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랑] 여명 6개월 췌장암 4기, 극복 비결

2021년 3월, 박용수(63·경기도 구리시)씨는 췌장암 4기 진단과 함께 기대 여명 6개월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전까지 감기조차 잘 걸리지 않는 등 건강했지만 몇 주간 평소와 다르게 복통, 변비, 소화불량을 겪어 검사를 받았다가 듣게 된 소견입니다. 그 후, 항암 치료 43회, 방사선 치료 5회, 유문보존 췌십이지장 절제술이라는 고난도 수술까지 마쳤습니다. 위에서 소화가 안 된 음식이 십이지장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조절하는 위 유문을 보존하며 췌장 종양을 떼어내는 수술입니다. 그의 옆에는 언제나 아내가 함께였습니다. ‘분홍립스틱’을 부른 가수 강애리자(60·경기도 구리시)씨입니다. 그는 남편의 회복을 지극정성으로 도우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치료 과정에서 매일 남편의 상태, 그날의 감정 등을 틈틈이 기록했습니다. 지난 5월, 그동안 쓴 병상일기를 모은 책 ‘살려줘서 고마워, 살아줘서 고마워’도 출간했습니다. 부부와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최지우 기자 [e-mail]
기사url : health.chosun.com/amirang/ami...

[@user-mw9qg4sw6n]

기적을 이뤄 내심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부부간의 뜨거운 사랑의 힘 덕분인 것 같습니다.
계속 꾸준히 재활하셔서 더욱 건강해지시고, 다른 분들께도 힘과 용기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user-ju3on5wz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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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O_OllI]

정말 이겨 내신거 축하 드리고
앞으로도 잘 관리 하셔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셔요^^

[@user-cv9em5xc7t]

사람마다 예후는 틀려요. 모든이에게 해당 안됩니다.. 같은 기수로 진단 받아도, 선천적인 유전자 및 생활환경, 음식 , 집 환경 등에 따라서 반응이 달라요. 너무 장미빛으로 과대 해석 안 했으면 합니다. 아직도 췌장암은 고치기 힘든 암 중 하나예요.. 이분은 운이 좋은 케이스고요

[@user-yp8er1wz2d]

먼저ㆍ환운들의
귀감되는ㆍ말씁해주셔서감사을전합니다
저도ㆍ췌장암4기
거이말기직전환우임니다ㆍ췌장아은
다른암과는ㆍ달이
무섭고ㆍ생존율도
낟고ㆍ뉴스을통해
유명인들이ㆍ세상을떠나는것은
이미알고있던터라
예이치ㆍ안고ㆍ긍정적인마음도
중요하다고합니다
저는ㆍ현제ㆍ항암7차중ㆍ항암약이ㆍ잘듣는다고합니다
틈나는데로ㆍ맨발걷기운동도하고ㆍ장성에있는
편백나무숲걷기
숲속ㆍ음이온
마시기ㆍ현대의학
자연치유와
자연식이요법
간수치안올이는
항암식이요법
을하면ㆍ많은도음되고
확실치는ㆍ안치만
암이살아진다는
말도있습나
도음되는ㆍ말씁주셔서
감사드림니다
늘행복하세요

[@user-eu4mw3gg3x]

4:50 췌장암 이 치료된 이유 :
6:20

[@user-yu1co6ll2u]

췌장암 4기 환자 본인 입니다
저는 오히려 눈을 감고 안 아프게 다음날 눈을 못뜨고 그냥 가능 가는 것도 행운이라고 생객합니다
항암주사 맞으면서 "아 그냥 주사 맞다가 죽었으면 그냥 잠들듯이" 라는 생각도 종종 합니다

[@BEATBEATMAKER-vh4xq]

완치 ((무조건)) 되고 20-40년 사십니다
걱정마시고 건강하게 드시고 치료 이겨내고 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