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안되는 필레오피쉬를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단종된 기간 중 싱가포르를 가게 된 적이 있는데, 다른 점포들이 문을 닫은 새벽시간 허기진 배를 안고 방문한 맥도날드에서 필레오피쉬를 사먹은 경험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맛본 필레오피쉬의 맛에서는 황홀함이나 혼절할만큼의 감동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 대신 이원일 셰프님께서 말씀하셨듯 가장 기본적인 맛,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집밥과 같은 편안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필레오피쉬가 대단한 버거(샌드위치)는 아니지만 F급으로 보내려는 세력이 많아보여 맘이 아프네요ㅋㅋㅋㅋㅋ 이쯤에서 주절거림은 줄이고 저는 이만 와퍼먹으러 가보겠습니다.
한국에서 2012년까지만 살고 미국와서 그런지 경험해보지 못한 버거가 참 많네요. 미국에서 수많은 햄버거를 먹어봤지만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게 롯데리아 데리버거와 새우버거예요. 그 롯데리아의 특유의 싼맛과 학창시절 먹었던 데리버거와 새우버거의 추억이 너무 강해서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참고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버거는 인 앤 아웃이네요.
필레오피쉬 진짜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사먹어야 하는 사람으로서 원일쉐프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 밤에 퇴근해서 집 앞 맥날에서 사먹는 휠레오피쉬가 유독 패티가 바삭바삭하고 튀김옷이 파삭하고 부서지면서 그 안에 생선살이 결결이 씹히면서 그 안에서 촉촉한 육즙이 나오는데 비리지 않고 따끈따끈 맛있었어요…
필레오피쉬 개인적으로는 고기버거보는 배가 좀 덜 아파서 이런 이유에서도 좋고... 먹다보니까, 또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이원일 셰프님의 그 느낌을 대충은 알것 같더라구요. 이게 또 요리쪽에서 활약을 하셨던 두 사람의 토크라서 너무 재밌네요. 좋은점 나쁜점을 정확하게 잡아주시는게 진짜 좋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KFC의 원탑은 보스 버거였나? 그거였는데, 한정 판매였었는지 지금은 없더라구요.. 타워버거보다 그게 제일 맛있던데...
7:40 자막에 "워너원"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아마 셰프님께서 "101"을 얘기하신 부분일 겁니다. 보통 "101"(원오원) 이라고 하면 ~의 기초, 기본, 개론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영화 건축학개론의 영문 번역 제목이 "Architecture 101" 입니다. 그래서 셰프님께서 학사과정에서 1학년들이 듣는다는 표현을 같이 하십니다.
필레오 피쉬가 유독 한국 것이 더 맛없는 느낌에 급식 생선가스 ptsd 오게 하는게 있어서 그런데, nordsee같은데서 나오는 연어 튀김버거라던가 생선바게트 샌드위치 같은 건 명튀 ptsd 있던 사람들도 찾아 먹게 만드는 맛이어서 생선 튀김이 들어간 버거도 잘 찾아 먹으면 진짜 괜찮은게 많습니다
크 시작부터 버거킹 치킨버거 얘기가 나와서 아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버거킹 와퍼는 조금 과대평가 된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버거킹의 치킨버거는 심하게 과소평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쿼터파운더 대신 와퍼를 먹어야 할 이유를 못찾기 때문에 버거킹에서는 치킨버거만 사먹는데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았는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말씀해주시는 분이 계서서 아주 든든합니다.
4년전에 버거킹에서 알바했었는데 마요네즈는 오뚜기꺼 사용했었음 그리고 일하면서 역대급으로 맛있었던 버거는 와퍼가 아니라 통다리치킨버거임 기존 치킨패티는 닭가슴살 분쇄육이라 맛이 별로 였는데 이건 닭다리살이라 그런지 너무 맛있었음 맛은 있었는데 단가가 안맞았는지 단종되서 아쉬웠음
제 입맛이랑 딱 맞는 듯. 와퍼, 쿼터파운드 이 두개가 가장 많이 먹는 듯. 물론 진짜 두껍게 먹고 싶을 때는 더블 쿼터파운드도 먹습니다. 아 그리고 필레오피쉬 버거는 생선살이라 빵사이에서 맛이 연해서 생선 맛이 잘 안 느껴져서 그렇지 생선 좋아하는 사람은 괜찮은 맛입니다.
와퍼는 진짜 트러플머쉬룸 와퍼가 트러플이라는 이름으로 나는 고오급진 프리미엄 버거를 먹고있다는 허영심 충족과 함께 진한 페퍼소스와 버섯 맛으로 입안을 상냥하게 덮어줘서 정말 살면서 제일 만족도가 높았던 버거임 근데 기네스머쉬룸 와퍼로 바뀌면서 빵에 특유의 맛이 더해지니까 좀 그랬는데 기어코 단종시켜버렸음
와 이원일 셰프님 맛 평가 진짜 잘하신다, 평소에 각 버거를 먹으면서 느꼈던 아쉬운 점들을 정확하게 콕콕 짚어내시네!
개인적으로 치즈 진짜 미친듯이 좋아해서ㅜㅜ 모짜렐라인더버거 엄청나게 먹었었는데.. 제가 갔던 지점은 심지어 조금 짠 편이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ㅜㅜㅜ 내기준 탑티어
222222222222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퍽퍽해서 먹기 힘들었었네요
제품 패티로 나와서 주는데도 점바점 그자체 모짜...
피자에서 느낄수잇는 치즈 늘어나는 맛을 햄버거에서 느낀다는 메리트가 컷던듯
모짜렐라인더버거가 1티어인 이유가 얘넨 주문이 별로 없어서인진 모르겠는데 주문 들어오면 치즈 튀기기 시작해서 치즈 잘 늘어나는 갓 만든 햄버거 먹을 수 있는 느낌이라 좋아했는데
예전에 버거킹에서 나왔던 트러플머쉬룸와퍼가
진짜 S랑 A 사이에 들어갈듯
얜 진짜 맛이.. 프랜차이즈의 굴레에서 벗어났지만
하이엔드급으로 해탈한 정도는 아닌 경계선같은 느낌
저도 버거킹가면 이거만 먹었는데 왜 단종시켰는지 이거 좋아하는 사람 많던거 같은데
@@칠해줄게 단가가 안맞아서..
앵그리트러플로 리뉴얼됐을때는 ㄹㅇ 언데드로 환생하면 이런기분이겠구나 싶던데
진짜 트러플머쉬룸버거 맛도 풍부하고 가격도 다른 와퍼들에 비해 괜찮아서 좋았는데 단종돼서 너무 아쉬움
갈릭스테이크 추가요 ㅋㅋ
필레오피쉬 좋은 점 : 아무도 안사먹어서 미리 준비해둔게 없기때문에 시키면 개 따뜻하게 먹을 수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몇 안되는 필레오피쉬를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단종된 기간 중 싱가포르를 가게 된 적이 있는데, 다른 점포들이 문을 닫은 새벽시간 허기진 배를 안고 방문한 맥도날드에서 필레오피쉬를 사먹은 경험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맛본 필레오피쉬의 맛에서는 황홀함이나 혼절할만큼의 감동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 대신 이원일 셰프님께서 말씀하셨듯 가장 기본적인 맛,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집밥과 같은 편안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필레오피쉬가 대단한 버거(샌드위치)는 아니지만 F급으로 보내려는 세력이 많아보여 맘이 아프네요ㅋㅋㅋㅋㅋ 이쯤에서 주절거림은 줄이고 저는 이만 와퍼먹으러 가보겠습니다.
롯데리아 핫스파이시치킨버거… 국내 치킨버거로는 1등이라고 생각함..😭 맥도날드 상스치랑 재료 조합은 똑같지만 보통 상스치 치킨패티는 분쇄육처럼 느껴질정도로 뻑뻑해.. 하지만 롯데리아 핫스파이시 패티는 적당한 지방층도 있고 무엇보다 ‘스파이시’라는 이름답게 매콤한맛이 있어서 몇십배 맛있고 맥도날드는 미리튀겨놓은 패티느낌이 강하다면 롯데리아는 주문하자마자 튀기는 느낌이강해서.. 티어표에 없는게 아쉽네요😭
핫크리스피버거 아님? 어제 먹었는데 솔직히 맥스파이시보다 맛있음. 양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싸서그렇지
얼마전에 처음 먹었는데 진짜 소스가 아에 없어서 치킨 퍽펃한 맛 밖에 안나던제
버거킹에 신메뉴 나올때마다 매번 하나씩 사서 먹어보지만 매번 느끼는건 와퍼가 더 맛있다는거임...
비교하는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버거킹은 모든 메뉴 맛이 다 똑같음
와퍼에 뭐 살짝 넣은 맛인데 대부분 별로
@@_Hinstance 승우아빠님도 말씀하셨지만 진짜 와퍼 자체가 워낙 완벽하게 맛있는지라... 뭐 추가하면 더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통새우 존맛인디... 지금은없지만 트러플 머시룸 와퍼는 아직도 제 최애...
통새우와퍼가 원탑이지
@@user-or2nz3tq3x 통새우랑 트러플머쉬룸 맛있음
저도 211님하고 어느정도 비슷한게
뭔가 심리적인 경계선이 있어서 어떤 음식이 경계선에 넘어가는 가격이면 그냥 먹을생각이 없어짐
뭐 얼마나 대단한 재료를 넣든간에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이 시리즈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
햄버거 너무 좋아하고 정말 안먹어본 버거 없을정도로 다먹어봤는데 이 리스트 웬만한건 다 동의함
개인적으로 양상추 빵빵 들어간 버거 들을 좋아하고 치킨패티 선호해서 최근 생기는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아니면 맘터만 먹는듯
저도 햄버거에 양상추랑 토마토 안들어있으면 불만족스럽더라구요
맘터는 빵이너무 허접하고 기름냄새땜에 점바점 심해서 안먹게됨
@@cheetos2104 빵은 솔직히 좀.... 전 다행이 매번 먹던데에서만 먹어서 그런지 기름냄새 많이 나는건 안먹어봤네요
7:41 워너원 -> 101이 맞는 것 같아요
보통 대학교 과목 코드에서 1학년 때 처음 듣는 수업 코드가 ~~101이라 해서 ~~개론의 뜻으로 많이 써용
모짜렐라인더버거 간 약한거 진짜 핵공감이다. 그래서 매번 감튀케찹 인더버거에 추가해서 먹었어요.
모짜 간은 점바점인듯 내가 가던곳은 짜면 짜지 싱겁진 않았어요..
예전에 먹어보고 이후로 안먹어서 요즘은 잘 모르지만
소스없이 짠맛만 있고 너무 기름져서 반정도 먹고 물렸는데
누나는 그 맛으로 먹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전 불호..ㅎ
해쉬브라운 넣어먹으면 좀 괜찮았는데 이젠 안팔아서ㅠㅠ
엄마 : 간 약하게해서먹어라 건강에안좋다
인정하는부분...이거 나오자마자 먹었는데 간은 약한데 물려서 진짜 최악이라 라고 생각했었음
한국에서 2012년까지만 살고 미국와서 그런지 경험해보지 못한 버거가 참 많네요.
미국에서 수많은 햄버거를 먹어봤지만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게 롯데리아 데리버거와 새우버거예요.
그 롯데리아의 특유의 싼맛과 학창시절 먹었던 데리버거와 새우버거의 추억이 너무 강해서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참고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버거는 인 앤 아웃이네요.
저도 인앤아웃이요. 미국
한 이주 밖에 못있었지만 햄버거만 주구장창 먹었는데
파이브 가이즈, 웬디즈, 맥, 고든램지, 인앤아웃, 쉑쉑 다 먹어본 결과
저는 인앤아웃입니다.
제가먹어본 쉑쉑은 쉣쉣 버거였고. 고든은 비싼 요리를 먹는 느낌이고. 인앤아웃은 그냥 소스맛 버거 였어요. 전 보통 더블와퍼를 먹었죠. 웬디스 보단 버거킹이 나았고 맥도날드는 항상별로여서..파파이스와 kfc는 튀김만 먹었고 버거는 안먹었었죠.
롯데리아 새우버거는 진짜죠 ㅋㅋㅋㅋ
KFC 치킨버거 근본은 징거에서 블랙라벨 쪽으로 넘어간지 오래이니 징거를 D로 보낼꺼면 블랙라벨쪽 라인도 하나쯤 리뷰대상에 껴줬으면 하는 생각이... 싸이버거보다 훨씬 겉바속촉이 두드려져서 치킨버거팬들은 싫어할수없는 맛인데
ㅇㅈ 언제쩍 징거로 리스트를.. 블랙라벨이 진국인데
kfc 점바점 ㅈㄴ 심해서 별로임 진짜 알바에 따라 맛이 극과극을 달림
kfc 징거버거는 20년전 검은새 포장지일때가 전성기였조 지금처럼 닭누린내도 안나던 시절...그때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너무 변했어요ㅠ
ㅋㅋㅋ블랙라벨 너무 내 취향 ㅋㅋ ㅠㅠ
블랙라벨도 크기는 겁나 줄고 홀딩에 넣어두니까 튀김옷도 질깃해져서 최악이던데
와 이원일 셰프님 진짜 찰떡 비유 ㅋㅋ 85000원짜리 김밥이 과연 의미가 있을 것인가 ㅋㅋㅋ
영상에서 소고기 패티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군요 ㅋㅋ 치킨패티 저평가 아숩 ㅠㅠ 전 어릴 때 롯리 새우버거 불고기버거 엄청 즐기다가, 커서 버거킹 먹다가 요즘 다시 롯리가 땡깁니다 ㅋㅋ
치킨버거는 일단 햄버거로 분류되지도 않고 샌드위치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ㅠ
저도 엄청 좋아하지만 반박불가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 없는데 아쉽다
햄버거 근본이 소고기라 어쩔 수 없다 보네요
필레오피쉬 진짜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사먹어야 하는 사람으로서 원일쉐프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 밤에 퇴근해서 집 앞 맥날에서 사먹는 휠레오피쉬가 유독 패티가 바삭바삭하고 튀김옷이 파삭하고 부서지면서 그 안에 생선살이 결결이 씹히면서 그 안에서 촉촉한 육즙이 나오는데 비리지 않고 따끈따끈 맛있었어요…
필레오피쉬특)먹는 사람이 없어서 먹을때마다 갓만든거 먹음
맛있긴 한데 참 점수주기 미묘한 느낌 해쉬브라운 불호파라 더그럴수도있고
진짜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맛 싹 다 빼버린 소고기패티 먹을바엔 생선버거 먹는게 나을듯
필레오 점바점이 너무심함 우리 지역 맥날은 생선패티 다 식어서 진짜 차라리 안먹는게 낫겠다 싶을정도로 맛없더라
생선까스 자체가 호불호가 심해서 그렇지 필레오피쉬 자체 맛은 나쁘지 않은듯
맥도날드 1955버거가 없는게 아쉽다 고딩때 3년동안 알바하면서 유일하게 질리지않았던 버거
1955에 스낵랩하나먹음 세상 다가진 기분이였는뎅
개인적으로 와퍼보다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를 더 좋아하는데
셰프님들 설명을 듣다보니 내거 와퍼의 묵직한 고기맛보다 소스가 주는 감칠맛을 더 좋아하는구나를 알게되네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중에 그릴 머쉬룸 버거를 정말 좋아했었는데 와퍼랑 같이 (수제버거를 제외하면) S등급에 가장어울리는 버거였다고 생각해요...ㅠㅠㅠ
ㅇㅈ 머쉬룸이랑 통새우와퍼는 역작인데
근데 너무 비싸더라
@@choclatebbq8247 ㅇㅈ 맛있게먹은기억은 있는데 너무 비쌈
버섯맛이 너무 쌔서 호불호가 좀 갈렸음. 저는 버섯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불호였음
그릴머쉬룸 ㅇㅈㅇㅈ
승빠님 !!!!!!!!!! 정말 오래보고 있는 사람중 한명인데 햄버거 처음먹었던거 너무 궁금해서 제발 처음 먹었던 햄버거 어떤건지 알수 있을까요오오 ㅠㅠ 정말 재밌게 보고 있구 복귀하셔서 너무 고마워요오 ㅠㅠ 처음 먹었던 햄버거라도 알렺 세요 ㅠㅠ
필레오피쉬 개인적으로는 고기버거보는 배가 좀 덜 아파서 이런 이유에서도 좋고... 먹다보니까, 또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이원일 셰프님의 그 느낌을 대충은 알것 같더라구요.
이게 또 요리쪽에서 활약을 하셨던 두 사람의 토크라서 너무 재밌네요. 좋은점 나쁜점을 정확하게 잡아주시는게 진짜 좋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KFC의 원탑은 보스 버거였나? 그거였는데, 한정 판매였었는지 지금은 없더라구요.. 타워버거보다 그게 제일 맛있던데...
필레오피쉬는 너무 영국음식같지 않나요??
@@Magicstick-e3x 약간 그 특이한 느낌이.. 단점으로 느껴질 수 있고, 장점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닭고기는 무시하면서 명태는 고평가하는게 개킹받는 부분
대부분 영상에서 필레오피시 엄청 까는데 전 예전 맥 알바했을때부터 무척 좋아했어요. 막 이거저거 넣고 자극적인 소스 넣은 버거가 아니라 깔끔하게 명태 타르타르 치즈만 넣었고 빵도 굽는게 아니라 쪄서 나와서 심각이 부드럽고 맛도 마일드해서 여태까지 좋아하네요
KFC 랑 롯데리아 특 : 내가 좋아하는 버거만 단종 됨
라이스버거 특히 옛날에 있던 김치라이스버거 환장해서 달고 살았는데, 최근에 부활한 애는 그 때 그 맛이 아니더라고요 ㅠㅠ 소스는 그대로인것 같지만 피클향이 좀 더 셌었는데 엄청 약해진 느낌... 불량식품 같은 맛이 사라져서 아쉬워요
티어리스트 다른 종류도 쭉 시리즈같이 나오면 좋겠어요!! 더 보고싶어요!
롯데리아 클래식 치즈 버거 없는게 아쉽.고기및 맛의 밸런스가 쿼터파운드치즈를 능가하는데 ㄷ. ㄸ
와퍼 쿼파치면 롯데리아엔 클래식치즈버거 ㅇㅈ 빵이 맛남
클치는 패티 열로 치즈를 녹이는 기본을 안 지키는 점포가 많은것도 문제고 패티가 작은것도 작은건데 나온 시점이 너무 최근인것도 문제인듯.
비쌀 이유가 없는 버거인데 비싸게 파는거면 문제가 맞죠 밸런스 잘맞췄다고 코스트가 오르나? 수제버거도 아니고
@@RanSo76 불만이면 밸런스안맞고 싼버거먹어라
@@ISUYK 많이 드셔라 애초에 원래 저렴한 치즈버거 없애려고 이상하게 바꿔서 가격 반절가량 후려쳐서 나온걸 점바점 으로 눈 속임 포장하는거부터 뭔가 이상한게 보일텐데
진짜 매화 이원일 셰프님이랑 생각이 같은게 있어서 너무 신기함 ㅋㅋㅋ 빅맥만 먹다가 최근에 쿼터파운더 먹었는데 맛있는데 피클이 망치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새우들어간 패티 종류 없는게 좀 아쉽네요 ㅋㅋㅋ 나름 브랜드마다 있는 스테디 메뉴 인데
내사랑 슈비버거 ㅠㅠ
새우없는것도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치킨버거 미트버거(소돼지) 정도로는 분류를 해서 티어메이커를 해야되지않았을까 싶음 치킨버거가 몇개고 햄버거가 몇갠데... 너무 아쉽다는느낌
모짜렐라 제 최애버거중 하나임 저도 모짜렐라 오리지널 처음 먹을땐 이원일님처럼 싱겁다 이 생각 했는데 아마 모짜렐라 베이컨은 안드셔보신듯 베이컨 짠맛이 딱 밸런스 맞줘줘요
나도 사진보고 베이컨으로 봐야 하나 아니라고 뵈야 하나 고민했는데
베이컨 없는 게 모짜렐라 인더버거 오리지날이니까 그걸로 생각하면 진짜 간이 쓰레기같긴 했음
먹자마자 감자튀김용 케찹 버거에 갈김
베이컨이랑 양상추 소스도 없던 시절은 진짜 좀 그랬음 저거 추가되는데도 꽤 걸렸던걸로 기억하는데
치즈스틱은 기가막히게 만들면서 왜 치즈패티는 간이 약하냐고 ~~~~
와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원일셰프님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쿼터파운드시킬떄 피클뺴고 주문합니다 너무너무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ㅋ
쿼터파운드에 피클 거슬리는 거 ㄹㅇ 인정인데 그렇다고 빼고 먹으면 또 그거대로 부족해지는...
오늘 와퍼먹었는데 재료엄청 푸짐하고 푸짐한 채소사이에 패티가 숯불이니까 존재감이 쌔서 비싸도 제값은하는맛
그래도 세일 안하면 부담되는게 사실이라는거...
빵이 퍼석해서 보풀같음
제값
@@준수현-d7z 아이고.
현직 맥날 포션 담당 크루입니다. 많고 많은 튀김류 중에서 새우랑 필레는 별로 튀길 일이 없을 정도로 수요가 적은 편입니다. 스파이시는 이따금이면 튀긴 거 꺼내고 곧바로 다시 들어가는 것과 비교하면 수요가 미친듯이 차이가 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음 그런가요
맥을잘 안가지만
먹어본것 중에 베스트가 슈비랑 1955인데
빅맥은 뮈랄까 살짝 고무같은 맛이남..
개인적으로 빠져서 아쉬운 버거들
롯데리아 : 새우버거, 더블x2, 프리코치즈, 클래식 치즈
맘스터치 : 화이트갈릭
맥도날드 : 1955
버거킹 : 콰트로치즈, 기네스
kfc : 업그레이비버거
1955 첨 먹었을때 진짜 맛있었음
더블x2가 진짜 맛있는데 아쉽긴항
맘터는 왜 브랜드명이 싸이버거야ㅋㅋㅋㅋㅋㅋ
@@ssg9306 뇌빼고 적다보니 깜박했네요
수정했읍니다
버거킹... 트러플머쉬룸..
7:42 워너원이 아니라 101 입니다. 우리나라말로치면 -학개론 정도라고 볼 수 있겠네요. 어떤 분야의 가장 기초가 되는 수업을 101이라고 하더라고요.
항상 버거프랜차이즈 가면 치킨버거/치킨샌드위치 시키는데.... 소고기보다 치킨을 더 좋아해서 그런가 치킨들 다 후순위로 빠져서 슬프다ㅠㅠ
치킨버거는 순수치킨에 밀리는법..
나도 치킨패티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거의 대부분 토마토를 안 넣어줘서 ㅋㅋㅋ(토마토 진짜 싫어함)
@@aauzag2944 토마토의 신맛이 고기의 묵직한 맛을 살포시 눌러주는 그 느낌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aauzag2944 상하이에 들어가지않나..?
튀김은 갓튀겨야 맛있는데 kfc도 그렇고 죄다 홀딩에 넣어둔거 쓰니까 맛이 있을수가 없음
7:40 자막에 "워너원"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아마 셰프님께서 "101"을 얘기하신 부분일 겁니다.
보통 "101"(원오원) 이라고 하면 ~의 기초, 기본, 개론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영화 건축학개론의 영문 번역 제목이 "Architecture 101" 입니다. 그래서 셰프님께서 학사과정에서 1학년들이 듣는다는 표현을 같이 하십니다.
미국 대학 개론수업 학수번호코드가 101 이기 떄문에 개론을 one o one이라고 부른답니다!
집 근처 kfc 버거랑 치킨을 좋아했었던 사람으로서 징거버거가 저 평가당하는것에 매우 아쉽네요.
치킨값을 너무 후려쳐서 안시켜먹었는데 최근에 문닫아버린. ㅠㅠ
휴..ㅠㅜㅠ 슬프네요.. 저도 항상 남들이 맘터 롯데리아 맥도날드 얘기할때 무조건 kfc여서.. 싸이버거보다는 징거버거 더 좋아했어요!
징거버거 최애 치킨버거 입니다
KFC 치킨버거는 이제 블랙라벨계열로 평정되지않았나요
ㅇㅈ kfc는 블랙라벨 계열이 훨 괜찮고...그 외는 퍽퍽하고 별로..
내 입맛에선 징거버거는 수준이하의 버거였음.
채소도 별로 없었고 치킨의 육즙이 하나 없는 뻑뻑한 맛이라 먹기 힘든버거임
헐 211셰프님 말 완전 공감 ㅠㅠㅠㅠ 저도 버거킹 치킨버거 없는 거 아쉽,, 전 가면 치킨버거만 먹는데.... 마요네즈와 치킨의 그 담백하고 깔끔한 맛. 다른 치킨 버거들은 너무 기름지고 과해서 잘 안먹는데 버거킹은 킹정 ㅠㅠㅠㅠㅠㅠ
일본 생활했을때 맥도날드에서 일했었는데, FOF(필레오피쉬)가 정말 인기 많더라구요. 저도 궁금해서 한번 먹어봤었는데 ‘아 이건 한국인의 입맛에 절대 안맞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국내 출시되었을때 정말 의아해했습니다ㄷㄷ 역시 최고는 쿼터파운더…
필레오피쉬 맛있음
피쉬앤칩스느낌도나고 가끔 생각나는맛..
@@마스터마구니-m1q패티맛 자체가 맛이 과하지도 않고 묵직하게 씹히는 고기가 아니라 담백하고 가벼운 식감이여서 생선 튀김? 생선 까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죠 저는 돈까스집가면 생선까스 선호해서 좋더라고요
@@PieSon 닉값 반영 ㅎㄷㄷ
이원일셰프님 입담이 너무 재밌어요
승우아빠님과 케미도 미쳤어…
춘식이 쿠션 오늘도 열일하네☺️
역시 버거의 왕은 버거킹.
최근 한 1년간 버거는 킹만 사먹고 있고
그중에서도 기네스머쉬룸와퍼가 최애임
버거킹 통새우스테이크버거가 진짜 진짜 맛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통새우 추가하면 행복X2
통새우는 인정하지만
버거킹에서 와퍼 거르고 X를 시킨다는거는 실망이구만
전 통새우 와퍼가 최애
개인적으로 새우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버거킹알바할때 스텝밀로 통새우많이 먹었어요
소스가 진짜 맛있어요
@@KimSanTae 크루밀로 드셨다구요? 식대 가격이 차이가 크실텐데..
필레오 피쉬가 유독 한국 것이 더 맛없는 느낌에 급식 생선가스 ptsd 오게 하는게 있어서 그런데,
nordsee같은데서 나오는 연어 튀김버거라던가 생선바게트 샌드위치 같은 건 명튀 ptsd 있던 사람들도 찾아 먹게 만드는 맛이어서 생선 튀김이 들어간 버거도 잘 찾아 먹으면 진짜 괜찮은게 많습니다
*7:11** 중간에 와우하러 나오신게 아니라 이태원에 있는 클럽에서 새벽까지 클럽에서 술드시고 노셨다는걸 자백하셨군요!*
햄버거 토론이
이렇게 재밌다니 ㅌㅋㅋㅋ 나중에 또해주세요 ㅎㅎ
그냥 요즘은 수제버거 먹는게 더 좋은듯ㅋㅋㅋㅋ영상 처음에 나온 프랭크 버거 선에서 정리되는게 많음
진짜 롯데리아는 제발 다시 모짜더블 팔아줘라.. 주에 3번이상 2개씩 먹어서 살찔만큼 너무 좋아했는데 삶의 낙이 없어져서 너무 힘들다ㅜ
이거 진짜 ㄹㅇ임. 그리고 모짜 버거는 그냥 먹으면 그닥인데, 케찹 하나 더 달라고 한 다음에 빵 안에 뿌려서 먹으면 존맛
이원일 셰프님 전날 과음하셨나 안색이 ㅋㅋㅋㅋ
@@minzy_93 말 좀 이쁘게 해요.. 처먹어서가 뭡니까..
이원일 셰프님 진짜 설명을 찰지게 잘하시는거 같아요.
버거킹의 무수한 삽질 ㅋㅋ 머쉬룸 까지만 다시 부활시켜줘라
이원일 셰프님 표현력이랑 비유력 ㅈ된다 ㅋㅋㅋㅋ 안먹어본 버거도 한방에 이해되네
지금 햄버거 프랜차이즈 원탑은 브루클린 버거 조인트인듯.. 특히 램버거 먹어보고 진짜 극찬을 했는데
대존맛
여기 리스트에 있는 버거들이 수제버거랑 비교할 바는 아니라고 봄
비수제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와퍼가 갑이고
브루클린vs길버트
@@hsh1024 비수제로 가면 차라리 싸이버거가 갑이라고 보는데
와퍼 먹을바엔 수제버거 먹음
매장수차이땜시 솔직히 넣기 그렇죠 비교대상으로 하긴힘듬
와 진짜 저도 꾸덕꾸덕하니 퍽퍽해가지고 치즈맛 패티맛만 나는 쿼파치나 더쿼파치 치즈와퍼 이런거 좋아하는데 역시 근본은 근본이네요
징거버거 최애 치킨버거네요. 딱 별것없이 치킨 토마토 양상추 마요네즈만 들어서 좋은.
타워버거는 해쉬브라운때문에 케첩이 들어가서 좀 취향이 아니네요.
패티버거는 맥날 트리플 치즈버거나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버거 좋던데요
햄버거는 인앤아웃 치즈버거 애니멀스타일 테이크아웃하고 나오기전에 매장에있는 할라피뇨 한주먹 큼직하게 같이 포장해서 먹는게 ㄹㅇ 개꿀따라시 아 침고이네
아 나폴리탄도 같이 달라고요
ㅇㅈ
티어 매기는 컨텐츠 다른 곳에서는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인 애니나 만화로 해서 재미없었는데, 음식으로 하니까 소소하게 너무 재밌네ㅋㅋㅋㅋ 왜 보는지 알겠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화면 확대할때마다 해상도 자글자글해지는 거 때문에 보기가 좀 힘들었어요 ㅠ
1:00 익힘정도😲😲
생존입니다
크 시작부터 버거킹 치킨버거 얘기가 나와서 아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버거킹 와퍼는 조금 과대평가 된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버거킹의 치킨버거는 심하게 과소평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쿼터파운더 대신 와퍼를 먹어야 할 이유를 못찾기 때문에 버거킹에서는 치킨버거만 사먹는데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았는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말씀해주시는 분이 계서서 아주 든든합니다.
4:57 드디어 킹-펩시제로를 인정하셨군요
10:51 그래서 미국의 Chick-fil-A 같은 곳은 소스를 같이 팝니다.
감칠맛과 치킨으로는 부족한 맛의 다양함을 채워주려는 그런 방향인 것인지 의도까지 이해할 순 없어도 맛은 확실히 좋습니다.
더블다운이 D를 받은건 안타깝지만...나사가 다 풀린 자전거라는 비유는 너무 아프게 다가오네요 ㅋㅋㅋ...먹다가 언제 "아 이거 너무 질린다, 느끼하고 짜다" 라는 말이 나올 지 모르는 그런..같이 먹었던 사람들의 후기가 모두 비슷하더라고요. 하지만 D는 아쉽다
필레오 피쉬는 딱 학교에서 급식으로 먹던 명순튀 맛남.
맛 없는 건 아니고 주면 맛있게 먹겠지만 그 가격에 돈 주고 사먹기엔 주저됨.
하지만 그걸 당당하게 상위 티어 올려놓고 맛을 논하는 인간이 있다? 사기꾼 아니면 조현병이지.
개인적으로 버거중에 제일 맛없음 걍 쓰레기 ㅠ
맛만 좋구만 그냥 호불호 음식임
@@KKutar 사기꾼 아님 조현병으로까지 몰아갈 일인가? 어지럽네...
이번티어표 진짜 대부분 동의 못하겟다.. 햄버거는 취향차이 내생각보다 심하구나
이원일 쉐프님 필레오피쉬 버거 얘기하실때 극 공감....
어렸을때 한국에 있었는데 어느 순간 단종되었는데 미국으로 대학 유학가니까 떡하니 팔고있어서 얼마나 반갑게 여러번 사먹었는데 ㅠㅠ
F등급 아니에요 ㅠㅠ
필레오피쉬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공감 ㅋㅋㅋㅋㅋ근데 확실히 내 주위에 좋아하는 사람은 없음… 호불호가 있는 햄버거는 맞는거 같네요
저도 좋아해요. ㅠㅠ 빅맥이나 버거류는 매장따라 시간대 따라 복불복. 고기 냄새가 확 나거나 패티가 말라비틀어졌거나 그러면 완전 맛없고 속도 안 좋고. 필레오피쉬는 늘 평타 이상. 저희 가족은 다 좋아해요
22:54 버거킹 슬로건은 Have eat your way가 아니라 Have it your way입니다
최근에 노브랜드 먹어봤는데 호불호 갈리긴 하지만 그냥 저냥 근대 토마토 양상추 이건 이상하리만치 엄청 신선해서 그맛으로 먹음 이건 좋았어요
티어표 재밋네요ㅋㅋ
사실 햄버거에 이정도 진심이라고?
생각했는데...
간짜장 먹으러 대전에서 김포까지 갈까?
생각하는 자신을 보며
그럴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티어표에 롯데리아 새우버거 없는건 조금 아쉽당 ㅋㅋㅋㅋ
맞음 롯데리아는 새우버거가 최고지ㅋㅋ
새우버거류 자체가 반짝 유행할때 제외하곤 파급력이 너무 약해서 그런듯.
@@elpresidente124 그러기엔 모든 버거집 속 새우패티의 대명사라 넣어주는게 맞았을듯
@fly high 사실상 필레오피시보다 유명한 원조 명태버거잖음 ㅋㅋㅋㅋ
4:50 아..사진 그거 말고 롱치킨 버거 말씀하시는거 아닐까요.....진짜..
그거 먹을땐 사이드 코울슬로로 바꿔먹어야 함 그렇게 아 이래서 먹는구나 싶음.
징거 더블 다운을 정말 좋아하지만
버거가 아니라는데는 동의합니다.
맛있어서 맨날 사먹는데 이게 뭔 햄버거야 ㅋㅋㅋㅋ 빵이 없는데 ㅋㅋㅋ
모둠 튀김으로 술상에 올라가도 위화감 없을 듯 ㅋㅋㅋ
심지어 소고기 패티도 없음 ㅋㅋㅋ
징거 더블다운은
치킨버거 좋아하는사람에도 불호가 꽤 많은듯함.
깔쌈하고 육즙진 kfc패티를 치즈하고 소스로 망쳐놓은 느낌
치킨끼리의 접착제를하는 소스치즈를
해쉬브라운을 껴서 끼워넣었는데
그것때문에 치킨의 바삭함이 반감됨
@@hcaru6499 맞아요 징더다맥은 해쉬브라운이 불호..
저는 McDonalds에 가면 꼭 Filet-O-Fish 를 하나 시키고, 그 다음에 그 날 따라 끌리는 것을 시킵니다. 편하면서도 약간 상큼하고 조금 기분 좋게 아삭한 것도 약간 있는 tartar sauce와 생선 튀김의 조화를 지나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 진짜좋아했는데...
치킨패티도 나름 괜찮았고 양념도
간 조금 약한 kfc라 존맛탱
와~ 햄버거 랭킹 생각보다 재밌네요👍👍😁
필레오 피쉬 맛있게 먹고 싶으면 주문할때 생선 새로튀겨달라고 하면 됩니다. 갓 튀긴거는 ㄹㅇ 차원이다름
새로 해달라면 해줘요?
@@Jay-kk8yd 해주긴 할텐데 존나 싫어할듯
@@Jay-kk8yd 저 일한데는 그냥 해줬어요. 시간 걸린다는거 미리 말하고요. 집앞 맥날도 따로 말하면 해주고요.
우리동네는 필레오 피쉬 늘 튀긴거 없다고 새로 튀기신다고 5분쯤 기다려 달라 하시길레 원래 그런줄 알았는데 그럼 그냥 인기 없어서 튀겨두질 않는 거였나?
@@망생이-j4t패티 홀딩타임이 짧아서 그래요. 잘 안나가는 매장은 아에 주문 시 튀겨서 폐기 최소화하려는 목적도 있고요
재미있게 봤어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눈에 잘들어오네요^^
롯데리아 유러피안프리코치즈버거 첨 먹었을 때 와 진짜 개쩐다했었는데.. 작년에 이벤트성 반짝 재출시했을 때 예전 맛이 안 나서 아쉬웠음 ㅜ
결국 프랜차이즈 중에선 치즈와퍼랑 베토디가 젤 입맛에 맞는 듯..
상하이 거절하고 맥치킨 악개입니다...맥치킨 진짜 맛있는데 흙흙
필레오피쉬는 더블로 소스 엑스트라하면...맛있습니다ㅋㅋ
두분조합+음식얘기 너무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
현 맥날 알바생입니다.
필렛 오 피쉬는 무조건, 튀김에서 나온 지 10분 내로 만든 것을 쓰고, 타르타르 소스의 양을 많이 늘렸을 때! 비로소 맛있습니다.
단종된 메뉴가 없어서 아쉽다... 롯데리아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 다시 먹어보고 싶다
억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도 그렇고
맥도날드 리코타 상스치도...
이거 햄버거 회사별로 해도 괜찮을 듯
그렇게 해서 나중에 왕중왕전 마냥 A티어만 모아서 다시 해보면 좋을 듯
파이브 가이스 너무 그리워요ㅠㅠㅠㅠㅠㅠ 가면 항상 있는 땅콩이랑, 자기가 뭐 넣을지 선택할 수 있는게 너무 좋았는데... 그리고 땅콩 기름에 튀긴 감자튀김을 엄청 많이 줘서 정말 좋았어요
파이브가이스 한국에 들어온적 있었나요?
개인적으로 파이브가이스 기본이 패티 두장인게 극호에요
그러고 감튀 맛집 ㅋㅋㅋ
들어왔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저도 본적은 없네요ㅠㅠ
참신한 티어랭킹 토크쇼 재밌어요!
버거킹 롱치킨버거 어렸을때 대각선으로 커팅해서 나오던게 생각나네용
진짜 황홀한 맛이었는데 요즘은 그 맛이 안나서 아쉬움..ㅠ
저도 그렇던데 먹으면서 내입이 고급이 된건가 이게 맛이 떨어진건가 생각 하게 되더라구요
맞아 롱치킨에 대각선커팅 그시절 진짜 끝내줬죠...
인정... 롱치킨버거가 진짜 최고였는데 ㅠㅠ
인정 추억의 그 마요네즈 찐한 그맛... 이제 그맛 안남..
맘스터치 옛날에 핫플러스통살버거라고 해서 지금 불싸이버거 극상위호환 버거있었는데 불싸이버거 프로모션 하기전에 팀킬된다고 생각했는지 스리슬쩍 사라지더라구요 매콤함을 잡아주는 그득한 야채맛으로 먹었었는데 지금 불싸이버거는 싸이버거에 소스만 대충 매운걸로 바꿔두고 빵 푸석해지고 야채는 없고 참 아쉽습니다
13년전 제가 롯데리아 알바 하면서 직접 만들어먹었던 라이스불고기 버거는 정말로 맛있었는데..
요 근래에 다시 라이스 불고기가 생겼던데.. 아직 먹어보진 않았는데 기회되면 먹어봐야겠네요..
확실히 이런거하면 개인취향 차이가 너무 나오네ㅋㅋㅋㅋㅋ 나는 치킨패티를 좋아해서 타워 징거가 최곤데 맘터보다는 KFC를 좋아하기도 하고
“치킨버거는 버거가 아닙니다… 칰킨샌드위치…….”
4년전에 버거킹에서 알바했었는데 마요네즈는 오뚜기꺼 사용했었음
그리고 일하면서 역대급으로 맛있었던 버거는 와퍼가 아니라 통다리치킨버거임 기존 치킨패티는 닭가슴살 분쇄육이라 맛이 별로 였는데 이건 닭다리살이라 그런지 너무 맛있었음 맛은 있었는데 단가가 안맞았는지 단종되서 아쉬웠음
4:58 승빠님이 펩시(제로)를 드시는 모습… 귀하네요
@루리💌Dоnt Rеаd Му РrоfiIе Рiсturеᨆ 작작댓글달아 창피하지도않냐…
요즘 생방을 안봐서 잘모르겠지만 뉴플레이버 되면서 코크제로 진짜 맹물되서 ㅋㅋ
@@todaysome 헉 저도 그렇게느꼈어요ㅜㅜ 그래서 코카콜라→코카제로→펩제로 갈아탄…
다음에 피자나 떡볶이도 하면 재밌을것같아요! 햄버거편 엄청 재밌게 잘봤습니당!
기네스버거 없는게 아쉽다 진짜 맛있는데
치킨버거는 롯데리아 알바시절에 매일 먹어도 질리지않던 '텐더그릴 치킨버거' 가 내 맘속 1티어였는데 단종시켰을때 엄청 아쉬웠어요
그리고 불고기버거는 왜 없는거죠? ㅇ0ㅇa
이 리스트에 없었던 셰프님들이 진짜 맛있다고 느꼈던 해외의 버거 프렌차이즈도 궁금해지네요
제 입맛이랑 딱 맞는 듯. 와퍼, 쿼터파운드 이 두개가 가장 많이 먹는 듯. 물론 진짜 두껍게 먹고 싶을 때는 더블 쿼터파운드도 먹습니다. 아 그리고 필레오피쉬 버거는 생선살이라 빵사이에서 맛이 연해서 생선 맛이 잘 안 느껴져서 그렇지 생선 좋아하는 사람은 괜찮은 맛입니다.
이원일 셰프님이 치킨버거 자체를 별로 안좋아한다는게 느껴지네. 치킨버거 좋아하는데 이건 좀 아쉬움.
어쩌란거지 싫어할수도 있지 ㅋ
@@sallad625 그쵸 ㅋ
치킨은 샌드위치임 버거가 아니고 ㅎ
개인적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중에서 버거앤 프라이즈 제일 좋아합니다
와퍼는 진짜 트러플머쉬룸 와퍼가 트러플이라는 이름으로 나는 고오급진 프리미엄 버거를 먹고있다는 허영심 충족과 함께 진한 페퍼소스와 버섯 맛으로 입안을 상냥하게 덮어줘서 정말 살면서 제일 만족도가 높았던 버거임
근데 기네스머쉬룸 와퍼로 바뀌면서 빵에 특유의 맛이 더해지니까 좀 그랬는데 기어코 단종시켜버렸음
기네스 머쉬룸와퍼는 지금 팔아용
트러플 머쉬룸 왜 단종시켰노 ㅠ ㅠ
나도 머쉬룸와퍼 제일좋아했는데 없어져서 아쉽
현직 버거킹 부점장인데 기네스 머쉬룸 와퍼는 현재 판매중이고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한정판매 제품으로 나왔던거에요 ㅎㅎ 올해 초에도 앵그리 트러플로 나왔었는데 기네스랑 그냥 와퍼는 빵도 소스도 완전 다른 종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ommmmm ㄹㅇ? 메뉴판에 안보여서 오열했는데 가서 먹고와야겠네
스태커만의 개성을 못느낀건 3스태커를 먹었기때문입니다.. 4스태커에 패티추가를 해서먹으면 버거킹소고기패티냄새가 몸속에서 24시간지속되죠..
미국에서도 와퍼를 먹어보긴했는데 버거맛은 임팩트가 없었는지 기억이안나고 자꾸 어니언링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그 이후로 한국버거킹에서도 어니언링을 가끔 시켜보는데 너무 달라요...
롯데리아도 여론과 달리 티렉스버거 가성비좋고
클래식치즈버거나 더블X도 맛있긴한데 확실히 다른 메이저브랜드와 비교하면 개성이 부족하긴 하죠. 무난하게 달달한 느낌이라고해야하나. 어린이입맛엔 더 잘맞을것같기도하고.
모스버거도 목록에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국내엔 지점이 많지 않아서 인지도가 낮죠.
개인적으로는 모스버거에서 출시했었던 니꾸니꾸버거가 진짜 느끼하게 때리는맛이 강해서 인상깊은버거였는데 단종된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