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무형유산을 잇는 사람들

"이수자는 차세대 전승의 주역이다"
형체가 없는 무형유산은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어집니다.
우리나라는 소중한 문화유산이 끊기지 않도록 여러가지 제도로 지원하고 있는데요. 무형유산이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수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이수심사를 담당하는 문화재청 한나래 연구관의 인터뷰를 통해 알쏭 달쏭한 이수심사와 이수자제도를 들어봅니다 😄
2023년 국가무형문화재 우수 이수자 선정 및 지원 계획 공고 👉🏻bit.ly/3UUDloo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이수자 #이수심사

[@잘되는나]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우세요~~

[@dreaming_Sunshine]

이수자가 되기 전에 전수생 어떻게 되는 건가요? 전수교육관 홈페이지를 둘러봐도 전수생을 선발한다는 공고가 없던데 보유자 선생님들께 개별로 찾아가서 사사를 부탁드려야 하는 건지요? 무형문화재 전수생이든 이수자든 그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안내하는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 폐쇄적인 느낌이 들어요.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접근할 수 있도록 정보의 문턱이 낮아지면 좋겠습니다.

[@nihc2014]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질문 주신 전수자 선발 권한은 각 전수교육주체에게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사항은 전수받고자하는 종목의 전수교육주체에 개별적으로 문의 바라며, 그 외 이수심사에 관해 궁금하신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전승지원과 이수심사계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백운-h6e]

별로 관람객도 없는 예산낭비의 사례. 이미 건립된 건물이니 다른 용도의 기관도 함께 들어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