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가 많은 집 특징은 부모 자녀간 대화가 없다는거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는 것 같아도 잘 관찰해보면 부모가 일방적으로 자기 얘기밖에 안합니다. 본인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질 않으니 자녀의 마음에도 전혀 관심이 없을수밖에요. 감정과 관련된 이야기는 무엇이든 쓸데없고 공상적인 것이라고 여깁니다. 정작 자신은 자녀에게 자신이 느낀 이런 저런 얘기를 쏟아내면서 말이에요. 정서적으로 미숙한 사람들은 안타깝고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가까이 하기엔 참 이기적이고 모순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부모 특히 엄마가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긴 커녕 제 모든 걸 부정하더군요, 방은 언제나 일부러 감시하듯 벌컥 열고 서랍은 늘 뒤졌고요,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바로 집 나가라 했고요, 엄마가 완벽주의자인데 본인이 전혀 완벽하지 않다보니 집안에만 있고 저에게만 그 완벽을 강요해서 대학졸업반때까지만 꾹참다 상경해서 20년 가까이 안 보고 지냅니다. 앞으로도 볼 생각없고요 덕분에 직장 상사중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지금껏 없네요, 엄마보단 항상 나아서요, 그 부분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나도 부모지만 부모는 본인들의 행복을 위해 자식들을 낳았다 자식이 자립할수있게 최대한 도우고 자립하며 스스로 살아갈수있게 믿고 간섭하지않으면 된다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는 없다 그냥 부모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았는것 뿐 자식은 효도가 본인의 책임이 아니라 건강하게 성실히 잘살면 된다 기본적인 부모 자식관계는 서로 존중해주면 아무 문제없다 부모들이 본인들의 욕심충족욕구로 자식을 바라보지않으면 아무 문제엏다
문제는 지들 알아서 잘 살면 되는데 징징거리며 부모의 도움은 당연하고 자기 힘든건 절대 안되고 그래서 부모 입장은 살피지 않는 자식도 있다는거죠 인연을 끊으면 다행인데 지 필요 할땐 연락하니 문제죠 끊고 싶어도 끊어지지가 않아요 집팔고 도망갈수도 없고 알아서 하라 그럼 징징
1. 사랑하기 (있는 그대로 수용해라) 2. 경계짓기 (원리와 원칙을 정하기) 3. 느슨한 관계되기 (자녀가 스스로 원하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응원해주기) 4. 정신적 독립 (한 개인으로써 건강한 사회생활을 할 스 있게 해주기) 5. 나를 찾는 여행을 통해 스스로를 인지해보기
자식들, 즉 어린애 젊은애들이 저알아서 척척 해대는 아이는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입니다 성공한 자식들을 보면 백이면 백 부모의 열정이 없이는 없습니다 모든 면을 다 행복하게 성공하면 좋겠다만 그 또한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입니다 이분 말씀대로 해서 자식들이 잘되는걸 찾기 또한 아마도 모리밭에서 바늘 찾기 일겁니다 세상에 이분이 말한것처럼 그렇게 말처럼 쉽게 자식이 잘크고 성공해준다면 얼마나 좋은까만은 자식농사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말은 참..번지르르르르 하네여
남들은 친정이 편하다, 엄마밥 먹고싶다.. 진짜 이해안되는 말이에요 점점 고집쎄고 아집쎄지고 지 할말만하고 우기는건 그냥 기본이고. 매번 니 탓이다 시전해서 이번엔 끈이 풀린것마냥 탁 풀리더라구요 그냥 다 놔버렸어요 안보고 살려구요 엄마라고 부르기도 싫습니다 입에 모타가 달린건지 뇌를 거치지 않고 다다다다- 거리면 저는 머리가 너~무 아파요! 여태 부모라고 마음 다 잡고 살았는데 이젠 그러기 싫으네요 저부터 살고싶어요 살려주세요-
어렸을때 강압적인 교육과 상처되는 말을 엄마로부터 들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성인이 되서 너무 낮은 자존감을 갖은 나를 발견하게 되었고 엄마가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조금이라도 그때의 일을 풀고자 몇가지 엄마와 야기했더니 그런적 없다거나 기억이 없다고 회피 하시더군요. 현재 나를 위해 희생하고 계신 엄마는 보이지 않냐며 엄마도 여자라며 우시더군요. 그 이후로 포기했습니다. 아주 괴롭고 외롭습니다. 가면 갈수록 우울증이 심해지네요. 툭하면 눈물이 나고 과한 폭식증과 부정적인 생각들이 몇년째 반복 중이네요.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전혀 기억을 못하거나 아예 회피하고 딴 얘기만 하고..관계 개선을 포기해버렸습니다. 저도 한동안은 심각하게 우울하게 지내다가 나조차 왜 이런 불쌍한 나에게 못된짓을 하는건가, 하는 깨달음과 함께 다르게 살기로 마음 먹었고 그게 가능한 일이었다는 걸 매일 즐겁게 알아가는 중이랍니다. 작성자님 스스로 그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해주세요! 머리속에 맴도는 모든 나쁜 말들은 결코 내 생각이 아니라는 점을 믿으시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경험해보고 느껴보시길 바래요. 만성적인 죄책감과 분노는 누군가가 나를 오랫동안 억압하고 지배해오려고 했기 때문에 몸에서 보내는 신호래요. 작성자님은 어머니와 동등한 인격체이고 성인으로서의 권위와 자유의지를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좋은 날들이 꼭 찾아올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 환경에서 컸는데 저는 성인이 되어서 오히려 엄마의 가스라이팅이 더 심해졌고 몸과 마음이 다 무너지고나서 엄마한테 너무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울면서 말했는데 그제서야 미안하다 한마디 하더니 본인도 엄마가 처음이라 잘 몰랐다.. 이래놓고 본인 힘든거 쭉 얘기하더니 그 이후로 같은 행동 또 반복.......아 저 사람은 진짜 미안하지 않구나, 나에 대해 역지사지가 아예 안되는 사람이구나.. 라는걸 깨닫고 그냥 포기.....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진심으로 증오함...
@@Fanjiefpougqwdzguhn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25살에 미국가서 사는데 제가 다닌 미국회사 인사부장이 한인여성이더라구요 그런데 그 여성은 한국에서 태어나 고아가 되어 미국의 상류층가정으로 입양됬습니다. 외동딸로 살았는데 굉장히 호화롭게 살았나봐요 나 미국생활 적응 잘하라고 집에도 자주 초대했는데 집도 으리으리했음 그런데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왜 넌 표정이 밝지가 않냐고 내 얼굴에서 한국에서 쩌들고 살았던 티가 나나봐요 그래서 제가 그 한인아줌마한테 오히려 고아로 미국에 입양된게 부럽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더니 웃더라구요 친부모는 모르지만 자기도 만족한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저보고 자기도 한국에서 살았으면 가난하고 힘들게 살았을거다 전 그 아줌마한테 내가 원하던 삶을 사는거 같다고 했습니다. 30대때 다시 한국와서 사는데 인간관계 끊어버리고 미국마인드로 살아요.
전 부모에게 제대로 된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삶이 너무 공허하고 허무해요. 제 존재 가치의 인정을 진심으로 받아본적이 없어요. 항상 지금보다 더 뛰어나고 대단해져야 널 인정해줄꺼라는 느낌을 받으면서 자라났죠.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었고 지금 40중반인데도 똑같네요. 항상 부족한 자식이고 모자란 자식취급을 해서 점점 부모얼굴보기두 싫어지고 연락도 안하게되네요. 오래살고 싶지도 않고 빨리 늙어서 죽고 싶다라는 생각이 자주들어요.
관계 개선 4가지 1. 사랑하기 2. 경계짓기 3. 느슨한 간섭 4. 정신적 독립 이혼 직전까지 갔던 부부 관계가 기적처럼 좋아질 수 있었던 정확한 요인들을 콕 찝어 주셨네요. 하나 하나 결코 쉬운 것은 없었지만… 결국 해낸 사람은 완전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어요. 자기 자신을 바꾸는 건 무척 고통스러웠지만요. + 정신의학 베이스로 명리학에 주석까지 결이 다른 학문까지 배우셨다니… 역시 말씀의 깊이가 다르네요. 관심 분야를 확장할 뿐만 아니라 더 파고들어 결합하셨다니.. 다시 산다면 박사님처럼 살고 싶을 정도로 존경스럽습니다. 성함 외우고 갑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가족 중에 할머니 이모 삼촌 다 성격 괜찮은데 유독 엄마만 성격이 너무 이상해서 힘드네요 "독불장군" 이 말이 너무 잘 어울려요 합리적이고 가족이니까 얘기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자는 마인드였는데 남의 말을 듣지도 않고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사람이 저의 엄마라서 도저히 사람으로 대할 수가 없습니다 진짜 도와주세요 하.....
저랑 비슷하네요 저두 엄마 아빠한테 가스라이팅 많이 당해서 모욕적인 말을 많이 들었어요. 어릴때는 그래도 부모니깐 그랬는데 커서보니 우리집이 비정상 그래서 항상 외가쪽에서는 우리 엄마한테 노발대발 하면서 머라했는데 이제써야 외가쪽에서 왜그렇게 했는지 더 이해할수 있네요.
부모는 부모가 처음이지만 선택한거고 자식은 자식이 처음이지만 선택한적없다 자식이 원하는건 그저 정서적 교감이지만 부모가 원하는건 너를 키워줬으니 갚아라 그렇지 않으면 남들과 비교하고 압박함 부모에게서 태어났지만 서로 다른 인격체라는걸 인정하고 한사람 그자체로 부디 소중히 대해주길
부모님한테 돈없다고 원망본 적 한 번도 없고 그냥 내 이야기 잘 들어주고 존중해주고 그정도만 원하는데 그런건 하나도 안 해주면서 자기들이 능력이없네 뭐네 자격지심에 쩔은 말만 늘어놓아요 왜 내 말 안 들어주냐 어려운거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해봐야 술먹지 말고 강아지 간식주지 말라고 하는거 정도) 내 말은 그냥 무시해도 되는거냐 울고불고 따져도 안 바뀌어요 자기가 내 마음을 왜 알아야 하녜요ㅋㅋㅋㅋㅋ 걍 포기하려구요 제 마음 알기 싫다는데 제가 부모님 마음을 왜 이해해주고 있어야 할까요 허구언날 술퍼마시고 윽박지르고 집안다때려부시다 경찰서 소환된거 그런거는 어떻게든 용서해도 제 마음 무시한거, 상처줬던거 기억안난다고 한거는 절대 용서 못합니다
초등 저학년들 키우는데 아직은 어리니까 공부보다는 부모와의 깊은 유대와 정서적인 안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또래아이 키우는 친구는 아이가 유치원 다닐때부터 학군 학군따지더니 초등생이 된 후론 공부를 매일 억지로 시켜서 아이들과의 사이가 나빠졌다고 하더라구요~ 공부야 잘하면 좋은거긴한데 그렇다고 무조건 꼭 잘해야만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전 몸 건강하고 몇번을 넘어져도 툭툭털고 일어설수 있는 내면이 강한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라거든요~ 아이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게 뭘까 생각해보면 그게 꼭 좋은 성적은 아닌것 같아요~ 특히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평생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꽤나 봤기에 부모와의 관계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요~ 좋은 부모가 되는건 정말 힘든 일이지만 할수있는 만큼 노력해야겠죠
@@FaithHopeLove00700그 고통이 수십년씩 쌓여도 고통 주는 사람이 안변하니까 그렇죠… 님더러 지하철 1호선 빌런들하고 수십년씩 살라고 하면 살 수 있음? 그런 인간들이 내 부모다 생각해보면 원 댓글 글쓴이 심정 이해할 수 있을 것임. 역지사지를 좀 해보세요. 가족이 모두 님 생각처럼 아름답고 끈끈하기만 한게 아니라고요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 많은듯해서 자식도 되어봤고 부모도 되어봐서 글 남깁니다. 부모가 되어보니 더 부모가 이해가 안됩디다. 인연 끊고 정신,신체,경제적으로 회복했고 낳아준 여자가 제 사주상 엄마 자리에 “계모”로 들어와 있어서 죽을때까지 답이 없는 사람이라 합디다. 부디 핏줄이라고 나이 오십 육십되어서도 구십되가는 노모들에게 끌려다니는 불상사가 더는 없길 바랍니다…
@@thdream73 아무도 요구 안하니 아이교육 핑계로 엄마 욕심 채우지 말라구요. 쓸데없는 학원은 머가 그리 많은지 자기들은 카페 헬스 힐링 심지어 클럽 다니면서 애들은 게임도 하지마라 친구들과 놀지도 마라 진짜 웃겨요 ㅋㅋ 맘충들 식당에서 갑질은 또 어떻고. 엄마 때문에 아이들 인성 망가지고 나아가 인생이 망가집니다.
맞아요 가족 모두 같이 해야하는거고 부모가 하면 베스트인데 부모가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이런 보편적이고 일반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경우도 있거든요 저는 부모가 세상이고 전부여서 문제가 있는걸 너무 늦게 깨닫고 많은 고통을 겪고야 깨달았어 제 문자가 아니고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인걸요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부모님이라는 존재는 단지 제 기대였던것 뿐이죠
우리 엄마는 집안 청소라던가 본인이 화가 나면 개인적인 모욕적인 말과쌍욕을 기본 2~3시간 합니다~ 너~~~~~무 힘들고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2~3천 교통과에 벌금도 내고!!! 진짜!!!엄마라도 가끔 빨리 가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본인은 의사쌤이 오래 살려면 화를 참지 말고 모든감정을 배출 하라고 했다는데 그러면 당하는 사람의ㅈ수명은 줄어든다는건 생각도 안한다는 거지요!!!요즘엔 오래 살려고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하는지~ 그건 좋은데 자식을 너~~~~~~~무. 괴롭힌다는 것!!!!!! 아무리 자식이라도 프라이버시가 있고 자존심도 있는데 온갖 과거와 현재의 못마땅한점을 퇴근하면 책상에. 노트에 적어 놓고 쉬는 날은 문 앞에서 몇시간동안 잔소리하고~, 카톡으로 보내고. 제가 집에서 한달에 한두번 토요일에 쉬는데 그것도 미운가봐요~ 그래서 쉬는 날이면 아침 일찍 나가서 차에서 하루종일 쉴때가 많아요 모든것이 완벽해야 되고 집안도 반짝 거려야 되는데 전 7시에 나가서 9시에 들어오면 너~~~무 힘들거든요!!!그렇다고 따로 살기엔 이들땜에 힘들고~~~스트레스 때문에 돌아 버리겠어요!!!
자식을 본인과 동일시하거나 너무 객관화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하는 듯 합니다. 이때문에 1. 과도하게 사랑하거나 애정이 결핍되거나 2. 경계가 무너지고 자식을 삶에 너무 개입 하거나 아예 남처럼 대하거나 그리고는 3. 느슨한 관계 4. 정신적 독립 같은 건 물건너 가는거죠.
@@skb247 조부모 세대들은 한글도 모르는데 뭘 그리 많이 낳아서 돈도 없는데 경쟁시킴 자식들 대부분 중고졸이고 그 자식들이 현재 3040입니다 개뿔 해준것도 없으면서 죽어라 키워봤자 소용없다 니들은 평생 내 전용무급 머슴이다 이런 마인드죠 치매걸리면 내똥도 치워야한다
부모님이 그동안 상처준거 자존감 망가트린거 다 잊고 살아갈려는데도 부모가 나한테 바라는 이상이 너무 높아서 부모가 싫어짐 그렇다고 울집이 가정환경 경제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정서적으로 따듯한것도 아니고 맨날 압박 스트레스만 줘서 하던것도 안되서 그냥 다 때려치고 히키코모리처럼 살아감 서울대 삼성전자 사회생활드립치는데 정작 부모님은 대학을 잘 못나옴 뭐 그당시 가정환경으로 사이버대 졸업하신거로 아는데 정작 어릴때부터 화목했던 친척집안은 거의 대학 잘갔음 상위권대학 간 친척동생이 하는말이 나보고 형네 집안 부모님이 좀 차갑고 엄격한거같다 나도 형집갈때 혼난적있어서 눈치보인다고함 일단 대학에 목매는것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정서적 사랑이 없으면 성취의욕이없고 열심히하기 싫더라 누나도 고등학교때까지 나름 잘했는데 재수도 안하고 부모님한테 스트레스 받는게 싫어서 전문대 바로가서 선취업함
“인정과 사랑과 격려”를 가장 안해주는 곳이 가족이었네요. 가족끼리 사랑이 넘치는게 아니라 오히려 잘못한거 지적을 해줘야한다는 듯이 칭찬 들어본 적이 없었네요. 아침에 ”커피 만들어줄까?“라고 하면, 마치 내가 늘 자기가 못하게 귀찮게 군다는 듯이 “내가 알아서 마실께 쫌!” 이라고 하는 엄마… 나이가 80이 되도 여전합니다. 누가 보면 제가 아주 못된 사람인줄 알죠.이모라는 사람도 똑같고 아주 외갓집 사람들이 다 그래요. ”서울역 어디쯤에 내려드려요?“ 그러면,” 서울역이면 서울역이지 너는 왜 그렇게 늘 too much 하니?“라고 하죠. 도대체 누가 정상이고 비정상인지요. 서울역 어디쯤에 내려드리면 좋냐고 물어보는 제가 지극히 정상 아닌가요? 이 집안에서는 저같이 물어봐주는 사람이 저 하나였는데 그들은 저를 비정상 취급하죠.
자녀와 친한 지인이 보호자의 주변에 있고 조언을 구하면서도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던데... 보호자의 주변에 있는 사람이 지적질+자랑질이 관계 망치는 지름길이라고 이야기하고 그분의 자녀가 뭘 쏟음 이해시키고 해결방법제시하는 걸 눈으로 보고도 하는 말이 니도 지적질하잖아 이러던데... 진짜 그 부부가 보호자였으면 좋겠다 싶었음. 보호자가 같이 있는데도 남의 집에 고아가 놀러간 느낌이였었어요. 밥 먹을때마다 불법보신탕이야기에 싫어하는 것들만 주구장창 이야기하다가 불편하다하면 즐겁다는듯 웃더니 대화 멈추면 나 왕따야 다 나싫어해 이러는데 아 진짜 환멸난다 하다가 그래도 가족인데 싶다가 진짜 정신병 안걸리는 게 이상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이런 영상보면서 많이 위로 받고 가요.
자식을 망치는 부모 지식과 지혜가 부족하여 아이를 양육하고 교육하기 앞서 본인의 사고의식에 어떠한 부재나 문제가 있는지 점검하진 않고 그저 되는대로 인생을 살며 노력도 희생도 없이 주어진 환경에서 먹고 살기 위한 노동만을 하며 아무런 대책도 대비도 안 된 상태에서 덜컥 아기를 갖고 자신의 인생이 그러했듯이 유연한 사고와 명료한 의식이 없는 채로 아기를 키우고 더 나아가선 생명에 대한 존엄성의 인식 부재로 육아에 대한 책임감이 없어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 한다 이뿐 아니라 부부사이의 관계와 같은 복합적인 문제도 깊이 생각하지 못하는 수준이라 육아 또한 심도 있게 접근하지 못 해 아이의 대한 올바른 사랑관과 관심이 아닌 집착을 하며 그릇된 사고와 습관을 주입 시키고 본인의 이타심 없는 이기심으로 가족이란 공동체를 박살내 버리는 것이 자식을 망치는 부모다 하여 이런 환경에 노출 된 아이들의 문제점은 여러 갈래로 나타난다 그 중 몇가지를 나열하면 부모로부터 물려 받는 경제적 빈곤과 잘 못 된 습관, 결핍, 무지, 무능 등 다양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사고가 경직 되며 생각과 마음이 가난해진다는 것이다 경제적인 이유로 여유를 갖기 힘든 환경이라지만 생각과 마음까지 가난이란 멍을 들게 한다...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다 하여 올바르게 성장하는 것은 아니나 자신의 인생을 맥없이 살아가는 인간이 대비 없이 아이를 갖는다면 본인의 인생 때문에 태어날, 태어난 아이의 인생을 망칠 수 있다
그래서 요즘 청년들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자기자식의 존엄성을 지켜줄수 없다면 인간의 성적인 본능을 어떻게든 극복해내어 부모되길 포기하다니요 솔직하게 생존본능을 이기고 한강가서 뛰어내리는 사람과 동급입니다 본능을 이기는 확고한 의지가 있으니까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로 아이들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자기앞기림도 하기 힘든 본인을 늙어갈때까지 절제하며 살겠다는 의지 아닌가요 정말 대단
아침방송에 나와서 부부 이혼 상담해주고 조언해주는 사람이 정작 자신이 이혼을 하는거 보고 세상에 비춰지는 모든 개개인의 모습은 남에게 좋게 비춰지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지 본인은 다 지키고 살지 않는 다는 명백한 사실이다. 누구나 번지르르 하게 말은 다 할줄 안다. 지키지 못할 뿐이지.
아무리 밝아보이고 누군가는 엄청난 부자라서 걱정하나 없고 행복해보여도.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죠. 행복은 하나의 상태가 아니라 경험이다. 배고프면 밥을 먹고 갈증나면 물을 마시듯이 불행하다고 느껴지면 행복한 일을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종의 정신적 갈증상태인데 자신을 바꾸겠다는 사람은 물은 안 마시고 물 안 마시는 생명체로 진화하겠다는 거나 다름없죠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명리학 주역 잘 모르지만 또 새로운 걸 듣게 되니 좋습니다 모든 학문은 달라도 연결 되는 군요 부모 자식은 서로 완벽한 인간이 아니기에 같이 성장하고 인생을 배워 가야한다 하지만 자식이 독립하도록 적당한 물과 나무를 줘야 한다 과하면 죽고 과하면 꺼진다 고로 적당히 균형을 맞게 좋아하는 적성의 직업을 갖도록 지지하고 참견은 과하지 않게 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자식을 키울 수가 없어요. 성경의 예언대로 처녀(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어 30살에 침례. 3년반 사역을 하다 십자가에 달리시는게 1천년전부터 수백개의 예언으로 구약성경에 예언되셨고 하나도 빠짐없이 죽는 장면과 고통등 다 예언성취되었지요. 그래서 지금 친자식은 아니지만 영적으로 친자식은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지요. 성경을 읽으세요~영생은 선물입니당~~♡
자녀가 판단력이 적은 20초반 시절 자녀 뜻대로 했다가 잘못 될 수도 있지만 경험많은 부모가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면 성공 할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자녀의 뜻대로 하는것도 아닙니다. 제 자녀 경우 제 뜻대로 뒀으면 지금쯤 중소도시서 하급공장 다닐수도 있었지만 저의 분명한 방향제시로 해서 지금은 대도시 대기업 연구원으로 일합니다. 아들의 가까운 친구들 중에서 제일 잘 된듯요. 친구따라 했다면 사회적 지위가 지금쯤 반정도뿐이 안되었을듯요. 자녀의 뜻을 존중해 주되 미숙한 부분이 결정적일 때는 부모가 관여하는게 좋은듯합니다. 저도 이젠 부모지만 제가 미숙할 때 엄마같았던 집안 장녀 누님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방향성이 정해져 본인이 노력 중일때는 멀리서 지켜보며 스스로 헤쳐나가도록 관여 안했습니다. 자식도 둘을 길러보니 조언을 안받는 자녀도 있고 조언을 받는 자녀도 있더군요. 하지만 조언도 가급적 안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냥 궁금증 해소 정도로 가볍게만.... 서른 넘으면 스스로 인생 책임지게 해야죠. 그게 부모자식간 서로 좋더군요.
솔직히 이런건 부모로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자녀를 위한게 보이잖아요. 하지만 자녀가 모르는 부분을 질문할때 본인이 아는 부분만 라디오 테이프마냥 반복해서 결국 자녀는 모르는 부분을 책과 인터넷에서 해소하게 만들고 자신이 조언을 잘해줘서 해결되었다고 나 같은 부모 없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셔요😢
솔직히 저런 것보다 어떤 성향이든 간에 일관성이 있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음. 좀 극단적인 예로 아무리 연장 들고 두들겨 패는 미친 부모라도 패는 기준이 명확하다면, 미친 가정폭력범이 아니라 그냥 좀 무서운 부모님으로 남음, 이거 안 지키면 큰일나는구나 하는 훈육 효과는 덤이고 공략법이 있으면 얻어맞을 일이 아예 없어서 부모 노릇이 됨. 아이들도 옛날에 이 행동 했다가 죽도록 혼났다 정도로 기억만 하고 끝나지. 나중 가서 딴 소리하거나 뭔가 성에 안차면 기분대로 훈육을 시도하려는 것만 안하면, 공략법이 명확하니까 나쁜 부모로 남을 수가 없음. 비위 맞추기가 까다로우면 고려장 확정임.
@@gjgj9898 네 고등학생때까지의 전 하고싶은게 이것저것 있었던 사람이었는데 그런걸로는 좋은 대학에 갈수 없다는 이유로 다 거절당하고 지금은 뭘하고싶은건지 모르겠는 인생을 살고있습니다. 제 희망과 꿈을 앗아갔다는거 자체로 부모를 죽이고싶어요. 결국 원하는 대학교 갔지만 등록금도 못내줘서 졸업후 빚만 몇천이 돼버렸고 적성에 안맞아서 방황한지 수년이 됐습니다
난 가족에게 위로 격려 응원 사과조차 못 들어봤다. 엄마가 어렸을때부터 간섭도 많았고 지금도 옷하나 간섭하고 물어보지도 않고 맘대로 방을 치우며 물건위치 맘대로 바꾸고 툭 하면 욕하고 때리고 30년째 백수 아비는 툭하면 "너 주제에" 라며 날 비난함 돈없다고 노래부르면서 면접날 아버지랑 합세해 욕하고 집어던지고 😿그래놓고 돈보태주는걸 생색냄 항암치료후 더 미친년이되서 치킨 좀 시켜먹었다고 벽에 밥그릇 날아가고 소리지르고 내 보물이던 강아지가 심장병 걸려 떠났죠 내 인생 망쳐온거 절대 미안하다 안하고 !! 그러면서 내가 돈쓴거만 기억함
불화가 많은 집 특징은 부모 자녀간 대화가 없다는거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는 것 같아도 잘 관찰해보면 부모가 일방적으로 자기 얘기밖에 안합니다. 본인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질 않으니 자녀의 마음에도 전혀 관심이 없을수밖에요. 감정과 관련된 이야기는 무엇이든 쓸데없고 공상적인 것이라고 여깁니다. 정작 자신은 자녀에게 자신이 느낀 이런 저런 얘기를 쏟아내면서 말이에요. 정서적으로 미숙한 사람들은 안타깝고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가까이 하기엔 참 이기적이고 모순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맞습니다 공감이 됩니다
너무나도 딱 맞는 이야기네요... 명쾌하게 적어주셔서 마음이 좀 시원하네요 ㅎ
너무 맞말
와 이거 개 팩트다 ㄷㄷㄷ
나네ㅜㅜ.뼈맞은느낌
부모 특히 엄마가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긴 커녕 제 모든 걸 부정하더군요, 방은 언제나 일부러 감시하듯 벌컥 열고 서랍은 늘 뒤졌고요,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바로 집 나가라 했고요, 엄마가 완벽주의자인데 본인이 전혀 완벽하지 않다보니 집안에만 있고 저에게만 그 완벽을 강요해서 대학졸업반때까지만 꾹참다 상경해서 20년 가까이 안 보고 지냅니다. 앞으로도 볼 생각없고요 덕분에 직장 상사중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지금껏 없네요, 엄마보단 항상 나아서요, 그 부분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엄마 본인은 완벽하지 않으면서 자식에게만 완벽주의 잣대 적용한다는거 완전 공감해요ㅠㅠ 저도 저희 아버지가 진짜 극극극꼰대 끝판왕이었다보니 어떤 상사도 저희아버지보다 더한 사람은 없었어서 상사 적응은 잘했어요 이걸 감사해야하는건지 웃프더라구요 😂
그래도 낳아주신 엄마이시고 길러주신 엄마라는 마음 감사하는마음 가지고 계시면 좋을거 같아요
@@꽃자리-p6u이게 희대의 헛소리
누가 낳으라고 칼들고 협박했나?
부모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자식 마음대로임
강요하기 전에
설득부터 하고
그 설득에 타당한 근거를 가져와라
@@꽃자리-p6u아줌마..뱃살이나 관리하세요....오지랖 넣어두시고...
@@꽃자리-p6u이런 말이 2차 가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
나도 부모지만 부모는 본인들의 행복을 위해 자식들을 낳았다
자식이 자립할수있게 최대한 도우고 자립하며 스스로 살아갈수있게 믿고 간섭하지않으면 된다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는 없다
그냥 부모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았는것 뿐
자식은 효도가 본인의 책임이 아니라
건강하게 성실히 잘살면 된다
기본적인 부모 자식관계는 서로 존중해주면 아무 문제없다
부모들이 본인들의 욕심충족욕구로 자식을 바라보지않으면 아무 문제엏다
문제는 지들 알아서 잘 살면 되는데 징징거리며 부모의 도움은 당연하고 자기 힘든건 절대 안되고 그래서 부모 입장은 살피지 않는 자식도 있다는거죠 인연을 끊으면 다행인데 지 필요 할땐 연락하니 문제죠 끊고 싶어도 끊어지지가 않아요 집팔고 도망갈수도 없고 알아서 하라 그럼 징징
님이 우리 부모였다면 나는 하늘을 날았을 겁니다 👍
애초에 상식적인 인간이라면 지 한테 애낳을 생각조차 못하긴 하지.
1. 사랑하기 (있는 그대로 수용해라)
2. 경계짓기 (원리와 원칙을 정하기)
3. 느슨한 관계되기 (자녀가 스스로 원하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응원해주기)
4. 정신적 독립 (한 개인으로써 건강한 사회생활을 할 스 있게 해주기)
5. 나를 찾는 여행을 통해 스스로를 인지해보기
자식들, 즉 어린애 젊은애들이 저알아서 척척 해대는 아이는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입니다
성공한 자식들을 보면 백이면 백 부모의 열정이 없이는 없습니다
모든 면을 다 행복하게 성공하면 좋겠다만 그 또한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입니다
이분 말씀대로 해서 자식들이 잘되는걸 찾기 또한 아마도 모리밭에서 바늘 찾기 일겁니다
세상에 이분이 말한것처럼 그렇게 말처럼 쉽게 자식이 잘크고 성공해준다면 얼마나 좋은까만은
자식농사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말은 참..번지르르르르 하네여
말이 번지르 해보여도
이런말을 이렇게 해주시는것도 능력입니다. 남을 평가하긴 쉽죠.
그런말 누군못해? 머 그렇게 쉬우면 누가 안해?
네. 알아도 행동하기 어려운게 사람입니다.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는거 조차
부정적이라면 …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BLUE_SOMMELIER3502
ㅎㅎㅎ
자식 키워 본적 없지요 ??
가정이나 제대로 갖고 계신가요 ??
아님....
본인 입니까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있는 그대로를 수용해라라는 말을 예전에 이해하고 부터 많은것이 바뀌었음
우오ᆢ
남들은 친정이 편하다, 엄마밥 먹고싶다.. 진짜 이해안되는 말이에요 점점 고집쎄고 아집쎄지고 지 할말만하고 우기는건 그냥 기본이고. 매번 니 탓이다 시전해서 이번엔 끈이 풀린것마냥 탁 풀리더라구요 그냥 다 놔버렸어요 안보고 살려구요 엄마라고 부르기도 싫습니다 입에 모타가 달린건지 뇌를 거치지 않고 다다다다- 거리면 저는 머리가 너~무 아파요! 여태 부모라고 마음 다 잡고 살았는데 이젠 그러기 싫으네요 저부터 살고싶어요 살려주세요-
물이 너무 많으면 뿌리가 썩고
장작이 너무 많으면 불길이 꺼진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식을 본인과 동일시하거나 소유물로 생각하는 게 가장 큰 문제임. 동등한 존재로 인식하고 대해야하고 적당한 거리를 존중해줘야함.
멍청해서 그렇죠~~~무식한 것들이 성욕만 강해서 ㅋㅋㅋㅋ
갈등이 있을때 남들은 다 나 좋아해라는 말 하는데 잘 생각해 보세요.. 가족들에게 하는것과 남에게 대하는 태도가 같은지.. 차라리 남 대하듯 말 조심하고 적정하게 예의를 갖춰보세요..
이제 수능끝난 딸과 아주 친한 아빠인데요....주위에 비결을 물어보면 전 딱 하나만 말합니다..
애하고 말할때 지적질 안하는게 비결이라고.
그렇게 쉽게 말할게 아니에요
자녀가 어느정도 평균수준 근처에 잇을때나 지적질 안하는게 가능한겁니다
시험점수 10점 받아오는데 지적질을 하면 안된다 ㅋㅋ?
@@F-TWENTY_WON 엥? ㅋㅋㅋ 그게 어때서요 ㅋㅋㅋ 도덕적 부분만 해줘요~ 본인 수저 본인이 물고 자랄거에요~
@@F-TWENTY_WON자녀분이 많이 모자라신가 봐요 ㅠㅠ 지적 많이 하셔서 꼭 원하는 대로 키우시길
@@bwkim9492 원래 그렇게 비아냥 거리는건 타고난 성격이신지 아니면 가정교육을 못받아서인지 궁금하진 않군요
수고하세요~
@@F-TWENTY_WON 본인의 자녀분이 10점 받아오셨나요?
그랬다면 아마 본인의 지적질 탓일 겁니다.
뭘 그렇게 쉽게 말하냐고요?
자문하시는게 좋겠네요.
어렸을때 강압적인 교육과 상처되는 말을 엄마로부터 들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성인이 되서 너무 낮은 자존감을 갖은 나를 발견하게 되었고 엄마가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조금이라도 그때의 일을 풀고자 몇가지 엄마와 야기했더니 그런적 없다거나 기억이 없다고 회피 하시더군요.
현재 나를 위해 희생하고 계신 엄마는 보이지 않냐며 엄마도 여자라며 우시더군요.
그 이후로 포기했습니다. 아주 괴롭고 외롭습니다. 가면 갈수록 우울증이 심해지네요. 툭하면 눈물이 나고 과한 폭식증과 부정적인 생각들이 몇년째 반복 중이네요.
저는 그래서 거리두기중입니다. 우울이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하지만 운명이 평생 그 기억이 없어지는게 아니라는 걸 받아드리고 조금이라도 오늘을 나은 날로 바꾸는데 힘을 들이고 있어요. 힘내시고. 그 곳을 탈출하세요
누가 자기보고 남자라고 했나? 미친 엄마네요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전혀 기억을 못하거나 아예 회피하고 딴 얘기만 하고..관계 개선을 포기해버렸습니다. 저도 한동안은 심각하게 우울하게 지내다가 나조차 왜 이런 불쌍한 나에게 못된짓을 하는건가, 하는 깨달음과 함께 다르게 살기로 마음 먹었고 그게 가능한 일이었다는 걸 매일 즐겁게 알아가는 중이랍니다. 작성자님 스스로 그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해주세요! 머리속에 맴도는 모든 나쁜 말들은 결코 내 생각이 아니라는 점을 믿으시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경험해보고 느껴보시길 바래요. 만성적인 죄책감과 분노는 누군가가 나를 오랫동안 억압하고 지배해오려고 했기 때문에 몸에서 보내는 신호래요. 작성자님은 어머니와 동등한 인격체이고 성인으로서의 권위와 자유의지를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좋은 날들이 꼭 찾아올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 환경에서 컸는데 저는 성인이 되어서 오히려 엄마의 가스라이팅이 더 심해졌고 몸과 마음이 다 무너지고나서 엄마한테 너무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울면서 말했는데 그제서야 미안하다 한마디 하더니 본인도 엄마가 처음이라 잘 몰랐다.. 이래놓고 본인 힘든거 쭉 얘기하더니 그 이후로 같은 행동 또 반복.......아 저 사람은 진짜 미안하지 않구나, 나에 대해 역지사지가 아예 안되는 사람이구나.. 라는걸 깨닫고 그냥 포기.....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진심으로 증오함...
소름돋네요,, 울아빠랑 똑같아서
부모가처음이니 너가 이해해라 하고나서 본인 유년시절+ 또 본인힘든얘기ㅋㅋㅋ@@Alice-nb9kg
인생의 중요한 결정은 본인 스스로 하는것이 가장 행복한 것 같습니다
설사 결과가 실패로 끝난다해도요
대표적인게 직업과 결혼이 아닐까 합니다
어릴때부터 부모의 가스라이팅으로 적성에 전혀 맞지않는 직업을 갖게된다면 사랑없는 결혼을 한다면 자녀를 불행하게 만드는거죠 결국엔
맞습니다. 모두 선택의 문제. 내 인생은 나의 것.
자녀를 있는 그대로를존중해주고 칭찬해줘라지나친 기대가 자녀를 망친다는 말씀이 포인트인것 같네요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태어나면 진짜 돈 많고 사랑 많이 주는 부모님 만나고 싶음 절대 같은 부모 밑에서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
힘내요.~~~
@@user-ldjhjh81 감사합니다ㅎㅎ 백점짜리 부모님은 아니지만 저도 백점짜리 자식이 아니라서 괜찮은거 같기도해요😏
@@Fanjiefpougqwdzguhn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25살에 미국가서 사는데 제가 다닌 미국회사 인사부장이 한인여성이더라구요
그런데 그 여성은 한국에서 태어나 고아가 되어 미국의 상류층가정으로 입양됬습니다. 외동딸로 살았는데 굉장히 호화롭게 살았나봐요
나 미국생활 적응 잘하라고 집에도 자주 초대했는데 집도 으리으리했음 그런데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왜 넌 표정이 밝지가 않냐고
내 얼굴에서 한국에서 쩌들고 살았던 티가 나나봐요 그래서 제가 그 한인아줌마한테 오히려 고아로 미국에 입양된게 부럽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더니 웃더라구요
친부모는 모르지만 자기도 만족한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저보고 자기도 한국에서 살았으면 가난하고 힘들게 살았을거다
전 그 아줌마한테 내가 원하던 삶을 사는거 같다고 했습니다. 30대때 다시 한국와서 사는데 인간관계 끊어버리고 미국마인드로 살아요.
저는 돈 많이 없어도 돼요
수용해주는 부모 만나고싶어요
본인 잘못 인정하고 자녀의 감정 따윈 쓸데없다고 여기지 않고 존중해주는 그런 부모 만나고싶어요 그걸 되돌릴수없으니 저는 그런 부모가 되어주려고 노력하는데 배운적이 없으니 힘드는건 어쩔수없네요
한국인들이 점을 참 많이 보는데, 점괘에 대한 믿음이 자신의 의지를 넘어서서 맹신할 정도로 깊은 영향을 미치더라고요.
박사님이 명리학과 주역을 공부한 이유가 환자분들의 신뢰를 위해서인 것 같아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정답은요. 단절입니다. 변하지 않고 안 맞는데 뭘 맞춰요? 의절하고 사는데요. 엄청 편해요. 늙고 힘빠지니 돈 필요할때만 연락하길레 아예 차단했어요. 단절이 답입니다.
키울때 밥안먹여줬나요?
@@청솔모-b8c 어떻게 딱 맞추셨네요? '부모은혜도 모르는 자식' 뭐 이런말 하고 싶었죠?
싸우지덜마요 안타깝습니다
오죽하면싶네요ᆢ
키울때 밥먹여주는건 낳은거에 대한 책임감입니다 이런걸로 효도 받을라는 607080들 진짜 찌질함! 느그가 좋아서 애 낳았음 책임지는건 당연하잖아? 그짓할때는 좋았으면서?
전 부모에게 제대로 된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삶이 너무 공허하고 허무해요. 제 존재 가치의 인정을 진심으로 받아본적이 없어요. 항상 지금보다 더 뛰어나고 대단해져야 널 인정해줄꺼라는 느낌을 받으면서 자라났죠.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었고 지금 40중반인데도 똑같네요. 항상 부족한 자식이고 모자란 자식취급을 해서 점점 부모얼굴보기두 싫어지고 연락도 안하게되네요. 오래살고 싶지도 않고 빨리 늙어서 죽고 싶다라는 생각이 자주들어요.
그래도 힘내봐요 님이나 저나 한번 태어난 인생 나를 내가 칭찬 하면서…ㅠ 이 글이 나를 보는것같네 ㅠ😭
자식이 부모를 미워하는 게 쉽지 않은데 자식이 부모 미워하게 만드는 것도 대단한 재주임 ㅋㅋㅋㅋ
나르시스트 부모가 치매에 걸렸을때.... 아.... 답이 없어요....
자녀는 벼랑에 몰릴 때까지는 부모를 사랑하지요 ㅠ
부모가 뻔뻔하게 자식한테 돈빌리니까
시댁이 미워지더라구요
@@쑤기-h3p부모도 급하게 돈이 필요해지면 자식에게 빌릴수도 있지 않음? 돈 내놓으라고 삥뜯은것도 아니고 빌린거라면 갚겠다는 의지가 있는건데 문제가 되나?
성적에 환장해
자식의 상태따위 무관심
내 나이 50이 다돼가는데 니는 아직 어려서 모른다하심. 다 너를 위한거라고. 너가 예민한거라고 하심. 나 죽을때까지 나를 간섭할건가?
중요한건 이런 컨텐츠는 상처받은 자식만 본다는거..
내용도 좋지만 목소리가 부드럽고 포근하여 듣기만 해도 힐링되는 듯합니다
관계 개선 4가지
1. 사랑하기
2. 경계짓기
3. 느슨한 간섭
4. 정신적 독립
이혼 직전까지 갔던 부부 관계가 기적처럼 좋아질 수 있었던 정확한 요인들을 콕 찝어 주셨네요.
하나 하나 결코 쉬운 것은 없었지만… 결국 해낸 사람은 완전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어요. 자기 자신을 바꾸는 건 무척 고통스러웠지만요.
+ 정신의학 베이스로 명리학에 주석까지 결이 다른 학문까지 배우셨다니… 역시 말씀의 깊이가 다르네요. 관심 분야를 확장할 뿐만 아니라 더 파고들어 결합하셨다니.. 다시 산다면 박사님처럼 살고 싶을 정도로 존경스럽습니다. 성함 외우고 갑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가족 중에 할머니 이모 삼촌 다 성격 괜찮은데 유독 엄마만 성격이 너무 이상해서 힘드네요 "독불장군" 이 말이 너무 잘 어울려요 합리적이고 가족이니까 얘기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자는 마인드였는데 남의 말을 듣지도 않고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사람이 저의 엄마라서 도저히 사람으로 대할 수가 없습니다 진짜 도와주세요 하.....
저랑 비슷하네요
저두 엄마 아빠한테 가스라이팅 많이 당해서 모욕적인 말을 많이 들었어요.
어릴때는 그래도 부모니깐 그랬는데
커서보니 우리집이 비정상
그래서 항상 외가쪽에서는 우리 엄마한테 노발대발 하면서 머라했는데
이제써야 외가쪽에서 왜그렇게 했는지
더 이해할수 있네요.
저희 아버지도 그런데요 진짜 독립이 답입니다 독립하고 1년에 두세번꼴로 보고 연락 데면데면하게 살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중요한건 이 영상을 대부분의 부모들이 안본다거나 혹은 이미 자식 떠난 뒤 후회하며 본다는 것이다.*
좋은 부모라면 자식이 성장해서 자유롭게 부모곁을 떠날 수 있어야한다고 봐요!
명료하게 간단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강의 기대가 많이 됩니다.
전4남매중에 셋째입니다 어릴때부터 엄청맞고 살았어요 사랑을 아예 못받고자랐습니다 잘하든못하든 저한테만 미워하고 부정적인이고 기분나쁜일있음 내한테만 화풀이 다하고 욕은 입에담지도못한말들을 엄청했네요 연탄찝게를 불에지져가 목에찔러 죽이고싶다카고 니친구들은 얼굴도 이쁜데 난 못생겼다고 비교하고 동네 사람들은 저보고 얼굴도 이쁘고 키도크고 커서 모델해도된다고 많이들었는데 친정엄마는 날 엄청 괴롭혔던 기억들이 아직까지 생생히 남아있습니다 올해부터 엄마 언니 오빠 남동생 이기주의자들이랑 상종하기싫어서다 인연끊었습니다 다신 만나고싶지가 안아요 다음생애는 돈많고 자식한테 편가르지말고 똑같이 사랑많이주는 그런 부모님한테 태어나고싶어요 소름끼치고 무섭고 서러워요...
너무 과잉이었나..미성숙했던 과거의 저를 반성하고 갑니다😅
독립 잘 시켜서 서로가 적정거리 유지하는 부모자식관계가 되길 바래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가 철이 없으면 자식이 먼저 철든다.
부모는 부모가 처음이지만 선택한거고
자식은 자식이 처음이지만 선택한적없다
자식이 원하는건 그저 정서적 교감이지만
부모가 원하는건 너를 키워줬으니 갚아라
그렇지 않으면 남들과 비교하고 압박함
부모에게서 태어났지만 서로 다른 인격체라는걸
인정하고 한사람 그자체로 부디 소중히 대해주길
절대 변하지 않아요
절대 약해지지 않으세요 부모님들은 !
오히려 나이 먹었다고 더 권력을 휘두르려하고 더 고집피우고 더 바라고 등골을 빼려 합니다.
더 힘들어집니다.
연을 끊으려 하면 친척들 지인들에게 자식 나쁘다고 더 욕하고 다니고 방법 없어요
그냥 숨어야 해요..
부모세대들이 형제도 굉장히 많아요 조부모들이 기본적으로 8명씩은 낳아서
자식들은 한두명이죠 저번에 친가어른들이 모였다길래 엄마가 밥먹자고 억지로 끌고감 밥이 목에서 안넘어갈정도로 짜증났음
아니 당숙들은 나랑 어릴때부터 말도 안섞었는데 무슨 지들이 상전임? 작은 엄마들도 나한테 말거는데 듣기도 싫고 그냥 첨보는 아줌마들같음
아들래미 야단을 치고 나서 보니
내가 오해를 한 거 였음
바로 "아빠가 초보 아빠라 잘 모르는 부분도 있고, 미숙 할 때도 있는데... 방금은 아빠가 잘 못 했어. 미안해." 하고 사과했다.
순간 애 표정이 바로 삭... 풀리는 게 보였음.
ㅇㅈ 부모도 자식에게 사랑한다는말 뿐 아니라 고맙다 미안하다 라는 말을 자존심을 버리고 제때 해줘야함
사과하는거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이들한테 작은 실수라도하면 바로바로 사과해요~ 살면서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이 세가지 말을 잘해야 한다고 하죠
@@이름-w6v3i
사과를 또 얼마나 쿨 하게 받아 주는지^^
그냥 애도 사람이니 그저 역지사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용서는 했지만 이미 받은
상처의 흉터 기억은 남은 상태.
부모는 아이가 용서하고 웃으니 안심하고 실수를 털어냈다고 생각하지만,
같은 일이 후에 반복되면
아이는 흉터가 남은 기억까지 이중으로 상처를 받게 되는거라.
부모가. 정말 조심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가스라이팅도 명백한 범죄에요. 자식이 바보도 아니고 알만한건 충분히 알고 어느정도 조절할줄 아는데 그걸 억지로 무리하게 요구하려고 하면 그게 문제가 되는거죠
부모님한테 돈없다고 원망본 적 한 번도 없고 그냥 내 이야기 잘 들어주고 존중해주고 그정도만 원하는데 그런건 하나도 안 해주면서 자기들이 능력이없네 뭐네 자격지심에 쩔은 말만 늘어놓아요 왜 내 말 안 들어주냐 어려운거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해봐야 술먹지 말고 강아지 간식주지 말라고 하는거 정도) 내 말은 그냥 무시해도 되는거냐 울고불고 따져도 안 바뀌어요 자기가 내 마음을 왜 알아야 하녜요ㅋㅋㅋㅋㅋ 걍 포기하려구요 제 마음 알기 싫다는데 제가 부모님 마음을 왜 이해해주고 있어야 할까요 허구언날 술퍼마시고 윽박지르고 집안다때려부시다 경찰서 소환된거 그런거는 어떻게든 용서해도 제 마음 무시한거, 상처줬던거 기억안난다고 한거는 절대 용서 못합니다
자식 이용해먹을 줄이나 알지 정작 부탁 안들어줌
아버지가 50대때는 회사그만두고 자영업했는데 직원이 3명이 필요한데 1명만 뽑고 가족들을 동원해서 주말마다 일시킴
60대때는 귀농해서 할머니댁에서 이것저것 농사일을 벌여놓았는데 힘들일들이 있으면 일시켜먹을려고 머리도 안좋으면서 잔머리만 굴리더라구요 너무 역겨움
요즘 같으면 아동학대범들이죠 부모같지도 않는 부모들입니다. 전쟁이후 태어나서 석기시대때 어린시절을 보내서 그런게 말한마디 한마디가 아주 무식한 티내며 주옥같음
훌륭한 말씀이십니다.
자녀와 부모 모두 성장해야 한다는 말이요.;)
초등 저학년들 키우는데 아직은 어리니까 공부보다는 부모와의 깊은 유대와 정서적인 안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또래아이 키우는 친구는 아이가 유치원 다닐때부터 학군 학군따지더니 초등생이 된 후론 공부를 매일 억지로 시켜서 아이들과의 사이가 나빠졌다고 하더라구요~ 공부야 잘하면 좋은거긴한데 그렇다고 무조건 꼭 잘해야만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전 몸 건강하고 몇번을 넘어져도 툭툭털고 일어설수 있는 내면이 강한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라거든요~ 아이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게 뭘까 생각해보면 그게 꼭 좋은 성적은 아닌것 같아요~ 특히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평생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꽤나 봤기에 부모와의 관계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요~ 좋은 부모가 되는건 정말 힘든 일이지만 할수있는 만큼 노력해야겠죠
공부못하면 내면이 강해도 살아가기 쉽지 않아요. 현실 부정하면 자기 합리화입니다.
글쎄요..가족간의 부모와의 정서와 공부와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정서가 중요하고 교육은 중요하지 않은게 아니고 함께 가야하는거죠^^
우리나라에서 공부 못하면 지잡대-좋소 테크트리타서 인생 망합니다.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세요
공부를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공부를 많이 하는게 중요하지
공부를 잘하는거랑 공부를 많이하는거랑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보다 더 중요한게 바로 인생 세상돌아가는 흐름
그것부터 배운다음에 공부를 하던가 해야지
가족도 날 고통스럽게하면 손절하는게 맞음
@@FaithHopeLove00700그 고통이 수십년씩 쌓여도 고통 주는 사람이 안변하니까 그렇죠… 님더러 지하철 1호선 빌런들하고 수십년씩 살라고 하면 살 수 있음? 그런 인간들이 내 부모다 생각해보면 원 댓글 글쓴이 심정 이해할 수 있을 것임. 역지사지를 좀 해보세요. 가족이 모두 님 생각처럼 아름답고 끈끈하기만 한게 아니라고요
백프로 공감합니다
사람은 고쳐쓸수 없다는 말 가스라이딩 지나친 고통 오랜시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다보니 공황장애가
즌적 손절못한 제가 후회
뒤늦게 손절하고 살으니
넘 행복합니다
@@FaithHopeLove00700 지랄말고 니 가족이나 챙겨
@@FaithHopeLove00700님은 어떻게 가정교육을 받았길래 이렇게 공격적임? 당신 가정부터 돌아보길
멋지십니다~
학문융합으로 인간의 근본모습을 연구하고 치료하시는 깊은 의지력을
존경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십시요 😊
개인적으로 일관성이 없는 부모가 제일 최악인것 같습니다.
일관성 뜻조차 모를겁니다
참 좋은말이고 꼭지켜야하는 일관성이라는게... 저또한 부모는 그래야한다라는 생각과신념들이 자식을낳아 기르다보니 얼마나 큰생각과인내심을 요하는지 깨닫게 되네요... 너무힘들어요 저도 아프면 쉬고싶고 화나면 소리지르고싶은데 그걸 내가해버리면 아이는 방치되거나 똑같이 화나면 소리지르는걸배우게 될테니.. 나자신과 싸우고 나의잘못된습관을 고쳐가는과정이 매일이 힘들고 지쳐요.... 이렇게 노력하다보면 좋아지겠죠~~ㅜㅜ
@@김경선-o2m 다질러놓고 뒤돌아서 후회하고 미안하다사과하고 반복... 진짜 당하는사람은 매순간이 지옥이다. 불안하다 믿음신뢰가안간다 이사람. 당신 죄짓고있어 지금. 양의탈 벗으세요 학대하지말고 독립시켜 띠로사세요
자녀를 위해 들어왔다 저를 돌아보고 나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 많은듯해서 자식도 되어봤고 부모도 되어봐서 글 남깁니다. 부모가 되어보니 더 부모가 이해가 안됩디다. 인연 끊고 정신,신체,경제적으로 회복했고 낳아준 여자가 제 사주상 엄마 자리에 “계모”로 들어와 있어서 죽을때까지 답이 없는 사람이라 합디다. 부디 핏줄이라고 나이 오십 육십되어서도 구십되가는 노모들에게 끌려다니는 불상사가 더는 없길 바랍니다…
와..내담자들을 위해서 명리학공부까지..진짜 참 선생이시고, 의사시네요. 멋지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점을 명심하시길.. 부정하면서 똑같이 학습합니다.
요즘은 아이의 인생에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엄마입니다. 엄마들이 크게 반성해야 합니다. 아니면 아이를 낳지 않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아빠의 역할은 없나요? 우리 사회가 여자들에게 요구하는게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엄마는 육아도, 가사도, 교육도 집안의 대소사...거기다 돈도 벌어야 하니 ...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는 거.. 여자들한테 너무 무리한 요구 아닙니까???
여자에게 요구하는게 아니라 쓸때없이 욕심만 가득하다고 생각안해?ㅋㅋㅋ
@@thdream73 아무도 요구 안하니 아이교육 핑계로 엄마 욕심 채우지 말라구요. 쓸데없는 학원은 머가 그리 많은지 자기들은 카페 헬스 힐링 심지어 클럽 다니면서 애들은 게임도 하지마라 친구들과 놀지도 마라 진짜 웃겨요 ㅋㅋ 맘충들 식당에서 갑질은 또 어떻고. 엄마 때문에 아이들 인성 망가지고 나아가 인생이 망가집니다.
그래 엄마들이 그러는 아유가 남편 사랑 못 받아서 그런단다 ㅋㅋ 지 자손 쳐 낳아졌으면 좀 섬겨라
3가지 유형 모두에 완벽히 부합하는 부모 만나서 인생망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반성하게 됩니다.
처음뵙는 박사님인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내용이 잘 이해되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맞아요 가족 모두 같이 해야하는거고 부모가 하면 베스트인데 부모가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이런 보편적이고 일반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경우도 있거든요
저는 부모가 세상이고 전부여서 문제가 있는걸 너무 늦게 깨닫고 많은 고통을 겪고야 깨달았어
제 문자가 아니고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인걸요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부모님이라는 존재는
단지 제 기대였던것 뿐이죠
우리 엄마는 집안 청소라던가 본인이 화가 나면 개인적인 모욕적인 말과쌍욕을 기본 2~3시간 합니다~ 너~~~~~무 힘들고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2~3천 교통과에 벌금도 내고!!!
진짜!!!엄마라도 가끔 빨리 가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본인은 의사쌤이 오래 살려면 화를 참지 말고 모든감정을 배출 하라고 했다는데 그러면 당하는 사람의ㅈ수명은 줄어든다는건 생각도 안한다는 거지요!!!요즘엔 오래 살려고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하는지~ 그건 좋은데 자식을 너~~~~~~~무. 괴롭힌다는 것!!!!!! 아무리 자식이라도 프라이버시가 있고 자존심도 있는데 온갖 과거와 현재의 못마땅한점을 퇴근하면 책상에. 노트에 적어 놓고 쉬는 날은 문 앞에서 몇시간동안 잔소리하고~, 카톡으로 보내고. 제가 집에서 한달에 한두번 토요일에 쉬는데 그것도 미운가봐요~ 그래서 쉬는 날이면 아침 일찍 나가서 차에서 하루종일 쉴때가 많아요
모든것이 완벽해야 되고 집안도 반짝 거려야 되는데 전 7시에 나가서 9시에 들어오면 너~~~무 힘들거든요!!!그렇다고 따로 살기엔 이들땜에 힘들고~~~스트레스 때문에 돌아 버리겠어요!!!
보살이세요? 어머니한테 그런 얘기를 왜 듣고 있어요? 아무리 부모라도 자식을 인간대우는 해야지. 몇시간 쌍욕에 감정배설창구 취급이라니. 제발 따로 사세요.
나가사세요
아유! 님은 마음이 너무 착하신거 같아요 부모님이 잔소리 할때 같이 한바탕 같이 쏟아내면 어떨까요??마음속에 담아두면 큰병이 됩니다~~
에효. 정말 힘드시겠어요.
참을만큼 참으신 듯....
마음이 시키는 쪽으로 몸이 따라 가면 됩니다.
고장 난 가전을 고쳐 쓰고 말지 사람 고쳐서 관계회복 안 됩니다. 시간 지나면 리셋됩니다.
본인의 몸과 마음을 아껴주고 그 안에 행복하시길...
따로 독립해 사시길 ㆍㆍ
어릴때 자기성질대로 두드려패고 뭐해주는척 용돈몇푼쥐어주고 엄마란사람은 그돈으로 책사고 버스타라고 한 집구석 결혼하고 부모되보니 들여다보기도 싫어요. 대물림하지않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자식을 본인과 동일시하거나 너무 객관화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하는 듯 합니다. 이때문에 1. 과도하게 사랑하거나 애정이 결핍되거나 2. 경계가 무너지고 자식을 삶에 너무 개입 하거나 아예 남처럼 대하거나 그리고는 3. 느슨한 관계 4. 정신적 독립 같은 건 물건너 가는거죠.
자식들끼리 경쟁시키는 부모가 최악입니다. 나중에 욕심만 덕지덕지 붙은 자식이 다른 가족들을 무시하고, 이용하며, 결국은 다 흩어지게 패악질을 하게 만듭니다.
할머니 돌아가니깐 사촌들끼리 개무시하는데 사촌들도 별볼일 없음
맞아요 형제자매간 비교하며 질타하고 편애하고. 최악입니다.
왜 피를 나눈 형제들끼리 서로 이간질하게 만들까요? 여러 자식을 키우려면 그 방법밖에 없는 걸까요?ㅜㅜ 서로 경쟁시켜 부모한테 잘보이려고ㅡㅡ 그게 대체 뭐하는 짓인지...😢
@@skb247
조부모 세대들은 한글도 모르는데
뭘 그리 많이 낳아서 돈도 없는데 경쟁시킴 자식들 대부분 중고졸이고 그 자식들이 현재 3040입니다 개뿔 해준것도 없으면서 죽어라 키워봤자 소용없다 니들은 평생 내 전용무급 머슴이다 이런 마인드죠 치매걸리면 내똥도 치워야한다
ㅋㅋ와 미친 우리 부모네 ㅋㅋ 동생들한테 밑보이지 말라고 약점 잡히지 말라 ㅇㅈㄹ 하는대 난 그럴 일 없고 본인들이 앞에서나 까내리고 비교함
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와이프에게도 보여줘야겠습니다 ㅎㅎ
자식에 대한 스스로의 태도를
뒤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부모님이 그동안 상처준거 자존감 망가트린거 다 잊고 살아갈려는데도 부모가 나한테 바라는 이상이 너무 높아서 부모가 싫어짐
그렇다고 울집이 가정환경 경제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정서적으로 따듯한것도 아니고 맨날 압박 스트레스만 줘서 하던것도 안되서 그냥 다 때려치고 히키코모리처럼 살아감
서울대 삼성전자 사회생활드립치는데 정작 부모님은 대학을 잘 못나옴 뭐 그당시 가정환경으로 사이버대 졸업하신거로 아는데
정작 어릴때부터 화목했던 친척집안은 거의 대학 잘갔음
상위권대학 간 친척동생이 하는말이 나보고 형네 집안 부모님이 좀 차갑고 엄격한거같다 나도 형집갈때 혼난적있어서 눈치보인다고함
일단 대학에 목매는것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정서적 사랑이 없으면
성취의욕이없고 열심히하기 싫더라
누나도 고등학교때까지 나름 잘했는데 재수도 안하고 부모님한테 스트레스 받는게 싫어서 전문대 바로가서 선취업함
“인정과 사랑과 격려”를 가장 안해주는 곳이 가족이었네요. 가족끼리 사랑이 넘치는게 아니라 오히려 잘못한거 지적을 해줘야한다는 듯이 칭찬 들어본 적이 없었네요. 아침에 ”커피 만들어줄까?“라고 하면, 마치 내가 늘 자기가 못하게 귀찮게 군다는 듯이 “내가 알아서 마실께 쫌!” 이라고 하는 엄마… 나이가 80이 되도 여전합니다. 누가 보면 제가 아주 못된 사람인줄 알죠.이모라는 사람도 똑같고 아주 외갓집 사람들이 다 그래요. ”서울역 어디쯤에 내려드려요?“ 그러면,” 서울역이면 서울역이지 너는 왜 그렇게 늘 too much 하니?“라고 하죠. 도대체 누가 정상이고 비정상인지요. 서울역 어디쯤에 내려드리면 좋냐고 물어보는 제가 지극히 정상 아닌가요? 이 집안에서는 저같이 물어봐주는 사람이 저 하나였는데 그들은 저를 비정상 취급하죠.
자기 자식이 본인의 그림자가 되기를 원하는 게 근본 원인이라고 생각함 예컨대 내가 배고프면 너도 배고파야되고,내가 똥마려우면 너도 그래야하고,이 정도 수준임.우리엄마가 딱 그런 사람인데,내가 너무 힘들어서 어떨땐 1년동안 말도 안한적 있음 정말 피곤한 사람임....
대단하시네요. 주역과 명리학까지 섭렵하시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제목이 정말
와닿네요....
자식도 떠나는 부모유형
본인은 정작
이유를 모를때가
사랑은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자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존재만으로도 벅찬 자녀
감사한 존재들입니다
부모 뜻을 거그르고 음대에 갈 깡이면 나같으면 "이제 다 컸네. " 라고 하면서 칭찬했을거다. 제 갈길 알아거 찾아가는 것만큼 잘하는게 어디 있을까. 섭섭함음 잠시다. 자식에겐 평생을 갈 길인데.
그러게요~ 제대로된 레슨도 없이 어찌 음대까지 갔을까 대단하네요~ 부모뜻거스르고 의대포기하고 음대간거 속상해도 그 뜻이 대단해 저라면 유학이라도 보냈겠네요~
선생님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어려서부터 내가 가족들로부터 사랑을 받는구나, 행복하구나 이런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국딩 때였나 티비를 보다가 행복이란 내용이 나왔는데 난 행복이란 감정을 느껴본 적이 있나?란 생각으로 갑자기 머리가 띵하더라구요
늘,좋은 정보,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피해받은 자식 여러분들..제발 부모가 뭐라하면 아 또 개소리하네 하고 마음속으로 무시하세요. 지나보니 그 소리를 한 부모보다, 그런 가치도 없는 헛소리를 귀담아듣고 마음아파한 내 스스로가 참 한심하더라고요. 내가 제일 소중한거였는데...
나르시시스트만 아니면 일단 좋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녀와 친한 지인이 보호자의 주변에 있고 조언을 구하면서도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던데... 보호자의 주변에 있는 사람이 지적질+자랑질이 관계 망치는 지름길이라고 이야기하고 그분의 자녀가 뭘 쏟음 이해시키고 해결방법제시하는 걸 눈으로 보고도 하는 말이 니도 지적질하잖아 이러던데... 진짜 그 부부가 보호자였으면 좋겠다 싶었음. 보호자가 같이 있는데도 남의 집에 고아가 놀러간 느낌이였었어요.
밥 먹을때마다 불법보신탕이야기에 싫어하는 것들만 주구장창 이야기하다가 불편하다하면 즐겁다는듯 웃더니 대화 멈추면 나 왕따야 다 나싫어해 이러는데 아 진짜 환멸난다 하다가 그래도 가족인데 싶다가 진짜 정신병 안걸리는 게 이상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이런 영상보면서 많이 위로 받고 가요.
양창순교수님말씀 정말명심하겠습니다! 요즘자식때문에 너무 힘든즘 이런귀한 말씀듣습니다ㅡ 같이 딸과사는것도 싫어서 아파트 윗층서 혼자살게하는데 그래도 맘이무겁고 힘듭니다
좋은 말씀을 감사합니다.
단지 부모가 서로 사랑하며 그들의 부모형제, 이웃과 화목하며
온유함으로 대해 모범을 보이면
되는데 우리는 알면서도
그들이 떠난 뒤에야 후회하지요..
저도 자식에게 느슨한 간섭이 꼭 필요할것 같습니다 강의들었어요^^
자식을 망치는 부모
지식과 지혜가 부족하여 아이를 양육하고 교육하기 앞서
본인의 사고의식에 어떠한 부재나 문제가 있는지 점검하진 않고
그저 되는대로 인생을 살며 노력도 희생도 없이
주어진 환경에서 먹고 살기 위한 노동만을 하며
아무런 대책도 대비도 안 된 상태에서 덜컥
아기를 갖고 자신의 인생이 그러했듯이 유연한 사고와
명료한 의식이 없는 채로 아기를 키우고
더 나아가선 생명에 대한 존엄성의 인식 부재로
육아에 대한 책임감이 없어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 한다 이뿐 아니라
부부사이의 관계와 같은 복합적인 문제도
깊이 생각하지 못하는 수준이라
육아 또한 심도 있게 접근하지 못 해
아이의 대한 올바른 사랑관과 관심이 아닌 집착을 하며
그릇된 사고와 습관을 주입 시키고 본인의 이타심 없는
이기심으로 가족이란 공동체를 박살내 버리는 것이
자식을 망치는 부모다
하여 이런 환경에 노출 된 아이들의 문제점은
여러 갈래로 나타난다 그 중 몇가지를 나열하면
부모로부터 물려 받는 경제적 빈곤과 잘 못 된 습관,
결핍, 무지, 무능 등 다양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사고가 경직 되며 생각과 마음이 가난해진다는 것이다
경제적인 이유로 여유를 갖기 힘든 환경이라지만
생각과 마음까지 가난이란 멍을 들게 한다...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다 하여 올바르게 성장하는 것은 아니나
자신의 인생을 맥없이 살아가는 인간이 대비 없이
아이를 갖는다면 본인의 인생 때문에
태어날, 태어난 아이의 인생을 망칠 수 있다
이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한 사람이 현실에서 정상일지 진심 궁금하다
@@콩슬또박 이미 통계에로도 밝혀진 사실이고 미디어에서 많이 다룬 부분인뎅?
혹시 본인 이야기라 뜨끔?
와 논리정연하게 딱 요약해주시네.. 바로 이해함.
@@콩슬또박이 댓글이 팩트라는게
얘만봐도 알수있음
무지, 무능..
이렇게 긴글은 이해조차 못하는
무능력함
부모가 어떤인간인지
안봐도 뻔할 뻔자임
그래서 요즘 청년들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자기자식의 존엄성을
지켜줄수 없다면
인간의 성적인 본능을 어떻게든 극복해내어 부모되길
포기하다니요
솔직하게 생존본능을 이기고
한강가서 뛰어내리는 사람과
동급입니다
본능을 이기는 확고한 의지가
있으니까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로 아이들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자기앞기림도 하기 힘든 본인을
늙어갈때까지
절제하며 살겠다는 의지 아닌가요
정말 대단
애비라는 인간 진심 조 같네요
남들은 떠나 버리면 그만이지만~ 가족관계는 그렇게 하기도 힘드는데~ 정말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아침방송에 나와서 부부 이혼 상담해주고 조언해주는 사람이 정작 자신이 이혼을 하는거 보고 세상에 비춰지는 모든 개개인의 모습은 남에게 좋게 비춰지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지 본인은 다 지키고 살지 않는 다는 명백한 사실이다. 누구나 번지르르 하게 말은 다 할줄 안다. 지키지 못할 뿐이지.
정신과 의사들이나 심리 전문가들
삶이 우리네 인생이랑
별 다를 거 없다는 걸 알았답니다
정신과의사,상담전문가들은 개인신념을 말하는게 아니라,상담이론으로 내담자를 상대하는거에요.그래서 자기 사생활과 다를 수 있어요. 그 분들도 내담자가 되어 상담을 받아야 하니깐요.
아무리 밝아보이고 누군가는 엄청난 부자라서 걱정하나 없고 행복해보여도.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죠. 행복은 하나의 상태가 아니라 경험이다. 배고프면 밥을 먹고 갈증나면 물을 마시듯이 불행하다고 느껴지면 행복한 일을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종의 정신적 갈증상태인데 자신을 바꾸겠다는 사람은 물은 안 마시고 물 안 마시는 생명체로 진화하겠다는 거나 다름없죠
알아도 쉽지않지 그런데 모르면 더 힘들지 그리고 인간관계가 어려운건 나는 잘하려해도 상대방의 의사라는게 있다 아무튼 저사람이 이혼을 했든 말든 그게 뭐?
이혼하는게 나쁜건가요?
마지막날의 표징으로 본연의 애정이 식을것을 예언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명리학 주역 잘 모르지만
또 새로운 걸 듣게 되니
좋습니다
모든 학문은 달라도 연결 되는 군요
부모 자식은 서로 완벽한 인간이 아니기에 같이 성장하고 인생을 배워 가야한다
하지만 자식이 독립하도록 적당한 물과 나무를 줘야 한다
과하면 죽고 과하면 꺼진다
고로 적당히 균형을 맞게
좋아하는 적성의 직업을 갖도록 지지하고 참견은 과하지 않게 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부모,윗물,어른이먼저모범을보이면되고,책도읽고,배려.양보하는모습을보이면,실천하면따로교육은필요없을듯~~하지만,본인.당신이해봤기에더오버하는경우가있는듯~~
박사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예비부부들이 들을 수 있는 부부수업, 부모수업과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현실을 그대로 지퍼주시내이분 30년전에도 그랫는데
예수나 석가나 마호메드나 자식들 있었거나 잘 키웠다는 말 못들어봄
.......인생 자체가 애들 키우면서 사바세계의 수도일진데 누구 말 듣고 누구말 따르리오?
대단한 현자님들이긴 하죠 하지만 교육도 학문이라고 봤을때 수천년 시간이 흘러 더 발전하고 현대에 맞춰 바뀐부분도 많을겁니다. 답이정해진건 없지만 최대한 가깝게 공부하고 노력해야합니다 부모들도
석가모니는 처자식이 있었어요
석가모니 부처님은 후일 아드님도 부인도 제자가 됩니다. 아드님은 라훌라이며, 부인은 아쇼다라 공주입니다.
부인은 후일 500나한으로 아라한 경지에 올라 윤회의 업보를 끊었으며, 아들인 라훌라는 부처님의 10대 제자 로 밀행 제일의 제자입니다.
예수님은 자식을 키울 수가 없어요. 성경의 예언대로 처녀(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어 30살에 침례. 3년반 사역을 하다 십자가에 달리시는게 1천년전부터 수백개의 예언으로 구약성경에 예언되셨고 하나도 빠짐없이 죽는 장면과 고통등 다 예언성취되었지요.
그래서 지금 친자식은 아니지만 영적으로 친자식은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지요.
성경을 읽으세요~영생은 선물입니당~~♡
가족에 대해 너무 환상을 갖고 있음. 운이 좋으면 가족이 좋을 수도 있지만, 운이 나쁘면 가족이 그 무엇보다 위험한 존재일 수도 있음. 과거부터 쭉 그래왔음. 모든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지 않음. 사랑할 수도 있지만. 이게 기본깂이 되야지. 서로서로 편해질 것 같음.
부모가 되면 안되는 자들이 부모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나 부모가 되면 안되는데
인간은 태생 자체가 불완전.
자녀가 판단력이 적은 20초반 시절 자녀 뜻대로 했다가 잘못 될 수도 있지만 경험많은 부모가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면 성공 할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자녀의 뜻대로 하는것도 아닙니다.
제 자녀 경우 제 뜻대로 뒀으면 지금쯤 중소도시서 하급공장 다닐수도 있었지만 저의 분명한 방향제시로 해서 지금은 대도시 대기업 연구원으로 일합니다. 아들의 가까운 친구들 중에서 제일 잘 된듯요. 친구따라 했다면 사회적 지위가 지금쯤 반정도뿐이 안되었을듯요.
자녀의 뜻을 존중해 주되 미숙한 부분이 결정적일 때는 부모가 관여하는게 좋은듯합니다.
저도 이젠 부모지만 제가 미숙할 때 엄마같았던 집안 장녀 누님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방향성이 정해져 본인이 노력 중일때는 멀리서 지켜보며 스스로 헤쳐나가도록 관여 안했습니다.
자식도 둘을 길러보니 조언을 안받는 자녀도 있고 조언을 받는 자녀도 있더군요.
하지만 조언도 가급적 안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냥 궁금증 해소 정도로 가볍게만....
서른 넘으면 스스로 인생 책임지게 해야죠.
그게 부모자식간 서로 좋더군요.
저희부모님은 오히려 조언이 저한테 독이됐어요 제가 원하지 않는 방향은 물론 제 현재 상황에 맞지 않는 엄청난 기준을 적용시키더군요
솔직히 이런건 부모로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자녀를 위한게 보이잖아요.
하지만 자녀가 모르는 부분을 질문할때 본인이 아는 부분만 라디오 테이프마냥 반복해서 결국 자녀는 모르는 부분을 책과 인터넷에서 해소하게 만들고 자신이 조언을 잘해줘서 해결되었다고 나 같은 부모 없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셔요😢
제가 이분한테 진료 받았는데
정상을 점신병자로 취급했습니다
자식에 지나친 관심이 관계를 힘들게한다고 한번더 자각하게됩니다
맞아요 잘해야지 했는데 부모님보면 막상 엄마랑 맨날 싸우고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자식들 공부 열심히 시켜서 좋은 직업 갖게해서 형제간에 돈관계 안하고 잘 살게 키우면 제일 좋음. 그런데 마음대로 안되지.
어렵다 어려워... 너무 어려운 학문.. 그것은 바로 자녀 😂
요즘 어린애기들 영어유치원보내는얘기생각나네ㆍ 정작부모본인들은 그렇게자라면행복했을까 한창 이쁘고놀아도모자를나이에ᆢ
솔직히 저런 것보다 어떤 성향이든 간에 일관성이 있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음. 좀 극단적인 예로 아무리 연장 들고 두들겨 패는 미친 부모라도 패는 기준이 명확하다면, 미친 가정폭력범이 아니라 그냥 좀 무서운 부모님으로 남음, 이거 안 지키면 큰일나는구나 하는 훈육 효과는 덤이고
공략법이 있으면 얻어맞을 일이 아예 없어서 부모 노릇이 됨. 아이들도 옛날에 이 행동 했다가 죽도록 혼났다 정도로 기억만 하고 끝나지.
나중 가서 딴 소리하거나 뭔가 성에 안차면 기분대로 훈육을 시도하려는 것만 안하면, 공략법이 명확하니까 나쁜 부모로 남을 수가 없음.
비위 맞추기가 까다로우면 고려장 확정임.
ㅋㅋ 참 위험한 인간이네. 실컷 애들 두들겨 패라. 늙어서 손절이나 당하고
애착관계가 많이 중요한거같아요. 결혼전엔 나의 부모님에감사하고 자유롭게 살다가..
결혼후에
시엄마의 좋은 표현의방식이 지적.비난.비교,간섭. 지적질
으로 받아드리게되더군요
정신적.물리적.독립이 중요해요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제가 바로 그 부모때문에 인생이 틀어진 자식입니다ㅋ
고집센편이라 제가 주도적으로 하고싶은건 하면서 살아왔는데 왜 그때 딱한번 고집을 꺾어서 인생을 이따위로 만들었는지
그때의 저를 죽이고싶은 심정입니다.
무슨 일이길래 그러시는 거죠?
부모님이 고집을 꺾은 것 때문에 인생이 안좋게 된 건가요?
@@gjgj9898 네 고등학생때까지의 전 하고싶은게 이것저것 있었던 사람이었는데 그런걸로는 좋은 대학에 갈수 없다는 이유로 다 거절당하고 지금은 뭘하고싶은건지 모르겠는 인생을 살고있습니다. 제 희망과 꿈을 앗아갔다는거 자체로 부모를 죽이고싶어요. 결국 원하는 대학교 갔지만 등록금도 못내줘서 졸업후 빚만 몇천이 돼버렸고 적성에 안맞아서 방황한지 수년이 됐습니다
@@mong2545지금도 부모님을 원망하고 있나요?
@@gjgj9898 네 이것뿐만아니고 거지같은 가정환경에서 키웠으면서 자꾸 본인들 힘듦을 자식들한테 호소하는게 좆같습니다.
@@mong2545 힘내세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 하세요. 본인도 부모 입장 되면 완벽할 수 없습니다.
잘 배우겠습니다~요즘 후성유전학에 대해서 깊이 공감합니다. 계속 공부하고 깨어있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60이넘 은 나를 아직도 지적질하고 다른 형제와 나를 차별하는 엄 마 싫어요
네.감사합니다.
난 가족에게 위로 격려 응원 사과조차 못 들어봤다. 엄마가 어렸을때부터 간섭도 많았고 지금도 옷하나 간섭하고 물어보지도 않고 맘대로 방을 치우며 물건위치 맘대로 바꾸고 툭 하면 욕하고 때리고 30년째 백수 아비는 툭하면 "너 주제에" 라며 날 비난함 돈없다고 노래부르면서 면접날 아버지랑 합세해 욕하고 집어던지고 😿그래놓고 돈보태주는걸 생색냄 항암치료후 더 미친년이되서 치킨 좀 시켜먹었다고 벽에 밥그릇 날아가고 소리지르고 내 보물이던 강아지가 심장병 걸려 떠났죠 내 인생 망쳐온거 절대 미안하다 안하고 !! 그러면서 내가 돈쓴거만 기억함
그러게요.가족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큰거같아요.타인에겐 안그러는데
부모가 불행해서 자녀로 욕구를 채우려다가 둘다 동반자살 하는 수가 있음.
학교 상담현장에서 일하고있는데,
학부모상담 때 활용하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명리학, 주역도 관심에 호기심이
생깁니다^^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