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워홀로 멜번에서 7개월 살다가 일이든 친구들이든 너무 좋아서 비자 연장하러 외지로 왔는데 종종 멜번 갈 때마다 너무 좋고 그립고 그러네요 ㅋㅋㅋ 이쁜 카페, 레스토랑, 바 가는 거 좋아하고 많은 자연, 공원에 편리함까지 진짜 저한테 멜번 넘 좋았어요ㅜ 살 수 있다면 넘 좋을 거 같은 ㅎㅎ 설령 그렇지 않게 되어도 20대 때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간 곳이라 하은님처럼 정말 의미 있고 뜻 깊은 장소입니다
저도 딱 같은 마음으로 여기저기 워홀 다니며 '나는 어디에서 살때 가장 행복할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다보니 일본, 호주, 대만을 거쳐 지금은 스페인에 워홀 4회차로 와있어요. 아직도 정답은 모르겠지만 기회가 있는 한 여러 나라들에서 더 살아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어떤 선택을 하시던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하은님 ㅠㅠ~ 저랑 워홀시기가 비슷해서 늘 잘 챙겨보고있었는데요 저도 두달전에 2년만에 한국 돌아왔더니 기쁜마음은 잠시뿐이고 하은님이 전에 올렸던 영상처럼 똑같이 무기력하고 우울감이 엄청 몰려왔어요.. 호주에서 잘지내고 행복했어서 그런지 두달 전인데.. 호주에서 보낸 시간이 전생처럼 느껴지고 그립네요 호주에서 살던 제가요 하은님 우실때 저도 울컥 무슨마음인지 알아서요ㅠ 그래도 즐겁고 잊지못할 경험을 해서 후회는 없네요!! 저도 기회가 되면 다시 호주가서 추억여행 한번 하고싶네용 ㅎㅎ 앞으로의 하은님의 미래 응원해요 어디서나 잘 지내실거니까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멜번 6년차 거주중이자 RMIT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냥 알고리즘에 뜨길래 생각없이 봤다가 칼튼 카페 때문에 너무 감격 먹었어요... 제가 진짜 너무너무 사랑하는 장소거든요 카페 운영하시는 부부 분들이랑 친분이 있을 정도로 자주 가는 곳이에요 피아노를 정말 좋아하는데 거기 있는 피아노 몇시간씩 치고 그랬어요 오렌지쥬스나 롱블랙 한잔 하면서 빵이나 파스타 먹고..그렇게 고등학교 생활을 보냈었는데 저만의 감성적인 장손데 이걸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니까 너무 신기하네요...오버떠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한국 친구들한테도 알려주고 싶어도 말로는 전달 안되는 느낌이라 그냥 저 혼자만의 낭만 카페인데...너무 신기해서 그냥 주절주절 댓글 남겨요 ㅠㅜ
하은님!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마음의 고향같은 곳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저한텐 홍콩이 그러거든요. 학생 때 딱 6개월 일했는데, 항상 홍콩을 가면 고향같고 마음이 편해요. 저도 항상 왜 그렇게 짧은 시간 보냈는데 이렇게 느낄까? 의문이었는데, 오늘 하은님 영상을 보고 의문이 풀렸어요! 하은님 말처럼, 짧은기간동안 내면의 성장이 이루어 진곳, 진짜 나를 마주한 곳, 내가 나를 다독여준 곳, 내가 나일 수 있었던 곳이라 그랬던 것 같네요! 하은님이 지금 하는 생각들에도 아주아주 공감해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선 그자체로 감사히 생각하고,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건 바꿀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기! 우리가 살 곳을 우리의 의지로 정하는 삶. 지금부터 그렇게 치열하게 고민하시니 분명 하은님은 앞으로의 인생여정에서 그 답을 찾아낼거라 믿어 의심치않아요. 2024년에 하은님을 알게되어 넘 기뻤어요. 앞으로도 우리 같이 고민하며 앞으로 나아가요! 눈물 내가 닦아주고싶다 알러뷰 오하은
호주 처음 가셨을때부터 봐왔는데 헤쳐나가시는 과정이 지혜롭고 배울 점이 많았어요. 한국에 있을때의 감정 이야기 하실때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는 서른 되기 전에 호주로 워홀 가보는게 소원이에요 그 목표가 꼭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하은님 올해 좋은 날들이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영상통해 하은님이 씩씩하게 워홀 생활하던 과거 모습들이 스쳐지나가네요 :) 어떤 마음으로 호주에 다시 갔을지 그 과정과 감정이 공감됩니다 🙂 저는 코비드 전 호주워홀하며 너무 좋은 추억과 성장들이 기억에 남아 캐나다 워홀을 왔고 이민을 꿈꾸며 비자 연장을 하고 지내고있어요! 호주를 너무 애정하는 사람으로써 캐나다 워홀 중 작년 호주 멜번으로여행을 갔었고, 저도 멜번 고작 6개월 살았는데 그곳에서 마음이 편해지고 정말 행복해하던 제 모습들이 떠올라 공감이 너무 되었던 영상이었어요 🥹🤍 다 잘될꺼에요! 때론 진로와 인생 고민이 너무 막막할지라도 여러 도전을 해보기 좋은 나이이고 야무진 사람이니까요 :) 하은님 화이팅!
2년 일했던 직장을 그만두고 하은님 영상보며 호주 워홀을 꿈꾸다가 정말 도저히 용기가 안나서 포기하고 전 이 사회에 굴복하여 다시 처음부터 길을 만들어가고있어요..ㅎㅎ 같은 나이지만 하은님 넘 멋있는걸요..💛 저번영상부터 오늘까지 하은님 말한마디한마디에 위로가되고 나아갈 힘이 되네요...! 늘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화이팅해봐요!!
Your free-spirited and creative nature makes Australia a great fit for you. I really hope you can move permanently to Australia, there are so many Koreans living here now, why not you too? Happy New Year! Lets all have a super 2025. 🥰
하니야 나는 보고있어도 보고싶단 감정을 아직 다른 사람에게서는 못느껴봤어도 호주에 있는 나에게서 자주 느끼는 것 같아 언젠가의 내가 지금의 나를 그리워할 것 같은, 순간과 내가 합일된 느낌 같은 거. 그래도 요새는 아쉽고 애틋해도 그대로 보내주려고 해. 그래야 다음이 있고 새로운 게 있고, 더 좋은 게 있을테니까 좋은 것 뒤에는 더 좋은 게 있다는 믿음을 잃지말자. 너는 좋은 것을 알았으니까 더 좋은 것이 올거야! 보고싶구나 하니야 너의 에너지라면 네가 서있는 곳이 어디든 좋을거야!!
저도 비슷한 시기에 시드니로 워홀을 가서 이번에 한국 돌아왔는데.. 우울감이나 번아웃, 행복하지 않은 내 모습 부분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원래 호주에선 딱 1년만 살려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다시 돌아갈까 합니다.. 워홀 중에도 영상 너무 잘 봤고 이번 영상까지 보면서 저만 느낀 감정이 아닌 것 같아서 많이 위로받았어요. 올 한 해, 그리고 앞으로도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20대 때 행복한 기억이 묻어 있는 외국 도시, 잠시라도 현실에서 벗어나 떠날 수 있는 도시가 있는 것도 행운이고 복이라 생각해요...!!! ㅎㅎ ㅠㅠ 저도 외국에서 지낸 도시가 있는데, 8개월 머물렀음에도 다시 여행으로라도 또 가고픈 갈망은 안 들어요,,,,ㅎㅎㅎ🥲 유럽이고 멀어서 그런지 몰라도요,,;; ㅋㅋㅋ 그렇다고 한국을 좋아하지는 않지만.,,,,,ㅋㅋ 호주 영상들 보고 영감 자극 받았었는데, 열심히 살아오신 분이니 고민 후 내리실 어떤 선택이건 다 옳다 생각합니다~~ 응원할게요 😊☺️🙌🏽
저도 20대 초중반에 지냈던 미국 지역에 가면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ㅠㅠ집보다 더 집같은..내평생 가장 행복했던 시기라 더 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하은님은 아직 젊고 도전할 시간은 충분하니까 호주 혹은 제 3국에서 원하는 미래를 그려나가시길 응원할게요!! 저는 한국에서 취업까지하고 계속 외국살이를 고민하다 결국 유럽에 왔는데 솔직히 이곳은 북미권에 비하면 크게 장점이 안느껴져서ㅠ 한국 생각도 많이 나요..앞으로 다양한 나라에 살아보고 잘 맞는 나라를 찾고싶네요
울면서 말하는 모든 말이 공감이 되서.. 하.. 같이 울었어요 ㅠㅠㅠㅠ저도 호주라는 나라에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거든요.. 저는 하은씨가 부럽기도해요.. 저도 하은씨나이였으면 더 용기있게 모든걸 시도해봤을거같거든요 그러니까 제말은 하은씨는 뭐든지 할 수 있을거에요 정말요 젊음이라는 반짝이는걸 가지고있잖아요
참 댓글 잘안쓰는데 영상 내내 모든 말들이 공감이 되네요😂😂 저도 8개월정도 멜버른에 있었지만 저의 제2의 고향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임팩트가 있었고 내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와서도 알수없는 허무함이나 호주에 대한 그리움으로 삶의 의욕이 쭉 떨어진 시기도 있었지만 호주에서 만난 인연으로 지금은 중국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길을 걸으실진 모르겠지만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현재 멜버른에 있고 하은님같은 시기를 겪고 있는 20대 중반의 또래로서 감히 그 마음이 어떤지 알아 토닥 위로해주고 싶네요. 처음으로 나 자신의 성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수많은 시련속에 부딪히면서도 그 속에서 찬란함을 잃지 않았던 우리의 모습을 간직한 곳에서 유독 그리움을 느끼는 것 같아요. 저는 현재 멜버른에 있어서 하은님의 그 마음이 더 이해가 되네요! 이 시기는 성장 후 성장통을 거쳐 단단해지는 과정이신 것 같아 하은님의 더 멋진 미래가 기대됩니다! 항상 행운과 멋진 용기가 가득하길 :) 하은님과 길가다가 한 번 마주치면 인사해보고 싶네요 ㅎㅎㅎ
저도 교환학생 한 학기동안 살았던, 겨우 6개월 살았던 유럽의 어떤 도시가 정말 집같이 느껴지는데...하은님도 같은 기분이었나보네요ㅎㅎ 잠시 여행이라도 그 도시에 다시 다녀오고싶네요.. 저랑 진짜 비슷한 상황인거같아요,, 저도 지금 대학교 막학기 마무리하고 앞으로 한국에서의 삶을 위해 공부하느라 몸은 한국에 어쩔수없이(?) 갇혀 있지만 뭔가 마음은 지구 어딘가에 따로 빠져서 떠돌고있는느낌..?ㅎㅎㅠ 그리고 저도 비슷한 인생목표가 있어요ㅎㅎ 음..이민이라고 딱 정의하진 않았지만, 저도 제가 막 지구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가장 마음에 드는 땅에 제가 살 집을 짓고 싶어요ㅎㅎ 그게 뭐 이민이 될 수도 있겠죠?,,ㅎㅎ 요즘 한국에서 공부하면서도 정신은 계속 붕 떠있는 느낌이고, 그러다보니 뭐 하나 결정이 확실히 내려지지도 않구.. 그런상황인데 그래도 계속 가만히 있지 않고 다 시도해보다보면 하나쯤 내 길이 맞겠지 하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지내고 있어요 에효ㅎㅎㅜㅠㅠ 하은님도 화이팅!!ㅎㅎ
안녕하세요 2년 전 호주 워홀 준비하면서 하은님의 영상을 보고 많은 도움받았던 사람 중 한 명입니다 ! 이제 2년 간의 여정을 마치고 일주일 후 한국으로 돌아가는 상황에서 보는 하은님의 영상은 감회가 남다르네요 ~ 저는 호주 생활을 하면서 처음엔 다 새롭고 재밌었지만 뒤로 갈수록 외롭고 가족과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더라구요. 다행히 한국에서 느꼈던 공허함은 사라졌지만 외로움이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그때 가족이 저에게 정말 큰 존재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게 별로 슬프지가 않네요 ! 하은님이 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안 좋지만, 끝내 목표를 이루고 이 영상을 웃으면서 볼 것이라는 것을 믿기에 하은님이 걱정이 되진 않습니다 솔직히 !! 😊 결국 한국으로 되돌아오면 어쩌지? 그때 나의 커리어는? 이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하은님의 목표에만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요?
![[바디멘터리 요약] 키빼몸 120, 그녀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조건 | 바디멘터리 #바디멘터리](http://i.ytimg.com/vi/u19fJWc11ck/mqdefault.jpg)
![[바디멘터리 요약] 키빼몸 120, 그녀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조건 | 바디멘터리 #바디멘터리](/img/tr.png)
![내 팬이 타 팬들을 강간?🚨 달샤벳 막내 수빈이 밝힌 가정사부터 '아육대' 사건까지 #달샤벳 #수빈 #달수빈 [#미쓰백]ㅣ 20201022 방송](/img/n.gif)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한 일 가득하고 무탈한 한 해 되시길,,🤍🪽 요새 힘 없는 얘기를 많이 했지만 그래도 조만간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우리 또 봐잉🫶🏻
호주에서의 시간들이 하은님에게 얼마나 소중했는지 고스란히 느껴지는 영상… 화이팅 😽❤️
하은아 정말 잘하고 있어! 우리만의 속도로 그렇게 묵묵히 가면 돼 💗
멜버른에서 어제 귀국해서 이걸 보니 더더욱 공감도 되고 마음이몽글몽글 ㅠㅠㅠ진짜 호주는 행복한 나라에요.. 여유가 넘치고 따스하고.. 후 다시 돌아갈래 ㅠㅠ멜번 ㅠㅠㅠ
저도 워홀로 멜번에서 7개월 살다가 일이든 친구들이든 너무 좋아서 비자 연장하러 외지로 왔는데 종종 멜번 갈 때마다 너무 좋고 그립고 그러네요 ㅋㅋㅋ 이쁜 카페, 레스토랑, 바 가는 거 좋아하고 많은 자연, 공원에 편리함까지 진짜 저한테 멜번 넘 좋았어요ㅜ 살 수 있다면 넘 좋을 거 같은 ㅎㅎ 설령 그렇지 않게 되어도 20대 때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간 곳이라 하은님처럼 정말 의미 있고 뜻 깊은 장소입니다
저도 딱 같은 마음으로 여기저기 워홀 다니며 '나는 어디에서 살때 가장 행복할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다보니 일본, 호주, 대만을 거쳐 지금은 스페인에 워홀 4회차로 와있어요. 아직도 정답은 모르겠지만 기회가 있는 한 여러 나라들에서 더 살아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어떤 선택을 하시던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드디어 떴다 그녀의 호주 브이로그.. 5만년 기다린 보람이 있다..
하은님 ㅠㅠ~ 저랑 워홀시기가 비슷해서 늘 잘 챙겨보고있었는데요 저도 두달전에 2년만에 한국 돌아왔더니 기쁜마음은 잠시뿐이고 하은님이 전에 올렸던 영상처럼 똑같이 무기력하고 우울감이 엄청 몰려왔어요.. 호주에서 잘지내고 행복했어서 그런지 두달 전인데.. 호주에서 보낸 시간이 전생처럼 느껴지고 그립네요 호주에서 살던 제가요 하은님 우실때 저도 울컥 무슨마음인지 알아서요ㅠ 그래도 즐겁고 잊지못할 경험을 해서 후회는 없네요!! 저도 기회가 되면 다시 호주가서 추억여행 한번 하고싶네용 ㅎㅎ 앞으로의 하은님의 미래 응원해요 어디서나 잘 지내실거니까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멜번 6년차 거주중이자 RMIT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냥 알고리즘에 뜨길래 생각없이 봤다가 칼튼 카페 때문에 너무 감격 먹었어요... 제가 진짜 너무너무 사랑하는 장소거든요 카페 운영하시는 부부 분들이랑 친분이 있을 정도로 자주 가는 곳이에요 피아노를 정말 좋아하는데 거기 있는 피아노 몇시간씩 치고 그랬어요 오렌지쥬스나 롱블랙 한잔 하면서 빵이나 파스타 먹고..그렇게 고등학교 생활을 보냈었는데 저만의 감성적인 장손데 이걸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니까 너무 신기하네요...오버떠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한국 친구들한테도 알려주고 싶어도 말로는 전달 안되는 느낌이라 그냥 저 혼자만의 낭만 카페인데...너무 신기해서 그냥 주절주절 댓글 남겨요 ㅠㅜ
하은님!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마음의 고향같은 곳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저한텐 홍콩이 그러거든요. 학생 때 딱 6개월 일했는데, 항상 홍콩을 가면 고향같고 마음이 편해요. 저도 항상 왜 그렇게 짧은 시간 보냈는데 이렇게 느낄까? 의문이었는데, 오늘 하은님 영상을 보고 의문이 풀렸어요! 하은님 말처럼, 짧은기간동안 내면의 성장이 이루어 진곳, 진짜 나를 마주한 곳, 내가 나를 다독여준 곳, 내가 나일 수 있었던 곳이라 그랬던 것 같네요!
하은님이 지금 하는 생각들에도 아주아주 공감해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선 그자체로 감사히 생각하고,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건 바꿀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기! 우리가 살 곳을 우리의 의지로 정하는 삶. 지금부터 그렇게 치열하게 고민하시니 분명 하은님은 앞으로의 인생여정에서 그 답을 찾아낼거라 믿어 의심치않아요. 2024년에 하은님을 알게되어 넘 기뻤어요. 앞으로도 우리 같이 고민하며 앞으로 나아가요! 눈물 내가 닦아주고싶다 알러뷰 오하은
호주 처음 가셨을때부터 봐왔는데 헤쳐나가시는 과정이 지혜롭고 배울 점이 많았어요. 한국에 있을때의 감정 이야기 하실때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는 서른 되기 전에 호주로 워홀 가보는게 소원이에요 그 목표가 꼭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하은님 올해 좋은 날들이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진짜 너무나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아무도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서 속상했는데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게 넘 좋고 신기한 것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우리의 행복을 위해 아쟈아쟈 🪽
멋지다. 멋져요! 🥹
아니 멜번왔을 때 이 상태였다니 맴찢이잖아요 ㅜㅜㅜ 힝유ㅠㅠ
상여자의길 응원합니다 저두 갈게요 그길..!! 같이힘내요🎉🎉🎉
나중엔 날라가는 비행기만 봐도 심쿵증 올라옵니다. 결국 한국서 사회생활 시작하면 스트레스 생기다가 31-2살쯤 호주행 결정하죠. 때부터 영주권 준비하다가 40쯤 영주권 받는답니다
하은님 ! 유튭에 솔직하게 힘든 마음도 오픈하시니 덩달아 위로가 되고 하은님이 참 멋진 사람이라 느껴져요. 요즘 힘드셨던 것 같은데 그 시간도 물처럼 흘러가겠지요🩵 힘 드리고 갑니다😊
너무 신기한게 난 미국이민 생활 10년넘게 했는데 외롭고 공허해서 한국 돌아가려고 생각중인데.. 이세상엔 다양한 인생,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뭔가 슬프네요…
이번 영상통해 하은님이 씩씩하게 워홀 생활하던 과거 모습들이 스쳐지나가네요 :)
어떤 마음으로 호주에 다시 갔을지 그 과정과 감정이 공감됩니다 🙂
저는 코비드 전 호주워홀하며 너무 좋은 추억과 성장들이 기억에 남아 캐나다 워홀을 왔고 이민을 꿈꾸며 비자 연장을 하고 지내고있어요!
호주를 너무 애정하는 사람으로써 캐나다 워홀 중 작년 호주 멜번으로여행을 갔었고, 저도 멜번 고작 6개월 살았는데 그곳에서 마음이 편해지고 정말 행복해하던 제 모습들이 떠올라 공감이 너무 되었던 영상이었어요 🥹🤍 다 잘될꺼에요! 때론 진로와 인생 고민이 너무 막막할지라도 여러 도전을 해보기 좋은 나이이고 야무진 사람이니까요 :) 하은님 화이팅!
2년 일했던 직장을 그만두고 하은님 영상보며 호주 워홀을 꿈꾸다가 정말 도저히 용기가 안나서 포기하고 전 이 사회에 굴복하여 다시 처음부터 길을 만들어가고있어요..ㅎㅎ
같은 나이지만 하은님 넘 멋있는걸요..💛
저번영상부터 오늘까지 하은님 말한마디한마디에 위로가되고 나아갈 힘이 되네요...!
늘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화이팅해봐요!!
헉 저 언니 영상보고 멜번을 준비해서 지금 멜번에 와있어요!! 한달 여행이지만 언니랑 같이 멜번에 있다니!!너무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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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ally hope you can move permanently to Australia, there are so many Koreans living here now, why not you too?
Happy New Year! Lets all have a super 2025. 🥰
하니야 나는 보고있어도 보고싶단 감정을 아직 다른 사람에게서는 못느껴봤어도 호주에 있는 나에게서 자주 느끼는 것 같아 언젠가의 내가 지금의 나를 그리워할 것 같은, 순간과 내가 합일된 느낌 같은 거. 그래도 요새는 아쉽고 애틋해도 그대로 보내주려고 해. 그래야 다음이 있고 새로운 게 있고, 더 좋은 게 있을테니까 좋은 것 뒤에는 더 좋은 게 있다는 믿음을 잃지말자. 너는 좋은 것을 알았으니까 더 좋은 것이 올거야! 보고싶구나 하니야 너의 에너지라면 네가 서있는 곳이 어디든 좋을거야!!
이렇게 고민하는 하은이 너무 멋있다
썸네일 보고 놀라서 달려왔어요 언니의 말을 듣고 저도 영주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네요 언니 유튜브를 보면 제 세계가 넓어지는 기분이라 너무 좋아요 멜버른에서 행복한 언니를 보니 저도 행복해져요 언니에게 올해 더 큰 행운이 있기를.. 🍀
저도 비슷한 시기에 시드니로 워홀을 가서 이번에 한국 돌아왔는데.. 우울감이나 번아웃, 행복하지 않은 내 모습 부분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원래 호주에선 딱 1년만 살려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다시 돌아갈까 합니다.. 워홀 중에도 영상 너무 잘 봤고 이번 영상까지 보면서 저만 느낀 감정이 아닌 것 같아서 많이 위로받았어요. 올 한 해, 그리고 앞으로도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20대 때 행복한 기억이 묻어 있는 외국 도시, 잠시라도 현실에서 벗어나 떠날 수 있는 도시가 있는 것도 행운이고 복이라 생각해요...!!! ㅎㅎ ㅠㅠ 저도 외국에서 지낸 도시가 있는데, 8개월 머물렀음에도 다시 여행으로라도 또 가고픈 갈망은 안 들어요,,,,ㅎㅎㅎ🥲 유럽이고 멀어서 그런지 몰라도요,,;; ㅋㅋㅋ
그렇다고 한국을 좋아하지는 않지만.,,,,,ㅋㅋ
호주 영상들 보고 영감 자극 받았었는데, 열심히 살아오신 분이니 고민 후 내리실 어떤 선택이건 다 옳다 생각합니다~~ 응원할게요 😊☺️🙌🏽
저도 20대 초중반에 지냈던 미국 지역에 가면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ㅠㅠ집보다 더 집같은..내평생 가장 행복했던 시기라 더 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하은님은 아직 젊고 도전할 시간은 충분하니까 호주 혹은 제 3국에서 원하는 미래를 그려나가시길 응원할게요!! 저는 한국에서 취업까지하고 계속 외국살이를 고민하다 결국 유럽에 왔는데 솔직히 이곳은 북미권에 비하면 크게 장점이 안느껴져서ㅠ 한국 생각도 많이 나요..앞으로 다양한 나라에 살아보고 잘 맞는 나라를 찾고싶네요
울면서 말하는 모든 말이 공감이 되서.. 하.. 같이 울었어요 ㅠㅠㅠㅠ저도 호주라는 나라에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거든요.. 저는 하은씨가 부럽기도해요.. 저도 하은씨나이였으면 더 용기있게 모든걸 시도해봤을거같거든요 그러니까 제말은 하은씨는 뭐든지 할 수 있을거에요 정말요 젊음이라는 반짝이는걸 가지고있잖아요
참 댓글 잘안쓰는데 영상 내내
모든 말들이 공감이 되네요😂😂
저도 8개월정도 멜버른에 있었지만
저의 제2의 고향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임팩트가 있었고 내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와서도 알수없는
허무함이나 호주에 대한 그리움으로
삶의 의욕이 쭉 떨어진 시기도 있었지만
호주에서 만난 인연으로 지금은 중국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길을 걸으실진 모르겠지만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같이 울었어요🥲🥲 한국에온지 반년됐고 멜번생활 2년 하구 떠나면서 시티에서 공항가는 디디에서 울고 한국가는 비행기에서 울고 지금 하은님 영상보면서 그리워서 울고 공감돼서 울고,,,ㅠㅠ
많이 힘든신가보네😢😢😢
해외가 잘 맞는 체질이신 거 같아여 정말루
한국이 사람을 각박하게 만드는 것도 팩트..
현재 멜버른에 있고 하은님같은 시기를 겪고 있는 20대 중반의 또래로서 감히 그 마음이 어떤지 알아 토닥 위로해주고 싶네요. 처음으로 나 자신의 성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수많은 시련속에 부딪히면서도 그 속에서 찬란함을 잃지 않았던 우리의 모습을 간직한 곳에서 유독 그리움을 느끼는 것 같아요. 저는 현재 멜버른에 있어서 하은님의 그 마음이 더 이해가 되네요! 이 시기는 성장 후 성장통을 거쳐 단단해지는 과정이신 것 같아 하은님의 더 멋진 미래가 기대됩니다! 항상 행운과 멋진 용기가 가득하길 :) 하은님과 길가다가 한 번 마주치면 인사해보고 싶네요 ㅎㅎㅎ
저도 교환학생 한 학기동안 살았던, 겨우 6개월 살았던 유럽의 어떤 도시가 정말 집같이 느껴지는데...하은님도 같은 기분이었나보네요ㅎㅎ 잠시 여행이라도 그 도시에 다시 다녀오고싶네요.. 저랑 진짜 비슷한 상황인거같아요,, 저도 지금 대학교 막학기 마무리하고 앞으로 한국에서의 삶을 위해 공부하느라 몸은 한국에 어쩔수없이(?) 갇혀 있지만 뭔가 마음은 지구 어딘가에 따로 빠져서 떠돌고있는느낌..?ㅎㅎㅠ 그리고 저도 비슷한 인생목표가 있어요ㅎㅎ 음..이민이라고 딱 정의하진 않았지만, 저도 제가 막 지구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가장 마음에 드는 땅에 제가 살 집을 짓고 싶어요ㅎㅎ 그게 뭐 이민이 될 수도 있겠죠?,,ㅎㅎ 요즘 한국에서 공부하면서도 정신은 계속 붕 떠있는 느낌이고, 그러다보니 뭐 하나 결정이 확실히 내려지지도 않구.. 그런상황인데 그래도 계속 가만히 있지 않고 다 시도해보다보면 하나쯤 내 길이 맞겠지 하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지내고 있어요 에효ㅎㅎㅜㅠㅠ 하은님도 화이팅!!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응원해요 :)
언니 화이팅이요❤
안녕하세요 2년 전 호주 워홀 준비하면서 하은님의 영상을 보고 많은 도움받았던 사람 중 한 명입니다 ! 이제 2년 간의 여정을 마치고 일주일 후 한국으로 돌아가는 상황에서 보는 하은님의 영상은 감회가 남다르네요 ~ 저는 호주 생활을 하면서 처음엔 다 새롭고 재밌었지만 뒤로 갈수록 외롭고 가족과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더라구요. 다행히 한국에서 느꼈던 공허함은 사라졌지만 외로움이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그때 가족이 저에게 정말 큰 존재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게 별로 슬프지가 않네요 ! 하은님이 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안 좋지만, 끝내 목표를 이루고 이 영상을 웃으면서 볼 것이라는 것을 믿기에 하은님이 걱정이 되진 않습니다 솔직히 !! 😊
결국 한국으로 되돌아오면 어쩌지? 그때 나의 커리어는? 이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하은님의 목표에만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요?
~요 하는 말투가 엄청 특이해요 ㅋㅋㅋ
건강하시고 좋은 일 이 많은 2025년 되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엇 핸드폰 키링 티비조씨네여! 😊
워홀세컨하실 생각은없으신가요?
헐 하은님 지금 멜번이시구나!!!! 지나가다가 마주칠 수도 있겠어요ㅎㅎ
밋업 있는 줄 몰랐는데 너무 아쉽네요ㅠㅠ
혹시 호주 써드비자까지 다 사용하고 오신거에요~? 울지마쎄요 ㅜㅜ
이쁜 하은님 멋있음
굿럭!
언제 또 호주로 가셨나요? ㅋㅋㅋ
저도 2주 후면 가족보러 캐나다 갑니다 ^^
화이팅
영주권자지만 워홀이니깐 단기비자니깐 저렇게 아쉬운거임 막상 학생비자 .영주권 도전하면 ...다름
여행과 사는게 다르고 워홀과 학생비자 영주권 각각 카테고리가 다름
혼자 도전할거면 최소 1억이상 세이빙(최소 호주달러 10만불) 도전해야되고 (학과에 따라 다름)
영주권까지 최소 5~7년걸림
다만 100명이 도전하면 80~90%실패하는걸 추천하지는 않음
울지마세요
호주 요양원 쪽으로 알아보시는건 어떠세요? 영주권 따기 쉬운데
그냥 취준하지 말고 호주에서 사셔요
멜버른이 좋긴하지
신기하네 해외에 나가기만하면 어째서 화장법이 다 저런식으로 재미교포마냥 되는걸까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