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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드의 유래부터 메소드 연기의 시작, 메소드 연기와 양식 연기의 차이와 메소드 연기에 대한 편견과 비판, 메소드 연기의 황금기를 이끈 대표 배우들, 1980년대 이후 메소드 연기의 변화까지 섬세하고 명료하게 짚어주시는 동진 평론가님, 아주 흥미로운 시간이었어요!😊 추천해 주신 말론 블랜도의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외에 마릴린 먼로의 '버스 정류장'도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즐거웠습니다. 감사히 잘 보았어요~💕
정확한 멘트는 아니지만 예전에 앤서니홉킨스 배우님이 과한 몰입은 좋지않고 오히려 기술적으로 연기해야한다라고 말하신게 생각나네요. 흔히 꼭 배우가 그 배역에 몰입해서 마치 한몸처럼 되는것만이 정답인것처럼 말하기도 하는데 이 영상에서 말하신것 처럼 정답은 없는게 맞는것 같네요
@@injersey6807 저도 압니다.메소드를 하는 사람을 적은게 아니라 제기준 메소드 처럼 연기한다를 적은겁니다 . 다데루 자레드레토 숀팬 로버트 드니로 말론 정도만 메소드 하는걸로 저도 알고 있어요 그리고 베일은 메소드 연기가 맞아요 그 인물을 위해 외형을 바꾸는거 자체가 메소드의 일종입니다. 말로는 누구나 자기를 메소드라고 하지 않습니다
물론 저보다 더 배우신 전문가가 많겠지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 배우가 인물로써 느끼면서 연기 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됌 아주 간단히 배우가 인물에 감정이입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됌. 이걸 또 시스템적으로 주저리주저리 얘기하면 되게 복잡해서… 그냥 배우가 인물에게 감정이입 한다. 라고 간단하게 알아 들으심 될듯. 이걸 전공자들도 어려워 하는데..(저도) 개개인이 더 어렵게 느끼는건.. 단순하게 사실 메소드는 사실주의 연기 시스템일 뿐임. 근데 이게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 러시아에서 일본으로 넘어가면서 각각 나라에서 또 번역하는 과정에서 해석들이 다 달랐고 그 과정에서 연기방식에 대한 의견(유파)들이 엄청 많이 생김ㅋㅋㅋ 배우들 역시도 정의들이 다 달라서 인터뷰 할때마다 메소드에 대해서 얘기하지만 사실 정의들이 다 달라서 생긴 오류와 오해가 큰듯 함. 지금은 그냥 모든 배우들 다 메소드(시스템) 연기라고 보시면 돼요… P.s. 간단히 설명해보려 말했지만 말로 풀기 어렵네요.. 유학가서 전통으로 스타니 아저씨 시스템 배우신 분들은 조금 지식공유해주시면 감사히 배우겠습니다😊
제가 아는바로도 “메소드”연기라는 건 현대연기, 사실주의 연기라는 것이고 영어로 사전적인 의미도 그러합니다. 고전연기와 현대연기의 경계선상에 스타니슬랍스키가 있고, 그 또한 사실주의 극을 접하고 공연하면서 그의 시스템을 만들어 나갔던 것입니다. 스타니슬랍스키에게 영향받았던 유명했던 미국의 연기교사들 스텔라 에들러, 우타하겐, 리 스트라스버그 등에 의해서 이런 시스템은 발전되고 체계화 되어졌습니다. 메소드란 말은 아마 1930~40년대 인물의 내면을 깊이 탐구하고 중요시하는 미국의 배우들 특히 리 스트라스버그에 의해 영향을 받았던 이들에 의해서 불리워지게 된 일종의 애칭같은 느낌인걸로 압니다. 당시 영국 출신 배우들은 기이한 행동까지 일삼는 미국배우들을 메소드보이라고 놀리기도 했다고 하네요. 연기적 접근 방법과 배우의 인물구축, 배역의 준비과정은 너무나도 다양하지만 한국에서 훈련받고 경험한 배우들과 미국에서 훈련받은 배우들의 접근방식엔 설사 모두 현대연기라 할지라도 차이가 날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 연기자체가 메소드 연기라는 건 없어요. 배우의 내면의 상태나 감정을 중요시 하지않는 연기는 없으니까요. 고전연기라 할지라도. 서구에서 현대연기술을 기반으로 훈련받은 배우들은 대부분 “메소드”란 접근 방식으로 준비할겁니다. 이런 훈련을 전혀 받지 않은 배우들일지라도 메소드적인 접근 방식으로 캐릭터 준비를 하는 배우들도 있을 겁니다. 또는 연기훈련이 부족하여 어떤 배우들은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잘 모를수도 있을겁니다. 관객이 깊이 공감하고 강한 인상을 받는 좋은 연기를 우리는 “메소드”라고 부르는데 그 배우가 어떤 과정과 접근 방식을 시도했는지는 사실 알수가 없고 그건 그냥 훌륭한 퍼포먼스 또는 재능이 있는 배우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죠. 영어로 He acts well. “연기를 잘 한다.“ 이런 표현은 잘 들어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대신 He is a talented actor, his performance was impressive 이런 표현이 더 많이 쓰여지지 않나 합니다.
오우! 썸넬에 히스레저 보자마자 광클했습니다 ㅎㅎ 작품성이 도드라지는 작품을 좋아하는데 다크나이트의 조커 연기보고 정말 충격을 받았거든요. 블록버스터 영화가 작품성이 결여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영화 자체에 연기에 그렇게 몰입해서 보는것도 자주 있는 일은 아니라서요. 메소드 풀이 재밌네요 ㅋㅋ
국내에서 메소드식 연기의 정점에 있는 배우는 송강호. 그리고 김윤석 배우도 있겠고. 당대 명배우는 여럿 있겠지만 이 둘은 그냥 기존 연기형식과 다르게 해버렸다는 면에서 많은 사람들한테 충격을 줬음. 초록 물고기에서 진짜 깡패 섭외한 줄 알았다는 송강호는 다른 배우들이 하는 싸움씬을 보다가 정형화 된 액션연기를 보고 아 저건 좀... 하고 진짜 길거리 싸움하는 것처럼(X밥스럽게) 연기해서 감독이 좋아했다는 일화가 그 예시.
저도 이런 쪽에 관심이 있어서 얼마 전에 '메소드' 저 책을 36,000원이란 거금을 주고 샀는데 파이아키아에서 이렇게 동진형이 소개해 주니깐 반갑고 좋네요 이번 영상에선 메소드 연기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여러 배우들에게 영향을 끼쳤는지와 말론 브랜도에 대해 언급하며 해설하신 게 아주 인상적이었고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새삼스럽지만 동진형 책 진짜 많이 보시는군요, 저 책 23년 12월에 출간한 진짜 두꺼운 책인데 벌써 완독하셨다니
메소드 연기라는 말을 흔히들 오남용하고 있다는 얘기를 예전에 해주셔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제 예상보다 더 정의하기 어려운 용어였네요. 극사실주의 연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 뜻 하나로 지칭하기에는 세월속에서 너무 많이 변형된 용어같아요. 평론가님께서 단어의 뜻을 설명하기보다 영화 역사로 먼저 접근해서 설명하셨는지 듣다보니 납득이 갔어요. 오늘도 영화학개론 재밌게 보고 갑니다 🎥
이동진님 여기 댓글 보실지 모ㅗ르겠습니다만 질문이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 대학생시절 영화를 꽤 좋아하고 많이 아는 선배에게 들은 연기 관련 썰인데요. 업계에 돌아다니는 정설인지 진위여부가 궁금합니다. 내용인 즉슨, 헐리우드의 대배우 A와 B가 있는데 극중 주인공이 마라톤을 하는 장면을 찍어야 했는데 A가 촬영전에 달리기를 하며 땀도 흘리고 숨이차게 하려는데 B가 이렇게 말합니다. “그건 진짜 연기가 아냐. 연기자라면 실감나게 연기를 해야지” 이런 에피소드입니다. 이게 유명한 이야기인가요?
흉내내는 게 아니라 경험을 한다는 거? 경험을 하면 제대로 흉내낼 수 있으니까 연기 훈련 = 사기 훈련? 지금 액션 영화들은 양식화된 연기 아닌가? 액션 연기 중에서 진짜가 있을까요? 어차피 연기라는 건 미화하는 거잖아요 어쩌면 진짜 그런 경험을 한 사람이 볼 때 양식적 연기가 불편했을 수도 있겠네요 진짜는 이런데... 그렇다고 해서 사람을 때리고 패고 강간하고 그렇게해서 연기를 하는 게 옳은 것이냐? 이건 미친 거 아닌가요? 메소드 연기와 양식적 연기는 섞여 있다? 연기는 연기지 진짜일 수는 없는 것이다
@@whitewolf5848 영상에 나와서 누굴 가르칠정도면 대부분 전문 학위 적어도 전문 대학을 나와서 한답니다. 이동진? 뭐 영화전문 면허증이라도 있으세요? 그런게 없죠? 왜냐? 어떠한 면허를 딸 커리큘럼이 없으니깐요? 그러면 영화 관련 학과라도 나오셧어요? 아니죠? 영화관련 일 을 하셧어요? 아니죠? 영화좀 봤다고 메소드니 어쩌니 하는게 멍청한 일이라는겁니다. 적어도 그 분야에 일을 해봐야 누굴 가르치는거고 적어도 동네 수학과외도 좋은 대학나온애들이 합니다 왜? 자기를 입증해야 신뢰가 있으니깐요 이동진은 신뢰가 없는겁니다 신뢰가
@@아양아아 주장하는 논리를 보니 굉장히 옛날분이거나 어린분 같아서 넘어가려다가 답을 답니다. 대학을 나와보고 학위를 취득해 봤다면 하지 않을 주장을 하는 점은 패스하더라도. 유튜브 영상의 강사들이 다 그 관련 학과 출신인지 모르겠으나, 누군가 누구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데 있어서는 그 지식이 중요하지 출신과 학위 님말대로 대학나온 애들이란 타이틀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동진이 신뢰가 있는지는 사실 관심없고 님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말과 행동에 양식이 없이 비아냥 대는 말투가 너무 꼴보기 싫어서 댓글을 지적한 것 입니다. 그렇기에 님의 남에게만 엄격한 편협한 주장에는 관심이 더욱 없지만, 고등학교 때 배우는 권위의 일반화 오류를 공부만 해봐도 님 주장의 오류를 알 것 같네요. 굳이 예를 들자면 현대사회는 더욱더 학위나 대학 관련 학과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어른은 평판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BTV 구독자 50만명, 심지어 개인채널도 아닌 영화평론가가 단독 채널을 방영하고 있고 그 촬영진은 님이 말한 학위 전공자 또는 관련 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겠죠? PD는 말 할 것도 없고. 그런 사람들이 믿고 선택한 사람이고 평론가나 영화관계자 중에 이동진보다 명성이 인정 받는 사람이 있는지도 궁금하군요. 심지어 이 모든 걸 차지하더라도 상기 설명은 아주 객관적이며 근거 있고 중립을 유지하는 좋은 강의로 보입니다. 남을 평가하는 데 학위, 학력을 내세우는 건 전문직만 가져도 하지 않는 행동이니 참고 하시구요. 다시 말하지만 본인이 확신하는 지식일 수록 배움이 부족해서 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남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비난하는 말은 100번 고민해도 스스로에게 독이 되니 지적하려면 영상의 내용을 지적하세요. 교양은 교양으로 받아 들이고 주장이 이상하면 반론을 펼치셔야지 인격 모독을 하는 건 님 말대로 대학 나온 사람이 할 태도가 아닙니다.
![[DRIP] ‘CLIK CLAK’ PREVIEW](http://i.ytimg.com/vi/bcxkcOSbpac/mqdefault.jpg)
![[#피크타임] 여기가 연기 잘 가르쳐 준다면서요? 30년 차 배우 이문식이 연기를 배우러 온 사연은? | #메소드클럽 | KBS 240826 방송](/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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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에 나온 영화는 B 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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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연씨 일 너무 잘하시는 듯. 리액션 타이밍이 뛰아니고 전문가의 긴 해설도 다 잘 이해하시는게 멋지십니다.
저도요 없으면 허전해요
사실상 영화 전문가임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없었으면 저는 얼마나 바보 같았을지 ㅋㅋ 이런 강의들 꾸준하게 올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두 선생님은 필히 모르실 겁니다. 멋진 재미와 교양 동시에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1:00 왓킨 피닉스도 조커 이후 한 인터뷰에서 ''평소에 메소드 연기의 달인이라고 많이 듣는데 나는 메소드연기를 하지않는다'' 라고 언급했죠. 뒤에 말씀하신것처럼 이젠 누가 메소드연기자다 아니다라고 하긴 어려워진것같네요.
앤서니 홉킨스, 크리스찬 베일도 비슷
👍👍👍
01:03 '메소드' 용어의 기원
04:30 할리우드 메소드 연기의 발전
10:24 메소드 연기와 양식적 연기의 차이점
20:02 메소드 연기를 향한 비판
25:10 메소드는 왜 '메소드'일까?
26:18 추천 책 & 추천 영화
파묘 개봉기념 최민식 배우 인터뷰 존버중,,,
영화는 수다다 이후 재결합 인터뷰?
오오!!!이거 대찬성!!!:-D
숨참기 들어간다 ㄷㄷ
@@링콜 죽지마...
감독은 배우의 연기를 끌어내는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영화에서 배우의 연기는 굉장히 중요한데, 이번에 메소드 연기와 양식적 연기에 대해 깊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았어요~!!
15:10 와 이거 저번 송강호 나왔을때 했던 얘기랑 똑같네 신기하다
그나저나 홍연좌 진짜 예습 잘해오는구먼
홍연좌 ㄹㅇ 준비한거 보는 재미도 있음
마침 보려고 치는순간 새 동영상이 나오는.. 잘먹겠습니다
냠냠..냠냠냠...
이동진과 이돈주인 콜라보 보고싶어요
고전영화 이야기하는 이동진이라니... 극상이다... 성불한다...
저는 약간 오르가즘도 느꼈어요
@@김두치-i4f
ㅋㅋㅋ~오 고급 유머😅
잘가요😢
옴마니반메훔🐻❄️🐻❄️
나도 구독자이지만 오글거려 죽겠네 ㅋㅋㅋㅋㅋㅋㅋ
평생 들을 수 있는 최고의 교양수업.
필기하면서 시험준비하는 마음으로 유튜브를 감상하게끔 만들정도ㅋㅋㅋ학생때 이렇게 수업을 들었어야했는데 최고네용
메소드의 유래부터 메소드 연기의 시작, 메소드 연기와 양식 연기의 차이와 메소드 연기에 대한 편견과 비판, 메소드 연기의 황금기를 이끈 대표 배우들, 1980년대 이후 메소드 연기의 변화까지 섬세하고 명료하게 짚어주시는 동진 평론가님, 아주 흥미로운 시간이었어요!😊
추천해 주신 말론 블랜도의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외에 마릴린 먼로의 '버스 정류장'도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즐거웠습니다. 감사히 잘 보았어요~💕
와.. 지식이 더 늘어나는 기분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위대한 배우 특집 "말론 브란도" 언제가 기대해 봅니다.
너무 편안해요 😢 들으면서 너무 좋아요 어떤주제든 파이아키아는 나의 힐링 😂❤
정확한 멘트는 아니지만 예전에 앤서니홉킨스 배우님이 과한 몰입은 좋지않고 오히려 기술적으로 연기해야한다라고 말하신게 생각나네요. 흔히 꼭 배우가 그 배역에 몰입해서 마치 한몸처럼 되는것만이 정답인것처럼 말하기도 하는데 이 영상에서 말하신것 처럼 정답은 없는게 맞는것 같네요
저녁 반찬 올라왔다
21:17 ㅋㅋㅋㅋ 그런 건 없어요…
섬칫한 장면.
대부에서 리 스트라스버그가 보여준 연기는 노인의 마피아는 실제론 저런 모습이겠구나란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분위기 연출과 톤이 연기 아닌것 같아서 더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다니엘 데이 루이스 , 말론 브랜도 , 숀팬 , 호아킨 피닉스 , 히스레저 , 러셀 크로우 , 크리스챤베일 , 자레드 레토 지금 이정도 떠오르네요
호아킨 피닉스, 크리스천 베일은 메소드 안하는걸로 유명 합니다 인터뷰도 했어요
@@injersey6807 저도 압니다.메소드를 하는 사람을 적은게 아니라 제기준 메소드 처럼 연기한다를 적은겁니다 . 다데루 자레드레토 숀팬 로버트 드니로 말론 정도만 메소드 하는걸로 저도 알고 있어요 그리고 베일은 메소드 연기가 맞아요 그 인물을 위해 외형을 바꾸는거 자체가 메소드의 일종입니다. 말로는 누구나 자기를 메소드라고 하지 않습니다
영상 다시 보셔야겠는데요?
@@dbxbqmdk 왜죠? ㅋㅋㅋㅋㅋㅋ왜 다시 봐야하죠?? ㅋㅋㅋ 뭐가또 당신의 속좁음에 불편함을 선사한거죠? ㅋㅋㅋㅋ? ㅋㅋㅋㅋ 제가 암만 몰라도 당신보단 많이 알거 같아요 ㅋㅋㅋ당신이나 다시보던지 말던지 ㅋㅋㅋ
로버트드니로,잭니콜슨
아카데미 예측, 가여운 것들 해설, 듄2 시사회 후기. 컨텐츠가 끊이질 않아서 즐겁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저보다 더 배우신 전문가가 많겠지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 배우가 인물로써 느끼면서 연기 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됌
아주 간단히 배우가 인물에 감정이입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됌. 이걸 또 시스템적으로 주저리주저리 얘기하면 되게 복잡해서…
그냥 배우가 인물에게 감정이입 한다.
라고 간단하게 알아 들으심 될듯.
이걸 전공자들도 어려워 하는데..(저도)
개개인이 더 어렵게 느끼는건.. 단순하게 사실 메소드는 사실주의 연기 시스템일 뿐임. 근데 이게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 러시아에서 일본으로 넘어가면서 각각 나라에서 또 번역하는 과정에서 해석들이 다 달랐고 그 과정에서 연기방식에 대한 의견(유파)들이 엄청 많이 생김ㅋㅋㅋ 배우들 역시도 정의들이 다 달라서 인터뷰 할때마다 메소드에 대해서 얘기하지만 사실 정의들이 다 달라서 생긴 오류와 오해가 큰듯 함.
지금은 그냥 모든 배우들 다 메소드(시스템) 연기라고 보시면 돼요…
P.s. 간단히 설명해보려 말했지만 말로 풀기 어렵네요.. 유학가서 전통으로 스타니 아저씨 시스템 배우신 분들은 조금 지식공유해주시면 감사히 배우겠습니다😊
제가 아는바로도 “메소드”연기라는 건 현대연기, 사실주의 연기라는 것이고 영어로 사전적인 의미도 그러합니다. 고전연기와 현대연기의 경계선상에 스타니슬랍스키가 있고, 그 또한 사실주의 극을 접하고 공연하면서 그의 시스템을 만들어 나갔던 것입니다. 스타니슬랍스키에게 영향받았던 유명했던 미국의 연기교사들 스텔라 에들러, 우타하겐, 리 스트라스버그 등에 의해서 이런 시스템은 발전되고 체계화 되어졌습니다. 메소드란 말은 아마 1930~40년대 인물의 내면을 깊이 탐구하고 중요시하는 미국의 배우들 특히 리 스트라스버그에 의해 영향을 받았던 이들에 의해서 불리워지게 된 일종의 애칭같은 느낌인걸로 압니다. 당시 영국 출신 배우들은 기이한 행동까지 일삼는 미국배우들을 메소드보이라고 놀리기도 했다고 하네요. 연기적 접근 방법과 배우의 인물구축, 배역의 준비과정은 너무나도 다양하지만 한국에서 훈련받고 경험한 배우들과 미국에서 훈련받은 배우들의 접근방식엔 설사 모두 현대연기라 할지라도 차이가 날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 연기자체가 메소드 연기라는 건 없어요. 배우의 내면의 상태나 감정을 중요시 하지않는 연기는 없으니까요. 고전연기라 할지라도. 서구에서 현대연기술을 기반으로 훈련받은 배우들은 대부분 “메소드”란 접근 방식으로 준비할겁니다. 이런 훈련을 전혀 받지 않은 배우들일지라도 메소드적인 접근 방식으로 캐릭터 준비를 하는 배우들도 있을 겁니다. 또는 연기훈련이 부족하여 어떤 배우들은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잘 모를수도 있을겁니다. 관객이 깊이 공감하고 강한 인상을 받는 좋은 연기를 우리는 “메소드”라고 부르는데 그 배우가 어떤 과정과 접근 방식을 시도했는지는 사실 알수가 없고 그건 그냥 훌륭한 퍼포먼스 또는 재능이 있는 배우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죠. 영어로 He acts well. “연기를 잘 한다.“ 이런 표현은 잘 들어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대신 He is a talented actor, his performance was impressive 이런 표현이 더 많이 쓰여지지 않나 합니다.
좀더 간단히 말하면 다 극중 배역에 누가
잘 빙이하냐고 반대개념만 알면됨 거리두기연기 법 부조리극 브레히트 나머지는 다 메쏘드 연기안에서 자기만의 자연스러움일뿐
배우들 연기를 볼 때 잘한다 혹은 못 한다로 이분법으로 생각할때가 종종 있었는데요. 왜 그렇게 느꼈는지 확 긁어준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대학 교양수업 듣는거 같아서 넘 좋아요 ❤❤
Lee Strasburg 님이 출연한 대부 2편을 권장합니다. Al Pacino 의 스승인 Lee Strasburg 와 함께 연기하는 모습이 담긴 영화입니다.
홍연매니저님.. 몇년간 동진님함테 수련(?) 받으셔서인지 점차 성장하시는모습 보는게 왤케 제가다뿌듯하죠 😂
근데 브랜도가 노미네이트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로 됐을때 상대가 험프리 보가트 최고 연기로 꼽히는 아프리카의 여왕이라 무조건 브랜도가 탔어야 됐다 이렇게 보기도 힘들거 같네요
약간 그레고리펙과 피터 오툴이 경합한 해 같은 느낌
산신령님 누구신가요? 설마 동진님은 아니죠? 파이아캬 스텝이신가요?
오우! 썸넬에 히스레저 보자마자 광클했습니다 ㅎㅎ
작품성이 도드라지는 작품을 좋아하는데 다크나이트의 조커 연기보고 정말 충격을 받았거든요.
블록버스터 영화가 작품성이 결여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영화 자체에 연기에 그렇게 몰입해서 보는것도 자주 있는 일은 아니라서요.
메소드 풀이 재밌네요 ㅋㅋ
추락의 해부 해주세요 제발요
이미 cgv에서 언택트톡 하셨습니다
@@qrchwbft5838 이럴수가.... ㅠㅠ
말론브란도 뽕이 차네요
호아킨 피닉스는 메소드 아니지 않나요
아마 다크나이트의 성공과 히스레져의 사망으로 그때부터 국내에 메소드 연기라는 말이 크게 퍼진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물론 메소드 연기만이 무조건적으로 좋고 대단한 연기 기법은 아니라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이 영상으로 알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전에도 널리 쓰이던 연기 용어였습니다
그럼에도 누군가는 메소드라는 기법을 이용해서라도
극한으로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 극에대한 과몰입을 누구나 꿈꾸는듯
동물적인 배우일수록
히스레저 정말 대단한 배우죠!
1년전인가 요즘 사람들이 메소드연기에 대해 잘못 알고있고 언론이나 방송에서도 잘못 쓰고있다고 한번 다뤄주실수있냐고 댓글달았었는데 영상 올라와서 넘 좋네요 ㅋㅋㅋ
나를 작품에 녹이느냐
작품을 내게 녹이느냐
그 유명한 이라고 나오는 이름들을 하나도 모르는 나.. 너무 부족하다
말론브란도는 아실것같은데요 ㅋㅋ
호아킨 피닉스가 딱히 메소드 연기를 한다기 보다 눈빛이 너무 형형해서 관객들이 압도되는 거 같아요ㅎㅎ
또드는 다양성을 제한시킨 부조리시스템이지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에서 메소드식 연기의 정점에 있는 배우는 송강호. 그리고 김윤석 배우도 있겠고. 당대 명배우는 여럿 있겠지만 이 둘은 그냥 기존 연기형식과 다르게 해버렸다는 면에서 많은 사람들한테 충격을 줬음.
초록 물고기에서 진짜 깡패 섭외한 줄 알았다는 송강호는 다른 배우들이 하는 싸움씬을 보다가 정형화 된 액션연기를 보고 아 저건 좀... 하고 진짜 길거리 싸움하는 것처럼(X밥스럽게) 연기해서 감독이 좋아했다는 일화가 그 예시.
김윤서은 딕션이 약점 사투리체 고치느라고 웅얼웅얼 설경구나 이병헌이 위
유익한 내용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 두꺼운 책을 안 읽어도 이런 지식을 얻을 수 있다니... 좋은 시대네요ㅎㅎ
ㅎㅎ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혹시 실제 영화나 드라마 촬영시에 쓰는 용어나 시나리오 용어 모음집 같은 책이 있으면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뭐만하면 예능에서 메소드라고 해서요 연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불편 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마이즈너도 정리 부탁드립니다.
역사적으로 이전까지의 글의 힘과 보여주는 미디어가 생겼을때의 그 힘과의 차이를 나타내는거 같네요. 미디어가 메신저의 역할을 하는것 같아요^^
저도 이런 쪽에 관심이 있어서 얼마 전에 '메소드' 저 책을 36,000원이란 거금을 주고 샀는데
파이아키아에서 이렇게 동진형이 소개해 주니깐 반갑고 좋네요
이번 영상에선 메소드 연기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여러 배우들에게 영향을 끼쳤는지와 말론 브랜도에 대해 언급하며 해설하신 게 아주 인상적이었고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새삼스럽지만 동진형 책 진짜 많이 보시는군요, 저 책 23년 12월에 출간한 진짜 두꺼운 책인데 벌써 완독하셨다니
이동진님은 이런 정보를 다 어디서 얻지..궁금타..
메소드 연기라는 말을 흔히들 오남용하고 있다는 얘기를 예전에 해주셔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제 예상보다 더 정의하기 어려운 용어였네요. 극사실주의 연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 뜻 하나로 지칭하기에는 세월속에서 너무 많이 변형된 용어같아요. 평론가님께서 단어의 뜻을 설명하기보다 영화 역사로 먼저 접근해서 설명하셨는지 듣다보니 납득이 갔어요. 오늘도 영화학개론 재밌게 보고 갑니다 🎥
작품이 연기만으론 완성되기 어렵죠. 요즘은 시나리오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장수원이 전문가
정 반 합 이라고 이해되네요
양식적 연기가 정으로
메소드 연기가 반으로
80년대 이후 현대의 연기가 합으로
둘은 한 쪽이 우월한 것도 아니고 새로운 관점일 뿐이고
연기의 지평이 넓어지는 과정 중에 발견한 국면들로 보이네요.
나왔다. 내 유산소 메이트. 😉
나중에 꼭 다시 봐야겠네요
동진이형 너무 사랑해용❤
아아... 너무 좋다
영화학개론 항상 기다립니다😍😍😍 너뮤저아
👍👍👍 유튜브콘텐츠 가운데 인간의 사고에 편식을 허용하지 않는 이동진님
성격이 좋아야하고 상황에 따라 잘 골라서 해야지
좋은 영상 감삽합니다
맛있다 맛있어
영화계의 EBS같은 파이아키! 늘 공부가 됩니다!
좋은 연기란 어떤 연기인가에 대한 이야기 10:55
Btv 이용자가 아닌데, ocean만 월정액 구독하고싶으면 어떻게해야하나요? 모바일btv도 다운받고 홈페이지도뒤져봤지만 월정액 구매를 도저히 못찾겠어요😅😅
그럼 영화는 보통 메소드 연기고, 뮤지컬은 다 양식적 연기라고 봐도 되겠네요
흥미로운주제🎉
‘네 멋대로 해라’ 의 양동근.
한국 메소드 연기의 정점.
말씀해 주신 메소드 연기 양식적 연기를 생각했때 니콜라스 케이지는 좀 더 과장된 양식적 연기를 하던 사람인거 같은데, 최근 자신의 커리어에서 제 2의 르네상스를 경험하고 있는 케이지가 연기의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성동일 배우가 기억나네요 ㅋㅋ 정확하게는 아닌데 본인은 그냥 시작하면 연기하고 컷하면 끝내고 기술적으로 하는 거라던 ㅋㅋㅋ
썸네일 너무 잘만들었어요😂
이동진님 여기 댓글 보실지 모ㅗ르겠습니다만 질문이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 대학생시절 영화를 꽤 좋아하고 많이 아는 선배에게 들은 연기 관련 썰인데요.
업계에 돌아다니는 정설인지 진위여부가 궁금합니다.
내용인 즉슨, 헐리우드의 대배우 A와 B가 있는데
극중 주인공이 마라톤을 하는 장면을 찍어야 했는데 A가 촬영전에 달리기를 하며 땀도 흘리고 숨이차게 하려는데 B가 이렇게 말합니다. “그건 진짜 연기가 아냐. 연기자라면 실감나게 연기를 해야지”
이런 에피소드입니다. 이게 유명한 이야기인가요?
손석구논란도 이거랑 비슷하죠 뭐가 진짜냐 어디까지가 진짜냐 가짜를 연기해야하냐 어차피 가짜니까 연기를 해라 아님 최대한 비슷하게 외부서 가져가가 아님 내면서 맥락적으로 폭발 시켜라
고전영화는 언제보투 고전일까요? 어느덧 00년대 영화도 고전소릴 듣는데
흉내내는 게 아니라 경험을 한다는 거?
경험을 하면 제대로 흉내낼 수 있으니까
연기 훈련 = 사기 훈련?
지금 액션 영화들은 양식화된 연기 아닌가?
액션 연기 중에서 진짜가 있을까요?
어차피 연기라는 건 미화하는 거잖아요
어쩌면 진짜 그런 경험을 한 사람이 볼 때
양식적 연기가 불편했을 수도 있겠네요
진짜는 이런데...
그렇다고 해서 사람을 때리고 패고 강간하고
그렇게해서 연기를 하는 게 옳은 것이냐?
이건 미친 거 아닌가요?
메소드 연기와 양식적 연기는 섞여 있다?
연기는 연기지 진짜일 수는 없는 것이다
드디어 메소드 연기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그런데 느낌으로는 이미 알고 있던 거라서
나도영잘알 오랜만이네요🎉❤
0:07 왜 잘생겨보임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작두는 언제 타시나요?
2주 뒤에 하실듯 ㅋㅋㅋ 컨텐츠가 끊이질 않네 ㅋㅋㅋ
설경구배우도 메소드연기라고 언급하면 손사래치심ㅋㅋ
드니로 같은 몇몇 배우를 제외하면 스트레스가 극심해 다작, 롱런 하는 배우가 드문듯.
앨런 무어가 말한 그의 동기 정치적 성향 등을 모두 고려해서 완벽한 행동 양상을 설계하는,
3차원 캐릭터를 본인에게 덧 씌우는 배우가 아닌 이상 개뻘짓과정
12:46
C++ 함수가 C# 가면 메소드됨
가벼운 썸네일에 그렇지 않은 내용 너무 좋습니다
연기 자체에 상당히 부정적이었다고 들었던 로베르 브레송의 영화들에 대한 설명도 듣고 싶습니다.
아니 무슨 연기도 모르시는 사람이 연기가 어쩌구 ㅋㅋㅋㅋㅋ 웃다갑니다
메소드의 이론을 설명하는데 영화평론가가 부적절하고 연기자가 해야 한다면... 근의공식은 어떻게 설명하고 F=ma는 애들에게 어떻게 설명할래요? 당신은 물리학자도 수학자도 아닌데 ㅋㅋ 남을 습관적으로 비난하는 혀는 칼이 되서 돌아온답니다. 당신의 편견과 양식에 웃다갑니다.
@@whitewolf5848 영상에 나와서 누굴 가르칠정도면 대부분 전문 학위 적어도 전문 대학을 나와서 한답니다. 이동진? 뭐 영화전문 면허증이라도 있으세요? 그런게 없죠? 왜냐? 어떠한 면허를 딸 커리큘럼이 없으니깐요? 그러면 영화 관련 학과라도 나오셧어요? 아니죠? 영화관련 일 을 하셧어요? 아니죠? 영화좀 봤다고 메소드니 어쩌니 하는게 멍청한 일이라는겁니다. 적어도 그 분야에 일을 해봐야 누굴 가르치는거고 적어도 동네 수학과외도 좋은 대학나온애들이 합니다 왜? 자기를 입증해야 신뢰가 있으니깐요 이동진은 신뢰가 없는겁니다 신뢰가
@@whitewolf5848 아무런 신뢰도 없는사람이 아는척하면 그건 사기꾼이자 나르시트일뿐입니다
@@아양아아 주장하는 논리를 보니 굉장히 옛날분이거나 어린분 같아서 넘어가려다가 답을 답니다. 대학을 나와보고 학위를 취득해 봤다면 하지 않을 주장을 하는 점은 패스하더라도. 유튜브 영상의 강사들이 다 그 관련 학과 출신인지 모르겠으나, 누군가 누구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데 있어서는 그 지식이 중요하지 출신과 학위 님말대로 대학나온 애들이란 타이틀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동진이 신뢰가 있는지는 사실 관심없고 님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말과 행동에 양식이 없이 비아냥 대는 말투가 너무 꼴보기 싫어서 댓글을 지적한 것 입니다. 그렇기에 님의 남에게만 엄격한 편협한 주장에는 관심이 더욱 없지만, 고등학교 때 배우는 권위의 일반화 오류를 공부만 해봐도 님 주장의 오류를 알 것 같네요. 굳이 예를 들자면 현대사회는 더욱더 학위나 대학 관련 학과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어른은 평판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BTV 구독자 50만명, 심지어 개인채널도 아닌 영화평론가가 단독 채널을 방영하고 있고 그 촬영진은 님이 말한 학위 전공자 또는 관련 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겠죠? PD는 말 할 것도 없고. 그런 사람들이 믿고 선택한 사람이고 평론가나 영화관계자 중에 이동진보다 명성이 인정 받는 사람이 있는지도 궁금하군요. 심지어 이 모든 걸 차지하더라도 상기 설명은 아주 객관적이며 근거 있고 중립을 유지하는 좋은 강의로 보입니다. 남을 평가하는 데 학위, 학력을 내세우는 건 전문직만 가져도 하지 않는 행동이니 참고 하시구요. 다시 말하지만 본인이 확신하는 지식일 수록 배움이 부족해서 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남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비난하는 말은 100번 고민해도 스스로에게 독이 되니 지적하려면 영상의 내용을 지적하세요. 교양은 교양으로 받아 들이고 주장이 이상하면 반론을 펼치셔야지 인격 모독을 하는 건 님 말대로 대학 나온 사람이 할 태도가 아닙니다.
이제부터 연기평가 아무도 하지마 연기자말고 아무도 하지마
첫빠
걍 착각할래 모르는배우 비교해대니 전혀 이해가 안됨
이동진 평론가의 메소드에 관한. 정의는 메소드에 대한
대중의 가치관을 무시하는
헛소리
그리고 본인만의 정의를
강요하는 뻘짓!
마지막 까지 헛소리
아이고 시끄럽다 입 닫아
조현병걸림?
@@IlIlIllIIllI 응 너 처럼
@@tacit8835 응 shit up
@@IlIlIllIIllI 응 너처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