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학풀면서 뭔가 조금씩 깨우쳐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제가 한게 딱 이거였네요… 문제보고 흥분해서 무작정 덤비지않고 주어진 조건이랑 구해야하는거 보면서 풀이방향의 틀잡기… 동생도 요즘 수학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하던데 영상 보여줘야겠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구독이랑 좋아요도 하고 가요!!
가형시절 이과가 노베이스 상태인데 고3 겨울방학에 기초부터 시작해서 5~6등급이 1~2등급이 되는 에피소드는 수학 가르치는 강사라면 상당수가 가지고 있는 무용담입니다. 근데 여름은 이야기가 좀 다른데 이 분은 여름에 시작해서 수능 때 1등급 된 사례를 말씀하셨던 기억이.. 기억 왜곡이 아니라면 암튼 그 때 이야기가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지금도 이 분 영상 자주 봅니다.
땅우쌤 1년째 수강생인데 올바른 공부법에 크게 신경쓰진 않았는데 아까 11번 문제만 보더라도 "외접원이라는 워딩이 나왔으니까 사인법칙을 써서 문제를 풀어야 겠구나"라는 생각이 보자마자 들은거 보고 제대로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f2에 있던 문제긴 했지만...ㅋㅋ) 좀 더 열심히해서 비록 기하러지만 수능 1등급까지 맞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당!!
3등급 이하들이 문제 푸는 방법 딱 듣고 감탄했습니다. 딱 제가 여태껏 수학 문제를 접할 때의 태도였었거든요. 주변에서 문제를 보면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를 생각하고 사고하며 푸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많이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문득 제가 수학 문제를 접하는 태도에 대해 갑작스레 생각해보니 문제와 자료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문제에서 나온 공식, 자료들 그냥 대충 끄적이면서 답이 다오면 나오는대로 식의 수학 공부를 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태도를 어느 정도 고쳤고, 성적 향상을 위해 더더욱이 노력 중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수할 때 저희 수학쌤이 하셨던 말씀과 비슷하네요. 1단계, 3~5분 정도 고민했는데 방향성이 안 나오거나 애매하다면 해설을 일단 보라. 해설에서 방향성만 확인한 다음 풀이를 해봐라. 2단계, 풀이를 하다가 막히면 다시 해설을 보고 풀이의 방향성이 맞았는지 확인하고 다시 풀어라. 3단계, 다시 풀었는데도 또 막히면 그땐 해설을 보고 풀어라. 해설을 보고 풀었으면 반드시 해설을 안 보고 처음부터 다시 풀어야 하는데 이건 최소 두번 이상은 풀어야 한다. 그래서 모의고사 포함 모든 문제는 틀린 문항 옆에 저 3단계에 맞춰서 표시를 해 놓아라. 이건 최소 4등급 이상부터 가능하다. 5등급 이하는 줘도 못 먹는 경우라서 다른 방법을 말씀해 주셨지요. 아, 저는 이과였습니다.
올해 땅우선생님 공부법대로 공부하고 있는데, 방향성과 발상암기가 특히 잘 보이는 문제들이 삼각함수 도형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접선이라는 조건을 보면 직각? 직각삼각형? 또 다른 직각을 주는 조건들? 그리고 닮음꼴? -> 이게 발상이 암기가 돼있는 상태죠. 영상에서도 외접원 반지름을 구하라.-> 사인법칙을 활용할 수 있는 조건들을 체크. 이것도 기본유형에서 배운 발상이고요. 이런 발상들을 통해서 문제에서 구하라는 값과 연결시키는 것이 방향성이고요. 기본 발상들을 들고 있지 않으면 일단 문제의 방향성을 잡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고 어려운 문제일수록 방향성도 못 잡고 손을 대지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전에는 양치기때문에 이런 경우가 많았는데, 사고방식만 잡아주고 계속 훈련하니까 처음 보는 문제도 방향성대로 따라가면 풀리는 경우도 많고 항상 땅우선생님이 말씀하신 '어? 이거 발상하면 금방풀리는데~' 이런 경우도 많았습니다. 일타강사니 좋은 교재니 해도 해당 과목에서 필요한 근원적인 사고과정이 필수임을 다시 꺠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건 해석은 어떻게 해야 느는걸까요 선생님이 예시로 들어주신 저 외접원 문제도 땅우쌤이 말씀하시기 전까지 와… 하고 막막하게 있다가 삼각형의 외접원이니까~ 하니까 그제서야 사인법칙…? 하고 생각이 들었어요ㅠ… 저런 조건해석은 어떻게 해야 느는걸까요 문제를 많이 푸는게 중요할까요ㅠㅠ..???
재수생입니다 준킬러까지도 어느 정도 풀리는데 3등급탈출이 안됩니다 기본문제는 빠르게 컷하는데 4점 중반에서 시간부족이 많이 심하네요 현강에서 푸는 문제나 n제같은거 괜찮게 푸는것치고는 시험지에서 쌓아온 실력발휘가 잘 안되는 느낌이에요 기출은 충분히 봤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풀이수준은 3등급을 넘은거 같은데 현강까지도 다니면서 3등급을 못벗어나는게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네요
현재 고3인 학생입니다. 전 현재 6모 기준하여 수학 미적 4~5등급 정도입니다. 적어도 3등급 정도는 맞고 싶은데 쌤이 하라하시는 대로 지금부터 개념공부하면 늦을 거 같은 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완전 노베는 아니고 수열 개념만 좀 부족하고 사인 코사인 법칙 개념만 조금 부족한 데, 처음부터 다시 해야할까요? 아니면 쎈 수1 수2를 하는 게 맞을까요. 시간이 많이 없어서 고민이 됩니다.
작성자님의 상황이 작년 저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제가 성적 올린 방법을 남겨봅니다. 저는 작년 3,4,6,7,9,10월 모의고사 항상 미적 5등급이었는데, 1달반동안 실전 모의고사(마더텅 빨간책) 풀고 강의 들으며 복습하니 2등급으로 올릴 수 있었습니다. 자이스토리, 쎈, 마플같은 문제집은 일정량 문제를 풀고 해설 강의를 문제마다 따로 찾아서 봐야하는데 마더텅은 30회분 모의고사가 엮여있어 한 회분을 풀고 나면 실제 모의고사/수능이었기 때문에 동영상 해설 강의를 일관성있게 보기 편하다는 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현역때 문제가 단원별로 분류된 문제집은 1일차 2일차를 풀어도 실력이 늘어난 것 같지도 않아서 풀지 않았는데 마더텅같은 실모는 1회분 풀 때마다 대략 수능 전 범위를 훑은 것이라 성취감도 있었고 부족한 부분은 못 푼 문제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며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mathddang 혹시 그럼 제가 모고 1번부터 5번까지 풀고 운좋으면 뒤에 678910 중 2개정도 풀고 어쩔땐 다 못풀고 주관식 3개 정도 확통 4개정도 풀수 있고 나머지 항상 다 찍고 4등급 뜨는 고3인데 학원에서는 고3 자이 수1, 확통만 하는데 그냥 라이트쎈말고 쎈으로 개념확실히 하고 쎈만 푸는게 나을까요??
해설지를 고딩이 이해하긴 힘듦. 공대에서도 안 배우고 수학과 가서 공부해야 왜 1번 풀이를 안 쓰고 2번 풀이를 쓰는지 난 분명 1번이 훨씬 효율적이라서 이해를 못함. 그걸 해석학 전공 수업에서 왜 그렇게 하는지 알았음. 즉, 고딩이 이해할 수 없는 해설지는 수능 공부의 답이 아님. 추가 왜 고딩 눈에는1번풀이가 효율적이고 계산 간단한데 2번으로 푸는지를 이해 못 함. 거기까지 가는 사람은 알아서 할 테니까 큰 상관없을 거긴 함
쎈무새였던게 노베이스들은 쉬운문제로 방향성 잡는 공부를 하다가 점점 어려운 문제로 넓혀가는게 좋다고 느끼신가요?? 이분 말 맞는듯 전 평소에 공부 별로 열심히 안해도 개념 한번 들으면 어느정도 적당히 응용되는 쉬운 4점까지는 풀리는 학생이였는데 생각해보니깐 초딩때 도형문제같은걸로 하루에 몇문제 몇시간씩 고민하면서 풀고 그랬던 경험이 많이 도움 돼서 중딩때부터 공부 별로 열심히 안해도 문제를 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는 능력?? 같은게 남들 보다는 조금 더 좋았던거 같아요.. 100% 동감합니다
@@mathddang ㅇㅈ합니다 전 외우는거 극도록 싫어해서 개념도 뭐 근의공식 이런 그냥 외워야 하는 개념 아니면 무지성 암기로 절대 안외우고 교과서에 개념 유도하는거 엄청 자세히 보고 항상 문제풀때 왜? why? 내가 푸는 행동에 대해서 이유를 찾으면서 공부해서 항상 딴과목은 안외워서 잘 못 보고 수학만 잘봤었는데 제가 공부 했던 방향이랑 완전히 일치해서 소름 돋았어요 ㄷㄷ
@@sdffskgjkjdsng 완전제곱식으로 푸는 방법도 익히면 계산할때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근의공식은 외우는게 맞아요 예를들어서 미지수로 인수분해가 힘든데 관계식을 뽑아야 할때 완전제곱식으로 푸는방법만 알면 되게 계산 과정도 복잡해지고 선택의폭이 좁아지겠죠?? 개념을 공부할때 이건 어떤 방향으로 이용될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 계속 던져보면 많이 도움 되더라구요 그리고 애초에 근의공식이라는 개념에 판별식, 근의분리 등등 하위 개념이 속해 있어서 외우는게 맞죠…
아니 발상노트 쓰다보니깐 유형암기랑 발상암기가 너무 헷갈림.... 내가 몰랐던 걸 적을 때 '이런 유형이라서 이렇게 해야 한다'는 식으로 자꾸 적게 돼서 이렇게 적으면 안될 것 같은데 싶으면서도 '이런 조건이 나왔을 때 이런 식으로 생각 해야 한다'라는 발상암기 같기도 하고... 내가 발상을 적었는지 아님 유형을 외우려고 했는지 그 정확한 기준을 너무 나누기 힘듦....
진짜 공감이 가는게 제가 수학을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중3때부터 내가 풀 수 있는 그 해의 수능 수학 문제를 보는데 어? 이건 할 만하다 싶어서 도전했는데 안 풀려서 해설을 보면 방향도 괜찮고, 어떤 때는 조건도 잘 사용했는데 항상 그 다음 단계로의 발상이 안돼서 못푸는 경우가 많아서 엄청 스트레스 였어서 너무 공감되는 특강이었습니다 ㅠㅠㅠ
땅우님 영상을 다 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첫 수능때 실패했던 이유를 알았었네요. 4년동안 헤맸다가 드디어 실패한 이유를 알았는데요. 1) 유형을 무지성으로 암기할려고 했었다 2) 남들이 좋다는것만 하면서 나에게 맞는 공부를 하지 않았다. 3) 사고력을 중시하는 공부를 하지 않았다. 땅우형님 영상보고도 왜 실패했는지를 모르는 형누님동생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왜 제가 기출문제를 열심히 보고도, 외우기까지 했는데 4등급이 나왔었는지를요.... 겸손해집니다. 나중에 다시 수능준비하면 땅우형님 강의 들으러 갑니다...!
![수학 문제 푸는법 [3등급 이하 필수!]](http://i.ytimg.com/vi/YPHrqwNRwoY/mqdefault.jpg)
![[TH] 2024 PMWC x EWC Group Stage Day 3 | PUBG MOBILE WORLD CUP x ESPORTS WORLD CUP](http://i.ytimg.com/vi/VnOqutfqWqU/mqdefault.jpg)
요즘 수학풀면서 뭔가 조금씩 깨우쳐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제가 한게 딱 이거였네요… 문제보고 흥분해서 무작정 덤비지않고 주어진 조건이랑 구해야하는거 보면서 풀이방향의 틀잡기… 동생도 요즘 수학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하던데 영상 보여줘야겠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구독이랑 좋아요도 하고 가요!!
땅우 쌤 진짜 감사합니다 저 희망을가지고 더 열심히해서 성적 인증하고 쎈이 왜 중요한지 제대로 알게되고그리고 더군다나 수학 감이 안왔는데 감이 잘올거 같습니다 쎈 적용 하고 일일히 확실히 알아야 하는구나를 알게되어서 너무 기뻐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아 정말 감사합니다 애매하게 느끼고만 있었던 걸 말로 설명해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이제 막 기출 들어가서 기출 분석이 뭘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가형시절 이과가 노베이스 상태인데 고3 겨울방학에 기초부터 시작해서 5~6등급이 1~2등급이 되는 에피소드는 수학 가르치는 강사라면 상당수가 가지고 있는 무용담입니다. 근데 여름은 이야기가 좀 다른데 이 분은 여름에 시작해서 수능 때 1등급 된 사례를 말씀하셨던 기억이.. 기억 왜곡이 아니라면 암튼 그 때 이야기가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지금도 이 분 영상 자주 봅니다.
형 진짜 요즘 알고리즘이 공부법 관련된게 많았는데 제일 도움된거같아요
감사합니다ㅠㅠㅠ 이렇게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시니 더 이해가 됐습니다.
수학 진짜 못하지만 정말 와닿는 말이예요.. 😢 가끔 문제 잘 풀릴 때 자동적으로 저런 생각이 들거든요 😂😂 앞으론저렇게 공부해야지 !!😊
와 진짜 소름이돋는다 “답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수학선생님은 땅우쌤밖에 없는 것 같아요 발상노트 쓰는게 쪼오금 귀찮고 시간이 들지만 확실한 “이해”을 도와주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나를 설명해주는 영상이다 진짜
땅우쌤 1년째 수강생인데 올바른 공부법에 크게 신경쓰진 않았는데 아까 11번 문제만 보더라도 "외접원이라는 워딩이 나왔으니까 사인법칙을 써서 문제를 풀어야 겠구나"라는 생각이 보자마자 들은거 보고 제대로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f2에 있던 문제긴 했지만...ㅋㅋ) 좀 더 열심히해서 비록 기하러지만 수능 1등급까지 맞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당!!
이거 딱 난듀ㅠㅠㅠ 맨날 공부 쉽네 이러면서 못푸는 문제는 맨날 이문제가 어려운거다..맨날 합리화나 겁나 해댔었는데 이제서야 진짜 절 딱 마주하는거 같습니다... 전 중딩인데요 지금부터라도 방향 설정, 조건 해석, 발상을 암기해서 공부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닷!!!!
3등급 이하들이 문제 푸는 방법 딱 듣고 감탄했습니다. 딱 제가 여태껏 수학 문제를 접할 때의 태도였었거든요. 주변에서 문제를 보면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를 생각하고 사고하며 푸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많이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문득 제가 수학 문제를 접하는 태도에 대해 갑작스레 생각해보니 문제와 자료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문제에서 나온 공식, 자료들 그냥 대충 끄적이면서 답이 다오면 나오는대로 식의 수학 공부를 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태도를 어느 정도 고쳤고, 성적 향상을 위해 더더욱이 노력 중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세균 모양 도식 확 와닿네요 쌤
감탄하면서 시청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하면서 공부법 영상 올리는 유튜버도 문제지만 공부는 안하고 공부법만 찾아보시는 분들도 문제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땅우쌤 구독자보면 현타온다길래 바로 구독눌렀어요 :)
재수할 때 저희 수학쌤이 하셨던 말씀과 비슷하네요. 1단계, 3~5분 정도 고민했는데 방향성이 안 나오거나 애매하다면 해설을 일단 보라. 해설에서 방향성만 확인한 다음 풀이를 해봐라. 2단계, 풀이를 하다가 막히면 다시 해설을 보고 풀이의 방향성이 맞았는지 확인하고 다시 풀어라. 3단계, 다시 풀었는데도 또 막히면 그땐 해설을 보고 풀어라. 해설을 보고 풀었으면 반드시 해설을 안 보고 처음부터 다시 풀어야 하는데 이건 최소 두번 이상은 풀어야 한다. 그래서 모의고사 포함 모든 문제는 틀린 문항 옆에 저 3단계에 맞춰서 표시를 해 놓아라. 이건 최소 4등급 이상부터 가능하다. 5등급 이하는 줘도 못 먹는 경우라서 다른 방법을 말씀해 주셨지요. 아, 저는 이과였습니다.
이거지 최고시다..
땅우햄 초심잃지말고 팩트랑 형 생각을 말해줘요 항상 응원하겠슴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땅우선생님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올해 땅우선생님 공부법대로 공부하고 있는데,
방향성과 발상암기가 특히 잘 보이는 문제들이 삼각함수 도형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접선이라는 조건을 보면 직각? 직각삼각형? 또 다른 직각을 주는 조건들? 그리고 닮음꼴? -> 이게 발상이 암기가 돼있는 상태죠.
영상에서도 외접원 반지름을 구하라.-> 사인법칙을 활용할 수 있는 조건들을 체크. 이것도 기본유형에서 배운 발상이고요.
이런 발상들을 통해서 문제에서 구하라는 값과 연결시키는 것이 방향성이고요. 기본 발상들을 들고 있지 않으면 일단 문제의 방향성을 잡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고 어려운 문제일수록 방향성도 못 잡고 손을 대지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전에는 양치기때문에 이런 경우가 많았는데, 사고방식만 잡아주고 계속 훈련하니까 처음 보는 문제도 방향성대로 따라가면 풀리는 경우도 많고 항상 땅우선생님이 말씀하신 '어? 이거 발상하면 금방풀리는데~' 이런 경우도 많았습니다.
일타강사니 좋은 교재니 해도 해당 과목에서 필요한 근원적인 사고과정이 필수임을 다시 꺠닫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이 영상 보고 바로 구독 박습니다…
조건 해석은 어떻게 해야 느는걸까요 선생님이 예시로 들어주신 저 외접원 문제도 땅우쌤이 말씀하시기 전까지 와… 하고 막막하게 있다가 삼각형의 외접원이니까~ 하니까 그제서야 사인법칙…? 하고 생각이 들었어요ㅠ… 저런 조건해석은 어떻게 해야 느는걸까요 문제를 많이 푸는게 중요할까요ㅠㅠ..???
제가 요즘 문제풀때 말씀하신것처럼 방향성을 잡아서 풀고있는데.. 제가 하는 방법이 옳다는 영상을 보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번 6월 고3 모고 9 11 13 20 21 22 27-30 틀렸는데 그냥 쎈을 풀면서 천천히 유형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방향성 찾는게 ㄹㅇ 맞는듯 어려운 문제 풀면 그냥 미지수랑 공식만 막 써서 구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답도 안나옴. 무조건 어려운 문제 풀땐 예를 들어 ~~좌표를 구해야 넓이를 구할수 있겠네! 같이 내가 뭘 구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아는게 정답인듯.
감사합니댜!♡
발상에 대해서 예제까지는 암기하고 있는게 좋은듯
아ㅋㅋㅋㅋㅋㅋ이거였구나
고1때 9등급으로 시작해서 어찌저찌 대충 3등급은 만들어놨는데 더 올라가지 않는 이유가 있었음 난 함수만 보이면 미분부터 함…
일단 저거의 전제조건이,기본개념이 탄탄하고,심화기출까지했다는거 인가요??아니면 3점,쉬운4점까지만 풀었어도 할수있다는건가요??
제가 이번5모 68로,2등급임에도 기출이 좀 빈약한데,저렇게해도될까요??
내가본영상중에 최고의 영상
혹시 처음 개념 공부하고 문풀할때 모르는 문제는 답지를 보고 풀고나서 내가 이 문제를 완전히 이 문제를 안다 착각하는 경향이 있는거 있어서 발상노트 오답노트 둘다 쓰는데 이 경우에는 답지를 보고 푼 문제를 몇번 반복해서 풀어야되나요?
정말 나같아서 집중하고 보게되는 영상…
어려운 문제보면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방향성조차 잡히지 않는 경우가 몇번씩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킬러문제도 준킬러들 연습 하다보면 방향성이 보이고
(or 킬러 분석을 잘 안했거나)
준킬러 문제들은 또 어려운 4점짜리 문제들 연습하다 보면 방향성이 보여서
실력에 안 맞는 공부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
좀 딴 얘기지만 내신으로 미적한 문과인데 모고4등급입니다. 확통 아예 안해봤는데 이제라도 수능을 위해 확통해야할까요?
재수생입니다
준킬러까지도 어느 정도 풀리는데 3등급탈출이 안됩니다
기본문제는 빠르게 컷하는데 4점 중반에서 시간부족이 많이 심하네요
현강에서 푸는 문제나 n제같은거 괜찮게 푸는것치고는 시험지에서 쌓아온 실력발휘가 잘 안되는 느낌이에요
기출은 충분히 봤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풀이수준은 3등급을 넘은거 같은데 현강까지도 다니면서 3등급을 못벗어나는게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네요
선생님 준킬러가 어느정도 풀리면 3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안 풀리는 문제 붙들고 있는게 아닐까요
땅우쌤 지금 중간 막 본 고1인데 혹시 내신에도 저 방법이 적용 될까요?ㅜㅜ
쌤 제가 고2인데 중학교때 수학은 부분적으로 해놨고 고1은 잘 안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는데 이럴때는 그냥 50일 수학으로 중등 과정 끝내고 고1 과정으로 넘어오는거 괜찮을까요?
현재 고3인 학생입니다. 전 현재 6모 기준하여 수학 미적 4~5등급 정도입니다. 적어도 3등급 정도는 맞고 싶은데 쌤이 하라하시는 대로 지금부터 개념공부하면 늦을 거 같은 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완전 노베는 아니고 수열 개념만 좀 부족하고 사인 코사인 법칙 개념만 조금 부족한 데, 처음부터 다시 해야할까요? 아니면 쎈 수1 수2를 하는 게 맞을까요. 시간이 많이 없어서 고민이 됩니다.
작성자님의 상황이 작년 저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제가 성적 올린 방법을 남겨봅니다. 저는 작년 3,4,6,7,9,10월 모의고사 항상 미적 5등급이었는데, 1달반동안 실전 모의고사(마더텅 빨간책) 풀고 강의 들으며 복습하니 2등급으로 올릴 수 있었습니다. 자이스토리, 쎈, 마플같은 문제집은 일정량 문제를 풀고 해설 강의를 문제마다 따로 찾아서 봐야하는데 마더텅은 30회분 모의고사가 엮여있어 한 회분을 풀고 나면 실제 모의고사/수능이었기 때문에 동영상 해설 강의를 일관성있게 보기 편하다는 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현역때 문제가 단원별로 분류된 문제집은 1일차 2일차를 풀어도 실력이 늘어난 것 같지도 않아서 풀지 않았는데 마더텅같은 실모는 1회분 풀 때마다 대략 수능 전 범위를 훑은 것이라 성취감도 있었고 부족한 부분은 못 푼 문제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며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AaBb-op7ud 이걸 풀 때도 땅우쌤이 하라 하신 문제풀이 방식대로 해야하는 거죠?
만년 3등급 턱걸이.... 몇점차이 4등급이었는데 정말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닷
14 15 21 22 29 30은 늘 엄두도 안나서 요즘 되게 고민이었는데 이 영상에서 답을 들은 것 같네요 아는 거 나오면 얼레벌레 식 쓰고 난리치는 게 제 특징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늘부터 적용해봐야겠네요
문제풀 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 것도 영상에서 언급하신 것들에 대한 연습이 덜 되서 겠죠...?ㅠㅠㅠ
어떨 땐 풀이방향이 잘 보이고 후루룩 풀려서 2등급이 나왔다가 어떨땐 4점 초반부부터 막히고 풀어도 풀이과정이 너무 더러워져서 4등급이 나와요..ㅠㅠ
역시 첼린저 원딜😮
진짜 ㅈㄴ 사랑합니다
11번부터 막히는데 저는 땅우쌤이 알려주신대로 방향 생각해서 푼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걸까요..?
수포자가 괜이 생기는게 아니군요 😢ㅎㅎ 추론능력🎉🎉
땅우 폼 미쳤다
고3때 3월 모고에서 6등급 수능에서 1등급 나오신건가여??
그래서 양치기의 마지노선이 3등급 이였구나 그래서 3에서 2가는게 양치기로는 안되는거고 쎈만해도 3등급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
ㄹㅇ 이거 명확하게 말 해주는거 속시원 할 애들 많아야 할텐데
@@mathddang 혹시 그럼 제가 모고 1번부터 5번까지 풀고 운좋으면 뒤에 678910 중 2개정도 풀고 어쩔땐 다 못풀고 주관식 3개 정도 확통 4개정도 풀수 있고 나머지 항상 다 찍고 4등급 뜨는 고3인데 학원에서는 고3 자이 수1, 확통만 하는데 그냥 라이트쎈말고 쎈으로 개념확실히 하고 쎈만 푸는게 나을까요??
수학 5에서 2간 사람입니다... 저는 영상 속 말도 다 맞는말이지만 중학수학과 수상하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중학교 수학이 노베여서 중학교 도형만 빠르게 훑었는데 그 후로 삼각함수 실력이 엄청 올랐어요.
그냥 교과서 가지곡 공부하셨나요?
@@user-dl4rg5fg9w현우진 노베들으셈 다 알려줌 도형 ㅈㄴ 못했는데 이제 웬만한건 다보임
지금 저 노베인데 반수 거든요 ㅠㅠ 진짜 간절해요…
수상하 중학교 도형 어떤식으로 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ㅠㅠ 주변에선 할시간없다고 하지말라고 해서요..
@@Retu509 3수해라
@@xuwllpv이게 답이다
현 3등급 나름 열심히 했다 생각했지만 듣고보니 내이야기 였다
해설지를 고딩이 이해하긴 힘듦. 공대에서도 안 배우고 수학과 가서 공부해야 왜 1번 풀이를 안 쓰고 2번 풀이를 쓰는지 난 분명 1번이 훨씬 효율적이라서 이해를 못함. 그걸 해석학 전공 수업에서 왜 그렇게 하는지 알았음. 즉, 고딩이 이해할 수 없는 해설지는 수능 공부의 답이 아님.
추가
왜 고딩 눈에는1번풀이가 효율적이고 계산 간단한데 2번으로 푸는지를 이해 못 함.
거기까지 가는 사람은 알아서 할 테니까 큰 상관없을 거긴 함
외람된 말입니다만 땅우님 머리한번 제대로 해보시는거 어떤가요 훈훈하신데 머리가 너무 직모라 잘생긴 외모가 감춰지네요
쎈무새였던게 노베이스들은 쉬운문제로 방향성 잡는 공부를 하다가 점점 어려운 문제로 넓혀가는게 좋다고 느끼신가요?? 이분 말 맞는듯 전 평소에 공부 별로 열심히 안해도 개념 한번 들으면 어느정도 적당히 응용되는 쉬운 4점까지는 풀리는 학생이였는데 생각해보니깐 초딩때 도형문제같은걸로 하루에 몇문제 몇시간씩 고민하면서 풀고 그랬던 경험이 많이 도움 돼서 중딩때부터 공부 별로 열심히 안해도 문제를 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는 능력?? 같은게 남들 보다는 조금 더 좋았던거 같아요.. 100% 동감합니다
쎈같은 유형문제집을 통해서 영상에서 이야기 하는 방향성이 필요없는 문제들을 맞출 수 있고,
기본적인 계산의 피지컬을 늘릴 수 있지
그리고 유형문제집을 공부하면서도 마찬가지로 방향성을 생각하면서 공부하면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고!
@@mathddang ㅇㅈ합니다 전 외우는거 극도록 싫어해서 개념도 뭐 근의공식 이런 그냥 외워야 하는 개념 아니면 무지성 암기로 절대 안외우고 교과서에 개념 유도하는거 엄청 자세히 보고 항상 문제풀때 왜? why? 내가 푸는 행동에 대해서 이유를 찾으면서 공부해서 항상 딴과목은 안외워서 잘 못 보고 수학만 잘봤었는데 제가 공부 했던 방향이랑 완전히 일치해서 소름 돋았어요 ㄷㄷ
@@ag5890aa근의 공식도 완전제곱식 쓸줄 알면 안 외워도 됨
@@sdffskgjkjdsng 완전제곱식으로 푸는 방법도 익히면 계산할때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근의공식은 외우는게 맞아요 예를들어서 미지수로 인수분해가 힘든데 관계식을 뽑아야 할때 완전제곱식으로 푸는방법만 알면 되게 계산 과정도 복잡해지고 선택의폭이 좁아지겠죠?? 개념을 공부할때 이건 어떤 방향으로 이용될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 계속 던져보면 많이 도움 되더라구요
그리고 애초에 근의공식이라는 개념에 판별식, 근의분리 등등 하위 개념이 속해 있어서 외우는게 맞죠…
@@ag5890aa 엥? 근의 공식이 완전제곱식으로 푸는 방법의 일반화라서 차이 없지 않을까요?
땅우는 신이다..
아니 발상노트 쓰다보니깐 유형암기랑 발상암기가 너무 헷갈림.... 내가 몰랐던 걸 적을 때 '이런 유형이라서 이렇게 해야 한다'는 식으로 자꾸 적게 돼서 이렇게 적으면 안될 것 같은데 싶으면서도 '이런 조건이 나왔을 때 이런 식으로 생각 해야 한다'라는 발상암기 같기도 하고... 내가 발상을 적었는지 아님 유형을 외우려고 했는지 그 정확한 기준을 너무 나누기 힘듦....
걍 감 올만큼 안해서 그런 거겠지..? 유튜브 보지말고 문제나 풀게요..
진짜 딱 3등급 언저리만 넘어선 수준의 사람인데 땅우쌤이 말하시는 그 방향성을 가지고 접근하라는 문제풀때마다 굉장히 자연스럽게 숨쉬듯이 적용하고 있음
걸리는 시간은 달라도 모든 문제가 이것만 적용하면 풀리더라
5등급 이하는 노력의 문제입니다. 시작부터 해야됩니다!! -5등급 올림-
이코치 선생님 얘기가 보이는데 해설지 공부법이 결국 이건데 결국 문제와 해설을 하나의 개념으로 공부해서 하는게 방향성 공부인데 그걸 저격한다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1:50 으악
이거 난데
미분이라면 미분계수 적고 보이는 수 넣고 막 흔들어서 대충 맞는 수가 나오게 한다고 해야 하나
진짜 공감이 가는게 제가 수학을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중3때부터 내가 풀 수 있는 그 해의 수능 수학 문제를 보는데 어? 이건 할 만하다 싶어서 도전했는데 안 풀려서 해설을 보면 방향도 괜찮고, 어떤 때는 조건도 잘 사용했는데 항상 그 다음 단계로의 발상이 안돼서 못푸는 경우가 많아서 엄청 스트레스 였어서 너무 공감되는 특강이었습니다 ㅠㅠㅠ
3모 수학 4등급.. 양치기로 공부했던 지난 날들을 반성하고 진짜로 공부라는 것을 해보겠습니다.
형 나 이번 6월 모고 20점 올랐어 고마워 //
2코치, 스까남 등을 제대로 진압하는 땅크 ㅋㅋㅋㅋ
이코치는 왜요?맞는말 하는거 같던데
@@user-ez9yu5bh3p 그분 지구과학 공부법 올린적있는데 그거보고 걸렀음.
무슨 개념서로 공부하지말고 기출뽑아서 그 기출의 해설지로 개념공부하라던데
그렇게 공부하다가 좀만 지엽적이게 문제 나오면 우르르 무너짐.
애초에 지구과학공부하면서 용어 정리도 제대로 안돼있으면
해설지봐도 외계어 처럼보일텐데 절대 불가능한 공부법임.
사람들이 바보라서 백과사전만한 두께의 개념서랑
1시간짜리 60강이 넘어가는 개념강의에 매달려서
공부하는게 아님.
서까남 영어 2등급 단기간에 못찍으면 공부 안한 거다. 그리고 수학 공부법이 더 가관임
@@stum6680 2주만에 2등급이였나? 근데 그건 괜찮은거 같던데. 될놈 안될놈 자가진단 테스트로 딱 좋은거 같음
@@user-be8dr3kg9q 할많하않
딱 요맘때쯤에 어그로 끄는 사람들이 많아지지 어떻게든 순수한 애들 끌어들이려고 별 짓을 다하더라 특히 9평전후로 조심해야함..
안녕하세요! 영상 링크와 관련 없는 댓글이라 죄송하지만, 혹시 선생님께서 사용하시는 태블릿 거치대 상품 링크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선생님 인터뷰 영상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너무 탐나네요ㅠ
www.coupang.com/vp/products/1515961200?vendorItemId=70592966520
이제품 같습니다
@@mathddang 답변 감사합니다!
발상을 어떻게 암기한다는건가요?
저만 이해가 안되서
방향성 자체부터 어떻게 잡는지 모르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스스로가 답답함 ㅠㅠ
@@tiddi22 아 ㅠ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오면서 수학을 아예 놔버려서 학원에서 듣던 개념만 알지 문제를 푸는 방법을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의식하면서 풀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최상위권이 발상 노트 실수 노트 쓰는 것에 대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너무 궁금해요 제발 알려주세요
당연히 해야하는게 왜 비효율적임?
@@user-bg2vj5dn6o 시간이 걸려서요, 땅우 선생님이 대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ㅜㅜ
암산으로 문제푸는 연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문제방항성 설정능력이 향상되는거 같음
미적 3에서 2로는 진짜 단순 무지성 문제풀이로는 안되고 사고력이 필요하구나.
백분위 96에서 100으로 가는 영상도 좀 찍어주시면 좋을꺼 같아요…ㅠ 유튜브 계정 취지에 너무 안맞을까요 ?
얼마전에 올린 상위권을 위한 공부법 한번 보자
쌤 확통은 어떻게 공부할까요.... 방향성을 잡고 경우를 나눠서 알맞게 풀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꼭 29,30 중 하나는 틀리네요
그냥기출n제풀어라그럼
완전 내 얘기다 ㅋㅋㅋㅋ
개같이 진압 ㄷㄷㄷ
초반에 언급하신 공부법 어그로영상 2코치 같은데 ㅋㅋㅋㅋ
재수하면서 반년동안 3에서 1넘어왔는데 3일때는 해설지 보면서 다 빨간팬으로 받아적었는데 지금은 내가 못찾은 포인트만 따로 정리함 공부가 효율적이게 되는게 체감 확실함
진짜 노베 쌩재수하면서 많은 공부법 유튜버를 봐왔지만 땅우쌤만큼 옳은 소리만 하는 사람없음 다른사람들은 견강부회로 자기 인강 책 팔아먹으려고 진짜 간절한 학생들 1년 버리게 하는꼴
땅우님 영상을 다 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첫 수능때 실패했던 이유를 알았었네요. 4년동안 헤맸다가 드디어 실패한 이유를 알았는데요.
1) 유형을 무지성으로 암기할려고 했었다
2) 남들이 좋다는것만 하면서 나에게 맞는 공부를 하지 않았다.
3) 사고력을 중시하는 공부를 하지 않았다.
땅우형님 영상보고도 왜 실패했는지를 모르는 형누님동생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왜 제가 기출문제를 열심히 보고도, 외우기까지 했는데 4등급이 나왔었는지를요.... 겸손해집니다.
나중에 다시 수능준비하면 땅우형님 강의 들으러 갑니다...!
ㄹㅇ 진짜 이게 진짜 공부법이지 ㅋㅋ
유튜브에 10초만에 수학 10점 올리기같은
뭔 말도 안되는 공부법 볼때마다 개패고싶음
본인이 한건희 때문에 저등급 훈련에 단련된 땅우면 개추 ㅋㅋ
원래 저등급은 잘했는데
얘넨... 후..
@@mathddang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원래 노베 전문 강사인데 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풀다가 머리터질거같아서 포기함.......
안녕하세요
6모, 9모 모의고사 3-4등급
내신 4등급 학생입니다
등급대만 봐도 뭔가 기초부터 잘 안 잡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내신은 문제집 반복 체화하면 될까요…
고2나 고3이 되었을 때 고1 개념이 나온다면 풀 수 있을 수준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게 진짜 맞음. 이거랑 비슷한소리하는 다른 유튜버로는 스터디코드 있는데 처음에 스터디코드 통해서 상우쌤 하는소리 그대로 들었는데 진짜 저렇게 공부해서 많이오름..
찌발 땅우형
수학상하 하는데 복소수 경우의수도 하는거 맞는거야?
복소수는 수의 체계랑 허수가 뭔지에 대한 개념정도 공부하고
경우의수는 미적/기하면 그래도 대표유형정도는 풀고 넘어가는거 추천
강기원 저격 ㄷㄷ
할 말은 한다..땅카콜라..
강윤구쌤이랑 하는말이 완전같네..
근데 막 길거리수학챌린지 같은거에서 카톨릭 의대생처럼 수학문제 잘푸려면 어느정도 경지까지 올라가야되나요?
길거리수학챌린지그거걍 기출 재탕이라 다 기억으로푸는거임
@@dddds2687 예아 그게맞지
맛있다 ㅜㅜㅜ
2코치 스까남 서울대 트윈 high protein
아니 그래서 형 96이 100점 가는 공부법은 없냐구
고1거 3등급 이면 기초 없는건가요?
수학은 정말 기출내에서 많이 나오나요?
기출만 열심히 풀어도 88까지는 가던데
8:22
이런 그도 회생불가한 한.건.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