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손님에게는 자동으로 자연스러운 영어응대, 빠른 손 움직임, 손님 한명한명 인사해주는 인사성, 계단 올라올때 치마 들고 올라 오라고 말해주는 센스.... 진짜 별거 아닌 알바 이지만 모든게 완벽하게 조화가 되는... 이 60대분이 왠만한 20대 젊은 사람들보다 일을 훨씬 잘하시네요, 괜히 대기업에서 오래 다니신게 아닌듯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군 제대 후 복학까지 시간 남아서 태권도장 셔틀차 운전 알바했었는데 저보다 3개월 늦게 들어오신 60대분께서 저에게 실장님 하면서 깍듯이 존대해주신게 생각나네요.. 아들뻘보다 더 되는 저에게 군대 선임마냥 대해주시는 걸 보고 나중에 나도 이런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나이, 경력이 있음에도 새로운 환경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을 줄 아는 분들을 보면 정말 품격이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정말 무서운건 60살에 은퇴했으면 은퇴 연한 최대치 찍고 은퇴한건데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있다는 절망임. 어제 뉴스에 현재 대한민국 평균 수명이 여자는 90세, 남자는 88세라고 나옴. 지금 80대들 옛날 80대들하고 다르게 겉으로 보면 60대 후반같이 짱짱한데 일거리는 없다는거. 진짜 앞으로가 더 절망적임..
지위가 있던 분이 저렇게 열심히 일하시는게 바람직하고 보람도 있을듯 교양있는 분이 맞아주시니 방문객들도 좋을 것같아요 요즘은 공무원 연금 받는 분들도 저렇게 재취업을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저는 자영업이라 정신이 오락가락하지않는한 죽을 때까지 일하려고요 그게 자식에게도 귀감이 됩니다
저도 대기업에 근무했는데 IMF때 실직하고 바로 충북 괴산에 있는 중견기업에 재취업하여 8년 근무후 권고 사직 당했습니다 4명의 가족인데 평생,지금도 외벌이를 하면서 일에만 매달렸습니다 그후 단 하루도 못 쉬고 자영업에 뛰어들어 8년했는데 하루에 잠을 4시간 이상 잔적이 8년동안 한번도 없이 살아왔습니다 그후 즉시 경비원으로 취직해 거의 9년째 하고있는 70세의 가장입니다 제 결심은 걸어다닐 수 있을때까지 일을 할겁니다 아마 80대가 될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런 사람들 돈이 없어서 오는게 아닙니다. 아내도 벌고 자신도 대기업 다니면서 벌면 아마 20억은 가지고 있고 국민연금도 상당히 나올겁니다. 와이프가 공무원이 었으면 노후대비 더 탄탄하겠죠 그냥 집에서 노니 일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나오는겁니다. 평생 열심히 일하는 습관이 몸에 배인거죠
대기업에서 은퇴하신 분들의 마인드는 어 왜 나를 사람들이 대하는 방식이 이따위지? 라는 분들이 은근 많은데 그게 바로 자신의 사회적 정체성을 드디어 깨뜨리고 알아가는 첫 과정 중 하나죠. 예전 대법관이었나 그냥 법관이었나 은퇴한 뒤 조그마한 마트를 하나 차렸고 소소하게 살아간다고 했는데 1년도 안 돼서 장사 접고 도저히 자기 마트 못해먹겠다고 사람들의 수준이 어쩌고 하면서 혀를 내둘렀었죠. 그걸 보고 느낀 건, 그래, 당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라는 게 딱 그 박스안에서 대접만 받았으니 일반인들이 겪는 삶의 고충을 몰랐던 거지, 현실에 온 걸 환영해, 라는 거였죠. 과거에 뭘 했든, 어떤 사람이었든, 지금 현재의 모습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대처하고 어떤 마인드로 사느냐가 관점이죠. 그동안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들 느끼고 겪고 거쳐갔던 일들을 하나 둘씩 경험하게 되실 테니 이젠 대기업 누구, 가 아니라 은퇴자 누구의 삶을 찬찬히 겪어 가시길 바랍니다. 잘 되시길 바래요. Ps. 참 젊게 보이시길 원한다면 어차피 렌즈도 오래되셨을 것이니 안경 모던 한 걸로 바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우... 울기업에도 60대 대기업 퇴직해서 신입으로 들어온사람있는데... 진짜 힘듬. 완전 새로하는일이라서 예전 일하던거 다버리고 해야하는데... 고집이 너무 쎄고 자기말이 다맞음. 그리고 회사에 안좋은점 부조리한점을 자신의 관점에서 생각해서 기존해오던 방식을 완전 뒤집어 업고 새로 만들려고함. 그위에 직급 다무시하는 처사임. 사원으로 들어와서 팀장 말까지 무시함. ㅋㅋㅋ 진짜로... 나이드신분들 새로운곳에 취직했다면 자기스스로 모든것을 바꾸려하지말고 튀지말고 순응하면서 하세요... 그런세상을 님들이 정년 퇴직하기 전에 다 본인들이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일 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더 많은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오래 일하신 분들이라 수년 쌓아온 실력이 있어요. 나이는 숫자일뿐 건강만 하시면 더 일하실수 있으니까요. 경복궁 같은 일은 친절하신 삼촌 같고 아빠 같고 할아버지 같으신 분들이 많이 일했음 좋겠고 이왕이면 한복도 입으시고 일하시면 좋겠어요. 👍
대기업에서 정년까지 했는데 또 일해야 하나 싶지만 사교육 개미지옥에 한 번 빠지면 대기업 연봉갖고도 허덕입니다. 아는 분 진짜 엘리트코스 밟고 그냥저냥한 대기업직원이 아니고 스카웃돼서 외국계 갔다가 다시 원래 다니던 회사에 스카웃돼서 컴백 할만큼 잘 나가는 분인데 상가집에서 한 번 보니 낡디 낡은 sm5를 타고 와서 제가 그 돈 다 뭐하려고 그러냐 차 좀 바꿔라 하니까 싱가폴에서 초중고 다 다니고 미국으로 유학간 딸이 이번에 졸업하는데 계산해보니 16년 동안 21억이 들어갔다네요. 그러니 부부가 아무리 벌어도 자산 형성이 안돼는 거에요. 물론 따님은 미국에서 좋은 직장 잡아 연봉이 2억이 넘어간다지만 부부는 은퇴가 몇 년 안돼는 지금부터 노후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거에요..
@@이구름-f4l 이분말도 일리가 있음... 나도 공기업, 대기업 출신이고 지금은 작은 사업하는데... 그러다보니, 그때 하늘같은 선배님들 퇴임하시고 중소중견에서 일하시는 분들 몇몇 연락하고 지냅니다만... 윗분들 말씀처럼 둘 다임. 알려줘도 시스템을 못바꾸는 회사들도 있고, 다른 부분에서는... 대기업은 거대 시스템의 일부분에서 전문가가 되는거라... 생각보다 모든 부분을 처리해야하는 중소에서는 적응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제 아버지도 상무로 퇴임하시고, 모 중소기업에서 2년간 일하셨는데... 참 답답해 하셨음. 조금만 바꾸면 되는데, 여전히 효율적이지 못하게 일한다고... 그래도 지각한번 안하시고, 꾸준히 회사 발전을 위해 일하신걸 자랑스럽게 생각하심. 대기업있을때 협력업체로 들어가신게 아니라... 퇴직하셨다는 소식 듣고, 한다리 건너 지인인 그 회사 창업주가 연락와서 가서 일하신거라...
![딸과 함께 고시원으로 도망칠 수 밖에 없던 아버지. 저마다의 사연으로 1평 남짓의 작은 단칸방으로 모이는 사람들.[KBS 스페셜] | KBS 2008.12.14](http://i.ytimg.com/vi/0jw0IAbjheU/mqdefault.jpg)
외국인 손님에게는 자동으로 자연스러운 영어응대, 빠른 손 움직임, 손님 한명한명 인사해주는 인사성, 계단 올라올때 치마 들고 올라 오라고 말해주는 센스.... 진짜 별거 아닌 알바 이지만 모든게 완벽하게 조화가 되는... 이 60대분이 왠만한 20대 젊은 사람들보다 일을 훨씬 잘하시네요, 괜히 대기업에서 오래 다니신게 아닌듯합니다.
그러니 이제 노인 일자리도 못배운 학력들은 돈벌기힘들지
다 동의하는데 60대가 20대보다 일 잘하는건 당연한거 아님? 40년을 더 경력쌓은건데
@@홍준혁-g3rㄹㅇㅋㅋ
대기업, 중견도 성격 더러운 인간들 많아요. 개인적인 제 의견은 앞에서 카메라 돌고있고 잠깐 보여주기식인 상황에 영악한 인간이라 저렇게 행동하는거라고 봅니다.
@@kim-el4ye저 사람 알아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겸허하게 살아가시는 매일매일을 응원합니다.
와 이분 파트타임에도 정말 혼신을 다 하시네요! 저런 자세라면 뭘하셔도 다 하실듯.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돈보다 안전한데서 일하세요.
저래서 노인들도 배운분을 써야함.좋은대학 나오고 좋은직장에서 퇴직하신분들 보면 대체로 다 성실함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열심히 살다가 가는게 최고죠(다람쥐tv)💕
@@노을노을-x5f대신 저분들은 인간같지도 않은 수많은 쓰레기들을 상대하셔야 함.. 후
멋있어요. 솔직히 은퇴하고 이렇게 방송에 나오기 쉽지 않은데 그만큼 내면이 탄탄하신 분이셔서 그러시겠지요. 모든 직장인을 응원합니다!
저도 멋있게 살고 싶은데. 늦어서 안타깝지만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다람쥐tv)💕💕
자존감이 높으신 멋진분인듯...
오히려 멋져요 대기업에서 부장으로 버티고 퇴직한거만으로도 대단하세요
개인사업장운영하는사람으로써 이런분이면 왠만한젊은사람보다 최고의인재라고생각함 존경합니다
그럼 고용해주세요~
@@erickim6897고용 하고 있으니깐 그런 말 했겠지😂
@@erickim6897 마음이 왜 그렇게 삐딱합니까...
@@sirrockefeller149고용 안하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자기보다 어린 사람을 직원으로 쓰지 나이 많으면 불편하다고 안 씀
그래서 개인사업에 그치는겁니다
야간 관람 간적이 있었어요. 경비 선생님들이 궁 설명도 해주시고 친절히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열심히 일하시는 아버님들 늘 감사하고 멋지십니다!
2018년도 영상같은데 6년이 지난 지금은 뭐 하고 계실지.. 인생 치열하게 살아오신만큼 현재도 그러실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노고 덕분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했어요.
참 말씀 이쁘게하시네요 당신의 멋진인생 응원합니다~
인성이 좋으신 분 같네요. 감사할 줄 아는 멋진 분.
대기업부장님의 품격이 보이십니다. 화이팅
부장 허세 부리지 않고 노동의 가치를 일깨우는 분이네요
허세를 버리고 노동의 가치를 일깨우는 분께서 명함과 같은 사진에서는 권위를 갖고 계시는군요^^
노동의 가치란 없습니다.
내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것 뿐이죠
내 시간은 나에게 쓸 수 있도록 노년을 준비합시다.
장관도 감투 떨어지면 똑같아요 뭔 부장 나부래기가 허세를 생각할 수도 없을걸요 허허
부장 가지고 무슨 허세?
전무도 아니고?
부장 따위가 허세를?
인상도좋으시고 사람들 응대하고 인사하시는것만봐도 대단한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저런분이시라면 어디에서도 잘하실분이네요
사소한것부터 감사해야 뭐든일이든 잘하는듯
저분보면 인상도 그렇고 마인드도 남다르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희도 응원합니다(다람쥐tv)💕💕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따뜻하고
배려심있고ᆢ 수많은 사람을 대하지만 방문한 사람은 한명의 반기는 정중함을 느끼게 되니 선한 영향력을 주는 훌륭한 인품을 가지셨습니다 ᆢ
와~너무 멋찐 우리시대의 아버지시다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마인드나 웃으시는 모습 삶을 대하는 자세등 어쩌다 우리나라 60대는 또다른 삶을 준비해야되는지 씁쓸하긴 합니다만 선생님같은 분을 보니 그래도 아직 우리에겐 청춘이 남아있는듯 합니다
마음이 뭉클해져요.. 노동의 가치, 문화재의 가치를 아시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군 제대 후 복학까지 시간 남아서 태권도장 셔틀차 운전 알바했었는데 저보다 3개월 늦게 들어오신 60대분께서 저에게 실장님 하면서 깍듯이 존대해주신게 생각나네요..
아들뻘보다 더 되는 저에게 군대 선임마냥 대해주시는 걸 보고 나중에 나도 이런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나이, 경력이 있음에도 새로운 환경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을 줄 아는 분들을 보면 정말 품격이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님의 인성도 대단하군요. 이미 멋진 인격 소유자십니다.
붜줘
태권도장 노랭이 셔틀차 운전 알바 ㅋㅋㅋㅋ
그런다고 그거 계속 듣고 있는 널 제 3자들이 좋게 보고 있을 거 같지?
@@Thebookstoryy 당신 같은 꼰대 의식이, 한국노인을 음지의 야간교대 작업으로 내모는 것임. 그리고 넌 또 왜 주변을 의식해? 줏대도 없는 병신이냐?
생각을 바꿔봐.....!!
일 정말 잘하신다. 영어도 잘하시고. 매너도 품격도 좋으시고 주어진역할의 300%하시는 인재신듯
저는 옷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20대에는 봉재공장에서 일하는게 창피하기도 하고 힘들기도해서 이일을 60이 다돼가는 나이까지 하게될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젠 기술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줄 모릅니다. 내몸만 열심히 움직이면 아직도 몇년은 일을 더 할수 있으니까요.
👍 👍
선배님,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노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런 분들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싶네요. 앞으로도 계속 일 하시며 즐겁게 사세요!!!
👍👍👍👍👍
나이들어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게 어디입니까? 좋은기술 가지고 있는겁니다
저도 62세인데요
작년부터 학원차 시급 받고 일하고 잇어요
아이들 등하교 시켜주는데요
일에 보람도 잇고
알바비도 받을 수 잇어 참 좋네요..
이분만큼 친절하지는 못하지만요..
보람 있어하는것 자체가 좋은분이신것 같아요 멋지세요~!
멋있으십니다
멋지십니다!!!
멋지십니다!!!
@@느긋이-f2w그러고 사니까 니가 그모양 그꼴인거야 ㅋㅋ 부자들이나 저명한 사람들중에 그런 마인드로 사는 사람이 있음?
대단하시네요. 노인 일자리도 지자체에서 더 확대해줬으면해요. 나이들어서 일자리 찾기가 쉽지않잖아요,, 그러니 국가나 지자체에서 나서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파이팅입니다
윤각하께서 너거알아서 하랍니다..
도시군군청 사이트 들어가면 노인 일자리 나옵니다. 가만 있는데 와서 일하실래요? 하지 않아요. 인터넷 하기 어려우면 직접 찾아가 문의하면 되구요.
노인일자리....그들을 수발드는 젊은이들은 소비됨...참 이런말하긴 뭐하지만.... ㅜㅜㅜ일자릴 찾아오신건지 상전이 되길 원하시는건지 헷갈리고ㅜ 손이 더 많이가요..... ㅜㅜ일자리를 원하시지만 그들을 케어하는 젊은공무원의 노동이 이중으로 수반되더라구요...
노인일자리 급여30정도인데 다들 그정도버는지 모르시는듯.... 실효성없음
지금 취업 준비하는 2030, 새 인생을 살아보고싶은 5060 모두 힘내세요
대기업 부장까지했으면 진짜 노력많이한거임. 여기서 욕하시는 분들..한국경제가 골로가는데 본인들도 밝은 노후가 있을거라고 보시나요?
그래서 욕하는거죠. 미래가 없는데 쌩판 모르는 인간 보면서 박수쳐줄 여유가 있습니까? 막말로 나라 이렇게 만든거 늙은이들 탓이잖아요. 국회의원도, 대가리숫자도 제일 많으면 말씀하신대로 나라 좀 안 망하게 노력 좀 하시지 ㅉ
괜찮아 전세계가 다같이 좆되는중이니까
모든 아버님들 응원합니다!
인상이. 참 좋으시다. 성공하시길~
마지막 멘트 '아들아 딸아 , 아버지 수료증 땄다'하는데 눈물이 왈칵 하네요. 그동안도 고생많으셨던 우리의 아버지들이 70대에도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
인생은 숟가락 놓을떄까지 계속 일을 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이글에.더눈물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정말 존경스러운 어른이세요… 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난 이런분들 진짜 존경함. 박수보내드립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적극적이신 모습이 멋지십니다.... 머지않은 우리들의 미래의 모습이며, 삶에 대한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니어 세대분들이 퇴직 후에도 사회에 잘 스며들수있게 많은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생각보다 노년 일자리가 없드라구요.ㅠㅠ(다람쥐tv)💕💕
감사한 마음이 눈에 보여요.
아름답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돈 이 문제가 아니라 저 나이에도 일하고자 하는 열정 에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에휴 빌어먹을 할아버지야
인상도 너무 좋은시고 건강해 보이시는데 꼭 좋은 일자리 찾으셨으면 합니다
정말 무서운건 60살에 은퇴했으면 은퇴 연한 최대치 찍고 은퇴한건데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있다는 절망임. 어제 뉴스에 현재 대한민국 평균 수명이 여자는 90세, 남자는 88세라고 나옴. 지금 80대들 옛날 80대들하고 다르게 겉으로 보면 60대 후반같이 짱짱한데 일거리는 없다는거. 진짜 앞으로가 더 절망적임..
네 일거리가 없드라구요. 청소,경비,주방,주차... 제한적인 일자리. 일하고 살아야 재밌고 행복한데 걱정입니다(다람쥐tv)💕💕
대기업 부장분이라 그런가 자세부터가 다르긴하네; 이런 방송 나오시는것도 기회이니까 잘 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눈물이 많이 나네요.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여기서 열심히 일하다 나중에 만나면 되지요. 저도 부모님이 그립습니다.(다람쥐tv)💕💕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정효선 님 앞날에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몸에 배여있는듯 해보이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뵈니 현업에 계실때 훌륭한 인재였음이 틀림없을듯 해보입니다.
존경 스럽네요... 100세 시대 정년이 너무 빠른듯.. 아직도 더 일할수 있는 나이이신데.. 화이팅 하세용
지위가 있던 분이 저렇게 열심히 일하시는게 바람직하고 보람도 있을듯
교양있는 분이 맞아주시니 방문객들도 좋을 것같아요
요즘은 공무원 연금 받는 분들도 저렇게 재취업을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저는 자영업이라 정신이 오락가락하지않는한 죽을 때까지 일하려고요
그게 자식에게도 귀감이 됩니다
저랑 생각이 같네요. 저도 정신이 살아있는 한 일할 생각입니다. 작은 상가하나 사서 염색없는 흰머리 그대로 나이 훤히 드러내면서 중고등 아이들 지도하고 있어요.
귀감 줄 자식이 없으면 일안해도 되죠? 먹고살만큼만
저도 대기업에 근무했는데
IMF때 실직하고 바로 충북 괴산에 있는 중견기업에 재취업하여 8년 근무후 권고 사직 당했습니다 4명의 가족인데
평생,지금도 외벌이를 하면서 일에만 매달렸습니다 그후
단 하루도 못 쉬고 자영업에 뛰어들어 8년했는데 하루에 잠을
4시간 이상 잔적이 8년동안 한번도 없이 살아왔습니다 그후 즉시 경비원으로 취직해 거의 9년째 하고있는 70세의 가장입니다
제 결심은 걸어다닐 수 있을때까지 일을 할겁니다
아마 80대가 될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일자체도...굿.너무 지루하죠...늘 바쁜게 정말 싫었으니
건강하세요
열심히 살아 오실 걸 👏 👏 👏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르신 존경스럽습니다
우리네 아버지의 모습~
젊어부터 퇴직까지 열심히 달려 오셨을텐데 헛헛한 마음에 또 다시 일자리로 향하는 우리네 아버지
진짜 대기업 부장님은 다르구나..품격이 느껴짐
저런 사람들 돈이 없어서 오는게 아닙니다. 아내도 벌고 자신도 대기업 다니면서 벌면 아마 20억은 가지고 있고 국민연금도 상당히 나올겁니다. 와이프가 공무원이 었으면 노후대비 더 탄탄하겠죠 그냥 집에서 노니 일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나오는겁니다. 평생 열심히 일하는 습관이 몸에 배인거죠
자존감이 높으신 분이시네요 멋지십니다 좋은일 많이 생기셨으면 해요
부장말고 임원급들도 이런사람들 수두룩함.. 대기업에서 본인인생 책인안져요 대기업에 몰빵하지말고 제 2의인생을 준비해야됩니다
회사에 몰빵이 아니라 재정관리 실패가 아닌지
아니에요
몰빵 햇으니 57까지 다닌거지 연봉도 1억은 됫을거고…
대기업 대충대충해서 부장 못답니다. 57까지 다닌거는 몰빵하신듯. 응원하겠습니다
애초에 대기업 부장 정퇴면 소일거리로 하는거지 생계가 아님 ㅋㅋ
친절하시고 젠틀하십니다~ 문화재를 대하시는 어르신의 마음가짐에 숙연해집니다~
우리 아버지의 모습 이네요.
너무 좋은분입니다.
과거에 머물지 않고, 건강한 자존감으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노년에도 할 일이 있게 정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저분들이 무슨 노년이라고 .. 한창 일할 나이인데! 뭘 노년이라고!! .. 미국이 진짜 좋은나라, 나이에 별로 상관 않함. . 한국처럼 나이 .. 나이 하는 나라 못들어 봤음.
재원은 어디서? 세금일텐데?
국가가 밥달라고 밥주는곳이 아닙니다
세금은 안 내려고 하면서 뭔 나라에 바라는 거 그리 많은지... 그러다 나라도, 나도 거지됨. 복지 타령. 그만.
@@alexisgreene8952 외국도 나이 다 따져요 할머니...인간세상 다 똑같아요
가진것 지키려고 노동하는거랑 나를 지키려고 노동하는건 차원이 다른 문제다.
◎ 노인중 0.1%만 뭔가 노하우를 발휘해주어도 : 2023년 10월 2일 노인의 날 : 20년~30년~40년 세월동안 차곡차곡 축적한 노인들 + 내공! 노하우! 경험! 으로 뭔가 세상에 기여? 전체노인중에 0.1%만(나머지 대다수 99.9%는 잡부노인) 세월따라 내공 노하우가 차곡차곡 축적되어 있다면 = 동년배노인들도 따뜻하게 먹여살리고 + 청년백수도 해결하죠. = 민생문제해결!
▣ 청소년들이 오죽 했으면 【지방젓-소공장 근로자(개돼지)】 보다는 【조폭! 마약상!】이 더 났다고 하죠.
▣ 공무원은 하루 30분 업무보고도 과로사망!한다고 주4일제를 외치고, 중소기업 근로자는 혹독한 중노동을 하고도 최저임금 200만원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한국내 대기업 공기업 정규직(일도 수월하고) 연봉 8천~1억5천만원. VS 한국내 중소기업 정규직(일도 더럽고+힘들고+위험하고)
연봉 1천8백~3천5백만원.
*정년연장은 잡부(퇴-물)이면서 호강하는 = 공무원(교사,교수포함) 공기업 + 대기업정규직 뿐입니다. / 중소기업 자영업 노가다는 정년자체가 없죠.
재산 지키료고. 버스 운전하세요
둘다지키셈
멋진말이네요
일 진짜 잘하신다.일일히 말 걸어주시고
대기업에서 은퇴하신 분들의 마인드는 어 왜 나를 사람들이 대하는 방식이 이따위지? 라는 분들이 은근 많은데
그게 바로 자신의 사회적 정체성을 드디어 깨뜨리고 알아가는 첫 과정 중 하나죠.
예전 대법관이었나 그냥 법관이었나 은퇴한 뒤 조그마한 마트를 하나 차렸고 소소하게 살아간다고 했는데 1년도 안 돼서 장사 접고
도저히 자기 마트 못해먹겠다고 사람들의 수준이 어쩌고 하면서 혀를 내둘렀었죠.
그걸 보고 느낀 건, 그래, 당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라는 게 딱 그 박스안에서 대접만 받았으니 일반인들이 겪는 삶의 고충을 몰랐던 거지,
현실에 온 걸 환영해, 라는 거였죠.
과거에 뭘 했든, 어떤 사람이었든, 지금 현재의 모습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대처하고 어떤 마인드로 사느냐가 관점이죠.
그동안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들 느끼고 겪고 거쳐갔던 일들을 하나 둘씩 경험하게 되실 테니 이젠 대기업 누구, 가 아니라
은퇴자 누구의 삶을 찬찬히 겪어 가시길 바랍니다.
잘 되시길 바래요.
Ps. 참 젊게 보이시길 원한다면 어차피 렌즈도 오래되셨을 것이니 안경 모던 한 걸로 바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하는 일에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일하는 동안 승진보다는 자산 증식에 더 노력해야된다는 교훈을 얻는 영상이였네요. 직장에서 과장이든 임원이든 퇴직하고 나서는 급격한 소득 저하로 많이 힘들어합니다. 그러나 자산을 축적하신 분들은 여유로우시죠.
맞습니다 근로소득을 자산으로 계속 바꿔줘야 합니다. 절약하고 불리고.. 대기업 다닌다고 인생 끝까지 절대 책임져 주지 않죠..
저런 일이 부끄러운 가요? 그런 인식이 부끄럽게 만드네요. 사회적 인식은 그 잣대로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갈 수 있는데 거기에 자유로워질 사람은 없습니다. 저 분은 그래도 자유롭네요.
네. 이제 직장이 다가 아니죠
의미있는 불로 자신 증식이 어디 쉽나요.. 예전처럼 부동산 사기만하면 돈버는 시대는 끝장났고 주식도 리스크가 큰데
@@user-yx6qc9oo2n 오히려 자산증식이 쉬운게 더 말이 안되죠 . 늙어서 힘들게 노동하면서 저임금으로 사느니 악착같이 공부해서 자산을 늘리시길 바랍니다
아우... 울기업에도 60대 대기업 퇴직해서 신입으로 들어온사람있는데... 진짜 힘듬. 완전 새로하는일이라서 예전 일하던거 다버리고 해야하는데...
고집이 너무 쎄고 자기말이 다맞음. 그리고 회사에 안좋은점 부조리한점을 자신의 관점에서 생각해서 기존해오던 방식을 완전 뒤집어 업고 새로 만들려고함. 그위에 직급 다무시하는 처사임. 사원으로 들어와서 팀장 말까지 무시함. ㅋㅋㅋ 진짜로... 나이드신분들 새로운곳에 취직했다면 자기스스로 모든것을 바꾸려하지말고 튀지말고 순응하면서 하세요... 그런세상을 님들이 정년 퇴직하기 전에 다 본인들이 만들었습니다.
일이가. 있네.
어디 공장인가요??
연차 지날수록 대기업 재직자는 일 못해요. 갖춰진 시스템 안에서 톱니바퀴 중 하나로만 일 해봐서 자기가 전체를 관리해야하는 포지션으로 가면 현실 파악 못해요
@@17-yk9kx 대부분의 케이스는 대기업 이직자ㅇ경우 학벌좋고 스마트 하셔서 대부분 중소기업에서 이직한 동급 나이배 사람들에 비해서 탁월하긴했읍니다..
어휴 그런 놈을 가만 내비두나요 나중에 따로 불러다가 빳다 좀 치세요. 나이 많다고 꺼드럭대는 놈들은 물리력을 행사해서 무력감을 느끼게 해줘야됨
사회에서 현직에 있던 때를 그리워 하는건 아니다. 나이듬을 인정하고 현실에 적응하며 살아야 한다. 돈이 없고 있고를 떠나서 일하는 것에 보람을 찾는것이 중요하다.
존경합니다.
관람객 한명한명 따듯하게 맡아주시는 모습에서 품격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일 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더 많은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오래 일하신 분들이라 수년 쌓아온 실력이 있어요. 나이는 숫자일뿐 건강만 하시면 더 일하실수 있으니까요. 경복궁 같은 일은 친절하신 삼촌 같고 아빠 같고 할아버지 같으신 분들이 많이 일했음 좋겠고 이왕이면 한복도 입으시고 일하시면 좋겠어요. 👍
경복궁에서 한복입고 안내한다는건 정말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최고~~💕💕
한복 불편합니다.
넉넉치 않은 보수에도 일하러 나오신분들에게 이것저것 요구하는것 ...
찬성하시는 분들은 남들보기 좋으니 한복입고 근무하세요 하면 좋다고 하시렵니까?
@@이주은-t5z 뭐든 좀 제대로 했음 좋겠어요. 일 하는 시간도 늘려주고 보수도 합당하게 드리고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곳인데 제대로 우리 문화를 알렸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못배워먹으니 늙어서도 저런일 하지"가 아닌
"나이가 드셨어도 열심히 사시는구나"라고 생각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와 73세 어르신 진짜 동안이시네여
창경궁 면접 갔었는데 어르신들 선호하니 내가 떨어졌구만
대기업부장 정년이면
노후대비는 다 되셨을거고
여유롭게 취미삼아 이것저것 해보시는것 보기 좋아보이네요
우리나라사람들은 단점. 직업에 귀천에 너무 집착. 일이란 그 차제로 신성하고 존중되어야 하는 일임. 살인 강도 사기 남 등쳐먹는 일 아니면 돈을 버는것은 그 자체로 신성한것임. 왜 남의 눈치를 보는지. 내인생이오. 내인생 살자.
어쨌든 퇴직금 3~4억에 연금도 120~150정도 나오지 않나?싶은데..그냥 부지런한분이신듯
멋지십니다! 퇴직한후에도 파트타임일을 구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그리고 배우신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런 어른이 많은 한국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몇 살 까지 일을 해야만 하는걸까... 면접자 중 나이 73세이신 분도 정말 대단하신 거 같습니다.
집에만 있으면 우울증오고 더 무료해서 일하시는거죠.
대한민국의 모든 아버지들 응원합니다
30대 중반을 지나가고 있는 입장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여기 악플 다는 것들은 부모도없고, 스스로 돈벌어번적도 없는 놈들이세요? 대기업부장이아니라 부장할아버지라도 평생 일하던 사람은 집에서 쉬는게 곤욕이란다. 돈벌기위해 일하고싶은것보다, 일하고싶은 마음이 더 크다.
…? 그건 사람마다, 가정마다 다르죠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아버지도 대기업 부장으로 은퇴하셨는데 쉬시는게 좋으시다는데요?
쉬는게 안맞는 성격도 있지만 쉬고 싶지만 돈도 벌겸 일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단정지을게 아니라 사람 다양합니다ㅋ
악플다는 사람들 진짜 뇌가없는듯
이세상 모든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지금 직장에 감사하고, 노후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해야겠네요. 충격으로 다가와서 현타가 오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요. 하루하루 살다보니 벌써 60대 중반 입니다. 젊음을 응원합니다💕💕
이 선생님은 돈이 궁하셔서가 아니라 그냥 즐기시는 느낌 과정을
다들 우리 아버지 같은데..일하려고 하시는 모습에..찡하네요.
돌아가신 아빠도 살아계셨으면 ㅠㅠ 일자리 뭐라도 하려고 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복궁에서 일하시기 위해...미소짓는 모습에..존경스럽고 응원하게 됩니다.
우리 아버지도 그렇지만 5,60대 분들 먹고살만해도 계속 근로를 하시려는 분들 많음. 2-30대랑 마인드 자체가 다름. 존경스러울뿐임..
퇴직이 다가오니 남 일같지 않게 느껴집니다. 일의 소중함도 느껴지네요. 놀면 마냥 좋을 것 같지만 갈 곳이 있고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거는 행복 그 자체네요.
인생 누가 알어?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살면 진짜 어떻게 된다.
◎ 노인중 0.1%만 뭔가 노하우를 발휘해주어도 : 2023년 10월 2일 노인의 날 : 20년~30년~40년 세월동안 차곡차곡 축적한 노인들 + 내공! 노하우! 경험! 으로 뭔가 세상에 기여? 전체노인중에 0.1%만(나머지 대다수 99.9%는 잡부노인) 세월따라 내공 노하우가 차곡차곡 축적되어 있다면 = 동년배노인들도 따뜻하게 먹여살리고 + 청년백수도 해결하죠. = 민생문제해결!
▣ 청소년들이 오죽 했으면 【지방젓-소공장 근로자(개돼지)】 보다는 【조폭! 마약상!】이 더 났다고 하죠.
▣ 공무원은 하루 30분 업무보고도 과로사망!한다고 주4일제를 외치고, 중소기업 근로자는 혹독한 중노동을 하고도 최저임금 200만원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한국내 대기업 공기업 정규직(일도 수월하고) 연봉 8천~1억5천만원. VS 한국내 중소기업 정규직(일도 더럽고+힘들고+위험하고)
연봉 1천8백~3천5백만원.
*정년연장은 잡부(퇴-물)이면서 호강하는 = 공무원(교사,교수포함) 공기업 + 대기업정규직 뿐입니다. / 중소기업 자영업 노가다는 정년자체가 없죠.
멋진분이시네요 우리집누구는 경비는못한다고 매일드러누워 티브보고 술이나먹고 고집불통. 남의말은 절대안들음 ~~~
퇴직한 남편한테 경비 강요하지 말고, 이제 본인이 나가서 간단한 알바라도 좀 해보시는 건 어떠신지?
@@user-mu96ha17c1 ㄹㅇ ㅋㅋ 돈버는 기계임? 퇴직했으면 좀 인생살게 냅두세요
@@user-mu96ha17c1저 분이 일 하는지 안 하는지 니가 어케 앎 ㅋ
책임있는 가장의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모든 중년 청춘을 응원함니다
대기업에서 정년까지 했는데 또 일해야 하나 싶지만 사교육 개미지옥에 한 번 빠지면 대기업 연봉갖고도 허덕입니다.
아는 분 진짜 엘리트코스 밟고 그냥저냥한
대기업직원이 아니고 스카웃돼서 외국계 갔다가 다시 원래 다니던 회사에 스카웃돼서
컴백 할만큼 잘 나가는 분인데
상가집에서 한 번 보니 낡디 낡은 sm5를
타고 와서 제가 그 돈 다 뭐하려고 그러냐
차 좀 바꿔라 하니까
싱가폴에서 초중고 다 다니고 미국으로 유학간 딸이 이번에 졸업하는데
계산해보니 16년 동안 21억이 들어갔다네요.
그러니 부부가 아무리 벌어도 자산 형성이
안돼는 거에요.
물론 따님은 미국에서 좋은 직장 잡아
연봉이 2억이 넘어간다지만 부부는
은퇴가 몇 년 안돼는 지금부터 노후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거에요..
와우... 우리나라에서 상위 10프로 이내네요... 사교육비로는..
바보가 아니라면 웬만한 직장인이 16년동안 저축으로 21억 못 모으는거 알텐데....왜 저런 사교육을 시켰을까 21억 배당주에만 넣어놔도 매년 6천만원씩 통장에 꽃힐텐데..
어이가없다…..
아 진짜 21억 그 돈으로 아파트나 건물 사뒀어도 노후 준비는 끝났을건데...
@@롤케익-i8g 음...콜롬비아 갔는데요...싱가폴에 콜롬비아보다 좋은 대학이 있나요? 그리고 24살 짜리가 초봉으로 13만불 받고 들어가서 다음해에 16만불로 올랐답니다. 공부 못한거랑은 전혀 관계없는 친구입니다.
5, 60년 생들은 헝그리 정신이 있어서 요즘 젊은이들이 직업에 대한 정신은 따라오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대단한 용기에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케바케임. 왕년에 잘나갔던거 생각해서 저임금 노동같은 일은 안하겠다는 사람도 있음.
사바사
섹바섹
@@MelodySorrow당연히 케바케지 다 그렇다는 얘기는 아닌데?
@@dopeso4626 50-60년대생들 헝그리 정신? ㅋㅋㅋ 캐나다 사는데 이 세대 남자들은 체면이 ㅈㄴ 중요해서 한국에서 회사 일하던 남자들 절대 허드렛일 안함.
한국에서 퇴직하고도 체면 차리는 사람들 ㅈㄴㄱ 많음.
그리고 그 논리로 따지면 20-30대도 케바케지.
인사 하시는거 하나만봐도 인성이 보입니다! 훌륭하십니다
60까지 일하고도 노년이 이렇게 불안해서야...
연금만가지고도 노후가 보장되는 독일같은 사회가 됬으면 좋겠네요!
노년에 작은돈벌이는 삶의활력이다
아네...세금을 소득 절반정도 내면 됩니다. MZ세대는 노인부양으로 어쩔 수 없이 내겠지만..
@@최지훈-o1f 내가내는세금 노년에 돌려받지못해서 ㅠㆍㅠ 나라가 노년을 보호해주지못하니
@@최지훈-o1f에휴 그놈의 엠지 쯧쯧쯧
독일이 그런가..?
부장님 참 훌륭하시네요
노후대책 필수입니다 노동의 가치가 중요하지만 야간근무라 약간 마음이 아프네요 죽을때까지 일하라고 태어난건 아닌데 ~~
저는 그냥 쉬고 싶습니다
왠지 눈시울이
촉촉해 지네요!
멋진인생 화이팅 하세요
요즘 공무원 퇴직하신 여성분이 모닝 타고 재가 요양보호사 면접 보러 왔데요
노는 것보다 짧은 일이라도 해서 돈 버시려고 노년에도 부지런 하신 분들은 못놀아요 답답해서
요양보호사는 부모님 돌봐드려도 돈이 나옵니다.
아.! 정말 멋진 영상입니다.
모든 근로자분들 존경합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 이네요.
응원 합니다 🎉🎉🎉
60세에 대기업 부장 출신이면... 관련계통 중소 중견기업으로 가셔서 노하우 전수해주면서 일하시는게 선순환인데 사회가 참 어렵네
중소기업은 알려줘도 못함..그게 현실이고 받을준비가 안되어있음
풉
시스템안에서 움직이는 대기업부장은
중기가서 일하기 어려워요
못맞춤
@@이구름-f4l 이분말도 일리가 있음... 나도 공기업, 대기업 출신이고 지금은 작은 사업하는데... 그러다보니, 그때 하늘같은 선배님들 퇴임하시고 중소중견에서 일하시는 분들 몇몇 연락하고 지냅니다만... 윗분들 말씀처럼 둘 다임.
알려줘도 시스템을 못바꾸는 회사들도 있고, 다른 부분에서는... 대기업은 거대 시스템의 일부분에서 전문가가 되는거라... 생각보다 모든 부분을 처리해야하는 중소에서는 적응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제 아버지도 상무로 퇴임하시고, 모 중소기업에서 2년간 일하셨는데... 참 답답해 하셨음. 조금만 바꾸면 되는데, 여전히 효율적이지 못하게 일한다고...
그래도 지각한번 안하시고, 꾸준히 회사 발전을 위해 일하신걸 자랑스럽게 생각하심.
대기업있을때 협력업체로 들어가신게 아니라... 퇴직하셨다는 소식 듣고, 한다리 건너 지인인 그 회사 창업주가 연락와서 가서 일하신거라...
대기업에서 혼자 일 다한것도 아닐테고 잘짜여진 대기업 인프라에 다른 능력자들 덕에 굴러간걸텐데 혼자 달랑 중소기업간들 뭔 노하우가 얼마나 있을지
맡겨진 일을 소중히 여기시는 마음과 가치관이 참 멋지시고 경복궁의 얼굴로 격이 있으시고 잘 어울리세요^^
마인드가 훌륭한 분이시네요 안정된 직장이 생기시면 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이렇게 멋진 분이랑 같이 일하고 싶어요 우리회사에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60 부터 시작이라는데 아직도 젊고 풍부한 인생경험이 풍부한 분들께 원하는 직장은 주어져야한다
노동은 창피가 아니라
어디에서 무슨일을 하든
스스로 자존감 높이며 당당하면
됩니다
멋진말씀이십니다
존경스럽다 이런분들은 그냥 보고배워야됨 진짜로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으세요😊
존경스럽네요! 건강하세요
보는 내내 감동입니다!!
인상이 대기업 상이시네요 좋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