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잉 이 쌤 말씀은 시간이 촉박한 고3혹은 n수생 입장에서 최대한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념공부 하는 법을 알려주신겁니다. 아직 시간이 많으시니 최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기본문제는 내가 그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나 확인하는 용으로 풀어보시는거에요. 이해한 개념을 확장하기 위해 난이도를 높여가며 생각도 많이해보시고 공부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아잉 이제 고1이면 죽어라 수시 파고 고2 올라간다 하면 냉정하게 2,3학년 ㅈ빠지게 해서 인서울 할 수 있으면 수시 안되면 2학년때 시발점 12미 수분감 다 끝내고 과탐도 개념 기출 끝내고 국어도 한 명 인강커리 다 따라가세용 제가 고2때로 돌아가면 무조건 이렇게 할거에요
@@user-ut7df5dl2b 와 전 거의 노베인데 어카죠 수학5등급임..수상하 배우긴햇는데 애매하고 수원독학하고잇고 나머지과목은 걍 다 개못하는데(노베수준) 정시로 돌릴까요 1학년내신 6-7임요… 진짜 공부 열심히하고있는데 내신하고잇어서 답답하네요 지방인문계고라서쌤들이 다 내신하라고 하시고 고2인데 이게맞나싶습니다
다른것보다 공부 많이 한 3,4등급은 개념이나 도구는 다 가지고 있는데 그 도구를 시기적절하게 꺼내서 사용하지 못하고 전부 파편화 되있어서 못푸는 경우가 많아요... 이게 좀 어려운 4점만 가도 도구를 한 3~4개까지 꺼내서 써야하는데 거기서 하나라도 안 떠오른다? 그럼 어차피 틀려버리기에... 그래서 점수가 안나오는 경우도 많아요 저도 4등급이었을때 막 14,21 이런 준킬러 문제는 맞는데 10번 이런 번호에서 틀리고 그럴때도 많았으니깐요... 그래서 문제를 풀고 그 도구가 안 꺼내지던 부분만 따로 모아두고 여러번 읽고 외우면 2등급에서 1등급초반까진 충분히가요...
수학은 형식에 주목하는것이아닌 실질 그럴수밖에 없는것이다라고 납득이 된다면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이해되기때문에 나의 스키마가 쌓이면 결국 내실력이 되고 뭉터기로 보는것이아닌 어절단위로 왜 그런지 파악하면서 공부하고 공부량을 줄이고 회독을통해서 학습하게 되면 개념은 내것이되고 결국1등급이라는 숫자에 도달할수있게된다~
재수생인데 현역때 공부 너무 안해서 수학4등급이 떴고 개념이 부족해서 정승제T 개때잡 듣는데 쌤도 그렇고 쌤 강의를 듣고 등급 올린 학생들의 후기가 개때잡을 5회독 또는 이상을 하면서 3회독ㅎ할 때쯤 기출 병행하라고 하는데 이런식으로 공부한다면 텍스트를 읽는 능력이 늘까요..?
현역재수 수학은 만점이고 재수때까지 모의고사 2등급 두번받아본 사람임 믿지않으려면 믿지않아도됨. 몇 년동안 과외도 하고 진짜 수많은 공부법을 들어봤는데, 수학이라는 과목에 효율을 따지기 시작하는 순간 높은 곳까진 절대 못올라감. 수학은 엄청난 반복을 통해서 완성에 도달하는 것임 유튜버 본인도 결국엔 문제 풀면서 개념을 다지는 거라 했는데, 개념을 처음에 읽을 때 하나하나 자세히 완벽히 이해하라? 이게 한 번에 되면 엄청난 공부법임. 근데 이 영상으로 도움을 받아야하는 학생들은 저게 절대 안됨. 나도 현역 수학 100이였는데 재수때 오개념 뭉텅이로 많았는데 한번만에 완벽한이해? 절대안됨.
지금 독재 중이고 마침 정석으로 공부하고 있었고 고1, 고2 땐 모고 (수학) 1,2 왔다갔다 했는데 3학년 때 점점 떨어지더니 결국 수능에서 4가 떠서 대체 어디서 놓친건지 몰라서 다 풀고 있었는데 세상 이런 유익한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 줬네요😍 오늘부터 설명 부분이랑 예제문제만 조지러 갑니다..❤️ 와 한 단원 푸는데 틀리는 거 없어도 세시간씩 걸려서 개빡쳐 있었는데.. 진짜 사랑합니다..😍😍
이번 9월모의고사 선택 미적분 응시한 현역이고 3등급이 나왔습니다. 2학년때 수학 내신을 준비를 꽤 했어서 겨울 방학때 수1,수2는 뉴런으로 미적분은 시발점으로 수학공부를 하였는데요+(미적분은 현재 뉴런 수분감 병행중 입니다!) 위의 책들은 n회독은 하지는 않았고 강의수강전 개념읽고 이론 강의 수강하고 문제풀고 강의 들으며 피드백 하고 마지막에 소단원 백지복습을 하는 과정으로 공부하였고 이후에 기출에 위 실전개념을 적용하며 초고난도(22, (나형) 30) 제외하고는 2회독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수능때 점수를 더 끌어올리고 싶은데 그러면 개념서를 하나사서 초점을 "실질"적인 것에 맞춰서 다시 해야하나요??
강사출신입니다. 이건 걍 이분의 학습 재능이 좋은거임.. 수학에 답이 없다고 느끼시면 걍 과외 붙이세요 그거 말고는 답이 없음. 학원은 절대 안되고요. 수학은 돈 쓰셔야 해요. 어쩔수 없음. 괜히 책붙잡고 개념 5회독이니 하다가 시간과 멘탈만 나가고 수포자 되는거임ㅋㅋ 선생은 수학과 계열보다는 무조건 명문대생으로 하시는게 좋아요. 명문대생 중에도 이분처럼 학습재능이 좋은 사람이랑 수학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높은 사람 두가지가 있는데 후자를 고르셔야 함. 학습재능이 높다는건 다르게 말하면 피지컬이 높다는건데 이분처럼 불가능한 얘기를 난 했는데 넌 왜 못하니? 라고 말하는 타입임. 영어로 예를 들면 매일 영어사전 무식하게 한장씩 씹어먹어가며 외우면 단어 마스터할수 있다~ 뭐 이런 얘기를 하고 있으신거임. 애초에 수학 개념을 5회독 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ㅋㅋ 수학 개념은 1회독만에 다 이해가 되야 되는거에요. 여기서 1회독이란 개념과 공식을 약 80%가량 이해하고 예제 유제 정도는 자유자재로 풀고 설명도 할수 있다 하는 수준을 얘기함. 여기까지는 선생의 영역이고 이제 그 이후에 학생이 문제 붙잡고 끙끙 앓아가면서 고민해가며 중난이도 응용문제를 풀어가야 레벨이 오르는거임. 여기에 시간 투자를 하세요. 이렇게 어느정도 응용문제를 풀고 개념을 다시 보면 새롭게 보이는게 있을거에요. 참고로 문제풀이를 절대 외우진 마시고요. 1회독만에 내가 이해가 안된다면 1. 선생 문제 2. 이전 단원 학습이 안되있음 3. 너님 능지 문제 이거밖에 없어요 1회독만에 이해 못한걸 5번 훑는다고 이해된다는건 진짜 말이 안되는 얘기임. 참고로 3은 정말 전체 학생중 20%정도고 전문용어로 경계선 지능장애 애들임. 얘네는 어지간하면 중학과정부터 떨어져 나가는터라 고등과정까지 따라왔다면 이건 아닐거에요. 아무튼 수학 답없다 싶으면 과외 하세요. 과외도 최소 한달 안에 학생이 성적은 안오르더라도 선생님 좋아하고 수학 재밌다, 할만하다는 말은 나와야함. 그거 아니면 선생 갈아치우셔야 함. 좋은 선생님은 1,2,3 다 해결해줄 수 있어야함. 3은 그냥 돌직구 꽂아주는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고요. 그리고 이분 국어강사신 걸로 아는데 수학에 대해 너무 쉽게 말하시는거 아닌가 싶어요. 이렇게 학생 한명이라도 수학 등급 올려보신적 있으실까요? 없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나도 선생님 동년배고 학교 후배고 한때 수학강사를 했었는데 우리 수학 배울때랑은 많이 달라졌어요. 쉽지 않음.. 04년 국어 수능이랑 23년 국어 수능 비교해보시면 좀 견적이 나올거 같은데 말이죠.
저도 수학 할 때 들었던 생각인데 이걸 이렇게 쉽게 설명하니 놀랍네요. 실제 다수의 선생님은 이미 숙달된 사람들이라 처음 배우는 학생에게 이런 내용의 중요성을 무시하고 수업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점에서 엄청 고생했어요. 그리고 내신 때문에 무조건 각 유형별로 외우라고 압박하는 경우가 많아 영상에 나왔던 부분의 내용을 수행하기 힘들었죠.(다수의 선생님에 대한 평판은 제가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해서 틀릴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하나의 경우로 받아줬으면 합니다)
실제로 틀린 말은 아닌게 저 논리로 본인이 잘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건 별개의 영역이라는 말이 나온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들에게는 그냥 당연한 내용이고 누가봐도 중요하고 이 유형이 그냥 나올거니까 일단 외워!가 되는거죠. 근데 어떻게보면 이런 방식을 써도 결국 애들은 성적이 안 나오니 쌤들은 고민하면서 아... 이게 애들 입장에서는 당연한게 아니구나, 이걸 암기시켜봤자 어차피 숫자 바꾸고 좀만 꼬아내면 뭣같이 멸망하겠구나...해서 애들을 이해시키고 최대한 애들 입장에서 설명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냥 당연하게 받아들였는데 이걸 어떻게 설명해서 이해시키지?라는 의문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이코치님 안녕하세요ㅜㅜ 이 영상을 접하고 정말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딱 들었을때 감이 안잡히기도 하고 불안하네요 혹시 이것의 연장선의 영상을 하나더 올려서 어떻게 진행할지 조금만 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불안한것은 선생님 말씀대로하면 물론 좋지만 시간이 꽤 오래걸리고 그러면 개념만 몇달해야되니 현역 고3으로서는 불안하기만 합니다 코치님의 공부 방법을 적용해보고싶은데 위험한 시도 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더 커서 며칠째 영상만 돌려보고 실천은 못해봤어요,,, 설명강의 있으면 좀 방향성이 더 확실해질거같아서 부탁드립니다!!
진짜... 6모때 3겨우 한 번 받았는데 9모 다시 4떠서 너무 절망적이에요 ㅠ... 국영탐한 전부 다 자신 있는데 수학만 하... 한때는 잘했는데 수학의 실질에 대한 흥미를 완전 잃었나봐요... 이것저것 휘비적 거리는 느낌이고, 깊이 있게 팔 의지가 안들고 따분하고 왜 하는지 모르겠고 ㅋㅋㅋ.. ㅜ 얼마 안남았는데 이 시간 내로 성장 얼마나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포기는 하지 말아요. 화이팅
개념이 중요하죠. 말씀하시는 실질이라는 것도 개념을 의미하는 듯 하고요. 그런데 개념이 제대로 공부된 아이들도 내신이 아닌 수능문제를 보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을 못 잡는 경우가 매우 많아요. 그런데 이런 애들이 내신은 잘해요. 즉, 이과기준 3등급 이상부터는 수학적 영감이라는 것이 필요한데 그걸 타고나지 않은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사실 개념 공부 해봤는데 어느 수준 이상으로는 고차원적으로 이해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인강 보자니 같은 내용 보는 꼴이라 도움된 적도 없었던것 같아요. 증명하는 방법도 누군가 해설해주면 좋겠는데 그런건 아직까지 본적이 없고요. 그냥 답답해서 문풀이나 했는데, 부족한게 있다면 문풀 하면서 채워나가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유형'에 집중하지마세요 유형별로 접근 방식 문제집에 써 있는 것도 읽지 마세요. 이 문제는 '어떤 개념을'+'왜' 썼는가에 주목하며 문제를 탐구하세요. 이걸 계속하다보면 '이 개념'은 이렇게 이렇게 활용되는구나-가 머릿속에 잡히게 되죠. 즉,' 유형'별로 공부하는 것이 아닌 '개념' 별로 공부하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인 것 같아요. 그리고 계속 공부하며 개념들간의 연결 관계를 찾는 것도 중요해요. 예를들어 곱하기와 더하기를 배웠다면, 곱하기와 더하기의 연결관계는 ' 더하기를 곱하기로 나타낼 수 있다 ' 가 되겠죠.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혹시 수학문제 풀었을 때 모르거나 어려워서 아예 못푸는 문제들은 어떻게 해결해서 나아가야할까요?? 보통 이코치님이 말하시는 3 4 정도나오고 기출같은 문제들 못풀 때 해설을 바로 보기도 그렇고 고민해본다고 해서 이코치님이 말씀하셨던 4등급이 4등급한테 과외해주는 꼴이 되서... 궁금합니다
모르거나 어려운 문제도 어려운 정도에 따라 대처 방법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말 너무 어려워서 해설을 봐도 못 풀겠다 싶은 문제는 아직 풀 수준이 안 되신거라 거기에 시간을 낭비하기보단 조금 더 쉬운 문제를 찾아봐야 되고 풀 땐 아예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답지를 봤을 때 "아 내가 이래서 못 풀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문제 같은 경우에는 개념이 아직 머릿속에 제대로 들어 있지 않은거(개념을 기억하는데에 노력을 별로 하지 않아 머릿속에는 있는데 문제를 풀 땐 생각이 안나는 경우/개념공부를 대충해서 문제를 풀 때쯤엔 그 개념이 있는지도 아예 기억 못하는 경우)라 해설을 본 뒤에도 '이런 방식으로 이 문제를 풀 수도 있구나'라는걸 기억해두시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솔직히 전 어려운 문제 안풀어봐도 해당 단원의 고난도 문제를 모의고사를 통해 첨 풀어봐도 걍 풀리던데요 예를들어 수학 라이트쎈 1권만 풀어본 후 수2 파트 모의고사 기출 고난도 풀어보니 21 29 30 난이도 빼곤 다 풀리던데요 ㅋㅋ 즉 수학은 뭐다? 재능이다~반대로 국어는 아무리 ㅈ나게 풀어도 최대가 3등급..즉 국어 수학은 재능ㅋ
0. 개념이 완성돼있다는 가정 하에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1. 어려운 문제를 풀 때는 '생각의 지속'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10분 동안 심화문제 1개를 고민한다고 가정했을 때, 대부분은 1분 쯤 고민하다 막히면 생각을 대충하기 시작합니다. 잡생각을 하거나 멍을 때리는 식으로요. 막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밀도 높은 생각을 계속할 수 있는 정신적인 체력을 길러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2. 해설지는 문제를 풀어내기 전까지 보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 봐야겠다 싶더라도 최소 20분 정도는 고민한 뒤에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설지를 보지 않고 혼자서 고민해서 풀어낸 '성공 경험'이 쌓이게 되면 심화 문제를 보며 오래 생각하는 것이 더 쉬워지게 될겁니다. 3. 모든 문제의 풀이 알고리즘은 둘 중 하나입니다. 과정 설계 -> 계산 / 조건 변형(계산) -> 과정 설계 -> 계산. 생각을 오래 유지하는 동안 고민하셔야 되는 것은 '어떻게 풀까?', 즉 과정설계입니다. 영상에서 예시로 나온 형식에 집착하는 학생의 경우, 문제를 풀 때 '어떻게 풀까'를 고민하는 것이 아닌 '기억'에 의존해서 문제를 푸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문제 어떻게 푸는 거더라?' 같은 생각을 하며 말이죠. 이런 유형의 학생의 경우, 생각을 하는 것이 의미가 없게 됩니다. 그저 이 문제의 풀이 방법을 떠올리지 못하면 멍을 때리는 것에 불과하게 되죠. 4. 어떻게 풀까? 에 대한 생각이 어려우시다면 '이 문제가 풀릴 수 있는 문제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감을 잡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한번 해보시면 무슨 얘기인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풀릴 수 없는 문제가 무엇인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접하는 문제들에서 조건을 1개 제거하기만 해도 풀릴 수 없는 문제가 되게 됩니다. 5. 푸는 방법을 고민하다보면, 애매하게 잡혀있는 개념 때문에 발목을 잡히는 듯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개념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 반증입니다. 이런 지점이 나오면 그 개념에 대한 생각으로 잠시 전환하셔서, 머릿속에 남아있던 애매한 부분이 완전히 자명하게 될 때까지 생각을 거듭하셔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개념서를 참고하셔도 됩니다. 6. 0에서 개념을 완성하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 대부분의 학생은 본인이 개념을 완성했다고 생각해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개념 완성의 기준은 개념을 떼자마자 바로 심화문제로 들어가도 위화감이 없는 경우라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은 이게 안되죠. 아직 3등급 정도이시니 이 경지를 목표로 하실 필요는 없고, 방향성으로써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개념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일단 아는 것이 꽤 있어야 생각을 오래 해도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7. 개념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팁을 드리겠습니다. 정의는 전부 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보고 달달 말하실 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정의 속에 들어있는 '조건'은 왜 이런 조건이 있는 걸까에 대해 고민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예시를 들면 로그의 경우 왜 진수는 양수고, 밑은 1이 아닌 양수여야 하는 걸까에 대한 고민이 있겠네요. 정의 다음으로는 성질과 공식이 있을 겁니다. 해당 성질과 공식의 유도(증명) 과정은 전부 이해를 완벽히 합니다. 아무것도 보지 않고, 백지를 꺼내서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줄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으시면 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정의만을 가지고 성질과 공식, 유도 과정을 보지 않은채 혼자서 유도(증명)해보는 것이나, 이는 최상위권에게도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쉬운 성질/공식은 혼자서 유도를 해보시는 걸 추천들비니다. 이후, 빈 종이에 개념에 대한 목차를 적을 수 있는지를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생각을 오래할 때, 이를 효과적으로 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과정 설계가 잘 안될 경우, 개념서에 있는 모든 개념을 하나하나 대응시켜보는 노가다라도 가능하게 해야되기 때문입니다.
이분은 진짜 찐오브 찐임 고3 문과(나형)수능 3등급 군필 재수 이과(가형)수능 1등급 찍은 경험으로 딱 이거임. 아무리 많은 유형도 개념, 기호 등등의 조합일 뿐이라 결국 개념과 기호의 이미지를 갖고있으면 어떠한 문제도 풀 수 있음 킬러문제 역시 그러한 개념이 복잡하게 얽혀있는거에 불과함(물론 가형시절 정답률 한자릿수 킬러는 얽힌걸 시험장에서 풀어낼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2021수능 수학 가형까지는 킬러문제를 제외한 2점문제부터 준킬러문제 (가형기준 정답률 한자릿수가 아닌 문제)까지 모두 이 원칙이 통했음. 다만 그당시(특히 미적 기하 확통 다배운 세대 기준) 킬러문제는 여기서 한단게 더 나아가 더럽게 얽혀있는 30번 킬러문제를 어떻게 조리할지에 대한 연습만 1년이상 해야함. (그렇기 때문에 본인도 1등급이지만 30번문제는 버리고 시작했음) 이번 2022수능의 경우 선택과목 미적분의 경우 과거 가형 킬러수준의 문제는 없었기때문에 공통 22 선택 8 모든 문제에서 100점을 맞을 수도 있는 원칙이라고 생각함. (적어도 96점은 나옴)
수학을 ‘개념원리’ 교재로 개념공부하는 것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제가 고1-2까지 수학 모의고사 1등급(턱걸이는 x)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개념을 첨부터 끝까지 써가면서 자세하게 공부해본 적이 없이 어느정도 개념이해되면 그 후로 문제를 많이 푸는 식으로 공부해왔었는데. 영상 보니 제가 안일하고 틀린 방식으로 공부해온 건가 싶어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역인데 "수학은 처음부터 끝까지 개념이고 킬러문제를 통해서 개념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것에 불과하다" 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고 개념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낍니다
@@user-jm1zo3ji6o 그건 니가 공부를 쳐 적게 하고 보상만 바라는 심리 때문에 그래 ㅋㅋ
@아잉 이 쌤 말씀은 시간이 촉박한 고3혹은 n수생 입장에서 최대한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념공부 하는 법을 알려주신겁니다. 아직 시간이 많으시니 최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기본문제는 내가 그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나 확인하는 용으로 풀어보시는거에요. 이해한 개념을 확장하기 위해 난이도를 높여가며 생각도 많이해보시고 공부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아잉 이제 고1이면 죽어라 수시 파고 고2 올라간다 하면 냉정하게 2,3학년 ㅈ빠지게 해서 인서울 할 수 있으면 수시 안되면 2학년때 시발점 12미 수분감 다 끝내고 과탐도 개념 기출 끝내고 국어도 한 명 인강커리 다 따라가세용 제가 고2때로 돌아가면 무조건 이렇게 할거에요
@아잉 걍 수시가 제일 나음 정시보다 훨씬 쉬움
@@user-ut7df5dl2b 와 전 거의 노베인데 어카죠 수학5등급임..수상하 배우긴햇는데 애매하고 수원독학하고잇고 나머지과목은 걍 다 개못하는데(노베수준) 정시로 돌릴까요 1학년내신 6-7임요… 진짜 공부 열심히하고있는데 내신하고잇어서 답답하네요 지방인문계고라서쌤들이 다 내신하라고 하시고 고2인데 이게맞나싶습니다
2:56
어절 단위를 더 잘게 쪼개는 게 핵심이라는 말에 큰 도움을 받아 공부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실질적이고 확실한 영상 감사합니다~
핵심만 줄여서 공부하는거랑 문제 풀이 첨엔 해도 ㄷ도윰안된다는거에 급공감. 5회독 하고 확실해지면 이미 비슷하게 풀수 있게됨
이분 영상은 진짜 진또배기 경험인듯. 맘에 팍팍 와닿음
학생 과외 시키는데 어케 해야할지 좀 막막했는데 덕분에 좀 힌트를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채널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전부 보면서 제가 속도가 나지 않는게 당연하다는 것과 깊이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왜 해야 하는지는 이해가 안됐습니다
항상 고민이었던 문제를 쉽게 알려주셔서 갑자기 공부를 미친듯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이 영상이 2달만 빨리 나왔어도 이번 겨울방학을 더 잘 보낼수있었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leecoach.com
수능 국어 강사 이코치
그럴 수밖에 없는것을 아는 것이니까 결국 왜 이런지를 알면 된다는거같네요
다른것보다 공부 많이 한 3,4등급은 개념이나 도구는 다 가지고 있는데 그 도구를 시기적절하게 꺼내서 사용하지 못하고 전부 파편화 되있어서 못푸는 경우가 많아요...
이게 좀 어려운 4점만 가도 도구를 한 3~4개까지 꺼내서 써야하는데 거기서 하나라도 안 떠오른다? 그럼 어차피 틀려버리기에... 그래서 점수가 안나오는 경우도 많아요
저도 4등급이었을때 막 14,21 이런 준킬러 문제는 맞는데 10번 이런 번호에서 틀리고 그럴때도 많았으니깐요... 그래서 문제를 풀고 그 도구가 안 꺼내지던 부분만 따로 모아두고 여러번 읽고 외우면 2등급에서 1등급초반까진 충분히가요...
와 어절뭉탱이로 대충 넘어간다 이걸 문제점으로 찝어준거 소름 돋았습니다 공부 어정쩡하게 하는 사람들 특징이 공부는 해야겠고 깊게 파고 들어가기엔 귀찮아서 뭉탱이로 대충 넘기면서 공부했다 이런식으로 자기만족에 불과한 잘못된 공부법을 제대로 짚어주셨네요
식을 그림으로 이해,여러번 반복>암기식으로 하지말것
수학은 형식에 주목하는것이아닌 실질 그럴수밖에 없는것이다라고 납득이 된다면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이해되기때문에 나의 스키마가 쌓이면 결국 내실력이 되고 뭉터기로 보는것이아닌 어절단위로 왜 그런지 파악하면서 공부하고 공부량을 줄이고 회독을통해서
학습하게 되면 개념은 내것이되고 결국1등급이라는 숫자에 도달할수있게된다~
재수생인데 현역때 공부 너무 안해서 수학4등급이 떴고 개념이 부족해서 정승제T 개때잡 듣는데 쌤도 그렇고 쌤 강의를 듣고 등급 올린 학생들의 후기가 개때잡을 5회독 또는 이상을 하면서 3회독ㅎ할 때쯤 기출 병행하라고 하는데 이런식으로 공부한다면 텍스트를 읽는 능력이 늘까요..?
신세계다.
제가 대학 1학년 미적분학을 공부할때의 사고과정 거의 그대로네요. 영상이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신기했습니다. 특히 4:47부터의 내용이 소름이었네요. 진짜 저 말이 맞아요.
여러분, 대학 가서도 수학 저렇게 하면 A+ 나옵니다!!
저게 정확히 무슨 뜻인건가요..? 실제세계랑 미적분을 연결시키는..그런건가요?
@@user-cr7pl3vx6g 질문자님의 질문의 의도를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수학 교재의 실생활 문제를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정확히 어떤 포인트에서 질문을 주신 건지 잘 모르겠네요..ㅠ
@@user-cr7pl3vx6g살짝 다른 경우지만 비슷한 예를 들자면, 삼각함수의 덧셈정리 라는 하나의 원리를 바탕으로 반각공식, 배각공식 등을 유도해낼 수 있는 거죠.
저도 그런 것을 경험했습니다. 비록 10년전에 수능에서는 지금과 달리 수리가형, 나형 나뉘어져 있어서 등급이 잘 나오지는 못했지만 대학가서는 A+은 기본이고 수학올림피아드에서도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게 본질이네요
현역재수 수학은 만점이고 재수때까지 모의고사 2등급 두번받아본 사람임 믿지않으려면 믿지않아도됨.
몇 년동안 과외도 하고 진짜 수많은 공부법을 들어봤는데, 수학이라는 과목에 효율을 따지기 시작하는 순간 높은 곳까진 절대 못올라감. 수학은 엄청난 반복을 통해서 완성에 도달하는 것임
유튜버 본인도 결국엔 문제 풀면서 개념을 다지는 거라 했는데, 개념을 처음에 읽을 때 하나하나 자세히 완벽히 이해하라?
이게 한 번에 되면 엄청난 공부법임. 근데 이 영상으로 도움을 받아야하는 학생들은 저게 절대 안됨. 나도 현역 수학 100이였는데 재수때 오개념 뭉텅이로 많았는데 한번만에 완벽한이해? 절대안됨.
지금 독재 중이고 마침 정석으로 공부하고 있었고 고1, 고2 땐 모고 (수학) 1,2 왔다갔다 했는데 3학년 때 점점 떨어지더니 결국 수능에서 4가 떠서 대체 어디서 놓친건지 몰라서 다 풀고 있었는데 세상 이런 유익한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 줬네요😍
오늘부터 설명 부분이랑 예제문제만 조지러 갑니다..❤️ 와 한 단원 푸는데 틀리는 거 없어도 세시간씩 걸려서 개빡쳐 있었는데.. 진짜 사랑합니다..😍😍
어케됌
3,4등급이면 기본적인 2,3점은 다 맞추고 4점도 꽤 맞춘다는건데 기본 예제를 거의 다 못푼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 같은데
이번 9월모의고사 선택 미적분 응시한 현역이고 3등급이 나왔습니다. 2학년때 수학 내신을 준비를 꽤 했어서 겨울 방학때 수1,수2는 뉴런으로 미적분은 시발점으로 수학공부를 하였는데요+(미적분은 현재 뉴런 수분감 병행중 입니다!) 위의 책들은 n회독은 하지는 않았고 강의수강전 개념읽고 이론 강의 수강하고 문제풀고 강의 들으며 피드백 하고 마지막에 소단원 백지복습을 하는 과정으로 공부하였고 이후에 기출에 위 실전개념을 적용하며 초고난도(22, (나형) 30) 제외하고는 2회독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수능때 점수를 더 끌어올리고 싶은데 그러면 개념서를 하나사서 초점을 "실질"적인 것에 맞춰서 다시 해야하나요??
강사출신입니다. 이건 걍 이분의 학습 재능이 좋은거임.. 수학에 답이 없다고 느끼시면 걍 과외 붙이세요 그거 말고는 답이 없음. 학원은 절대 안되고요. 수학은 돈 쓰셔야 해요. 어쩔수 없음. 괜히 책붙잡고 개념 5회독이니 하다가 시간과 멘탈만 나가고 수포자 되는거임ㅋㅋ 선생은 수학과 계열보다는 무조건 명문대생으로 하시는게 좋아요. 명문대생 중에도 이분처럼 학습재능이 좋은 사람이랑 수학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높은 사람 두가지가 있는데 후자를 고르셔야 함. 학습재능이 높다는건 다르게 말하면 피지컬이 높다는건데 이분처럼 불가능한 얘기를 난 했는데 넌 왜 못하니? 라고 말하는 타입임. 영어로 예를 들면 매일 영어사전 무식하게 한장씩 씹어먹어가며 외우면 단어 마스터할수 있다~ 뭐 이런 얘기를 하고 있으신거임. 애초에 수학 개념을 5회독 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ㅋㅋ 수학 개념은 1회독만에 다 이해가 되야 되는거에요. 여기서 1회독이란 개념과 공식을 약 80%가량 이해하고 예제 유제 정도는 자유자재로 풀고 설명도 할수 있다 하는 수준을 얘기함. 여기까지는 선생의 영역이고 이제 그 이후에 학생이 문제 붙잡고 끙끙 앓아가면서 고민해가며 중난이도 응용문제를 풀어가야 레벨이 오르는거임. 여기에 시간 투자를 하세요. 이렇게 어느정도 응용문제를 풀고 개념을 다시 보면 새롭게 보이는게 있을거에요. 참고로 문제풀이를 절대 외우진 마시고요. 1회독만에 내가 이해가 안된다면 1. 선생 문제 2. 이전 단원 학습이 안되있음 3. 너님 능지 문제 이거밖에 없어요 1회독만에 이해 못한걸 5번 훑는다고 이해된다는건 진짜 말이 안되는 얘기임. 참고로 3은 정말 전체 학생중 20%정도고 전문용어로 경계선 지능장애 애들임. 얘네는 어지간하면 중학과정부터 떨어져 나가는터라 고등과정까지 따라왔다면 이건 아닐거에요. 아무튼 수학 답없다 싶으면 과외 하세요. 과외도 최소 한달 안에 학생이 성적은 안오르더라도 선생님 좋아하고 수학 재밌다, 할만하다는 말은 나와야함. 그거 아니면 선생 갈아치우셔야 함. 좋은 선생님은 1,2,3 다 해결해줄 수 있어야함. 3은 그냥 돌직구 꽂아주는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고요.
그리고 이분 국어강사신 걸로 아는데 수학에 대해 너무 쉽게 말하시는거 아닌가 싶어요. 이렇게 학생 한명이라도 수학 등급 올려보신적 있으실까요? 없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나도 선생님 동년배고 학교 후배고 한때 수학강사를 했었는데 우리 수학 배울때랑은 많이 달라졌어요. 쉽지 않음.. 04년 국어 수능이랑 23년 국어 수능 비교해보시면 좀 견적이 나올거 같은데 말이죠.
어디에나 왕도는 있네 2줄 요약: 양을 쭐여라 , 그 쭐인양을 여러번 반복해라!
저도 수학 할 때 들었던 생각인데 이걸 이렇게 쉽게 설명하니 놀랍네요. 실제 다수의 선생님은 이미 숙달된 사람들이라 처음 배우는 학생에게 이런 내용의 중요성을 무시하고 수업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점에서 엄청 고생했어요. 그리고 내신 때문에 무조건 각 유형별로 외우라고 압박하는 경우가 많아 영상에 나왔던 부분의 내용을 수행하기 힘들었죠.(다수의 선생님에 대한 평판은 제가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해서 틀릴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하나의 경우로 받아줬으면 합니다)
실제로 틀린 말은 아닌게 저 논리로 본인이 잘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건 별개의 영역이라는 말이 나온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들에게는 그냥 당연한 내용이고 누가봐도 중요하고 이 유형이 그냥 나올거니까 일단 외워!가 되는거죠. 근데 어떻게보면 이런 방식을 써도 결국 애들은 성적이 안 나오니 쌤들은 고민하면서 아... 이게 애들 입장에서는 당연한게 아니구나, 이걸 암기시켜봤자 어차피 숫자 바꾸고 좀만 꼬아내면 뭣같이 멸망하겠구나...해서 애들을 이해시키고 최대한 애들 입장에서 설명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냥 당연하게 받아들였는데 이걸 어떻게 설명해서 이해시키지?라는 의문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나도 처음에는 그냥 개념만 했는데 문재 풀면서 저렇게 되던데 왜? 이렇게 되는거지? 하다보니까 됨
이코치님 안녕하세요ㅜㅜ 이 영상을 접하고 정말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딱 들었을때 감이 안잡히기도 하고 불안하네요 혹시 이것의 연장선의 영상을 하나더 올려서 어떻게 진행할지 조금만 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불안한것은 선생님 말씀대로하면 물론 좋지만 시간이 꽤 오래걸리고 그러면 개념만 몇달해야되니 현역 고3으로서는 불안하기만 합니다 코치님의 공부 방법을 적용해보고싶은데 위험한 시도 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더 커서 며칠째 영상만 돌려보고 실천은 못해봤어요,,, 설명강의 있으면 좀 방향성이 더 확실해질거같아서 부탁드립니다!!
진짜 나만 알고싶다 진심
수학공부법 또 영상찍어주세요 ㅠㅠ
이방법으로 공부 할려고 하는데
고1 수학도 이방법으로 하고 넘어가야 하나요?
제가 지금 예비 고2인데 1학년때 모고는 계속 3떴는데 고 1수학도 이렇게 하고 넘어갈까요?
아니면 고2 수학부터 이렇게 할까요?
개념끝나고 공부법도 올려주세용
가/나형 있던 시절에 수능쳤는데
가형을 버리고 나형 쳤어야 했는데 참 후회되네요
와 진짜 지금 수학 4만 떠서 죄절하고 있었는데 타이밍 미쳤다...
수학 4는 개념서만 읽어도 오르실듯
진짜... 6모때 3겨우 한 번 받았는데 9모 다시 4떠서 너무 절망적이에요 ㅠ... 국영탐한 전부 다 자신 있는데 수학만 하... 한때는 잘했는데 수학의 실질에 대한 흥미를 완전 잃었나봐요... 이것저것 휘비적 거리는 느낌이고, 깊이 있게 팔 의지가 안들고 따분하고 왜 하는지 모르겠고 ㅋㅋㅋ.. ㅜ 얼마 안남았는데 이 시간 내로 성장 얼마나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포기는 하지 말아요. 화이팅
개념이 매우 중요한건 맞는데
문제 숙련도가 없으면 답도없음 ㅋㅋ
반대의 케이스에서.
개념이 완벽한 애라고해도
걍 교과서를 A4용지 주면 쓸수있을 수준 이라 생각할때.
수능형 문제를 안접해본 애면 준킬러정도도 건들이지 조차 못함
개념이 중요하죠. 말씀하시는 실질이라는 것도 개념을 의미하는 듯 하고요. 그런데 개념이 제대로 공부된 아이들도 내신이 아닌 수능문제를 보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을 못 잡는 경우가 매우 많아요. 그런데 이런 애들이 내신은 잘해요. 즉, 이과기준 3등급 이상부터는 수학적 영감이라는 것이 필요한데 그걸 타고나지 않은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문제는 예제만!
2 가자
내일부터 고딩되는 사람도 해당되나요?
연습문제 안푸는거요
학원에서 개념을 설명 안 해주고 수능 4점 문제 만 해설해주고, 3점 모르는 거는 해설 보고 몇 번씩 써보고 안보고 써보면서 이해 하라고 하십니다. 이게 잘못된 공부법일까용??
내신도 이 공부법 가능할까요?
현재 고3이라 수능특강 책을 쓰는데요, 이 내용들을 어떻게 수능특강에 적용하나요?
물리도 비슷한가요?
👍👍👍👍감사해요👏👏👏
선생님~영어도 코어근육으로 하는건지 알고 싶어요~~
고3정시인데 수학이 시험성적이 안 나옵니다 그 성적이 나올수 없다고 하는데(학원 샘 과외샘)
코치 가능할까요?
개념도 다 쓰면서 해야되는건가요?
ㅋ 고2 11모 80점으로 1~2 딱 중간쯤 이었는데 하도 사람들이 개념개념해서 처음부터 다시 개념만 파다가 방학 망했네요
실력 발전이 없는 느낌
정작 이번에 개념 다시 보면서 느낀건 내가 부족한건 개념이 아니라 응용력+계산혁이라는걸 깨달음
저도 사실 개념 공부 해봤는데 어느 수준 이상으로는 고차원적으로 이해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인강 보자니 같은 내용 보는 꼴이라 도움된 적도 없었던것 같아요. 증명하는 방법도 누군가 해설해주면 좋겠는데 그런건 아직까지 본적이 없고요. 그냥 답답해서 문풀이나 했는데, 부족한게 있다면 문풀 하면서 채워나가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기초적인 모든 책에 나와 있는 당연한 개념이 있고, 모든 책에 나와 있지 않은 좀 더 고차원적인 개념이 가끔 문제에 숨어 있는데. 인강은 듣지 않아서 모르겠다만 그런건 대부분에 책에 언급이 확실히 되있진 않아서.. 풀면서도 새롭게 알게 되는게 꽤 있었던것 같습니다.
@@user-qx4zs7tr1g 현우진 시발점
선생님 저 쎈 풀고 있는데요 쎈을 무지성으로 풀어야되나요 아니면 유형별로 어떤 개념 쓰였는지 생각하면서 풀어야되나요.. 그리고 쎈 유형별로 암기해야되나요?
@@user-lt5xd7vl5s 넵 감사합니다
'유형'에 집중하지마세요
유형별로 접근 방식 문제집에 써 있는 것도 읽지 마세요.
이 문제는 '어떤 개념을'+'왜' 썼는가에 주목하며 문제를 탐구하세요.
이걸 계속하다보면 '이 개념'은 이렇게 이렇게 활용되는구나-가 머릿속에 잡히게 되죠. 즉,' 유형'별로 공부하는 것이 아닌 '개념' 별로 공부하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인 것 같아요. 그리고 계속 공부하며 개념들간의 연결 관계를 찾는 것도 중요해요. 예를들어 곱하기와 더하기를 배웠다면, 곱하기와 더하기의 연결관계는
' 더하기를 곱하기로 나타낼 수 있다 ' 가 되겠죠.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user-dh3pu1io8e 감사합니다!! 조언대로 공부하겠습니다
혹시 수학문제 풀었을 때 모르거나 어려워서 아예 못푸는 문제들은 어떻게 해결해서 나아가야할까요?? 보통 이코치님이 말하시는 3 4 정도나오고 기출같은 문제들 못풀 때 해설을 바로 보기도 그렇고 고민해본다고 해서 이코치님이 말씀하셨던 4등급이 4등급한테 과외해주는 꼴이 되서... 궁금합니다
모르거나 어려운 문제도 어려운 정도에 따라 대처 방법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말 너무 어려워서 해설을 봐도 못 풀겠다 싶은 문제는 아직 풀 수준이 안 되신거라 거기에 시간을 낭비하기보단 조금 더 쉬운 문제를 찾아봐야 되고 풀 땐 아예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답지를 봤을 때 "아 내가 이래서 못 풀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문제 같은 경우에는 개념이 아직 머릿속에 제대로 들어 있지 않은거(개념을 기억하는데에 노력을 별로 하지 않아 머릿속에는 있는데 문제를 풀 땐 생각이 안나는 경우/개념공부를 대충해서 문제를 풀 때쯤엔 그 개념이 있는지도 아예 기억 못하는 경우)라 해설을 본 뒤에도 '이런 방식으로 이 문제를 풀 수도 있구나'라는걸 기억해두시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솔직히 전 어려운 문제 안풀어봐도 해당 단원의 고난도 문제를 모의고사를 통해 첨 풀어봐도 걍 풀리던데요 예를들어 수학 라이트쎈 1권만 풀어본 후 수2 파트 모의고사 기출 고난도 풀어보니 21 29 30 난이도 빼곤 다 풀리던데요 ㅋㅋ 즉 수학은 뭐다? 재능이다~반대로 국어는 아무리 ㅈ나게 풀어도 최대가 3등급..즉 국어 수학은 재능ㅋ
@@user-vp5sd7sq2d 21 29 30이 많은 사람들이 못 풀어서 그렇지 사실 진짜 어려운 문제들도 아닌데 라이트쎈만 푸시니까 21 29 30을 못 푸시는거에요... 수학은 어린 시절의 영향이 크지만 100% 재능은 절대 아닙니다
0. 개념이 완성돼있다는 가정 하에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1. 어려운 문제를 풀 때는 '생각의 지속'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10분 동안 심화문제 1개를 고민한다고 가정했을 때, 대부분은 1분 쯤 고민하다 막히면 생각을 대충하기 시작합니다. 잡생각을 하거나 멍을 때리는 식으로요. 막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밀도 높은 생각을 계속할 수 있는 정신적인 체력을 길러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2. 해설지는 문제를 풀어내기 전까지 보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 봐야겠다 싶더라도 최소 20분 정도는 고민한 뒤에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설지를 보지 않고 혼자서 고민해서 풀어낸 '성공 경험'이 쌓이게 되면 심화 문제를 보며 오래 생각하는 것이 더 쉬워지게 될겁니다.
3. 모든 문제의 풀이 알고리즘은 둘 중 하나입니다. 과정 설계 -> 계산 / 조건 변형(계산) -> 과정 설계 -> 계산. 생각을 오래 유지하는 동안 고민하셔야 되는 것은 '어떻게 풀까?', 즉 과정설계입니다. 영상에서 예시로 나온 형식에 집착하는 학생의 경우, 문제를 풀 때 '어떻게 풀까'를 고민하는 것이 아닌 '기억'에 의존해서 문제를 푸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문제 어떻게 푸는 거더라?' 같은 생각을 하며 말이죠. 이런 유형의 학생의 경우, 생각을 하는 것이 의미가 없게 됩니다. 그저 이 문제의 풀이 방법을 떠올리지 못하면 멍을 때리는 것에 불과하게 되죠.
4. 어떻게 풀까? 에 대한 생각이 어려우시다면 '이 문제가 풀릴 수 있는 문제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감을 잡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한번 해보시면 무슨 얘기인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풀릴 수 없는 문제가 무엇인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접하는 문제들에서 조건을 1개 제거하기만 해도 풀릴 수 없는 문제가 되게 됩니다.
5. 푸는 방법을 고민하다보면, 애매하게 잡혀있는 개념 때문에 발목을 잡히는 듯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개념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 반증입니다. 이런 지점이 나오면 그 개념에 대한 생각으로 잠시 전환하셔서, 머릿속에 남아있던 애매한 부분이 완전히 자명하게 될 때까지 생각을 거듭하셔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개념서를 참고하셔도 됩니다.
6. 0에서 개념을 완성하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 대부분의 학생은 본인이 개념을 완성했다고 생각해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개념 완성의 기준은 개념을 떼자마자 바로 심화문제로 들어가도 위화감이 없는 경우라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은 이게 안되죠. 아직 3등급 정도이시니 이 경지를 목표로 하실 필요는 없고, 방향성으로써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개념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일단 아는 것이 꽤 있어야 생각을 오래 해도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7. 개념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팁을 드리겠습니다. 정의는 전부 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보고 달달 말하실 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정의 속에 들어있는 '조건'은 왜 이런 조건이 있는 걸까에 대해 고민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예시를 들면 로그의 경우 왜 진수는 양수고, 밑은 1이 아닌 양수여야 하는 걸까에 대한 고민이 있겠네요. 정의 다음으로는 성질과 공식이 있을 겁니다. 해당 성질과 공식의 유도(증명) 과정은 전부 이해를 완벽히 합니다. 아무것도 보지 않고, 백지를 꺼내서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줄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으시면 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정의만을 가지고 성질과 공식, 유도 과정을 보지 않은채 혼자서 유도(증명)해보는 것이나, 이는 최상위권에게도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쉬운 성질/공식은 혼자서 유도를 해보시는 걸 추천들비니다. 이후, 빈 종이에 개념에 대한 목차를 적을 수 있는지를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생각을 오래할 때, 이를 효과적으로 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과정 설계가 잘 안될 경우, 개념서에 있는 모든 개념을 하나하나 대응시켜보는 노가다라도 가능하게 해야되기 때문입니다.
@@user-sl6oc6og6g 박수드립니다. 👏👏👏👏
재수생인데 뉴런처음들어보는데 ㄹㅇ 현우진은 듣는이유가 있는..
왜요?
부럽다 난 아직 시발점... 근데 ㄹㅇ 현우진..갓..
그 이유가 뭔지를 알려주셔야죠
@@user-hp4bf6ne1g 저기서 말한 우리가 지나쳐버린 '실전' 개념을 첨부터 조목조목 1부터 100까지 알려줘서 그럼 그래서 뉴런 강의수가 ㅈ되게 많은거고
코치님이 보여주신대로 단기간(10일) 5회독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은 개념원리 연습문제가 문제를 보자마자 풀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문제풀러 가면 되는건가요
고1이고 수학 5~6등급은 나오는거 같은데
수시하기 힘들까요..?
머라카는지 모르겠다...
이분은 진짜 찐오브 찐임
고3 문과(나형)수능 3등급
군필 재수 이과(가형)수능 1등급 찍은 경험으로
딱 이거임.
아무리 많은 유형도
개념, 기호 등등의 조합일 뿐이라
결국 개념과 기호의 이미지를 갖고있으면
어떠한 문제도 풀 수 있음
킬러문제 역시 그러한 개념이 복잡하게 얽혀있는거에 불과함(물론 가형시절 정답률 한자릿수 킬러는 얽힌걸 시험장에서 풀어낼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2021수능 수학 가형까지는
킬러문제를 제외한 2점문제부터 준킬러문제 (가형기준 정답률 한자릿수가 아닌 문제)까지 모두 이 원칙이 통했음. 다만 그당시(특히 미적 기하 확통 다배운 세대 기준) 킬러문제는 여기서 한단게 더 나아가 더럽게 얽혀있는 30번 킬러문제를 어떻게 조리할지에 대한 연습만 1년이상 해야함. (그렇기 때문에 본인도 1등급이지만 30번문제는 버리고 시작했음)
이번 2022수능의 경우 선택과목 미적분의 경우 과거 가형 킬러수준의 문제는 없었기때문에 공통 22 선택 8 모든 문제에서 100점을 맞을 수도 있는 원칙이라고 생각함. (적어도 96점은 나옴)
감사합니다
지금 수학 나 4에서 공부한지 3개월 됬는데 30 풀려면 1년?걸린다고??
아 어떡하노 올해 끝내야 하는데
@@walker77885 그건 사람하기 나름입니다 시간은 상대적인것이니 좌절하지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달리세요 1년보다 훨씬 더 간추릴수있습니다 화이팅 !
혹시 개념과 기호의 이미지를 갖고있다는 말이 구체적으로 이해가 잘 안되어서 무슨 말 인지 쉽게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수학을 ‘개념원리’ 교재로 개념공부하는 것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제가 고1-2까지 수학 모의고사 1등급(턱걸이는 x)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개념을 첨부터 끝까지 써가면서 자세하게 공부해본 적이 없이 어느정도 개념이해되면 그 후로 문제를 많이 푸는 식으로 공부해왔었는데. 영상 보니 제가 안일하고 틀린 방식으로 공부해온 건가 싶어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근데 1등급이라고 증명해주고 있구만 ㅋㅋ
영상에도 말씀하셨듯이 상위권한테는 당연한 것들이 하위권한테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그쪽이 말씀하신 '어느 정도 개념 이해'조차도 하위권은 도달할 방법조차 감을 못잡는 경지일 겁니다...
@@user-sl6oc6og6g 음 그렇군요... 근데 사실 저도 고난도 킬러 문제에서 갈피를 못 잡는 게 저 ‘어느정도 개념이해만’ 한 것에 원인이 있는 것 같아서 저도 한번 꼼꼼히 기본서 공부해보려구요! 답장 감사합니당
@@nnnnnnn162 그 수준이면 기본서보다는 개념을 이용한 사고의 흐름이 막히는 경우일 확률이 더 클 것 같아요 킬러를 일주일에 두세개 정도 꾸준히 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결심
4:38
근데 저정도 예제는 3~5등급도 풀텐데
수학 힘들다…
345등급이면 1등급까지 얼마나 올려야 되는거냐
그 이후엔 어떻게 해야하나요?
또 영상 올리시나요?
수학 3등급 재수생이 개념공부를 해요?
솔직히 제가 현역 3등급이엇는데 제스스로 노베이스라생각함 2등급컷까지도 노베이스라고 생각함
@대현자 1더하기1도 모르는게 노베지
1등급도 개념공부합니다
3등급은 본인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보통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있는 경우가 대부분
혹시 개념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마플 교과서 추천
개념원리+rpm
생각의질서
무조건 수학의샘
무기. 수학.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무기가 무슨 뜻인가요? 제가 좀 나이가 있어요. ㅎㅎ
3,4가 왜 노베임?
노베맞지 ㅋㅋㅋㅋ 개념공부좀하고 그냥 시중에파는거 몇권 풀어도 3등급은 그냥 나오는데
@@intjinfj9219 님말대로 그렇게 공부해서 3뜨면 3등급은 노베는 아닌거아님? 왜 노베기준을 이렇게 높게잡는지 이해를못하겠네
3까진 개인적으로 노베라고 생각함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기만 하고 체계적으로 정리가 안 잡히면 어디서 책 몇 권 주워본 거랑 별반 다를 게 없단 생각
그냥 그래서 개념부터 찬찬히 파면서 어디가 모자란건지만 알 수 있어도 재수 성공은 거의 되는 듯
노베 단어 자체가 좀 주관적이긴 해
4는 몰라도 3은 노베 아니지 않냐 ㅋㅋㅋㅋㅋㅋ
그냥 쎈 1권만 풀어봐도 수학 모평 2등급은 뜨던데 ㅋ
모평이니까ㅋㅋ 수능이랑은 다르지
우리게이는 평가원이랑 교육청이랑 같다생각하노?
국어하는사람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