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예쁘면 모를 수가 없어요,, 어딜가도 항상 초면에 예쁘다는 칭찬을 듣고 대화를 나누면서도 예쁘다는걸 당연한 전제로 깔고 가니까요,, 근데 객관적으로 이쁘지 않아도 볼수록 예쁜 사람들이 있어요 표면적인 아름다움은 사람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아름다움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므로 내 외모가 객관적으로 예쁘든 그렇지 못하든 나의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노력해야 더 빛을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cmjmichelle 그냥 조금 예쁘장한 정도면 본인이 진짜 예쁘다는 확신을 가지기는 어렵죠 그 정도 수준은 워낙 흔해서 그런 확신을 가질 일들을 딱히 겪지 못할 테니.. 이 영상에서 말하듯이 어중간한 예쁘장 말고 확실히 예쁜 여자분들이 확신할 수 있죠 자기 예쁜 건
어딜가든 맥락없이 이쁘다라는 말을 들으면 예쁜거구, 그거 아니여도 그냥 우리나라 여자들 잘 꾸미고 관리해서 다들 이쁘장하고 각자 매력이 있는 분들이 많음. 그니까 그런거에 집착은 하지말기 바람. 그리고 여사친이 뭐 김태희여도 남사친이 강동원이여도 내 애인만 똑바른 사람이고 진짜 나 사랑하는애면 상관없음. 여사친, 남사친 관리하고 신경쓴다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제대로 된 연인 만나면 됨.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그런 사람이 되야하고. 그냥 여사친 남사친 문제 만들고 스트레스 받게 하는 사람하고는 헤어지면됨. 살다보니 내가 그사람을 좋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거 이상으로 연애는 안정감과 행복한것도 챙겨야함.
잘생긴 남자와 못생긴 남자가 받는 대우의 차이보다 예쁜 여자와 못생긴 여자가 받는 대우의 차이가 훨씬 크다고 많이 느낍니다. 예쁜 여자의 외모는 다른 모든 단점들을 덮어버릴 수 있는 엄청난 무기이기도 하지만(특히 어린 나이일 수록 외모에 대한 중요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여자가 아닌 그 '사람'의 본질을 보지 못하게 만드는 가면같기도 합니다.
@@도운규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닌데 남자는 딸리는 외모를 능력이나 유머감각, 적극성 등의 다른 매력으로 커버할 기회라도 있지만 여자는 정말 외모가 안되면 그것도 안되고 걍 아웃오브 안중임. 잘생긴 남자가 탑티어라는 건 내가 부정하고 싶지 않지만 못생긴 남자보다 못생긴 여자가 최하위가 맞다고 봅니다. 댁처럼 착각하게 되는 이유는 걍 여자라면 이유불문 환장하고 몸보고 달려드는 일부지만 상당수의 수준낮은 남자들이 보이는 특성때문에 여자가 더 대우를 받는 것 같다고 착각하게 되는거지 그 여자들이 진정으로 가치를 높게 인정받거나 그러는게 아님. 그리고 앞으로 남의 의견을 개소리 같은 걸로 치부할 거면 그에 걸맞는 논리라도 보여주던가 단어선정을 할 때 예의라도 갖추면서 반박합시다. 저딴식으로 하면 일리있는 말을 해도 멍청해 보이니깐.
@@kkakjang2 댁 말대로 그런 수준 낮은 남자라도 있는 못생긴 여자입장이 그런 수준 낮은 여자구경도 못하는 남자보다는 백배천배 낫다는 겁니다. 그리고 알바생을 뽑거나 더 나아가서 서비스업 일자리에 사람을 쓰는 곳에서의 경쟁력을 말한거고요. 그러한 일자리가 좋은 일자리는 아니잖아요. 결혼과 같은 타요소가 중요하다면 못생겼다면 남녀불문 매우 불리하지만 직업으로 만회할 수 있는 기회는 남녀모두 똑같이 있다고봐서 어느쪽이 삶에서 더욱 불리하냐는 논하기가 어렵긴하지만 그래도 연애한번 '못'하는 거 보다야 한두번이라도 하기는 할 수 있는 못생긴 여자가 나을듯하네요. 그리고 '예쁜 여자는 많지만 잘생긴 남자는 없다' 이말도 좀 안맞다고 봐요. 존잘에는 택도 없지만 예쁜 여자의 백분위정도의 남자기준 동일한 백분위를 가진 적당히 생기고 연애하는데 전혀 어려움없는 남자도 꽤많거든요. 10여년전에는 나이트만가도 남자들이 다들 잘생긴애들 투성이인걸 보면요.
제 친구 진짜 엄청 예쁜데 정말 너ㅓㅓㅓㅓㅓ 무 예쁜데 정말 길가면 다 얘만 쳐다볼정도로 예쁜데 본인이 예쁜줄 모름. 가정환경이 너무 안좋아서 본인이 예쁘기는 커녕 못생겼다고 생각하면서 커서 사람들이 자기를 쳐다보는게 예뻐서 그런게 아니라 사람들이 자기를 만만하게 봐서 그런다고 생각함. 쫌 마음 아픔. 길거리에서 캐스팅 받았는데 본인이 너무 쉽게 생겨서 사기꾼들이 붙는거라고 생각하고ㅠㅠ 정말 환경이 너무 중요하다는걸 보면서 느낌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예쁜여자는 대우받고 좋을거라 생각하는데 그것도 집안이 좋은경우에 해당되지 뒷배경없는 경우엔 평범한 여자보다 위험노출도 훨씬 높아서 되려 대인기피라던지 피해의식에 시달리는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예가 미국의 마릴린먼로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어려운환경에 노출되어 성폭행당해 어릴적부터 남자들의 노리개로 살아와 평생을 자존감 낮은채로 살다갔죠 이런 여러 헐리웃의 비극적인 배우들의 삶을 본봐 힘이 없는 아름다움이란 되려 독이다 싶더군요. 친구분은 먼로같은 극단적인 환경에는 노출되지않았지만 아름다움으로 인해 남자들이 은연중에 만만하게 대하지 않았나 싶고 그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생긴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여사친 얘기는 그 사람 멘탈이 건강하다라는 전제하에 해당 되는 것 같아요 ㅠㅠ ㅋㅋ 요즘에는 멘탈 건강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들이 드물고 애정결핍이 있으며 의존적이고 불안증세 심한 사람들이 많아서 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일단 예쁘면 성격이 쎄고 왈가닥 해야되는 느낌,, 조용하고 착하면 먹잇감만 되어버림
내가 객관적으로 예쁜지 아닌지 판단하는 방법은 간단함. 그냥 남자들의 반응을 보면 됨. 내가 대학 다닐 때 진짜 예쁜 과 동기 두 명이 있었는데 남자들이 가만히 안 놔둠ㅋㅋㅋ 학교 집 알바만 왔다갔다하는데 손님이랑 알바 동료, 사장이 집적거리고 지하철, 버스, 캠퍼스, 술집에서 오지게 번호 따임ㅋㅋㅋㅋ 그거 보면서 예쁜 애들은 본인이 예쁜지 알 수밖에 없구나 생각이 듦. 여자들끼리는 그냥 잘 꾸미고 스타일 괜찮으면 듣기 좋으라고 예쁘다고 해줄 확률이 높음.
근데 이것도 사바사 같아요... 학교 다닐때 정말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친구 있었는데 의외로 남자들한테 인기가 없었음... 처음엔 여자들만 예쁘다고 하는 스타일인가? 했는데 나중에 내 남사친한테 물어보니까 여자가 너무 예쁘고 완벽하다고 느껴지면 오히려 다가가기가 힘든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남자 본인이 정말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아니라면... 보통 예쁘긴 예쁜데 어떻게 좀 꼬셔볼 수 있을 것 같고 쉬워보이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인기있고 번호 많이 따이는 경우 많음
근데 남자친구한테 사심갖고있는 걱정 하는거자체가 남자친구가 태초부터넘어갈놈이었다는걸 전제하는거라 그럴사람이면 걍 넘겨버리는게 낫죠. 못생겨도 매력이 있을수도 있는건 맞는데 그건 본인의 매력이 더 크다면 걱정 안되겠죠. 남자친구입장에서 현여친보다 매력이 없는사람이랑 미쳤다고 양다리하거나 외도할 가능성은 적으니. 어쨌든 오마르님은 외모 기준으로 얘기했어도 근본적인 문제는 매력인거죠. 대부분의 10~20대는 결국 매력에서 외모가 매우 큰 비중이고요.
@@KL-ie3mk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과거의 저는 프로불안러였어요. 상대방의 됨됨이가 어찌되었건 여사친은 다 경계했었거든요. 물론 얼굴도 제가 더 예쁘다고 생각했고 매력도 자신있다고 생각은 했었음에도 불구하구요. 그럼에도 다짜고짜 찾아오는 불안감이 그들을 경계하게 만들었어요. 과거의 저처럼 불안형 연애를 하는 사람의 경우, 여사친의 외모수준과는 별개로 그냥 경계심이 생기기도 해요. 본인이 여사친으로써 아무리 선을 지켜 잘 대한다고 한들, 사람마다 선이란 다르기 마련입니다. 연인이 있는 남사친 여사친간의 객관적으로 용인되는 선이 있다 가정한다 해도, 이 영상을 보고 자가 외모판단을 내릴 경우, 객관적으로 스스로의 행동을 보기도 어렵거든요. 결론적으로 여러 모순점들이 존재하기에 한사람의 외모 수준은 애인이있는 누군가의 경계심 여부로는 판단 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진짜 객관적으로 예쁜 사람들은 그냥 어릴적부터 예쁘다는 말을 자주 들어왔을테고 뜬금없는 상황에서 외모에 대한 칭찬을 듣는다던지의 경험이 많기 때문에 솔직히 모를 수가 없음... 대충 이런 영상 보면서 내가 예쁜가? 아닌가? 각 재보고 고민한다는 건 누가 봐도 예쁜 사람은 아닐 수 있다는 거 ㅎㅎ 하지만 사람마다 취향이라는 게 다르고, 외모보다 중요한 건 각자의 매력과 고유의 분위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내면을 가꾸는 게 아닐까 싶네용
초면인 분들이 직업 맞추실 때 연습생 아니면 모델 같다, 무슨 일 하냐 이런 말을 자주 하면 예쁜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주변에 그런 친구 있어서요. 그나저나 '사람들은 진실할 수 있을만큼만 진실하다', '자신에게 확신을 가질 수 없을 때 외부에서 이유를 찾고 싶어한다.' 이런 통찰력있는 문장은 어떤 책에서 읽을 수 있는 지 궁금해요ㅜㅜ 오늘도 좋은 생각거리 감사합니다 :)
웬만히 못생긴거 아닌이상은 외모랑 상관없어요 평범하게 생겨도 남자많은 팜므파탈 분들 종종 있어요 예뻐도 철벽 잘치는 사람 있구요 여사친이 예뻐서 질투날정도면 이미 그 남자는 여친보다 그 여사친을 더 0순위 우선순위로 두고 있었을거에요 끼부리고 여왕벌인가 아닌가가 더 중요해요...
범접 불가능한 아우라같은게 있죠, 내가 찝쩍거릴만한 상대가 아니라고 본능적으로 알죠. 그에 반해 왠만큼 반반하고 이쁘장한 여자에겐 가능성이 있다 생각해죠 둘다 이쁘다는 전제하에 남자가 덜 찝쩍거리는건 아우라,분위기 이런것때문에 자신을 받아주지 않을거 같은 느낌을 받게되죠
저도 가만 생각해보면 전남친의 여사친들 중 유독 싫은 사람이 있었는데 예뻐서인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다만 저는 감정 표현에 솔직한 편이라 예뻐서 싫은 것 같다고 말을 했지만, ‘결코 말할 수 없는 진심’이나 '사람은 진실할 수 있는 만큼만 진실하다'는 말은 그 여사친/남사친을 두고 있는 남친/여친에게도 해당되는 것 같아요. 정말 내가 이 친구를 옆에 두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같은거요! 나중엔 행실도 문제가 있는 사람인걸 알았지만 전남친은 외면한 것 같아요. 재밌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지금은 성인이 돼서 사회생활 하면서 돈도 괜찮게 버는거같고 어딜가나 이쁘다는 말 듣고 주변에서 잘챙겨주지만 학창시절에는 남녀공학 나왔는데 이때랑 성격이 정반대였던거 같아요.. 모만하면 남자 어쩌고... 이런말이 뒤에서 오가니까 프사도 제 모습으로 안해놓고 학생때 수수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이뻤는데 엄청 소극적인 아이였고 행동 하나도 엄청 신중하게 했어요. 괜히 이상한 소문 퍼지면 곤란하니까.. 남자친구도 학교에 그런 애들 때문에 속상해 하고; 사회에 나와보니 학생때랑 많이 달라요. 외모가 이쁘고 잘생긴 애들이 공부도 잘하면 선생님, 주변 어른들은 좋아하지만 주변 애들은 질투 최대치... 그래서 더 악바리로 공부했네요 지금은 사회생활을 하니까 그래도 외모가 도움이 될때도 많아요 하지만 이뻐서 삶이 한결 편하겠다 호감형이니까 인기도 많아서 부럽다라고 하는 분들에게 아니라고 힘든 삶을 살아왔다고 해요.
너무 공감요, 이쁘고 잘생길수록 다른것들이 빼어난 사람들은 전혀 그것에 질투심이나 부러움에 따라오는 끌어내리렴이 안 보이는데 유독 가진게 없거나, 외적으로까지 떨어지는 사람들이 그런 빼어난사람들을 질투하고 끌어내리기 바쁘더라구요... 그래도 님은 행실이나 말 더 나아가서는 공부(명예)까지 열심히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개중에 몇몇은 얼굴이 이쁘지만 착하기까지해서 남들의 평판이나 이유없는 질투에 눈치보랴 자신을 더 낮추게 되기 급급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외적인 평가가 따라붙다보면 타인이 하는 외모평가에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나는 무쌍에 눈이 작은데 넌 쌍커풀도 있고 눈이 크고 이쁘다! 라는식의 말엔 무슨말을해도 안될 것 같은 그런... 뭐...서론이 길었네요. 님처럼 되길 바라며...저도 열심히 분발하고 행실과 말을 조심해야겠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면 동성들의 평가는 사실 이성들의 평가로 결정됨 예를들어 남자가 남자볼때 아무리 잘생겨보여도 여자애들이 잘생긴지 모르겠다고 하면 서서히 다른 남자애들도 걔 잘생긴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이 나오게됨. 성별바꿔도 마찬가지고 상황반대로 해도 마찬가지임. 동성이 볼때 예쁜지 모르겠어도 이성들이 예쁘다예쁘다하면 점차 예쁘게 느껴짐
마스크 시대에 여기 이 처량한 한 마리의 마기꾼은...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도 마냥 행복하지...가...않.....습...니...다.....중학교 올라가서 본격적으로 렌즈하고 쌍테 등등 제대로 꾸미기 시작했는데 중학교올라갈때 딱 코로나 터져서 나중에 하관이 어떻게보일지가 참.. ㅠㅠ...하...
남자들은 스스로 어느정도는 생겼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많은데 여자들은 그냥 그렇게 티를 안낼뿐 그래도 스스로 어느정도는 이쁘다고 생각 하는 경우 많은것 같음. 말은 어디 고칠까 살뺄까.. 이렇게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지만 혼자만의 속마음은 아닌것 같음. 친구들 뒷담 하는거 들어보면 은근스레 느껴짐.
지 남친 백트럭 갖다줘도 절대 남자로 안보일건데 그냥 견제하고. 더 짜증나는건 이 남자애들이 지 여친한테 나랑 아는걸 지가 있어보이는듯 행세하고 지 여친 질투유발하는데 써먹는 티 날때 얼탱이가 없음. 가만보면 같은 남사친이어도 좀 생기고 인기있는애들은 이럴일을 거의 안만들었던거 같음. 얼탱없는것들이 나랑 친하다는걸 꼭 흘렸던거 같음
예쁜 여자가 남자들한테 둘러 쌓여있는 건 맞는 말인데 여자가 예쁜 여자보고 질투하고 안 예쁘게 보려고 애쓴다는 건.. 뭔; 님이 그런 생각한다고 모든 여자들 묶지 마세요ㅋㅋ 좋아하는 남자 두고 경쟁할 때나 할 법한 짓을.. 무슨 여자를 다른 여자 못 이겨먹어서 안달난 생물처럼 적어놨네
@@andowjnflw 모든여자라고하지않았어요. 경쟁할때나 써먹는다고했으니 완전 해당 안되지는않네요. 그리고 항상 무리에서는 남자든여자든 좋아하는상대가 소수로 몰리기마련이니 경쟁을하게되죠. 다수의 여자들이 이렇다는걸 부정한다면 경험해보지못해서 부정하는건가.. 공감하는사람들 있으니 제말이 틀린건아닌듯요.
![ILLSLICK - KILLSHOT REMIX [FULL VERSION]](http://i.ytimg.com/vi/RIK8RrqIAzE/mqdefault.jpg)
![[몰아보기] 내가 예쁜지, 예쁜 편인지, 중간 이상인지 알 수 있는 방법 총정리](/img/n.gif)
ㅋㅋㅋㅋㅋ전 종종 근자감 개쩔어서 예쁘다생각하다가도 제가 찍힌 사진들을 보자면 아놔...아닌가...하고 현타오는것의 연속이네용ㅋㅋㅋ
사진이랑 영상이랑 달라요. 화각에 따라 같은 사람도 전혀 다르게 나오잖아요. 갸름하기도 넙데데하기도 ㅋㅋ 심지어 찍힌 사진이라면 진짜 이상한 각도로 찍힌 거니까 넘 신경쓰지마용
@@힌지-q3b 서윗..
가까이서 찍어서 원근감 빡세게 들어간 얼굴은 예뻐보이죠..ㅋㅋ 멀리서 찍으면 얼굴에 원근감이 줄어들어 넙데데해 보여요..
@@힌지-q3b 예쁜말 감사해요😭❤️❤️❤️
우리 모두가 평범하다는 증거
걍 예쁘단 말 들었을때 자주 듣는 말이라 별로 고맙지도 낯 부끄럽지도 않다면 당신은 예쁜편임
이거네 난 가끔 들을 때 기분 좋은데 부끄럽더라.. 많이 들은 애들은 아무렇지도 않겠지
ㅇㄱㄹㅇ
꼭 그렇지도 않은 듯 해요 이쁜 여자 연예인도 이쁘단 말 들으면 기분 좋다고 그러는 거 보면
음 저 예쁘단말 자주듣고 저도 제가 예쁜거 아는데 예쁘단 소리는 언제들어도 좋은걸요😃 예외도 있는 것 같아용
@@user-fb5nf6yq3m 당연한거아님? 아무 감흥 안 들어도 일단 좋은 척 들을 때마다 기분 좋다는 식으로 얘기하지 겉으로는
객관적으로 예쁘면 모를 수가 없어요,, 어딜가도 항상 초면에 예쁘다는 칭찬을 듣고 대화를 나누면서도 예쁘다는걸 당연한 전제로 깔고 가니까요,,
근데 객관적으로 이쁘지 않아도 볼수록 예쁜 사람들이 있어요
표면적인 아름다움은 사람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아름다움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므로 내 외모가 객관적으로 예쁘든 그렇지 못하든 나의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노력해야 더 빛을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예쁜사람들은 보통 예쁜건 아는데 자기가 얼마만큼 예쁜지는 모르죠 연예인급인지 그냥 좀 예쁘장한건지..
@@cmjmichelle 그냥 조금 예쁘장한 정도면 본인이 진짜 예쁘다는 확신을 가지기는 어렵죠 그 정도 수준은 워낙 흔해서 그런 확신을 가질 일들을 딱히 겪지 못할 테니.. 이 영상에서 말하듯이 어중간한 예쁘장 말고 확실히 예쁜 여자분들이 확신할 수 있죠 자기 예쁜 건
@@user-dr9vr9hd1x ㅇㄱㄹㅇ,, 예쁘장한데 주변에 그런 사람이 몇몇 보이니까 자꾸 비교하게 되고 더 못생겨보이고 악순환 반복.. 나중엔 외모 칭찬을 받아도 별로 기쁘지가 않음 구라같아서
응 따라가 ㅋㅋㅋ정신승리보소. 이쁜게최고야
따뜻하네요~
예쁜여자가 애교까지 많으려면 기가 정말 쎄야 함..
이거 정말정말정말 공감.. 이쁘면 좀만 귀엽게 굴어도 욕 진짜 많이 먹음..
ㅇㄱㄹㅇ고딩때 학원에서 혼날때 왜 귀여운척이냐 애교부리냐 이딴걸로 혼냈는데..존나얼탱없었음..그럼 대답할때싸가지없이하리? 그리고나서 난 아무생각없이 다니는데 의외로 뒤끝없다고함 ..항상 학원가면 별것도아닌걸로 여자쌤한테혼나고 남자쌤들은 잘해준듯;
생각해보니 그렇네ㅋㅋㅋㅋ예쁜 분이 애교 많은거 본적 한번도 없어 그리고 애교 부릴 필요도 없기도 하네 코쓱,,
ㅇㅈ 예쁜 애들이 애교나 여우짓하면 기존세 기 존나 존나 쎄지 않으면 안됨. 예쁜 척한다 욕 먹는 거 생각보다 정말 흔하다.
@@Bossbaby-zg7of 근데 왜 욕먹어요?
어딜가든 맥락없이 이쁘다라는 말을 들으면 예쁜거구, 그거 아니여도 그냥 우리나라 여자들 잘 꾸미고 관리해서 다들 이쁘장하고 각자 매력이 있는 분들이 많음. 그니까 그런거에 집착은 하지말기 바람. 그리고 여사친이 뭐 김태희여도 남사친이 강동원이여도 내 애인만 똑바른 사람이고 진짜 나 사랑하는애면 상관없음. 여사친, 남사친 관리하고 신경쓴다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제대로 된 연인 만나면 됨.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그런 사람이 되야하고. 그냥 여사친 남사친 문제 만들고 스트레스 받게 하는 사람하고는 헤어지면됨. 살다보니 내가 그사람을 좋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거 이상으로 연애는 안정감과 행복한것도 챙겨야함.
ㅇㅈ
참고로 난 여자인데 강동원 잘생겼는지 모르겠음 이승기도 그렇고. 외모도 걍 개인취향임
격공합니다~👏🏻👏🏻👏🏻
@@chanhim6316 나도 강동원 잘생긴 거 잘 모르겠음
잘생긴 건 아는데 내 눈에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잘생겨보이지 않음
@@chanhim6316 ㅇㅈ 난 강동원,차은우 등등 잘생긴거 진짜 모르겠고 지디가 그렇게 잘생김
잘생긴 남자와 못생긴 남자가 받는 대우의 차이보다 예쁜 여자와 못생긴 여자가 받는 대우의 차이가 훨씬 크다고 많이 느낍니다. 예쁜 여자의 외모는 다른 모든 단점들을 덮어버릴 수 있는 엄청난 무기이기도 하지만(특히 어린 나이일 수록 외모에 대한 중요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여자가 아닌 그 '사람'의 본질을 보지 못하게 만드는 가면같기도 합니다.
맞아요 나의 있는 그대로를 봐주기 보다는 예쁘니까 좋아하는 느낌
맞는 느낌 성과를 내도 외모에 가려서 성과자체로는 칭찬을 많이 못받고 잘 하는게 있으면 다들 의외라고 함 ,,
전형적인 개소리
잘생긴남자>예쁜여자>>>>>>>>>못생긴여자>>>>>>>>>>못생긴남자
이게 성별무관 알바생의 경쟁력
@@도운규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닌데 남자는 딸리는 외모를 능력이나 유머감각, 적극성 등의 다른 매력으로 커버할 기회라도 있지만 여자는 정말 외모가 안되면 그것도 안되고 걍 아웃오브 안중임. 잘생긴 남자가 탑티어라는 건 내가 부정하고 싶지 않지만 못생긴 남자보다 못생긴 여자가 최하위가 맞다고 봅니다. 댁처럼 착각하게 되는 이유는 걍 여자라면 이유불문 환장하고 몸보고 달려드는 일부지만 상당수의 수준낮은 남자들이 보이는 특성때문에 여자가 더 대우를 받는 것 같다고 착각하게 되는거지 그 여자들이 진정으로 가치를 높게 인정받거나 그러는게 아님. 그리고 앞으로 남의 의견을 개소리 같은 걸로 치부할 거면 그에 걸맞는 논리라도 보여주던가 단어선정을 할 때 예의라도 갖추면서 반박합시다. 저딴식으로 하면 일리있는 말을 해도 멍청해 보이니깐.
@@kkakjang2 댁 말대로 그런 수준 낮은 남자라도 있는 못생긴 여자입장이 그런 수준 낮은 여자구경도 못하는 남자보다는 백배천배 낫다는 겁니다.
그리고 알바생을 뽑거나 더 나아가서 서비스업 일자리에 사람을 쓰는 곳에서의 경쟁력을 말한거고요. 그러한 일자리가 좋은 일자리는 아니잖아요. 결혼과 같은 타요소가 중요하다면 못생겼다면 남녀불문 매우 불리하지만 직업으로 만회할 수 있는 기회는 남녀모두 똑같이 있다고봐서 어느쪽이 삶에서 더욱 불리하냐는 논하기가 어렵긴하지만 그래도 연애한번 '못'하는 거 보다야 한두번이라도 하기는 할 수 있는 못생긴 여자가 나을듯하네요. 그리고 '예쁜 여자는 많지만 잘생긴 남자는 없다' 이말도 좀 안맞다고 봐요. 존잘에는 택도 없지만 예쁜 여자의 백분위정도의 남자기준 동일한 백분위를 가진 적당히 생기고 연애하는데 전혀 어려움없는 남자도 꽤많거든요. 10여년전에는 나이트만가도 남자들이 다들 잘생긴애들 투성이인걸 보면요.
딱보고 존나 예쁘다는 화장이나 성형이나 뭐 어찌 만들면 되지만 분위기가 예쁜 애들은 진짜 독보적임.
ㅇㄱㄹㅇ
흠... 예쁘면 애초에 남사친이 별로 없는데.. 다 고백하거나 고백을 할것같거나 해서...
나보다 예쁘진 않아도 나한테 없는 매력이 있는 여성이거나 남자친구가 바람둥이여서 예민할 가능성도 크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여사친에게 신경쓰기보다 일단 내남친이 나에게 성실한 사람인지 점검하는게 먼저이고요
나보다 예쁘진 않아도 나한테 없는 매력이 있는 여성 -> 나보다 예쁜 여성
@@도운규 매력이 얼굴만 있진않죠 성격적인것도 포함입니다 만약 내가 애교가 별로없고 무뚝뚝한데 남친 여사친이 애교가 많고 밝은성격이라면 예민해질수도 있다고생각합니다 나한테 없는매력을 남친 여사친이 가지고있다고 생각하니깐요 하지만 여사친이 남친한테 누가봐도 꼬리치거나 여우짓을 하는게아닌이상 여사친을 신경쓰기보다는 남친이 나한테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맞음 내 남친을 못믿어서 도 있음
객관적으로 나자신이 엄청 이쁘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그냥 내 맘대로 나 혼자 내 얼굴이 짱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중
저도요ㅎㅎㅎ 그게 맘에 편하더라구요
제 친구 진짜 엄청 예쁜데 정말 너ㅓㅓㅓㅓㅓ 무 예쁜데 정말 길가면 다 얘만 쳐다볼정도로 예쁜데 본인이 예쁜줄 모름. 가정환경이 너무 안좋아서 본인이 예쁘기는 커녕 못생겼다고 생각하면서 커서 사람들이 자기를 쳐다보는게 예뻐서 그런게 아니라 사람들이 자기를 만만하게 봐서 그런다고 생각함. 쫌 마음 아픔. 길거리에서 캐스팅 받았는데 본인이 너무 쉽게 생겨서 사기꾼들이 붙는거라고 생각하고ㅠㅠ 정말 환경이 너무 중요하다는걸 보면서 느낌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예쁜여자는 대우받고 좋을거라 생각하는데 그것도 집안이 좋은경우에 해당되지 뒷배경없는 경우엔 평범한 여자보다 위험노출도 훨씬 높아서 되려 대인기피라던지 피해의식에 시달리는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예가 미국의 마릴린먼로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어려운환경에 노출되어 성폭행당해 어릴적부터 남자들의 노리개로 살아와 평생을 자존감 낮은채로 살다갔죠 이런 여러 헐리웃의 비극적인 배우들의 삶을 본봐 힘이 없는 아름다움이란 되려 독이다 싶더군요. 친구분은 먼로같은 극단적인 환경에는 노출되지않았지만 아름다움으로 인해 남자들이 은연중에 만만하게 대하지 않았나 싶고 그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생긴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너무 많이 분포된 상태 안좋은 남자들이 예쁜데 건드려도 걸리는거 없을것인데 하는 여자분들을 만만히 본다고 하더랍니다 그런데 대게 보면 예쁜분이 배경이 없다거나 어머니가 다른사람들 한테만 천사표이시거나 팔랑귀 이시거나 하시는데 예쁜 여자분은 정작 보호를 안해주시더랍니다
제가 느끼기엔 예쁘다라는 기준을 굳이 분류하자면 이런거같아요
2번 정도 되어도 아마 인기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1번. 연예인 승무원급 인스타 여신급 예쁨(객관적 정말 예쁨)
2번. 보통보다 예쁨(취향갈리는얼굴) + 매력있으면 정말 인기많음
저는 본인이 외모를 주제로 먼저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는데도 자연스럽게 예쁘다,잘생겼다 소리 들으면 잘생기고 예쁜사람인 것 같아요ㅎㅎ
@oo ㅋㅋㅋㅋㅋㅋ인스타댓글생각나네
이게 딱 맞는 듯 존잘 존예는 아니어도 잘생겼다 예쁘다 할 얼굴되면 첫 만남에 듣는 말임 이게
키 큰 사람들은 어딜가도 키 크다는 얘기를 항상 듣게 되는 것처럼 예쁘거나 잘생기면 어딜가도 외모 칭찬을 듣더라구요 좋은 대학교 나왔을 때도 마찬가지로 항상 머리 좋네~ 이런 칭찬을 항상 듣고
예쁜것 보다 호감상이면 예쁘다 잘생겼다고 보통함
난 호감상이어서 외모칭찬 어딜가던 듣는데 이쁘진 않음
내가 못생긴걸 알지만 들어와봄
ㅋㅋㅋㅋㅋㅋㅋㅋ저두...
ㅋㅋㅋㅋ 남사친 자체가 없어서 저런 견제를 받아본적이 없다... 애초에 남자가 다가올때는 친구목적으로 다가오는게 아니었고 어쩌다가 남사친이 돼도 친해지면 고백해서 서먹해지고 멀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앜... 저랑 비슷해요..!! 나만 그런게 아니였어
이게 찐 매력녀임 ㅋㅋㅋㅋ 여자가 너무 매력적이면 남사친이 없음 ㅋㅋ 다 사귀자고 했다가 절교당해서
저두 그래서 공대 나왔지만 그 흔한 남사친 한 명도 없어요... 친하게 지낸 남자애들은 다 고백해서 멀어지고 그저그렇게 친했던 애들은 졸업하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저돜ㅋ 예전에 남사친 친구 사귀면 백이면 백 다 사귀자거나 남친있냐물어봐서 서먹해지고 멀어짐 ㅋㅋ.
여사친 얘기는 그 사람 멘탈이 건강하다라는 전제하에 해당 되는 것 같아요 ㅠㅠ ㅋㅋ 요즘에는 멘탈 건강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들이 드물고 애정결핍이 있으며 의존적이고 불안증세 심한 사람들이 많아서 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일단 예쁘면 성격이 쎄고 왈가닥 해야되는 느낌,, 조용하고 착하면 먹잇감만 되어버림
예쁘면 주변에서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듣고 못생기면 주변에서 착하다는 소리 듣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잘생기고 예쁜거 본인이 다 앎
그냥 공부열심히해서 취직하겠습니다....안예쁜여자가 살기엔 너무 힘든 세상살이...
처음 본 사람이 연예인 같다, 청순하단 소리 할 때 진짜 예쁜 거임 ㅇㅇ
난 예쁘진 않지만 내 얼굴에 만족해
근데 화장 왜 함?
안하는디 ㅇㅅaㅇ
솔직히 사람들 반응보면 예쁜지 안예쁜지
바로 알수 있음
ㅋㅋㅋㄹㅇ 태도부터 달라서 모를수가없다..
내가 객관적으로 예쁜지 아닌지 판단하는 방법은 간단함. 그냥 남자들의 반응을 보면 됨.
내가 대학 다닐 때 진짜 예쁜 과 동기 두 명이 있었는데 남자들이 가만히 안 놔둠ㅋㅋㅋ 학교 집 알바만 왔다갔다하는데 손님이랑 알바 동료, 사장이 집적거리고 지하철, 버스, 캠퍼스, 술집에서 오지게 번호 따임ㅋㅋㅋㅋ 그거 보면서 예쁜 애들은 본인이 예쁜지 알 수밖에 없구나 생각이 듦.
여자들끼리는 그냥 잘 꾸미고 스타일 괜찮으면 듣기 좋으라고 예쁘다고 해줄 확률이 높음.
근데 이것도 사바사 같아요... 학교 다닐때 정말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친구 있었는데 의외로 남자들한테 인기가 없었음... 처음엔 여자들만 예쁘다고 하는 스타일인가? 했는데 나중에 내 남사친한테 물어보니까 여자가 너무 예쁘고 완벽하다고 느껴지면 오히려 다가가기가 힘든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남자 본인이 정말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아니라면... 보통 예쁘긴 예쁜데 어떻게 좀 꼬셔볼 수 있을 것 같고 쉬워보이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인기있고 번호 많이 따이는 경우 많음
그런케이스는 진짜 극극소수임 진짜로 여신급포스인 사람들 소두에
걍 예쁘면 안궁금해함ㅋㅋ
@@믕-k1c 이런 케이스는 거의 연예인수준일듯…본 댓글 정도가 딱 일반인 예쁜느낌이고
@@cosmos_1001 응 아니야~ 현실에도 많아~ 청순한 스타일이 자주 저런 견제 당함+ 근데 얼굴 적당히 이쁜데 철벽치고 공부를 개 잘하면 남자들이 당연히 쫄지. 어차피 들이대봤자 차일거 알고 자존심 쎈 애들 지보다 훨 공부 잘하면 아무리 이뻐도 쫄아서 접근 못함. 김태희급 외모 아니라도 김태희 공부 잘하는데 개나소나 들이댔겠냐. 공부 잘하는 여신 여자보다 빡대가리들은 감히 접근도 못함 ㅌㅋㅋ
맞아... 예전에 전남친이 애들 만나서 밥 먹을 것 같다면서 그 안에 있는 여사친 얘기도 하는데 속으로 엄청 신경쓰였음. 근데 외모가 영 아닌 친구라는 걸 사진으로 보게 되니까 정말 모든 걱정이 싹 사라지면서 걔들이랑 술 먹고 와도 상관없겠다 싶어짐
정말 한국은 외모 얘기를 많이하네요 프랑스 친구들과 누구 외모 얘기한적 한번도 없는데.
애초에 친구 사이에서도 이쁘다 귀엽다 라는 말 잘 안하죠 프랑스인들은
부럽네요 외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노력과 시간을 외면에 많이 투자해야하니까 힘듦.. ㅠㅠ 그걸로 사람 평가하는 것도 지치고 평가 받는 것도 지치고…
이번 영상은 모르겠어요 여사친이 예쁘건 못생겼건 다 거슬리던데요 못생기면 못생긴대로 다른 매력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남자친구에게 사심을 갖고있는건 아닌가 하는 조바심도 들었던 적 있구요
근데 그렇게 꼬셔져서 넘어갈 인간이라면 주는게 더 좋지 않나요?
@@user-yb5ly1ls1s 제 댓글의 요지는 남자친구의 인간성을 따지는게 아니에요 본인의 외모수준이 누군가의 경계여부와는 관련되어있다는건 아닌것 같다는 거에요..
근데 남자친구한테 사심갖고있는 걱정 하는거자체가 남자친구가 태초부터넘어갈놈이었다는걸 전제하는거라 그럴사람이면 걍 넘겨버리는게 낫죠. 못생겨도 매력이 있을수도 있는건 맞는데 그건 본인의 매력이 더 크다면 걱정 안되겠죠. 남자친구입장에서 현여친보다 매력이 없는사람이랑 미쳤다고 양다리하거나 외도할 가능성은 적으니. 어쨌든 오마르님은 외모 기준으로 얘기했어도 근본적인 문제는 매력인거죠. 대부분의 10~20대는 결국 매력에서 외모가 매우 큰 비중이고요.
여사친이 본인 남친에게 사심을 가지고 있던 말던 그건 저희가 통제할수 있는 부분이 아닌거죠.말씀대로 꼭 외모가 매력의 전부는 아니고요.오마르님은 외모가 매력인 사람을 대상으로 영상을 찍으신듯해용
@@KL-ie3mk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과거의 저는 프로불안러였어요. 상대방의 됨됨이가 어찌되었건 여사친은 다 경계했었거든요. 물론 얼굴도 제가 더 예쁘다고 생각했고 매력도 자신있다고 생각은 했었음에도 불구하구요. 그럼에도 다짜고짜 찾아오는 불안감이 그들을 경계하게 만들었어요. 과거의 저처럼 불안형 연애를 하는 사람의 경우, 여사친의 외모수준과는 별개로 그냥 경계심이 생기기도 해요.
본인이 여사친으로써 아무리 선을 지켜 잘 대한다고 한들, 사람마다 선이란 다르기 마련입니다. 연인이 있는 남사친 여사친간의 객관적으로 용인되는 선이 있다 가정한다 해도, 이 영상을 보고 자가 외모판단을 내릴 경우, 객관적으로 스스로의 행동을 보기도 어렵거든요.
결론적으로 여러 모순점들이 존재하기에 한사람의 외모 수준은 애인이있는 누군가의 경계심 여부로는 판단 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가장 큰 문제점... 친구가 없다
여자이지만 잘생겼다는 말을 제일 많이들어봄.. 남자여자 심지어 나이 상관없이 다 그렇게 말함.. 스타일 문제도 있는듯ㅋㅋㅋㅋㅋ 단발 긴머리여도 잘생겼단 소리 듣는걸 보면..
잘생긴것도 예쁜겁니다. 한끗차이
진짜 예쁜 친구랑 절친이였는데 미팅이나 이런거 하면 정말 걔 한테만 남자들이 말걸고 대우가 다름
이쁜 애들은 모를 수가 없겠더라고요
마스크 쓴 이후 이전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맥락없는 예쁘단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전 예쁘진 않지만 확실히 마기꾼은 맞나봐요ㅋㅋㅋㅋ
존예녀들은 대부분 살면서 굳이 예쁘냐고 안 물어봐도 모델해라 아이돌해라 배우해라 부럽다 이런소리 안들을수가 없음
날 질투할때
제 프로필사진을 따라하는것같은
느낌을받을때(장소와 옷과 포즈구도까지)
그냥 그사람이 귀엽고웃겨요ㅋㅋ
ㅇㅈㅋㅋㅋㅋ
근데 한국에서 난리인 외모가 외국에서는 그저 그런 외모가 되는 상황들도 있어요
그거야 그렇겠지만, 근데 연애상대에 있어서 와국인보다는 한국인끼리를 더 선호하니까 ‘외국에서는’ 이라는 전제는 불필요한것 같음. 어차피 우리들의 리그임…
솔직히 취향차이긴한데 막 뜨는 연옌으로치면 예를들어서 장원영이왜 엄청 이쁘다는지 모르겠음. 그렇게 이쁘장한애들도 널렸고 난 설직하게 눈이 높은편이라 그저 그래 보임. 물론 모난게 없이 이쁜건 맞음 근데 엄청? ㅎㅎ 뭐 평균적인 눈높이에서 볼때라고 생각함
@@user-fsultrashwixskz 뭐라는겨
@@user-fsultrashwixskz 에휴 ㅉㅉ... 정신좀 차리세요 제발 망상에서 깨어나시구요
장원영 해외에서도 원픽으로 인기많은드
아 웃기다.. 안 예뻐서 이런 걸 고민하지 않으니까 남 얘기보듯이 본다..
백프로는 아니지만 내가 맘에 드는 이성한테 까이는일 없으면 이쁜편/잘생긴편 아닌가 ㅎ
예뻐도 까일수있죵,...
@@우리집고냉이 그럴수도 있지만 대부분 맞지 않나요?
공감
일단 매력은 확실히 있을듯
존예인 핫시 박지현 qna 연애썰 보셈
예뻐도 까이는 경우 많음 예쁘면 예선통과를 프리패스로 할뿐
존재 자체로 예쁨 받는 존재와 그렇지 않는 존재
견제하지마세요 오징어 지킴이들…
나 너무 못생긴거같아 ㅠㅠ 했을때 지랄하지마 어후 재수없어... 하면 이쁜거 ㅋㅋㅋ
진짜 객관적으로 예쁜 사람들은 그냥 어릴적부터 예쁘다는 말을 자주 들어왔을테고 뜬금없는 상황에서 외모에 대한 칭찬을 듣는다던지의 경험이 많기 때문에 솔직히 모를 수가 없음... 대충 이런 영상 보면서 내가 예쁜가? 아닌가? 각 재보고 고민한다는 건 누가 봐도 예쁜 사람은 아닐 수 있다는 거 ㅎㅎ 하지만 사람마다 취향이라는 게 다르고, 외모보다 중요한 건 각자의 매력과 고유의 분위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내면을 가꾸는 게 아닐까 싶네용
맞는말씀이십니다😅
여자들이 이쁘다고 하는게 더 맞긴 함
성형 여부도 다 알고
물론 모르는 사람도 있지만
이목구비나 세세히 잘 따짐
우리나라같은 초외모지상주의 나라에선 이쁘고 잘생기면 스스로가 모를수가없는데 어렸을때부터 사람들 대우가 다르고 어딜가나 이쁘다는 소리 매일 들으니까 학창시절에 친구가 넌 이뻐서 내마음 몰라 라는 말도 들어봄
아예 어릴때부터 이쁘면 원래 세상 사람들이 다 착한줄 알수도 있음ㅎㅎㅎ 근데 중간에 이뻐진 사람들이라면 사람들의 대우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몸소 느낄수 있다는거.. 님이 쭉 이뻤으면 진짜 친구 맘 모를수도 있음…
나한테 아부로 잘 보일 필요가 없는
어떤 사람이 갑자기 나한테 예쁜 연예인
누구 닮았다고 말하면 예쁜 편인거.
근데 대학,회사같은 상하 관계가 있거나
서비스업 직원이 하는 말은
아부가 섞였을 경우가 많으니
걸러줘야 함.
초면인 분들이 직업 맞추실 때 연습생 아니면 모델 같다, 무슨 일 하냐 이런 말을 자주 하면 예쁜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주변에 그런 친구 있어서요.
그나저나 '사람들은 진실할 수 있을만큼만 진실하다', '자신에게 확신을 가질 수 없을 때 외부에서 이유를 찾고 싶어한다.' 이런 통찰력있는 문장은 어떤 책에서 읽을 수 있는 지 궁금해요ㅜㅜ 오늘도 좋은 생각거리 감사합니다 :)
연습생아니면 모델같다는 잘꾸민다는뜻아닌가 아이돌이랑 모델도 이쁜애들만있는건아니니까
@@user-fsultrashwixskz 잘꾸며서 이쁜거면 그것도 이쁜거 아닐까요? 여자 중에 민낯 볼 수 있을 정도로 털털한 사이가 몇이나 될까요
@@바나나-w1e 저야 모르죠 ㅋㅋㅋ
@@user-fsultrashwixskz 모르시는게 아닌거같은데 ㅋㅋ
@@바나나-w1e 저는 모른다고말한건데저는 쌩얼로잘 다니니까 ㅋㅋㅋㅋㅋ
이분은 여전히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설득력있게 얘기하시네
뼈 맞을까봐 영상 보기 무섭네.. 천천히 봐봅니다..
사람은 진실할수 있는 만큼만 진실한다 정말 맞는말이네요 솔직히 어떤 문제에 있어서 본질을 전부 터놓고 얘기하는사람 많이 못본거 같네요
저기... 남사친이 없어요
ㅋㅋㅋ 나도 대입해보려했는데 여사친이 없음
맞습니다. 여자들이 말하는 이쁜여자가 진짜 이쁜여자인듯
긔엽다고 하는건 뭘까요..맨날 어릴땝브터 귀엽단말만 듣고 이쁘다고 해줬음 좋겠는데 못생겨서 귀엽다고 말하나..이런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
약간 그런느낌 아닐까요 못생겼다기보단 장윤정 딸이나 백종원 막내딸 보다보면 괜히 귀여운거 행동 그런것도 요 ㅋㅋ
일단 내가 이걸 눌러서 들어왔다는게 난 아니라는거닼ㅋㅋㅋ
아름다움이 외모에서만 발생할 때, 또는 그렇다고 생각할때 문제가 생기는것 같아요..
남녀 모두에게 이쁘다 들은 당신이 이쁜 사람입니다
그냥 이쁘기만 한 걸로는 결코 오래갈 수 없어요 이쁜데다 털털하거나 책을 많이 읽거나 의리가 있으면 찐이죠~
제 얼굴은 모르겠는데 오마르님은 정말 멋지십니다....
이때 오마르님 너무 진지해서 적응이 안돼…
최근 모습만 보다가..
오늘 여럿 뼈맞고 가겟다ㅋㅋㅋㅋㅋㅋ 아얏
웬만히 못생긴거 아닌이상은 외모랑 상관없어요 평범하게 생겨도 남자많은 팜므파탈 분들 종종 있어요 예뻐도 철벽 잘치는 사람 있구요 여사친이 예뻐서 질투날정도면 이미 그 남자는 여친보다 그 여사친을 더 0순위 우선순위로 두고 있었을거에요 끼부리고 여왕벌인가 아닌가가 더 중요해요...
확실한건 어중간하게 이쁜애들하고 다르게 진짜 이쁜애들은 현실에서 그렇게 엄청 남자애들의 껄떡거림을 덜 받음
이게 정답입니다.할많하않....
처다보기는 엄청 쳐다보는데 말을 못걸음...
ㅁㅈ 문제는 어쩌다 친해지면 문제임 이미 걘 결혼까지 생각했어...
@@5326yoo 말해주세요 자세하게
범접 불가능한 아우라같은게 있죠, 내가 찝쩍거릴만한 상대가 아니라고 본능적으로 알죠. 그에 반해 왠만큼 반반하고 이쁘장한 여자에겐 가능성이 있다 생각해죠
둘다 이쁘다는 전제하에 남자가 덜 찝쩍거리는건 아우라,분위기 이런것때문에
자신을 받아주지 않을거 같은 느낌을
받게되죠
저도 가만 생각해보면 전남친의 여사친들 중 유독 싫은 사람이 있었는데 예뻐서인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다만 저는 감정 표현에 솔직한 편이라 예뻐서 싫은 것 같다고 말을 했지만, ‘결코 말할 수 없는 진심’이나 '사람은 진실할 수 있는 만큼만 진실하다'는 말은 그 여사친/남사친을 두고 있는 남친/여친에게도 해당되는 것 같아요. 정말 내가 이 친구를 옆에 두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같은거요! 나중엔 행실도 문제가 있는 사람인걸 알았지만 전남친은 외면한 것 같아요. 재밌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난 예쁜편이 아니란걸 이미 아는데....
피지컬좋고 잘생긴 놈들은 의외로 패션에 관심이 적음.. 뭔가 아쉬운 놈들이 그거 채우려고 패션에 무지하게 관심 많지 여자도 마찬가지임 예쁘면 스킬따위 관심없지만 좀 아쉬운 애들이 그거 메꾸려고 온갖 기술 연마하고 끼부리고 다님 진짜 무서운애들은 걔네임
여친을 버리던 여사친을 버리던
'자신을 버리던'
본인얼굴을 화장지우고 쌩얼로 거울로보세요 그거말고 정확한게 있을까요?
거울 약간 미화되서 보이지 않음…? ㅋㅋㅋ
어쩌다 잘못찍힌 사진에서의 내가 가장 객관적인 모생김인것같아여
솔직히 말해서 예뻐서보다는 술잘마시고 좀까져보이는(털털한척 남미새 도덕성 기준이 낮을 것 같은) 이미지로 예쁜 스타일이어서가 더 정확할 것 같아요
예쁜데 청순한 스타일은 오히려 괜찮음 그쪽에서 선 그을 것 같아서
ㄴㄴ 까져보이는 애들은
내가 사귀는 남자가 하남자 아닌 이상
그정도 얕은 수는 다 파악함
진정하게 까진 애들은
생긴것도 수수하고 청순한데
뒤에서 호박씨 까서 눈치를 못챔
청순하게 순수체급으로 예쁜게 더 위험
@@초-j7l ㄴㄴㄴㄴ 찐으로 까진애들은 털털하고 솔직한 척 하면서 청순한 애들이 더 까졌다고 뒤집어씌우는 애들이었음 딱 털털하거 성격좋은 여사친 롤 ㅋㅋㅋ
내 얼굴이 예쁜 얼굴은 아닌데 난 맘에 듦, 내 취향ㅎ
주변에 남사친조차도 없어서 전혀 모르겠다..
지금은 성인이 돼서 사회생활 하면서 돈도 괜찮게 버는거같고 어딜가나 이쁘다는 말 듣고 주변에서 잘챙겨주지만 학창시절에는 남녀공학 나왔는데 이때랑 성격이 정반대였던거 같아요.. 모만하면 남자 어쩌고... 이런말이 뒤에서 오가니까 프사도 제 모습으로 안해놓고 학생때 수수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이뻤는데 엄청 소극적인 아이였고 행동 하나도 엄청 신중하게 했어요. 괜히 이상한 소문 퍼지면 곤란하니까..
남자친구도 학교에 그런 애들 때문에 속상해 하고; 사회에 나와보니 학생때랑 많이 달라요. 외모가 이쁘고 잘생긴 애들이 공부도 잘하면 선생님, 주변 어른들은 좋아하지만 주변 애들은 질투 최대치... 그래서 더 악바리로 공부했네요
지금은 사회생활을 하니까 그래도 외모가 도움이 될때도 많아요 하지만 이뻐서 삶이 한결 편하겠다 호감형이니까 인기도 많아서 부럽다라고 하는 분들에게 아니라고 힘든 삶을 살아왔다고 해요.
ㄹㅇ 외모 얘기 들을때마다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자꾸 작아짐 그래서 외모평가 칭찬이어도 안좋다는거 진짜 공감
너무 공감요, 이쁘고 잘생길수록 다른것들이 빼어난 사람들은 전혀 그것에 질투심이나 부러움에 따라오는 끌어내리렴이 안 보이는데
유독 가진게 없거나, 외적으로까지 떨어지는 사람들이 그런 빼어난사람들을 질투하고 끌어내리기 바쁘더라구요...
그래도 님은 행실이나 말 더 나아가서는 공부(명예)까지 열심히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개중에 몇몇은 얼굴이 이쁘지만 착하기까지해서 남들의 평판이나 이유없는 질투에 눈치보랴 자신을 더 낮추게 되기 급급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외적인 평가가 따라붙다보면 타인이 하는 외모평가에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나는 무쌍에 눈이 작은데 넌 쌍커풀도 있고 눈이 크고 이쁘다! 라는식의 말엔 무슨말을해도 안될 것 같은 그런...
뭐...서론이 길었네요. 님처럼 되길 바라며...저도 열심히 분발하고 행실과 말을 조심해야겠습니다.
이쁜 여자들은 평범한 여자들보다 더 피곤한 학창시절을 보낼 가능성이 높죠.. 남자들은 가만 안두고 (고백안받아주면 개지랄떨거나..) 여자들은 질투하니까. 기존쎄 아니면 힘듦.
나는 예쁜편, 심하게예쁜건 아니고 예쁜편에속하는 호불호 없이 예쁜편,특히 나보다 나이많은 아주머니들에겐 많이 심하게 예쁜편ㅋㅋㅋ
나 안이쁜거 알아서 이영상 패스했는데 댓글창이 궁금해서 들어왔어요😂😂
예쁘면 삶이 아예 다름
삶이 피곤함 남자들이 엄청 들이댐
예쁜친구는 번호 물어보는 남자 너무 많아서 좀 불편하고 진심 무서워함 번호받으러 쫒아오기도 하니까
내삶에는 그런경험 읎음
전 마스크쓰니까 많이 경험함.. 마기꾼쒯
오오..나도 한 번도 번호 따인 적 없는뎅ㅋㅋ
맞아요 동물원 원숭이처럼 구경당하는 기분이라 했어요 같이 다니면 항상 남자에 치여서 피곤해 했음…
자아를 버리는게 제일 빠르겠어욬ㅋㅋ
반대로 남사친의 여친들이 날 견제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슬픈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일단 남사친부터 만들어올게요?
이거슨 어쩌연 예쁜 진리..?
…남사친 있냐고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ㅠㅠㅠㅠ
맞아요 다 압니다 제가 저 자신 못생긴걸 그냥 본능적으로 안 케이스라 이쁜사람도 마찬가지겠죠
많지는 않고 5명정도 친구 여친이 내꺼 계속 염탐함..;
못 생겨도 선 넘으면 (꼭 안 자도) 싫음ㅋㅋㅋㅋ 좋아하는 남자 여사친 외모 안 봄 ㅋㅋㅋ 행동을 보지...
3:42 여기부터 끝까지 띵언... 계속 돌려봐야지
남사친이 없으면요??!
진짜 예쁜 사람은 본인이 알고,
쌩얼로 나갔을 때 예쁘단 말도 많이 듣고,
남녀 모두에게 예쁘단 말을 듣는 사람임~!😊
이걸 봐도 내가 예쁜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
안예쁜거예요
이성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남녀가 본능적으로 반대인 거 같다고 느낀 게 한창 전성기 때는 이성이 열광하고 동성은 쟤가 어디가 이뻐? 이러면서 이해를 못 하고 온도차가 있는데 그 시기가 지나면 이성은 시큰둥해지고 동성이 더 좋아하는 패턴으로 가는 거 같아요
그 이유가 뭐냐면 동성들의 평가는 사실 이성들의 평가로 결정됨
예를들어 남자가 남자볼때 아무리 잘생겨보여도 여자애들이 잘생긴지 모르겠다고 하면 서서히 다른 남자애들도 걔 잘생긴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이 나오게됨. 성별바꿔도 마찬가지고 상황반대로 해도 마찬가지임.
동성이 볼때 예쁜지 모르겠어도 이성들이 예쁘다예쁘다하면 점차 예쁘게 느껴짐
근데... 나 정도면 괜찮지 않나?
못생긴거랑 잠자리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때매 걱정하는건?
이쁜편인데 면접보는 자리에서도 외모칭찬받은적 많아서 기분나쁠정도였음 (대머리아저씨가 칭찬함)
뭔가 누워서 찍는 것 같기도 하고
어중간한외모는 오락가락합니다.ㅈ
마스크 시대에 여기 이 처량한 한 마리의 마기꾼은...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도 마냥 행복하지...가...않.....습...니...다.....중학교 올라가서 본격적으로 렌즈하고 쌍테 등등 제대로 꾸미기 시작했는데 중학교올라갈때 딱 코로나 터져서 나중에 하관이 어떻게보일지가 참.. ㅠㅠ...하...
남자들은 스스로 어느정도는 생겼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많은데 여자들은 그냥 그렇게 티를 안낼뿐 그래도 스스로 어느정도는 이쁘다고 생각 하는 경우 많은것 같음. 말은 어디 고칠까 살뺄까.. 이렇게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지만 혼자만의 속마음은 아닌것 같음. 친구들 뒷담 하는거 들어보면 은근스레 느껴짐.
부럽다 누가봐도 예쁘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이쁘면 더신경쓰이겠지만 못생겨도 짜증남 나랑 만나는데 이 못생긴 여자애랑 연락하고싶다고? 이런식
그냥 여사친 남사친 만들려면 평생 여사친 남사친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기를
ㅇㅈ이쁘면 자존심이라도 안상하지 못생기면 더 짜증나고 그리고 못생긴애들이 더 그래요..
@@user-fsultrashwixsk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요 이쁜애들은 들이대는 남자 많아서 바쁨
못생긴애들이 여친있는남자랑이라도 잘지내고싶어하는듯
남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 내가 예쁘다고 생각하면 된거지
여전히 있어보이게 잘 이야기해, 이분은 ㅎ
왜 시비세요 ㅋㅋ 본인은 저렇게 조리있게 말 못해서 질투하시나봐요
@@Bluedeeeep 저게 시비가 맞나요? 제가 잘 모르겠어서요..
@@ducksix5471 아 그런가요 저는 비꼬는 말투라고 생각을 했네요 몬가 별거 없는 내용인데 있어보이게 잘 포장한다 라고 비아냥 거리는거처럼 느꼇는데… 아닐수도 있겠네요
기본 말의 속도가 빨라서 2배속이 필요없네..
예쁜분들은..이 영상을 보러오지 않으시겠죠..흑
저런 상황을 몇번 겪은 사람으로써, 무릎팍을 탁! 치고 갑니다. 자기전에 괜시리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뻐도 세상살기 힘듬
남자들이나 여자들중에 외모 때문에 잘해주는 사람만큼 열등감 심한 사람들이 악의적으로 괴롭히는게 있어서
그냥 결과값 0임
지 남친 백트럭 갖다줘도 절대 남자로 안보일건데 그냥 견제하고. 더 짜증나는건 이 남자애들이 지 여친한테 나랑 아는걸 지가 있어보이는듯 행세하고 지 여친 질투유발하는데 써먹는 티 날때 얼탱이가 없음. 가만보면 같은 남사친이어도 좀 생기고 인기있는애들은 이럴일을 거의 안만들었던거 같음. 얼탱없는것들이 나랑 친하다는걸 꼭 흘렸던거 같음
그예뻐도 예쁘다는 말이 잘 안나오는 이미지가있음 이연희같은 그런이미지일때. 그리고 안예쁘고 심지어 못생긴 사람들에게도 예쁘다고 하는경우가 너무흔해서 말보다는 행동을봐야정확하다고봄
여자들은 같은여자가 자기보다예쁘고 청순할때 절대 웬만해서는 예쁘다고말안함 더 별로일때나 남자들한테 인기없을것같은 스타일로 투박하게잘생긴 여자보고 예쁘다고하는게흔함. 경쟁아닐때 칭찬많이함.
그리고 여자들은 남자가볼때 더예쁜 오목조목 조화롭게 예쁜 호감형보면 질투하고 안예쁘게보려고애씀 여성미와 거리멀게 쌔게생길수록 예쁘다하는게 더많음.
근데 남자들은 여성스러운 자연미인느낌을 훨씬더 예쁘고 호감있게보고 어려워하고 안절부절못하고 눈도잘못마주침. 그리고 잘해줌 친절함 근처에서 맴돌면서 도와주려고하고 호의가 대단함 끼없어도 대놓고 경계만안하면 어느샌가 남자들주변에 둘러쌓여있음 그냥 다른여자들하고 대하는게 다르다면 예쁜여자인거라고보면됩니다. 하트시그널 박지현처럼요
예쁜 여자가 남자들한테 둘러 쌓여있는 건 맞는 말인데 여자가 예쁜 여자보고 질투하고 안 예쁘게 보려고 애쓴다는 건.. 뭔;
님이 그런 생각한다고 모든 여자들 묶지 마세요ㅋㅋ 좋아하는 남자 두고 경쟁할 때나 할 법한 짓을.. 무슨 여자를 다른 여자 못 이겨먹어서 안달난 생물처럼 적어놨네
개소리 정성스럽게 썼다
@@andowjnflw 모든여자라고하지않았어요.
경쟁할때나 써먹는다고했으니 완전 해당 안되지는않네요. 그리고 항상 무리에서는 남자든여자든 좋아하는상대가 소수로 몰리기마련이니 경쟁을하게되죠. 다수의 여자들이 이렇다는걸 부정한다면 경험해보지못해서 부정하는건가.. 공감하는사람들 있으니 제말이 틀린건아닌듯요.
@@mhi4 말투보니 해당되시나봐요
@@CALrDa 님남자죠
남자버전도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