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밖으로 나가는거 자체가 일처럼 느껴진다"┃제대로 된 휴식을 잊은 채 일과 집만 반복하는 번아웃 증후군┃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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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เม.ย. 2024
- ※ 이 영상은 2019년 6월 3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휴식의 기술 1부 당신은 ‘일’이 아니다＞의 일부입니다.
한국의 번아웃(Burnout) 사례자들을 통해 ‘일만 하는 당신’, ‘끊임없이 일로써 인생의 성공과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당신’, ‘일하다가 지쳐버린 당신’, ‘일로써 자신의 존재가치를 평가받으려는 당신”의 마음들을 집중 조명하고. 그 원인을 사회심리학적으로 분석한다. 명상하는 물리학자로 알려진 세계적인 석학, 미나스 카파토스가 ’휴식 못하는 한국 사회‘를 진단하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일만 하지 않습니다] 의 저자인 알렉스 수정 김 방이 휴식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한편, ‘일 중심 사회’에서 ‘휴식 권하는 사회’로 급속히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대! 과연, 국가와 사회는 개인의 휴식하는 삶을 위해 어떤 변화를 모색하는가? 과로사회의 대표국인 일본의 제도 개혁과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업 문화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휴식의 기술 1부 당신은 ‘일’이 아니다
방송 일자 : 2019.06.03
![870만 낀 세대, 소득절벽에 갇히다 [풀영상] | 창 461회 (KBS 24.04.09) #50대 #조기퇴직 #중장년_일자리 #오렌지족 #70년대생 #베이비부머 #은퇴쓰나미](/img/n.gif)
죽자니 무섭고...살자니 고통이구나...
그게 삶이고 인생인가...
그러게요.. 대부분의 일자리도 죽지못해 다니지 좋은 일자리도 없으니... 미래도 없네요
ㅠㅠ
자는게 제일 행복해요,,,….잠자기위해 살아여,,,
저도요...ㅜㅜ 왜자는게행복할까?... 우린 여전히 결핍하고 괴롭고 힘들다... 안식처가 필요하다...
아침에
눈뜨면
오늘도 힘든날
견디는구나
생각함
자는게 행복한이유는 숙면을 충분히 취해야 피곤함이 회복되고 몸이 개운하고 무엇보다 잠자는 동안은 걱정거리 근심거리 생각안하고 잊을수 있기 때문!!
힘내세요.좋은날이 올꺼예요😊
저도...
한국에서 휴식이 부족한 이유는
인원을 최소한으로 굴리기 때문이라서
한명이 빠지면 일이 안돌아감
혹시~
님 월급 반으로 줄이고 인원 두배로 늘린다면 받아들이시겠어요??
아니시죠?
@@user-or2ch3xj1b 극단적으로 이야기 하시네 ㅋㅋㅋ 10명을 12명으로 늘리면 % 확 줄어들고, 인원이 늘면서 수익성을 개선하면 되는건데
@@MinJot 바로 긁혀서 반말하는 거 보소 ㅋㅋ 월급은 줄이기 싫고 일도 하기 싫고
평생 그렇게 월급쟁이 마인드로 사세요
그러면서 자기가 합리적이고 현명하다고 생각하겠죠?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본인들이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던데 혹시 님도 그런가요?
바빠요? 막 하루 종일 일만해요?
거기다 야근까지 하시나?
@@user-or2ch3xj1b병신이노 ㅋㅋ 지가 비유 ㅈ같이들고 바로 남탓시전해버리기 ㅋㅋㅋ
@@user-or2ch3xj1b 사측이세요? 월급쟁이 1이실 거 같은데 왤케 분노하시는지..? ㅋㅋ
집밖에 나가는거 자체가 일처럼 느껴진다는거에 극공감 ..
울나라 사회구조가 사람을 병들게 함
지하자원 하나 없고 애초에 태생적 흙수저국가에서 뭘 바라는게 이상한법
@@user-db2fu8gx1x 지하자원만 없는게 아니라
땅도 기름지지 못하고 산 만 많음
나라 자체가 가난에서 벗어난지 20년밖에 안되었음
그래서 20여년전만해도 가난하고 힘들게 사는게 평범한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기준치가 다 올라버렸음
@@sanglee7877 오래전 90년대 신문기사에서 자신을 중산층이라 생각하는 비중이 무려 80프로에 육박한다는 내용을 아카이브로 본 적이 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90년대 그 당시는 지금 2020년대보다 삶의 질, 사회인프라 등이 딸리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80년대 초중반까지 절대적 생활수준이 떨어지다보니까 그 시기보다 풍요로워진 상황이다 보니 그렇게 대답을 한거였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지금은 절대적 수준이 아닌 상대적 비교로 박탈감만 심해지고 sns를 통해 그런 의식이 더 심해지니...
@@user-db2fu8gx1x 8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굶는 아이 청소년들 꽤 많았어요
급식이 시행된게 90년대 중반부터라..
동사무소 가면 공무원들 갑질도 장난 아니었고(공무원들이 서민들은 사람 취급도 안했습니다)
국민연금도 의무화 되기 전이라 돈없는 사람들은 구걸하고 살았어요
그래서 서울에도 거지 미친사람 많이 돌아다녔고요
그러다가 90년대 들어 조금씩 바뀐거고요
말씀하신대로 80년대에 비하면 삶이 일취월장해진거라 다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산거에요
그때가 지금보다 더 풍요로워서가 절대 아니에요
진짜 죽지 못해 산다....
너무 불행하고 힘들게 사는거아니에요
@@user-zw3mw4ob6e그 사람이 일에 있어 선택권이 있는데, 선택해서 고생하는 것처럼 말하지는 말아주세요. 위험을 감수하고 불에 뛰어드는 소방관에게 위험을 감수하지 마세요라고 말할수는 업잖아요. 누군가는 그 자리에서 죽지 못해 살만한 일을 하기때문에 지금 이 세상이 돌아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죄송합니다 그냥 위로 한마디 꺼내신 것 뿐인데 ㅜ
저는 사람이 아직 버겁습니다.
은둔은 본인에겐 "쉼" 일수 있습니다.
또 "치유"에 시간일지도 모릅니다.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라
이해 해야 할 일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5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무기력증을 치료중입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생각을 고이게 두지마시고 흐르게 두세요
힘들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소연이 아닙니다.
한 분이라도 공감하고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프지마시고 힘내세요
남은 생에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아이고..앞으로 힘내시길
힘내세요
먹기위해 사는건지 살기위해 먹는건지 알다가도 모를 사람인생 자는게 제일 행복합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집에서 조용히 혼자서 쉬면서 에너지를 얻는 저로서는 사람만나는것자체가 스트레스고 일의 연장이라 쉬지못해서리....암튼 사람마다다르다는거
후 저도 종종 번아웃이 오는데 대출금 때문에 마음을 다시 잡습니다... ㅜㅜ 집 대출때문에 미친듯이 일만 하는중...
저랑 같네요ㅠ
저두요 ㅡ 빚갚기는 언제끝나련지.. 그래도 열심히 일하다보면 좋은날오겠지하며 지내고있네요! 우리모두 힘내자구요😊😊
감정과 예민함이 굉장히 큰 아픔으로 오는 경우가 있는데요..저도 그래서 좋은 일자리와 좋은 이웃을 잃었죠..그런데 요즘 돌이켜보니 저에게 잘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어요..저라는 사람..에게 잘하고 다른 이들에게 집중하는 걸 최대한 피하고 나에게 잘 집중해야 하는 것이더군요..상대에게 아무리 잘해줘도
알아주지도 않고 다 까먹고 잊어요..제발..냉정하게 자기를 사랑해주고 집중해줘요..!많이 웃고요!!!
30대라 힘들어요. 40대엔 적당히 타협하고 내려놓고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되면 세상이 쉬워져요.
번아웃이 오는건 내 삶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간다는건데 마치 번아웃이 올 정도로 나는 열심히 일했다! 가 미덕이 되버린 사회.
일을 많이 할수록 좋은 것이다,쉬는 것은 국민이 나태해지는 것이다 라는 덕목을 바탕으로 기득권의 고정적인 인식이 깔려있음
지배 계층이 피지배 계층을 일시키기 위한 논리
누군가는 우리나라 경쟁사회를 비판하겠지만 누군가는 한국을 위대하다 생각 할 것이야. 강한 자만 살아남는 대한민국 컨셉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정말 이런 모습을 원하지 않는다면 외국도 아니고 지방으로 가서 불평불만 없이 잘 지내는게 좋겠다. 노력 없이 잘살고 싶은 건 욕심이고 아프리카에서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 일이다.
@@NinjaPiano1 그래서 넌 지금 어떤 인생을 살고 있음?
한국에서 가장 일 안 하고 나태한 종자들이 정치꾼 행정꾼 기득권들이죠.
님 말대로면 일 많이 하면 기득권될수 있다는 얘기잖아요 , 답정해주셔서 감사
와 휴직은 많이 부럽다
40대 후반 20년차 솔로 월급쟁이
하루에 1~2번씩 그만두고 싶다가도 모아논 돈은 얼마 안되고 물려받을 유산도 없고 앞날은 걱정되고 그러네요
10억만 있었으면 그만둘텐데 하는 생각도 가끔 합니다 ㅎㅎㅎㅎ
그런 사람 엄청 많을거라 생각됨요..저도 그렇고
저는 53살인데 통장에 5억만 있으면 직장 그만두고 싶은데 모아둔 돈이 없네요
고생하는 여러분 덕분에 이 나라가 지탱이 됩니다. 포기하지 않고 살아줘서 감사합니다.
실제로.10억이있다고쉴수있을까요😢😢😢😢😢😢전.수십억있으니.책임감때문에
더일하게되네요😢😢😢😢😢쉬고싶어요😢😢😢😢😢
모든게 상대적이지만, 10억이 있으면 야근 수당 몇 푼 (수당때문에 일하는건 아니라도) 받으머, 새벽까지 압박감과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된 일을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수십억있는 자산가도 그걸 지키기위해 열심히 일하겠지만, 10억이 있다면, 몇십만원 야근수당 적힌 쪼가리보면서 연연하며 일하고 싶지는 않네요
"죽는건 무섭고 사는건 힘들다"
와 제목에 내얘기하나 싶어서 와봤는데 최근에 마음테스트에서도 번아웃(탈진) 위험단계 8단계중에 제일 위험한 8단계 진단 받았는데 전회사 3년일하면서 얻은것이었음 퇴사한지 2년 넘었는데 아직도 여파가 있음 그냥 너무 나를 뒷전으로 뒀던게 아쉽다 나를 아껴가며 혹사해야겠는데ㅠ 번아웃인분들 모두 회복하시고 마음에 평안을 얻으시길....!!!
이러니 애를 안낳는다 자기시간 여가 돈이 줄어들기 때문 결혼은 부담스럽지
공감..심지어 내가 돈많이 벌어도 육아휴직안쓰는남자도 많고 키우기싫어함 애는 대체 왜 원하냐 같이키울것도 아니면서
ㅋㅋㅋ동아시아 다 출산율 낮아요
그리고 도시화 된 나라도 출산율 다 낮아지는 추세임
이민자로 채워서 티가 안나는거지
옛날엔 모든 직종이 지금과는 다르게 비교적 단순했지...지금은 어떤 직종이던지 전문성을 요구한다. 하다 못해 중소 스타트업에 면접을 가도 '그래서 당신이 얼마나 전문적인지 봅시다 , 얼마나 다채로우신가요?' 라며 온갖 시험과 역량 테스트로 증명해내야 한다. 단순 아르바이트하면서도 고용인의 마음에 들도록 '잘한다' 라는 인상을 못주면 짤려나간다. 옛날엔 안 그랬냐고? 지금이랑 그때랑 사회가 요구하는 직무 깊이가 다르단 말이다..손만 많이 가는 단순 작업 많이 해놓고 그걸 '옛날엔 일 많이했다' 라고 여긴다면 옛과 지금이 얼마나 다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 또한 옛날엔 상사 눈치보고 밑닦아주는 것도 겸했다... 뭐 이런 이야기로 옛날엔 더 힘들었다고 하려나? 지금도 상사 눈치는 똑같이 보면서 스트레스받는데 옛보다 업무는 더 빡세졌다. 뭐하나 업무할 때 프로그램이니 툴이니 다룰 줄 모르면 바보되는 세상이다. 어영부영 일해도 줄 잡고 살아남고 어영부영 아르바이트해도 다른 일자리가 많던 7080년대랑 지금이랑 비교하면서 '지금 애들 멘탈이 약해' 라고 말하기엔 사회의 요구 사항이 너무 도가 지나쳤다고. 그 차이도 모르면서 지금 2030 에게 '라떼' 를 외치기엔 무리가 있단 이야기다. 그리고 그 차이가 '라떼' 를 외치는 당신의 그 잣대가 당신의 자리를 더욱 더 빠르게 갈아 치워지게 만들고 있다.
물론 진짜 2030 노개념들이 있긴 하다. 특히 인성적으로. 무조건 2030 멘탈이 문제라고 말하는 인간들아, 그런 부류들은 어느 세대던지 있었는데 그저 현재는 공유가 빠르니 그 노개념 사례가 빠르게 전파된 것 뿐이지 않을까? 왜? 이젠 부장, 대표쯤 되니 상관없나? 요즘 직원들이 내 맘같이 않고 지들 입장만 내세우는거 같지? 걔들이 일하기 위해서 발버둥치면서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얼마나 데미지 입어가면서 준비 하는지 깊이 있게 생각해봐라. 걔들도 본인이 공들인 시간만큼 보상받고 싶어하는 똑같은 사람일 뿐이다.
이런 멍청한애들때문에 기성세대가 회사생활이 즐거워지고있다는게 팩트임. 얘네들이 번아웃 느끼면서 한달동안 하는일이 요즘 40대 이상에겐 3일컷임. 밀도니 깊이니 주접싸는게 참 안타깝다.
이렇게 주장하기엔 현재 대기업 금융권 등에서 일 제일 잘하고 툴 잘 다루는게 40대임ㅋㅋㅋㅋ 40대가 최초 인터넷 회사에서 다루기 시작한 세대거든
중소 스타트업에 면접이나 가보고 쓰는 글인지. 중소 스타트업이라고 다 브레인만 요구하는게 아님. 몸빵하는 인력은 필요하기 마련. 대체적인 현장 분위기는 예전에나 그렇게 일했지. 요즘은 그러면 안된다는 분위기임. 몇달 간 하루도 못쉬고 일해본적도 없으면서, 그렇게 일했던 사람들보고 그렇게 투정하면 누가 곱게 보냐? 그래서 뭐 어떻게 해줄까?
요즘 사람들보면 거의 단일민족 국가인데도 다문화국가 만큼이나 서로 소통을 못하는 거 같음.
인생은 일이 전부가 아니죠. 조금만 욕심을 줄이면,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을 쫓지 않으면 충분히 인생을 즐기며 살수 있습니다. 근데 이게 참 쉽지 않죠.
남들 하는데로 안하면 큰일 날거 같지만.. 사실은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죽음앞에 모두는 평등합니다.
번아웃이 너무 자주 오는편입니다.일할때 너무 힘을 주고 일하는거같아 힘빼고일하려노력하는데 잘안되네요. 자는시간이 제일행복해서 억지로자려해요ㅠㅠ
힝..같은마음ㅠㅠ
같은 이유로 저도 쉬어가요
특히 학교라는 곳이 더 그런 것 같아요
너무나 공감하며 보아갑니다
나를 학대하듯 더 더 라며 채찍질하며 살아온 지난 세월....
번아웃으로 창문틈으로 들어온 햇살마저 공격적으로 느껴질만큼 심한 체력저하와 우울 무기력
1년을 꼬박 누워지내다 이제야 창문을 열었어요
책 읽기도 사치로 느껴졌던 저는 이제야 책을 읽고 저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갑니다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아요 우리
내가 나를 잘 돌보고 행복해야 아이들도 내 주위의 사람들도 행복합니다
로또 되기전까지 번아웃이 사치인 우리 대한민국 청년 중년 장년들 모두모두 파이팅 ㅠㅠ 주7일 일하는 우리 자영업자들도 화이팅! ㅜㅜ
불쌍한 기성세대들ㅠㅠ 제발 본인들의 가치관을 후대에 물려주지만 마시길....일하다 죽는건 그대들로 족합니다
저럴때가 있죠
일도 육아도 기계처럼 하고 있을때
무기력해지고 존재감도 잃어버리고
나자신을 돌본다 중요한일이죠
모든 사람이 어떤 일에 대해 느끼는 강도도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다름
그래서 같은 일이라도 쉽다 느끼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데 그걸 내가 판단 할 수 없는 거임
그만큼 깊이 집중해서 에너지를 쏟았을 수도 있고.
사람이 얼만큼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면서 요즘 번아웃 어쩌고 하는게 말이 돼? 하는거 자체가 에바지..
하긴 얼마만큼 노력했다 한들
고작 그거 가지고..?옛날에는 그거보다 더 심했는데, 더 일 했는데, 더 고통스러웠는데 하면
할 말 없지. ㅋ
그때의 이십대와 지금의 20대는 다름. 사회적 분위기도 생각도 환경도.
일이 자기한테 맞는지 안 맞는지 자기가 제일 잘 알지 그럼 누가 암? ㅋ
자기한테 맞는걸 찾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한테 인식 좋은걸 찾다보니 힘들고 피곤한거지ㅋ
고도성장 타고나서 2루에서 시작해놓고 자기가 2루타를 친줄 아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doit4802 암x 앎o
@@doit4802 그 말이 아니잖아.......요....
@@lessname6359 내가 2루타를 쳐서 2루로 가든 누군가 2루타를 쳐줘서 진루를 하면 달리는건 같음 출발점이 다를뿐이지.
짧든 길든 전력 질주 해서 달리면 둘 다 힘듦.
다니펴고 자고플때 잘수있는 방 한칸이라도 쉴수있는집이 있다는게 가장 큰 행복 같다
정신없이 열심히 일하는게 당연하게 살다가 갑자기 번아웃 직후에 우울증이 같이 오더군요. 모두 힘내세요~~ㅜㅜ
오랫만에 정주행했다
지난 22년 동안 제대로 '쉼' 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가장이기 때문이지만 가장이기에 강한 동기부여로 수없이 많은 번아웃을 느꼈지만 고갈 된 에너지를 충전하지도 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충전보다는 생명 에너지를 끌어다 사용하는 듯한 마치 무협에서 말하는 '선천진기'를 끌어쓰는 내 수명이 줄어드는 극한의 스트레스를 수없이 느꼈습니다 물론 내가 벌인 일들을 책임져야 하기에 잘했건 잘못했건 댓가를 져야 하기에 남들이 말하는 '번아웃' 먼 사치였죠 그러다 어느날 느꼈습니다 아! 스트레스로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는게 사실이구나....... 물론 지금 현재도 크게 달라진건 없습니다 상황이 허락되지 않기 때문이죠 이 글을 보는 누군가는 저 같은 극한의 상황까지 몰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번아웃에 대항할 스스로의 방법을 꼭 찾으세요.
진심 응원 합니다!
그리고 공감 합니다!
수명이 단축되는 느낌!
그래도 짬을 내서 나만에 숨쉬는 공간, 생각을 정리하는 시,공간을 확보해서
급속충전 하시면서, 일하시길 기원 합니다!
님이나.저나 건강이라는 밧데리가 완전 방던되지 않도록 해야겠죠!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셨네요 저도 요즘 내공이 아니라 선천진기를 끌어쓰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우리 사회가 치열하게 살지 않으면 못살아 남으니 더한듯
하네요 요즘들어 걍모든걸 다 내려놓고 싶을때가
많네요...
금융문맹은 질병이고 생존의 문제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 몸을 노동자에서 자본가로 옮기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번아웃 올때가 많았는데...특히 돈을 많이벌고 있음에도 너무 힘들어 행복하지 않았음
1년에 1번온게 1년에 2번오고 1년에 3번 5번까지 너무 쌔게 와서
많이일하고 벌자라는걸 좀 포기한게 강아지를 기르고 난후부터 조금 편해짐
혼자 프리랜서로 일해서.. 강제로 리플레쉬할때 산책하루에 2-3번나가고 공원가서
강쥐랑 벤치에 누워있고...멍떄리면 또 괜찮아지더라... 강쥐별거 아닌 드라이브에 행복해하고
밥먹는거도 행복해하는거보면...강쥐처럼 삶이 단순한건데...싶기도하고 여튼 지금 많이
조절하고 적당히 버는데 그때보다 너무 행복함
인생 별거없음 소소한곳에서 행복챙기기~
휴일날 집에 있으면 맘이 편하네요..ㅎㅎ
움직이면서 살지 않아서..
제목이 너무 와 닿아서 들어와밨으요,,,,
힘내세요😅
@@user-ty4it5dz2z 힘나네유,,거마워유,,
저도 보면서 어휴.. 남일같지가 않냐... 왜케 공감되지.... 계속 이소리가 나옴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삶과 자기만의 여유가 있는 법
서로를 존중하고 각자를 사랑합시다
우리 생의 남은 시간이 얼마일 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무인도에 표류한 톰행크스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우린 시간의 죽고 시간의 사니까."
우리 몸이 정말 내 상황에 맞게 최적화를 잘하는게 일에 겁나 쪼이면 일만 하고 잠만 자라고 리듬을 짜줌 거기서 못 벗어나면 번아웃 우울증 우르르 몰려오는거
10년 넘게 ㅈㅅ에서 일하고 힘들어서 퇴직하고 백수생활중인데 ㅎㅎ 너무 좋다
돈은 많이 모으셨겠네요, 경력이 되는 업종이셨나요? 저는 계약직 편한곳만 이곳저곳 6년정도 전전하다 나이 30중반에 편의점 알바나 하고 있네요..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서 수익을 내는 걸 찾아야 한다 그럼 번아웃이고 뭐고 다 해결이 된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20년간 남들이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일만 했다 그래서 나는 어린 나이에 남들이 죽을 때 까지 가지지 못할 만한 자산이 쌓여 있다 , 이 영상을 보면서 안타까웠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 일도 열심히 해야 한다 그 열심히 만큼 열심히 쉬어 줘야 한다 다만 일이라는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이 모든게 해결이 된다 더 열심히 해도 즐겁다 그걸 알아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 없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하루의 시작을 각성하기 위해 편하게 마시는 커피 한 잔에도 이국땅 누군가의 피와 땀이 진하게 베어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제 주문한 신차를 양도받기위해 수많은 엔지니어들이 주말없이 일하고, 그 하첨, 그 하청에 하청은 살아남기 위해 일하고 일하고 .. 비위맞추고. 또 그들은 그렇게 일해야 애들을 양육하고 그 애들이 또 커서 사회의 일원이 되어서 사회를 지탱하고
저도 자는게 젤조아요
건강이 최곱니다
20대에 열심히 했는데, 지금도 20대지만 ㅎ
몸 망가지고 자가면역질환 걸리고 온갖질병 걸려서 이제는 해외여행은 꿈도 못꿉니다 건강때문에요 ㅎ
앉아서 하는 ㅇ일로 이직 준비중입니다
건강이 최고에요
평생 혼자여도 좋으니 평생 혼자이고 싶다
30년자영업하다가 62세에 은퇴했습니다
월2일휴무 월4일휴무 월6일휴무가늘면서 두자녀성장하고결혼했습니다 일은 숨쉬는거하고똑같다생각합니다 반복되는 일상이 죽기보다 싫을때도있지만 운동 친구만나기 취미생활 하다보면 치유가되고힐링되곤하더라고요 ~~잠시경험담을올려보았네여^^
개인적으로 저런 책들 자체를 사서 보는거 자체가 우울해집니다.
나는 우울하고 힘드니까 이런 책을 읽어야돼.. 이런 방식의 사고방식으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저런 책 한번 읽을 시간에 전 속력으로 달리기 1시간 한번 하는게 100만배 도움됩니다.
전속력으로 달리기 1시간이 가능한가요? 적성을 찾으신거같습니다
전속력으로 1시간이상 달리기 할수있는사람 드물지 않은데.. ㄷㄷ
천천히달리기 1시간은 가능합니다
와.. 그런 생각은 못해봣네여👍
노력하는건 맞아
근데 내가 행복해지는데 노력하는게 1번이야
나도 못하고 있어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고민을 아주 오래 해봤는데 답이 안 나오다가 결론은 그냥 모아둔 돈 재미보는 데에 쓰다가 다 떨어지면 가는게 정답이라는 결론이 나왔음.
몇살에 깨달으셨나요?
여름 휴가도 제대로 챙겨주지 않고, 일년에 15개 연차가 생기더라도 중도 입사자인 경우 그마저도 없어서 아프면 손해다. 왜냐하면 병가도 쉽게 말도 꺼내기 힘들거든.
힘내새요 화이팅 삶이란 이해로 받으면 긍정이 나오고 불만으로 받으면 부정만 나온다
먹고 살려고 일하는데 일하려고 사는가 생각이 드나 싶으면서 삶의 의미가 퇴색됨.. 삶의 의미를 내가 찾아야 겠지만 왜 찾아야 싶기도해서 무의미한 삶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냥 살어 .. 뭔 의미를 찾는다고
우린 아무런 중요한 존재가 아니다
태어나져서 그냥 사는거지
중요한 존재란 없음 ㅋㅋㅋㅋ
그냥 지구가 생명자정활동을 하는 개체중 하나일뿐
나름의 의미를 찾으며 사는건 좋지만
우린 아뮤것도 아님
사실 우울한 말처럼 보이지만 맞는말임 그리고 인생이 머 대단한거 찾는게 행복이 아님 소소한거 찾는게 행복이고
오늘 아침, 새로운 직업을 얻기 위한 취업학교에서 과제를 내야하는데, 해놓은 게 아무리 찾아도 없는 악몽에서 깼어요. 알고리즘은 내 악몽도 알고 있나😢 저도 요즘 업무와 성과 등에 압박감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꿈도 그 맥락인 듯하네요. 본업에 이어 부업 준비 중이거든요. 최근 싱글맘이 되어서 갖는 부담감도 있구요. 하지만 해내야죠! 어차피 나 아니면 해결해 줄 사람도 없구요. 그리고 뭐 어떻게든 되겠죠! 우리같이 힘내요!!!
초딩때부터 달려온 mz세대.내딸들 구몬에 한자공부에 영어에 피아노에 과외에~난 어릴적 고무줄하고 놀았는데...요즘 사람들 노는걸 잃어버린 세대. 애키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 ~ 안쓰럽다.
경쟁이 점점 극단적으로 진행되면서 삶의 행복보다 생존이 더 중요해지고 이기적이고 화가 많아지고 남을 죽이지 못하면 나를 죽이는 대한민국의 어두운 그림자네요. 이 꽁꽁 묶인 실타래를 어떻게 풀수 있을지..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 보이지 않네요.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잘 생존하셨습니다.
행복의 기준이 너무 높아진 세상같아요
제 나름대로 잘 생존하고 있는데 타인을 만나면 행복도가 확 떨어지더라고요
잠잘때 눈감으면 다음날이 안왔으면하거나 눈을 안떳으면해요!!!!!
우리나라는 쉬면 게으른 사람 못하는걸로 계속 뭐라고 하고...스스로를 용서하지를 못하는거같음 그래서 자꾸 ㅈㅅ하고 힘들어하고 정신과가 터져나가는 거겠지
저는 한국 사회 자체가 너무 빡세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는 안살아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의 총량은 정해져있고, 누군가 게으르면 그걸 커버치기 위해 다른 누군가는 더 빡세게 일해야 하고. 그런 논조에서 말씀하신 건 아닌줄 알지만, 그냥 또 다른 생각 말해봤습니다.
고통없이 죽는 약이 있으면 좋을텐데.. 내나이 30인데 딱 40까지만 살고 싶다 무언가 하고자 하는 열정도 없고 의욕도 없다 살기싫어..ㅠ
인생이란 일과 사랑만 았다면 가볼만하죠
그냥... 평범하게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잘먹고 잘놀고 하루종일 자도 번아웃 심했습니다. 최고의 치료는 관리받거나 땀나게 운동하는거니다. 쉬고있어도 나도모르게 스스로를 내려놓지 못하다 누적돼서 병드는건데 운동하고 피부관리받는순간은 내려놓게되고 몸과 외모과 변하니 어느순간 이겨냈네요. 지금은 바디프로필찍고 광나는 피부로 더 발전했고요.
저는 3년전부터 번아웃이 온듯 합니다ㅠ 다들 힘내봅시다
쉬면서 신경과 다니면서 약먹으면 다시 살아갈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병원에 꼭 가세요
한국사회는 죽을때 까지 일을 해야만, 미덕인 사회로, 언론과 사회분위기가 몰아 갑니다! 노후준비를 각자도생 으로 준비 해야하는 한국사회 여건에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 일것입니다!
가끔씩 나만에 숨쉬는 공간을 만들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해변에 그늘막 치고, 의자에 앉자, 밥도 먹고,커피마시면서 하루종일 바다를
보고 오는데, 너무 좋으네요!
그리고 딘기요법으로 운동장 빠른 속력으로 두바퀴 정도 돌고
그리고 가상으로 상상하되, 스나미가 일어났고 내가 뛰어가서 가족들 혹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알려야 한다 그래야 그들이 살수있다! 미친듯이 뛰어가면(200미터정도, 개인능력에 따라다름)
침이 나오고 폐가 뛰어나올 정도로 숨이
가프고 운동장에 주저 않게 됩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고
뇌가 육체에 지배 당하는 순간이죠!
가족들을 모두 구한후에 주위를 보면
세상이 조금 달라 보일것입니다!
사람이 무섭다ㅠ
쉬면서 하세요
요즘 주변에 뇌경색으로 쓰러지는 젊은이들 많아요
좀 없이 살아도 아이들하고 오래오래 함께 사는게 행복이지
좀더 부자로 살기위해 죽어라 일하다가 일찍 사고나면 더 불행하답니다
일없어 봐요 그것도 고통스럽습니다 한 일주일만 놀아봐요 지겨울껄 노동속에서 삶의 가치를 찾아야 해요
생각이 너무 많타
이럴수가ㅠㅠ....제가 어제 느낀
삶이 지치고 우울과 무기력감을 동반한 번아웃이 왔었는데
'살자' 생각도 나기도 하고요...
이 알고리즘이 뙇 뜨다니....😢😢
일만 하는 기계가 된거같고
여행도 떠나버리고 싶고..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잠만 자고싶다!!
20년차 직장인분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마치 우리가 일을 놓을 줄 알아야되는데, 내 의지로 안쉬는 것 같은 시각을 보여주네요. 이 방송이 내일 전국방송에 나가야된다고 가정해볼게요. 근데 편집자분은 자료를 이제야 받았습니다. 오늘 저녁에 편집을 다 끝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편집자분은 일을 못 놓는 직장인들을 말하면서, 내면의 평화를 찾으라고 말하는 이 영상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사실 얼굴 벌개져서 초집중해서 일하느라 생각할 겨를도 없겠지만, 밤새 편집 마치고나서 "너 때문이잖아. 이놈들아" 그러지 않을까요? 한 달 시간을 줘도 바삐해야 되는 일일데, 남은 시간은 이주일밖에 없고, 이걸 못하면 x되는 상황이 계속되어 보시면, 업무 스위치를 끈다는 말을 할 수 없겠죠. 밤 열 두시에 해외에서 오는 급한 전화나 주말애 오는 긴급연락을 받을때, 일을 가족보다 사랑해서 받는 걸까요? 금전적, 공적, 큰 손실이 달린 일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받는 거겠죠. 우리나라 시스템이 문제인건지. 아니면 인간의 삶이란게 고생의 총량이 정해져 있는데, 그걸 좀 덜 나눠받은 사람이 더 나눠받은 사람에게 "좀 쉬지 그러니?"하고 말하는 그런 세상인건지
11:05 나랑 생각이 똑같네요 어떤이들은 해외여행 갈때 진짜 타이트하게 동선 잡는데 부족하면 담에 한번더 온다는 생각으로 자유롭게 천천히 버스타고 걷고 쉬어가면서 다님니다
tv,sns도 문제라고 본다. 잘 사는 사람들만 나와서 먹고 여행이나 다니고 그러면서 떼돈 벌고.. 저렇게 편하게 인생 즐기면서 사는데 난 왜 이러지? 이런거랑..
sns 보면서 서로 행복배틀.. 나 이만큼 잘 산다. 인생 즐긴다.. 보고서 현타와서..
요즘 사람들이 번아웃 주기가 점점 빨라지는것도 다 이런거지.
대기업 다니다가 퇴사해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랍시고 그런 컨셉으로 유투버 간간히 하고 있는 사람들만 봐도..
그냥 tv예능이랑 sns를 끊고 커뮤도 어지간하면 하지 않는게 좋음.
난 tv는 외화채널만 하루종일 주구장창 틀어주는 채널 아님 예전 지나간 사극만 해주는 거랑 광고 아예 없다시피 한 ytn 사이언스 채널 요 세개만 번갈아 가면서 봄.
보긴 하지만 틀어놓고 딴 일 하는 경우가 다반사..
애초에 연옌들 너무 재미도 없고 그들이 먹고 마시고 떠드는 바보같은 방송을 왜 보는지 모르겠음. 정신 산만하고 시끄럽기만 하고 광고도 재미가 없어,,
너무 사람들이 성공에 대한 집착으로 똘똘 뭉쳐있는거 같음.
솔직히 아무리 발버둥 쳐봤자 대부분 사람들 성공 못하고 죽음. 그게 어쩌면 당연한거고 평균이야.
이 세상에 잘난 젊음,잘난 인생.. 동서고금 막론하고 통틀어봐도 극소수였음.
그냥 너무 본인 스스로를 자책하고 학대하면서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사세요. 바쁘면 얼마나 좋아요. 일 없으면 더 괴로움 ㅋ
저도 저분과 같이 자가면역질환 있었는데 7년 괜찮았었다가 최근 심한스트레스 누적으로 결국 다시 도짐..
건강 잃으니 삶의 질도 떨어지고, 이러다 죽겠구나 싶으니 열심히 일해도 현타오고 다른직업 생각중임
모두 힘내십시오
대충 살어 답을 찾으려면 끝이 없어
그냥 방에서 누워있을때 아주행복.
댓글을 보고 저출산의 원인을 알았다. 이제 소멸할 때가 온건가?ㅋㅋ 라떼라는 추억을 원샷하며 소멸 국가를 만드는걸 모르고 있네 ㅋ
워라벨이 필요한 이유
어떡하지? 잘되겠지! 구호 너무 좋네요...
세상은나를중심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세상의 흐름에 내가맞춰살아야합니다.
저도 번아웃,우울증을 2년동안 앓았어요 군대전역할때까지 6~7년동안 쉬지를 못해서 그런지 번아웃,우울증이 왔나봐요
사는 것에 중심을 나한테 안두고 남한테 두고 비교하고 가난한 나라일때부터 이렇게 사니까.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는 조팔육의 가스라이팅의 희생양
옛날은 그게 맞지 자원도 없고 뭐 조또없는 나라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 밖에 없었음
이상한 소리로 세대 갈등 선동하는 댓글이네 에휴 젊어서 고생을 사서 할 필요야 없겠지만 체력 좋은 젊을 때 커리어를 쌓아야 되는 것도 사실이지
@@user-ro9sl9jh7t 그래서 미국이 반도체 제조 하게해준거임 그런 논리면 하루 16시간 염색공장 옷공장에서 일하는 동남아인들이 더 잘살아야지 ㅋㅋ
독신일수록,리별의 아픔을 겪은 사람일수록 번아웃에 빠지기 쉽다.
인생너무힘들게살지마요
나이먹으면 그냥둥글둥글 살면서 주어진 환경에최선을다해살면된다는걸알게되요
돈만 있으면 나도 은둔족 하고 싶다~
전세계 어디를 가든 열심히하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주어진 문화에 맞추어 시간관념이 달라질 뿐이지 강박은 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점차 가속화될텐데 인류가 평생 안고가야할 숙제가 아닐까요
아직도 인데놀없으면 생활이 잘 안됩니다..... 적당히 삽시다.
애매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몸은 힘든데 성과도 없으니 제일 힘들어하는거 같음
8:28 자가면역질환 무사워요..
언제 푹 자고 개운하다 하고 일어났는지 기억이 안 나요...
쓰레기자기계발서부터 버려라
정말 자기 계발 하는 사람들은 자기 계발서 따위 안보죠!! 동감입니다!!
장지현님 혹시 키가 이메다인가요?키가 크게보이네요
나도 퇴근하고 한잔먹고 잠만잠니다..
트로피 준구씨 잘아셧죠? 직원들잘해주세요
다아시죠 그냥 돈많은 부모한테 태어나면 되는거에요.
3:29 네 저도 저를 너무 가혹하게 스스로를 괴롭히며 휴식없이 책임감과 발전을 위해 혹사시키며 살았어요. 이젠 휴식을 어떻게 할지..도 모릅니다.
청년들이
노력의 환상에 빠져
노력의 노예가 되면
이득을 보는건 기성세대 기득권들 밖에 없죠.
그 기성세대 기득권들의 노력 가스라이팅에
대다수의 청년들이 희생된 결과가
출산율 0.6으로 나타나는 거구요.
출산율 0.6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인데
아직도 이걸로 가스라이팅 하는
기성세대들이 있는거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나라가 망가진게 청년들 탓 이라더군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고 씨부리는 '그' 놈이 나타났을때...
그때 뭔 개소리냐며 그놈의 귓방맹이 잡고 아구창을 털어버렸어야 했는데...
만약 그때 그렇게 했다면 지금 나라가 이 지경은 안났겠죠.
그런데 그러기는 커녕
무지몽매한 하층 계급의 기성세대들은
옳거니~ 옳거니~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하는거지~ 라며 박수를 쳐 댔죠.
답이 없습니다.
이 나라는.
기성세대들은 지들이 잘나서 경제를 발전시킨 줄 알아요.
단지 산업화 시대를 살았던 것 뿐이면서
자기들이 무슨 산업화를 이끌어낸 것 마냥 포장하고 성역화 하더군요.
그리고 그것을 '명분' 삼아 청년들을 당당하게 착취해왔죠.
기성세대가 청년들을 말려 죽여버린겁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당신들은 그냥 산업화 시대를 살아온 것 뿐입니다.
당신들의 업적은 없어요. 그저 흘러가는 존재일 뿐입니다.
당신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착각하지 마세요.
역겨우니까.
한심한 소리 좀 그만하세요 에휴 노력의 환상이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고 노력의 대가는 본인에게도 돌아가지 무슨 기성세대 기득권만 이득을 봐요?거짓 선동으로 세대갈등 부추기지 마세요.
맞는 말임. 노오오오력은 별로 안중요함. 금수저로 태어났느냐, 공부고 나발이고 은행 이자를 20% 넘게 주는 시대에 태어났느냐, 기업들이 제발 와서 일해주세요 대학 찾아다니면서 부탁하는 시대에 태어나는게 노오오오력보다 훨씬 중요한거임. 꿀빤 그 세대들은 이악물고 부정하겠지만 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장황하게도 나열해 놨네요. 지금의 기성세대 60대이상분들은 연차? 휴일도 없이 일했어요. 연장수당 휴일수당 하나 안줘도 열심히 일한 분들입니다. 그분들을 폄하하지 말고 본인을 뒤돌아 보세요. 뭘했는지... 40년이상 일한분들 지금도 그대들 먹여살릴려고 나가 일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백수로 살더라도 부모님에게 얹혀살지 말고 나가 사시길 바랍니다. 세대간 갈등 조장하지말고. 출산은 진짜 원해도 안생기는 분들에게 출산비 지원, 난임비 지원해주면 됩니다. 낳기 싶은 분들은 안낳으면 됩니다. 이민이란 제도 있기때문에 이젠 낳아라 낳아라 하는것도 힘들고 이민 받아 들이면 됩니다. 뭔 위세마냥 출산율 어쩌고 저쩌고 하지마세요. 어차피 안낳을 사람들은 안낳아요. 알잖아요.
학부모에게 시달리면 저런 생각할 틈도 없습니다.
번아웃에 매몰되지 말고 오히려 어떻게 이 상황을 타개할 건지 고민해야죠. 번아웃을 위기로 느끼지 말고 기회로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