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뚜레-u7o 상업미술은 그림그리는 작업자도 자료를 베이스로 조합 재창조 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그리 예술적 의미가 녹아있지 않습니다. 게임 일러스트나 원화등 그림 자체가 전체 완성도의 한 부분으로 소비되는 형식에선 이미 인간이 그리고 있지만 몇년간 "양산형" 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듯 다 비슷비슷한 패턴으로 결과물이 나오죠. 그 양산형 스타일을 현재 ai가 학습해 만화풍 부터 반실사 실사까지 다 표현가능하며 이건 아직 시작에 불과한 단계죠. 많은 사람들이 이런말을 합니다. 아직 너무 어색하다. 티난다. 손가락이 좀 이상한데?. 등등.. 근데 아쉬운 부분보다 이미 나와진 결과물의 완성도에 집중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저는 그 완성 퀄리티가 70퍼센트 이상이라고 봐집니다. 이미 아주 높은 수준과 완성도로 나온다는거죠. 키워드로 인해. 그리고 이 부분이 보완되고 발전하는게 오래걸리느냐? 몇개월이면 금방 해결될거라 봅니다. 제가 최근에 나온 ai그림 만드는 영상을 봤는데. 1차 편집과 조합으로 나온 배경과 캐릭터가 얼굴 비율 다 틀어지고 완성도가 상당히 떨어진 자신의 이미지를 또다시 학습 자료로 2차 결과물을 만드는 시스템이 생겨 결국 원하는 의도의 완성도 높은 그림을 만들어 내더라구요. 이건 ai그림의 전반적인 기술에서 그냥 다듬으면 되는 아주 간단한 수준의 기술이라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설령 ai그림이 약간의 어색함이 있다 하더라도 상업적으로 상용화 된다면. 인간그림의 가격과 비용과 비교했을때 아주아주 월등히 효율이 좋기때문에 기꺼이 사용할수 밖에 없을것이고. 지금 이야기하는 너무 티난다 ai그림은 그림으로써 가치가 없다고 하는 부분도 학습을 거쳐 더더 매력과 완성도를 갖춘 결과를 만들어 낼거란거죠. ( 이미 ai그림과 사람그림을 내놓고 맞추는 테스트가 나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100퍼센트 맞추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ai그림에서 나오는 어색함과 사람이 그려도 틀리는 비율이나 어색한 부분이 단순 기계와 사람이라서 다른게 아니라 그림 내에서 어떤 부분의 퀄리티와 조합이 어색하냐 차이일 뿐이란 이야기죠) 전 그림 인력도 조만간 대체가 될거라 강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막연히 안될거야 그게 쉬운게 아니야 라는 식으로 현 직업에 대해 고수하고 ai를 외면하는 자세보단 대체가 된다 하더라도 내가 할수있는 준비를 미리 생각하고 준비하는게 앞으로 다가올 ai시대를 살아가는 그나마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assestain3397 ㄴㄴ 하고 싶은 일로 접근해서는 안되고 내가 진짜 잘할 수 있는 찾아야함. 번역일을 다시 예로 들면 사람이 책 한권 번역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든다 생각함? 1주일? 2주일? 책을 여러번 읽고 이해하고 한줄한줄 번역할 시간에 ai 딸깍 하면 1분도 안걸림. 이게 정말 무서운 거임. 물론 번역가라는 직업이 금방 사라지지는 않을거임. ai가 다 번역해 놓은것을 두고 다듬는 작업을 할테니. 문제는 직업적 파이가 미친듯이 작아지고 페이 단가로 엄청 내려갈 거 임. 그러니 업계 탑티어. 소수의 배태랑들만 남고 그 이하는 싹다 전멸임. 유발하라리가 말하는 것도 ai가 대채 힘든 몸을 쓰는 3D 업종을 제외히고 머리 쓰는 직업인데 그 전문성이 ai의 미친 속도와 미친 단가에 미치지 못할 경우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하는 것.
@@디디-m6v 가능성없는건 아님... 왜냐? 의사들도 과거력이나 증상으로 검사종류를 내고 그 수치를 보고 그에맞는 처방을 내면 되는거라서 데이터를 이용해서 ai가 더 좋은 처방을 할 수 있거든요. 다만! 수술하는 외과적인 부분은 분명 ai로 대체하는데는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겠지요..내과부분이나 의원정도는 충분히 일리가 있음
저기서 언급한 대체될거 같다는 1순위 직업을 희망하는 사람인데 그 일을 평생할거라는 보장이 없는건 이미 알고있음...앞으로 특정 몇몇 직업 제외하고는 한가지 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사람이 살아남고 (융합형인재) 그 중에서도 변화하는 세상을 똑똑하게 받아들여서 자기 분야에 잘 적용 하는 사람들이 살아남을거 같음
AI의 발전은 인간을 온전히 대체할 수 있냐 없느냐, 직업이 사라지냐가 아니라, 동일 직종 내 1인이 혼자서 할 수 있는 생산성의 크기가 급격하게 늘어난다는 거지. 의사도 대체되어서 이제 없어진다 이게 아니라, 의사 10명이 필요하던 일을 ai와 함께 의사 1명이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 진다는 거지. AI를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자와 아닌 자 사이의 생산성의 간극이 엄청나게 커지고, 한번 벌어지는 간격을 좁히기 어려울 것이란 거고. 그 중에서도 판단하고 책임질 수 있는 사람외에 분석하고 보고하던 사람들은 더이상 필요없어진다는 거지. 교육이 변해야 하는게, 그동안의 교육이 산업사회에 맞도록 기업의 노예를 키우는 데 중점이었다면, 이제는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고 업을 일굴 수 있는 사람을 기르지 못하면 안되는 상황으로 보인다.
하드웨어 때문에 그래요 오히려 흔히 말하는 머리만 쓰면 소프트웨어 기술만 발전하면 되고 생산성도 쉽게 높아지는데 하드웨어는 각종 기계, 전기, 전자, 통신등 다양한 기술집약도 잘 되어야 하고 돈도 오히려 많이 들고 특히 산업현장은 내구성까지 좋아야 하거든요 실제 모터에 모래 1알만 들어가는 순간 고장나서 건설로봇은 비현실적이라 겨우 모듈러 공법만 20년 안에 현실화 할려고 하죠 ㅋㅋ 그만큼 가성비도 안좋고요
@@dodo-rp3dh 또하나 인간의 육체노동은 인간 스스로 마음대로 가격을 낮출 수도 있음. 기계가 300에 일을 한다면 인간은 299로 일하겠다고 하면 일을 오래 할 수 있음. 299짜리 기계가 나오면 또 298로 일하겠다고... 벌써부터 AI로 대체되는 곳은 AI가 이미 밥만 먹고 봉사하는 수준의 가격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육체노동마저 다 대체가 되는 세상이 오면 로봇세금 걷어서 인간은 놀아야지요.
기존 노동 시장에서 인간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며, 기본소득제가 대두될 것 같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사회구성원으로서의 가치와 능력을 결정해주며 신성시 되던 '노동'에서 벗어나게 될텐데, 이 파동은 마치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오던 시기의 유럽에서 '신' 중심의 가치가 '노동'으로 넘어오던 것과 유사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노동' 다음은 무엇일까요? 우린 어떤 가치를 찾아야 이 불확실한 현실을 극복할 수 있게 될까요? 고민해볼만한 주제입니다.
@@다다-n6p 기본소득제가 '잠시는' 대두되겠죠. 하지만, 사람들은 방향을 잃으므로, 서로가 앉은 자리에서 조금씩 갈등이 커질겁니다. 인간은 까다로운 동물이니까요. 그리곤, 갈등의 중심이 된 문젯거리들은 형벌을 받겠죠. 사형이든, 유배든, 감옥이든. 그러면서 차츰차츰 불필요한 인간들은 숙청될 것입니다. 왜 친하지도 않은 인간을 위해, 그저 음식과 집을 제공하겠습니까? 음식이야 물론 썩어나게 남을테니 제공할 수도 있지만, 집은 분명 지도 위의 공간을 잡아먹습니다. 때문에, 서서히 지하로 내려가겠죠. 불필요한 인간들은. 자본주의의 관점에서 말입니다. 즉, 도망치는 곳에 천국은 없단말입니다.
1:23 창의력에 대한 유발 하라리의 설명이 참으로 명쾌하다. 많은 인문학, 예술 전공하는 사람들이 창의력을 인간의 고유한 능력으로 믿고 AI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있으나 미안하게도 현재의 인공지능, 즉 심층신경망이라고 불리우는 것이 인간의 뇌세포 구조와 작동 원리를 모형화한 것이기 때문에, 인간에게 창의력이 있다면 그것은 곧 현재의 AI 역시 창의력이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는 것이다.
@@sweetest_life 고급 커피, 고급 맥주, 고급 와인, 고급 위스키 등등의 고가 제품을 일반 제품들과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모든 사람들은 그것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합니다. AI에 의해 생성된 예술작품과 인간이 만든 예술작품을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면, 역시 구분하지 못할 것이고, 이는 AI 기술이 좀 더 발달하면서 더욱 그렇게 될 것입니다. 가치 있게 평가한다는 것도, 사실은 인간이 블라인드 테스트 할 때에는 그 가치 차이를 못 느끼면서, 그냥 label 이 붙으니까 그렇다고 믿는 것 뿐입니다.
@@user-dwqd23re2w 확실히 샤넬 같은 레이블은 그렇습니다만, 예술계에서의 샤넬의 지위에 버금갈 만한 피카소나 렘브란트같은 미술가는 전세계 극소수이고, 사실 지금 AI 에게 직업을 뺏길 것을 걱정하는 대부분의 예술가들은 그런 천재적인 작가들과는 거리가 멀죠. AI가 만든 창작물을 그냥 거의 공짜 수준에 얻을 수 있는데, 그저 그런 흔한 예술가들이 만든 창작물에 조금이라도 레이블 값을 쳐주고 구입하고 싶은 욕구는 점점 낮아질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user-dwqd23re2w 말씀하신 내용 중 일부분에 일리가 있으십니다. 그런데, 저는, '레이블값'도 값이지만, 사실 chatGPT로 인해서 인간의 창의력이 별 것 아니라는 인식이 점차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이미 바둑계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난 현상인데, 사실 다른 동물들에 비한다면 인간의 사고나 창의력은 엄청나게 대단한 것이 틀림없지만, 인간의 뉴런을 본따서 구현한 심층망 모델이 바로 그러한 인간의 창의력이라는 것을 모방하기 쉬워지면서, 결국 AI도 인간 못지않은 창의력(생산 속도는 엄청나게 월등한..)을 가질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 역설적이게도 그 결과로 인하여 인간의 창의력이 (바둑계에서 일어났던 것처럼) 예전과는 다르게 그렇게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는 풍조가 서서히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봄냥 님이 언급하신 관점에서의 사람들이 느끼는 '레이블이 주는 가치'의 절대값이 많이 낮아질 것이라 예상합니다.
@@허사무엘-g6t 그러긴 한데 쟤가 똑똑해진다는 전제조건에서. 그런데 조종대 잡아서 인공지능이 말을 들어 쳐먹는순간이 되면 쟤는 횡재한거지 도저히 안되는 실력인데 인공지능 호구덕에 경쟁자 제압하니 ㅋㅋㅋ 내가 개발한 역전원리도 인공지능 통해서 가능하다. 나는 수작업으로 가능하다만 인공지능은 프로그램을 쓰는셈이지. 나는 호구들.멍청이들 다 수련시켜서 성공시킴. ㅋㅋ 이건 프로들도 어려워하는건데 인공지능쓰면 효과있다는 뜻이야. 인공지능의 숨어있는 의미는 이게 될터. 다들 착각하는데 전 세계인이 똑똑해지면 평화가 올까? ㅋㅋ 전쟁나지. 한국만 해도 전쟁각인데 ㅎㅎ 유명인들다들 뻥친다. 지능민주화? ㅋㅋ
@@한국인직장인95병신모 원래 지능이랑 능력이랑 인성이나 사회성이랑 무조건 유의미하지 않아 근데도 굳이 사회가 성립되고 사회가 발전해가는건 서로의 필요성과 이익도 안전과 연대 상호합의가 더 유리하니까 그런거야 번역기 돌리는 빨갱이 세상에서 사니 좆도 개소리로 물타지 ㅉㅉ
@@토박이-f9d 이미 아마존, 쿠팡 물류센터는 로봇들이 택배 분류, 이동 다 하잖음? 식당에서도 로봇이 서빙하는 곳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고, 피자 배달 같은 것도 드론으로 하는 곳들도 생기고 있고.. 절대로 사람의 노동을 대체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던 부분들도 대부분 로봇으로 대체될 것임.
AI를 누가 최종 관리감독 하는지가 중요할듯. 독재가 엄청 쉬워질것 같은데.. 모든 사회시스템,정보를 단 몇가지의 코딩으로 제어가능한 설계자. 이 설계를 어떻게 어떤방향으로 하는지가 가장 중요할것 같은데.. 지금의 유튜브도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몇시간을 보고있는나는? 이 영상마저도 추천알고리즘으로 생각없이 보고있고.. 잉여인간 하...
ㅋㅋ 그 앱으로 세무 신고하거나 판결 받아보세요. 수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는 비싼 돈을 주고 전문직을 고용하는 이유가 있음. 일례로.. 요새는 간단한 등기는 인터넷으로 본인이 할 수 있지만 그조차 따로 공부해야 하고 시행착오 겪고... 그럴 바에는 돈 주고 고용하죠. 할 수 있다라는 것과.. 어떤 게 효율적이냐는 전혀 다른 문제임. 그리고.. 저런 앱에서 결국 전문직 사람과 연결해주는 경우도 많아요. 세무적인 거 하나만 예로 들까요? 어떤 사업자가 1년에 500만원 외식비, 유흥비를 지출했다고 칠게요. 그 중에 사업과 전혀 관련없는 개인적 지출은 절대 비용 인정 안 되고, 회사 직원 등 내부를 위해 지출한 것은 복리후생비로서 한도 없이 경비 인정되고, 거래처를 접대하기 위한 목적은 접대비로서 일정 한도 내에서 경비가 인정됩니다. 그 걸 납세자가 일일이 구분해서 신고서에 반영해야 돼요. 가장 간단한 저 정도 수준조차 그 판단 등에 세법 지식이 필요한데.. 일반 납세자가 그냥 카드로 쓴 거라고 몽땅 경비 처리했다가 나중에 벌금 맞고 다시 신고하는 경우가 생겨요. 그렇다면 ai 가 알 수 있을까요? ai 가 신도 아니고... 몇 달 전에 이 사람이 쓴 30만원의 유흥비가 어느 용도였는지 어찌 알고 알아서 척척 세무 신고에 반영할까요? 똑 같은 식당이나 노래방에서 지출한 것조차 3가지로 나뉘는데 말이죠. 이건 세무 신고에서 가장 기초적인 수준입니다.
나도 간호사하면서 느낀게 간호사는 해야되는일이 몸쓰는일도 많고, 딱 정해진 일을 하는게 아님.. 전문성이 오히려 없어서 넓은 분야를 얕게얕게 해야되는 일들이 많음. 근데 간호조무사나 응급구조사처럼 대체 가능한 인력이 많다보니 (대학병원 아닌이상 간호사업무에 호환해서 많이 씁니다) 인건비는 잘 오르지도 않고 저렴한 편임. 그래서 넓고 얕게 프로그래밍 할 돈보다는 사람 쓰는게 더 싸게 먹힐거같다고 항상 생각했음 내과의사는 고소득이지만 AI입장에서는 오히려 단순 데이터분석 업무라서 대체되기 쉽다고 생각했는데.. 저분도 똑같이 말하네
세무사를 예로 들면 세무사 자체의 직업이 사라지는 것보다 세무사 사무실의 직원들이 먼저 줄어들겁니다. 현재 1인당 4~50개의 거래처를 관리하고 있다면 향후 100개 이상도 관리 가능한 시대가 오겠죠. 하지만 지금도 궁금한 게 있으면 세무사나 담당 직원한테 즉시 연락해서 궁금증 풀고 등등의 서비스까지 챗gpt 가 더 완벽한 컨설팅이나 답변 제공을 하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과 데이타 축적이 필요하겠네요.
사람들이 요즘 어떤 업계가 AI에 가장 먼저 잠식당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하는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AI기술은 쓰나미 같아서 누가 먼저 또는 늦게 가는 순서의 차이일뿐이라, 앞으로 살아남을 거라고 생각되는 직업 A를 갖기보다 쓰나미가 오기전에 돈을 최대한 버는 직업 B를 택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물질만능주의 같은 결론이라 불편할 수 있지만 AI가 지배하는 시대가 오기 전에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은 돈뿐인 것 같습니다. (AI기계를 구매하든 AI회사 지분을 살 수 있는)
판사를 AI로 교체한다고 쳐도 '비합리적인 판단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AI는 판단 근거를 기존 데이터로 삼는데, 이전 판례를 AI에 입력시킨다면 과거 데이터와 거의 동일한 판결을 내리게 됩니다. AI가 훌륭한 도구라는 점은 분명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AI가 현실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는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기득권이 져야 할 책임을 AI에게 전가시키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거든요. AI 시대에 본격적으로 들어서기 전에 앞서, 그 기술이 지닌 특성에 대해 사유해 보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AI 판사의 도입'보다 더 시급한 것은 '판사들이 합리적인 판결을 내리도록 국민들이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AI 판사가 도입되어도 국민들이 피를 볼 일이 없어요.
법조 중에서 가장 마지막 까지 버틸 것이 판사임. 이 때는 법적 판단이라기 보다는 정치적 판단의 영역이 되겠지만. 적어도 검사 AI와 변호사 AI, 그리고 판사보조 AI의 판단에 대해서 최종결정을 인간이 내렸다는 형식적 결론을 위해서도 마지막 타협이 이뤄질 수 있을거임. 그 때 판사는 선거로 뽑겠지.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기술의 발전 측면으로는 앞으로 5~10년이면 AI가 모든게 가능하지만 인간들은 그걸 수긍하고 받아들이는데 한 세대 (30년)는 넘게 걸림. 전기자동차 기술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있었는데 비용측면과 석유카르텔 파워로 이제서야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는 수준이고 비행기를 운전하는 파일럿도 사실 이미 오토파일럿이 95%이상 수행가능함. 하지만 안전상 문제, 인식의 문제로 사람들이 수긍하고 익숙해지는데 최소 30년은 걸리기 때문에 사회가 서서히 변하는거지 무슨 갑자기 디스토피아 세상이 오고 그런게 아님.
좀 다름. 다른 기술들은 별로 대단하지 않았기에 속도가 느렸던거임. AI는 많이 다른 문제임 비행기 파일럿의 95%를 수행가능하다? 100%, 아니 120%를 수행가능하다면 어떤일이 벌어졌을까? 120%가 무슨 소리냐면은, 사람에게 맡기는것보다 AI가 압도적으로 사고도 안나고 더 잘한다는것임. 앞으로는 이런 시대가 오게 되어버림. 그리고 예전에는 이게 특정 직종에서 벌어졌지만 세상의 모든 직업에서 벌어질것임 과연 시간이 느릴까? 전기차의 경우에도 그럼. 전기차가 막 500만원에 지금 성능 뽑아내면 과연 보급되는게 이렇게 느렸을까? 근데 미래의 AI는....전기차로 비유하자면 신차가 50만원에 뽑히는 수준이 되어버릴거임. 순식간에 대체되어버리지
자본주의에서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돈이 더 우선임...그래서 빨리 변해서 디스토피아가 올 수도 있음... 기업주 입장에서 비용, 효율, 시간이 다 AI가 낫다고 판단이 된다면.. 다만 이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기본소득과 교육 이 부분을 정책적으로 우선이 된다면 유토피아가 될 수 도 있음... 놀고 먹는 시대가 되겠죠...ㅋㅋ 기업주의 마인드에서 그게 가능할런지는 의문
아이를 키우고 친구와 수다를 떨고 사랑하는 가족과 식사를 하고 음악을 들으며 평온해지는 건 AI가 대체할 수 없죠~~ 인간존엄성이 더욱 부각되고 그것을 존중하고 서비스하는 사회시스템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전문성이 없는 노동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재확인합니다 땀과 정이 있는 사회 기대합니다
예술을 ai가 대체할 이유가 무엇일까? 어차피 예술은 인간의 놀이인데. 인간 대신 ai가 대신 놀게 한다고? 상업적인 이미지를 예술이라고 말한다면 거기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지만. 음악이든 그림이든 그게 무엇이든 예술이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어떤 것이 아니고 인간이기에 하는 행위이므로. 예술가 자신의 작품이 돈이 될지는 모르지만 어쨋든 인간의 예술활동은 지속될 것이고, 어쩌면 인간의 활동만이 예술로 재정의될 것이라고 예견해본다. 고흐 및 수많은 가난한 예술가들이 그랬둣 인간의 고뇌와 기쁨, 감성이 마음에서 뛰쳐나와 타인에게도 갚은 감흥을 줄 때에만 예술로 인정하는 시대가 올 것이리고 본다.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대체제가 아닌 도구로써 존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 전문성의 가치가 위협받고 있다는 걸 체감했을 때 차마 입이 안 떼이더라구요... 낙관적으로 보자면 늘 그랬듯 기술의 발전으로 인류는 더욱 풍요롭게 살아가겠지만 언제 내 밥그릇을 뺏기게 될지, 그게 당장 내일일지 내일 모레일지 모르기 때문에 두렵습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ai 의사는 부상자가 생긴 험지에는 적합하지 않음. 당장 촉각을 다투고 술기 하나 안 하면 사람이 바로 죽어가는데 정해진 양식대로 정보 넣고 진단 내리면 환자 이미 죽음. 모든 정보가 아니라 필수적이고 다급한 정보만을 빠르게 파악하고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섬세한 술기를 할 수 있는 의사가 필요한건 마찬가지임. 응급실에서 요구되는 능력도 이런 거고
대체 되지 않을 거라던 것들도 결국 사라졌어요. 전화 교환수, 마부, 필경사, 타이프라이터.. 나름 사회에서 하나의 나사로 역할과 지분이 적지 않았던 직업들이지만 다 사라지거나 극히 일부만 살아남거나, 상징이 되어버려 보편적 직업으로의 가치는 잃었어요. 분명 다른 길을 또 찾겠지만 달라질 것은 분명하지요
사람들이 크게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그림을 그리는 화가나 소설작가, 음악가 같은 예체능, 문과분야가 이과분야보다 더 많은 창의력을 요구한다고 생각하는 것임.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 대부분의 사람은 수학이 논리만 반복하고 딱딱한 학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정 반대임. 대부분의 수학, 물리학적 사실은 놀랍도록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 발견되고 입증되었음. 여기에서 말하는 수학이나 물리학은, 수능문제처럼 형식화되고 매번 같은 패턴으로 나오는 문제가 아니라,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론이나 가설의 최전선에서 탐구하는 걸 이야기하는 것임. 그리고 이런 분야는 AI로 대체하기 가장 어려운 분야중 하나임. 학문의 최전선을 탐구하는 분야는, 일단 문제 자체를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조차 매우 어려움. AI가 학습할 데이터를 만들기도 힘들고, 전례가 없던, 처음보는 방식으로 해결되는 문제들도 많음. 실제로, 처음 수학자들이 컴퓨터를 개발한 것은 모든 수학적 사실을 정해진 논리에 따라 컴퓨터로 모두 알아낼 수 있게 하려는 의도였음. 물론,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후에 괴델에 의해 수학적으로 증명되었고, 앨런 튜링이 다른 방식으로 증명, 확장시켰음. 하지만 수학자들은, 컴퓨터가 인간 정도의 탐구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려는 연구를 계속했고, 현재도 계속 진행되고 있음. AI가 인간보다 더 빠르게 완성도 높은 글을 작성하고, 소설을 쓰고, 전문적인 아티스트보다 훨씬 높은 퀄리티의 그림을 그리는 등 많은 분야가 대체되고 있지만, 아직 인간이 못 푼 수학문제를 풀어낸 AI는 없음. 가장 오랫동안 연구되었지만, 가장 진전이 없는 분야중 하나임. 물론, 결국에는 AI가 모든 분야에서 인간을 능가하게 되겠지만, 가장 오랫동안 대체되지 않을 직업은 수학자, 물리학자, 컴퓨터공학자 같은 이과계 연구원들일 것임.
연구원은 살아남지. 학문적 진보를 일으킬수있는 계층은 살아남음. 모든 분야에 해당되는 이야기고. 그 아래 그냥 이미 있는 이론으로 생산하는 계급은 대체될거고 이건 이공계건 문과건 모두 그리 되겠지. 그리고 수학과 물리학은 모든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적 접근의 근간인데 저 두 분야의 연구직마저 대체될정도가 되면 그냥 인류도태선언이지...
@@pjs331 서비스 구매자들이 모두 튜링테스트를 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죠. 강인공지능+로봇+인간형 외피의 조합을 뚫고 인간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수요를 차지하는 시기가 얼마까지 갈지가 문제니까요. 애착 테스트에서 아기 침팬지는 철사 몸통을 거부했을지언정 진짜 엄마가 아니라고 가죽 몸통을 거부하지도 않았습니다.
서비스... 마음이라... 서비스도 점점 ai로 대체되면서 그 서비스 품질이 평균에 접어들면... 마음 더 쓰는 사람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비용으로 따져서 ai보다 더 든다치면 잘릴텐데요.. 돈 가진 오너들의 욕망을 ai가 어떻게 충족시킬지가 가장 큰문제 같습니다. 사회적 복지 정책들이 나와서 안전망을 만들어야 하는데.... 매국힘당 놈들때문에 복지는 개박살 났죠? 복지 = 포플리즘 그리고 '빨갱이' 감투..를 씌워버리는 탓에... 정작 세금 빨아먹는 새끼들은 매국힘당놈들인데도... 정신 못차린 30%.... 답답하네요...
AI 시대에 살아가기 위해 창의력을 키우라는 조언을 해줄 때가 있었는데 막상 AI 시대가 되니까 창의력이 필요한 직업부터 없어지는 게 아이러니하다 미술가나 소설가는 AI가 마지막까지 대체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는데 제일 먼저 대체됐고 AI의사는 조만간 볼 수 있어도 AI간호사는 아직 까마득한 일이다 알파고와의 대국에서 어디에 바둑돌을 둘지 창의적인 분석을 하는 건 AI가 하고 그곳에 바둑돌을 두는 단순한 작업은 인간이 했었다 그 모습이 미래 인류의 축소판이었구나
이래서 저는 직업을 선택할때 육체적 노동을 포함한 과로 갔습니다. 미국은 현재 AI가 나온이후로. 금융쪽과 컴공쪽이 가장 먼저 대체될 쪽으로 보고있는 전망이 가장 높습니다. 완전 대체는 아니더라도 관리자만 있고 나머지는 AI가 하는 쪽으로 갈거 같다는 말이 많아서 컴공과 금융은 전망이 안좋습니다. 의사가 간호사보다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것은 맞지만 수술하는 의사들은 대체되기 힘들고요. 아직 로봇공학이 거기까지 못간것도 있고 사람마다 몸이 다 다르거든요. 그리고 AI가 인간보다 더 수술을 잘하는 상황이 온대도 자기의 목숨을 로봇에 맡길 사람이 많지 않아서요.
의사가 대체될 수 있다고 말은 하지만 기술적으로 가능한 것과 실제로 대체할 수 있냐는 굉장히 다름. 약사같은 경우 지금도 대체 가능함. 하지만 법적으로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보호를 받고 법적으로 책임을 지는 신분이기에 아직도 매우 잘나감. 기존 기술로 이미 완벽하게 대체가 가능한데 더 뛰어난 기술인 AI가 나온다고 대체될리가 ㅋㅋ 파일럿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파일럿이 대체되냐 마냐 몇십년째 이야기 중인데 현재 오히려 몸값은 최고조임. 외과의사는 로봇을 쓸 거고, 내과의사가 AI의 보조를 받을 거고, 변호사나 회계사가 AI를 사용해서 일을 할거고. 면허가 없고, 법적으로 보호를 받기 힘든 일반 사무직들이 제일 먼저 갈려나갈 것
@@royv123456789 뭔소리야 전문 회계사 1퍼 빼고 다짤리지. 인증제도 처럼 ai가 업무 다보고 나중에 승인 검수나 하면서 회계사무실은 진짜 거의다 사라진다고 보면된다. 회계직은 애초에 더존나오고 50퍼 줄음 지금도 회계사무소 최저임금에 대기업 아니면 4000주는 곳없고 사람도 많이 안뽑는다
정신 노동은 AI 가 대체할것이고.. 육체 노동은 AI 가 대체하는게 아니고.. 인간형 로봇이 대체 할겁니다. 당연히 AI 전문가에게 어느게 먼저 대체 되겠냐 ? 물어보면 정신 노동의 집약체를 말하겠죠. 인간형 로봇 전문가에게 물어보면. 노가다 그거 대체 가능하다고 하겠죠.. 물론 하루 아침에 번쩍하고 변화 되지는 않을것이고. 중간 지점이 있겠죠.. AI 또는 로봇을 관리하는 또는 현장에 잘 적용하는 중간 관리자 격 이 존재할 것이고. 모든 혁신과 변화에는 중간 지점이 있기 마련이라. 틈새 시장도 존재하기 마련. 여튼 중요한건.. 미래에서 인구수 많은 나라의 장점은 많이 꺽일 것 이라는 점 입니다. 24시간 잠도 안자고 파업도 안하고 성실 하게 일하는 닝겐은 없을테니까.
그러니까 AI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완전히 새로운 데이터를 창조하는 일 밖에 없는 것 같은데... AI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AI로는 만들 수 없는 무언가를 만들어야겠지.... 결국 인간은 창조를 하는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중요한 게 빠졌네요. 인간 사회의 기득권들은 쉽게 물러서지 않습니다. ai의사, 판사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스포츠에서 인간 심판 대체가 얼마나 힘든지 보세요. 한번 시작한 완장질 관두는건 쉽지가 않습니다. 실제 사회에서는 별 힘없는 사람들 부터 먼저 대체됩니다.요즘 ars 상담이 ai로 대체된거 처럼....
다른건 동의하는데 기본소득보다 교육확대가 답이라는건 반대. Ai가 지식,정보에 특회되있는데 아무리 교육받아도 인간이 ai와 게임이 안될것이고... 교육받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다. 특히 한국인들 동양인들은 사람을 마루타로 쓰는 경향이 있어서 일과 교양을 두루 섭렵할 가능성이 엊지.
직업은 원래 생겼다 없어지고 특정 산업군도 미칠 듯 경쟁률이 올라갔다가 어느 날 스르륵 없어지는 법. (물론, 적당한 기간을 두고서)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예전 우리 부모님 세대에 그렇게 잘 먹고 살았던 직업이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들이 있는 것처럼. 어차피, 우리들 자체도 대략 100년 정도면 그 기한이 다 하는 것이고. 유발 하라리도 아마 60년 정도면 이 세상에 없을 듯. EBS채널도 아마 120년 정도면 사라질 듯.
피상적인 답변일 뿐이다. 통치하는 입장에서야 무용계급의 재교육이 필요는 하겠지 궁극적으로는. 과연 교육을 받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까? 배움의 과정이란 게 사람의 자존심을 어느 정도 깎아먹는 작업이다. 하기 싫어하는 걸 어르고 달래가며 가르쳐야하는데, 품이 많이 들고 낙오자도 많이 생기는 과정이라는 말이다. 그렇게 해서 가르쳐놓으면 잠깐 써먹고 또 대체가능해져서 또 교육을 받아야한다? 그 사람들이 나이 들면 그 짓도 더 못한다. 뇌가 말랑말랑한 시기는 정해져있다. 그 시기를 지나면 그냥 살던대로 살려고 할거다. 오랜 시간 배웠던 것이 무용지물이 됨으로써 느끼는 공허감은 보통의 인간들이 견딜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결국 통치자들 입장에서는 남은 사람들에 대한 기본소득 카드를 꺼낼 수 밖에 없을거다. 교육만이 답은 아니라는 것이다. 현재 교육과정도 정립 못해서 온갖 사상들이 날뛰는 시대인데. 인간의 존엄적인 퇴장을 준비해야 할것이다. 기본소득이든, 존엄사든.
![[100일 챌린지][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유발 하라리(Yuval Noah Harari) - 유발하라리에게 듣는다 | 유발 하라리 강의 모음.zip](http://i.ytimg.com/vi/qAnXNy1VfM0/mqdefault.jpg)
![[Pick 사이언스] '상상초월' 보고도 안 믿기는 'K-로봇' 기술 수준](http://i.ytimg.com/vi/g0YMyJhkobk/mqdefault.jpg)
판사 대한민국 판사좀대체해주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검사가 1빠따임
그냥 대통령을 ai로 대체하면 되는거 아닌가
법이 안바뀌는데 판사바껴봤자지
@@희망있음 비전문성과 감성으로 최악의 결과 초래할듯.
이 사람의 말 대로 지금 흘러가고 있음.. 창의력이 바탕이 되는 영역이 먼저 파괴되었고 정보와 선례를 통해 분석과 결론을 내는 고위 직들이 오히려 교체에 대한 말이 나오고 있는 걸 보아 정말 잘 모르면 왈가왈부하기 힘든게 이 영역인듯..
맞음... 다만 권력이라는 힘이 강력해서 소외계층은 바로 대체되고 있고 정작 정보 분석을 기저로한 고위직은 대체되지 않고 있음
간호사하기 잘했네요 지금은 미국에서 일하고 있지만 한국은 너무 힘들었어요😂
사실ㅋㅋ 창의력으로 포장한 단순노동인게 대부분이지
글에서 향기가 나고 심장을 노크하는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들이 창작자이지
양산형 작품을 쏟아내는 창작자는 1순위로 사라질거임
불과 작년만 해도 예술 관련 직종은 AI 대체가 안되거나 가장 늦게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림 그리는 분야가 가장 먼저 얻어맞고 있지
2:19 이분은 그 부분도 예측한거 같네요
예술은 내용보다 형식이 더 중요하기에 쉽게 대채할 수 없음
@@야야뚜레-u7o 일부 사업형, 공장형 예술은 쉽게 대체 가능할듯
그래도 초반에 맞고 시작하는 게 낫지 리커버리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니까. 후반에 절대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던 곳에 직격타 맞았다면 불안감 엄청났을 거임
@@야야뚜레-u7o 상업미술은 그림그리는 작업자도 자료를 베이스로 조합 재창조 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그리 예술적 의미가 녹아있지 않습니다. 게임 일러스트나 원화등 그림 자체가 전체 완성도의 한 부분으로 소비되는 형식에선 이미 인간이 그리고 있지만 몇년간 "양산형" 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듯 다 비슷비슷한 패턴으로 결과물이 나오죠. 그 양산형 스타일을 현재 ai가 학습해 만화풍 부터 반실사 실사까지 다 표현가능하며 이건 아직 시작에 불과한 단계죠. 많은 사람들이 이런말을 합니다. 아직 너무 어색하다. 티난다. 손가락이 좀 이상한데?. 등등.. 근데 아쉬운 부분보다 이미 나와진 결과물의 완성도에 집중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저는 그 완성 퀄리티가 70퍼센트 이상이라고 봐집니다. 이미 아주 높은 수준과 완성도로 나온다는거죠. 키워드로 인해. 그리고 이 부분이 보완되고 발전하는게 오래걸리느냐? 몇개월이면 금방 해결될거라 봅니다. 제가 최근에 나온 ai그림 만드는 영상을 봤는데. 1차 편집과 조합으로 나온 배경과 캐릭터가 얼굴 비율 다 틀어지고 완성도가 상당히 떨어진 자신의 이미지를 또다시 학습 자료로 2차 결과물을 만드는 시스템이 생겨 결국 원하는 의도의 완성도 높은 그림을 만들어 내더라구요. 이건 ai그림의 전반적인 기술에서 그냥 다듬으면 되는 아주 간단한 수준의 기술이라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설령 ai그림이 약간의 어색함이 있다 하더라도 상업적으로 상용화 된다면. 인간그림의 가격과 비용과 비교했을때 아주아주 월등히 효율이 좋기때문에 기꺼이 사용할수 밖에 없을것이고. 지금 이야기하는 너무 티난다 ai그림은 그림으로써 가치가 없다고 하는 부분도 학습을 거쳐 더더 매력과 완성도를 갖춘 결과를 만들어 낼거란거죠. ( 이미 ai그림과 사람그림을 내놓고 맞추는 테스트가 나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100퍼센트 맞추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ai그림에서 나오는 어색함과 사람이 그려도 틀리는 비율이나 어색한 부분이 단순 기계와 사람이라서 다른게 아니라 그림 내에서 어떤 부분의 퀄리티와 조합이 어색하냐 차이일 뿐이란 이야기죠) 전 그림 인력도 조만간 대체가 될거라 강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막연히 안될거야 그게 쉬운게 아니야 라는 식으로 현 직업에 대해 고수하고 ai를 외면하는 자세보단 대체가 된다 하더라도 내가 할수있는 준비를 미리 생각하고 준비하는게 앞으로 다가올 ai시대를 살아가는 그나마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이런거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그냥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열심히 공부해서 하는 게 제일 낫다고 봅니다..
'이거 해서 안된다', '저거 해서 안된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다 ㅈ됨
@@파랑새9 하하 이것도 맞는말.. 적당히 합의점을 보고 삽시다
그럼 안됨. 예를 들어 통번역 하는 일이 좋아서 ㅈ빠지게 공부해봤자
요즘 ai 딸깍임.
통역도 챗지피티4 보면 영화 her 그자체 입이 안 다물어짐.
내가 좋아서 하다가 진짜 직업이 취미로 되어버림.
@@assestain3397 그럼 안됨.
@@assestain3397 ㄴㄴ 하고 싶은 일로 접근해서는 안되고 내가 진짜 잘할 수 있는 찾아야함. 번역일을 다시 예로 들면 사람이 책 한권 번역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든다 생각함? 1주일? 2주일? 책을 여러번 읽고 이해하고 한줄한줄 번역할 시간에 ai 딸깍 하면 1분도 안걸림. 이게 정말 무서운 거임. 물론 번역가라는 직업이 금방 사라지지는 않을거임. ai가 다 번역해 놓은것을 두고 다듬는 작업을 할테니. 문제는 직업적 파이가 미친듯이 작아지고 페이 단가로 엄청 내려갈 거 임. 그러니 업계 탑티어. 소수의 배태랑들만 남고 그 이하는 싹다 전멸임. 유발하라리가 말하는 것도 ai가 대채 힘든 몸을 쓰는 3D 업종을 제외히고 머리 쓰는 직업인데 그 전문성이 ai의 미친 속도와 미친 단가에 미치지 못할 경우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하는 것.
딴건 모르겠고 저 성우분은 대체될거같음
우와 ㅋㅋㅋㅋ 사람들 생각 다 똑같네요
저거 사람이었어요? AI 인줄 …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폰지밥성우?
유발하라리의 개쩌는 설명을 더빙해주는 EBS최고
무섭지만 미래는 아무도모르는것..그저 내가오늘할일 묵묵히해야지
1년전에는 재밌게 보았는데, 지금은 너무 빠른 ai진화에 점점 현실적인 문제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간호사보다 의사가 없어지고
창조가 오히려 쉬운 시대가 이미 왔다고 봅니다
미친거냐? 무슨 의사가 없어져 너는 이론 가지고 수술 집도 하는게 가능할거라고 보냐?
@@디디-m6v 의사도 이론 가지고 하는거 아님?
집집마다 무균실과 각종 진단기기 들여놓을 때쯤은 되야 의사가 사라질듯
@@디디-m6v 과학자들이 꼽는 제일 대체되기 쉬운 직종이 의사라고 어디에서 봤던거 같은데
@@디디-m6v 가능성없는건 아님... 왜냐? 의사들도 과거력이나 증상으로 검사종류를 내고 그 수치를 보고 그에맞는 처방을 내면 되는거라서 데이터를 이용해서 ai가 더 좋은 처방을 할 수 있거든요. 다만! 수술하는 외과적인 부분은 분명 ai로 대체하는데는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겠지요..내과부분이나 의원정도는 충분히 일리가 있음
저기서 언급한 대체될거 같다는 1순위 직업을 희망하는 사람인데 그 일을 평생할거라는 보장이 없는건 이미 알고있음...앞으로 특정 몇몇 직업 제외하고는 한가지 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사람이 살아남고 (융합형인재) 그 중에서도 변화하는 세상을 똑똑하게 받아들여서 자기 분야에 잘 적용 하는 사람들이 살아남을거 같음
AI의 발전은 인간을 온전히 대체할 수 있냐 없느냐, 직업이 사라지냐가 아니라, 동일 직종 내 1인이 혼자서 할 수 있는 생산성의 크기가 급격하게 늘어난다는 거지. 의사도 대체되어서 이제 없어진다 이게 아니라, 의사 10명이 필요하던 일을 ai와 함께 의사 1명이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 진다는 거지. AI를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자와 아닌 자 사이의 생산성의 간극이 엄청나게 커지고, 한번 벌어지는 간격을 좁히기 어려울 것이란 거고. 그 중에서도 판단하고 책임질 수 있는 사람외에 분석하고 보고하던 사람들은 더이상 필요없어진다는 거지. 교육이 변해야 하는게, 그동안의 교육이 산업사회에 맞도록 기업의 노예를 키우는 데 중점이었다면, 이제는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고 업을 일굴 수 있는 사람을 기르지 못하면 안되는 상황으로 보인다.
한국의교욱방식은 정말 갈아엎어야됨
이부분을 대체라고 볼수도 있고 보완이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의사대신 ai의사를 도입하는 게 동료의사 입장에서는 보완이, 병원입장에서는 대체가 될수 있으니 용어 하나하나에 집중할 필요는 없겠네요. 원댓글님 말처럼 ai가 무슨 인간을 대체해!? 라고 대체,라는 고정적인 의미에만 몰입해서는 안되는 것처럼요
좋은 식견 감사합니다
의사는 이제 거의 95% 가량이 약 2년안에 싸그리 없어진다.
그리고
>
왜 ?
의사가 목숨을 살리는게 아니라 꺼꾸로 죽였으니까,,
이런 고품질 공짜자료가 공유되는 ebs... 응원합니다. 수신료의 가치
그렇네요... 분명 몇년 전까지는 다른 이미지였는데 말이죠
@@user-wz7pi8oy2s늘 똑같이 교육방송인데 니가 안찾아놓고 이미지가 다르다 이지랄이냐
맞아요 ebs 항상 최고!
고품질은 그냥 개소리인데...
@@surplusking2425노벨상 수상자도 와서 강연하고 가는데 개소리는ㅋㅋ 하기사 너같은 애들한테야 상관없긴 하겠다 ㅋㅋ
상상력을 발휘하는 직업이나 전문직들이 가장 늦게 대체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빡샌 육체 노동 직업이 대체가 안되고 있음. 반대일줄 알았는데 너무 신기하다.
하드웨어 때문에 그래요 오히려 흔히 말하는 머리만 쓰면 소프트웨어 기술만 발전하면 되고 생산성도 쉽게 높아지는데 하드웨어는 각종 기계, 전기, 전자, 통신등 다양한 기술집약도 잘 되어야 하고 돈도 오히려 많이 들고 특히 산업현장은 내구성까지 좋아야 하거든요 실제 모터에 모래 1알만 들어가는 순간 고장나서 건설로봇은 비현실적이라 겨우 모듈러 공법만 20년 안에 현실화 할려고 하죠 ㅋㅋ 그만큼 가성비도 안좋고요
즉 투자비용대비 효율이 없으니까.
검증된 가성비 인공로봇 공산품이 쏟아질때가 되면 자신의 육체노동 경력이 어떻게 보일려나.
인간으론 3~400
기계로는 수천이 월에 들어가면 대체를 못해서 막노동이 남게됨
전문직은 오히려 컴퓨터가 하니까 더 대체하기 쉬울꺼같음😮
@@dodo-rp3dh 또하나 인간의 육체노동은 인간 스스로 마음대로 가격을 낮출 수도 있음.
기계가 300에 일을 한다면 인간은 299로 일하겠다고 하면 일을 오래 할 수 있음.
299짜리 기계가 나오면 또 298로 일하겠다고...
벌써부터 AI로 대체되는 곳은 AI가 이미
밥만 먹고 봉사하는 수준의 가격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육체노동마저 다 대체가 되는 세상이 오면 로봇세금 걷어서 인간은 놀아야지요.
chat GPT가 터지기 전의 분석인데도 틀림이 없는 유발하라리는 역시.
챗 지피티 이전에 인공지능은 전에도 존재했는데 대중적이지 않았을 뿐이죠 지금도 우리한테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연구는 진행중입니다
와 제가 이댓글 쓰려했는데. 역시는 역시.
이 동성애자 인간이 속한 집단에서 이 모든걸 추진하니까 알죠. 다보스 엘리트들이 이 세상 풍조를 끌고가는 겁니다
@@bcy5699 뭐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j3gr3mu4k 그걸 믿는 사람이 있다는 게 놀랍다는 거지ㅉㅉ 이래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필수인가봐…
AI로 인해 편리해짐과 동시에 무용계급이 되어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질 거 같아서 두렵기도 합니다... 교육을 한다고 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고급 전문직이 될 수도 없을텐데... 사회적 혼란을 정부가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을지...
기존 노동 시장에서 인간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며, 기본소득제가 대두될 것 같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사회구성원으로서의 가치와 능력을 결정해주며 신성시 되던 '노동'에서 벗어나게 될텐데, 이 파동은 마치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오던 시기의 유럽에서 '신' 중심의 가치가 '노동'으로 넘어오던 것과 유사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노동' 다음은 무엇일까요? 우린 어떤 가치를 찾아야 이 불확실한 현실을 극복할 수 있게 될까요? 고민해볼만한 주제입니다.
@@다다-n6p 기본소득제가 '잠시는' 대두되겠죠. 하지만, 사람들은 방향을 잃으므로, 서로가 앉은 자리에서 조금씩 갈등이 커질겁니다. 인간은 까다로운 동물이니까요. 그리곤, 갈등의 중심이 된 문젯거리들은 형벌을 받겠죠. 사형이든, 유배든, 감옥이든. 그러면서 차츰차츰 불필요한 인간들은 숙청될 것입니다.
왜 친하지도 않은 인간을 위해, 그저 음식과 집을 제공하겠습니까? 음식이야 물론 썩어나게 남을테니 제공할 수도 있지만, 집은 분명 지도 위의 공간을 잡아먹습니다. 때문에, 서서히 지하로 내려가겠죠. 불필요한 인간들은. 자본주의의 관점에서 말입니다.
즉, 도망치는 곳에 천국은 없단말입니다.
니 애비 애미가 널 낳아서 만든 사회적 혼란이나 신경 써라 ㅋㅋ
@@HAND_AXE 사형, 유배, 숙청 ㄷㄷㄷㄷ
정부에게 의존이나하고 개돼지 마인드가 ㅋㅋ
확실한건 댓글은 안읽는게 좋다는거 스마트폰 등장하기 1년전에도 그런거 될리가없다고 조롱하는 사람들 뿐이엇고 바둑에서도 ai가 어떻게 사람을 이기냐는 반응이 대다수엿음 전문가 말만 신뢰하자
기본소득보다 재교육에 힘를 쏟아야한다. 좋은 말씀인 것 같네요
이상적으로는 그게 맞는데 ai가 발전하면 왠만한 직업들 몽땅 사라질 전망이라 재취업 자체가 엄청 힘들어질텐데요, 현실적으로 보면 기본 소득 해야 할 것임.
재교육과 재취업이 짧은 기간내에 반복되다보면 정신병 와서 단체로 자살할듯. 지금보면 10년이 아니라 5개월만에 바뀔거 같은데
1. 본인의사가 아닌데 ai기술발전에 따른 빠른기간내에 실직과 취업을 반복하는 계급
2. 맨 위에서 총괄하는 계급
기본소득이 안들어오면 이렇게 될텐데 괜찮아요?
그리고 그 기간은 10년이 아니라 1년 혹은 5개월 정도일수도 있습니다...
1:23 창의력에 대한 유발 하라리의 설명이 참으로 명쾌하다. 많은 인문학, 예술 전공하는 사람들이 창의력을 인간의 고유한 능력으로 믿고 AI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있으나 미안하게도 현재의 인공지능, 즉 심층신경망이라고 불리우는 것이 인간의 뇌세포 구조와 작동 원리를 모형화한 것이기 때문에, 인간에게 창의력이 있다면 그것은 곧 현재의 AI 역시 창의력이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는 것이다.
근데 예술은 그런 게 있죠. 다 창의성이 있어도 사람들은 인간이 만든 예술작품을 ai가 만든 것보다 훨씬 가치있게 평가한다는 것
@@sweetest_life 고급 커피, 고급 맥주, 고급 와인, 고급 위스키 등등의 고가 제품을 일반 제품들과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모든 사람들은 그것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합니다. AI에 의해 생성된 예술작품과 인간이 만든 예술작품을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면, 역시 구분하지 못할 것이고, 이는 AI 기술이 좀 더 발달하면서 더욱 그렇게 될 것입니다. 가치 있게 평가한다는 것도, 사실은 인간이 블라인드 테스트 할 때에는 그 가치 차이를 못 느끼면서, 그냥 label 이 붙으니까 그렇다고 믿는 것 뿐입니다.
지금 나오는 그림ai수준만 해도 창의력과 ai는 별개다 라는 말은 틀린게 되어버렸죠
정말 얼마나 어떻게 시대가 변하게될지 두렵습니다
@@user-dwqd23re2w 확실히 샤넬 같은 레이블은 그렇습니다만, 예술계에서의 샤넬의 지위에 버금갈 만한 피카소나 렘브란트같은 미술가는 전세계 극소수이고, 사실 지금 AI 에게 직업을 뺏길 것을 걱정하는 대부분의 예술가들은 그런 천재적인 작가들과는 거리가 멀죠. AI가 만든 창작물을 그냥 거의 공짜 수준에 얻을 수 있는데, 그저 그런 흔한 예술가들이 만든 창작물에 조금이라도 레이블 값을 쳐주고 구입하고 싶은 욕구는 점점 낮아질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user-dwqd23re2w 말씀하신 내용 중 일부분에 일리가 있으십니다. 그런데, 저는, '레이블값'도 값이지만, 사실 chatGPT로 인해서 인간의 창의력이 별 것 아니라는 인식이 점차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이미 바둑계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난 현상인데, 사실 다른 동물들에 비한다면 인간의 사고나 창의력은 엄청나게 대단한 것이 틀림없지만, 인간의 뉴런을 본따서 구현한 심층망 모델이 바로 그러한 인간의 창의력이라는 것을 모방하기 쉬워지면서, 결국 AI도 인간 못지않은 창의력(생산 속도는 엄청나게 월등한..)을 가질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 역설적이게도 그 결과로 인하여 인간의 창의력이 (바둑계에서 일어났던 것처럼) 예전과는 다르게 그렇게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는 풍조가 서서히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봄냥 님이 언급하신 관점에서의 사람들이 느끼는 '레이블이 주는 가치'의 절대값이 많이 낮아질 것이라 예상합니다.
끊임없는 재교육이 필요한 사회가 되겠군요. 오히려 전문직갈만한 우수 브레인들과 일반인들이 끊임없이 경합하는 구도로 갈 수도 있습니다.
재교육이 필요없는 시대임 ai가 거의 모든 분야를 대체할거니깐 사람이 할수있는건 별로없음
재교육이 아니라 니가 인공지능 조종대를 잡아 통치하면 되는거야 마. 정신차려. ㅋㅋ
어릴때 만화 봤잖아? 로보트 조종대 잡고 머리에 주입해. 니들이 기득권 주입받아 조종당했듯이 ㅋㅋ
@@한국인직장인95병신모 멍청이가 조종대 잡는거랑 머 아는 놈이 잡는거랑 같겠냐?
@@허사무엘-g6t 그러긴 한데 쟤가 똑똑해진다는 전제조건에서. 그런데 조종대 잡아서 인공지능이 말을 들어 쳐먹는순간이 되면 쟤는 횡재한거지
도저히 안되는 실력인데 인공지능 호구덕에 경쟁자 제압하니 ㅋㅋㅋ
내가 개발한 역전원리도 인공지능 통해서 가능하다. 나는 수작업으로 가능하다만
인공지능은 프로그램을 쓰는셈이지.
나는 호구들.멍청이들 다 수련시켜서 성공시킴. ㅋㅋ
이건 프로들도 어려워하는건데 인공지능쓰면 효과있다는 뜻이야.
인공지능의 숨어있는 의미는 이게 될터.
다들 착각하는데 전 세계인이 똑똑해지면 평화가 올까? ㅋㅋ 전쟁나지. 한국만 해도 전쟁각인데 ㅎㅎ
유명인들다들 뻥친다. 지능민주화? ㅋㅋ
@@한국인직장인95병신모 원래 지능이랑 능력이랑 인성이나 사회성이랑 무조건 유의미하지 않아
근데도 굳이 사회가 성립되고 사회가 발전해가는건 서로의 필요성과 이익도 안전과 연대 상호합의가 더 유리하니까 그런거야
번역기 돌리는 빨갱이 세상에서 사니 좆도 개소리로 물타지 ㅉㅉ
와 역시 유발하라리 대단한 사람이다. 예측력이 정확함.
변화를 이끄는 세력의 스피커같은 인물이라 예측이 대단해보이는거임
계획의 일부를 예언의 형태로 노출시키고 그 계획을 진행하면 예언이 이루어진건가?
내가 생각하는게 이거임.
오히려 몸쓰는일이 더 대체되기 어려움.
AI의 능력과 사람의 능력을 비교할때
AI가 신체능력보다 지능이 압도하기 때문에
ㅇㅇ
그런데 몸쓰는 일도 오래 못감. AI와 로보틱스가 함께 발전하면서 몸쓰는 일들 대부분도 AI가 더 실수없이 능숙하게 잘 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음. 이번 영상에서 유발 하라리는 AI 만 생각했지 AI 와 로보틱스가 빠르게 결합하여 발전하는 추세를 간과한 것임.
@@rainystreet511 어그래
@@토박이-f9d 이미 아마존, 쿠팡 물류센터는 로봇들이 택배 분류, 이동 다 하잖음? 식당에서도 로봇이 서빙하는 곳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고, 피자 배달 같은 것도 드론으로 하는 곳들도 생기고 있고.. 절대로 사람의 노동을 대체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던 부분들도 대부분 로봇으로 대체될 것임.
@@rainystreet511 로보틱스 발전은 AI와 데이터 사이언스 발전에 비하면 진짜 너무 느림 한참 남음... 보스턴 다이나믹스 최근 영상 봤는데 진짜 아직 멀었더라... 손으로 하는 작업의 숙련자들을 대체 하기엔 엄청 멀어 보이드라...
많은 공장에서 로봇기계들이 일하고있음
더빙이 되어 있을 줄 모르고 들어왔는데, 스폰지밥 목소리 같아서 깜놀…
유발 하라리 교수님이 하이톤이라서일까?;;… 여하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I를 누가 최종 관리감독 하는지가 중요할듯. 독재가 엄청 쉬워질것 같은데.. 모든 사회시스템,정보를 단 몇가지의 코딩으로 제어가능한 설계자. 이 설계를 어떻게 어떤방향으로 하는지가 가장 중요할것 같은데.. 지금의 유튜브도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몇시간을 보고있는나는? 이 영상마저도 추천알고리즘으로 생각없이 보고있고.. 잉여인간 하...
세무앱, 법무사앱, 변호사앱까지 전문가들의 일을 저렴한 가격에 가능한 시대가 되었죠. 전문가가 무조건 돈 많이 버는 시대는 지난 것 같아요.
ㅋㅋ 그 앱으로 세무 신고하거나 판결 받아보세요. 수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는 비싼 돈을 주고 전문직을 고용하는 이유가 있음.
일례로.. 요새는 간단한 등기는 인터넷으로 본인이 할 수 있지만 그조차 따로 공부해야 하고 시행착오 겪고... 그럴 바에는 돈 주고 고용하죠.
할 수 있다라는 것과.. 어떤 게 효율적이냐는 전혀 다른 문제임.
그리고.. 저런 앱에서 결국 전문직 사람과 연결해주는 경우도 많아요.
세무적인 거 하나만 예로 들까요?
어떤 사업자가 1년에 500만원 외식비, 유흥비를 지출했다고 칠게요.
그 중에 사업과 전혀 관련없는 개인적 지출은 절대 비용 인정 안 되고,
회사 직원 등 내부를 위해 지출한 것은 복리후생비로서 한도 없이 경비 인정되고,
거래처를 접대하기 위한 목적은 접대비로서 일정 한도 내에서 경비가 인정됩니다.
그 걸 납세자가 일일이 구분해서 신고서에 반영해야 돼요.
가장 간단한 저 정도 수준조차 그 판단 등에 세법 지식이 필요한데.. 일반 납세자가 그냥 카드로 쓴 거라고
몽땅 경비 처리했다가 나중에 벌금 맞고 다시 신고하는 경우가 생겨요.
그렇다면 ai 가 알 수 있을까요? ai 가 신도 아니고... 몇 달 전에 이 사람이 쓴 30만원의 유흥비가
어느 용도였는지 어찌 알고 알아서 척척 세무 신고에 반영할까요?
똑 같은 식당이나 노래방에서 지출한 것조차 3가지로 나뉘는데 말이죠.
이건 세무 신고에서 가장 기초적인 수준입니다.
맞습니다. 전문직이 가장 위협 받는 직군이에요.
@@서정호-v9r 와 그런거 구분해서 기장해주는 세무사무실 어딧음?ㅋㅋㅋㅋ 님 사무실에선 그거 하나하나 다 봄? 직원한명당 기장 100개는 봐야하는데 그걸 다 구별해서 보긴함? 현업아니지??
그래서 법원에 누가 같이가주고 책임지는데요?
나도 간호사하면서 느낀게
간호사는 해야되는일이 몸쓰는일도 많고, 딱 정해진 일을 하는게 아님..
전문성이 오히려 없어서 넓은 분야를 얕게얕게 해야되는 일들이 많음.
근데 간호조무사나 응급구조사처럼 대체 가능한 인력이 많다보니
(대학병원 아닌이상 간호사업무에 호환해서 많이 씁니다)
인건비는 잘 오르지도 않고 저렴한 편임.
그래서 넓고 얕게 프로그래밍 할 돈보다는 사람 쓰는게 더 싸게 먹힐거같다고 항상 생각했음
내과의사는 고소득이지만 AI입장에서는 오히려 단순 데이터분석 업무라서 대체되기 쉽다고 생각했는데..
저분도 똑같이 말하네
인건비가 저렴할수록 오히려 대체가 덜되고 살아남는데요
이런영상 수도 없이 나와도 절대 대체될 일 없음ㅋㅋㅋㅋ 자율주행차도 완전히 자리잡으려면 향후 10년도 부족한데 의사를 대체한다? 글쎄~ 최소50년은 있어야 될 듯
@@2억만벌자단순히 비보험 보험 약제만 처방하는 의주빈은 의협에서 땡강 안치는 이상 5년후 나가리임 ㅋㅋ
@@clouds-k-y그것도 일리있는말인듯
@@2억만벌자 집도하는 외과의 치과의등을 빼고는 대체될수있는데 의협이 너무 쌔서 그것때문에 몇십년 걸리겠지 노조처럼 파업하고 대모하고 난리날텐데 밥그릇 지킬려고
완전한 대체는 힘들다고 봅니다 결국 책임을 질 사람은 필요하기 때문에 완벽히 대체가 가능해도 그쪽 지식에 해박한 전문가가 ai가 도출해낸 결과를 검수하고 승인을 해야겠죠
생산성이 높아지니 필요 인력은 다소 줄어드는 건 어쩔 수가 없어보임
해박한 전문가가 AI보다 정확하지 않아지는 순간이 불과 몇년만에 일어날까를 일부 예시만 찾아봐도 알 수 있을텐데
도출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겠네용
그 일마저 Ai가 대체 할 수 있게된다면…?
완전히 대체되진 않더라도 상위의 관리직 소수만이 남게되고 나머지 중하위 기술직들은 모두 대체되겠네요
세무사를 예로 들면 세무사 자체의 직업이 사라지는 것보다 세무사 사무실의 직원들이 먼저 줄어들겁니다.
현재 1인당 4~50개의 거래처를 관리하고 있다면 향후 100개 이상도 관리 가능한 시대가 오겠죠.
하지만 지금도 궁금한 게 있으면 세무사나 담당 직원한테 즉시 연락해서 궁금증 풀고 등등의
서비스까지 챗gpt 가 더 완벽한 컨설팅이나 답변 제공을 하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과 데이타 축적이
필요하겠네요.
이론적으론 그렇겠지만 현실적으론 높은 계급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직업이 대체되지 않도록 막을 것
이게 맞지. 특히 판사 국회의원 검사 등을 기를 쓰고막음
하다못해 우버만 봐도..
사람들이 요즘 어떤 업계가 AI에 가장 먼저 잠식당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하는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AI기술은 쓰나미 같아서 누가 먼저 또는 늦게 가는 순서의 차이일뿐이라, 앞으로 살아남을 거라고 생각되는 직업 A를 갖기보다 쓰나미가 오기전에 돈을 최대한 버는 직업 B를 택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물질만능주의 같은 결론이라 불편할 수 있지만 AI가 지배하는 시대가 오기 전에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은 돈뿐인 것 같습니다. (AI기계를 구매하든 AI회사 지분을 살 수 있는)
제 생각도 그래요. 인간은 결국 인공지능에 지는게임이겠죠. 누구냐에 따라 순서만 선후가 있을 뿐.돈을 벌자
자기가 가장 잘 할수 있는 거 하면 되는데 뭘 고민할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너무나 공감합니다..
지금 돈을 많이 벌어야함
아니면 나중에는 더 많은 노력을 해서 돈을 벌어들어야할 기간이 길어질지도..
AI 미래 설명해주는 스폰지밥 폼 미쳤다
z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이런 견해도 있군요,,, 역시 유발하라리... 보통 단순노동이 대체될거라 알고있지만ㄷㄷ 로봇에 AI까지 들어가면 진짜 거의 대부분의 직종이 위협받겠군요...
일단 판새는 ai교체가 시급함
맞말~~!!!
판사를 AI로 교체한다고 쳐도 '비합리적인 판단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AI는 판단 근거를 기존 데이터로 삼는데, 이전 판례를 AI에 입력시킨다면 과거 데이터와 거의 동일한 판결을 내리게 됩니다.
AI가 훌륭한 도구라는 점은 분명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AI가 현실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는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기득권이 져야 할 책임을 AI에게 전가시키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거든요. AI 시대에 본격적으로 들어서기 전에 앞서, 그 기술이 지닌 특성에 대해 사유해 보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AI 판사의 도입'보다 더 시급한 것은 '판사들이 합리적인 판결을 내리도록 국민들이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AI 판사가 도입되어도 국민들이 피를 볼 일이 없어요.
그 전에 판사의 판결 가치관의 우선순위와 성향을 조절하고 법을 강화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인공지능도 그에 맞게 성장하고 판결하겠죠 지금의 시스템으로는 우리가 바라는 판사는 나오지 않습니다
댓글들 수준봐라 ㅋㅋㅋㅋ 기존 데이터들 점수매기는거 인공지능이 이미 잘하게 된지 오래고 테슬라 인공지능 사업부에서 사람 왕창 자른게 이 이유 때문인데 ㅋㅋㅋㅋ 응 내생각엔 이래 응 내생각엔 이거임 아무튼 자기생각이 무조건 맞는 한국인들 특징
법조 중에서 가장 마지막 까지 버틸 것이 판사임. 이 때는 법적 판단이라기 보다는 정치적 판단의 영역이 되겠지만. 적어도 검사 AI와 변호사 AI, 그리고 판사보조 AI의 판단에 대해서 최종결정을 인간이 내렸다는 형식적 결론을 위해서도 마지막 타협이 이뤄질 수 있을거임. 그 때 판사는 선거로 뽑겠지.
대중적이고 돈을 많이 버는 직종일수록 AI로 대체될 확률이 높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중적이라는건 데이터 확보가 쉽다는 의미고 돈을 많이 줘야한다는건 그만큼 AI 개발에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의미니까요.
대표적으로 KPOP같은 메타음악 양산하는 가수나 작곡가들이죠. 실력있는 중소규모 음악창작자는 영향을 거의 안받으나 (찍어낼 데이터가 부족하니) 저런것들은 합성한것보다 수준이 떨어지는데 돈은 잘벌리니.
@@surplusking2425이새끼 말투가 일본 오타쿠 음악 쳐들으면서 "아티스트 미오쨩 다이스키!" 외칠 것 같이 생겼네
정확합니다...
Ai의사들이 생기면 좋을거 같음 왜냐면 의사들이 피하는 과에 많이 보충할수있을거같아서요. 응급실에도 ai의사를 많이 둔다면 응급환자들도 빨리 치료를 받을수있고요
앞으로 대세는 결국 외과의사일까요?
@@funnist369 수술은 로봇이 더 잘하고, 이미 많이 대체 되고있죠
@@minhoheotri 다빈치같은 수술 로봇이 외과의 대체한다 어쩐다 한지 꽤됐지만 인간대체 근처도 못갔습니다. 손기술직이나 블루칼라직들은 꽤 오래갈겁니다.
의사들을 대체할 수는 없음 ai가 툴이 될 뿐임. 지금 원격 로봇팔 다빈치 로봇 수술하는 것처럼.
@@kdiqnvjow 그래도 발전 많이 했죠~ 수술기계 파는 영업직이 의사대체해서 수술 집도 한다고 할 정도까진 왔는데 ㅋㅋㅋㅋㅋ
AI가 그림 그리는거 보고 인간만의 고유 영역은 없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AI가 대체를 못하는게 아니라 하지 않는 영역은 오히려 단순 노동 같은 개발비용이 더 큰 영역 같아요. 인건비보다 개발비가 더 비싸면 개발하지 않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기술의 발전 측면으로는 앞으로 5~10년이면 AI가 모든게 가능하지만 인간들은 그걸 수긍하고 받아들이는데 한 세대 (30년)는 넘게 걸림. 전기자동차 기술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있었는데 비용측면과 석유카르텔 파워로 이제서야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는 수준이고 비행기를 운전하는 파일럿도 사실 이미 오토파일럿이 95%이상 수행가능함. 하지만 안전상 문제, 인식의 문제로 사람들이 수긍하고 익숙해지는데 최소 30년은 걸리기 때문에 사회가 서서히 변하는거지 무슨 갑자기 디스토피아 세상이 오고 그런게 아님.
이 분 말씀이 맞는듯...
전기차는 100년전에도 뉴옥에서 내연기관차만큼 돌아다녔음. 배터리가 생각보다 효율성이 없어서 사장된거지....지금도 사장될 가능성 있음. 충전 개빡샘.
좀 다름. 다른 기술들은 별로 대단하지 않았기에 속도가 느렸던거임.
AI는 많이 다른 문제임
비행기 파일럿의 95%를 수행가능하다? 100%, 아니 120%를 수행가능하다면 어떤일이 벌어졌을까?
120%가 무슨 소리냐면은, 사람에게 맡기는것보다 AI가 압도적으로 사고도 안나고 더 잘한다는것임. 앞으로는 이런 시대가 오게 되어버림.
그리고 예전에는 이게 특정 직종에서 벌어졌지만 세상의 모든 직업에서 벌어질것임
과연 시간이 느릴까?
전기차의 경우에도 그럼. 전기차가 막 500만원에 지금 성능 뽑아내면 과연 보급되는게 이렇게 느렸을까?
근데 미래의 AI는....전기차로 비유하자면 신차가 50만원에 뽑히는 수준이 되어버릴거임.
순식간에 대체되어버리지
자본주의에서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돈이 더 우선임...그래서 빨리 변해서 디스토피아가 올 수도 있음...
기업주 입장에서 비용, 효율, 시간이 다 AI가 낫다고 판단이 된다면..
다만 이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기본소득과 교육 이 부분을 정책적으로 우선이 된다면 유토피아가 될 수 도 있음...
놀고 먹는 시대가 되겠죠...ㅋㅋ
기업주의 마인드에서 그게 가능할런지는 의문
슬프게도 딱 1년만에 지금 시작되고 있어요 ㅠ 우리나라나 해외에서 대규모 구조조정과 권고사직들이 지금 직장에서 일어나고 있죠...
생존소득을 주고 대체할 수 없는 교육과 일자리가 만들어 져야 합니다
재밌네요. 그리고 무섭네요...
저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분이 많은 직업이 사라진다고 얘기 하는데, 가상 캐릭터와 TTS가 저렇게 설명해주는 것을 이미 대체할 수 있다는게 무섭네요.
몸으로 하는 직종이 의외로
끝까지 살아남을수도...
단순 반복과 암기로 기술의 정확도를 높이는건 일반적인 인간이 하기 어려운 일이니까 지금까지 이런 유의 직업이 소수에게만 허락되어 높은 연봉으로 이어졌지만 사실 기계로 대체되기도 가장 쉬울 듯
AI로 대체하기 가장 어려운 일은
"대체할 가치가 가장 떨어지는 일"이다.
예시. 아동노동으로 꿰매는 축구공은 기계제작비용 보다 인건비가 더 싸서 효율적이다.
AI보다 월급을 적게 받는 직업이겠군요!
@@tv8826...😢
천재
나 청소부 대체할 가치가 가장 떨어져. 대체 불가능한. 최고의 직업이야
내 생각에는 교육 전번 무료시키고 일정 수준 이상의 전문지식의 경우만 따로 엘리트화 시키는게 답일듯.
중요한게 빠졌네요
책임소재가 적은 일일수록 대체가 쉬워집니다.
결과에 대한 확인이 쉬운 일일수록 대체가 쉬워집니다.
아이를 키우고 친구와 수다를 떨고 사랑하는 가족과 식사를 하고 음악을 들으며 평온해지는 건 AI가 대체할 수 없죠~~ 인간존엄성이 더욱 부각되고 그것을 존중하고 서비스하는 사회시스템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전문성이 없는 노동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재확인합니다 땀과 정이 있는 사회 기대합니다
최근 챗GPT AI모델 AI웹툰을 보면서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가까이 다가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관련 사업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과 배움의 기회 역시 중요합니다!
ai가 직업을 대체하고 공포감을 조장하는 말은 많지만, 어떻게 활용하는지 누가 이득을 보는지는 설명하지 않는 사람들. 지금은 생각이 많은 사람들과 유연한게 생각하고 새로운것을 공부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황금시대이다.
교육의 양과 질을 늘리는게 해법이다. 사람들의 정신적 역량과 유연성을 강화할수 있게 해줘야 한다.
끊임없는 양질의 재교육.. 비용도 무시 못할거 같네요.
보편적 교육을 늘리는데 돈쓰는 것 보다 ai 기계한대 더 놓는게 더 싸고 효율적이 될텐데. .. 그 땐 돌이 킬 수 없음...
교육양과 질을 늘리기보다 법으로 제한하고 복지를 늘려야 맞지 않을까요?
ai와 싸우려하지 마시고.. ai를 이용하려는 자들과 싸워야 합니다.
AI가 사람을 대체하는 속도는 아마 어느 순간에 이르면 불과 몇개월 만에 한 직업군을 순식간에 대체하게 될거임. 하라리가 말하는 혼란은 그런 방식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많음
타일러 진짜 말 잘하네
보편적 기본소득 제공보다 모든 사람에게 잠재능력을 키울수 있도록 적절한 교육과 배움의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는 메세지가 크게 와닿네요. 부디 한국의 미래가 현명한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좋게습니다..
고소득 사자돌림이 ai로 빨리 대체되겠지. 예술같은경우는 돈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저 연구대상으로 첫빠따를 맞았을뿐.
AI의사 좋네요 AI약사도 나오면 늦은 한밤중에도 아프면 병원에 갈 수 있으니까요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예술을 ai가 대체할 이유가 무엇일까? 어차피 예술은 인간의 놀이인데. 인간 대신 ai가 대신 놀게 한다고? 상업적인 이미지를 예술이라고 말한다면 거기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지만. 음악이든 그림이든 그게 무엇이든 예술이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어떤 것이 아니고 인간이기에 하는 행위이므로. 예술가 자신의 작품이 돈이 될지는 모르지만 어쨋든 인간의 예술활동은 지속될 것이고, 어쩌면 인간의 활동만이 예술로 재정의될 것이라고 예견해본다. 고흐 및 수많은 가난한 예술가들이 그랬둣 인간의 고뇌와 기쁨, 감성이 마음에서 뛰쳐나와 타인에게도 갚은 감흥을 줄 때에만 예술로 인정하는 시대가 올 것이리고 본다.
그림 그리는게 가장 먼저 대체되는중
딸깍 한번으로 음악 그림 모두~~~~ 따따따따잇!
AI가 계속 진화한다면,
가릴 것도 없이 모든 직업을 대체할 겁니다.
국민 모두가 실업자가 되는 거죠.
기계가 다 해주거든요.
상상 그 이상으로 다른 세계가 펼쳐질 것입니다.
근데 낙관적으로만 보는 인간들은
자기들은 안전한 줄 앎
@@vgghh-r1o3j
내 글을 이해 못하나?
낙관적이라고 한적 없는데,
다 장단점이 있슴.
모두가 실업자되면 암담할 듯 합니다.
@@Tinybomb
맞습니다.
기계가 척척 알아서 해주는데, 구태여 사람을 안쓸겁니다.
저 같아도 그럴거예요.
마음 졸여가며 고용할 이유가 없어요.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대체제가 아닌 도구로써 존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 전문성의 가치가 위협받고 있다는 걸 체감했을 때 차마 입이 안 떼이더라구요...
낙관적으로 보자면 늘 그랬듯 기술의 발전으로 인류는 더욱 풍요롭게 살아가겠지만
언제 내 밥그릇을 뺏기게 될지, 그게 당장 내일일지 내일 모레일지 모르기 때문에 두렵습니다
변호사도 대체 되겠네요
어쩌면 판검변호사 모두 하나로 통합된 하나의 AI시스템이 새로이 구축될 수 있겠네요
미국에서는 변호사가 이미 상당수 대체되어서 대형 로펌에서는 변호사가 대량해고되는 일이 많죠
이미 한참 전에...영화가 나왔네요.
현장에서 범인을 체포하고...판결까지 해서....집행까지 일사천리로 행하는 로봇
현직인데 뭘 보고 그런소리 하는지 모르겠네요
@@user-33ekemess22 제 나름대로의 의견이에요
현직 종사자 입장으로서 재판과정이 AI 시스템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 건가요?
근데 그걸 판검사변호사가 오케이 할것같음? ㅋㅋ 그리고 ai는 로비가 안되지만 인간 판검사변호사는 로비가 되지. 그걸 이용하고 싶어하는 기득권층들이 ai 활용유무를 정하고. 즉, ai로 대체가능해도 대체되지않을것임. 같은 맥락에서 의사도 마찬가지.
난 AI가 의사대체하기 전에 이미
AI가 우리가 병원도 가기전에 우리의 병을 진단하고 처방할 수 있을것
같음 코로나 키트처럼 그런 발전된 프로그램및 진단장치 들이 나와서
각 가정에 정수기 대여해서 쓰듯이 진단로봇 의사 대여해서 쓰는날이 곧 오게 될것 같음
창의력 내용은 지금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네...ai의사 내용은 제 생각엔 ai의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될 시점은 재난으로 많은 부상자가 생긴 교통이 험하고 열악한 지역에 보급되면서 그 필요성을 실감할 거라 봅니다.
지금 지방에 의사가 없어서 난리죠. 우리나라의 경우에 의사가 필요한데 의사가 가지 않으려고 하는 곳에 먼저 적용하게 될 것 같네요.
영상에서 말하는 ai 의사는 부상자가 생긴 험지에는 적합하지 않음. 당장 촉각을 다투고 술기 하나 안 하면 사람이 바로 죽어가는데 정해진 양식대로 정보 넣고 진단 내리면 환자 이미 죽음. 모든 정보가 아니라 필수적이고 다급한 정보만을 빠르게 파악하고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섬세한 술기를 할 수 있는 의사가 필요한건 마찬가지임. 응급실에서 요구되는 능력도 이런 거고
@@Moses_Group반대로 보셨어요;;; 인프라가 다 갖춰진 서울수도권에서는 AI의사가 유용할 수 있는데 지방에서는 AI로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실제 병동 투약시스템이나 물류운송 자동화도 서울삼성병원에서 업계에서 제일 작년부터 시작했죠....
@@엥오잉-d1l웃긴건 그런 부류의 의사는 아무도 하지 않으려 한다는 사실이죠. 응급의학과 성형외과 지원비율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내과의사는 대체 되겠지만 외과의사는 AI로 대체되지 않아요. 로봇이 개발되어야 하는데 AI보다 훨씬 더 많은 기술력이 필요하고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부분이라 임상 통과가 쉽지 않습니다...이쪽은 사람을 키우는게 현재로서는 더 효율적이에요
사람과 소통해야 하는 서비스 직업은 살아남겠네요. 1인 방송 컨텐츠 시장이 지금은 천대받지만 앞으로는 몇 십배는 더 커질 것 같아요...
직업이 사라진다는게 그 사람의 가치가 사라진다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
대체 되지 않을 거라던 것들도 결국 사라졌어요. 전화 교환수, 마부, 필경사, 타이프라이터.. 나름 사회에서 하나의 나사로 역할과 지분이 적지 않았던 직업들이지만 다 사라지거나 극히 일부만 살아남거나, 상징이 되어버려 보편적 직업으로의 가치는 잃었어요. 분명 다른 길을 또 찾겠지만 달라질 것은 분명하지요
사람들이 크게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그림을 그리는 화가나 소설작가, 음악가 같은 예체능, 문과분야가 이과분야보다 더 많은 창의력을 요구한다고 생각하는 것임.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 대부분의 사람은 수학이 논리만 반복하고 딱딱한 학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정 반대임. 대부분의 수학, 물리학적 사실은 놀랍도록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 발견되고 입증되었음. 여기에서 말하는 수학이나 물리학은, 수능문제처럼 형식화되고 매번 같은 패턴으로 나오는 문제가 아니라,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론이나 가설의 최전선에서 탐구하는 걸 이야기하는 것임. 그리고 이런 분야는 AI로 대체하기 가장 어려운 분야중 하나임. 학문의 최전선을 탐구하는 분야는, 일단 문제 자체를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조차 매우 어려움. AI가 학습할 데이터를 만들기도 힘들고, 전례가 없던, 처음보는 방식으로 해결되는 문제들도 많음.
실제로, 처음 수학자들이 컴퓨터를 개발한 것은 모든 수학적 사실을 정해진 논리에 따라 컴퓨터로 모두 알아낼 수 있게 하려는 의도였음. 물론,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후에 괴델에 의해 수학적으로 증명되었고, 앨런 튜링이 다른 방식으로 증명, 확장시켰음. 하지만 수학자들은, 컴퓨터가 인간 정도의 탐구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려는 연구를 계속했고, 현재도 계속 진행되고 있음.
AI가 인간보다 더 빠르게 완성도 높은 글을 작성하고, 소설을 쓰고, 전문적인 아티스트보다 훨씬 높은 퀄리티의 그림을 그리는 등 많은 분야가 대체되고 있지만, 아직 인간이 못 푼 수학문제를 풀어낸 AI는 없음. 가장 오랫동안 연구되었지만, 가장 진전이 없는 분야중 하나임.
물론, 결국에는 AI가 모든 분야에서 인간을 능가하게 되겠지만, 가장 오랫동안 대체되지 않을 직업은 수학자, 물리학자, 컴퓨터공학자 같은 이과계 연구원들일 것임.
맞는 말씀입니다
지잡대 수준의 능지를 가진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죠. 수학이 창의력 끝판왕 맞죠. ㅎ
너무동의함
연구원은 살아남지. 학문적 진보를 일으킬수있는 계층은 살아남음. 모든 분야에 해당되는 이야기고. 그 아래 그냥 이미 있는 이론으로 생산하는 계급은 대체될거고 이건 이공계건 문과건 모두 그리 되겠지. 그리고 수학과 물리학은 모든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적 접근의 근간인데 저 두 분야의 연구직마저 대체될정도가 되면 그냥 인류도태선언이지...
양자물리학 발전과정을 봐도 그렇더라구요..
아마 인간이 가진 모든 것이 대체될 겁니다. 살아남는 건 없습니다. 그들이 우리보다 훨씬 월등히 뛰어나고 지치지도 않고, 습득 능력도 초월적이니까요.
서비스직, cs쪽 일을 항상 꿈꿔왔고 시작했습니다 업계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람대 사람이 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섬세함은 기계가 따라가지 못할거라 생각했어요 부디 제가 잘 선택한 것이길😂
요즘나오는 AI수준보면 대체되기 가장 좋은분야가 아닐까싶네요.. 대응 매뉴얼만 잘 입력하고 우수 대응사례들 빅데이터화시키면 고객대응은 90%이상 AI가 대체하고 대체가 안되는 나머지 10%를 사람이 대응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지않을까요
서비스는 아마 완전히 대체되지 않을 분야인거같아요 같은 서비스면 사람을 선호할 사람들이 분명 존재할것이기때문에
@@pjs331 서비스 구매자들이 모두 튜링테스트를 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죠. 강인공지능+로봇+인간형 외피의 조합을 뚫고 인간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수요를 차지하는 시기가 얼마까지 갈지가 문제니까요. 애착 테스트에서 아기 침팬지는 철사 몸통을 거부했을지언정 진짜 엄마가 아니라고 가죽 몸통을 거부하지도 않았습니다.
키오스크ㅋㅋ
서비스... 마음이라...
서비스도 점점 ai로 대체되면서 그 서비스 품질이 평균에 접어들면... 마음 더 쓰는 사람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비용으로 따져서 ai보다 더 든다치면 잘릴텐데요..
돈 가진 오너들의 욕망을 ai가 어떻게 충족시킬지가 가장 큰문제 같습니다. 사회적 복지 정책들이 나와서 안전망을 만들어야 하는데....
매국힘당 놈들때문에 복지는 개박살 났죠? 복지 = 포플리즘 그리고 '빨갱이' 감투..를 씌워버리는 탓에...
정작 세금 빨아먹는 새끼들은 매국힘당놈들인데도... 정신 못차린 30%.... 답답하네요...
도태되고, 불안은더 가중되고.... 살아남으려면 어째야 하는 것인가 더 치열하게 고민해야 하는 시대가 오겠군
교육이라... 직업이 없어진 수만큼 새로 생기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대부분의 직업이 없어진 상태에서 소수에 모든 사람이 몰릴텐데
교육해서 의미가 있을지
약사가 젤 먼저 없어집니다. 처방전에 입력되거나 스캔만하면 약과 복약내용까지 프린트로 나오고 원격진료 활성화되어 약은 집까지 퀵배송 됩니다. 미국은 실제로 대형약국 약사들 무단해고에 이어 약국도 무인점포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최소한 달의 자원정돈 채산성에 맞게 가져올 수 있어야 하는데..
AI 시대에 살아가기 위해 창의력을 키우라는 조언을 해줄 때가 있었는데
막상 AI 시대가 되니까 창의력이 필요한 직업부터 없어지는 게 아이러니하다
미술가나 소설가는 AI가 마지막까지 대체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는데 제일 먼저 대체됐고
AI의사는 조만간 볼 수 있어도 AI간호사는 아직 까마득한 일이다
알파고와의 대국에서 어디에 바둑돌을 둘지 창의적인 분석을 하는 건 AI가 하고
그곳에 바둑돌을 두는 단순한 작업은 인간이 했었다
그 모습이 미래 인류의 축소판이었구나
이래서 저는 직업을 선택할때 육체적 노동을 포함한 과로 갔습니다. 미국은 현재 AI가 나온이후로. 금융쪽과 컴공쪽이 가장 먼저 대체될 쪽으로 보고있는 전망이 가장 높습니다. 완전 대체는 아니더라도 관리자만 있고 나머지는 AI가 하는 쪽으로 갈거 같다는 말이 많아서 컴공과 금융은 전망이 안좋습니다. 의사가 간호사보다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것은 맞지만 수술하는 의사들은 대체되기 힘들고요. 아직 로봇공학이 거기까지 못간것도 있고 사람마다 몸이 다 다르거든요. 그리고 AI가 인간보다 더 수술을 잘하는 상황이 온대도 자기의 목숨을 로봇에 맡길 사람이 많지 않아서요.
?? 진짜 개소리인듯
@@neumann4364 님 컴공이죠?
그래서 어떤 쪽으로 공부하고 계신가요?
어디로 가셨는지 힌트좀 부탁드려도될까요 ai때문에 진로고민이 많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루마리-n8k 가장 대체하기 쉬운걸 추천해주냐
와..지금 이 분말대로되어서 소름이네요..ai저니라고 미국그림업계에서 1위를 했는데..
의사가 대체될 수 있다고 말은 하지만 기술적으로 가능한 것과 실제로 대체할 수 있냐는 굉장히 다름. 약사같은 경우 지금도 대체 가능함. 하지만 법적으로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보호를 받고 법적으로 책임을 지는 신분이기에 아직도 매우 잘나감. 기존 기술로 이미 완벽하게 대체가 가능한데 더 뛰어난 기술인 AI가 나온다고 대체될리가 ㅋㅋ 파일럿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파일럿이 대체되냐 마냐 몇십년째 이야기 중인데 현재 오히려 몸값은 최고조임. 외과의사는 로봇을 쓸 거고, 내과의사가 AI의 보조를 받을 거고, 변호사나 회계사가 AI를 사용해서 일을 할거고. 면허가 없고, 법적으로 보호를 받기 힘든 일반 사무직들이 제일 먼저 갈려나갈 것
@@IIillliliIiiII 의협에서 도입 안하면 끝임 ㅋㅋ 단체가 있으면 외부 요인으로 절대 못 망함. 그런 단체들이 보호 안해주는 사무직들이 그래서 위험한 거
@@jaehongsong4904 아직도 그런 망상을 가지고 계신가요?
육체적으로 힘든일 하고 계신분들이 ai 대체 안된다고 해서 뭐 그리 좋은가요...오히려 현재 그렇게 힘들게 일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아래 간호사 분 힘내세요!!!
ㅈㄴ비꼬네 ㅋㅋㅋ
삐딱하기는....
이게 맞음. 심지어 돈 많이 드는 개발자 전문직들이 가장 위험함. 사무직들도 회계 쪽은 위험한데 영업이나 고객cs쪽은 오히려 살아남는다
영업은 쉽게 대체 안될거같은데 CS는 무조건 뎅강임. 뭐 고도의 전략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냥 일차원적인 고객 응대가 주 업무인데 이건 기계가 잘 하고도 남는 분야임
지금 노년층에는 ARS도 못해서 직접 움직이는 사람들이 넘침. AI 부적응자들 세대가 다 죽을 때까지는 살아남을거임.
경리는 대체되기 쉬워도 회계는 아닐듯 감사업무 tax업무 인간이 필요한 영역이 많아 보여요
@@royv123456789 뭔소리야 전문 회계사 1퍼 빼고 다짤리지.
인증제도 처럼 ai가 업무 다보고 나중에 승인 검수나 하면서 회계사무실은 진짜 거의다 사라진다고 보면된다.
회계직은 애초에 더존나오고 50퍼 줄음 지금도 회계사무소 최저임금에 대기업 아니면 4000주는 곳없고 사람도 많이 안뽑는다
@@dnjstjr1162 회계사 이야기한거긴한데 재고실사하고 감사할때 직접 발로 뛰어야하는 영역이 존재해서 그랬어요 ㅋㅌㅌ
재교육이 중요하다는거네... 기존 전문직들도 교육하여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다면 도태된다는 거구만
정신 노동은 AI 가 대체할것이고..
육체 노동은 AI 가 대체하는게 아니고.. 인간형 로봇이 대체 할겁니다.
당연히 AI 전문가에게 어느게 먼저 대체 되겠냐 ? 물어보면 정신 노동의 집약체를 말하겠죠.
인간형 로봇 전문가에게 물어보면. 노가다 그거 대체 가능하다고 하겠죠..
물론 하루 아침에 번쩍하고 변화 되지는 않을것이고.
중간 지점이 있겠죠.. AI 또는 로봇을 관리하는 또는 현장에 잘 적용하는 중간 관리자 격 이 존재할 것이고.
모든 혁신과 변화에는 중간 지점이 있기 마련이라. 틈새 시장도 존재하기 마련.
여튼 중요한건.. 미래에서 인구수 많은 나라의 장점은 많이 꺽일 것 이라는 점 입니다.
24시간 잠도 안자고 파업도 안하고 성실 하게 일하는 닝겐은 없을테니까.
판사, 변호사, 보험사 직원 이런거 빨리 대체 했으면 좋겠음
2년전인데 무척이나 정확하게 보고있는것같네
번역가 울고갑니다 😢😢😢
결국 많은 이익을 내는 일에서 적은 이익을 내는 일까지 내려오게 될듯
쿠팡보면 알겠지만 물류센터에서 물건 옮기는 걸 로봇으로 하고 있음.....창고마다 섹터 나눠서 불도 안키고 쌓아두다가
주문들어와서 인간이 입력만 하면 로봇이 물건가져와서 인간은 맞는지 체크만 하면됨
그러니까 AI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완전히 새로운 데이터를 창조하는 일 밖에 없는 것 같은데... AI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AI로는 만들 수 없는 무언가를 만들어야겠지.... 결국 인간은 창조를 하는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나중에 말이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기르는 날이 오면 말이다.. 인간의 스포츠를 통해서 인공지능은 재미를 느낄 수도 있겠지. 다람쥐가 챗바퀴를 열심히 돌리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들은 재밌어 했던 것처럼 말이지.
AI 까진 아니지만 식당이나 마트, 백화점만 가도 몇 년 전부터 캐셔는 셀프 계산 단말기로 대체가 되어버렸지. 지금도 점점 캐셔들을 줄여가는 추세이고 말이야
음식 서빙도 일부 AI로봇이 하고 있고...규모가 커도 홀에는 키오스크와 서빙로봇을 총괄하는 관리자만 있으면 되는 세상이 조만간..
@@swk1982 사장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편리하겠죠....일도 알아서 잘 하니 좋고, 근데 돈 필요한 고등, 대학생들은 알바 구하기 힘들것이고...
AO 의사의 오진일때, 누가 책임을 질까요?
영상 유익해요. 재밌어요.
근데 ai가 대체할텐데 교육수준 더올려서뭐하지?
그것도 ai가 대체안할거란보장이있나?
중요한 게 빠졌네요. 인간 사회의 기득권들은 쉽게 물러서지 않습니다. ai의사, 판사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스포츠에서 인간 심판 대체가 얼마나 힘든지 보세요. 한번 시작한 완장질 관두는건 쉽지가 않습니다.
실제 사회에서는 별 힘없는 사람들 부터 먼저 대체됩니다.요즘 ars 상담이 ai로 대체된거 처럼....
다른건 동의하는데 기본소득보다 교육확대가 답이라는건 반대.
Ai가 지식,정보에 특회되있는데 아무리 교육받아도 인간이 ai와 게임이 안될것이고... 교육받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다. 특히 한국인들 동양인들은 사람을 마루타로 쓰는 경향이 있어서 일과 교양을 두루 섭렵할 가능성이 엊지.
국개,판새
대체해야된다 진짜
한국의 판사는 AI로 대체 되어야 함
그거 기준 잡는 거는 또 다른 사람이 하는 거예요.
직업은 원래 생겼다 없어지고 특정 산업군도 미칠 듯 경쟁률이 올라갔다가 어느 날 스르륵 없어지는 법. (물론, 적당한 기간을 두고서)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예전 우리 부모님 세대에 그렇게 잘 먹고 살았던 직업이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들이 있는 것처럼.
어차피, 우리들 자체도 대략 100년 정도면 그 기한이 다 하는 것이고.
유발 하라리도 아마 60년 정도면 이 세상에 없을 듯.
EBS채널도 아마 120년 정도면 사라질 듯.
피상적인 답변일 뿐이다. 통치하는 입장에서야 무용계급의 재교육이 필요는 하겠지 궁극적으로는. 과연 교육을 받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까? 배움의 과정이란 게 사람의 자존심을 어느 정도 깎아먹는 작업이다. 하기 싫어하는 걸 어르고 달래가며 가르쳐야하는데, 품이 많이 들고 낙오자도 많이 생기는 과정이라는 말이다. 그렇게 해서 가르쳐놓으면 잠깐 써먹고 또 대체가능해져서 또 교육을 받아야한다? 그 사람들이 나이 들면 그 짓도 더 못한다. 뇌가 말랑말랑한 시기는 정해져있다. 그 시기를 지나면 그냥 살던대로 살려고 할거다. 오랜 시간 배웠던 것이 무용지물이 됨으로써 느끼는 공허감은 보통의 인간들이 견딜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결국 통치자들 입장에서는 남은 사람들에 대한 기본소득 카드를 꺼낼 수 밖에 없을거다.
교육만이 답은 아니라는 것이다. 현재 교육과정도 정립 못해서 온갖 사상들이 날뛰는 시대인데. 인간의 존엄적인 퇴장을 준비해야 할것이다. 기본소득이든, 존엄사든.
2년 전의 영상을 이제 본 건데 오싹할 정도로 정확하게 예견했네요... ;;
간호사하기 잘했네요 지금은 미국에서 일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너무 힘들었어요
많은 데이터 읽어서 분석하는 직업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
그치만 판사 의사 검사는 대체불가임
ai가 감정을 느끼는 날이 오지않는이상 불가
근엄하게 의자에 앉아서 종이 팔랑거리는 직업.. 싹다 대체하자
세무사, 노무사, 법무사, 회계사
@@user-lb4dn0pa6d 대체불가임 ai로 대체하면 기득권들+자영업자들 망하는디 ㅋㅋ
@@zzit_drumtong 그 종이 팔랑거리는 직업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부 열심히해서 된 사람들 입니다~
아까 시내에서 거지들 밥 먹을려고 줄 서 있는 거 봤는데...다 그렇게 되나요??
아마 Ai 가 대체 못하게 의사랑 , 변호사들은 법적으로 이 행위는 오직 자연인만이 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만들겠됴..😢
가장 최악은
ai를 기술을 못된 누군가 몰래 독점하거나
ai스스로 판단과 명령을 내리는 상황이 올때임
몸을 쓰는 직업이 과연 대체되기 어려울까요? 저도 10년 전에는 그렇게 생각 했습니다. 근데 테슬라의 옵티머스 등장 했습니다. 비전 기술의 발달로 오히려 더 쉬워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렵다고 얘기하는건 머리쓰는 직업보다 상대적으로 시기가 늦어질거라고 해석하면 됩니다. 결국 전부 대체 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의사 간호사 예시도 같은 맥락이구요
단순히 몸을 쓰는게 아니라 전기배선처럼 기반 지식이 있어야 하고 보다 정교한 스킬을 요하는 직업은 대체가 어렵다고 봐요
A.I 의사 빨리 나오면 좋겠어요.
의료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듯 해요.
부유층은 그 아래에 있는 것들이 "여가"를 즐기는 걸 용납해 오지 않았다 인류 역사상. 기본소득과 평생 직업교육 둘중에 하나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소득 + 교육을 둘 다 실천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원어로 들려주고 자막을 해주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성우 목소리가 보다 원래 목소리로
공감. 얼굴과 목소리 매치가 너무 심각하게 안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