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남성이 강연을 안 듣는 까닭은? 남편과 같이 듣고 싶다면 이렇게 하세요 |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ก.ย. 2024
  • 김창옥쇼 EP.02-03
    김창옥쇼 (2020)
    대한민국 1등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위로, 힐링, 공감을 전하며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강연 프로그램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 / 사피엔스스튜디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8

  • @작은별-j1e
    @작은별-j1e 3 ปีที่แล้ว +30

    김창옥님 지금도 잘하고 계시니 너무 부담느끼지 마시고 항상 건강챙기셔요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 @user-wm5ux3gv2f
    @user-wm5ux3gv2f 3 ปีที่แล้ว +37

    요즘 마음이 힘든데 김창옥님 영상 보면서 울기도 하고 웃으면서 힐링 합니다..

  • @mylovedubu
    @mylovedubu 3 ปีที่แล้ว +11

    아이한테 미안해서 눈물이 나네요ㅠ
    오늘도 배워갑니다

  • @user-ln2qn5me8f
    @user-ln2qn5me8f 3 ปีที่แล้ว +6

    인생은 계속 배워야 하는 것 같아요. 겪었던 인생, 어쩌면 이렇게 쏙 쏙 ... 아 맞다, 그렇구나, 너무 재미있어요

  • @rebe2559
    @rebe2559 3 ปีที่แล้ว +13

    6:45 초부터 너무 와닿았어요 아빠는 지금도 항상 무슨말을 하든 명령조로 얘기하시고 저도 크면서 왠만해선 회피하게 되더라구요

  • @Happyworld7584
    @Happyworld7584 3 ปีที่แล้ว +7

    좋은 말씀 정말 갑사합니다!!!

  • @f.k5688
    @f.k5688 3 ปีที่แล้ว +4

    김창옥 강사님 강의 유익하고 유쾌하고 많은 교훈을 주시네요.
    항상 강의 잘보고 있습니다.

  • @H하유니
    @H하유니 3 ปีที่แล้ว +10

    4살 아들이어도 사과해야 되요
    아이들 따뜻하게 대해주는거 다 알아요

  • @멍멍멍-b3x
    @멍멍멍-b3x 3 ปีที่แล้ว +29

    남편에게 공감해달라고 직장에서 당한 일 털어놓으면 컨설팅만 해대는 통에 더 화가 솟구친다.
    늘 자기는 잘 하고 나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건지, 열등감이 있는 건지...
    내가 하는 얘기는 안 듣고 간섭하고 평가하려고만 한다.
    좋은 부모에게 키워져야 좋은 어른이 되는 건데, 나는 좋은 엄마일까?

    • @user-zv3fy5fn7w
      @user-zv3fy5fn7w 3 ปีที่แล้ว +7

      물론 남편분이 조금 극단적일 수는 있지만 남성들은 주로 공감하며 말하기 보단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말하기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주로 남녀 사이에 갈등이 발생하는 이유가 바로 이 이유이죠 남편분에게 공감을 해달라고 부탁을 해서 서로 조율을 하셔도 되고 아니면 각자 신경을 안 쓰고 사셔야 할거 같아요

    • @user-si2gk1mw4k
      @user-si2gk1mw4k 3 ปีที่แล้ว +4

      자식으로서 말해보자면, 좋은 엄마의 기준은 모르겠지만 고민하고 계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엄마이신 것 같아요.

    • @user-wc8wd8bi8s
      @user-wc8wd8bi8s 3 ปีที่แล้ว +1

      아마 남편 분이 멍멍님의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얘기를 되게 구체적으로 하는거라 생각해요. 전 여자인데 저도 친구들이나 남친한테 그런릴에 대해서 감정공감보다는 해결점을 더 얘기하는 사람이거든요... 감정형 여사친들이 저한테 그러지말고 지금 나 힘든거 공감부터 해달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이제는 제가 먼저 말해줘요. 내성격은 너의 감정에 대해 지금당장의 위로는 서툰편이다 하지만 너는 나에게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너의 미래를 항상 보기 위해 노력하고 너의 행동이 객관적으로 잘못됐다면 그것조차 나는 너와 나 사이의 관계에 손해가 있음을 감수하고 너의 미래에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받는 것을 막기위해 이건 잘못된거라고 말함다. 내 식의 위로에 또 상처받지는 말기바라. 라고요 ㅎㅎ..... 남자같은 성격이라 남편분 입장도 공감해요. 사실 소중한 사람아니면 지적이든 컨설팅이든 안해줘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뭐 다때려쳐서 거지가되든 상관없는 사람이니까요.... 소중한 사람은 정말로 잘되길 바라서 컨설팅하듯이 남편분이 말하시는 것 같아요 조금만 이해해주셔요 ㅎㅎ

    • @eldorado5830
      @eldorado5830 3 ปีที่แล้ว

      닉 개웃기네 멍멍멍 ㅋㅋ

    • @hwaraji
      @hwaraji 3 ปีที่แล้ว +2

      @@user-wc8wd8bi8s 맞아요 가루님은 좋은 의도로 이야기 하시는데 저 분은 남편이 저분이 한 일에 대해 존중을 해주지 않는 것 같아요. 컨설팅을 하더라도 상대의 선택을 존중하면 저렇게까지 감정이 상할 일이 없거든용.. 왜 그렇게 밖에 못했냐 너가 그러니까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지 못하는거다 같은 말을 하니까요 ㅎㅎ.. 공감을 못하는 건 글쓴이 말대로 남자라서가 아니라 그쪽으로 발달이 안되어있어서예요. 하지만 누군가와 같이 살면 그쪽으로 발전시키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야겠지요. 그게 상대에 대한 배려니까요! 신경을 쓰지 말고 살아야한다는 덧글 보다가 이 덧글 보니까 맘이 편안해져서 제 의견도 붙여보고 갑니다~

  • @user-ld5wo1kx2y
    @user-ld5wo1kx2y 3 ปีที่แล้ว +14

    애셋을 거진 18년동안 혼자기르다시피 하는 엄마입니다...15살 둘째가 너무힘듭니다
    제마음을 알까요?

    • @요루이찌니산시
      @요루이찌니산시 3 ปีที่แล้ว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 @sarahlee6847
      @sarahlee6847 3 ปีที่แล้ว +3

      엄마...참 힘들죠~ 그래도 엄마니까 항상 따뜻하고 사랑의 말로 둘째 품으시면 커서 철이 들며 알더라고요.
      그런데 어쩌면 학교라던지 [친구 또래?] 어디서 마음에 상처를 받았을수도 있겠죠...힐링이 필요해요 💓
      힘내세요~

  • @user-cg2jg2hr7c
    @user-cg2jg2hr7c 3 ปีที่แล้ว +28

    자존심은 쎄고 자존감은 낮다 정곡을 찔렸구만

  • @user-yu4of7pb8b
    @user-yu4of7pb8b 3 ปีที่แล้ว +6

    엄마는 아무리 딸이어도 제가 엄마한테 '엄마 이런 면이 있어' 라고 말하면 '맞아 나도 느끼고 있는데 잘 안 고쳐지더라' 이렇게 말씀하세요
    근데 아빠한테 말하면 아예 안 들으려고 하세요
    생각해보면 그게 아빠 나잇대의 남자들의 보호막이었던거 같아요
    굉장히 가부장적이지만 한가정을 혼자 짊어져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외로이 사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강사님 말씀처럼 자존심은 엄청 세지만 자존감은 낮은 상태죠 스스로가 엄청 부족하고 잘못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셔서 조금의 부정적인 말도 못 받아들이시더라고요
    그게 아닌데 정말 아빠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훌륭한 아빠고 남편이라고 말씀드려도
    실은 속으로는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시는게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 @comeoff5362
    @comeoff5362 2 ปีที่แล้ว

    와우! 셋맘 한보따리 배워 갑니다 ^^

  • @이채원-b3k
    @이채원-b3k 3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 @신준섭-p2c
    @신준섭-p2c 3 ปีที่แล้ว

    굉장히 깊이 있는 내용을 재밌게 강의하시네요

  • @user-nh1bi6pf1w
    @user-nh1bi6pf1w 3 ปีที่แล้ว +12

    저는 남편이랑 깔깔거리며 같이 들었습니다^~^

    • @박민희-w9f
      @박민희-w9f 3 ปีที่แล้ว +4

      행복한 부부네요! 부러워용

  • @wavoratvtv3026
    @wavoratvtv3026 3 ปีที่แล้ว +4

    👍👍👍

  • @tkqktls7
    @tkqktls7 3 ปีที่แล้ว

    저희누나가 전업주부라 다른집 아이 데려와서 돌봐줬었는데 우리애랑 다투면 아무래도 다른집아이를 서운하지않게 감싸주다보니 내 아이가 소외되는거 같아서 오래는 못돌봐주겠다고 했다네요

  • @hamosu5394
    @hamosu5394 3 ปีที่แล้ว +13

    나 초딩때만 해도 집에 혼자 있으면 옆집 가서 밥먹고 그랬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런게 사라졌네

  • @pain9498
    @pain9498 3 ปีที่แล้ว +4

    좋아요~

  • @함께라면-t2u
    @함께라면-t2u 3 ปีที่แล้ว

    저옷 왜 입으셨나. 했는데 집중하게 하기 위해서 포인트를 주셨군요.

  • @llm3938
    @llm3938 3 ปีที่แล้ว +3

    여자는어렸을적부터 잔소리, 이래야한다저래야한다 듣고자라와서 강연듣는것에거부감이없는데 남자는어릴때부터 남자라고 프리~하게 터치없이자라왔기땜에 안먹힘.

  • @user-vg7mb2us4n
    @user-vg7mb2us4n 3 ปีที่แล้ว +8

    전오히려 이런 강연같은거 찾아듣는데 제가 여친한테 한번 볼래 추천해봐도 관심없음

    • @suktaeyoun6654
      @suktaeyoun6654 3 ปีที่แล้ว +3

      여친님의 마음에 여유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고집이 세집니다.

    • @yjj6745
      @yjj6745 3 ปีที่แล้ว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는 예전에 법륜스님 말씀이 너무 좋아서 추천하니까 연애도 안해본 스님이 뭘 알겠냐는식으로 말하더라구요. 늘 자기 말이 진리고 니가 내 남자친구라면 내 말이 틀렸을지라도 공감해주고 맞다고 해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늘 몰아세우고 뭐 헤어지긴 했는데 오히려 솔로가 되고 나서 자존감도 많이 회복되고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Mr.Hoon.
    @Mr.Hoon. 3 ปีที่แล้ว

    머리 쓰는거 보일 때 참 뭐라하면 좋을지 모르겠드라

  • @cheesesong7076
    @cheesesong7076 3 ปีที่แล้ว

    여자는 삶의 풍요를 원하고 남자는 부의 축적이나 계급이 오르는 야망을 보통 원하는 것에서 오는 차이같음. 당장 이교수만 해도 성악전공인데, 저사람이 하는말이 무슨 의미가 있고 신빙성 있냐. 그냥 개똥철학이다 라고 보통 남자들은 생각하고 여자들은 발화자보단 일단 뭐든 공감을 하고 공감이 되는것을 찾는것 같음.

  • @user-jq2gq9vg3n
    @user-jq2gq9vg3n 3 ปีที่แล้ว +4

    남자들은 강연장에서 누가 본인한테 물어보는게 싫어서 안가는것도 있음 강연듣는건 좋아하는데 사람들많은데서 강사가 계속 물어보면 부담스러움

  • @애호박찌개-d7p
    @애호박찌개-d7p 3 ปีที่แล้ว +7

    남자가 남의말 안듣는 이유중 하나는....그 누구도 호의로 좋은 소릴 해준적이 없어서인거 같음. 다 경쟁자이고 다 뒤통수 칠려하거나 다 명령하는 사람들밖에 없어서임. 꿍꿍이를 가지고 있거나 사기칠려는 사람들만 있지 누가 좋은말 해주려고 하나? 좋은말 해준다는 새끼들은 죄다 종교쟁이밖에 없었지. 그러니 나이들수록더 남의말 안듣게됨

    • @Xxxxxx-fk2nk
      @Xxxxxx-fk2nk 3 ปีที่แล้ว

      엥 그건 너무 케바케 아닌가... 사람들이 남자만 등쳐먹고 살진 않잖아

  • @leesanghong80
    @leesanghong80 3 ปีที่แล้ว

    2012021103

  • @dyyeo8933
    @dyyeo8933 3 ปีที่แล้ว +5

    걍 같이 듣지마... 싫다는거 뭘 자꾸 억지로 같이하려고 하는데?

    • @김선영-h5d
      @김선영-h5d 3 ปีที่แล้ว +4

      어지간하면 걍 사는데, 하는게 너무하니까 좀 본인이 어떤행동 하는지 알고 고치라는거지..

    • @gracer4461
      @gracer4461 3 ปีที่แล้ว +1

      딱 이분 마음이 남자들이 안듣는 이유에요 나이들수록 남의 이야기를 들어야 고집불통이 안되요

    • @yjj6745
      @yjj6745 3 ปีที่แล้ว +1

      김창옥씨가 말한 케이스 딱 여기 있네 ㅋㅋㅋㅋ 현실에서도 자존심 겁나 쎄고 고집 장난아닐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