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입동(立冬) [𝑷𝒍𝒂𝒚𝒍𝒊𝒔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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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0

  • @유리-d9i
    @유리-d9i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

    슬픔이 오롯이 슬픔으로 간직될 수 있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밤새 당신과 함께했던 순간들을 뒤적이다 새벽이 오고 해가 뜨기를 반복합니다. 함께였던 낡은 시절 한 조각을 찾아들고는 볼을 부비고 꼭 껴안아봅니다. 나의 작은 방이 다시 조금씩 밝아지는 것을 보니 당신은 여전히 나와 함께군요. 오늘의 나는 당신 덕에 슬픔이 아니군요.

  • @이름-b8l2u
    @이름-b8l2u 2 ปีที่แล้ว +67

    많이 보고싶은데 내가 싫을까봐 연락을 못하겠어요

    • @dalgu99
      @dalgu99 2 ปีที่แล้ว +18

      기다릴지도 몰라요

    • @조국수호-q2u
      @조국수호-q2u 2 ปีที่แล้ว

      살을 빼세요

  • @songhyeonkim8887
    @songhyeonkim8887 2 ปีที่แล้ว +143

    곧 자정이네요. 겨울이고요. 먼저 잠든 분들께도, 아직 잠들지 못한 분들께도 편한 밤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도 잘 들을게요.

    • @dorothy_s
      @dorothy_s ปีที่แล้ว

      여름이 되어서야 보네요 잘 보냅시다 우리 같이 지나갈 여름을

  • @bean9206
    @bean920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입동이라 들렀습니다.
    시월님이 남겨주신 플레이리스트들은 항상 소중하게 듣고있습니다.
    어디서 뭘 하시든지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덕분에 많이 위로받았고 행복했습니다.

  • @nalnan5352
    @nalnan5352 ปีที่แล้ว +1

    오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식물을 하나 샀어요.
    선생님 저는 요새 애정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거 같아요. 애정을 주는 것 같지도 받는 것 같지도 않아요. 정말로 이러다 제 종말을 맞이할 거 같은 기분이에요.
    제 가족과 친구들이 절 사랑한다는 걸 알아요. 저도 그 사람들을 사랑한다는 것도 알아요. 그런데 순간순간 어떤 순간도 애정을 받는단 기분이 들지 않아요. 한참이 지나서야 깨달아요. 그때 내가 받은 것이 애정이었구나. 무엇이 애정인지 자꾸 까먹어요.
    이러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애정을 쏟을 대상을 사 온 거예요. 사람에게 쏟는 애정은 의문과 자책이 따라오거든요. 내가 주는 것이 진짜 애정이 맞나? 이런 생각이요. 제 애정을 의심하지 않을 방법이 필요해요. 온전한 것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혹은 온전하다고 믿게 되던지요.
    선생님을 찾아뵐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 @green-sky
    @green-sky 2 ปีที่แล้ว +5

    한없이 낡아도 좋은 건 가족뿐, 보잘것없이 헤져도 빛나는 건 사랑뿐. 그렇게해서, 겨울에는 부디 사랑하게 하소서. 제발.

  • @jaehyun_bro
    @jaehyun_bro ปีที่แล้ว

    퇴근합니다. 길고 긴 하루를 보내고 길고 긴 퇴근길 전철에 몸을 기대어 쓰러지듯 집으로 향합니다. 오늘 당신의 수고로움에 편안한 휴식이 되길.

  • @너의앞니고춧가루처럼
    @너의앞니고춧가루처럼 2 ปีที่แล้ว +14

    참 시간 빠른 입동이네요. 떠나보낸 사람이 너무 많았던 이번년도 또한 끝이 보인다는 소리겠죠. 이번 겨울은 너무 춥지 않기를 바래요.

  • @김펭수-x9y
    @김펭수-x9y 2 ปีที่แล้ว +5

    안녕? 우리가 만났던 계절이 다시 왔어
    넌 매번 겨울에 찾아왔잖아 우리는 여름 옷 입고 본적이 없다며 이번 여름은 꼭 같이 보내자했는데 그 여름도 지나고 다시 또 그 겨울이네
    진하게 마신 술과 추운 새벽 오로지 서로의 온기에 기대어 걸었던 공원,
    너무 추웠지만 너무 뜨거웠어서 난 너무 행복했었어
    나의 감정이 다 말라없어져도 좋으니 제발 너를 다시 한번만 한번만 봤으면 좋겠어
    너가 너무 너무너무나도 보고싶어 이번 겨울에 또 찾아와 나를 아프게 해도 좋으니 다시 찾아와줘 미안해 난 아직도 널 사랑하고있어

  • @박지원-j3m
    @박지원-j3m 2 ปีที่แล้ว +5

    좋읍니다. 딸이 생각나네요.

  • @gging_gga_g
    @gging_gga_g 2 ปีที่แล้ว +1

    감히 너의 세상이 되어보려 해.
    그저 버팀목이 아닌 세상이 되어주겠다고 하는 그의 결심이, 너무도 크게 느껴져서 감동이 제게까지 전해지네요.. 마치 이수의 큰 짐을 함께 지겠다고 다짐하는 것만 같아서 슬프면서도 너무 큰 위로가 돼요. 참.. 저 둘의 사랑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만큼 큰가봐요.

  • @이름모를예복치
    @이름모를예복치 2 ปีที่แล้ว +4

    첫곡 나오기전 겨울 바다 파도 소리
    겨울 바다 파도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겨울 바다가 떠오르고
    첫 노래 멜로디가 나오고 목소리가 울릴때
    자동으로 미간이 찌푸려진다
    너무 좋아서

  • @nokksi_vv
    @nokksi_vv 2 ปีที่แล้ว +15

    예전에 제 노래를 담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번 플리도 잘 들을게요. 건강 유의하세요.

  • @햇살바삭
    @햇살바삭 2 ปีที่แล้ว +2

    갑자기 하늘나라로 떠난 나의 사랑하는 사무엘 너무 그립다.보고싶어❤

  • @Nana-ut2dp
    @Nana-ut2dp 2 ปีที่แล้ว +6

    어느덧 아침에 콧잔등이 서늘하고 더욱이 이불속에서 부대고 싶은것이
    정말로 겨울이 코앞에 왔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부디 아프지 마시길

  • @sunnyy_s2
    @sunnyy_s2 2 ปีที่แล้ว

    잔잔한 생각이 많았었는데 노래를 들으니까 점점 떠오르네요 덕분에 차분하게 마음을 다듬아 보았어요 감사해요

  • @hyungmin9310
    @hyungmin9310 2 ปีที่แล้ว

    새벽까지 잠 안오는 이유는 그대가 올 것임을 알고 있어서 그랬나봐요. 그대와 함께 오늘의 날을 마중나가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김종명-c9v
    @김종명-c9v 2 ปีที่แล้ว

    시월님을 만나 계절의 흘러감을 느낍니다.
    오늘도 다음 절기에도 잘 듣겠습니다.

  • @쟁이코-c5p
    @쟁이코-c5p 2 ปีที่แล้ว

    고마워요 정말

  • @wextxide_
    @wextxide_ 2 ปีที่แล้ว +1

    첫 곡 부터 너무 좋아서 설레였어요 감사합니다

  • @서인-r6o
    @서인-r6o 2 ปีที่แล้ว +6

    플리에 정우님 노래 들어있는 거 너무 좋아요..

  • @afecto.J
    @afecto.J 2 ปีที่แล้ว +1

    기다렸어요 진짜 많이요

  • @lilac_withpurple
    @lilac_withpurple 2 ปีที่แล้ว

    개기월식이 있던 밤이었어요. 순간을 공유할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노래 음미하면서 하루 마무리할게요

  • @Llalppq
    @Llalppq 2 ปีที่แล้ว +2

    시린 겨울 파도 소리가 부서지고 날 깊숙히 찌르는 차가운 칼바람이 아물거리는 시기가왔다
    지금은 서늘한 냉기만이 남아 살을 대면 곧바로 차가와지는 이곳의 벽지엔 아직은 따뜻했는지 끈적했는 지 모를 여름밤의 두터운 네 숨, 자장가만이 남아있다.
    그 어둡고도 복잡한 세상속에서 한글자씩 내뱉는 노랫말은 이상할정도로 편안했고
    재우려는 의도인지 또 어떤 말을 참는지 구분안가던 그 두눈이 떠돈다.
    긴 장마였지.
    짜증도 곤두세웠을 밤 대신 열기만을 식히던 솔솔한 바람만이 남았다.차가운 유릿조각 위에서 곤두박질을 시작했다 차갑고 찌르는 조각들 위 피바란 발자국과 마음에 물들어버린 밤,얼어붙은 뜨거운 눈물이 지나면 하얗고 입김이 녹이는 눈들이 내리고야말거다.
    떨어지지 못해 어리석을 내 두 입술을 위해 넘치는 잉크를 붙잡고 적어내리는 건 고역이다.점차 귓속에 전해준 별자리들이 보이지않고
    환상처럼 사라져버린데도 그 온기를 담을거다그래도 잠은 여전히 편안하게 우리.

  • @gogob57
    @gogob57 2 ปีที่แล้ว

    시월님 오시기만을 기다렸어요. 이제 또 당신만 기다려요

  • @김정원-q8d
    @김정원-q8d 2 ปีที่แล้ว

    헐..!! 최곱니다

  • @zuuueeeee
    @zuuueeeee 2 ปีที่แล้ว +1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 @wave5539
    @wave5539 2 ปีที่แล้ว +1

    이번 글은 유난히 좋네요... 지금 이 계절을 담은 글 같아요
    날이 너무 춥네요 모두 온기를 나누는 한 달 보내시길 🧤

  • @ulho_jo
    @ulho_jo 2 ปีที่แล้ว

    뭐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만 이리 모아놨어 사랑해요

  • @leesangmyung26
    @leesangmyung26 2 ปีที่แล้ว +2

    입동이야. 우리 닥쳐올 쓸쓸한 감정들도 미리 준비하자.

  • @신미지伸美芝
    @신미지伸美芝 2 ปีที่แล้ว +2

    첫 곡부터 그냥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myfunkyvalentine7733
    @myfunkyvalentine7733 2 ปีที่แล้ว

    드디어~
    감사해요

  • @홀로롤-y2k
    @홀로롤-y2k 2 ปีที่แล้ว +1

    입동이라 어제 새벽에 올라오려나 했더니 드뎌 올라왔네? 굳❤

  • @Btype_Ebony
    @Btype_Ebony 2 ปีที่แล้ว

    그의 플리엔 감동이 있다

  • @잇프피-z2w
    @잇프피-z2w 2 ปีที่แล้ว +1

    오늘도 너무 좋고... 너무 기다렸고...

    • @잇프피-z2w
      @잇프피-z2w 2 ปีที่แล้ว

      듣자마자 좋아 🙄🤤

  • @edenburgh6361
    @edenburgh6361 2 ปีที่แล้ว

    추운 겨울 날이면 떨어지는 비 보다 가벼운 눈은 그 무게에 반비례한 정교함을 가지고 있다. 결정은 매우 정교하고 세밀하며 아름답다. 살포시 내려앉기에 같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는 다른 느낌이다. 여름의 비는 우르르 내리는 빗방울에 슬픔도 같이 쏟아 내린다. 겨울의 눈은 살랑히 내려 조금씩 바닥에 쌓인다, 대신이라 하긴 뭐하지만 겨울은 슬픔을 얼려버린다.
    겨울에 얼린 슬픔은 여름에 녹아 내린다.
    그 덕에 아직까지 숨을 얕게라도 내뱉을 수 있다.

  • @user-musicjoau
    @user-musicjoau 2 ปีที่แล้ว

    일단 좋아요 누르고 감상..

  • @wihteryeon
    @wihteryeon 2 ปีที่แล้ว +1

    오늘 입동이라 시월님 플리 올라오겠다 하면서 기다리구 있었어요 ❤ 감기 조심하세요 !

  • @jip_bonaejuseyo
    @jip_bonaejuseyo 2 ปีที่แล้ว

    드디어 겨울이 왔다

  • @user-dd4uk2bh7u
    @user-dd4uk2bh7u 2 ปีที่แล้ว +1

    벌써 입동이구나 -

  • @노래-u3l
    @노래-u3l ปีที่แล้ว +1

    00:00 ~ 04:55 도재명 - 미완의 곡
    00:00 ~ 04:55 도재명 - 미완의 곡
    04:57 ~ 11:02 정우 - 종말
    04:57 ~ 11:02 정우 - 종말
    11:05 ~ 15:42 정준일 - 난 항상 혼자 있어요
    11:05 ~ 15:42 정준일 - 난 항상 혼자 있어요
    15:48 ~ 19:21 한백 - 마비
    15:48 ~ 19:21 한백 - 마비
    19:24 ~ 22:29 진섭 - 소울메이트 (With 헨)
    19:24 ~ 22:29 진섭 - 소울메이트 (With 헨)
    22:32 ~ 25:58 최창순 - 서로는 서로를
    22:32 ~ 25:58 최창순 - 서로는 서로를
    26:02 ~ 31:37 예람 - 바다넘어 (Umikoe)
    26:02 ~ 31:37 예람 - 바다넘어 (Umikoe)
    31:40 ~ 35:39 송예린 - 113
    31:40 ~ 35:39 송예린 - 113
    35:43 ~ 40:05 성시경 - 처음
    35:43 ~ 40:05 성시경 - 처음

    • @노래-u3l
      @노래-u3l ปีที่แล้ว

      “행복하길 바라오 부디 잘 지내시오 그대여 안녕히.”
      00:00 ~ 04:55 도재명 - 미완의 곡
      00:00 ~ 04:55 도재명 - 미완의 곡
      00:00 ~ 04:55 도재명 - 미완의 곡
      끝끝내 펼치지 못했던 빛 바랜 너와 나의 장
      사이사이 쌓인 먼지조차 간직하고 싶었는지
      한 번의 매만짐도 없는 온전한 그 상태로
      오래도록 침묵을 머금어 온 쓸쓸한 너와 나의 터
      세월에 밀려온 몸짓에는 더 이상 슬픔이 없소
      나즈막히 불러보는 애수 어린 휘파람이 나의 전부요
      미련을 가져서 뭐하겠소만 가끔씩 주머니 어디엔가
      남아있을 듯한 그대의 온기가 그립소
      구원이라 믿었던 빛나던 그 때를 기억하오
      그 곳에서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오 몹시도 궁금하오
      사랑했소 진심을 다해 그대를 사랑했소
      행복하길 바라오 부디 잘 지내시오 그대여 안녕히

    • @노래-u3l
      @노래-u3l ปีที่แล้ว

      “오늘이 마치 세상의 종말 같아.”
      04:57 ~ 11:02 정우 - 종말
      04:57 ~ 11:02 정우 - 종말
      04:57 ~ 11:02 정우 - 종말
      거울 속의 꽃 물에 비친 달 목적지는 밤과 낮
      여름 안에 풀 겨울 속에 볕 흔들리는 숨과 못
      노래가 있고 글이 춤추는 이 멋들어진 말장난에
      휘노는 바람이 쏟아지는 날이라 했잖아
      오늘이 마치 세상의 종말 같아 드리눕는 너와 곁에 앉은 내가
      더 이상 쓸 말이 없을 것 같아 잡지 못할 당신만 헛돌아
      노래가 있고 글이 춤추는 이 멋들어진 말장난에
      휘노는 바람이 쏟아지는 날이라 했잖아
      오늘이 마치 세상의 종말 같아 드리눕는 너와 곁에 앉은 내가
      더이상 쓸 말이 없을 것 같아 잡지 못할 당신만
      오늘이 마치 세상의 종말 같아 드리눕는 너와 곁에 앉은 내가
      더이상 쓸 말이 없을 것 같아 잡지 못할 당신만 헛돌아
      마치 세상의 종말 같아 드리눕는 너와 곁에 앉은 내가
      더이상 쓸 말이 없을 것 같아 잡지 못할 당신만
      노래가 있고 그리 춤추는 이 멋들어진 말장난에
      휘노는 바람이 쏟아지는 날이라 했잖아

    • @노래-u3l
      @노래-u3l ปีที่แล้ว

      “나는 항상 혼자 있어요. 슬픔의 밤은 늘 그래요.”
      11:05 ~ 15:42 정준일 - 난 항상 혼자 있어요
      11:05 ~ 15:42 정준일 - 난 항상 혼자 있어요
      11:05 ~ 15:42 정준일 - 난 항상 혼자 있어요
      나는 항상 혼자 있어요 슬픔의 밤은 늘 그래요 여기 저기 뒹구는 우울한 물음들
      춤추듯 떨리는 별이 쏟아져 내리는 꿈이 너무나 아쉬워
      가슴에 묻은 기억 거짓말 같은 이 침묵이 나는 너무 밉지만
      이 모든 상처의 시간이 밉지만 허무히 빨리 흐르겠죠
      인생이라는 외로움 다 사라져버리겠죠 이 슬픔은 모두 잊혀지겠죠
      나는 항상 혼자 있어요 모든것을 잃은 막연함이 내 안을 다시 볼 수 없게 하네요
      가슴을 울렸던 얘기 그들과 나눴던 웃음 너무나 아쉬워
      나는 또 혼자 되어 그늘진 마음은 슬퍼져 나는 너무 밉지만
      이 모든 상처의 시간이 밉지만 허무히 빨리 흐르겠죠
      인생이라는 외로움 다 사라져 버리겠죠
      이 슬픔은 모두 이 슬픔은 모두 잊혀지겠죠

    • @노래-u3l
      @노래-u3l ปีที่แล้ว

      “달이 뜨는 그러한 밤이면 또다시 나를 찾아와줄래.”
      15:48 ~ 19:21 한백 - 마비
      15:48 ~ 19:21 한백 - 마비
      15:48 ~ 19:21 한백 - 마비
      그런 눈으로 보지 마 이 기분을 너는 알잖아
      오늘은 무언가 다르네 뭐 당연한 일인가
      왜 이런 나와 살아가 뭐 그렇지도 않은가 오늘은 무언가 다른데 있잖아
      마음으로 나를 알아줘 다음으로 나를 안아줘
      아무런 기대 없는 곳으로 그러한 너와
      해가 뜨고 다음 날이면 모두 나를 잊어버리겠지
      기다렸다는 그랬다는 가벼운 말이라도 해줘
      나아질수록 그럴수록 나를 찾아오지 않을 거야
      나를 보는 너는 알잖아 모두에게 내 얘기를 해줘
      달이 뜨는 그러한 밤이면 또다시 나를 찾아와줄래
      사랑한다는 그렇다는 거짓말이라도 해줘
      나아질수록 그럴수록 나를 찾아오지 않겠지만
      나를 보는 너는 알잖아 모두에게 내 얘기를 해줘
      마음으로 나를 받아줘 다음으로 나를 안아줘
      아무런 기회 없는 곳으로 이런 나와

    • @노래-u3l
      @노래-u3l ปีที่แล้ว

      “그래서 말이야 나는 네가 더 소중해 나를 편하게 해주는 한 사람.”
      19:24 ~ 22:29 진섭 - 소울메이트 (With 헨)
      19:24 ~ 22:29 진섭 - 소울메이트 (With 헨)
      19:24 ~ 22:29 진섭 - 소울메이트 (With 헨)
      사람을 믿는다는 것이 누군가를 의지한다는 것이
      또 마음을 내준다는 것이 참 알 수 없는 것 같아
      누군가에게는 내 모든것을 줄 수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내 아무것도 보이고 싶지 않아
      그래서 말이야 나는 네가 더 소중해 나를 편하게 해주는 한 사람
      나도 잘 모르는 이유들로 따뜻하게 채우자 우리
      너라는 존재가 내게 한없이 커져간다는 게
      또 모든것을 내준다는 게 두려워질 때도 많지만
      너에게만큼은 내 모든것을 줄 수 있고
      또 너에게만큼은 내 아무것도 숨기고 싶지 않아
      그래서 말이야 나는 네가 더 소중해
      나를 편하게 해주는 한 사람
      나도 잘 모르는 이유들로 따뜻하게 채우자 우리

  • @동동이의하루-s7y
    @동동이의하루-s7y 2 ปีที่แล้ว

    이번달도 찬미 힘내🍑

  • @Nigunneo
    @Nigunneo 2 ปีที่แล้ว

    도재명 곡은 진짜 오랜만에듣네요

  • @203ver
    @203ver 2 ปีที่แล้ว

    종말❤

  • @진이서-p9j
    @진이서-p9j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혹시 영상에 사진 작품제목 알 수 있을까요?

  • @김정원-q8d
    @김정원-q8d 2 ปีที่แล้ว

    12.입동이 아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