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쉑쉑파인데, 이게 이유가 있어요. 버거 진쯔 좋아하는데... 중고등학생때 햄버거병 기사 한창 나올때 그쯤해서 L사,M사 버거 한번씩 먹다가 혀 퉁퉁 불고, 설사로 죽을뻔 한 다음에는 고기패티 못먹고 새우버거로 한 번씩 타협보고 살았었죠. 이 때가 벌써 십몇년전이니. 맘스터치 나오고 한창 또 먹고 알바까지 했는데, 결국 맛도 바뀌고 조금 있다고 수제버거가 들어오기 시작하고부턴 살맛났습니다 지금이야 매장 위생은 다르겠지만, 사람이 설사하다가 죽을수도 있구나한 경험. 지옥에서 죽다살아나와서 그런지 꺼려지게 되더라고요. 어우 매장관리 메뉴얼, 퀼 유지, 가끔 ?스럽지만 꾸준한 새메뉴 시도 등등 쉑 이용하고 있고... 돈 더 딸리면 프랭크 갑니다. 수제햄버거 평균 금액도 점점 오르고 있어서 비싸다 까지 생각까진 안드네요.
저도 패티 다음으론 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쉐이크쉑에서 쓰는 포테이토번이 표현은 어렵지만 가장 맛있는것 같고 KFC 블랙라벨 시리즈 등에 쓰는 브리오슈번도 버터향이 나면서 부드럽지만 씹는 맛이 있어서 좋아요. 저는 KFC 기본빵을 쓰는 버거에서 500원 추가해서 브리오슈번으로 바꿀만큼 좋아해요. 싸이버거는 패티가 맛있는데 패티 신경쓰느라 빵은 참깨빵이긴 한데 스펀지 같은 염가 느낌이라 아쉬워요. 바꿀 수 있는 옵션도 없고 말이죠.
저도 쉐이크쉑이요. 사실 맨 첨먹어봤을때는 이게 왜 인기가 있는지 싶었는데 (그 전 먹어봤던 다운타우너가 넘 인상적이여서) 그런데 갈수록 쉐이크쉑은 기본에 충실한 맛? 개인적인 이유로 요즘은 야채를 빼고 먹는데 고기가 제대로이다 라는 느낌이였어요. 고기랑 빵만 먹어도 풍부한 맛이요~
이거 ㄹㅇ이죠. 저는 거의 모든 버거집 다 가봤는 데 샌프란시스코의 슈퍼두퍼는 압도적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의 고든램지버거는 맛만 따졌을 때는 슈퍼두퍼와 동급이긴 합니다. 다만 먹기 엄청 불편해서 칼로 썰어서 포크로 먹어야 하다보니 한입에 넣고 맛을 느끼기 힘든 편입니다. 가격은 당시 2만5천원 정도 했던 것 같구요. 쉐이크쉑은 최초 시작된 메디슨스퀘어가든에 있는 1호점에서 뉴욕에 있던 10일동안 아침마다 매일 같이 먹어봐서... 10번은 넘게 먹어봤는 데, 대체로 쉐이크쉑은 육즙이 없고 푸석합니다. 파이브 가이즈 여기는 대체 왜 맛집인지 이해가 안되구요. 그냥 미국판 롯데리아 같은 느낌. 슈퍼두퍼가 우리나라에 입점한다고 해서 우려했던 게.... 슈퍼두퍼의 핵심은 패티의 굵은 알갱이거든요. 알갱이가 굵어야 육즙이 풍부해지니까요. 다만 우리나라에서 프랜차이즈로서 안정성을 추구할려면 알갱이를 미세하게 만들어야 문제발생 소지가 줄어들어요. 그래서 혹시나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너무 미세하게 다질까봐 걱정했는 데,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소비자 민원 관련 처리 업무를 많이 해보다 보니까, 품질관리팀과 이야기해보면 롯데리아에서도 굵게 알갱이를 만들면 맛이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이물질 민원 문제 발생 시 리스크가 너무 커서 패티를 미세하게 다지는 것이더군요. 일단 대략 기억나는 브랜드 순으로 순위 메기면 슈퍼두퍼>고든램지>>>>>쉐이크쉑>파이브가이즈=인앤아웃 입니다.
맥도날드는 2015년 전후로 바뀌어버린 불고기버거맛을 다시 부활시켜라!!!!!!!!!!!!!!!!!!!!!!!!!!!!!!!!!!!!!!!!!!!!!!!!!!! 매일우유도 다시 입고 시켜라!!!!!!!!!!!!!!!!!!!!!!!!!!!!!!!!!!!!!!!!!!!!!!
라스베가스에서 고든램지 버거 먹어봤는 데, 여기보다 그냥 슈퍼두퍼 버거가 더 낫습니다. 고든램지 버거를 맛은 유지한 채로 가격을 낮추고 더 먹기 편하게 조정한 것이 슈퍼두퍼 버거 같은 느낌. 미국 버거 1티어는 슈퍼두퍼 버거입니다. 파이브가이즈나 쉑쉑은 슈퍼두퍼에 비하면 너무 퀄리티가 떨어지구요. 일단 슈퍼두퍼는 패티의 알갱이가 매우 굵직 굵직 합니다. 덕분에 육즙이 터져요. 우리나라 패스트푸드의 패티 알갱이가 굵직 굵직 하지 못하고 미세한 이유는 이물질 분쟁이 발생될 여지를 없애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다보니 맛보다 안정성을 택하게 되었고 그래서 알갱이게 미세하게 갈려진 패티를 쓰게 되는 거죠. 슈퍼두퍼는 처음부터 반수제 버거를 염두에 두고 지역 맛집으로 시작하다보니까, 패티알갱이를 손으로 내리쳐서 다진 것 같은 굵은 알갱이로 인해 육즙이 터져나오고 맛이 풍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나오죠. 미국 가서 온갖 종류의 햄버거를 먹어봤는 데, 단연코 샌프란시스코에서 먹었던 슈퍼두퍼가 1순위이고, 같이 갔던 동료들도 전부 슈퍼두퍼가 제일 맛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다만 서울에 있는 슈퍼두퍼는 안먹어봐서 모릅니다. 서울에 있는 슈퍼두퍼가 맛이 없다면 이물질 신고 민원 우려에 따른 패티 알갱이를 자잘하게 다졌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그리고 샌프란에서 슈퍼두퍼는 만원이 넘지 않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데, 먹기는 편하고, 맛은 고든램쥐버거 이상이던 버거죠.
📌 02:49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 메뉴는 어디인가요? (저는 상하이 스파이시…✊🏻)
강릉에 있는 번패티번 진짜 맛도리 그 자체…
상스치콤
맥도날드 더블불고기 버거
버거킹 치즈와퍼
원래 근본은 버거킹 와퍼인데 가격이 너무 말이 안되서 지금은 빅맥
화장품 얘기도 해주세용 😊 로드샵들의 몰락, 중소기업과 인디브랜드들의 성장. 올리브영의 독점체제, 쿠팡&컬리의 전략 등 궁금해요 🤩
나왔어요!!!
@@hanxonxseon오디요? 올리브영 뭐 본거같은데 찾으려니없네요
쿠팡컬리도 나왔네 미래시ㄷㄷ
주제나 패널 선정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앞으로 구독자 100만까지 쭉쭉 니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재용 회계사님, 롯데리아 어느 버거든 번 업그레이드 가능해요~ 첨 먹어보고 알바한 곳이 롯데리아라서 그런가 롯데리아 햄버거가 친숙하고 맛있네요.
그리고 잘 모르실텐데, 롯데리아 치즈버거 의외로 되게 맛있어요. 세트에서 양념감자나 치즈스틱으로 바꾸고, 음료는 밀크 쉐이크~ 알바할 때 최애 메뉴였습니다ㅎ
개인적으로 롯데리아 치즈버거에 패티 치즈 추가로 먹으니 딱좋더라고요
롯데리아 오더메이드로 바뀌고 훨씬 맛있어짐
쉐이크쉑이 제일 맛있다는 분들이 있던데 왜 그러는지 이해하게 되었네요 ㅎㅎ 심플하고 패티 맛을 중시하면 쉐이크쉑이 잘 맞겠네요.
결국 최고의 버거는 로컬 수제버거집
햄버거는 모르겠고 재용님 사랑해요
미국에 있을때 인앤아웃을 제외한 흔히 아는 버거 브랜드는 다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웬디스가 젤 좋았어요. 그 다음 골프장에서 먹던 버거들 ㅎㅎ.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랑
번패티번이 짱이다
저도요!!!
쉑쉑은 뉴욕에서 먹었던
패티맛이랑 틀린데. 뉴욕서 먹은
쉑쉑이 맛있긴하더라
이재용 회계사님 빵이론에 공감... 프랭크버거ㅇㅇ에서 번 때문에~~음식먹다 뱉은 기억이 처음.. 눅눅.?? 다 그렇진 않겠지만... 관리를 잘 하셔야할듯...
평양냉면같은. 가장 저렴한 돈으로 맛잘알 흉내내기 가능. 인스타는 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함흥냉면을 먹고 업주는 비싸게 팔아도 뭐라 안하니 꿀
시간이 남아도나 햄버거를 1시간을넘게 기다리게
얘기하면서 시선은 다들 버거에 꽂혀있어 ㅋㅋㅋ
개인적으로 다운타우너버거가 제일맛있음
시스템 상 같은 맛으로 한국에 진출하는 건 불가능 하겠지만
제게 일반 브랜드 중 일등은 무조건 인앤아웃! 그 가격에 그 기본기!
머리 귀여우세요..
2010년 미국 유학시절 진짜 돈 없어서 맨날 파이브가이즈 햄버거만 먹었던 기억이 생생
감튀 소금없이 달라고 안하고 다시 튀겨 달라고 해도 그냥 다시 튀겨 준다고 하더라구요 - 맥날 알바생 피셜 -
샌프란에서 슈퍼두퍼 먹었었는데 맛있더라
고든램지는 그냥 좋은 식사였는데, 또는 안갈거 같아요.😮
아아... 와 ...
고기 패티 1표
아니 공쉪.. 섹시해
고든램지버거 드럽게 비싼데 맛없드라ㅜㅜ
오 내가 라스베이거스 갔을때 먹었던 걱이 파이브가이즈였고나;; 어쩐지 맛나더라능ㅋㅋㅋㅋ
사모펀드 때문에 햄버거 퀄 떨어지고 가격 올라가는 거 ㅈ같네
사람 입맛은 정말 제각각이네요, 쉑쉑 맛 창렬하던데,,,
가성비는 맘터
전 쉑쉑파인데, 이게 이유가 있어요. 버거 진쯔 좋아하는데...
중고등학생때 햄버거병 기사 한창 나올때 그쯤해서 L사,M사 버거 한번씩 먹다가 혀 퉁퉁 불고, 설사로 죽을뻔 한 다음에는 고기패티 못먹고 새우버거로 한 번씩 타협보고 살았었죠. 이 때가 벌써 십몇년전이니.
맘스터치 나오고 한창 또 먹고 알바까지 했는데, 결국 맛도 바뀌고 조금 있다고 수제버거가 들어오기 시작하고부턴 살맛났습니다
지금이야 매장 위생은 다르겠지만, 사람이 설사하다가 죽을수도 있구나한 경험. 지옥에서 죽다살아나와서 그런지 꺼려지게 되더라고요. 어우
매장관리 메뉴얼, 퀼 유지, 가끔 ?스럽지만 꾸준한 새메뉴 시도 등등 쉑 이용하고 있고... 돈 더 딸리면 프랭크 갑니다. 수제햄버거 평균 금액도 점점 오르고 있어서 비싸다 까지 생각까진 안드네요.
호주 멜번 파이브 가이즈 우리 테이블까지 달랑 3 팀 있던데. 한국은 난리네요.
이슈가 되니까요. 저게 유지가 되냐는 다른 문제긴 한데.
첨에 화면에 먼지 붙은줄… ㅋㅋㅋㅋ
슈파두파 존맛
이거 안먹고 수제버거를 논하지말라ㅋㅋ
오늘 분량이며 내용이며 정말 꽉꽉 누른 고봉밥이네요 😊😊
남자 셋이 햄버거 얘기로만 20분을 떠드는데 왜이렇게 재밌냐ㅋㅋ
저도 패티 다음으론 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쉐이크쉑에서 쓰는 포테이토번이 표현은 어렵지만 가장 맛있는것 같고 KFC 블랙라벨 시리즈 등에 쓰는 브리오슈번도 버터향이 나면서 부드럽지만 씹는 맛이 있어서 좋아요. 저는 KFC 기본빵을 쓰는 버거에서 500원 추가해서 브리오슈번으로 바꿀만큼 좋아해요. 싸이버거는 패티가 맛있는데 패티 신경쓰느라 빵은 참깨빵이긴 한데 스펀지 같은 염가 느낌이라 아쉬워요. 바꿀 수 있는 옵션도 없고 말이죠.
저도 쉐이크쉑이요. 사실 맨 첨먹어봤을때는 이게 왜 인기가 있는지 싶었는데 (그 전 먹어봤던 다운타우너가 넘 인상적이여서) 그런데 갈수록 쉐이크쉑은 기본에 충실한 맛? 개인적인 이유로 요즘은 야채를 빼고 먹는데 고기가 제대로이다 라는 느낌이였어요. 고기랑 빵만 먹어도 풍부한 맛이요~
25분도 짧다………….. 😢😢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햄버거를 브랜드별 재미있는 비교와 흘러가는 시장 분위기를 이렇게 흥미롭게 풀어낼 수 있군요!
간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스킵 없이 시청한 영상이었습니다. 더 많은 주제가 기다려지네요😆
햄버거 얘기를 들으니, 어릴때 롯데리아에서 생일파티하고 남은 햄버거들 가져와서 집에 쟁여두고 먹고 하던 생각이 나네요ㅎㅎ
그러게요 그때는 롯데리아 데리버거 그게 어찌나 먹고싶었는지ㅋㅋ 이젠 데리버거는 거들떠도 안보게되었지만..
귀여워. 애들이었을 텐데... 그 모습이 상상돼서 귀여워요 ㅎㅎ
무조건 쉐이크쉑이 원탑임 기본햄버거에 토핑 다 추가하는게 젤 맛있음 근데 감튀가 ㅈㄴ노맛이라 안먹게됨
파이브가이즈 2시간 기다리는건 호구지... 비행기 타고 해외에서 먹는게 낫겠다
햄버거 좋아하는 사람이라 행복하게 듣고 있숨다🍔
국내 버거 고급화에 영향을 준 건 다운타우너의 역할도 있다고 봅니다. 쉐이크쉑 들어오기 전에 먼저 런칭한거로 기억하는데 한남동에 있을 때 이미 버거를 줄 서서 먹는 문화를 만들었죠. 그러고 쉐이크쉑이 들어와서 고급버거 시장에 불을 지폈고요.
다운타우너가 시장 넓혀주고 노스트레스버거가 매니아잡아줬죠
음 전 브루클린이라 감히 생각해봄
@@ericsmith5075이말에 어느정도 동의 하지만 수제버거 대중화에 있어서는 다운타우너 비비긴 힘들듯
브루클린이 고급수재버거의 불을 지핀거죠
버거킹은 함정카드가 있긴 하지만 와퍼라는 강력한 장군이 버티고 있어서 먹을만 하다...
근데 행사나 쿠폰 없으면 비싸..
롯데리아에서는 클래식 치즈 버거가 밸런스가 제일 좋다고 생각함.. 특히 빵이 좋아..
자니로켓 돌아와
파이브가이즈, 쉑쉑, 고든램지 다 먹어봤지만 다운타우너가 제일 맛있는듯.. 고든램지는 특히 그 가격에 먹을 이유가 없다고 느낌
한국에 10년넘게 이어온 버거가게 몇개 안되는데 개인적으로 수제버거 버거비 추천합니다!
왔다 내 퇴근길 메이트
버거빵맛 다른거 느낀거는 롯데리아 클래식 치즈버거 처음 먹었을때 쫀득쫀득하면서 엄청좋았어요
파이브 가이즈, 고든램지는 안 갔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버거는 슈퍼두퍼버거. 고기 육즙이 진하게 느껴짐. 중간에 피클먹으면 입을 가시게 해줌. 쉐이크쉑은 빵이 달고 최근에 먹으니 좀 줄어든 느낌이 나지만 맛있음
슈퍼두퍼 최고,,,,슈퍼 프라이였나? 토마토 소스 올라간 감튀 최고죠,,,
샌프란 가서 꼭 드셔보셔요 ㅎㅎ 한국맛과 완전 다릅니다!😊
이거 ㄹㅇ이죠.
저는 거의 모든 버거집 다 가봤는 데 샌프란시스코의 슈퍼두퍼는 압도적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의 고든램지버거는 맛만 따졌을 때는 슈퍼두퍼와 동급이긴 합니다.
다만 먹기 엄청 불편해서 칼로 썰어서 포크로 먹어야 하다보니 한입에 넣고 맛을 느끼기 힘든 편입니다.
가격은 당시 2만5천원 정도 했던 것 같구요.
쉐이크쉑은 최초 시작된 메디슨스퀘어가든에 있는 1호점에서 뉴욕에 있던 10일동안 아침마다 매일 같이 먹어봐서...
10번은 넘게 먹어봤는 데, 대체로 쉐이크쉑은 육즙이 없고 푸석합니다.
파이브 가이즈 여기는 대체 왜 맛집인지 이해가 안되구요. 그냥 미국판 롯데리아 같은 느낌.
슈퍼두퍼가 우리나라에 입점한다고 해서 우려했던 게....
슈퍼두퍼의 핵심은 패티의 굵은 알갱이거든요.
알갱이가 굵어야 육즙이 풍부해지니까요.
다만 우리나라에서 프랜차이즈로서 안정성을 추구할려면 알갱이를 미세하게 만들어야 문제발생 소지가 줄어들어요.
그래서 혹시나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너무 미세하게 다질까봐 걱정했는 데,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소비자 민원 관련 처리 업무를 많이 해보다 보니까, 품질관리팀과 이야기해보면
롯데리아에서도 굵게 알갱이를 만들면 맛이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이물질 민원 문제 발생 시 리스크가 너무 커서 패티를 미세하게 다지는 것이더군요.
일단 대략 기억나는 브랜드 순으로 순위 메기면
슈퍼두퍼>고든램지>>>>>쉐이크쉑>파이브가이즈=인앤아웃
입니다.
나왔다 내 야동
개인적으로 국내기준 수제버거 원탑은
브루클릭더버거조인트 웍스임
다채롭게 재료가 들어가있는데 재료가 전부 신선하고 특징을 잘살려서 조화로움
그리고 가격대고 미제 브랜드들이 세트할인이 없어서 그런지
감튀+음료 세트로 주문하면 ㄹㅇ 혜자 수준임
개인적으로 와퍼 제일 좋아하는데.. 요즘엔 맛하고 양은 적어지고 가격은 오른 느낌이라.. 많이 아쉽 ㅠㅠ
재용 회계사님... 볼수록 빠져든다....
요즘 삐삣버거 폼 지대로 미쳣는데ㅎㅎ솔직히가성비니프리미엄이니 삐삣으로 찍고감
맥도날드는 2015년 전후로 바뀌어버린 불고기버거맛을 다시 부활시켜라!!!!!!!!!!!!!!!!!!!!!!!!!!!!!!!!!!!!!!!!!!!!!!!!!!!
매일우유도 다시 입고 시켜라!!!!!!!!!!!!!!!!!!!!!!!!!!!!!!!!!!!!!!!!!!!!!!
맥도날드 하인즈캐찹이 근본이었는데 오뚜기 캐찹으로 바뀌고 아예 캐찹안먹고 소금맛으로 먹습니다
더 최악은 버거킹 케찹임. 차라리 롯데리아 케찹이 더 맛있음. 버거킹은 정말 케첩 맛이 너무 없음 ㅜㅜ 맥도날드는 좀 아쉽긴 해도 그래도 순응할 만한 맛임.
@@곰춘식이버거킹은 뭔 케찹을 쓰는거?
ㄹㅇ
@@곰춘식이감튀도 퍽퍽 젤 맛없어요. 와퍼 땜에 가요
한국에 최초로 들어온 아이스크림 브랜드는 코니아일렌드입니다. 60대 초반인 사람들은 기억할 겁니다. 사실 확인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용님 이미 드셔보셨을수도 있겠지만 버거의 빵을 중요시 생각하신다면 "번패티번" 꼭드셔보세요.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번이 정말 끝내줍니다ㅎㅎ 이번영상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ㅎ
고든 램지? 이재용 미만 잡
고든 램지 버거 맛있는데 가격이 2배로 책정되어있는 느낌을 떨칠수가 없다
헉 언제 꼭 고든렘지 버거 먹어보고싶어요 츄릅
파이브가이즈 바로 옆에 쉑쉑 들어왔어요
파이브 가이즈 본사가 옆동네라서 그런지 몰라도 (버지니아주. 심지어 거기 회계사 자리도 알아본적 있음) 저나 내 지인들은 쉑쉑이 더 고급이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파이브 가이즈는 그냥 우리 동네에서 잘나가는 맥도날드 프리미엄 버전같은 느낌?
내 취향에는 셰이크섁이 부동의 원탑. 파이브가이즈는 생각보다 너무 별로라서 놀랐음
개인적으로는 파이브가이즈 > 쉐이크쉑 > 골든램지 = 인앤아웃
골든램지는 라스베가스에선 너무 맛났는데 한국은 영 별로였... ㅠㅠ 인앤아웃보단 쉐이크쉑이랑 파이브가이즈가 훨씬 더 맛나는거 같아요!! (다운타우너는 별로였...) 파이브가이즈 먹고싶댱
라스베가스에서 고든램지 버거 먹어봤는 데,
여기보다 그냥 슈퍼두퍼 버거가 더 낫습니다.
고든램지 버거를 맛은 유지한 채로 가격을 낮추고 더 먹기 편하게 조정한 것이 슈퍼두퍼 버거 같은 느낌.
미국 버거 1티어는 슈퍼두퍼 버거입니다.
파이브가이즈나 쉑쉑은 슈퍼두퍼에 비하면 너무 퀄리티가 떨어지구요.
일단 슈퍼두퍼는 패티의 알갱이가 매우 굵직 굵직 합니다.
덕분에 육즙이 터져요.
우리나라 패스트푸드의 패티 알갱이가 굵직 굵직 하지 못하고 미세한 이유는 이물질 분쟁이 발생될 여지를 없애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다보니 맛보다 안정성을 택하게 되었고 그래서 알갱이게 미세하게 갈려진 패티를 쓰게 되는 거죠.
슈퍼두퍼는 처음부터 반수제 버거를 염두에 두고 지역 맛집으로 시작하다보니까,
패티알갱이를 손으로 내리쳐서 다진 것 같은 굵은 알갱이로 인해 육즙이 터져나오고 맛이 풍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나오죠.
미국 가서 온갖 종류의 햄버거를 먹어봤는 데,
단연코 샌프란시스코에서 먹었던 슈퍼두퍼가 1순위이고,
같이 갔던 동료들도 전부 슈퍼두퍼가 제일 맛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다만 서울에 있는 슈퍼두퍼는 안먹어봐서 모릅니다.
서울에 있는 슈퍼두퍼가 맛이 없다면 이물질 신고 민원 우려에 따른 패티 알갱이를 자잘하게 다졌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그리고 샌프란에서 슈퍼두퍼는 만원이 넘지 않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데, 먹기는 편하고, 맛은 고든램쥐버거 이상이던 버거죠.
왜 난 새벽 3시에 이 영상을 보고 있을까ㅠ
머리는 즐거운데 배가 괴로워해
두분 얼굴형이 너무 극과극인 게 신기 ㅋㅋㅋ
쉑쉑, 파이브가이즈, 슈파두파, 파이어벨 최근 다먹었는데 최악은 슈파두파... 진짜 두번 다시는 안먹음. 개인적으로 1위는 파이어벨이었음
파이브가이즈 말고 나머지 3개는 먹어봤는데 전 쉑쉑>수퍼두퍼>파벨 순으로 좋았어요
슈퍼두퍼 진짜 구리긴 함
다운타우너 버거는 어떤가요? 예전 진짜 핫했는데 요즘 어디서도 언급하지 않던데 한때 지나는 유행이었던가요?
다운타우너 맛있어요 특히 번이 ㅎ 근데 요즘 맛있는버거가 많아서 언급이 덜 되는듯
맞어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맛있음
회계사님 빵덕 첫인상론 미쵸미쵸~~
버거가 점점 더 버거 워
진단. Simply the Best
WOW
저는 빵도 매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버거는 쉑쉑이 젤 맛있다고 생각함
근본이 없어서 뭐든 무한도전한다는 롯데리아ㅋㅋㅋㅋ
난 맘스터치나 버거킹이 제일 무난 한거 같음 그다음이 맥날 정도?
버거가 너무 양이 많아도 그렇게 만족감이 크지는 않다 생각함
오히러 단순한게 맛이 좋다 생각함
입맛 싼마이
번이 중요하시면 버거스올마이티 가보시겠어요? 빵 진짜 맛있어요
패티도 중요한데 빵을 바삭하면서 촉촉하게 잘 굽는 게 정말 맛있는듯
오늘도 잘 봤습니다!
인앤아웃이 찐일꺼같은데 언제 들어오려나..
쉐이크쉑이 짱임. 최대다수를 위한 안전한 선택이 아니라 찐 매니아를 겨냥함.
1. 패티 육향이 진함. 다른 버거들은 호불호를 피하기위해 냄새를 제거하는데 집중한 느낌이라면 쉑쉑은 차돌박이 향이 남.
2. 가장 짭짤함. 쉑쉑 매장에서 맥주를 파는 이유가 있음. 맥주랑 최고임.
이거 두가지때문에 쉑쉑이 1등임.
다 가봤는데 난 맘스터치 인크레더블!
in-n-out 추천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왔다 내 목요일 밤🫠
제가 버거 정말 좋아해서 미국 캐나다 일본 홍콩 다 돌아보고 꼽자면..파아즈가이즈,인앤아웃 , 쉑쉑 버거 보다 버거프리스트 라는 캐나다 브랜드가 정말 맛있습니다. 파이브가이즈도 있지만 캐나다 버거 프리스트가 훨씬 맛있습니다.
와 고든램지 버거가 아무리 비싸도 그만한 수익을 내다니... 너무 신기하다... 그만큼 사람들이 사먹다니
공격수셰프형 입담 폼 미쳐따 ㅋㅋ
의식주는 성장하는 시장이라는데. 그건 인구증가가 기본일때의 이야기고.. 인구 감소가 시작된 이상. 성장하기 힘든 산업이 되버림.
맘터 의외네.. 점바점 심하고 야채랑 고기 둘다 너무 커서 먹는거 개불편해서 절대 안먹음
가맹점 영업이면 점바점이 심할 수 밖에없습니다 ㅎ
둘다 고급버거 절대아닌데 비싸게팔고 그걸 고급수제 인줄알고 먹는게 제일웃긴듯 그리고 수제버거에 환상있는데 편의점 샌드위치도 수제 샌드위치임ㅋ;
지금도 줄서나여? 뉴역서 파이브가이즈 엄청 먹었지만 줄설정돈 아닌데
인앤아웃이 없네.. 근본의 맛은 인앤아웃이지
한국에 없자나요 ㅎ
6:50 먹잘알이시네요 저도 항상 소금 빼달라고 합니다. 명동 맥도날드에서 소금 빼달라고 하고 감튀 먹었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30분 거리에 인앤 아웃, 파이브 가이즈, 쉑쉑 다 있는데 요즘 한국 동네 햄버거 가게 메뉴 장난 아니더만 (장사의신에 나온 가게들만 해도 메뉴가 딴세상) 저딴거 쳐먹고 싶다고 줄서는 한국 애들 보면 우습다. 버거에도 브랜딩, 머 감성 쳐 따지나?????
버거 너무 좋아해서 유명 브랜드는 다 먹어봤는데, 진한 버거는 쉑쉑, 프차버거의 근본은 인앤아웃이더라고요. 그래도 국내에선 죽어도 안 망하는건 불고기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내용 감사해요!! (아직 안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