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전문가님이 교육이 과잉되고 있다,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라고 말씀 하시니 오히려 마음에 와닿습니다 사교육비는 고등아이들보다 초등아이들이 높여주고 있다는 말씀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ㅜㅜ 아이가 자신의 길을 정하도록 자유를 주고, 엄마는 아이가 그 길로 잘 갈 수 있는 정보를 찾아주는 것이 올바른 교육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제가 학생시절에 이만기선생님께서 ebs에서 언어영역을 가르쳐주셔서 열심히 공부했었는데요ㅎㅎㅎ 제가 자라서 아이를 낳고 육아하고 있는데 이렇게 계속 뵐 수 있으니 참 신기하고 좋습니다 ^_^ㅎ 제가 배우던 선생님께 제 아이들에 대한 조언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인터뷰 순서 00:00 하이라이트 00:27 이만기 소장님 인사&소개 01:02 엄마의 정보력, 입시에 영향을 준다? 02:29 입시 전문가, 자녀 입시 공략법은 따로 있다? (feat. 딸의 사춘기) 05:45 휴대폰은 악의 축? 고등 때까지 안 사준 이유 06:53 입시 성공 조건, 아빠가 주도해야 하는 까닭 07:45 통합수능이 문과에 미친 영향 08:39 팩트 체크! 수능은 이과생이 유리하다? 09:48 의대 정원 증가, '의대 열풍' 잠재울까? 11:53 주요 대학에서 중요성 높아진 '이것' 13:29 N수생 증가, 역대급 정시 경쟁 될까 14:25 ‘킬러문항’의 새 이름은 홍길동? 15:35 '서울대 의대 못 가는 수능 만점자' 왜 뉴스가 되나 16:50 '3~4 등급' 수험생을 위한 정시 지원 꿀팁 17:51 상향 지원 가능한 학과, 영리하게 찾는 법 20:41 육퇴한 밤 독자들께
글쎄.. 막상 이번에 큰아이 입시 치뤄보니.. 그동안 아이 인격적으로 존중하며 배려하고 학원도 아이가 원하는 학원으로.책 많이 읽히고 자유 줘가며.. 아이도 열심히 했지만.솔직히.한국입시 현실에서 초딩때부터 학원 많이 다니며 준비한 애들을 따라잡기는.. 이제서야 현타가 온다.물론 가장 중요한 건 아이 타고난 머리와 실력.노력이지만.(타고난 머리도 좋은데 노력까지 하는애들 수두룩이고..)이제서야 영어유치원+초딩때부터 준비해서 특목고 꼭 가야함+학원 다니며 열심히 한 애들이 결국 잘한다+ 아빠의 무관심+엄마의 정보력+ 재력은 무조건 있어야 ㅠㅠㅠㅠㅠ 이런거 다 무시하고 솔직히 나름 소신갖고 키웠고 후회는 없지만...그런 얘기들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었음을 이제서야 알았다. 현타 제대로 옴. 한국입시는 처음부터 끝까지 돈.돈.돈이었다.. 다 알고나니 얼마나 정 떨어지던지.. 특히나 학종은.. 수행 자료만도 따로 찾아주는 학원도 있었고 학종 처음부터 끝까지 다 컨설팅(진로 3년동안 안 바뀌도록 관리) 돈 있는 애들이 전적으로 시간.에너지면에서 유리.합격하기 전부터 면접학원 등록해놔야하고. 과목당 가격 알면 기절함.. 그런데 삐끗해서 떨어지면 재수학원 가야되는데 애가 보내달라는 재종반 한달 400 넘음.. 이러니 애를 낳고 싶을까?? 한국현실 깨달을 건 좀 깨닫자.. 둘째 특목고 준비에도 면접학원 그냥 돈.돈.돈.. 이건 정말 미쳤다. 자식은 원하고 공부하겠다고 해달라는데... 부모 허리 휜다. 명문대 들어가면 한학기 600-700(우리애가 쓴 학교가 그랬다) 수도권이지만 집 멀어서 3학년때쯤 학교앞에 방 구해주면 보증금1천에월60.용돈까지 하면.실질적으로 한달에 200넘게 깨질듯. 애가 하나면 몰라도 둘인데... 와... 진짜 한국에서 왠만큼 벌어서 이거 가능한 얘길까???
이제 중학생이 되는 아이 입시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은데 참 어렵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운도 큰 대학입시 크게 작용하지만 그래도 잘 준비된 자에게 운도 따라온다.. 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입시라는 긴 레이스 너무 과하지 않게 잘 이끌어줘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이만기소장님 교육대기자TV에서도 유익하고 재미있게 봤는데요 다시 보니 더욱 좋네요. 지식은 물론 항상 유머와 여유가 있어 좋습니다. "우리아이 미래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기대가 많고 읽어보고 싶습니다. 정보력과 아이의 실력이 겸비되어야 한다는 말씀 듣고 오늘도 엄마인 저는 정보를 쌓고 아이는 실력을 쌓아 좋은 결과가 있는 그날까지 이만기소장님처럼 여유를 가지고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즘같이 너도나도 전문가인 세상에 제가 유일하게 신뢰하는 분이십니다~~! 유튜브 통해서 선생님 관련 영상 모두 찾아보고 새겨듣고 있습니다~ 도서가 있다니 많이 반가운 소식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 말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비학군지 소위 시골에서 부족한 엄마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도움 많이 받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독자님, 새해 복 듬뿍듬뿍 받으세요~^^ 소중한 시청 후기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만기 소장님께서 집필에 참여한 신간 도서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링크에 접속하셔서 개인 정보 남겨주세요. 관련 내용은 도서 발송 후, 폐기됩니다. 1월5일(금) 낮 12시까지 꼭 부탁드립니다. 이후에는 다른 독자님께 기회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forms.gle/T6NUw32bTxSpcgEW6 편안한 1월, 편안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근데 학부모님께 하나 여쭤봅시다~ 의대를 꼭 사립초-국제중-자사고 이 엘리트 코스를 거쳐서 보내야만 되나요? 일반고 나와서 의대가면 뭐가 그렇게 걱정이신데요? 저도 현직 고3담임이고, 저희지역 대입상담기관 파견을 앞두고 있는데, 중3대상 고입상담을 온라인으로나마 조금씩 하다보면 의대가려면 일반고가서 내신독식해서 수능 최저맞춰서 수시로 가라하는 조언에 굉장한 난색을 표합니다. 심지어 자기 아이를 뭘로 보고 자사고 가면 망할것이라고 생각하냐고 반박까지 듣고요~ 심지어 어떤 댓글엔 지방 일반고 중에서도 최하위권 학교에서 서울대 의예과 붙은 사례도 있다! 결국 자기 하기 나름이지 고등학교 간판 크게 의미없다라고 했더니 "선생님! 정작 그런식으로 내신 거저먹어 서울대 의예과 가면 거기서 제대로 대접이나 받으며 학교생활 될줄 아십니까?" 도대체 무슨근거로 이런말씀을 하시는지요? 대학 입시는 현실이지 자존심싸움이 아닙니다. 결국 자기에게 가장 유리한 전략을 선택하여 원하는 대학에 가면 장땡 아닌가요? 그리고 정작 의대 교수들이나 선배들이 제자, 후배들 출신같은거에 관심가질 틈이 없습니다. 자기들 연구, 공부하느라 바빠 죽는데, 일반고출신이든 자사고출신이든 그게 뭐가 중요한지요?
자사고 보내고 피눈물흘리는 학부모로서 정말 압도적으로 전과목 잘하는거 아님 비추입니다. 의욕상실로 일찌감치 정시로 틀고 노는애들도 많고 내신 다 나눠먹기, 학벌좋은 선생님들 월급주려고 비싼 등록금내는거같고 결국은 사교육.. 시험은 엄청 어렵게 내지만 수능이랑은 상관없고 등록금에 돈은돈대로 결국 재수삼수.. 땅을치고 후회합니다.
추억의 이만기 선생님! 유툽 알고리즘에 이끌려 보고 반가운 마음에 클릭해서 끝까지 시청했네요 ㅎ 명언 제조기이십니다 ㅋ 저는 아직 아이 둘이 미취학입니다.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어서 실컷 놀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또래 친구들이 아이를 영유에 보내고 논술 학원을 알아보고 독서도 무지 많이 시키는 것을 보며 내가 너무 무감각한 엄마인가 싶어 불안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걱정하지마시라 그 말씀이 너무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는 의대를 목표로 공부하는 거 좋은 거 같아요. 의대 나오면 다른 직업 가지기도 쉽잖아요. 보건 계열 고위공무원, 의학전문기자, 그리고 로스쿨 등등 의대를 나오면 의사가 아닌 다른 진로로 빠지기도 쉬운 거 같아요. 의대를 목표로 준비했다면 공부 해 온 게 있으니 입시 때 높은 점수를 받아 처음부터 다른 전공을 택해도 되고요.
의대열풍이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는데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진짜 맞나? 했는데 대치동, 목동 가보니 현실이더라구요, 캐리어를 끌고 편의점에서 허겁지겁 라면을 먹고 학원 대기 시간에는 스터디 카페 가서 학원 숙제를 도와주는 선생님과 같이 있는 경우도 많이 있구요, 전 마지막 소장님 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 닿습니다. "교왕과직"--> '굽은 것을 바로 잡으려다가 오히려 더 나쁘게 된다는 뜻' 으로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고, 아이의 적성이 어떤 것인지 찾아주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아이가 관심 있는 것에 귀 기울여주고 같이 무언가를 한다는 기쁨, 기본기를 잘 닦아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놓치지 않고 도전해볼 수 있는 아이가 되도록 응원해 주는 부모가 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도 육퇴한 밤에서 이만기 소장님 말씀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자님, 새해 복 듬뿍듬뿍 받으세요~^^ 소중한 시청 후기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만기 소장님께서 집필에 참여한 신간 도서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링크에 접속하셔서 개인 정보 남겨주세요. 관련 내용은 도서 발송 후, 폐기됩니다. 1월5일(금) 낮 12시까지 꼭 부탁드립니다. 이후에는 다른 독자님께 기회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forms.gle/T6NUw32bTxSpcgEW6 편안한 1월, 편안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제가 학생 때 ebs 언어영역 강의하시던 이만기 선생님을 이렇게 뵙게 되서 너무 반갑습니다. 😀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입시를 준비하던 제가…이제는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네요. 😅 요즘 계속 올해 수능, 향후 바뀌는 입시 제도로 얘기가 많던데 선생님께서 쉽게 얘기해주셔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아이에게 공부 스트레스를 주고 있지 않지만…이미 주변 아이들 공부하는게 살벌해서…그 트렌드를 따라가야하는지, 아이에게 맞추며 기다려야하는지…한창 고민 중이었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지나치지 않게 잘 지켜보고 결정해야될 것 같고 선생님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ㅎㅎ
이만기 소장님 진솔하시고 진중한 목소리에 유머있으신 입시 설명 감사드립니다.^^ 엄마들이 너무 과하다는 말씀 공감하고 저도 반성이 되는 방송이었습니다. 입시는 운빨 제가 직접 체험한터라 정말 동의하고 지금 시점에서는 아이를 대할 때 조급해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이만기소장님 팬입니다♡ 특유의 유괘함 속에서 핵심을 정확하게 집어주시기에 이만기소장님 영상 찾아보는편인데 육퇴한 밤에서도 만날수 있어서 넘 좋아요~ 오늘영상에도 킬포인트가 몇곳인지 몰라요^^ 지금은 소장님 따님들 다닐때와 조금 달라서 스마트기기를 안 사줄수가 없네요ㅠ 2부도 기다리면서 책도 신청합니다
변하는 입시제도가 너무 궁금했고, 문과 성향을 가진 아이의 꿈을 응원해주고 싶은데 이과 공부를 시켜야 하는 건지 고민스러웠는데, 이만기 선생님의 속시원한 이야기를 듣고보니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온 딸도 그 기간이 관계가 좋았다면 짧게 지나갈거라는 말씀도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 이번 신간 꼭 읽고 싶습니다~ 댓글을 남기며 살포시 응모해 봅니다~!!🤗🤗
고등학교때 ebs에서 뵈었던 이만기 선생님 반갑습니다❤ 유쾌한 입담으로 중간중간 울컥하게 얘기하셔서 마음이 찡하네요. 초등맘인데도 입시때문에 벌써 마음이 무겁네요. 20년전처럼 ebs로 공부하는 시절이 그립습니다. 지금 사교육… 너무너무 과열되어 모든 과목을 학원가서 배워야하는게 너무 슬프네요. 앞으로 좀 바뀔수는 없을까요? 4세부터 영어공부하는 대한민국 미래가 걱정되네요.
요즘 제가 존경하시는 분들 섭외 해주셔서 이렇게 좋은 영상들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네요❤육퇴한 밤 팬입니다~ 교육대기자 방종임 님과 이만기 소장님께서 함께 쓰신 눈여겨 보고 있던 책입니다. 큰 아들이 초등 저 학년이지만 누구보다 교육에 진심이라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가 치르게될 앞으로의 입시라던지 교육방향들 그리고 키워드 7가지에 대해 너무 궁금합니다. 이 책이 저의 아이들 교육의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입시제도가 변해도 머리좋고 열심히하는 친구들은 다 좋은대학 가더라구요 둘중하나가 부족하면 못가는거고 근데 대학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주어진환경을 잘 이해하고 상황에맞게 최선을다해 사는것이겠죠 초.중.고 그것을 잘 해온 학생들이 좋은대학이라는 결과를 얻은것처럼 세상을 살다보면 유불리가 있을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오늘 최선을다해서 살아가야죠!
사교육이 더 조장되는 연령대는 입시에 당장 직면한 고등보다는 초중등 주로 초등맘이 주변 엄마나 학원 원장님들의 입학테스트에 휘둘려서 인것같습니다 좀더 고등이나 입시를 겪어본 아이를 키운 선배엄마들은 말씀하신 것처럼 결과물인 구슬이 꿰는 정도 ( 어느정도 성공하신 분들이죠) 내지는 모아진게 적어 일정부분 포기하신 분들이 과거를 돌이켜 ~했더라면 하고 조언해주시죠 과유불급 교왕과직..불안한 초중등맘이 앞서가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아이에게 주도권을 줘야한다는 말씀 깊이 공감하며 깨닫습니다😊 핸드폰과 스마트기기를 제어하지 못해 큰 아이는 관계도 많이 틀어지고 4 년후 맞이할 입시를 미리 포기해야하나 싶어 절망스러웠지만 아직 동생들도 있으니 소장님 책 꼼꼼히 읽어보며 도움을 받고 용기 내어보고 싶습니다 유머와 함께 진중한 목소리로 말씀해주시니 이전 ebs 강의하시던 때로 제가 소환된것 같습니다. 소장님 건강하세요~ 육밤 이번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벤트 책도 받고싶어요~
독자님, 새해 복 듬뿍듬뿍 받으세요~^^ 소중한 시청 후기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만기 소장님께서 집필에 참여한 신간 도서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링크에 접속하셔서 개인 정보 남겨주세요. 관련 내용은 도서 발송 후, 폐기됩니다. 1월5일(금) 낮 12시까지 꼭 부탁드립니다. 이후에는 다른 독자님께 기회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forms.gle/T6NUw32bTxSpcgEW6 편안한 1월, 편안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예비중3친구들이학교에서 입시에대해서 이야기 할때 본인은 한마디도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아직멀었다 생각했기에 입시에대해 공부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제가 입시에 대해 알아야 할때인것같아요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운이 온다 미리 입시정보에 대해 준비해야겠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벤트 신청해봅니다.
중3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니다.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는 딸아이는 얼마전까지 아빠와 엄마와 함께 고등학교를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무척 고민했었습니다. 성적만 보면 정말 특목고도 보내고 싶었지만 선행을 한 아이도 아니고 과목중에 수학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 내신에 밀려서 아이가 자존감 떨어질까봐 그러면 공부에도 영향이 분명 있을거구요. 일반고를 선택하는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좋은성적으로 내신으로 대학을 간다고 해도 원하는 대학에 가는것이 어느 학교를 가던 극상위권 아이들은 있으니 그들끼리의 경쟁이 쉽지는 않을거니까요. 대학입시가 이제 정말 코앞에 온거같습니다. 고1이 되는건데도 말이죠. 아이도 그렇지만 부모도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만기소장님의 말씀이 위로도 되고 용기를 주시는거 같습니다. 초등학교때 하고 싶은거 실컷했고 고학년때부터는 학습에 관련해서는 부모가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본인의 방법으로 중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했고 학생회까지 하면서 좋은성적 유지 했지만 수학과목의 성적은 최상위는 아니였습니다. 아이가 낙담했지만 조금씩이라도 올라가는 성적을 보고 해줄수 있는것이 용기를 주는것이었습니다. 타박하지 않고 다그치치 않고 할 수있다는 믿음을 줄 수있어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만기 소장님께서 자녀분들을 훌륭히 키워내신건 결국 아이들에게 제일 필요한 용기와 격려가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저희아이가 고3이 되면 대학입시가 무척 어려울것 입니다. 저희 아이기준 바로 한학년 선배들은 황금돼지띠 아이들이라 학생수가 많은데 재수생,반수생 아이들하고 경쟁해야 할거고 만약 재수를 하게되면 교육과정이 바뀐뒤라 재수하는것도 어려울것이구요. 고1때부터 내신성적 관리는 철저하게 해야해서 이래저래 힘들것 같지만 그럼에도 본인이 해야할것 목표하는것 준비 잘하고 운도 믿어보려고 합니다. 육퇴한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겨울방학에서 잘 보낼수 있는 방법도 꼭 시청하겠습니다.
독자님, 새해 복 듬뿍듬뿍 받으세요~^^ 소중한 시청 후기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만기 소장님께서 집필에 참여한 신간 도서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링크에 접속하셔서 개인 정보 남겨주세요. 관련 내용은 도서 발송 후, 폐기됩니다. 1월5일(금) 낮 12시까지 꼭 부탁드립니다. 이후에는 다른 독자님께 기회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forms.gle/T6NUw32bTxSpcgEW6 편안한 1월, 편안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송강 정철의 시조에서 무덤 원숭이 휘파람 불때에서 조선엔 원숭이가 없는데 멋부린다고 중국 책에서 본 원숭이를 가져왔다는 설명이 아직도 머리에 쟁쟁한데.. 그때가 96년도 였는데요.. 제 고2때. 송강의 시조는 티끌하나 안바뀌었는데. 샘도 늙고 나도 어른되고. 참으로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구나.
논술이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초등 저학년이 미리 준비할 것들이 있을까요? 다독해야 한다는 것 말구요 책은 이미 많이 읽고 있습니다 문해력이 좋은 아이면 집에서 어휘, 문학, 비문학 독해 관련 교재를 푸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논술 학원을 보내야할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장편을 읽히세요. 고학년이 읽을 책을 미리 읽는 것 정도는 괜찮습니다. 이후에는 독서평설 같은 거 정말 잘 나옵니다. 현실은 초등 고학년 때까지 300-400쪽짜리 동화를 읽을 체력만 있어도 종합학원 1-2달만 보내도 바로 상위권 성적 받아옵니다. 대부분은 20-30쪽 짜리 단편도 한 호흡에는 읽지 못합니다. 그리고 본질은 독해력과 사고력이고 성적이 나오려면 1-2달은 문제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죠.
모든 국민 부모가 첫애 둘째애 에게 갖는 마음들을 얘기하셨어요. 첫째는 과과과 둘째는 괜괜괜 장남장녀들은 힘들겠지만 나이먹고 부모가 되 보면 끝까지 첫애에게 거는 기대심은 정말 평생가는거 같아요. 첫째는 기대하고 의지하고 희망이고 미안하고 짠하고 주머니에서 사랑을 꺼내 닦아서 챙겨주게 되는데 둘째는 귀염이고 아이콘이고 기특하게 사랑을 주머니벌려서 챙겨가지요. 사랑이 남달라요. 둘다 사랑하는건 분명한데 요상하게 다른 느낌이죠.
제목만보고 현재 9살인 아들이 10년후면 의대가기 좀 수월해질까부터 생각이들어 보게되었어요😂 가볍게보기 시작하여 많은 생각을하고 댓글도 남기게되네요. . 입시현실을 쉽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의 적성을 잘관찰하고 현명하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저도 공부 많이 해야겠어요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기오리-d2z 맥락을 잘 설명하지 않았지만 단순직 인건비가 ai 대체비용보다 높고 ai 기술력 자체라 어렵지 않으니 당연히 대체하겠지요. 콜센터 국민은행 같은 일들은 지금 흔하게 일어나는 일들이구요. 대부분 전문직이 가장 늦게 대체된다고 하는게 기술력 문제로 이해하는데 사실은 정치문제에 가까운거구요. 어떤 직업이든간레 100프로 대체는 없지만 전문직이 마치 대단한 일을 해서 대체 되는걸로 이해하길래 댓을 쓴거고 . 전문직이야 말로 단순반복에 가까운 일들임. 설마 단순직 대체되는 것도 모르고 댓을 달았을까요
입시 전문가님이 교육이 과잉되고 있다,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라고 말씀 하시니 오히려 마음에 와닿습니다
사교육비는 고등아이들보다 초등아이들이 높여주고 있다는 말씀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ㅜㅜ
아이가 자신의 길을 정하도록 자유를 주고, 엄마는 아이가 그 길로 잘 갈 수 있는 정보를 찾아주는 것이 올바른 교육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20년도 더 전에 ebs에서 늘 강의해주시던 이만기쌤이 여전히 활동하고 계시니 반갑고 좋네요. 불안 속에 입시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해요. 선생님 책도 기대됩니다.
저99학번인데 저고등때 이만기쌤 청년이었는데 세월이 정말많이 흘렀네요..
저도 ebs로 이만기쌤 보던 99학번요
저도 99학번 입니다. 고3때 이만기샘 EBS 국어 특강 비디오로 봤던 기억이.. ㅋ@@jhkim5245
제가 학생시절에 이만기선생님께서 ebs에서 언어영역을 가르쳐주셔서 열심히 공부했었는데요ㅎㅎㅎ 제가 자라서 아이를 낳고 육아하고 있는데 이렇게 계속 뵐 수 있으니 참 신기하고 좋습니다 ^_^ㅎ 제가 배우던 선생님께 제 아이들에 대한 조언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인터뷰 순서
00:00 하이라이트
00:27 이만기 소장님 인사&소개
01:02 엄마의 정보력, 입시에 영향을 준다?
02:29 입시 전문가, 자녀 입시 공략법은 따로 있다? (feat. 딸의 사춘기)
05:45 휴대폰은 악의 축? 고등 때까지 안 사준 이유
06:53 입시 성공 조건, 아빠가 주도해야 하는 까닭
07:45 통합수능이 문과에 미친 영향
08:39 팩트 체크! 수능은 이과생이 유리하다?
09:48 의대 정원 증가, '의대 열풍' 잠재울까?
11:53 주요 대학에서 중요성 높아진 '이것'
13:29 N수생 증가, 역대급 정시 경쟁 될까
14:25 ‘킬러문항’의 새 이름은 홍길동?
15:35 '서울대 의대 못 가는 수능 만점자' 왜 뉴스가 되나
16:50 '3~4 등급' 수험생을 위한 정시 지원 꿀팁
17:51 상향 지원 가능한 학과, 영리하게 찾는 법
20:41 육퇴한 밤 독자들께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십시오^^
21세기에 고급3D업종 의사를 꼭 시키고 싶은지
인간이 무엇때문에 사는지
자식이 어떻게 살면 좋은지
요즘 시대에 개발도상국도 아닌데 자유롭게 즐기면서 인생을 향유하게 하면 안될까 싶다.
공부를 시켜도 초등 5학년 전까지는 놀게 해야한다에 적극 동의한다
ebs 이만기 선생님 강의 듣던게 엊그제 같은데 저는 아이 입시를 준비하는 엄마로 이 영상 보내요. 그 시절 선생님의 목소리가 여전하신거 같아 반가워 댓글 씁니다. 아이에게 자유를 주면서 지혜롭게 입시를 준비할게요.
글쎄.. 막상 이번에 큰아이 입시 치뤄보니.. 그동안 아이 인격적으로 존중하며 배려하고 학원도 아이가 원하는 학원으로.책 많이 읽히고 자유 줘가며.. 아이도 열심히 했지만.솔직히.한국입시 현실에서 초딩때부터 학원 많이 다니며 준비한 애들을 따라잡기는.. 이제서야 현타가 온다.물론 가장 중요한 건 아이 타고난 머리와 실력.노력이지만.(타고난 머리도 좋은데 노력까지 하는애들 수두룩이고..)이제서야 영어유치원+초딩때부터 준비해서 특목고 꼭 가야함+학원 다니며 열심히 한 애들이 결국 잘한다+ 아빠의 무관심+엄마의 정보력+ 재력은 무조건 있어야 ㅠㅠㅠㅠㅠ 이런거 다 무시하고 솔직히 나름 소신갖고 키웠고 후회는 없지만...그런 얘기들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었음을 이제서야 알았다. 현타 제대로 옴.
한국입시는 처음부터 끝까지 돈.돈.돈이었다.. 다 알고나니 얼마나 정 떨어지던지.. 특히나 학종은.. 수행 자료만도 따로 찾아주는 학원도 있었고 학종 처음부터 끝까지 다 컨설팅(진로 3년동안 안 바뀌도록 관리) 돈 있는 애들이 전적으로 시간.에너지면에서 유리.합격하기 전부터 면접학원 등록해놔야하고. 과목당 가격 알면 기절함.. 그런데 삐끗해서 떨어지면 재수학원 가야되는데 애가 보내달라는 재종반 한달 400 넘음.. 이러니 애를 낳고 싶을까?? 한국현실 깨달을 건 좀 깨닫자.. 둘째 특목고 준비에도 면접학원 그냥 돈.돈.돈.. 이건 정말 미쳤다. 자식은 원하고 공부하겠다고 해달라는데... 부모 허리 휜다.
명문대 들어가면 한학기 600-700(우리애가 쓴 학교가 그랬다) 수도권이지만 집 멀어서 3학년때쯤 학교앞에 방 구해주면 보증금1천에월60.용돈까지 하면.실질적으로 한달에 200넘게 깨질듯. 애가 하나면 몰라도 둘인데... 와... 진짜 한국에서 왠만큼 벌어서 이거 가능한 얘길까???
어이구, 답답한 현실입니다.😢
당신이 그렇게 키우려고 하니 힘든 거죠 모든 건 선택하기 나름임
ㅎㅎ안되는애를 밀어붙이려니 돈이들지
맞는말. 옛날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돈이 듬
독일이나 유럽은 대학도 무상교육이던데 ㅡ 빈부격차가 그대로 아이미래까지 결정짓네
이제 중학생이 되는 아이 입시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은데 참 어렵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운도 큰 대학입시 크게 작용하지만 그래도 잘 준비된 자에게 운도 따라온다.. 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입시라는 긴 레이스 너무 과하지 않게 잘 이끌어줘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이만기소장님 교육대기자TV에서도 유익하고 재미있게 봤는데요 다시 보니 더욱 좋네요. 지식은 물론 항상 유머와 여유가 있어 좋습니다. "우리아이 미래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기대가 많고 읽어보고 싶습니다. 정보력과 아이의 실력이 겸비되어야 한다는 말씀 듣고 오늘도 엄마인 저는 정보를 쌓고 아이는 실력을 쌓아 좋은 결과가 있는 그날까지 이만기소장님처럼 여유를 가지고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즘같이 너도나도 전문가인 세상에 제가 유일하게 신뢰하는 분이십니다~~! 유튜브 통해서 선생님 관련 영상 모두 찾아보고 새겨듣고 있습니다~ 도서가 있다니 많이 반가운 소식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 말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비학군지 소위 시골에서 부족한 엄마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도움 많이 받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독자님, 새해 복 듬뿍듬뿍 받으세요~^^
소중한 시청 후기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만기 소장님께서 집필에 참여한 신간 도서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링크에 접속하셔서 개인 정보 남겨주세요. 관련 내용은 도서 발송 후, 폐기됩니다.
1월5일(금) 낮 12시까지 꼭 부탁드립니다. 이후에는 다른 독자님께 기회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forms.gle/T6NUw32bTxSpcgEW6
편안한 1월, 편안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육퇴한밤 제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국가정부는 왜 이공계대우를 의사만큼 안해주는지 이해가 안됨 대한민국은 제조업비율이 매우 높은데 왜 의사만큼 지원안하는지 의문 물론 자연과학도
의사들도 전혀 지원안해줍니다 ..
의사는 지원받는게 아니고 그만큼 일하고 돈을 벌어오니까 월급을 많이 받는거에요
연구비 그만큼 해먹었으면 됐잖아. 전문직 의사 대우를 해달라고?
@@딸기샤벗 해줘야죠. 그분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발전한건데
여기는 북한 사회주의국가가 아니에요.정부가 해주는게 아니고 의사 지가 버는겁니다
이만기 소장님은 편안하고 단호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늘 신뢰가 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근데 학부모님께 하나 여쭤봅시다~
의대를 꼭 사립초-국제중-자사고 이 엘리트 코스를 거쳐서 보내야만 되나요? 일반고 나와서 의대가면 뭐가 그렇게 걱정이신데요?
저도 현직 고3담임이고, 저희지역 대입상담기관 파견을 앞두고 있는데, 중3대상 고입상담을 온라인으로나마 조금씩 하다보면
의대가려면 일반고가서 내신독식해서 수능 최저맞춰서 수시로 가라하는 조언에 굉장한 난색을 표합니다. 심지어 자기 아이를 뭘로 보고 자사고 가면 망할것이라고
생각하냐고 반박까지 듣고요~
심지어 어떤 댓글엔 지방 일반고 중에서도 최하위권 학교에서 서울대 의예과 붙은 사례도 있다! 결국 자기 하기 나름이지 고등학교 간판 크게 의미없다라고 했더니
"선생님! 정작 그런식으로 내신 거저먹어 서울대 의예과 가면 거기서 제대로 대접이나 받으며 학교생활 될줄 아십니까?" 도대체 무슨근거로 이런말씀을 하시는지요?
대학 입시는 현실이지 자존심싸움이 아닙니다. 결국 자기에게 가장 유리한 전략을 선택하여 원하는 대학에 가면 장땡 아닌가요? 그리고 정작 의대 교수들이나 선배들이 제자,
후배들 출신같은거에 관심가질 틈이 없습니다. 자기들 연구, 공부하느라 바빠 죽는데, 일반고출신이든 자사고출신이든 그게 뭐가 중요한지요?
그거 아시는 분들은 일부러 일반고 보내서 의사 만듭니다 자기애 자기 마음대로 하시도록 놔둡시다 그런 애들 말고 부모님의 관심이 더 필요한 애들한테 성심껏 상담해 주는게 보람있습디다 저도 교사라 한마디 해 봅니다
@@김영아-h5t 공감합니다. 아직도 명문, 자사고 = 의대, sky대 공식이 성립한다고 맹신(?)하는 부모들이 많은걸 보면 때론 중3담임이 고3담임보다 심리적으론 더 힘드시지않을까 걱정도됩니다.
내신독식이 힘든거 아닌가요? 덕후들이 있어서 내신 1점대 맞추기 힘든거 아닌가요?
@@스마일-r1c 자사고보다야 확률은 높죠~ 그리고 자사고 생각할 정도면불가능할일도 아닙니다. 2028학년부터 1등급을 10퍼나 주면 더더욱요~ 자사고도 그거는 마찬가지겠지만 전교1등을 떼놓은 당상처럼했던 친구들 사이에서 한 학년에 120~130명 밖에 안되는 자사고에서 12~13등안에 드는게 말처럼 쉽냐고요~님 말씀처럼 일반고도 따내기 쉽지않은 등수인데요
자사고 보내고 피눈물흘리는 학부모로서 정말 압도적으로 전과목 잘하는거 아님 비추입니다. 의욕상실로 일찌감치 정시로 틀고 노는애들도 많고 내신 다 나눠먹기, 학벌좋은 선생님들 월급주려고 비싼 등록금내는거같고 결국은 사교육.. 시험은 엄청 어렵게 내지만 수능이랑은 상관없고 등록금에 돈은돈대로 결국 재수삼수..
땅을치고 후회합니다.
추억의 이만기 선생님! 유툽 알고리즘에 이끌려 보고 반가운 마음에 클릭해서 끝까지 시청했네요 ㅎ
명언 제조기이십니다 ㅋ
저는 아직 아이 둘이 미취학입니다.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어서 실컷 놀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또래 친구들이 아이를 영유에 보내고 논술 학원을 알아보고 독서도 무지 많이 시키는 것을 보며 내가 너무 무감각한 엄마인가 싶어 불안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걱정하지마시라 그 말씀이 너무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등학생일때 ebs들으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뵈니 너무 반갑네요~~
예비고1 을 앞둔 부모로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는 의대를 목표로 공부하는 거 좋은 거 같아요. 의대 나오면 다른 직업 가지기도 쉽잖아요. 보건 계열 고위공무원, 의학전문기자, 그리고 로스쿨 등등 의대를 나오면 의사가 아닌 다른 진로로 빠지기도 쉬운 거 같아요. 의대를 목표로 준비했다면 공부 해 온 게 있으니 입시 때 높은 점수를 받아 처음부터 다른 전공을 택해도 되고요.
운은 항상 준비된 자에게 온다!! 학창시절엔 왜 그걸 못깨달았을까요😅 이제 내년이면 학부모가 되는데, 아이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저 01학번 수능때 ebs 언어영역 강의 잘들었었는데 이젠 제가 예비 초등생 학부형이되서 이걸 보고 있네요. 이만기 선생님 건강하세요.
의대열풍이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는데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진짜 맞나? 했는데 대치동, 목동 가보니 현실이더라구요,
캐리어를 끌고 편의점에서 허겁지겁 라면을 먹고 학원 대기 시간에는 스터디 카페 가서 학원 숙제를 도와주는 선생님과 같이 있는 경우도 많이 있구요, 전 마지막 소장님 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 닿습니다. "교왕과직"--> '굽은 것을 바로 잡으려다가 오히려 더 나쁘게 된다는 뜻'
으로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고, 아이의 적성이 어떤 것인지 찾아주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아이가 관심 있는 것에 귀 기울여주고 같이 무언가를 한다는 기쁨, 기본기를 잘 닦아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놓치지 않고 도전해볼 수 있는 아이가 되도록 응원해 주는 부모가 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도 육퇴한 밤에서 이만기 소장님 말씀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자님, 새해 복 듬뿍듬뿍 받으세요~^^
소중한 시청 후기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만기 소장님께서 집필에 참여한 신간 도서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링크에 접속하셔서 개인 정보 남겨주세요. 관련 내용은 도서 발송 후, 폐기됩니다.
1월5일(금) 낮 12시까지 꼭 부탁드립니다. 이후에는 다른 독자님께 기회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forms.gle/T6NUw32bTxSpcgEW6
편안한 1월, 편안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메가스터디 이만기 소장님 세월이~~ 너무 반가워요
이만기 소장님 너무 감사한 분입니다. 제 수능시절 국어 선생님♡ 세월이 흘러 이제 내 아이의 입시를 위해 공부하게 되네요^^
자꾸 변하는 입시제도 때문에 불안해하는 초등 학부모입니다. 학생 때 ebs에서 만나던 이만기쌤께서 책을 내주셨다니 반갑습니다~ 위트있는 방송도 잘 봤습니다~
초딩이면 애좀 내두세요.. 본인이 공부잘한거 아니면 차라리 그냥 다른쪽으로도 잘살게해주세요
제가 학생 때 ebs 언어영역 강의하시던 이만기 선생님을 이렇게 뵙게 되서 너무 반갑습니다. 😀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입시를 준비하던 제가…이제는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네요. 😅 요즘 계속 올해 수능, 향후 바뀌는 입시 제도로 얘기가 많던데 선생님께서 쉽게 얘기해주셔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아이에게 공부 스트레스를 주고 있지 않지만…이미 주변 아이들 공부하는게 살벌해서…그 트렌드를 따라가야하는지, 아이에게 맞추며 기다려야하는지…한창 고민 중이었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지나치지 않게 잘 지켜보고 결정해야될 것 같고 선생님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ㅎㅎ
저희집도 애아빠가 아이한테 영어지도하고 있어요~같이 하다보니 사이가 더 좋아지더라고요. 전 아이랑 운동을 같이 다니고 있고요. 공부만 푸쉬하지 않고 같이 한다는 공동체 느낌이 아이도 부모도 정말 좋아요^^
아들 둘을 둔 맘고생 엄마입니다. 요즘 점점 불안해지는 입시에 선생님의 책으로 큰 도움을 받고싶어요.
기대됩니다.
이만기 소장님 진솔하시고 진중한 목소리에 유머있으신 입시 설명 감사드립니다.^^ 엄마들이 너무 과하다는 말씀 공감하고 저도 반성이 되는 방송이었습니다. 입시는 운빨 제가 직접 체험한터라 정말 동의하고 지금 시점에서는 아이를 대할 때 조급해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이만기소장님 팬입니다♡
특유의 유괘함 속에서 핵심을 정확하게 집어주시기에 이만기소장님 영상 찾아보는편인데 육퇴한 밤에서도 만날수 있어서 넘 좋아요~
오늘영상에도 킬포인트가 몇곳인지 몰라요^^
지금은 소장님 따님들 다닐때와 조금 달라서 스마트기기를 안 사줄수가 없네요ㅠ
2부도 기다리면서
책도 신청합니다
반가운 이만기 선생님~ 메가스터디 인강으로 공부해서 수능보고 이제 초등 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직도 현직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습 존경스러워요~~ 이만기 선생님의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영상 넘 잘봤어요~~ 육퇴한 밤 화이팅!!!!🎉🎉
내년에 중3,중1 로 막연히 두렵고 어떻게 해야할지 두려웠는데 이만기 소장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두려워하지말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장님의 책을 읽어봐야겠어요😊
지원해줄수 있는 능력만으로도, 구슬을 꿸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시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해주신거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도움이 됐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
와.. 소장님 ㅎ
97학번 입니다
그때 EBS에서 뵙던 모습 그리고 목소리 똑같네요^^
아직 교육계에 종사하시니 반갑습니다😊
재밌고 편안하게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과유불급!! 영상보면서 다시 한번 명심하며 욕심내지않고 아이의 적성을 잘 찾아주고 엄마의 정보력으로 도움 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준비하는자에게 운도 따른다는 말이 넘 와닿네요!!
선생님 ebs 들었는데 반갑네요~~ 좋은 말씀 잘들었어요~
이만기선생님.. 저 1999년 ebs 강의들었던 기억이 마지막인데... 와
'빵구는 운이다' 재치 있는 설명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우리아이에게 자유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저도 구술을 꿰는 부모가 되길 바래봅니다.^^
지방에 살아서 여러가지 제약이 많은데요, 이만기 선생님 책 읽어보고 좋은 정보 캐치해서 잘 보내고 싶어요 ❤️
변하는 입시제도가 너무 궁금했고, 문과 성향을 가진 아이의 꿈을 응원해주고 싶은데 이과 공부를 시켜야 하는 건지 고민스러웠는데, 이만기 선생님의 속시원한 이야기를 듣고보니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온 딸도 그 기간이 관계가 좋았다면 짧게 지나갈거라는 말씀도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 이번 신간 꼭 읽고 싶습니다~ 댓글을 남기며 살포시 응모해 봅니다~!!🤗🤗
소장님 자꾸 잘생겨지시네요~^^
와우!!!!쏙쏙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입시전문가 이만기 선생님의 말씀중에 과유불급, 교왕과직이 와 닿습니다. 불안함을 내려놓는 입시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 미래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7' 책 꼭 읽고싶습니다^^
고등시절 우리들의 ebs 국어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end 로 언어영역 공부하고 두개만 틀렸어요. 감사합니다
25년 전이네요..이만기 선생님의 ebs강의 덕분에 언어영역 흥미 갖고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만기형님 20년전에 뵙고 유튜브에서 보니 또 반갑네요.
아이키우면서 어디까지 시켜야할지 어디까지 놀려야할지 고민이 많은데 좋은이야기듣고 갑니다🩵
어머 ㅠㅠ 반가운얼굴 여전히 세월을 비껴가셨네요ㅎㅎㅎ
고3때 슨생님 EBS강의를 보았죠ㅎㅎ
20년도 더된거같아요
불수능이었는데
이제 울아들 때문에 찾아보게되네요
슨생님 건강하세요😊
와..전설의 이만기선생님❤스타강사셨죠. 센세이션을 일으키셨던..와 여전히 멋진 선생님..
선생님 저 23년전 가난해서 ebs 랑 야자만하고 인서울해서 가정꾸리고 평범하게 살고있어요 . 우리 애들 싹 보이면 시키는데 아니라면 무작정 쏟아붓지 않으려구요
이공계는 영어 공부해서 미국으로 가야하나 대우가 틀린데....기술직도 마찬가지.
오랜시간 입시전선에 계신 분의 여유로운 혜안 잘 들어서 좋았습니다. 홍길동ㅋㅋㅋ 센스 ❤
복이 많으시네요. 잘 큰 자녀분들
고등학교때 ebs에서 뵈었던 이만기 선생님 반갑습니다❤
유쾌한 입담으로 중간중간 울컥하게 얘기하셔서 마음이 찡하네요. 초등맘인데도 입시때문에 벌써 마음이 무겁네요. 20년전처럼 ebs로 공부하는 시절이 그립습니다. 지금 사교육… 너무너무 과열되어 모든 과목을 학원가서 배워야하는게 너무 슬프네요. 앞으로 좀 바뀔수는 없을까요? 4세부터 영어공부하는 대한민국 미래가 걱정되네요.
만기형 반가워 !!!!
아니! 이만기 선생님! 목소리가 그대로시네요!! ebs 스타셨었는데!!
어머 이만기선생님!!! 저 수능공부할 때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대로시네요..^^
이만기소장님 EBS강사일때뵈었는데 관리잘하셨어요 멋지세요
선생님 재밌으시네요. ㅎㅎ
입시제도는 몇년만에 수시로 바뀝니다 지금 의대 의대 하지만 전공도 유행처럼 바뀝니다 법대가 법전으로바뀌면서 인기가 떨어졌죠 의대 정원 늘어 납니다 앞으로는?
요즘 제가 존경하시는 분들 섭외 해주셔서 이렇게 좋은 영상들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네요❤육퇴한 밤 팬입니다~
교육대기자 방종임 님과 이만기 소장님께서 함께 쓰신 눈여겨 보고 있던 책입니다.
큰 아들이 초등 저 학년이지만 누구보다 교육에 진심이라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가 치르게될 앞으로의 입시라던지 교육방향들 그리고 키워드 7가지에 대해 너무 궁금합니다. 이 책이 저의 아이들 교육의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어머 쌤!!! 저 마흔인데..너무 반갑네요
입시제도가 변해도 머리좋고 열심히하는 친구들은 다 좋은대학 가더라구요
둘중하나가 부족하면 못가는거고 근데 대학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주어진환경을 잘 이해하고 상황에맞게 최선을다해 사는것이겠죠 초.중.고 그것을 잘 해온 학생들이 좋은대학이라는 결과를 얻은것처럼 세상을 살다보면 유불리가 있을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오늘 최선을다해서 살아가야죠!
사교육이 더 조장되는 연령대는 입시에 당장 직면한 고등보다는 초중등 주로 초등맘이 주변 엄마나 학원 원장님들의 입학테스트에 휘둘려서 인것같습니다 좀더 고등이나 입시를 겪어본 아이를 키운 선배엄마들은 말씀하신 것처럼 결과물인 구슬이 꿰는 정도 ( 어느정도 성공하신 분들이죠) 내지는 모아진게 적어 일정부분 포기하신 분들이 과거를 돌이켜 ~했더라면 하고 조언해주시죠 과유불급 교왕과직..불안한 초중등맘이 앞서가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아이에게 주도권을 줘야한다는 말씀 깊이 공감하며 깨닫습니다😊
핸드폰과 스마트기기를 제어하지 못해 큰 아이는 관계도 많이 틀어지고 4 년후 맞이할 입시를 미리 포기해야하나 싶어 절망스러웠지만 아직 동생들도 있으니 소장님 책 꼼꼼히 읽어보며 도움을 받고 용기 내어보고 싶습니다 유머와 함께 진중한 목소리로 말씀해주시니 이전 ebs 강의하시던 때로 제가 소환된것 같습니다. 소장님 건강하세요~ 육밤 이번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벤트 책도 받고싶어요~
독자님, 새해 복 듬뿍듬뿍 받으세요~^^
소중한 시청 후기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만기 소장님께서 집필에 참여한 신간 도서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링크에 접속하셔서 개인 정보 남겨주세요. 관련 내용은 도서 발송 후, 폐기됩니다.
1월5일(금) 낮 12시까지 꼭 부탁드립니다. 이후에는 다른 독자님께 기회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forms.gle/T6NUw32bTxSpcgEW6
편안한 1월, 편안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이만기 선생님 자녀분은 어느 대학 입학했나요? 자녀분들이 스스로 잘 했다니 대견하네요.
이만기 선생님의 입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첫 아이라 입시가 너무 어렵고 걱정이라서 대학 입시 정보
알려주시는 육퇴한 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입시 정보 얻어 갑니다.
책 꼭 읽어
보고 싶습니다.
23~25년전에 이만기 선생님 언어강의 잘들었는데, 지금도 잘 계시네요
예비중3친구들이학교에서 입시에대해서 이야기 할때 본인은 한마디도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아직멀었다 생각했기에 입시에대해 공부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제가 입시에 대해 알아야 할때인것같아요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운이 온다 미리 입시정보에 대해 준비해야겠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벤트 신청해봅니다.
만기형 아직도 활동하는구나 보기좋아요
화이팅 멋지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만기선생님.반갑습니다.
올해는 갑작스런 정부의 의대증원으로 인해 재수생 반수생이 대거 늘어 현역학생들이 많이 불리할듯해요ㅠㅠ
최저등급도 맞추기 힘들듯
울 아들도 운이 좋아서 샤대 전기정보 다니고 있죠. 의대는 합격후 안가고...만족하고 잘다님요...
은근 웃겨요💕 홍길동 ㅋㅋ
10년뒤에는 수능 칠 입시생이 거의 없을텐데요;;; 그땐 의대가 아니라 다 끝날지도 몰라요.
와 우리때 꽃미남 이만기 선생님 ㅠㅠㅠㅠ 그 당시 선생님처럼 키 크시고 멋지신 선생님이 안계셨는데~~~ 진짜 선생님 너무 반가워요!!
이만기님
내가 대입입시를 준비하던 거의30년 전에도 입시전문가셨는데 아직까지 현역이시라니 멋지시네요
젊게사시는듯 합니다
그렇게 되어야 각 분야가 발전한다, 아무리 말려도
누구말 들어서 변하지 안는다, 주위에서 별로다 해야
피부에 와 닿을듯.
중3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니다.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는 딸아이는 얼마전까지 아빠와 엄마와 함께
고등학교를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무척 고민했었습니다.
성적만 보면 정말 특목고도 보내고 싶었지만 선행을 한 아이도 아니고
과목중에 수학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 내신에 밀려서 아이가 자존감
떨어질까봐 그러면 공부에도 영향이 분명 있을거구요.
일반고를 선택하는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좋은성적으로 내신으로 대학을
간다고 해도 원하는 대학에 가는것이 어느 학교를 가던 극상위권 아이들은
있으니 그들끼리의 경쟁이 쉽지는 않을거니까요.
대학입시가 이제 정말 코앞에 온거같습니다.
고1이 되는건데도 말이죠. 아이도 그렇지만 부모도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만기소장님의 말씀이 위로도 되고 용기를 주시는거 같습니다.
초등학교때 하고 싶은거 실컷했고 고학년때부터는 학습에 관련해서는 부모가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본인의 방법으로 중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했고
학생회까지 하면서 좋은성적 유지 했지만 수학과목의 성적은 최상위는 아니였습니다.
아이가 낙담했지만 조금씩이라도 올라가는 성적을 보고 해줄수 있는것이
용기를 주는것이었습니다. 타박하지 않고 다그치치 않고 할 수있다는 믿음을
줄 수있어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만기 소장님께서 자녀분들을 훌륭히
키워내신건 결국 아이들에게 제일 필요한 용기와 격려가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저희아이가 고3이 되면 대학입시가 무척 어려울것 입니다. 저희 아이기준
바로 한학년 선배들은 황금돼지띠 아이들이라 학생수가 많은데 재수생,반수생
아이들하고 경쟁해야 할거고 만약 재수를 하게되면 교육과정이 바뀐뒤라
재수하는것도 어려울것이구요. 고1때부터 내신성적 관리는 철저하게 해야해서
이래저래 힘들것 같지만 그럼에도 본인이
해야할것 목표하는것 준비 잘하고 운도 믿어보려고 합니다.
육퇴한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겨울방학에서 잘 보낼수 있는 방법도 꼭 시청하겠습니다.
독자님, 새해 복 듬뿍듬뿍 받으세요~^^
소중한 시청 후기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만기 소장님께서 집필에 참여한 신간 도서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링크에 접속하셔서 개인 정보 남겨주세요. 관련 내용은 도서 발송 후, 폐기됩니다.
1월5일(금) 낮 12시까지 꼭 부탁드립니다. 이후에는 다른 독자님께 기회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forms.gle/T6NUw32bTxSpcgEW6
편안한 1월, 편안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육퇴한밤 제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교 좋은곳가면 분명
행복하겠지요 미래도 맑음일것같고
근데 반수생 자퇴생 편입생은
무슨뜻일까요,,,학과 선택 잘해야하고 그무리에서 이왕 최상위권이 되어 날개를 펼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송강 정철의 시조에서 무덤 원숭이 휘파람 불때에서 조선엔 원숭이가 없는데 멋부린다고 중국 책에서 본 원숭이를 가져왔다는 설명이 아직도 머리에 쟁쟁한데.. 그때가 96년도 였는데요.. 제 고2때. 송강의 시조는 티끌하나 안바뀌었는데. 샘도 늙고 나도 어른되고. 참으로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구나.
학교다닐때 ebs 선생님이셨는데 다시뵈니 반갑네요 ^^
반갑습니다😊 제작진도 같은 마음으로 반가운 이만기 소장님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
항상 핵심을 간파해서 입시정보를 콕 찝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만기 소장님이 늘 아이입시에 길잡이가 되어주시니 맘이 놓입니다.아들 한걸음 뒤에서 묵묵히 입시를 응원하는 부모가 되어야지.또 다짐해봅니다~^^
논술이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초등 저학년이 미리 준비할 것들이 있을까요? 다독해야 한다는 것 말구요 책은 이미 많이 읽고 있습니다 문해력이 좋은 아이면 집에서 어휘, 문학, 비문학 독해 관련 교재를 푸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논술 학원을 보내야할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저학년은 그저 많이 읽어주면 고맙죠.
장편을 읽히세요. 고학년이 읽을 책을 미리 읽는 것 정도는 괜찮습니다. 이후에는 독서평설 같은 거 정말 잘 나옵니다. 현실은 초등 고학년 때까지 300-400쪽짜리 동화를 읽을 체력만 있어도 종합학원 1-2달만 보내도 바로 상위권 성적 받아옵니다. 대부분은 20-30쪽 짜리 단편도 한 호흡에는 읽지 못합니다. 그리고 본질은 독해력과 사고력이고 성적이 나오려면 1-2달은 문제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죠.
저는 예약도서로 이미 구매했습니다 . 선물도 하기위해 2권이요 좋은말씀 들어보겟습니다
의대열풍이 끝나면 그시점에 제일돈되는과가 열풍이겠지 예를들면 스카이 컴공반으로 이름만바뀔분 바뀌는건없음
입시는 운이죠 6교시 원서영역..
한국에도 아이가 하나의 인간으로 존중받는 문화가 더 널리 자리잡길 바랍니다...
스마트폰이 독이라는데 동의 합니다. 이것만 잘 관리해도 대학이 바뀔 수 있는데 어쩌지 못 했지요.
최상위권 대입은 미국 대학과 미국 의대 진학 쪽으로 갈 것이고
상위권은 서포카 공대 정도 할것이고 그마저도 미국대학 진학 쪽으로 맞춰질거임
더더욱
이만기... 어디서 많이 봤는데...
모든 국민 부모가 첫애 둘째애 에게 갖는 마음들을 얘기하셨어요. 첫째는 과과과 둘째는 괜괜괜
장남장녀들은 힘들겠지만 나이먹고 부모가 되 보면 끝까지 첫애에게 거는 기대심은 정말 평생가는거 같아요.
첫째는 기대하고 의지하고 희망이고 미안하고 짠하고 주머니에서 사랑을 꺼내 닦아서 챙겨주게 되는데
둘째는 귀염이고 아이콘이고 기특하게 사랑을 주머니벌려서 챙겨가지요. 사랑이 남달라요. 둘다 사랑하는건 분명한데 요상하게 다른 느낌이죠.
의사를 의학대학원서도 뽑아야 다른 과들이 살수 있다. 수능으로만 의사를 뽑으면 대학이 망해..법학대학원은 존치하면서 의학대학원만 왜 바꾸었을까.
네. 실제 부작용이 많아서입니다.
@@가구야 글쌔요.의전원을 없앤 부작용이 더 클수도
교사인 저도 아이 스마트폰 대학가면 사줄 생각입니다. 악의 축 맞아요.
제가 이해력이 딸리는 건지 모르겠지만, 질문에 꿰뚫는 답변이 맞는 건가, 싶은데 만점 받은 재수생이 무슨 현상으로 인해 서울대 의대에 못 가게 된 건지 그걸 물은 거 같은데 그걸 뉴스거리로 삼는 게 잘못된 거라고 말씀하시니 말이죠.
만점자가 서울의대에 못 가는 이유는 선택 과목에서 서울대 조건에 안 맞아서 그렇습니다. 물리나 화학 중에 하나를 했어야 하는데...방송 중에 답변이 부족했네요
제목만보고 현재 9살인 아들이 10년후면 의대가기 좀 수월해질까부터 생각이들어 보게되었어요😂
가볍게보기 시작하여 많은 생각을하고 댓글도 남기게되네요. .
입시현실을 쉽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의 적성을 잘관찰하고 현명하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저도 공부 많이 해야겠어요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 세무사 AI 대체율이 90 프로 넘는다는 게 미국 전문기관 예측이긴 함
의사가 대체되면 그보다 하찮은 너부터 어떻게될까😊
@@djehejbxb의사 등 전문직 대체하는 이유는 인건비 때문임 ㅌㅋㅋ ㅋㅋㅋ 잘 알지도 못하는거 같은데 하찮은건 대체할 필요가 없음 ai 비용이 더 드니깐 ㅋㅋㅋㅋㅋ
@@thinkgaint553 ai비용이 뭐가 더듬? ㅂㅅ이네 ㅋㅋㅋ ai 프로그램만 돌리면 되는데 ㅋㅋ
@@thinkgaint553 하찮은건 로봇이 대체하지.. 이미 단순 서비스직, 콜센터 같은 부분은 로봇과 ai로 대체되었고.. 향후 몇년내 단순일자리는 거의 없어질것이다. 좀더 전문적이고 섬세한 기술직은 나중까지 살아남겠지. 의사도 기술직이라고 볼 수 있다.
@@아기오리-d2z 맥락을 잘 설명하지 않았지만 단순직 인건비가 ai 대체비용보다 높고 ai 기술력 자체라 어렵지 않으니 당연히 대체하겠지요. 콜센터 국민은행 같은 일들은 지금 흔하게 일어나는 일들이구요. 대부분 전문직이 가장 늦게 대체된다고 하는게 기술력 문제로 이해하는데 사실은 정치문제에 가까운거구요. 어떤 직업이든간레 100프로 대체는 없지만 전문직이 마치 대단한 일을 해서 대체 되는걸로 이해하길래 댓을 쓴거고 . 전문직이야 말로 단순반복에 가까운 일들임. 설마 단순직 대체되는 것도 모르고 댓을 달았을까요
어떻게 대입제도가 매년 바뀌나? 진짜 한심하다. 백년지 대계를 일년단위로 달라지니 논술 없어진다더니 다시 늘어난다니? 참 학원 좋은 일만 시켜주네요.
의학에 관심과 뜻이 있는 사람이 가야지 공부잘한다고 의대??이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