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빨이나 위장같은것도 한번 심하게 탈나거나 아프면 "아 다시는 얼음 안씹어먹는다" "아 다시는 맵고 짠거 안먹는다" 하는데 안아파지면 아픈동안 못먹은 맵고짠거를 보상심리처럼 찾게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빨 한번 깨지고 나서부터 껌은 졸대 안씹게되던데 참 무서운것같아요
신체가 스트레스 받을 때 간에서 " 과당 생성 " 되는 상황 : 1 . 체내 혈당이 높을 때 ( 방치된 당뇨 ) 2. 탈수 상태 ( 물 섭취 부족 , 소금과 간장 및 양념첨가물 섭취로 짜게 먹을 때 탈수 현상 ) 3 . 저혈압 상태 4 . 혈액 공급이 방해될 때 ( 심장마비 발생 ) 5 . 산소가 희박할 때 ( 고도가 높은 지역 또는 산에서 지내는 경우 )
@@SilverStar794 그거에 대한 연구가 있었는데 과거에는 귀족, 양반들이 비만이 많았고 평민, 노예들은 건강했음 현대에 와서는 상류층은 건강하고, 중산층, 서민층은 비만이 많음 그 이유는 간단함 과거에는 잘사는 집은 맛있고 기름진것만 매일 먹고 평민 노예들은 고기에 나물을 섞어서 스튜와 같이 양을 늘린 식사를 주로 했음 그로 인해 상류층은 비만인과 성인병에 걸린 사람이 많았고 평민 노예들은 살이 찌지는 않았지만 건강했음 현대에 와서는 '비만'이라는거에 대해 많은 정보가 쌓이게 되고 잘사는 집안에서는 이 정보를 가지고 식단조절을 함으로서 비만, 성인병이 없음 저소득층의 돈을 아끼기 위해 싸고 양많은 음식을 주로 찾게 되는데 이 음식이 주로 설탕, 기름에 절여진 음식이거나 기름에 튀긴음식들임 그래서 서민층 사람들이 오히려 비만과 성인병이 많음 결론 옛날에는 돈이 많아서 비만, 지금은 멍청해서 비만
중세에는 피지배 농민들은 걸리고 싶어도 도저히 걸릴 수가 없고, 육류를 풍부하게 먹을 수 있었던 왕족과 귀족만 걸렸다는 지배계급의 질병. 지금은 경제 수준의 전반적인 향상으로 인해 오히려 식사에 육류 비중이 과도하게 높아지면서 젊은 사람들에게도 걸리는 질병이 된 아이러니한 상황.
저도 2년전 31살에 통풍 걸려봤는데…. 보통 발가락에서 시작되는데.. 전 첫 통풍이 발목 복숭아뼈 부위에서 시작되어서 걷지 못했습니다. 집에 목발이 있어서 목발 짚고 다녔어요.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 어떤 것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고통입니다. 정말 발 자르고 싶을 정도였어요. 맥주 등푸른 생선 등 퓨린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들은 피하세요. 한번 걸리고 나서 관리 안해주면 통풍이 다시 재발 합니다~ 전 아직 재발은 없지만. 다시는 죽을때까지 통풍 겪고 싶지 않네요..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프고 살아있는 동안 그 어떤것도 표현할 수 없는 고통입니다. 조심하세요~
음식을 먹었을 때 체내에서 " 요산 " 으로 바뀌는 경우를 댓글 드릴게요 . 1 . 퓨린 성분이 높은 음식 2 . 붉은 육류 , 해산물 , 갑각류 , 간장 , MSG 첨가물 -- > 감칠맛을 내는 성분 " 글루타민산염 , IMP , AMP " 이 체내에서 요산으로 바뀜 . 3 . 음식으로 과당 섭취 또는 탄수화물 과다 섭취 -- > 섭취한 과당이 대사되며 요산으로 바뀌고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고혈당이 되면 간에서 " 폴리올 경로 " 를 자극하여 " 간에서 과당 생성 " 을 만들게 되고 이것이 요산으로 바뀌는 것 . 3 . 탈수 현상 -- > 물 섭취 부족 또는 소금으로 짜게 먹으면 체내 탈수 현상이 되고 이것은 " 간에서 과당 생성 " 을 통해 수분 손실을 방지하려고 반응합니다 . 하지만 과당이 대사되어 요산으로 바뀝니다 .
" 자연은 우리가 살찌기를 바란다 " 이 책을 구입하여 보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 미국의 의사가 25 년 정도의 임상 실험을 통해 " 과당 , 요산 " 이 지방간과 인슐린 저항성과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책에서 실험 결과에 대한 해석과 대사증후군의 이치를 설명합니다 . 휴대폰 원스토어 앱에서도 전자책으로 구입 가능하고 인터넷으로도 구입 가능합니다 .
저는 어릴때부터 남들 안먹는 연근이나 마늘쫑 도라지 등등 가리는 야채 하나 없이 맛있게 먹어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좋았던거네요.. 물도 많이 마셔서 물귀신 별명도 있었는데.. 물론 치킨 삽겹살 피자 등등 안먹고 살순 없지만 다시 한 번 편식의 무서움을 깨닫게 되네요
한 2~3달만 식단 조절하면 짠거 안 떙기고 고기도 덜 땡겨요.. 식단 조절 할 생각없이 30대 넘어가니 살만 쪄서 다이어트 식단 먹으니 식성이 바뀌더라구요. 설렁탕 먹을때 소금 안 타먹는 사람인데 제육같은거 먹어도 밥 비벼먹으면 짜다고 느끼고 원래 샐러드 좋아햇는데 소금후츠올리브유만 뿌려도 잘 먹어요. 머스타드 소스 같은 계열 소스만 해도 짜더라구요. 가장 먼저 끊어야 할건 탄산음료 같긴 하지만요..
나한테 통풍이 올 줄 몰랐어요. . . 20대 후반부터 갑자기 오기 시작해서 지금 30대 중반까지 잊을만하면 통풍이 찾아 오는 데 저는 술은 안 마시지만 여러경험 바탕으로 했을 때 저한테 제일 위험한 음식이 깨끗한 기름으로 튀긴 음식보단 길거리분식 순대나 오래된 기름으로 튀겨진 튀김음식 및 치킨이 제일 치명상 이더라구여 반응이 엄청 빨리 온다고 해야되나? 통풍고통이 올때 통풍발작이라고 하는데 발작이 올때면 보통 잠자기전이나 자고 일어났을 때 인데 이럴때면 아침에 출근도 못 하고 병원부터 찾아야 해서 회사에 직장상사한테 늦는다고 전화하면 눈치도 많이 보이고 소염제 주사맞은 뒤 꾹 참고 출근하거나 너무 심하면 출근을 못 하는 경우가 있는 데 이럴 때 엄청 난감합니다. 겉으론 외상이 잘 보이지 않아 꾀병부리는 것 같아서요 마지막으로 경험담인데 제가 통풍으로 실비보험을 이용한 적 있는 상태에서 나중에 제 지인이 제가 갖고 있는 보험이 별로 인 것 같아 바꿀려고 했는데 유병자라는 걸로 등록 되어 통풍은 완치라는게 없어서 의사들도 통풍은 완치판명 절대 안해주고여 평생 보험도 바꾸지도 못 하구 바꾸더라도 보장이 더 안좋거나 보험비를 더 많이 내어서 혹여나 실비보험보장이 안좋아 다른보험회사로 옮길 생각이시면 절대 통풍으로 실비보험이용하시면 안되세요 대한민국 통풍환자분들 특히 남성분들이 많이 걸리는 데 화이팅 입니다!
통풍으로 실비를 이용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실비가 가입이 안 되있으셔도 병원에서 수가처리할때 통풍코드가 들어가면 안되기때문에 의사선생님한테 통풍기록 남기지않고 자비처리 한다고 하셔서 약값 쌩돈으로 다내고 약을 받으셔야합니다. (이것도 꼼수라서 의사선생님이 안해주시면 답이없습니다.) 우리가 의료보험이 잘되어있고 병원갔을때 3000-4000원씩만 내고 치료를 받는 이유는 의료보험공단에서 지정해놓은 약제로 의사가 처방을 해준다면 공단에서 그만큼의 비용을 환자본인 돈이 아닌 공단 돈으로 의사에게 지불해주기 때문에 병원비가 작게 나오는겁니다. 실비가 가입이 되어있든 안가입 되어있든 상관없이, 병원에서 진료후 약 처방할때 의료보험 처리를 위해 공단에 코드올리는데 그게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보험회사에서는 이력을 조회하여 무슨 질병에 걸린적이 있는지 조사를 할수있는겁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보험가입 시 고지의무가 있습니다. 고지의무란, 보험이라는 상품의 구조가 '피보험자의 신체'를 담보로 그 몸에 대해 문제가 생길 시 계약서상 지급 항목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이 보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보인 '피보험자의 몸'의 정확한 상태에 대해 사전에 고지 해야할 의무가 있음을 고지 의무라고 합니다. 가입 전 고지의무에서 말해주지 않으면 보험회사에서는 모르고 보험을 가입시켜줄수는 있습니다만, 나중에 보험금청구 시 조사 후, 치료이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고지의무를 지키지않은게 확인된다면, 보험회사는 보험을 강제로 해지시킬수있으며, 냈던 보험료도 주지않고, 지급해야 할 보험금도 지급하지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모르셔서 다들 나중에 코앞에 닥치셔서 아차하고 후회들 하십니다. 요즘은 모르면 눈뜨고 코 베여야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ㅠ 설계사일 하다보면 정말 그런경우 많이보이셔요... 아픈건 이미 벌어진 일인데 내몸은 아프고, 기록은 남았고, 치료는 받아야하는데, 돈은 없고, 치료이후에아도 챙겨야할꺼 같아서 이리저리 알아보면 당연히 회사는 미쳤다고 앞으로 돈나갈일 많을게 뻔한 아픈몸을 정상몸이랑 똑같이 가격을 쳐줄수는 없으니 가입하고싶으면 유병자로 비싸게 가입하던지 아님 가입안받아 줄꺼야 하는 상황이 오십니다.. 안아픈게 최고이시니 몸관리 잘하시고, 아파도 돈이많아서 치료비 걱정이 없게 치료 받을수있게 저축이든 보험이든 만약을 대비하시라고 권해드리고싶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난 먹방유행할때 진짜... 저런거에 환장하면서 따라하고 먹부심부리는애들 이해안가더라... 처음엔 '좋아하면 그럴수있지~'이랬는데 요즘 점차과해지면서 먹방처럼 안먹으면 입맛떨어지게먹는다 뭘 먹을줄을 모른다 오지랖떠는거 진짜 갖잖음... 매 주말마다 폭식하러 여행떠나고 한끼먹으려고 2~3시간 줄서고 나로서는 이해안감. 취향은 존중하는데 어느순간부터 그 사람들이 나같은 사람들한테 강요하는거보고 진짜 짜증났음... 그래서 이번에 이영자가 면치기안했다고 핀잔줬을때 사람들이 욕하는거보고 속 시원했음 요즘 20대에서 통풍도 많다는데 많이,급하게,자극적이게,자주자주 먹어서 그런거 아닌가 싶음 유행이라고 극단적으로 먹고 극단적으로 살빼서 바프찍고 이런게 다 영향이 있지 않을까
고기 1일 1식이상은 먹습니다... 처음 통풍걸릴때 치맥을 많이 먹어서 걸렸고 2번째는 회사회식이 많아서 걸렸습니다... 그리고 3번째부터는 아무런 반응도 없고 이제는 통풍이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오히려 적당히 먹는거는 괜찮지만 너무 많이 먹는거에서 문제가 옵니다... 회사에서 점심에 무조건 고기나와서 먹고있고 아침또는 저녁에는 고등어를 먹어도 걸린적이 없습니다...
보리차 마시는 버릇들이면 좋음. 모 업체에서 한잔용 보리차를 판매하는데 텀블러 500ml 한통에 우려놓으면 이게 익숙해질 경우 하루 2~3통가량 마시게됨. 보통 물을 마시는건 힘들지만 보리차는 다른 차에 비해 접근이 쉽고 커피보다 괜찮음. 걷기 운동이라도 하루 한시간과 두부 같은 단백질 음식도 많이 먹길. 친구놈이 고기 좋아했는데 영상처럼 통풍걸려서 고문받는 기분이랬거든.
난 약간 맛있다가 있을 유(有)가 아니라 식당 기준의 맛있음을 추구해서 고기가 있든 없든 맛있는 음식은 다 먹는 편이였는데도 고등학교 때 까지만 해도 부모님이 편식 좀 하지 마라고 하도 뭐라 해서 내가 진짜 편식 심한건줄 알았는데 대학교와서 학과 친구들이랑 밥 먹는데 짬뽕 먹는데 면만 건져 먹는거 보고 나 정돈 아무것도 아니구나 이런 생각 하게 됨 ㅋㅋㅋ
저도 식습관이 좋지 않아서 수술을 몇차례 받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비트,당근,사과 일주일에 4번 마시고 애플사이다를 매일 마셔요 이걸 마시면 단것을 덜 찾게 되더라고요 응급실에 갔을때 정말 끔찍하게 아팠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인스턴트나 튀긴 음식들 잘 먹지않고, 주로 야채 위주로 먹지만 고기는 포기가 힘들어서 고기는 자주 조금씩 먹어요
사실 고기는 대부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되게 건강한 음식인데 고기가 안좋다는 편견을 좀 버리길! 고기를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달라짐! 고기랑 채소는 저한테 필수이고 이 둘중 어느것도 포기할 수 없어요 저는. 하나만 빼고 먹으면 포만감이 안 오더라구요! 😋🤤🥩🥓🍖🍗🥗🥬🧅🥔🥕🍆🍅
통풍 예방하고 싶으시면 술(특히 맥주) 드시지 마시고 풍부한 채소(당 없는 채소)와 물 하루에 2리터는 마셔야합니다. 그리고 요산을 만드는 퓨린은 거의 모든 음식에 함유되어 있고 어떤 음식이 요산을 많이 만드는 지도 논란이 많으니 음식을 가려먹는건 확실히 나쁜 튀김류 정도로 제한하시면 됩니다. 유산소가 좋은데 땀을 너무 많이 내는(옷이 흠뻑 젖는) 상황이라면 자제하시거나 물을 그만큼 많이 드세요.
통풍으로 실비를 이용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실비가 가입이 안 되있으셔도 병원에서 수가처리할때 통풍코드가 들어가면 안되기때문에 의사선생님한테 통풍기록 남기지않고 자비처리 한다고 하셔서 약값 쌩돈으로 다내고 약을 받으셔야합니다. (이것도 꼼수라서 의사선생님이 안해주시면 답이없습니다.) 우리가 의료보험이 잘되어있고 병원갔을때 3000-4000원씩만 내고 치료를 받는 이유는 의료보험공단에서 지정해놓은 약제로 의사가 처방을 해준다면 공단에서 그만큼의 비용을 환자본인 돈이 아닌 공단 돈으로 의사에게 지불해주기 때문에 병원비가 작게 나오는겁니다. 실비가 가입이 되어있든 안가입 되어있든 상관없이, 병원에서 진료후 약 처방할때 의료보험 처리를 위해 공단에 코드올리는데 그게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보험회사에서는 이력을 조회하여 무슨 질병에 걸린적이 있는지 조사를 할수있는겁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보험가입 시 고지의무가 있습니다. 고지의무란, 보험이라는 상품의 구조가 '피보험자의 신체'를 담보로 그 몸에 대해 문제가 생길 시 계약서상 지급 항목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이 보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보인 '피보험자의 몸'의 정확한 상태에 대해 사전에 고지 해야할 의무가 있음을 고지 의무라고 합니다. 가입 전 고지의무에서 말해주지 않으면 보험회사에서는 모르고 보험을 가입시켜줄수는 있습니다만, 나중에 보험금청구 시 조사 후, 치료이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고지의무를 지키지않은게 확인된다면, 보험회사는 보험을 강제로 해지시킬수있으며, 냈던 보험료도 주지않고, 지급해야 할 보험금도 지급하지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모르셔서 다들 나중에 코앞에 닥치셔서 아차하고 후회들 하십니다. 요즘은 모르면 눈뜨고 코 베여야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ㅠ 설계사일 하다보면 정말 그런경우 많이보이셔요... 아픈건 이미 벌어진 일인데 내몸은 아프고, 기록은 남았고, 치료는 받아야하는데, 돈은 없고, 치료이후에아도 챙겨야할꺼 같아서 이리저리 알아보면 당연히 회사는 미쳤다고 앞으로 돈나갈일 많을게 뻔한 아픈몸을 정상몸이랑 똑같이 가격을 쳐줄수는 없으니 가입하고싶으면 유병자로 비싸게 가입하던지 아님 가입안받아 줄꺼야 하는 상황이 오십니다.. 안아픈게 최고이시니 몸관리 잘하시고, 아파도 돈이많아서 치료비 걱정이 없게 치료 받을수있게 저축이든 보험이든 만약을 대비하시라고 권해드리고싶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잘못된 식이습관이 큰 문제라서 식습관때문에 마치 통풍이 걸린다는거처럼 말하는데 사실 통풍의 80프로 이상이 유전으로 인해 발병합니다. 퓨린함량이 높은 음식 많이먹는다고 하면은 운동선수들, 먹방bj같은 사람들은 전부 통풍걸려야 정상아닐까요? 유전으로 인해 태생부터 신장기능이 약하거나 가족력때문에 걸리는게 대부분이라는게 정설인데 여전히 식습관을 고쳐야된다라고 하는건 더 중요한걸 놓치고 있는거같네요. 통풍예방의 지름길은 식습관도 물론 어느정도는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본인의 가족력을 알고 꾸준히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요산수치가 어느정도인지, 신장수치(크레아티닌등)의 수치가 어느정도인지 알고 있는게 통풍예방에 훨씬 도움됩니다. 여성분들은 보통 폐경이후 통풍이 찾아온다고 하니 그 시기 맞춰서 요산수치를 체크하는게 중요합니다. 통풍에 걸리셨더라도 알코올 섭취(퓨린) 흡연(신장혈관) 정도만 제한한다면 식습관에서는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는 이상 크게 조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페북소스타트와 같은 요산강하제를 죽을때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먹는게 더욱 중요합니다. 식습관조절로 떨어지는 요산수치는 미미할 뿐더러 그렇게 강도높은 식습관조절은 오히려 정신적으로 힘들고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약 잘챙겨먹는게 훨씬 도움됩니다. 페북소스타트는 그 부작용도 거의 없고 통풍은 대사성질병이라 완치개념이 없어서 약을 꾸준하게먹는게 최고의 치료법입니다.
자전거 대회가서 1900km 여행 고민 해결 자전거 끌고 노숙하며 1900km…펑크·설사도 그를 멈출 수 없다[포토버스] 입력2022.09.10. 오전 6:01 수정2022.09.10. 오전 9:41 세계 최고 난이도의 자전거 대회가 있다. 서울~부산 거리를 2번 왕복(1863㎞)하고, 에베레스트 높이를 4번(3만5000m) 올라야 한다. 노면 상태도 최악이다.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없는 바윗길과 모래길, 셀 수 없는 크고 작은 개울을 건너야 한다. 해발 4185m까지 오르는 집틱 패스(Jiptick Pass)에선 8시간 이상 끌바(자전거 끌고 걷기)를 해야 하며, 칠흑 같은 어둠 속을 홀로 달려야 한다. 최저 영하 5도~최고 영상 38도의 극단적 일교차를 보이는 날씨에 추위와 더위, 배고픔을 견뎌야 하고, 외로움을 무찔러야 한다. 체력과 장비, 정신력 중 어느 하나만 고장이 나도 완주는 꿈도 꿀 수 없는 무지원 바이크패킹 대회, '2022 실크로드 마운틴 레이스(이하 SRMR)'다.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고산지대에서 열리는 SRMR은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2020년 미개최)를 맞고 있다. 올해 SRMR에는 그 악명에 걸맞게 165명의 라이더가 참여해 절반인 83명만 제한 시간 안에 피니시했다. 한국인 최초로 이 대회에 참가해 완주한 박종하(41) 씨를 키르기스스탄에서 귀국한 다음 날 만났다. 박종하의 기록은 13일 1시간 12분(완주 인정 시간은 15일), 전체 참가자 중 55번째(솔로 41위)로 골인했다. 전체 12박 중 숙박시설을 이용한 건 단 3일, 나머지 7일은 황무지에서 야영했고, 이틀은 밤을 새워 달렸다. 진한 구릿빛 피부에 조금은 핼쑥한 얼굴로 나타난 박종하는 "평소 85~90㎏ 나가던 몸무게가 74㎏까지 줄어들었다"며, "고등학생 때 이후 최저 몸무게"라고 말했다. 13일 동안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자전거로 달린 시간을 그의 몸이 증명하고 있었다.
도라지, 마늘쫑, 고구마순, 깻잎, 오이, 시금치, 가지, 당근 등등 채소 좋아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엄마한테 감사하게 된다!! 고기 좋아하지만 항상 채소랑 같이 먹고 배달음식도 맛은 있지만 잘 안 찾는 편인데 이것도 엄마가 이유식 때부터 채소 골고루 잘 먹여주신 덕분인 듯!! 애기 때부터 간식도 365일 과일로 먹여주셔서 지금도 매일 과일 먹고 과자는 거의 안 사먹는다🍉🍊(단 거 좋아해서 당은 조금 조심해야되긴 하지만) 아무튼 내장류도 싫어해서 통풍은 좀 더 덜 걸릴 수 있을 거 같다! 그래도 조심해야지!
고기나 인스턴트 자주 먹는 편이긴 한데 물도 꾸준히 마시고 가볍게 운동도 하고 미역이나 푸른채소도 잘 먹긴 함... 그래도 더 주의해야겠다. 근데 내 동생은 물보다 (탄산)음료 좋아하고 인스턴트 좋아하고 과자 좋아하고 운동도 거의 안 해서 나보다 통풍 걸릴 위험이 높겠네...
저도 이런거 하나도 모르고 살다가 코로나로 집에만 있다가 면역력이 확 떨어지고 자주 아파서 병원 의사분도 너무 자주 오니까 피검사를 해보자고 하셔서 했는데 비타민d 결핍에 콜레스테롤 수치에 요산 수치도 높게 나오더라구요 21살이엇는뎅... 요산은 진짜 통풍 오기 전에 관리 잘해야 한다더라구요 다들 젊다고 방심하지 말고 검사 한 번 받아보시길..
편식도 편식 나름이죠... 과일, 술 안 먹고 미역을 제외한 해산물, 채소, 고기는 극소량 먹고 섭취 칼로리 적은데 탄수화물 편식이 아주 심해도 20대, 30대에 걸릴 일은 없어요. 튀김은 좋아하지만 자주 먹지 않고 많이 먹지 않고 배달은 안 시킴. 물 우유 음료 차도 잘 안 먹어요.
통풍 요산 수치가 높으면 걸리는 병인데 주로 여성 보다는 남성환자가 많다고 하죠 요산 수치는 보통 고기를 많이 먹으면 소화되는 과정에서 퓨린이라는 물질이 생기는데 이게 관절이나 그런곳에 쌓여서 통풍으로 오는거죠 이게또 술 마시면 이 요산을 배출하는데 방해를 해서 맥주나 기타 술들도 마시면 안되죠 보리나 현미 같은것도 안좋다고 합니다. 통풍환자들은 잡곡밥이나 현미밥보다는 흰쌀밥이 더 좋다고 합니다.
특히나 고기를 좋아하고 채소를 싫어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오래 지낸 친구들끼리는 그의 편식을 너무나도 걱정했죠, 하지만 그는 우리의 걱정을 듣지도 않더군요. 그러다가 어느날 하는 말이, 급성통풍 진단을 받았다는 겁니다. 하지만 어떡하겠어요? 그래도 고치지 않는 걸...
다른 건강 관련 영상도 보고싶다면?
>> 악플 보고 병원 갔는데 사실 엄청 흔하다는 '이것'
(th-cam.com/video/a00_O8RHcGI/w-d-xo.html)
통풍 걸려서 고생하던 친구들이
약으로 통증 조절 가능해지니까
다시금 또 기름진 고기와 맥주를 찾더라..
습관이란건 참 무섭다
우리집 혈육이랑 ...똑같네요 그러다가 또 아프면 약먹으려 가고 악순환의 반복같아요 ㅠㅠ
진짜 이빨이나 위장같은것도 한번 심하게 탈나거나 아프면
"아 다시는 얼음 안씹어먹는다" "아 다시는 맵고 짠거 안먹는다" 하는데 안아파지면 아픈동안 못먹은 맵고짠거를 보상심리처럼 찾게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빨 한번 깨지고 나서부터 껌은 졸대 안씹게되던데 참 무서운것같아요
그러다가 신장망가지면... 투석해야하는데...
그게나임ㅋㅋㅋ
맥주는 끊고 소주로 ㄱㄱ
마약하는거랑 비슷한거....
맛있는거 먹을때, 행복감을 느낄 때 뇌에서 도파민이 나옴
이 도파민에 중독되면 못 끊음 왜냐하면 기분이 좋아지거든....
심지어 마약 할 때는 맛있는거 먹을때 도파민의 500배가 나오니 끊을수가 없지
당뇨도 조심하세여
숙면하시고 야간근무하시는 분들 건강관리 잘 하세여
맞아요 저 당뇨직전이에요ㅠ 충격받았어요 당관리 처러히하고 운동많이해요
신체가 스트레스 받을 때 간에서 " 과당 생성 " 되는 상황 :
1 . 체내 혈당이 높을 때 ( 방치된 당뇨 )
2. 탈수 상태 ( 물 섭취 부족 , 소금과 간장 및 양념첨가물 섭취로 짜게 먹을 때 탈수 현상 )
3 . 저혈압 상태
4 . 혈액 공급이 방해될 때 ( 심장마비 발생 )
5 . 산소가 희박할 때 ( 고도가 높은 지역 또는 산에서 지내는 경우 )
안녕하세요!! 입당한 30대입니다!!!!!!! 먹고 싶은 거 하나도 못 먹게 됩니다, 골고루 먹읍시다 ㅜㅠㄷ
@@멀린-u5k 헉 공복혈당 몇으로 당돌이가 되셨나요ㅠㅠ 제친구는 20대후반에 공복혈당 180 당순이 되었어요 얘도 하도 운동이랑 채소싫어하고 빵 떡 정제탄수화물 튀김요리 국물요리 자극적인거 3끼니 저렇게 먹어서 당뇨걸렸어요ㅜ
맞아요.20대암이많죠?
무분별한.육식때문에.코로나까지..인간이아픈만큼.지구도생명체라.않고있다는사실
급식때는 몰랐는데 급식이 너무 좋았다. 칼로리도 높아서 가난한 학생에게 최상이고 영양밸런스를 신경써서 준비해준다는건 정말...내가 할려면 돈도 들고 번거로워서 힘이 든다...왜 저소득층에 비만 환자가 더 많은지 알거같음
제가 이해를 잘 못했는데 저소득층이 왜 비만이 더 많을까요 ?? 처음 들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맞는 말 같아서요
근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소득층이면
배터지게 먹기 더 힘들지 않나요 ??
근데 왜 비만이 더 많은걸까요
@@SilverStar794 그거에 대한 연구가 있었는데
과거에는 귀족, 양반들이 비만이 많았고 평민, 노예들은 건강했음
현대에 와서는 상류층은 건강하고, 중산층, 서민층은 비만이 많음
그 이유는 간단함
과거에는 잘사는 집은 맛있고 기름진것만 매일 먹고
평민 노예들은 고기에 나물을 섞어서 스튜와 같이 양을 늘린 식사를 주로 했음
그로 인해 상류층은 비만인과 성인병에 걸린 사람이 많았고
평민 노예들은 살이 찌지는 않았지만 건강했음
현대에 와서는 '비만'이라는거에 대해 많은 정보가 쌓이게 되고
잘사는 집안에서는 이 정보를 가지고 식단조절을 함으로서 비만, 성인병이 없음
저소득층의 돈을 아끼기 위해 싸고 양많은 음식을 주로 찾게 되는데
이 음식이 주로 설탕, 기름에 절여진 음식이거나 기름에 튀긴음식들임
그래서 서민층 사람들이 오히려 비만과 성인병이 많음
결론
옛날에는 돈이 많아서 비만, 지금은 멍청해서 비만
@@애옹이멍멍저소득층은 고열량 식품을 찾게 되니까 그럴 수밖에 없겠네요
다 맞는말인데 멍청해서 비만이라니 몰라서 안먹는게아니라 알아도 못먹는건데 세상보는시각이 그렇게 좁아서 어카남
우리나라는 고소득층에 비만이 더 많습니다
이럴 때마다 나물에 환장하는 입맛을 길러 주신 어머니께 감사한 걸 느껴요. 스트레스 받을 땐 고구마순, 마늘쫑, 취나물, 콩나물, 시금치, 오이채.. 다 비벼서 계란프라이에 참기름이랑 고추장 한 숟갈씩 넣어서 비비면 행복해질 수 있어요~~
저기에 고기 구워서 넣으면 바로 극락갈듯
@@H0NGYUN ㅋㅋㅋㅋㅋㅋㅋ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챙기는 입맛을 얻으셨구만요~
고기까지 안가도 저기에 참치캔 하나만 넣어도 굿
아....... 제 입맛상 행복해질수 없어요ㅠ
우리가 먹는 음식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 중 하나가 요리를 직접 해 보는게 아닐까 싶어요. 일주일에 메뉴 하나씩이라도 정해서 해보기 시작하면 밖에서 먹거나 배달 음식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ㅎㅎㅎ 다들 건강 관리 잘하세요!
집이 있어야 해묵지 ㅜㅠ
아 베이킹하면 빵과 쿠키에 설탕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게되지
@@미숫가루찌개 ㅠㅠ 그러네요 ㅠㅠ
@@김치찌개-v9t 공감공감
요리해먹는데 시켜먹는거보다 양파대파는 듬뿍넣긴하지
꼰대같아보이겠지만 여러분 술 많이 먹지마세요 😢
20대야 어찌저찌 버티겠지만 30대 넘어오면 혈압 바로 올라가고 매일 약 달고살수도 있어요.
운동 꼭 하시고 녹황색 채소 많이 드시고 잠 충분히 잘 자세요.
근데 고혈압은 술보다 음식의 영향이 크지 않나요?30대에 약달고 사는건 알코올 중독자만 가능한 얘기 아닐까요
그리고 요즘 20대 당뇨환자들 많아요 피검사 안해서 그러지 몇분들 암묵적으로 곧 당뇨오겠네~ 당뇨의심되네~ 그래요ㅠㅠ 저는 술은 싫어하지만 디저트류 좋아해서 마른비만에 당뇨직전왔어요ㅠ
충격받아서 녹황색채소 통밀 이런거 먹고 식단 꾸준히 빵은 가끔먹으며 운동해요ㅜ
술은 어떤 경우든 적당히 먹어야 함
진짜 회사생활 시작하면 회식때문에 술 보기도 싫어짐....
술 맛대가리 없는거 왜먹는건지...
중세에는 피지배 농민들은 걸리고 싶어도 도저히 걸릴 수가 없고, 육류를 풍부하게 먹을 수 있었던 왕족과 귀족만 걸렸다는 지배계급의 질병. 지금은 경제 수준의 전반적인 향상으로 인해 오히려 식사에 육류 비중이 과도하게 높아지면서 젊은 사람들에게도 걸리는 질병이 된 아이러니한 상황.
지금은 오히려 과일 채소보다 육류를 쉽게 구할 수 있게 됨... 그래서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이 채소를 못 먹어서 저런 질병에 쉽게 걸리는 거 같음
@대천사는미카엘 개신교시죠?
@대천사는미카엘 님 선을 쫌 씨게 넘으셨는데
@대천사는미카엘 그래도 고양이를 패죽이진 않습니다
@대천사는미카엘 여성들을 성 고정관념에 가두고 가부장적 사회를 권장하는 성경에 나오는 미카엘을 닉네임으로 쓰다니 이 여성혐오자!!!
다이어트한다고 음식에 대해 공부하는데 정말 우리가 맛있다는 느끼는 음식들은 진짜 몸에 나쁨
특히 요즘 외식음식은 딴짠이라고 몸에 최악의 음식들이 너무 많음.. 특히 음료는 달아도 너무 달어ㅜㅜ
건강은 한번 나빠지면 안되돌아옴 ㅜㅜ 꼭 잃고나서야 알게된다는 사실
@@scooperer 사람들이 다 그런것까지 좋아하는게 아님
해외에 소개되는 한류의 음식중에 건강한 음식은 단 한개도 없음.
치킨 비빔밥 불고기 삼겹살 김치 된장찌개 짜장면 … 이제는 좀 건강을 생각한 한국음식을 퍼트려야 하지 않을까
@@scooperer 사람마다 취향이라는게 다르니까 그렇죠? 만약에 사람들이 그런것도 다 좋아했으면 편식이라는 단어가 없었겠죠
원시시대땐 맛있고 살찌는 음식이 생존을 위한 보약이었어요. 못먹고 많이 뛰어다녔으니깐요. 근데 문명화가 되면서 먹는양은 늘어나고 운동은 줄어들어 이 지경이 된 거에요. 불과 수천년만에요. 진화를 하기엔 너무 짧은 시간입니다.
@@scooperer 제로슈가에 현혹돼 정신못차리는사람 발견 ㅋㅋ 설탕만 안들어갔을뿐이지 혈당은 똑같이오름 ㅋㅋ 상업적 상술에 속으면 안됨 ㅋㅋ
저도 2년전 31살에 통풍 걸려봤는데….
보통 발가락에서 시작되는데..
전 첫 통풍이 발목 복숭아뼈 부위에서 시작되어서 걷지 못했습니다. 집에 목발이 있어서 목발 짚고 다녔어요.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 어떤 것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고통입니다. 정말 발 자르고 싶을 정도였어요. 맥주 등푸른 생선 등 퓨린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들은 피하세요. 한번 걸리고 나서 관리 안해주면 통풍이 다시 재발 합니다~ 전 아직 재발은 없지만.
다시는 죽을때까지 통풍 겪고 싶지 않네요..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프고 살아있는 동안 그 어떤것도 표현할 수 없는 고통입니다. 조심하세요~
등푸른생선?그건 좋은거 아닌가?
통풍은 완치가 불가능한 병입니다. 한 번 걸리고난뒤에는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되요
음식을 먹었을 때 체내에서 " 요산 " 으로 바뀌는 경우를 댓글 드릴게요 .
1 . 퓨린 성분이 높은 음식
2 . 붉은 육류 , 해산물 , 갑각류 , 간장 , MSG 첨가물 -- > 감칠맛을 내는 성분 " 글루타민산염 , IMP , AMP " 이 체내에서 요산으로 바뀜 .
3 . 음식으로 과당 섭취 또는 탄수화물 과다 섭취 -- > 섭취한 과당이 대사되며 요산으로 바뀌고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고혈당이 되면 간에서 " 폴리올 경로 " 를 자극하여 " 간에서 과당 생성 " 을 만들게 되고 이것이 요산으로 바뀌는 것 .
3 . 탈수 현상 -- > 물 섭취 부족 또는 소금으로 짜게 먹으면 체내 탈수 현상이 되고 이것은 " 간에서 과당 생성 " 을 통해 수분 손실을 방지하려고 반응합니다 . 하지만 과당이 대사되어 요산으로 바뀝니다 .
" 자연은 우리가 살찌기를 바란다 "
이 책을 구입하여 보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 미국의 의사가 25 년 정도의 임상 실험을 통해 " 과당 , 요산 " 이 지방간과 인슐린 저항성과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책에서 실험 결과에 대한 해석과 대사증후군의 이치를 설명합니다 .
휴대폰 원스토어 앱에서도 전자책으로 구입 가능하고 인터넷으로도 구입 가능합니다 .
요즘 야채, 나물 등 잘 안먹거나 고기, 치킨, 피자 등 패푸나 인스턴트 엄청 좋아하면서 운동량은 줄어드니 20대들도 잘 걸리나보네요...
@대천사는미카엘 여자들이라고 뭐 운동 다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쿵 쟤 유명한 정신병자 입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대천사는미카엘 여성시대분들은 평균 30키로 이상은 찐다고 고백하시던데,.,
@대천사는미카엘 무지성 남녀갈라치기 하길래 채널들어가봤더니 끄덕끄덕 ㅋㅋ
@@pungsin 쟤 30대 남자
확실히 요새 20대들이 채소 잘 안 먹는 비율이 너무 많아진 것 같긴 해요 전 고기 먹을 때도 채소 비율 없으면 맛이 별론데 말이죠
저는 어릴때부터 남들 안먹는 연근이나 마늘쫑 도라지 등등 가리는 야채 하나 없이 맛있게 먹어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좋았던거네요.. 물도 많이 마셔서 물귀신 별명도 있었는데.. 물론 치킨 삽겹살 피자 등등 안먹고 살순 없지만 다시 한 번 편식의 무서움을 깨닫게 되네요
어른 입맛으로 변해가는것이 정상이고요. 나이가 들수록 쓴맛을 찾아가게 됩니다.
지금 햄버거 콜라만 먹는 애들도 크면(늙으면) 더덕 연근 미나리 찾습니다.
연근 나도 맛있나 ㅎㅎ 어릴때부터 온갖야채는 다 잘먹었고 샐러드 진짜 좋아했는데
@@afdjnmapebsfivjname1289 연근 쥰내 맛있지
@@afdjnmapebsfivjname1289 연근이 왜 맛없지?? 간장조림해도 맛있고 튀겨도 맛있고
윗분과 반대로 저는 도라지,마늘쫑은 특유의 뻣뻣함,마늘맛 때문에 싫어했는데
연근은 엄청좋아함. 아삭아삭한 식감+달달한 조림요리법 = 달달아삭 끝판왕임
요새 보면 물을 안먹는 사람들도 꽤나 많더라구요
음료나 커피를 입에 달고 사시는 분들 보면 그냥 물을 안드심
이미 다른 마실거를 꾸준히 마시니 물의 필요성을 못느끼는듯
이거 전데 .. 물은 일주일에 한 모금도 안먹을 때도 많은데 ㅜ ㅜ …
@@빵빵-e1e 헐 진짜요?
그럼 일어났을때, 자기전에 먹는습관이라도 들이세요. 물은 무조건 마셔줘야합니다...
진짜 필요해요.
물안마시면요로결석직빵이다 물적어도하루에3컵은마셔야함
하루에 물 한잔도 잘 안마시는 사람... 근데 음료나 커피도 안마심... 운동할때 아니면 그냥 액체 자체를 안먹어여
인간의 몸은 하수처리장이나 다름없는데 물을 안마신다면 완전 썩어가고 있겠죠? 맑은물 이야기~
한 2~3달만 식단 조절하면 짠거 안 떙기고 고기도 덜 땡겨요..
식단 조절 할 생각없이 30대 넘어가니 살만 쪄서 다이어트 식단 먹으니 식성이 바뀌더라구요.
설렁탕 먹을때 소금 안 타먹는 사람인데 제육같은거 먹어도 밥 비벼먹으면 짜다고 느끼고
원래 샐러드 좋아햇는데 소금후츠올리브유만 뿌려도 잘 먹어요.
머스타드 소스 같은 계열 소스만 해도 짜더라구요.
가장 먼저 끊어야 할건 탄산음료 같긴 하지만요..
채소, 물 좋아해서 진짜 다행이다....
@@scooperer 2리터로 줄여라
@@scooperer 하루 물 4리터는 줄이는게 좋을것 같아요.. 물도 너무 많이 마시면 안좋거든요 하루 2리터정도를 권장합니다!
부럽다...
전 고기 ㄹㅇ사랑하는데 고기 먹을때 고수, 쌈 채소, 마늘, 고추등 먹고 평소에도 운동하고 그래서 몸 멀쩡함.
@@scooperer 쬐끔씩 자주드시는건 어떨까요? 신장은 상하면 복구가 안된대여...
우리 아버지가 통풍으로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통풍은 유전력도있고 이거 걸리면 수술도 못하고 평생 관리해야합니다..
지금도 통풍 고생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몇 가지 말씀 드릴게요 .
1 .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 -- > 요산으로 바뀌어 통풍 유발
2 . 과일 , 설탕 , 꿀 , 당분 함량이 높은 탄수화물 섭취 -- > 과당을 섭취하면 간에서 대사되어 지방간을 만들고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합니다 . 그 결과 대사증후군 ( 고혈압 , 고요산 , 중성지방 수치 높음 , LDL 콜레스테롤 수치 높음 , 복부비만 등 ) 이 결과됩니다 . 과당이 대사되면 요산으로 바뀝니다 .
그리고 탄수화물 과다 섭취하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고혈당이 되는데 이것이 간에서 " 폴리올 경로 " 를 자극하여 " 간에서 과당 생성 " 하게 만듭니다 . 간에서 만들어진 과당 역시 지방간과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며 요산 수치를 높임니다 . 그러면 통풍 위험 오는 겁니다 .
3 . 탈수현상 -- > 물 섭취 부족 , 소금 첨가하여 짜게 먹을 때 체내 탈수현상이 발생하며 몸에선 수분 손실을 방지하려고 " 간에서 과당 생성 " 하게 됩니다 . 이것 또한 요산 수치를 높임니다 .
4 . 갑각류 , 해산물 , 붉은 육류 ( 돼지 , 소 , 양고기 등 ) , 간장 , MSG 첨가물
-- > 이 음식들은 감칠맛을 내는 성분인 " 글루타민산염 , IMP , AMP " 함량이 높습니다 . 이 성분들이 체내에서 요산으로 바뀝니다 . 그럼 통풍 위험 높아집니다 .
물 적응하기 힘든 사람들은 양배추물 또는 돼지감자물 1주~2주 먹다가 맹물/보리차 마셔 보세요 ㅋㅋ 엄청 달달하게 느껴져요 ㅋㅋㅋ
힝 돼지감자물 고소하고 맛있는데
돼지랑 감자로 따로 먹으면 안되나요?
@@제련소 삼겹살 구워먹고 그 기름에 감자 구워먹으면 존맛탱
20대이지만 나물반찬 환장하고 직접 해먹는 집밥만 좋아하고 밀가루,떡볶이,면류,튀김음식,탄산 싫어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먹는거에 비해 살이 덜찌는 거 같아요
고기반찬만 계속 먹으면 우울하고 그게 두끼 넘어가면 속도 더부룩함ㅜ
소설 쓰시네
헐 나두임 난 싫어하는건 아니고 가끔 먹음 !!!
@@wrb6197 세상밖으로 좀 나와
@@wrb6197 배민 vip "wrb 클리퍼님" 반갑습니다.
부럽다쩝..
퓨린을 만이 섭취 해서 그런거에요 퓨린은 육류 술 곱류 등 만이 포함 됨 ㅋㅋㅋㅋㅋ
나한테 통풍이 올 줄 몰랐어요. . . 20대 후반부터 갑자기 오기 시작해서 지금 30대 중반까지 잊을만하면 통풍이 찾아 오는 데 저는 술은 안 마시지만 여러경험 바탕으로 했을 때 저한테 제일 위험한 음식이 깨끗한 기름으로 튀긴 음식보단 길거리분식 순대나 오래된 기름으로 튀겨진 튀김음식 및 치킨이 제일 치명상 이더라구여 반응이 엄청 빨리 온다고 해야되나?
통풍고통이 올때 통풍발작이라고 하는데 발작이 올때면 보통 잠자기전이나 자고 일어났을 때 인데 이럴때면 아침에 출근도 못 하고 병원부터 찾아야 해서 회사에 직장상사한테 늦는다고 전화하면 눈치도 많이 보이고 소염제 주사맞은 뒤 꾹 참고 출근하거나 너무 심하면 출근을 못 하는 경우가 있는 데 이럴 때 엄청 난감합니다. 겉으론 외상이 잘 보이지 않아 꾀병부리는 것 같아서요
마지막으로 경험담인데 제가 통풍으로 실비보험을 이용한 적 있는 상태에서 나중에 제 지인이 제가 갖고 있는 보험이 별로 인 것 같아 바꿀려고 했는데 유병자라는 걸로 등록 되어 통풍은 완치라는게 없어서 의사들도 통풍은 완치판명 절대 안해주고여 평생 보험도 바꾸지도 못 하구 바꾸더라도 보장이 더 안좋거나 보험비를 더 많이 내어서 혹여나 실비보험보장이 안좋아 다른보험회사로 옮길 생각이시면 절대 통풍으로 실비보험이용하시면 안되세요
대한민국 통풍환자분들 특히 남성분들이 많이 걸리는 데 화이팅 입니다!
실비는 어떤 보험사든 보장내용이 다 똑같던데요? 몇달 전에 실비 가입하려고 다 뒤져봄요
@@kanchovy 아 ~ 보장내용은 거의 똑같은데 금액부분이 좀 차이가 나는 게 있더라구여
통풍으로 실비를 이용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실비가 가입이 안 되있으셔도 병원에서 수가처리할때 통풍코드가 들어가면 안되기때문에
의사선생님한테 통풍기록 남기지않고 자비처리 한다고 하셔서 약값 쌩돈으로 다내고 약을 받으셔야합니다.
(이것도 꼼수라서 의사선생님이 안해주시면 답이없습니다.)
우리가 의료보험이 잘되어있고 병원갔을때 3000-4000원씩만 내고 치료를 받는 이유는
의료보험공단에서 지정해놓은 약제로 의사가 처방을 해준다면
공단에서 그만큼의 비용을 환자본인 돈이 아닌 공단 돈으로 의사에게 지불해주기 때문에 병원비가 작게 나오는겁니다.
실비가 가입이 되어있든 안가입 되어있든 상관없이,
병원에서 진료후 약 처방할때 의료보험 처리를 위해 공단에 코드올리는데
그게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보험회사에서는 이력을 조회하여 무슨 질병에 걸린적이 있는지 조사를 할수있는겁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보험가입 시 고지의무가 있습니다.
고지의무란,
보험이라는 상품의 구조가 '피보험자의 신체'를 담보로 그 몸에 대해 문제가 생길 시 계약서상 지급 항목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이 보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보인 '피보험자의 몸'의 정확한 상태에 대해 사전에 고지 해야할 의무가 있음을 고지 의무라고 합니다.
가입 전 고지의무에서 말해주지 않으면 보험회사에서는 모르고 보험을 가입시켜줄수는 있습니다만,
나중에 보험금청구 시 조사 후, 치료이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고지의무를 지키지않은게 확인된다면,
보험회사는 보험을 강제로 해지시킬수있으며, 냈던 보험료도 주지않고, 지급해야 할 보험금도 지급하지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모르셔서 다들 나중에 코앞에 닥치셔서 아차하고 후회들 하십니다.
요즘은 모르면 눈뜨고 코 베여야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ㅠ
설계사일 하다보면 정말 그런경우 많이보이셔요...
아픈건 이미 벌어진 일인데 내몸은 아프고, 기록은 남았고, 치료는 받아야하는데, 돈은 없고,
치료이후에아도 챙겨야할꺼 같아서 이리저리 알아보면
당연히 회사는 미쳤다고 앞으로 돈나갈일 많을게 뻔한 아픈몸을 정상몸이랑 똑같이 가격을 쳐줄수는 없으니
가입하고싶으면 유병자로 비싸게 가입하던지 아님 가입안받아 줄꺼야 하는 상황이 오십니다..
안아픈게 최고이시니 몸관리 잘하시고, 아파도 돈이많아서 치료비 걱정이 없게 치료 받을수있게 저축이든 보험이든 만약을 대비하시라고 권해드리고싶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좀 크다보니가 치킨 피자 떡볶이 이런건 먹을땐 너무 맛있는데 먹고나면 느끼하고 더부룩하고 자극적인 맛이 남아있어서 기분이 별로 안좋음 ㄹㅇ 딱 김치찌개 비빔밥 이런 한식이 든든하고 기분좋게 배부름 한식 최고임 ㅜ
유전적으로 그런건지.. 형도 젊을 때 통풍 걸렸던 내 친구 대학생때부터 걸핏하면 통풍이라고 술끊고 약먹더니 10년된 지금도 약먹고 있음... 건강 있을 때 관리 잘해야합니다 여러분
14년부터 지금 22년동안 통풍을 달고 살았습니다 본인이 의사가 다되요 ~ 아플것같을때 가서 콜킨달라고 하고.. 결코좋은게 아닙니다.
꾸준히 운동하세요~소변이나 땀으로 요산배출시키시고 힘내세요
저는 지금 하루에 페소린 콜린 먹으면서 요산수치 낮추는중입니다..
이렇게 살기 고달픈 세상의 몇 안되는 낙이 먹을 것인데 그것마저 마음대로 못한다니,, 세상살이 넘 힘든 것
ㄹㅇ요.....
등푸른 생선도 통풍환자에게는 안 좋습니다. 물론 너무 많이 먹으면 수은중독 우려가 있습니다.
참고로 멸치도 통풍에 안 좋습니다. ㅠㅠ
난 먹방유행할때 진짜... 저런거에 환장하면서 따라하고 먹부심부리는애들 이해안가더라...
처음엔 '좋아하면 그럴수있지~'이랬는데 요즘 점차과해지면서 먹방처럼 안먹으면 입맛떨어지게먹는다 뭘 먹을줄을 모른다 오지랖떠는거 진짜 갖잖음...
매 주말마다 폭식하러 여행떠나고 한끼먹으려고 2~3시간 줄서고 나로서는 이해안감. 취향은 존중하는데 어느순간부터 그 사람들이 나같은 사람들한테 강요하는거보고 진짜 짜증났음...
그래서 이번에 이영자가 면치기안했다고 핀잔줬을때 사람들이 욕하는거보고 속 시원했음
요즘 20대에서 통풍도 많다는데 많이,급하게,자극적이게,자주자주 먹어서 그런거 아닌가 싶음
유행이라고 극단적으로 먹고 극단적으로 살빼서 바프찍고 이런게 다 영향이 있지 않을까
또 고기만 주로 많이먹으면 용종도 생기기 쉬워요~그리고 채소만 먹어도 안좋아요~채소랑 육류등..다 골고루 섭취하는게 좋아요!!
이거지 고기 40에 채소 60이 좋아보이는데
고기 비율 낮춰도 좋고
진짜 이게맞아요 매일 닭개슴살이랑 양배추먹는데요 생각을 잘해보니까.. 어느샌가 bang-goo냄새가 좀 덜해졌더라구요.... 전 김치 야채 초큼 잘먹거든요..
삶은고기랑 야채조합이 건강에 좋긴한가봐용^-^☆
@@qwwerq9587 7:3 이나 8:2 적절할 듯 4:6은 고기가 너무 많음 ㅠㅠ
통풍오면 걸어지지가 않아요... 슬리퍼조차도 신고 걸을수가 없어요
일단 한번 생기면 관리를 해야하는 병입니다 사라지지가 않거든요 부디 미리미리 운동하고 고기너무 많이 먹지말고 야채 많이많이 드시고 하셔요....
고기 1일 1식이상은 먹습니다... 처음 통풍걸릴때 치맥을 많이 먹어서 걸렸고
2번째는 회사회식이 많아서 걸렸습니다...
그리고 3번째부터는 아무런 반응도 없고 이제는 통풍이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오히려 적당히 먹는거는 괜찮지만 너무 많이 먹는거에서 문제가 옵니다...
회사에서 점심에 무조건 고기나와서 먹고있고 아침또는 저녁에는 고등어를 먹어도 걸린적이 없습니다...
좀 적게 먹는것 식욕을 억제하는것도 좋더라구요. 전보다 적게 먹으니 속도 편하고 몸도 가볍고... 배불리 먹을려마세요. 개도 소도 한가지 사료만 먹는게 오히려 완벽한 식단이라고 하죠. 맛있는거 먹을려고 자꾸 욕심내지 말고 음식을 좀 적게 먹어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맛있는 식사가 술과 설탕에 절여진 극단적육식편향이라는 생각에는 공감하기어렵지만 좋은 기사네요
채소맛을 알아서 다행입니다.
보리차 마시는 버릇들이면 좋음. 모 업체에서 한잔용 보리차를 판매하는데 텀블러 500ml 한통에 우려놓으면 이게 익숙해질 경우 하루 2~3통가량 마시게됨. 보통 물을 마시는건 힘들지만 보리차는 다른 차에 비해 접근이 쉽고 커피보다 괜찮음. 걷기 운동이라도 하루 한시간과 두부 같은 단백질 음식도 많이 먹길. 친구놈이 고기 좋아했는데 영상처럼 통풍걸려서 고문받는 기분이랬거든.
차잘알이네 ㅋㅋ 페퍼민트 OO꽃 메밀차 뭔차 등등 10년째 돌고돌아 결국 녹차, 보리차. (+보이차는 없어서 못먹) 나머지차는 결국 질리게 돼있으니 보리차를 생수대신 하고 녹차, 커피를 식후, 입가심용으로 ㄱㄱ 다른음료 1도 생각안나게됨
물대신 차 계속 마시는 것도 신장에 안좋아요.
그뿐만 아니라 채소도 자주 먹는것도 중요함.
난 약간 맛있다가 있을 유(有)가 아니라 식당 기준의 맛있음을 추구해서 고기가 있든 없든 맛있는 음식은 다 먹는 편이였는데도 고등학교 때 까지만 해도 부모님이 편식 좀 하지 마라고 하도 뭐라 해서 내가 진짜 편식 심한건줄 알았는데 대학교와서 학과 친구들이랑 밥 먹는데 짬뽕 먹는데 면만 건져 먹는거 보고 나 정돈 아무것도 아니구나 이런 생각 하게 됨 ㅋㅋㅋ
ㅋㅋㅋ나도 어렸을 때 편식 좀 하지 말라고 혼나고 살았는데 커서 보니까 내가 주변에서 가장 안 가리고 잘 먹음....
어떤 양반은 닭가슴살을 많이 먹어서 통풍이 오던데...
맞아요 헬스하시는분들 닭가슴살같이 단백질만 폭탄으로 먹어서 통풍걸린다던데..
뭐든지 즉당히~
재발은 없었지만 4일 연속 술퍼먹고 슬리퍼 신고 배드민턴치고, 저녁에 연어에 매화수 퍼 먹고 자니깐 발가락 아파서 병원 가봤는데 통풍..... 맥주 싫어하는데 맥주만 조심할게 아니라 막걸리랑 단 술도 조심해야 해요 ㅠㅠ
ㅋㅋㅋㅋㅋ 여기 같은 경험자들 있으니 뭔가 웃프네 ㅋㅋ 나도 술을 많이마시는편도 아니고 1주일에 한두번 깔짝마시는데 갑자기 통풍; 나도 어이없었지만 주변인들이 더 황당해함 ㅋㅋㅋ
@@ksy8571 많이 드시네요;
@@Raijin-x3z 여자심? 한잔 ㄱ?
아ㅠㅠ 이영상 보자마자 안아프던 발목이 순간 아팠으뮤ㅠ 아 괜히 걱정되ㅠㅠ
진짜 우리몸은 비효율적이다 맛난거는 많이 못 먹게 하고
많이 먹어요 대신 채소도 많이 먹으면되죠
가뭄 때 굶어죽는 게 적도록 효율적인 거죠. 조상이 과거 그때 안 죽어서 님이 지금 살아있는 겁니다.
살을 안 빼니까 통풍 당뇨 걸리고 앉았지.
학교 국어시간에 이 주제여서 선생님이 인터넷에서 찾이보라고 하셨어요. 이 영상으로 새로운 거 하나 더 알게 되었네요. 구독합니다.
저도 식습관이 좋지 않아서 수술을 몇차례 받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비트,당근,사과 일주일에 4번 마시고 애플사이다를 매일 마셔요 이걸 마시면 단것을 덜 찾게 되더라고요 응급실에 갔을때 정말 끔찍하게 아팠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인스턴트나 튀긴 음식들 잘 먹지않고, 주로 야채 위주로 먹지만 고기는 포기가 힘들어서 고기는 자주 조금씩 먹어요
사실 고기는 대부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되게 건강한 음식인데 고기가 안좋다는 편견을 좀 버리길! 고기를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달라짐! 고기랑 채소는 저한테 필수이고 이 둘중 어느것도 포기할 수 없어요 저는. 하나만 빼고 먹으면 포만감이 안 오더라구요! 😋🤤🥩🥓🍖🍗🥗🥬🧅🥔🥕🍆🍅
야채 섭취 목적이 뭔가요???
야채 대신 비타민 영양제 먹으면 안되나요???
야채가 맛있어서요
우리집 혈육이 22살에..통풍판정받음..... 최애음식 치맥인데 통풍에 제일 안좋은 음식이 치맥임.... 그래서 3년째 약먹고있음
아프지 마세요…
한번 겪기 시작하면... 끝고 없다는 뜻이군요 ....
뼈 접지르는거랑 같네.. 아 손가락 아프다. 내 엄지....
통풍 예방하고 싶으시면 술(특히 맥주) 드시지 마시고 풍부한 채소(당 없는 채소)와 물 하루에 2리터는 마셔야합니다. 그리고 요산을 만드는 퓨린은 거의 모든 음식에 함유되어 있고 어떤 음식이 요산을 많이 만드는 지도 논란이 많으니 음식을 가려먹는건 확실히 나쁜 튀김류 정도로 제한하시면 됩니다. 유산소가 좋은데 땀을 너무 많이 내는(옷이 흠뻑 젖는) 상황이라면 자제하시거나 물을 그만큼 많이 드세요.
'골고루 먹는다'의 뜻을 이해하기 쉽게 보충설명하는, 추가영상 부탁드립니다.
그냥 쉽게생각하셈. 치킨피자나 고기등을 많이 먹는거에서 벗어나 일반적으로 건강한 식단이라고 생각되는 것으로 바꾸면 됨
골고루의 뜻을 모르나..
다먹으면됨 양배추 나물 당근
골고루 치킨 피자 햄 소시지를 먹는다는 아니구요 쉽게 생각해서 자연식 자연식하면 채소, 야채 위주로 많이 드시고, 고기나 등푸른 생선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죠~
통풍으로 실비를 이용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실비가 가입이 안 되있으셔도 병원에서 수가처리할때 통풍코드가 들어가면 안되기때문에
의사선생님한테 통풍기록 남기지않고 자비처리 한다고 하셔서 약값 쌩돈으로 다내고 약을 받으셔야합니다.
(이것도 꼼수라서 의사선생님이 안해주시면 답이없습니다.)
우리가 의료보험이 잘되어있고 병원갔을때 3000-4000원씩만 내고 치료를 받는 이유는
의료보험공단에서 지정해놓은 약제로 의사가 처방을 해준다면
공단에서 그만큼의 비용을 환자본인 돈이 아닌 공단 돈으로 의사에게 지불해주기 때문에 병원비가 작게 나오는겁니다.
실비가 가입이 되어있든 안가입 되어있든 상관없이,
병원에서 진료후 약 처방할때 의료보험 처리를 위해 공단에 코드올리는데
그게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보험회사에서는 이력을 조회하여 무슨 질병에 걸린적이 있는지 조사를 할수있는겁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보험가입 시 고지의무가 있습니다.
고지의무란,
보험이라는 상품의 구조가 '피보험자의 신체'를 담보로 그 몸에 대해 문제가 생길 시 계약서상 지급 항목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이 보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보인 '피보험자의 몸'의 정확한 상태에 대해 사전에 고지 해야할 의무가 있음을 고지 의무라고 합니다.
가입 전 고지의무에서 말해주지 않으면 보험회사에서는 모르고 보험을 가입시켜줄수는 있습니다만,
나중에 보험금청구 시 조사 후, 치료이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고지의무를 지키지않은게 확인된다면,
보험회사는 보험을 강제로 해지시킬수있으며, 냈던 보험료도 주지않고, 지급해야 할 보험금도 지급하지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모르셔서 다들 나중에 코앞에 닥치셔서 아차하고 후회들 하십니다.
요즘은 모르면 눈뜨고 코 베여야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ㅠ
설계사일 하다보면 정말 그런경우 많이보이셔요...
아픈건 이미 벌어진 일인데 내몸은 아프고, 기록은 남았고, 치료는 받아야하는데, 돈은 없고,
치료이후에아도 챙겨야할꺼 같아서 이리저리 알아보면
당연히 회사는 미쳤다고 앞으로 돈나갈일 많을게 뻔한 아픈몸을 정상몸이랑 똑같이 가격을 쳐줄수는 없으니
가입하고싶으면 유병자로 비싸게 가입하던지 아님 가입안받아 줄꺼야 하는 상황이 오십니다..
안아픈게 최고이시니 몸관리 잘하시고, 아파도 돈이많아서 치료비 걱정이 없게 치료 받을수있게 저축이든 보험이든 만약을 대비하시라고 권해드리고싶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매일 발가락쪽에 쥐나고 발바닥이 바늘 찔리 듯이 아팠던 이유가 통풍 때문이구나...
저도 자꾸 발에 문제가 생겨서 아무 이상 없겠지 하고 지나갔는데 이젠 꼭 건강에 관리해야 겠어요
일단 병원부터 가세요..
그러다 죽어요.
@@딸기먹구싶다 에휴..라고요..?
@@딸기먹구싶다 그 아프다는데 애휴 라고 하시니까...
@@딸기먹구싶다 이 사람은 왜 갑자기 한숨 쉬고 난리죠
맛있는 음식 좋아하지만 채소 단백질 등 골고루 챙겨 먹는 편이라 단한번도 통풍 걸린적 없음. 샐러드도 맛집 많고 너무 맵거나 짠 자극저인 음식은 잘 못먹는 편이라 건강식 위주의 맛집만 가는데 너무 자극저인 음식 인스턴트류는 적게 먹는게 좋습니다.
진짜아픕니다....
진짜 진짜 아픕니다.....
진짜 진짜 진짜 아픕니다........
저도 통풍인데 유전력이 문제더라구요. 아버지 남동생 저 전부 통풍이고, 큰아버지랑 작은아버지도 통풍....
유전자의 힘은 위대합니다...
세희 몇살이노
편식보단 사실상 술이지 애초에 음식으로 건강과 연관성을 추적하는건 대단히 어려운일임
술도 문제지만 술안마시는 사람들은 통풍 걸릴 확률이 0%일까요?
음식이 질병을 유발하는 건 기본입니다.
같이 일하시는 작가분이 30대 초반인데 통풍때문에 가끔 출근못하시고 앓아누우시는거보면 통풍무서움..
술이랑 고기를 좋아라 하지만 야채없는 고기는 안먹고 술보단 물을 사랑해서 이렇게 습관이 들다보니 과체중인데도 피검사하면 아무래도 콜레스테롤은 관리 하면 좋겠다는 말 듣지만 나머진 다 정상수치 허헛
고기랑 술 좋아해도 야채랑 물을 더 많이 드시명 되요!!!!!
통풍 무지 아프다. 맥주, 고기 등 덜 먹고 채소와 물 많이 섭취하기
제 얘기라서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ㅠㅠ 술 고기 치킨 많이 먹고 + 야채 싫어하는 편식쟁이 입니다. 32살에 통풍왔습니다.
치맥이 통풍에 직빵인 음식조합인걸로 아는데 모두 조심하세요.
맥주랑 치킨이 최악이에요. 특히 맥주 궤짝으로 마시던 지인이 통풍에다가 귀까지 먹어서 한참 고생했다는… 내가 먹는 음식이 곧 나라는 생각하면 아무 음식이나 못먹게돼요. 이뻐지고 싶다면 좋은음식 드세요!
그냥 전 맛있는거 평생 먹다 가렵니다 → 그 고통을 몰라서 그렇지 진짜 몸 개판나면 죽도록 후회함
저거.. 세번 이상 발생하면 군면제 사유도 되는걸로 알고있음..(아예 군면제는 안되고 공익으로 빠짐)
잘못된 식이습관이 큰 문제라서 식습관때문에 마치 통풍이 걸린다는거처럼 말하는데 사실 통풍의 80프로 이상이 유전으로 인해 발병합니다. 퓨린함량이 높은 음식 많이먹는다고 하면은 운동선수들, 먹방bj같은 사람들은 전부 통풍걸려야 정상아닐까요? 유전으로 인해 태생부터 신장기능이 약하거나 가족력때문에 걸리는게 대부분이라는게 정설인데 여전히 식습관을 고쳐야된다라고 하는건 더 중요한걸 놓치고 있는거같네요.
통풍예방의 지름길은 식습관도 물론 어느정도는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본인의 가족력을 알고 꾸준히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요산수치가 어느정도인지, 신장수치(크레아티닌등)의 수치가 어느정도인지 알고 있는게 통풍예방에 훨씬 도움됩니다. 여성분들은 보통 폐경이후 통풍이 찾아온다고 하니 그 시기 맞춰서 요산수치를 체크하는게 중요합니다.
통풍에 걸리셨더라도 알코올 섭취(퓨린) 흡연(신장혈관) 정도만 제한한다면 식습관에서는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는 이상 크게 조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페북소스타트와 같은 요산강하제를 죽을때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먹는게 더욱 중요합니다. 식습관조절로 떨어지는 요산수치는 미미할 뿐더러 그렇게 강도높은 식습관조절은 오히려 정신적으로 힘들고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약 잘챙겨먹는게 훨씬 도움됩니다. 페북소스타트는 그 부작용도 거의 없고 통풍은 대사성질병이라 완치개념이 없어서 약을 꾸준하게먹는게 최고의 치료법입니다.
고기 별로 안좋아해서 고기 반찬있어도 거기있는 야채만 골라먹음~ 닭고기도 닭다리보단 닭슴가살 더 좋아함.
혹시 그러면 햄버거나 육류를 많이먹는 외국인 유럽사람들도 마찬가지인가요?
6일 전부터 골고루 먹기 시작중인데 나물반찬 먹기 힘들어서 한번먹을때 뭉탱이로 먹음 다만 좋아하는 나물도 있긴 해요. 숙주,콩나물,시금치,쑥,냉이,고사리는 좋아하고 나머지 나물은 비선호 그리고 잡곡밥 아예 입도 못댐.. 그리고 당수치는 정상인데 혈압이 좀 있더라구요..
운동 많이 하시는 분들도 조심하시길
고기와 맥주 자주 먹는다고 통풍에 걸리는거 아닙니다 거기에 당분도 마음껏 먹어서 신장과 혈압에 문제가 생기니까 그게 연쇄적으로 일어나서 신장이 먼저 망가지나 혈압이 먼저 터지나 췌장이 먼저가나 하면서 생기는병 중에서 순서를 정하는거에 가깝습니다
이야... 고기 별로 안 좋아하는데 ㅎㅎ..,생선은 진짜 극혐하고..,ㅌㅋ... 물도 별로 많이 안 마시고 운동도 잘 안하고...
그래도 채소는 그럭저럭임 고구마 줄기 같이 쓴 거 말곤 생으로도 잘먹음
자전거 대회가서 1900km 여행 고민 해결
자전거 끌고 노숙하며 1900km…펑크·설사도 그를 멈출 수 없다[포토버스]
입력2022.09.10. 오전 6:01
수정2022.09.10. 오전 9:41
세계 최고 난이도의 자전거 대회가 있다.
서울~부산 거리를 2번 왕복(1863㎞)하고, 에베레스트 높이를 4번(3만5000m) 올라야 한다. 노면 상태도 최악이다.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없는 바윗길과 모래길, 셀 수 없는 크고 작은 개울을 건너야 한다. 해발 4185m까지 오르는 집틱 패스(Jiptick Pass)에선 8시간 이상 끌바(자전거 끌고 걷기)를 해야 하며, 칠흑 같은 어둠 속을 홀로 달려야 한다. 최저 영하 5도~최고 영상 38도의 극단적 일교차를 보이는 날씨에 추위와 더위, 배고픔을 견뎌야 하고, 외로움을 무찔러야 한다. 체력과 장비, 정신력 중 어느 하나만 고장이 나도 완주는 꿈도 꿀 수 없는 무지원 바이크패킹 대회, '2022 실크로드 마운틴 레이스(이하 SRMR)'다.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고산지대에서 열리는 SRMR은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2020년 미개최)를 맞고 있다. 올해 SRMR에는 그 악명에 걸맞게 165명의 라이더가 참여해 절반인 83명만 제한 시간 안에 피니시했다. 한국인 최초로 이 대회에 참가해 완주한 박종하(41) 씨를 키르기스스탄에서 귀국한 다음 날 만났다. 박종하의 기록은 13일 1시간 12분(완주 인정 시간은 15일), 전체 참가자 중 55번째(솔로 41위)로 골인했다. 전체 12박 중 숙박시설을 이용한 건 단 3일, 나머지 7일은 황무지에서 야영했고, 이틀은 밤을 새워 달렸다. 진한 구릿빛 피부에 조금은 핼쑥한 얼굴로 나타난 박종하는 "평소 85~90㎏ 나가던 몸무게가 74㎏까지 줄어들었다"며, "고등학생 때 이후 최저 몸무게"라고 말했다. 13일 동안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자전거로 달린 시간을 그의 몸이 증명하고 있었다.
편식을 아예 안하진 않지만 그래도 연근, 가지 빼곤 다잘먹는 나 아주 칭찬해...이제 물만 많이 마시면 되겠다...
도라지, 마늘쫑, 고구마순, 깻잎, 오이, 시금치, 가지, 당근 등등 채소 좋아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엄마한테 감사하게 된다!! 고기 좋아하지만 항상 채소랑 같이 먹고 배달음식도 맛은 있지만 잘 안 찾는 편인데 이것도 엄마가 이유식 때부터 채소 골고루 잘 먹여주신 덕분인 듯!! 애기 때부터 간식도 365일 과일로 먹여주셔서 지금도 매일 과일 먹고 과자는 거의 안 사먹는다🍉🍊(단 거 좋아해서 당은 조금 조심해야되긴 하지만) 아무튼 내장류도 싫어해서 통풍은 좀 더 덜 걸릴 수 있을 거 같다! 그래도 조심해야지!
저는 혼자 사는데, 진짜 채소 잘 챙겨먹어야 겠다 싶어서 나름 당근 새송이 팽이 느타리버섯 오이 양파 등등 챙겨먹긴 합니다 ㅎ
고기를 많이 먹어서 문제긴 하지만, (청소년이기도 하고.) 술 안 먹지 채소도 많이 먹지 운동도 하지 아프면 건강 오지게 신경 쓰는 나로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ㅎ
ㅠㅠㅠㅠ통풍이라니.. 조심해야겠네요
고기나 인스턴트 자주 먹는 편이긴 한데 물도 꾸준히 마시고 가볍게 운동도 하고 미역이나 푸른채소도 잘 먹긴 함... 그래도 더 주의해야겠다. 근데 내 동생은 물보다 (탄산)음료 좋아하고 인스턴트 좋아하고 과자 좋아하고 운동도 거의 안 해서 나보다 통풍 걸릴 위험이 높겠네...
통풍 진짜 무섭습니다. 아파서 잠을 못 잘 정도예요... ㅍㅍ
건강이 최고지요.🤔
약 먹고 괜찮아 진지 2달 좀 지났지만 좀 만 방심하면 느낌이 싸해지더니 집 도착 하면 엄지발가락주위가 저리기 시작 하더라고요
저도 이런거 하나도 모르고 살다가 코로나로 집에만 있다가 면역력이 확 떨어지고 자주 아파서 병원 의사분도 너무 자주 오니까 피검사를 해보자고 하셔서 했는데 비타민d 결핍에 콜레스테롤 수치에 요산 수치도 높게 나오더라구요 21살이엇는뎅... 요산은 진짜 통풍 오기 전에 관리 잘해야 한다더라구요 다들 젊다고 방심하지 말고 검사 한 번 받아보시길..
으악...감사합니다 ㅠㅠ
저 맨날 먹고싶은것만 먹는데.. 골고루 먹어야겠어요!!
그러다 죽어요
전 인생에 치킨이며 술이며 먹을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있다 생각하는 편입니다. 나이들어서도 먹으려면 젊을때에 적당히 먹어야 나이들어도 먹을수 있다 생각하지만.... 그것들은 너무 맛잇습니다. 😢
요로결석 걸리고 나서 물을 미친듯이 먹는데 요산도 같이 빠져나가서 좋음 ㅋㅋ
먹을 야채라면 파프리카나 브로콜리가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샐러드도 나쁘지 않아요.
편식도 편식 나름이죠... 과일, 술 안 먹고 미역을 제외한 해산물, 채소, 고기는 극소량 먹고 섭취 칼로리 적은데 탄수화물 편식이 아주 심해도 20대, 30대에 걸릴 일은 없어요. 튀김은 좋아하지만 자주 먹지 않고 많이 먹지 않고 배달은 안 시킴. 물 우유 음료 차도 잘 안 먹어요.
통풍 요산 수치가 높으면 걸리는 병인데 주로 여성 보다는 남성환자가 많다고 하죠
요산 수치는 보통 고기를 많이 먹으면 소화되는 과정에서 퓨린이라는 물질이 생기는데 이게 관절이나 그런곳에 쌓여서 통풍으로 오는거죠 이게또 술 마시면 이 요산을 배출하는데 방해를 해서 맥주나 기타 술들도 마시면 안되죠 보리나 현미 같은것도 안좋다고 합니다. 통풍환자들은 잡곡밥이나 현미밥보다는 흰쌀밥이 더 좋다고 합니다.
도라지 냉이 미나리 달래 내 최애 나물들!!! 근데 요즘은 냉이 달래는 제철에 찾아먹기도힘든것같음 ㅠㅠ
1:55 리듬감 있는 음악
이거 솔직히 인정못함 이말대로면
미국인들은 다 통풍임 그냥 운이 안좋은거임
이 영상이 췌장 약해서 병 잘걸리는 한국인들 보라고 만든건데 미국인을 들먹이노ㅋㅋㅋㅋㅋ
인종차이
운동 하기 싫으면 퇴근하고 한시간만 투자해서 자전거 타고 달려봅시다
속도감도 쥑이고 쉬지않고 달리면 기분도 좋습니다
주변 친구들 마인드가 그냥 맛있는거 먹고 즐겁게 살다 죽다 라는 마인드인 친구들 많긴함 ㅋㅋㅋㅋㅋㅋ 왜 건강 안챙기냐 하면 알빠노 ㅇㅈㄹ
콜라 사이다 음료보다 물을 더 좋아해서 다행이다..!
내가 알던 기레기가 아닌데....?뭐지 이 유익한걸 알아감으로써 느껴지는 이질감?😠
재밌고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프리카 맛있음 인터넷으로 못난이 파프리카사다가 끼니마다 한 개씩 먹음
방울토마토 뚜껑덮어서 전자렌지에 1분 30초 돌리고 아보카도유 한 숟갈, 발사믹 식초 반 숟갈 넣어서 비벼먹으면 완전 맛있음
물로 해결 안 되는 목마름 해결됨
생물 맛있는거 먹으면서 스트레스 안받는게 더 좋음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먹고 병걸리는거 자업자득이지 그 나이 될 때까지 부모님부터 친구까지 조언 하나 해주는 사람이 없었겠나 맛있는거 많이 먹고 병걸리는것도 본인이 책임지면 되는것 남에게 아프다고 찡찡 거리지만 않으면 되는거지
특히나 고기를 좋아하고 채소를 싫어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오래 지낸 친구들끼리는 그의 편식을 너무나도 걱정했죠, 하지만 그는 우리의 걱정을 듣지도 않더군요. 그러다가 어느날 하는 말이, 급성통풍 진단을 받았다는 겁니다. 하지만 어떡하겠어요? 그래도 고치지 않는 걸...
통풍 어떤 느낌이냐면 발목이 부러졌는대 그 발목을 누가 잡고 계속 흔드는 느낌 너무 아프면 헛웃음 나오는대 그걸 그대로 느껴봄 일단 땅에 발을 디딜수가 없음
아주보기좋고 이해가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은 영상!!!
물도 과잉섭취하면 충분히 문제가 되는데다 하루 수분 섭취량은 당연히 식사, 간식에 포함된 수분도 다 계산되는거라 억지로 2L 맞춘다고 정말로 하루에 물 2L 마시면 몸에 더 안좋음... 특히나 국물 되게 좋아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물을 더 섭취하면...
한시간에 한컵씩 마시는게 제일 무난하죠.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고요.
멸치들은 그거보다 덜마시고 돼지는 그거보다 더마셔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