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난감한건 카피제품을 살 생각이 없는데, 나중에 그거 뭐뭐백 카피한 디자인이라는걸 알게 되었을때 경험하게되는 당혹스러움임. 그래서 그 이후로는 뭔가 눈에 띌 정도로 유니크한 디자인이면, 검색한번 더 해보게 되고 그러면 높은 확률로 어디 명품브랜드 시즌백이라서 안 사고. 결국 평범하고 무난한 걸로 구매함. 무난한건 원조를 찾기도 어려울 정도로 거기서 거기인 상태로 변형되면서 퍼지는터라. 500만원대 브랜드에도 있고, 200만원대 브랜드에도 있고, 50만원대에도 있고, 10만원대에도 있음 ㅋㅋ
저게 명품시장에 펀치먹이는것같은 느낌이 들겠지만 전혀 아님 중간에 나온 내용이지만 결국 우회적으로라도 나는 어떻게든 명품을 들고싶다는 욕구가 폭발한거고 결국 나중에는 오리지널을 소비하는걸로 연결될거임 정말 명품자체에 대한 반감이 있다면 저런 dupe조차도 소비되지 않았을거임
Dupe 제품을 만들기 위해선 명품백의 기존 디자인이 필수적이라는 것이 짝퉁의 꼬리표를 벗어날 수 없는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소비자가 dupe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가 단순히 낮은 가격이 아닌 명품 브랜드가 창조하고 쌓아올린 디자인의 '가치'를 싸게 구매할 수 있다는게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Dupe이 실제 명품 백 소비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로 생각하시는 듯한데 제 생각은 오히려 이런 소비가 물건의 본질과 가치(가격)을 생각할 수 있게 만들고 허영심을 줄이는 연결고리로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도 막상 소유하게되면 사기전만큼 매력적이지 않은듯이 말이죠
예전 게임, 영화, 음악도 불법다운로드가 많았는데, 그 불법다운을 안했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문화를 경험 못해서 현재의 문화시스템이 없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음. 이런식으로 불법적으로나마 체험을 한다면 빠르게 그 문화에 익숙해져서 오히려 에르메스가 걍 놔둘 가능성이 더 높음. 애초에 대다수의 명품 브랜드들이 증국,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에서 제품을 거의다 완성시키고선 자국에 들여와 마무리 작업후 로고를 박고선 자국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음.
무슨 가죽 가방가지고 명품이네 뭐네 하는 것 부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 이미지를 소비할 뿐인데. 남이사 십만원짜리 월마트를 들던, 억짜리 에르메스를 들던, 짝퉁이던, 진짜던 왜 신경을 쓸까 싶어요. 공인, 샐럽이면 몰라도 일반인들이 왜 서로 신경쓰고 스트레스 주는가 싶습니다 ㅋㅋㅋ
어떻게든 싼값에 명품 디자인을 들고 싶어서 사는 거면서 명품에 반기를 든 것 처럼 ㅋㅋㅋㅋㅋ 로고만 없으면 짝퉁이 아닌 게 돼? 우린 애당초 저런 걸 짭이라고 부름 ㅋㅋㅋㅋ 허영심도 채우고 깨어있는 척도 하고 1석 2조인 줄 아나 본데, 결국 저럴 수록 '진짜'의 가치만 깨닫게 됨.
현직 패션 디자이너인데, 죄송하지만 원래 의미의 knock off 는 디자인은 그대로 배끼지만 로고는 안배낀 제품을 knock off 라고 합니다. 로고까지 배낀 제품은 counterfeit. dupe는 디자인은 비슷하게 만들지만 완전히 똑같지는 않게 만드는걸 dupe라고 합니다. 다만 요즘은 knock off의 의미를 외국에서도 로고까지 배낀 제품을 의미 하기도 하는데 이건 사실 잘못된 표현입니다.
dupe를 짭으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성공적인 dupe 브랜드들은 누가봐도 어떤 해당 디자인의 명품이 아니라는게 보인다는게 포인트입니다. ‘나는 명품없이도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멋있어 보일수 있는 쿨한 사람이야’ 라는걸 보여주고 싶은 심리죠. 이 말은 명품 브랜드들이 정말 명품에 걸맞는 품질과 헤리티지를 제대로 유지하고 있었냐는 질문에 대한 젊은세대들의 답변인것이죠.
특정 모델이 대놓고 길바닥에 널려버리면 원 제품에 대한 구매욕도 줄지 않겠습니까? 애당초 티를 안내고 품질로만 승부보는 Loro Piana 같은 브랜드라면 몰라도... 브랜드를 앞세운 업체들. 또 저렇게 누구나 보면 알만큼 유명한 제품들은 분명히 이미지가 크게 소모될 듯 합니다. dupe 제품들이 바이럴 되는건 원 제품을 위시한(동경한) 단순 모조품이 성행하는것보다 이미지 소모가 훨씬 클거라 생각합니다. 친누나가 버킨백 겨우 구해서 들고 다니는데... 안타깝습니다. 적어도 저는 앞으로 구매는 생각도 안 할듯 합니다.
그 가격대에는 살 생각 없다는 강한 문화. 어차피 고객이 겹치지도 않는다는 점도 있고. 대신 살아주지 않을 한 번 사는 인생. 평생 벌어도 살 수 없는 명품들에 죽기 전 좋은 것들 경험하며 살고 싶은 서민들 대상으로 국가가 규제를 하는 것 자체가 감히 부끄러운 행동 권리 침해 비슷 넌센스라는 문화가 강하고. 높은 가격대의 제품이 대중에게 카피된다고 질질 짤 수 없고. 그 가격에 맞는 승부수를 띄워야하는 고객층에서 성공을 못하면 리브랜딩으로 방향을 바꾸든 퇴출. 뭐든 카피는 일어나는데 그걸 고려한 비즈니스 모델은 전적으로 사업가의 역량으로 보는 것도 있고. 소수 밖에 들지 못하는 명품 오히려 계속 선택 받고 팔로잉되는 룩. 그 시대 대중화된 인기 대세 모두가 날 따라해 대중에게 재능 베푸는 유메이드잇 진정한 큰 성공으로 받아들이는 인식도 있고. 브랜드의 아이코닉함이 공고해지는 점을 어느정도 좋게 받아들이는 공생 관계.
1. 명품은 그 물건의 가치 이상의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 >> 동의 2. 그렇기 때문에 명품을 큰 돈 들여 사는 건 아깝다 >> 동의(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매하는 건 그 소비자 마음이고 비난할 이유 전혀 없음) 3. 따라서 명품은 카피를 사는 게 이득이다 >>> ????? 명품 사는 게 사치고 허영이란 생각이 들면 명품이 아닌 제품을 사면 그만임. 요즘 세상이 얼마나 좋은데 명품의 10분의 1, 100분의 1 가격으로도 명품 카피가 아닌 디자인 예쁘고 품질 괜찮은 물건들이 말 그대로 ‘쏟아져‘ 나옴. 명품이 비싸니까 dupe 산다? 그건 그냥 명품 살 돈은 없지만 남들이 보기에 명품 드는 사람으로 봐줬으면 좋겠는 허영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솔직히 요즘같이 빈부격차 심한 물질 만능주의 시대에 허영심 없는 게 더 어려운 일이고 나조차도 그로부터 자유롭지 못한데 그들을 마냥 비난할 수도 없음. 근데 진짜 문제는 요즘 dupe를 소비하는 사람들은 허영심을 인정하질 못해서 카피를 소비하는 게 ’가성비‘ 있는 행동이라고 자기위로하며, 때때로 명품 오리지널을 소비하는 사람들을 ’허영‘이라며 비난한다는 점임... 이게 잘못된 행동인 걸 인지도 못하고 자기객관화도 안된다는 지점이 진짜 문제인 거임... 근본적 원인은 심각한 빈부격차에서 오는 거라 개인만 비난할 순 없지만 이런 현상에서 드러나는 문제가 너무 심각해서 걱정이 됨 비단 미국만의 문제가 아님...
에르메스 대표적으로 망하길. 미국은 1,000 만원짜리 집도 있는데, 가방 하나가 1억이라는 건, 그냥 대놓고 사기임. 니들 삼성 LG가 세탁기 하나 내놓는데 얼마나 공이 많이 들고 연구를 했는데도 겨우 100-200만원인데, 가방 하나 5억짜리도 있는거 미안하지도 않냐 에르메스???!!!
얼마전에 요즘 정말 전 세계에서 뜨고 있는 중국 이코머스에서 우연히 여름용 상의 하나를 봤는데...2-3년 전에 쌩로랑에서 출시했던 디자인과 95% 흡사한 제품인데 불과 가격은 2만원인걸 보고 완전 깜놀해서 구입했는데 직접 받아본 후에 소재 퀄리티가 믿겨 지지 않을 정도에 실제 입어보니 완전 오리지널만큼 멋진 디자인과 핏에 좋아서 기절초풍 했다는!! 참고로 쌩로랑 그 티셔츠 제품은 150만원.. 중국 정말 넘 좋아 난... 😂😂😂
진짜 난감한건 카피제품을 살 생각이 없는데, 나중에 그거 뭐뭐백 카피한 디자인이라는걸 알게 되었을때 경험하게되는 당혹스러움임.
그래서 그 이후로는 뭔가 눈에 띌 정도로 유니크한 디자인이면, 검색한번 더 해보게 되고 그러면 높은 확률로 어디 명품브랜드 시즌백이라서 안 사고. 결국 평범하고 무난한 걸로 구매함. 무난한건 원조를 찾기도 어려울 정도로 거기서 거기인 상태로 변형되면서 퍼지는터라. 500만원대 브랜드에도 있고, 200만원대 브랜드에도 있고, 50만원대에도 있고, 10만원대에도 있음 ㅋㅋ
이미 나도 예전에 당했고 우리엄마도 여전히 그러고 사심 ㅠ
그냥 엄마가 다니시며 시장이나 마트에서 이뻐서 샀는데 너무 티나는 짝퉁을 하고 계실때 맘아픔😢
한국 아주매미들 베트남가면 짝퉁 쓸어오고 당당하게 인증샷까지 올리던데 상표법좀 강화해야함 부끄러운줄 모르던데 역겹게
이거진짜시러요ㅠㅠ 중국은 짝퉁 제품 팔때 상품페이지에 뜬금없이 dddddd같은글자 적어서 은근하게 표시하는 경우도있다는데 차라리 이렇게 표시라도 해줬음 좋겠어요... 저도 몇번 이거당하고 보세제품은 최대한 무난한 민자무늬 디자인만 사게됨😢
잘 모르면 짝퉁백 사게 되는 거라 ㅠㅠ 이래도 저작권 몰라서 무식. 저래도 패션 모르는 무식. 무식한 사람 만들어버리는 함정이 곳곳에 도사림…
그니까요,,세상의
모든 명품디자인을 공부할 수도 없는 거고요,,,
저게 명품시장에 펀치먹이는것같은 느낌이 들겠지만 전혀 아님
중간에 나온 내용이지만 결국 우회적으로라도 나는 어떻게든 명품을 들고싶다는 욕구가 폭발한거고 결국 나중에는 오리지널을 소비하는걸로 연결될거임
정말 명품자체에 대한 반감이 있다면 저런 dupe조차도 소비되지 않았을거임
그래서 에르메스도 굳이 건들진 않을 것 같죠
맞음 럭셔리 자체에 관심이 있으니 dupe가 트렌드인건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절대 대응안하죠 미래의 고객층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런dupe상품들도 결국 마케팅 하는거임 니들이 이렇게 소비하는게 명품 생태계에 한 방 먹이는거다 라고 뭔가 모를 만족감을 심어주면서 떠 다른 브랜드 벨류 만드는거지
근데 이건 두고 봐야하는게 랩다이아몬드로 촉발된 천연다이아몬드 가격 폭락사태를 보면 명품의 형태 자체가 흔해져버리면 실제 명품 구매층이 그 명품에 흥미도가 떨어져버리고 충성도가 하락함. 월마트가 우물에 독을 탄거 ㅋㅋㅋㅋㅋ
공감함
비슷한 이유로 샤넬이 초기에 샤넬 짝퉁을 보고 크게 싫어하지 않았다고 하죠. 자신의 소비자층은 견고했고, 오히려 지신의 스타일이 널리 퍼지는 것이라 기분나빠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진행형임. 롤렉스나 루이비통, 샤넬 등 이 가품을 잡을수 있음에도 그냥 두는게 그 이유임. 멀리 보면 가품때매 브랜드가치가 더 올라감.
Dupe 제품을 만들기 위해선 명품백의 기존 디자인이 필수적이라는 것이 짝퉁의 꼬리표를 벗어날 수 없는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소비자가 dupe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가 단순히 낮은 가격이 아닌 명품 브랜드가 창조하고 쌓아올린 디자인의 '가치'를 싸게 구매할 수 있다는게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가 요즘 명품들은 명품의 가치를 공장을 중국에두면서 스스로 내려버린 바람에 퀄리티도 그저그렇고 이름값만 있는 제품이라면 다들 저런 소비를 하는듯 합니다
@@jungsihn 요즘 명품브랜드들이 창립자의 정신을 잃어가는 경우가 많죠
다들 Dupe이 실제 명품 백 소비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로 생각하시는 듯한데 제 생각은 오히려 이런 소비가 물건의 본질과 가치(가격)을 생각할 수 있게 만들고 허영심을 줄이는 연결고리로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도 막상 소유하게되면 사기전만큼 매력적이지 않은듯이 말이죠
그럴리가요
@에틸메탄 음.. 이걸 이해못하시는거면 님이 좋은걸 소유해본 적이없으셨거나 아님 소유욕이 남들보다 강하신분이시거나 일듯합니다..
@@Dotaewoong Dupe이 왜 인기인지 생각하면 허영심을 줄이는 연결고리는 아니라는걸 쉽게 이해할수있을겁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도 소유하먼 사기전만큼 매력적이지 않다는것도 사람마다 다를거같네요.
@@에틸메탄 그렇군요 저는 나름 사치아닌 사치로 롤렉스도 여러개 사보고 차도 좋다는 독일차 사보고 해봤더니 막상 허무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른듯합니다
그치만 저건 아무래도 짭이다보니 뭐라도 아쉬운 부분이 느껴지면 찐은 뭔가 다를것이다 하는 마음이 안 들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비싸서 과시용으로 들지 예뻐서 드는 백이 아닌데
아예 저렴이를 드는 문화가 퍼지는 것도 키치하고 나쁘진 않네
한국 오면 둪도 비싸지는 매직.
결국엔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표절한 셈인데..
허영심 문제라면 애초에 가격이 착한 다른 브랜드를 착용하면 될텐데 굳이..?
둪은 힙하다고 정신승리 하는 것 같음 똑같은 짭이지
니 스스로 정신 승리중인듯
뭔가 깨어있는 척은 하고싶고 그러면서도 예쁜 백 매면서 있어보이고도 싶고ㅋㅋ 진짜 탐욕에 눈이 먼건 명품 브랜드들이 아니라 듀프족들 아닐까 싶네요
그냥 남들과 똑같이 물욕은 있는데 부자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음...
예전 게임, 영화, 음악도 불법다운로드가 많았는데, 그 불법다운을 안했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문화를 경험 못해서 현재의 문화시스템이 없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음. 이런식으로 불법적으로나마 체험을 한다면 빠르게 그 문화에 익숙해져서 오히려 에르메스가 걍 놔둘 가능성이 더 높음. 애초에 대다수의 명품 브랜드들이 증국,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에서 제품을 거의다 완성시키고선 자국에 들여와 마무리 작업후 로고를 박고선 자국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음.
@@hhy3202 그래서 불다가 홍보된다는 소리가 나왔죠 ㅋㅋㅋ 예전 해적판들 ㅋㅋㅋ
월마트 온라인 가봐야지 ㅋ
이미 늦었네요 ㅎㅎ
원래 광고 알려주시다가 이런 현지 정보 알려주니까 더 재밌는듯
결국 그 명품을 소비하고 싶다는 뜻인거죠...어떻게 말해도 변명일 뿐...그걸 소비할 능력은 없고 이렇게라도 풀겠다는 심리...
결국 짝퉁인 건데 로고만 없으면 디자인 카피를 해도 된다는 잘못된 가치관을 만들까 걱정이네요
뭐같은 걱정이네요
어차피 도메스틱도 다 짭인데
@@toomba-k4m 그것도 잘못된 거죠
니가 뭐라고 월마트에 훈수를 두는지 ㅎㅎ
디자인은 등록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불법이 아닙니다
원가 8만원짜리를 언제까지 몇백에 살이유는 없죠 명품이 언제부터 잘만든제품이
아니라 모셔야하고 실제로는 사용할 수 없는 제품이 된 이상 피할 수 없음
그래서 제가 옷은 유니클로나 탑탠에서만 사게 됩니다.
이름도 잘모르는 명품 브랜드 티셔츠보다
유니클로 피카츄 티셔츠가 더좋아요. ㅋㅋ
가치보존유지와 재테크개념도있기에 지금의 가격이 형성된것도 원인이죠
다이아가치와같다고 보면될거같네요
@@예이컵 다이아는 팔때 원석아니면 생각보다 감가 많이 타는데 금이나 은이 좀더 맞지 않나요??
아직도 원가 운운 .... 경제 교육이 이래서 중요해... 진짜로 .. 내가. 8만원 줄테니까 아니다 선심 써서 15마넌 줄테니까 만들어 와봐 10새야.
@@죠셴징죽여 내가 왜? 병신아 내 몸값이
더비싼데ㅋㅋㅋ? 시발 조센징 몸값얼만지도 모르는게 개나대ㅋㅋㅋㅋ 쪽발이는 요즘 감가 쳐맞아서 화가 많이 났누?
무슨 가죽 가방가지고 명품이네 뭐네 하는 것 부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 이미지를 소비할 뿐인데. 남이사 십만원짜리 월마트를 들던, 억짜리 에르메스를 들던, 짝퉁이던, 진짜던 왜 신경을 쓸까 싶어요.
공인, 샐럽이면 몰라도 일반인들이 왜 서로 신경쓰고 스트레스 주는가 싶습니다 ㅋㅋㅋ
안티 명품 저는 공감이 가네요
Dupe만 아니라 중간레벨브랜드들도 어느정도 명품디자인 비스무리 하게 만드는데 그럼 다 소송할것도 아니고~~
명품 싫다면서 왜 따라하는 짭을 삼. 그냥 똑같은 허세같은데
디자인은 이쁘니까그런듯 명품싫은건 로고하나로 수백 수천하니까 싫은거고
@@f6tw4f6f3rcy7 디자인도 엄연히 지적재산권인데 돈은없고 명품 디자인은 챙기고싶고
ㅡㅡㅋ
@@f6tw4f6f3rcy7 디자인이 이쁘다고? 로고없이 시장에서 팔면 쳐다도 안볼거면서 ㅋㅋㅋ
혹시 가격이 싫다는 뜻 아닐까요
사치품의 가격이 싫은거지 제품 자체가 싫은건 아니겠죠
새해복많이받으십쇼
일단 싸구려 브랜드랑 싸워서 이미지 구길이유없고 월마트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니 싸우기도 버겁고 영상에 나왔듯이 구매층이 겹치지도 않고 결국 입문단계정도가 되어 공짜 마케팅도 되고...걍 가만히 있는게 득일듯 ㅋㅋ 근데 이름 ㅈㄹ 웃기네 Wirkin ㅋㅋㅋ
사실상
Dupe 제품 원가 >>>>>> 명품 인식 브랜드 제품 원가
역사적으로 인간의 심리상 사치의 욕구를 절대 멀리할 수 없음
현실과 타협했을 뿐이지
프로필 사진하고 같이 보니 슬퍼 ㅋㅋ
울지말고 얘기해요...ㅠ
명품을 그 가격에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vs 명품을 사고 싶어도 못 사는 사람 중 어떤 사람들이 dupe, replica, counterfeit 더 살까ㅋㅋㅋ
럭셔리란 사치품입니다. 금전적 여유가 많은 사람들을 위한 소비처입니다. 비슷하지만 진품이 아니라는 불편함은 여전 할 것 같아요
어떻게든 싼값에 명품 디자인을 들고 싶어서 사는 거면서 명품에 반기를 든 것 처럼 ㅋㅋㅋㅋㅋ 로고만 없으면 짝퉁이 아닌 게 돼? 우린 애당초 저런 걸 짭이라고 부름 ㅋㅋㅋㅋ 허영심도 채우고 깨어있는 척도 하고 1석 2조인 줄 아나 본데, 결국 저럴 수록 '진짜'의 가치만 깨닫게 됨.
ㄹㅇㅋㅋㅋ 어쨋든 보통 사람들이 저런것들을 사는 이유는 순수하게 “명품에 대한 반기”는 아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월마트에서 찍어내주면 더 진짜를 사고 싶지 않을까?
영상 중간
교포 바이브로 설명해주는
인플루언서 여자분, 발음 엄청 찰지네요
저도 인스타 팔로우 중인데 너무 재밌더라고요 :)
실제 자기 영어 발음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WLDO100 채널 좀 알려주세요^^
대체 왜? 내가 사고 싶은 제품을 돈이 없어서 대체품을 샀고 결국은 본 제품을 대체할수 없음 돈 버리는거임
덕분에 세상을 알아갑니다
현직 패션 디자이너인데,
죄송하지만 원래 의미의 knock off 는 디자인은 그대로 배끼지만
로고는 안배낀 제품을 knock off 라고 합니다.
로고까지 배낀 제품은 counterfeit.
dupe는 디자인은 비슷하게 만들지만 완전히 똑같지는 않게 만드는걸 dupe라고 합니다.
다만 요즘은 knock off의 의미를 외국에서도 로고까지 배낀 제품을 의미 하기도 하는데
이건 사실 잘못된 표현입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드리며 덕분에 정확히 알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긁힌 사람 많네 ㅋㅋ 저건 누가봐도 가짜인 거 알지않나요?
명품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 가치는
회사가 알아서 지켜야 하는 거지
고객이 생각해 줄 필요는 없죠
품질 좋은 가성비 제품을 사는것이 더 현명할 수 있지만
저런 식으로 가심비를 만족하는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에르메스 버킨백은 준저가 브랜드에서 이미 팔고있자나??
그냥 디자인 예쁘고 활용도 좋아서 사는거면 큰 문제가 안될 것 같은데 진품의 형태를 본 뜬 제품인 점에 목표를 두고 산다면 좀 문제의 소지가 있어보이는군요.
어차피 듀프족이나 에르메스 구매층은 안 겹친다… 아무리 가격을 올려도 사는 사람은 살 텐데😅
와 사고 싶다. 한국엔 언제 상륙될지..
ㅋㅋ 지금은 판매 안하네요
*_이형 좀 멋지네_*
그 뭐 사실 로고 없어도 대부분은 짝퉁 비슷하면 카피켓이라 디자인자체에 대한 저작권 문제도 있고 ...
진짜 에르메스가 아니면 딱히 살마음이 안듬, 고작 가방에 몇천만원을 쓰던, 그 몇천만원짜리 가방을 베끼던, 결국 그게 허영심을 채우는 용도라면 가짜를 사용할 바엔 낭비더라도 진짜를 구입하거나, 아예 다른 물건을 고려할듯
요즘은 크게 놀림받거나 욕먹는건 없긴함 왜냐면 초고가명품이있고 그아래급에서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거 비슷하게 만든 명품브랜드들이 많거든 명품들도 하도 콜라보를 많이해서 전문가 아니면 헷갈리고 일반인은 잘모름 ㅋㅋ 근데 옛날에는 진짜 놀림많이받음 엄마아빠가 뭔지모르고 사다줬는데 그게 나이키나 컨버스 푸마 아디다스 짭이어서 나도 잘모르고 입고다니다가 짭쟁이되서 놀림받는거 알고 충격먹음.. 이런 피해자들이 좀있긴함... 요즘에는 어그신발 짭 진짜많더라...
02:19 발음 진짜 쉽지않네
dupe를 짭으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성공적인 dupe 브랜드들은 누가봐도 어떤 해당 디자인의 명품이 아니라는게 보인다는게 포인트입니다. ‘나는 명품없이도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멋있어 보일수 있는 쿨한 사람이야’ 라는걸 보여주고 싶은 심리죠. 이 말은 명품 브랜드들이 정말 명품에 걸맞는 품질과 헤리티지를 제대로 유지하고 있었냐는 질문에 대한 젊은세대들의 답변인것이죠.
일단 애들빼고는 못쓰네요 ㅋㅋㅋ 중년들이 들고다니면 분명 능력이안되서 진품못산다라고 낙인찍힘
동물 보호자들이 가죽이나 털 사용을 거부하듯이 명품들이 별것도 아닌것으로 엄청난 폭리를 취하는것에 대해 거부히고 불매하는것이 깨시민 이라는 인식이 늘어나면 좋겠음
우와 나도 사고싶다 월킨백 ㅎ
근데 dupe을 냅두면 장기적으로 브랜드가치가 떨어지게 되니까 냅두고 볼 수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엄연한 짭인데… 명품이 그 돈만큼 가치가 없다고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디자인 오리지널리티가 아닐지… 저런걸 인정하는것 자체가 비싸지만 여전히 가지고 싶다는 표현이 아닐지…
명품들이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고 이쁘긴함 자동차 디자인도 그런면이 있는데 어찌된일인지 자동차 디자인은
점점 역행하는 느낌임
한국어로 번역하면 'OO맛'이겠다만.. 국내 패션씬은 어차피 해외 브랜드 누가 잘베끼나 경쟁하는 판국이라 굳이 뭐가 '그런 제품'인지 따질 필요도 없는게 유우머
유니클로에서나온 요시다포터 디자인 비슷한 가방이랑 일맥상통하네
결국 미국에서 무신사 잔뜩 사는거 아님? 그러다 짭지퍼 자켓이나 분쇄다운(간다운) 패딩 사고 눈물 흘려봐야 다시 브랜드로 옮겨갈듯
anti-사치명품백 하고싶으면 dupe에도 무감각해져야할텐데... 별다를게 없는 느낌.
롤렉스가 짝퉁을 적극적으로 제지하지 않는 이유가
누구보다 진짜같은 짝퉁롤렉스를 찾는사람은 누구보다 진짜롤렉스를 갖고싶어하는 사람이라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잠재적 구매자
인간의 허영심을 얕게 보는 사람들이 많아보이는데
경제위기 가라앉으면 듀프 아무리 넘쳐도 다시금 정품 브랜드 살듯
명품소비를 비판하기위해 명품디자인 짝퉁을 산다. 이거 비판 맞음?? ㅋㅋㅋ
나도 갖고 싶으다.
특정 모델이 대놓고 길바닥에 널려버리면 원 제품에 대한 구매욕도 줄지 않겠습니까?
애당초 티를 안내고 품질로만 승부보는 Loro Piana 같은 브랜드라면 몰라도...
브랜드를 앞세운 업체들. 또 저렇게 누구나 보면 알만큼 유명한 제품들은 분명히 이미지가 크게 소모될 듯 합니다.
dupe 제품들이 바이럴 되는건 원 제품을 위시한(동경한) 단순 모조품이 성행하는것보다 이미지 소모가 훨씬 클거라 생각합니다.
친누나가 버킨백 겨우 구해서 들고 다니는데... 안타깝습니다. 적어도 저는 앞으로 구매는 생각도 안 할듯 합니다.
디자인 카피로 고소 못하나?
미러급은 전문가아님 구분도 못하더만 짝퉁이 제일아님?
빈부격차가 심화되는 사회에서 벌어지는 저항이라고 봐야하나...
약도 음악도 시간이 지나면 카피 가능하니 법대로 해야죠
그 가격대에는 살 생각 없다는 강한 문화. 어차피 고객이 겹치지도 않는다는 점도 있고.
대신 살아주지 않을 한 번 사는 인생. 평생 벌어도 살 수 없는 명품들에 죽기 전 좋은 것들 경험하며 살고 싶은 서민들 대상으로 국가가 규제를 하는 것 자체가 감히 부끄러운 행동 권리 침해 비슷 넌센스라는 문화가 강하고.
높은 가격대의 제품이 대중에게 카피된다고 질질 짤 수 없고. 그 가격에 맞는 승부수를 띄워야하는 고객층에서 성공을 못하면 리브랜딩으로 방향을 바꾸든 퇴출. 뭐든 카피는 일어나는데 그걸 고려한 비즈니스 모델은 전적으로 사업가의 역량으로 보는 것도 있고.
소수 밖에 들지 못하는 명품 오히려 계속 선택 받고 팔로잉되는 룩. 그 시대 대중화된 인기 대세 모두가 날 따라해 대중에게 재능 베푸는 유메이드잇 진정한 큰 성공으로 받아들이는 인식도 있고. 브랜드의 아이코닉함이 공고해지는 점을 어느정도 좋게 받아들이는 공생 관계.
전세계에서 사치품 소비액 1위 국가: 대한민국
(중국 여성 소비액의 6배, 2022년 기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카피제품 짝퉁제품 사는 데에도 젠지 붙이면 트렌드가 되는 건가?
이 세대는 공정도 상식도 그 의미를 전복시키더니 이젠 상표권 위반 불법도 멋이라고 우길 테세군.
에르메스는 남는 장사인 게 짝퉁들다가 결국 돈 생기면 진짜 버킨백으로 가는 욕구만 증대시키는 공짜 마케팅
영상에도 설명하듯 저런 모조품 수요는 버킨백 사는 부자과 분리된 시장이라 타격 1도 없다는
오히려 에르메스는 고마워해야
특히 크롬하츠는 걍 종로 금은방가서 순도925로 크롬 디자인 제작하면 그게 그거다 ㅋㅋㅋ크롬하츠 정품 악세 보증서없이 그냥 내놓으면 구분절대못함 본사에서도 ㅋㅋㅋ
우리나라 패션업계도 로고만 가져다 쓰지 않았지 우라까이해서 팔아먹고 있지 택갈이도 하고 그러면서 우리는 브랜드다 주장 ㅋㅋㅋㅋ dupe라 볼 수 있을까?
짭이야? 아니 듑이야. 그래서 짭이냐? 듑이라고.... 짭이란거네
이런게 역시 끼리끼리.. 가난한 자는 부자따라하기... 부자는 더 으쓱으썩
브랜드 보호는 그 브랜드가 가진 연구 개발, 헤리티지 등을 타인이 침해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인류의 창작활동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인데, 명품이라고 불리는 업체들은 가격만 올리고 그에 합당한 노력을 하지 않고 안주하고 있으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걍 중국산 짝퉁가방 ㅇㅇㅇㅇㅇ
유행은 시들해지기 마련이고 그럼 결국 오리지널에 대한 갈망만 더 할뿐
결국 듚 써보다가 여력이 되면 에르메스 버킨백 사게 될거임
오늘 내용은 평소 다루는 소재와 달라서 그런지 새롭고 흥미롭네요! 잘밨어요
자라나 유니클로등등 스파에서 명품 뭐뭐 저렴이로 유행한지 한참 됐어요. 비꼬는게 아니라 동경에서 출발한 소비입ㄴ디다
안쪽이라도 가수분해되는 합성 가죽을 쓴다는 부분에서 글쎄요
그냥 유행에 맞춰 쓰다 버리는 전형적인 저가 상품으로 보입니다
듀프가 유행하는 근간은 결국에 명품에 대한 동경임.
패션계의 노브랜드?? ㅋㅋㅋ
디자이너들이 피땀흘려 만들어낸 결과물 처뱃겨서 만든 범죄물 소비를 내돈으로 내가 사는데 왜라는 한심한 소리하면서 저 디자인을 저렇게 대놓고 따라하고 개이득을 취하면 진짜 범죄나 다름없는데 로고카피만 안하고 dupe 라는 이유로 정당화 하다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히려 명품에 대한 갈망을 더 크게 만들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롤렉스를 지탱하는게 짝퉁시장이라는 말이 있죠. 영상에서 언급하시듯 선을 넘는 짝퉁이 아니면, 간접적으로 잠재 니즈를 키우는 긍정적인 효과로 볼수도 있습니다. 아예 관심이 없으면 몰라도 가짜를 가지고 있으면 진짜를 가지고 싶죠 ㅎㅎ
진짜 에르메스 백은 퀄리티가 넘사야
샤넬도 비교 안된다
가죽자체는 실질적으로 그렇게 차이 안남 벌킨 켈리 골드 실버 하드웨어도 그냥 안비쌈 공임비랑 자재값해도 99%는 브랜드값임.
에르메스 백 만드는 가죽 이태리에서 원물 구입하면 만원도 안해요..
@@bin9920 선생님. 그 정보, 확실하신거죠?
@@bin9920정보 출처가 어디인가요?
에르메스는 소송 해야할겁니다.
소비층이 겹치지 않는다는 말은 “누구나” 들고 다닐 수 있다는거고 그럼 희소성의 가치가 사라지기 땜에 에르메스 버킨 백 자체가ㅜ팔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죠
@@bloo_i 그런일은 없을거에요. 롤렉스 짭은 진짜 정품이랑 구분이 안될정도인지 오래인대도 롤렉스는 희소성으로 장사 잘하고 있거든요. 진짜 진품 살 소비자층은 저런거 신경도 안써요.ㅎㅎ
@@yongookguack9827하지만 그건 진짜라고 속이는 모조품이자나요. 게다가 어떻게 구하는지도 모르죠. 심지어 그것도 비싸고요.
저건 전면에 내세운 그것도 SNS 에서 유행을 타는 아예 다른 상품이라서 전 다른 결과가 나올거라고 생각해요.
@@bloo_i 금융사정이 안좋은 사람들은 사겠죠. 진품 사는 고객층이 저런 이슈로 저런 저품질 재품을 사진 않아요. 영상에서 말한것 처럼 타겟 시장이 완전 다르고 구지 건드려서 브랜드 이미지만 하락 시킬 필요 없죠.
저도 고가 시계들을 수집하는데 진짜 퀄 좋은 짭 보면 놀랍기도 하지만 짭을 사진 않아요. 롤렉스를 산다는건 정말 좋은 제품임도 크지만 내가 이걸 구매하는 능력이 된다는거가 의미가 크거든요.
그리고 로고만 빼면 짭이 아니라는건 그냥 그들의 합리화일 뿐이라고 봅니다.
미국은 얼마나 비싼 물품을 샀는지 자랑하는데, 한국은 얼마나 싸게 샀는지 자랑한다가 생각나는 ㅋㅋㅋ 미국 젠지들도 실속 차리는듯..
? 거꾸로아닌가요
박싱데이. 블프는 멀까? 예전 대한민국에 이런게 있기나 했을까?
반대예요 도대체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이거 한국계 미국인 스탠딩 코메디언이 한 얘기인데 걍 한국인은 아니고 한국인 엄마임 ㅋ 옛날 한국 아줌마 말하는거 ㅋㅋ 지금은 한국이 구매력이 좋아지기도 하고 있어보이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오히려 반대가 됬음 ㅋㅋ
@@ygp5800
먹고 살 정도의 경제 수준이 된 시점부터있었죠 ㅎㅎㅎ
명품소비가 늘었다고는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가성비를 찾아요
1인당 명품구매액 세계 1위.. 부자가 아니면서 부자흉내 내는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
근데 디자인이 너무 비슷한데요
1. 명품은 그 물건의 가치 이상의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 >> 동의
2. 그렇기 때문에 명품을 큰 돈 들여 사는 건 아깝다 >> 동의(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매하는 건 그 소비자 마음이고 비난할 이유 전혀 없음)
3. 따라서 명품은 카피를 사는 게 이득이다 >>> ?????
명품 사는 게 사치고 허영이란 생각이 들면 명품이 아닌 제품을 사면 그만임. 요즘 세상이 얼마나 좋은데 명품의 10분의 1, 100분의 1 가격으로도 명품 카피가 아닌 디자인 예쁘고 품질 괜찮은 물건들이 말 그대로 ‘쏟아져‘ 나옴. 명품이 비싸니까 dupe 산다? 그건 그냥 명품 살 돈은 없지만 남들이 보기에 명품 드는 사람으로 봐줬으면 좋겠는 허영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솔직히 요즘같이 빈부격차 심한 물질 만능주의 시대에 허영심 없는 게 더 어려운 일이고 나조차도 그로부터 자유롭지 못한데 그들을 마냥 비난할 수도 없음. 근데 진짜 문제는 요즘 dupe를 소비하는 사람들은 허영심을 인정하질 못해서 카피를 소비하는 게 ’가성비‘ 있는 행동이라고 자기위로하며, 때때로 명품 오리지널을 소비하는 사람들을 ’허영‘이라며 비난한다는 점임... 이게 잘못된 행동인 걸 인지도 못하고 자기객관화도 안된다는 지점이 진짜 문제인 거임... 근본적 원인은 심각한 빈부격차에서 오는 거라 개인만 비난할 순 없지만 이런 현상에서 드러나는 문제가 너무 심각해서 걱정이 됨 비단 미국만의 문제가 아님...
Dupe은 ”내가 짭 산게 아니고 대기업들이 만든걸 나는 그저 샀을 뿐이다. 월마트에서 우유산거랑 똑같은 거다.“ 정도의 심리적 탈출구도 제공해줌
나중엔 저 소비층이 명품백을 살 듯 하네요
그냥 안 쓰면 되는데 저 디자인은 포기가 안 되는 건가?
K 씹메스틱 브랜드에서는 이미 하고있는데?
에르메스 대표적으로 망하길.
미국은 1,000 만원짜리 집도 있는데, 가방 하나가 1억이라는 건, 그냥 대놓고 사기임.
니들 삼성 LG가 세탁기 하나 내놓는데 얼마나 공이 많이 들고 연구를 했는데도 겨우 100-200만원인데, 가방 하나 5억짜리도 있는거 미안하지도 않냐 에르메스???!!!
2025 1등!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 올해도 잘 부탁해요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히 즐겁게 가보시죠!
가방은.. 많이 들어가고 안 찢어지고 튼튼하면 되는 거지.
얼마전에 요즘 정말 전 세계에서 뜨고 있는 중국 이코머스에서 우연히 여름용 상의 하나를 봤는데...2-3년 전에 쌩로랑에서 출시했던 디자인과 95% 흡사한 제품인데 불과 가격은 2만원인걸 보고 완전 깜놀해서 구입했는데 직접 받아본 후에 소재 퀄리티가 믿겨 지지 않을 정도에 실제 입어보니 완전 오리지널만큼 멋진 디자인과 핏에 좋아서 기절초풍 했다는!! 참고로 쌩로랑 그 티셔츠 제품은 150만원..
중국 정말 넘 좋아 난... 😂😂😂
오리지널을 해보니까 짭이 왜 짭인지 알겠지만 이제는 굳이 명품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짭이 거의 복사급으로 잘 나오고 장인이 한땀한땀 만드는것도 아닌점 정보화가속화 되면서 똑똑한 사람도 너무 많다보니 그만한 가치가 아니면 살 필요없다 생각함
스파 브랜드 들이 이런 방식으로 명품 디자인 카피해서 큰 게 대부분 아닌가요? ㅋㅋ
아이러니 하게도 짭이나 저런걸 계속 구입하면 명품에 대한 갈망이 더 커짐... 그래서 명품측에서 소송재기 안할듯
그럼 누가 디자인하나.
근데 ㄹㅇ 버킨… 안예쁨
한국이랑 문화가 반대네
한국은 디자인비슷한 명품아닌거 사면 꼽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