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이 영상에서 설명하는 공포게임의 요소들을 몇몇 지키지 못했죠. 불안을 조성하지 못하고 생각보다 뻔한 위치에서 몹이 나올 뿐 아니라(5:31) 똑같은 패턴 똑같은 몹들만 계속 내놔서 무섭질 않았고 (3:52, 6:08) 그러다 보니 숙련이 저절로 되서 무력감은 전혀 느끼질 못하고 늘 하던대로 지나가게 되더라구요(3:32)
분량때문은 아닐걸요. 바하 7, 8이나 라오어1도 비슷한 플탐에 풀프라이스지만 굉장히 호평받았음. 물론 정 따지자면야 지금 발매된 칼리스토보다 1~2만원인가는 더 싸긴한데 그건 물가반영으로 봐야하니 고려하지 않고요. 칼리스토는 그냥 노잼이고 최적화별로라 까였을 뿐인 것 같네요.
1. 공포라는 감정과 생존이라는 말을 들으니 예전에 어디서 들었던 공포와 에로는 종이 한장 차이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2. 확실히 공포게임에서 '저 여자가 우릴 다 죽일거야' 모드가 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3. '치열' 이야기 보고 진격의 거인도 생각 났습니다. 거인들이 괴물이 아니라 엄청 큰 사람처럼 묘사 되었었죠...
'하드코어 호러 서바이벌'이라던데 하드코어는 소울류 게임마냥 성취감이 있는게 아니라 불합리함만이 가득해서 짜증만 나고 호러는 점프스케어만 남발하는데 호러에 관심있던 유저라면 그 구간이 뻔히 눈에 보이고 서바이벌은 그나마 타격감이 좋아 할만하긴 한데.. 데드 스페이스 생각하고 샀더니 무슨 액션게임 하고 있는 나...
플레이타임이 너무 짧은게 욕을 가장 크게 먹고 있죠 솔직히 그정도면 4만원에 팔아도 될 정도로 실망스러운 플레이타임이었습니다 게다가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기엔 부적한 점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데드스페이스라는 작품을 모욕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정도였고요 칼리스토의 근접전투도 데드스페이스와 유사한데 데드스페이스는 무기를 아무리 강화하고 주인공이 강해져도 몰려오는 네크로모프를 통한 무력감은 전해졌지만 칼리스토는 주인공이 강해지니까 그냥 뚜까패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무력감이 없어졌다는거죠
사람마다 내성의 한계가 다른 것도 있긴 합니다. 잔혹한 것도 점프 스케어도 크게 놀라지 않는 정도의 감정 변화만 나올 뿐인 게이머 입장에선 오히려 그런 요소들엔 하등 신경 쓰이지 않고 오히려 게임 자체가 잘 만들어져 있나가 훨씬 더 중요하죠. 그런데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그런 것들은 뭔가 좀 영 아닌 느낌이었습니다. 적은 장비와 선택지. 다른 점을 발견하기 힘들어지는 전투의 변화 폭이 좁은 점. 게임이 뭔가 좀 많이 부족하게 느껴졌죠. 별로 흥미 거리가 되진 않더군요. 다양한 화기를 들고 적들을 물리치는 전투를 원하지만, 그런 플레이는 거의 엄청나게 제한되어 있는데다 근접전을 위주로 풀어가게 됩니다만,...너무 같은 적이 자주 나오는 식이라 나중엔 그냥 어떻게 쳐부숴서 지나갈까 정도.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거나. 하는 것도 없고 어쨌든 잡질 못하면 지나가는 게 너무 힘들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딱히 스플래터 고어 요소에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않는 게이머 입장에선 능동적인 대처를 할 수 없는 게임을 굳이 즐기진 않게 되더군요. 거기다 스트로리르 보면서 주인공이 지나칠 정도로 불합리에 시달리면서 고통을 받고 처절하게 발버둥을 치는 모습을 보노라면 불합리가 너무 심하게 느껴져서 구입할만한 게임은 영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본 칼리스토 프로토콜 : 이야~ 요즘엔 이런 게임도 다 만들고 한국 게임 개발사 많이 컸네. 게이머 입장에서 본 칼리스토 프로토콜 : 이야~ 이게 2022년 말에 나온 게임이라고? 2002년이 아니라 2022년 말? 2002년에 월드컵 끝나고 나왔으면 트리플A급 게임 인정합니다.
칼리스토의 가장 큰 실수는 단 하나로 구성된 강력한 근접무기로 이루어진 근접위주의 전투라고봅니다 -공포면에서는 손쉽게 대응이 가능한 근접전투는 공포를 반감시키며 -액션면에서는 몹의 가짓수가 적고 근접하나에 올인하다보니 다양한 무기경험이 줄어들게 되며 반복전투에 지루함이 느껴지게됩니다. 당장에 칼리스토의 뿌리가 된 데드스페이스만 봐도 일반적인 게이머 입장에선 근접을 하는 일이 없다고 보면 될 정도로 쌩 근거리 전투가 불리하고 원거리 위주로 구성되어 커다란 웨이브가 하나 지나고 나면 탄약 소모로 인한 불안감 속에서 공포감을 느끼며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꼭 데스스페이스가 아니더라도 보통은 마찬가지로 공포게임에서 무기를 쥐여준다면 제한이 생기는 총기류를 주력으로 사용하거나 근접전의 리스크가 큰 무기를 주어서 전투를 피하게 만드는게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칼리스토의 근접위주 전투는 이 집이 아니라 저기 옆집 야쿠자 액션겜에 나와야 할 것 같이 공포겜으로서는 과하게 좋은 타격감, 딱히 내구도가 닳지도 않는 근접무기, 완전히 노 리스크로 작용하는 회피 이렇게 3박자를 고루갖춰 근접 전투에 대한 불안감을 오히려 반감시켰습니다 무기의 소모성, 회피의 리스크, 공포게임에 맞는 과하지 않는 타격감 하나라도 있었으면 그나마 전투에 대한 두려움이라도 남았겠지만요. 그런데 또 이아러니하게도 이렇게 근접전투가 공포 요소를 반감시켰다고 해서 그렇다고 그렇게 챙긴 전투의 액션이 잘 살아남은것도 아니였습니다 근접전투가 처음에는 높은 타격감으로 액션의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나 문제는 그 회피 타격 회피 타격이 주가 되어 중후반까지 유지된다는 점이 문제로 남습니다. 회피 후 타격이라는 구조가 액션게임 다크소울에서 잘 먹힌 구조이긴 하나 다크소울의 경우 의외로 대부분 엘리트몹이나 보스가 아닌 이상 회피의 과정을 생락할 수 있도록 경직으로 찍어누를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다크소울의 회피 후 공격이라는 구조의 액션은 보통은 보스전에서 이야기 되지 필드에서 이야기 되지 않죠 하지만 칼리스토는 이러한 회피 타격이라는 주고받는 전투를 필드 전투에서 몹을 상대하는데도 사용해야 하도록 만들었고 이는 전투 한번 한번에 누적피로도를 알게모르게 어마무시하게 남겼습니다. 이러한 근접전투가 피로감만 있어도 문제인데 동시에 무기의 가짓수도 적고 동시에 어지간한 적은 이 회피 타격 구조가 다 통하기 때문에 일부로 작정하고 총기를 꺼내드는게 아닌 이상 플레이어는 처음부터 중후반까지 이어지는 가장 익숙한 경험에 의지해 전투가 벌어지면 총기를 꺼내들기보단 피로감이 드는 근접무기를 들고 적에게 달려가게 되어버립니다. 이러한 구조는 결국 모든 적이 회피 타격으로 어지간해서는 대응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그럴수록 피로가 누적되는 구조를 탄생시켜 액션 면에서도 새로운 무기를 찾는다는 목적이나 새로운 적을 공략해본다는 도전의식이나 생각할 여지도 없이 먼저 달려가서 때리고 회피를 반복만 하게 유도하게 만들어 중반이 되면 슬슬 전투가 무섭거나 재밌기 보단 짜증나고 피로가 오는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만약 적의 공격이 휘두르기 원툴이 아니며 근접무기 사용에 어느정도 제한이 있고 근접 대신 총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을 초반부터 잘 깔아주었다면 또 그만큼 총기류에 대한 지원도 적절하게 잘 잡혀있었더라면 이정도는 아니였을것 같다는 느낌이 깊게 남아있습니다
홍보하기 참 애매한 게임이 나온듯 싶네요. 이슈 될만한 영상과 스토리가 없다보니 다른 말로 채우시는 느낌. 그나마 최적화 개선 되었으니 할만 하다는 말 같은데.. 뭔가 좀 디아블로에 나오는 잔몹 같아서 보다보면 익숙해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잘만든 게임은 맞는거 같은데.. 호러장르 액션 게임 비교 대상이 너무 많다보니 하기전 부터 평가하게 되네요.
@@Morphball5613 그렇죠. 그게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생각보다 무섭지 않은 이유기도 해요. 왜냐면 데드스페이스에서 '정제' 는 됐지만 '발전' 하진 않았거든요. 약간 빽다방 아메리카노를 꽉꽉 눌러담아서 커피 향이 찐한 아메리카노는 만들어졌지만, 그게 고오급 케냐 AA 원두 커피로는 절대 나아가지 못한거처럼요 ㅋㅋ 갑툭튀 타이밍, 시점제한하는 맵디자인 만들기 같은게 그때보다 더 구체화되고 중간에 나오는 안개파트처럼 불안감을 조성하는건 잘 짜여졌죠. 근데 거기서 멈췄을 뿐... 글렌아 배그로 벌어들인 돈 빨아먹기 달달하드나!
평소엔 팩트기반으로 말씀하시는데 2:10 공포게임이 압도적으로 무섭다는 걸 모두가 인정한다는 근거가 있을까요..? 전 공겜하면서 무섭다고 느낀 적이 거의 없고 주변에서도 공겜을 무서워하는 사람을 못 봤어요. 근데 잘 만든 공포 영화는 무섭거든요. 상호작용 때문에 게임이 더 무섭다하시지만 게임은 어차피 그래픽이라서 몰입이 되지 않더라고요. 반면 영상물은 실사라서 와닿는다고 할까요? 암튼 저는 그렇네요..
유저 기만 지대로 한 게임, 총기류 파밍이나 사용빈도도 적고 종일 빠따질 만 하게 만드는 게임, 원패턴 진행으로 다양성이나 애드립도 없는게임, 몬스터 종류도 적어서 있던 긴장감도 버리게 되는 게임, 아놔 이게임을 그렇게 과대광고하고 지스타에서 잘난듯이 뽐내더니 막상 내놓은 결과물은 요꼬라지라는게 참 열받는 게임
개쫄보 새가슴이 영상복습하면서 안무섭게 공포겜 하는방법 1. 그냥 손놓고 보듯이 아 이쯤 나오겠구나 하고 예측플레이하기 2. 한방에 죽는 난이도더라도 현실의 나는 ㅈ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대담해지기 3. 공포 요소들도 사실 속마음른 다 귀염뽀짝하고 여린 유치원생들이라고 생각하지 4. 하나도 불안하지않게 방 불 다 켜고 방문열고 게임하기 5. 엄마 xx 깜짝아
데드신이 잔혹하다고 하지만 데드스페이스 발치에도 못 미치고 바이오파지가 위협적이라고 하지만 네크로모프에 비하면 큐트하기까지 하고 근접전투 타격감이 좋다고 하지만 그걸 게임 시작부터 게임 끝까지 내내 하니 그냥 피곤할 뿐이고 스토리, 최적화, 시스템, 마케팅 전부 그저 요란하기만 했던 2022년 최악의 빈수레 개똥망게임이었음. 이게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이라는 말을 긍정하려면 마이티 넘버 나인도 록맨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인정해줘야 한다. 게다가 데드 스페이스 제작팀 데려다 만들었으면 첫술이라고 말할 수도 없는 노릇. 이 게임을 사느니 그냥 치킨 3마리 시키는 게 나음.
광고구나... 어쩐지... 해봤으면 저런 평가가 안나올거 같은데... 제가 개인적으로 이게임에 단점을 나열 해보겠습니다. 1. 이게임에 가장 공포스러운 요소는 안 무섭다는겁니다.... 처음에 분위기와 다르게 계속 안무서워요... 2. 근접 액션 타격 손맛 괜찮습니다. 근데 이게 말이죠 처음부터 엔딩까지 10시간 플레이하면 레파토리 변화없이 계속 똑같은 레파토리로 싸웁니다. 뻔해요... 3. 점프 스퀘어가 처음에만 조금 그럴듯하고 나머지는 뻔한 식상한 패턴입니다. 불안 요소를 자극하신다고 했는데, 환풍구 지나갈때 시야가 좁아서 돌때 뭐가 튀어나오겠다 라는 생각을 처음에는 합니다. 근데 엔딩 볼때까지 단한번도 안나오면 불안하나요? 무섭나요? 정말 아무런 감정이 안들고 게임을 합니다. 4. 스토리 레파토리가 반복됩니다. 동료가 나좀 구해줘라 근데 그걸려면 저걸 열어야되 도와줘 하고 가면 배터리가 없고 배터리를 구해와서 겨우 합류하면 모종에 함정과 이유로 헤어지고 솔로로 지내다가 다시 동료를 만나면 구해달라고하고 배터리를 구해와서.... 의 반복입니다... 정말 심각하게 레파토리가 반복되요. 5. 크리쳐 종류가 너무 부족합니다. 보스도 없어요 엔딩볼때까지 기믝포함해서 10종류에 크리처가 없을겁니다! 이게 가장 심각합니다. 정말로 그래픽과 고어함 타격감 잘 만들어놔서 기대감을 높여놨는데 2시간 이후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게임입니다. 디럭스로 나오자마자 질러서 10만원 근처를 태웠는데 욕만나온 작품입니다... 작년 했던 게임중에 최악이였고 아직도 분노가 식지 않은 게임입니다! 장점은 있는데 그게 가장 기본요소에만 존재하는거고 그걸 다 말아 먹는 단점이 너무 많아서 문제입니다. 최적화 문제만이 아니에요 게이머를 너무 무시하고 이정도면 좋아하겠지 하고 쉽게 아일하게 만든 게임입니다!
첫시도로는 꽤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래 댓글에 지적한 단점들이 대부분 맞지만 이겜 할래 리니지 할래 그러면 아마도 대부분(?) 칼프를 선택하게 될듯싶네요 아쉽게도 칼프가 벌어들이는 돈을 아무리 부풀려 보아한들 리니지가 벌어들이는 돈의 10분의 1도 못될듯하니 그닥 미래가 밝아보이지 않아보입니다 미소녀들이 거북선들을 날리는 겜이 더 돈이 될듯하니까요 그러므로 이 와중에 돈않돼는 아모드코어 후속작을 발표한 프롬소프트웨어를 응원해봅니다.
![글로벌 극찬 K게임? 국뽕국까 원산지 논란 [칼리스토 프로토콜]](http://i.ytimg.com/vi/-b6TFV8_UVo/mqdefault.jpg)
![글로벌 극찬 K게임? 국뽕국까 원산지 논란 [칼리스토 프로토콜]](/img/tr.png)
![[바이오하자드 RE:4 출시 기념] 바이오하자드와 미카미신지의 모든 것](http://i.ytimg.com/vi/oocQWn0w2Kw/mqdefault.jpg)
![웰메이드 똥퀄로 하루만에 본전 뽑은 게임 [염소 시뮬레이터]](/img/n.gif)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이 영상에서 설명하는 공포게임의 요소들을 몇몇 지키지 못했죠. 불안을 조성하지 못하고 생각보다 뻔한 위치에서 몹이 나올 뿐 아니라(5:31) 똑같은 패턴 똑같은 몹들만 계속 내놔서 무섭질 않았고 (3:52, 6:08) 그러다 보니 숙련이 저절로 되서 무력감은 전혀 느끼질 못하고 늘 하던대로 지나가게 되더라구요(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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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때리는 타격감이 좋아서 공포를 분노로 승화시켰다? 찰지게 줘패다 보니까 하나도 안 무서워지는 바람에...
확정회피 시스템도 공포감소에 한몫한듯.
광고여서 엄청 좋게 말해주는게 느껴진다 ㅋㅋㅋ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말이 공감되지만
큰 기대감으로 샀다가 느껴진 배신감은 참....
다음엔 비판을 양분삼아 제대로 나와주길 바랍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첫발을 뗐다는점에 좀더 의미를 주고 싶습니다 욕 먹었다고 빼면 진짜 실망만 남으니까요
양분삼는다기엔 이미 미스트오버 1스택이 쌓여있었던지라...
개인적으로 공포 게임의 진짜 정수는 스토리로 녹여야 한다고 생각함.. soma나 환원같은 게임들 하다보면 단순히 게임 장르의 한계를 넘어 플레이어를 세계로 이끌고 느끼게 하고 체험을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밖에 없다.
이래서 게임은 리뷰를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사야합니다…
플레이타임에 비해 사악한 가격으로 망한 대표사례
분량때문은 아닐걸요.
바하 7, 8이나 라오어1도 비슷한 플탐에 풀프라이스지만 굉장히 호평받았음. 물론 정 따지자면야 지금 발매된 칼리스토보다 1~2만원인가는 더 싸긴한데 그건 물가반영으로 봐야하니 고려하지 않고요.
칼리스토는 그냥 노잼이고 최적화별로라 까였을 뿐인 것 같네요.
더해서 스토리는 없다시피한 싱글게임
@@coored8609 다회차 플레이도 출시 한참 지난 2월에야 추가할 예정이라는 이뭐병
몬스터는 4종류에 반복전투만 10시간 시키는데 플레이타임 늘어나면 그냥 노동이지
아무리 무섭게 생긴 적들이 많이 나와도 주인공이 너무 강하면 하나도 무섭지 않다..... 닥치는대로 악마를 때려뿌수던 한 게임이 생각나는군요
아 샷건! 훌륭한 대화 수단이지
들려오는 헤비메탈 사운드
악마는 아마 울것이다 DMC ㅋㅋㅋ
듬 혹은 데메크 혹은 엔딩후의 사이ㄹ……
데드스페이스의 느낌 + 바이오하자드의 스토리인 칼리스토 프로토콜
하지만 실상은 맛있는 짜장면과 매콤한 짬뽕을 그대로 섞어버린 짬통음식이 되어버린것
G식백과 구독자 80만 기념 소원들어주기 이런 거 하면 성회님 밤 9시부터 칼리스토프로토콜 하기 이거 꼭꼭 투척해야겠어
숙제 드디어 끝났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아ㅋㅋ 1분전은 못참지ㄹㅇㅋㅋ
기획이나 의도... 다 좋았다 이거야... 망할 조작감과 컨트롤이 좀 더 받쳐줬다면 괜찮았을텐데 예구하고 아직도 엔딩도 못보고 쳐박아 둠..ㅠ
1. 공포라는 감정과 생존이라는 말을 들으니 예전에 어디서 들었던 공포와 에로는 종이 한장 차이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2. 확실히 공포게임에서 '저 여자가 우릴 다 죽일거야' 모드가 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3. '치열' 이야기 보고 진격의 거인도 생각 났습니다. 거인들이 괴물이 아니라 엄청 큰 사람처럼 묘사 되었었죠...
3:32 이게 은근 중요한게 공포게임 무서워하는 모 스트리머도 전기톱 들면 바로 슬레이어 되버림
혹시 말안듣는 분인가요
살육을 즐기시는 그…분인가욬ㅋㅋㅋ
잊을수가 없던 그 눈빛ㅋㅋ
둠 한정 프로게이멐ㅋㅋ
할인된 가격이 맞나 싶을 정도의 창렬함...
처음이라고 넘어가기에는 공수표로 남발했던 발언들에 비해서 너무나도 부족한 게임이였습니다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이라는 이름은 절대로 가벼운게 아닌대 말이죠
실제로 나온 물건은 스코필드 본인이 만든 겜의 발끝에도 못미친 참담한 게임이었죠 ㅠ
이건 광고를 안받는게 훨씬 나았을 수준의 게임..
'하드코어 호러 서바이벌'이라던데
하드코어는 소울류 게임마냥 성취감이 있는게 아니라 불합리함만이 가득해서 짜증만 나고
호러는 점프스케어만 남발하는데 호러에 관심있던 유저라면 그 구간이 뻔히 눈에 보이고
서바이벌은 그나마 타격감이 좋아 할만하긴 한데..
데드 스페이스 생각하고 샀더니 무슨 액션게임 하고 있는 나...
플레이타임이 너무 짧은게 욕을 가장 크게 먹고 있죠 솔직히 그정도면 4만원에 팔아도 될 정도로 실망스러운 플레이타임이었습니다
게다가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기엔 부적한 점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데드스페이스라는 작품을 모욕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정도였고요
칼리스토의 근접전투도 데드스페이스와 유사한데 데드스페이스는 무기를 아무리 강화하고 주인공이 강해져도 몰려오는 네크로모프를 통한 무력감은 전해졌지만 칼리스토는 주인공이 강해지니까 그냥 뚜까패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무력감이 없어졌다는거죠
이젠 정신적 후속작 타이틀 거머쥔 게임은 걍 걸러야겠음요...
사람마다 내성의 한계가 다른 것도 있긴 합니다. 잔혹한 것도 점프 스케어도 크게 놀라지 않는 정도의 감정 변화만 나올 뿐인 게이머 입장에선 오히려 그런 요소들엔 하등 신경 쓰이지 않고 오히려 게임 자체가 잘 만들어져 있나가 훨씬 더 중요하죠. 그런데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그런 것들은 뭔가 좀 영 아닌 느낌이었습니다. 적은 장비와 선택지. 다른 점을 발견하기 힘들어지는 전투의 변화 폭이 좁은 점. 게임이 뭔가 좀 많이 부족하게 느껴졌죠. 별로 흥미 거리가 되진 않더군요.
다양한 화기를 들고 적들을 물리치는 전투를 원하지만, 그런 플레이는 거의 엄청나게 제한되어 있는데다 근접전을 위주로 풀어가게 됩니다만,...너무 같은 적이 자주 나오는 식이라 나중엔 그냥 어떻게 쳐부숴서 지나갈까 정도.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거나. 하는 것도 없고 어쨌든 잡질 못하면 지나가는 게 너무 힘들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딱히 스플래터 고어 요소에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않는 게이머 입장에선 능동적인 대처를 할 수 없는 게임을 굳이 즐기진 않게 되더군요. 거기다 스트로리르 보면서 주인공이 지나칠 정도로 불합리에 시달리면서 고통을 받고 처절하게 발버둥을 치는 모습을 보노라면 불합리가 너무 심하게 느껴져서 구입할만한 게임은 영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성회행님 옛날 오락실 썰좀 더 풀어주세요
솔직히 칼리스토 프로토콜 보면서 아쉬웠던 점이.
피지컬만 되면 뚝배기 다 깨 부수고 다녀서 그래픽 좋은 하프라이프 느낌이더라구요.
게임은 망했지만.... 그래도 시간 떼우기에는 할만한 게임이었네요
전 하루에 보통한시간
컨디션좋으면 두시간의 직장인이라
조금하다가 이거할시간에
필라스오브 이터니티나
디비니티 오리지널신 2
어려움난이도로 하지
느낌이라
큰 실망했어요
근대 가격이좀
너무 어려워서 시간 낭비로 느껴졌어요
할인하면 살만할려나
저역시 재밌게 했지만 다른게임에 비해 허술하고 답답한 느낌이 없잖아 있는게 아쉽네요 가격이라도 좀 저렴하게 하는게 낫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이번엔 좀 그저 그랬지만 크래프톤이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실패를 양분삼아 더 나은 게임을 선보이길 바랍니다
3:36 둠이 딱 적절한 예시
화이팅!!!
칼프만이 아니라 요즘게임에 많이 보이는게 완성을 발매가 되고서야 하는 느낌이 많아서 그런점부터 고쳐야 할거 같긴합니다
최적화불만 말곤 아주 재미있게 한 게임~ 세일할때 추천ㅋ
개발자 입장에서 본 칼리스토 프로토콜 : 이야~ 요즘엔 이런 게임도 다 만들고 한국 게임 개발사 많이 컸네.
게이머 입장에서 본 칼리스토 프로토콜 : 이야~ 이게 2022년 말에 나온 게임이라고? 2002년이 아니라 2022년 말? 2002년에 월드컵 끝나고 나왔으면 트리플A급 게임 인정합니다.
칼리스토의 가장 큰 실수는 단 하나로 구성된 강력한 근접무기로 이루어진 근접위주의 전투라고봅니다
-공포면에서는 손쉽게 대응이 가능한 근접전투는 공포를 반감시키며
-액션면에서는 몹의 가짓수가 적고 근접하나에 올인하다보니 다양한 무기경험이 줄어들게 되며 반복전투에 지루함이 느껴지게됩니다.
당장에 칼리스토의 뿌리가 된 데드스페이스만 봐도 일반적인 게이머 입장에선 근접을 하는 일이 없다고 보면 될 정도로
쌩 근거리 전투가 불리하고 원거리 위주로 구성되어 커다란 웨이브가 하나 지나고 나면 탄약 소모로 인한 불안감 속에서
공포감을 느끼며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꼭 데스스페이스가 아니더라도 보통은 마찬가지로 공포게임에서 무기를 쥐여준다면
제한이 생기는 총기류를 주력으로 사용하거나 근접전의 리스크가 큰 무기를 주어서 전투를 피하게 만드는게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칼리스토의 근접위주 전투는 이 집이 아니라 저기 옆집 야쿠자 액션겜에 나와야 할 것 같이
공포겜으로서는 과하게 좋은 타격감, 딱히 내구도가 닳지도 않는 근접무기, 완전히 노 리스크로 작용하는 회피
이렇게 3박자를 고루갖춰 근접 전투에 대한 불안감을 오히려 반감시켰습니다
무기의 소모성, 회피의 리스크, 공포게임에 맞는 과하지 않는 타격감 하나라도 있었으면 그나마 전투에 대한 두려움이라도 남았겠지만요.
그런데 또 이아러니하게도 이렇게 근접전투가 공포 요소를 반감시켰다고 해서 그렇다고 그렇게 챙긴 전투의 액션이 잘 살아남은것도 아니였습니다
근접전투가 처음에는 높은 타격감으로 액션의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나
문제는 그 회피 타격 회피 타격이 주가 되어 중후반까지 유지된다는 점이 문제로 남습니다.
회피 후 타격이라는 구조가 액션게임 다크소울에서 잘 먹힌 구조이긴 하나
다크소울의 경우 의외로 대부분 엘리트몹이나 보스가 아닌 이상 회피의 과정을 생락할 수 있도록 경직으로 찍어누를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다크소울의 회피 후 공격이라는 구조의 액션은 보통은 보스전에서 이야기 되지 필드에서 이야기 되지 않죠
하지만 칼리스토는 이러한 회피 타격이라는 주고받는 전투를 필드 전투에서 몹을 상대하는데도 사용해야 하도록 만들었고
이는 전투 한번 한번에 누적피로도를 알게모르게 어마무시하게 남겼습니다.
이러한 근접전투가 피로감만 있어도 문제인데
동시에 무기의 가짓수도 적고 동시에 어지간한 적은 이 회피 타격 구조가 다 통하기 때문에
일부로 작정하고 총기를 꺼내드는게 아닌 이상
플레이어는 처음부터 중후반까지 이어지는 가장 익숙한 경험에 의지해 전투가 벌어지면 총기를 꺼내들기보단
피로감이 드는 근접무기를 들고 적에게 달려가게 되어버립니다.
이러한 구조는 결국
모든 적이 회피 타격으로 어지간해서는 대응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그럴수록 피로가 누적되는 구조를 탄생시켜
액션 면에서도 새로운 무기를 찾는다는 목적이나 새로운 적을 공략해본다는 도전의식이나 생각할 여지도 없이
먼저 달려가서 때리고 회피를 반복만 하게 유도하게 만들어 중반이 되면 슬슬 전투가 무섭거나 재밌기 보단 짜증나고 피로가 오는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만약 적의 공격이 휘두르기 원툴이 아니며 근접무기 사용에 어느정도 제한이 있고 근접 대신 총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을 초반부터 잘 깔아주었다면
또 그만큼 총기류에 대한 지원도 적절하게 잘 잡혀있었더라면 이정도는 아니였을것 같다는 느낌이 깊게 남아있습니다
광고인거 까먹고 개 쫄보인데도 몰입해서 듣다가 마지막 경고 문구보고 정신차림
마치 배경을 만들고 그위에 게임플레이를 얹은 것 같은 디자인
으응 데드 스페이스 2022년판이군요. 공포 게임도 안좋아하고 광고도 유튜브에서 질릴 때까지 때려박길래 안했는데 플레이 영상만 봐도 대충 각이 나옵니다. 다행히 귀신은 안나온다니 해볼 생각은 드는데 공포물 허접 입장에서도 바이오쇼크나 데드 스페이스는 너무 재밌게 해서 걱정이 앞서네요. 그 아성에 범접할 수 있을런지...
홍보하기 참 애매한 게임이 나온듯 싶네요. 이슈 될만한 영상과 스토리가 없다보니 다른 말로 채우시는 느낌.
그나마 최적화 개선 되었으니 할만 하다는 말 같은데.. 뭔가 좀 디아블로에 나오는 잔몹 같아서 보다보면 익숙해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잘만든 게임은 맞는거 같은데.. 호러장르 액션 게임 비교 대상이 너무 많다보니 하기전 부터 평가하게 되네요.
그러니까 제가 겁쟁이인건 제 잘못이 아니라 조상님들 때문이다 그 말이군요
이거 보면서 느낀게 왜 데드스페이스 같은 우주 관련 캐틱터들이 왜 헬멧을 쓰고 나오는지 알게 된것 같네요. 캐릭터 성이 없다면 그 배경에 맞는 갑옷으로 캐릭터성을 부여한다.
형님 요새 심리학도 공부하십니까?
스코 필든가 그 사장이 말아 먹은거라 예상해 본다.
공포 액션 게임 전통의 "새게임+" 좀 넣어줘잉!!
숙제영상이군…….😮
데드 스페이스 방향성을 틀어버리면 나올 수 있는 결과물이
칼리스토 프로토콜 아닌가 싶음
국내 패키지 게임 경험치를 절실히 느낄 수 있는 게임이였음
01:05 왜일까요!! 왜 공포를 느끼고 싶을까요!
형 그래도 크래프톤 에꽤 친절하시군요.
사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공포 연출 자체는 잘 정제되어 있긴 하죠.
향상된 그래픽 기술이나 음악 사용 등등의 요소들이 데슾을 연상시킬만큼요.
근데 글렌 아재가 사힐 PT 이후로 공포 패러다임이 좀 바뀐건 모르셨던듯
데슾 1 당시에서 더 발전한 게 없다는 느낌이 강하긴 해요
@@Morphball5613 그렇죠. 그게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생각보다 무섭지 않은 이유기도 해요.
왜냐면 데드스페이스에서 '정제' 는 됐지만 '발전' 하진 않았거든요.
약간 빽다방 아메리카노를 꽉꽉 눌러담아서 커피 향이 찐한 아메리카노는 만들어졌지만, 그게 고오급 케냐 AA 원두 커피로는 절대 나아가지 못한거처럼요 ㅋㅋ
갑툭튀 타이밍, 시점제한하는 맵디자인 만들기 같은게 그때보다 더 구체화되고 중간에 나오는 안개파트처럼 불안감을 조성하는건 잘 짜여졌죠.
근데 거기서 멈췄을 뿐...
글렌아 배그로 벌어들인 돈 빨아먹기 달달하드나!
게임이 평가가 좋지못한 이유는 한가지죠. = “재미가 없다.”
그건 개인취향에 따른거죠 전 다른건 아쉬웠어도 재미는 있었거든요
먼가 했더니 광고 영상이었군요
둠은 공포 게임이지만 내가 공포가 아니라 악마들이 공포를 느끼는 게임이지...
평소엔 팩트기반으로 말씀하시는데 2:10 공포게임이 압도적으로 무섭다는 걸 모두가 인정한다는 근거가 있을까요..? 전 공겜하면서 무섭다고 느낀 적이 거의 없고 주변에서도 공겜을 무서워하는 사람을 못 봤어요. 근데 잘 만든 공포 영화는 무섭거든요. 상호작용 때문에 게임이 더 무섭다하시지만 게임은 어차피 그래픽이라서 몰입이 되지 않더라고요. 반면 영상물은 실사라서 와닿는다고 할까요? 암튼 저는 그렇네요..
사실 사람이 제일 무섭기 때문에 공포의 대상도 인간과 닮아 있는게 아닐까?
크툴루 같이 뭔가 상상하기 힘든 괴물은 근처에 없으니까 생각보다 공포감이 적다
이 영상을 보는데 왜 갑자기 오성균님이 보고 싶어질까? 그 남자의 키마 브레이킹이 그립다.
06:34 자막은 TPS, 말씀은 FPS
양자경 양자도약처럼 한치 앞을 농락해야 됨. 여기서 놀라세요 이런건 내성이 생겨서 안됨.
유저 기만 지대로 한 게임, 총기류 파밍이나 사용빈도도 적고 종일 빠따질 만 하게 만드는 게임, 원패턴 진행으로 다양성이나 애드립도 없는게임, 몬스터 종류도 적어서 있던 긴장감도 버리게 되는 게임, 아놔 이게임을 그렇게 과대광고하고 지스타에서 잘난듯이 뽐내더니 막상 내놓은 결과물은 요꼬라지라는게 참 열받는 게임
개쫄보 새가슴이 영상복습하면서 안무섭게 공포겜 하는방법
1. 그냥 손놓고 보듯이 아 이쯤 나오겠구나 하고 예측플레이하기
2. 한방에 죽는 난이도더라도 현실의 나는 ㅈ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대담해지기
3. 공포 요소들도 사실 속마음른 다 귀염뽀짝하고 여린 유치원생들이라고 생각하지
4. 하나도 불안하지않게 방 불 다 켜고 방문열고 게임하기
5. 엄마 xx 깜짝아
솔직히 비주얼 빼곤 볼거 없는게임
이런게임은 고생한거 불쌍하다고 사주면 안됨
여러분 칼리스토 할시간에 이것보다 훨신 갓겜인 데드스페이스를 하십시오.
업뎃해봤자 데드스페이스 미만잡입니다.
너무 지루했습니다. 그래도 나중에는 좀 플레이 방식이 바뀌겠지? 싶었지만 끝까지 adad 좌클릭하는 게임입니다. 엔딩보고 이게 다야? 싶었어요
어깨선따라 얼굴이 쪼그라들어 있는게 더 공포스럽네요 ^^
필터쓰세요??
까는건 아닙니다
게임은 안해봤지만 스트리머들 하는거 봐서는 가격이 아까워보였어요
5:35 내 전투의 함성 능력이 2번 발동합니다.
액션으로 만들거였으면 자동 회피를 넣었으면 안됐는데 왜 버튼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피해지는 시스템을 쓴건지 진짜 이해가 안갔습니다.
TPS FOV 제한을 극혐하죠 무서운것 보다는 답답함
불쾌한 골짜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오로지 인간이며, 다른 동물들은 자신과 비슷한 대상이 얼마나 어색하게 닮았든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대체 어떤 존재로부터 두려움을 느끼는 걸까요?
요즘 겜들 미완성으로 내놓는게 요즘 트렌드죠 ^^
모셔온 양반을 너무 옳아맨 것인가, 모셔온 양반을 너무 풀어둔 것인가, 아니면 그냥 모셔온 양반이 거품일 뿐이었는가
솔까 우리나라가 잘만든다는 mmo보다 훠얼씬 제작난이도가 높습니다 콘솔게임이 게다가 전세계 콘솔게이머들의 기대치가 어마무시하게 높아진건 덤
데드 스페이스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원했는데 나온건 잔뜩 열화된 우주판 바이오 하자드.
깜놀아니면 무서웁게 못 만드는게 ㅈㄴ 아쉽긴 함.....
아는만큼 재밌는 분야가 있는가 하면, 공포게임처럼 아는만큼 줄길 수 없는 장르도 있죠 ㅠㅠ
재미있게는 했는데 아쉬운게 회피가 타이밍 맞춰서 피하는게 아니라 피할 방향만 누르고 있으면 알아서 피하는거 오히려 타이밍 맞춰서 피하면 맞는다는거...
이미 쓰레기겜인거 다 아는중..요즘 여기저기 광고하는거 보니까 최적화가 문제라고 말하는데 게임 자체가 하자 덩어리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세일들어가는게 아쉽기는 하다.
게임 자체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팀하나 통짜로 영입해서 제작한 건데...
형이 직접 밤에 불끄고 플레이하는 영상을 올렸어야지 ㅋㅋㅋㅋㅋ
8:30 형 눈이 무서워
펀치 날리는 법을 알고 가드를 배운다고 주먹 맞을때 안 아픈건 아니다,,
요즘 호러 게임은 고어=호러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형 왜 얼굴이 깎였어요
요즘같은 시대에 사자 울음소리듣고 무서운 사람이 있나
불쾌하고 기괴한게 무섭지
가격이라도 좀 쌌으면 욕을 덜먹지 않았을까 싶네ㅋㅋㅋ
데드신이 잔혹하다고 하지만 데드스페이스 발치에도 못 미치고
바이오파지가 위협적이라고 하지만 네크로모프에 비하면 큐트하기까지 하고
근접전투 타격감이 좋다고 하지만 그걸 게임 시작부터 게임 끝까지 내내 하니 그냥 피곤할 뿐이고
스토리, 최적화, 시스템, 마케팅 전부 그저 요란하기만 했던
2022년 최악의 빈수레 개똥망게임이었음.
이게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이라는 말을 긍정하려면
마이티 넘버 나인도 록맨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인정해줘야 한다.
게다가 데드 스페이스 제작팀 데려다 만들었으면 첫술이라고 말할 수도 없는 노릇.
이 게임을 사느니 그냥 치킨 3마리 시키는 게 나음.
광고구나... 어쩐지... 해봤으면 저런 평가가 안나올거 같은데...
제가 개인적으로 이게임에 단점을 나열 해보겠습니다.
1. 이게임에 가장 공포스러운 요소는 안 무섭다는겁니다.... 처음에 분위기와 다르게 계속 안무서워요...
2. 근접 액션 타격 손맛 괜찮습니다. 근데 이게 말이죠 처음부터 엔딩까지 10시간 플레이하면 레파토리 변화없이 계속 똑같은 레파토리로 싸웁니다. 뻔해요...
3. 점프 스퀘어가 처음에만 조금 그럴듯하고 나머지는 뻔한 식상한 패턴입니다. 불안 요소를 자극하신다고 했는데, 환풍구 지나갈때 시야가 좁아서 돌때 뭐가 튀어나오겠다 라는 생각을 처음에는 합니다. 근데 엔딩 볼때까지 단한번도 안나오면 불안하나요? 무섭나요? 정말 아무런 감정이 안들고 게임을 합니다.
4. 스토리 레파토리가 반복됩니다. 동료가 나좀 구해줘라 근데 그걸려면 저걸 열어야되 도와줘 하고 가면 배터리가 없고 배터리를 구해와서 겨우 합류하면 모종에 함정과 이유로 헤어지고 솔로로 지내다가 다시 동료를 만나면 구해달라고하고 배터리를 구해와서.... 의 반복입니다... 정말 심각하게 레파토리가 반복되요.
5. 크리쳐 종류가 너무 부족합니다. 보스도 없어요 엔딩볼때까지 기믝포함해서 10종류에 크리처가 없을겁니다! 이게 가장 심각합니다.
정말로 그래픽과 고어함 타격감 잘 만들어놔서 기대감을 높여놨는데 2시간 이후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게임입니다. 디럭스로 나오자마자 질러서 10만원 근처를 태웠는데 욕만나온 작품입니다... 작년 했던 게임중에 최악이였고 아직도 분노가 식지 않은 게임입니다! 장점은 있는데 그게 가장 기본요소에만 존재하는거고 그걸 다 말아 먹는 단점이 너무 많아서 문제입니다. 최적화 문제만이 아니에요 게이머를 너무 무시하고 이정도면 좋아하겠지 하고 쉽게 아일하게 만든 게임입니다!
데드씬을 돈주고 판다고 해서 싸해서 안사길 잘했지
첫시도로는 꽤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래 댓글에 지적한 단점들이 대부분 맞지만 이겜 할래 리니지 할래 그러면 아마도 대부분(?) 칼프를 선택하게 될듯싶네요 아쉽게도 칼프가 벌어들이는 돈을 아무리 부풀려 보아한들 리니지가 벌어들이는 돈의 10분의 1도 못될듯하니 그닥 미래가 밝아보이지 않아보입니다 미소녀들이 거북선들을 날리는 겜이 더 돈이 될듯하니까요 그러므로 이 와중에 돈않돼는 아모드코어 후속작을 발표한 프롬소프트웨어를 응원해봅니다.
어~ 내 경험치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욕햇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했엇던 10시간 플탐이였다 .
한시간 하고 환불할까 말까 5분정도 고민했음..
.장점 : 한글화+한글음성 풀더빙+그래픽 + 간단한 퍼즐 단점: 용납되지않는 판매가격+pc 에서의 불안정및 최적하 불량+ 없는 뉴게임플러스 등등 단점은 더있는데 여기까지만 ㅠㅠ
성회형 크래프톤 숙제받았네
0:48 쫄보라서 이거보고 바로 영상 끔
뭐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죠 ㅎㅎ
그나마 여기깜놀은 약과지
앨런아웨이크2는 무슨 지네들이 2000년인거마냥 무서운사진깜놀하는방식남발을함
정작 주인공이 그 마동석 역활을 해서 웃김
잘 만든 대학 프레젠테이션 본 기분이다ㅋㅋ
데드스페이스보다 퇴보한 게임
훌륭한 근접타격감이라기보단 묵직하긴한데 실속도 없고 답답하기만함
제한된 시야와 사각지대 무력한 주인공은 당신의 공포심보다 인내심을 자극합니다
근데 형 턱옆에는 왜 툭 튀어나온거야
타격감이 좋긴한데....게임 내내 똑같은것만 반복되서 질리는게 문제지ㅋㅋ
첫술에 배부른사람은 없지만 취하는 사람은 많다.
개인적으로 무력감으로 무섭던 게임이 에일리언.. 장롱 속에 숨어있는데 외계인이 삐삐 소리 듣고 문열어버리던...
완벽한 데드 스페이스의 하위호환.
마넘나 테스트)
1.원작자가 퇴사 후 만들었는가?
2.원작자가 재직 중 만든 작품의 정신적 후속작 비스무리한것인가?
3.모델이 된 작품보다 재미없는가?
4.망했는가?
5.이후 모델이 된 작품의 신작이 훨씬 재밌게 나왔는가?
5/5 그저 마넘나급 게임
0:54 히익
데드스페이스 같은 총 쏘는 공포겜을 바랬지 리듬 맟춰 빠다질만 하는 어설픈 소울류를 달라고는 안했죠….빠따 종류도 참….
스토리 꼬라박은건 그렇다고 치더라도
하나도 안무서웠음... 그나마 초반이 좀 무서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