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치동캐슬이 진행하는 학습을 위한 유튜브 교육 [ 유튜브캐슬 ] 신청 접수! 📗신청 : forms.gle/nbbRHYAdzNr1moka6 📘유튜브가 학습에 필요한 이유 : th-cam.com/video/8Z5WnYhD22k/w-d-xo.html 📈우리들의 자녀들이 유튜브를 통해 실력이 향상되고, 학습 결과물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나도 고 1-1까지 정말 수포자였다가 정말 방학동안 죽어라고 12시간내내 수학을 중학교 수학부터 다 풀어서 정석 상하를 끝냈는데.. 그 다음부터는 반에서 1등 그 다음 해 부터는 아무도 70점 못 넘는 내신에서 혼자 90점 이상 늘 받는 나 홀로 1등으로 졸업했음. 수학에 재능이 1도 없고 머리도 110인 평타 머리였지만 남들과 다른 점은 진짜 개념공부 이해가 다 될때까지 공부했다는 끈기가 있었다는 점이였다. 수험생분들 안된다는 학원, 교사말 믿지 마시고 다들 수포하지 마시고 끝까지 열심히 하셔서 꿈에 더 가까워지시길 바랍니다
매일 꾸준히 엄마랑 아이랑 수학공부 하고는 있는데 생각보다 실력이 오르지 않아 힘들어하던 참이었어요.그러다 대치동캐슬님 알게되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묵묵히 꾸준하게 하다보면 지금은 조금 실력이 안오르더라도 차차 나아질거란 말씀에 희망이 생기네요. 좋은 말씀 계속 올려주세요. 만명 축하드리구요! 좋아요와 구독 눌렀습니다^^
개념을 고생해가며 쓰는 것이 처음엔 느린 것 같고 앞서 가는 아이들을 따라 갈 수 없다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속도는 더 빨라지고 위력이 굉장하다는 걸 저도 학생들을 지도하며 경험합니다. 중등때부터 열심히 하는 학생들 중에 뛰어난 과고지원 학생을 제외하고 학습피로도와 오버스터디에 짓눌리는 수 많은 학생들에게 적극 이 영상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도 그런 학생이 있습니다. 백지 테스트 시키고 어려워도 잘 가르쳐주지 않고 스스로 풀어보라고 앞에서 지켜봤죠. 또 알려준 문제 같은 경우는 차후 친구들에게 설명해보라고 시켰습니다. 문제가 안풀려 울기까지 한 녀석이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왠만한 어려운 문제를 다 풀더군요.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다랄까요? 모른다고 놔두지 않고 계속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스스로 상태가 부족함을 인정하기! 그부분부터는 묵묵히 개념쌓고 훈련하기! 이럴 용기와 각오만 있다면 학생은 주변의 쓸데없는 독촉에 휘둘리지 않고 환골탈태할수 있음. 선생님과 부모님의 역할이 이 부분이라고 봅니다. 학생은 큰 용기내서 복습 과정으로 내려가기로 했는데 부모가 자기욕심. 자기체면 때문에 애를 흔들고 그걸 말려 버리는 순간 애는 수포자가 됩니다! 다시 되돌아가기로 큰 결정을 한 학생의 용기를 (당장은 부끄러울 수 있지만 그렇기에 대단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칭찬해주고 묵묵히 학습하는 것을 응원해준다면 중고등과정 정도는 천재성 같은거 없어도 상위 클라스로 갈 수 있습니다!
고2학생인데, 지방에서 중학교때까지 수학성적 90점아래로 내려간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고교진학후 70점이상 맞은적없고 4등급 중간을 헤메고있습니다. 나름 열심히 중등수학을했다고 생각했는데, 모고를 풀면서 그걸 거의 다 잊었다는걸 깨달았네요. 선생님께서 1년의 시간후에는 성장이 된다고하셨는데, 전 너무 늦은것같습니다..
대치동에서 고등부만 15년이상의 강사생활 중입니다.. 못하다가 잘하게 된 결정적인 대부분의 이유는 공부를 안하다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입니다.. 그리고 대치동에서는 못하다가 잘하게 되는 비율은 10%도 안됩니다.. 중학교때부터 죽도록 공부한 아이들이 상당수 있는 대치동에서는 고등학교와서 좀 열심히 한다고 그 학생들을 이기기가 엄청 힘듭니다.. 고1 첫시험에서 전교 30등 안에 든 학생들이 엎치기 뒷치기하면서 고3때도 잘하고 좋은 대학을 갑니다.. 단 예외적으로 10%에서 20%의 학생들이 이 범주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것입니다.. 이미 중학교때 부터 고등부 학원을 다니면서 고등학생들이랑 경쟁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넵 말씀해주신대로 시간의 누적을 역전하기가 예전보다 어려워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역전의 어려움에 대한 말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그 이후에 카이스트, 서울대 생들과 함께 10년 넘게 생활하면서 느끼는 것은.. 그래도 방향을 정해놓고 내 갈길을 가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늦어졌다고 해서 안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자신의 틀을 짜면서 길을 가다가 저의 유튜브 구독자 상승처럼 가끔 일어나는 행운이 결합되면 성과가 나오는게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공부는 좀 말이 안 되는 방법이지만 지름길로 질러가는 방법도 괜잖은거 같아요.전 학력고사 세대인 데 고 2 올라올 때까지 교과서도 못풀정도로 수학을 전혀 못했고 성적도 반에서 30 등정도 했습니다.2학년 봄에 안되겠다 싶어서 정석기본은 건너 뛰고 실력 상,하를 산 다음 1 년동안 독파를 했습니다.정말 어려워서 하루에 반페이지 나갈 때도 있고 한문제 가지고 사흘 씨름 한적도 있지만 놓지는 않았죠.한 번 떼는 데 1년 걸렸지만 두번째는 두 달 그다음에는 더 짧아지고 졸업할 땐 책이 너덜너덜 해졌습니다.처음에 기본만 사볼까 하다가 기본 사서 공부하기엔 너무 뒤쳐졌고 기본만 보다가 끝날거 같아서모험을 했습니다. 선생님 말대로 1 년 수학공부하니 3학년 때 터지더군요. 금방 성적이 올라기잔 않지만어느 순간 전반적인 성적이 수직상승했습니다
흠.. 실은 기간으로 봤을 때는 2년 이상을 견디신거니 충분히 실력이 터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웠을 시기를 묵묵히 넘어가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말씀하신 지름길로 질러가는 방법이 어떤 느낌인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가장 확률이 높은 쪽으로 갈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중1입니다. 집에서 수학을 하고있구요.이제 2학년1학기를 나가고 있습니다. 하면서 의문이 드는것은 중학생도 연산훈련이 필요하냐는 것입니다. 단항식다항식계산이 나오면서 너무 끙끙되더라구요 그래서 기탄연산을 사서 진도는 멈춘채 하고있습니다. 연산에 대한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 꼭좀답변부탁드립니다.
죄송해요, 그냥 지나가던 사람인데요, 안타까워서요.. 중학생이면 연산이 문제가 아니라 개념이 확실히 잡히지 않은것 아닌가 싶어요. 저희아들도 중1인데 의외로 분수 계산을 헷갈려하더라구요 그런데 단순연산을 시키면 할수는 있어요, 계산방법을 아니까요, 근데 저도 교과서를 보니까 1학년부터 개념을 철저히 해야겠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차피 2학년은 1학년 심화과정이나 마찬가지니까 진도빼는것보단 개념을 철저히 하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저희 중2딸, 중1아들도 집에서 문제집푸는걸로 공부하다보니 저도 중학교 수학공부를 같이하고있어요;;; 그런데 문제를 맞추더라도 어쩌다 맞추거나, 예상해서 찍은거는 다시풀게해요. 제대로 설명할줄 알아야 제대로 아는거라고 생각해서지요.. 혹시 정말 연산자체가 헷갈리는거라면 연산문제집보단 초등 교과서를 보고 개념을 이해하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P.s 그냥 같은나이 자녀를 두고있는 학부모로써 너무 기특하기도 하고 남같지않아서 오지랖을 떨었네요.. 어쨋든 혼자공부하기 힘들텐데 화이팅하세요!!
![[#티처스] 전교 1등 엄마들만 알고 있는 대치동 학군지 자녀 교육 꿀팁?? | 입시맘 EP.01](http://i.ytimg.com/vi/ucdE7xJDMM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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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학습에 필요한 이유 : th-cam.com/video/8Z5WnYhD22k/w-d-xo.html
📈우리들의 자녀들이 유튜브를 통해 실력이 향상되고, 학습 결과물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에 진짜 중요한 진실이 있습니다.1 년은 수학하고 살 생각을 하세요.화장실 갈 때도 수학책들고 가고 잘 때도 베고 자세요.....딱 1년입니다.1 년이 중요해요. 대개는 1년을 못 버팁니다.그렇게 하고 나면 맹인이 눈 떠지는 느낌을 받을겁니다.
선생님께서 집필하인 에피톰코드 책 구매해서 백지개념테스트 할 때 보고 하면 될까요? 아니면 그냥 아이 스스로 정리해서 쓰라고 해야될까요? 아이한테 쓰라하기엔 뭘 써야될지도 모르고 뭘 안썼는지도 모르고. 막막해서요..
그래서 저도 에피톰코드를 만들긴했습니다 ㅠ.ㅠ 필요하면 교재를 사셔서 활용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와~~!!! 만명 도달하셨네요~!!
축하드려요. 선생님^^
오늘 영상은 초등맘인 제게도 희망을 가질수있게 해주네요. 올바른 학습방법과 꾸준함으로 차곡차곡 쌓아가도록 아이들을 돕겠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ㅎㅎ 넵 감사합니다. 저도 놀랐습니다.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나도 고 1-1까지 정말 수포자였다가 정말 방학동안 죽어라고 12시간내내 수학을 중학교 수학부터 다 풀어서 정석 상하를 끝냈는데.. 그 다음부터는 반에서 1등 그 다음 해 부터는 아무도 70점 못 넘는 내신에서 혼자 90점 이상 늘 받는 나 홀로 1등으로 졸업했음. 수학에 재능이 1도 없고 머리도 110인 평타 머리였지만 남들과 다른 점은 진짜 개념공부 이해가 다 될때까지 공부했다는 끈기가 있었다는 점이였다. 수험생분들 안된다는 학원, 교사말 믿지 마시고 다들 수포하지 마시고 끝까지 열심히 하셔서 꿈에 더 가까워지시길 바랍니다
오 그런 변화를 경험하셨군요. 네네 그렇게 변화의 시점이 있는 듯 합니다. 저도 재수를 오래했는데 기억에 남네요. 다같이 성장하는 모습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매일 꾸준히 엄마랑 아이랑 수학공부 하고는 있는데 생각보다 실력이 오르지 않아 힘들어하던 참이었어요.그러다 대치동캐슬님 알게되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묵묵히 꾸준하게 하다보면 지금은 조금 실력이 안오르더라도 차차 나아질거란 말씀에 희망이 생기네요. 좋은 말씀 계속 올려주세요. 만명 축하드리구요! 좋아요와 구독 눌렀습니다^^
독서록 쓰는 아이 예진 옷 감사합니다. 제가 댓글을 안 달았니요. 서로 차분히 하나씩 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와. 말투에 빠져든다~~ㅎㅎ
선생님 오늘도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선생님 말투가 너무 재밌고 내용도 참으로 유익해 매일 매일 기다려집니다~~
ㅎㅎ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최대한 꾸준히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딱 이 케이스예요!!!!! 고등학교때 3년 내내 수학 평균 40점이었다가 막판에 수능에 75점 받았어요!!!!!
선생님~ 백지 개념 테스트의 예를 영상으로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
넵 저도 교재랑 연계가 있으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늦지 않게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듣고 갑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전 문과여서 수학이 그닥 이었습니다. 조카가 수포한다고해서 수학정석 샀는데 깜깜하더군요. 쌤 강의 듣고 저도 다시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이인생 구한다고 생각하고 저도 열심히 합니다. 저도 중학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많이 도움 되네요. 감사합니다 ~♡
오오 큰 용기를 내셨습니다.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개념을 고생해가며 쓰는 것이 처음엔 느린 것 같고 앞서 가는 아이들을 따라 갈 수 없다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속도는 더 빨라지고 위력이 굉장하다는 걸 저도 학생들을 지도하며 경험합니다.
중등때부터 열심히 하는 학생들 중에 뛰어난 과고지원 학생을 제외하고 학습피로도와 오버스터디에 짓눌리는 수 많은 학생들에게 적극 이 영상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도 그런 학생이 있습니다. 백지 테스트 시키고 어려워도 잘 가르쳐주지 않고 스스로 풀어보라고 앞에서 지켜봤죠. 또 알려준 문제 같은 경우는 차후 친구들에게 설명해보라고 시켰습니다. 문제가 안풀려 울기까지 한 녀석이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왠만한 어려운 문제를 다 풀더군요.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다랄까요? 모른다고 놔두지 않고 계속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안녕하새요 독학하는 중2 입니다. 제가 중1때 개념 백지테스트를 안했고 지금 보게 되었는데 헷갈리는 단원이 딱 한가지가 있어요. 딱 그부분만 백지테스트하고 넘어가면 되나요?
저도 만명 축하드려요 채널이 급상승하네요
ㅎㅎ 넵넵 그러게요. 차분히 하나씩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친절한앤님^^
개념백지복습법을 한 번 해보려고 하는데, 교과서에 나와있는 개념으로도 충분한가요 아님 조금 더 개념이 많이 나와있는 개념서를 사서 백지 복습을 하는 게 나을까요? 계속 고민중입니다 ㅠ ㅠ
일단은 조금 더 많은 문제집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자료가 많을수록 더 좋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혹시 영어에 관련된것도 조금이라도 올려주심 안될까요?
흑 영어는... 영어는... 잘은 모르겠습니다. 대치동에서는 영어로 고생하는 경우가 적어서요 ㅠ
수능 즉 정시 준비생이면 간접출제범위도 실력정석할 필요가 있나요? 학교안다녀서 내신을 안하는 환경이라 기본정석+쎈으로 간접범위하고 직접범위를 추천하신 기본정석+rpm 실력정석+쎈으로 할 생각인데 적절하지 않은걸까요?
아 안녕하세요
중3 중1을 둔 엄마입니다
백지테스트를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하는 공부법인가요..?
헛 제 영상들을 보시면 방법을 아싱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 영상을 보셔도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선생님~ 저희 아이가 경시기출문제풀면 상위 수상권 나오는데 왜 실전에서는 하위 수상권이 나오는지 이유 아세요?😢
결과에 집착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뭐하나 딱히 쓸게 없었다는 말...ㅋㅋㅋㅋㅋㅋ 슬프다
아 선생님 듣다가 중간에 빵터졌어요 공부에 열정이 있고 공부를 잘하는 1살 어린 동생이라는 부분이요.. 왜 이포인트에서 웃음이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그 학생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였네요^^
저 이제 진짜로 마음을먹어서 빡세게 먹었는데요 저 기초도안돼있고 성적도 너무낮아요.. 너무 힘들어요 제가 중학교 1학뎐인데 무슨책을사고 뭐를해야돼고 학원다녀야됄까요? 학원도한번도 안다녀봤어요..
만약 시간이 없으면 학기 중에 학교 수업을 가지고 백지 복습을 해도 되나요? 선행을 나갈 때 못했는데 이제 해보려고 해서요ㅜ
김정우 넵 하실 수 있습니다. 배운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다음에 꼭 백지개념정리를 하는 방법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보겠습다.
선생님. 초3학부모입니다.영상잘보고있습니다. 이번에 대형수학학원을 처음 다니면서 4ㅡ2. 5ㅡ1 공부를 하고있는데요. 단원평가를 보았는데. 4ㅡ2학기 1단원 95점. 2단원 70점. 5ㅡ1학기 1단원 70점이 나온모양예요. 다시풀어보니 다 맞고 잘푸는데...왜그러는걸까요? 쉬운문제도 100점이 안나와요.
이런 아이는 어떻게해야할까요? 괜찮은가요?시간지나면 괜찮아질까요? 정말 고민이예요..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시간을 두고 좀 보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백지쓰기 방법을 적용할경우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들 간의 성적향상 차이가 있지 않는지요?
흠.. 필기를 여자아이들이 더 잘해서 조금 더 유리한 점은 있지만, 결국 하다보면 자기 능력에 맞춰가게 되어 성별의 의미는 크게 없는 듯 합니다. 지도하는 사람과 그것을 함께하는 학부모님, 그리고 학생의 방향 선택이 중요한 듯 합니다. ^^
@@DaechiCastle답변 감사드립니다. ~~
스스로 상태가 부족함을 인정하기!
그부분부터는 묵묵히 개념쌓고 훈련하기!
이럴 용기와 각오만 있다면
학생은 주변의 쓸데없는 독촉에 휘둘리지 않고 환골탈태할수 있음.
선생님과 부모님의 역할이 이 부분이라고 봅니다.
학생은 큰 용기내서 복습 과정으로 내려가기로 했는데 부모가 자기욕심. 자기체면 때문에
애를 흔들고 그걸 말려 버리는 순간
애는 수포자가 됩니다!
다시 되돌아가기로 큰 결정을 한 학생의 용기를 (당장은 부끄러울 수 있지만 그렇기에 대단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칭찬해주고 묵묵히 학습하는 것을 응원해준다면 중고등과정 정도는 천재성 같은거 없어도 상위 클라스로 갈 수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런데 아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은 매우 다른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항상 노력하면서 교육을 위해 공부도 하고 마음도 가다듬는 듯 합니다. 천재성 없이도 실력향상을 거둘 수 있다는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만 알고싶당
흐흐흐 감사합니다^^
저두 나쁜 사람 입니다. 너무 동감해서요 크흑 ~
고등학교 수학서술형100퍼라는데 1등급을어떻게맞을수있을까오ㅡ?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선생님~ 영상추천으로 처음 보게 되었는데. 중독성이 아주!!! 감사합니다.
저는 초등생 맘인데요~
한가지 질문이 있어요. 사고력 수학(대치cms) 초등때까지 쭉 해주는게 좋을까요? 현재 5학년이고 다니고 있는 중이에요~~
안녕하세요. 그건 선행에 따라 다를거 같습니다. 중등 선행 전이면 괜찮은거 같고, 시작하셨으면 굳이? 라고 생각합니다^^
@@DaechiCastle 중등 선행전이면 괜찮다는건 진도상 저학년이면 사고력이 도움된다는 것인지, 아니면 고학년이어도 중등선행을 하지 않은 경우라면 사고력을 하는 가치가 있다는 말씀일까요?
tomakeallhappy 정확히는 저학년 때 사고력을 하시는 것을 말리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중등 선행을 시작할 때는 굳이 사고력을 병행하지 않아도 될 거 같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선생님 계신 학원 말씀 좀 해 주세요~^^
설명회 신청서 링크를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에 수학 시험에서 70점을 맞았는데 다시 풀어보면 다 맞는데 왜 이런거죠?
시험시간이 한정되어 긴장이 되서 그런가요?..ㅠㅠ
흠 멘탈의 문제라면 작은 승리를 경험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쉬운 문제집으로 맞는 연습을 해보시면 실전에서 한결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댓글마다 댓글도 달아주시고 대치동에서 가르치시는데 그럴 시간이 있으시나요?
그래서 저도 고민중에 있기는 합니다 ^^; 하는데까지는 해보려고 합니다 ㅎ
고2학생인데, 지방에서 중학교때까지 수학성적 90점아래로 내려간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고교진학후 70점이상 맞은적없고 4등급 중간을 헤메고있습니다. 나름 열심히 중등수학을했다고 생각했는데, 모고를 풀면서 그걸 거의 다 잊었다는걸 깨달았네요. 선생님께서 1년의 시간후에는 성장이 된다고하셨는데, 전 너무 늦은것같습니다..
ㅠㅠ 전 그 뒤로 재수를 해서 대학교를 갔습니다. 생각보다 고3 이후에도 삶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하시는 것을 어렵겠지만, 추천 드립니다. 힘내세요오오오!
ㄴㄴ 수학은 그냥 머리입니다↗️
진짜 다른 애들보다 어려운 문제를 빨리 푸는애들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뇨 그건 노력이 쌓인거에요. 머리탓 하지 마세요..
혹시 집에서 귀욤 막내이셨나요. ^^ 나도 학원 샘들 생각난다...ㅋ 애들이 샘님들 명문대 나왔는데 완전 우끼다고 서로 히히덕 거렸는데...그 친구들 다 좋은 대학 가고 , 저도 그나마 그 대학이라도 갔는데...걍 이런 분들한테 감사하고 싶어여~♡
ㅎㅎ 막내 맞습니다 ^^;
대치동에서 고등부만 15년이상의 강사생활 중입니다..
못하다가 잘하게 된 결정적인 대부분의 이유는 공부를 안하다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입니다..
그리고 대치동에서는 못하다가 잘하게 되는 비율은 10%도 안됩니다..
중학교때부터 죽도록 공부한 아이들이 상당수 있는 대치동에서는 고등학교와서 좀 열심히 한다고 그 학생들을 이기기가 엄청 힘듭니다..
고1 첫시험에서 전교 30등 안에 든 학생들이 엎치기 뒷치기하면서 고3때도 잘하고 좋은 대학을 갑니다.. 단 예외적으로 10%에서 20%의 학생들이 이 범주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것입니다.. 이미 중학교때 부터 고등부 학원을 다니면서 고등학생들이랑 경쟁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넵 말씀해주신대로 시간의 누적을 역전하기가 예전보다 어려워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역전의 어려움에 대한 말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그 이후에 카이스트, 서울대 생들과 함께 10년 넘게 생활하면서 느끼는 것은.. 그래도 방향을 정해놓고 내 갈길을 가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늦어졌다고 해서 안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자신의 틀을 짜면서 길을 가다가 저의 유튜브 구독자 상승처럼 가끔 일어나는 행운이 결합되면 성과가 나오는게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공부는 좀 말이 안 되는 방법이지만 지름길로 질러가는 방법도 괜잖은거 같아요.전 학력고사 세대인 데 고 2 올라올 때까지 교과서도 못풀정도로 수학을 전혀 못했고 성적도 반에서 30 등정도 했습니다.2학년 봄에 안되겠다 싶어서 정석기본은 건너 뛰고 실력 상,하를 산 다음 1 년동안 독파를 했습니다.정말 어려워서 하루에 반페이지 나갈 때도 있고 한문제 가지고 사흘 씨름 한적도 있지만 놓지는 않았죠.한 번 떼는 데 1년 걸렸지만 두번째는 두 달 그다음에는 더 짧아지고 졸업할 땐 책이 너덜너덜 해졌습니다.처음에 기본만 사볼까 하다가 기본 사서 공부하기엔 너무 뒤쳐졌고 기본만 보다가 끝날거 같아서모험을 했습니다. 선생님 말대로 1 년 수학공부하니 3학년 때 터지더군요. 금방 성적이 올라기잔 않지만어느 순간 전반적인 성적이 수직상승했습니다
흠.. 실은 기간으로 봤을 때는 2년 이상을 견디신거니 충분히 실력이 터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웠을 시기를 묵묵히 넘어가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말씀하신 지름길로 질러가는 방법이 어떤 느낌인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가장 확률이 높은 쪽으로 갈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학부모에겐 이 링크 돌리고
맘에 안드는 학부모에겐 ebs 다큐프라임을 돌립니다.
흐흐흐 감사합니다. 많은 추천 부탁 드립니다 ^^
정환인가...,
헛 전 DW입니다아... ㅎㅎ
전 중2인데 수학 점수가 평균을 깎아먹었어요 ㅜㅜ 몇번을 계속 학원에 돌았었는데 젤 못봐서,,
제가 이과머리가 절대 아니거든요 문과 쪽은 그래도 흡수가 좀 빠른편인데 이과쪽은😂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
아직 중2시면 문과라도 공부하실 게 한참 남으신 듯 합니다.. 부차적이지만 개념틀을 짜는 연습을 하면서 문제풀이로 살을 붙이는 연습을 하시는 것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흐엉 ㅠ 힘내세요오오
솔직히 스터디코드보다 좋은거 같아요..
헛 영광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말투왜이래요?ㅋㅋㅋㅋㅋㅋ
원래 그렇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ㅋㅋㅋ ㅇㅈ
저는 귀에 쏙쏙 들어와서 좋은데요^^
대치동 강사 말투입니다~~
그렇습니다아~
목소리가 매력적인데요
중1입니다. 집에서 수학을 하고있구요.이제 2학년1학기를 나가고 있습니다. 하면서 의문이 드는것은 중학생도 연산훈련이 필요하냐는 것입니다. 단항식다항식계산이 나오면서 너무 끙끙되더라구요 그래서 기탄연산을 사서 진도는 멈춘채 하고있습니다. 연산에 대한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 꼭좀답변부탁드립니다.
죄송해요, 그냥 지나가던 사람인데요,
안타까워서요..
중학생이면 연산이 문제가 아니라 개념이 확실히 잡히지 않은것 아닌가 싶어요.
저희아들도 중1인데 의외로 분수 계산을 헷갈려하더라구요
그런데 단순연산을 시키면 할수는 있어요, 계산방법을 아니까요,
근데 저도 교과서를 보니까 1학년부터 개념을 철저히 해야겠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차피 2학년은 1학년 심화과정이나 마찬가지니까 진도빼는것보단 개념을 철저히 하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저희 중2딸, 중1아들도 집에서 문제집푸는걸로 공부하다보니 저도 중학교 수학공부를 같이하고있어요;;; 그런데 문제를 맞추더라도 어쩌다 맞추거나, 예상해서 찍은거는 다시풀게해요. 제대로 설명할줄 알아야 제대로 아는거라고 생각해서지요..
혹시 정말 연산자체가 헷갈리는거라면 연산문제집보단 초등 교과서를 보고 개념을 이해하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P.s 그냥 같은나이 자녀를 두고있는 학부모로써 너무 기특하기도 하고 남같지않아서 오지랖을 떨었네요.. 어쨋든 혼자공부하기 힘들텐데 화이팅하세요!!
선생님 저는 수원에 한 2학년중학생인데 궁금한점 있어서 질문을 할까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개념을 별로 중요시 하지않고 문제를 풀어왔습니다.
그러면 중1과정부터 다시 개념 백지테스트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지금 하고있는것부터 개념공부를 해야 할까요? 너무 궁금해요!!
저라면 이정도는 확실히 안다는 선까지 내려가서 다시 올라올 듯 합니다. 잘 아시는 것이면 1-1이 정말 짧게 걸리실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