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로컬 지역에서 10년 째 살고 있는데.. 몇 년 지나면 익숙해 지실껍니다. 가라오케 같은 경우는 그냥 신경 끄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밖에서 술마시는 건 그냥 지나가면서 눈인사 해주고 하다보면 나름 정도 들고 합니다. 그리고 베트남에도 정이라는 게 있습니다. 코로나 시절 하던 일 망하고 수입이 전혀 없던 약 2년 동안 장모님이랑 와이프 처남 등이 오히려 제가 주눅들까봐 제 눈치를 봐가면서 조심스러워 했습니다. 물론 케바케인데 로컬로 갈 수록 사람들 정이 많습니다. 제가 베트남에 10년 정도 살면서 느낀점인데.. 한국인들이 은연중에 베트남 사람들을 깔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아직 그런 성향이 남아있구요. 그렇지만 그런 생각을 버리고 오픈마인드로 다가가면 주위에서도 달라질껍니다. 저같은 경우는 옆집에서 가라오케로 흥겨워하면 그 음악에 춤추는 척 하면서 "워~~후~~" 하고 지나가면서 같이 웃고 지나가곤 합니다. 그러면 다음에 지나가다가 마추져도 눈인사를 하게 되고 나중에는 술자리나 식사자리에 초대까지 하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다 사람사는 곳입니다. 국제결혼 하셨다니까 금방 적응 하실껍니다.
베트남이 회사때문에 수십번 갔지만 이나라가 원래 그렇거 같아요. 다른 동남아 필리핀 태국 라오스 발리 같은데는 관광객 외지인이라도 자기에게 돈 벌어 주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베트남인들은 관광객 돈은 필요한데 자존심은 절대 허락하지 않겠다는 의지 그런데 그 자존심이 진짜 자존심이 아니라 그냥 땡고집이에요. ㅠ ㅠ 이러면 점점 베트남 관광객이 줄어들거임 지금도 베트남에 좋지 않은 시선이 우리나라에 많은데 참 안타까움
베트남인들이 왜 외국인은 배격하겠어요?? 그냥 이전에 무리를 이루어 자신들만의 생활 방식으로 살아가고 살고있는데 갑자기 들어와서 자기들과 다른 행동을 하니까 주변 베트남인도 관심을 가지고 되는 거고 또 그걸 싫어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너무 본인 사고 방식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듯 하네요. 나도 한베고 베트남에서 오년 넘게 살고있습니다. 이전에 무리를 이루고 살아가고 있는 이들은 그들만의 생활 방식이있고 그들에겐 그것이 당연한겁니다. 허구한날 특별한 날 빼고 노래 크게 틀어놓은 고 살아가는 걸 끄럽다고하는 것은 그 사람들은 이해 못합니다. 다들 누가 노래를 크게 틀어놓으면 주변이들은 그냥 듣고 즐긴답니다. 한국인과 일본인들은 이런걸 민폐라고 생각하지만 그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또 도움 줄때만 굽신거리고 그게 끝나면 관심없다고 하시는데 그건 베트남 뿐만아니고 세상 이치가 그런겁니다. 사위가 장인집에 도움을 주면 당연히 도움 받는 이들이 예의를 갖추는 겁니다. 그리고 더 이상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그들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어요. 처음 부터 여유가 없는 이들이고 사위도움없이 자기들 삶을 살아가야되니 그기에 집중하는 겁니다. 베트남에도 여유있는 분들은 당연히 베려가 한국보다 더 넘치지요... 내 경우 와이프가 둘째가졌을 때 세벽에 갑자기 산통이 와서 크게 심각한 적이 있었답니다. 한국과 다르게 새벽에 갑자기 택시를 불러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 나의 첫째가 심각한 장애아라 그아이만 홀로 두고 와이프 데리고 병원가기도 곤란했죠. 그 순간 와이프가 옆집에 가서 문두드려라고 하더군요. 세벽 2시 조금 지나서 였죠??? 그 베트남인 내외는 잠옷입은 채로 옷도 안갈아입고 두 내외 모두 저의 와이프 데리고 병원갔다 와 줬습니다. 그것도 자기들 차 타고 40분 거리의 하노이까지 가서 애 낳고 집에 데리고 와 줬어요. 저는 둘째 낳는데 못갔었죠 홋날 내가 그 베트남인 내외에게 아주 어린 아들 둘이 있었는데 그때 누가 돌봤냐고 물어보니까 그러더군요. 둘다 자고있어서 괜찮았다고 그러더군요. . 어떠세요?? 아마 한국이 었으면 상상도 못할걸요? ㅎㅎ 세상 사는 모든이들은 다 자기들 기준에 맞추어 살아가는 겁니다... 그걸 내환경 내사고방식에 고정시켜 이해 하려고하니 이해할수없는거죠.
기본적으로 내 기준이 정답이라는 마인드가 깔려 있는한 딴나라에서는 스트레스만 받을거임 현지에서 가라오케 소음이 진짜로 싫었음 진작에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웠음 그렇지 않다는건 거기서는 그게 괜찮은거고 당연한거임 시간이 흐르고 베트남도 발전하고 개인주의로 갈수록 줄겠지만 아직은 아니라는거지 그럼 그걸 그냥 받아 들이세요 안되면 못사는거지 한국인이 상대적으로 약자인 선진국 가면 이해 못 할 상황이 생겨도 닥치고 쭈구릴꺼면서 개도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한국인이 부자이고 신입 직원조차 관리자로 시작해서 그런지 남의 나라를 가르치려드는 경향이 짙음 이런거 진짜로 많이봄 튀김우동이 아이들이나 매운거 못 먹는 외국인 한테는 매운음식인거 앎? 내가 느끼는게 정답이 아님
저도 베트남 아내와 결혼한 한베가정으로써 현재 베트남에 거주중이며 베트남 로컬 지역인 처갓집에 잠깐 가서 잔 적 있는데 정말 무엇보다 가라오케 소음은 장난이 아닙니다. 밤 10시까지 노래 부르고 아침 6~7시에는 우리나라의 새마을 운동같은 방송까지 하고 너무 시끄러운데 베트남 분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사시더라구요~ 여러가지로 공감 가는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한국도 층간흡연 예사입니다. 내 집에서 내가 피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말합니다. 똑같습니다. 한국 사람들도 남에게 피해 주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 필리핀 못지 않아요. 또한 텃세나 끼리끼리 편드는 것도 심합니다. 갑질 문화도 세계 제일일 거예요. 스트레스와 압박과 경쟁이 심하니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님은 닭장 같은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보다 더 주거 선택에 여지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떠신지요.
다른 베트남 유튜버랑 다르게...,로컬 문화나 베트남의 현실에 대해서 다루어 주셔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건의 사항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 방향의 풍경을 보여주시는데, 조금 눈이 아프거나 어지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카메라의 흔들림도 있고요... 개인차이가 있으므로 저만 그럴수도 있습니다. 다른 분의 의견도 한번 들어보시고, 본인도 한번 본인의 영상을 틀어서 보시고 참고해서 영상 만드셨으면 합니다.
한국인이 베트남에서 불편함없이 평생 그렇게 살던사람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바꾸라는것도 좀 반대로 베트남사람이 한국와서 우라한테 바꾸라면 하면 좋게 볼수는 없을듯한데 적응해야지 본인만 피곤해져요 그리고 찐로컬뿐만 아니라 유명관광지에서도 호텔옆에서 새벽까지 가라오케 파티하는 일도 흔합니다 그냥 잠못잔다고 보면됨
한국에선 10시만 지나도 서로 눈치 보면서 조용히 하는데.. 이건 서로 조금씩 배려를 하는거죠. 나도 너님들을 배려 하니 너님들도 나를 배려해주세요. 묵언의 약속이죠. 서로 기분 나쁘지 않게... 베트남은 그런게 없긴 한데... 한인타운으로 들어가시면 한국처럼 똑같이 없긴 해요 ㅎㅎ 그리고 동남아 사람들은 특히 공산주의 사람들은 자본주의 민주주의 기준에선 이해 안되는 기준이 많죠... ㅎ동남아에선 조금 손해보더라도... 걍 무시하고 주는게 낫습니다. 여러분... 길거리에서 싸우면... 베트남인들은 다 베트남 사람 편 들어요. 보통 선진국은 그나라 사람이라도 그 사람들이 잘못을 하면 그 대상자에게 하지 말라고 하는데.. 동남아 특징인지 몰라도 잘하더 못하던 지들끼리 똘똘 뭉쳐요. 저도 예전에 당 한 기억이 있어서... 택시 사기도 당하고..
문제들이 전부 베트남 뿐만 아니라 동남아 공통이네요 ㅎㅎ 그리고 꼭 시골만의 문제가 아니라 도시도 비슷해요. 그리고 추가하자면 개조심...동남아에서 나는 사고들 중 탑3 안에 들어가는게 개에 물리는 일입니다. 시골이고 도시고 워낙 개들의 천국이라...ㅎㅎ 그리고 동남아는 어디든 무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국민 우선입니다. 공권력도 마찬가지. 게다가 총기가 워낙 흔해서 현지인들과 충돌을 안 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젊은애들...동남아인들 순해 보이지만 술 먹으면 180도 변하고 떼로 몰려오기 때문에 살인사건 같은 대형사고가 납니다. 동남아 어딜 가든 다 마찬가집니다. 현지에 살려면 적응하며 살 수 밖에 없겠지요.
저는 하노이 한인중심지에서 한달 지내고 이제 살짝 한인지역과 로컬지역의 중간쯤인데 한인중심지도 가라오케 끝내줍니다. 근데 아무도 뭐라안하고 저도 뭐라할 생각이 없어요. 이 나라 문화잖아요.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면 이 나라에 못사는거죠. 살 생각이면 과감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아파트.복도에서 애들이.소리 지르고 놀면 저는 노래 크게 부릅니다. 같이 놀면 됩니다. ^^
일본에 사는 입장으로 말하면...우라나라도 비슷한 듯 ㅋㅋㅋㅋㅋ 정도의 차이지..가래침 퉤퉤ㅡ거리면서 다니는 사람들... 주택가에 있는 단란주점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이거 일본에서 상상 할 수 없는 거거덩.... 너무 남의 나라 까내리지 마세요..위에는 위가 있고 또 그 위엔 나는 놈 있습니다....
흠.. 남편이 돈을 주니 잘해준다라는 말씀은 반만 공감되네요. 그쪽 가족들과 대화를 자연스레 하기위해 벳남어를 열심히 배우고 소통하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서로 정이 쌓일것이고 애정도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대화는 옆에 마누라 통역 없이는 불가능하다면 그걸로 어찌 서로 정을 나눌수 있을까요. 마누라랑 헤어지거나 하면 돌아서는건 한국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참고로 저도 한베 부부입니다.
음...오늘 처음 봤는데요...글쎄요...한국으로 돌아가셔야 할거 같은데요... 외국...그것도 후진국에 나와서 한국생활과 문화를 고집하면 본인만 힘들어집니다 저는 베트남은 아니고 태국의 현지인들과 로컬에서 살고 있는데요...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불편한게 없었습니다...그런데 지금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 여기도 님이 이야기한것과 똑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 살면서 불편한건 집앞에 똥 싸놓는 들개 말고는 없었거든요 ㅋ 담배야 뭐 저도 흡연자니 그냥 편하게 필수 있어서 좋고...술 마시는거야 뭐 여기도 마찬가집니다...전 술을 못마시는데도 별로 신경 안쓰이던데요 노래 부르는거...동남아는 어디나 그렇습니다...그래도 베트남이나 태국은 필리핀보단 나은거라고 하더군요 우리집도 앞집은 유럽사람..옆집은 필리핀 사람..나머진 현지인들인데 필리핀 사람도 현지인들도 다 노래 많이 부르고 즐깁니다 벌레...제가 친구들한테 농담식으로 그렇게 얘기 한적이 있는데..." 우리집에 벌레가 많은게 아니라 벌레집에 우리가 얹혀 살고 있다 " 라고 ㅎㅎ 솔직히 저는 태국 로컬이 한국보다 훨씬 편합니다..여기는 정은 없지만 대신 오지랖도 없거든요 베트남은 지금은 이제 거의 무교국가라 어떤지 모르겠지만 태국은 불교국가다 보니 "개인주의"적 문화가 많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불교국가가 착하다 라고 생각하시는데 착한것과는 좀 다릅니다...그냥 " 너는 너 , 나는 나 " 타인에게 도전하거나 간섭하지 않을 뿐입니다 한국에서 정과 오지랖 문화에 시달리던 한국인들에게는 오히려 그게 착하다고 느껴지는거죠... 외국에 나가서 사는게 더 좋다면 외국살이가 좋은거지만 목소리부터 화가 많이 나신거 같은데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한국 돌아가서 사시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본인이랑 다르다고 현지인들 비하할거면 그냥 한국에 와서 사세요.그들과 우리의 사고 방식이 다를뿐 입니다.참고로90년대에 우리집도 가라오케 기계사서 겁나 부르던 시절이 있었고 식당 버스에서도 흡연했었습니다.어떤것이 옳다는 정답은 없습니다.그들보다 쪼금 잘산다고 그들을 무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같이 노래 해 주면 더 좋아합니다. 여기서 살려면 베트남 노래 연습좀 하셔서 같이 어울려보세요. 너무 좋아들합니다. 참고로 저도 10년째 호치민에 살고있고 한베가정입니다. 저는 같이 노래를 불러줍니다. 베트남노래 10곡이상 알고있으면 충분히 같이 할수있습니다. 저는 그이상 가능합니다. 저도 처음엔 적응 못했는데 지금은 익숙해 졌습니다.
노래를 불러 제끼는 것은 도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서로 그런것에 페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들은 서로에게 페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나도 똑 같이 하고 남으로 붙터 다 이해를 받으니까요 서로 소음을 내고 서로 그것을 당연히 여기면 페가 아니거든요 호치민에서 장례가 나면 최소 4인조 이상의 악단이 와서 밤새 연주를 합니다 구찌에서 경험 . 상이 나면 일단 대문에 대형 스피커를 달고 4ㅡ6인 악단이 종일 연주 하는 것을 스피커로 송출 합니다. 시골이라 막힘 없이 몇십리 장송곡이 갑니다 전 남원 시골에 살앗는데 새벽 6시면 50시밖 산이 겹겹이 쌓이 남원 음내에서의 첫 기차 기적소리가 들려시간을 압니다 새벽 4시엔 십리밖 면 사무소에서 사이렌 소리를 보내 시간을 알려 줍니다. ㅎㅎㅎ 산도 없는 평평한 구찌 장송곡은 얼마나 멀리 갈까요 새벽 4시쯤 셀수도 없는 악단이 북과 나팔을 힘껏 불어 대며 상여가 장지로 출발 합니다 다닥 다닥 성냥갑 같은 도시 골몰 풍경입니다. 베트남은 그것이 불편하지 않읍니다 내 가족도 상을 당 할 수 있고 똑같이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혼식 잔치를 동네 골목에서 합니다 골목 막고 베트남 결혼식은 뒷풀이는 악단을 불러 춤과 가무를 즐기는 것입니다 그런 것은 문화이고 당연한 것이고 그들에겐 페가 아니고 당연하고 문제를 제기 하는 것이 웃기는 것이지요
가라오케 는 빼고 생각하면 80년대 우리 시골하고 똑같은데요 흠! 당시는 가라오케는 없었고. 겨울철 농번기 술판벌이면 여러사람 모여서 나름 노래부르고 싸움도 좀 나고 하여튼 동네가 좀 시끄럽긴 했지만.. 그때 어리기도 했고 그냥 그게 문화였으니 .. 지금 그런 상황이면 저도 스트레스 심할거 같습니다. 새벽 6시에 새마을엠브로 음악틀고 방송하고 여름철에는 그랬었어요.
술판, 노상담배, 노래소음 혹은 각종소음은 빈도만 다를뿐, 과거 대한민국도 그러했으며 중후진국의 경우 대부분이 그러합니다. 대한민국도 과거만해도(예로 서울시 금천,구로,영등포,동대문,중랑,광진구등 도시서민지역) 산업시대때 노상에서의 술판, 담배, 소음문제가 저기 베트남과 비슷하거나했습니다. 아사아 문화중 하나인 유희문화특성상 한민족과 같이 동남아도 그러한듯하며, 아직 발전단계라서인지 동남아에 흥판이 좀 있는가봅니다. 그리고 끼리끼리 문화는 중국(중화중심) 못지않게 베트남도 국가적 정체성이나 자부심이 강해서 좀 잘사는듯한 대한민국,일본에도 굴하지않으려는듯합니다. 이것은 일본이든 대한민국도 극복해야할 과제이며, 베트남이 저런들 탓하기엔 좀 그렇습니다. (대한민국도 정치이념에 따라 정치판이 끼리끼리에 위선이 난무하며, 일반국민도 정치나 종교, 지연에 나뉘에 끼리끼리가 더러 있는 현실입니다. 예로 밑에 댓글중 누가 베트남 침략에 사과한다하니, 조선족이니 비아냥 댓이 있음) 참, 동남아인도 우리나라의 무분별하고도 과도한 스쿨존법규에, 고개를 내젔던데요, 본 주바베님의 9분 드라이브영상 내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과속방지턱이 단하나라도 없는것을 보며 참 부럽기는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베트남 도서지역과 비슷한 여기 호남권에 비슷한 도서지역이 있습니다만, 저정도의 거리이면 왕복2차선에 못미치는 시골도로인데도 과속방지턱이 3개이상있습니다. 제주도의 경우 특히 그러하며, 동남아인도 과도한 방지턱으로 더이상 여행가고싶지않다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귀촌후 옆구리를 다쳐 힘든것중의 하나가 장보로 갈때 방지턱 때문에, 속도를 30키로 미만으로 줄여도 미세한 덜컹거림이 경미한 접촉사과와 비슷한거라서, 옆구리 후유증이 재발할 지경으로 힘든적이 있습니다. (서울 동작구 어느 골목도로인지 방지턱이 무려 15~20전(cm)인곳도 있을지경) 스쿨존에 방지턱이 어쩔수없다면 5~8전으로 좀 완만히하면 좋으련만, 10전초과로 속도를 줄여도 덜컹거림의 스트레스 유발턱은 참 문제가 많습니다. 베트남의 교통인프라중 무분별한 방지턱이 덜한점은 장점이긴하며, 제발 헛똑똑이 대한민국마냥 과도한 교통법규를 따라하지 않길 빌어봅니다.
힘드시겠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는법이죠ㅋ 그 지역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들만의 평범한 일상 생활을 어떤 외국인이 들어와서 이런 문화를 문제삼으며 이러쿵저러쿵 하면 좋게 보이진 않을거 같아요. 그들속에 함께 살아가려면 그런것들은 이해하면서 현명하게 대처하길 바랄께요~^^
아무래도 베트남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과거에 다른나라와의 전쟁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뭐... 시작은 내전이라고 봐야겠지만 앞으로 뒤로 다른나라의 손을 많이 빌렸었던 전쟁이었으니까요... 전쟁기간도 상당하기도 했고.. 더 과거에는 프랑스의 식민지 기간도 엄청 길었죠 대한민국의 일본식민지 시절의 곱절보다 더 긴시간이었으니까요
법도 나이롱이고 좀 찔러주면 통과되고 ,노래 밤낮으로 틀어재끼고 ,일자리가 별로 없어서 젊은 사람들 빈둥대고, 위생문제가 개판이고 동남아가 보통 그런데가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배 막 피어도 되고, 신호등도 별로 없어서 막 다니고 , 오토바이 헬멧 안쓰고 막 타고 다니고 , 층간소음 이딴건 사치고 , 유기견이나 동네 애들이나 맨발로 뛰어 같이 뛰댕기고 근데 이런 불편할거 같은 곳이 저는 규제나 눈치가 없어서 맘편하고 넘 신났어요. 울나라에서 숨막히게 살다가 동남아 갔는데 첨엔 황당했는데 에라 몰겠다 꽉맨 벨트를 푼것처럼 편해졌다고나 할까요.
나도 한베가정이지만, 가라오케 ~~ 베트남 고유의 생활문화를 외국인의 기준에서 "이 것이 큰 문제이다. 매우 잘못되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더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그 들에게는 말 그대로 생활 그 자체일 뿐입니다. 외국인에 대한 배타적 감정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가라오케 문제는 심각하다고 저도 동의합니다. 저 역시 같은 문제로 이웃과 충돌한 적이 있었는데 저는 언성을 높이지는 않고 "당신들이 산 기계가지고 노래한느 것은 내가 머라고 할 수 없다 하지만 당신들 노래소리가 당신집 밖으로 나오게 하지 마세요. 아니면 땅을 더 사세요. 여기 땅은 우리땅인데 당신 노래소리가 내 집 안에서 크게 들립니다. 그러니 여기 집을 사거나 소리를 안넘어오게 하세요" 이렇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머 그닥 달라진 건 없는데 살짝 눈치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흡연 같은 경우에는 일단 가서 정중하게 말하면(화 안내고) 바로 끄는 경우가 요즘은 많아 바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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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쳤다. 보고도 믿을 수 없었던.. 2024년 신작 실화 영화. 아직 안봤으면 꼭 보세요. [결말포함]](/img/tr.png)
저 역시 로컬 지역에서 10년 째 살고 있는데..
몇 년 지나면 익숙해 지실껍니다.
가라오케 같은 경우는 그냥 신경 끄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밖에서 술마시는 건 그냥 지나가면서 눈인사 해주고 하다보면 나름 정도 들고 합니다.
그리고 베트남에도 정이라는 게 있습니다.
코로나 시절 하던 일 망하고 수입이 전혀 없던 약 2년 동안 장모님이랑 와이프 처남 등이
오히려 제가 주눅들까봐 제 눈치를 봐가면서 조심스러워 했습니다.
물론 케바케인데 로컬로 갈 수록 사람들 정이 많습니다.
제가 베트남에 10년 정도 살면서 느낀점인데..
한국인들이 은연중에 베트남 사람들을 깔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아직 그런 성향이 남아있구요.
그렇지만 그런 생각을 버리고 오픈마인드로 다가가면 주위에서도 달라질껍니다.
저같은 경우는 옆집에서 가라오케로 흥겨워하면 그 음악에 춤추는 척 하면서 "워~~후~~" 하고 지나가면서 같이 웃고 지나가곤 합니다.
그러면 다음에 지나가다가 마추져도 눈인사를 하게 되고 나중에는 술자리나 식사자리에 초대까지 하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다 사람사는 곳입니다.
국제결혼 하셨다니까 금방 적응 하실껍니다.
띤깜 이라고 하죠~ 베트남의 정 문화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익숙해지니 어쩌니 그런 생각 안합니다. 석렬이 대통령 된 이후로 한국에 몰상식한것들이 차고 넘칩니다. 제발 베트남에서 쭈욱 살아주세요. 그리고 살면서 어떤일들이 발생하더라도 무조건 인정하고 이해하면서 사시길.
@@김가을-l8n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몰상식한 댓글을 달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님 말대로라면 석렬이 대통령 된 이후로는 한국에 님같이 몰상식한 사람이 넘쳐나니까 베트남에 계속 있으라는 말이죠?
ㅋㅋㅋ
몰상식 한사람은 원래부터 몰상식 한거지
대통령 바뀌면 몰상식한건가
참 신박하네
문재앙 이 망쳤지 무슨 석열이가@@김가을-l8n
저는 다낭에만 5년째 살고 있는데 백프로 아니 천프로 공감합니다
그렇게 시끄러워요
베트남이 회사때문에 수십번 갔지만 이나라가 원래 그렇거 같아요.
다른 동남아 필리핀 태국 라오스 발리 같은데는 관광객 외지인이라도 자기에게 돈 벌어 주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베트남인들은 관광객 돈은 필요한데 자존심은 절대 허락하지 않겠다는 의지
그런데 그 자존심이 진짜 자존심이 아니라 그냥 땡고집이에요. ㅠ ㅠ
이러면 점점 베트남 관광객이 줄어들거임
지금도 베트남에 좋지 않은 시선이 우리나라에 많은데 참 안타까움
베트남 입국심사대 배트콩들 뭔 유세들인지... 이제 안 간다
푸꾸옥 New world, Premier village 회원권 내 버린다.
전 로컬 중에 찐 로컬에서 경험인데 내용에 100% 공감합니다
그런데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 속담이 어울리네요. 그러려니 해야지.
다들. 그런문제 때문에
코리아타운 가서 사는군요
꿀팁 감사합니다 ^_^
우리나라도 예전에 버스 안, 식당에서 담배를 피웠죠. 그런데 결국 의식수준이 올라가면서 다 해결되었어요.
예전에 공항에서 고스톱 친 사람들 고성방가하는 사람들 결국은 없어졌죠. 결국은 사회가 발전하면 없어지고
사회가 발전 못하면 없어지지 않을 문제같아요.
그렇네요. 정말 얼마 안되었죠.
2000년에만 해도 야외 전철 승강장에선 너도 나도 담배피웠으니까요.
베트남인들이 왜 외국인은 배격하겠어요??
그냥 이전에 무리를 이루어 자신들만의 생활 방식으로 살아가고 살고있는데 갑자기 들어와서 자기들과 다른 행동을 하니까
주변 베트남인도 관심을 가지고 되는 거고 또 그걸 싫어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너무 본인 사고 방식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듯 하네요.
나도 한베고 베트남에서 오년 넘게 살고있습니다.
이전에 무리를 이루고 살아가고 있는 이들은 그들만의 생활 방식이있고 그들에겐 그것이 당연한겁니다.
허구한날 특별한 날 빼고 노래 크게 틀어놓은 고 살아가는 걸 끄럽다고하는 것은 그 사람들은 이해 못합니다.
다들 누가 노래를 크게 틀어놓으면 주변이들은 그냥 듣고 즐긴답니다.
한국인과 일본인들은 이런걸 민폐라고 생각하지만 그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또 도움 줄때만 굽신거리고 그게 끝나면 관심없다고 하시는데
그건 베트남 뿐만아니고 세상 이치가 그런겁니다.
사위가 장인집에 도움을 주면 당연히 도움 받는 이들이 예의를 갖추는 겁니다.
그리고 더 이상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그들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어요.
처음 부터 여유가 없는 이들이고 사위도움없이 자기들 삶을 살아가야되니 그기에 집중하는 겁니다.
베트남에도 여유있는 분들은 당연히 베려가 한국보다 더 넘치지요...
내 경우 와이프가 둘째가졌을 때 세벽에 갑자기 산통이 와서 크게 심각한 적이 있었답니다.
한국과 다르게 새벽에 갑자기 택시를 불러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 나의 첫째가 심각한 장애아라 그아이만 홀로 두고 와이프 데리고 병원가기도 곤란했죠.
그 순간 와이프가 옆집에 가서 문두드려라고 하더군요. 세벽 2시 조금 지나서 였죠???
그 베트남인 내외는 잠옷입은 채로 옷도 안갈아입고 두 내외 모두 저의 와이프 데리고 병원갔다 와 줬습니다.
그것도 자기들 차 타고 40분 거리의 하노이까지 가서 애 낳고 집에 데리고 와 줬어요.
저는 둘째 낳는데 못갔었죠
홋날 내가 그 베트남인 내외에게 아주 어린 아들 둘이 있었는데 그때 누가 돌봤냐고 물어보니까 그러더군요. 둘다 자고있어서 괜찮았다고 그러더군요.
.
어떠세요?? 아마 한국이 었으면 상상도 못할걸요? ㅎㅎ
세상 사는 모든이들은 다 자기들 기준에 맞추어 살아가는 겁니다... 그걸 내환경 내사고방식에 고정시켜 이해 하려고하니 이해할수없는거죠.
지금 이 영상이 베트남에 관한 한, 제일 정직하다.
문제가 생기거나 분쟁이 생기면 외국인은 호구가 된다.
잘잘못은 문제삼지 않고, 지나치면 무기도 꺼내서 덤빈다.
베트남과 연을 잇는 분은 이 영상에서 하는 말을 절대 소홀히 하면 안된다.
요즘 우리나라는 오히려 배러라는 명목으로 서로 작은것에서부터 눈치주고 눈치보는 것이 극에 달한듯합니다. 너그러움이라곤 찾기가 힘드네요...그래서 내가 나를 또는 타인을 시선으로 구속하게되고 자유롭지 못해요
나라가 번성하고. 발전하면...
법/제도/사회문화도 바뀌게 되어있습니다
(한국도 3/40년전 시골도 그랬음)
...
아무래도 시골은 문명화/사회화가 발전이 덜돼서 그럼
기본적으로 내 기준이 정답이라는 마인드가 깔려 있는한 딴나라에서는 스트레스만 받을거임 현지에서 가라오케 소음이 진짜로 싫었음 진작에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웠음 그렇지 않다는건 거기서는 그게 괜찮은거고 당연한거임 시간이 흐르고 베트남도 발전하고 개인주의로 갈수록 줄겠지만 아직은 아니라는거지 그럼 그걸 그냥 받아 들이세요 안되면 못사는거지 한국인이 상대적으로 약자인 선진국 가면 이해 못 할 상황이 생겨도 닥치고 쭈구릴꺼면서 개도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한국인이 부자이고 신입 직원조차 관리자로 시작해서 그런지 남의 나라를 가르치려드는 경향이 짙음 이런거 진짜로 많이봄 튀김우동이 아이들이나 매운거 못 먹는 외국인 한테는 매운음식인거 앎? 내가 느끼는게 정답이 아님
맞습니다. 고유생활 문화를 개인의 (그 것도 외국인의) 기준에서 ---맞네... 틀리네... 좋네... 나쁘네...---하는 것이 더 편협한 생각일 뿐이지요...
저도 베트남 아내와 결혼한 한베가정으로써 현재 베트남에 거주중이며 베트남 로컬 지역인 처갓집에 잠깐 가서 잔 적 있는데 정말 무엇보다 가라오케 소음은 장난이 아닙니다. 밤 10시까지 노래 부르고 아침 6~7시에는 우리나라의 새마을 운동같은 방송까지 하고 너무 시끄러운데 베트남 분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사시더라구요~ 여러가지로 공감 가는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가야죠 남에 나라에가서 내나라에 맞춰라 하면 안되갯죠
좋은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다른 유튜브에서는 없는 양질의 정보입니다
댓글 보면 민감해 하시는 분 많네요
단지 여행자 입장에서는 참고로 좋은 내용인데
손해를 많이 볼까 불안해 하시네요
솔직히 베트남 에서 거주 할 한국인은 많지 않죠
좋은 내용입니다~
치앙마이 몇달 살면서 로컬지역 다니고 해도 태국은 조용한 편이고 도로에서 빵빵거리는 소리도 별로 안들릴 정도에요
태국은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마인드라서~
베트남과 옆나라 이지만 차이는 많이 나는것 같네요
한국인이 살기에는 태국이 좀더 적응하기 좋지 않겠나 생각이드네요
우리도 버스안이나 식당에서 담배 피우던 시절이 불과 얼마전이였죠. 베트남은 우리보다 한세대이상 뒤떨어진 나라인데 현재 우리의 잣대로만 판단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얼마전?? 80년대면 얼마전이 아니죠??
@@sbs3664 버스안에서 피운건 옛날이지만 2000년에도 중앙선 같이 야외에 있는 전철 승강장이나 식당, 술집에서 너도나도 담배피웠어요.
얼마 안 되었죠.
좋은 정보 잘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한국도 층간흡연 예사입니다. 내 집에서 내가 피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말합니다. 똑같습니다. 한국 사람들도 남에게 피해 주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 필리핀 못지 않아요. 또한 텃세나 끼리끼리 편드는 것도 심합니다. 갑질 문화도 세계 제일일 거예요. 스트레스와 압박과 경쟁이 심하니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님은 닭장 같은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보다 더 주거 선택에 여지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떠신지요.
네 다낭오가네에서 봤어요.
동남아가 다 그런편인것 같던데요. 같은나라 사람끼리 뭉치는거..
예전에 한국회사에서 베트남 직원들과 같은회사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그사람들은 남배려라는자체가 없어요 휴식시간에도 무척 시끄럽게 떠들고 남에게 피해준다는걸 전혀 생각 못하더라구요 ..
목청도 크고 남에대한 배려 소음피해를 모름 ,, ㅡㅡ
다른 베트남 유튜버랑 다르게...,로컬 문화나 베트남의 현실에 대해서 다루어 주셔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건의 사항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 방향의 풍경을 보여주시는데, 조금 눈이 아프거나 어지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카메라의 흔들림도 있고요...
개인차이가 있으므로 저만 그럴수도 있습니다.
다른 분의 의견도 한번 들어보시고, 본인도 한번 본인의 영상을 틀어서 보시고
참고해서 영상 만드셨으면 합니다.
같이 노래하고 술마셔..여긴 베트남 .한국이 아니라고 .싷음 아무도 없는 산골짝 길가 주택에 살어보던가 .. 2//베트남 사람 .담배피우는것은 잘 지적해주셨서요 마져요.아이가 잇서도 빨어.식당에서 빨아대고 문제입니다.
현실조언 감사합니다 베트남 여행갔을 때 찐 로컬 동네를 매일밤 산책했었는데 가정가라오케에 충격을 받았어요 온동네 떠나가라 노래를...매일밤 장난아니었네요
가라오케가.가장 문제이긴.하죠 근데 정작 베트남사람 본인들은.그런거에 큰 피해다 불편하다.생각하지 않으니까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10년쯤 전에 한국에 일하는 베트남인들 모이면 그러고 노는것보고 알아 버렸습니다.. 하도 많이 봐서요.. 그들이 소음공해에 관해서 나아지려면 한 20년 걸리것 같은데요...
해외 나간다 = 사서 고생. 그냥 어떻게는 죽지는 않으니깐 고통을 즐기는 같음. 중산층만되면 한국 조나 좋아 ㅋㅋㅋㅋ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보고 갈게요~~꾸벅
한국인이 베트남에서 불편함없이 평생 그렇게 살던사람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바꾸라는것도 좀
반대로 베트남사람이 한국와서 우라한테 바꾸라면 하면 좋게 볼수는 없을듯한데
적응해야지 본인만 피곤해져요
그리고 찐로컬뿐만 아니라 유명관광지에서도 호텔옆에서 새벽까지 가라오케 파티하는 일도 흔합니다
그냥 잠못잔다고 보면됨
아니 그정도도 인지 못하고 가셨다는게 더 놀랍네요.... 우리와 문명 차이가 얼마나 심각한데요... 아무튼 힘내세요 화이팅 하시고요... ^^
한국에선 10시만 지나도 서로 눈치 보면서 조용히 하는데.. 이건 서로 조금씩 배려를 하는거죠. 나도 너님들을 배려 하니 너님들도 나를 배려해주세요. 묵언의 약속이죠. 서로 기분 나쁘지 않게... 베트남은 그런게 없긴 한데... 한인타운으로 들어가시면 한국처럼 똑같이 없긴 해요 ㅎㅎ 그리고 동남아 사람들은 특히 공산주의 사람들은 자본주의 민주주의 기준에선 이해 안되는 기준이 많죠... ㅎ동남아에선 조금 손해보더라도... 걍 무시하고 주는게 낫습니다. 여러분... 길거리에서 싸우면... 베트남인들은 다 베트남 사람 편 들어요. 보통 선진국은 그나라 사람이라도 그 사람들이 잘못을 하면 그 대상자에게 하지 말라고 하는데.. 동남아 특징인지 몰라도 잘하더 못하던 지들끼리 똘똘 뭉쳐요. 저도 예전에 당 한 기억이 있어서... 택시 사기도 당하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동안 배트남 문화에 대해 전혀생각 하지못했습니다 저같은경우 오늘까지 무조건 배트남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잼있어요~~
삼십여년전
한겨울 사무실에서 누가 담배를 피우니까
다른분이 창문을 엽니다
춥다고 하니까
당신이 담배 피는것도 자유
내가 창문 여는것도 자유라고 하던때가 있지요
지금 사무실에서 담배피는 사람 없지요
한국 시골도 못살아요.. 텃세, 벌레 잡초, 난방 등으로~~
지금 귀농주택, 주말 전원주택들.. 반값 매물 엄청남
문제들이 전부 베트남 뿐만 아니라 동남아 공통이네요 ㅎㅎ 그리고 꼭 시골만의 문제가 아니라 도시도 비슷해요. 그리고 추가하자면 개조심...동남아에서 나는 사고들 중 탑3 안에 들어가는게 개에 물리는 일입니다. 시골이고 도시고 워낙 개들의 천국이라...ㅎㅎ 그리고 동남아는 어디든 무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국민 우선입니다. 공권력도 마찬가지. 게다가 총기가 워낙 흔해서 현지인들과 충돌을 안 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젊은애들...동남아인들 순해 보이지만 술 먹으면 180도 변하고 떼로 몰려오기 때문에 살인사건 같은 대형사고가 납니다. 동남아 어딜 가든 다 마찬가집니다. 현지에 살려면 적응하며 살 수 밖에 없겠지요.
저는 하노이 한인중심지에서 한달 지내고 이제 살짝 한인지역과 로컬지역의 중간쯤인데 한인중심지도 가라오케 끝내줍니다. 근데 아무도 뭐라안하고 저도 뭐라할 생각이 없어요. 이 나라 문화잖아요.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면 이 나라에 못사는거죠. 살 생각이면 과감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아파트.복도에서 애들이.소리 지르고 놀면 저는 노래 크게 부릅니다. 같이 놀면 됩니다. ^^
백번지당해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죠. 복수혈전이 답입니다. 님 내 주변에 있으면 재미나겠어요. 영원히 여기서 살아요. 우리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반겨주는 곳 찾기 어렵죠. 무슨일이 있더라도 한국은 가지 맙시다. 약속~ ㅋㅋㅋ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역시 대한민국 🇰🇷 이 살기 좋아요 👍 😁
헬조선 떠드는 분들 베트남 보내면 되셌네요~ ㅎㅎ
헬조선 국적 버리고 미국에서 잘 살고 있는데?ㅋㅋㅋㅋㅋ@@꾸준하게-o1i
대대손손 느그들이나 조선에서 주구장창 기어나오지 말고 1찍 많이들 하시고 자본주의와 기싸움 하면서 사세요 ㅋㅋㅋㅋ
가라오케 소음은 그들은 그게 서로 양해가 되는 문화이니 그들에게 맞춰야죠..... 거기서 한국식으로 생각하시면 되나요???
담배에 관해서는 그들보다 발전된 중국은 더 가관이니... 베트남은 나은겁니다.... ㅎ 우리 나라도 금연 문화 그렇게 오래 되지 안았어요...
금연 홍보는 아주 오래전부터 했지만 ... 느슨하게 한것일뿐 ..
괜히 선진국 중진국 후진국 있는게 아니곘지요
우리가 베트남보다 잘살았던적은 역사적으로 거의 없습니다.
베트남 한번 놀러갔는데
밤늦게까지 틀어놓고 놀더라구요
일본에 사는 입장으로 말하면...우라나라도 비슷한 듯 ㅋㅋㅋㅋㅋ 정도의 차이지..가래침 퉤퉤ㅡ거리면서 다니는 사람들... 주택가에 있는 단란주점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이거 일본에서 상상 할 수 없는 거거덩.... 너무 남의 나라 까내리지 마세요..위에는 위가 있고 또 그 위엔 나는 놈 있습니다....
좋은 정보감사해유❤❤
현실 정보!!
흠..
남편이 돈을 주니 잘해준다라는 말씀은 반만 공감되네요.
그쪽 가족들과 대화를 자연스레 하기위해 벳남어를 열심히 배우고 소통하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서로 정이 쌓일것이고 애정도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대화는 옆에 마누라 통역 없이는 불가능하다면 그걸로 어찌 서로 정을 나눌수 있을까요.
마누라랑 헤어지거나 하면 돌아서는건 한국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참고로 저도 한베 부부입니다.
참고로 주인장도 6년 연애결혼중에 하는 말이라 가볍게 말하는게 아닐껍니다.
베트남 최고다 하는식으로
한국 베트남 결혼하면 단점 없구요 남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우리는 사이 좋아요
하는것도 객관적이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이런 경우도 있다는 식으로 말한게 아니라
확정적으로 이렇다! 식으로 동영상에서 말하길래 댓글 단겁니다~
주인장이 몇년 연애를 한건지는 별 상관 없는 말 같네요.
한국 여자들도 남편이 돈 못 벌면 이혼하자 합니다. 아니면 눈치 주고 항상 툭하면 짜증내지요. 어떻게든 살아보자 하는 경우가 더 드물지 않을까요.
그나라에서 살며는 그나라 관습을 따라야지 정상인것입니다 내생각이 옳다며는 이세상에 서로 싸우고 죽이고 하지 않을겁니다.
본인이 베트남에 적응이 아직 안되신듯 하네요.
한국인 마인드 버려야 로컬에서 살수 있을듯 하네요.
힘내세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우리나라 80년대 초반 같은데요..저기도 한 50년 빠르면 40년? 지나면 우리나라 수준으로 바뀌어 있을 겁니다. 투자관점에서 보면 50년뒤에는 엄청날겁니다. 다만..50년뒤까지 보기엔 나이가..
공무원 부패수준보면 노답임..국제배송 시켰는데 중간에 세관공무원이 가로채고 돈달라함 한국 쌍팔년도에 그랬나요
음...오늘 처음 봤는데요...글쎄요...한국으로 돌아가셔야 할거 같은데요...
외국...그것도 후진국에 나와서 한국생활과 문화를 고집하면 본인만 힘들어집니다
저는 베트남은 아니고 태국의 현지인들과 로컬에서 살고 있는데요...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불편한게 없었습니다...그런데 지금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 여기도 님이 이야기한것과 똑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 살면서 불편한건 집앞에 똥 싸놓는 들개 말고는 없었거든요 ㅋ
담배야 뭐 저도 흡연자니 그냥 편하게 필수 있어서 좋고...술 마시는거야 뭐 여기도 마찬가집니다...전 술을 못마시는데도 별로 신경 안쓰이던데요
노래 부르는거...동남아는 어디나 그렇습니다...그래도 베트남이나 태국은 필리핀보단 나은거라고 하더군요
우리집도 앞집은 유럽사람..옆집은 필리핀 사람..나머진 현지인들인데 필리핀 사람도 현지인들도 다 노래 많이 부르고 즐깁니다
벌레...제가 친구들한테 농담식으로 그렇게 얘기 한적이 있는데..." 우리집에 벌레가 많은게 아니라 벌레집에 우리가 얹혀 살고 있다 " 라고 ㅎㅎ
솔직히 저는 태국 로컬이 한국보다 훨씬 편합니다..여기는 정은 없지만 대신 오지랖도 없거든요
베트남은 지금은 이제 거의 무교국가라 어떤지 모르겠지만 태국은 불교국가다 보니 "개인주의"적 문화가 많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불교국가가 착하다 라고 생각하시는데 착한것과는 좀 다릅니다...그냥 " 너는 너 , 나는 나 " 타인에게 도전하거나 간섭하지 않을 뿐입니다
한국에서 정과 오지랖 문화에 시달리던 한국인들에게는 오히려 그게 착하다고 느껴지는거죠...
외국에 나가서 사는게 더 좋다면 외국살이가 좋은거지만 목소리부터 화가 많이 나신거 같은데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한국 돌아가서 사시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깡시골살았다면 적응 금방되는데 도시쪽 살았다면 적응들 많이 못하시드라고요.
그리고 노래하는거 오히려 뭐라하면 자기들 문화라하고 한국사람을 이상하게 보는거죠. 문화 차이라고봅니다. 한국에서는도 한국인이랑 외국인이 문제 생기면 똑같다고봅니다.
본인이랑 다르다고 현지인들 비하할거면 그냥 한국에 와서 사세요.그들과 우리의 사고 방식이 다를뿐 입니다.참고로90년대에 우리집도 가라오케 기계사서 겁나 부르던 시절이 있었고 식당 버스에서도 흡연했었습니다.어떤것이 옳다는 정답은 없습니다.그들보다 쪼금 잘산다고 그들을 무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같이 노래 해 주면 더 좋아합니다.
여기서 살려면 베트남 노래 연습좀 하셔서 같이 어울려보세요.
너무 좋아들합니다.
참고로 저도 10년째 호치민에 살고있고 한베가정입니다.
저는 같이 노래를 불러줍니다.
베트남노래 10곡이상 알고있으면 충분히 같이 할수있습니다. 저는 그이상 가능합니다.
저도 처음엔 적응 못했는데 지금은 익숙해 졌습니다.
베트남 시골지역을 농통이라고 부르고 대부분 형제, 친인척이 같이 모여 살더라구요.
자동차처럼 노래방 기계도 과시욕이 있는지 엠프, 우퍼, 고출력 스피커 다 구비해서 빵빵하게 틀어재낍니다 ㅋ
벳남 로컬지역에서 살때 집앞에 장이 한번 섰는데....
진짜 똑같은 노래 한 곡을 아침부터 밤까지 스피커 맥스로 쉬지 않고 틀더군요.
제가 한국에서 별로 예민한 성격이 아닌데도 정신병 걸릴거 같았습니다.
20년차 한베결혼 한 제가 경험한 것을 겪고 계시네요ㆍ
이방인의눈으로개혁의대상 이고,베트남인으로보면,그들의문화이고 관습입니다ㆍ
응원합니다...
본인이 타국에 살면서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 자세가 크네요.. 저도 사정상 이나라 저나라 돌아다니며 살았는데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이해할수 없는 문화들이 많습니다.
좀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며 살아가거나 아니면 귀국하십쇼..
지역 문화에 동화되는법을 배우는게 먼저일듯..
5-60대분들 어릴적 마을사람들 인식이랑 현제 배트남인들 인식이 별차이 없어 보이네요.
나 어릴적 동네에 누군가 님같이 불평하면,,,, 욕먹는건 당연했을듯,,
거긴 요즘의 한국이 아닙니다. 맞추지 못하는사람이 잘못인듯.
베트남가서 함부로 방 잡으면 안되는 이유군요....
일단 살아보고...결정을 해야겠네요
일본에도 베트남 산업연수생들이 한 집에 모여서 파티하고 노래부르고 이러다보니 주변에서 신고해서 경찰이 출동하는 일도 많고, 뉴스 보면 참다 못해서 칼부림까지 나는 사건이 있더라구요.
베트남에 가면 베트남 법을 따라야죠 어쩌겠어요
정답입니다 😊
동의
국민 수준이 올라올려면 너무 먼 얘기네.
제끼는지를 듣다보니 같은 경상도분이라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노래를 불러 제끼는 것은 도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서로 그런것에 페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들은 서로에게 페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나도 똑 같이 하고 남으로 붙터 다 이해를 받으니까요
서로 소음을 내고 서로 그것을 당연히 여기면 페가 아니거든요
호치민에서 장례가 나면 최소 4인조 이상의 악단이 와서 밤새 연주를 합니다
구찌에서 경험 . 상이 나면 일단 대문에 대형 스피커를 달고 4ㅡ6인 악단이 종일 연주
하는 것을 스피커로 송출 합니다. 시골이라 막힘 없이 몇십리 장송곡이 갑니다
전 남원 시골에 살앗는데 새벽 6시면 50시밖 산이 겹겹이 쌓이 남원 음내에서의
첫 기차 기적소리가 들려시간을 압니다 새벽 4시엔 십리밖 면 사무소에서 사이렌
소리를 보내 시간을 알려 줍니다. ㅎㅎㅎ 산도 없는 평평한 구찌 장송곡은 얼마나 멀리 갈까요
새벽 4시쯤 셀수도 없는 악단이 북과 나팔을 힘껏 불어 대며 상여가 장지로 출발 합니다
다닥 다닥 성냥갑 같은 도시 골몰 풍경입니다. 베트남은 그것이 불편하지 않읍니다
내 가족도 상을 당 할 수 있고 똑같이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혼식 잔치를 동네 골목에서 합니다 골목 막고
베트남 결혼식은 뒷풀이는 악단을 불러 춤과 가무를 즐기는 것입니다
그런 것은 문화이고 당연한 것이고 그들에겐 페가 아니고 당연하고
문제를 제기 하는 것이 웃기는 것이지요
이게 다른 나라가서 그나라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은데 자기 살던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성질내는거에요 상대방들은 그게 진상짓인거죠
돈주고 산 사람이지
사랑? 상식적으로 말이 됀다고 보시는지 궁금
우리나라도 예전에 방안에서 담배피웟는데
문화차이를 알고 살아야함
소음은 익숙해질수 밖에 없어요 그냥 문화라고 봐야죠 새벽3시건 언제건 시골동네에서도 자기내키는대로 빵빵틀어대고 누구도 뭐라 안합니다, 자동차 전조등상향으로 하고 달리고 계속해서 클락숀을 울리면서 운전합니다.외국사람이 한국와서 보신탕먹는 사람에게 시비거는것과 같은격이죠
다 맞는말 가라오케는 최고 볼륨으로 3일 연속 틀어놓아서 잠 못자고 싸움나면 죽을 때까지 다구리쳐서 죽을 때쯤 멈춤 조금 있으면 맞은 사람 머리뼈 갈비뼈 금가고 부러지고 해서 죽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라오케 는 빼고 생각하면 80년대 우리 시골하고 똑같은데요 흠! 당시는 가라오케는 없었고. 겨울철 농번기 술판벌이면 여러사람 모여서 나름 노래부르고 싸움도 좀 나고 하여튼 동네가 좀 시끄럽긴 했지만.. 그때 어리기도 했고 그냥 그게 문화였으니 .. 지금 그런 상황이면 저도 스트레스 심할거 같습니다. 새벽 6시에 새마을엠브로 음악틀고 방송하고 여름철에는 그랬었어요.
술판, 노상담배, 노래소음 혹은 각종소음은 빈도만 다를뿐,
과거 대한민국도 그러했으며 중후진국의 경우 대부분이 그러합니다.
대한민국도 과거만해도(예로 서울시 금천,구로,영등포,동대문,중랑,광진구등 도시서민지역)
산업시대때 노상에서의 술판, 담배, 소음문제가 저기 베트남과 비슷하거나했습니다.
아사아 문화중 하나인 유희문화특성상 한민족과 같이 동남아도 그러한듯하며,
아직 발전단계라서인지 동남아에 흥판이 좀 있는가봅니다.
그리고 끼리끼리 문화는 중국(중화중심) 못지않게 베트남도 국가적 정체성이나 자부심이 강해서
좀 잘사는듯한 대한민국,일본에도 굴하지않으려는듯합니다.
이것은 일본이든 대한민국도 극복해야할 과제이며, 베트남이 저런들 탓하기엔 좀 그렇습니다.
(대한민국도 정치이념에 따라 정치판이 끼리끼리에 위선이 난무하며,
일반국민도 정치나 종교, 지연에 나뉘에 끼리끼리가 더러 있는 현실입니다.
예로 밑에 댓글중 누가 베트남 침략에 사과한다하니, 조선족이니 비아냥 댓이 있음)
참, 동남아인도 우리나라의 무분별하고도 과도한 스쿨존법규에, 고개를 내젔던데요,
본 주바베님의 9분 드라이브영상 내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과속방지턱이
단하나라도 없는것을 보며 참 부럽기는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베트남 도서지역과 비슷한 여기 호남권에 비슷한 도서지역이 있습니다만,
저정도의 거리이면 왕복2차선에 못미치는 시골도로인데도 과속방지턱이 3개이상있습니다.
제주도의 경우 특히 그러하며, 동남아인도 과도한 방지턱으로 더이상 여행가고싶지않다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귀촌후 옆구리를 다쳐 힘든것중의 하나가 장보로 갈때 방지턱 때문에,
속도를 30키로 미만으로 줄여도 미세한 덜컹거림이 경미한 접촉사과와 비슷한거라서,
옆구리 후유증이 재발할 지경으로 힘든적이 있습니다.
(서울 동작구 어느 골목도로인지 방지턱이 무려 15~20전(cm)인곳도 있을지경)
스쿨존에 방지턱이 어쩔수없다면 5~8전으로 좀 완만히하면 좋으련만,
10전초과로 속도를 줄여도 덜컹거림의 스트레스 유발턱은 참 문제가 많습니다.
베트남의 교통인프라중 무분별한 방지턱이 덜한점은 장점이긴하며,
제발 헛똑똑이 대한민국마냥 과도한 교통법규를 따라하지 않길 빌어봅니다.
베트남은 진짜 공기와 소음때문에 약간 층간소음 이런거에 민감하신 분이면 정말 힘들어지실듯하네요...거기다 베트남도 중국문화권이라... 중국도 좀 살만해지니까 외국인 배격운동하듯이 조만간 베트남도 그런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베트남 문화를 이해
못하고 사시는분
같네요...
민감성 병
민원제기잘하는..
한국에 사셔야할 분 이시네요~~
힘드시겠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는법이죠ㅋ 그 지역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들만의 평범한 일상 생활을 어떤 외국인이 들어와서 이런 문화를 문제삼으며 이러쿵저러쿵 하면 좋게 보이진 않을거 같아요. 그들속에 함께 살아가려면 그런것들은 이해하면서 현명하게 대처하길 바랄께요~^^
아무래도 베트남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과거에 다른나라와의 전쟁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뭐... 시작은 내전이라고 봐야겠지만 앞으로 뒤로 다른나라의 손을 많이 빌렸었던 전쟁이었으니까요... 전쟁기간도 상당하기도 했고..
더 과거에는 프랑스의 식민지 기간도 엄청 길었죠 대한민국의 일본식민지 시절의 곱절보다 더 긴시간이었으니까요
넘 공감이갑니다
가라오케 ㅋㅋ
필리핀도 똑 같아요
그런데 가라오케 소음 보다 심각한 건 쓰레기 소각으로 매연이 극심하다는 점
결론은 시골에서 못산다 입니다
저희 페이스북그룹에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베트남이 정겹던데ㅎㅎ
계속살면 신경쓰이긴하겠습니다
법도 나이롱이고 좀 찔러주면 통과되고 ,노래 밤낮으로 틀어재끼고 ,일자리가 별로 없어서 젊은 사람들 빈둥대고, 위생문제가 개판이고 동남아가 보통 그런데가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배 막 피어도 되고, 신호등도 별로 없어서 막 다니고 , 오토바이 헬멧 안쓰고 막 타고 다니고 , 층간소음 이딴건 사치고 ,
유기견이나 동네 애들이나 맨발로 뛰어 같이 뛰댕기고 근데 이런 불편할거 같은 곳이 저는 규제나 눈치가 없어서 맘편하고 넘 신났어요.
울나라에서 숨막히게 살다가 동남아 갔는데 첨엔 황당했는데 에라 몰겠다 꽉맨 벨트를 푼것처럼 편해졌다고나 할까요.
전 1년에 한번은 1~2달 지내다 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나도 한베가정이지만, 가라오케 ~~ 베트남 고유의 생활문화를 외국인의 기준에서 "이 것이 큰 문제이다. 매우 잘못되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더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그 들에게는 말 그대로 생활 그 자체일 뿐입니다. 외국인에 대한 배타적 감정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가라오케는 그냥 거기 문화던데요.
시끄럽지만 어쩌겠습니까
안시끄러운 동네에서 살아야지
타국에 적응 한다는게 어렵지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가라오케 문제는 심각하다고 저도 동의합니다. 저 역시 같은 문제로 이웃과 충돌한 적이 있었는데 저는 언성을 높이지는 않고 "당신들이 산 기계가지고 노래한느 것은 내가 머라고 할 수 없다 하지만 당신들 노래소리가 당신집 밖으로 나오게 하지 마세요. 아니면 땅을 더 사세요. 여기 땅은 우리땅인데 당신 노래소리가 내 집 안에서 크게 들립니다. 그러니 여기 집을 사거나 소리를 안넘어오게 하세요" 이렇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머 그닥 달라진 건 없는데 살짝 눈치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흡연 같은 경우에는 일단 가서 정중하게 말하면(화 안내고) 바로 끄는 경우가 요즘은 많아 바뀐 것 같습니다~
베트남스타일 😢
논 한가운데 잇는집에 살면 해결됩니다
남부쪽은 까마우근처 수로로 이동 하는곳에 살면 조용하니 좋아요
저도 처가가 까마우라 다녀왔는데 수로도 있고 도시가 깔끔한던데요 그런데로
나트랑ㅎㅎ
집앞 대문앞에서 노래부르는걸보고 잔치하는줄 알았는데 일상이였군요 ㅎㅎ
동네 경치는 완전 좋네요^^ 어차피 현재 사시는 곳에서 적응을해야 맘 편할거같아요.
시골풍경은 한국과 유사 하네요!😮
한국의 30~40년정도 전이라 보면 됩니다... 문화도...
난 그것보다 밤낮없이?특히 밤에?우는 치킨때메 심들던데요 ㅎ
유익한 중부 지역 정보감사 합니다 ㅡ저도 유튜뷰님 도움 받아 현지 ㅡ로컬여성 소개 국결 희망 했었는되 ㅡ망설 여지느군오
동감합니다.
일본인이 보면 조선인도 남배려없는 인종으로. 똑같아 보여 요ㅡ신랑따라가는 데. 신부따라왔으니 더더욱 그곳 문화 존중하고 살아야 됩니다
구독과 좋아요~!
4번 정도 도선 하이퐁에 가봤는데 ㅎㅎㅎ 신나던데요. 참!!! 잠은 호텔에서 자습니다.
베트남 북쪽15년
남쪽6년인데 정확한 정보입니다
그만큼 돈 많이 버실 수 있으면 노후에 사시면 됩니다
난 저번에 로컬 호텔에서 있을때 나도 tv 스피커로 90년대 한국가요 이빠이 틀어놓았는데 아무 소리가 없더군요. 그래서 난 좋았습니다. 난 대구 76년생이라 그런 문화가 익숙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이제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카메라 워킹(화면이 돌아가는 속도)이 너무 심해서 어지럽다는....
가라오케는 진짜 어질어질한데 이해가 가는게 베트남은 일요일만 쉬는날이라 쉴 수 있을때 화끈하게 해버리는 듯
평일 주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