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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석시인 _ 샛별이 되어 / 시낭송 _ 황명희(드림카페) (구독.좋아요.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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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มิ.ย. 2024
- 샛별이 되어/ 황주석
내 부모님 하늘나라 가신 후
어느 날 새벽녘 밤하늘에
반짝 반짝 빛나는 별 하나 별 둘
나를 찾아 반짝이네
내 부모님 하늘나라 가신 후
한 밤중 남몰래 일어나
반짝 반짝 빛나는 별 하나 별 둘
나를 보며 반짝이네
내 부모님 하늘나라 가신 후
새벽에도 샛별이 하나 둘
반짝 반짝 빛나는 별 하나 별 둘
나를 보며 반짝이네
나도 하늘나라로 가면
밤마다 부모님 곁에서
별이되어 반짝 반짝 빛나리
우리 아이들 밤하늘 바라볼 때
나를 보며 반기리.
존경하는 황주석 시인님 (샛별이되어)
가슴 뭉클한 시향입니다
항상 자식을 위해 희생하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응원의 박수와 존경 드립니다.
아름다운 목소리 시 낭송 잘 듣고 갑니다
좋아요 ❤️
별처럼 반짝이는
고운 시~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하늘나라로
멀리멀리 가셨어도
마음에 자리한 슬픔이
조금씩 조금씩
사라짐은
밤하늘에 총총 박힌 반짝이는 별이되어
금빛으로 환히
비추이니
언제라도 보고프면
밤하늘을
바라볼 수 있어
안식처같은
까만 밤하늘이
그래서
아름답고 평온한가
보네요.
빤짝빤짝
별 하나 별 둘
영롱한 별이여라.
부모, 나, 자식, 3대로 이어가는 애틋한 사랑이 밤하늘 별로 이어지고 있네요 잘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