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이 노답이라는 생각이 들 때 보세요 | 이생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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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พ.ย. 2019
- 이번 생은 망했어! 다시 태어나지 않는 한 틀렸어!
살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드는 순간이 올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드려요.
때로 작은 힌트가 삶을 바꾸기도 해요.
이 메시지가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라 봅니다.
☞카페 : cafe.naver.com/naminsook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 naminsook1
☞책 정보 보기 :
bit.ly/사실내성적인사람입니다
남인숙 작가 홈페이지 : naminsook.com
섭외 문의 : 0507-1310-5662
![[법륜스님의 부처님 이야기] 41 잘못을 했을 때](http://i.ytimg.com/vi/DB94OOtYEH4/mqdefault.jpg)
지옥을 통과하는 중이라면, 걸을 수 밖에!
by. 윈스턴 처칠
잘못을 수정할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나쁜일은 또다른 좋은 일로 통한다👍 나쁜 일과 좋은 일은 따로 오지 않고 같이 온다💕
핵심정리! 감사해요❤
인생 나락길에 모든걸 내려놓고싶었는데 인생의 실수를 고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내 실수를 고칠 수 있다고 믿기
2. 지옥산책을 하기 : 자기만의 지옥을 지나기 위해서 해야할 일들을 찾기
지옥을 산책하려면 우선 멘탈이 중요하죠
상황에 따른 멘탈의 견뎌내기 정도에 따라 죽고 사는게 정해집니다.
저도 지금 지옥을 걷고 있는데요.
솔직히 하루하루 멘탈이 부서지다 못해 가루가 되어 갑니다.
댓글쓰다 보니 또 술이 땡기네요.
술이나 먹어야 겠어요.
여기 있는 분들이 다 잘 일어설 수 있도록 오늘 기도할게요
취준생인데 아침에 요즘 눈을뜨면
내인생이 망한거같고 친구들은 다들 잘 가는데 왜 나는 안될까 계속 불안해하고 가슴이 불타듯이 아팠어요..
오늘 선생님 영상을 보니까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고 제 실수를 고쳐나갈수있다는 말이 참 와닿아요..
감사합니다. 꼭 취업 성공해서 댓글 남기러오고싶어요...❤
2주내내 울었던것같아요...정말 너무 힘들었는데 이영상보고 조금이라도 힘을 내보려고 합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이 섞여 있어 너무 공감가고 힘을 얻었습니다.
사실 저는 과거에 거절을 못하고 줏대없이 남에게 끌려 다니기만 하는 사회적 지능이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저를 고치고 발전하고 싶어 다른 직업을 택해서 해봤는데, 제인생에서 꼽을 수 있는 최고의 실패를 경험하고 계좌 0원에 빚만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그때 친하다 믿었던 사람들이 저에게 제대로 본색을 드러내면서 저를 매우 하대하고 저에게 등을 돌리더군요.
그때 제가 받았던 상처는 장차 성공해도 평생 못잊을 거 같습니다.
그렇게 제가 몰락해보니, 너무 분하고 억울하면서도 성공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 소망이 매우 간절했습니다.
“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도 공격한다”는 말처럼 살면서 한 번도 실천할 생각도 못해보고 한 적도 없는 실천들을 생존하고 장차 성공하기 위해서 해나가기 시작하면서, 매우 냉정하고 독한 성격으로 바뀌고 거절에도 능하고 익숙해지면서 딱 두 명만 남기고 모두 제 스스로 절교했습니다.
저는 아직 성공하진 못했고, 실현가능한 확실한 목표와 계획이 있고 4년째 실천중이며 올해 4사분기부터 조금씩 열매를 맺는데 포기 안하고 부단히 실천해서 반드시 달성합니다.
응원합니다
성격도 바뀌더라고요 믿었던 사람들한테 너무 상처를 받다보니 ...
응원합니다.
30중반 들어서는중 연이은 인생실패...
정말 노력 많이 했는데..
회의감, 자괴감 씨게온 찰나...
그러함에도.. 지옥산책을 잘 감당해나가며,
다시 일어서보겠습니다.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하고.. 지금6살난 아이 하나있는데.. 남편은 일하고오면 힘들다고 누워서 애니랑게임하고 아이는 아빠랑놀고싶다울고...전세만기라서 재계약하자니 왜우리는 아파트에서 못사냐는 남편새끼 때문에 아이 유치원보내놓고 하루 월차내고 마포대교가서 신나게 울고왔네요... 사실 다 내려놓고 이번생 끝내고싶었지만... 눈에 아른거리는 아이때문에 오늘도 눈물을 머금고 작가님 영상봅니다.. 힘내서 살아볼게요...힘내서 지옥길 걸어가볼게요^^..
저와 닮은상황이시네요^^ 저는 몇년 지옥을 걷다가 벗어날 길이 더는 보이지않아서 아이만 데리고 ...
애 둘을 키우시네요..
아고… 힘내시라는 말밖에 없지만,
1년이 지난 오늘은 조금은 괜찮아 지셨길 바래요🙏🏻
그건 아이 때문에 사는게 아니라 당신이 아직 죽기 싫은거에요 용기내세요ㅡ실천하신다면 편안해지실수있어요
일다녀오면 쉬면 안되나요?
진짜 인생의 길잡이 이신거같아요 작가님은 어떻게 이렇게 현명하시고 똑똑하신지 정말 대단하세요
진짜 고수는 수정을 잘 하는사람ㅋㅋ귀한 경험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기력함으로 우울함이 살짝왔지만, 작가님 영상에 힘 얻어 몸과 마음을 일으켜 세워봅니다~!
제가 10대, 20대 때는 움직여야 한다는 이런 깨달음도 움직일 힘도 없었어요. 30대 들어서도 상황은 크게 나아진 게 없어 불안한 건 마찬가지이지만, 말씀하신대로 지금 이 지옥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나씩 해나가야 한다는 걸 이젠 알겠습니다. 부딪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으니까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금 지옥에 떨어진 모든 사람들이 다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통찰력을 보면서 인문학의힘을 느끼네요~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 진짜 너무 위로되고 좋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힘이 되네요
☞카페 : cafe.naver.com/naminsook
네이버카페에서 고민 사연을 받고 있어요.
고민코너에 사연 남겨주시면 영상으로 대답해 드려요.
인생길 위로를 받고 싶으시거나 글쓰기 방법이 궁금하시면 놀러오세요.
지옥을 통과한다는 중이라면 걸을수밖에...와...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너무 좋은 말씀 내가 할 수 있는걸 그저 하는데까지 하고 있을 수 밖에.. 그러다 보면 힘든거는 지나가 있는..
이게 정말 필요한 말씀이었어요 귀한 위로 감사합니다
힘내셔서 그 시기를 어서 통과하시길요♡
흐어엉 제 상황을 들어주신것도 아닌데 제 마음에 위로를 해주셨어요ㅠㅠ
29살 취준생입니다. 면접 계속 떨어지는 지옥에 살고 있지만 시간 빌때마다 틈틈이 자기 개발 공부 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 합격해서 회사 잘 다니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user-qp8ib3ne7n 축하드립니다! 지금도 잘 지내시겠죠?
@@naminsook 네 잘지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작가님 책을 몇번이고 밑줄치면서 정독하던게 기억나네요~ 지옥이라도 무작정 앉아있지 않고 천천히 제가 할 수 있는걸 조금씩 찾아서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게 결국 답이더라고요. 그런 지옥을 통과해온 사람에게는 자부심과 용기가 생겨요. 응원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몇년째 지옥을 걷고 있는 건지 모르겟어요 작가님 조금만 더 걸어볼게요..
좋은 통찰력 있는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요즘 그래요
일때매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와중에 결혼준비까지 하다가 파혼까지 하고…
요즘 그냥 도망가고싶고, 로또에 기대하며 복권을 사는데 영상 처음부터 그런 말씀 하시길래 정말 많이 공감이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도 그런 시절을 겪으셨군요.. 지혜로운 작가님께서 그냥 우리 옆으로 오신게 아니시군요~~~~
30살 박사과정 2년 반차하고있어요.
해왔던 일들이 아무 의미 없다는걸 알게 되었고, 요즘은 정말 인생 망했고 죽고싶다는 생각만 하고있는데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ㅠㅠ 불쌍한 나... 2년전에도 고통받아 힘들어했구나... 나 어찌저찌 졸업해서 미국와 있어. 근데 여전히 사는게 지옥 같아 다시 돌아온 내가 너무 안쓰럽다...
그냥 아무 걱정없이 대충 살았으면 행복했을거같은데...
@@user-ei2rm3jw7w 혹시 지금은 미국에서 무슨 일 하고 계신 걸까여?
전 석사 과정 밟았는데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 인생이 된 것 같아서여.
그냥 대충 살았었더라면 외롭고 우울한 시간은 덜 보냈을텐데.. 후회되고 삶이 허무합니다.
너무 좋은 얘기들 셰어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채널 알게되서 너무 좋네요..! :)
감사해요~♡♡
ㅠㅠ 지금 딱 이생망인데 ..작가님 영상보니까 ..현재 무기력하고 집에만 박혀있는데 ㅠ나쁜생각말고..좀 견뎌보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웃을때 성숙한 인상이 보기좋아요. 그리고 친근한 이름이네요 ㅋㅋ
천천히 몸을 일으켜서 지옥을 산책하기
지옥을 통과하는 중이라면 걸을 수 밖에...
최악으로 나락으로 떨어졌으니 좋은 일도 있겠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정말 말씀 차분하게
잘하셔서 듣기 좋습니다
감사하게 잘 듣고 있어요^^
제가 감사합니다. 건네주신 말씀 소중히 간직할게요❤
감사합니다 요근래 모든게 주저앉았는데 슬슬일어나 다시걸어볼랍니다
정말 너무나 큰힘이 되였습니다 ㅠ 인생 밑바닥에서 다시 올라갈수있게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흥미로운 말씀이네요.
유익하네요 ㅠㅠ
두달전 순간의 선택, 실수로 계속 괴로워하다.. 이제는 받아들이고 다시 시작하려구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말씀처럼 나쁜것(큰돈잃음)과 좋은것(소중함, 깨달음)이 함께 와서 소중한 것을 선택했는데, 큰 돈을 처음 잃다보니.. 모은 시간들이 계속 생각나고 또 모을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그냥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밖에 생각할 수 없네요..ㅜㅜ 노후가 걱정됩니다...ㅜㅜ 저도 복권 매주하는데.. 조금이나마 복구할 수 있는 금액이 당첨됐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보고 기붐 좋아졋어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작가님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제 대학시절 최고의 인생실전 조언가셨던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남인숙 작가님을 유튜브에서 뵙다니! 너무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저도 이렇게 뵙는게 신기해요^^
남자지만작가님왠만한책은다읽었습니다. 작가님
책 덕분에 제가 더 성장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올해 신용대출 풀로 끌어다 주식투자하다 전 재산 날렸네요
이겨내려고 유튜브도 하고 독서하면서 좋은 계기로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좋은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건 잠깐만 하시구요..."
그 말씀에 위로 받습니다.
잠깐만 할게요.
그리고 지팡이삼아 일어설게요.
잘 들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해요.힘이 되셨길요!
좋은말씀이시네요 조금이나마 위로가되었네요~^^
다행입니다❤
남인숙작가님의 책을 읽으면서 제 20대를 보냈어요^^ 이제 30대중반이 되었네요~~ 중간중간 인생에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책을 내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수단으로 함께해 드릴게요~
예쁘시네요 목소리도 예쁘시고요 ^^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몇년전 한 잘못된 선택, 되돌릴 수 없는 실수에 발목잡혀 그속에 갇혀 살고 있어요. 물론 주저앉지 않고 걷고 있어요. 어쩌면 잘못된 선택 덕분에 좋은 선택에 집중하는 기회가 되어 그 어느때보다 제 인생을 충실하게 살았어요. 하지만 그 그늘이 계속 간견을 두고 따라오는 것 같아서 항상 마음의 먹먹함을 떨칠수 없었어요. 그 하나의 실수가 남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되어 그런가 봐요. 남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아니었다면 저는 아무렇지도 않았을 거에요. 그래도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의 희망을 볼 수 있었어요. 잘못을 잘 수정하고 또 꼭 그럴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려구요. 제가 그런 믿음을 가질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요.감사합니다.
어쩐지 그 마음을 알 것 같아 마음이 먹먹해져요 ㅠ 타인에게 준 상처가 내게 가장 큰 상처가 되기도 하지요. 지금의 꿋꿋한 지옥산책, 응원합니다❤
인생은 파도와 같고 세상살이는 쉽지 않다는 걸 회피 하지 말고 인정하세요
서로 손금과 지문이 다르듯 10~30대, 40~60대 꽃을 피우는 시기가 다릅니다.
너무 빨리 포기하면 성격 급하신 분들이죠
수없이 피고지는 마지막 꽃이 되십시요
60대에 필수도 70대에 필수도 있는거죠
살다보면 좋은 날은 있으니까요
@@user-sv3cc7nb6e 그럼요 80대에 두번이나 복권 당첨되신 분도 봤어요
정말 정말 가슴에 와 닿는말씀 감사합니다
다들 비슷합니다 유튜브나 sns에 잘사는 애들만 나오니....
화이팅😊
밑바닥이었던 저의 삶이 잡초처럼 일어설수 있었던 계기가 올해였어요.
과거의 잘못된 선택으로 30대 후반 삶의 끈을 놓지 않았던 것이
작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수정하며 지금 제가 여기 있나봐요.
저두 복권으로 인해 희망을 잡았지만 그건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렵더라구요. 이렇게 어려운일에 목숨 거느니 내가 좋아하는일
찾아보자 하며 다시 일어섰어요. 아직은 진행중이지만 오늘 내용은 너무 좋아
제 블로그에 공유할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당연하죠!! 안물으셔도 돼요^^ 아닌 길을 고쳐가며 새 길로 들어서시는 모습 아름다워요.늘 응원합니다💕
사실 저는 운전면허증 도 못따고
다른사람은 다하는 결혼도 못하고
한번씩 나에게 마법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도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는군요
저도 이생망 느끼고 복권샀는데,
낙첨된걸 다행으로 생각해야겠어요~😁
어휴 어찌나 다행인지요^^ 곧 인생복권 당첨되실거예요❤
건물주가 편한건절대 아니랍닏ᆞ^^
이세상 편한일만은
없는것같습니다.
알바생일때는 사장님도 편해보엿고
사장이도니 또알바가 낫군
할때도 잇고 .위험부담을
가지고 살아가는분들도
계시니 뜻은 너무좋은 강의엿고.
그런뜻은 아닐꺼라는 생각들어요
제일 먼저 할거는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얻어보는겁니다
이런말 이런 좋은영상을 봐도 결국은 하루만에 포기 전 답이 없네요
그러게요. 저도 동감. 잘풀리는 사람들은 다 잘 너머 가겠지만. 가뭄에 콩나듯 좋은 일은 아니라도 그냥 무난하게만이라도 넘어가면 좋으련만. 인생은 생노병사 플러스 엉망...
지옥을 통과한다면 걸을수 밖에...ㅠㅠ 너무 힘들어요. 저도 처음으로 로또를 샀어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아침의 명언~~~!!!!
지옥에서는 걸을 수 가 없어요. 다 살만하고 기댈대 있고 부빌 수 있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말.
정말 힘이되는 말입니다 🐥
진심이 전달된다는 느낌일 때 이런 기분이군요♡감사해요~
2.8만명 빼고 다 사는게 좋은가보다~~
대단들하다 인간이 아닌가봐~~~
감사합니다..
그런건 바로바로 고소해야죠
몇 년째 지옥을 걷는데 이젠 무얼 수정해야할지조차 모르겠어요ㅜㅠ...그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보다 이망생이신 분은 없을거에요..ㅋ 회생가능한가 모르겠네요 잎만 보고 달렸는데 결과는 잔인하네요
자기자신을 믿는 것이 참 힘든것 같습니다
네~ 맞아요. 힘들지만 조금씩 믿음의 근거를 만들어가는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일거예요ㅜ
어차피 내 미래가 나아질 가망도없고 노력하고싶지도않은데 걍 자살이나하고싶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지옥을 통과하는중이라면 걷는 수 밖에. 듣는 순간 울컥
안녕하세요. 작가님 반가워요~ 20대에 여자의 인생은 결정된다라는 책으로 처음 알게 됐네요~ 작가님과 또 같은 대학 같은 학과 전공이더라구요.. (복수전공으로다가..)비록 그때 그 책처럼 완벽히 살진 못했지만 20대에 제게 큰 영향을 준 책이었답니다. 영상보러 자주 올게요. 그때 저의 20대가 생각나고 그리워 댓글남겨요♡
반갑습니다❤ 완벽하게 20대를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 책에 쓴 대부분을 20대가 지나고 나서 깨달은 저는 부러울 뿐입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1. 내 실수를 고칠 수 있다
2. 주저앉지말고 걸어라
세상을 살아보니
어떤상황이든
몸을 잘 추스리고
할수있는건 할 정신력으로^^
2:53 명언 머리속에서 잊지못할것같습니다.~
이번생 망했으면 자살이답이네요 ㅠㅠ
잘은 모르겠지만, 이건 기질 문제도 있나 싶긴 해요. 어떤 환경에서 어떤 소리를 주입 받으며 어떻게 살아왔든, 그냥 어떤 상황에서든 희망이나 긍정적인 부분이 자동으로 떠오르는 사람도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렸기 때문에 가능했을 지도 모르는, 말도 안 돼는 희망일지라도, 어쨌든 그 시기를 웃는 얼굴로 버티게 하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너무 낙천적이라 비판적 사고를 못 해서, 근본적인 문제 해결 자체는 못하고 계속 괴로운 상황에서 벗어나질 못했던 거죠. 저는 18살 때부터 34인 올해 초까지 고시원 생활을 했어요. 근데 정말 사소한 계기로, 이사가야겠다 마음 먹고 바로 이사했어요. 그 이후, 사소한 계기로 내 자신에 대해 탐구하게 됐고, 운동도 좋아하게 됐고, 항상 정돈된 상태의 집에 있는 걸 좋아하게 됐어요. 원래는 나도 나를 이해 못하겠다, 희망은 있지만 그 외는 시궁창이라 세상 모든 것들이 나를 향한 공격으로 느껴졌었거든요. 운동도 해야하니까 한다였는데, 지금은 달리기 앱으로 달리기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이 좋아서, 그러다보니 평생 달릴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계속 하게 됐어요. 집도, 고시원 살 때는 그냥 포기하고 살았었는데, 원룸 살면서 나에게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놓으니, 그냥 그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구요. 결국 다 마음의 문제이지 싶어요.
일단 희망을 찾아야 하고, 그리고 뭐가 됐든 움직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생각만 하면 사람이 비관적이 된다고 하고, 글로 써야 생각이 확장된다고 하던데, 확실히 그렇더라구요. 인생 일대기를 글로 쭉 쓰다보면 처음에는 눈물 콧물 짜내다가도, 점점 상황이 정리되고, 머리가 식는 경우도 있고, 당장 문제 해결과 관련 없어보이는 운동을 하다가 번뜩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고, 인간관계를 하다가, 혹은 인간관계로 상처받은데서 원인을 찾다가 해결책도 찾는, 그런 경우도 있죠. 일단 나는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 새로운 길을 찾고 싶다, 그 길은 반드시 있을 것이다. 이런 믿음을 갖는 게 중요하고, 그러려면 자기 자신을 잘 이해하고, 소중히 대할 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자기자신을, 그리고 자신의 상황을 멀리서 관조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뭐라고 감히 타인의 인생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지만, 만약 제게 아이가 두 명이 있고, 남편은 문제가 많고 이런 상황에 처했다. 라고 가정해볼게요. 일단 그 상황 자체에 매몰되어 답이 없다고 느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할 거에요. 운동을 하든 책을 읽든 여행을 가든 어떻게 해서든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는 행동들을 하고 머리를 식힌 후, 내가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지 찾아볼 것 같아요. 물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면 좋겠죠. 하지만 아이들은 엄마인 내가 책임져야 하는 거니까, 아이들을 위해서 내가 하고 싶지 않은 힘든 일이라도 하는 거에요. 그게 아이들을 사랑하는 내가 선택하는 길인 거죠. 희생이 아니라고 봐요. 멋진 거죠. 나는 내 아이들을 진정으로 품을 수 있는 멋진 엄마니까. 그러면 아이들도 그런 엄마를 보며 많은 걸 느끼지 않을까요? 그리고, 힘든 일을 하면서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계속 생각해보고, 관심가는 게 있으면 이것저것 배우거나 경험해보고. 하다 보면,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컸을 때부터는 내가 나하나만 보고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할 수 있게 되겠죠. 구체화해서 리스트업 해보면,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 나이에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일. 일반적인 편견에 매몰되어 안 된다고 생각하면 거기서 끝이지만, 직접 찾아보면,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결정이 어려울 수도 있어요.
말이 쉽지, 그게 되겠냐? 불안해서 어떻게 살아! 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저는, 안 되는 이유를 물을 것 같아요. 어차피 사람은 내일 당장 죽을 지도 모르는 거고, 불안함은 항상 안고 살아가는 거고, 늘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거 잖아요. 그냥, 그런 도전을 하는 게 귀찮고, 그것보단 지금이 편해서 그 상태로 머무는 게 팩트죠. 이런 말을 하는 저 역시 그럴 때가 많구요. 그것도 역시 자신의 선택인 거고, 그냥 그렇게 순응하고 사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나는 다른 길을 택할 수도 있는데 그건 너무 피곤한 길이라 내가 이렇게 살기로 결정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그 안에서 내가 조금이라도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게 자신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좋다고 봐요. 남탓 환경탓 하는 부모 밑에서 크면 아이도 그렇게 될 수 있고, 일단 자신이 행복할 수 없어요. 부당한 상황에 항상 놓여있는 거니까요. 내가 넘어져서 다친 다리에 흉터가 생긴 거랑, 누가 밀쳐서 넘어지는 바람에 생긴 흉터. 어떤 게 더 싫을까요? 전자는 나중에는 기억도 안 날 지 몰라요. 하지만 후자는 볼 때마다 화날 지도 모르죠. 그리고, 인생을 하나의 체험? 끝없이 행복을 추구해가는 과정? 뭐 이런 걸로 생각하고, 상황을 타개하려고 행동하다 보면, 수많은 고난도 어쩌면 맷집을 키우고 자아를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당장 힘들 땐 그냥 힘든 거겠지만, 지나고 나서 보면, 그 일을 전부 견디고, 그럼에도 나는 아이들을 사랑했고, 최선을 다 했고, 지금은 제2의 인생을 찾고 있다. 얼마나 멋있어요? 재벌 3세의 호화로운 라이프는 별로 궁금하지도 않고, 봐도 썩 기분좋을 것도 없고, 나에게 별 의미도 없을 것 같지만, 이런 스토리는 보면서 감동하고 교훈 받고 그럴 것 같아요.ㅎㅎ
아.. 또 쓰다보니 폭주했네.. 일단 쓰기 시작하면 멈추지를 못 하네요.ㅋㅋ 다들 화이팅!! 정말, 모두가 희망을 갖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한번 실수를 해버려서 내일 친구들과 이야기하는데 너무 무서워요 하.. 이번년도는 꼬여버렸어요 두렵다
한 번 실수는 괜찮아요
저에게도 올까요..그런날이 이제 사람이 걸러지기만 한 상태라 넘 힘들기만 한데..걸어나가야 하는거겠죠
네! 터널은 반드시 끝이 있어요. 터널의 끝이 언제 나오나 조바심내지 않고 터덜터덜 걷다보면 반대편 출구에서 빛이 보이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죽을것같다
지옥문이 열려
저에게 온 좋은사람을 안일한 마음으로 놓치고 그사람이 다른사람과 결혼하고서야 그사람을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귀한인연을 놓치고보니. 정말 망한거같아요 ㅠㅠ 숨쉴때마다 한숨뿐이네요
아고 토닥토닥...ㅠㅠ 이미 놓친 것 자체가 그분과는 인연이 아니라는 뜻이에요. 위로하려는 게 아니라 정말요. 어서 마음 추슬러 더 좋은 인연 만날 준비를 하실 수 있기를요❤
좋은 사람을 어떻게 놓치셧나요ㅠㅠ
전화위복 새옹지마 진리입니다.
전 산동네 달동네 너무나도 가난한 동네 출신입니다.
어린아인데도 얼마나 가난이 싫었으면 기억도 안나는데 난 크면 꼭 부잣집 시집갈꺼야라고 말했다네요
말이 씨가되었는지 드라마 주인공이 되버렸습니다.
정말 평창동 부잣집에 시집을 갔습니다
그렇게되니 친구를 비롯해 지인들이 절 호구로 보는겁니다.
하나같이 제게 손을 벌렸고 시댁이 부자지 제가 부잔 아니라 거절을하니 오랜 친구조차 다 돌아서버리더라고요
그렇지 않은 오랜친구는 아예 저랑 연락 두절이 되버렸습니다.
앞이 보이지않는 넘나 비참한 현실을 저를 통해 투영하기 싫었나 봅니다.
사람은 끼리끼리만난다고 제출신이 달동네 출신이다보니 친구들도 자연히 그런 친구들 뿐이었죠
반면 나와 잘지내고 우리집에 자주 놀러오고했던 친구는 절 철저히 이용하고 배신해 버리더라고요
그런식으로 친구들 지인들이 멀어지니 불행은 한꺼번에 온다고
남편까지 잘다니던 공무원을 관둬버렸습니다.
그때부터 시댁의 학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가난한 집딸이 우리집안에 들어와 집안 망하게 했다고
...
남편의 무책임과 시댁의 학대를 못견디고 끝내 이혼을 했습니다.
내가 유일한 자랑꺼리였던 친정에선 동네창피해선지 이혼하고 친정에 오면 발목을 분질러 버린다고 하더라고요ㅜㅜ
가장 의지했던 친언니마저 동서들한테 창피하다고 집에 못오게 했습니다.
주변엔 사람도 없고 돈도없고 정말 지옥이 따로 없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바닦까지 들여다본 전 대인기피증까지왔습니다.
그때 정신병 안걸리고 자살하지않는 거만으로도 감사 할 뿐입니다.
의지 할데가 아무곳도 없어진 전 우선 먹고 살아야 했고 그저 얻어진건 내것이아니다. 오직 내가 피땀흘려 얻어진것만 내것이다라는 것을 피눈물을 통해 체험했기에 다른생각은 일절하지않고 오직 경제적 자립에 목숨걸었습니다.
그사이 전문직 자격증도 따고 앞만보고 달려오면서 지금은 금수저까진 아니라도 예전의 달동네 출신은 면했습니다.
신분이 바꼈다 해야하나
ㅎㅎ
이제 좀 살만하고 여유가 생기니 그저 눈코뜰세없이 주구장창 일만하느라 인간관계에 신경을 못써서 주변에 사람이 전혀 없는겁니다.
물론 과거의 그런 일을 격다보니 사람에대한 실망과 상처가 트라우마가되어 사람을 일부러 멀리하게 되었는지도...
바쁠땐 전혀 못느꼈던 고독함이 우울증으로 오려고해 물에빠진사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종교강의 명상 유명강사강의 다 들여보다 선생님강의 듣고 꽂혀서 계속 들으면서 그동안 너무 바쁘게 사느라 인문학강의 맛도 못봤는데 인문학이 심리학보다 더 사람을 치유하고 자아탐구를 할 수있다는것을 깨닫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지옥산책 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정말 터널의 끝은 와요
1:19
미자인데 벌써 인생이 망해버렸네요..ㅎ;;
내인생 노답~
힘내세요~!
오,!!!ㅅㅂ 방금 죽고 싶다고 느꼈는데 방법찼음 감사합니다.
목소리타고나셨네여
1:16 첫번째 , 2:11 , 2:25 2:36 , 2:52 , 3:17 , 4:15 , 4:23 빨대족ㅋㅋㅋ , 4:37 당연한 소리 ㅋㅋㅋ , 4:47
아..지난 몆년간 개고생 해오면서 어느정도 잘되고 있다 생각하는 지금 시기에 완전히 내려놓고 싶은 심정이여서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절대적인 나쁜일 좋은일은 없어요. 각자 의미부여 인것같아요
네❤💕
범죄는 절대적으로 나쁜일인데요?
지옥산책 ㅎ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