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존재만으로 세상의 빛입니다. 엄마의 몸안에서 생명이 생기는것도 기적이고요. 솔직히 이 험난한 세상에 이렇게 자라고 늙어가는 것도 기적 아닌가요? 제가 방탄소년단 아줌마 팬인데요. 제가 너무 안일하게 사는게 아닌가 마음이 초조할때마다 듣는 노래가 있어요. 제목은 “낙원 (paradise)”. 제가 좋아하는 부분 가사를 밑에 복사해 놓으니 시간되시면 읽어보세여. 멈춰서도 괜찮아 아무 이유도 모르는 채 달릴 필요 없어 꿈이 없어도 괜찮아 잠시 행복을 느낄 네 순간들이 있다면 멈춰서도 괜찮아 이젠 목적도 모르는 채 달리지 않아 꿈이 없어도 괜찮아 네가 내뱉는 모든 호흡은 이미 낙원에 우린 꿈을 남한테서 꿔 (빚처럼) 위대해져야 한다 배워 (빛처럼) 너의 dream 사실은 짐 미래만이 꿈이라면 내가 어젯밤 침대서 꾼 건 뭐? (oh) 꿈의 이름이 달라도 괜찮아 다음달에 노트북 사는 거 아니면 그냥 먹고 자는 거 암것도 안 하는데 돈이 많은 거 꿈이 뭐 거창한 거라고 그냥 아무나 되라고 We deserve a life 뭐가 크건 작건 그냥 너는 너잖어
예쁘고 똑똑하고 욕심 많고 기준 높고 그만큼 정말 독하기도 해서 인정도 받지만 동시에 미움도 많이 받는듯한 분.. 유독 악플이 많으시더라구요. 얘기를 들어보면 남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겠다는 승부욕이 대단하고 그를 위해 자신을 혹사시키는 고통도 기꺼이 감내하며 사셨던 것 같아요. 우리 사회는 예쁘고 어린 여자가 독하고 욕심많은 거 안 좋아하긴 하지만 저는 이혜성 아나운서 이해하고 응원하는 편입니다. 학창시절 공부에 목매본 적 있는 사람들은 다들 공감하는 감정이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독하게 노력해서 결국 서울대 갔고, 예뻐졌고, 아나운서까지 되었으니 이렇게 세바시에도 출연하고 지금까지 티비에서 뵐 수 있다는 게 현실이죠. 하지만 때로는 자신의 결핍과 약점에서 시선을 돌려 그 자체로 소중하다는 사실을 의식적으로 집중하며 살자는 메시지는 충분히 와닿았던 것 같아요.
그 당시 혜성 학생의. **과목 교사인데요.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공부 하는 줄은 몰랐네요. 혜성이는 공부를 즐기면서 하는 줄 알았는데... 그렇구나. 심성이 고운 아이였음. 학급 분위기가 제일 안 좋은 학급에서 전교 1등 성적을 3년간 유지한 학생 ㅎㅎ 대단한 아이라 기억하는데 예쁘게. 성장하고 있군요.
한국인의 끝없는 경쟁사회에 사는 삶에 지쳐 이젠 우울의 상태까지 온 1인이에요. 인정받고 더 잘 사는것이 끝이 없어 지금은 소진상태에요. 지금의 나를 보듬고 사랑해주고 인정해줄게요. 해답을 찾았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은 듯 답을 얻은 강의였습니다. 그래도 당장 평생 이리 살던 습관을 버리기 힘들테지요. 남의 기준대로 사는게 아니라 나를 더 알아봐야겠어요. 지금의 저를 위한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이 말은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4.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5. 흥분과 분노로 자제심을 잃으면 예상하지 못한 결말에 도달할 수 있다. 6. 사실을 부정하려는 게 사람 본성이다. 7.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8.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9. 상황을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이 가장 좋은 상황을 맞이한다.
아나운서님 울때 너무 공감이 돼서 울면서 봤네요. 저도 그동안 정말 강박스럽게 열심히 살았는데 이제 저의 삶의 초점과 태도를 다르게 설정하려합니다. 어려서부터 특목고, 명문대를 나와 S사 신입사원으로 살다가 로스쿨 입시에 미련이 남아 퇴사까지하고 다시 시험공부해서 결과는 아쉽게 됐지만 끝내 미련을 떨치니 지금 29살인데요. 결국 저를 괴롭히고있는건 저였더라구요. 이 나이 될 때까지 제대로 쉬어본적이 없는거같아요. 부모님 기대에, 나의 높은 기준에… 항상 더 열심히 해야해, 아직 부족해, 돈을 더 많이 벌어야해, 인정받아야해, 가치있는 사람이어야해, 뒤처지는건 자존심 상해. 이런 생각들에 항상 나를 가두고 학대해왔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친구네 시골집에 가는 고속버스 안입니다. 이 친구도 서울대를 나왔지만 그냥 다 버리고 훌쩍 부모님과 태안에 내려가서 지내고 있는 친구인데요, 한편으론 부럽기도하고 대단해보이기도 합니다. 세상사람들이 원하는 물질적인 것들과 어떤 사회적 지위 등에 나 혼자 초연하기 쉽지 않으니까요. 이제 저는 다시 취업을 해야하는데, 이전과는 다른 마음으로 새 직장 생활을 준비하려해요. 잘 될 지 모르겠으나 나를 위해, 그리고 주변을 위해, 사회를 위해, 나부터 여러 강박에서 벗어나야겠죠. 일단 친구집에서 잘 쉬다와야겠어요.
기본이 되어 있으면 언제든 뛰어오를 수 있더라구요..더 더 깊은 바닥을 치더라도 열심히 해 오셨으니 그게 남들이 정한 시기나 기준이 아니더라도 꼭 빛을 보러 뛰어 오르고 그 곳에서 쭈욱 나아가실 거에요.. 전 저도 강박적으로 조르고 제 딸과 아들한테도 그러고 있었는데..좀 ...내려놓아보려구요...쉬러 가신다는 말만으로도 마음이 같이 좋아지네요...
감동 일색의 댓글들... 예쁠 필요도 성공할 필요도 없지만 죽을 힘을 다해 외모와 스펙을 갖추고 앞으로 잃을 일도 별로 없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진정한 행복이 뭔지까지 알아 행복해 버린 사람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인지 '그렇게 하고서야' 행복해 졌다는 건지 이런 강의를 들을 때마다 헷갈리고 불편하다...
말에 트집을 잡지 말고 !!!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고 ,그래서 깨닫고 , 자기를 사랑하는 방식도 가지면서 살아야 행복하다.이런거죠. 목표를 향해 살아가는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볼보지 않아서 슬펐고 공허했다. 그래서 세상에서 정한 목표만 있고,내가 세운 목표가 없으면 불행해 지기도 하니 내가 주도적인 사람이 되거라. 예쁜것도 내기준으로 예쁘면 되지 남의 시선에 끼어 맞추지 말라.이런거죠. 꼬인채로 계속 듣는것도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들 인것입니다.
무심코 봤다가, 보면서 제가 눈물이 났네요. 나도 모르게 남한테 인정 받으려고 했던 순간들이 생각나면서 그것들이 다 무의미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내가 그러려고 그런 건 아닌데 어쩌면 사회가 나에게 그런 모습을 갖게 의무감을 쥐게 한 것 같아 앞으로는 조금은 내려놓고 살아도 괜찮겠다는 용기를 얻어갑니다! 저는 사회적으로 대단한 위치에 서 본적은 없지만, 그런 혜성님이 이렇게 멋진 얘기를 솔직하게 해주시니 '사람은 각자 자기의 인생을 멋지게 꾸려 나가면 되는구나' 하는 중요한 사실 또한 되짚고 갑니다~ 용기 내어 줘서 감사합니다!🌷덕분에 저도 앞으로 잘 해낼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을 얻었어요!!
저는 댓글들 꽤 잔인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안타깝고요. 한편으로는 저와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이 너무 달라서 놀랐어요. 설령 이혜성님이 그동안 해왔던 노력들의 목적이 남들이 정해놓은 기준에 부합하기 위함이었을지라도, 어떤 분야든, 노력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고 위대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꼭 이분이 좋은 직장과, 좋은 대학을 나오지 않으셨더라도 제목 '인정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을 보고 영상을 끝까지 시청했을 거예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어쩌면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니까요. 그러니까 그 틀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한다는 것은, 실로 대단한 일이고, 존경받을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강의가, 결코 이분이 이루어낸 업적 때문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살아오며 많은 고난이 있었고, 그것에 어떻게 맞섰는지, 이제는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그런 것들이 정말로 중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예쁘고 아직도 폭식의 유혹에 시달리는 분이 예쁠 필요 없단다라는 시로 마무리를 지으니 처음엔 뭔가 와 닿지가 않았어요. 다른 사람의 인정에서 벗어나서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행복하게 살자는 취지의 말 같았는데... 뭐지? 싶었지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자신도 아직 다른 사람의 인정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지만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시는 중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꼭 그렇게 행복하게 사세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삶은 뭘까요? 그냥잘살아내는것 이아닐까요? 하루하루 감사해하며 포기하지않고 살아내는것. 젊을땐 젊음의 빛나는 태양이 부담스럽고 어릉 그늘진 곳으로가서 쉬고 싶었죠. 한데 그늘진곳에 있는 지금에(50대중반) 마음은 빛났던 젊을을 즐기지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장미경-l6v 50대 중반이면 지금도 젊어요.. 아까 미국 유틉 wisdom form 96 years old 영상을 봤는데 96세 할머니가 팔굽혀펴기를 하시면서 인생을 즐기시며 말씀하길..자신은 좋은 어린시절이 없었대요..뭐 그시절 다 어려웠겠죠.. 그래서 지금 제 2의 유년시절을 보내고 있다고 너무 즐거워하시는거 보고..엄청 감동..어릴때 하는 놀이들을 지금 하시면서 천진하게 자연과 같이 행복해하는거보고..저도 저의 젊은시절 못해본거 억울해하지말고 하면되겠구나싶더라구요..
세아이의 아빠입니다. 저는 어릴때 이혜성아나운서님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하고싶은거 원없이 하고 자고싶은때는 원없이 자고 먹고 싶은거 있으면 자유롭게 먹으며 지내왔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냥 세상걱정없이 살았던 것 같아요 근데 정작 지금은 아이들에게 공부열심히 안하면 나중에 어떻게 먹고살려고 그러냐며 늘 잔소리해서 아이들이 맘편히 노는걸 훼방놓고 있다는걸 이 영상을 보며 알게되었네요 ㅜ.ㅜ 정말 아이들에게 뭐가 중헌지 모르는 부모로 살아가고 있었네요 이강연을 보며 깊이 생각하게되고 반성하게되네요 이혜성아나운서님 정말 멋진강연 감사드려요 😂
공부 별로 안했는데 머리가 좋아서 서울대 간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진짜 자기가 얼마나 독하게 공부했는지 솔직하게 얘기해주는 모습에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무언갈 열심히 해서 성취할 수 있는 건 대학교 그리고 아나운서까지.. 이후엔 열심히만 한다고 다 이룰 순 없죠.. 연예계에서 서울대 타이틀이 마케팅 포인트긴 하지만 그 외에 다른 매력이 있어야 정말 뜰 수 있으니깐요.. 그래서 공허함이 느껴지는 거 같고.. 개인적으로 저랑 좀 비슷한 거 같아서 짠하기도 하고.. 충분히 잘난 사람이라고 토닥여주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똑같이 주어진 하루를 젊은나이에 그렇게 필사적으로 살았다게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무언가에 집중하고 열의를 가지고 실행한다는건 쉽지가 않은데 많은반성을하게되네요. 인생에서 중요한것이 무언가인지를 돌아보는계기가되었습니다. 이런 양질의 강연을 사무실에서 무료로 편하게 들었다는사실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혜성 아나운서처럼 절박하게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고, 또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사람은 흔하지 않아요. 공허해서 먹는 거라고 말하는 이혜성아나운서를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하지만, 이젠 과정을 즐기는 사람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가족들도 주변에 지인들도 스스로를 보듬어주는 스스로가 되어 목표를 향해 가되, 쉬어도 가고 돌아서도 가고, 기웃거리며 가면서 지금껏 알던 나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껴 보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삶의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시간으로 채우고 싶습니다. 사회가 요구하는대로 아닌 나스스로의 자존과 존재감이 필요한 요청입니다. 저는 늘 제가 열등하고..눈치보는 자신이 더 노력해야 낄수 있는 사회에 한계를 많이 느끼고 살았습니다. 오늘의 강연이..삶의 가치를 되짚어보는 소중한 시간.. 나를 보듬는 시간입니다.
이강연의 메세지는 자기삶을 통해서 얻게된 진정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주관없이 남 좋다는것 따라하다가 자기를 잃어버린... 그래서 마음이 극히 공허했던 자신을 바라보면서 자기에게 해주고 싶은 말인것 같네요. 혜성씨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값진것에 대한 결과에대해서도 본인에게 충분한 선물을 주세요. 그리고 나누세요~ 주변을 바라보세요~ 섬겨보세요~ 공허함을 채울 힘이 생길겁니다❤ 이와중에 너무 예쁜건 반칙입니다.
주변의 시선보다 ‘나’ 라는 내면에 집중해서 삶을 살아가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강연이었습니다. 대한민국 특성상 끊임없이 비교하고, 비교당하면서 삶을 살아가는데 어느새 저도 모르게 그런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갔던 것 같아요. 사회가 정한 Standard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이제는 제 자신과 친해질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많은 것들을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강연이네요. 혜성님께서 끝부분에 하신 말씀, 저는 10대보다 20대가 더 행복했고 20대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는 말은 그만큼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열심히 치열하게 살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고백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의 더 나은 혜성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어느새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짧아진 저의 삶도 다시 돌아보며 후회하지 않을 가치를 위해 나아가는 것을 더 곰곰히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이혜성 아나운서 인스타링크 타고 와서 봤어요. 어떤 이야기 들려줄지 궁금해하며 초집중. 정말 한참 어린 나이임에도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오셨네요. 지금 돌아보면 자신이 원하는 삶이 아니었다 할지라도 그 순간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아왔고, 그 순간들이 있었기에 현재는 오로지 자신을 위한 삶으로 멋지게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겠죠. 10년 20년 후의 이혜성 아나운서의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그때 다시 세바시에서의 강연 기대해봅니다. 그때의 저는 어떤 모습일지... 저도 멋진 이야기 만들어보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혜성아나운서 화이팅🙏🏻
안녕하세요ᆢ 마음에 와닿아서 3번을 들었네요 이혜성 아나운서 저보다 어림에도 지혜롭네요ᆢ 가정형편이 어렵기도 했지만 가운데였던 저는 항상 목소리도 묻혔지만 의견이 묵살되었어요 위의 언니와 아래 동생이 공부를 워낙 잘하기도 했지만 상장을 많이 받아왔거든요 저도 상장은 없지만 상품있는 상장은 여러번 받았지만ᆢ칭찬한번 받아보지를 못했기에 저는 정말 바보인줄 알았어요ᆢ 그런데 졸업하고 사회생활 해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저에게도 성실함과 정직 책임감이 강하여 약속을 꼭 지킨다는 인정을 받았었어요 누구에게나 인정 욕구가 있고 사랑받고 싶고 또 그것을 나누어야겠구나 지금은 주신 것들에 감사하며 어릴적 재능을 살려보고자 근력을 좀더 키워서 일을 하고 싶어요ᆢ 경제적으로 자립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요ᆢ 미술선생님이 재능이 보인다고 하셨거든요ᆢ어린나이에 포기를 먼저 배웠고 상의할 사람 하나없이 혼자서 끙끙 앓았던 기억이 나요 꿈은 접었지만 마음속의 꿈틀거리는 설레임 40이 넘었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가족과 이웃ᆢ만을 응원했지만 오늘 만큼은 저에게 응원 해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혜성 아나운서와 비슷한 삶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학창시절 공부를 잘하고 칭찬 받으며 그것을 원동력 삼아 자라다 보니, 더 넓은 사회에 나와서 나의 부족함을 마주할 때마다 더 크게 좌절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사회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 시간과 노력을 쏟아왔다는 생각에 회한이 들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내가 정말로 추구하는 삶이란 무엇인지,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찾고 있지만 쉽지가 않네요. 목표 달성 후에 다음 목표를 세우는 숙제 같은 삶과 수동적인 나의 모습을 정면으로 응시하고 조금씩 바꾸어 나가려고 합니다. '나를 평가의 대상으로 만들지 말자'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편협한 잣대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도록 항상 수련할거에요! 진솔한 강연 감사드립니다❤
🌈이혜성 아나운서의 강연은 인정 중독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내어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사회생활까지 끊임없이 자신을 옭아매던 기준과의 싸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스스로를 끊임없이 비교하고 평가하며 살아왔던 저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시간이었답니다^^
인정중독이라는 제목에 꽂혀 바로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취준생의 신분으로서 이 악물고 악착같이 살아온 지난날과 지금의 저를 되돌아 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혜성 아나운서님 만큼은 아니지만 목표가 생기면 그것을 위해 이악물고 준비하면서 때론 분명 목표가 있어 시작했지만 내가 이정도까지 하면서 지내야하나라는 허무감이 들때도 있더라고요 내가 만든 틀 안에서 벗어나면 안될것 같고 서비스직을 준비하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는데 이거 먹으면 살찌겠지로 인해 절식과 폭식을 반복했던 지난날을 생각해보며 혜성님 또한 겪으셨던 이야기를 하시는데 마음이 찡하더라고요 .. 아직도 어떤 것이 올바른것일지 잘 모르겠지만 차근차근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면서 지냅니다. 항상 존경하고 너무 멋지세요! 저 또한 혜성 아나운서님 처럼 멋지고 똑부러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제 롤모델입니다! 좋은 강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50 이 시점에서 박수가 나온것도, 한국 사회를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네요. 서울대에 입학했다고 말하신것은, “결국 목표를 이뤘다”의 느낌으로 말하신게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오히려 정상적이라고 할 수 없는, 건강하다고 할 수 없는 학창 시절의 끝의 느낌으로 말씀하시고, 그 뒤에 찾아온 공허함에 대해 말씀하시려고 하신거였을텐데요. 혜성님도 그래서 박수가 나올줄 몰랐다고 하셨을겁니다. 병들어 있었던 과정을 듣고서도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울대 경영” 이름에 박수를 치네요.
이혜성 아나운서 강연을 들으면서 저는 나이가 많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충분하지 않다는 느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니 삶이 만족스럽지 않고 뭔가를 하지 않으면 늘 불안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도전하는 것입니다.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뭔가를 끝장을 내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거지요. 저 스스로 다짐합니다. 스스로 행복을 느끼면서 살자고 다짐합니다.
듣고 있는 내내 코끝이 찡하며 눈물이 났어요. 저도 가만히 있음 도태된다는 느낌에 자신을 몰아부치기만 했거든요. 혜성님이 말한 인정욕구가 강한것인지 부족한면만 보고 스스로 깎아내렸던것 같아요. 누구보다 노력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산 자신을 더 크게 보고 나를 사랑해야겠다고 느끼는 강연이었어요. 나에게 쉼도 주고 이만해도 괜찮다고 다독여주며 스스로를 잘 돌볼게요. 멋진 말씀 감사해요❤
혜성님의 행복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용기내서 강연해주신 혜성님은 이미 건강한 성장을 시작했고 할머니가 되었을때는 어떤 자유로운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역경을 이겨낸 경험과 자각은 앞으로의 인생을 더 행복하고 지혜롭게 살아갈 방향키가 되어주리라 믿습니다. 시행착오든 새로운 도전이든 만만한 성공이든 휴식 중 느낀 이야기든... 건강한 모습으로 다양한 이야기 또 들려주세요 ^^
가진자의 여유라고 하지요. 아쉬움이 없도록 부모는 늘 자식에게 미안하고 힘들지 않도록 좋은 환경속에 독립을 잘 시켜야하니까 아무리 좋은 강의를 들려줘도 세상에 정답은 보이는게 정답이고, 내 놓을 명분이 있는 사람에게만 기회가 주어진다는것 이렇게 강의를 할 수 있는것도 말이지요
혜성씨 강연보고 예전 생각이 많이 났어요. 저도 대학교 때 혹한 다이어트를 했어요ㅎㅎㅎ 하루에 밥 반공기만 먹고.. 그리고 부모님이 가라고 해서 공기업에 취업했었어요. 그런데 저는 너무 불행하더라구요. 건물 앞 스벅 앞에서 출근시간 임박할때까지 밍기적거리면서 안들어갔고 자기 전에 매일 술 마시면서 엎드려 울었어요. 제 조건들은 또 좋은 조건 분들 만나는 데 한 몫했고... 남들은 배부른 소리 한다고 하지만 정말 아니었어요. 하루하루 너무 괴로웠어요. 내 의지 없이 살아서 그런가봐요. 결국 가난하지만 나 자체를 좋아해주는 남자 만났고 직장은 아이 키우면서 미련없이 사표 썼고 정말 다른 성격의 파견 파트직장 다니면서 아이들 키웠어요. 그런데도 재미있더라구요. 내 적성 이제 찾았구나 싶고.. 지금 두 아이들은 중2이고 초5예요. 가끔 아이들 공부하라고 닥달하면서도 궁금해요. 이 선행의 끝은 뭘까? 왜 이렇게까지 아이들을 몰아야하지? 하구요. 혜성씨 고마워요. 나는 내 길찾아 행복해놓고 잊고 있었어요. 아이들을 나의 외부가 보내는 평가의 도구로 삼지 않도록 다짐 또 다짐해야겠어요. 혜성씨 응원할게요. 화이팅 ^^
강연자님의 말 중 ‘마음이 공허하고‘라는 이야기를 하실 때 저도 울컥할만큼 진심이 느껴졌어요. 저도 30대입니다. 대학입시는 실패하고 열등감을 안고 취업성공에 매진해 이루었으나 왜 행복하지 않을까요. 항상 이유를 찾고 싶었고 해소하고 싶었어요. 참고 참다가 상담센터를 방문하니 ‘마음이 아픈 건 이유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런 나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자’라는 말에 시끄러운 마음이 차차 고요해지더라구요. 원인을 찾고 문제해결을 하려는 것도 우리나라의 교육방식 중 하나가 아닐까요. 강연자님의 말처럼 내 마음을 인정해주고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고 싶네요 : )
이혜성님 강연 정말 잘 들었습니다. 뭐때문에 우울감이 드는지 기분이 다운되는지도 모른채 살아가다 책들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인정욕구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 마음 먹었어요. 그러던 중 이 강의를 접하게 되었는데 정말 힘이 많이 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이혜성님.
우연하게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현재 마음이 너무 위축되어 있고 공허한 제 상황을 위로 받는것 같아 눈물이 펑펑났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타인의시선이나 사회적 기준에서 인정받고 싶은 미음에서 제 깊은 내면을 기준으로 편안하게 잔잔한 행복을 만들어 가고 싶네요. 세바시강연과 강연자 혜성 아나운서님 고맙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의 진솔한 이야기가 큰 위로가 됩니다. 저도 늘 인정 중독이었고, 지금도 자유롭지 않지만 50대를 바라보는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평가의 대상이 아니고, 그럴 필요가 없는 자체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성취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도 소소한 재미를 누리고 쉬어가고 여유를 누리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와 좋은 프로그램에 감사합니다.
이 강연을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학창시절 혜성님의 노력을 들으면서는 존경스런 마음도 들고 저 스스로 반성되기도했고요. 저 또한 '나는 충분하지 않아.. 완벽하지 않다..' 이 말은 곧 타인을 실망 시키고싶지않고,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 시선, 평가에 초점을 맞추고 살았는데요. 스스로 압박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날들이 생각나서 아침에 화장하면서 강연 듣다가 눈물이 그렁그렁해졌어요. 다 내려놓고 싶은 생각이 들고 곤고하고, 정신적인 허기가 몰려왔거든요. 스스로 인식했기때문에 여행도 다녀오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뤘던 제가 만나고싶었던 사람들을 만나서 맛집 가고, 카페가서 얘기하면서 저를 돌아보면서 8월을 시작했어요. 이렇게 조금 강박같은 마음을 내려놓으니까 편해졌어요. 저도 거울옆에 붙여놓고 하루의 시작과 끝에 봅니다. "나는 평가의 대상이 아니다. 나는 나다♥"
치열하게 삶을 살아오신 이혜성님의 강연을 듣고 눈물이 나는 이유가 그동안 저도 인정과 평가의 대상으로 살아왔었기 때문이네요. 누가누가 이렇게 살아야한다 하는 말보다 내 안의 단단한 기준과 목표와 삶의 여유를 가지고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혜성님도 더욱 자신만의 기준으로 더욱 멋져지시길 응원드립니다. 감동적인 강연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sari4719
@user-xf4cb5ds9c
@user-fg5tl6jz9q
@tynorthb
@succulentlover-forU
@user-zd7jb5qs7f
@dandelionn1844
@sari4719
2024년 8월 13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sebasi15 감사합니다~♡♡
이분이 "야무진게"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병든 아이였는데. 서울대 들어갔다고 하니 박수치는 사람들... 한국인들 모두가 스스로 병든 사람들인줄 모르는게 너무 슬프다
fact!!
그런것 같아요 반만 보고 나갑니다. 끝까지 못보겠어요 ㅠㅠ
살면서 그것보다 더 한 전쟁같은 일이 많다!! 무슨 그것때문에 울고불고 난리야
@@쁘니님 이런 사고하는사람들 말년이 어렵더라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병든 사람들..
결국 이 영상도 "서울대 - 아나운서" 라는 극한의 경쟁에서
승리한 사람의 이야기라 다들 귀 기울이죠..
저렇게 안 살았음 지금 저 자리에 없을테니까요
서울대-아나운서 라서 사람들이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니 이혜성님이 만족스럽다고, 기쁘다고 내가 잘 살았다고 느낄까요? 그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호잉-e2k맞는 말씀이지만 이 댓글은 통찰이자 사회비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국 위상의 지표는 등급순이다(불변의 법칙)'가 아닌 '모두가 주목한 이 순간도 결국 1등급을 탐닉했기에 비롯하다'
@@호잉-e2k 행복하지 않았고 잘 산거 같지 않지만, 그렇게 안 살았으면요? 만족했을까요?? 저런 스토리를 불행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도 결국 저렇게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기 때문이죠.
나는 예뻐서 보는데....
마음이 공허하고 불안정해서 그런것 같으니까 이 시기를 조금만 기다려줘.
마음을 울리는 말이네요.
네^^감사해요👍🏻
슬픈건 이 강의를 듣고도 저만큼 난 필사적으로 노력하지 않았으니 쉬어갈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것이다..
님은 존재만으로 세상의 빛입니다. 엄마의 몸안에서 생명이 생기는것도 기적이고요. 솔직히 이 험난한 세상에 이렇게 자라고 늙어가는 것도 기적 아닌가요?
제가 방탄소년단 아줌마 팬인데요. 제가 너무 안일하게 사는게 아닌가 마음이 초조할때마다 듣는 노래가 있어요. 제목은 “낙원 (paradise)”. 제가 좋아하는 부분 가사를 밑에 복사해 놓으니 시간되시면 읽어보세여.
멈춰서도 괜찮아
아무 이유도 모르는 채 달릴 필요 없어
꿈이 없어도 괜찮아
잠시 행복을 느낄 네 순간들이 있다면
멈춰서도 괜찮아
이젠 목적도 모르는 채 달리지 않아
꿈이 없어도 괜찮아
네가 내뱉는 모든 호흡은 이미 낙원에
우린 꿈을 남한테서 꿔 (빚처럼)
위대해져야 한다 배워 (빛처럼)
너의 dream 사실은 짐
미래만이 꿈이라면
내가 어젯밤 침대서 꾼 건 뭐? (oh)
꿈의 이름이 달라도 괜찮아
다음달에 노트북 사는 거
아니면 그냥 먹고 자는 거
암것도 안 하는데 돈이 많은 거
꿈이 뭐 거창한 거라고
그냥 아무나 되라고
We deserve a life
뭐가 크건 작건 그냥 너는 너잖어
저분은 저런 말 할 자격이 있다.
강의듣고도 그런말을 하다니..그자격의 기준또한 누가 정한것인가?? 이혜성의 말처럼 천천히즐겁게..현재까지가 좀 허술했다면 조금더 노력하면서 살면되고..자신을 평가의 대상으로 만들지 말라고 하잖아요..참..
뇌가 절여진 거죠. "노오력"을 만들어내고 확대재생산한 언론과, 그들에게 길들여진 내 주변사람들의 말에.
노력은 성공의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이 아닙니다. 노력은 하세요. 근데 노력하면 성공한다고 믿지 마세요. 환상입니다.
그냥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예쁠 필요 없고 성공할 필요도 없어요 다들 행복하자구요 행복은 가까이에 있어요 ㅜㅜ
혜성님 하시는 말씀 너무 공감되네요. 못 일어날까봐 침대에서 안잔거 제가 미국에서 박사 공부할때 했던거라 그때의 제가 너무 안쓰러웠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쁘고 똑똑하고 욕심 많고 기준 높고 그만큼 정말 독하기도 해서 인정도 받지만 동시에 미움도 많이 받는듯한 분.. 유독 악플이 많으시더라구요. 얘기를 들어보면 남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겠다는 승부욕이 대단하고 그를 위해 자신을 혹사시키는 고통도 기꺼이 감내하며 사셨던 것 같아요. 우리 사회는 예쁘고 어린 여자가 독하고 욕심많은 거 안 좋아하긴 하지만 저는 이혜성 아나운서 이해하고 응원하는 편입니다. 학창시절 공부에 목매본 적 있는 사람들은 다들 공감하는 감정이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독하게 노력해서 결국 서울대 갔고, 예뻐졌고, 아나운서까지 되었으니 이렇게 세바시에도 출연하고 지금까지 티비에서 뵐 수 있다는 게 현실이죠. 하지만 때로는 자신의 결핍과 약점에서 시선을 돌려 그 자체로 소중하다는 사실을 의식적으로 집중하며 살자는 메시지는 충분히 와닿았던 것 같아요.
정말로 공감합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로 훌륭한 감상평입니다! 동감.
@@gracesue8033저두충분히공감되구 진짜로 치열하게자신을재책질하면서사셨어요~만약 부모님이좋은분이 아니셯다면 (정신적으로 문제있을가능성이 엄청크지지않을까요?~~~
이게 우리나라 입시 교육의 빛과 그림자이지.. 줄세우기 문화 끝내야함. 평생 무엇을 위해 달려갑니까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성적은 좋아서 서울대 갔을지 몰라도 자기본업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해요 서울대 나왔다고 아나운서가 말을 더 잘하나요 연기자가 연기를 더 잘하나요 가수가 노래를 더 잘하나요? 능력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고3엄마로써 우리나라 입시도 문제지만
본인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음을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열심히 학생 때 공부한 학생은 사회에 나가 어느 위치에 가있든 최선을다해 성공할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위대해보이고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wonderful777 문제는 본인이 지독한 공허감을 느낀다는 거인거 같아요!
@@wonderful777 이런엄마 둔 딸 아들이 부럽네요
그 당시 혜성 학생의. **과목 교사인데요.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공부 하는 줄은 몰랐네요. 혜성이는 공부를 즐기면서 하는 줄 알았는데... 그렇구나.
심성이 고운 아이였음.
학급 분위기가 제일 안 좋은 학급에서 전교 1등 성적을 3년간 유지한 학생 ㅎㅎ
대단한 아이라 기억하는데 예쁘게. 성장하고 있군요.
맞구나 저는 이혜성님을 보면서 선한사람이라 생각했어요 악플이 달려서 속상했는데 제가 보는눈이 맞았네요
주변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기 때문에 알빠no 라 가능했던듯? ㅎ
@@Kkim0830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
@@thissamy8567저두공감해요~~교육부에도 좀 알례주었음
심성이 고운데 연차부당 수령하나요?? 돈빼돌리는게 심성이 고운건가요??
한국인의 끝없는 경쟁사회에 사는 삶에 지쳐 이젠 우울의 상태까지 온 1인이에요. 인정받고 더 잘 사는것이 끝이 없어 지금은 소진상태에요. 지금의 나를 보듬고 사랑해주고 인정해줄게요. 해답을 찾았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은 듯 답을 얻은 강의였습니다. 그래도 당장 평생 이리 살던 습관을 버리기 힘들테지요. 남의 기준대로 사는게 아니라 나를 더 알아봐야겠어요. 지금의 저를 위한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뿐이겠나요? 다른 나라도 똑같습니다
마지막에 읊은 시를 들으니, 아직도 스스로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것 같아 눈물이 찡하네요... 혜성씨 충분히 이쁘고 매력있어요. 학창시절에 그렇게 노력하며 공부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목소리도 좋고, 아나운서라 한마디 한마디가 참 가슴을 울리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이 말은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4.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5. 흥분과 분노로 자제심을 잃으면 예상하지 못한 결말에 도달할 수 있다.
6. 사실을 부정하려는 게 사람 본성이다.
7.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8.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9. 상황을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이 가장 좋은 상황을 맞이한다.
아나운서님 울때 너무 공감이 돼서 울면서 봤네요. 저도 그동안 정말 강박스럽게 열심히 살았는데 이제 저의 삶의 초점과 태도를 다르게 설정하려합니다. 어려서부터 특목고, 명문대를 나와 S사 신입사원으로 살다가 로스쿨 입시에 미련이 남아 퇴사까지하고 다시 시험공부해서 결과는 아쉽게 됐지만 끝내 미련을 떨치니 지금 29살인데요. 결국 저를 괴롭히고있는건 저였더라구요. 이 나이 될 때까지 제대로 쉬어본적이 없는거같아요. 부모님 기대에, 나의 높은 기준에… 항상 더 열심히 해야해, 아직 부족해, 돈을 더 많이 벌어야해, 인정받아야해, 가치있는 사람이어야해, 뒤처지는건 자존심 상해. 이런 생각들에 항상 나를 가두고 학대해왔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친구네 시골집에 가는 고속버스 안입니다. 이 친구도 서울대를 나왔지만 그냥 다 버리고 훌쩍 부모님과 태안에 내려가서 지내고 있는 친구인데요, 한편으론 부럽기도하고 대단해보이기도 합니다. 세상사람들이 원하는 물질적인 것들과 어떤 사회적 지위 등에 나 혼자 초연하기 쉽지 않으니까요. 이제 저는 다시 취업을 해야하는데, 이전과는 다른 마음으로 새 직장 생활을 준비하려해요. 잘 될 지 모르겠으나 나를 위해, 그리고 주변을 위해, 사회를 위해, 나부터 여러 강박에서 벗어나야겠죠. 일단 친구집에서 잘 쉬다와야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치관이 형성될 시기에 그 꿈많던 청소년 시기에 너무 공부라는 목표를 크게 잡고 살아서 일까요? 인생길어요 남의시선 신경쓰면 그때부터 내가 없더라구요 모든건 과정이고 어떻게든 뭔가 되더라구요 숨을쉬는 기간이라 생각하십시오 응원합니다
기본이 되어 있으면 언제든 뛰어오를 수 있더라구요..더 더 깊은 바닥을 치더라도 열심히 해 오셨으니 그게 남들이 정한 시기나 기준이 아니더라도 꼭 빛을 보러 뛰어 오르고 그 곳에서 쭈욱 나아가실 거에요.. 전 저도 강박적으로 조르고 제 딸과 아들한테도 그러고 있었는데..좀 ...내려놓아보려구요...쉬러 가신다는 말만으로도 마음이 같이 좋아지네요...
응원합니다.
자신을 돌보면서 편하게 살아봐요 ~
저도 스스로 닥달하며 살다가 어느날 편하게 살기 시작했어요.
편하게 살아보니 너무 좋아요.
저한테 잘해주면서 살고 있죠.
님도 화이팅 입니다
감동 일색의 댓글들...
예쁠 필요도 성공할 필요도 없지만
죽을 힘을 다해 외모와 스펙을 갖추고
앞으로 잃을 일도 별로 없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진정한 행복이 뭔지까지 알아 행복해 버린 사람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인지
'그렇게 하고서야' 행복해 졌다는 건지
이런 강의를 들을 때마다 헷갈리고 불편하다...
와 너무 정확해 묘하게 불편한 마음..
후자로 들려요
요거 베스트 댓글로 인정함, 누가 올리주야되노 ㅎ
너무... 공감하는 댓글
말에 트집을 잡지 말고 !!!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고 ,그래서 깨닫고 ,
자기를 사랑하는 방식도 가지면서 살아야 행복하다.이런거죠.
목표를 향해 살아가는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볼보지 않아서 슬펐고 공허했다.
그래서 세상에서 정한 목표만 있고,내가 세운 목표가 없으면 불행해 지기도 하니 내가 주도적인 사람이 되거라.
예쁜것도 내기준으로 예쁘면 되지 남의 시선에 끼어 맞추지 말라.이런거죠.
꼬인채로 계속 듣는것도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들 인것입니다.
무심코 봤다가, 보면서 제가 눈물이 났네요. 나도 모르게 남한테 인정 받으려고 했던 순간들이 생각나면서 그것들이 다 무의미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내가 그러려고 그런 건 아닌데 어쩌면 사회가 나에게 그런 모습을 갖게 의무감을 쥐게 한 것 같아 앞으로는 조금은 내려놓고 살아도 괜찮겠다는 용기를 얻어갑니다! 저는 사회적으로 대단한 위치에 서 본적은 없지만, 그런 혜성님이 이렇게 멋진 얘기를 솔직하게 해주시니 '사람은 각자 자기의 인생을 멋지게 꾸려 나가면 되는구나' 하는 중요한 사실 또한 되짚고 갑니다~ 용기 내어 줘서 감사합니다!🌷덕분에 저도 앞으로 잘 해낼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을 얻었어요!!
"나는 평가의 대상이 아니다."
성장했군요. 혜성씨
축하드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댓글들 꽤 잔인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안타깝고요. 한편으로는 저와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이 너무 달라서 놀랐어요. 설령 이혜성님이 그동안 해왔던 노력들의 목적이 남들이 정해놓은 기준에 부합하기 위함이었을지라도, 어떤 분야든, 노력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고 위대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꼭 이분이 좋은 직장과, 좋은 대학을 나오지 않으셨더라도 제목 '인정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을 보고 영상을 끝까지 시청했을 거예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어쩌면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니까요. 그러니까 그 틀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한다는 것은, 실로 대단한 일이고, 존경받을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강의가, 결코 이분이 이루어낸 업적 때문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살아오며 많은 고난이 있었고, 그것에 어떻게 맞섰는지, 이제는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그런 것들이 정말로 중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질투해서 그런가
맞아요
정신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공감
너무나 예쁘고 아직도 폭식의 유혹에 시달리는 분이 예쁠 필요 없단다라는 시로 마무리를 지으니 처음엔 뭔가 와 닿지가 않았어요. 다른 사람의 인정에서 벗어나서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행복하게 살자는 취지의 말 같았는데... 뭐지? 싶었지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자신도 아직 다른 사람의 인정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지만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시는 중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꼭 그렇게 행복하게 사세요.
세바시구독자 딸,아들 두아이 아빠입니다. 악착같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혜성아나운서에게 참 잘참고 잘 했다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근데, 인생을 살아보니 앞이 전부가 아닌걸 깨달았어요. 잠시 뒤,옆도 돌아보면서 나를 위한 삶 그리고 나를 위한 휴식도 꼭 필요한것 같아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감동적입니다. 삶은 뭘까요? 그냥잘살아내는것 이아닐까요? 하루하루 감사해하며 포기하지않고 살아내는것. 젊을땐 젊음의 빛나는 태양이 부담스럽고 어릉 그늘진 곳으로가서 쉬고 싶었죠.
한데 그늘진곳에 있는 지금에(50대중반) 마음은 빛났던 젊을을 즐기지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장미경-l6v 할수있을때 하고싶어도 못할때가 있어요. 그래서 다들 시기가 있다라고하죠. 할수있는 시기에 조금씩 행동으로 해보아요^^
@@장미경-l6v 50대 중반이면 지금도 젊어요.. 아까 미국 유틉 wisdom form 96 years old 영상을 봤는데 96세 할머니가 팔굽혀펴기를 하시면서 인생을 즐기시며 말씀하길..자신은 좋은 어린시절이 없었대요..뭐 그시절 다 어려웠겠죠.. 그래서 지금 제 2의 유년시절을 보내고 있다고 너무 즐거워하시는거 보고..엄청 감동..어릴때 하는 놀이들을 지금 하시면서 천진하게 자연과 같이 행복해하는거보고..저도 저의 젊은시절 못해본거 억울해하지말고 하면되겠구나싶더라구요..
세아이의 아빠입니다. 저는 어릴때 이혜성아나운서님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하고싶은거 원없이 하고 자고싶은때는 원없이 자고 먹고 싶은거 있으면 자유롭게 먹으며 지내왔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냥 세상걱정없이 살았던 것 같아요 근데 정작 지금은 아이들에게 공부열심히 안하면 나중에 어떻게 먹고살려고 그러냐며 늘 잔소리해서 아이들이 맘편히 노는걸 훼방놓고 있다는걸 이 영상을 보며 알게되었네요 ㅜ.ㅜ
정말 아이들에게 뭐가 중헌지 모르는 부모로 살아가고 있었네요 이강연을 보며 깊이 생각하게되고 반성하게되네요 이혜성아나운서님 정말 멋진강연 감사드려요 😂
훼방
@@user-ue6hb2il8k 수정함요 감사합니다 ^^
본인도 살아오면서 말씀은 걱정없이 편안히 살아왓다 하셧지마는 은연중에 본인모르게 서러움이있으니 그게 아이들에게 적용되는거겟죠. 절대 대한민국은 녹록한 사회가아닙니다.
공부안한거? 죄 아닙니다.
남의식 안하는거? 그게 당연한거고,
은연중에 아이들에게 본인이 그렇게 살아오지않은길을 강요하는것, 비교하는것, 정신적으로든 금전적으로든 어떤쪽으로든 유복한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하는건 잘못 맞습니다.
슬프게도 저 아나운서처럼 살아야 지금의 저 자리에 있는거교, 님처럼 살면 님과 같은 위치에 있는 거겠죠. 지금의 삶에 만족하신다면 아이들을 편안하게 해주세요
댓글들이 왜 이런건지….
위로가 됩니다. 동시에 그 동안 너무 색안경을 끼고, 이혜성 아나운서를 바라봤던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도 드네요. 앞으로 넘어질 때도 있을 테고, 믿음과 신념이 흔들릴 때도 있을 텐데 같이 잘 이겨내 봐요. 화이팅입니다!
공부 별로 안했는데 머리가 좋아서 서울대 간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진짜 자기가 얼마나 독하게 공부했는지 솔직하게 얘기해주는 모습에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무언갈 열심히 해서 성취할 수 있는 건 대학교 그리고 아나운서까지.. 이후엔 열심히만 한다고 다 이룰 순 없죠.. 연예계에서 서울대 타이틀이 마케팅 포인트긴 하지만 그 외에 다른 매력이 있어야 정말 뜰 수 있으니깐요.. 그래서 공허함이 느껴지는 거 같고.. 개인적으로 저랑 좀 비슷한 거 같아서 짠하기도 하고.. 충분히 잘난 사람이라고 토닥여주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교육받고 성장한 이라면 누구든 공감할만한 강연이네요. 진솔한 강연에 저 또한 위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똑같이 주어진 하루를 젊은나이에 그렇게 필사적으로 살았다게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무언가에 집중하고 열의를 가지고 실행한다는건 쉽지가 않은데 많은반성을하게되네요. 인생에서 중요한것이 무언가인지를 돌아보는계기가되었습니다. 이런 양질의 강연을 사무실에서 무료로 편하게 들었다는사실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머리도 좋았겠지만 저 근성이 정말 대단하다.진짜 독기를 품고 살았네
이혜성아나운서 강연 듣고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저도 최근 타인의 평가와 인정중독에서 벗어나 나를 조금씩 자유롭게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보다 훨씬 빨리 그 지혜를 깨우치신 이혜성아나운서님, 힘내서 앞으로 활동 더 많이 하시길 응원합니다!
이혜성 아나운서처럼 절박하게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고, 또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사람은 흔하지 않아요.
공허해서 먹는 거라고 말하는 이혜성아나운서를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하지만, 이젠 과정을 즐기는 사람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가족들도 주변에 지인들도 스스로를 보듬어주는 스스로가 되어 목표를 향해 가되, 쉬어도 가고 돌아서도 가고, 기웃거리며 가면서 지금껏 알던 나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껴 보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내 마음도 훈훈해졌습니다.
이런 공감의 마음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거라고 믿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상이 만든 의무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이혜성아나운서 응원합니다!!!❤❤❤
삶의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시간으로 채우고 싶습니다.
사회가 요구하는대로 아닌 나스스로의 자존과 존재감이 필요한 요청입니다.
저는 늘 제가 열등하고..눈치보는 자신이 더 노력해야 낄수 있는 사회에 한계를 많이 느끼고 살았습니다.
오늘의 강연이..삶의 가치를 되짚어보는 소중한 시간..
나를 보듬는 시간입니다.
이혜성 아나운서 처음엔 귀엽고 가벼운 이미지였는데 방송에서 아나운서 하실때 달라지는 모습, 고등학생 때 공부했던 일화, 운동하시는 모습 등 보면서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다름을 느낍니다 귀감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강연의 메세지는 자기삶을 통해서 얻게된 진정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주관없이 남 좋다는것 따라하다가 자기를 잃어버린... 그래서 마음이 극히 공허했던 자신을 바라보면서 자기에게 해주고 싶은 말인것 같네요. 혜성씨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값진것에 대한 결과에대해서도 본인에게 충분한 선물을 주세요.
그리고 나누세요~ 주변을 바라보세요~
섬겨보세요~
공허함을 채울 힘이 생길겁니다❤
이와중에 너무 예쁜건 반칙입니다.
주변의 시선보다 ‘나’ 라는 내면에 집중해서 삶을 살아가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강연이었습니다. 대한민국 특성상 끊임없이 비교하고, 비교당하면서 삶을 살아가는데 어느새 저도 모르게 그런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갔던 것 같아요. 사회가 정한 Standard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이제는 제 자신과 친해질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연 감동적입니다... 눈물이 났어요. 외부의 가치조건에서 조금씩 벗어나 내부의 자기실현을 해나가는 모습에서 경이로움마저 느껴졌어요. 이혜성님 응원합니다~
많은 것들을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강연이네요. 혜성님께서 끝부분에 하신 말씀, 저는 10대보다 20대가 더 행복했고 20대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는 말은 그만큼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열심히 치열하게 살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고백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의 더 나은 혜성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어느새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짧아진 저의 삶도 다시 돌아보며 후회하지 않을 가치를 위해 나아가는 것을 더 곰곰히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이혜성님의 진정성있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저도 목표만 향해 달려갔었는데 지금은 저 자신도 돌아보고 허용해주며 예전보다 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저도 나이가 들수록 점점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요. 공감 가는 강연 잘 들었어요 ! 감사합니다🥰
강연과 시를 듣고 나니 이혜성님이 이제는 좀 자유로워 졌음에 안도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빵투어는 물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낼 수 있다는 편안한 모습 보기좋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
혜성님의 사연이 공허함을 느끼는 저에게 큰 힘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목 놓아 엉엉 울었습니다
제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너무 딱하고 또 한편으로는 대견해서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많은 감정들이 밀려들어오네요
애쓰셨어요
저를 모르시고 일면식도 없지만
혜성님의 앞으로가 늘 평안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 인스타링크 타고 와서 봤어요. 어떤 이야기 들려줄지 궁금해하며 초집중. 정말 한참 어린 나이임에도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오셨네요. 지금 돌아보면 자신이 원하는 삶이 아니었다 할지라도 그 순간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아왔고, 그 순간들이 있었기에 현재는 오로지 자신을 위한 삶으로 멋지게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겠죠. 10년 20년 후의 이혜성 아나운서의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그때 다시 세바시에서의 강연 기대해봅니다. 그때의 저는 어떤 모습일지... 저도 멋진 이야기 만들어보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혜성아나운서 화이팅🙏🏻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책이벤트] 댓글로 강연의 소감평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세바시 강연자분들의 책 중 한 권을 큐레이션하여 책 선물로 드립니다. (참여기간 7/29~8/5당첨발표 8/6)
안녕하세요ᆢ
마음에 와닿아서 3번을 들었네요
이혜성 아나운서 저보다 어림에도 지혜롭네요ᆢ
가정형편이 어렵기도 했지만 가운데였던 저는 항상 목소리도 묻혔지만 의견이 묵살되었어요
위의 언니와 아래 동생이 공부를 워낙 잘하기도 했지만 상장을 많이 받아왔거든요
저도 상장은 없지만 상품있는 상장은 여러번 받았지만ᆢ칭찬한번 받아보지를 못했기에
저는 정말 바보인줄 알았어요ᆢ
그런데 졸업하고 사회생활 해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저에게도 성실함과 정직 책임감이 강하여 약속을 꼭 지킨다는 인정을 받았었어요
누구에게나 인정 욕구가 있고 사랑받고 싶고 또 그것을 나누어야겠구나
지금은 주신 것들에 감사하며
어릴적 재능을 살려보고자 근력을 좀더 키워서 일을 하고 싶어요ᆢ
경제적으로 자립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요ᆢ
미술선생님이 재능이 보인다고 하셨거든요ᆢ어린나이에 포기를 먼저 배웠고 상의할 사람 하나없이 혼자서
끙끙 앓았던 기억이 나요
꿈은 접었지만
마음속의 꿈틀거리는 설레임
40이 넘었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가족과 이웃ᆢ만을 응원했지만
오늘 만큼은 저에게 응원 해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국영수 위주라서, 특활, 윤리와 예체능까지 시간과 점수 비중을 똑같이 하던가, 철학을 가르치던가, 아니면 조기 직업선택 비중을 더 늘려야 한다. 70%이상이 대학가면 뭐해~교육 산업만 좋지. 무한 등수경쟁 고통은 출산율 감소의 뿌리.
너무 … 맞음
맞아요 !!!
맞아요
예전에는 국민윤리 도덕 음악 체육 미술 특별활동등 다양한 과목이 있었고 점수에 차등을 두지 않았었죠.
이혜성 아나운서와 비슷한 삶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학창시절 공부를 잘하고 칭찬 받으며 그것을 원동력 삼아 자라다 보니, 더 넓은 사회에 나와서 나의 부족함을 마주할 때마다 더 크게 좌절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사회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 시간과 노력을 쏟아왔다는 생각에 회한이 들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내가 정말로 추구하는 삶이란 무엇인지,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찾고 있지만 쉽지가 않네요. 목표 달성 후에 다음 목표를 세우는 숙제 같은 삶과 수동적인 나의 모습을 정면으로 응시하고 조금씩 바꾸어 나가려고 합니다. '나를 평가의 대상으로 만들지 말자'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편협한 잣대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도록 항상 수련할거에요! 진솔한 강연 감사드립니다❤
똑똑하니 강연도 뛰어나네 이쁘고 스마트하고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한 삶 살길
🌈이혜성 아나운서의 강연은 인정 중독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내어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사회생활까지 끊임없이 자신을 옭아매던 기준과의 싸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스스로를 끊임없이 비교하고 평가하며 살아왔던 저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시간이었답니다^^
그동안 자신을 채찍질하며 얼마나 외롭고 힘든길을 걸었을지 강의에 공감이 갑니다. 앞으로 더욱 현명해지시는 혜성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존재 자체로 사랑해주고 사랑받는 그런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제가 먼저 그런자가 되도록
늘 기도합니다
멋진강의 잘 들었어요
축복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선으로 열심을 다해 공부한 혜성씨에게 박수를 그리고 그 뒤로 자신을 위해 내려놓을 줄도 아는 혜성씨에게 박수를 그리고 그만큼 성장한 어른으로 살아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인정중독이라는 제목에 꽂혀 바로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취준생의 신분으로서 이 악물고 악착같이 살아온 지난날과 지금의 저를 되돌아 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혜성 아나운서님 만큼은 아니지만 목표가 생기면 그것을 위해 이악물고 준비하면서 때론 분명 목표가 있어 시작했지만 내가 이정도까지 하면서 지내야하나라는 허무감이 들때도 있더라고요 내가 만든 틀 안에서 벗어나면 안될것 같고 서비스직을 준비하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는데 이거 먹으면 살찌겠지로 인해 절식과 폭식을 반복했던 지난날을 생각해보며 혜성님 또한 겪으셨던 이야기를 하시는데 마음이 찡하더라고요 .. 아직도 어떤 것이 올바른것일지 잘 모르겠지만 차근차근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면서 지냅니다. 항상 존경하고 너무 멋지세요! 저 또한 혜성 아나운서님 처럼 멋지고 똑부러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제 롤모델입니다! 좋은 강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준은 도대체 어디에서 왔을까~~목표를 성취하는 사람 멋있어요 기준을 잘 잡아야겠어요 ~~나를 평가에 대상을 만들지마라 ~~감사합니다
벌거벗은 세계사 자주보면서 맑고 지적인 혜성씨 팬이 되었어요.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솔직하고 예쁘게 잘 컸네요.며느리삼고 싶네요.
날개를 활짝 펴고자유를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5:50 이 시점에서 박수가 나온것도, 한국 사회를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네요. 서울대에 입학했다고 말하신것은, “결국 목표를 이뤘다”의 느낌으로 말하신게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오히려 정상적이라고 할 수 없는, 건강하다고 할 수 없는 학창 시절의 끝의 느낌으로 말씀하시고, 그 뒤에 찾아온 공허함에 대해 말씀하시려고 하신거였을텐데요. 혜성님도 그래서 박수가 나올줄 몰랐다고 하셨을겁니다. 병들어 있었던 과정을 듣고서도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울대 경영” 이름에 박수를 치네요.
댓글을 처음 다네요..! 강연 너무 잘 들었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한 삶에서 조금 인정하고 그리고 스스로는 평가하지 않는 삶..너무 멋진 가치관이네요!
혜성님의 독기, 실행력 너무 부러운걸요 !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컸기때문에 그렇게까지 노력했던걸거예요 ❤
이혜성 아나운서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면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 강연을 들으면서 저는 나이가 많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충분하지 않다는 느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니 삶이 만족스럽지 않고 뭔가를 하지 않으면 늘 불안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도전하는 것입니다.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뭔가를 끝장을 내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거지요. 저 스스로 다짐합니다. 스스로 행복을 느끼면서 살자고 다짐합니다.
야무지고 야무지고
그리 어릴때부터 자기를 조절하고 이치를 거스르지않았기에
지금의 그녀가 있네요
어머님 참 딸 잘크는동안
나름 기도많이했네요
감사요
듣고 있는 내내 코끝이 찡하며 눈물이 났어요. 저도 가만히 있음 도태된다는 느낌에 자신을 몰아부치기만 했거든요. 혜성님이 말한 인정욕구가 강한것인지 부족한면만 보고 스스로 깎아내렸던것 같아요. 누구보다 노력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산 자신을 더 크게 보고 나를 사랑해야겠다고 느끼는 강연이었어요. 나에게 쉼도 주고 이만해도 괜찮다고 다독여주며 스스로를 잘 돌볼게요. 멋진 말씀 감사해요❤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잘 터득하셨네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세요.
예전에도 유튜브영상보면서 정말공감가고 솔직한이야기 인상깊었는데 이렇게또 자책하는 나자신에게 위로가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혜성님의 행복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용기내서 강연해주신 혜성님은 이미 건강한 성장을 시작했고 할머니가 되었을때는 어떤 자유로운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역경을 이겨낸 경험과 자각은 앞으로의 인생을 더 행복하고 지혜롭게 살아갈 방향키가 되어주리라 믿습니다. 시행착오든 새로운 도전이든 만만한 성공이든 휴식 중 느낀 이야기든... 건강한 모습으로 다양한 이야기 또 들려주세요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혜성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하는 모습이 멋져요... 언제나 응원드립니다!!! 이혜성님 예뻐요!!
참 예쁘네요 말하는 것이... 점점 더 행복해지시길....
마지막 문장 낭송이... 혜성씨의 마음을 전달하네요. 무거움을 딛고 본연의 빛을 띄기 시작한 모습에 덩달아 희망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이야기 들려주세요. 세바시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와중에 우연치않게 보게 됐는데....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내가 나를 알아주면 되는 거더라구요.. 그렇게 하기까지가 어려운 거지만요...
그 모든 게 내면이 단단해지는 과정이겠지요..
이혜성 아나운서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할머니가 되는 그날까지의 모든 나날을 응원합니다~! ^^
솔직한 나눔과 고백 감사드려요. 응원해요!
혜성씨 참 좋은재주를 가졌네요~맑은눈으로 조곤조곤 말하는 혜성씨를 한순간도 한눈을 팔수없게 만들었네요 딸을 생각하며 마음아리는마음으로 들었어요 앞으로 쭉 행복하세요~~
고교 과목교사이셨던분이 댓글다셨던데 이혜성님 심성고운아이였다고 악플 좀 그만다셨음해요 전 이분 선하신분인게 눈에보여 응원했었는데 제눈이 틀리지않았네요 그리고 선함뿐아니라 배울점이 많은분같아요
이혜성 아나운서 평소 좋게 보고 있었는데 강연을 듣고 보니 더 호감이네요. 학생 이혜성의 내용에 눈물 났고 삶의 중요한 가치에 대해 알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가진자의 여유라고 하지요.
아쉬움이 없도록 부모는 늘 자식에게 미안하고 힘들지 않도록 좋은 환경속에 독립을 잘 시켜야하니까
아무리 좋은 강의를 들려줘도 세상에 정답은 보이는게 정답이고, 내 놓을 명분이 있는 사람에게만 기회가 주어진다는것
이렇게 강의를 할 수 있는것도 말이지요
똑띠, 이성, 갬성,
생각과 마음이 깊습니다.
딕션 좋아요~👍👍
남은 인생 더 행복하세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혜성씨 강연보고 예전 생각이 많이 났어요. 저도 대학교 때 혹한 다이어트를 했어요ㅎㅎㅎ 하루에 밥 반공기만 먹고.. 그리고 부모님이 가라고 해서 공기업에 취업했었어요. 그런데 저는 너무 불행하더라구요. 건물 앞 스벅 앞에서 출근시간 임박할때까지 밍기적거리면서 안들어갔고 자기 전에 매일 술 마시면서 엎드려 울었어요. 제 조건들은 또 좋은 조건 분들 만나는 데 한 몫했고... 남들은 배부른 소리 한다고 하지만 정말 아니었어요. 하루하루 너무 괴로웠어요. 내 의지 없이 살아서 그런가봐요. 결국 가난하지만 나 자체를 좋아해주는 남자 만났고 직장은 아이 키우면서 미련없이 사표 썼고 정말 다른 성격의 파견 파트직장 다니면서 아이들 키웠어요. 그런데도 재미있더라구요. 내 적성 이제 찾았구나 싶고.. 지금 두 아이들은 중2이고 초5예요. 가끔 아이들 공부하라고 닥달하면서도 궁금해요. 이 선행의 끝은 뭘까? 왜 이렇게까지 아이들을 몰아야하지? 하구요. 혜성씨 고마워요. 나는 내 길찾아 행복해놓고 잊고 있었어요. 아이들을 나의 외부가 보내는 평가의 도구로 삼지 않도록 다짐 또 다짐해야겠어요. 혜성씨 응원할게요. 화이팅 ^^
예쁜 엄마세요^^
행복하셔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미정-s2l 이제 봤어요~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 ^^
와 의지만큼은 정말 닮고싶어요.👍👍진솔한 멋진 강연 잘 들었습니다
15:56 에서 할머니가 되면 자기 자신이 얼마나 여유가 넘치는 사람이 될지 기대가 된다는 말과 함께, 연세가 있으신 할머니의 웃는 모습을 같이 담아주는게 되게 인상적이고 가슴찡했어요. 좋은 강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도 잘 하시고 발성도 좋으시니 현장에 있는 분들과 영상을 시청하시는 분들까지 감명깊은 강연이 되었을 것 같아요.
뜨겁게 살아오신 이혜성 아나운서님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모든 말들이 너무 공감돼서 안쓰럽고 눈물난다
혜성님~~꼭 본인만의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혜성아나운서님 깊이있는 강연이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보면서 너무짠했어요 ㅠ
마치 저를 본듯
혜성님~애쓰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저에게 지혜를 선물해주셔서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스로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이 자존감이 높은 거 같다. 그리고 제3자가 보기에 자연스럽게 존경심이 든다.
강연자님의 말 중 ‘마음이 공허하고‘라는 이야기를 하실 때 저도 울컥할만큼 진심이 느껴졌어요. 저도 30대입니다. 대학입시는 실패하고 열등감을 안고 취업성공에 매진해 이루었으나 왜 행복하지 않을까요. 항상 이유를 찾고 싶었고 해소하고 싶었어요. 참고 참다가 상담센터를 방문하니 ‘마음이 아픈 건 이유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런 나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자’라는 말에 시끄러운 마음이 차차 고요해지더라구요. 원인을 찾고 문제해결을 하려는 것도 우리나라의 교육방식 중 하나가 아닐까요. 강연자님의 말처럼 내 마음을 인정해주고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고 싶네요 :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생많았어요…지금의 교훈 감정들 얻기까지 힘든길을
걸었네요… 그래도 지금의 혜성님은 너무 멋지고 건강해보여요😊❤
이혜성님 강연 정말 잘 들었습니다. 뭐때문에 우울감이 드는지 기분이 다운되는지도 모른채 살아가다 책들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인정욕구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 마음 먹었어요. 그러던 중 이 강의를 접하게 되었는데 정말 힘이 많이 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이혜성님.
응원하겠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연하게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현재 마음이 너무 위축되어 있고 공허한 제 상황을 위로 받는것 같아 눈물이 펑펑났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타인의시선이나 사회적 기준에서 인정받고 싶은 미음에서 제 깊은 내면을 기준으로 편안하게 잔잔한 행복을 만들어 가고 싶네요. 세바시강연과 강연자 혜성 아나운서님 고맙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의 진솔한 이야기가 큰 위로가 됩니다.
저도 늘 인정 중독이었고, 지금도 자유롭지 않지만 50대를 바라보는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평가의 대상이 아니고, 그럴 필요가 없는
자체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성취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도 소소한 재미를 누리고 쉬어가고 여유를 누리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와 좋은 프로그램에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단하고 멋진 혜성씨~~
이제 더 행복해 지세요~~
나는 나일뿐 평가의 대상이 아니다 항상 직장에서 인정욕구 때문에 힘들었는데.....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학벌위주, 외모우선 주의 사회가 많은 사람들을 강박에 빠지게 하는 거 같아요.
남의 시선 신경쓰지말고
내가 원하는 삶을 생각하며 살기를.
우리는 있는 그대로 소중하니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말씀을 귀에 쏙쏙 박히게 잘하시고 무엇보다 본인이 겪었던 힘듦을 잘 풀어가시고 있고 그걸 또 함께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공감되고 또 보고 싶고 또 생각해보고싶은
강의였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
이 강연을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학창시절 혜성님의 노력을 들으면서는 존경스런 마음도 들고 저 스스로 반성되기도했고요.
저 또한 '나는 충분하지 않아.. 완벽하지 않다..' 이 말은 곧 타인을 실망 시키고싶지않고,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 시선, 평가에 초점을 맞추고 살았는데요.
스스로 압박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날들이 생각나서 아침에 화장하면서 강연 듣다가 눈물이 그렁그렁해졌어요. 다 내려놓고 싶은 생각이 들고 곤고하고, 정신적인 허기가 몰려왔거든요. 스스로 인식했기때문에 여행도 다녀오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뤘던 제가 만나고싶었던 사람들을 만나서 맛집 가고, 카페가서 얘기하면서 저를 돌아보면서 8월을 시작했어요. 이렇게 조금 강박같은 마음을 내려놓으니까 편해졌어요. 저도 거울옆에 붙여놓고 하루의 시작과 끝에 봅니다.
"나는 평가의 대상이 아니다. 나는 나다♥"
이혜성이라는 사람이 궁금해서 영상을 봤어요. 그 애씀이 느껴져서 더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앞으로가 더 빛나는 삶을 살아가실 혜성님 응원해요 ^^ 지금도 충분한 삶을 위해!
혜성님 장해요 건강하게 자기돌봄하시면서 잘 지내시길 바랄께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부와 다이어트 모두 경험자이자 진행형인 사람으로서
그 처절한 시간을 견디고 지금 다시 아무렇지 않게 새로운 하루를 새로운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나도 이혜성 아나운서도 대단하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혜성 아나운서님 강연을 현장에서 듣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들었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강연 감사해요~ 주제와는 다르지만 이혜성 아나운서의 노력에 감동 받았어요. 40대 늦은나이 도전해보고 싶은것이 생겼는데 확실한 동기부여 받았네요. 한번 열심히 해보렵니다. 화이팅!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혜성님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쉽지 않은 길을 걸어오신게 느껴지네요.
삶을 살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말씀이네요.
잘봤어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치열하게 삶을 살아오신 이혜성님의 강연을 듣고 눈물이 나는 이유가 그동안 저도 인정과 평가의 대상으로 살아왔었기 때문이네요. 누가누가 이렇게 살아야한다 하는 말보다 내 안의 단단한 기준과 목표와 삶의 여유를 가지고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혜성님도 더욱 자신만의 기준으로 더욱 멋져지시길 응원드립니다. 감동적인 강연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혜성 아나운서에 대한 진솔한 얘길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아픔이 없는 분일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아니었네요. 누구보다 치열하게 열심히 공부하였던 시간들이 멋진 지금을 만든 거 같아 멋있습니다. 그리고 전 아나운서이셔서 당연한 얘기지만 딕션이 너무 듣기 좋았어요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강연너무 감사합니다❤❤ 수험생을 겪고 지금도 학생으로써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여러가지 공감가는부분이 많아요
이혜성님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미 사회에 존재해낸 사람들도 스스로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 걸 보면 어느 정도의 자기 만족과 일상의 행복을 찾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