라는 새로운 도전 앞에 서 있는 자신의 역할을 깨달았다. 그렇게 『저공비행: 또 다른 디자인 풍경』이 시작되었다.
하라 켄야는 “디자인이란 가치를 만들어가는 일이다”라고 말한다. 디자인을 향한 그의 끊임없는 탐구와 도전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그의 스테디셀러 『디자인의 디자인』이 디자인을 논한 지론서였다면, 『내일의 디자인』은 미래를 구상하는 활동 지침이었다. 그 뒤를 잇는 『저공비행-또 하나의 디자인 여행』은 풍토와 자원을 미래 자원으로 삼는 새로운 산업과 그 가능성을 형태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도전 앞에 선 하라 켄야의 포부다.
기술과 트렌드의 빠른 변화에 맞춰 디자인의 가치 또한 변화해가는 시대다. 이 시대를 향해 하라 켄야는 또 하나의 질문을 던졌다. ‘풍토와 문화의 가치화를 위한 디자이너의 역할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 질문은 ‘디자인의 가치란 무엇인가?‘로 이어진다. 하라 켄야는 로컬과 투어리즘, 호텔과 주거 환경이라는 새로운 도전 앞에 서 있는 자신의 역할을 깨달았다. 그렇게 『저공비행: 또 다른 디자인 풍경』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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วีดีโอ
안의 뒷면 두 번째 『점·선·면』
มุมมอง 5423 ปีที่แล้ว
#안그라픽스 #1급기밀 #제작사양 두 번째를 공개합니다. 안그라픽스 신간 이젠 비밀이 아냐... 옥이랑 디자이너(with_ok_)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하면 만사형통! 인스타 ahngraphics 페이스북 ahngraphics #안그라픽스 #ahngraphics
안의 뒷면 첫 번째 『예술가란 무엇인가?』
มุมมอง 3253 ปีที่แล้ว
#안그라픽스 #1급기밀 #제작사양 드디어 공개합니다. 안그라픽스 신간의 비밀…! 김민영 디자이너(minong_k)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인스타 ahngraphics 페이스북 ahngraphics #안그라픽스 #ahngraphics
『형태의 탄생』 스기우라 고헤이를 만난 이후
มุมมอง 5393 ปีที่แล้ว
“이 책은 정말 중요한 책이다” 스기우라 고헤이의 가장 원초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책, 〈형태의 탄생〉 저자가 직접 이야기하는 탄생 배경, 그래픽 디자이너 안상수와 북 디자이너 뤼징런이 함께한 인터뷰, 더불어 그 탄생 과정을 생생하게 소개합니다. 〈형태의 탄생〉은 디자인을 조판과 레이아웃을 넘어선 다양한 ‘형태’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합니다. 특별히 아시아 문화권을 중심으로 포착된 형태는 역사와 철학을 넘어 우주론으로까지 디자인의 경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책 역시 한 장의 종이에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종이가 두께를 얻고, 숨결을 얻을 때, 선으로 이루어진 글자가 만들어낸 또 다른 선을 따라 사건이 흐르고 이야기가 요동치게 됩니다. 책을 만드는 사람과 책이 감응하는 순간 형태의 탄생이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두 번째 안테나 『쓸데없이, 머엉』 저자 오은정
มุมมอง 1883 ปีที่แล้ว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고 다른 사람에게 존경받을 수 있을까’를 궁금해합니다. 그것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믿기에 평생 동안 그 목표에 몰두하고 매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인생이란 그런 객관적인 지표에서 오지 않습니다. 진짜 ‘내 삶’에 만족하고 그곳에서 가치 있는 것을 발굴하는 것. 내 안의 자유를 찾아 떠나는 삶이 진짜 행복한 삶이 아닐까요? '쓸데없이, 머엉'의 저자 오은정은 그런 삶을 위해 ‘멍 때리는 시간’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남들에게는 쓸데없는 짓으로 보일 테지만 삶에 영감을 주는 순간들은 바로 그런 소소하고 소박한 일상 안에 잠자고 있다고 하죠. 사람과 시간에 대한 섬세한 시선과 일상적인 순간을 영감이 반짝이는 순간으로 바꾸는 그의 따...
첫 번째 안테나 『마음의 평균율』 저자 정진욱
มุมมอง 1454 ปีที่แล้ว
“어쩌면 마음은 음악을 닮았습니다.” 저자 정진욱에겐 어디론가 떠나버릴 힘조차 남아 있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마음과 닮은 사진과 글을 열두 개로 남겼습니다. 저자의 사진과 글은 그가 동경해온 음악과 선율처럼 흘러 독자에게까지 이어집니다. 이 길의 끝에는 이미 쓰인 삶에 기대지 않고 미래를 선명하게 연주할, 하나의 평균선을 ᄎ...
『재택 HACKS』 새로운 시대 새로운 일을 위한 89가지 재택 기술
มุมมอง 1354 ปีที่แล้ว
재택근무의 혁명이며 일하는 방식의 혁명인 지적 생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통해 저자 고야마 류스케는 지금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보다 몇 배나 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바로 빠른 속도로 다양한 아웃풋이 가능했기 때문이죠. 좋은 아웃풋의 전제 조건은 다양한 인풋입니다. 재택근무로 커다란 댐에 물이 가득 차듯 넘치는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면 결과물을 기대해볼 만하지 않을까요? 재택근무를 통해 사람과 환경에 따라서 수십 배, 수백 배나 차이가 나는 사고 속도의 혁명이 가능해지는 시점입니다. 종이 서류를 데이터화하는 방법부터 교양을 갖추는 산책 기술, 음성 콘텐츠,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일하는 방식의 혁명을 다룬 도서 『재택 HACKS』, 안그라픽스와 온라인 서점에서 지금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안그라픽스 #...
김광현 교수의 수요건축강의 『도시와 풍경』
มุมมอง 5044 ปีที่แล้ว
• 김광현 교수의 수요건축강의 『건축강의 10 - 도시와 풍경』 도시보다 작은 건축은 도시를 만들지 못하는가 사람의 몸을 가장 가까이 감싸는 것은 무엇인가 방 안의 가구는 무엇과 함께 있는가 건축은 언제나 더 큰 것으로 이어진다. 도시는 건축을 만들지 못하지만 건축은 도시를 만든다. 건축은 공기와 나무에서 시작하고 주변의 수많은 것과 함께 있다. 『건축강의 10 - 도시와 풍경』 agbook.co.kr/book/2093/ 『건축강의』 10권 세트 agbook.co.kr/book/2094/ 공동건축학교 gdarchischool.com/welcome/ • 음악 : 윤석철 트리오 - Show must go on #안그라픽스 #ahngraphics
김광현 교수의 수요건축강의 『시간의 기술』
มุมมอง 6184 ปีที่แล้ว
건축의 기술은 어떤 시간을 설계할 수 있을까 1시간일까 10년일까 100년일까 건축의 기술은 수단이자 표현이며 인식도 변화시키는 시대의 모델이다 건축은 인류가 사용해온 모든 물질로 지어지는 시간의 큰 기술이다 『건축강의 09 - 시간의 기술』 agbook.co.kr/book/2092/ 『건축강의』 10권 세트 agbook.co.kr/book/2094/ 공동건축학교 gdarchischool.com/welcome/ • 음악 : 윤석철 트리오 - Show must go on #안그라픽스 #ahngraphics
김광현 교수의 수요건축강의 『질서의 가능성』
มุมมอง 5354 ปีที่แล้ว
• 김광현 교수의 수요건축강의 『건축강의 07 - 질서의 가능성』 왜 기둥을 수직으로 세워야 할까 기둥, 벽, 바닥, 천장, 창은 집을 짓는 요소이기만 할까 창은 외부와 내부가 교차하는 곳이며 바닥은 대지의 일부다. 그리고 지붕은 커다란 나무와 같다. 세워진 구조물은 인간의 구축 의지를 나타내며 기하학으로 질서를 이룬다. 『건축강의 07 - 질서의 가능성』 agbook.co.kr/book/2090/ 『건축강의』 10권 세트 agbook.co.kr/book/2094/ 공동건축학교 gdarchischool.com/welcome/ • 음악 : 윤석철 트리오 - Show must go on #안그라픽스 #ahngraphics
김광현 교수의 수요건축강의 『지각하는 신체』
มุมมอง 6304 ปีที่แล้ว
• 김광현 교수의 수요건축강의 『건축강의 06 - 지각하는 신체』 신체는 공간에서 어떻게 지각하고 움직일까 무거운 물성을 지닌 건축에서 가벼운 현상과 표면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신체를 인식하는 것은 건축에 대한 인식이다 건축은 시작적이면서 촉각적인 옷이고 보고 보이는 시선, 변화하는 장면이 만드는 무대다. 『건축강의』 10권 세트 agbook.co.kr/book/2094/ 공동건축학교 gdarchischool.com/welcome/ * 음악 : 윤석철 트리오 - Show must go on #안그라픽스 #ahngraphics
안영주 교수와의 대화 〈바우하우스와 젠더 이데올로기〉
มุมมอง 5404 ปีที่แล้ว
바우하우스 100주년 기념 강연 '바우하우스를 넘어서' 안영주 교수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안그라픽스 #ahngraphics
정시화 교수와의 대화 〈한국에서 바우하우스는 무엇인가(2)〉
มุมมอง 1.1K4 ปีที่แล้ว
바우하우스 100주년 기념 강연 '바우하우스를 넘어서' 정시화 교수 국민대학교 명예교수 #안그라픽스 #ahngraphics
강현주 교수와의 대화 〈한국에서 바우하우스는 무엇인가(1)〉
มุมมอง 4.1K4 ปีที่แล้ว
바우하우스 100주년 기념 강연 '바우하우스를 넘어서' 강현주 교수 인하대학교 디자인융합학과 #안그라픽스 #ahngraphics
어려운 디자인
좋아요😎
'내일의 디자인' 잘 읽었어요.
정시환교수님 감사합니다. 한국에 교수님이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노교수님의 열정넘치는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중학생때 미술책에서 접한 바우하우스가 새삼 궁금해져서 공부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합력하여 동아시아의 디자인계를 진일보하는 날이 오길 고대합니다.
책을 다 읽고 이 영상을 보니 저자의 목소리가 더해진 메세지가 더욱 강렬하게 와 닿네요👍🏼
동락당이 아니라 독락당이 맞습니다.
깊이 있는 시간! 감사합니다^^
풍경의 음양학~. Joint is the begining of ornarment. 감사합니다^^
오늘 이 책을 읽고 많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유튜브 영상도 찾아보게 되네요
디자인 “튀지않게끔 아이폰과 조화롭게 “ 이 전재가 매우 어려운건데 폴랜드의 위대함을 사람들은 모른다.
갖고싶다
넘 감사해요… 좋은강의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해요~ ^^
많은 영감 얻고 갑니다!
시간으로 바라보는 건축에 대한 내용은 참 참신합니다. 그런데, 내용이 살짝 어렵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래도 표현의 언어가 일반인들의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이해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에서, 시간으로 변하는 건축을 기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이 따로 있나요. ? 지어진 채로 관리없이 두어서 낡은 건물이 되어야 한다는 결론인데 말입니다. 건축구조물이 매년 성장하는 것도 아니고, 나무같은 생명채는 더더욱 아닌데, 결국 외벽과 내벽이 시간에 의해 낡고 닳아야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한데 말입니다. 그런 것에서 시간적으로 차이가 없다는 것으로 건축에 문제가 된다는 발상은 현실과 너무 분리가 되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군요. 건축은 철학을 하는 학문이 아니죠. 우리의 삶이고 생활 그 자체로 늘 함께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너무나 철학적인듯 심오 애매한 내용으로 건축을 설명하는 것들을 접할 때면, 사실 좀 짜증도 납니다. 건축이 엘리트들이 이해해야만 하는 학업도 실무도 아니지만, 그렇게 어려운 학문 같은 느낌으로 궂이 전달해야 하는 것도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건축은 모든이가 접하고 삶으로 배우는 것이어서, 일반인이 들으면 쉽게 이해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 평균율 지금 읽고 있는데 작가님 인터뷰랑 책의 음색이 한결로 흐르네요. 저도 지구에서 온 편지 (원래 참 좋아하지만) 읽으면서 들으니 더 먹먹했어요. :)
소리가 안들려요 ㅠㅠㅠㅠ
유익했고 감사합니다 이제 이제 이제 이제 이제
인트로 음악 이거 저작권 구매하신건가요? 윤석철씨 we don't need to go there인데 원곡자 이름이라도 써야되는 것 아닌지..
좋다 좋아 질문하시는 분이 정말 잘 물으시는듯 미스터 잡스가 예를 많이들어줬으면 더 효과적이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