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썜 심각한 고민이 있어요ㅠ 전20대 후반이고요 예뻐지려고 성형을 했는데 당연히 제 또래 남자들에게 예뻐보이고 싶던건데, 길갈때나 어디를 가도 할아버지 아저씨들이 계속 쳐다봐요 정말 무례하다 싶을 정도로 뚫어져라 쳐다보는 경우도 있고 밖에 나가는게 스트레일 정도가 되었어요. 정작 제 또래 남자들은 별로 쳐다보지 않아요. 어떻게 된거죠? 분명 주변사람들에게 예뻐졌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왜 할아버지와 아저씨들이 저를 쳐다보는 걸까요 너무 스트레스에요
제 고민은 ㅠㅠㅠ 주변 사람들도 친구들도 다 예쁘다고 하고, 예쁘다고 친해지자는 사람도 많고, 남사친들도 저한테 다 까놓고 제가 영화보러 가자고 하면 거절할 남자가 없다고도 하고 ㅋㅋ.. 뭐 이런식으로 저도 솔직히 객관적으로 많이 예쁜 편인건 전부터 많이 들어서 알기는 알지만 ㅠ 사실 전에 만난 사람이 가스라이팅이 너무 심했어서 아직도 자꾸 예쁜거 확인받고 싶고 스스로 의심되고 그래요 ㅠㅠ 🥺🥺 (이렇게 가스라이팅이나 좋지 않은 전남친한테서 벗어나서 자존감 회복하는 방법 있을지도 궁금해요 ㅜㅜ)
가스라이팅 등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참 극복하기 힘든것 같아요. 저도 사춘기때 통통했던 것에 대해 놀림도 받고 전에 만났던 남자한테 하도 뚱뚱하다 들어서 지금 살 빼고 bmi는 저체중에 가까운데도 제가 뚱뚱하게 느껴져요. 화장실 못가서 몸무게 늘거나 배 나온(?) 것마저 스트레스 ㅜ
중학생 때 좋아하는 남자애한테 고백했다가 못생긴 게 주제파악하라는 소리 듣고 그 뒤로 누가 예쁘다고 하면 안 믿겨요. 그래서 제가 예쁜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대학생이 된 지금도 별로 인기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저랑 친해진 사람들이 하나 같이 너 학교에서 되게 유명하다고 그래요. 저는 완전 처음 듣는 얘기인데 물론 약간 과장도 있겠지만 학교에서 네 이름 밖에 안 들린다고 그러던데.. 다른 건 딱히 없어요. 그냥 모솔이다 하면 기만하지 마라 이런 소리는 듣고, 번따 같은 것도 지하철에서 어떤 남자분이 인스타 아이디 물어봤다가 인스타 안 한다고 하니까 번호 알려달라고 한 것 밖에 없어요. 프랑스 여행 갔을 때 프랑스 사람이 맘에 든다고 같이 카페 가지 않겠냐고 한 거 빼면 외모 칭찬도 들어본 적도 없는데.. 그냥 못생긴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도 되는 걸까요?
[예쁜축/예쁜편 22년] 1:42 소개팅을 상상했을 때 >연애를 쉬지 않아서 소개팅 제의가 없었음. MBTI에서 I가 90이라 소개팅을 상상하면 '모르는 사람이랑 뭔 얘길 하냐..'생각하긴 함. ㅂ 3:00 남친과의 사이 묻기. >남사친 있을 땐 내가 먼저 남친때매 힘들다 말하면 헤어지란 식으로 매번 말하긴 함..ㅋㅋㅋ 4:43 남사친이 거의 없다. > 남사친이 항상 남친으로 가거나 고백하면 손절이라 이젠 남사친이 없음. 고백 삘이 나면 그 전에 철벽치고 정내미 떨어지게 행동함..ㅋㅋ그래도 고백함..; [상위 1% 존예특] 9:26 존예들은 어딜가나 쳐다본다. (X) 10:20 무섭도록 번호를 따인다. (X..무섭게는..ㅋㅋ) 12:50 카톡 프사에 본인 얼굴 해놓기 꺼려진다.(O..내 얼굴 하기 부끄럽기도 하고, 그냥 우리 집 고양이가 좋아서..) 13:53 솔로일 틈이 없다. (O) 14:41 남사친이 거의 없다. (O) 15:36 동성들에게 외모 단점을 말하지 못한다. (O.. 고민이라 말했는데 디질래?라는 말만 들음..) [예쁜축/예쁜편 23년 최신판] 19:30 남친이 없다?에 대한 주변 반응 >없을 때가 없어서... 20:55 번따/헌팅 별 상황(늦은 시간 번화가, 헌팅술집 같은 곳이 아닌 해가 떠있는 길거리, 버스, 스벅, 도서관 등) >1년에 한두번 따이는데, 에어팟 낀 채로 거의 달리다시피 걸어서 누가오든 다 무시함..ㅋㅋ 22:07 알바경험(pc방, 당구장) >알바는 그냥 집 근처 서빙 알바만 해봄..ㅋㅋ 23:28 여자들의 인정/평가 >워낙 마이웨이라.. ㅋㅋㅋㅋ친해지고 싶다고 온 동생들 몇명 있긴 했음. [보통/예쁜축/예쁜편/존예 구별법] 27:00 이성에게 남친 유무, 소개팅 제의 1번 이상 들어봤다 (중간 이상)(O) 소개팅남의 구체적인 정보가 괜찮을 때 (중상/b+,A-) 29:10 고백횟수 남자한테 고백을 2~3번 이상 받아봤다.(중간이상) 5~7번 이상 받아봤다(중상) 10번 이상 받아봤다(상등급) (O) 31:20 아이들의 반응 애기들이 보고 부끄러워 숨을 경우(중간 이상) 추가적인 디테일한 멘트(중상) 애들이 알아서 달라 붙을 경우(상등급) 33:00 테스트 남자들이 5명 이상 모여있는데, 내가 등장하니 분위기가 바뀌었다. 급하게 내 시선을 피하는 남자가 1~2명 있다(중간 이상) 그 이상(존예) *정리하는 거 좋아하다보니 길어졌네요 ㅋㅋㅋ자존감 지키미 마선생님 감사합니다. 꿀잠자야지
지난주 주말에 남자친구 가족들하고 만난 적 있었는데 그 때 8살짜리 첫째 조카가 나즈막한 목소리로 우와, 이쁘다. 삼촌 여자친구야? 이랬었고, 3살짜리 둘째 조카는 계속 이모이모 라고하면서 제 손잡고 이리저리 가려고하고 저 찾고 그랬는데 예쁜 편에 속하는 걸까여?ㅋㅋㅋㅋㅋㅋ 궁금하네유
ㅎㅎ.. 사실 평생 어릴때부터 이쁘게 살았는데 모를 수가 있나.. 살면서 받은 특혜가 너무 많은디.. 좀 편하게 산거 ㅇㅈ 존예는 절때 아니지만 그냥 쪼꼬만한 동네에서 좀 예쁜편이였나봄 진심 나 어릴때부터 바보란 소리 누구나 할 정도로 착했고 지금도 살짝 맹탕인데 여자들이랑은 어릴때부터 사이 드럽게 안좋았음.. 글고 나좋단 남자애들 꽤 있었던건 사실인데 남사친 자체가 말이 안된다 생각하고 남녀칠세부동석에 엄청난 유교걸+선비로 살았는데 나는 걔들 안만나지도 연락도 안했는데 그냥 그딴걸로도 질투해서 그냥 뭐 이유도 없이 욕함 아직도 꼬투리 잡을게 없는데 대체 뭘로 욕했는지 알수 없음 진짜 어쩌란건지 모르겠음 어릴땐 진짜 상처였는데 크고 나니 그냥 혼자 유유자적하게 istj로 사는중 어릴때 경험으로 ㄹㅇ 사람 정내미없이 끊어내는거 너무 잘해서 편하게 사는거 같긴함 모난거 없이 평온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사람인데 어릴때 이런 기억 생각하면 격해지는군여.. 암튼 그래도 지금은 그걸 거름으로 성장했음 됐다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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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이쁘면 일단 남녀노소 불문 다 친절하더라고요ㅎㅎ 근데 이뻐봐야 어차피 하늘 아래 차은우, 모니카 벨루치 미만 다 거기서 거기이고 자세히 보면 누구나 다 예쁜 구석을 갖고 있음ㅋㅋ 굳이 남과 비교하며 살아봐야 스트레스로 피부만 나빠져요 모두 화이팅♡
솔직히 예쁘면 남자들이 굳이 안 물어봐도 알아서 외모 칭찬 엄청해줌 ㅋㅋ
ㅇㅇ 쌉ㅇㅈ ㅋㅋㅋㅋㅋ
맞아요ㅎㅎ 가끔은 약간 정신놓고 넋나가서 와..이렇게 감탄하고 그러기까지 함
마언니 오늘도 자존감 올려줘서 고마워
제 경험상, 아기가 나를 쳐다보거나 달려들면 외모는 무난한거임 ㅋ
(p.s 제 경험담입니다.)
무난한거를 넘어서서 예쁘장한 얼굴이라 카던데요 ㅎㅎ
아기가 제 얼굴 조아하는데 😂
본인이 예쁜걸 모르면 예쁜게 아니다!!!!
남자들이 본인을 보는 눈빛보면 바로 알게됨😊
맞음 먼가 좀 넋을 빼논 표정이라 해야하나
마쌤 왤캐 잘알아요 ㅋㅋㅋㅋ 전생에 존예녀셨나
아 진짜 이분 너무 즐거운데?ㅎㅎㅎㅎ
아 진짜 왠만한 예능보다 재밌어요. 특히 예쁜지아는법편 제일 웃긴데 다 모아놓으셔서 더 좋네요 30분내내 유쾌했어요 ㅋㅋㅋㅋ😂❤
34분이나 되나요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형 진짜 덕분에 푹잔다?
아 진짜 너무 보람차네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존예너는 늘 위협받는 ㅋㄲㅋㄱ고백공격ㅇㄲㅋㄱ
늘 속 시원한 방송 너무 좋아요🙏
마선생님
30대 남자친구 생일선물 추천 컨텐츠 해주세여➿🤍✌🏻
같은 한국분이 머뭇거리며 영어로 말 걸어오는건 뭘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놀라시더라고요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내 자신을 아름답게 갖추는 사람이 되길 바라요☺️❤
ㅜㅜ 팩폭날리면 상처받아요 귀엽다는말만 듣는저는 어쩌나요ㅜㅜ 귀엽다는건 별로라는거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몰아서 다시 봐도 너무 웃겨요ㅠㅠ 진짜 보면서 이렇게 기분 좋은 연애유투버 처음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기분 좋은 유튜버라 👍
표정연기 디테일 증말 ㅋㅋㅋㅋㅌㅌㅋ
아싸 예쁜편 , 예쁜축이닷!!!!!!!
30대 까지는 예쁘다 진짜 1주일에 몇 번은 들었는데 지금은 43세인데 20대~30대초반 소리 듣고 예쁘다 소리는 맨날 쌩얼에 옷도 수수하게만 입어서인지 가끔만 듣습니다😂😅
나는 예쁜편이구나.ㅋㅋㅋ 소개팅가면 거의 무조건 애프터받음. 동호회나 모임나가면 공주대접 받음. 남자한테 인기많을거 같단 소리 많이들음. 남자들이 대부분 나에게 너무 친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하는거 찰지고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알지 않을까 아리송한분들은 중간약간 이상이라 보면 되지 않을까요
마쌤 ㅜ 언제 팬미팅해요?
오실건가요??? ㅋㅋ
ㅋㅋㅋㅋㅋ괜찮아
분발하저에서 쓰러짐^^
^0^ 자존감 올라감 ㅋㅎ 마쌤최고야
아니 끝에 영상 진짜웃기네옄ㅋㅋㅋㅋㅋㅋㅋ
노출의상 입고 다니면서 지가 이뻐서 보는줄알고 착각하던 여자애가 떠오르네
하나라도 끼워 맞출수가 없다. 나는 존못녀 였던 것이다😂😂 뿌앵 우앵
어떻게 남자가 이렇게까지 귀신이 될 수 있죠?
마샘 유툽보면 기분이 좋아짐ㅋㅋ
3:48 마쌤 동공 연기 머임? ㅋㅋㅋ 넘 리얼한 표정
마썜 심각한 고민이 있어요ㅠ 전20대 후반이고요 예뻐지려고 성형을 했는데 당연히 제 또래 남자들에게 예뻐보이고 싶던건데, 길갈때나 어디를 가도 할아버지 아저씨들이 계속 쳐다봐요 정말 무례하다 싶을 정도로 뚫어져라 쳐다보는 경우도 있고 밖에 나가는게 스트레일 정도가 되었어요. 정작 제 또래 남자들은 별로 쳐다보지 않아요. 어떻게 된거죠? 분명 주변사람들에게 예뻐졌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왜 할아버지와 아저씨들이 저를 쳐다보는 걸까요 너무 스트레스에요
또래가 보기에는 님 안예쁜여자고 아무도 관심안가져주는 아저씨랑 할아버지들이 누울자리보고 발뻗고 일단 찔러나보는거임
섹시하게 생기셨나봐요~
개저씨들이랑 노인들은 걍 노골적으로 쳐다봄.. 예쁘고 말고가 아니라 걍 무례하게 쳐다보는거. 옷의 문제도 아님
젊은 남자들은 티안나게 쳐다봐서 그런거 아니에요? 제가 진짜 눈치가 없어서 대놓고 고개 돌려 쳐다보는거 아님 눈치를 못채거든요ㅋㅋㅋ
예쁜 축에 끼네요 감사합니다 마쌤
제 고민은 ㅠㅠㅠ 주변 사람들도 친구들도 다 예쁘다고 하고, 예쁘다고 친해지자는 사람도 많고, 남사친들도 저한테 다 까놓고 제가 영화보러 가자고 하면 거절할 남자가 없다고도 하고 ㅋㅋ..
뭐 이런식으로 저도 솔직히 객관적으로 많이 예쁜 편인건 전부터 많이 들어서 알기는 알지만 ㅠ
사실 전에 만난 사람이 가스라이팅이 너무 심했어서 아직도 자꾸 예쁜거 확인받고 싶고 스스로 의심되고 그래요 ㅠㅠ 🥺🥺
(이렇게 가스라이팅이나 좋지 않은 전남친한테서 벗어나서 자존감 회복하는 방법 있을지도 궁금해요 ㅜㅜ)
얼굴말고 다른 걸로 자존감을 높히세오!!!!!!!!!!!!!!!!!!!!!
가스라이팅 등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참 극복하기 힘든것 같아요.
저도 사춘기때 통통했던 것에 대해 놀림도 받고 전에 만났던 남자한테 하도 뚱뚱하다 들어서 지금 살 빼고 bmi는 저체중에 가까운데도 제가 뚱뚱하게 느껴져요. 화장실 못가서 몸무게 늘거나 배 나온(?) 것마저 스트레스 ㅜ
전 가족들이 어릴 때부터 안이쁘디 하고 여자들이 안 이쁘다고 그 정돈 아니라고 멀리서 봐야 이쁘다고 해서 ; 헷갈려요
남자한텐 초 2 때 부터 인기 많고 저 때분에 싸움도 하고 얼짱소리도 들었는데요;
중요한건 다른 사람의 평가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를 얼마나 아끼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벗어나 본인을 아끼고 살피는 마음 우선 챙겨보세요
너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듯..😅
남친은 뭐해요? 남친이 잘해줘요? 남친 집안이 돈이 좀 많아요? 남친이 잘생겼어요? 남친이랑 왜 사귀는거에요?
근데 아줌마 아저씨 남자들은 이쁘다고 하는데 주위 또래 여자들은 이쁘다고 안하는건 뭔가요? 여자들이 안좋아하는 상인가요? (여자인친구들은 많아요 사이도 좋고)
그건 걍 질투요 ㅋㅋㅋ 기본적으로 여자들은 진짜 연옌급 존예 아닌이상 예쁜단 말 잘 안해줌. 10대까진 예쁘다 어화둥둥해주는데 20살 되자마자 분위기 싹 바껴요. 걍 서로 예쁘다 말 안해줌. 살 빠졌다, 피부 좋다가 최고 칭찬임
@@구릉구릉-g8j 나는 해주는데 ㅜㅜ 너므 하네요 다들 하하하
어머님 아버님들은 그냥 예쁘다는 말 잘 해주시는 편 아닌가요? 저도 그렇던데
@@빠마머리앤-c8z 그냥 “아유 이쁘다” 이게 아니고 대게 가만히 빤히 보시다가 이쁘게 생겼다고 하시면서 누구쪽 닮았냐고 자세히 물어요 보통
@@Pretty_Prickly_Pear 아 그렇군요. 부럽습니다. 저랑 경우가 다르네요 ㅠ
수녀 드립뭐예요 ㅋㅋ
눈치빨라서 고백하기 전에 존내 째려봄. 그럼 고백 안당함.
결혼한지 10년이 넘었는데 마선생님 멘트가 너무 찰지고 재밌어서 계속 보게되네염^^ 마!
너무웃겨 박장대소ㅋㅋㅋㅋㅋㅋ
예쁜편에 속하는걸로❤
칭찬을 하려는 거냐 디스를 하려는 거냐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좋아하는게
분명한데 왜 제 연락처를 안 물어볼까요??
혹시 내가 존예라서?? 이런생각이라면 잘못생각하고 있는거임
오늘 딱 이생각했는데..알고리즘 무섭다..
고마워 오빠 사랑해❤
옛날에 솔로였을 때 친구한테 소개시켜달라 하지도 않았는데 소개팅 해보겠냐면서 잘생긴 남자 분 소개받았는데 그럼 저 이쁜편인가여
사귀거나 만나지는 남자 급이 내 급임.
정답!
맞아요 그런듯
이분 여자인가요? 뭔가 뇌구조가 여자같으심 존예로 살았다가 남자로 환생한거같음
에혀 20대 내 나름 리즈시절엔 술먹으러가면 시선 느껴지긴 했었는데 ㅎㅎㅎㅎ 지금은 애 둘 아즈매... ㅜㅠ
ㅋㅋㅋㅋㅋㅋㅋ 틈새시장 노리는 넘들도 참 🤣 파토나도 넌 아녀 작작좀 들이대 😆😁
마쌤.. 오랜만에 유튜브 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근데 .. 혹시 예전에 영상에 같이 나오던 강아지는.. 잘 있나요...? 갑자기 생각나서요..ㅠㅠ
짱구 나이는 좀 있지만 그래도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형님 근데 탈색을 하니까 세상 사람들의 눈을 볼 수 있었서요.
아.. 한참 생각하다 이해했음 ㅋㅋㅋ
존예인데 마쌤 보려거 영상봤슴니댜요😃😃😃 헤헷
ㅋㅋㅋㅋ존예인 것 축하합니다👍
중학생 때 좋아하는 남자애한테 고백했다가 못생긴 게 주제파악하라는 소리 듣고 그 뒤로 누가 예쁘다고 하면 안 믿겨요. 그래서 제가 예쁜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대학생이 된 지금도 별로 인기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저랑 친해진 사람들이 하나 같이 너 학교에서 되게 유명하다고 그래요. 저는 완전 처음 듣는 얘기인데 물론 약간 과장도 있겠지만 학교에서 네 이름 밖에 안 들린다고 그러던데.. 다른 건 딱히 없어요. 그냥 모솔이다 하면 기만하지 마라 이런 소리는 듣고, 번따 같은 것도 지하철에서 어떤 남자분이 인스타 아이디 물어봤다가 인스타 안 한다고 하니까 번호 알려달라고 한 것 밖에 없어요. 프랑스 여행 갔을 때 프랑스 사람이 맘에 든다고 같이 카페 가지 않겠냐고 한 거 빼면 외모 칭찬도 들어본 적도 없는데.. 그냥 못생긴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도 되는 걸까요?
살빼기 전엔 안그랬는데 살뺀 다음부터 애기들이랑 개?들이 자꾸 쳐다보고 쌩얼로 다녀도 어딜가든 남자들이 빤히 쳐다는 버는데 말을 안걸어요 여자들한테는 살빼기전에 일진들한테 한 번 못생겼다는 말만 대충 봐줄만하게는 생겼다는 거겠죠??
그럼 평범한거아닐까?!
평범 ..이 맞는말인듯
이쁘면 뭐어디가 어떻게 생겼다 이쁘다 얼평함
설마 나... 존옌가??? 😅😂
엥 여자들은 이쁘면 이쁘다 칭찬한다는거 이해안되네요 뭐학교에서 탑급으로 예뻐서 유명한 정도면 대놓고 인기많다 예쁘다할지라도 일단 질투와 시기의 동물이라 흠 잡고 까내리려고 안달인데 현실은... 주변에서 의식하고 남자들이 과하게 친절한 건 인정
[예쁜축/예쁜편 22년]
1:42 소개팅을 상상했을 때
>연애를 쉬지 않아서 소개팅 제의가 없었음. MBTI에서 I가 90이라 소개팅을 상상하면 '모르는 사람이랑 뭔 얘길 하냐..'생각하긴 함.
ㅂ
3:00 남친과의 사이 묻기.
>남사친 있을 땐 내가 먼저 남친때매 힘들다 말하면 헤어지란 식으로 매번 말하긴 함..ㅋㅋㅋ
4:43 남사친이 거의 없다.
> 남사친이 항상 남친으로 가거나 고백하면 손절이라 이젠 남사친이 없음. 고백 삘이 나면 그 전에 철벽치고 정내미 떨어지게 행동함..ㅋㅋ그래도 고백함..;
[상위 1% 존예특]
9:26 존예들은 어딜가나 쳐다본다. (X)
10:20 무섭도록 번호를 따인다. (X..무섭게는..ㅋㅋ)
12:50 카톡 프사에 본인 얼굴 해놓기 꺼려진다.(O..내 얼굴 하기 부끄럽기도 하고, 그냥 우리 집 고양이가 좋아서..)
13:53 솔로일 틈이 없다. (O)
14:41 남사친이 거의 없다. (O)
15:36 동성들에게 외모 단점을 말하지 못한다. (O.. 고민이라 말했는데 디질래?라는 말만 들음..)
[예쁜축/예쁜편 23년 최신판]
19:30 남친이 없다?에 대한 주변 반응
>없을 때가 없어서...
20:55 번따/헌팅 별 상황(늦은 시간 번화가, 헌팅술집 같은 곳이 아닌 해가 떠있는 길거리, 버스, 스벅, 도서관 등)
>1년에 한두번 따이는데, 에어팟 낀 채로 거의 달리다시피 걸어서 누가오든 다 무시함..ㅋㅋ
22:07 알바경험(pc방, 당구장)
>알바는 그냥 집 근처 서빙 알바만 해봄..ㅋㅋ
23:28 여자들의 인정/평가
>워낙 마이웨이라.. ㅋㅋㅋㅋ친해지고 싶다고 온 동생들 몇명 있긴 했음.
[보통/예쁜축/예쁜편/존예 구별법]
27:00
이성에게 남친 유무, 소개팅 제의 1번 이상 들어봤다 (중간 이상)(O)
소개팅남의 구체적인 정보가 괜찮을 때 (중상/b+,A-)
29:10 고백횟수
남자한테 고백을 2~3번 이상 받아봤다.(중간이상)
5~7번 이상 받아봤다(중상)
10번 이상 받아봤다(상등급) (O)
31:20 아이들의 반응
애기들이 보고 부끄러워 숨을 경우(중간 이상)
추가적인 디테일한 멘트(중상)
애들이 알아서 달라 붙을 경우(상등급)
33:00 테스트
남자들이 5명 이상 모여있는데, 내가 등장하니 분위기가 바뀌었다.
급하게 내 시선을 피하는 남자가 1~2명 있다(중간 이상)
그 이상(존예)
*정리하는 거 좋아하다보니 길어졌네요 ㅋㅋㅋ자존감 지키미 마선생님 감사합니다. 꿀잠자야지
나 남잔데 내얘긴줄ㅋㅋ 평소에는 너드처럼 지내는데
그래 좋겟다 이것들아!! (장난이에요...ㅎㅎ)
나도 뭐 썸이든 남친이든 끊이지는 않...지만..
그래서 솔로일때 친구들이 소개를 안해주나ㅜㅜ
맨날 생기니까 얘기를 안한댓.. 😢
근데 난 진심 평범? 인...가? 이쁘단 소린 좀 들었는데 걍... 그냥 쏘쏘 같음 ㅋㅋㅋㅋ
난 그냥 성격빨과 매력빨 같음🤭
안이쁘면 어때~~ 그래도 인기 많다!! ㅋㅋㅋ
@@RichUnnie_chloe 화이팅
나는 상등급이네.ㅋㅋㅋ10번이상 고백받아봄. 소개팅가면 거의 90퍼센트 애프터받음.
공감이 하나도 안되네요 성형하러 갑니다 ㅎ..
지난주 주말에 남자친구 가족들하고 만난 적 있었는데 그 때 8살짜리 첫째 조카가 나즈막한 목소리로 우와, 이쁘다. 삼촌 여자친구야? 이랬었고, 3살짜리 둘째 조카는 계속 이모이모 라고하면서 제 손잡고 이리저리 가려고하고 저 찾고 그랬는데 예쁜 편에 속하는 걸까여?ㅋㅋㅋㅋㅋㅋ 궁금하네유
마쌤 잘하고계세용😮
제가 수녀라서…ㅎㅎㅎ
난 예쁜 편이넹 ㅋㅋ
남자가 서구적으로 생겼다하는건 무슨 뜻이쥬..😅
라틴?
마선생님 영상 중 끝까지 안본 거 처음... 공감이 안되서요...............
아 뭔말인지….한참 생각하다 😭😭😭
와.. 34분 ㅎㄷㄷ
존예녀와 일반녀의 차이점
존예녀: 집앞에 나갈때는 일부러 후줄근하게 나간다
일반녀: 집앞에 그냥 편하게 나갔는데 후줄근하다
화장할때
존예녀: 토도독...하...(10분컷)
일반녀: 토도도도도도도도도도독...하...(1시간)
친구들한테 말할때
존예녀: 난 내가 예쁘다고 생각해.
일반녀: 난 내가 예쁘다고 생각해.
친구들: 미쳤냐?
동성들: 사진이랑 똑같다!이쁘다!
언니맞팔해요!인스타뭐에요?번호알려주세요.
이성들:(소개팅)왜 남자친구가없어?진짜없어?이상형이 어떻게되세요?
남사친도 없어요!다 고백해서 남사친안만듬
헐 나는 존예였어 충격적
악 민토 ㅋㅋㅋㅋㅋㅋ
14:17근데 회사동료한테 이런말했다간 요즘 성희롱으로 찍힐수 있어서 사내에서는 남자가 여자한테 예쁘다고 대놓고 말안함..
남자친구나 남사친한테 성형한다고 징징대면 하지마 안하는게 더 이뻐,남자한테 먹히는 얼굴이다,남자친구 있는데 남사친이 나를 이성으로 느낀다고 말하거나,영상에서 그렇듯 남자친구 10년 사겼는데 그동안 찝적거리는 남자는 많았음..그럼 비슷한 류임?
ㅎㅎ.. 사실 평생 어릴때부터 이쁘게 살았는데 모를 수가 있나.. 살면서 받은 특혜가 너무 많은디.. 좀 편하게 산거 ㅇㅈ
존예는 절때 아니지만 그냥 쪼꼬만한 동네에서 좀 예쁜편이였나봄
진심 나 어릴때부터 바보란 소리 누구나 할 정도로 착했고 지금도 살짝 맹탕인데
여자들이랑은 어릴때부터 사이 드럽게 안좋았음..
글고 나좋단 남자애들 꽤 있었던건 사실인데 남사친 자체가 말이 안된다 생각하고
남녀칠세부동석에 엄청난 유교걸+선비로 살았는데
나는 걔들 안만나지도 연락도 안했는데
그냥 그딴걸로도 질투해서 그냥 뭐 이유도 없이 욕함 아직도 꼬투리 잡을게 없는데 대체 뭘로 욕했는지 알수 없음
진짜 어쩌란건지 모르겠음
어릴땐 진짜 상처였는데 크고 나니 그냥
혼자 유유자적하게 istj로 사는중
어릴때 경험으로
ㄹㅇ 사람 정내미없이 끊어내는거 너무 잘해서 편하게 사는거 같긴함
모난거 없이 평온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사람인데 어릴때 이런 기억 생각하면 격해지는군여.. 암튼 그래도 지금은 그걸 거름으로 성장했음 됐다 생각 중
그냥 인간혐오 생겨요 ㅎㅎ..결국안나가게 되고 인간관계유지할정도로만나가요
수녀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 존예녀있었는데 키 170 늘씬 흰피부 얼굴 청순 아이큐 150 전교권 다 갖춘애가 있었는데 그집현관문은 아이돌 현관문수준으로 사랑해 닉서도배. 고등땐 서울대의대 아는오빠가 무료과외 해줌.진정한 상위 1프로 포식자의 삶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